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5. 1. 6. 22:28

아이엘츠 독학러를 위한 FAQ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해

 

궁금해하실만한 아이엘츠에 대한 모든 것들과

단어 외우는 Tip 그리고 교재인강 추천사이트자료까지 준비했습니다 !

 

자주 물어보시는 것들 중에서 꼽아서 아이엘츠 독학 Q&A식으로 준비했기에 이 외에도 궁금하신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ILETS Q&A

 

 

 

Q: 교환학생유학 준비 등 어학 성적을 만들어야 하는데 TOFEL, IELTS 중 고민이에요

 

A: 필자도 제일 대중적인 토플 해야지 했다가 아이엘츠로 바꿨습니다 그 이유가 아이엘츠는 페이퍼 형식의

시험이 존재하여 저 같이 아날로그 종이같은 걸로 공부하는 걸 좋아해서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엘츠가 난이도가 조금 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리스닝과 스피킹에서 느꼈습니다

 

토플 리스닝은 대학 강의 문제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리스닝이 진짜 잘 안들리기도 했고 주제들이 심오합니다

스피킹 또한 면접관과의 대화가 오히려 편했기 때문에 선택했었습니다

 

 

 

Q: 아이엘츠 독학학원 뭐가 더 나을까요 ?

 

A: 저는 토플 학원을 3일 다니다가 그만둔 케이스였습니다 아이엘츠에 대해서는 1도 몰라서 다 하나하나

가르쳐 주고 수준별 학습을 하는줄 알았으나 고인문들과 같이 껴서 수업 하다보니 따라가기 벅찼습니다

또한처음부터 방대한 양의 숙제와 그냥 무작정 외워야 하는 단어들이 동기부여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학원에 오기전까지 공부도 계속 해야하는 것이 루틴이기에

그냥 쌩독학보다 힘들었어요

그리고 다 대 수업이 저에겐 맞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라도 저같이 아이엘츠 노베이스거나 1:1 인강독학을

선호하신다면 학원보단 독학을 추천드립니다

 

학원의 장점은 자료가 많고 몸만 가면 되니까 편한감은 있습니다

(근데 지방에서 제일유명한 학원이었는데 토플을 1년동안 준비하고도 성적 못 얻으신 분들이 수두룩

빽빽해서 이상한 학원이었음 ;;)

 

하지만 뭐든 의지만 있다면 독학이든 학원이든 할 수 있으며

잘 맞는 것으로 상담도 잘 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Q: 아이엘츠 (노베처음 시작하는데 뭐부터해야 하는지 막막해요

 

A: 바로 문제부터 풀지 마세요

본인이 왜 아이엘츠라는 어학 성적을 가져야 하는지 -> 교환학생

목표하고자 하는 대학과 점수가 있는지 -> ㅇㅇ university, band 6.5

시험은 언제 칠 생각인지 -> 7월 말

위의 것들을 생각하면서 계획표부터 세우면 좋습니다 바로 동기부여를 만드는 것입니다

 

시험 날짜를 대충 정했다면 본인의 실력을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해커스 아이엘츠 무료 테스트

   https://apptok.kr/15e91e7

 

간단하게 테스트해보시고 아이엘츠 독학 교재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해커스 유학 블로그)

 

 

5.0 ~-> 해커스 베이직 교재 / edm

6.0 ~ -> 해커스 정규 교재(Speaking 제외)/ edm

 

그리고 본인만의 계획을 세워 일단 기초를 잡고 유형별로 어떻게 푸는지 공략법들을 알아가야 합니다

 

 

 

Q: 아이엘츠 첫 시험인데 몇달 정도 공부하면 되나요 ?

 

A: 개개인의 베이스에 따라서 매우 달라지지만 사실상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무리 베이스가 있다 하더라도 공부할 시간이 없으면 그만큼 늘어날 것이고 기초가 없지만 시간이 많으면

짧아질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체력 (학기중직장인알바통학 거리 등 다 고려에 맞는 공부를 시작하세요

 

저는 휴학생이었지만 거의 매일 알바하면서 아침부터 가기 전까지 아이엘츠 독학 했습니다 -> 

밤낮 바꾸기 방지용


두 달 정도 소요됐습니다 ! 근데 거의 놀면서 해서 . . 실제 공부 기간은 한 달 반이었습니다

 

 

 

Q: 리스닝 자료 추천 !


A: 일반 책들 (베이직정규, edm, 시원스쿨 등리스닝의 유형이 어떤 것인지

차근차근 아이엘츠 독학 접근 먼저 하고 감 익히기

 

 

\

(출처 : 렉시스 어학원 블로그)

 

 

그 이후엔 Cambridge 순방향 (16, 17, 18, 19 ~) 으로 시험과 근접하게 문제 많이 풀어보기

왜냐하면 시험처럼 제일 유사하게 나오는 것이 캠브리지이기 때문 !

그 외 리스닝 향상하기에 좋은 유튜브 채널 (토플 리스닝에 젤 최적이지만 아이엘츠도 추천함)

 

 

 


- Kurzgesagt - In a Nutshell

- Stated Clearly
- Be smart
- MinuteEarth

 

 

Q: 아이엘츠 독학 리딩 자료 추천 !

A: 리딩과 같이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실력 쌓아야 합니다
또한idp 모의고사를 통해 리딩 기출 문제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무료라서 실력 점검도 가능

Cambridge로 문제 많이 풀어보기

 

 

 

Q: 라이팅 자료 추천 !

A: 첫 아이엘츠 독학이시라면 영작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 베이직정규 책

 

 

(출처 : 포토뉴스)

 

 

스타 아이엘츠 라이팅 책을 이용하여 모의고사 20회분을 풀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수준 높은 답지를 통해 다양한 표현과 문제별 브레인스토밍이 요약되어 있어

참고하기 매우 좋았습니다 꼭 추천합니다 !


Cambridge로는 정말 실전처럼 60분을 재면서 풀어보면 좋습니다 다만 Cambridge에 있는

답안지는 정말 답안지가 아닌 틀린 문법들로 가득한 글이 있기에 Chat GPT를 사용하여 문법 확인 정도만

하시고 감만 익히면 좋아요

Chat GPT가 뭐야 하시는 분들은 저의 칼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Q: 스피킹 자료 추천 !

A: 스피킹은 책을 마냥 읽는 거보다는 직접 말을 하면서 대본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으로 독학을 하였을 때 그냥 발음 방법과 리스닝과 연계하여

듣기만 좋아지기 때문에 스피킹 실력이 올라가진 않았습니다

따라서 유명한 아이엘츠 브로를 통해 바로 Part 1,2,3를 주제별로 모아 정리하였고 한국어로

번역해보거나 혹은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지만 적어보았습니다


바로 밑에 주제별로 모아놓은 저의 찐 자료들을 첨부해놓겠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그냥 이런 주제들이 있구나

혹은 아 내가 이 질문에선 이렇게 말해야겠다 정도만 파악해놓으셔도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Part 1 주제 모음 : 파일은 밑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Part 2,3 연습 예시 파일은 밑에 첨부되어 있습니다

 

 

Q: 아이엘츠 독학 인강 무엇으로 들었나요 ?

A: 저는 일부러 해커스 아이엘츠 책으로 환급반을 들었습니다

근데 인강을 하루에 여러개 들어야 하는 제가 하루에 한 인강밖에 인정이 안 되기도 하고

 90일로 3개월이 너무 길었기에 환급은 받지 못했습니다

기준도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그냥 개인 인강을 한 분씩 신청하거나

굳이 네 영역까지 다 들을 필요는 없는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Speaking과 Writing은요

 

 

 

Q: 단어장은 어떤게 좋을까요외우는 Tip ?

 

 



A: 저는 딱히 단어장을 사진 않았습니다

대신에 환급반에서 무료로 주셨던 단어 파일들을 받게 되었고

다 인쇄해서 제본하여 사용했습니다

이 안에는 해커스만의 유용한 단어들이 있었고 단어 개수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출처 : 아독사 네이버 카페) -> 이 카페도 엄청 유용하였고 많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아요 !

 


제일 많이 언급되는 단어장이 해커스 초록이인데

제 주변에서는 다들 사용하시고 엄청 추천하시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난이도가 꽤 있어서 아이엘츠 독학 노베이신 분들은

차라리 답지에 있는 다양한 단어들을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어서

표현들을 정리하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바로 외우기엔 어렵습니다

뭐든지 네 영역 다 문제를 풀어보고 모르는 단어를 꼭 체크하시고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회차별로 정리하였고 외우면서 계속 안 외워지는 단어들은 형광펜으로 칠하고

내일로 누적되어 같이 외웠습니다


외울 때에도 한 면씩 조금씩 외우다보면 외우는 속도도 빨라지고 많은 단어를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궁금해하실만한 아이엘츠 독학 Q&A를 진행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공부방법 확인하기▼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스피킹 영역에서 Part별 연습 및 공략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스피킹 영역은 라이팅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5. 1. 2. 17:23

아이엘츠 시험 리스닝 정복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시험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리스닝 영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저만의 루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기초를 빠르게 잡을 수 있는 루틴을 소개하겠습니다

 

 

 

1. 아이엘츠 시험 리스닝 기초 잡기

 

 

 

 

위의 사진처럼 저는 다짜고짜 리스닝 모의고사를 풀진 않았습니다

 

아이엘츠 시험에선 영국식 발음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때문에 R, T 발음들을 다시 짚고 넘어가야 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부분이라도 기초를 바르게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기초도 잘 잡혀있고 리스닝이 자신있다 ! 하시는 분들은 생략 가능한 과정입니다)

 

 

 

1-1. 영국식 발음 알기

 

형태
자음 모음
특징 R, T, L 발음


Ex) bored / bold 의 차이
-> 뜻은 알아도 R 과 L 발음 차이를 모른다면 
들었을 때 혼동되기 쉬움 
A, I, O, U 발음


Ex) Fertile
-> 위의 단어는 '비옥한' 으로
[퍼타일] 이라고 읽음

 

 

 

정확히 발음하는 방법을 알아야 이게 무슨 단어인지 알 수 있으며 의미라도 유추가 가능해져

듣기 할 때 훨씬 수월해짐을 알 수 있습니다

 

 

 

1-2. 비슷하지만 다른 어휘

 


미국 영국
단어 subway
two weeks
trash
apartment
tube
fortnight
rubbish
flat

 

 

 

비슷하지만 미국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영국식 단어들도 외우고 발음도 기억하여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3.단어 제대로 듣기, 강세 파악, 똑같은 발음

 

유형
단어 제대로 듣기 강세 똑같은 발음
특징 Ex) amateur 아마추어
buffet 뷔페
data 데이터


-> 아마추어가 아닌 [아마타],
뷔페가 아닌 [버풰이],
 데이터가 아닌 [다타]
라고 들리는 발음들 유의
Ex) 15 / 50


-> fifteen 과 fifty 의 
차이는
teen 에 강세가 있고 
fif 에 강세가 있다는 점
Ex) list / least


-> i 보단 ea 의 모음
수가 많기에
조금 더 길게 늘어뜨림

 

 

 

1-4. 축약되어 약해지는 소리

 

특징
Ex) I could've gone back to Korea


-> couldn't 로 잘못 들을 수 있지만 뒤의 gone 이라는 과거 분사를 보고
전체 문장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함

 

 

 

1-5. Paraphrasing

 

특징
Ex) The children walked to the park / The kids strolled to the park


-> 비슷한 어휘로 바꾼 표현 이해하기

 

 

 

아이엘츠 시험 리스닝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제일 중요한 Paraphrasing 문제들을 풀기 위해

유사어들을 많이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1-6. 들려주는 정보 받아쓰는 연습

 

 

 

 

저는 들리고 다 맞춘 문제라도 애매하거나 들리지 않았던 단어들로 인해

해설지를 보지 않고 계속 듣고 받아 적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계속 하다 보면 단어를 유추하여 문장 전체를 완성할 수 있고

다 적고 나서야 해설지를 확인하여 정답을 맞춰나갔습니다

 

그리 오래하진 않았고 위의 기초 잡는 방법을 2주간 하고 나서 제대로 된 리스닝을 시작했습니다

 

 

 

2. 리스닝 유형 파악하기

 

 

 

2주간의 기초를 잡고 나서 캠브리지로 넘어가기 전 리스닝의 유형 파악을 시작했습니다

유형을 모른다면 토익, 토플과는 정말 다른 문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엘츠 시험 유형별로 공략법들을 알아야 했습니다

 

https://www.gohackers.com/?c=ielts/ielts_info2/ielts_method&type=url&uid=586671

(위의 링크에 간단한 유형별 소개에 관해 작성하였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2-1. 리스닝 유형별 공략법 정리

 

유형
공략법
1. 다지선다
(Multiple Choice)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여 혼동을 주는 보기들이 많이 있음


표현의 일부를 그대로 사용, 사실과 반대되거나 관련이 없는 오답을
소거하여 내려감
또한, 보기는 많으면 8개까지 나오므로 소거법이 매우 중요함
2., 노트/양식/표 완성하기 (Note/Form/Table
Completion)
주로 명사, 고유명사, 숫자를 적는 주관식이 많으므로
단,복수를 잘 확인할 것


표는 번호 순으로 들려지며 몇 개의 단어로 작성해야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함
3. 문장/순서도 완성하기
(Sentence/Flow-chart
Completion)
문제를 파악할 때 앞 뒤 관사/전치사를 파악해야 하며
문제 유형 2번과 유사함
4. 정보 연결하기
(Matching)
보기 리스트에서 주어진 장소나 사람 고유 명사
문제 속 키워드들 간의 관계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함


순서 일치 문제이며 Note-taking 이 필수인 문제 유형임
5. 지도/평면도/다이어그램 완성하기
(Map/Plan/Diagram
Labelling)
지도, 평면도의 경우 현재 위치 (Here) 을 먼저 찾을 것
시작점이 어디인지를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음
또한 Next to, left side 등 위치 표현법들로 잘 파악해야 함


다이어그램은 명칭이 바꾸어 표현된 내용을 잘 듣고
정답의 단서를 파악해야 함
6. 단답형
(Short Answer)
How/What/Which/When/Where과 같은 의문사를 먼저 파악할 것

 

 

 

이렇게 아이엘츠 시험 유형별로 문제를 풀기 위해 알아야 하는 공략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3. 리스닝 루틴

 

 



 

저는 위와 같이 아이엘츠 시험 캠브리지 15~18권을 풀었습니다

 

 

 

 

직접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풀기 시작하였을 때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음원을 듣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험과 유사하게 진행되도록 습관을 길들이기 위해서 입니다

처음에는 한 Part 씩 어떤 아이엘츠 시험 유형인가를 파악하기 위해 조금씩 풀고 넘겼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다 보면 멈추지 않고 계속 들었습니다

 

 

 

 

듣고 문제를 풀고 나면 분명히 애매하게 들렸지만 얼떨결에 맞춘 문제들, 찍어서 맞춘 문제들,

소거를 했지만 확신이 생기지 않는 문제들, 그냥 안 들려서 아예 틀린 문제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문제들은 짚고 넘어가기 위해 답을 맞추었던 단서들을 체크하거나 키워드들을 받아 적습니다

(굳이 키워드까지 받아 적을 필요는 없지만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단어들 잘 안 들렸던 단어들을 따로 노트에 필기 하여 그날 손으로 가려서 외우고

다음날에 복습을 한 번 더 했습니다

-> 안 들리는 발음은 한국말로 표기하기

 

그 뒤로 1.5배속으로도 들어보고 1배속으로 돌아오면 신기하게도 느리게 들리는 현상을 발견합니다

해설지를 참고하여 같이 따라 말하기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캠브리지 음성 분들은 아이엘츠 시험에서도 잘 나오기 때문에 억양과 목소리를 귀에 익히고

직접 말하여 따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발음이면 영국 발음대로, 호주식 발음이라면 호주식으로

 

특히 노트에 적어두었던 모르는 단어들, 잘 안 들리는 단어들을 따라 읽어보면

내 리스닝 실력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4. 리스닝 찐찐찐 꿀팁

 

 

 

평소 연습 때나 실전에서도 이용하기 좋은 꿀팁들을 소개할게요

 

 

 

* 순서 시그널 집중하기

 

예를 들어, First, However, But, Now, And, As for, Also 같은 변화구들 뒤에

답이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또한 양식을 완성하거나 다지선다의 경우 What can I do for you? 같이 물음표로 끝나는 질문 뒤

답변을 잘 들어야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관사와 단 복수 잘 보기

 

a, the 와 같은 관사 뒤에 오는 ___빈칸___ 문제들을 풀 때 앞 그리고 뒤에 오는 s, es 

음원이 들리기 전에 꼭 표시해야 합니다

 

 

 

* 객관식 : 현재, 미래형 잘 듣기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 예정인지, 지금은 운영을 안 하는지 

강세가 있는 동사의 형태를 잘 듣고 매칭시켜야 합니다

 

 

 

* Note-taking 시 자신만의 기호 만들기

 

give : ->

destroy : X

many : 多 (많을 다)

year : y

 

축약하거나 기호를 만들면 멀티가 잘 되고 바로 듣고 쓸 수 있습니다

어차피 10분이라는 답안 작성 시간이 주어지기에 노트테이킹은 필수입니다

 

 

 

* 1.5배속으로도 시험 삼아 들어보기

 

1.5배속은 정말 한번쯤 들어보라 입니다

그냥 그 느낌 정도만 알아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 안 들리면 넘어가라

 

굳이 그 문제에 얽매여 있으면 오히려 다음 문제까지 놓쳐버릴 수가 있으니

풀 수 없다면 과감하게 버리세요

 

 

 

리스닝은 쉬우면 쉽고 어려우면 어려운 영역입니다 ㅜㅜ

목표하는 아이엘츠 시험 점수를 꼭 생각하고 집중하면서 들으면 더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시험 리스닝 영역 공략법을 소개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 팁이 필요하다면?▼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라이팅 영역에서Task 1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라이팅 영역은 4번의 칼럼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4. 12. 27. 10:00

AP시험 공부 비법 공개: AP Biology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시험 Biology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AP시험 Biology는 고등학교 수준의 생물학 심화 과정을 다루며, 

대학 생물학 1학기에 해당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이 시험은 생물학적 개념과학적 연구 방법데이터 분석 능력을 통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시험은 **다지선다형(Multiple Choice)**와 **서술형 질문(Free Response Questions, FRQs)**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P시험 Biology 주요 학습 주제:

AP시험 Biology는 Big Ideas라고 불리는 네 가지 주요 주제를 기반으로 합니다:

 

1.     에너지와 생물학적 시스템 (Big Idea 1: Evolution)

-       자연선택과 진화

-       계통발생 및 생물의 다양성

-       유전자 변이와 종의 변화

 

2.     에너지와 생물체 (Big Idea 2: Cellular Processes)

-       물질과 에너지의 흐름(광합성, 세포 호흡)

-       세포막 구조와 물질 이동

-       효소의 작용과 대사 조절

 

3.     유전 정보와 신호전달 (Big Idea 3: Genetics and Information Transfer)

-       DNA 복제, 전사, 번역

-       유전자 발현 조절

-       세포 신호전달과 상호작용

 

4.     생물체 간의 상호작용 (Big Idea 4: Interactions)

-       생태계의 구조와 에너지 흐름

-       개체군 생태학과 군집 생태학

-       환경과 생물의 적응

 

 

AP시험 대비 전략:

1.     공식 시험 가이드 숙지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AP Biology Exam Description을 읽어 

시험의 형식과 평가 기준을 파악하세요. 각 단원의 학습 목표와 과학적 실험 설계 능력을 요구합니다.

 

2. AP시험 연습 문제 풀이

이전 시험 문제와 College Board의 연습 문제를 풀어보며

데이터 해석과 서술형 질문 답변을 연습하세요. 

특히, FRQ는 실험 설계와 분석 능력을 요구하므로, 꼼꼼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3.        그래프와 데이터 분석

시험에서는 그래프 해석, 데이터 분석 능력이 중요합니다. 

실험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세요.

 

 

AP시험 학습 :

1.     필수 개념 암기

ATP의 역할, 세포호흡 및 광합성의 과정, 그리고 DNA 복제와 유전자 발현 조절과 같은 핵심 개념을 철저히 암기하세요.

 

2.     실험 기반 학습

AP Biology에서는 실험 결과를 해석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실험 방법론, 변수 설정, 그리고 결과 분석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세요.

 

3.     노트와 요약

각 주제를 요약하고, 중요한 개념과 용어를 정리하세요. 

다이어그램과 플로우 차트를 활용하면 복잡한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시각 자료 활용

AP시험 생물학은 시각적 이해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Khan Academy, Bozeman Science 등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 주요 과정을 시각적으로 학습하세요.

 

5.     과학적 사고와 논리적 답변

서술형 문제에서 과학적 가설, 데이터 해석, 그리고 결론을 논리적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연습을 통해 논리적인 답변 작성에 익숙해지세요.

 

 

AP시험 MCQ 문제 예시:

1.     Which of the following processes does NOT occur during the light reactions of photosynthesis in the thylakoid membrane of chloroplasts?

a.     Water is split, releasing oxygen.

b.     ATP and NADPH are produced.

c.     Electrons lose energy as they move through the electron transport chain.

d.     Glucose is synthesized.

 

Answer: D
Explanation: Glucose synthesis occurs in the Calvin cycle (dark reactions), not during the light reactions.

 

2.     Researchers measured the change in mass of potato slices in different concentrations of sucrose solutions. Below is the data:

Sucrose Solution Concentration (%) Change in Potato Mass (%)
0.0 +5.0
0.2 +2.5
0.4 0.0
0.6 -2.0
0.8 -4.5

 

At which sucrose concentration does the internal solute concentration of the potato cells most closely match the solution?

a.     0.0 - 0.2%

b.     0.2 - 0.4%

c.     0.4 - 0.6%

d.     0.6 - 0.8%

 

Answer: C
Explanation: The mass change is zero at 0.4% sucrose concentration, indicating that the internal solute concentration of the potato matches the external solution.

 

 

AP시험 FRQ 문제 예시:

1.     You are tasked with investigat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rate of photosynthesis.

-       (a) Describe two methods for measuring the rate of photosynthesis.

-       (b) Design an experiment to test how light intensity affects the rate of photosynthesis.

-       (c) Explain how you would analyze the results of your experiment.

 

Sample Answer: (a)

1.     Measure the oxygen released using an aquatic plant in water.

2.     Track the uptake of carbon dioxide using a pH indicator.

 

Sample Answer: (b)

1.     Prepare several test groups of aquatic plants under varying light intensities (e.g., 50%, 75%, 100%).

2.     Measure the amount of oxygen released over a fixed time for each group.

 

Sample Answer: (c)

1.     Plot the results on a graph, with light intensity on the x-axis and the rate of photosynthesis (oxygen production) on the y-axis. Analyze the trend to determine how changes in light intensity affect the rate of photosynthesis.

 

 

2.     The graph below shows how enzyme activity varies with pH. (Imagine a bell-shaped curve for enzyme activity vs. pH.)

-       (a) Identify the pH range where the enzyme is most active.

-       (b) Explain how pH outside this range affects enzyme activity.

-       (c) Discuss whether this enzyme would function well in the cytoplasm of a cell.

 

 

Sample Answer (a):

The enzyme is most active in the pH range of 6–8.

 

Sample Answer (b):

Changes in pH can denature the enzyme, altering its three-dimensional structure, especially the active site, which reduces its ability to bind to the substrate.

 

Sample Answer (c):

Since the cytoplasm generally has a neutral pH, this enzyme would be suitable for functioning in such an environment.

 

▼AP European History 공부 방법!▼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헤일리입니다.오늘은 AP European History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공부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도움 되었던 인터넷 사이트 등의 링크를 첨부하니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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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2. 13. 10:00

아이엘츠시험 직전 일주일 루틴 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시험을 치기 전주 (일주일간) 했었던

루틴들과 시험 준비물, 마인드 컨트롤

그리고 시험 당일 어떻게 긴장감을 해소하였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1. 시험 전주 루틴
 
 
 

 

아이엘츠시험 치기 일주일 동안 했던 루틴들을 각 영역별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리스닝 : 아무래도 시험 일주일 전이면 감을 다 익힌 상태에서 그대로 복습을 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캠브리지 15까지 내려와서 공부했던 저는 15를 통해서 매일 모의고사 한 회씩 풀었습니다
리스닝 또한 라이팅과 스피킹처럼 매일 듣고 귀를 트이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이 캠브리지 듣고 풀고 틀린 문제들은 딕테이션을 하며 오답을 했으며 자주 틀리는
유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험 전주이기 때문에 너무 고득점을 바라기 보다는 이대로만 하자 혹은 안정적인 점수만을 받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준이 6.5였습니다 !
 

 
리딩 : 위와 똑같이 캠브리지 15를 가지고 문제를 계속 풀어나갔습니다 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형 파악과 시간 체크입니다
유형별로 공략법을 모른다면 시간이 지체되기 마련이고 우리는 리딩 지문을 다 읽지 않기 때문에
비효율적인 공부가 됩니다 이 또한 자주 틀리는 유형이 있기 마련이고 그 유형을 계속해서 분석해 나가기
보다는 리스닝처럼 안정적인 점수만을 받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기준은 7.0이었고
리딩은 정말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60분 이내에 passage 1,2,3을 다 풀 수 있도록만 연습을 했고
원래 아이엘츠시험 연습 때에는 답안지까지 작성을 하지
않았지만 답안지 작성하는 거까지 연습을 했습니다 ! 실전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
 

 

라이팅 : 라이팅 또한 캠브리지 15를 가지고 계속해서 Task 1,2를 연습했습니다 Task 1,2를 써보면서 답지와
확인하고 새롭게 알게된 표현들을 정리하였으며 Chat GPT를 꾸준히 이용하면서 문법 체크도 하였습니다
자신만의 표현을 정리한 노트들을 가지고 일주일동안
모든 아이엘츠시험 영역의 공부를 끝낸 후 백지에다가 아는 만큼
써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시간은 한 3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렇게라도 안 하면 나중에 시험 당일 날 기억이 하나도 안 날거 같았기에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이였습니다
라이팅만큼은 꼭 6.0을 넘겨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고급진 어휘들과 여러 표현들을 외웠던 탓에 6.5까지
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놀랐었습니다
꾸준히 외우는게 답이었던 라이팅 !
 

 

스피킹 : 네 가지 영역 다 매일매일 연습했었지만 스피킹은 시간 투자를 가장 많이 안 했던 영역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엘츠시험 전주엔 유튜브를 통해 아이엘츠 밴드 6.0인 사람의 스피킹 영상이 있길래 한 번 보았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진행이 되는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고 제가 직접 짰던 대본들을 가지고 계속해서 외우고 혹은
말을 뱉는 연습을 매일 했었습니다 시험 전주까지 매일 스피킹을 해보았던 결과 처음과는 정말 다르게 말을
계속 어떻게서든 내뱉으려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라이팅 표현을 연계하여 라이팅 표현을
위처럼 같이 외웠던 것처럼 아이엘츠시험 표현들을 많이 가져와서 활용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
 

 

2. 아이엘츠시험 전날 챙겨가야 하는 준비물

 

제일 중요한 여권입니다 ! 여권은 신분을 확인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꼭꼭 들고오셔야 합니다

들고 오지 않으면 시험 자체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저는 혹시 몰라서 여권 사본까지 프린트해서 가져갔고 시험을 예약했었던 정보가 담긴 것도 프린트해서

파일에 같이 가져갔었습니다 하지만 검사는 당연히 하지 않았고 그냥 여권만 있으면 됐습니다

여권 = 신분증이기에 신분증을 확인하진 않습니다

 

 

 

또한, 저는 전자 시계가 아닌 아날로그 시계를 챙겨갔었습니다 (가져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

아날로그 시계는 되는 줄 알고 또 시력이 너무 안 좋았어서

벽걸이 시계가 잘 안 보이지 않을까 ? 하는 마음에

챙겨갔었던 . . ㅠㅠ 뺏겼습니다 당연히

 

 

그리고 필통을 챙겨갔지만 보부상 필통이었던 저는 형광팬들은 당연히 집어치우고

샤프, 샤프심, 지우개만 들고 갔었습니다 !

 

여기서 간혹 놓치는 것이 샤프는 들고 갔는데 샤프심을 들고 가지 않은 것입니다

저는 또 페이퍼로 아이엘츠시험을 쳤기 때문에 첫 시험이 라이팅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샤프심은 빨리 닳아서 꼭 교체를

중간 중간에 해주셔야 합니다 !

 

 

플라스틱 물을 들고 갔는데 당연히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 옆면에 비닐은 떼고 갔었습니다

다행히 책상 위에 둬도 아무 말씀은 없으셨고 중간 중간에 물은 계속 마셨습니다 대신 화장실을 갈 정도로

마시면 안 되기에 비워두셔야 합니다 ㅜㅜ

 

 

그리고나서 한 곳에 네 영역이 다 정리된 한 개의 노트와 스피킹을 정리한 대본만을 가져갔습니다 !

그렇게 많이 들고가봤자 아이엘츠시험 대기장 입실하면 볼 여유가 그닥 없더라구요

 

어떤 분은 아이패드를 들고가서 한 번에 보던데 그런 방법도 괜찮은 거 같았습니다 !

시험 대기장에서는 그냥 한 번 훑어만 봤고 그 이후에는 마인드 컨트롤하기만 바빴습니다

 

 

마지막으로, 잠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클립스나 잠을 깨도록 하는 사탕 들고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저는 스피킹 전에 먹으면서 잠을 좀 깨웠습니다 효과가 엄청 크진 않지만

무언가를 씹거나 하면 집중력은 올라가니까요 !

 

 

3. 마인드 컨트롤 및 긴장감을 해소하는 방법

 

마인드 컨트롤은 아이엘츠시험 전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일단 일찍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5~6시간은 자는 것을 추천합니다 - 컨디션 관리

 

저는 시험 직전 날까지도 밤을 새면서 공부는 하지 않았지만 몸의 패턴이 많이 망가졌었는지 1시부터 잘려고

해도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1시간만 자고 갔었고 . . 그날 매우 후회했습니다

불면증이 심하신 분들 진짜 낮잠 절대로 자지 마시고 바로 잘 수 있도록 피곤함을 끌어올려 잘 시간에 잘

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날까지도 저는 네 영역을 다 풀어봤었고 스피킹도 대본을 가지고 계속 연습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리 오래 공부할 필요는 없고 감만 익히길 바랍니다 !

매일 공부를 해왔던 사람이라면 분명히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점수는 무조건 받을 것이고

욕심은 부리지 말자라고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했습니다

 

스피킹 직전에 긴장감을 해소했던 방법은 같이 아이엘츠시험 치러 오신 분에게 말을 걸며

서로의 얘기를 들어주었습니다

둘다 긴장되기도 하고 그러니 마음이 더 잘 공유됐던거 같았습니다

스피킹은 정말 면접관은 나의 친구다 정말 별거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가셔야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시험치기 전주 했었던 루틴들을 바탕으로 시험 전 어떻게 마음 가짐을 둬야 하는지,

긴장감을 해소하는 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

 

▼아이엘츠시험 생생한 후기 궁금하다면▼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쳤던 아이엘츠 시험 후기에 대해서 자세히 풀어보며시험에 대한 여러가지 팁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아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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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26. 10:00

AP 과목 경제학 고득점 받는 공략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 Macroeconomics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유학생들이 자주 선택하는 AP 과목  하나인 AP Macroeconomics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경제학은 실생활과 밀접한 과목이지만

유학생들에게는 특히 영어로 개념을 이해하고 서술하는 것이  도전일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AP 과목 Macroeconomics에서 자주 나오는 개념을 다루고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를 풀기 위한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1. AP 과목 기본 경제 개념 (Basic Economic Concepts)

AP Macroeconomics의 첫 단원에서는 경제학의 가장 기초적인 개념들을 다룹니다. 

자주 출제되는 AP 과목 개념들을 정리해 볼게요.

-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어떤 선택을 했을 때 

포기하게 되는 다른 선택지의 가치. 경제에서 모든 결정은 기회비용을 따지게 됩니다.

-       희소성 (Scarcity)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이 때문에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       생산 가능 곡선 (Production Possibilities Curve, PPC)자원이 고정된 상황에서 

두 재화의 최대 생산량을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기회비용과 효율성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       절대 우위와 비교 우위 (Absolute and Comparative Advantage): 

절대 우위는 같은 자원으로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고, 

비교 우위는 더 낮은 기회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2.     국민소득  성장 (National Income and Economic Growth)

AP 과목 경제학에서 국가의 경제적 건강을 판단하는 여러 지표가 있습니다. 

이 AP 과목 개념들은 매년 출제되는 핵심 주제들입니다.

-       GDP (Gross Domestic Product, 국내 총생산)한 나라 내에서 일정 기간 동안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 가치를 의미합니다.

-       명목 GDP 실질 GDP (Nominal vs. Real GDP)명목 GDP는 현재 가격을 기준으로 측정하고, 

실질 GDP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가격을 사용해 경제 성장을 정확히 측정합니다.

-       GDP Deflator명목 GDP와 실질 GDP 간의 차이를 통해 인플레이션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       경제 성장률 (Economic Growth Rate)한 나라의 경제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GDP의 증가율로 나타냅니다.

 

 

3.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Inflation and Unemployment)

경제의 두 주요 이슈인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은 

매년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중요한 AP 과목 주제입니다.

-       인플레이션 (Inflation)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으로, 경제의 전반적인 구매력이 감소합니다.

-       실업률 (Unemployment Rate)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 중 실제로 일하지 못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       필립스 곡선 (Phillips Curve)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간의 상충 관계를 나타내는 곡선입니다. 

장기 필립스 곡선은 수직선으로 나타내며, 장기적으로는 두 변수 간에 관계가 없음을 나타냅니다.

 

 

 

4.     Aggregate Demand (총수요) Aggregate Supply (총공급)

AD-AS 모델은 AP 과목 거시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그래프 중 하나입니다. 

각 축과 곡선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Aggregate Demand (총수요)특정 기간 동안 국민 경제의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총 수요를 나타냅니다. 

주요 구성 요소는 소비 (Consumption), 투자 (Investment), 정부 지출 (Government Spending),

 그리고 순수출 (Net Exports)입니다.

-       Aggregate Supply (총공급)특정 기간 동안 경제 내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총 공급을 나타냅니다.

 단기와 장기 AS 곡선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o   Short-run Aggregate Supply (SRAS)단기에는 가격 수준이 상승하면 공급량도 증가하지만, 

고정된 생산 능력으로 인해 한계가 있습니다.

o   Long-run Aggregate Supply (LRAS)장기적으로는 경제가 완전 고용 상태에 도달하여, 

공급량은 가격 수준에 상관없이 고정됩니다. 이때 LRAS 곡선은 수직으로 나타납니다.

 

 

5.     화폐와 금융정책 (Monetary and Fiscal Policy)

화폐 정책과 재정 정책은 정부와 중앙은행이 경제를 안정화하는 데 사용하는 주요 도구들입니다.

-       화폐 공급 (Money Supply)경제 내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중앙은행이 통제하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       이자율 (Interest Rate)차입 비용을 나타내며, 화폐 공급과 수요에 영향을 미칩니다.

-       재정 정책 (Fiscal Policy): 정부가 세금과 지출을 통해 경제를 조정하는 정책입니다. 

확장적 재정 정책(Expansionary Fiscal Policy)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 지출을

 증가시키고 세금을 줄이는 정책입니다. 반면, 긴축 재정 정책(Contractionary Fiscal Policy)은 그 반대입니다.

 

 

AP 과목 중요 그래프 정리

AP Macroeconomics에서는 여러 그래프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기 몇 가지 주요 그래프를 정리해 봤습니다.

1.     Aggregate Demand-Aggregate Supply (AD-AS) 그래프

-       이 그래프는 총수요와 총공급을 나타내며, 경제의 균형 상태와 인플레이션, 실업률 등을 보여줍니다.

-       Aggregate Demand (AD) 곡선우하향 곡선으로 나타내며, 물가 수준이 낮을수록 경

제 내에서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총수요가 증가함을 나타냅니다. AD 곡선은 소비(C), 

투자(I), 정부 지출(G), 순수출(NX)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o   AD 곡선 이동: 재정정책(정부 지출 확대), 통화정책(화폐 공급 증가) 등으로

 AD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경제가 활성화됩니다.

 

 

-       Short-Run Aggregate Supply (SRAS) 곡선우상향 곡선으로,

 단기적인 총공급을 나타냅니다. 물가 수준이 상승하면 기업들이 더 많은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려고 하기 때문에 SRAS 곡선은 우상향합니다.

o   SRAS 곡선 이동: 생산비용 변화, 임금 상승, 공급 충격(예: 유가 급등) 등이 

SRAS 곡선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       Long-Run Aggregate Supply (LRAS) 곡선수직선으로 그려지며, 

장기적으로는 경제의 잠재 GDP를 나타냅니다. 장기적으로 물가 수준은 총생산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LRAS 곡선은 수직입니다. 이 수직선은 경제의 완전 고용 수준을 의미합니다.

-       균형 (Equilibrium)AD 곡선과 SRAS 곡선이 만나는 점이 단기적 균형을 나타내며, 

이때의 물가 수준과 생산량이 경제의 현재 상태를 보여줍니다. 이 균형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동할 수 있으며, 정부의 정책과 외부 요인에 의해 변화합니다.

-       수요 측면에서의 변화: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이나 확장적 통화정책을 시행하면,

AD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는 물가 수준과 실질 GDP를 동시에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반대로, 긴축적 정책이 시행되면 AD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해 물가 수준과 GDP가 감소합니다.

-       공급 측면에서의 변화: 만약 기업들의 생산 비용이 상승하거나 공급 충격이 발생하면,

SRAS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하여 물가 수준은 상승하지만 실질 GDP는 감소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생산성이 증가하면 

SRAS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물가 수준은 하락하고 실질 GDP는 증가합니다.

 

 

2. AP 과목 Phillips Curve (필립스 곡선)

-       실업률이 낮을수록 인플레이션이 높아지고실업률이 높을수록 인플레이션이 낮아진다는 것을 시각적으로 설명합니다.

-       Short-Run Phillips Curve (SRPC): 단기 필립스 곡선은 우하향 곡선으로,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간의 역관계를 나타냅니다. 경제가 과열되면 실업률이 감소하고, 

그 결과로 임금과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       Long-Run Phillips Curve (LRPC): 장기 필립스 곡선은 수직선으로 그려지며, 

자연 실업률 수준에서 물가와 실업률 사이에 관계가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장기적으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지만,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       단기 필립스 곡선의 이동: 경제에서 수요 충격이 발생하면 

단기적으로 SRPC 곡선 상에서 이동합니다. 예를 들어, AD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실업률이 감소하고 인플레이션이 증가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공급 충격이 발생하면 SRPC 곡선 자체가  또는 아래로 이동하게 됩니다.

-       스태그플레이션과 필립스 곡선: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황)을 겪을 때는 SRPC 곡선이 위로 이동하면서,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이 함께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       장기 필립스 곡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실업률은 

결국 자연 실업률(Natural Rate of Unemployment) 수준으로 회귀하게 됩니다. 

장기적으로 실업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만 높이는 정책은 효과가 없습니다.

 

 

▼AP 과목 통계학 공략법이 궁금하다면▼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AP Calculus AB/BC 시험 공략법에 이어서 AP Statistics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AP Statistics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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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19. 10:00

AP시험 계획표와 오답노트 작성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SAT 관련 칼럼들에 이어 AP 관련 칼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AP시험 공부 계획 작성법과 오답노트 작성법에 대한 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목별 전략 수립

각 과목은 특성이 다르므로 과목별로 다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AP Calculus와 같은 수학 과목은 문제 풀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AP US History와 같은 과목은 개념 이해와 암기 위주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각 과목의 성격에 맞춘 계획을 세우세요.

 

2.     장기 계획과 단기 계획

장기적으로는 시험일까지의 전체 계획을 세우고, 

단기적으로는 주별 혹은 월별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장기 계획에서는 AP시험 주요 단원 학습, 모의고사 풀이, 틀린 문제 복습 등을 포함시켜야 하며, 

단기 계획에서는 한 주 동안 공부할 주제를 구체적으로 정해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AP 시험에서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시간 배분이 중요합니다.

 각 단원이나 주제별로 중요도와 난이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전반적인 단원 정리

각 AP시험 과목의 커리큘럼이나 시험 범위를 분석해 어떤 주제가 더 많이 출제되는지, 

어느 단원이 상대적으로 어려운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AP Biology의 경우 세포생물학이나 유전학 파트가 자주 출제되므로 

여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있습니다.

 

 

11 – 기초 다지기  학습 계획 수립

목표: 시험 범위를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기초 개념을 정리하며, 공부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

-       과목별 학습 계획 세우기: 각 과목의 교과 과정을 분석하고 시험에서 출제되는 주요 단원을 파악합니다.

-       기초 개념 정리: 새로운 개념을 배우기 전에 교과서의 기초 개념을 먼저 확실히 이해하고 암기하세요.

-       노트 정리 시작: 각 단원의 주요 개념을 정리한 노트를 만들기 시작하세요. 시험 직전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 – 깊이 있는 학습 시작

목표: 본격적으로 중요한 단원에 집중하며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시기.

-       중요 단원 심화 학습: 시험에서 많이 출제되는 단원이나 자신이 약한 부분에 시간을 집중하세요.

-       기출문제 시작: 각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 출제 경향을 파악합니다. 이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룹 스터디: 가능하다면 친구들과 그룹 AP시험 스터디를 시작하여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세요.

 

 

1 – 본격적인 문제 풀이  실전 대비

목표: 학습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하며, 틀린 문제를 분석해 약점을 보완하는 시기.

-       모의고사 풀기: 1월부터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 연습을 시작합니다. 매주 한 번씩 시간을 정해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       틀린 문제 분석: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반드시 오답 노트를 작성하여 반복 학습하세요. 

특히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개념 복습: 꾸준히 학습했던 개념들을 다시 한 번 복습하면서 확실히 다지세요.

 

2 – 약점 보완  실전 연습 강화

목표: 약점에 집중하고 실전 감각을 높이는 시기.

-       약점 집중 학습: 그동안 학습하면서 어려웠던 AP시험 단원에 집중해 학습합니다. 

필요한 경우 유튜브나 교재를 추가로 참고해 보세요.

-       시간 관리 훈련: 모의고사를 풀 때 타이머를 사용해 시간 안에 문제를 푸는 연습을 강화합니다.

-       정리된 노트로 복습: 앞서 작성했던 개념 정리 노트를 활용해 빠르게 복습하세요.

 

 

3 – 기출문제 풀이와 심화 학습

목표: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고난도 문제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는 시기.

-       기출문제 집중 학습: 이전 시험의 기출문제를 반복해 풀면서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우세요.

-       심화 학습: 단순 암기가 아닌,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합니다. 

특히 복합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세요.

-       다른 과목들과 균형 맞추기: 모든 AP 과목을 균형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AP시험 계획을 조정하세요.

 

4 – 종합 복습  최종 점검

목표: 각 단원을 최종 복습하며 실전 준비를 완료하는 시기.

-       전체 내용 복습: 노트를 이용해 전체 범위를 빠르게 복습하며 중요한 개념을 정리하세요.

-       약점 보완: 여전히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다시 학습하세요.

-       최종 모의고사: 시간을 정해 실제 시험처럼 모의고사를 풀어보세요. 

결과를 통해 마지막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확인합니다.

-       시험 전략 정리: 시험장에서의 시간 관리 전략을 세우고, 어려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연습해두세요.

 

 

 

5 – 시험 직전

목표: 시험 직전에 마지막 복습을 하고 컨디션 조절에 집중하는 시기.

-       가벼운 복습: AP시험 전날은 과하게 공부하지 말고 그동안 만든 노트나 개념 요약을 가볍게 복습하세요.

-       모의고사 확인: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 감각을 유지합니다.

-       컨디션 관리: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 시험 당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시험 직전 복습 방법:

AP시험 직전에는 새로운 개념을 공부하기보다는 기존에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개념 정리 노트 활용

시험 직전에는 본인이 작성한 개념 정리 노트나  시트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중요한 개념들을 빠르게 복습하세요. 이렇게 하면 핵심 개념들이 빠르게 머릿속에 정리됩니다.

 

 

2.     기출문제  모의고사 풀이

AP시험 직전에는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푸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출문제를 풀면 출제 경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실전 감각도 키울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복습하여 약점을 보완하세요.

 

3.     타이머 사용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 때는 타이머를 사용해 실전과 같은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실제 시험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지를 확인하며, 시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컨디션 관리

마지막으로, AP시험 전날은 무리한 공부보다는 컨디션 관리가 중요합니다. 

적절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시험 당일에 최상의 상태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오답노트 적는 !

 

오답노트의 기본 구조: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는 각 문제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음은 기본적인 오답노트 구성 요소입니다:

1.     문제 유형  출처

o   어떤 교재나 기출문제에서 나온 문제인지 출처를 적습니다.

o   문제 유형을 간단히 분류합니다 (예: 단원명, 개념, 문제 유형: 계산 문제, 이론 문제 등).

 

2.     문제  풀이 과정

o   틀린 문제를 직접 노트에 적거나 사진을 찍어 붙입니다.

o   문제를 풀었던 자신의 풀이 과정을 기록합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푼 방식을 적어둡니다.

 

 

3.     오답 원인 분석

o   문제를 틀린 이유를 분석합니다. 실수한 부분을 명확히 하여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합니다.

§  개념 부족: 문제에 대한 개념 자체를 잘못 이해했을 경우

§  계산 실수: 사소한 실수로 틀린 경우

§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음: 문제의 조건이나 질문을 놓친 경우

o   "왜 이 문제를 틀렸는가?"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작성하세요.

 

4.     올바른 풀이  정답

o   올바른 풀이 과정과 정답을 다시 적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새로운 풀이 방법을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o    나은 풀이 방법이나 시간을 단축할  있는 방법이 있으면 함께 정리하세요.

 

5.     보충 학습/개념 정리

o   해당 문제에서 나온 관련 개념이나 보완이 필요한 이론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추가로 참고할 만한 AP시험 자료가 있다면 함께 기록해둡니다.

 

▼미국 입시 경험자의 AP 과목 선택▼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SAT 관련 칼럼들에 이어 AP 관련 칼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AP 시험은 입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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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12. 10:00

SAT시험 실전 기출 단어장 공유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은 지난번에 이은 SAT시험 영단어 마지막편입니다! 

 

너무 많아 보이지만…. 제가 SAT시험 기출문제 (과거 문제) 

진짜 거의  풀어보면서 만든거라서 웬만한 

어려운 영어단어들은 여기에  있다고   있어요!

 

SAT시험 단어 1

Stigmatize - 오명을 씌우다, 낙인 찍다

Oblige - 의무적으로 ~하게 하다, 돕다, 베풀다

Propagate - 전파 [선전]하다, 번식시키다

Doctrine - 교리, 정책, 주의, (정부 정책상의) 원칙

Sober - 냉철한, 진지한

Commendation - 칭찬, 인정, 상

Indefatigable - 포기할 [지칠] 줄 모르는

Usurp - 빼앗다

Extensive - 아주 넓은[많은], 대규모의, 광범위한

Analogous - 유사한

Cryptic - 수수께끼 같은, 아리송한

Dispersal - 해산, 분산, 확산

Conviction - 유죄 선고 [판결], 신념[의견], 확신

Endorse - 지지하다, 보증[홍보]하다

Charade - 가식, 위장

Phantom - 유령, 혼령, 환영, 환상

Understate - (실제보다) 축소해서 말하다

Dampen - (물에) 적시다, 꺾다[약화시키다]

Humble - 겸손한

Articulate - 분명히 표현하다 [설명하다], 또렷한, 분명한

Notably - 특히 (=especially), 현저히, 뚜렷이 (=remarkably)

Bolster - 강화[개선]하다

Prosaic - 평범한, 따분한

Stake out - 잠복근무하다, 감시하다

Opt - 택하다

 

 

SAT시험 단어 2

Confront - 닥치다, 맞서다

Recruit - 모집하다[뽑다], 설득하다

Console - 위로하다, 위안을 주다 (=comfort)

Prosper - 번영, 번창하다

Eloquently - 유창한, 웅변[연설]을 잘 하는, 감정을 드러내는

Endear - 사랑[귀염]받게 하다

Defuse - 진정[완화]시키다

Extol - 극찬하다

Avid - 열심인[열렬한]

Deceive - 속이다, 기만하다, 현혹하다

Impose - 도입[시행], 부과하다, 강요하다

Perspiration - 땀 (=sweat), 땀 흘리기[내기]

Indignation - 분개, 분함

Benediction - 축복

Provision - 공급, 제공, 대비, 준비

Chortle - 깔깔거리다

 

 

SAT시험 단어 3

Impeccably - 완벽하게, 나무랄 데 없이

Retrieve - 되찾아오다[회수하다], 검색하다, 수습[개선]하다

Elude - 피하다[빠져나가다], 이룰 수가 없다

Mandate - 권한, 명령하다, 권한을 주다

Subdue - 진압하다, 가라앉히다

Adjacent - 인접한, 가까운

Sparse - 드문, 희박한

Render - 만들다, 주다[제공하다], 제시[제출]하다

Adorn - 꾸미다, 장식하다

Ardent - 열렬한, 열정적인

Animosity - 반감, 적대감

Dilute - 희석하다[약화시키다]

Repudiation - 거절, 부인

Devaluation - 평가절하

 

 

SAT시험 단어 4

Conceive - (계획, 생각 등을) 마음속으로 하다[품다]

Agglomerate - 뭉치다, 뭉쳐진

Ventilate - 환기하다, (감정, 의견을) 표명하다

Disperse - 흩어지다, 해산하다, 확산되다

Ductile - 잡아 늘일 수 있는

Brittle - 잘 부러지는, 불안정한, 귀에 거슬리는

Toll - 통행료

Maneuver - 기동하다, 운동

Competence - 능숙함, 권한, 기능

Underscore - 강조하다, 분명히 보여주다

Lurking - 숨어있는

Vicinity - 부근[인근]

Meandering - 구불구불한 길, 종잡을 수 없는

Lateral - [측면]옆의

 

 

SAT시험 단어 5

Sinuous - 물결 모양의, 구불구불한

Scrutinize - 세심히 살피다, 면밀히 조사[검토]하다

Vegetation - 초목

Germinate - 싹트다, 시작되다

Foothold - 발 디딜 곳, 발판[기반]

Coarse - 거친, 굵은

Tangible - 분명히 실재하는, 만질 수 있는

Sewage - 하수, 오물

Adequate - 충분한

On behalf of ~ - ~을 도우려고[~을 위해], ~을 대신[대표]해, ~ 때문에

Behalf - 이익, 지지

Coincide - 동시에 일어나다, 일치하다, 만나다

Expedient - 방편, 편리한

 

 

SAT시험 단어 6

Reckless - 무모한, 신중하지 못한

Instinct - 본능, 타고난 소질, 직감

Reluctantly - 마지 못해서, 꺼려하는

Speculate - 추측[짐작]하다, 투기하다

Entrust - (일을) 맡기다

Exploit - (부당하게) 이용하다, 착취하다

Futile - 헛된, 소용없는 (=pointless)

Deplore - (특히 공개적으로) 개탄하다

Goad - 못살게 굴다

Probity - (완전한) 정직성

Warped - 삐뚤어진, 휜

Infatuation - (사랑의) 열병

Extravagance - 낭비, 사치(품), 화려함

Gully - 도랑, 배수로

Ridge - 길쭉하게 솟은[돋은] 부분

Enigma - 수수께끼 (=mystery, puzzle)

Inspect - 점검하다, 사찰하다

 

 

SAT시험 단어 7

Impede - 지연시키다[방해하다] (=hinder, hamper)

Locomotion - 운동[이동/보행]

Surmise - 추측[추정]하다

Omnipresent - 편재하는, 어디에나 있는

Presage - 전조가 되다

Suffice - 충분하다

Concede - 인정하다, 내주다

Theatrical - 연극의, 연극조의, 과장된

Abrupt - 돌연한, 갑작스러운, 퉁명스러운

Definitive - 최종적인, 확정적인, 최고의, 거의 완벽한

Gauge - 판단하다, 측정하다

Distort - 비틀다, 왜곡하다

Wield - (권력, 권위) 행사하다, 휘두르다

Profess - 주장하다, 공언[천명]하다 (=declare)

Posterity - 후세, 후대

Ordain - 임명하다, 명하다, 정하다

Endowed - 천부의[천부적]

Endow - 기부하다

Aristocracy - 귀족

 

 

SAT시험 단어 8

Indignant - 분개한, 분해하는

Frivolity - 까부는 [바보같은]짓

Formidable - 가공할, 어마어마한

Inadequate - 불충분한, 부정당한, 부족한[무능한]

Serviceable - 쓸만한

Hostility - 적의, 강한 반대, 전투

Confined - 좁고 사방이 막힌

Confine - 국한시키다, 넣다[가두다]

Translucent - 반투명한

Rabid - 과격한, 폭력적인

Hilarity - 아주 우스움[재미있음]

Frankly - 솔직히, 솔직히 말하면

Embark - 승선하다, ~에 착수하다

Languish - 머물다, 겪다, 약화되다

Clout - 영향력

 

▼더 많은 기출 단어장이 궁금해?▼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오늘 칼럼은 지난번에 이은 영단어 5탄입니다! 너무 많아 보이지만…. 제가 SAT 기출문제 (과거 문제)들 진짜 거의 다 풀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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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6. 10:00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의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아이엘츠 라이팅 영역에서Task 2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전 칼럼에 이어서 Task 2의 문단 구성을 알아보고

4.5에서 6.5까지 올릴 수 있었던 유용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라이팅 Task 2 접근하기

 

 

 

라이팅 Task 2는 다양한 유형과 주제에 관하여 전문적 지식이 아닌

본인의 입장을 서술해야 하는 문제이며 250 words를 작성해야 합니다

 

Task 2 문단 구성 내용
서론 글 전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주제에 대한 이해
글이 전개될 방향을 제시한 문장 5~6줄
본론 (1, 2) 주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근거를 밝혀 시작하고
뒷받침하는 문장, 예시를 들어 18~19줄 +, -
결론 본론에서 논의했던 주요 논점들을 요약하면서
주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요약한 3~4줄 정도 정리

 

 

 

이후작성된 아이엘츠 라이팅을 바탕으로 문법 위주로 틀린 곳은 없는지 2~3분 정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

 

 

 

2. 문단 구조 파악하기 - Task 2

 

 

 

 

서론 - 주장, 비교, 원인 : 250 단어가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서론에서 말을 끄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As 분사구문을 활용하여 many experts, people, individuals 들이 이렇게 믿고 있거나

여러가지 배경들을 초반에 늘어뜨립니다

주장이면 나의 주장, 비교면 이 논쟁은 중요하고, 원인이면 이 원인에 따라 어떻게 해결할 것이라고

정말 간단하지만 꼭 주제에 맞춰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내야 합니다

자신의 라이팅 생각 + because 를 붙이면 문장이 더 명확해지겠죠 ?

 

서론 - 복합형 : Task 1처럼 복합형 또한 누락되는 부분이 있으면 절대 안 됩니다

문제가 배경을 설명하고 왜 ? 그리고 이게 부정적인가 ? 에 대해 2가지를 논하는 경우가 많아서 서론에

Ex) There are various reasons for this ~, this phenomenon also has many effects on ~

위처럼 첫 번째 왜 ? 와 두 번째 이 현상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 가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본론 1 - 주장, 비교 : 주장과 장단점 비교는 유형이 유사하여 본론 1에 To begin with 으로 시작하여 

some people believe that ~ 으로 이유와 자신의 경험에 근거

또는 논리적인 연구 결과, 대중적이고 구체적인 예시까지 완성

 

본론 1 마지막 라이팅 문장으로 Overall, It is clear that ~ 인 점은 분명하다를

자신의 의견과 함께 한 번 더 밝히기

(이 마지막 문장은 어디에나 유용하게 쓰이므로 넣으면 좋음 !)

*브레인스토밍이 약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특히 템플릿을 구하기 힘든 독학러들에게

(대중적인 입장을 빌려서라도 글자 수는 충족해야 기본 점수는 얻고 가기에 전략 중 하나)

 

본론 1 - 원인 : 주장, 비교처럼 대중적인 배경을 소개로 요즘 원인들이 일어나는

이유와 예시를 들어도 되고 두괄식으로 바로

the main issue of [주제] is ~ because, for example 로 가도 좋습니다

중요한건 원인 유형은 본론 1은 원인과 문제점에 대해서만, 즉 나머지 해결 방안은 본론 2로 넘기기

 

본론 1 - 복합형 : 위 서론처럼 왜 ? 를 본론 1로 쓰기 위해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주제] is ~,

마지막 문장으로 This is why ~ 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복합형이 어려워보이지만 두 가지 질문을 사실상 두 개의 본론으로 똑같이 나누면 되기 때문에

라이팅 질문에 대한 답을 다 담고만 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본론 2 - 주장 : 서론에서 밝혔던 본인의 입장과 일관되도록 본론 1과 다른 또 다른 주장을 펼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정도 찬성하는가 ? 이면 찬성하는 이유에 대해서 두 번이나 밝혀야 합니다

하지만 제일 단순하고 쉬운 유형이기에 위의 본론 1처럼

On top of that (게다가), many people believe that ~ + 근거 + 예시로 비슷하게 흘러가주면 좋습니다

 

본론 2 - 비교 : 장단점이든 두 가지 견해든 본론 1과는 다른 견해가 나와야 하기에

However, In contrast 와 같이 변화구를 주어

there is a persuasive argument that 과 같은 표현법을 사용하여 글을 더 명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본론 2 - 원인 : 본론 1에 원인이 담겼다면 본론 2에는 당연히 그 문제에 관한 해결책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 해결책은 1가지가 될 수 있고 2가지가 될 수 있지만 1가지로 한다면 논리적으로 뒷받침하면 됩니다

While it is a serious problem, it can be solved by ~ 로 시작하여 이유, 예시가 꼭 들어가면 좋음

 

본론 2 - 복합형 : 아이엘츠 라이팅 서론과 본론처럼 왜 ? 에 관하여 먼저 썼다면

이것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 가 ? 를 구성할 때

There are some positive (negative) effects on ~ 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론 - 주장 : 단순 주장, 찬반이라면 To sum up 같은 요약 문구를 사용하여

 패러프레이징과 함께 그대로 옮겨적지 않되 본론들을 언급하고 마지막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 됩니다

 

결론 - 비교 : 두 가지 견해나 장단점이므로 these both ideas about [주제] are interesting, but [나의 입장]

즉, 두 가지의 입장이 있으나 나는 이 한 가지를 지지 또는 이 장(단)점이 더 설득력있다를 꼭 보여줘야 합니다

 

결론 - 원인 : 이러한 원인들이 있지만 efforts to ~ can solve this problem 과 같이 이러한 노력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자신이 생각한 아이엘츠 라이팅 해결책들을 언급해주기

 

결론 - 복합형 : Overall, it is evident 같이 주제 두 가지를 같이 언급하기

 

* 물론 모든 결론 부분들은 언급하기 위해 패러프레이징이 필수

 

 

 

Task 1과 다르게 Task 2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저의 답안이 무조건 정답이 아닙니다

형식에 초첨을 두어야 하는 Task 1과는 다르게 쭉 써내려 가는게 포인트인 Task 2에서는

브레인스토밍과 오프토픽 피하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항상 저는 독학러분들께 초첨을 두기 때문에 7.0 이상의 고득점보다는

6.0~6.5 기준으로 답안을 구성하고 그에 맞는 표현법들로 하여금 쉽고 빠르게 감을 잡도록 합니다

 

 

 

3.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 찐 루틴과 팁

 

 

 

* 시간 분배

 

60분이라는 시간 속에서 Task 2 (40분) -> Task 1 (20분) 으로 처음에 연습했습니다

사실 순서와 시간 분배도 편한대로 해도 되고 안 해도 됩니다

Task 1이 더 빨리 끝난다면 Task 1 -> Task 2

뭐든 60분 안에 작성만 한다면 OK !

 

시간 분배를 해서 연습해서 좋았던 부분은 속도가 빨라지고 여유로운 문법 체크가 가능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Task 1까지 적었을 때 10분이라는 시간이 남아 여유롭게 했습니다

처음 라이팅을 접하시는 분들께 추천 !

 

* 답안지 비교하며 스스로 표현 정리하기

 

 

 

 

아이엘츠 라이팅 답안지에서 쓸만한 좋은 표현들이 분명 있기에 회차가 끝나면 그 표현들을 누적하여 그 다음 라이팅때

그 표현들을 사용하면서 실력을 계속 올렸습니다

또한, 틀린 문법들, 단어 선택은 좋았지만 좀 더 고급진 단어들까지 다 정리했습니다

처음 연습때는 당연히 필기한 노트를 보면서 글을 완성했습니다

 

* Chat GPT 이용하기

 

 

 

 

다소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독학하면서 이 친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스타 아이엘츠를 쓰면서 단 한 번도 이 친구를 사용하지 않은 적이 없었고

단지 문법 확인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문법은 저보다 컴퓨터가 더 정확기에 . .

 

수정된 글을 보고 문법을 고치고 내가 무엇을 자주 틀리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게시판 이용하기

 

무료 첨삭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시험 전 한 번쯤 받아보는 것을 추천

 

저는 여기 첨삭에서 Task 2 4.5가 나왔었습니다 정말 큰 충격을 받았고 그 피드백을 통해

1주일만에 만들어낸 점수가 6.5 본 시험 점수였습니다

* 주의 : 피드백 받기까지 일주일이 걸림 . .

 

* Off-Topic 피하기

 

주제를 벗어나는 순간 감점되기 너무 쉽습니다 주의 !

문법보다 제일 중요한게 오프 토픽이고 문법은 크게 감점되지 않지만 오프 토픽하는 순간 5.0 으로 떨어짐

 

* 관사, 쉼표

 

명사가 혼자 있는 경우 a, the 를 꼭 붙여야 합니다 사실 아직 저도 구분은 어렵습니다

이거까지 완벽하게 구분할 줄 안다면 라이팅 7.0은 나오더라구요

 

제일 놓치는 것 중 하나가 쉼표

Ex) First, / [문장] ,and [문장] / ,[분사구문]

 

* 서술적인 문장

 

문장을 너무 단순하게 끊기보다 명사를 꾸며주는 that,

문장을 꾸며주는 ,which ,[분사구문] 등 설명과 함께 더 명확하게 만들기

 

* Task 1 과거 시제 사용

 

처음 독학했을 때 몰랐는데 대부분 미래 연도는 안 나오지만 과거 연도면 과거 시제 꼭 사용하기

추가적으로 Task 1 단어는 과거 시제까지 공부해두면 좋아요

 

* 아카데믹한 단어 사용

 

점수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

be higher than -> outweigh

money -> financial

improve -> foster

poor -> detrimental to

 

allow, encourage 같은 5형식 동사까지

 

* Task 2 연구 결과 인용 또는 지어내기 가능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은 지식이 뛰어난가 ? 를 평가하는게 아니기에 지어내도 무관함

다만, 주장과 일관성이 있어야 함

 

* 매일 Task 1,2 써보기

 

공부하다가 하기 싫을 때 당연히 있지만 하루라도 쉬니까 쓰는 감이 쉽게 떨어져서 연습만이 살 길. .

 

* 백지에 내가 아는 표현들 다 적어보기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 전 주에 매일 썼었고 생각나는거 다 끄집어 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딱히 아이엘츠 라이팅 템플릿을 받아보거나 브레인스토밍 연습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 공부인데 나의 답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나의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찾아 그것만 반복 학습

 

 

 

오늘은 Task 2의 문단 구조를 파악하고 팁을 소개했습니다 !

독학러분들을 위한 저의 진심이 잘 전달되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라이팅 task1 4.5 -> 6.5 후기▼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라이팅 영역에서Task 1 100% 독학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라이팅 영역은 4번의 칼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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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5. 10:00

AP과목 공부방법 다 알려줄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헤일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과목 German Language and Culture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AP과목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

 


AP과목 시험 소개 및 형식

 

AP과목 시험 소개와 시험의 목적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는 응시자가 중급에서

고급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으로, 

독일어권에서의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문화적 이해도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응시자가 독일어권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하고 분석하며 현지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하고,

문화적 맥락을 이해하며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시험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수업에서는 여섯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루며,

각 주제는 독일어권의 맥락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1. Global Challenges (Globalisierung): 환경 지속 가능성, 다양성, 사회 정의 등

환경적·정치적·사회적 문제가 지역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다룹니다.

2. Science and Technology (Wissenschaft und Technik): 과학, 의학, 기술 발전과

윤리적 문제에 대해 다루며, 기술 발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윤리의 역할을 탐구합니다.

3. Contemporary Life (Alltag): 독일어권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살펴보며,

여가 활동, 여행, 크리스마스의 의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다룹니다.

4. Personal and Public Identities (Persönliche und Öffentliche Identität):

국적, 민족, 문화가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과 독일 방언 및 지역 문화가 어떻게 아이덴티티 형성에 영향을 주는지를 다룹니다.

5. Families and Communities (Familien und Gemeinschaft):

현대 독일어권 사회에서 가족의 의미 변화와 가족 구조, 전통의 중요성 등을 조명합니다.

6. Beauty and Aesthetics (Schönheit und Ästhetik):

독일의 예술, 음악, 패션 등 문화적 표현을 통해 독일에서의 미와 미학의 가치 및 예술과 역사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각 AP과목 주제는 시험에서 읽기 및 듣기 자료나 말하기 및 쓰기 과제로 출제되어,

응시자의 어휘력과 문화적 이해도를 높여 독일어를 실생활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Study Guide를 참고하세요.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media/pdf/ap-german-language-and-culture-course-and-exam-description.pdf

 

시험 형식 

시험은 객관식 문제와 서술형 문제로 나뉘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능력을 평가합니다.

Section I: 객관식 문제 (1시간 35분, 전체 점수의 50%)

  • Part A: 40분 동안 주어진 독일어 텍스트(기사, 문학, 광고, 차트 등)를 보고 답변하는 문제로, 30문항(23%)으로 구성됩니다.
  • Part B: 인쇄된 자료와 듣기 자료를 활용한 문제 및 듣기 자료만 있는 문제로 구성되며, 55분 동안 35문항(27%)을 풉니다.

Section II: 서술형 문제 (전체 점수의 50%)

  • Section IIA: 쓰기 평가. 첫 번째 문제는 이메일 회신(15분), 두 번째 문제는 주어진 주제와 자료를 활용한 설득력 있는 글쓰기(55분)로 진행됩니다. 점수의 25% 반영.
  • Section IIB: 말하기 평가. 첫 번째 문제에서는 기계와의 대화처럼 답변하고, 두 번째 문제에서는 독일 문화와 자신의 문화를 비교하는 짧은 발표를 준비해야 합니다. 총 18분 동안 진행되며 점수의 25%가 반영됩니다.

시험 형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courses/ap-german-language-and-culture/exam

 

효과적인 공부 방법

 

문제집은 어떤 것을 써야할까?

AP German 문제집은 한 권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독일어 문제집을 찾기는 쉽지만, 

다른 AP과목처럼 AP German만을 위한 문제집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제가 찾은 유일한 문제집은 Prüfungstraining DaF - B2: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Exam이었고,

이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문제집에는 전반적인 시험 설명과 전략,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한

연습 문제와 실전 모의고사 한 세트가 포함되어 있으며, 듣기 자료도 CD로 제공됩니다. 

다만, 내용이 많지 않아 깊이 있는 공부에는 한계가 있고, 문제 해설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따라서 이 AP과목 문제집에만 의지하지 않고 다양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3737312

 



 

문법을 더 공부하고 싶은 분들께는 ‘German Grammar Drills’를 추천합니다.

직접 풀어보지는 않았지만 College Board가 교재로 추천하는 문제집이라서 소개합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21577150

 



 

 

College Board 기출 문제 적극 활용!

문제집만으로는 연습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Free-Response Questions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012년부터

2024년까지의 쓰기와 말하기 문제와 오디오 자료가 제공되며, 모범 답안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실제 AP과목 시험처럼 시간 제한을 두고 문제를 푼 후, 제 답안과 모범 답안을 비교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https://apcentral.collegeboard.org/courses/ap-german-language-and-culture/exam/past-exam-questions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독일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독일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연습은 물론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일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AP과목 프로그램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Logo!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독일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것은 독일어 학습과 문화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 연습은 물론 어휘력과 다양한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독일어권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와 흥미롭게 생각하는 주제도 배울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프로그램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zdf.de/kinder/logo

추가로 어린이 뉴스 기사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s://kinderzeitung.kleinezeitung.at/themenwelt/aus-aller-welt/

 



 

2. Wissen macht Ah!

독일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과학과 일반 상식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줍니다.

Science and Technology와 Contemporary Life 관련 개념과 단어를 익히기에 좋습니다.

https://www.zdf.de/kinder/ard-wissen-macht-ah

 



 

3. Löwenzahn

자연, 환경, 과학을 다루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과학적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https://www.zdf.de/kinder/loewenzahn

 



 

이 외에도 ZDF 사이트의 Kinderbereich(어린이 섹션)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으니,

본인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https://www.zdf.de/kinder

 

 



 

쓰기 연습을 도와주는 사이트: Quill Bot

저는 공부할 때 쓰기 연습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첨삭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이 자연스러운지,

문법이 맞는지 확인하지 못한 채 혼자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당시 이 사이트가 있었다면 적극 활용했을 것입니다.

QuillBot은 문법 오류를 체크해주고, 패러프레이징 기능을 통해 글을 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AP과목 언어 설정으로 독일어로 바꾸어 사용해보세요!

 

▼원서 공부법으로 토플, AP 정복▼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헤일리입니다. 오늘은 원서를 활용한 영어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영, 알, 못이 원서를 통해 영어 마스터가 되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저는 ‘green’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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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11. 1. 10:00

AP시험 과목 고르기 어렵다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SAT 관련 칼럼들에 이어 AP 관련 칼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AP시험은 입학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힙니다.

AP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고등학교 동안 대학 수준의 과목을 수강하며 자신의 학업 능력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과목들 중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학교 AP 수업을 들으면서, 몇몇과목들은 독학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미리 사과의 말씀을 드리자면 이번 칼럼은 좀 길다고 느끼실 수 있는데요… 

그래도 읽고 나시면 진짜 도움이 되실 얘기들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보았으니 읽어봐주세요 ㅠㅠ 

 

 

보통 미국 고등학교에서 AP  시험 뿐만이 아니라 수업의 난이도이기도 합니다. 

AP  보통 고등학생이 들을  있는 최고수준의 수업으로, 

웬만한 학교들은 AP 과목을 듣기 전에 Pre-requisite 수업들을 모두 다 듣고, 

특정 성적 이상이 나온 경우에만 AP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common app 에 

각 학년별 듣는 수업 과목들을 적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각 수업의 난이도 또한 적어야합니다.

 그래서 어떠한 수업을 듣는지 과거에 들었는지도 대학입시에  중요한 입니다.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미국 고등학교에 다니시는 분들이 막무가내로 9학년부터 

AP시험을 보면 안되기 때문에 하는 얘기에요. 9학년때부터 AP를 독학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면, 학

교에서 들어야 하는 커리큘럼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서 AP시험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AP Calculus AB/BC를 듣기 위해서는 저희 학교 같은 경우에는 

Algebra/Trigonometry, Pre-Calculus 를 들어야 했습니다.

AP Statistics를 듣기 위해서는  Algebra/Trigonometry를 들어야 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는 보통 수학과목을 4년 내내 듣는걸 권장하기 때문에,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9학년때 Algebra/Trignometry, 10학년 때 Pre-Calculus, 11학년 때

 AP Calculus AB/BC, 12학년 때 AP Statistics 을 듣는 것입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게 되면 미국 대학에서 권장하는 4년 수학과정과 AP 수학 과목들을 

모두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셈이죠!

 

하지만 이는 9학년부터 미국 고등학교를 다닌 다는 전제 하에 가장 좋은 방법이고 

저처럼 고등학교 생활 중간에 이민을 가거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의 AP시험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0학년 중간에 이민을 가게 되어 사실상 11학년부터 수업을 듣는것이었어요.

미국 학교들은 외국 학교들 (해외 학교들 커리큘럼을 별로 높게 평가해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수학 과목도 한국에서 학교 과정으로 수 상하, 자습으로 확통, 기벡 등 수학 교과과정을 다 공부하고 갔어요. 

그래서 미국 수업이 쉽게 느껴질수 밖에 없었는데, 미국에서는 Pre-calculus라고 

정확히 명시된 수업을 듣지 않았다고 pre-calculus 를 들어야만 AP Calculus BC 를 듣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한국 교육과정은 수학이라는 과목이라고 명시해둔 뒤 그 안에서 여러가지 

단원에 대해 배우는 거지만 미국은 각 수학부분을 따로 나누어서 명시합니다.

(예를 들어 Trignometry, Algebra, Calculus 등) 

따라서 그냥 수학 상 이라고 나와있는 과목을 Pre-calculus 로 인정을 하지 않는거죠…. 

그래서 저는 결국 pre-calculus 와 AP Statistics를 11학년에 듣고 최종 grade 99%로 

A+를 받고 AP Calculus BC를 12학년에 듣게 되었습니다.

수학은 어쩔수 없이 이렇게 됐지만,,, 과학수업에 대한 저의 경험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AP 과목을 선택하는 기준

a.     흥미와 전공 관련성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흥미와 전공과의 관련성입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더 깊이 공부하고 싶거나, 대학에서 해당 전공을

 선택할 계획이라면 관련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에 관심이 많다면 AP Psychology를, 공학이나 수학에 관심이 

있다면 AP Calculus BC나 AP Statistics를 선택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흥미가 있다면 공부할 때 동기부여도 훨씬 강해지고, 성적도 더 잘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b.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

AP 과목 선택 시,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을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AP 수업을 통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과목 중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잘 맞는 것을 선택하면 수업을 들으며 시험

 준비를 할 수 있어 독학보다 부담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저와 같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AP 과목이 제한적일 때는 독학도 좋은 방법입니다.

 

c.     난이도와 시간 관리

AP 시험은 대학 수준의 난이도를 가지기 때문에, 자신의 학업 부담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11학년은 미국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학년이므로, 이 시기에 너무 많은 

AP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각 AP시험 과목의 난이도를 잘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AP시험들은 갯수가 많을수록 좋은게 아닙니다! 

학교에서 관련 수업을 들었는지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점수가 좋은지가 중요합니다.

 

AP 시험 점수의 쓰임새:

1.     대학 Credit 인정

AP 시험을 보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대학 credit으로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미국대학교들은 학비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AP 시험들을 봐서 좋은 점수를 얻는다면

 대학 credit으로 인정받아 다시 그 수업을 듣지 않아도됩니다. 따라서 남는 시간에

 남들보다 조금 더 앞서가 다른 수업들을 듣거나 시간표가 좀 널널해질 수 있겠죠!

 하지만, 각 대학교마다 받는 최소 AP 점수와 AP 과목들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대학교 지원

대학에 지원을 할때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된 AP 시험 점수가 높다면, 당연히 플러스 점수가 되겠지요.

 

 

 

 

마지막으로 어떠한 AP 과목들이 있는지 또, 누구에게 이 과목들을 추천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AP Arts

-       AP Art and Design (2D, 3D, Drawing)

o   추천 대상: 미술과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학생,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는 학생, 창의적인 표현을 중요시하는 학생

-       AP Music Theory

o   추천 대상: 음악 이론에 관심이 많고, 악기나 성악을 전공하거나 음악 작곡에 흥미가 있는 학생

 

2.     AP English

-       AP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       AP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       전공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에게 추천드리는 과목입니다특히 유학생들이 

5점을 받는다면 영어는 걸림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3.     AP History & Social Sciences

-       AP United States History (APUSH)

-       AP World History: Modern

-       AP European History

-       AP Human Geography

-       AP Psychology

-       AP Macroeconomics/Microeconomics

o   경제학 또는 경영학 전공을 고려하는 학생은 꼭 추천드립니다.

-       AP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Politics

-       AP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4.     AP Sciences

-       AP Biology

-       AP Chemistry

-       AP Physics 1 & 2

-       AP Physics C: Mechanics / Electricity and Magnetism

-        과목들은 웬만한 학생들이  듣는 수업이기 때문에 이왕 듣는거 

높은 난이도의 수업을 듣고 시험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대부분의 대학에서도

  수업들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점수를 받으면 credit으로 인정받을  있습니다.

-       AP Environmental Science

 

5.     AP Math & Computer Science

-       AP Calculus AB

-       AP Calculus BC

-       AP Statistics

-       AP Computer Science A

-       AP Computer Science Principles

o   AP Computer Science A 보다는 쉬운 과목으로 혹시 computer science 관련

AP시험 major 로 가고 싶다면 AP CSP 보다는 AP CSA 가 훨씬 경쟁력이 있습니다.

 

6.     AP World Languages & Cultures

-       AP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       AP French Language and Culture

-       AP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       AP German Language and Culture

-       AP Latin

 

 

만약!

아직 어떤 학과로 갈지 모르겠다면… 

그럼 일단 대학에서 credit  받을  있는 가장 흔한 과목들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미국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같은 수업들을 듣습니다. 

Calculus, chemistry, English, Physics 등은 필수로 듣기 때문에

 이 과목들로 AP 점수들을 받아놓으면 1학년 1학기 때에 듣는 수업들을 안듣고 

그 다음 학기에 듣는 수업들을 미리 들을 수 있겠지요.

 

 

한국에서는 보통 문과와 이과를 나누어서 설명을 하지만 미국은 딱히 문이과가 나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나눈다면 STEM  non-STEM으로 나눌수 있겠는데요. 

STEM 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의 약자를 딴것입니다. 

저는 STEM, non-STEM  상관없이 AP Calculus BC, AP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AP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AP Chemistry, AP Physics C  추천드립니다

수학은 모든 학생이 calculus 1을 어차피 들어야 하고 영어도 필수 수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AP Calculus AB 보다 BC 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BC   넓은 범위의 개념들을 

포함하고 있기에 BC 점수를  높게 쳐주기 때문입니다. 

과학 과목 중 물리는 왜 AP Physics 1이나 2가 아닌 C를 추천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듯합니다. 

AP Physics C 모든 AP 과목중에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알려져 있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5점을 받기가 어려운 시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제 경험상 AP시험 공부를 꽤 해야겠지만 너무 어려워서 못할 정도는 진짜 아니에요. 

 

또한 이 시험은 시험을 하나만 보는것이 아닌

 AP Physics C: Mechanics, AP Physics C: E&M 시험 두개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대학의 두과목을 건너 뛸수 있는 과목입니다.  

STEM 쪽으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웬만하면 Physics: Mechanics,

Physics: E&M을 들어야하기 때문에 특히 STEM 쪽으로 가는 학생들은 이 AP시험 과목 추천드립니다. 

Non-STEM 학생들도 스템이 아닌 과를 전공하고자 하지만 스템에 대한

 background 충분히 가지고 있다 라고 얘기할  있어 non-STEM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보다  눈에   있겠죠.

 

▼AP시험 준비한 경험 궁금해?▼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고1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후, 저는 두 나라의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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