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4. 18. 09:39

미국 교환학생의 기숙사 생활은 어떨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루려고 하는데요, 

우선 Persons Hall의 내부 모습 및 시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더해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에서 운영하는 학생 지원제도인 RA를 소개하고,

제가 경험하고 있는 기숙사 생활의 장단점을 각각 정리하였습니다. 

 

1. 기숙사 방 구조 소개 

기숙사 소개부분에서는 제가 생활하고 있는 Persons Hall의 구조를 중심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Persons Hall)

 

우선 Persons Hall의 방문을 열면 2개의 침대가 각각 맞은편과 오른쪽 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의 왼쪽에는 2개의 세면 공간과 함께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으며

이는 바로 옆방에 사는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긴 책상이 있는데요, 이를 반으로 나누어 룸메이트와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Persons의 가장 큰 장점은 수납공간이 아주 많고 방의 공간 사용이 효율적이라는 것인데요, 

침대 아래의 서랍 2개와 책상의 위아래에 비치된 수납장 및 세면공간의 정리 칸들

등 많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Persons Hall은 침대가 있는 공간에서 조금 떨어진 채로 책상이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방이 조금 더 넓어 보이고 공부하기에도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기숙사 복도에는 각종 행사의 홍보물이 붙어있습니다.)

 

Persons Hall의 단점은 이번 연도 미국 교환학생 신입생의 생활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친

 Hightower Hall이나 최근 지어진 Wortham Hall보다 시설이 오래되었다는 것과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표면이 조금 거칠고 청소하기에도 불편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Hightower Hall 입구)

 


(Hightower Hall 1층 라운지)

 

다른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들의 방은 아직 가본 경험이 없지만 Hightower Hall은

 1층 입구가 체스판처럼 꾸며져 있다는 특징이 있고 1개로 크게 이어진 책상이 아닌 작은

 2개의 책상을 학생들이 각각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Wortham Hall의 경우는 구조가 Persons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2. 기숙사 내부 시설

기숙사 내부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세탁실라운지, 그리고 주방이 있습니다.

 우선 세탁실은 기숙사 1층이나 지하실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공간에는 건조기가 같이 있기 때문에 따로 빨래를 널지 않아도 바로 옷을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이 휴식을 위해 찾아오는 라운지에는 소파들과 함께 과제 제출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프린트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라운지는 각 층마다 마련되어 있으며,

Persons Hall의 경우에는 1층의 라운지가 현재 창고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보통 2층에 있는 곳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피아노도 있기 때문에 가끔씩 연습을 하러 방문하기도 합니다. 

 



주방에는 공용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있으며, 종종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이 과자 무료 나눔을 하는 공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각 시설은 기숙사마다 거의 비슷한 편이며, 예외적으로 주방은 공용

전자레인지만 비치되어 있는 Persons와 Hightower Hall과 다르게 고학년

및 대학원생들도 같이 생활하고 있는 Jones Hall에는 가스레인지와 간단한 주방용품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3. RA 제도 및 Repair 신청 

미국 대학교의 기숙사에는 RA, Resident Advisor가 있습니다.

RA들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에 이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학생들입니다. RA가 맡은 일의 범위는 아주 넓은 편인데요, 

열쇠를 잃어버렸거나 방에 두고 나와서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일부터

룸메이트 간의 관계 중재와 기숙사 생활에 대한 설문 및 면담, 그

리고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역할을 위해서는 기숙사를 포함해 학교의 구조 및 도움을 요청할 각 부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오래 생활한 고학년들이 RA를 맡고 있습니다.

Wesleyan College의 RA는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의 각 층마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맡은 일이 많고 기본적으로 일하는 시간도 길기 때문에 일인실 배정과 월급 지급 등 RA 활동에 따른 혜택도 큰 편입니다. 

 



RA제도와는 별개로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샤워실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학교에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의 해결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신청서는 생활하고 있는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의 이름과 방 번호, 발생한 문제의 카테고리와 설명, 

그리고 신청 학생의 연락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신청을 마친 후에는 약 3 내로 해결이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안내는 메일로 보내집니다.

 



 

4. 기숙사 생활의 장단점

우선 기숙사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학교 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러 갈 때 드는 시간도 보통

 10분 이내로 굉장히 짧은 편이고 전공 책이나 숙제를 가져가는 것을 잊었을 때에도

금방 기숙사 방으로 다시 가지러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내의 시설들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있는데요, 특히 도서관의 경우에는 기숙사 배지가 있으면

 24시간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과제나 시험 준비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안전함인데요, 학교 내에서 Campus Police라고 불리는 경비원들이

매일 낮 순찰과 야간 순찰을 돌고 있어 밤늦게까지 산책을 해도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로는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입니다. 기숙사에 생활하다보면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와 여행을 가거나 시내에 외출을 하면서 어울리는 일도 많아지고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열리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교류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룸메이트들이나 다른 교환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영화를 보는 Movie Night에 자주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기숙사 생활의 단점은 개인 공간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기숙사에서는 항상 다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특히 공용으로 사용하는 세탁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 세탁이 끝난 옷을 가져가지 않고

방치하거나 뒷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이를 해결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밤늦게 말다툼을 하는 소리나 지나치게

크게 틀어둔 음악소리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생활을 위한 짐챙기기▼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순둥이입니다. 이번 칼럼은 미국 시카고에서 4달 살이를 위한 준비물을 담았습니다. 지금 미국 생활 두 달째인데 가져와서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과 가져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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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4. 9. 10:00

특별한 대만 여행 코스, 소도시 이란으로!

대만 여행 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이보글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대만은 4/4~4/7 청명절 연휴입니다!

청명절에 대만에선 보통 가족끼리 모여 제사를 지내거나 성묘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물론 중간고사 전 주이지만 저도 이번 연휴를 빌려 대만 여행 코스 소도시 이란(宜蘭)에 2박 3일로 다녀왔는데요! 

대만 여행




우선 이란은 대만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타이베이 역에서 1시간 30분 정도 기차를 타면 도착하는 꽤 가까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다, 온천 등으로 자연 경관이랑 역사적 유산이 많은 곳입니다!



이번에 대만에서 큰 지진이 난 곳이 화롄 지역인데, 이란과 가깝기도 하고

 제가 가려는 섬이 지진 때문에 무너지기도 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다녀왔답니다!

 

대만자유여행코스

 

저도 타이베이 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ㅠㅠ

 

대만 여행지 추천




항상 오래된 기차만 탔었는데 새로 운행하는 기차를 타게됐어요!

시설이 엄청 좋고 자리도 널찍했어요! 가격은 NT$238 (약 10000원) 정도였습니다.

 

 

대만 여행 3박 4일


비가 조금씩 내리고 날씨도 흐려서 가는 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대만 여행 코스랑 잘 맞는 것 같아서 분위기 있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대만여행계획




제가 1일차에 가려던 곳이 이란 역보다 羅東역에서 더 가까워서 이란 다음 정거장인 羅東역에서 내렸답니다

역 바로 앞에서 자동차를 빌려서 여행 했는데, 원래 계획은 오토바이였지만

 비가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짐도 많아서 계획을 변경했어요! 가격은 2박 3일동안 약 NT$5320(약 22만 3400원) 정도였는데, 

한국에서 차를 빌려본 적 없어서 비싼 건지 잘 모르겠네요…

대만 오기 전 저도 혹시 몰라서 한국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갔는데, 

그걸로는 차 빌려서 운전이 안되더라구요..

대만 면허증을 받으려면 직접 번역해서 공증받고 경찰서까지 가야하는 복잡한 과정이 있어서, 

4학년 때 기회가 되면 받아서 직접 운전하며 여행해보고 싶어요!



제 첫번째 대만 여행 코스 목적지는, 바로 청수지열공원이었습니다!

羅東역에서 약 40분 정도 차 타고 이동해 도착했습니다.

청수지열공원에 들어가자마자, 흰 연기가 자욱하고 유황 냄새가 엄청 났어요!



이곳은 예전에 대만 최초의 지열 발전소가 있던 곳으로 현재는 

공공 휴양을 위해 지열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료도 무료예요!

이곳에 온 가장 큰 목적은 온천에서 음식을 삶아먹을 수 있는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매점에 옥수수, 땅콩, 계란, 버섯 등등 음식을 팔고, 

적혀져있는 시간대로 음식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현장 대만 여행 코스에서 구매하는 것 외에도 직접 재료를 준비해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는 땅콩, 초당옥수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면 매점에서 바구니 같은 것을 주는데,

 그대로 온천 물에 넣고 기다리면 먹을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땅콩은 5분, 옥수수는 15분을 기다려야해서 옆에 있는 무료 족욕장에 가서 발을 담궜답니다.




갔을 때 비가 와서 조금 춥기도 했지만 오히려 40도 정도 되는 온천물에 발을 담구고 쉬니 더 낭만적이고 따뜻했어요! 

비를 피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오히려 비 올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15분 후에 땅콩부터 꺼내서 먹었는데 오래 둬도 맛있었어요! 

평소에 먹는 볶은 땅콩이 아니라 삶은 땅콩이라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옥수수는 상상하던 맛 그대로 맛있었답니다 ㅎㅎ

사실 그냥 물에 삶은 것이랑 큰 차이는 없다만, 좋은 대만 여행 코스 속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거죠 ㅎㅎ




두번째 장소는 허쓰총요빙 (柯氏蔥油餅) 이었는데. 이 곳이 대만인들 사이에서도 대만 최고의 총요빙이라고 유명한 곳입니다

蔥油餅이라는 음식은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든 반죽에 파를 넣고 식용유에 튀기듯 부친 음식으로, 

대만 여행 코스 야시장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파는 곳이 좀 외진 곳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약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어요!

계란 여부와 소스 종류를 물어보시고, 그대로 만들어주셔서 저는 계란을 넣고 간장 소스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NT$55(2,310원)으로 엄청 싼 편은 아니에요 ㅎㅎ


제가 평소 대만 여행 코스 야시장에서 접했던 총요빙은 반죽 안에 파를 넣어서

 같이 부쳐 먹던 거라 파 향이 강하지 않고 오히려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파가 유명한 이란에서는 파를 듬뿍 넣어주니 훨씬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다리더라도 먹을 가치가 있었답니다




총요빙을 먹고 난 후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한 숙소에 갔습니다!

2박 3일에 약 NT$2000(22만 3000원)이었고, 

저는 총 4명이 묵어서 2일에 5만 6000원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

숙소 안도 깨끗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엄청 큰 자쿠지 안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온천물도 정말 좋아서 2일 내내 온천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대만 여행 코스 행선지는 바로 난양 박물관인데요!

난양박물관은 건축물이 예뻐서 사진만 찍으러 오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건축가가 대만 북동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기울어진 절벽의 모습을 본따서 건축했다고 해요.

저도 박물관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란에 왔다면 한번 쯤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란이란 곳에 대해 잘 모르고 여행을 온 것인데, 박물관을 통해 알아갈 수 있었어요

이란 박물관은 총 4층 건물이며 이란 역사의 다양한 단계를 전시하고 있었어요. 

이란의 기후, 지형, 생물종, 원주민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모두 중국어, 영어로만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한국어 책자도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대만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오리고기와 水蓮수련볶음, 돼지고기 볶음밥을 먹었는데 총 NT$230(약 9,660원)으로 

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정말 저렴했어요! 

향신료 없이 다 상상되는 맛있는 맛인데 특히 수련이 특이했던 것 같아요

언뜻 보고 공심채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먹어봤는데 공심채랑 맛이 비슷해서 맛있었어요!

 




저녁을 다 먹고 이란의 스타벅스는 요트 모양이라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공사 중이기도 하고 뒤 호텔이 너무 빛나서 스타벅스의 존재가 너무 묻혔던 것 같아요 ㅠㅠ 

아쉽지만 다음에 낮에 오면 훨씬 예쁠 것 같아요!


이만 저의 대만 여행 코스 1일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베이는 도시가 작아서 2번 정도 여행 오면 갈 곳이 없는데

 저는 정말 이란 같은 소도시 여행을 추천드려요!

대만 여행 코스 느낌도 더 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정말 외국에 온 느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는 대만 친구들과 이동해서 차를 빌렸지만,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잘 되어있고 

투어 버스나 택시 프로그램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편하실 거예요 :)

 

▼대만 유학 준비 과정 A to Z▼

 

아시아유학 Q&A::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이보글입니다!첫 유학 칼럼은 대만 대학교 유학 지원 과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지원할 대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만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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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26. 10:00

런던 관광지, 셜록홈즈 박물관 둘러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박종햄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런던 관광지를 여행하는 장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해리포터와 같은 책을 읽으면서 영국에 대한 환상을 하나 하나 키워갔는데요.

그 중 드라마 시리즈로 나온 셜록 시리즈도 즐겨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국하면 셜록 홈즈가 탄생한 곳으로 이와 관련된 런던 관광지를 꼭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학기가 끝난 것을 기념하여 작중 셜록 홈즈와 그의 조수 존 왓슨이 살았다고

작 중에서 알려진 베이커 스트리트에 위치한 셜록홈즈 박물관을 방문해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의 아버지

아서 코난 도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 캐릭터, 셜록 홈즈의 창조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삶과 작품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를 통해 도일은 단순한 탐정 소설을 넘어서 문학, 문화,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이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의대 시절 그는 조셉 벨이라는 교수에게 큰 영향을 받았는데, 벨

의 예리한 관찰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은 나중에 셜록 홈즈 캐릭터 창조에 중요한 영감이 되었습니다.

1887년, 도일은 셜록 홈즈라는 캐릭터를 처음 소개했습니다.

셜록 홈즈는 논리와 관찰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셜록 홈즈는 단순한 탐정이 아닌, 복잡한 성격과 뛰어난 지적 능력을 지닌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도일은 셜록 홈즈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자신이 창조한 홈즈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홈즈에 대한 대중의 열광이 자신의 다른 문학 작품에 대한 관심을 가리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893년에 '라이헨바흐 폭포에서의 최후'를 통해 홈즈를 죽게 하지만,

대중의 열렬한 요청에 못 이겨 홈즈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셜록 홈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일은 홈즈를 통해 논리적 사고, 관찰력, 과학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으며,

이는 범죄 수사 방법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홈즈는 탐정 소설 장르의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1930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과 셜록 홈즈 캐릭터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는 여러 영화, TV 시리즈, 책, 연극 등 런던 관광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며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과 그의 대표작 셜록 홈즈는 시대를 초월한 작품으로,

논리와 추리의 힘을 보여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일은 홈즈를 통해 논리적 사고, 관찰력, 과학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으며,

 이는 범죄 수사 방법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홈즈는 탐정 소설 장르의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런던 관광지 셜록홈즈 박물관 가는 방법

셜록 홈즈 박물관은 런던의 베이커 스트리트 221B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에 나오는 주인공의 주소입니다. 아래는 셜록 홈즈 박물관에 가는 방법입니다.

지하철:

셜록 홈즈 박물관은 런던 지하철 Bakerloo 라인의 Baker Street 역

또는 Metropolitan 라인의 Baker Stree)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

Baker Street에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되며, 113번, 189번, 205번,

274번, 453번, 74번 등의 노선에 탑승하여 근처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박물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몇 군데 있으므로 미리 주차장을 찾아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던 관광지 교통 혼잡 때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셜록홈즈 박물관

 

 

박물관 내부는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 살았다고 묘사된 공간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홈즈의 작업실, 침실, 왓슨의 방 등이 있으며, 

각 방에는 당시 시대의 가구와 소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런던 관광지 방문객들이 19세기 말의 런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하면 셜록홈즈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과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홈즈의 파이프, 바이올린, 그리고 유명한 디어스토커 모자 등

셜록 홈즈를 상징하는 여러 아이템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셜록 홈즈에 크게 관심이 없었더라도,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셜록 홈즈에 대한 관심이 깊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방에는 홈즈와 왓슨의 모험에 대한 정보와 사건에 사용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런던 관광지 방문객들은 마치 그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단순히 캐릭터를 기념하는 곳이 아니라, 

그 시대의 런던을 재현하고, 아서 코난 도일의 천재성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셜록 홈즈 팬들은 물론, 런던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꼭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런던 관광지 중 하나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서 코난 도일의 불멸의 캐릭터, 셜록 홈즈와 그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런던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이 매력적인 박물관을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념품점

 



셜록 홈즈 박물관의 기념품점에서는 팬들에게 다양한 흥미로운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셜록 홈즈와 관련된 책부터 시작해서, 셜록 홈즈 티셔츠,

모자, 컵, 열쇠고리, 포스터와 같은 다양한 런던 관광지 굿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명탐정이 된 것과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셜록 홈즈 모자, 파이프, 돋보기와 같은 장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셜록 홈즈의 소장품과 관련된 제품도 판매하며, 팬들은 셜록 홈즈의 역사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셜록 홈즈의 모든 이야기를 한 권에 모은 컬렉션도 판매하며, 이를 통해 팬들은 전체 이야기를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박물관도 좋았지만, 셜록홈즈 박물관의 기념품점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런던 관광지 방문 시 꼭 이 곳을 찾기 바랍니다.

 

 

▼영국의 빈대 상황과 대처 방법은?▼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칼럼은 빈대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즘 유럽에 빈대 이슈가 굉장히 많잖아요.. 한국까지 빈대가 출몰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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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21. 10:00

덴마크 유학생의 스웨덴 말뫼 여행기

유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덴마크에서 스웨덴 말뫼로 가는 홀로 여행의 묘미!' 편입니다!!

다들 생각이 많아지거나 여유가 부족한 날엔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거에요.

그러나 같은 나라 안이 아닌, 다른 나라로 훌쩍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덴마크에서 유학생 팀플 프로젝트가 끝을 향해 갈 때쯤,

아 한번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국에 돌아갈 날들이 다가오니 머리가 아파지기도 했구요.

아마 유학생 가신 분들은 다들 공감할 거에요! 한여름 밤의 단 꿈이 점점 끝나가는 그 기분,,,ㅜ!

그런데 덴마크 안에서 떠나기엔 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환경을 원했는데, 마침 딱 좋은 곳이 있었어요!

바로 스웨덴의 말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차 하나만 타고 30분을 달리면 스웨덴 말뫼에 도착할 수 있어요! 

덴마크



구글 지도를 보면 코펜하겐 근처에 말뫼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정말 방문하기에 너무 간편하죠? 그래서 저는 옳다구나 하고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비워낼 겸 스웨덴 말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저는 추운 날씨를 싫어하고

몸이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에요! 음식엔 큰 욕심이 없구요.

그래서 음식에 드는 유학생 돈을 아껴서 좀 더 많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

길을 걷다 춥다 싶으면 근처 카페로 들어가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스웨덴 여행



스웨덴 관광










유학생 시절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며 머물며 찍었던 풍경 사진들이에요! 정말 예쁘죠??

또한 스웨덴 말뫼 도서관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한국 책을 읽으며

그동안 밀렸던 내 생각을 꺼내 정리해보고,

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여유에 제 자신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스웨덴 말뫼로 가시면 꼭 도서관을 가보세요!! 제 최애 플레이스였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힐링과 여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공간,,,

혼자 여행을 가면서 정말 힐링하고 와서, 저는 또 프랑스로 혼자 여행을 갈 참인데요,

여러분들께 제가 왜 이리 유학생일때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점 때문에 매력에 푹 빠졌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생의 혼자 여행의 장점

1)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사색을 즐기며 온전히 고독을 즐길 수 있다.

-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가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혼여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생각에 빠져보고,

아무런 방해 없이 발길 닿는 대로만 걸어보고, 풍경을 바라보며 끝없이 사색에 잠길 수도 있고,

음악을 들으며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어요.

2) 심심하면 동행을 구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쌓을 수 있다.

- 가끔 심심하면 동행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폴란드를 혼자 여행했을 때,

하루는 현지인 유학생 친구 Ada를 사귀었고, 하루는 한국인 동행을 구해 같이 다녔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더라구요!

만일 혼자 여행의 기간이 길어져 무료하다면 동행을 구해 보세요!!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두 사람 다 지금까지 연락하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3) 내가 원하는 곳만 가고, 내가 원하는 것만 먹고, 내가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 이건 정말 좋은 점인데요, 아무리 잘 맞는 친구랑 가도 원하는 것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

영혼의 단짝이 아닌 이상 모두 조금씩 자신의 것을 양보해야만 해요.

특히나 저는 먹을 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숙소를 좋은 곳으로 잡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제까지 만난 친구들은 전부 반대 성향이었어요.

사실 여행의 묘미는 거친 숙소에서 자보고, 맛있는 것들을 듬뿍 먹어 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의 성향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혼자 여행을 가니 먹을 거에 돈 안 쓰고!!!

숙소를 좋은 호텔로 잡고!! 행복하게 뒹굴거리며 쉬다가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으면 한 장소에 좀 오래 있고, 허기진다 싶으면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카페 가면 되고! 그래서 그런 점들이 유독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여행을 가면 전반적으로 나 자신이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모든 걸 혼자서 스스로 해야 하니 진정한 어른이 되어 가는 기분도 들고 그렇습니다!

처음엔 무서울 수 있는데, 여행을 가다 보면 세상에 겁 먹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혼자 여행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단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이 하는 혼자 여행의 단점

1)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다.

-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래서 저는 보통 혼자 여행을 떠날 땐 사진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니면 삼각대를 구비해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해요. 또 유럽 여행 특징 상, 아시죠..?

외국인 유학생분들은 사진을 잘 찍지 못하십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 그러니 기대는 낮추는 게 좋아요.


혼자 여행 가면 늘 이런 셀카만 찍게 되더라구요,, 남찍사를 좋아하는 저로썬 매우 아쉬웠습니다 ㅜㅜ

2) 날 오래 알아 온 사람들과의 토크가 없다.

- 이거 역시도 정말 아쉬운 점인데요, 뭔가 찐친들과 여행을 다닐 땐

여행 자체가 재미가 없어도 그들과의 수다가 재밌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는 혼자 다닐 땐 그런 점들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알아온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 있기에 혼자 여행을 오던,

다른 유학생 들과 여행을 오던 그 친구들이 계속 생각났던 것 같아요.

아 이 장소 내 친구들과 오면 진짜 재밌겠다, 진짜 좋아하겠다 싶은 생각..?

한국 여행은 유럽 혼여처럼 자극이 새롭진 않지만 친한 친구들과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혼여는 그런 재미는 없죠..!

하지만 저는 유럽 혼여에 아주 만족하는 사람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여행을 짜고 싶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걸 개의치 않아하고,

특히 생각이 많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푹 쉬고 싶을 땐 혼자 여행을

다녀오라는 걸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가는 순간

서로 어쨌든 조금은 양보하는 부분이 생기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다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혼자 여행은 그런 단점들을 모두 상쇄시켜버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 유학생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일치기가 아닌 이상은 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게 좋아요!!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 되니까 일찍 들어가야 하고,

몸 관리를 필수로 해야 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게 정신을 좀 바짝 차리고 있기만 하면 혼자 여행도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꼭 한번쯤은 타지로 혼자 여행을 다니며 나에게 집중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혼자 여행을 하면 이 세상에 나와 여행지만 남겨진 느낌인데,

그 느낌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새롭습니다. 그러니 언젠가 안전한 지역에서 꼭 도전해보셔요!!

 

 

▼이케아의 나라, 3박 4일 스웨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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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20. 13:45

토론토 맛집, 감성 카페 모음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토론토 맛집으로 주제를 결정했습니다..!!

토론토 맛집 중에서도 카페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번 토론토 카페 2탄 칼럼에서는 주로 우리가 흔히 부르는 감성카페 있죠

그런 카페들을 위주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wowww

 



제가 모은 토론토 감성 카페 칼럼 시작해볼게요 ^~^

 


 

1) play ground 카페

 



장담컨데 토론토 사는 한국인분들은 모두 알 것 같은 토론토 맛집입니다 ㅎㅎ

토론토 한국 감성카페로 유명하고 한인카페로도 유명한 play ground cafe 입니다.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컬리지역에서 스트릿카 한번 갈아타고 도착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주소 : 492 Parliament St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에 위치해 있어요. 

요 큰 구형체가 이 카페의 하이라이트 인 것 같은데 시즌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요 play ground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요 빈티지 캠코더 입니다 ㅎㅎ

한국st 감성카페 100%죠?! ㅎㅎ

 



카페 음료는 평범한 음료 맛이었어요. 

사실 이런 감성 토론토 맛집은 음료 맛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감성으로 가는 거니까요 ㅎㅎ

 


 

 

2) plearn cafe

 



plearn cafe도 토론토 다운타운 카페, 토론토 감성카페 검색하면 엄청 많이 뜨는 카페 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 한국 노래를 많이 틀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운영은 태국인이 한다고 하네요 ~ㅡ~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컬리지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옵니다. 

신전떡볶이 다운타운 점 근처에 있어서 신전떡볶이 먹고 plearn 카페 방문하면 벌써 하루 데이트 코스 끝이에요 ㅎㅎ

 

주소 : 74 Gerrard St E

 



저는 여름시기에 방문했는데요!

뒤 쪽에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많이 덥지 않은 날에는 여기서 chill하기 좋을 것 같아요. 

 


 

3) carbonic coffee 

 



Carbonic Coffee cafe 또한 한국인들 사이에서 엄청 엄청 유명한 토론토 감성 카페 입니닷 ㅋㅋ

인테리어가 완전 한국인 취향 저격 감성 카페라 그런지 늦은 밤 시간에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다운타운에 위치한 AGO 온타리오 미술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주위에 토론토 맛집들도 많아서 여기도 주변 식당에서 밥먹고 들르기 좋은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

 

주소 : 37 Baldwin St

 

 

사실 토론토 카페들이 다들 엄청 일찍 문을 닫곤 하는데요. 

이 carbonic coffee는 밤 9:30 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

 



감성 샷 찍기 좋은 토론토 맛집 입니다 :) 

요 거울 앞 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았어요.

 


 

4) the arch cafe / bar

 



이 the arch cafe / bar는 사실 제일 강추드리고 싶은 토론토 카페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다운타운 쪽에 문 연 카페를 찾아서 가던 중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들어간 카페인데요.

사장님이 진짜 너무 친절하세요,, ㅜ

 



켄싱턴 마켓에 위치해 있어서 켄싱턴 마켓 나들이 가실 때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주소 : 293 Augusta Ave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bar 그자체 분위기인데 그게 또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사장님의 친절함,,,,,이 너무 제일 인상 깊었던 토론토 맛집입니다.

 

가게 내부 조명 받으면서 감성샷도 건질 수 있어서 정말 감성카페로 추천드려요 ㅎㅎ,,

 



저녁에는 bar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저희는 그냥 핫초코나 시켜서 조용히 먹다가 나왔어요 ㅎㅎ

대부분 다들 그냥 카페처럼 이용하시더라구요..! 


 

5) cafe 23

 



cafe 23 또한 이미 토론토에서 유명한 감성카페 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토론토 감성 카페 릴스로 많이 등장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저도 인스타그램 통해서 알게 되어서 방문했어요. 

 

cafe23은 다운타운의 힙 거리 퀸 스트릿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번에 토론토 맛집 1편에서 소개해드린 RAKU 우동집 바로 옆에 있어요!!

                                           

주소 : 728 Queen St W    

                                                         



감성 토론토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들이 정말 맛나보였어요. 

ㅋㅋ 이런 카페는 여기가 처음이어서 버터 타르트 하나 시켜서 먹어봤는데 맛도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역시 뒤 쪽엔 테라스가 꾸며져 있었는데요.

cafe 23 자체가 요 테라스가 이쁘기로 유명하거든요!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날이 많이 추워서 테라스 좌석은 즐기지 못했지만 잠깐 앉아서 사진찍기는 가능이죠..!! ㅎㅎ

                                                                                                                          



요렇게 저도 감성샷 하나 건져왔어요 ㅎㅎㅎㅎ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 ㅎㅎ

 



저는 겨울에 카페를 방문하면 항상 핫 초콜릿을 시키는 편인데요.

지금까지 다닌 토론토 맛집 중에 핫 초콜릿 1위 카페는 바로 여기 cafe 23입니다.

땅콩(?) 견과류가 함께 들어간 핫 초콜릿이라 진짜 진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cafe 23 토론토 감성카페로 진짜 강!!추!! 드립니다 :-)

 

▼토론토에서 꼭 가야 할 맛집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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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지구촌 특파원 LEESO 입니다 :) 지난번 칼럼에서 제가 선정한 토론토 맛집과 카페들을 모아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토론토 맛집 칼럼에 토론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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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14. 10:00

덴마크 계절, 겨울 일상 돌아보기!

덴마크 계절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브이로그는 덴마크 계절별 여러가지 일상의 영상들을 한 영상에 녹여보았는데요,

 

덴마크 여행



첫번째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유럽의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죠!!

특히 덴마크의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장 일찍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구경가기도 좋았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장식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간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유럽을 덴마크 계절 중 겨울 시즌에 오신다면,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정말 재밌었기에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다!!

덴마크 직항



해가 지면 더욱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 이래서

덴마크 계절 중에서는 겨울에 해가 빨리 지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발달한 거 아닐까요?

풍경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아름다웠답니다!!

 



그 다음 영상은 요리에 관한 일상이었어요! 덴마크는 음식이,,맛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명한 거라고는 오픈 샌드위치?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요리 실력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한식들을 해 주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에서는 추운 겨울에 이걸 많이 먹습니다. Glogg라는 음료인데요,

술이에요! 약간 따뜻한 와인이고, 프랑스의 뱅쇼와 같은 느낌인데,

신기하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덴마크 계절 중 너무 추운 날엔 텀블러에 이걸 데워서 담아가 홀짝홀짝 마시며 겨울을 납니다!



그 다음 영상은 오로라에 관한 영상이에요!

북유럽의 겨울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2월이 가장 피크라고는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두 번 관측했습니다! 한번은 기숙사 앞에서,

한번은 핀란드로 여행가서 관측했는데요, 생각했던 초록의 오로라는 아니었지만

지평선에 가까운 주황주황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덴마크 계절인 겨울을 보내서 조금 아쉽지만

스웨덴 쪽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초록의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은 제가 포스팅했던 티볼리 놀이공원! 영상에

더 아름다운 놀이동산의 분위기가 많이 담겨 있으니 꼭꼭 영상으로 확인해보셔요!!

 



그 다음은 미술관 간 걸 넣었어요!! 문화생활 한번쯤은 해 줘야죠!!

갤러리였는데, 여기서 본 그림들이 제 최애 그림들이었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각품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것도 제가 전에 칼럼을 올린, 바켄이라는 놀이동산에 관한 영상이에요!

영상엔 더 풍부한 볼거리가 많으니 꼭 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바켄 안에 작은 마켓이 있는데, 그걸 구경하는 모습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덴마크 계절, 겨울과 전통적인 바켄 놀이동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재즈바에 간 영상인데요, 이름은 Sohesten입니다.

cozy한 느낌의 재즈바인데요, 이 재즈바는 특이하게도 요일에 따라 입장하는 연령대가 달라져요!

금요일 토요일은 23살 이상만, 목요일은 21살 이상만,

나머지 요일은 18살 이상이면 입장 가능합니다!

혹여나 23세 이상이 아니라면 요일을 잘 살펴보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러시안 한 잔에 엄청 취해버렸는데, 다행히 취한 와중에도 영상은 좀 찍어 놓았더라구요..?

대견하다 과거의 나,, 그래서 이렇게 브이로그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역시나 칼럼에 올렸던 스웨덴 말뫼 여행이에요! 30분이면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갈 수 있다니!!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정말로 설레더라구요! 아름다운 덴마크 계절의 풍경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칼럼에도 포스팅했던 아말리엔보르성 영상이에요!

반짝반짝하고 아름다운 내부를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전을 다니면서 느낀 꿀팁인데요, 궁에 대해 잘 모를 때는

도슨트분들께 여쭤보면 마치 가이드분들처럼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도슨트분들께 자주 여쭤보았는데 그때마다 열정과 혼신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궁을 2배 3배 더 즐길 수 있었어요!!

궁은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공주가 된 느낌이었는데요,



... 막상 저는 너무나 생얼에 추리닝을 입고 가서 거울을 볼 땐 약간 현타오기도 했답니다,,!

궁은 매우 럭셔리한데 저는 꼬질꼬질하달까요?

여러분은 꼭 궁을 가실 때 덴마크 계절에 따라 멋지게 차려입고 가세요!!

 



이제부턴 덴마크 계절, 겨울의 저의 real life가 시작되는데요,

사실 교환학생을 가면 정말 놀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세보다 싼 가격의 기숙사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대신에,

학교를 다녀야 하지요...그래서 이런 간식들을 먹으면서

 



북유럽의 긴 밤을 과제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특히나 제가 간 로스킬레 대학교는 학기마다 팀플을 꼭 한번씩은 해야 하고,

프로젝트 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플을 하는데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니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덴마크 계절을 보려고 여행은 여행대로 다니고

놀 건 놀거대로 놀아야 하니 밤을 새서 팀플을 하는 악순환,,ㅜ

그래서 크리스마스 여행 가기 직전까지 팀플과 과제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밤을 계속 새고, 낮에 놀고, 다시 밤에 공부하는 생활을 12월 초반부터 중순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도 하구요!! 1월 초에 시험이라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교환학생 라이프를 즐기려면 팀플과 과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교환학생을 오면 무조건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늘상 영어로만 소통하니 공부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도 국제어 수업은 받아봤지만 여긴 정말 영어만 사용해야 하니까 

교수님께도 영어로 질문해야 하는데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허허.

그리고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데, 애들이 약간 의견 차이가 나서

영어로 이야기할 때도 채팅방만 보면 이게 싸우는 건지,,

그냥 담소를 나누는 건지 뉘앙스 파악이 애매모호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런 점도 참 골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덴마크 교환학생 추천! 코펜하겐 관광 스팟▼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 삐이약입니다!오늘은 덴마크 5개월 차 교환학생이 추천해주는 코펜하겐&근교 관광 장소 칼럼으로 돌아왔습니다! 덴마크에 관광 차 오시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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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12. 10:00

캐나다 워홀러 추천! 토론토 맛집 TOP 3

토론토 맛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론토 맛집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1) 156 Cumberland (퓨전 한식 레스토랑)

 

156 Cumberland 는 퓨전 한식 토론토 맛집인데요! 토론토에서 꽤나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이에요.

심지어 미슐랭(미쉐린) 2022,2023에 선정될 정도로 토론토에서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

토론토 핫플(?) 블로영 욕빌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소 : 156 Cumberland

맞아요 ㅎㅎ 주소 그대로 레스토랑 이름이더라구요.

저는 5명이서 방문해서 오픈테이블 어플로 예약후 방문했어요!

워크인도 가능한 레스토랑이라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하지만 잘 고려해보시고 예약 여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간단하고 깔끔한 메뉴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5명이서 이 토론토 맛집에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봤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beef tartare, squid noodles,

spanish mackerel, korean ssam platters - bone in beef short rib으로 주문했습니다. 

beef tartare 는 육회 유부초밥이었는데요! 육회맛은 다들 말 안해도 아시겠죠?

양념이 살짝 매콤했지만 속에 단무지, 파, 튀긴 양파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squid noodle 은 오징어를 베이스로 한 요리인데요.

신기하게도 면이 없고

오징어 다리들로만 구성되어서 나왔는데 오징어먹물과 짜장소스의 조화가 돋보인 메뉴였어요. 

 

spanish mackerel 는 시금치 삼치 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메뉴판에 막걸리 크림이 되게 신기해서 시켜봤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메뉴여서 추천드리고싶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메뉴는 korean ssam platters입니다.

저는 bone in beef short rib으로 주문했어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이

요 고기 플래터가 진짜 JMT 그 자체입니다,, 고기가 입에서 그냥 녹아요,,

같이 준비해주신 반찬들 곁들여 먹으면 진짜 최고에요,,


 

2) FIVE GUYS (햄버거)



five guys는 말 안해도 다들 아시는 토론토 맛집이죠 ?!

이번에 한국 1호점을 오픈하게 되어서 한국에서 엄청 핫 한 이슈였는데요!

한국에 오픈하기 전엔 캐나다, 미국에서만 맛 볼 수 있던 버거집이라

토론토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했어요!

토론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주로 셰퍼드영 지점과 다운타운 던다스 지점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주소: 329 Yonge St 

저는 리틀 치즈 버거 (LCB)로 주문했어요!

사실 토론토 맛집인 파이브가이즈는 치즈버거가 유명해서 치즈버거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맛은 완전 미국식 수제버거 그 자체입니다  기름기 좔좔에 자극적인 햄버거 맛 그 자체에요!

메뉴는 그냥 치즈버거 /리틀 치즈버거 이렇게 고를 수 있는데요!

사실 성인 1명 기준 리틀버거도 양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sanuki udon



사실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여서 일본인친구들과 들어간 토론토 맛집인데요.

그냥 워크인으로 방문했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장해둔 맛집입니다!!

컬리지 역 완전 코 앞에 위치해있어요.

주소 : 20 Carlton St. Unit3  

메뉴판 보고 시그니처 메뉴와 스파이시 탄탄 메뉴 둘 중에 고민 엄청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ㅋㅋ



식당에 들어갔더니 생면을 이렇게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주방도 오픈형 주방이라  깔끔한 조리를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결국 선택한 메뉴는 signature a7 wagyu udon 입니다! 우동 위에 beef wagyu가 덮여있는 메뉴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 방문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


4) grazie (파스타)



grazie는 미드타운 에글린턴에 위치한 파스타 토론토 맛집입니다!!

에글린턴 역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어요.

주소 : 2373 Yonge St

 



미드타운엔 토론토 맛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사실 토론토에서 맛있는 파스타집 찾기 쉽지 않거든요,, 거기다 미드타운이면 접근성도 좋아서 완전 추천드려요 :)

 

 

제가 주문한 토론토 맛집 메뉴는 Basta 라는 파스타 메뉴입니다.

spinach linguine with shrimp 메뉴인데요! 요 토론토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어요.

시금치로 면을 만들어서 색이 완전 시금치 색 파스타인데요 

시금치 풍미와 크림 소스와 새우가 곁들여져 일반 크림 파스타보다 맛있더라구요 :)) 

 

 

▼캐나다 토론토 맛집 모음집▼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지구촌 특파원 LEESO 입니다 :)이번 칼럼 주제로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맛집을 소개해드린적이 없는 것 같아서 토론토 맛집 추천 칼럼을 들고 왔습

www.gohackers.com

 

해외여행정보 2024. 3. 8. 10:00

2박 3일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추천!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말하는 독일감자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헝가리의 수도인 Budapest(부다페스트) 여행 코스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산업,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1873년에 다뉴브강 서편의 부더와 오부더, 동편의 페슈트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되었다고 해요.

부다페스트는 부다페스트 여행코스가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질녘부터 해가 완전히 진 밤에 오히려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실제로도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제가 본 야경 중에 최고로 꼽을 만큼 아름다웠답니다 :)

 

저는 그런 부다페스트 여행코스를 2박 3일 자유여행을 했는데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플릭스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플릭스버스로 약 4시간 동안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약 15.99€였습니다. (한화 약 22,000원)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확실히 유럽에서 유럽으로 넘어갈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럽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바로 2박 3일,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칼럼에 나오는 가격은 23년 11월 기준입니다.

 


 

[부다페스트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소개]

Day 1.

부다페스트 버스터미널 > 숙소 체크인 > Hungarikum Bisztró(헝가리쿰 비스트로)

> 세체니 다리 > Halászbástya(어부의 요새) > 숙소 복귀

 

Day 2.

Széchenyi Gyógyfürdő és Uszoda(세체니 온천) > 숙소에서 휴식

> Vörösmarty tér(뵈뢰슈머르치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 도나우 강 유람선 >

Szent István Bazilika(성 이슈트반 대성당) 크리스마스 마켓 > Gellért-hegy(겔라트 힐) > 숙소 복귀

 

Day 3.

Retró Lángos Budapest(랑고스) > Nagy Vásárcsarnok(그레이트 마켓 홀) >

Magyar Természettudományi Múzeum(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 >

Cipők a Duna-parton(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 Lánchíd Söröző(헝가리 레스토랑) > 헝가리 중앙역

 

 

[첫째 날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일정]

>부다페스트 버스터미널

주소: Budapest, 1091 헝가리

오스트리아 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넘어올 때 플릭스버스를 이용했어요.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점심 때 이동했기 때문에 버스터미널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 사서 버스타고 헝가리 넘어가면서 먹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간단하게 취식 가능합니다 :)

 

 

>숙소 체크인

주소: Budapest, Andrássy út 53, 1062 헝가리

이제는 4시간 정도면 빨리 가네?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ㅋㅋ

금방 도착해서 바로 지하철타고 숙소로 향했어요.

헝가리 숙소는 Adagio Downtown Rooms을 이용했는데

제가 지금껏 유럽 여행하면서 숙박했던 숙소 중 제일 좋았어요!

세체니 온천도 걸어서 30분이면 갈 수 있고 시내에 있는 유명 관광지도

걸어서 20분~3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위치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만약 제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이 숙소를 이용하려고요ㅋㅋ

 

 

> Hungarikum Bisztró(헝가리쿰 비스트로)

주소: Budapest, Steindl Imre u. 13, 1051 헝가리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바로 한국인들에게 정말 유명한 헝가리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는 헝가리쿰 비스트로인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온라인으로 확인하니 이미 3달치 예약이 꽉 차있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오후 시간 때 오픈런으로 갔는데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착석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정말 맛있었어요!

외국인 손님과 현지 손님도 많이 있었어요. 세트메뉴가 있는데 코스 요리처럼 나와서 먹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실로폰 연주도 정말 훌륭했습니다ㅎㅎ

꼭 세트메뉴 안 드시더라도 오리구이는 꼭 드셔보세요!

부다페스트 여행



 

 

>세체니 다리

주소: Budapest, Széchenyi Lánchíd, 1051 헝가리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어부의 요새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헝가리쿰 비스트로에서 어부의 요새까지 걸어서 약 25분 정도 걸려요.

가는 길에 세체니 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는데 세체니 다리도 정말 유명한 부다페스트 여행코스랍니다.

야경 때 보면 다리가 반짝반짝 빛나서 정말 예뻐요.

강가를 산책하며 봐도 좋으니 부다페스트에 가시면 꼭 구경해 보세요!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Halászbástya(어부의 요새)

주소: Budapest, Fő u. 4, 1011 헝가리

세체니 다리를 건너 약간의 등산을 하면 도착할 수 있는 어부의 요새입니다.

7개의 관측탑이 있는 19세기 요새인 어부의 요새에서

부다페스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데요.

바로 그 유명한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굳이 사진을 찍지 않아도 한바퀴 쭉 둘러봐도 예쁘니 가볍게 산책하러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



 

 

>숙소 복귀

이후 다음날 일정을 위해 빠르게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둘째 날 일정]

>Széchenyi Gyógyfürdő és Uszoda(세체니 온천)

주소: Budapest, Állatkerti krt. 9-11, 1146 헝가리

숙소에서 걸어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세체니 온천입니다.

1913년에 지어진 화려한 온천으로 실내, 실외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세체니 온천 후기를 조금만 찾아보면 래쉬가드는 절대 안 된다는 후기가 많이 있는데요.

전신 래쉬가드는 안 되지만, 반팔 래쉬가드는 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반팔 래쉬가드를 입었거든요! 세체니 온천에 머물러 있는

3시간 동안 아무도 제지를 안 한 것을 보면 전신을 가리는 수영복만 아니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 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건 바로 오픈런!을 하시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물 위로 부유물이 떠다니는 걸 볼 수 있고

아침 일찍 가야 제일 저렴한 가격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일찍 가야 그나마 깨끗한 상태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ㅋㅋ

그리고 사진 찍는 것에 진심이시면 방수팩도 가져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샤워 같은 경우는 본격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간단하게 물로만 씻는 분위기가 강했어요.

샤워실도 별로 없기도 했고요. 이점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숙소에서 휴식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인 세체니 온천에서 열심히 놀고 숙소로 들어와 깨끗하게 씻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물놀이 국룰은 물놀이 후 라면 먹는 것 아니겠어요?ㅎㅎ 아쉽게 컵라면은 먹지 못하고 봉지라면을 먹었습니다 :)

 



 

 

>Vörösmarty tér(뵈뢰슈머르치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주소: Budapest, Vörösmarty tér 3, 1051 헝가리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쉬다가 뵈뢰슈머르치 광장으로 갔습니다.

부다페스트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이었는데요.

독일과 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 마켓의 분위기는 달랐지만, 헝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정말 달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이 더 좋은 것 같아요ㅋㅋ

왜냐하면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먹을 거에 진심이거든요ㅋㅋ

그리고 너무 감동적이었던 거는 독일도 오스트리아도 오직 현금만 받던

크리스마스 마켓이었는데 부다페스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무려 "NO CASH, ONLY CARD"였다는 거예요!

현금 지옥 독일에서 현금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지나갔어야 했는데 카드만 받는다는 안내판을 보니 정말…

이것이 21세기지! 했답니다ㅋㅋ 적어도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에서는 현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도나우 강 유람선

주소: 부다페스트 1052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긴 뒤 도나우 강 유람선을 타러 도나우 강으로 이동했어요.

유람선 가격은 약 5,000HUF(한화 약 18,000원)인데 조금 더 고급 유람선은 당연히 가격이 비싸요.

저는 탑승장 6번 유람선을 이용했습니다. 티켓은 그냥 탑승장 앞에 있는 티켓 판매하시는 분들한테 가서 티켓 구매하시면 돼요.

오후 6시쯤 탑승했는데 겨울의 유럽이라 당연히 해는 다 진 상태였어요.

야외에 좌석이 있는 2층과 내부에 좌석이 있는 1층이 있는데 저는 2층 좌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겨울에 탑승하시면 당연히 바람도 불고 해서 엄청 추우니 방한에 신경써주세요!

유람선은 약 1시간 정도 탑승하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 되니 기회가 되시면 꼭 이용해 보세요.



 

 

>Vörösmarty tér(뵈뢰슈머르치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유람선을 타고 추운 몸을 이끌고 뵈뢰슈머르치 광장으로 다시 향했어요.

저녁 먹을 겸 재방문해서 구경했답니다.

먹을 거에 진심인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이라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정말 많았는데

제 최애 음식인 굴라쉬를 팔고 있어서 저는 굴라쉬를 먹었어요.

빠네 파스타처럼 빠네 빵 속을 파고 담아주는 스타일이라서 당장 구매했습니다ㅋㅋ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Szent István Bazilika(성 이슈트반 대성당) 크리스마스 마켓

주소: Budapest, Szent István tér 1, 1051 헝가리

뵈뢰슈머르치 광장에서 굴라쉬를 먹고 성 이슈트반 대성당으로 향했어요.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인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해서 구경하러 갔습니다.

다른 크리스마스 마켓과 비슷하게 음식을 팔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었습니다.

대신에 일정 시간마다 대성당에 빔 프로젝트를 쏴서 영상을 틀어주는 것 외에는 특별한 건 없었어요.



 

 

>Gellért-hegy(겔라트 힐)

주소: Budapest, Citadella stny. 350, 1118 헝가리

겔라트 힐에 올라가서 부다페스트를 내려다 보면 정말 예쁜 시티뷰를 볼 수 있다는 것만 듣고 무작정 올라갔어요ㅋㅋ

올라가는 게 정말 힘들고 어두워서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겔라트 힐 초입에 숫자가 써 있는데

그 숫자를 보며 올라가면 가로등 아래에서 밝은 상태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구글맵이 알려준 길로만 갔는데 무척 무서웠습니다ㅋㅋㅠ

만약 올라가시는 분이 계시면 저처럼 무섭게 올라가지 마세요… :)





 

>숙소 복귀

겔라트 힐 등산과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ㅋㅋ

 

 

[셋째 날 일정]

>Retró Lángos Budapest(랑고스)

주소: Budapest, Bajcsy-Zsilinszky út 25, 1065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랑고스를 먹었습니다. 랑고스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찹쌀 튀김빵이랑 비슷한 식감이에요. 쫀득쫀득한데 팥만 빠진 맛입니다.

매우 기름진 맛인데 그 위에 베이컨과 치즈까지 올라가니까 엄청 물리더라고요…

만약 랑고스를 드시게 되면 꼭 채소 메뉴가 있는 랑고스를 드시는 걸 추천해요.

 



 

 

>Nagy Vásárcsarnok(그레이트 마켓 홀)

주소: Budapest, Bajcsy-Zsilinszky út 25, 1065 헝가리

랑고스를 먹고 그레이트 마켓 홀로 이동했어요. 복원된 신고딕 양식의 시장 건물로,

지상에서는 식료품을, 2층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거대한 마켓이에요.

보통 여기서 파프리카 가루를 많이 구매하고 기념품도 많이 구매해요.

저도 여기서 파프리카 가루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한국에 가져갈 엄두가 안 나서 기념품만 구매했어요.

부다페스트 자석과 가족에게 줄 부다페스트 컵을 구매했습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의 기념품 가게는 가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싼 가격을 찾으려면

열심히 발품 팔아서 돌아다닐 수밖에 없어요ㅋㅋ

 





 

 

>Magyar Természettudományi Múzeum(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

주소: Budapest, Ludovika tér 2-6, 1083 헝가리

그레이트 마켓 홀을 구경하고 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으로 갔어요ㅋㅋ

산호초, 고래 뼈대 등을 전시하는 넓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야외에는 공룡 정원도 있다고 했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해가 지는 시간대라서 정원은 구경하지 못했어요.

제 최애 공룡 화석은 티라노사우르스의 화석인데 아쉽게 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에는 티라노의 뼈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자연사 박물관 중에서 제일 볼 게 없었다고 생각되는 전시라서… 방문은 딱히 추천하지 않아요.

 



 

 

>Cipők a Duna-parton(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주소: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1054 헝가리

이후 저녁 먹기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자연사 박물관에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습니다. 도보로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강에서 파시스트에게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는 수변의 신발 모양 조각품이에요.

그래서 신발 사이에 꽃이 놓여져 있는 등의 추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Lánchíd Söröző(헝가리 레스토랑)

주소: Budapest, Fő u. 4, 1011 헝가리

그리고 세체니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헝가리 레스토랑으로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갔습니다. 굴라쉬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저는 굴라쉬 보다는 꼴레뇨(크리스피 포크)가 더 맛있었어요!

엄청 쫀득쫀득한 식감인데 껍질이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같이 나온 감자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토카이 와인도 마셔볼 수 있어서

토카이 와인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와인을 미리 마셔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헝가리 중앙역

주소: Budapest, Kerepesi út 2-4, 1087 헝가리

저녁까지 든든하게 먹고 이제 독일로 돌아가기 위해 헝가리 중앙역으로 가야 했습니다.

독일로 돌아갈 때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약 14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ㅋㅋ

와이파이가 잘 안 터져서 조금 힘들었긴 했지만, 싼 가격에 독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ㅎㅎ

 



▼겨울 부다페스트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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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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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2. 29. 10:00

영국여행코스, 런던의 랜드마크 둘러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작성할 칼럼은 런던 랜드마크의 역사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영국여행코스를 생각하면 제일 떠오르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하면

런던아이, 빅벤, 타워브릿지 3개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

그리고 또 꽤 유명한 영국여행코스인 밀레니엄 브릿지, 세인트 폴 성당,  등 등 런던하면 생각이 나는데요.

그냥 유명하다고 만 알고있지 왜 유명하고 어떻게 만들어졌는지가 문뜩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공유를 해보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런던아이 

런던 아이는 런던의 템스강 사수스 뱅크에 있는 대관람차라고 하는데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관광 명소 중에 하나이고

매년 300만 명이 방문을 한다고 합니다 런던아이의 높이는 최고 135m 이고 지름 120m라고 하네요 

 

런던아이는 밀레니엄을 기념하자며 2000년에 개관을 했으며

처음에는 밀레니엄 휠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그때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 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2014년에 라스베거스에 세워진 하이롤러 250m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2000년 밀레니엄 시대를 맞이하면서 영국항공이 1998년에 시공을 시작을 하였고

1999년 12월 31일에 운행을 시작 하였지만 약간의 문제가 생겨 다시 보완후 2000년 3월에 개업을 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원래 5년 동안 잠시 운행할 계획이었지만?

세계적으로 갑자기 인기가 많아져서 영국여행코스의 랜드마크로 부상하자 2002년에 영구적 운행을 허가 받았다고 합니다. 

 

한칸에 25명 까지 탑승을 할 수 있고 32개의 칸이 있어서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어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전세게에서 런던으로 여행오고

다 런던아이를 타고 싶어하니 타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예약을 미리미리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제가 런던아이 탔을 때 보였던 빅벤 뷰 



 

 

 

빅벤의 역사 

우리는 흔히 빅벤으로 알고 있는데요 엘리자베스 타워라고도 부르네요!

빅벤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엘리자베스 타워 내부에 설치가 되어있는 대종의 이름입니다.

또 다른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인 대형 시계탑 속의 종입니다.

옛날에는 정식 명칭이 없어서 시계탑 (the clock tower) 또는

세인트 스티븐스 타워 (St Stephen's Twoer)로 불리다가 2012년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증위 60주년을 기념하여 정식적으로 엘리자베스 타워로 되었지만 저희는 빅벤이 더 익숙하네요 ㅋㅋ 

 

 

이 영국여행코스인 세계탑을 공시했던 사람 이름이 벤자민 홀이었고

그의 체구가 거대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빅 벤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ㅋㅋ

엘리자베스 타워는 1859년에 처음 세워졌고 높이는 96m 시계탑의 4면에 모두 시계가 달려 있습니다.

이 시계는 세게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하는에요.

분침의 길이가 4.3m 시침의 길이가 2.7m에 달한다고 합니다. 

 

빅벤의 종소리는 우리 모두가 아는 그 학교 종소리 멜로디 인데요.

15분 30분 45분 이렇게 종이 친다고 합니다. 

 





 

160년 동안 운영되어왔던 빅벤이 노후가 되면서 여러문제가 생기자

2017년 부터 2021년까지 4년 동안 보수 공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빅벤의 지붕의 부식도 막고 석조 구조물의 누수가 봉쇄되고

또 내부에 엘리베이터 설치도 하는 영국여행코스 업데이트 작업이 많이 되었습니다.

 

타워브릿지의 역사

참고로 다 제가 찍은 영국여행코스 사진들 입니다 !!

 

타워브릿지는 런던의 템스강의 가장 하류에 위치하고 교량으로 현수교 , 도개교, 거뎌교 등 세가지 형식이 혼합이 되어 있는 매우 독특한 형태를 지닌 런던 최고의 랜드마크중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1894년에 완공이 되었는데요 1886년에 착공을 하여 1894년에 완공이 되었어요. 

 

타워브릿지는 아주 독특한 형태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런던의 상징이었다고 합니다. 

 

타워브릿지는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역사적인 중요성으로 유명한 또 다른 런던의 상징인데요.

영국여행코스 타워브릿지에 관한 몇가지 흥미로운 사실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타워 브릿지는 바스크와 현수교의 독특한 조합이라고 해요.

타워가 도시의 놀라운 전망을 제공하는 보도로 연결이 되는 동안

큰 배들이 아래를 지나갈 수 있도록 바스크는 올려질 수 있어요.

이 광경을 구경하는게 쉽지않다고 하더라구요.

평소에는 다리처럼 연결 되어있는데 큰배들이 지나가면 그 다리가 위로 올라가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는 멋도 모르고 이게 유명한지도 모르고 오.. 멋지다 했는데,

근 몇년동안 보지 못하다가 몇개월 전에 한번 봤는데 진짜 신기 하더라구요 

 

찾아보니 달리를 올리는 일정이 온라인에서 확인이 가능해서 확인해보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다리의 디자인은 종종 빅토리아 고딕 양식으로 묘사를 하는데요

탑과 석재 외피를 포함한 화려한 디테일이 특징이어서 건축적으로 경이로움을 줍니다.

그리고 타워브릿지를 보면 색깔에 파랑색이 되게 많은데요

그래서 타워브리지 블루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요.

1977년에 엘리자베스 2세의 실버 주빌리를 위해 차란색과 흰색으로 칠해졌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녹색과 갈색이었다고 하네용. 

 

번외 1666년의 런던 

 




 

번외로 또 다른 런던 영국여행코스의 역사에 대해 알려드리자면

1666년에 런던의 대화재 (Great Fire of London)가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

1666년9월 2일 일요일부터 9월6일 목요일까지 5일 동안 런던을 잿더미로 만든 큰 화재였습니다.

화재로 인해 13,200채의 가옥과 87채의 교구 교회, 세인트폴 성당

그리고 대부분의 건문들이 파괴가 되어버렸는데요.

이 화재의 시작은 일요일 푸딩레인에 있는 왕실 빵가게에서 발생을 했다고 해요.

불은 때마친 불어 닥친 거센 동풍으로 하루종일 꺼지지 않았고 다음날에도 쉽게 잡히지 않았어요.

수요일에 불길이 진화된듯 했으나 목요일 저녁에 다시 화염이 치솟아서 고생을 했다고 하네요. 

 

 

불이 월요일이 시작이 되었을때 시내의 중심부 영국여행코스로 파고 들었는데요.

길거리에 질서가 무너지고 혼란에 가득 찰 수 밖에 없었으며,

외국인들이 불을 질렀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해요.

그 당시 영국과 네덜란드의 전쟁이 한창이었어서 네절란드 아니면 프랑스를 되게 의심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지금의 영국여행코스인 국회의사당이나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이 있는 곳들은 중심이 아닌 이쪽에서 왼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영국 여행을 위한 대중교통 알아보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 입니다 ~ 오늘 작성해볼 칼럼은 영국 교통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최근에 런던에 집을 드디어 구했는데요!!! 그러면서 들었던 걱정이 교통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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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2. 19. 16:42

영국 런던 여행, 87번 버스로 시티투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박종햄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런던은 대중 교통수단이 정말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캠퍼스 라이프가 사실상 없는 런던 대학교들을 다닐 때,

보통 학교 캠퍼스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숙소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교통편에 따라 큰 걱정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캠퍼스까지 걸어서 가면 약 50분 가까이 걸릴 정도로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에서 살고 있지만,

버스, 지하철 등으로 어디든지 영국 런던 여행 갈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87번 2층 버스를 가장 애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곳에서 5분 정도 거리에 큰 규모의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87번 버스를 타고 가면, 종점인 Aldwych에 저희 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버스에 개인적인 애착이 많이 가는데요.

개인적인 애착을 떠나서 이 버스 노선이 영국 정치나 사회적으로

정말 중요한 명소들을 지나간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부터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랑 같이 87번 버스를 타고 등교하면서

주변 영국 런던 여행 명소들도 한 번씩 훑어보는 것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87번 버스입니다.

저희 기숙사 근처 Vauxhall Bus Station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큰 규모의 버스 정류장이라 정말 런던 시내로 영국 런던 여행을 가면

어디든지 가는 버스를 여기서 타실 수 있습니다.

 



버스 2층 내부입니다.

저는 10분 이상 가는 거리면 웬만해서는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선호해요.

위에서 주변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거든요.

그 중 앞좌석들을 가장 선호하는데요.

통유리로 뚫려 있어서 마치 운전을 하고 있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정에 몰입할 수 있답니다.

#MI6



MI6는 우리로 치면 국가정보원 같은 기관입니다.

이런 곳이 저희 기숙사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있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건물이 독특하게 생겨서 계속 눈길이 가던 곳이긴 했는데,

구글맵에서 제임스 본드의 MI6가 등장하니 정말 놀랐습니다.

뭔가 숨겨져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이렇게 도시 한 복판에 나와 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MI5

 



MI6와 마찬가지로 MI5도 87번 버스 루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I6가 외국 등 대외 정보를 담당하는 기관이면, MI5는 영국 내,

즉 대내 정보를 담당하는 기관 정도로 생각하면 간편할 것 같습니다.

여기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창문들이 좀 더 촘촘하게 창살로 되어 있는 등,

신경을 쓰면 보이는 디테일들이 있지만, 그 전에는 별 생각 없이 그냥 관공서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글맵에 MI5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87번 버스를 타고 테이트 브리튼을 지나 MI5를 지날 때

즈음 강 건너편을 보시면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는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 산하 국제기구로

국제적인 선박 운영과 해상 안전 등을 관장하는 기구입니다.

 



 

1948년 런던에서 설립된 국제해사기구는 1959년에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해상 안전 보장, 해양 환경 보호, 해상 보안 강화, 국제협력 및 표준화 등의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국제 무역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나라인데요.

인코텀즈(INCOTERMS)의 첫 판례가 영국에서 이루어졌을 정도로

영국은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영국에 국제 무역에서 가장 자주 활용되는 해운을 관장하는 국제해사기구가 위치해 있는 것도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

 



국제해사기구 건물 근처를 거닐다 보면, 선박 모형에 익숙한 상호명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지 사진과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 짜리 지폐 하나로

해운을 관장하는 국제기구 건물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정말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했습니다.

# 빅벤(엘리자베스 타워)과 영국 의회(웨스트민스터 의회)

 



87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그 유명한 빅벤 시계탑이 보이기 시작하면 여정의 절반 정도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빅벤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이 영국 런던 여행 중의 시계탑은 공식적으로

다이아몬드 쥬빌레(2012년, 엘리자베스 여왕 취임 60주년)을 기념으로 엘리자베스 타워로 명명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까지 조금 더 익숙한 빅벤으로 부르는 경향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 런던 여행을 하면 버스 노선이 의회 쪽을 지나면서 팔리아멘트 스퀘어를 한 바퀴 돌기 때문에

매일 다양한 각도에서 웨스트민스터 의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치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영국 의회는 정말 재미 있는 곳입니다.

영국 의회는 실질적인 입법 권한을 행사하는 하원과 명예직에 가까운 귀족회의인 상원으로 나뉘는데,

영국은 하원에서 다수당의 당수가 행정부의 수반인 총리를 담당하는 의원 내각제 국가입니다.

영국 의회는 정말 토론이 열정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예로 매주 수요일 총리가 야당 의원들의 질문을

직접적으로 받아야 하는 PMQ(Prime Minister's Question)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항상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를 볼 수 있고,

즉석에서 아주 날카로운 공격을 받기 때문에 순발력과 영민함이 없으면

영국에서 정치하기는 정말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의회 앞에는 앞서 언급한 팔리아멘트 스퀘어라는 영국 런던 여행 광장이 있는데,

이 곳에는 도합 12명의 위인들의 동상이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과 같은 영국 국내 인사부터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 아브라함 링컨 등 외국 인사들도 있습니다.

 



 

한편, 웨스트민스터 의회 앞에는 청교도 혁명의 올리버 크롬웰의 동상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영국 역사상 유일의 공화국에서 의회의 수장을 한 의회파 인물이기는 하지만,

이후에 절대권력을 가진 호국경에 스스로 취임하며 의회를 해산시키기도 한 인물이

오늘날까지 의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남아 있어 아이러니함을 느꼈습니다.

#다우닝가 10번지(총리 관저)

 



학기 초에 이번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계기입니다.

영국 행정부 수장인 총리의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는

바리케이드와 무장 경찰들이 경계 중인 것을 제외하면,

영국 런던 여행을 하는 대중들 바로 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국 런던 여행 시설이 국민과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도착

 



영국 런던 여행 때문에 꽉 막힌 교통 상황의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 저희 학교 캠퍼스 이름이기도 한

스트랜드 거리를 따라 올라오면 비로소 학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일 같이 이렇게 아름다운 영국 런던 여행 풍경을 보면

등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런던에서 사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교통카드, 오이스터 카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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