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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04 미국 유학간 직장인의 준비 과정 대공개!
- 2024.11.15 미국 유학시 멀티태스킹과 자기관리법
- 2024.08.06 아이엘츠 시험, 챗GPT 독학 명령어 모음
- 2024.07.18 미국 대학원의 주거 환경은 어떨까?
- 2024.04.29 영국 유학, 학교 선택이 고민이라면?
- 2024.02.07 아이엘츠 시험, 접수 및 성적표 수령 방법
- 2024.01.26 아이엘츠 시험 7.5 달성을 위한 공부 계획표 공유!
- 2024.01.25 2024년 1월~6월 GRE 시험 일정부터 시험장 후기까지!
- 2023.12.27 영국 교환학생 필수 준비물 리스트!
글
독일 대학원 준비해야할 서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희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 준비 중에 서류 준비 파트 중에 중요한 부분인 사본 공증에 대해서 알아볼 시간입니다.
사본공증이라는 단어부터 아마 생소하셔서 어떤 프로세스일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사본공증이란 무엇이고 그리고 사본공증을 받는 방법과 더 저렴하게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본공증이란?
독일 대학원에서 해당 서류의 진위 여부를 쉽게 알게 하기 위한 제도인데요.
이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독일과 한국의 시스템 차이에 대해서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학교나 기관 등에서 원본 서류를 매번 발급 받을 수 있지만
독일의 경우는 원본 서류는 딱 1장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그 원본 서류를 외부 기관에 제출하기 위해서는 원본이 아닌 복사본(사본)을 제출합니다.
하지만 그 사본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사본 공증'입니다.
그래서 해당 절차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일단은 원본 서류에 직인과 압인이 찍혀있어야 하구요(매우 중요!),
그 원본을 흑백 복사한 다음에 그 서류를 발급해준 기관/ 혹은 대사관에서
그 사본을 원본과 대조한 후에 진짜 서류임을 확인하여 직인 혹은 압인을 찍어주면 사본 공증이 되는 형태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개념이 생소해서 대학원 서류 준비를 하면서 조금 애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다시 이해하기 편하게 반복해보자면, 일단 졸업한 대학에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을 발급 받은 후에 그 서류에 직인과 압인을 받아야합니다.
그 다음에 그 원본 서류를 흑백 복사하여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으면 된답니다!
사실 독일 대학원 진학을 위한 서류 준비 절차부터 쉽지 않아서 꽤 많은 인내심을 길렀답니다.
그렇다면 사본공증 받을 수 있는 기관은 어느 곳이 있을까요?
1) 주한독일대사관
가장 공식적이고 그리고 정식적인 방법은 주한독일대사관을 통해서 공증을 받는 것입니다.
단점은 예약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과 비용이 엄청나게 비싸다는 점입니다.
사본 공증을 받고자 하는 서류 1개당 수수료 27.16 유로로 입니다.
그리고 주한독일대사관은 예약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독일 대학원 유학 준비 시즌 (보통 매년 2월 ~ 5월)은 매우 몰리니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은, 사본공증 받으러 갈 때 한화 현금으로 수수료 준비를 해주시구요,
그리고 대사관 방문 예약을 하고 나면 이메일로 예약날짜,
그리고 예약이 완료되었다는 내용의 메일이 옵니다. 그러면 이를 프린트를 꼭 해가셔야해요.
이를 서울역에 있는 주한독일대사관 1층 프론트에 보여드리면 대사관 출입증을 제시해주시고 길을 안내해주셔요.
번거롭더라도 현금과 이메일 내역을 프린트한 것은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예약시간에 가지 못할 시에 꼭 전날까지 취소를 해주셔야해요.
만약 노쇼를 하게 될 경우에는 앞으로는 추가 예약을 못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이 점도 꼭 유념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서울에 있는 대사관까지 오기 힘드실 수 있는데,
부산에도 대사관이 한 군데가 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공증 업무를 하는 것으로 아니까 문의 해보는 걸 권유드립니다!
그렇다면 조금 더 저렴하게 받는 방법은 없을까요?
네, 무려 무료로 공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사본공증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은 바로 졸업한 대학입니다.
2) 졸업한 대학
“Outside of Germany, the following institutions may carry out official certifications:
the issuing institutions, e.g. schools, universities or language schools,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your country of origin,
German embassies and consulates,
the department of cultural affairs of the embassy of the country in which the certificate was issued,
public authorities and Notaries which are authorised to supply Official certifications in your country of origin.”
이는 ‘우니아시스트(Uni-assist)라는 홈페이지에 써있는 내용을 발췌한 것인데요.
두번째 문장을 보시면, 사본 공증은 issuing institutions (schools, universities, language schools)에서도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즉, 졸업한 대학에서도 사본 공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우니아시스트(Uni-assist)란?
우리나라로 따지면 진학사, 유웨이 어플라이처럼 대학/대학원 진학 시에 어플라이를 지원해주는 사이트입니다.
독일 대학원 지원 시에는 우니아시스트를 이용하는 학교도 있고
따로 학교의 개별 포탈로 지원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을 알아보는 것이 조금 귀찮을 수도 있는데요.
뮌헨공대(뮌헨공과대학교), 뷔르츠부르크 대학의 경우는 우니아시스트를 통해서 지원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독일 석사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홈페이지에 익숙해지는 것을 꼭 추천드린답니다.
그리고 우니아시스트 홈페이지를 보면 이 사본 공증은 german embassy 말고도
졸업한 대학에서 받은 것도 유효하다고 써있습니다.
그래서 졸업한 대학교 행정실 혹은 서류를 담당하는 부서에 전화/
혹은 직접 문의를 하셔서 유학 준비에 필요하니 사본 공증을 해달라고 여쭤보시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공짜로 공증을 받아서 독일 대학원들에 지원을 할 수 있었답니다.
다만, 이 문구가 포함되어 있는 독일 대학원만 가능하며,
만약 german embassy에서 받은 것만 유휴하다는 내용이 있을 경우에는
대사관에 예약을 한 후에 사본 공증을 받으서야 합니다.
이걸 매번 확인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대학원 준비는 사실 인내심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대학원의 전공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requirements란을 자세히 읽어보시면 어떠한 사본 공증의 형태를 인정해주는 지 여부에 대해서
정보를 기술해놓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확인 꼭 하셔서 준비에 차질 없기를 바라십니다.
참고로 certified copies가 영어로 사본공증이랍니다!
하지만 저의 케이스는 독일 대학원 지원 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제가 최종으로 진학을 결정하게 된 대학원 경우에는 사본 공증 받은 서류를 제출하라고 했는데요.
이때 대사관에서 받은 것만 인정해줬기 때문에 1부씩 사본 공증을 받아서 학교에 우편으로 보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다른 독일 대학원에 진학한 친구들의 경우는
졸업한 대학교에서 인정해준 것으로도 문제 없었으니 이 점도 참고해주세요!
이제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독일에서 인정받은 나라이기 때문에 졸업한 대학교에서
직인 찍혀있는 것으로도 인정해주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은 비자 받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공증도
반드시 대사관에서 받은 것만 인정해주는 경우도 많았답니다.
오늘은 사본 공증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독일 대학원은 서류 준비가 정말 번거롭고 귀찮은데요. 이 지점만 넘어가면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
▼독일유학을 위한 토플 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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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간 직장인의 준비 과정 대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Data Science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원생 입니다.
2020년에 생명과학과(학부), 2023년에 제약산업학과 (석사)를 졸업하고,
국내 제약회사를 다니면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 사이에 미국대학원 (석사)를 지원했습니다.
대학원 준비는 2019년에 1년 정도 준비 했었고, 2022년에 3개월 정도 다시 준비해서 지원했습니다.
오늘 컬럼에서는 직장인이 미국 유학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직장인의 미국 유학 준비 과정
총 타임라인: 직장 다니면서 유학 준비를 한다는 게 처음 다짐한 것보다 더욱 힘듭니다.
시간적 여유도 없고 체력적인 소모도많습니다.저는 오랜 기간을 잡고 대학원 준비를 하게 되면
금방 지치게 뒤로 갈수록 대충 준비할 것 같아서 6개월 이상은 투자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미국 유학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으셨다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건 영어 성적이 아닌 추천서 입니다.
이후에 얘기하겠지만추천서를 어떤 분께 요청할 것인지 리스트를 만들어 두고
최소 3개월 전에 연락해서 추천서를 작성해줄 수 있는지 확인해야합니다.
(저는 유학 준비 과정에서 추천서 받는 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그 다음으로 영어 성적은 2~3개월로 짧게 잡고 미국 유학 준비하는 게 더욱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성적은 커트라인만 통과하면 되니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짧고 굵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해외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 보시고
시험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해외에 오래 살다 왔다고 생각해서
처음 미국 유학 준비를 했을 때 독학으로 준비를 했었는데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PS와 SOP를 준비해야 합니다.
미국 유학 학교마다 다 다르게 작성해야 하고 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보니
PS/SOP 작성하는데 한달 정도 걸렸습니다.
10월: 미국 유학 준비 시작, 추천서 요청, 영어 시험 준비
11월: 해커스 학원 토요일반, 토플 시험
12월: PS/SOP 작성, 추천서 리마인드 및 지원
~2 월: 미국 대학원 지원
3월: 결과 발표 (UC Davis, UCSF 합격)
1. GRE: 2019년에 처음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할 때,
2달 정도 GRE수업을 들으면서 준비했습니다.
시험은 두차례 봤었고,원하는 성적은 아니였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더이상 시험을 보지는 않았습니다.
2차로 유학 준비를 했을 때는 제가 지원하려는학교는 GRE를 요구하지 않아서 성적이 있음에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이공계열은 GRE를 요구하지 않는 학과가 많아졌습니다.
2. TOEFL: 저는 10년 이상 해외에서 살았지만 시험용 영어는 다르더라구요;;;
회사 다니면서 주중에 학원 가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서 제가 가장 약한 부분 (리딩과 리스닝) 위주로
토요일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일요일은 실전처럼 문제 푸는 연습을 했고,
주중에는 리스닝 녹음 파일 듣기, 영어 라디오 듣기, 영어 단어 외우기 등 틈나는 데로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3. 추천서: 앞서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지원자분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추천서를 요청해야 합니다. 추천서는 3개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니
추천인 3명과 혹시 모를 추가 1인 정도 고려해두면 좋습니다.
학생이신 분들은 교수님들께 받으면 되지만, 직장을 오래 다닌 분들은 추천서를 부탁할 곳이 마땅하지 않습니다.
학교마다 경력직은 직장 상사에게 받아도 된다고 되어있지만 모든 학교가
그런 것도 아닐 뿐더러 직장 상사에게 추천서를 부탁드리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어떤 분들에게 요청을 할 것인지 고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추천인의 경우, 지원자 분을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면 좋고,
유명하신 분께 받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미국 유학 준비를 2번 했었고 일부 추천인은 동일했으나 한 분은 업계에서
나름 유명한 교수님께 추천서를 받았었는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 잘 잊어버리니 꾸준히 리마인드 메일을 보내면서
추천서를 받을 때까지 계속 컨택하는 게 좋습니다.
(저는 마감일 당일 아침에 추천서 받았습니다. 제 친구는 약속했던 추천인이 잠수타서 다른 사람을 알아봤습니다.)
4. PS/SOP: PS/SOP작성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다른 컬럼에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간략하게 제가 작성했던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SOP
문단 1 – Data science 전공을 선택한 이유
1. 인턴 관련해서 처음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에 대해 작성했습니다.
문단 2 – Data science 전공을 선택한 이유
2. 경력과 연결해서 해당 전공을 선택한 이유, 이게 왜 중요한 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문단 3 – 지원한 학교를 선택한 이유. 학교 웹사이트, 교수님 이력,
선배들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많이 찾아 본 후에 해당 학교의 장점에 대해서 작성했습니다.
문단 4 – 장기 목표 및 계획. 구체적으로 향후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작성하였으며,
다른 학생들과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 저의 경력과 연관해서 작성했습니다.
저는 졸업 후에 취업을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작성 했습니다.
PS
PS를 작성할 때 가장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미국 대학원 생활에 문제가 없다를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유학생들이 적응하기 어려워서 다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학처에서 학생을 선발할 때 미국 대학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학생인지를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PS에 해외 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적응력도 뛰어나고
영어로 소통하는 부분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Admission Deferral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2023년 2월에 지원, 3월에 합격 발표를 받았고,
미국 유학 입학은 2024년 7월에 했습니다.
합격 발표를받았을 당시, 회사에 3년 정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학비도 마련해야 했고, 7월 입학이기에 4개월안에 준비해서
유학 가기에는너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3년 이라는 경력은 생각보다 짧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입학을 1년 유예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합격 발표가 나고 바로 학과 admission office에 deferral 가능한지 먼저 문의했습니다.
(Deferral 사유로는 가족이나 건강관련해서 얘기하면 됩니다. 자세하게 작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최대 1년만 유예 가능하다고 해서, 1년 유예하게되어서 2024년 7월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2019년에 싱가포르 대학원에 합격하고 유예하고 싶다고 물어봤었는데
enroll 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불가능하다고답변 받았습니다.
유예하고 싶으시다면, enroll하기 전에 문의해보는 게 좋습니다.
▼설득력 있는 추천서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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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시 멀티태스킹과 자기관리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미국 유학 오면 많은 것들이 다르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실감하게 됩니다.
연구와 수업, 각종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이어지며 시간은 늘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은 쌓여만 갑니다.
익숙한 생활 패턴이 무너지며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하고,
어떻게 모든 과제를 균형 있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깊어집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조금씩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미국 대학원에서의 다양한 과제: 익숙하지 않음 속에서 배우기
미국 대학원 생활의 시작은 생소함의 연속입니다.
연구와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또는 개인 프로젝트 준비까지,
한 번에 처리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니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조차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는 모든 과제를 균형 있게 해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일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이 환경 속에서도 점차 배워가고 있는 점들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압박감이 커져 오히려
더 비효율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덜 지치는 미국 유학 방법임을
경험을 통해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2. 일정 관리의 어려움과 우선순위 설정: 계획은 잡지만 실천은 쉽지 않음
처음에는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실천해 보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정 관리 앱을 설치하고 할 일을 목록으로 만들었지만, 막상 실천하는 건 또 다른 문제였습니다.
계획은 있어도 예기치 않게 변동이 생기거나, 하루에 몰린 일들로 인해 중요한 일을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일을 다 완벽하게 해내는 대신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해야 할 일과 일주일 동안 마무리해야 할 과제를 분리해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만 우선순위에 두고 나머지 일들은 일정에 맞춰 천천히 처리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조정해 나갔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무언가 해냈다는 만족감이 쌓이면서, 조금씩 미국 유학 일정을 관리하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3. 집중력과 생산성 유지의 어려움: 작은 목표부터 세우기
미국 대학원에서는 집중력과 생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사실 모든 날이 집중이 잘 되는 건 아닙니다.
미국 유학 과제가 많을 때는 오히려 부담이 되어 쉽게 지치거나 집중이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한 번에 많은 걸 해내려고 했지만, 곧 무리한 목표 설정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불러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예를 들어, ‘저녁먹기 전까지 동료들과 있을 때 학교에서 최대한 스퍼트 내자’하는 생각을 하면서
미국 유학 동료들과 함께 으쌰으쌰 하는 순간에 집중하였고,
저녁엔 차분하게 밥먹고 씻으면서 좀 쉬다가 자기 전에 낮에 못한 부분을 보완하거나
다음 날 가져갈 질문들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에만 집중하면서 ‘조금씩 해나가면 된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하니,
생산성을 높이는데 더 효과적이었고, 작은 성과를 달성하는 기쁨 덕에 학업 의욕도 유지하기가 쉬워졌습니다.
4. 스트레스와 멘탈 관리: 피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나름대로 회복하기
미국 유학 생활은 혼자 모든 걸 해내야 하는 부담감이 큰 만큼, 심리적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습니다.
피로가 누적되다 보니 작은 일에도 예민해지거나 불안감이 높아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루에 해야 할 일을 다 못 했더라도, 그날 내가 한 만큼을 인정하고 다음 날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성취에도 스스로를 칭찬하며, 완벽한 결과보다는
꾸준히 해내고 있다는 사실에 더 집중해 보려고 합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상담 프로그램이나, 스스로 취미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은 방법들을 찾아가며 멘탈을 다잡아가고 있습니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적어도 내가 내 감정을 돌보며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5. 자료 정리와 반복 작업의 효율화: 완벽보다는 실용적인 방법 찾기
논문 작성과 연구 자료 관리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지만,
실은 이 부분도 매번 완벽하게 하기는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처음에는 미국 유학 자료를 철저히 정리하려고 시간을 들였지만,
오히려 이렇게 하면 다른 중요한 작업들이 뒤로 밀리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필요한 만큼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완벽할 필요 없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리하면서,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것 이상으로 내 연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남기고자 합니다.
6. 역할과 과제 간의 균형 잡기: 실패하면서 배우는 방법
연구실에서 해야 하는 일, 학업에 필요한 과제, 개인적인 일 등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다 보면 결국 한두 가지 일에 소홀해질 때가 생깁니다.
때로는 계획했던 연구 시간보다 다른 과제가 더 오래 걸리기도 하고,
반대로 연구에 집중하다 보면 과제 제출 마감일이 임박해 부랴부랴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역할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배운 점은, 모든 일이 완벽할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일이 밀릴 수 있다는 것을 미리 받아들이고, 그 상황 속에서도 조금씩 효율적으로 조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이렇게 적응해 가면서 ‘어떻게 하면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 더 잘 조율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고,
점점 나만의 방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7. 성과와 성장의 작은 즐거움: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씩 나아가기
마지막으로, 유학 생활을 하며 완벽하게 잘해내려는
마음보다 작은 성과에 만족하고 격려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큰 성과는 아니더라도 오늘 해낸 일, 작은 부분을 완성한 데에서 오는 만족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
루하루 작은 성취를 쌓아 가다 보면, 어느새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매일이 고군분투의 연속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유학 생활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됩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이 작은 위안을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생활은 언제나 도전이지만, 그 속에서 나름대로 나만의 방식을 찾아가고,
나에게 맞는 자기관리와 멀티태스킹 방식을 터득해가는 과정 자체가 큰 의미가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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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채팅의 줄임말인 챗과 'Generated Pre-trained Treansformer'를 줄인 GPT를 합친 말로,
대화창에 질문을 입력하고 대화하는 방식으로 질문에 대한 답변, 코딩작업 등을 수행합니다.
챗GPT는 질문과 대화의 주체가 구체적이고 명확할 수록
아이엘츠 시험 답변에 대한 회신이 정확해 집니다.
아이엘츠 시험 리딩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챗GPT 명령문입니다.
1. 동의어 공부하기
- Can you provide a list synonyms for "OOO"?
- Write 10 sentences using the word "OOO".
2. 연습문제 요청하기
- Generate a practice test for IELTS Reading.
3. 지문 내용 요약하기
- Summarize the following text in 300 words: (지문 내용)
- What is the key point of following text: (지문 내용)
아이엘츠 시험 독학을 할 때에는 주기적으로 첨삭을 받으며 IELTS 라이팅에서 어떤점이 부족한지를 파악해
보완해나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고우해커스에서 아이엘츠 시험 라이팅 무료 첨삭을 받아보세요!
아래는 아이엘츠 시험 독학 - 라이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챗 GPT 명령문입니다.
1. 아이엘츠 시험 연습문제 요청하기
- Generate a practice for IETLS Writing
- Create writing practice prompts for IELTS preparation.
- Please tell me 3 effective titles for IELTS Writing Tasks.
1. 브레인스토밍 도움 받기
- Do you think (문제 내용)?
2. 첨삭 받기
- Please score my writing based no IELTS score
question) 문제 내용
answer) 답변 내용
- Can you access my writing with IELTS socre?
- Can you give me feedback on my writing sample,
including suggestions for improvement, and corrections of any grammatical mistakes?
3. 아이엘츠 시험 예시 답안 확인하기
- Act as an IELTS test-taker. Write an essay of no more than 300 words on the following topic: (문제 내용)
- Act as an IELTS test-taker with a band score of (목표 점수).
Write an essay of no more than 300 words on the following topic: (문제 내용)
4. 단어 리스트 요청하기
- Give me 10 useful vocabulary words for IELTS Writing Task 1
챗GPT를 이용해 아이엘츠 시험 공부할 때 유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첫 번째, 챗GPT는 중립을 지키도록 프로그램돼 있습니다.
따라서, 제시된 문제 내용 중 어느 한 쪽에도 의견이 치우치지 않도록 답변을 제시합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에선 문제에 맞춰 본인의 관점을 명확히 설정하고 답변해야 하기에
IELTS 독학 시 이 점에 유의하며 챗GPT를 활용해야 합니다.
두 번째, 챗GPT의 답변에는 개인적인 경험이 부재합니다
챗GPT는 다량의 정보를 수집해 답변을 제시하므로 개인적인 경험과 지식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IELTS 시험에선 자신만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세 번째, IELTS 스피킹의 경우, 아이엘츠 시험 독학 중 챗GPT를 통해 첨삭을 받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어,
고우해커스의 [스피킹게시판]에서 무료로 첨삭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아이엘츠 독학러를 위한 라이팅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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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의 주거 환경은 어떨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주거 환경 비교 및 제 주거 환경에 대해 소개” 하는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미국”이라고 제목을 작성하였지만, 미국 안에서도 각 주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의 서부인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제 얘기가 미국 전반에 걸쳐 적용되기 보다는
캘리포니아 중심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안에서도 대도시 쪽에 거주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들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좋은 참고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 주시면 독자분들께도 적절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원 생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주거 환경입니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주거환경이 미국대학원에서의 학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외에도 개인적인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거 환경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미국 대학원을 오시는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미국 대학원에 오기 전 주거를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
(학과 대학원생 모임, 네이버 카페, 한인 커뮤니티, Zillow, Airbnb, 현지 real estate 등)
합격 소식을 접한 후, 대부분은 4월 15일 전으로 입학할 학교를 결정하게 되고,
이후에 주거지와 적응을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 준비하게 됩니다.
주거지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나 해당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한인 대학원 학생회,
한인 정보공유 사이트, 한인 교회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합격 후에 SNS에서 정보공유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접근 경로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네이버에 관련 카페들이 있어서 거기서 조금씩 정보를 얻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중에는 학과 사이트가 있고, 거기에 대학원생 프로필을 업로드 해두기도 하는데요.
그 프로필 중 한국인이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알게 된 사람 등의 이메일을 보고 연락을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람들이 현지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해당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에게 연락해서
사소한 정보라도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 자체에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였는데요.
그리고 학과에서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었기 때문에
저는 그 때 알게 된 대학원 재학생분의 연락처로 연락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현지 상황을 보면 Zillow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고,
Facebook에 인증된 사람들만 있는 모임에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만약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계약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현지에 와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를 예약하여서 집을 구하기도 하는데요.
혹은 미국 대학원에 합격한 한국인을 한국에서 알게 돼서 미국에서 같이 집을 구하거나,
이미 한국인 중에 미국 현지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과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조건을 잘 맞춰보고
같이 살게 되는 등 여러가지 경로로 집을 구하는 것 같습니다.
현지에 오셔서 real estate 등을 방문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나 학과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 학생 하우징에 대한 정보를 따로 자세히 제공하거나
기숙사 신청 등에서 알아서 안내가 오지 않았는데요. 본인이 직접 학교 안에 있는
기숙사 종류들을 다 파악하고 그 중에서도 대학원생이 입주할 수 있는 기숙사만을
찾아보고 접수/신청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알아서 안내가 되어지는 한국
2. 미국 대학원 학교 기숙사와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기. 무엇이 나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 주거지에 대한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항목들이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숙사는 보통 학교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학교와의 접근성이 편리할 수 있지만,
주변 마트나 생활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오프캠퍼스 주거지는
자신이 원하는 편의시설과 가깝게 지낼 수 있지만 미국 대학원 학교에 이동할 때 시간이 걸릴 수 있고요.
임대료 측면에서는 제 생각에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가격 차이는 풀옵션인지 아니면 가구 등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전기세 등 유틸리티를 어떻게 부과하는지, 집 주변 치안이 괜찮은 지 등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고려하는 것과 비슷한 기준으로 가격의 차이가 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차량을 가진 분들은 학교 밖에 생활 편의 시설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량이 없다고 해도 스쿨버스나 다른 대중교통 이동수단이나 도보 이용, 자전거 이용을 위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학교 밖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에 다른 편의 시설, 예를 들면, 체육관, 스터디실, 수영장, 식당 등이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는 경우에는 이를 모두 고려하셔서 주거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혹은 룸메이트 성향에 따라 주거지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일부 아파트먼트에서는
룸메이트에 대한 매칭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예를 들면 청결 상태나 위생 상태를 매우 중시한다던지 등, 적절한 룸메이트를 매칭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 질문에 대한 답, “학교 기숙사와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기. 무엇이 나을까?”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캘리포니아는 모두 익히 알고 계신 것처럼 물가가 굉장히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생활비와 주거비 모두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튜디오(한국에서의 원룸) 같은 경우에는
2500달러 또는 그 이상으로 지불해야 하며, 미국 대학원 집을 쉐어하는 경우,
예를 들면 방4개 화장실2개 등, 임대료는 낮아질 것이지만 보통 1200-1400달러 선으로
생각하면 집 보실 때 크게 놀라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주 전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을 나열하자면, 교통수단의 접근성, 세탁실, 주차장, 자전거 보관소
등의 편의 시설, 안전에 대한 서비스, 예산 문제, 유틸리티 비용 청구 방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집 바로 앞 1분 거리에 스쿨버스가 있습니다. 이 스쿨버스를 타면 학교
강의실 근처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편리하여 스쿨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를 선택했습니다.
오프캠퍼스이지만, 학교 자체에서 스쿨버스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등하교를 무탈하게 잘 해왔던 것 같습니다.
보통 버스로 10분 내외로 학교 정류장에 도착하였었고, 걸어서 강의실을 간다는 것을 고려해도 딱 적당한 시간에 도착했었습니다.
장을 볼 때는 근처 큰 마트로 이동해서 장을 봐오거나 요즘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로도 장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차면허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장을 봐왔습니다.
배달의 경우에는 배달 팁 이나 서비스fee 등이 따로 붙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아니면 미국 대학원 친구랑 같이 장을 봐서 1/N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 대학원 학교와 통학 편리성이 우선시였기 때문에 이 점을 가장 먼저 고려하였던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알게된 학생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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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학교 선택이 고민이라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 | |
2위 | Univresity of Cambridge |
3위 | University of Oxford |
6위 | Imperial College London |
9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22위 | The University of Edinburgh |
32위 | The University of Manchester |
40위 | King's College London |
45위 | 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 |
55위 | University of Bristol |
67위 | The University of Warwick |
75위 | University of Leeds |
76위 | University of Glasgow |
78위 | Durham University |
81위 | University of Southampton |
84위 | University of Birmingham |
95위 | University of St Andrews |
100위 | University of Nottingham |
학과 | 학교명 | 학비 / 1년 |
MBA | University of Oxford | £30,000 ~ £80,000 |
Civil Engineering | Imperial College London | £15,000 ~ £42,000 |
Law | University College London | £18,000 ~ £40,000 |
Medicine | University of Aberdeen | £25,000 ~ £50,000 |
computer science | University of Oxford | £20,000 ~ £42,000 |
영국은 물가가 비싼 나라 중 하나인데요.
순위 | 도시 | 생활비 |
1위 | London | £89.55 |
2위 | Milton Keynes | £86.62 |
3위 | Bath | £85.98 |
4위 | Reading | £85.71 |
5위 | Aberdeen | £83 |
6위 | Cambridge | £82.46 |
7위 | Oxford | £81.27 |
8위 | Portsmouth | £79.78 |
9위 | Edinburgh | £79.39 |
10위 | York | £77.89 |
학과 | 순위 | 학교명 |
Art&Humanities | 3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4위 | University of Oxford | |
6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
12위 | University of Edinburgh | |
20위 | King's College London | |
Business&Economics | 5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University of Oxford | ||
11위 |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 |
Clinical&Health | 1위 | University of Oxford |
3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
4위 | Imperial College London | |
7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
13위 | King's College London | |
Computer science | 1위 | University of Oxford |
7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
8위 | Imperial College London | |
Education | 3위 | University of Oxford |
4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
11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
Engineering | 4위 | University of Oxford |
5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
10위 | Imperial College London | |
Law | 3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7위 | University of Oxford | |
12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
13위 | University of Edinburgh | |
14위 |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 |
Life Sciences | 2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3위 | University of Oxford | |
10위 | Imperial College London | |
20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
Physical Sciences | 5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8위 | University of Oxford | |
11위 | Imperial College London | |
Psychology | 3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6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
15위 | King's College London | |
Social Sciences | 3위 | University of Oxford |
6위 | University of Cambridge | |
8위 |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 |
14위 | University College London(UCL) |
▼해외 대학원 2024 합격 후기 총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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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시험, 접수 및 성적표 수령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IDP 에듀케이션 아이엘츠 시험 접수 및 성적표 수령 방법이 변경되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접수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그동안 페이퍼로만 받을 수 있었던 아이엘츠 시험 성적표를 집에서 다운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1. 시험 접수 방법
- https://book.ielts.idp.com/account 에서 접수 가능
* 시험 접수 준비물
- 기간 만료 전 여권
-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
2. 한국어로 아이엘츠 시험 접수하는 법
ⓐ 크롬을 활용하여 시험 접수 페이지(https://book.ielts.idp.com/account) 접속
ⓑ 우측 상단에 구글 번영 아이콘 클릭하여 [한국어] 선택
또는 빈 화면 우측 클릭 → 한국어(으)로 번역 클릭
▼하단 이미지 참고▼
3. 시험 접수 가이드
ⓐ https://book.ielts.idp.com/account 접속
ⓑ 이메일 주소 입력 후 계정 생성
ⓓ Book Test Get Started를 눌러서 시험 신청 시작
ⓔ 나에게 맞는 시험 유형을 선택
* 시험 유형:
대학진학을 위한 Academic
이민과 취업을 위한 General Training
영국 유학과 비자 취득을 위한 UKVI
ⓕ 나에게 맞는 시험 방법(컴퓨터 or 페이퍼) 선택
ⓖ 시험장의 위치를 선택
* Use my Current Location을 선택하여 지금 내 주위의 시험장을 검색할 수 있음
ⓗ 아이엘츠 시험을 치고 싶은 날짜를 선택
* 시험 접수는 최대 3개월 후까지만 가능
ⓘ LRW 시험 일정 결정하기
- LRW 는 리스닝/리딩/라이팅이며 한번에 아이엘츠 시험이 진행됩니다.
* 장소와 날짜를 바탕으로 검색된 선택 가능한 시험장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스피킹 시험 일정 결정하기
- 컴퓨터 시험의 LRW와 같은 날에 스피킹 시험이 진행되며,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페이퍼 시험은 LRW와 같은 날 또는 다음날에 스피킹을 신청할 수 있고, 시험 시간은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아이엘츠 시험 일정과 응시료 확인
ⓚ 응시료 결제 방법 선택
- [Pay Online]을 선택해서 결제를 진행해주세요.
ⓛ 카드 결제 진행
- [Credit Card]를 선택해 신용카드로 결제를 진행합니다.
ⓜ 결제 완료 및 아이엘츠 시험 일정 확인
- 응시료 결제가 확인되었다면, [Review Details]를 클릭해서 접수 내용을 확인하고,
여권을 업로드하고, 주소와 응시자의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 입력된 정보 확인 및 여권 업로드
- 입력한 개인정보를 확인하고 여권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Update my application details 에서 화면을 내리면 여권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 업로드 후 저장을 위해 [Comfirm & update]
ⓞ 영문 주소 작성
- 아이엘츠 시험 응시자의 영문 주소를 작성해줍니다.
- 작성 후 저장을 위해 [Comfirm & update] 꼭 눌러주세요.
ⓟ IELTS 응시와 관련된 정보 입력
- 응시자 교육 수준과 학력, 그리고 직업과 아이엘츠를 응시하는 목적을 작성해주세요.
- 작성 후 저장을 위해 [Comfirm & update] 꼭 눌러주세요.
*출처: IDP 에듀케이션
ⓠ 아이엘츠 시험 접수 완료!
▼아이엘츠 시험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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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시험 7.5 달성을 위한 공부 계획표 공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하루에 아이엘츠 시험 4과목 다 ? VS 과목별로 나눠서 ?
고득점 멘토 활동을 진행하며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본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하루에 공부할 때 4과목을 다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과목별로 나눠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저는 사람마다 충분히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아이엘츠 시험 4과목을 하루에 다 하는 것이 그닥 효율이 좋지 않을 뿐더러,
아이엘츠 시험 4과목을 다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대충대충한느 것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아 일 단위로 과목을 쪼개기보다는
주 단위로 과목을 쪼개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는 주말에는 호흡을 길게 이끌어갈 수 있는
리딩과 리스닝 모의고사와 지난 주에 풀었던 모의고사들의 오답노트를,
주중에는 템플렛 복습 및 단어/숙어 표현 암기, task 단위로 라이팅과 스피킹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라이팅은 task 1,2의 시간이 나눠져 있지 않고 스스로
시간을 나누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는 20분 / 40분 으로 시간 분배를 미리 정해두고 연습했고,
실전에서도 이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차피 라이팅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
연습 단계부터 미리 준비를 해두시면 당일에도 당황하지 않고 시간
분배를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task 1의 최대 소요시간을 25분으로 잡았기 때문에 미리 20분 카운트다운에
맞춰 준비하니 시간에 쫓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task 1,2의 경우
평일에 1시간 정도 잡고 쓰고, 셀프 첨삭을 하거나 해당 주제에 대한 모범 답안 분석에 평소 시간을 썼습니다.
스피킹의 경우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스피킹은 파트별로 나눠서
하루에는 파트 1을, 다음 날에는 파트 2를 연습하려고 했습니다:)
실제로 파트 1 / 파트 2,3가 다루는 파트가 비슷해서인지 이렇게 나눠서
아이엘츠 시험 공부하니 한꺼번에 더 많이 말할 수 있어서 유창성도 많이 좋아졌던 것 같아요 :)
2) 유용했던 아이엘츠 시험 단어장 정리법
또, 많은 분들이 단어가 부족해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단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냐 라는 물음을 많이 해주셨는데,
아이엘츠 시험 단어의 경우 저는 기본적으로는 해커스 초록이 보카 책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저는 원래 기존에 토익 970 정도의 어휘력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단어장'만' 외우려고 노력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많은 양을 훑는다는 느낌으로 초록이 보카는 준비했었는데,
만약 어휘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신 상태라면, 초록이 보카 책을
'목표 수험 기간 - 1 개월' 안에 다 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암기할
양을 소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1개월은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아이엘츠 시험 실전 연습에 열중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그 다음, 리딩이나 리스닝의 경우 오답노트를 할 때
단어를 따로 더 정리해주었는데, 특히 이때는 모르는 단어와 헷갈리는
단어를 지문별로 나눠서 정리해준 점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뜻도 전혀 다르고 평소에 두 단어를 다 알고 있는데
문제를 푸는 도중 갑자기 헷갈리게 되는 단어들이 있어요 ㅎㅎ
이런 단어들은 실전에서 만나도 또 똑같이 헷갈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ㅠ
그래서 저는 이런 '헷갈리는' 아이엘츠 시험 단어에 좀 더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계신 필기 어플 혹은 공책에 정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시면 revenue 라는 어렵지 않은 단어를 독해하는 도중에 venue 랑 헷갈렸었나봐요 ㅎㅎ
(다시보니 약간 창피하네요..)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터무니없이
헷갈렸던 단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 이건 진짜 헷갈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또, 뜻을 잘못 암기하고 있던 단어들도 종종 나올 거에요, 그 단어들도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저처럼 그 옆에 이유를 같이 메모해두시는 걸 추천해요!
저렇게 내가 왜 이 단어를 아이엘츠 시험 오답노트에 필기해뒀는지
써두면 나주에 다시 봐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3) 유용했던 사이트 모음
- 퀴즐렛(Quizlet)
이전 칼럼에서도 언급한 적 있었는데, 단어를 외우거나 템플렛,
숙어 표현 등 '암기'해야 할 것의 전반은 퀴즐렛을 통해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Quizlet은 플래시카드 형태로 단어와 숙어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동할 때,
집안일 할 때, 병원/은행 등 잠깐 대기해야할 때 등등 언제나 손쉽게
핸드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도움이 되었구요.
스스로 헷갈리는 단어를 모아 퀴즐렛 단어장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만약 독학 중이시면서 기본적인 단어를 복습하고 싶으실 때는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있는 아이엘츠 단어 퀴즐렛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아이엘츠 시험 퀴즐렛을 사용해서 복습하시거나 내가 뭘 모르는 지 한번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아이엘츠 브로(IELTS BRO)
아마 아이엘츠 관련 컨텐츠를 조금 찾아보셨다면 알기 쉬우시겠지만,
아이엘츠 브로라는 스피킹 주제를 계속 generate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중국이 기반인 사이트라 들어가시면 중국어로 나와있는데 조금 당황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인터페이스만 중국어지, 내용은 잘 정리되어 있고 월별 빈출 스피킹 주제들도 나와 있습니다!
저는 실제 적중은 아니였어도 해당 사이트에서 정말 다양한 주제들로
연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막판 실전 대비용으로 이만한 사이트가 없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 단어 공부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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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6월 GRE 시험 일정부터 시험장 후기까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념하세요 GRE 시험을 준비하는 고우해커스 유저 여러분!
오늘은 2024년 GRE 시험 일정과 시험장에 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 2024년 1월 - 6월 시험 일정
시험일자 | |||||
1월 | 1월 07일 | 2월 | 2월 02일 | 3월 | 3월 09일 |
1월 12일 | 2월 10일 | 3월 15일 | |||
1월 21일 | 2월 23일 | ||||
4월 | 4월 7일 | 5월 | 5월 5일 | 6월 | 6월 15일 |
4월 12일 | 5월 12일 | 6월 21일 | |||
4월 20일 | 5월 25일 | ||||
5월 31일 |
1월 | 1월 7일 | KAE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Pukyeong National University |
1월 12일 | SRTC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
1월 21일 |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un Moon University Yeungjin University |
|
2월 | 2월 2일 |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2월 10일 | KAE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Yeungjin University Pukyeong National University |
|
2월 24일 | SRT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
|
3월 | 3월 9일 |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un Moon University Yeungjin University Pukyeong National University |
3월 15일 |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시험장 | 주소 |
서울국제시험센터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대로 30길 5 정윤빌딩 4층 |
SRTC (SRTC)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03(논현동) TGL 경복빌딩 4F 402호 |
강남테스팅센터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7-25 큰길타워빌딩 B1 |
한미교육위원단 (KAEC)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8길 23 풀브라이트 빌딩 2층 |
선문대학교 (Sun Moon University)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21번길 70 |
대덕대학교 (Daeduk College)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강정북로 68 대덕대학교 정곡관 5층 |
카이스트 (KAIST)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교 291 한국과학기술원 어학센터 |
계명대학교 (Keimyung University)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전산교육원 1층 |
영진전문대학교 (Yeungjin College)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로 35 영진전문대학교 정보관 415호 |
부경대학교 (Pukyoung National University)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45, 부경대학교 창의관(D15) 4층 405, 407호 |
#1. 서울국제시험센터(SITC)
시험장명 | 서울국제시험센터(SITC) |
연락처 | 02-413-8301 |
교통편 | (2호선, 8호선)잠실역 10번 출구에서363m |
시험장 정보 | "저는 잠실역에 있는 서울국제공인시험센터에서 봤었는데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셨고 컴퓨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식도 준비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jl4ek |
사람이 정말 없는 편입니다. 1층에 미니스톱, 4층이 시험장. 간식 사기가 좋습니다. 시험장 중에서 가장 공간이 넓었고,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시험장에서도 주지 않았던 귀마개를 제공합니다. 메이플넥스처럼 녹음장소와 시험장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녹음소리가 방해될 수도 있습니다.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fpFw45 |
시험장명 | 강남테스팅센터(메이플넥스) |
연락처 | 02-413-8301 |
교통편 |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에서322m |
시험장 정보 | "메이플넥스 칸막이도 높은 편이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저는 괜찮았어요 평일에 시험 쳤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않고 감독관이 친절해서 시험 편하게 봤거든요!! 개인적으로 B룸이랑 C룸 추천드려요~"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rkIgCu |
"강남 메이플넥스가 들어보니까 시험 점수도 조금 빨리 나올 가능성이 있고 역삼역에서도 5분정도 밖에 안나와서 저는 gre 시험장을 강남 메이플넥스로 정했습니다."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iRCoL |
|
"저 여기서 토플이랑 GRE둘다 봤는데 나쁘지 않아요. 자리마다 칸막이 있고 접근성 진짜 최괴입니다. 그리고 시험보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붐비지 않아여~"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gFbJ1 |
시험장명 | SRTC |
연락처 | 02-6214-1222 |
교통편 | (수인분당선)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332m |
시험장 정보 | "시험장 자체는 크진 않지만 그날 응시생이 많지 않아서 빈자리 진짜 많았고 그 덕분에 주변 사람 신경 안 쓰고 보셨다고 하네요"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nMYGa |
ⓐ GRE 고득점 비법영상
해커스 1위 스타강사진이 GRE 출제 포인트와 빈출 유형을 분석, 설명해주는 GRE 고득점 비법영상을 통해
난이도있는 GRE 시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GRE Writing
에세이를 직접 써보고 첨삭을 받아보면서 내가 자주하는 문법적인 실수를 줄이고
고득점을 위한 구성/어휘/내용을 잡아가며 단시간 내에 라이팅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GRE 시험 데일리 학습메일
실제 GRE 시험에 출제된 단어들만 모아놓은 '거의 만점 어휘집'에 수록되어있는 빈출어휘를
매주 월, 수, 금마다 메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 GRE 시험 비법노트 게시판
상세하게 공유된 GRE 고득점자들의 학습 비법과 고득점 비결을 살펴보며
본인에게 효과적인 GRE 시험 학습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GRE 시험 Q&A 게시판
GRE 시험과 관련된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험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고득점멘토의 GRE FAQ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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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 필수 준비물 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4년차로써 한국에서 무엇을 가져오면 좋을지에 대해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4년전 영국 교환학생을 가기 전 무엇을 챙겨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 유학 선배님이랑 만나서 언니가 무엇을 가져오면 좋을지
알려주는데 아무런 지식 없던 저에게 쓸데없는 걸 챙겨갈 뻔한 저에게 진짜 많은 도움이 너무 되는거에요.
혹시나 영국 교환학생을 갈 때 워킹홀리데이를 갈 때
머가 필요한 지 몰라서 고민 하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공유를 해드리겠습니당
또 반대로 막상 영국가니까 이건 괜히 가져왔다 이 무게로 다른거
더 챙겨올껄 하는 물건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공유를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딱 필요한 물건들만 가득 가득 챙겨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올때 큰 캐리어 1개 ~2개 정도 보통 가지고 오는데 항상
공간 꽉차고 부족하고 무게 재고 빼고 넣고를 반복 하잖아요.. ㅌㅋㅌㅋㅌㅋ
사실 한국에서 가져와야 할건 끝도 없이 많지만 이것만큼은
꼭 필수로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 중에서도 Priority을 세워보았어요
매년 한국 갈때 마다 필수로 꼭 가져오는 것들을 필수품에 넣어놨고
그리고 챙겨가면 좀 삶의 편안함을 느끼는 두번째 챙기면 좋을 거에
두번째에 넣어놨고 옵션에는 캐리어 공간이 남고 또 사람마다 필요한게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거에 옵션에 넣어놨어요~
필수품
폼클렌징, 수건, 약, 소화제, 항생제, 칫솔,여드름 패치, 돼지코, 화장품,수저세트, 비닐팩,육수코인,파스,
진짜 필수품은 이렇게 추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진짜 필수품 중에 필수품 인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폼클렌징을 여행용으로 간편한거만 들고 왔었는데요
살려고 보니까 저는 쫀쫀하고 거품이 퐁성퐁성하게 나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없더라구요. 자꾸 스크럽 하는거나 있고
저에게는 너무 맞는 폼클렌징 찾는게 힘들어서 올때마다 폼클렌징 2,3개 정도는 꼭 들고 오는 편이랍니다
수건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유럽용 수건은들 다들 되게 크고
몸전체를 뒤덮는 그런 수건들인데 저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땅에 끌리고 질도 별도 안좋더라구요.. 세탁기도 그래 안좋아서
빵꾸도 쉽게 나느데 한국 수건 질 좀 좋은거 10개 정도 들고 갔더니
아주 좋았어요 빵구도 안나고 도톰하니 수건은 진짜 몇개 정도 들고 오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약,소화제, 항생제 같은 경우에서는 타이레놀같은거는 쉽게 부츠
약국가면 구할 수있는데, 항생제는 진짜 구하기가 힘들어요.
의사한테 가서 차방 받아야지만 항생제를 받을 수가 있는데요.
병원 가는 것도 아침 7시에 대기 타면서 전화로 예약을 해야해요.. 그냥 웬만하면 병원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영국 교환학생 살면서 두번? 정도 가본적이 있는데, 한번은 누울때마다
심장이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갔었고 두번째는 눈에 다래끼가 났는데,
항생제를 계속 먹어도 안나아서 갔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너무 useless 그자체....
심장 소리 들어보더니 아 괜찮은데... 이러더니 운동을 하냐 해서
운동 한다 그랬더니 근육통일 수도 있다 이러고 끝나고 다래끼는
찾아내지도 못하고 눈동자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끝나더라구요??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심장 같은 경우에서는 과제 내니까 통증이
싹 사라졌고 눈 다래끼도 그냥 계속 한국 약 항생제 먹으니까 없어졌어요.
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 최대한 가져올 수 있는 최대의 항생제 필요한 약을 가져오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외국의 칫솔 같은 경우에는 너무 억세요 그래서 양치를 하면
잇몸이 아프고 혀를 닦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ㅌㅋㅋㅌㅋㅌ
그래서 한동안은 아동용 칫솔 쓰다가 한국가자마자 칫솔 20개 가져왔자나요
수저세트 나무 젓가락같은거는 같이 파는데, 쇠수저 같은거는
잘 안팔고 한인마트에 팔긴하는데 조금 비싸서 수저두세트 정도는 가져오시면 유용하게 쓰실거에요~
비닐팩, 육수코인 같은 경우에서는 요리를 할려면 육수코인은
필수중에 필수이고 또 비닐팩은 영국꺼 너무 얇아요 봉투 뜯을려다가
다른 봉투도 같이 찢기는 경험을 한답니다.. 한국 비닐팩 짱
챙기면 좋을거
비닐장갑, 삼각김밥 틀, 소화제, 여드름 패치, 빨래망, 거울, 데일밴드, 후시딘, 통조림 반찬들
비닐장갑도 잘 안팔더라구요 한국에서 100개 짜리 하나 사오면
영국 교환학생 일년 내내 잘 쓸 수 있어요 화장실 청소 할 때도 잘 쓰고 양념 무칠때 등등 다양하게 잘 사용을 한답니다
삼각김밥 틀은 조금 강력 추천 하는 것중 하나인데요!! 너무너무 간편해요
저는 영국 교환학생 도서관을 자주 갔었는데 도서관을 갈때마다 밖에서 사먹기도 애매하고
먹을것도 없는데 삼각김밥 두개 정도 가져가면 든든하게
간편하게 먹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완전 강력 추천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여드름 패치는 저는 여드름은 잘 안나는 편인데 한번 뾰루지 날 때마다
쓰면 좋은데 외국에는 절대 없으니까 이것도 되게 좋아요
한팩만 챙겨가도 되게 유용하게 잘 써요 + 메디팜같은 방수 데일밴드도 추천
빨래망은 옛날부터 추천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영국마트 가니까
빨래망 많이 팔더라구용 ? 근데 빨래망 같은거는 공간 차지 많이 안하고
한국이 더 싸니까 들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여성분들 속옷 빨래빵 동그란거는 들고 오는거 추천 드려요 ~
후시딘이랑 마데카솔은 항상 들고 와어서 부츠에서 찾아볼 생각안했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자주 쓰는거 쓰면 좋으니까 그리고 또 후시딘
마데카솔도 언제 써야하는지 다르니까 들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또 피어싱 하신 분들은 아스로반도 필수 ~
옵션
도난 방지 줄 , 숙취해소제 , 핫팩, 네임펜,필기구,멀티탭,테이프, 노트, 아스로반,증명사진, 정장 마의, 여분의 안경
도난 방지 줄은 다이소에서 1천원 하는거 가져왔었는데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는데,
여행을 갔을 떄 파리, 스페인 등등 다녔을 때 유용하게 잘 쓰고 다녔어요. !!
이거는 들고 오면 영국 교환학생 다닐 때 잘 쓴답니다
숙취해소제는 저는 술을 안먹어서 필요가 없는데
애주가 영국 교환학생 친구들이 추천 하는 것중 하나 숙취해소제 ㅋㅋㅌㅋㅌ
외국에는 숙취해소제가없다 그러더라구요 술 자주 먹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핫팩같은 경우에서도 겨울에 그렇게 안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씩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야외에서 오래 있을 기간도 생기고 북유럽으로 여행갈때 필요하니까 있으면 조아요
네임펜 필기구, 노트,테이프는 외국에는 이쁜 것도 없고 비싸고
볼펜은 똥 겁나 마니 생기고 테이프는 너무 얇아서 뜯고 싶지 않은데
자동으로 뜯기고 노트는 질도 안좋아서 필기구는 한국이 짱 !
증명사진 정장 마의는 인턴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마의는 거기서 살 수 있는데 한벌정도 가져오면 좋고 증명사진은
무조건 한국에서 찍어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ㅋㅋ 외국은 지하철에서
찍는 즉석 사진기만 있고 보정은 꿈도 못꾸고 모든 사람이 개구리 처럼 보이는 매직 사진기가 됩니다
멀티탭은 초반에 적응 할 때 필요해요 한국 전자기기를
저희는 많이 쓰니까 한국 멀티탭은 있으면 조아용 아니면 계속
돼지코 쓰면서 다녀야하니까 방에 멀티탭 하나 있으면 잘쓰인답니다 + usb 탑재되어있는거 들고오면 더욱 더 간편
번외 영국에서도 사도 충분한 것
드라이기, 밥솥 , 이불, 전기장판, 타이레놀, 생리대,
반대로 들고오지 않아도 될거는 특히나 밥솥!!
저는 영국 교환학생 처음에 밥솥을 들고 왔었는데요. 밥솥 외국에서 사도
충번한게 저는 압력밥솥을 쓰는데요 한국밥솥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
부피 크게 밥솥 가져가지 마시고 이거 무조건 외국에서 사서 쓰세용!!
드라이기도 많이 들고 오는데 드라이기 babyliss 브랜드꺼 괜찮고
바람도 세니까 영국에서 사셔서 쓰시면 좋아요!!
한국꺼 가져오면 계속 어댑터 써야하고 그러니깡
전기장판 같은 경우에서는 질 좋은건 한국께 확실히 좋긴 한데요
들고 오는 부피 너무 크고 또 길어봤자 3~4년 쓰는건데 그냥 영국 교환학생에서 잠깐 쓰고 사는게 조씁니다
▼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 준비물과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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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시험 준비 타임라인 (0) | 2023.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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