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1. 19. 21:48

토플 리딩 문제풀이 해설 + 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토플 리딩 문제풀이 해설 + 팁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토플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제목 먼저 읽기!

 

일단 토플IBT, 토플 리딩은

문제/지문을 읽기 시작할 때 제목을 꼭 봐야합니다.

사소하지만 글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뭔지 파악하고 시작할 수 있어요.

지문을 읽을 때는 단어 단어 번역하고 독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요약/ 내용 파악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각 문단 안에서 주요 내용은 뭔지,

어떤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에 더 집중해서 읽고

옆에 적어 놓으면 좋습니다.

토플 리딩 컴퓨터 기반 시험은 연습장 종이 주면

거기에 각 문단에 번호를 매겨서

한 줄 요약을 적어놓으면 됩니다 :-)

 

요약식으로 읽기!

 

토플 리딩 문단들은 요약식으로 읽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토플 리딩 지문을 읽을 때는

글의 모든 세세한 디테일을 파악하려고 하는 것보다

문단에서 어떤 아이디어들이 나오는지

소주제들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읽는 게 중요해요!

세세한 디테일이 나중에 토플IBT

문제를 풀 때 필요가 없을 수도 있고,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실제 토플IBT

문제 푸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어요.

이렇게 정리를 간략하게 해 놓으면

문제를 풀 때 글의 큰 흐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도움 되고

토플IBT 시간도 단축되면서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실제 문제 풀이는 꼼꼼히!

 

처음 토플 리딩에서

지문을 읽을 때는 간략한 읽기가 더 도움되지만

실제 문제를 풀 때는 한 줄 한 줄 읽어야 합니다!

토플 리딩은 단어만 이해하면

정말 쉬운 시험입니다.

토플 리딩 문제를 풀면

무조건 답은 지문 안에 있기 때문이에요!

토플 리딩 지문에 같거나

비슷한 토플 리딩 단어들을 써서 설명하는 부분을 찾아서

내용과 보기를 매치시키면서 근거를 갖고

알맞는 토플 리딩 답을 골라야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토플 리딩

아웃라인을 가지고 글을 읽은 후,

문제를 풀 때는 문단을 다시 단어는 단어를 읽으면서

보기랑 같이 읽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

 

 

이제부터 토플 리딩 문제 예시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1번 문제

사실 확인 문제 - 맞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위 토플 리딩 사진에 형광펜으로 표시했듯이

지문에 나온 내용/ 단어가 보기에서 일치합니다.

그래서 지문을 자세히 읽으면서

소거법으로 문제를 푸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2번 문제

단어 해석

enhance라는 단어를 알면 바로

improve라는 같은 뜻을 갖은 보기를

정답으로 고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enhance의 뜻을 정확히 몰라도 문장을 읽고

뜻을 유추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인간들은 구조물을 찾는다

왜?/어떤? → 주거를 제공하고 삶을 ___할 수 있는”

그럼 일단 긍정적으로 삶을 어떻게 바꾸니까 구조물을 계속 찾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보기는

A protect 보호하다 B improve 향상하다.

근데 삶을 “보호하다” 보다는

“삶을 더 좋게 하다”가 더 적합한 답이 되겠습니다 :-)

3번 문제

문장 요약 - 문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한 보기를 고르시오

밑줄 쳐진 문장을 다시 읽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보기를 보기 전에 머릿속으로 스스로 요약을 해봐야 합니다!

'구조적으로 지탱할 수 있는 방법들은

물리적 법칙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다'

보기를 보고 혼자 생각한 것과 가장 유사한 것을 고릅니다.

따라서 models of support in architecture

have not changed over time

because they are based on physical laws. 가 정답입니다 :-)

다른 보기가 답이 아닌 이유

보기가 사실일 수도 있어도 지문에

직접적으로 내용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A 건축물의 크기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B 건축 자재가 바뀐 이유가 건축물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건축 자재가 바뀌었다는 얘기만 있고 그 이유는 없습니다.

C 처음 건축 방법들은 물리적인 법칙을 따르기 때문에 틀린 내용입니다.

4번 문제

단어 해석

2번과 똑같이 단어의 뜻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뜻을 유추하는 방법은

“건축 자재와 방법은 구조물의 디자인의 ___한 부분이다”

사실상 건축을 하면서 방법과 자재가 100%인데

그럼 “제일 중요한/ 핵심적인”이 가장 맞는 보기겠죠!

essential이 정답입니다 :-)

5번 문제

사실 확인 - 자재에 대한 내용

4번째 문단 옆에

요약한 내용을 다시 복사해서

보면서 풀면 되는 문제입니다!

6번 문제

암시 - 근대 건축물에 대해서 작가가 암시하는 것은

암시에 대한 문제도 철저히 지문에 나온 내용을 기반으로 풀어야 됩니다.

이 문제도 지문의 키워드를 보기의 키워드랑 매치시키면

소거법으로 푸는 게 가장 쉽습니다!

A less space - enclose space

B Enormous changes – not very different

C difference in weight - weigh less

D greater speed - a long time to build

7번

작가의 의도 - 마추픽추를 설명한 이유

마추픽추 내용이 나온 부분은

과거와 현재의 입구 만드는 방식을 비교하는 내용입니다.

과거에는 돌을 얹어서 만들었고 아치의 새로운 개발을 통해서

새로운 건축물을 만들 수 있었다는 내용이에요.

마추픽추 얘기를 하는 이유는

과거의 방식을 설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예를 들기 위해서입니다!

8번 문제

사실 확인

5번째 문단 옆에 요약한 내용을 다시 복사해서

보면서 풀면 되는 토플 리딩 문제입니다!

9번 문제

문장 배치

먼저 문장의 내용 파악을 합니다.

'근대 건축물 디자인은 A,B같이 뼈대랑 겉을 이어주는 방식이 있다.'

다음으로 문장에서 키워드 파악을 합니다.

문장 배치 문제들은 문장의 연결 단어 (However)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 문장의 내용과의 관계를 알려주기 때문에.

However이 들어갔기 때문에 문장에서의 내용과는 반대되거나

다른 얘기를 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문단에서 어디에 가장 적합할지 파악합니다.

부연 설명이 들어가 있는 문장이기 때문에

초반/ 기본적인 설명 전에 나오지 않겠죠?

10번 문제

주제와 근거

토플 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문을 읽는 것입니다.

보기 중에 전반적으로 토플 리딩 글에 안 나왔거나

지문에서 나오지 않은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토플 리딩 문제를 풀면서

토플 리딩 주제와 가장 잘 맞는 근거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능력을 시험하고 있어요!

토플 리딩에서 조심해야 되는 보기

토플 리딩 글에 나왔는데

주제랑 크게 상관이 없거나

너무 구체적인 부분이어서

문제에는 맞지 않는 것들입니다.

B - 너무 구체적인 내용

D - 의견 글 X 정보성 글

E - 너무 구체적인 내용

 
 

이렇게 토플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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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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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9. 21:43

AP 시험 한달 전 계획세우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AP 시험 한달 전 계획세우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AP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큰 그림을 잡는다

 

AP 시험 계획 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그림입니다.

종종 장기 계획을 짤 때 너무 세세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면서

정리가 안 될 때가 많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AP 시험 준비와 같은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 과정도 같습니다.

그럴 때 첫 단계는 간단하게 전체적인 틀을 짜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 들어야 되는 AP 시험 과목에서

시험 전에 해야 될 일들을

크게 카테고리를 나눠서 정리해주면 됩니다.

AP 시험 거의 각 과목의 큰 분류는

IPE (모의고사), 단원별 FRQ,

개념 복습, 오답 복습으로 나눌 수 있어요.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AP 시험 계획을 짤 때 이렇게 시작하

각 분류 안에서 뭘 해야 되는지

시각적으로 보기가 더 쉬워서 좋습니다 :-)

 

 

 

세분화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의

다음 단계는 정한 각 분류 안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각 단계 별로 보자면,

모의고사 → 몇 년도 모의고사를 해야 되는지

단원별 FRQ → 어느 단원, 어떤 유형에 가장 집중할 것 인지

개념 복습 → 어느 영역을 복습/ 어떤 방법, 자료로 복습할 것인지

오답 복습 → 몇 단원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과목마다 AP 시험 모의고사를 해야 하므로

연도를 다 써주면 좋습니다.

ex - Literature - 2020, 2018, 2017, 2016, 2015, 2014 MCQ FRQ

미국대학교 준비에서는 암기 과목들이 (Macro, US History) skill based

과목 (Literature, Spanish) 보다 개념 복습할 게 더 많은데요!

원래는 Macro처럼 키워드만 사용해서 세분화시켰을 텐

US History는 워낙 내용이 많고 자료도 많아서

개념 복습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다 적어준

중요도로 순위를 매겨서 5점인 AP 시험 자료들을

먼저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일 중요한 내용을 먼저 복습할 수 있게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하루 하루의 계획을 짠다

 

2번에서의 세세한 계획을 이제 하루하루에 나눠서

하루 할당량을 정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US History 개념 복습이 15개가 있으면

각 주에 3개는 해야 분량을 다 끝낼 수 있다는 계산을 하면서

각 주 또는 하루에 얼마나 해야 되는지 계획을 할 수 있어요.

 

할일을 나눠서 쓰기

 

캘린더형 플래너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눈에 뭘 해야 되는지 볼 수 있고

AP 시험 일정을 짤 때 더 수월하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이 더 계획이 덜 있는지 바로 볼 수 있고

만약 추가해야 되는 것들이 있다면

어디에 넣을지 더 빨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형식은 처음에 전체 디테일 계획 짤 때 쓰고

날짜 형식은 당일 to-do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쓰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

 

할 일 전체 리스트에서 날짜를 쓰기

 

또 다른 방법은 달력에다가

할 일을 나누는 게 아니라

앞서 작성한 리스트에다가 바로

각 할 일을 언제 할 것인지

옆에 날짜를 써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빠짐없이 모든 회차를 끝낼 수 있도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계획에 맞게 하고 있는지 중간 점검

 

AP 시험 계획만 짰다고 끝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 중간점검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AP 시험 마지막 한 달은 4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2주 후에 상황을 보고 계획을 바꾸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매주 계획을 수정하고

확인하면서 마지막 시간을 헛 되지 않게 쓰는 게 중요해요.

처음에 적은 것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만약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모의고사보다

단원별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계획을 바꿀 수 있습니다.

AP 시험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되는 점은

계획을 수정하는 것을 모두

종이에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인데요!

그래야 나중에 다시 AP 시험 계획을

수정할 일이 생겼을 때도

참고할 수 있는 수정 버전이 있고

정확히 해야 될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AP 시험은 워낙 과목도 많고 각 과목 안에서 해야 될 공부가 많아서

하나라도 빠짐없이 완료하려면 적어놓은 계획이 중요하겠죠!

만약 계획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다면

'왜 계획대로 안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종종 마음이 앞서서 AP 시험 계획을 무리하게 잡았다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AP 시험 계획을 짜는 경우들이 많이 있죠.

이럴 때는 계획된 AP 시험 항목 중에 중요도에 따라서

과감하게 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삭제하는 게 중요해요!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을 실행시킬라고 하면

마음이 초조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면서

다른 공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P 시험 보는 주

 

미국대학교를 준비하면서 여러 과목 시험을 본다면

분명 같은 주에 3+개, 심지어는 하루에 2개씩도

시험을 봐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공부를

해야하는 경우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참고 내용>

- A 시험 전날에는 A과목만 공부하기

- 충분한 것 같아도 A과목만 공부하기

- 공부 = FRQ 연습 (감을 올리기 위해) + 오답 + 모르는 개념 복습 하기

- 암기 과목은 총정리 영상을 보기

- 다음날의 B과목 시험은 A 시험을 끝내자마자 집에 와서 공부하기

 

집중하기

 

시험이 연달아 있으면 불안하지만

미국대학교 준비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한 시험마다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는 것입니다.

시험 전날은 온전히 그 과목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하루 전날에 엄청난 성적의 변화는 없지

애매한 문제를 확실히 맞힐 수 있게

마지막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오히려 여러 시험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다가

다 망치고 멘탈 관리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올 수 있어요.

중요한 점은 이렇게 매년 120%를 줬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AP 시험이나 다른 시험을 보고 나오면

5점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초조함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

“작년에 열심히 했는데도 확신이 없었으니까 올해 더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매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하루의 실력, 문제와 지문이 어느 게 나오는지

운에 따라서 모든 게 결정되고 내가 열심히 했어도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전까지는 노력을 최대치로 하고

운은 따라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럼 AP 시험 등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이렇게 AP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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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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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8. 11:01

GRE시험, 토플과 병행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리유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GRE시험, 토플과 병행하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GRE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토플과 GRE의 차이점?

토플과 GRE시험은 둘 다 ETS에서 주관하는 공인 영어 시험입니다.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시험 과목의 차이가 있습니다.

 

토플은 대부분 아시듯이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총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지고,

GRE시험은 조금 생소하지만 Verbal Reasoning, Quantitative Reasoning, Analytical Writing,

즉 쉽게 버벌, 퀀트(수학), 라이팅 총 3개의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아 리딩이랑 라이팅이 겹치네~'라고 생각하기엔

둘은 전혀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토플과 GRE은 전혀 다른 시험입니다.

토플과 GRE시험의 성격은 시험의 의의를 확인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토플 시험은 외국어로서의 영어 시험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학교의 실제 수업에서 사용하는 4가지 영어 기술인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을 모두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대부분의 영어권 대학이나 대학원에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외국인이

입학시 영어로 이루어지는 강의를 듣고 이해하며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판단

하기 위해 일정 수준 이상의 토플 성적을 지원 요건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반면, GRE는 Graduate Record Examination의 약자로,

대학원 지원자가 단순히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지를 넘어, 영어로 된 논문을 읽고 작성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척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GRE시험의 시험 과목명이 'Analytical', 'Reasoning'을 포함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토플 리딩의 경우, 지시어가 가리키는 대상을 찾거나, 지문의 정보를 범주에 맞게 분류하거나,

주어진 글의 핵심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바꿔 쓴 문장을 찾는 등

지문에서 찾을 수 있는 정보를 이용해 답을 찾는 방식을 이용하는 질문이 대부분입니다.

 

흔히 말하는 "문제 속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유형이 토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GRE시험의 Verbal Reasoning의 경우,

문제 밖에서 본인의 논리력을 전개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유형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SE (Sentence Equivalence)유형의 경우 처음에는 단순히

동일한 뜻의 두 단어를 매치시키면 정답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1) 같은 의미를 가지지만 문장 내에 일관성 있게(coherently) 들어가지 않는 단어 pair는 오답으로 분류되고

2) 서로 보기에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이지만 문장에 넣어보면

결과적으로 전체 문장이 동일한 뜻을 가지도록 하는 단어 pair가 정답으로 간주됩니다.

이는 응시자가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만이 아니라,

단어가 포함된 문장 전체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

그리고 단어가 가진 굉장히 미묘한 어감을 감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긴 지문을 읽고 다수의 문제를 푸는 Reading Comprehension에서도

1) 전체 지문에서 미루어 본 화자의 어조

2) 화자가 동의할 것 같은 statement 고르기

3) 전체 지문의 구조 고르기

4) 다음 중 사실일 경우 화자의 주장을 가장 약화시킬 수 있을 것 같은

statement 고르기 등 지문만 해석해서는 풀 수 없는 문제가 많습니다.

 

 

 

 

Writing도 비슷한 듯 전혀 다른 점이 있습니다.

토플 라이팅의 경우, Integrated Task(통합형 문제)와

Independent Task(독립형 문제)로 나뉩니다.

 

통합형 문제는 각각 lecture와 passage를 읽고 두 내용을 요약하며 비교해서 쓰는 문제이고,

독립형은 특정 주제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쓰는 문제입니다.

 

통합형 문제도 역시 문제 속에 답이 있다고 할 수 있고, 독립형의 경우 본인의 생각의 근거를

본인의 경험 혹은 대중적인 합의 등을 근거로 들어서

합리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게 문제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걸 먼저 준비해야 할까요?

그래서, 결국 어떤 걸 먼저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솔직히 정답은 없습니다.

GRE시험이 더 어려우니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고 GRE시험을 먼저 준비하는 분,

토플이 더 쉬우니 토플부터 준비하는 분, 그리고 두 시험을 동시에 준비하는 분까지

두 시험을 대비하는 자세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과목이 총 7개이기 때문에 그나마 비슷한 버벌과

리딩, 라이팅 과목들을 같이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장 쉽게 결정하는 방법은 본인의 영어 실력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토플을 먼저 준비하시라고 권하는 유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토플에서 리딩이 어려우신 분들(20점 초반 이하)은

GRE시험을 들어가기 전에 토플을 먼저 준비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토플 리딩의 맥락 해석이 어렵다면 GRE시험

긴 지문 유형 (RC: Reading Comprehension)에서

문제를 맞추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토플에서 긴 지문 속에서 중요 문장과 맥락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시고

GRE시험 버벌 공부를 하시는 게, 버벌의 벽을 좀 더 쉽게 오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토플 지문이나 리스닝 스크립트를 읽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가 많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가 있으면 맥락 파악이 어려우신 분들도

토플 실력을 먼저 다지시고 GRE 준비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GRE시험 단어는 논문, 논평 등에 주로 사용되는

단어로 구성되어 토플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토플 단어장+3000단어가 GRE시험 단어라고

많이들 말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GRE시험 유형 중 하나인 TC(Text Completion), SE (Sentence Equivalence)는

어려운 단어들 중 동의어와 유사어 등을 정확히 골라서 빈칸에 넣는 시험들이기 때문에

단어 암기량이 실력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토플 단어를 숙지하시고 GRE시험 단어를 외우시는 게 실력에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방법입니다.

토플과 GRE 동시에 공부할 때 꼭 주의하셔야 할 것

시험을 보기 전과 시험을 본 후에 느끼는 아쉬운 점은 아주 다른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까지 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한 아쉬움과는 별개로, 정말 이 부분을 알았다면

시험을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더 준비된 마음으로 보지 않았을까 싶은 부분이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여러분에게 토플, GRE시험 이 두시험을 공부하실 때 주의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토플 시험은 시험 시작 시간보다 일찍 입장하세요.

토플과 GRE시험은 시험장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많은 수의 응시생들이 한 공간에서 시험을 보고

시험 시작을 일일이 시험 도우미 분들이 눌러서 시작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동시에 시험을 시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장에 도착한 응시생 순서대로 번호표를 받고 번호표 순서대로 시험장에 입장 후 착석하면

시험 도우미가 시험이 시작하도록 정보를 입력해 줍니다.

리유님은 토플시험 날 정시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했지만

리스닝을 시작하는 동안 옆 분이 우렁찬 목소리로 스피킹 시험을 치루고 있는 것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순간 옆자리 분의 목소리가 헤드폰을 뚫고 들어왔을 때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하니

일찍 토플 시험장에 입장하시길 바랍니다.

 

 

📣 GRE의 어려움에 치여서 토플 스피킹을 멀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GRE시험과 토플을 동시에 준비하고 계신다면, 많이 힘드실 겁니다.

토플 문제를 풀다 GRE시험 문제를 풀면 갑자기 지문에서 보이지 않는 내용을 유추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울 거고

GRE시험 문제를 풀다가 토플 문제를 풀면 지문 속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데

계속 '숨겨진 의미'를 찾아서 헤매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공부를 하시다가 GRE시험 버벌이나 퀀트, 혹은 라이팅 문제를 잘 풀게 되신다고 해서

토플에서 고득점을 올릴 것이라고 안심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GRE시험은 분명 토플보다 체감 난이도가 어려운 시험입니다.

 

그러나 토플은 GRE와 평가하는 내용이 다른 시험입니다.

 

이름은 비슷할지 모르지만 다른 과목들로 구성되어 있고,

분명히 다른 풀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 토플 라이팅의 기준으로 GRE 라이팅을 준비하시면 당황하실 수 있습니다.

토플의 독립형 문제는 본인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해나가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반면

GRE Issue Task는 정치, 경제, 사회,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소재를 근거로 들어서

본인이 대학원생 수준의 배경 지식을 가지고 이 논지를 반박할 수 있는 것을 보이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GRE Argument Task는 토플 통합형 문제와 다르게 지문에서 보이지 않는 헛점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토플보다 템플릿에 덜 의존할 수 밖에 없고, 본인의 논리력에 기대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GRE 라이팅은 문제은행식이라는 점입니다.

 

문제의 어조와 내용은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으나, 중심 주제(대학 교육, 법, 사회제도 등)는

몇가지 주제가 공통적으로 나오는 식이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양의 예시 문제를 연습하시고

많은 배경지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GRE시험 라이팅을 무리 없게 고득점을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GRE시험 라이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은 이런 차이를 기억하고 공부하셔서,

GRE시험 라이팅에 익숙한 상태로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GRE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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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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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8. 10:53

아이엘츠 리딩 6.0 -> 8.5 달성비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케크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아이엘츠 리딩 6.0 -> 8.5 달성비법!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아이엘츠 리딩?

 

아이엘츠 리딩은 총 40문제로 이루어져 있고,

아이엘츠 리딩은 General 보다

Academic이 더 어렵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아이엘츠 리딩을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하기 싫어했던 파트라고 하는데요,


아이엘츠 리딩 지문 마다 주제가 다르고,

아이엘츠 리딩  내용도 수준높고 단어도 어려운데

길이도 길고 시간은 부족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엘츠 리딩도

리스닝과 마찬가지로 연습을 하니까

금방 점수를 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캠브리지 문제집을 푸는 동안 

가장 점수 상승폭이 컸던 파트라고 하는데요,

캠브리지 문제집을 처음 사서 풀어봤을 때 6.0~6.5 가 나왔었는데

실제 아이엘츠 시험에서 8.5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General / Academic 점수표

 

<General 점수표>

문제 수 점수
40 9
39 8.5
37-38 8
36 7.5
34-35 7
32-33 6.5
30-31 6
27-29 5.5
23-26 5
19-22 4.5
15-18 4

 

<Academic 점수표> 

정답 수 점수
40-39 9
37-38 8.5
35-36 8
33-34 7.5
30-32 7
27-29 6.5
23-26 6
19-22 5.5
15-18 5
13-14 4.5
10-12' 4

 

 

 

 

아이엘츠 리딩, 단어 얼마나 외워야 하나요?

아이엘츠 리딩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 중 하나인데요,


물론, 많은 단어를 아는 것이 리딩을 하는데 

확실히 도움이 되긴 하지만

아이엘츠 리딩은 주제가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실제 시험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주제의 본문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아이엘츠 리딩 단어장을 보고 단어를 외우는게 아니라

본문을 풀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앞뒷문장으로 단어의 뜻을 추론 한 후,

기억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아이엘츠 리딩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단어를 외운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문맥을 보고 추론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단어를 많이 접하다 보면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훨씬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고,

다른 주제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도

쉽게 추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것으로 보일지라도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이기 때문에

아이엘츠 리딩 공부 방법으로 추천드린다고 합니다!

 

 

 

 

본문과 문제, 어떤 것부터 읽어야 할까? 



본문을 먼저 읽어야 하는지, 문제를 먼저 하는지는

취향의 문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속독하는 연습을 통해 본문을 읽는 시간을 줄여서 

본문을 다 읽고 문제를 풀었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문제를 먼저 읽으면

 본문 전체적인 맥락이나 주제파악이 잘 안되어서 이 방법을 선택했는데,

문제부터 읽는게 편하다는 친구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엘츠 리딩 속독하는 연습이 안 되어 있다면,

 선택의 여지 없이 문제부터 읽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문제가 순서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1번 문제가 몇번째 문단에 있는 지 찾으면

쉽게 다음 아이엘츠 리딩 문제도 이어서 풀 수 있을 겁니다!

 

 

 

 

아이엘츠 리딩 집중력?

 

아이엘츠 리딩은 긴 본문이 3개 있기 때문에 확실히 3번째 문제에서

집중력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 숙련도가 생길 때까지는 한 문제당 20~25분 정도

시간을 잡고 문제와 본문을 푸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어느정도 숙련이 되었다면 아이엘츠 리딩 시간을 15~20분정도로 잡고

아이엘츠 리딩 연습을 해서 아이엘츠 리딩 숙련도를 올려보세요!

 

 

 

 

 

이렇게 아이엘츠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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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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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7. 10:09

토플 점수대 별 공부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토플 점수대 별 공부방법!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토플 점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토플 고득점멘토 낭낭찌롱님께서는 첫 시험에서 74을 받고,

총 4번의 시험을 더 보며 80점대, 90점대, 100점대를 전부 겪어본 사람으로서

각 점수대별로 어떤 공부를 중점적으로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깨달은 바가 많았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님과 함께

각 점수대별로 어떤 공부에 집중하면 좋을지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점수대별 공부방법은 60/70점대80/90점대100점대로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60/70점대

 

이 점수대의 경우리딩과 리스닝 점수 향상에 집중해야 합니다

네 가지 영역 중 가장 점수를 빠르게 올리기 쉬운 영역이며,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영역이 리딩과 리스닝입니다.

따라서 리딩과 리스닝 공부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토플 유형을 빠르게 익혀가는 이 좋습니다.

 

 

리딩 : 단어 암기가 무엇보다 중요 / 유형별 문제풀이 방법 익히기

저는 이 점수대를 받았을 때단어 암기를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쏟았습니다

단어가 많이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단어 암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빈출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토플 단어집을 하나 보며 빈출 단어들을 공부하고 그

때 그때 교재를 공부하며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 바로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실제로 80%의 시간을 단어 암기에 사용했고

 80점대의 점수로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토플 리딩 유형별 문제 풀이방법을 익히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것인지문제를 먼저 본 후 지문을 읽을 것인지와 같이

본인에게 맞는 기본적인 풀이 순서도 알아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제-지문 순서를 추천하기는 하나각자 맞는 방법이 다르니

꼭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한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리딩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익히는 것도 무척 중요한데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을 하고 있는지, 더 효율적으로 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토플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어보며 리딩에서 각 유형의 특징을 이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스닝 : 영어 음원을 자주 듣기 / 쉐도잉하기

리스닝의 경우반은 들리고 반을 들리지 않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무조건 영어 음원을 자주 들으며 영어로 듣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청해력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듣고

들은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플 교재마다 리딩도 녹음본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리딩 음원이 있다면 추가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딩 음원이나 리스닝 녹음본을 듣는것이 힘들다면

미드나 영어 뉴스를 자주 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귀에 영어가 많이 익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일단 많이 듣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은 자막을 키고 반복해 듣거나 

직접 따라 읽고 듣는 쉐도잉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속적으로 들리지 않는 단어는 따로 정리해두어 시간이 날 때

계속 듣고 발음해보며 귀에 익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노트테이킹 방법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먼저 노트테이킹을 직접 해보고 어디서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문제가 나오는 패턴을 점차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스피킹 : 리스닝 실력을 키우기 / 템플릿 활용하기

리스닝 실력을 늘려야 스피킹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스피킹이나 라이팅에서 점수를 높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플은 각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특히나 리딩과 리스닝은 토플 전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 순서는 항상 리딩과 리스닝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스피킹의 경우특히나 리스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실력을 먼저 올리고 스피킹 연습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킹 점수를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통합형 2번과 3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통합형 2번과 3번은 음원 내용의 핵심을 잘 노트테이킹하고

리해 이야기했다면 크게 점수가 깎일 부분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점수를 빠르게 얻어낼 수 있습니다

 

독립형 1번의 경우스스로 영작을 해 말하는 것이 어렵다면

여기서는 템플릿을 활용해 답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거가 생각나지 않아 말문이 막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템플릿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스피킹 영역은 무엇보다 유창성 전달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템플릿을 적절하게 사용해 적절한 답변을 만들어낸다면

템플릿은 스피킹에서 점수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이 점수대에서는 pause가 잦은 경우가 많으니 

‘Um..’과 같은 pause를 줄이고 ‘so that~ this is because, that’s why’ 와 같이

 pause에서 사용할만한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팅 : 영작&번역 연습 자주하기 / 리딩 공부에 힘 쓰기

라이팅의 경우 스스로 글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스스로 표현하고 싶은 내용이 있더라도 영어로 표현하는 게(영작하는 게

아직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영작 연습을 자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간단한 표현부터 시작해 복잡하고 긴 글들을 한글로 먼저 작성한 후

영어로 직접 번역해보는 연습을 자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또한 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영어로 표현하는 게 어려워

라이팅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그래서 이 당시 라이팅을 공부할 때는

한글-영어 번역 연습과 영작 연습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었고 후에

라이팅 점수를 올리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라이팅이 유독 어렵게 느껴진다면 리딩 공부에도 힘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팅은 리딩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독해력을 많이 키우고

다양한 표현을 익히는 것이 라이팅 실력을 올리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표현을 사용해 부자연스러운 글을 작성하기 보다는

 쉽고 간단한 표현이라도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글을 작성하는 데 유의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80/90점대

 

이 점수대는 토플에 대한 감은 익혔고 실력을 많이 키웠으나

아직 디테일 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있는 상태입니다

단어 암기가 아직 많이 중요한 점수대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점수대가 가장 점수 정체기가 잘 오는 점수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약한 영역이나 유형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해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리딩 : 단어 암기 / 자주 틀리는 유형 분석하기

아직 단어 암기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토플 교재 안의 단어는 필수로 외우고 토플 단어장을 추가로 더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는유형에 대한 감은 익혔으나 반복적인 실수가 잦은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은 따로 정리해두어 더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무엇인지왜 틀리는지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nference Summary와 같은 유형에서 아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휘력이 늘어 대략적인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지만 지문의 핵심 내용과

세부적인 내용을 통해 추론을 하는 능력이 아직 약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지문을 깊이 분석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완벽히 해석되지 않는 문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문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리스닝 : 딕테이션&쉐도잉 / 문제 풀이에 집중

웬만한 음원은 다 들리나 안 들리는 부분이 조금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쉐도잉을 꾸준히 하면서 딕테이션을 추가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들리는 대로 다 작성해보고 잘 들리지 않았던 부분놓쳤던 부분을 체크해두어

귀에 익을 때까지 계속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리스닝은 문제 푸는 연습이 무척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무엇인지 먼저 알아내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테이킹에서 불필요하게 적는 부분은 없는지,

핵심 내용을 잘 받아 적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합니다

 

모든 내용을 전부 다 듣느라 핵심 내용에 집중하지 못한 건 아닌 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문제 출제 포인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시그널을 잘 캐치해서 노트테이킹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인 시기입니다.

 

 

 

 

스피킹 : 약점 분석하고 보완 / 다양한 표현 적용

스피킹은 모범답안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의 답변과 모범답안이 어떻게 다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답변을 녹음한 후 모범답안과 비교해보며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어떻게 개선해나가야 할지를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킹에서는 최대한 자신 있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립형 1번에서 근거가 잘 떠오르지 않거나 당황해 말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템플릿을 적당히 활용해 답변을 만들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피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을 익히고

직접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템플릿을 상황에 맞게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수대라고 생각합니다

 

통합형에서는 노트테이킹을 잘 하고 있는지

빠뜨린 내용은 없는지 점검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라이팅 : 템플릿 줄이기 / 다양한 글 작성

템플릿 의존도를 점차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주제로 글을 자주 써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첨삭을 받아보는 것도 좋고모범답안을 참고해 어떤 점을 보완해나갈지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추상적인 표현이나 애매한 내용을 근거로 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같은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리딩 공부를 계속 열심히 하면서 다양한 표현을 꾸준히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주제로 최대한 자주 글을 작성해보며 여러가지 표현을 적용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의 길이를 점차 늘려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글의 길이를 늘리기 위해

 영타 연습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이팅 글을 자주 작성하다 보면 영타는 자연스럽게 늘게 되어 있으니

따로 영타 연습을 하기 보단 자주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통합형 파트에서는 리스닝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핵심 내용을 빠뜨리지 않고 적고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리스닝 연습을 꾸준히 같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00점대

 

100점대는 토플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지닌 점수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딩과 리스닝에서는 실수가 조금 있는

스피킹과 라이팅에서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감을 잃지 않도록 실전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딩 : 문제풀이 스킬 키우기 / 난이도 있게 공부하기

100점대의 경우어휘력은 높은 상태이며

조금 더 수준 있는 토플 보카를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점수대의 경우에는 단어 암기에 집중하는 것보다

문제풀이나 독해에 시간을 쏟는 것이 좋습니다

 

플 리딩보다 한 단계 더 수준 있는 글을 자주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SAT 리딩을 공부했습니다토플 리딩보다 수준 있는 글을 읽다 보면

상대적으로 토플 리딩이 쉽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고

글에 대한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New York times 의 글이나 영어로 된 연구 논문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 리딩 점수가 빠르게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더 어려운 지문으로 공부를 하며 토플 리딩에 자신감을 붙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방법은 100점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며 80점대나 90점대가 목표라면

토플 리딩만으로 공부하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토플 리딩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 것이 무척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한 세트 정도를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실전처럼 컴퓨터로 연습을 자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간은 딱 맞춰 풀기보단 시간을 적당히 남기고

첨삭할 시간을 둘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닝 : 문제 풀이 스킬 키우기 / 출제 패턴 예측하기

리딩과 마찬가지로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노트테이킹에서는 보완할 부분이 무엇인지 분석해야 합니다

 

핵심 내용만을 잘 정리해 적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빠트리는 세부 내용은 없는지를 철저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실전처럼 자주 리스닝 연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문제 푸는 감을 잃지 않도록

하루에 한 세트씩은 꼭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머리로는 음원 내용을 대략적으로 기억하고 사건 순서의 흐름을 정리해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출제 포인트를 예측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닝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패턴을 정확히 익히고

후에 나올 핵심 내용을 예측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리스닝에서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리스닝 음원을 배속해서 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음원이 상대적으로 잘 들리는 효과가 있고

리스닝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는 청해력을 더 끌어올리기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스피킹 : 디테일에 신경쓰기

발음속도와 같은 디테일적인 부분을 많이 신경써야 합니

스피킹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내용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독립형에서 템플릿을 무분별하게 쓰지는 않았는지

제시한 근거가 주장과 어울렸는지를 끊임없이 점검해야 합니다

 

발음 연습을 자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토네이션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끊김없이 답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연습할 때는 시간을 철저하게 재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많이 남기거나 빠듯하게 답변하지 않도록 신경써서 연습해야 합니다

모범답안과 꾸준히 자신의 답변을 비교해보며 pause가 있었던 곳은 없었는지

시간은 잘 맞추어 답변했는지발음이 어눌했던 부분은 없는지

엄격하게 확인해야 하는 점수대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팅 : 템플릿 버리기 / 브레인 스토밍 연습

템플릿 사용을 최대한 버리고 전부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수대의 경우 글의 논리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합니다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논리적인지 타당한 예시를 들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문법적 실수는 최대한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아무리 논리적으로 좋은 글이라도 문법적 실수가 잦으면

점수가 대폭 깎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일정 시간을 문법을 수정하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

 

이 점수대에서 라이팅은 본론을 제외한 서론과 결론까지도

전부 신경써서 작성해야 합니다

 

글자 수를 점차 늘려가는 것도 중요한데

지나치게 긴 글을 작성할 필요는 없겠지만 

논리가 형성될 정도의 풍부한 글을 작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그에 맞춰 글자 수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브레인 스토밍 연습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주제에 당황하지 않도록 그리고 근거가 잘 떠오르지 않아

논리가 빈약한 글을 작성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브레인 스토밍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가로다양한 어휘를 사용하고 있는지(paraphrasing) 확인하고

사용하는 어휘의 수준을 높여 글을 작성하는  것이

고득점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이렇게 토플 점수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 1. 17. 09:59

NEW SAT 영어 문제 풀이 + 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NEW SAT 영어 문제 풀이 + 팁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NEW SAT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단어 선택, 문장의 의도

 

1번 : 단어 선택

주제를 파악한 다음 문장을 읽고

주제에 대해서 어떤 내용을 얘기하는지 파악하면 됩니다!

 

biodiversity에 대해서 사람들이 simple steps를 도입하면 된다

→ “방지할 수 있는”이 가장 적합해요.

 

2번 : 단어 선택

However을 포인트로 전후에 어떤 내용인지 파악합니다.

“인정해야 한다”에 가장 적합한 선택 unimportant를 고르고,

선택지를 대입해서 꼭 읽어보아야 해요!

 

그냥 unimportant로 생각하면 당연히 답이 아니지만

그전에 by no means 가 있기 때문에 답입니다.

 

3번 : 문장의 의도

먼저 주제 파악을 합니다.

연구 결과 : 헬륨이 다 소진될 것이다

그 다음 밑줄 친 문장을 파악합니다.

→  하지만 언제인지 모른다

밑줄 친 문장의 목적은 언제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려주는,

즉, 연구를 통해서 파악하려고 했는데

못 한 것을 “identify”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조건 단어 선택/ 연결구 선택은

답을 고르고 다시 읽어봐야 합니다!

 

*문장의 목적 문제는 보기의 동사를 주의해야 해요.

(identify, describe, presents, explains 등)

 

 

 

 

문장의 목적, 글 2개, 지문 내용 파악

 

4번 : 문장의 목적

먼저 주제 파악을 합니다.

mimosa tree & beetles

그리고 밑줄 친 문장은 evolution에 대한 내용인데,

밑줄 친 문장은 지문의 주제인 mimosa tree와 beetle에 특정한 내용이 아니라

진화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generalization”이 들어간 B가 답이 됩니다.

 

5번 : 글 2개

 각 글의 요지를 키워드로 요약해서 비교하면 됩니다!

두 지문의 관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반대되는 얘기/ 동의하는 얘기 등) 거의 반대 내용이 나옵니다.

아니면 어느 부분에서는 동의하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반대하는 내용이 나와요.

 

6번 : 지문의 내용 파악

Elinor에 대한 모든 부분을 밑줄 치면 됩니다.

(ex - eldest, strength of understanding, judgment,

counselor of her mother, excellent heart, affectionate, feelings strong, know how to govern them)

글을 100% 읽지 않아도 문제를 먼저 읽고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읽는 것이 팁입니다!

 

*짐작으로 풀면 안 되는 문제입니다.

무조건 지문에 나온 사실만 갖고 답을 선택하세요!

 

 

 

지문 내용 파악, 시의 주제

 

7번 : 지문의 내용 파악

주인공의 acquaintances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주인공의 특징 + 다른 사람들과 어떤 교류를 하는지 집중하셔야 합니다.

일단 주인공은 솔직하고 (frankness) 강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주인공을 피한다 (avoided)이때

이를 알고 오히려 주인공은 즐거워한다 (exulted) '에서

주인공의 주변 사람들은 주인공을 피하고

그 이유가 그녀의 솔직함에 상처를 입어서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8번 : 시의 주제

가장 정확한 것은 직역입니다.

단어들을 몰라도 모르는 대로 간단하게 직역하면 됩니다.

다 직역하고 가장 알맞은 답변을 선택하면 됩니다.

문제에서 직역을 했을 때

'몸은 피곤해서 누웠다, 그런데 생각은 “너”를 향해가고 눈을 감을 수 없다'

그러면 눈을 감을 수 없으니 꿈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그럼 친구에 대해서 생각하느라고 잠을 못 자는 상황이 가장 적합하겠습니다.

 

9번 : 지문의 내용에 가장 적합한 근거

지문의 내용을 먼저 파악하면,' black beans는 소화가 어렵다. 

그 이유는fiber, raffinose, tannis, trypsin의 수치가 높아서.

하지만 콩을 발효하면 소화가 잘 된다.'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발효하면 소화가 잘된다”는 얘기에 가장 적합한 근거는

소화를 어렵게 하는 그 수치들이 낮으면 된다로,

“less” fiber and raffinose / “reduction” in trypsin, tannins

그래서 B가 가장 적합합니다.

 

*NEW SAT 내용 파악 문제들은 주제/ 누구에 대해서

아니면 뭐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하고 지문을 읽어야 합니다.

 

*NEW SAT 시는 직역해서 가장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내용에 맞는 보기가 답입니다.

 

*모든 NEW SAT 보기의 키워드를 잘 봐야 합니다.

A와 B가 다 같은 것 같아도 하나는 more 하나는 less 하면서

정답과 오답이 구분됩니다.

 

 

 

그래프 활용

 

10번 : 그래프를 활용해서 문장 완성하기

 위에 부분은 안 읽는 것이 팁입니다!

가장 주요 문장을 읽으면,

“material in slower moving SPC or AST has a lower rate

than the same material in faster moving HTC OCC”

같은 성분일 때 SPC AST < HTC OCC 으로 해석이 됩니다.

문장의 앞부분에서 이미 철 28% AST를 줬으니까

우리가 골라야 하는 답은 철이고 HTC나 OCC여야 합니다.

그래서 가장 적합한 C가 정답입니다.

 

11번 : 그래프를 활용해서 문장 완성하기

이것도 빈칸이 있는 문장만 읽으면 됩니다.

“general measure may not fully reflect uncertainty about specific areas of policy”

해석하면 '전반적인 수치로 특정 분야의 수치를 장담할 수 없다.'입니다.

답변 중 그래프의 수치와 일치하는 내용을 찾아야 합니다.

실제로 수치를 보면 2005는에는 trade policy 수치가

전반적인 수치보다 굉장히 낮았고 2010에는 높았습니다.

 

*빈칸/ 주요 문장이 제일 중요해요.

NEW SAT 보기의 내용과

그래프의 수치가 일치해야 합니다!

 

 

 

NEW SAT 신유형은 지문이 짧기 때문에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중요 포인트가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NEW SAT에서는

지문의 디테일, 주요 문장, 주제, 목적 등을

잘 봐야 해요!

 

NEW SAT 문제를 먼저 읽고

지문을 읽는 것을 굉장히 추천합니다.

문제 유형에 따라서 지문을 어떻게 읽으면서

생각해야 되는지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NEW SAT 보기는 소거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4개 중 틀린 3개를 찾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해요.

 

보통 4개 NEW SAT 보기 중에

[그냥 봐도 틀린 거/ 방향이 틀린 거/ 헷갈리는 거/ 진짜 답]

이렇게 숨어있는데요!

 

그럼 틀린 거/방향이 틀린 거를 먼저 찾아서 제거하고

헷갈리는 2개 중에서 지문이랑 매치시켜서

정확한 답을 찾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유의점은 지문에 나오지 않은 내용을 우리가 짐작/예측해서 답을 고르면 안 됩니다.

 무조건 왜 그 답이 정답인지 지문에서 근거를 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NEW SAT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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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6. 15:43

아이엘츠 접수 방법, 준비물, 고사장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B_HAPPY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아이엘츠 접수 방법, 준비물,고사장 후기!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접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 아이엘츠 시험 접수 방법 🎀

아이엘츠 접수 방법!

아이엘츠를 처음 접수하시는 분들이라면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접수해야 하는지 많이들 궁금하실 텐데요!

우선 아이엘츠 시험을 신청하시려면

크게 두 가지 방문 접수/ 온라인 접수 방법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아이엘츠 접수, 방문 접수는 paper-based 아이엘츠 시험만 가능하기에

computer-based 아이엘츠를 접수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온라인 접수로 시험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 방문 접수

 

아이엘츠 접수, 방문 접수!

우선 방문 접수부터 설명해 드리자면,

IDP 한국 지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아침 9시-오후 6시까지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방문 접수를 하실 때는 여권을 당연히 지참하셔야 하고

응시료 결제는 신용 카드나 무통장 입금 둘 다 가능합니다!

IDP 한국 지사는 강남역 10번 출국에서는 도보 10분,

신논현 6번 출구에서는 도보 5분 정도 걸립니다!

 

 

 

📚 온라인 접수

 

아이엘츠 접수, 온라인 접수!

다음으로 온라인 접수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접수 같은 경우에는

우선은 IDP IELTS 공식 사이트를 들어가셔야 합니다!

사이트 메인 화면에 들어가시면 paper-based/ computer-based/ UKVI

시험 접수 문구를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반드시 입학 전형 및 비자 신청 등 목적에 맞게 어떤 시험을 응시하셔야 하는지

미리 확인하신 다음에 시험 접수를 클릭하셔야 합니다:D

목적에 맞는 시험 유형을 선택하셨다면 그다음으로 ‘시험 일정과 응시 장소’를 확인하시고

‘접수 중(파란색)’ 버튼을 클릭하셔서 회원가입을 하시고 접수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차례대로 ‘응시자 정보’, ‘원서 정보’, ‘인정 기관’을 기입 완료하시고

결제 전 마지막 페이지인 ‘접수 내역’에서 혹시 잘못 기재한 사항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시고 결제를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결제 전 정보를 수정하셔야 한다면

‘응시자 정보’를 다시 클릭하셔서 다시 수정하시면 됩니다:D

 

 

 

idp 아이엘츠

고득점멘토 B_HAPPY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접수를 선택했었고

idp 측에서 시험을 접수하고 시험을 응시했었다고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 접수 시에 신분증은 꼭 필요한데 오직 ‘여권만’ 사용하실 수 있다고 해요.

성적발표일까지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만 신청할 수 있으므로

만약 여권 만기 기간이 근접한 경우에는 여권을 갱신하고 신청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시험 당일 날에는 원서 접수 시 사용하신 ‘여권’을 필히 지참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아이엘츠에 관련해서 모든 영역이 다 같은 날에 보는 건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paper-based 아이엘츠 같은 경우에는 리스닝, 리딩, 라이팅 영역은 같은 날 모두 완료되고

일부 시험장에서는 스피킹 영역만 당일이나 시험 응시 날짜 이후에 실시하니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시험 접수를 할 때 확인할 수 있으시니 같은 날에 모두 응시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험 접수를 미리 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Computer-based 아이엘츠 같은 경우에는

모든 영역(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을 같은 날 응시하게 되어있습니다!

 

 

🎀 시험 준비물 정리 🎀

앞서 시험 접수 방법을 정리해서 말씀드렸다면 이젠 시험 준비물을 살펴보셔야겠죠?

위 단락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여권은 꼭 가져가셔야 합니다!

또한 라벨을 뗀 안이 다 보이는 투명한 물 같은 경우는 반입이 가능하고

paer-based 아이엘츠 같은 경우에는 펜, 샤프, 연필, 지우개를 지참하실 수 있고

computer-based 아이엘츠를 응시하시는 분들은 시험장에서 연필과 종이를 제공받으실 겁니다!

스피킹 영역을 응시하실 때는 리딩, 리스닝, 라이팅을 응시한 방과 다른 방에서 응시하게 되실 겁니다!

그때에도 여권만 지참해서 응시 방을 들어가시면 됩니다.

스피킹 고사실 안에 종이 및 필기도구는 준비되어 있으니 따로 지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아이엘츠 고사장 후기 🎀

마지막으로 고득점멘토 B_HAPPY님께서 응시했던

아이엘츠 시험 아이엘츠 고사장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고득점멘토 B_HAPPY 같은 경우에는 computer-based 아이엘츠로 겨울인 2월에 시험을 응시했었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B_HAPPY님께서 아이엘츠 시험을 응시했던 장소는

‘IDP에듀케이션 한국지사’ 컴퓨터 아이엘츠 전용 고사장이라고 합니다.

아침에는 리스닝, 리딩, 라이팅 영역 응시하고 오후인 점심에 스피킹 영역을 응시하는 방법을 선택했었고

라이팅 영역을 끝내고 점심을 먹고 스피킹 영역을 조금이라도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중간에 뜨는 시간이 오히려 더 유익했던 거 같다고 합니다 :D

IDP에듀케이션 한국지사를 찾아가시는 방법은 ‘강남 S&G타워’로 가시면 되는데

강남역에서 도보로 9분,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고득점멘토 B_HAPPY님께서 응시했을 때는 저 포함해서 딱 3명밖에 시험을 응시 안 했어서

정말 한 줄당 한 명씩 앉아서 아이엘츠 시험을 응시했었기에

되게 조용한 상태에서 응시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고 해요!

대기하는 공간 또한 너무 쾌적하고 의자도 편안해서

편안하게 아이엘츠 시험 준비자료를 훑어볼 수 있었다고 해요 :)

 

 

 

시험 응시 전에는 이름 확인하고 카메라로 얼굴 사진도 찍고 지문도 찍는다고 해요.

그리고 아무래도 computer-based 시험을 선택한 것이기에

컴퓨터의 상태가 궁금하시고 걱정스러우실 텐데요!

고득점멘토 B_HAPPY님께서도 처음에 걱정이 많이 됐었다고 해요.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음질 상태도 너무 좋았고 헤드폰도 얼굴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모니터, 키보드 다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또 고사실에서 난방까지 따뜻하게 틀어 주셔서 편안하게 시험을 응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딱 덥지도 춥지도 않게 알맞게 틀어 주셨다고 하네요 :D

 

스피킹 영역 같은 경우에는 리스닝, 리딩, 라이팅을 응시한 방이 아닌

더 작은 방에 안내받고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이엘츠 접수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 확인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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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6. 15:39

토플 리딩 - Category chart 유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토플 리딩 - Category chart 유형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토플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토플 리딩 유형은  9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Vocabulary (주어진 단어/표현과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표현을 찾는 유형)

2.     Fact/Negative Fact (지문과 일치 또는 불일치하는 내용을 골라내는 유형)

3.     Sentence simplification (주어진 문장의 요지를  담고 있는  다른 문장을 선택하는 유형)

4.     Reference (지시어가 가리키는 대상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유형)

5.     Text insertion (주어진 문장을 삽입할 위치를 찾는 유형)

6.     Rhetorical purpose (지문의  부분이  전체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내는 유형)

7.     Inference (지문의 내용을 통해 간접적으로 명시된 내용을 찾아내는 유형)

8.     Summary (지문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 3가지의 보기를 고르는 유형)

9.     Category chart (지문의 내용을 각 범주에 맞게 분류하는 유형)

 

 

이번 칼럼에서는 토플 리딩

 (9) Category chart 유형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Category chart 유형에 대한 간략한 설명 후에,

토플 리딩 예시 문제를 통해 풀이 방법과

팁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Category chart ★★★☆☆

지문 내의 정보를  항목에 맞게 분류하는 유형

 

토플 리딩 Category chart 유형은 Summary 유형과 마찬가지로

  지문의 마지막 문제로 출제가 되는 유형으로

 가지 유형   유형이 마지막 문제로출제됩니다.

 

Category chart 유형은 Summary 유형에 비해

 출제 빈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배점이 매우 높은 유형이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지문 내의 정보를 종합해 제시된 

선택지를 항목별로 분류하는 방식입니다.

 

 가지 이상의 대상을 비교하거나 대조하는 방식 취하고 있는 경우 

토플 리딩 category chart 유형이 자주 출제되는 편입니다.

 

 

 

 

[Category chart 점수 배점]

 

선택지 9 (정답 7) 경우

4 만점, 1 틀릴 때마다 1 감점

 

7 : 4

6 : 3

5 : 2

4 : 1

3 이하 : 0

 

선택지 7 (정답 5) 경우

3 만점, 1 틀릴 때마다 1 감점

 

5 : 3

4 : 2

3 : 1

2 이하 : 0

 

 

이제 토플 리딩 예시 문제를 통해 풀이 방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예시문제]

Thermal Insulation


Endothermic animals have developed effective insulating outer layers that help keep their internal temperature up regardless of the external conditions. They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main categories: down, underfur and blubber. For example, birds have thermal insulation in the form of down. Down feathers are the very short, soft and fine feathers in the inner layer. The larger and tougher exterior feathers largely serve other functions and are not crucial for thermoregulation, as evidenced by the fact that infant birds possess no exterior feathers at all.


Mammals have also developed a layer of insulation to assist with thermoregulation. In land mammals, the most important thermal insulator is fur on hair. As in the case of bird feathers, it is the inner layer of short, dense and flat underfur that provides them with insulation from the cold. The outer layer of fur visible in most land mammals is usually much coarser and provides little protection from the cold.


On the other hand, fur plays only a minor role for sea-dwelling mammals, which instead rely on a thick layer of fat that collects under their skin, known as blubber. Blubber is an essential insulator for sea mammals because, unlike fur, it remains effective even under extreme pressure, allowing them to dive deep below the surface of the ocean to search for food.




Directions: Select the appropriate phrases from the answer choices and match them to the type of to which they relate. TWO of the answer choices will NOT be used. This question is worth 3 points.




Down






Underfur






Blubber






Drag your answer choices to the spaces where they belong. To remove an answer choice, click on it. To review the passage, click on View Text.


(A) provides the only form of covering for the young of some organisms
(B) is unable to operate as an insulator when exposed to high pressures
(C) accumulates beneath the outer layer of the skin of animals
(D) is found both on mammals that dwell on the land and those that live in the sea
(E) develops naturally on all species of endothermic animals
(F) acts as a key component in thermoregulation for bird species
(G) relies largely on its exterior part for thermoregulation

 

[문제 풀이]

첫번째 단락의  번째 문장 

‘They can be classified into three main categories: down, underfur and blubber.’

 통해  지문에서 category chart유형이

문제로 나올 것을 예상해   있습니다

 

추가로, category chart 문제가 down, underfur, blubber 

구분될 것이라는 것도 유추 가능합니다.

 

 

 

 

먼저, Down  관련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For example, birds have thermal insulation in the form of down. Down feathers are the very short, soft and fine feathers in the inner layer. The larger and tougher exterior feathers largely serve other functions and are not crucial for thermoregulation, as evidenced by the fact that infant birds possess no exterior feathers at all.

 

위의 내용을 통해 down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birds(thermal insulation)

- Short, soft, fine (inner) 

- Not important for thermoregulation(exterior) ex. Infant birds

 

정리한 특징과 관련된 보기를 골라보겠습니다.

Down  첫번째 특징인 birds(thermal insulation)내용의 경우

보기 (F) acts as a key component in thermoregulation for bird species(조류 체온 조절에 중요한 요소) 

 같은 내용임을   있습니다. 

 

Down  세번째 특징인 exterior feathers = not crucial for thermoregulation 내용은

 보기 (A) provides the only form of covering for the young of some organisms

 같은 내용임을   있습니다지문에서는 위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

 infant birds 예로 드는데 내용이 보기 (A) 같은 내용임을   있습니다.

 

보기(A) 통해   있듯이 지문에서 나온 단어나 표현 그대로 보기가 제시되지 않습니다.

Exterior feathers = covering / The young = infant  paraphrase 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다음으로underfur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Mammals have also developed a layer of insulation to assist with thermoregulation. In land mammals, the most important thermal insulator is fur on hair. As in the case of bird feathers, it is the inner layer of short, dense and flat underfur that provides them with insulation from the cold. The outer layer of fur visible in most land mammals is usually much coarser and provides little protection from the cold.

 

On the other hand, fur plays only a minor role for sea-dwelling mammals, which instead rely on a thick layer of fat that collects under their skin, known as blubber. Blubber is an essential insulator for sea mammals because, unlike fur, it remains effective even under extreme pressure, allowing them to dive deep below the surface of the ocean to search for food.

 

 

위의 내용을 통해 underfur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Mammals(thermal insulator)

- Inner : insulation from cold

- Outer : little protection

- Minor role for sea animals

- Ineffective under extreme pressure

 

제시된 underfur 특징과 관련된 보기를 골라보겠습니다.

underfur 속하는 보기는 (B)  (D) 됩니다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B) is unable to operate as an insulator when exposed to high pressures

 

underfur 고압력에 노출되었을  insulator 작동되지 않는다는 내용은,

blubber 설명하는 내용에서 찾아볼  있습니다

‘Blubber is an essential insulator for sea mammals because, 

unlike fur, it remains effective even under extreme pressure

  내용을 통해 fur  blubber 다르게 extreme pressure 

아래에서는 효과적인 insulator 되지 못한다는 점을 확인할  있습니다. 

 

(D) is found both on mammals that dwell on the land and those that live in the sea

 

(D) underfur 육지 동물과 해양동물에게서 발견될  있다는 내용입니다.

2번째 단락의 두번째 줄에 ‘In land mammals, the most important thermal insulator is fur on hair.’

 통해 underfur 육지 동물에 발견될  있음이 확인 가능합니다.

 

3번째 단락에 첫번째  ‘On the other hand, fur plays only a minor role for sea-dwelling mammals,’

 통해 underfur 해양 동물에도 발견될  있음을 확인할  있습니다

 

따라서 보기 (D) underfur 속하는 내용이 됩니다.

 

 

 

 

마지막으로blubber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On the other hand, fur plays only a minor role for sea-dwelling mammals, which instead rely on a thick layer of fat that collects under their skin, known as blubber. Blubber is an essential insulator for sea mammals because, unlike fur, it remains effective even under extreme pressure, allowing them to dive deep below the surface of the ocean to search for food.

 

위의 내용을 통해 blubber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Thick layer of fat(under skin)

- essential insulator for sea mammals 

- Effective under extreme pressure (dive deep - ocean 가능)

 

제시된 blubber 특징과 관련된 보기는 (C)입니다이유를 설명해보겠습니다.

 

(C) accumulates beneath the outer layer of the skin of animals

 

(C) blubber(지방) 동물 피부 바깥층 아래에 축적된다는 내용입니다.

 

 내용은 지문에서 나타나는 blubber 첫번째 특징에서 찾아볼  있습니다.

3번째 단락에 첫번째 문장 ‘which instead rely on a thick layer of fat

that collects under their skin, known as blubber.’에서 

under their skin beneath the outer layer of skin으로 paraphrase 형태로

 보기 (C) 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있음을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 정리해보자면,

 

Down - (A), (F)

Underfur - (B), (D)

Blubber - (C)

 

TIP !

 

토플 리딩 Category chart 유형은   이상의 항목끼리 비교

 또는 대조하는 지문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지문 초반에서 지문의 서술 방식을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리 토플 리딩 Category chart 유형이 출제될 것을 예상하고 노트테이킹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형파악이 어려운 경우지문을 본격적으로 읽기  마지막 유형이 무엇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노트테이킹을 해두지 못해 지문으로 다시 되돌아가 언급된 보기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범주가 어디에 언급되었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범주가 언급된 위치를 찾은  빠르게 내용을 훑어보고 

해당되는 내용의 보기를 찾아 고르면 됩니다.

 

  방법은 다시 지문으로 되돌아가 범주를 찾아 내용을 읽고

 선택지와 비교해야 한다는 점에서 시간 소모가 조금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리 각 범주 별 특징적 내용을 필기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Category chart 유형에서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항목별 매우 detail 특징들까지 파악해주어야 합니다.

 선택지는 지문에서 나온 문장 그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99%) restate 또는 paraphrase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이에 유의해 토플 리딩 문제를 풀어나가야 합니다. 

 

항목  정보를 빠르게 찾는 토플 리딩 팁으로는, 

On the other hand, however, In contrast 등과 같은 

전환어 집중적으로 살펴보시면좋을  같습니다

전환어 근처에 중요한 정보가 많이 언급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비교/대조의 표현이 사용된 부분은 집중적으로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찬가지로 Both, also 같이 특징들을 공통적으로 묶는

 표시어도 토플 리딩에서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토플 리딩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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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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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3. 18:02

일본 교환학생의 오사카 한인타운 체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우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일본 교환학생의 오사카 한인타운 체험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일본 교환학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과 함께 알아보아요 :)

 

 

쓰루하시

 

일본교환학생 우츄님께서

살고있는 효고현에서는

오사카가 굉장히 가깝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중교통으로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난바나 신사이바시쪽으로 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오사카에는 예전부터 워킹홀리데이,

취직, 유학 등으로 살고 있는 한국인 분들이나

재일교포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부근에서 한식집을 검색하면

정말 모든 집이 다 오사카 도심에 있을만큼 많다고 해요!

또 한국에서 인기 있는 프랜차이즈 지점들

꽤나 입점해있다고 해요 :)

그리고 그중에서도, 쓰루하시 지역

한인타운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신오쿠보가 생기고 발전하면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신오쿠보를 더 많이 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쓰루하시는 좀 더 전통적인 분위기가 깊은 곳이라고 해요.

예전 재일교포에 대한 차별이 아주 심했을 당시부터

힘들게 오사카에 정착해야 했던 재일교포들의 삶이 녹아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아이돌이나 드라마의 감성있는 굿즈를 판다기보다는,

진짜 한국의 전통시장같이 이불도 팔고 한복도 파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저번 주,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 듣는 한

국 문화 수업에서 쓰루하시와 쓰루하시 근처에서 열리는

한국 문화 축제에 다녀올 기회가 있어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과 함께

한인 축제와 한인타운의 모습은 어떤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인 축제 음식 부스

 

일본은 원래 지역 축제에 음식 부스가 정말 많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가 심해진 이후로는

야외에서도 취식을 꺼리는 분위기라서 그런지

대학 축제 말고는 딱히 본 적이 없는데,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

이번 한인 축제에서는 규모에 비해

나름 많은 음식을 팔고 있었어서 놀랐다고 해요.

특히나 구워 먹는 종류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일본의 국민 음식인 야끼소바부터 시작해서

음료까지 다양한 음식이 있었고,

한인 축제인만큼 곱창볶음, 잡채, 김밥 등

일본교환학생에서 본 웬만한 일식집에서는

팔지 않는 길거리 음식들이 있어서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 신기했다고 합니다!

 

 

한인 축제 공연

 

또 이렇게 한국 관련된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고 해요.

큐시트를 보니 고등학교 부활동(동아리 활동)으로

이렇게 축제에 선 것 같은데, 수준이 정말 높아서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쓰루하시 전통시장

 

이 곳은 쓰루하시 전통시장 한복판이라고 합니다!

상인 분들도 실제로 대다수가 재일교포시거나 한국인이시라

이곳저곳에서 계속 한국어가 들린다고 해요 :)

여기에서는 한국 길거리 음식보다는

아예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삼겹살집이나 국밥집이 많았고,

노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건 주로 김치나 젓갈같이

일본 일반 마트에서는 잘 구할 수 없는 음식들이 대부분이었디고 합니다.

만약 일본교환학생을 하면서 일본에서 김치 구매하고 싶다면,

이렇게 한인타운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적어도 비비고나 종갓집 같이 한국에서 생산되는 브랜드의

김치를 찾아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쓰루하시 먹자골목

 

쓰루하시 전통시장에서 나와서

좀만 걷다 보면 본격적인 한인타운의

길거리음식 먹자골목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부터는 사람이 정말 많다고 해요!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는

전통시장에서 나와서 한인타운으로 걸어가는 길에

홍콩반점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곳은 방금 전 전통시장과는 다르게

한국식 삼겹살이나 순대 파는 곳도 많았고,

한국 음식으로 제일 유명한 떡볶이 포장마차도 정말 많다고 해요.

 

 

 

길거리 한인 연예인들

 

그리고 정말 어딜가나 이렇게 BTS의 정보가 있다고 해요 :)

BTS 노래가 흘러나오는 건 물론이고,

아예 가게 앞에 대문짝만한 슬로건으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이렇게 생일 광고까지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일본 엽기떡볶이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는

결국 길거리 음식은 포기하고,

일본 온 이후로 가장 먹고 싶었던 한국 음식 중 하나인

엽기떡볶이를 먹으러 갔다고 해요!

엽기떡볶이는 이 지점밖에 없다고 합니다 :)

 

 

 

 

이태원클라스의 인기

 

그리고 이태원클라스가 정~말 유명하고 해요!

일본교환학생 지구촌특파원 우츄님께서는

오징어게임만큼이나 유명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본교환학생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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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13. 17:56

AP 시험 준비 타임라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AP 시험 준비 타임라인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AP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content based / skill based

 

AP시험content based / skill based로 나누어 집니다!

그리고 어떤 유형의 과목인지에 따라서

공부방법이 달라지는데요~!

먼저 미국대학교 준비 AP 시험에서

content based는 암기 과목이에요.

1년 동안 배운 개념들을 알고 있어야 되고

또 응용할 수 있어야 하며

흔히 psychology, biology, us history 등

개념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국대학교 준비 AP 시험에서 skill based

개념보다 자신의 실력을 보여야 되는 과목이에요.

예를 들면 english literature, english language, spanish language 등

외워야 되는 개념이 아니라 언어능력/ 글쓰기 능력을 기반으로

문제를 풀어야 되는 과목입니다.

특정하게 외워야 할 개념이 없고 문제를 예측할 수 없는 게 특징입니다.

 

 

 

12월에 진도의 ½ 복습

 

AP 시험 준비할때 난이도는 비교적 낮지만

꾸준함이 필요한 암기과목 공부 방법입니다!

겨울 방학에 3-4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이때 복습을 하셨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배운 1학기 내용 혹은 독학하시면

배워야 되는 내용의 1/2을 이때 진도를 나간다고 하는데요!

독학하시는 분들은 처음 배우는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집중해서 내용을 흡수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

유튜브, AP Classroom 등으로 인강과

Princeton, Barrons 등의 교재를 함께 보면서

필기도 하면서 미국대학교 AP 시험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응용이나 문제풀이보다는

앞 단원 내용을 시험날 가서 까먹지 않도록

다시 리마인드 시키는 과정이라고 해요.

이런 과정이 없으면 시험 날짜에 가까워졌는데

앞부분 내용을 까먹어서 다시 배워야 되는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겨울방학이 지나면 시간이 더 없어지기 때문에

지금 많이 해놔야 나중에 덜 부담스럽다고 해요 ㅎㅎ

만약 시간이 남는다면 진도를 더 나가서

예습을 하면 미국대학교 준비에 엄청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2학기에 온전히 AP에 집중할 수 있게

매주 있었던 AP US History 필기 숙제를

겨울 방학 때 마지막 단원까지 다 끝냈다고 해요.

 

 

그래서 학기 중에는 숙제할 시간에

AP 시험 공부를 더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2월 말까지 모든 개념 진도 나가기

 

겨울 방학이 끝나고 1-2월에 학교에서 진도를 나갈 텐데요.

학교 진도보다 더 빨리 마지막 단원까지 예습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충분한 시이 필요한데

학교 진도를 따라가면 정작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은

2주밖에 없는 경우를 종종 봤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때 학교를 다니시는 분들은

어차피 학교에서 나머지를 다시 배우기 때문에

예습을 100% 이해하지 않아도 되지만,

3월부터 모의고사를 풀 계획이라면

내용을 한 번이라도 봐 둬야 문제를 풀 때 더 수월하다고 합니다!

AP 시험을 독학하신다면

12월에 다 못 나간 진도를 나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때도 12월과 똑같이 인강과 교재를 보면서

함께 필기도 하면서 내용을 꼼꼼히 봐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2월 말 까지 주관식 rubric을 공부

 

자신의 실력을 기반으로한 skill based 과목 공부 방법!

english language/ literature 같은 과목들은

문제풀이를 하기 전에 할 수 있는 “개념” 공부는

주관식 에세이가 어떤 부분에서 점수를 주는지 파악하는 단계라고 합니다.

에세이에 어떤 부분이 있어야 그 점수를 얻을 수 있는지를 알고 있어야지

시험에서 글을 쓸 때 이에 맞게 계획을 짤 수 있다고 해요.

학생들 중에 글을 전반적으로 잘 쓰지만

이런 AP 시험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유는 rubric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물론 좋은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겠죠?

 

 

 

3월-4월에는 실전 연습

 

3월 부터는 AP 시험

암기과목/ skill based 과목 방식이 같습니다!

모의고사 풀고, 오답 노트하고, 단원별 FRQ 풀고,

단원별 MCQ 풀고, 모르는 개념을 정비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반복하면 됩니다!

이제 모든 내용을 배운 단계에서 연습을 해야겠죠!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칼리지보드에서 나오는

IPE (International Practice Exam)을 주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시험은 문제에 익숙해지고 많이 풀어보는 게 필수라고 해요 :-)

구글에 AP ____ unit ___ multiple choice quizlet

/ AP ____ unit ____ APC (Ap classroom) MCQ라고 검색하면

퀴즐렛 세트로 문제가 많이 나와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Collegeboard에서 전 FRQ들을 다 공지하니까

10년 전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도 굉장히 추천한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 개인적으로

미국대학교 AP 시험 준비를 하실 때

Barrons, Princeton 등의

참고서 연습문제는 풀지 않는 편이시라고 합니다.

실제 시험에 나오는 것과 문제 유형이 굉장히 다르게 나온다고 느껴서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고 최대한 칼보에서 나온 문제들만 푸는 편이라고 해요!

그리고 실제 기출이 중요한 이유는 문제 유형은 비슷해도

시험에 계속 나오는 개념이 중복될 때가 많아서

3회분을 풀었는데 A 개념이 자주 나오면

이번 시험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제자들이 특히 좋아하는 개념이 있을 때가 많다고 해요 :-)

 

 

또 칼보의 FRQ는 풀어서 맞았어도

공식 해설 (scoring guideline)을 읽어주어야 한다고 해요!

맞았어도 공식 답안은 어떻게 적었고 설명했는지 파악해야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원하는 답변을 제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 문제/ 공식 해설을 보면

문제를 출제한 의도를 파악해야

실제 시험에서도 '이런 문제에서는 이런 부분이 꼭 들어가야된다,

어떤 의도이기 때문에 이 개념을 설명해야된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풀면

주관식에서 점수를 따기가 더 쉽다고 해요.

- IPE (International Practice Exam)

- AP ____ 년도 MCQ pdf - 구글

- AP ____ MCQ quizlet

- Collegeboard FRQ

- AP Classroom (학교를 통해서)

3시간 정도의 시험인 만큼 집중력을 끝까지

끌고 가는 실전 연습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시간적으로 길고 문제 수도 많은 시험인 만큼

실제 시험처럼 한 번에

3시간씩 집중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국대학교를 준비하면서

시험 지구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실제 시험 당일의 긴장이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도

좋기 때문이라고 해요 :-)

 

 

 

 

오답노트

 

미국대학교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오답노트 단계입니다!

모의고사를 보면서 FRQ MCQ 둘 다 많이 풀면서

뭘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해요.

틀린 문제의 경우 왜 틀렸는지 파악하

이해하지 못한 개념, 응용 방법을 알고 가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득점멘토 그린님께서는 연도 별로 “2012년 모의고사 틀린 문제”가 아니라

틀린 문제들을 연도와 상관없이 해당하는 단원으로 정리하셨다고 하는데요!

5번, 13번, 48번을 틀렸다면 그 셋을 순서대로 쓰는 게 아니라

5번이 해당되는 2단원, 13번의 5단원, 48번의 1단원 이렇게 섹션을 나눠서 정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리했을 때 취약한 단원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같은 단원 안에서도 많이 틀리는 부분을 파악하기 쉬워서 좋다고 해요.

각 단원의 틀린 부분만 적는 게 아니라 목차를 보고

모르는 부분들의 개념 정리도 해주면

나중에 그 노트만 보고 시험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AP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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