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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SAT 공부 유형 파악 및 극복 방법
- 2023.02.13 교환학생 지원 생생일기
- 2023.02.10 토플 라이팅: 통합형 구조
- 2023.02.10 미국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 공부!
- 2023.02.09 NEW SAT 문제유형 설명 + 샘플!
- 2023.02.09 일본 교환학생의 JLPT 시험 후기
- 2023.02.08 일본교환학생이 말하는 일본 여행 고려사항
- 2023.02.08 SAT 공부로드맵_준비, 공부 플랜 등
- 2023.02.07 캐나다 생활 필수 어플&꿀팁 어플
- 2023.02.07 중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중국 문장부호 & 이모티콘
글
SAT 공부 유형 파악 및 극복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튜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SAT 공부를 할 때 SAT 취약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과 함께
극복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
SAT 공부뿐만 아니라 어느 시험에서든 본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SAT 공부는 특히 문제 하나하나가 소중한 시험이라서 약점 극복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 취약 유형의 정의
일단 SAT 공부를 하면서 시험 대비를 하는 목적 자체가
실전에서 문제를 풀고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인데,
문제 풀이에서 유독 많이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가 있으면
그것이 바로 취약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많이 틀리는 문제는 당연하고,
틀리는 빈도가 잦지 않더라도 자주 헷갈리는 유형이 있다면
그것도 집중적으로 학습해 극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자주 틀리는 유형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이것도 여러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유형이고,
두번째는 문제는 이해가 되지만 선지에서 헷갈리는 유형,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문제를 풀 때는 정답을 확신하였지만 정작 엉뚱한 선지가 정답인 유형입니다.
또 자주 헷갈리는 유형을 취약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정답을 뽑는 과정을 확신하며 밟지 않으면 실전에서 오답을 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SAT 공부 특히 리딩 같은 경우는 여러 선지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헷갈리는 유형을 모두 취약 유형이라고 보기 보다는
분석력 또는 이해력을 요하는 유형을 주로 취약 유형이라고 뽑을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특정 개념이 헷갈리거나 모르는 단어가 포함되어서 헷갈리는 유형은
취약 유형에서 배제해두고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취약 유형 파악 - 문제 풀이, 채점 기록하기
우선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세트의 문제를 풀다보면 지문의 내용이나 등장하는 단어와 상관없이
자주 틀리는 문제가 보이기 마련인데,
그 문제가 바로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주 틀리는 유형은 따로 기록을 하지 않고 채점을 하기만
해도 절로 파악이 되지만, 대부분의 유형은 자주 틀린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채점하지 않으면 취약점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채점을 하고 난 다음에 틀린 문제를 기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기록을 한다는 것은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문제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유형별로 몇 문제가 출제되고 그중 몇 문제를 틀렸는지,
또 어떻게 해서 틀리게 된 것인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총 문제 수에서 몇 문제를 틀렸는지 계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 유형이 한 시험에서 총 몇번 출제되었고 몇문제가 틀렸는지
기록하면서 SAT 공부 중 가장 많이 틀린 유형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또 웬만하면 틀린 이유까지 기록해주는 것이 좋은데,
틀린 이유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유형,
문제는 이해되지만 선지에서 헷갈리는 유형,
확신한 답과 정답이 다른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 취약 유형 파악 - 오답노트, 틀린 이유 분석하기
이 SAT 공부 방법은 틀린 이유와 헷갈리는 유형을 파악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앞서 지문에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는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요령을 공유하였는데, 취약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근거 파악과 별개로 자신이 헷갈린 이유까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기 위해 한 문제를 보겠습니다.
이 문제를 틀리거나 헷갈렸다고 했을 때, 이런 유형의 문제가 취약 유형인지 알아보고
또 취약 유형이라면 어떤 분류의 취약 유형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틀린 이유를 표시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C입니다. 이 때 정답인 선지에는 따로 표시해둘 것은 없고,
헷갈리거나 고른 선지에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근거를 찾고 틀렸는지 적어두는 것입니다
A를 답으로 고른 상황이라고 했을 때, 지문이 저녁에 일어나는 일을 다루기 때문에
‘nightly’라는 단어가 포함된 선지가 정답과 헷갈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 때 정답인 C가 오답처럼 보였던 이유도 적어두는 것이 좋은데,
이 경우에는 setting을 설명하는 것보다
주인공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C가 아닌 A를 답으로 고른 이유를 인지하고
자신만의 사고 과정을 훑어보다 보면 문제를 풀이할 때 약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 든 문제를 다시 한번 보자면, 오답을 고른 이유는 선지에서
‘habit’이라는 단어 등 디테일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고
A를 고르지 않은 이유는 문단의 전체적인 주제를 파악하는 스킬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선지 속 디테일을 놓치고 각 문단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SAT 공부의 약점입니다.
4. 취약 유형 극복 - 시간 제한 없이 문제 풀기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SAT 공부 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입니다
SAT 공부에 있어서는 양보다 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습량이 적어도 되는 것은 아니라서
우선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취약 유형은 보통 여러 이유로 유독 문제를 풀기 까다롭게 느껴지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아닌, 자신만의 페이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선지를 분석해본 다음,
정답을 고르는 과정을 여러번 겪어야지 만이 그 과정을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취약 유형은 꼼꼼하게 취약점을 분석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분석하는 것처럼 느리더라도
사고 과정을 확실히 인지하면서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연습을 한 다음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단계적으로 시간 제한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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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지원 생생일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HYER_IN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제가 그라츠로 교환학생 지원을 해서 온지도 벌써 3개월이 흘렀습니다.
학교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오는 것으로 보아
이제 슬슬 23년도 하반기 교환학생 지원을 하는 시기가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른 법!
오늘은 자교를 기준으로 교환학생 지원에 필요했던 조건들과
파견교 리스트업 방법에 대해 칼럼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먼저 모든 대학이 공통적으로 보는 조건으로는 학점과 영어성적이 있습니다.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점과 영어성적으로 점수를 산출하여
영어성적 외에는 따로 준비할 것이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 교환학생 지원을 할 때 학점과 영어성적은 물론이고
학업계획서 및 영어면접이 필요했습니다
학점은 당연히 고고익선이기 때문에 따로 언급할 것이 없어
나머지 조건인 영어성적, 학업계획서, 영어면접을 준비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조건1. 영어성적
교환학생 지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신경을 써야하는 조건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어성적이란 TOEIC, TOEFL 그리고 IELTS가 있습니다.
자격증별로 모두 성적기준이 다르니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모두에게 그렇듯 저에게도 TOEIC이 가장 진입장벽이 낮은 시험이었기 때문에 저는 TOEIC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이 있는데, 영어권(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을 생각하고 있거나
ISEP 장학생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TOEIC 성적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TOEFL 또는 IELTS 성적을 갖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조건2. 학업계획서
학교마다 상이하지만 교환학생 지원 과정에 학업계획서를 요구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학업계획서는 영어로 작성하여야 합니다 !
저의 경우, 주어진 양식은 따로 없었고, A4 두장이라는 분량만 정해져 있었습니다.
저는 크게 교환학생 지원동기, 해당교에 지원한 이유,
파견 후 학업계획으로 파트를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조건3. 영어면접
별거 아니지만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게도 저는 코로나 시기에 교환학생에 지원하여 대면면접은 불가능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Zoom을 이용해서 4인 1조로 그룹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룹면접이라고 해서 면접을 보는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야하거나 토론을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면접관이 한명 한명 순서를 바꿔가며 질문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제가 만난 면접관은 질문 또한 영어로 하셨는데,
다른분들의 후기를 보니 한국어로 질문을 하신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면접질문은 어려운 질문이 전혀 아니었고,
모두 예상질문에서 나왔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해 가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교환학생 지원 면접질문을 검색하시면 다양한 예상질문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제가 준비했던 몇 가지만 언급해드리겠습니다.
자기소개 + 지원동기
해당 대학 지원동기
해당 국가 지원동기
교환학생이 앞으로 나에게 미칠 영향
교환학생을 통해 이루고 싶은 학술적 목표
교환학생을 통해 이루고 싶은 비학술적 목표
참고로 제가 참여했던 교환학생 지원을 마지막으로
영어면접은 폐지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업계획서와 영어면접보다는
학점과 영어성적에 더 비중을 싣는 추세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파견교 리스트업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
저희 학교는 희망교를 1지망부터 11지망까지 작성할 수가 있습니다
꼭 모든 칸을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본인이 이번에 꼭 가고 싶다면 많이 채우는 것이 좋겠죠?
그렇다고 막 채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갈 의사가 있는 곳들만 작성해야 합니다
저희 학교는 정말 많은 나라들과 100개에 가까운 대학들로 선택지가 정말 다양합니다
한곳 한곳 훑어보기에는 사실상 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기준을 정하여 소거하는 방식으로
교환학생 지원을 할 때 파견교를 리스트업 했습니다 !
교환학생 희망교를 선정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고자 제가 세웠던 기준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준1. 대학의 명성과 경제학과의 위상
저는 교환학생 지원에 있어서 교환학생을 간다는 사실 자체에 의미를 둔 케이스였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제가 공부하는 학문이 유명한 대학에서 배우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제학으로 이름이 좀 있는 대학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기준2. 영어로 진행되는 전공 수업이 다양한지
비영어권 유럽의 대학들은 생각보다 영어로 진행하는 수업이 많지 않습니다
교환학생에 가서 본인의 전공 수업을 들을 예정이시라면 꼭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전공뿐 아니라 본인이 들을 영어 강의가 충분한지 확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기준3. 학기가 2월 안에 종료 되는지
한국에 돌아온 후 휴학을 한다면 상관없지만,
만약 이어서 학교를 다닐 계획이라면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기준4. 숙소가 월 400유로를 넘지 않는지
이부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과 영국처럼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나라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유럽 대부분의 국가들은 학교에서 제공한 정보보다 싼 값에 숙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기준5. 교통이 편리한 위치인지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교환학생을 오시면서 여행을 많이 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저기 가기에 편한 곳이 여행경비를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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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라이팅: 통합형 구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라이팅 : 통합형 구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 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토플 라이팅 중에서도 통합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려고 해요 !
스피킹과 더불어 토플 라이팅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저도 토플 라이팅에서 27점을 받아서 네 영역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었어요 ㅠㅠ
하지만 제 점수를 목표로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토플 통합형 토플 라이팅의 구조에 대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어떤 부분이 꼭 들어가야 하고 어떤 부분이 빠져야 하는지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에요
ETS TOEFL iBT® Writing Practice Test 1을 이용해서
토플 라이팅 통합형 에세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1. 통합형
(1) 지문
먼저 토플 라이팅 할 때는 지문을 읽을 때
말 그대로 읽기만 하면 절대 안 돼요!
나중에 글을 쓸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
꼭 리딩 시간 동안 노트 테이킹을 하면서 읽으셔야 합니다
문단별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In an effort to encourage ecologically sustainable forestry practices,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rted issuing certifications to wood companies that meet high ecological standards by conserving resources and recycling materials. Companies that receive this certification can attract customers by advertising their products as "ecocertified." Around the world, many wood companies have adopted new, ecologically friendly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ecocertification. However, it is unlikely that wood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ill do the same, for several reasons.
(지문 출처: ETS TOEFL iBT® Writing Practice Test 1)
먼저 첫 번째 문단입니다
첫 번째 문단의 요지는 주로 지문과 강의의 내용 두 가지를
모두 관통하는 주제가 제시되는 부분이기에 자세하게 읽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문단을 정리해 보면, 어떤 국제적인 기관이 환경 보호적인 행보를
보이는 wood companies에게 certification을 주기 시작했고
이 certification을 받은 wood companies는 자신의 제품을 ecocertified라고 홍보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 ecocertification을 받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마지막 문장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나오는데요
바로 미국에 있는 wood companies는 같은 노력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제 왜 작가가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가 몇 가지 나오겠죠!
이 문단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면
"The reading passage states that it is unlikely that wood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ill adopt new, ecologically friendly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ecocertification."이 될 것 같아요 :)
두 번째 문단에서는 작가의 주장에 대한 첫 번째 근거가 나옵니다 !
미국인 소비자들은 이미 너무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서
ecocertification이라는 label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보통밖에 안되는 제품들도 새롭고 더 발전되었다는 식으로 광고를 해서
미국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나오는 말에 큰 신뢰를 가지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여요
이 문단은 "The reading passage avers that American consumers are already
exposed to too much advertising that they would not be interested in the ecocertification label."
정도로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
세 번째 문단에서는 ecocertification을 받은 목재는
eco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목재보다 비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ecocertification을 받고자 하는 회사는 인증 기관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이 추가적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부담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인 소비자들은 가격에 의해서 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eco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싼 목재를 구매하려고 할 것이고,
미국 wood companies들도 그 소비 추세에 따라 ecocertification을 받기보다는
가격을 낮추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는 주장이에요
이 문단은 "The reading passage introduces that ecocertified wood is more expensive
than uncertified wood, which would motivate American customers,
who are strongly driven by price, to choose uncertified wood.
It adds that the companies would also choose keeping their prices
low over obtaining ecocertification."로 조금 길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문단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회사들이
다른 나라들의 발전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 의견이 설득력 없음을 주장합니다
미국 회사들은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 내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ecocertification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에요
"The reading passage argues that for American wood companies,
which sell most of their products in the United States, obtaining ecocertification is unnecessary."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강의
토플 라이팅에서 강의를 노트 테이킹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교수님의 입장, 그리고 근거인데요, 먼저 교수님의 입장은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찬성/반대보다는 "strongly despise"나 "wholly disapprove"와 같이
교수님이 쓰시는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더 좋아요
근거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를 정확하게 구분해 주셔야 해요!
작성 과정에서 지문의 내용과 강의의 내용을 연결시킬 것이기 때문에
꼭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
노트에는 미리 1, 2, 3 등 숫자를 적어 놓고 확실하게 구분해 주세요!
강의에서 근거를 서로 구분할 수 없이 애매하게 언급하지는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good reason to think US WC eventually seek E for their W products
1
US customers don't treat all ad same
distinguish ad claims about own prod. vs. inde certification agencies
US a lot of confidence in inde consu agencies
eco minded US likely react favorably to W prods certified by inde org with intl repu for trustworthiness
2
studies → price alone determine consu's decisions only when price of competing product much ↑ or ↓ than the other
price diff small (↓ 5%), as in the case w certi W - US choose on factors other than price
US convinced of value of preserve protect environment
3
US WC hv to attention to intl W business cuz foreign competition
many US consu interested in E prods
if US WC slow capturing consu, foreign C crowd into US market, offer E W that domestic C don't
노트 테이킹에 사용한 약어는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W: wood
C: company
E: ecocertified
US: American
ad: advertising
inde: independent
consu: consumer
org: organization
intl: international
repu: reputation
w: with
hv: have
cuz: because
prod: product
이렇게 보시면 강의의 내용이 지문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반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제 강의와 지문의 관계를 글로 옮겨볼 차례입니다
(3) 작성
칼럼의 길이상 아예 예시문을 보여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대략적인 구조를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문단 1: 강의와 지문의 내용 요약 및 연결
교수가 지문의 "(읽기 지문의 주요 내용)"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다
교수는 "(강의의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문단 2: 첫 번째 이유
교수는 "(강의의 첫 번째 반박)"라고 생각한다
지문에 따르면 "(지문의 첫 번째 이유)"이다
이 의견을 반론하고자 교수는 "(강의의 첫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문단 3: 두 번째 이유
교수는 "(강의의 두 번째 반박)"이라고 주장한다
지문에서는 "(지문의 두 번째 이유)"라는 내용이 나온다
반대로, 교수는 "(강의의 두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문단 4: 세 번째 이유
교수는 지문에 나온 "(지문의 세 번째 이유)"라는 내용을 "(강의의 두 번째 반박)"
이라고 말하며 반론한다. 교수는 "(강의의 세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덧붙인다
그럼 다들 토플 라이팅 유형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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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 공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개미홍기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 공부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에 합격한 이유로는 스피킹 공부에 집중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지금까지는 수능 영어, 시험 영어만을 위한 영어 공부에 매진했기 때문에
스피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미국 교환학생 합격 후에 어떤 방식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 분들께 정보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전화 영어
미국 교환학생을 오시는 분들 중에서 영어를 '꾸준히', '계획적'으로
공부할 자신이 있으신 분들께는 전화 영어를 추천할게요!
요즘에는 전화 영어를 어플로도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화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
무료로 레벨테스트를 받고, 미국 교환학생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영어 선생님을 직접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어요
2. 화상 영어
화상 영어는 미국 교환학생인 제가 느꼈던
전화 영어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는 대화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분명 다를 것 같긴 해요
특히 자신이 영어를 말하게 되면서 틀리게 말하는 문법이나
원어민이나 교포 강사가 들었을 때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으면
그걸 고쳐주는 단계가 필요한데 화상 영어나 전화 영어는
그런 부분이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ㅠㅠ
3. 학원
앞서 말씀드린 단점들 때문에 많이들 학원을 찾으시는 것 같은데요
특히나 한국인 선생님의 경우엔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헷갈려하거나 모르는 포인트를 잘 잡아내시기 때문에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틀린 어법이나 표현들을 배울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현지 문화나 말하는 속도, 발음의 경우엔
원어민 선생님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스터디 개념으로 공부를 했는데요
서점에 가시면 Day1, Day2, Day3 등의 식으로
하루하루 회화 표현을 공부하고, 응용할 수 있는 책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한 권을 고르셔서 공부하시면 돼요
또, 실생활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지만 영어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표현들도 많이 나오는 영어 책도 있답니다 !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느꼈던 영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응용해서 예문을 만들어보는 거예요 !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면 이 표현을 실생활에서
회화 표현으로 사용하는 연습도 한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하답니다 ~
영어문법에서 현재완료는 우리나라 말에는 없는 시제이지만
영어에서는 꼭 필요하면서도 흔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간단하면서 중요한 개념들도 회화 책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연습하고 읽어보면서 익혔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더해서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조동사와 관련된 표현도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고
정말 많은 조동사들이 어떤 정도를 의미하는지 등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보다는 훨씬 이해하기 수월하더라구요 ~
그리고 매일매일 진행하는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매번 발음을 체크해주시고, 강세를 세심하게 살펴 봐주셔서 좋았어요 !
하지만 이러한 스터디도 무엇보다 자신이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겠죠
미국 교환학생 하면서 힘드신 점도 많으시겠지만 그만큼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아는 표현과 단어가 많아야
들리는 것도 많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면서 유튜브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은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요즘엔 유튜브가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르는 표현들이나
어색하게 들리는 표현들이 있으면 유튜브를 통해서 배워가는 것들도 많았답니다
처음에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장들이라 공부할 때
굉장히 어색하고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하지만 매일 미국 교환학생으로 생활을 하면서 문장을 입으로
내뱉어보면 더 쉽게 외워진다는 생각에 열심히 활용을 했습니다 !
특히, 하나의 표현을 배우면 그 표현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맞는 상황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다른 상황으로 바꾸어
예문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지속해서 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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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AT 문제유형 설명 + 샘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NEW SAT 문제유형 설명 + 샘플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저번 주에 시작했던 NEW SAT 내용을 마치며
신유형 문제들을 설명하고 CollegeBoard가 제공한 샘플 문제들을 해설하는 칼럼입니다
칼보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문제들 말고
저에게 간간히 문제들을 풀어보라고 이메일이 오는데
그때 찍어 놨던 문제들을 해설하는 칼럼도 가능합니다!
시험 형식
![](https://blog.kakaocdn.net/dn/badFYM/btrYCh39DWK/CviQqDZ5X3P1Cewrn0t1O1/img.png)
1번 영역 - 리딩, 라이팅 통합
모듈 1. 리딩 - 25문제 (2 pretest questions)
모듈 2. 라이팅 - 25문제 (2 pretest questions)
각 모듈 당 32분, 각 문제 당 1.19분
= 총 54문제, 64분 (4지선다)
10분 휴식
2번 영역 - 수학
모듈 1,2 - 수학 - 20문제 (2 pretest questions)
각 모듈 당 35분, 각 문제 당 1.59분
= 총 44문제, 70분 (4지선다 75%, 주관식 25%)
모듈 1은 상,중,하 난이도의 문제가 다 섞여있고
모듈 1의 결과를 보고 모듈 2에서는 난이도 조절이 된 문제들 출제.
리딩, 라이팅 문제유형
NEW SAT는 지문이 짧아졌기 때문에
빨리 글의 흐름과 목적을 파악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굉장히 집중해서 풀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보다는 보기를 선택할 때 조금 더 꼼꼼히 읽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NEW SAT에서 지문이 짧아져서
훨씬 글을 파악하기가 쉬워졌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성의 없이 읽다가 중요 디테일을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 Craft and Context - 단어 선택, 2개의 지문에 대한 질문, 글의 목적과 형식 - comprehension, vocab, analysis, synthesis, and reasoning skills needed to determine meaning of academic words and phrases in context, evaluate texts rhetorically, make connections between multiple texts. (28% - 13~15 문제)
2. Information and Ideas - 그래프 활용, 추측, 중심 주제 - use comprehension, analysis, reasoning skills to locate, interpret, evaluate, and integrate information and ideas. (26% - 12~14문제)
3. Standard English Convention - 문법, 구두점 - use editing skills to make text conform to conventions of standard english sentence structure, usage, punctuation (26% - 11~15문제)
4. Expression of Ideas - 연결구 (Transitions), 내용 종합. - revision skills to improve effectiveness of written expression in accordance with rhetorical goals. (20% - 8~12문제)
Craft and Structure - Words in Context - 단어 선택 문제
시의 흐름과 음악성에 대해서 문장이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melodic 이 가장 좋은 선택
문장의 내용과 중요 포인트에 집중하면서 적절한 단어 고르기.
답은 C.
A - means disagreeable, upsetting - pleasant music과는 반대되는 뜻
B - 적절하지 않음.
D - 적절하지 않음.
Craft and Structure - Text Structure and Purpose - 글의 목적과 형식, 주요 내용
각 보기의 동사에 집중해야 한다. (Presents/argues/explains/discusses)
주제문을 잘 파악해야한다 “accordingly, O’Brien and Ahmed hypothesized that standing subjects would display more risk aversion… but actually found no difference”
답은 D.
A - 과거의 실험을 비판하지 않았다.
B - 오해를 받는 다는 내용을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C -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면서 갖고 있었던 생각에 대해서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Craft and Structure - Cross Text Connections - 2개의 지문을 묶어서 푸는 문제
“Based on”의 대상을 주의해서 읽어야함. “___를 바탕으로” - 2번 지문을 바탕으로 1번의 주장을 평가했을 때
1번 지문은 historical diversity가 현재의 다양성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2번 지문의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환경에서도 한 가지 생물만 있는 환경에서도 비슷한 species diversity를 볼 수 있었다.
= 결과적으로 입장은 “가능하지만 연구결과를 근거로 들 수 없다” 답은 C
Information and Ideas - Central Ideas and Details - 중심 주제
Main Idea of the text - 짧은 글에서 핵심 문장 파악이 중요
글의 내용은 “Taylor이 지역 식물을 이용해서 색을 낸다” 즉 첫 문장인 “Taylor uses plants… to achieve the deep reds and browns”
답은 C.
A - 지문에서 주로 러그가 무슨 색인지 아무 내용도 나오지 않았다.
B - 기술이 혁신적이라는 내용도 없고 in the path of the four seasons 가 유명하다는 내용도 없다.
D - 재료를 찾기 어려워 한다는 얘기가 없다.
(지문에 없는 내용만 잘 파악해서 틀린 보기를 피해 갈 수 있다. 답은 지문에 꼭 있다)
Information and Ideas - Command of Evidence (Textual) - 근거 선택
보기 중 Gimsa의 추측을 가장 잘 서포트 할 수 있는 근거는?
일단 연구자의 추측이 무엇인지 파악하자면 - “hypothesized that the sail like structure improved the animals success in underwater pursuit of prey by making quick evasive turns”
답은 D -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는 근거를 들면 지문의 내용과 가장 일치
A - 가설을 서포트할 수 있는 보기를 고르는데 이 보기는 가설과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B - 물의 양과 가설과 관련있다는 것을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C - 배터리 사용량과 가설과 관련있다고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Information and Ideas - Command of Evidence (Quantitative)
그래프나 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시험.
“Pariticipants evaluations varied widely depending on occupation”에 맞는 숫자들을 골라야함.
폭이 큰 두개를 비교하는 답은 A. (82% vs 16%)
B - 선생님의 직업에만 집중한다.
C - 비교를 하고는 있지만 크게 다른 %가 아니기 때문에 “widely”의 부분에 맞지 않는다.
D - 소방관의 직업에만 집중한다.
Information and Ideas - Inferences - 글을 읽고 추측
무지성 추측이 아니라 근거에 기반한 academic inference.
“잠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왜 잠이 이렇게 중요하게 자리 잡았는지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 그래서 과학자들은 “아직 알지 못하는 긍정적인 면 때문일 것이다” 라고 예측 할 수 있다.
답은 B.
A - 과학자들이 이 현상의 이유를 이해한다는 내용이다. 바로 전에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이해할 수 없다는 지문의 내용과 맞지 않는다.
C - 지문에서 나온 내용으로 증명 할 수 없다.
D - 상동
Expression of Ideas - Transitions - 글의 흐름/연결
전통적인 업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으로써 업적을 세울 수 있었다.
Even… though. 답은 B.
Expression of Ideas - Rhetorical Synthesis - 내용 종합
글쓴이의 목적을 염두하면서 불릿 포인트의 내용을 총 집합.
The student wants to emphasize the similarity —> 공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보기 선택
공통점은 “both A and B ____” 이런 형식. 답은 B.
Standard English Conventions - Boundaries
According to, 이후에는 콤마가 필요없는 문장.
The reason seeds… while falling 이 주어 “is that” 동사.
답은 D.
Standard English Conventions - Form, Structure, Sense
“Based on events” 이후에 나오는 주어는 앞에 구와 부합해야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음에 나올 주어는 “책” - “Rabinal Achi” 밖에 없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리더”는 말이 안된다.
답은 A.
수학 문제유형
NEW SAT의 수학은 기존 SAT와 굉장히 유사하게 출제됩니다.
1. Algebra - 1차 방정식, linear equations
2. Advanced Math - 2,3차 방정식, absolute value, quadratic, exponential, polynomial, rational, radical, nonlinear questions.
3. Problem-Solving Data Analysis - %, 비율, 그래프, 확률, ratios, rates, proportional relationships
4. Geometry and Trig - 도형, 원형, 삼각형, sin/cos/tan, perimeter, volume, angles, triangle, trig, cir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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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의 JLPT 시험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우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일본 교환학생의 JLPT 시험 후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언어를 공부하려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살아봐야
빨리 배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언어는 단시간에 배우는 게 아니라지만,
저는 일본어를 너무 빨리 잘 하고 싶었어서 한국에서도 일본어 학원에 다녔던 적이 있어요
일본어능력검정시험인 JLPT를 따기 위함이 목적이었는데요
다들 N3는 사실상 불필요하고, 무조건 N2부터 공부해보라고 해서
뭣모르고 히라가나 정도만 아는 상태에서 N2반에 등록했다가 정말 힘들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요
게다가 저는 기본적인 문법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수업에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었답니다
처음 일본 교환학생을 가서 학교에 배정 받을 때 봤던 레벨 테스트에서 N2에 맞먹는 점수를 받아서
어쩌다가 N2수준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 수업도 정말 힘들었어요
그럼, 정말로 외국 가서 살면 외국어가 빨리 느는지, 제 후기는 어땠는지!
일본 교환학생이 일본에서 JLPT 응시한 후기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에서 JLPT 접수하는 법
일본에서 JLPT를 응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일본 교환학생은 한국 사이트가 아닌 일본 사이트에서 접수해야 해요
일본에서 관할하는 JLPT는 ‘JESS’ 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어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일본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의 언어가 제공되므로,
일본 교환학생 여러분이 좀 더 편한 언어를 선택해서 보도록 해요 !
한국 사이트와 비슷하게 일본어능력검정시험에 대한 소개와
시험 신청 단계, 수험자 정보 확인, 성적증명서 발행, 문의사항 등의 페이지가 마련되어있어요
접수 하기 위해서는, 이 ‘수험 신청의 흐름‘ 페이지를 들어가면 됩니다 !
이렇게 자세한 단계를 설명하고 있어요.
가장 먼저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이후,
로그인을 통해 신청 정보를 등록하면 되는데요 ~
지금은 이미 12/5일자 시험의 등록이 끝난 지 한참 되었기 때문에,
‘시험 신청 완료‘ 라고 되어있지만, 보통은 이곳에서 신청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JLPT 시험 등록은 한국이든 일본이든 기간을 굉장히 여유롭게 두고 신청해야 해요
한국에서 7월 시험을 보기 위해 등록했을 때도, 적어도 3월에서 4월에는 등록을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에서 일본 교환학생으로 제가 생각하는
일본 JLPT의 제일 말도 안 되는 점이 나오는데요
바로 시험장을 선택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국 홈페이지에서는 애초에 권역 별로 정해진 응시장이 있고,
수험자가 시험을 신청할 당시에 어떤 시험장에서 볼 건지 결정해서 신청하는 방식인데요
일본은 그냥 어떤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는지도 모르고
선택을 하는 것도 ‘지역‘을 선택하는 것밖에 못 해요
예를 들어, 저는 그냥 ‘킨키(칸사이)’ 지방밖에 선택을 못했어요
이건 우리나라로 치면 ‘경상도‘ 정도로 신청하는 거라서,
처음부터 정말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던 시스템입니다…
물론 살고 있는 거주지를 함께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배정할 때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주긴 하겠지만,
이것 역시 그냥 제 생각일 뿐이고… 만약 지하철로 두시간 걸리는 거리에
배정 되면 어떡하지 정말 걱정이 많이 됐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간사이지역에 있는 분들은 오사카(우메다)부터
다른 지역까지 다양했는데, 저는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지하철로 1시간 좀 넘게 걸리는
고베 국제전시장에서 이번 JLPT시험을 보는 것으로 배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놀라운 점이 있는데요…
자기가 어떤 시험장에 배정되었는지도 수험표가 집으로 우편을 통해 전달되어서
거기에서 확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자나 메일로 줄 수도 있는데, 일단 그 수험표를 받기 전에는
자기가 어떤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요
저는 12/5에 응시하는 수험표를 11월 중하순에 받았답니다
시험 정보를 등록하고 나면 수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요!
해외카드도 사용 가능하니 걱정 마세요 ~
다만 저는 비자/마스터 카드의 일반 결제를 한국에서 해두고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 결제를 등록하려면 한국 번호가 필요한데,
저는 하필 결제할 때 한국 번호용으로 가져온 핸드폰을 안 들고 나와서
결국 편의점 결제를 선택했었어요
참고로 일본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생각하실 때 휴대폰 장기 정지를 많이 신청하실 텐데,
각 통신사 요금제 중에 인증번호는 수신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면 꼭 선택하시길 바라요!!
역시 장기 정지할 때 당시에 통신원 분께서 추천해주셔서 이걸로 진행한 건데,
생각보다 일본에 와서도 한국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은행 인증할 일이 많아서
한국 번호를 남겨두는 게 편하겠더라구요 !
시험료까지 지불하고 나면 메일로 확인 메일이 발송되고, 그럼 일단 접수는 여기서 끝납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일요일에 진행됐던 JLPT가 어땠는지, 제 후기를 들려드리도록 할게요!
일본 JLPT 준비물은 다음과 같아요.
1. 마스크
이젠 너무 당연해졌죠? 일본은 한국과 비슷한 정도로
다들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분위기이니 꼭 실내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2. 연필+지우개
JLPT는 한국에서도 볼펜이나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응시할 수 없어요
원래도 연필로만 응시하게 되어있는데, 샤프도 당연히 사용 가능하지만
색칠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니 연필을 사오라고 써있어요
저는 사실 한국에서 볼 때나 일본에서 볼 때나 샤프 사용했는데,
전혀 불편함 없기는 했습니다!
애초에 시험 기간이 언어지식+독해 105분이고, 청해 50분이니 그닥 촉박한 시험은 아니거든요
지우개도 그냥 샤프 뒤에 달려있는 걸로 사용했는데 충분했어요!
연필을 쓰실 분은 꼭 연필깎이도 함께 구매하셔야 한다는 점 잊지 마세요!
3. 셀프 건강 이상 체크리스트
아까 JLPT를 접수했던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파일이에요
건강 이상 리스트가 쭉 나열되어있고, 일본 교환학생인 수험자는
자신이 그 리스트 중 해당되는 게 없다는 체크 표시를 해서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제출하고 들어가야 해요 !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굳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않아도
이미지 파일로 올려주신 분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저는 학교에서 미리 인쇄하는 걸 까먹어서 편의점 인쇄 기능을 이용했어요
일본 편의점에서 인쇄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한데,
편의점별로 필요한 어플을 이용해서 진행하면 돼요
세븐일레븐의 경우 ‘세븐일레븐 멀티코피‘라는 어플을,
패밀리마트에서는 ‘프린트 스매쉬’라는 어플을 사용한답니다
세븐일레븐을 중심으로 설명 드리면, 일단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원하는 인쇄 버튼을 선택하고,
사이즈와 컬러 등 다양한 세부 옵션을 선택하면 큐알코드가 발급되어요
세븐일레븐의 아무 점포나 들어가서 인쇄기에 그 큐알코드를 인식하면,
금액을 지불하고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전이나 디지털 결제 방식밖에 안 되니 유의하세요!
4. 스마트워치 기능이 없는 손목 시계
: 저는 애플워치가 안 된다는 걸 새까맣게 까먹고…^^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다가 아침에 사려고 했지만
결국 파는 곳이 없어서 손목시계가 없는채로 시험장에 들어갔답니다…
참고로 일본은 시험장에 전혀 시계가 없기 때문에 손목시계를 안 갖고 들어가면
무조건 시간을 전혀 모른채로 시험을 쳐야 하니 저같은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꼭!!! 한국에서 클래식 시계를 가져오시거나
다이소에서 싼 걸로 미리미리 구매해두시길 바라요…
5. 수험표
: 우편으로 받은 수험표를 그대로 시험장에 들고 가면 됩니다
입장 후 본인 확인에도 수험표가 필요하고,
중간 휴게 시간에 외출할 경우 수험표가 있어야
다시 입실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소중하게 다루세요!
저는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고베 국제 전시장으로
시험장이 배정되어서 보러 갔어요
고베 국제 전시장은 고베 공항 철도이기도 한 포트라이너라는 노선에 있고,
워낙 고베에 일본 교환학생을 포함한 한국인 관광객도 많다보니
지하철에서부터 이렇게 역 이름이 한국어로 표시되더라구요
역에 도착하자마자 입장줄을 섰는데,
저는 한 시간 정도 일찍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렇게 줄을 서있더라구요
이건 일본 특징이라기보다는 원래 대학교나 고등학교같은 곳에서
시험을 많이 봐서 각 반으로 분산되었어야 할 인원이 전시장에서 한 번에 보다보니
이렇게 몰린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일본에 살다보니 다들 N2를 많이 보기도 하구요!
안전요원분이 입장하기 전에 이렇게 건강 체크 리스트를
꺼내두시라고 안내 해주셔서, 미리 꺼내놓았어요.
시험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수험번호가 책상에 붙어있고,
자기 자리를 찾아서 착석하면 돼요
착석하면 본인 확인을 위해 수험표를 수험번호 스티커 밑에 둬달라고 안내해주신답니다
참고로 이번 시험부터는 규정이 바뀌어서,
전자기기를 사진에 보이는 비닐봉지에 넣은 후에
그걸 또 자기가 갖고 온 가방에 넣어서 책상 서랍에 보관해야 했어요.
이건 일본 교환학생인 제가 언어지식+독해 시험을 끝내고 찍은 간식이에요.
JLPT는 애초에 시험 시간이 좀 긴 것도 있고,
언어지식은 거의 70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당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시간도 딱! 점심시간을 걸쳐서 있는 시간이라서 밥을 먹기가 애매하거든요
한국에서는 각자 초콜렛이나 물을 사와서 휴게시간에 먹고 휴식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애초에 강의실 안에서 취식이 금지였어서 나와서 먹었어야 했어요
심지어 근처에 편의점도 없고, 나갔다 오는 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촉박할 것 같아 자판기에서 커피를 사서 마셨답니다…
여러분은 꼭 미리 초콜릿이나 당 충전할 것들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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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환학생이 말하는 일본 여행 고려사항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우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일본 교환학생이 말하는 일본 여행 고려사항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일본 교환학생으로서 현지에서 느낀 일본만의 문화적 특징과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특히 요즘은 일본과 한국의 서로에 대한 관심이 예전보다
엄청 늘어난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요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봤던 일본의 문화적 특징이 진짜 있는지,
아니면 매체와는 전혀 다른 문화가 있는지 한 번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본 현지에서 느낀 일본만의 문화적 특징
(1) 전차 안에서 책 읽는 사람
일본 교환학생을 하다보니 우리나라보다 전철에서 책 읽는 사람의
비율이 훨씬 높다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는 나이 상관 없이 정말
거의 모든 사람이 휴대폰을 보고 있잖아요?!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보니 일본에서도 휴대폰을 하는 경우가
역시 제일 많긴 한 것 같은데, 한 번 열차에 타면 30% 정도는
책 읽으면서 가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
(2) 소식
제가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일본인들 소식한다 소식한다를
많이 듣긴 했는데, 가장 실감했던 건 즉석밥 크기였어요 !
마트에서 파는 즉석밥 크기가 100g/150g/200g/300g 이렇게 나오던데,
조사해보니까 햇반이 210g, 큰햇반은 300g이더라구요?!
저는 항상 작은 햇반으로 먹어서 150g짜리를 주로 먹었었는데,
일본에서는 가정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게 200g이고,
보통 1인분으로는 150g을 먹는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정말 놀랐던 건
스타벅스도 우리나라보다 톨사이즈보다도 작은 숏사이즈가 있다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ㅋㅋㅋㅋ
(3) 클락션 울리지 않는 것
이건 제가 유독 심한 한국에서 살다 와서 일본 교환학생에
오고 나서 그렇게 느끼는 건 지 모르겠는데
일본은 보행자가 있으면 무조건! 보행자 먼저 지나가게 하는 문화가
있어서 일본은 제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안 지나가거나,
아예 운전자 분께서 손짓으로 먼저 가라고
말씀해주시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심지어는 제가 먼저 지나가라고 손짓해도 안 가는 차들도 많았구요 !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차 엄~청 많은 번화가에 나가봐도
클락션 소리 들은 게 정말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ㅎㅎ
(4) 자전거와 바이크
일본 교환학생을 하다보면 학교까지 자전거 타고 오는
학생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일본은 자전거를 등록해야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다던데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학교 다니다보면 정말 사람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자전거가 많을 정도로 자전거로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
우리나라는 일단 대학교는 산지에 있는 학교들이 많고
또 역이랑 학교 사이가 가깝거나 도로 포장 상태가 자전거를 탈만한 상태는 아니어서
대학생이 돼서 자전거로 등교한다는 친구는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아서
이것도 일본 교환학생 생활 중 정말 신기했어요
(5) 리액션
일단 한국 사람들이랑은 반응하는 빈도도 다르고,
크기도 다른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우선 가장 많이 알고 있으실 ‘에-‘하는 리액션은 진짜
말 한마디 끝날 때마다 하는 것 같고,
자기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도 일단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를
착즙해서 받아들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2.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1) 기본적인 일본어 회화
일본 교환학생을 왔을 때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신주쿠나 오사카
같은 지역에서 영어가 꽤 되는 아르바이트분들,
혹은 한국인 유학생 아르바이트분들이 많아서
영어로도 대충 소통이 됐던 것 같은데,
코로나 시기의 영향으로 그 분들이 다 취직해버리지만
영어가 가능한 알바생의 유입이 없어진 상태라 ㅠㅠ
예전보다 영어로 소통하기 힘들다고 들었었고
무엇보다 힘든 건 일본에서의 영어 발음이 우리가 알고 있는 발음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기 때문에 맛집 전용 일본어 회화 책
같은 걸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2) 현금
일본 교환학생을 하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일본은 대부분이 현금을 사용하는데요
물론 도쿄는 상대적으로 이제는 거의 다 크레짓 카드는 되는 것 같던데,
조금만 골목으로 들어가도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일본 교환학생을 오신다면 꼭 여유롭게 환전해오세요!
참고로 카드 사용되는 곳은 대부분 가게 앞에 카드 사용 가능하다고
비자나 마스터 카드가 붙어있으니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3) 대폭지연되는 열차 확인
일본 교환학생을 하다보면 ‘대폭 지연’이라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ㅠㅠ
일본은 열차 시간 확인하려고 구글맵 들어가보면 대뜸
‘대폭 지연’이라는 마크가 떠있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는 열차 전광판에 있는 플랫폼이랑 행선지,
그리고 열차 안으로 들어가서 다음에 정차하는 역들이 어떤 것인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탑승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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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공부로드맵_준비, 공부 플랜 등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SAT 공부 로드맵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SAT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SAT 시험을 보는 시기와 대략적인 시간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3개월 로드맵을 소개해드릴게요 :)
공부 방법/시간
먼저 SAT 공부를 방학을 잡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학기 중에 SAT 공부를 하려다가 내신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안전하게 방학 동안에만 SAT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개념 SAT 공부를 했을 때는 시험 형식이나
내용에 익숙하지 않아서 평균 4시간 많게는 6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
SAT 공부를 하다가 나중에 모의고사도 보고
실제 시험을 보고 난 이후는 하루에 모의고사 한 개 분량으로 풀고,
오답 맞추고, 오답노트 직성 하는데 평균 2-3시간 SAT 공부를 했는데요
처음에 개념을 다 배운 이후에는 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응용문제/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어느 영역을 모르는지
파악하면서 감을 익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SAT 공부 초반에는 많이 틀려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틀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고 그 전에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
SAT 공부 단계 중 개념 단계를 넘어서 문제풀이로 넘어가서는
CollegeBoard에서 나오는 QAS (기출문제)를 애용하였는데요 !
SAT 공부를 하면서 풀어본 결과 다른 prep book에서 나오는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 설정이 맞게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거의 안 썼고 실제 나온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
여러분이 SAT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면
진짜 Khan Academy 개념 프로그램 추천드립니다 !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 다 있고 특히 College Board랑 같이
협업해서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믿고 쓰기 좋습니다 ㅎㅎ
SAT 준비 시기/학년
SAT 공부를 몇 학년 때 시작하는 게 좋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9학년 끝나고 여름 방학 때 준비해서 10학년 1학기에 첫 시험을 봤어요 !
10학년에 첫 시험을 보는 목표를 잡으면 나중에 SAT 공부에서
점수가 안 나왔을 때 충분히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10학년 끝난 여름 방학 때 다시 준비해서 11학년 때 또 봤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10학년 겨울 방학 때 학교에서 PSAT를 보고 나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
< 3개월 전 >
SAT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면 첫 모의고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
SAT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레벨을 알기 위해서 테스트를 하는 것인데요
이때 많이 틀린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어느 영역을 더 못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되는지 알아보는 취지입니다 !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점수를 매기고 어느 영역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지를
알게 되면 무슨 영역에 더 집중해서 SAT 공부해야 되나를 알게 되겠죠
만약에 수학은 특정 문제들 말고는 많이 맞추면
“수학의 개념 공부는 조금 덜 하고 라이팅과 리딩에
더 매진해야겠다”라는 SAT 공부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Khan Academy SAT section에
Diagnostic Test를 볼 수 있는데 프로그램이랑 연동돼서
어느 영역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SAT 공부를 위한
맞춤 학습 계획을 짜줘서 매우 간편했던 것 같습니다 !
< 2개월 전 >
SAT 공부 중 개념이 완전히 끝난 상태에서
이제 모의고사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 됩니다 !
SAT 공부에서 푸는 모의고사 개수는 자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방학 때는 주 3회,
만약 학기 중이라면 주 1-2회 정도 했습니다 ㅎㅎ
모든 모의고사/기출에서 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를 반드시 작성하면서
풀어야 하고 헷갈리는 개념들의 연습 문제를 조금조금씩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
< 한달전 >
SAT 공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갖고 있는 기출문제들을
제일 오래된 순서부터 풀어야 제일 효과적이라는 것인데요 !
그래야 시험과 가장 가까운 날짜에 가장 최근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문제 출제 유형의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
시험 날짜 1-2주 전에는 지금까지 SAT 공부를 하면서
전에 계속 작성해왔던 오답노트와 마지막 헷갈리는 개념들을 다 총정리하는 시간이니
외워야 할 공식들도 다시 보고 헷갈리던 문법 개념들의 유형 연습도 하고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아는 것을 확실히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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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생활 필수 어플&꿀팁 어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청춘여대생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캐나다 생활 필수 어플 꿀팁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한국에서 쓰던 어플들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캐나다 생활 필수/꿀팁 어플'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려고 합니다 !
이번에 소개드릴 앱들은 한국 앱들을 제외하고 소개 드릴 예정인데요
한국에서도 전부 충분히 다운 받을 수 있지만,
캐나다 생활에서 특히 유용히 쓰이고, 흔하게 쓰이는 앱들이 가득합니다!
1. Duo Mobilie
Duo Mobile은 캐나다 생활을 하는 저희 교환학생 모두에게
첫 시간부터 여러 곤혹을 낳게 했던 앱인데요 ㅠㅠ
기본적으로는 로그인 보안 강화 앱으로서
저희 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갈 때 쓰이는 앱인데
이 앱에 개인계정정보를 등록해놓지 않으면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핸드폰으로도, 컴퓨터로도
해당 홈페이지를 들어갈 수 없답니다 ㅠㅠ
아마 여러 도용, 해킹 문제가 예민한 북미권 답게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도 더더욱이 강화된 보안을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제 핸드폰에서는
Duo Mobile이 이상하게 작동이 안돼서
덕분에 Duo Mobile 없이 학교 홈페이지를 로그인하면
어떤 페이지가 뜨는지 캡쳐할 수 있었어요 ㅎㅎ
2. ArriveCAN
![](https://blog.kakaocdn.net/dn/Dxmnm/btrYqLp8XMY/FubdrKkbgnZG5DUduUdkZ0/img.jpg)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코로나 방역지침 중 하나인
어라이브 캔은 입국 72시간 전부터 이용이 가능한데요
여러분이 캐나다에 입국을 해서 캐나다 생활을 하고 싶으시다면
무조건 어라이브캔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
어라이브 캔 준비물로는 어라이브 캔 어플, 회원가입 할 이메일 주소,
여권, 항공 e-ticket,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파일,
캐나다 체류 주소, 캐나다 연락처가 필요하답니다
3. What's app
![](https://blog.kakaocdn.net/dn/cdcDOM/btrYq259ECB/KKom94paJf8VTTKbWCFv61/img.jpg)
캐나다 생활을 하다보면 왓츠앱은 정말 북미, 서구권에서
사용하는 가장 흔한 SNS인 것 같은데요 !
왓츠앱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닉네임에 전화번호가 뜨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왓츠앱 친구라면 전화번호를 알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정보성 목적보단
기숙사 단체 그룹챗의 수다를 보는 용도,
혹은 캐내디언 친구들과의 수다용으로 자주 쓰이는 것 같아요 !
4. Instagram
![](https://blog.kakaocdn.net/dn/chrPgL/btrYkKlLjdp/kk5tKPDdJmknqEE4ns6uYK/img.jpg)
인스타그램은 한국에서도 이보다 더 자주 쓰이는 SNS앱은
없겠다 싶습니다만, 캐나다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나다 생활에 쓰이는 매신저 앱은 대표적으로 왓츠앱이,
그리고 SNS 앱은 대표적으로 인스타가 있는 거 같아요.
'스피드 프렌딩' 이벤트 등 서로가 서로를 소개하거나, 연락처를 공유할 때,
전화번호까지는 너무 개인적이다 싶은 느낌이 있을 때
보통은 '너 인스타그램 아이디 있어?' 하면서 공유하곤 한답니다 !
5. 구글 맵
![](https://blog.kakaocdn.net/dn/IuSo7/btrYrkeuy6d/UmA7wBryiB9hcVgpZzSmkK/img.jpg)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어찌보면 Duo Mobile보다도
중요한 필수 of 필수 of 필수 어플인 구글 맵인데요 !
정말 저같은 길치에게는 특히나 살아남고 싶다면 필수인 어플인데요
구글 맵이 오류가 나게 된다면 그럴 경우
'GPS 지도', 'Google Maps Go' 앱 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6. Uber Eats
![](https://blog.kakaocdn.net/dn/b3cTXw/btrYronBvwZ/EaWMKEXNKLG7PhIhA7lMP0/img.jpg)
우버이츠는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음식 배달 앱인데요
캐나다 생활을 하면서 캐나다 외식값이 아주 비싸고,
여기에 배달 팁까지 더해질 고려를 하면 곤란하기 때문에
캐나다 생활을 하는 저도 돈을 아껴야 하는
유학생 신분으로서 아직 한 번도 사용해보진 못했어요 ㅠㅠ
7. Uber Fleet
![](https://blog.kakaocdn.net/dn/cPKFNz/btrYrnIZNzD/55dkrtQqQSs6rWld3um92k/img.jpg)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것은 캐나다 생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 간다면 한 번 씩은 꼭 써보게 된다는 '그' 우버입니다.
한국과 다른 우버 이용방법은 딱 두 가지로 생각되는데요
1) 거의 선금을 정해두고 후결제하는 제도
2) 금액에 수요도가 포함됨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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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중국 문장부호 & 이모티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지구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중국 문장부호와 이모티콘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의 주제는 바로 ‘중국 교환학생 생활 중 자주 쓰이는
중국의 문장부호와 자주 쓰이는 이모티콘 알아보기’인데요 !
문장부호만 소개해드리기에는 분량이 적은 것 같아서,
문장부호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린 뒤 이모티콘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문장부호는 중국 교환학생을 준비할 때
HSK 시험을 응시할 때도 필요하고, 평소에 중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위챗과 같은 메신저로 중국인들과 중국어로 소통할 때도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니 꼭 알아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
제가 중국에 와서 중국 교환학생을 하며 중국인들과 메신저로 대화한 뒤에
정말 문장부호를 자주 사용한다는 걸 느꼈었는데요
중국어에 쓰이는 문장부호는 한국의 문장부호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어서, 저는 중국 교환학생을 하는 동안 직접 중국인 친구에게 물어봤는데요 !
먼저 중
국에서는 문장부호를 标点符号 (biaodianfuhao) 라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중국에서 가장 자주 쓰이고 여러분이
중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자주 쓸 문장부호를 몇 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마침표 。句号(juhao) 입니다.
문장 끝에 쓰여서 문장의 마침을 의미하며,
한글에서 쓰이는 마침표와 동일하게 사용되는데요
한글키보드에서의 마침표 모양은 . 이었다면,
중국의 마침표는 。이렇게 가운데에 구멍이 뽕 뚫린 모양입니다 !
예를 들어 여러분이 중국 교환학생을 하며
‘나는 한국인입니다.’를 중국어로 표현하면 我是韩国人。이 되겠죠?
두 번째는 쉼표인 ,逗号(douhao) 입니다.
쉼표는 문장의 절과 절 사이를 끊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나는 학교 안에 있는 슈퍼마켓에 가서, 물 한 병을 샀다.’ 와 같이
긴 문장을 끊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으로는 중국 교환학생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위챗 이모티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 교환학생 생활에서는 거의 모든 대화를 위챗(웨이신) 어플을 통해 하고,
이모티콘 또한 위챗 내의 기본 이모티콘과 스티커 등을 활용하는데요 !
장미 이모티콘은 감사의 의미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합니다 !
두 번째는 강아지가 옆을 보고 있는 이모티콘입니다 !
중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시면서 상대를 놀리거나
능청스러운 표정을 지을 때, 진짜인지 확인을 하려고
눈치를 보는 느낌 등의 상황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입니다 !
세 번째는 사람 상체가 그려져있는 이모티콘인데요
가만히 서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끌어안는 모습의 이모티콘으로
중국 교환학생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메시지 미리보기에도 [Hug]라고 뜨는데요
대화 상대를 위로해주고 보듬어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
네 번째는 중국 무협 영화에 자주 나오는 ‘포권’ 모양 이모티콘입니다
보통 대화를 끝내거나 이해해줘서 고맙다! 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감사’의 의미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중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며 제 주위 중국인들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대부분 남자분들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고 여자가 사용하는 건 본 적이 없어요..!
다섯 번째 이모티콘은 눈물을 흘리며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이모티콘인데요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
중국 교환학생 중 웃기거나 답답하거나, 답이 없는 등의 상황에 자주 사용합니다!
이외에도 중국은 위챗 스티커가 무료라서 원하는 스티커도
다양하게 다운 받으실 수 있고, 셀카 등으로도 직접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으니
위에서 소개해드린 이모티콘과 함께 잘 활용하셔서
활발한 중국 교환학생 소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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