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미국대학 지원 원서 쓰는 법에 대한 모든 것! PART 2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 진학 원서 접수 과정에 대한 모든 것! 두번째 시간입니다!
카운슬러 초대로 마무리했던 저번 파트에 이어서
오늘은 서류작성에 대해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글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벨라’님의 게시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편이 궁금하시다면 바로 이전에 쓴 글을 확인 해 주세요 :)
성적표를 보내주실 Counsellor와 추천서를 보내줄 선생님 초대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원서 작성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Writing Section으로 넘어가면
요구하는 대학이든 아니든 Personal Essay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Common App의 장점이 Writing Secition에서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대학마다 요구하는 Essay가 다른 경우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Dashboard에 해당 대학을 추가했다면, 알아서 정리하여 보여준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자기소개서 정도 되는 이 essay들은
총 7가지의 주제가 있고 하나를 골라서 작성하면 된다고 해요.
총 250-650자로 작성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는 2021-22 학년도 에세이 주제들입니다.
1. Some students have a background, identity, interest, or talent that is so meaningful they believe their application would be incomplete without it. If this sounds like you, then please share your story.
2. The lessons we take from obstacles we encounter can be fundamental to later success. Recount a time when you faced a challenge, setback, or failure. How did it affect you, and what did you learn from the experience?
3. Reflect on a time when you questioned or challenged a belief or idea. What prompted your thinking? What was the outcome?
4. Reflect on something that someone has done for you that has made you happy or thankful in a surprising way. How has this gratitude affected or motivated you?
5. Discuss an accomplishment, event, or realization that sparked a period of personal growth and a new understanding of yourself or others.
6. Describe a topic, idea, or concept you find so engaging that it makes you lose all track of time. Why does it captivate you? What or who do you turn to when you want to learn more?
7. Share an essay on any topic of your choice. It can be one you've already written, one that responds to a different prompt, or one of your own design.
사실 연도가 바뀌어도 주제는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에세이는 자신의 색깔과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남들이 하는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는 것이죠!
벨라님께서 에세이 작성하는 2가지 팁을 공유해주셨는데요!
먼저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정하기입니다.
어떤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다라는 것보다
꾸며낸 것 없이 나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를 조합해서
하나의 틀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요.
이미지를 정하면, 그 틀에 맞춰서 관련 경험 그리고 이유 등등 자연스럽게 작성할 수 있다고 해요.
두번째는 피드백 받기입니다.
본인을 가장 잘 알고 이해하는 사람 2명에게 해당 essay를 읽어보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부탁해서 읽어보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머리속에서 본인이 어떤 식으로 그려지는지,
어떤 사람 같은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잘 보여야 한다기 보다는 본인의 진짜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실제 사정관들도 오랜 기간 Application Essay를 읽어왔기 때문에
거짓으로 포장된 학생과 본인의 진짜 모습을 담아낸 학생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솔직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미국 대학 지원 원서 작성법 파트2, Essay작성하는 팁을 소개하면서
모든 소개를 마무리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uhakdata/godata&type=url&uid=512942
'해외유학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석박사 지원 준비하는 시기와 순서 확인하자! (0) | 2021.07.10 |
---|---|
미국에서 집 구입하기!절차와 필요한 예산 알아보자 (0) | 2021.07.07 |
미국대학 지원 원서 쓰는 법에 대한 모든 것! PART 1 (1) | 2021.07.05 |
SOP & 학업계획서 제대로 알고 석박사 지원하자! (0) | 2021.07.02 |
미국 상위권 대학 합격률 높이는 지원 방법 따로 있다?! (0) | 2021.07.02 |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