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4. 4. 26. 10:00

미국 교환학생의 토플 시험 공부법

토플 시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어학시험 중 하나인 토플 시험을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토플 ibt 시험의 각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영역을 공부하는 데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추가로 토플 itp 시험을 준비한 방법도 간단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Reading

Tip 1. 필기 없이 문제 풀기

제가 개인적으로 리딩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고 연습했던 부분은 필기 없이 문제를 푸는 것이었습니다. 

토플 ibt 시험은 컴퓨터로 보기 때문에 종이 시험지처럼 바로 위에 필기를 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따로 빈 종이에 필기를 하는 것은 모의고사를 보았을 때 계속 토플 시험 화면과

종이를 번갈아 보아야 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가끔씩 잘못된 내용을 쓰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따로 무언가를 쓰지 않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재에서도 문제를 풀 때는 필기를 하지 않고 채점한 이후에 고칠 부분이 있다면 필기를 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Tip 2. 처음에는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이후에 줄여나가기

리딩 문제를 풀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제가 처음 준비를 시작했을 때는 읽기만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초조함을 느끼고, 서두르려고 하다 보니 점수도 낮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토플 시험 준비 초반에는 지문을 읽은 뒤 바로 문제를 푸는 것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제한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맞힌 문제가 늘어나기 시작했을 때 지문 당 15분 정도로 시간을 제한하여 문제 풀이를 연습했습니다.

 

 

토플 독학

 

Tip 3. 단어장 및 영어 지문 읽기 연습

토플 리딩에는 단어의 뜻을 맞추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연습 지문에서, 혹은 틀린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가 있었을 때 이를 기억하기 위한 토플 시험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단어를 더 잘 기억하고 직접 활용해보기 위해 예시 문장을 만들고, 

뜻이 비슷한 단어를 물어보는 유형을 준비하기 위해 동의어유의어도 같이 적어두었습니다.

또한 컴퓨터로 읽는 지문에 익숙해지기 위해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

 인터넷의 영어 기사나 책을 보는 시간을 조금씩 가졌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는 날에는 읽은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거나 중심 문장을 찾아보는 것도

리딩 부분의 지문 요약 문제와 일치 불일치 문제를 풀 때 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플 공부

 

Listening

Tip 1. 토플 시험 연습문제 영상 활용

Listening의 경우에는 교재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유튜브에서 tst prep과 같이 예시 문제를 연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동영상들을 가장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영상들의 문제를 공부시간 외에도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들으며 몇 개씩 풀었던 것이

영어 듣기 문제에 익숙해지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Tip 2. 영어 강의 들어보기

토플 시험의 목적은 대학 환경의 영어를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로 된 대학 강의를 내용으로 하여 문제가 출제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나 혹은 인터넷을 통해 영어 강의를 들어볼 기회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제가 참여했던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경우, 학교에서 영어 강의를 들으면 

가산점이 붙는다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토플 시험 준비만이 아니라 교환학생의

준비 자체에 있어서 영어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Tip 3. 필기 연습

리스닝 문제는 한 번만 들려주기 때문에 들리는 내용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필기는 간단한 기호나 키워드를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우선 대화문의 경우, 한 사람이 말하는 문장의 키워드를 쓴 뒤

그에 대한 상대의 반응이나 대답은 기호로 표시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대학 강의를 듣고 이의 내용에 대한 문제를 맞히는 유형은 중심 주제를 적고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나타나는 나열, 예시, 비교 및 대조 등의 큰 흐름을 순서도로 정리해서

토플 시험 지문을 모두 듣고 문제가 나왔을 때 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해 준비했습니다.

 

 

Speaking

Tip 1. 정확한 문장 연습하기

스피킹 시험에서는 먼저 듣기 및 읽기 지문이 주어지고 준비시간을 거친 후

답변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때 준비시간이 15초에서 30초로 모든 문장을 쓸 만큼 길지 않기 때문에

리스닝 문제처럼 키워드를 적으며 답변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저는 적어둔 키워드들을 바로 ‘정확한 문장에 넣어서’ 대답해야 하는 점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필요한 단어나 내용을 생략하기도 하고 시제를 잘못 말한 경우도 있었기 때문니다.

 따라서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저의 대답을 녹음해서 그때마다 빠뜨리거나

틀린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이를 고치면서 같은 문제를 여러 번 푸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for example, first, therefore 등 문장을 시작하고 구조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연결어를 외우기도 했습니다. 추가적으로, 

리딩과 같이 처음에는 제한시간을 두지 않다가 짧은 준비 시간 및 완전한 문장 말하기에 익

숙해지면서 시간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Tip 2. 영화드라마 활용하기

스피킹 시험에서 듣기 지문의 내용을 요약하는 부분을 준비하기 위해 영화나

드라마를 사용해서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듣고 이의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약한 내용을 직접 말해보기도 했는데요, 이때는 스피킹 시험의 기준 중

하나인 전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자연스러운 발음과 속도에 맞추어 말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연습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영어의 일상적인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스피킹만이

아닌 리스닝 부분에서도 대화문을 듣는 문제들에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Writing

Tip 1. 영어 타이핑 연습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영어로 문서를 작성할 일은 많이 있었지만

토플 시험에서 활용하기 위해 제한 시간동안 빠르게 타이핑을 하는 부분에 부족함을 느끼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타이핑 속도를 늘이기 위한 연습을 진행했는데요, 

저는 영문 책이나 프린트를 옆에 두고 자판은 거의 보지 않도록 하며 글을 천천히 따라

쓰다가 점점 속도를 높이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 점점 글자의 위치를 기억하고 손에 익는 느낌이 생겨서 이후에 시험을 볼 때

타이핑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Tip 2. 같은 내용의 문장 여러 번 바꾸어 쓰기

 

라이팅은 지문을 읽고 이와 연관된 강의를 들은 후 둘의 내용을 요약하는 문제를 포함하는데요, 

이때 지문의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비슷한 단어들로 바꾸어 문장을 쓰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리딩 지문에서 본 문장들 몇 개를 내용은 같지만 다른 단어를 사용해서 써보는 방식을 시도했습니다. 

또한 리딩 부분에서 언급한 단어장에 있는 동의어와 유의어들을 활용해서 단어장의 예시 문장을 다시 써보기도 했습니다.

 

 

토플 itp

1. Listening, Reading 준비

itp 시험의 리딩과 리스닝 준비 방법은 토플 ibt 준비와 거의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 itp는 난이도가 조금 더 쉽고 종이로 보는 시험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부담이 적다고 느꼈지만, 그 대신 omr 카드를 같이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체크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연습을 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리스닝 부분에서 따로 필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문 속 키워드나 중심 문장을 쓰지 않고

기억하는 연습을 하는 데에 노력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쓰면서 기억하는 편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조금 힘들었지만 예시 문제들을 바탕으로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2. Structure and Written Expression 준비

문법 부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빈칸에 맞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보다 

문장 속에서 틀린 부분을 찾는 문제가 조금 헷갈리는 편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긴 문장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서 단어가 맞는지 틀린지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토플 시험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빈칸 문제는 익숙한 형식이었기 때문에 이전에 배운 문법 내용을 복습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3주만에 토플 85점 → 107점 달성후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공부 후기를 남길지 고민스러웠지만, 개인적인 일기를 작성한다는 생각으로 짤막하게 남겨봅니다.제목을 조금 자극적이게 썼지만, 실제론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 못하고제가 공부를 그렇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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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4. 23. 10:00

입문자를 위한 아이엘츠 시험 대비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차빛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시작해야지'라고 마음먹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저 역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처음으로 이민을 위한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시작했을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 이민을 준비할 당시 저의 영어수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토익 730점
  • 말레이시아 1달 어학연수 경험(놀기만했음)
  • 물건 사고 할인받을 수 있을 정도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준
  • 리딩과 리스닝은 상대적으로 나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은 상태
  • 캐나다거주 7개월차

 

처음 제너럴 공부당시와 시간이 지난 지금 아이엘츠 시험 아카데믹을 공부하면서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팁과 공부방법 등,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팁을 공유하고자 해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안맞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엘츠 시험 처음 공부한다면?

 

 

1. 시험접수

 

 물론 빠른시일내에 보라는건 아니고 짧게 치고 빠지시는걸 추천해요.

길어지면 더 하기싫더라구요. 공부가 지루하다거나 재미가 없으면 빨리 흥미를 잃고 안하는 편이라..

저 같은 분들이라면 2개월내 시험으로 접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게다가 이미 300불 내고 나면 어쩔수없이 하게 되잖아요..? :D

 

 

2. 컴퓨터 vs 페이퍼

 

 시험점수가 언제필요한지에 따라 다를텐데 급하지 않으면 페이퍼로 편하게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토익 시험 많이 봐보신분들이라면 페이퍼가 편하실거에요!.

 

저는 악필이라 그리고 캐나다에서 처음 시험을 봤기때문에 그리고.. 지우개가 잘 안지워질걸 미리 알았기에.... 

쓰고 지운 연필자국들과 지우개 가루가 저에게 불편함을 줄 걸 알았기에.. 편한 컴퓨터를 골랐습니다. 

결과가 일주일 빨리 나오기도했구요. 컴퓨터 사용이 불편하시거나 들은 걸 바로 쓸수없으시다면 중간중간 

메모가 필요하시다면 무조건 페이퍼 아이엘츠 시험을 추천합니다.

 

 

3. 단어

 

 단어는 무조건 많이 외우는게 답이지만  외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의 저는 그냥 무조건 외우기만했는데 그렇다보니 해석이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예문을 무조건 확인하고 발음도 확인합니다.

저만의 팁이라면, 엑셀에 단어 정리하는 걸 추천드리는데 꼭 예문하고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엑셀에 하면 좋은 이유는 똑같은 단어지만 다른 뜻일 경우 찾아서 추가하기가 쉬웠기때문입니다. 

아이패드로도 해봤었는데 그때뿐이고 안보게 되더라구요.

 

어플 이용도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주보는게 답입니다!

 

아래는 제가 아이엘츠 시험 단어정리한 예시입니다.

 

 

단어 예문
stem ~의 줄기가 달린, ~을 막다, 멈추다 The government had failed to stem the tide of factory closures.
The cut was bandaged to stem the bleeding.

 

 

 

4. 과목별 팁

 

 아이엘츠 리스닝은 영국/미국 호주 발음이 섞여서 나옵니다.

그렇다보니 많이 듣지 않으면 하나도 안들려요! 

한국에서 나고 자라서 영어공부를 하셨다면 아무래도 미국영어에 익숙하실텐데 저 또한 그랬습니다. 

이미 캐나다에서 7개월 살면서 영어로 많이 얘기하고 들었음에도 캐나다는 워낙 이민자들이 많은 국가라 

다들 다른 영어발음을 가지고 있어서 영연방국가의 발음에 익숙해지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초반부터 지금까지도 하는 리스닝공부방법(스피킹에도 도움):

 

애초에 저는 1달 2주 공부 후 2주는 시간내에 문제풀고 틀린 것 분석이 목표였기에

문제먼저풀고 틀린것만 확인해보기에는 시간이 좀 아까웠고 이때 제가 공부한 방법은  풀지 않고 

스크립트  문제를 먼저 풀지않고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 읽기였어요.

1달을 이렇게 했던 것 같습니다. 

아래 스크립트를 예시로 가져왔는데 한문장씩 들으면서 따라하고 무슨말인지 모르면 스크립트보면서 해석하고 따라 읽었습니다. 

이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됐던게 리스닝도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스피킹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오답노트는 하지않았어요. 정리하고 보지 않을걸 알았기에 시간낭비 하기싫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이 원하시고 계속해서 볼 것 같다 싶으시면 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저는 라디오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의사소통이 가능한지를 테스트 하는 거다보니 사람이 직접 얘기하는걸 듣는게 더 좋겠다 싶었거든요.

그래서 이전에 올린 CBC 라디오를 많이 들었습니다.

운동할때도 노래 잘 안듣고 라디오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자기전에 팟캐스트 들으세요 여러분 잠이 잘 옵니다! 지쳐서 잠들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정규교육을 받으신분이라면 리딩은 대체적으로 잘 하실거라 생각이드네요. 

근데 또 이건 읽어서 해결하는 문제도 분명있겠지만 문제에 해당하는 단락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시험처럼 다 안 읽지않아도 풀 수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그럼 다른문제에 시간 할애를 할 수 있으니깐요.

 

저는 리딩에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않았기 때문에 리딩은 특별한 공부방법이나 팁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리스닝과 반대로 리딩은 한달은 그냥 문제풀고 모르는단어 정리만 쭈욱 했고, 그 다음부턴 시간맞춰서 풀어봤던 것 같아요.

T/F NOT GIVEN이 제일 어려웠기때문에 이 유형을 제일 많이 풀어봤던 것 같아요. 

많이 풀다보니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제일 약한 부분 중 하나일텐데 처음 아이엘츠 시험볼때가 

이미 캐나다에 산지 7개월이 넘었을때였기때문에 말하기의 두려움은 없었던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한국에서부터 토익공부할때 무조건 듣기 스크립트 읽으면서 실제로 내가 다른사람에게 

이말을 한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나올때까지 계속 말했던 습관덕분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글링통해서 찾아봤을 땐 템플릿정해서 외우라고 하던데 이때는 긴장해서 템플릿도 생각이 

안날까봐 외우진않았고 그냥 많이 말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하고 생각 정리해서 말하는 연습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인가 학생인가? 직장인으로서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먼저드는가라는 질문이라면 

저는 경험, 걸어다니면서 본 직장인들의 이미지를 생각한 다음 어떤식으로 말해야지라고 정해놓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꾸며내어 말하세요.' 도 많이 본 것 같은데 경험해본걸 토대로 말하는게 이미지 떠올리기도 싶고 

더듬지않고 잘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아이엘츠 시험준비할 땐 그랬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어서인지.. 여전히 템플릿은 

잘 안외우고 말 못할까봐 자주 나오는 주제들, 그리고 그 주제에서 파생된 아이디어들을 토대로 토론을 많이 해보고 있어요. 

 

스피킹은 답이 따로 없어서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되는것같으면 기본 점수는 주는것같으니 

많이 말해보고 디베이트해보는게 최고인 과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똑같은 단어를 쓰는걸 최대한 피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라이팅마냥.

 

 

 한국인이라면 제일 못하는 과목중에 하나 일 것 같은데 이건 템플릿을 외우는걸 강추합니다. 

처음 시험때는 모범답안을 달달 외워서 갔어요. 비슷한 패턴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아서요. 

많이 보다보면 자주 쓰는 단어들이 겹치더라구요 그래서 그 구조파악하고 어떻게 써내려갈지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누어서 연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 단어 외우는 양하고 라이팅의 길이는 비례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문에 나오는 단어를 그대로 안쓰고 내 어휘로 글을 작성하는 평가니깐요.

 

현재는 해커스인강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라이팅은 인강을들으세요. 여러분!

시간절약은 물론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금방 깨닫게 됩니다. 

저는 시간절약이 정말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어떻게 써내려가야할지 생각하는 시간도 줄어들었고 

꾸준히 연습하다보니 이제는 눈에 조금 보인다랄까 그래서 많이 생각안하고 술술 작성하는 편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컴퓨터베이스는 내가 어떻게써내려갈지 써놓고 작성한다음에 드래프트는 

지우기도 편해서 진짜 편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친구들한테 첨삭받지말고 해커스 무료첨삭이나 아이엘츠 카페들 이용하시는걸 추천해요. 

학교수업들으면서 느끼는건데 여기서 자라고 공부한 애들도 썩.. 잘하지많은 않더라구요. 물론 잘하는분도 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저는 해커스인강들으면서 wrap-up에 오늘 배울 내용들을 미리 문장순서나열 하는게 좋았어요. 

시작하기전에 단어도 미리 접할 수 있었구요.

 

 



 

4과목을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리스닝은 영국/미국/호주 발음이 섞여 있어서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듣기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크립트를 보면서 따라 읽는 것은 리스닝 및 스피킹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디오를 듣거나 팟캐스트를 통해 실제 의사소통을 체험하고, 자연스러운 발음과 어휘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리딩은 한국에서의 정규 교육을 통해 읽기 능력이 향상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문제에 해당하는 핵심 단락을 찾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T/F/NG 유형의 문제는 특히 어려울 수 있으므로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피킹은 한국에서 나고 자라 정규교육을 받은 저같은.. 한국인들에게는 어려운 과목 중 하나입니다. 

실제 대화에서 사용될 수 있는 표현과 주제를 연습하고,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상황에 맞는 표현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템플릿을 외워서 대화를 구성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다면 저처럼 영어로 말하는것에 대한 두려움부터 이겨내시는걸 추천합니다.

 

라이팅은 템플릿을 활용하여 서론, 본론, 결론을 명확하게 나누고,

문제에 주어진 표현을 활용하여 글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어력과 글의 길이는 비례하므로 다양한 어휘를 활용하고,

자주 나오는 주제들을 미리 준비하여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처음 아이엘츠 시험을 공부했을 땐 정말 미련한방법을 많이 썼던 것 같은데

뭐든 처음이 어렵지 한번 경험하고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걸 다 아실거에요. 

실전/시험에 강한 한국인이니 시간낭비는 최소화하고 인강이나 이미 공부해보신 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본인에게 맞는걸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

 

 

▼아이엘츠 시험에 대한 모든 것▼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11기 고우석사입니다.오늘은 첫 번째 미션 칼럼 주제인 '아이엘츠 시험 A to Z’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에 전반적인 정보와 이전 칼럼에서 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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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4. 19. 10:00

아이엘츠 시험&시험장 후기 모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아이엘츠 시험 장소 확인하기

 
아래 정보는 IELTS 시험장소 정보입니다.
 
시험접수 하시기 전에 시험일정과 해당일 시험장소 위치를 확인 하시고,
시험접수를 하시는 데에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영국문화원 ]

 

시험장소 시험장 주소 약도
보기
서울 강북-동국대학교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3가 26-1 약도
서울 신촌-박정 어학원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94, 그랜드플라자 8층 약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 TV 금융아카데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한국경제TV 금융아카데미 와우파
약도
서울 강남-방배중학교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586-1 약도
서울 강남-서울교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약도
서울 강남-edm 어학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5 에이프로스퀘어 약도
서울 강남-IEN Institute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길 14 미림타워 6층 약도
서울 강남역 코지모임공간 2호점 비즈니스센터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 142-4 재전빌딩 7층 약도
인천 경인교육대학교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로 62 약도
대전-충남대학교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99 약도
부산-부경대학교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45 약도
부산-edm 유학센터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704, 동보프라자 5층 약도

 

 

[ IDP ]

 

IDP 시험장소 시험장 주소 약도
보기
서울 강남-양재 aT센터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27 양재aT센터 본관 약도
서울 강남-렉시스 어학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53길 7 애니타워 약도
서울-강남 가톨릭대 성의회관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약도
서울 강북-성동고등학교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90길 17 약도
서울 강북-세종대학교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09 (군자동) 세종대학교 약도
서울 강북-파고다어학원(종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93 (관철동) 파고다타워 약도
서울 강서-한국산업기술협회(KITA) 서울특별시 금천구 범안로 1130,1410
(가산동, 가산디지털엠파이어)
약도
대전-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남로 70 약도
부산-부산렉시스어학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천로 73 디에스타워 6층 약도



 

Computer-delivered IELTS 시험장 ]

 

시험장소 시험장 주소 약도
보기
서울 - IDP강남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61, 
S&G타워11층
약도

 

 

 

[ 기타 PBT IELTS 시험장 ]

 

시험장소 시험장 주소 약도
보기
서울 - 동대문 웨스턴코업센터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8
약도

 

 

 

◆ IELTS 시험 등록 전 시험장 후기 보기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IDP 에듀케이션 강북

1. 건물 후기

3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서 도보 5분정도 걸리고 접근성은 좋습니다.

시설도 지은지 얼마 안된 것 같았어요. 내부가 넓은 것은 아니지만 화장실도 깨끗하고  난방도 따뜻했고 방음도 잘 되었습니다. 

스피킹은 작은 방에 들어가서 보고 라이팅과 리스닝은 최대 10명?정도

수용 가능한 곳에서 보는데 시설도 쾌적하고 괜찮았습니다. 

주위에 음식점이 크게 많지는 않은데 멀지않은 거리에 큰 스타벅스가 있어서 

식사나 남은시간을 스타벅스에서 보내도 될 것 같습니다. 

 

2.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후기

시험은 스피킹 먼저>그 다음에 리스닝, 리딩, 라이팅 순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스피킹은 오전 마지막 시간인 11시 20분에 봤는데 감독관님이 많이 피곤하신가보더라구요. 

말하시는데 계속 하품하셔서 저도 모르게 말이 빨라졌습니다.

그런데 웃으면서 리액션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part3마지막 질문을 못알아들어서 대답을 못했는데 점수 잘 주셔서 감독관님은 

많이 깐깐하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나머지 시험을 볼때는 방에 들어가서 봤는데 

다 칸막이가 되어있었고 의자도 딱히 불편한 점 없었습니다. 책상도 좁지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리딩할 때는 컴퓨터로 읽는게 낯설면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문제가 끝에까지 있어서 

잘 보고 넘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리스닝은 종이 한 장 주셔서 거기에 적으면서 

들으니 편했습니다. 귀마개도 착용감 나쁘지 않았습니다. 

라이팅은 키보드가 좀 뻑뻑하다고 느꼈어요. 약간 꾹꾹 눌러야지 잘쳐지는 타자감이었고 

성격이 급해서 빨리 치다보니까 아마 오타가 좀 났을 것 같습니다.

 

3. 아이엘츠 시험 진행 순서 및 총평

스피킹-리스닝-리딩-라이팅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 스피킹 11시20분에 하고 시간이 좀 떠서

이때 점심식사를 먹으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스피킹 때 힘이 빠져서 리스닝보려고 하니 

약간 피곤하더라구요,,그래서 스피킹 먼저 보시는 분들은 짧은 시간에 괜히 더 공부하기보다는 

그냥 라이팅 표현 등 정리노트 읽으면서 쉬는걸 추천합니다. 

 

4. 추가적으로 남기고픈 조언

해커스 아이엘츠 정규교재로 공부를 하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리딩과 리스닝은 처음 공부할 때 방향을 잡아줘서 좋았고 여러 팁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라이팅같은 경우 해커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라이팅 Jen선생님을 들었는데 논리적인 흐름을 먼저 짤 수 있게 도와주셔서 좋았고 

여러 표현들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단순히 템플릿을 외우는 것보다 

논리적인 글쓰기를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라이팅 점수를 올리려면 여러 표현들을 알아야 하는데 다양한 주제에 맞는

 다양한 표현들이 많이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리딩과 리스닝도 선생님들이 방법으로 

오답노트 하고 그렇게 공부하려고 습관을 잡으니 점수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스피킹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는 힘들어서 화상으로 시험 전에 몇 번 수업을 들으면서 준비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강남 EDM

1. 건물 후기

강남역&신논현 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지역적으로 좋은 위치 방음: 방음은 좋았다.

주변 건물도 조용했던 것 같음 화장실: 깨끗했고, 시험장이랑 같은 층이긴 하지만 

살짝 거리가 있어 시끄럽지 않았음 냉/난방: 시험 당일 엄청 추운 겨울이였지만, 

안은 따뜻해서 패딩을 벗어도 괜찮았다 정수기: 냉수, 온수 다 잘 되어있다. 

따뜻해서 잘 마셨음!

 

2.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후기

감독관: 괜찮 좌석 수: 인원수에 딱 맞아서 좁긴했는데 잠깐 앉아있는거니까 괜찮았음

책상/의자: 깨끗 컴퓨터/모니터 형태 및 체감 성능: 좋았음 

귀마개: 작년 겨울이라 그때는 안 줬던 시즌이라 그런건지 없었음 

필기구: 연필 다 구비돼있음

 

3. 시험 진행 순서 및 총평

감독관이 알아서 시험 진행해주심 총평: 나쁘지 않았던 곳!

 

4. 추가적으로 남기고픈 조언

시험에 도움되었던 강의: 해커스 교재 추천: 해커스 아이엘츠 책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강남 IDP

1. 건물 후기

우선 역이랑 가까워요. 화장실도 두칸이고 깨끗합니다. 휴지도 있어요.

정수기는 따로 없고 작은 물 페트병 주시고 물병가지고 리딩 리스닝 라이팅 시험 볼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토플은 얄짤 없는데..ㅎ)

신논현역이라 신분당선으로 빠르게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강남근처라 교통이 좋고

건물은 조용해서 시험에 집줃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하고 좋아요 생수를 제공합니다

 

2.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후기

감독관은 친절하고 책상 의자 다 편하고 새거여서 품질이 좋았어요.

특히 컴퓨터 사이 칸막이가 책상보다 더 길게 있어서 시험볼때 옆 사람이 거슬리지 않았어요. 

토플처럼 귀마개는 필요 없는 것 같아요. 모니터도 크고 높이 조절 가능합니다.

 

3. 시험 진행 순서 및 총평

토플보단 확실히 아이엘츠가 제너러스 한것같아요

리스닝 리딩 라이팅 시험때 원하면 한 명 씩 화장실도 갈 수 있고 

시험 중간에 물도 섭취 가능합니다.

 

4. 추가적으로 남기고픈 조언

커피 반입 금지인걸 몰라서 테이크아웃했던 커피를 두고 왔습니다!

이건 공지를 제가 제대로 읽어봤었으면 좋았겠네요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충남대학교 언어교육원

1. 건물 후기

접근성은 충남대 정문에서 바로 앞이라 좋았던 것 같아요!

방음은 뭐 예민하신분이면 불편할 것 같긴 해요. 아무래도 컴퓨터 시험이다보니깐 

리딩 푸는데 다른 사람이 헤드폰 소리 올려놓고 안낀채로 라이팅 시험전 영상 보거나 하면 

다 들려요. 근데 뭐 이런거는 어딜 가든 비슷할거라고 봐요. 

냉 난방은 딱 적당했어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정도. 정수기는 휴게실에 있습니다! 

휴게실에 자판기도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급하신 분은 그냥 바로 살 수 있어요. 

 

2. 아이엘츠 시험 시험장 후기

감독관님은 그냥 되게 평범한 감독관님이셨고, 저는 오후 시험을 봤는데

오전시험에 문제가 좀 있었나봐요, 라이팅 시험인데 키보드가 안된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막 엄청 분주하고 그래서 그런지 스피킹 시험관 분들도 되게 정신없이 

진행하셨던 것 같아요. 음 좌석수도 많아서 되게 여유롭게 시험 봤어요. 

제 옆자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니터랑 컴퓨터 둘다 좋았어요. 

적당한 크기이고 렉도 안걸렸어요. 필기구도 연필 주시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3. 시험 진행 순서 및 총평

시험은 스피킹 먼저 보고 기다렸다가 리스닝-리딩-라이팅 순으로 봅니다.

저는 아직 결과가 안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뭐 리스닝은 캠브릿지보다 한 번 더 꼬운 느낌이었어요. 리딩은 난이도는 비슷했는데 저는 시간이 부족했구요. 

라이팅은 무난했습니다. 이거도 시간 부족해서 점수가 잘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글자수만 맞추고 그래머 확인은 못했습니다.

 

4. 추가적으로 남기고픈 조언

스타 아이엘츠 책 라이팅으로 진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독학이었어서,

굳이 다른 강의 찾아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너무 편했구요. 

그리고 리딩 -리스닝은 그냥 캠브릿지가 나은 것 같아요. 해커스 리딩 -리스닝이 캠브릿지 보다

 훨씬 어렵고 발음도 알아듣기가 힘들더라구요. 특히 호주발음이 그랬던 것 같아요. 

고득점 노리신다면 연습용으로 좋겠지만, 오히려 캠브릿지 13-18 푸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난이도로 보면 캠브릿지< IELTS 시험< 해커스 리딩 리스닝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엘츠 브로에서 나오긴 하는데 거기서 감독관님 마음대로 질문을 

몇 개 바꿔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외워서 가시는 게 아니라 그냥 본인 실력을 

늘려서 가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스피킹 공부는 독학이 힘들어서 외국인 지인분이랑 연습했어요.

스피킹은 독학 정말 어렵다는거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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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 1. Paper Based IELTS- 시험일 연기/취소는 시험일로부터 7일 전까지 가능하며최조 결제일 포함 7일 이내에는 전액 환불, 최초 결제일 포함 8일 이후부터는 취소수수료를 제외하고 환불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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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4. 16. 10:00

토플 공부 중, 지치지 않는 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카이블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멘탈 관리에 필수인 '휴식'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멘탈은 '공부의 동력'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멘탈 관리를 잘해야 중간에 넘어지더라도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지치지 않고 토플 공부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멘탈 관리를 위해서 저는 어떻게 휴식을 활용했는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휴식의 중요성>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 잘 모르고 간과하는 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은 공부를 해서 쉬어야 하는 게 아니라 쉬어야 공부를 계속할 수 있습니다.

 쉬어야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고 공부에 대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언제든 조금이라도 힘들면 무조건 쉬어야한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인간은 원래 앉아서 공부를 하던 생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공부'라는 행위를 회피합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공부를 시작하는 것과 휴식을 마치는 것을 힘들다고 느낄 거예요. 

우리의 의지로 노력해서 의식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만약 정해진 패턴이 있고 

그 패턴에 익숙해지면 패턴이 없는 것보다는 더 적은 노력으로 토플 공부를 시작하고 

휴식을 끝마치는 게 가능할 거예요. 항상 그래왔으니까요.

 

 

토플을 공부하는 여러분들은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기 때문에 

아무때나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언제, 어떻게, 얼마나 쉴 것인지 정해두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

 더 좋을 것 같아요. 정해두지 않으면 쉬는 시간을 과하게, 또는 너무 적게 가질 수 있어요. 

사람의 의지는 닳는 '소모품'입니다. 항상 있는 게 아닙니다. 그

래서 익숙해진 패턴으로 써야 하는 의지를 최소화하고 휴식으로 의지를 재충전해서 

'의지력'이 다 없어지지 않게 잘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의지력이 모두 소모되면

 번아웃이 와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휴식은 정말 중요하고 토플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학원 쉬는 시간/점심 시간>
  저는 학원 쉬는 시간에는 계속 앉아있지 않았어요. 

리프레시하고 스트레칭도 할 겸 가고 싶지 않더라도 일부러 화장실에 꼭 갔다왔어요. 

계속 앉아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교실에 사람이 많은데 계속 히터를 틀어서 숨 막히고 

답답하기도 해서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서 움직이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쉬는 시간 없이 계속 공부하는 것보다는 수업 시간 중간중간에

 10분씩 쉬는 시간을 갖고 공부해야 더 효율적이라고 해요.


  점심 시간에 저는 앉아서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았고 시간도 짧아서 복도에 있는

 스탠딩 책상에 서서 주로 과일과 에너지바를 먹었어요.

 뇌는 에너지를 포도당에서 얻기 때문에 굶거나 음료수로 대충 때우지 마시고 에너지바나

 과일 같이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저는 주말에 늦잠으로 평일에 부족했던 잠을 보충했고 반나절 정도 

카페에서 보충 토플 공부를 하고 저녁 이후로는 집에서 쉬었어요.

주말에 밀린 복습이나 숙제를 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주말 이틀 중에 최소한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잠을 자고 푹 쉬는 것을 추천해요. 

생각보다 일주일 내내 매일 공부하는 건 지치고 지겹고 힘들어요.

 중간중간에 짧게라도 휴식을 취해야 월요일 혹은 일요일부터 

새롭게 토플 공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영화 보기나 운동, 당일치기 여행 같이 일회성으로 하루에 끝낼 수 있는 활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드라마 같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나 중독성이 강한 활동들은 평일에도 자꾸 생각나고 

유혹을 참으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운동>


  개인적으로 딱히 취미 생활이 없고 몸이 불편하거나 싫어하는 게

 아니라면 간단한 걷기 운동도 괜찮으니 운동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운동을 하면 하는 순간에는 운동에만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잡생각이 없어지고 

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체력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운동은 뇌를 활성화시켜 학습 능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토플 공부 전 유산소 운동을 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지고 장기 기억력 향상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운동은 신체 건강뿐 아니라 두뇌 건강, 정신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시험날 휴식>


  저번 칼럼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수강했던 반에서

 한 달에 2번 trial test라고 실제 시험과 비슷하게 모의고사를 봤어요.

 그 날은 긴장한 상태로 오전 수업 시간 내내 열심히 시험을 보고 

오후 자습 시간에 오답 분석 및 수업을 듣고 나면 평소보다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시험 보는 날에는 저녁 자습시간에 남아서 공부해도 그냥 앉아만 있고

토플 공부하더라도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올 것 같아서 깔끔하게 오후 수업 시간이 끝나자마자

가방을 싸서 책은 하나도 챙기지 않고 집에 갔습니다.

오답 분석은 학원에서 다 했고 만약에 그 날 다 하지 못했다면 다음날이나 주말에 마저 끝냈습니다.

리스닝은 선생님께서 채점하지 말고 나중에 다 맞을 때까지 반복해서 풀어보라고 하셔서 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날은 집에 가서 저녁으로 맛있는 것도 먹고 씻고 놀다가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잤어요.

시험날 휴식을 가져서 체력을 잘 보충했기 때문에 다음날 다시 힘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공간 분리>


  간혹 "내가 해야 할 것은 너무 많은데 내가 쉬어도 되나"

, "지금 쉴 시간이 어딨어 공부하기도 부족한데.." 라며 쉬는 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지는 분들이 계세요. 불안해서 그러실 수 있습니다. 그

럴 때에는 공부하는 공간과 휴식하는 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토플 공부하는 공간이라고 정해둔 곳에서는 잠깐의 휴식 외에는 공부만 하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정해둔 장소에서는 공부는 절대 하지 않고 쉬는 것만 하는 것입니다. 

저는 학원이나 카페를 공부하는 장소로 정해두었고, 집을 휴식하는 장소로 정해두었어요. 

그래서 집에서는 밖에 나가지 못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거의 토플 공부하지 않았고 놀고 먹고 쉬는 것만 했습니다.

 집을 휴식하는 공간이라고 정해두니까 죄책감 없이 좀 더 마음 편하게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면>


  수면은 공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잠을 깊이 자야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피로를 해소하고, 체내에 유입된 유해 물질이나

 손상 세포를 없애고 복구한다고 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몸이 회복할 시간을 갖기 어렵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수면은 기억력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뇌는 잠을 잘 때

 습득한 기억들을 정리해 장기기억 저장소에 보냄으로써 장기 기억화하고, 기억의 연결망을 짭니다.

 따라서 수면을 취해야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잠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수면 부족이 계속될 경우에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도 쉽다고 합니다.

 

 

 저는 잠을 안 자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사람이라 매일 6시간 정도는 꼭 자려고 했습니다. 

그래야 저는 수업 시간에 집중도 잘 되고 하루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토플은 하루 벼락치기 토플 공부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뇌를 써야 하기 때문에

양질의 짐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루는 4시간만 자고 수업을 들었던 적이 있는데

수업 시간에 정신 차려보면 어느새 졸고 있더라고요..

그 날은 체력적으로 힘들다 보니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자꾸 집에 가고

싶고 포기하고 싶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그 날은 겨우겨우 버티고 집에 가서 4시간 수면은 절대 안되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다음부터는 잠을 잘 자고 수업을 들으니 졸지도 않고 부정적인 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토플 준비 팁 12가지▼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이번 칼럼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어학시험 중 하나인 토플을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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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4. 8. 15:19

아이엘츠 토플, 어떤 시험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우석사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필수 서류 중 하나인

어학성적을 맞추기 위한 대표적인 공인 영어 시험, 

아이엘츠 토플에 대한 비교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한다면 TOEFL을,

 영연방 국가나 유럽으로의 유학을 준비한다면 Academic IELTS를 봐야 한다고 알고 있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에서 아이엘츠 토플 두 시험 모두 받아주고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유리한 시험을 선택해서 시험을 준비한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대학이 두 시험을 모두 받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원 희망 학교의 입시 요강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아이엘츠 토플 중

아이엘츠가 저에게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기에 아이엘츠 시험을 봤습니다.

 어떤 시험이 본인에게 적합한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아이엘츠 토플 중 어떤 시험을 볼지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분도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적합한 시험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엘츠 토플 공통점

아이엘츠 토플 모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공인 영어 시험입니다

두 시험 모두 응시자의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4개의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한국에서 영어 교육을 받은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익숙한 리딩과 리스닝 

과목에 더해서 스피킹과 라이팅 과목을 추가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엘츠와 토플 과목 구성
  아이엘츠(IELTS) 토플(TOEFL)
Reading 60분 35분
Listening
30분 36분
Writing
60분 29분
Speaking
약 15분 16분
  약 2시간 45분
약 2시간

 

 

 

아이엘츠 토플 차이점

1. 선택 가능 옵션의 차이(PBT vs CDT)

아이엘츠는 PBT(페이퍼 시험)와 CDT(컴퓨터 시험중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토플은 컴퓨터 시험으로만 가능합니다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아이엘츠 페이퍼 시험을 보는게 좋겠죠!

 

 

2. 영국/호주식 영어 아이엘츠 vs 미국식 영어 토플

아이엘츠의 주관사는 영국문화원과 호주의 IDP로 영국/호주식 영어를,

토플의 주관사는 미국의 ETS로 미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식 영어로 영어교육이 진행되기 때문에 리스닝 등에서

나오는 영국식 영어 발음에 어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 스펠링에 있어서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간에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에서는 '인식하다'를 recognize라고 하지만 영국에서는 recognise로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미국은 '분석하다'를 analyze라고 하지만 영국에서는 analyse라는 스펠링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스펠링 차이 때문에 리딩 지문을 읽을 때 헷갈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주관식 답을 작성할 때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 스펠링 모두 정답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스피킹 시험 진행 방식

아이엘츠 토플 시험에서 가장 큰 차이점은 스피킹 시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엘츠는 면접관과 1:1 대면으로 대화하는 방식으로 스피킹 시험을 치룹니다

따라서 조금 더 일상 회화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반면에 토플은 컴퓨터에서 나오는 질문을 듣고 주어진 시간에 맞게 목소리를 녹음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아이엘츠는 스피킹 시험이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스피킹과 리딩,

 리스닝라이팅 시험이 연달아 치뤄지지 않습니다

스피킹 시험이 1:1로 이루어지며, 시험장과 다른장소에서 치뤄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스피킹 시험 소리에 방해받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 토플은 스피킹 시험 역시 컴퓨터에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네 과목이 쉬는시간 없이 모두 연달이 치뤄지고, 시험 도중 다른 사람의 스피킹 소리가 들릴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일상 회화에 능숙하고대면으로 시험관과 대화하는 것에 자

신이 있다면 아이엘츠를원어민인 시험관 앞에서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긴장된다면 컴퓨터에 녹음하는 토플을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 점수 체계

아이엘츠 토플은 총점을 매기는데 있어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엘츠의 경우 각 과목당 0.5점 단위로 0~9점까지 점수가 배정됩니다

총점의 경우 네 과목의 평균을 0.5점 단위로 반올림해서 Overall 점수를 내기 때문에 만점 역시 9.0점 입니다.

Overall 점수를 계산할 때, 각 과목별 점수가 리딩 8.0, 리스닝 8.0, 라이팅 6.5, 스피킹 7.0이라면

네 과목의 평균 점수인 7.375가 0.5 단위로 반올림되어서 7.5가 Overall 점수가 됩니다. 

반면에 각 과목별 점수가 리딩 8.0, 리스닝 8.0, 라이팅 6.5, 스피킹 6.0 이라면

네 과목의 평균 점수인 7.125가 0.5단위로 반올림 되어서  7.0이 Overall 점수가 됩니다.

이 반올림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목표 점수를 받기 수월할 수 있습니다.

토플은 각 과목당 0~30점씩 점수가 배정됩니다

총점의 경우 각 과목별 받은 점수들을 단순 합산해서 점수를 내기 때문에 만점은 120점이 됩니다.

 

 

5. 아이엘츠 토플 시험 시간의 차이

아이엘츠는 약 2시간 45토플은 약 2시간동안 시험이 진행됩니다

아이엘츠가 좀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풀어야 할 문항 갯수도 많습니다.

시험을 선택할 때 이 점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비용적인 측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아이엘츠가 유리합니다

. 대학교에 지원한 이후에는 학교에 영어성적 리포팅을 해야하는데요

이때 전자성적표를 받아주는 학교의 경우에 아이엘츠는 무료로 전자성적표를 리포팅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토플은 리포팅을 할 때마다 $20의 비용을 내야 합니다. 

지원한 학교가 많을수록 비용적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물론 토플도 사전 리포팅을 할 경우 4개 학교까지 무료로 리포팅이 가능하지만

이때는 라이팅과 스피킹 성적을 모르는 상태에서 리포팅을 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어요.

 

▼토플 vs 아이엘츠, 나에게 맞는 시험 찾기▼

 

IELTS Q&A:: 고우해커스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모든 국제 학생들은해당 학교에서 수학하기 위하여 필요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공인인증시험 토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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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4. 3. 13:39

토플 공부하는 이유와 목표 찾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카이블루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플 시험?>

토플 공부의 첫 단추는 ‘토플 시험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인 토플 공부를 위해서는 각 영역별로 어떤 유형이 나오고

주어진 시간이 몇 분이며 어떤 능력이 요구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그에 대한 대비를 잘할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은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총 네 가지 영역이 있고 각각 30점으로 만점은 120점입니다.

 

Reading(읽기)영역의 시험 시간은 총 36분으로 총 2지문이 나옵니다.

각 지문마다 10문제, 총 20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능과 다르게 종이가 아닌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라 지문 위에 필기를 할 수 없다는 점이

익숙해져야 하는 토플 공부 난관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Listening(듣기)영역의 시험 시간은 총 41분으로 총 28문제입니다.

수능은 문제를 미리 볼 수 있지만 토플 Listening은 문제를 미리 보여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지문을 먼저 들을 후에 문제를 볼 수 있으며 Reading과 다르게

한 번 답을 체크하고 넘어가면 다시 수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각 문제마다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듣기 시간을 제외하고

시간이 줄어들고 응시자가 자율적으로 시간을 조절하는 시스템이라 시간 배분도 신경 써야 합니다.

Listening은 Conversation과 Lecture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Conversation유형은 학생과 교수/매니저/직원이 대화하는 유형이고 Lecture유형은

특정 주제에 대해 교수님이 강의하시는 형식입니다.

 

Speaking(말하기)영역은 약 17분으로 가장 짧습니다.

총 4문제로 이루어져 있고 준비 시간과 응답 시간이 초 단위로 매우 짧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Speaking 유형에는 크게 독립형(말하기)과 통합형(읽고 듣고 말하기)이 있습니다.

1번 문제는 선호도 문제(A or B)나 의견 문제(동의 or 비동의)가 주로 출제됩니다.

화면에 문제가 제시되고 15초 준비 시간이 있으며 45초 안에 답변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2번 문제는 대학 캠퍼스 관련 문제가 출제되며 읽고 듣고 말하는 문제입니다.

45초 동안 읽기 지문이 주어지고 시간이 끝나면 바로 지문이 없어지고 듣기 파일이 나옵니다.

30초의 준비 시간 후에 60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집니다.

3번 문제는 학술적 주제의 문제로 45~50초 동안 읽기 지문이 주어진 후에 주제에 관련된 강의 지문을 듣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30초의 준비 시간과 60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4번 문제는 3번 문제와 유사하지만 읽기 지문이 없다는 점이 다릅니다.

20초의 준비 시간과 60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집니다.

 

 

Writing(쓰기)영역은 총 35분이고 총 2문제입니다.

1번은 통합형(읽고 듣고 쓰기), 2번은 토론형 문제가 출제됩니다.

1번 문제는 첫 3분동안 읽기 지문이 주어지고 시간이 끝나면 사라지고

그 읽기 지문을 반박하는 2분 분량의 강의 듣기 파일이 나옵니다.

그 후에 읽기 지문이 다시 주어지고 20분 동안 답안을 작성하게 됩니다.

2번은 읽고 쓰는 문제인데 1번에 비해서 시간이 짧습니다.

10분 안에 교수님이 제시하는 논제와 관련해서 상반된 의견을 가진

두 학생의 주장과 근거가 적힌 읽기 지문을 읽고 그에 대한 나의 의견을 담은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Writing 영역은 키보드로 직접 써야 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영타 연습도 하면 좋습니다.

 

 

<내가 토플을 공부한 이유>

저는 초등학생 때 친척이 캐나다에 오랫동안 거주하셔서 캐나다에 1년 반 정도 유학 생활을 했는데요.

어떤 마음이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학 연수를 위해

가야지라는 마음보다는 그냥 놀러간다는 느낌으로 아무 생각 없이 간 것 같습니다..

다행히 새로운 환경, 새로운 학교에도 적응을 잘해서 처음에는 영어로

단 한마디도 못하고 잘 못 알아들었지만 지내다보니 점차 들리고 말도 많이 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어요.

자연환경도 너무 좋고 사람들도 너무 좋아서 정말 매일매일 토플 공부는

조금하고 열심히 놀아서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아직도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그때라고 말하곤 합니다.

처음에는 1년을 계획했는데 너무 좋아서 1년 더 있고 싶다고 했다가

친척 사정상 한국에 다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어쩔 수 없이 귀국하게 되었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았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교환학생으로 다시 캐나다로 가기 위해서

토플 공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초에 지원할 생각이었고

1월에 미리 준비해보고 점수가 부족하면 여름방학 때 이어서 준비할 계획이었어요.

운좋게도 2월 말에 본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얻어서 토플 공부는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이나 교환학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토플 공부 잘 준비하셔서

저처럼 해외에서 잊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할까?>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토플을 공부하고 있거나 이제 시작하려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은데요,

다들 토플 시험의 목표가 있으신가요??

“나는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위해서 최소 80점대, 90점대, 100점대는 맞아야 해..!”

아니면 “특정 영역은 20점이 넘어야 해!” 같은 목표가 대부분일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토플을 공부할 때만큼은 목표는 잊고 목적만 생각하자!!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엥 이게 무슨 소린가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고 공부하는데

당연히 토플 공부 목표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나는 꼭 90점 이상을 맞아야 한다고 해봅시다. 모의고사를 봤는데 80점을 받았어요.

사람인지라 당연하게도 목표에 못 미치는 점수에 실망하고 좌절하고 조급해지게 되겠죠?

우리가 모의고사에서 봐야 할 것은 점수가 아닌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나의 상태와 이 문제를 틀린 이유, 몰랐던 단어 및 표현들 등등 내가 보완해야 할 점인데 말이죠.

 

 

이제 실망하다가 또 하는 생각이 있어요. 내가 지금 80점이니까

약 10점이 부족한 상황이야. 내가 해보니까 스피킹이랑 라이팅은 점수 올리기가 쉽지 않아.

그러니까 리딩이랑 리스닝에 집중해서 이 둘 점수를 올려야겠어..!

하지만 이게 사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요. 리딩과 리스닝 점수가 올랐다고 해도

나머지 영역이 그대로이면 다행이지만 소홀해져서 감을 잃거나

시험에서 과도하게 긴장하면 점수가 오히려 떨어지기 쉬워요.

 

 

그러니까 점수에 집착하지 말고 모의고사는 대략적인 나의 실력을 측정하고

약점을 파악하는 척도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모의고사는 양날의 검이라

잘 활용하면 약이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독이라 생각해요.

토플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시험을 마치기 전까지 목표를 생각하지 말고

이 토플 공부를 준비하는 목적만 염두에 두고 공부해보도록 해요!

 

▼토플 준비 팁 모음▼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이번 칼럼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어학시험 중 하나인 토플을 주제로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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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27. 13:46

고득점 sat 점수를 위한 추천 복습 플랜&준비물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SAT 시험을 준비하는 고우해커스 유저들을 위해

SAT 시험 당일 필수 준비물과 시험 일주일 전 복습 플랜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좋은 sat 점수를 위해 이것 만은 알고 가자! Go Go

 


시험 당일에 반드시 들고 가야 하는 준비물들에는

마스크, 어드미션 티켓, 공인 신분증, 연필과 지우개 그리고 허용된 계산기가 있습니다.

어드미션 티켓은 College Board 홈페이지의 SAT Registration and Scores page에서

출력 가능하니 꼭 출력하여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공인신분증의 종류에는 주민증록증, 기간 만료 전 여권, 운전 면허증 등이 있으며

 학생증은 공인 신분증이 아니니 주의 해주세요!

 
 


필수는 아니지만 시험 당일에 있으면 좋은 준비물에는

아날로그 시계, 여분의 배터리, 겉옷, 간단한 음료 혹은 간식 등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의 경우 시험장에서는 감독관이 정해진 간격으로만

남은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편하게확인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건입니다.

평소에 개인 시계를 두고 시간을 확인하면서 문제를 풀었던 사람에게는 더욱 필요한 준비물 입니다.

 

알람/저장 기능 등이 없는 시계여야 하니 아날로그 시계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분의 배터리는 계산기를 위해 필요한 물건인데요, 시험장에서 계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거나

전원이 꺼져버리면 계산기를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배터리는 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시간이 꽤 긴 만큼, 물과 간식을 통해 쉬는 시간에 체력을 충분히 회복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에너지바, 초콜릿과 같이간편한 류의 간식이 좋습니다. 

겉옷은 시험장 안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간혹 가다 시험을 강당과 같이 큰 장소에서 보는 경우가 있는데,여름이나

겨울에 이러한 장소에서 시험을 치게 되면 너무 덥거나 추워서 집중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sat 점수를 위해서는 시험장이 더울 때를대비하여서 얇은 옷을 입고, 온

도가 생각 보다 낮을 때를 대비하여 따로 얇은 겉옷을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 시험 전날과 시험 당일 아침에 시험 센터를 다시 한번 점검하세요.

  시험 당일, 자신의 시험 센터가 변경되었거나 폐쇄되지 않았는지 센터 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모든 SAT 시험 센터는 어드미션 티켓에 달리 명시되어 있지 않는 한, 

오전 7시 45분에 문을 열고 오전 8시에 닫습니다.

SAT 시험이 시작되고 난 후에는 sat 점수의 공정성을 위해

입장할 수 없으니 반드시 입장 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시험 2-3주 전부터는 아침 7시에 일어나는 패턴으로

몸을 익숙하게 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원래 시험 시작 시간인 8시 정도에 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을 해서

시험 당일 최선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칠 수 있게 준비 해 놓는 걸 추천 드릴게요.

시험 당일에는 원래 아침을 안 먹으시는 분들은 에너지바 하나 정도 드시고,

원래 아침에 커피나 차를 마시는 경우에는 똑같이 하시는 게좋아요.

다만 가장 sat 점수를 위해서는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시험 당일 집중을 위해서

원래 안마시던 커피나 음식을 먹고 시험을 치는 것입니다.

몸이 익숙한 평소 루틴 대로 당일에도 하시는 걸 가장 추천 드려요!

 

- 시험 중 10분과 5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때에는 간단한 음료과 간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시험지, 답안지, 계산기는 반드시 쉬는 시간 동안 책상 위에 놓여져 있어야 합니다.

쉬는 시간 중 모바일 기기는 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시 sat 점수가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SAT는 연습과 복습이 굉장히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도 복습을 계속해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험이 일주일 남았다면 새로운 개념을 습득 하거나,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 보다는 이제까지 열심히 공부해온 것들을 복습해 주는 것이

sat 점수 향상에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SAT는 실전 감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전에 풀었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입니다.

이때 실전을 대비하여 시험 시간에 맞추어 풀어보며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해보세요!

 
 

앞에서 설명하였듯, 이 시점에서는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것이

sat 점수에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때문에 복습 역시 무조건 많이 하는 것 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좋은데요,

여기서 핵심적인 내용이란 평소에 헷갈렸던 개념 혹은 오답노트에 정리한 문제 중

난이도가 높은 문제 등을 뜻합니다. 

저는 A4 용지에 짧은 분량으로 요약하는 방법으로 복습을 하였는데

요약을 하면서 머릿속으로도 정리가 되어 제가 sat 점수 향상에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단어 역시 마지막 순간까지 복습해주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단어를 제대로 외우는 것이 포인트에요!

만약 마지막 복습을 하다가 생소한 단어를 만났다면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효율적으로 암기할 수 있도록 동의어 위주로 암기하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동의어를 위주로 외우면 문제 풀이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sat 점수를 위해 뜻도 보다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SAT 시험은 시험 시간이 워낙 긴 시험이기도 하고,

단순한 암기력 보다는 sat 점수를 통해 종합적인 이해도와 논리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전날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통해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론, 시험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의 실력 혹은

그 이상으로 시험을 치는 것이기 때문에 시험을 앞두고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학습의 일환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sat 시험 전날 필수 체크리스트▼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SAT시험 전날에 해야하는 것들 1. 준비물 챙기기 - 전날 가방 준비해놓세요! 필수 Admission ticket 시험 티켓 프린트신분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 - 얼글과 이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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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25. 11:55

토플 공부 중 스피킹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플 스피킹 시험은 4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말하기 능력만을 독립적으로 측정하는 독립형 유형 1문제와

읽기, 듣기, 말하기 능력을 통합적으로 측정하는 통합형 유형의 3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수험자의 주제 전개 능력, 전달 능력 그리고 언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여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영역입니다.

 

그렇다면 토플 공부할때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8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확인하고

토플 스피킹 고득점 대비를 확실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어휘와 문법으로 기본기를 다져야 합니다.

 

우선, 언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와 문법을 확고히 해야겠습니다.

독립형 문제에서 본인의 생각을 전달할 때에도 다양한 어휘 구사 능력은 도움이 되겠지만,

더 나아가 학술적인 내용의 통합형 섹션에서는 학술적인 어휘를 많이 알수록 보다 많은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이는 더 정확한 답변을 주어진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말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어휘력으로 탄탄히 토양을 다졌다면 이제 기본 문법을 확고히 할 때입니다.

채점자가 들었을 때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는 뒤죽박죽의 문장 전달은 당연히 점수에 도움이 되지 않겠죠.

스피킹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문법을 학습하여 즉 주어와 서술어가 명확한 문장을 전달하셔야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달성하실 수 있습니다.

 

둘째, 리스닝이 되어야 스피킹 점수도 오릅니다.

 

토플 스피킹 섹션에는 “듣기”를 요하는 문제가 자그마치 3문제나 등장합니다.

즉, 듣기가 가능해야만 스피킹 영역에서도 좋은 점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쉐도잉, 즉 들은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하는 연습을 시작으로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 등에 더 많이 그리고 더 빠르게 익숙해져 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의 억양, 발음, 리듬 등을 교정할 수 있고 더불어 전달력 향상 효과 또한 가능하게 됩니다.

 

셋째, 다양한 표현을 내 것으로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문장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고민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들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원어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양한 구문이나 표현들을 익혀두어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적재적소에 넣어준다면 답변을 더욱 알차게 또한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넷째, 전달력을 키워야 합니다.

 

스피킹 영역은 전달력이 점수를 좌우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영어식 전달 법,

특히 원어민 채점자가 들었을 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영어식 억양과 리듬을 익혀서 이를 적용하는 연습을 동반해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억양의 변화가 없는 한국어 식 전달법을 버리고 보다 더 자연스럽게 flow와

리듬감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려면 다른 무엇도 아닌 영어식 “억양” 에 가장 큰 비을 두셔야 합니다.

즉, 내가 구사하기 편한 영어가 아닌 채점자가 보다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톤의 높낮이를 살린 영어를 구사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주제에 대해 15초 준비해서 45초 말하는 것은 한국어로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스피킹을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킹에 있어서 독립형은 주어진 시간동안 영어로 말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학생들보다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더 많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나왔던 문제들과 나올 수 있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이해한 후

Category(사람, 물건, 장고, 날, 조언 등)로 분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같은 아이디어나 비슷한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문제들을 같이 묶어줍니다.

개인의 의견을 요구하는 독립형 문제들에서는 제시하는 이유나 근거라 논리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생각에 제한을 두지말고 상상력을 발휘해주세요!

 

각 Category에 사용할수 있는 표현, 문장을 미리 정리해두었다면

가지고 있는 표현, 문장을 사용하여 말할 수 있도록 각 문제 아래 주요단어를 써주세요.

완전한 문장으로 답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단어와 구절로 정리해서 외워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브레인스토밍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처음부터 영어로 브레인스토밍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외운 표현이나 문장이 없는 경우, 브레인스토밍 중 한영 사전을 의지하면 오히려 잘못되거나 어색한 표현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선 한글 단어 또는 구절로 써서 아이디어를 정리한 후 나중에 영어표현과 문장이 외워지면 한글로 정리한 아이디어를 영어로 바꿔주세요.

 

둘째, 문제리스트에 브레인스토밍해서 정리한 아이디어를 반복해서 읽으며 외워주세요.

 

실제시험에서 준비시간 15초 동안 쓸 수 있는 단어는 5-6개 입니다.

 

셋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는 고우해커스 Q&A게시판의 유저들과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스피킹에서 정확한 문법은 필수입니다. 구절만 외워도 문법이 능숙하면

주어를 바꾸거나 시제를 바꿔 더 많은 토픽에 적용이 가능해집니다.

예를 들면 재미있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 표현은 사람, 수업, 여행, 영화, 책,

룸메이트와 사는 것, 친구들이나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것과는 같은 질문에 답할 수 있습니다.

 

 



시험채점관이 어떤 것을 요구하는지를 확실히 알고, 본인의 현재 공부 방식을 바꿔야합니다.

 

첫째, 시험을 채점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토플 스피킹은 라이팅과 달리 사람 채점자가 채점을 합니다(라이팅은 사람과 기계).

그리고 스피킹을 채점하는 사람들은 파트타임(Part-time)으로 일합니다.

보통 집에서 녹음을 듣고 채점하고, 어떤 채점자는 이 일을 부업으로 합니다.

또, 채점자는 매 시험마다 상당히 많은 학생 들의 녹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채점자는 채점하는 일을 조금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채점자는 결국 수험자의 녹음을 그냥 가볍게 듣고 점수를 빨리 판단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채점자들이 정확히 뭐를 원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채점자는 주로 수험자의 Speaking Ability를 봅니다.

그래서 채점자는 수험자가 완벽한 답안을 만들 수 있는지를 따지기 보다는,

수험자가 주어진 문제 내용을 갖고 얼마나 소통을 잘하는지, 얼마다 설명을 잘하는지를 봅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려할 점은 본인이 말하는 내용은 결국 다른 수험자가 말하는 내용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독립형에서는 자기만의 답안을 어느 정도 창조적으로 만들 수 있지만,

통합형에서는 내용을 많이 다르게 할 수 없습니다.

다 똑같이 어떤 “문제점과 해결책”을 설명하거나 똑같은 “토픽과 서브토픽”을 말해야 합니다.

그래서 채점자한테는 거의 똑 같은 답안들을 계속 들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다른 수험자의 답안과 비슷하게 들리면 그들과 비슷한 점수를 받게 됩니다.

즉, so so하게 말하면 so so한 점수를 받을 겁니다.

그래서 본인이 점수를 올리려면 이것을 알고 어떻게든 본인의 답안들이 남들보다 다르게 들리게 만들어야 점수가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말할 때 채점자한테는 본인의 인상(Impression)이 중요합니다. 채점자에게 큰 Impression을 줘야 고득점 획득이 가능합니다.

 

 



많은 토플 수험생들이 스피킹 점수가 정체되는 구간 구간이 있습니다.

30점 만점의 토플 스피킹에서 18~20점/22~24점/25점 이상으로 구간을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제대로 스피킹 토플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한 구간, 한 구간 건너뛰기가 벅찹니다.

 

첫째, 짧은 스피킹 시간 동안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도록 연습하셔야 합니다.

 

피킹 response time, 45초 또는 60초. 매우 짧은 시간입니다.

그런 만큼 삡- 소리가 울렸을 때 말에 공백이 있다면 고득점은 힘듭니다.

그리고 이 공백을 메워줄 도구가 바로 2개가 있는데, 센텐스와 템플릿입니다.

센텐스란, 어떤 스피킹 주제를 들어도 바로 입에서 문장이 튀어나올 수 있도록 고안된 몇 가지 문장을 말합니다.

그리고 템플릿은, 단 0.1초의 공백도 없게끔 빠르게 완성된 답안을 내도록 도와주는 도구 역할을 한답니다.

Q. What is your favorite movie genre?

A. My favorite movie genre is action. 하고난 뒤 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 되신다면 여기서 템플릿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이때 first of all, 하고 템플릿을 말해주는 겁니다.

I love action movies because they relieve my stress.

라고 말을 이어 나가면 완벽한 문장을 구성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노트테이킹에 스킬을 더하셔야 합니다.

 

스피킹 문제유형 중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토플 공부 유형이 통합형입니다.

특히 통합형은 리스닝이 요구되는 만큼 노트테이킹이 관건입니다.

들리는 것만 받아 적어도 말을 할 수 있게, 적은 내용을 바로 문장으로 만들 수 있게 적는 데에도 스킬이 필요합니다.

토플 스피킹에 최적화된 노트테이킹 스킬이 따로 있고, 이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스피킹에서 이러한 스킬을 연습하시면 다른 영역인 리스닝에서도 함께 동반 점수 상승을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셋째, 스피킹 고득점의 관건은 유창성입니다.

 

유창성이란 강세+발음+억양을 모두를 말하는 것입니다.

접 인토네이션을 그려주면서, 영어와 한국어의 억양차이, 한국 사람이 영어를 말할 때에 필요한 억양 방법

직접 보/ 소리 내고/ 또한 들으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습하게 되면, 토플 스피킹이라는 시험에 국한하지 않고, 영어 스피킹 자체의 수준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토플 공부를 끝내고 영어권 국가 현지에 나가서도 이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독립형은 순발력이 중요합니다. 시험장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할 말이 생각나게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주제의 독립형 문제를 실전처럼 녹음하며 풀어보는 것이 최고의 토플 공부방법입니다.

예를들어, 독립형 문제 10개를 10분만에 연달아 풀어보세요. 한 문제당 15초 준비 45초 녹음합니다.

잘되면 pass, 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 문제는 check하여 잘 안 되는 문제만 다시 복습하면 됩니다.

 

통합형의 경우는 실전처럼 한 번 풀어보고 내용을 아는 상태에서 다시 한 번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풀어보면서 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는데, 나의 문제점을 둘 중 하나로 분석하세요.

 

1. 내용 정리가 안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2. 할 말은 생각 나는데, 표현이 안 떠오른다.

 

1번이 문제라면, 다음 사항을 체크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노트테이킹은 많이 하지만 전체 내용이 이해 안 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고

적는 것이 듣는 것을 방해하는 경우, 노트테이킹 줄이고 듣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노트테이킹은 잘 들리는 단어를 적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단어를 적어야 합니다. 그리고 익숙한 표현을 적는 것보다 생소한 표현을 적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2번이 문제라면, 모범답안에서 영어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도록 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없는 부분은 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고득점을 위해서 토플 공부에서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요소가 발음입니다.

훌륭한 내용을 유창하게 말했을 때나, 더듬거리면서 별로 말을 못했을 때나

점수가 비슷하다면, 문제는 바로 발음/강세/억양 입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나라 학생들의 문제는 발음보다도 강세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강세를 배우는 방법은 세상에 한 가지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바로 “따라 말하기” 입니다. 사람을 따라 말할 수도 있고, CNN 뉴스를 따라 말할 수도 있겠지요.

토플을 준비하고 있다면 토플 스피킹 모범답안을 따라 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먼저 독립형 1번 문제의 고득점 토플 공부 전략은 아래 4가지가 중요합니다.

 

적당한 페이스를 유지하며 포인트를 논리적으로 말해줍니다.

45초는 정말 ‘짧은 시간’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너무 느리게 말을 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고, 그만큼 내용이 줄어들게 되므로,

가능한 빠르게, 조리 있게 말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시간 안에 논리적으로 Topic → Reason 1 → Detail 1 순으로 말해야 합니다.

 

발음이 정확해야 의사소통이 되고, 문장이 끊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중간중간 um, uh…또는 침묵이 많으면 fluent하다는 느낌을 줄 수가 없습니다.

연속적으로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여러분의 답변이 자발성과 유창함을 둘 다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부사항과 예는 필수 사항입니다.

문제에서 give details and examples to support your response 라고 했듯이

주제에 대한 설득력 있는 이유를 제시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쉬운 말로 풀어서 말해야 합니다. 어려운 표현을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책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표현은 듣는 사람에게 어색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쉬운 표현, 일상생활에 많이 사용되는 표현을 사용해 답안을 만들어줍니다.

 

 

두번째로 통합형 2번 문제는 나의 의견을 넣어서는 안된다는 점과 리딩, 리스닝을 잘 연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의 경우 Topic 과 Listening 대화 중 The main speaker 의 의견을 요약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즉, 대화 중의 내용에 집중하고, 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넣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토플 공부 할때는 Reading과 Listening의 내용을 각각 요약하는 것 보다는

둘의 내용을 밀접하게 연결시키면서 요약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 1. 리딩에 의하면, 학교는 등록금을 인상한다. 이에 대해 여자는 반대한다

2. 여자는 학교가 등록금을 인상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반대한다.

같은 내용이어도 두 번째가 리딩, 리스닝을 동시에 더욱 잘 요약한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합형 3번과 4번은 토픽 & 디테일을 최대한 간단 명료하게 요약을

할 수 있도록 토플 공부 해야 합니다.

 

많은 말을 장황하게 해서는 절대 60초 안에 듣고 적은 내용을 전달 할 수 없습니다.

특히, 대부분 Lecture에서 2가지 Detail이 나오는 것을 감안할 때 너무 구체적으로 첫번째 Detail을 묘사하다가는

두번째 부분을 시작하기 전에 60초가 다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즉, 주제, 소주제, 그리고 예를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요약해야합니다.

 

ex1. ) [맛이 좋은 나비는 맛이 고약한 나비의 날개 모양을 모방해서 포식자를 낙담시킨다.]

ex2. ) [맛이 좋은 나비는 맛이 쓰고 고약한 나비의 까맣고

주황색의 날개 모양을 모방할 줄 아는데 이것은 포식자로 하여금 그들을 잡아먹는 것을 낙담하게 만들어 준다.]

→ 더 좋은 답안은 1번 입니다. 결국 나비에게 모방의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key words만 들어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포인트만 잡아서 간결하게 문장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딩 지문 활용하는 토플 공부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리딩을 읽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 시간 안에 사실 지문 전체를 읽을 수는 없습니다.

이 때, 간단히 토픽과 이에 대한 개념만 2개의 단어 정도로 뽑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단어로 결론 문장을 만들면 됩니다.

또한, 리딩의 포인트가 아닌 리스닝의 포인트를 말해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리딩 에서 많은 내용을 전혀 가져올 필요가 없습니다.

 

말을 지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잘 못 알아 들었다고 해서 맞겠지…하고 지어내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입니다.

틀린 정보를 주어서는 안 됩니다.

 

▼토플, 첫 시험에 115 점 달성한 비법▼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3월 2일 오후 시험 봤고, 점수는 30 30 28 27 나왔습니다. 토플 전에 모의토플은 2번정도 봤는데 그때는 99, 107점 정도가 나와서 첫 토플 보기전에 상당히 걱정이 많았습니다. 점수를 지금 확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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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22. 10:00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 시험에 대한 모든 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에 관한 정보를 전달 드리겠습니다. 

 

1.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아이엘츠 아카데믹 IELTS Acadmeic 시험만 응시 가능합니다.

- 어떤 장소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곳이라면 편리하게 온라인 아이엘츠 시험 응시 가능합니다.

​- Window, Mac 모두 이용 가능하며 안정적인 인터넷 환경과 조용한 개인 공간에서 편하게 시험 응시 가능합니다.

- 시험 방식은 기존 시험과 동일하게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시험으로 진행합니다.

- 스피킹 시험의 경우 아이엘츠 시험관과 1:1 인터뷰 형식을 라이브 비디오 콜을 통해 진행합니다.

 

 

2.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 주의사항이 있나요?

 

- 모바일 혹은 태블릿으로는 응시할 수 없습니다.
- 요구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노트북 또는 데스크탑이 필요합니다.
- 테스트 시간 동안 마이크와 카메라는 켜져 있어야 합니다. (항상 얼굴이 카메라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 현재 온라인 아이엘츠는 '아카데믹' 유형만 응시 가능합니다. (이민/취업이 목적인 경우 응시 불가)
- 조용하고 밝은 프라이빗 공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 혹은 애완동물과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모든 전자기기, 시계, 메모지, 펜, 연필, 식품, 참고자료, 가방 등은 반입 불가합니다.

(단, 투명한 병의 물은 반입 가능합니다.)
스피커만 허용되며, 개인 헤드폰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다중 모니터는 사용 불가합니다.
- 시험 전 장소 확인을 위해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 전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장소 확인이 완료되면 휴대전화 전원을 종료하고 시험 환경에서 멀리 두어야 합니다.
- 온라인 아이엘츠 등록 시 현재 사용 가능한 여권만 인정됩니다.

 

 

3.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을 볼때 필요한 장비나 조건이 있나요?

 

✔ 2011년 이후 출시 된 SSE 4.2를 지원하는 최신 CPU (Intel Sandy Bridge 이상)
✔ 최소 2개 이상의 CPU 코어 (최소 4개의 코어 CPU 권장)
✔ Open GL 2.0 그래픽 드라이버
✔ 최소 2GB RAM (최소 4GB RAM 권장)
✔ 75 MB 이상의 저장 공간
✔ 웹 카메라 또는 마이크 (내부 또는 외부 장치 모두 가능)
✔ 사용 가능한 웹 브라우저: Google Chrome, Apple Safari, Mozilla Firefox, Microsoft Edge
✔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 0.6 Mbps
✔ 시험 응시 전, IEP(Inspera Exam Portal)를 다운로드하고 몇 가지 사전 시스템 검사 필수입니다.

 

 

 

 

4.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의 접수와 결과발표는 다른가요?

 

-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의 접수는 IDP 공식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로그인 후 국가, 날짜 및 시간을 선택한 뒤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이엘츠 시험 스케쥴은 컴퓨터시험과 마찬가지로

수시로 진행됩니다.

 

- 리딩, 리스닝, 라이팅은 기존의 아카데믹 컴퓨터와 동일하며 스피킹의 경우 1:1 인터뷰방식의 화상으로 이루어집니다.

결과발표 또한 컴퓨터아이엘츠와 비슷하게 3일에서 6일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기존 아이엘츠 결과 발표

  - 컴퓨터 아이엘츠 : 시험일로부터 3 - 5일 이내

  - 페이퍼 아이엘츠 : 시험 응시일로부터 13일째 되는 날

5. 아이엘츠 시험은 얼마인가요?

- 총 $209.47 달러로, 한화로 299,308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기존 컴퓨터/ 페이퍼 아이엘츠 비용은 273,000원에 비해 조금 더 비쌉니다. 

 

6. 아이엘츠 시험 온라인 결제와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 접수버튼 클릭



ⓑ날짜 및 시간 선택



 

ⓒ 결제 및 확인





 

7. 아이엘츠 온라인 시험 진행은 어떻게 되나요?

 

리스닝/리딩/라이팅

1) 정해진 시작 시간에 IELTS Exam Portal 시작
2) 사용자 이름, 암호 및 리스닝/리딩/라이팅 PIN 코드를 사용해 로그인
3) 온라인 아이엘츠 AC Written T1으로 보이는 리스닝, 리딩, 라이팅 시험 선택
4) 시스템 점검을 완료하고 본인 및 사진 ID를 촬영하여 신원 확인
5) IELTS greeter를 만나 신원 확인 및 장소 스캔 완료 후, 시험 규정 안내
6) 시험이 시작되면 온라인 아이엘츠 플랫폼 이외에는 접근 불가(브라우저 잠김)
7) 시험 도중 IELTS greeter의 지시를 제외하고 종료 버튼 클릭 금지

 

스피킹

 

1) 시험 시작 15분 전, Exam Portal 시작
2) 온라인 아이엘츠 SpeakingA1 T1으로 보이는 스피킹 시험 선택
3) 사용자 이름, 암호 및 말하기 PIN 코드를 사용하여 로그인
4) 오디오 및 비디오 상태를 확인
5) 시스템 점검을 완료하고 본인 및 사진 ID를 촬영하여 신원 확인
6) 대기실 접속
7) 시험관의 안내와 함께 시험 응시
8) 파트 3을 마치면 테스트 종료

 

 

8. 아이엘츠 온라인 시험이 가능한 국가는 어딘가요?

 

아이엘츠 온라인 시험 가능한 국가명단
Argentina Jamaica
Australia Japan
Brazil Laos
Cameroon Macao
Cambodia Malaysia
Canada Moroco
Chile Myanmar
Columbia New zealand
Ecuador Philippines
Egypt Singapore
Germany South korea
Ghana Taiwan
Hong kong Thailand
Indonesia Trinidad and Tobago
Italy Turkey and Zimbabwe

 

출처: IDP 공식 블로그

 

▼아이엘츠 스피킹 공부가 처음이라면?▼.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8기 엑스입니다!이번 주는 아이엘츠의 마지막 영역인 Speaking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Writing과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낯선 영역인만큼,제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4. 3. 13. 16:43

아이엘츠 시험, One Skill Retake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2024년부터 IDP 주관사가 아이엘츠 시험 One Skill Retake(한 과목 재시험)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과목 재시험"으로, IDP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

응시자가 읽기/듣기/쓰기/말하기 중 한 부분의 아이엘츠 시험을 다시 보는 제도 입니다.

현재 호주, 인도, 홍콩,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이번에 IDP가 한국에도 이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IDP의 새로운 시험 시스템에서 IELTS on computer 또는

IELTS for UKVI(computer)시험을 응시한 사람이면 가능합니다.



원래 아이엘츠 시험 날짜로부터 60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응시 일정은 2024년 1월 11일부터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며,

응시 장소는 서울 강남 IDP 한국 지사 컴퓨터 시험장 입니다.

응시 비용의 경우, 191,620원이며, 재시험 시,

시험 총 응시료는 '원래 시험 응시료(시험에 따라 286,000원/318,000원) + 재시험 비용(191,620원)'이 됩니다.

 



One Skill Retake는 1번의 아이엘츠 시험에 딱 1번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아이엘츠 시험 당 한 과목의 재시험이 오직 한 번만 가능한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이엘츠 시험 One Skill Retake를 보고 난 뒤에는 새로운 점수표(new TRF)를 받습니다.

점수표에는 원래 시험 성적과 새로운 재시험 성적이 모두 표시되며, 두 점수 모두 유효하기 때문데 

두 아이엘츠 시험 점수 중 점수가 더 높은 시험을 최종 시험 점수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재시험 성적을 인정하지 않는 기관도 있으므로,

아이엘츠 시험 성적을 제출하려는 기관이 재시험 점수를 인정하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 점수 확인 페이지에서 Retake 버튼이 있다면 재시험이 가능합니다.

 

 

▼미리 알면 좋은 아이엘츠 Tip▼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8기 B_HAPPY입니다! 오늘은 유학 관련 칼럼으로 찾아온 것이 아니라 아이엘츠 공부 방법 관련 칼럼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칼럼 주제는 바로 ‘아이엘츠 단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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