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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AP과목 추천, Macro 거시경제 5점 받기!
- 2023.02.06 일본 교환학생 생활 모아보기!
- 2023.02.03 유학생이 추천하는 런던 맛집 Top 5
- 2023.02.03 미국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 공부!
- 2023.02.02 중국 대학교 기숙사 세탁기 사용법
- 2023.02.02 일본 교환학생의 도쿄근교 여행지!
- 2023.02.01 중국 교환학생이 소개하는 베이징 '전문대가'
- 2023.02.01 독일 교환학생 한달 생활비 및 여행 비용 분석
- 2023.01.31 미국 교환학생의 꿀템 추천!
- 2023.01.31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
글
AP과목 추천, Macro 거시경제 5점 받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제가 12학년에 수강한 AP과목 중 거시경제에 대해 알려드리려는데요 !
AP과목 중 경제 과목이 이과랑 문과 사이에 있어서 어느 전공을 선택해도
수강하기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비교적 쉽다는 평도 많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과목이에요
AP과목 중 저는 미시경제 Microeconomics와 거시경제 Macroeconomics를
둘 다 들었는데 저는 Macro가 더 쉬웠어요 !
AP과목 중 Micro보다 외워야 되는 개념이나 그래프도 더 적고
독학하기 완벽한 과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념도 빠르게 배울 수 있고
주관식/ 객관식은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문제 유형대로만 공부하면 고득점 할 수 있었던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적인 면에서도 저는 거시경제가 더 일상생활에서 도움 되는 것 같아요
AP과목 중 미시경제는 일상보다는 기업이나 사업을 할 때 하는
경제 결정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과목이기 때문에
국가 말고 개인/ 기업의 렌즈에 맞춰줘 있는 경제에 대한 내용인데요
반면에 AP과목 중 거시경제는 국가 간에 경제 교류, 정부가 내리는
경제적인 결정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저는 경제 뉴스를 읽을 때
이 AP과목을 배운 게 이해가 훨씬 더 돼서 유용하다고 느꼈어요
AP 과목 중 Macroeconomics 시험 구성은
MCQ 60 Questions | 1 Hour 10 Minutes | 66% of Exam Score
FRQ 3 Questions | 1 Hours | 33% of Exam Score인데요
객관식에는 그래프는 많이 안 나오고 거의 줄글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응용문제에 적용시켜서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관식은 3문제지만 1번은 긴 문제 (10점)
나머지 2,3번은 짧은 문제입니다 (각각 5점)
긴 문제들이 보통 꼬리 질문이 더 많기는 합니다 !
AP 과목 중 이 시험 난이도는 다른 과목과 비교했을 때
그리고 미시경제와 비교했을 때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
정확한 개념만 알고 있으면 응용이 굉장히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고
주관식도 패턴이 있어서 비슷한 문제 유형을 많이 풀고 분석하다 보면
원하는 답변과 풀이과정이 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AP 과목이 너무 쉽다고 판단해서인지 몇 학교들에서는
AP 과목 중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합쳐서 1년 과정으로 가르치는 경우도 봤어요 !
점수 분포도로는 대체적으로 10% 후반을 유지하고 있어
AP 과목 중에서는 높은 5점 비율을 갖고 있는 과목입니다 !
이 AP 과목은 전반적으로 경제의 큰 흐름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데요
정부가 내리는 경제적 결정 (금리, 세금 등)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른 나라들과는 어떻게 경제적으로 교류하는지 등
우리가 경제 신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룹니다 !
1단원에서는 기본 경제 개념으로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희소성, PPC 커브 그래프, absolute advantage,
comparative advantage를 배우게 되는데요
이 AP 과목을 배우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comparative advantage를 제일 헷갈려하는 것 같아요
AP 과목의 2단원에서는 본격적으로 거시경제 내용에 돌입했는데
국가의 경제를 수치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게 됩니다 !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에 대해 설명하는데요
GDP는 국내 총생산인데 GDP에 포함이 안 되는
nonmarket 거래들도 있다는 한계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업률의 종류에도 cyclical, frictional, structural 이 있고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개념도 있어요 !
이 AP 과목을 공부하는 방법은 개념 + 연습인데요
먼저 개념을 위해서는 acdc econ이라고 유튜브에
무료 인강처럼 올라와있는데 순서대로 들었습니다 !
과목 내용에 대해서 한번 배웠으면 AP Classroom 인강을 통해서
AP 과목은 이 개념들을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배웠고
거시 경제에서는 그래프의 개수가 매우 적고 단어/개념의 정의를 외우고
서로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뜻/정의 정리를 잘하고 서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면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럼 모두 AP 과목 공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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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 생활 모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우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지난 6개월 간의 일본 교환학생 생활을 돌아보려고 하는데요
9월부터 일본 교환학생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9월
9월 7일에 저는 일본으로 도착하는 비행기를 탑승했었는데요
일본 교환학생을 가기 위에 8월 막바지까지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모았었고
그 전까지 친구들과 정신없이 마지막 약속을 잡느라 놀러다녔기 때문에
마음 놓고 출국 준비를 할 수가 없어서 급급한 상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한국 항공사에서는 휴대폰을 통해서 항공권 예매를 하면
바로 비행 스케줄을 캘린더에 넣어주는데
현대 문물의 발전에 정말 감탄했던 ㅋㅋㅋㅋㅋ
일본 교환학생을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일본에 온 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믿기지 않기도 하고
한국이랑은 대학가 풍경이 너무 달라서 이렇게 매일매일 같은 곳에서
같은 사진을 몇 장씩이나 찍었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도 세븐일레븐이나 패밀리마트(cu)는 있지만
로손은 정말 처음이어서 막 찍어댔었는데요
참고로 로손에서 파는 가라아게쿤 정말정말 맛있으니까
일본 교환학생을 오시게 되면 꼭! 드셔보세요 ~
저는 일본 교환학생에 오기 전에 단 한 번도 오사카를 와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도톤보리도 처음이었는데요 9월은 역시나 처음인 것 투성이라서
매일매일이 새롭고 왠지 하루가 길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물론 일본 교환학생이 익숙해진 지금은 술 마시러 가면
거의 단골 손님 처럼 가는 곳이 되어버렸지만 ㅋㅋㅋㅋ
처음 도톤보리 갔을 때 강을 보면서 마셨던 맥주가 아직도 생각이 나는데요 ㅠㅠ
일본은 9월까지도 기온이 36도 이렇게 올라갔어서, 밤이나 되어야 겨우 살 것 같았거든요
10월
10월쯤 되니 드디어 일본 교환학생에 적응을 끝내고
이곳저곳 놀러 다녔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옷 쇼핑 하러가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번역기를 돌려서 보여주는 기막힌 영업사원도 만나보았답니다 ㅎㅎ
이 때 쯤 되니 온 지 일본 교환학생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한국 음식이 땡길 때가 너무 많아져서
한국 음식점도 찾아가기 시작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10월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일본 교환학생으로서는
혼자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전에는 일본어에 대한 걱정도 많았고
마음의 여유도 없었는데 10월쯤 되니 일본어도 나름 잘 들리고
수업에도 적응하기 시작해서 다음날 수업이 여유가 있는 날이면
고베같이 가까운 여행지는 혼자 떠났던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집순이어서 정말 여행같은 것들을 안 하는 타입이었는데
같이 일본 교환학생 온 친구들 중에서는
주말에 갑자기 혼자 교토에 갔다오는 사람들도 있고,
심지어는 도쿄에 갔다오는 사람들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가을옷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ems도 받아봤는데요 !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고 간단하게 한국에서 신청할 수 있었고,
2주 정도는 걸릴 거라고 생각했던 예상과는 완전 다르게
4일 정도만에 배송되더라구요
제가 일본 교환학생을 왔더니 한국의 배송 서비스를 너무 얕봤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날이었어요 ㅎㅎ
할로윈이 지나기 전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야무지게 다녀왔고
할로윈에 진심인 일본 답게 미스터 도넛에서도
할로윈 특집으로 나온 도넛을 먹어봤는데요 !
제가 생각했을 때 일본 교환학생이든 아니든
일본에 여행 오기 가장 좋은 날씨는 10월인 것 같아요 !
9월은 아직 너무너무 덥고, 11월이 돼도 그렇게 추워지지는 않지만 낮이 짧아지기 때문에 ㅠㅠ
10월이 딱 낮에는 따듯하고 밤에는 선선할 때라서 옷차림도 가볍게
이곳저곳 길게 돌아다닐 수 있는 마지노선인 것 같아요 ㅎㅎ
11월
이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본 교환학생으로 즐길 만한
학교 축제도 열리고, 술도 많이 먹으러 다닌 시기입니다!
학교 축제의 점등식이 정말 예뻤었는데요
일본 교환학생으로 있는 동안
11월 12일부터 백화점 같은 곳들은 거의 전부
크리스마스로 도배되어있었답니다 ㅎㅎ
제가 있는 곳은 너무너무 따뜻해서
이 때 쯤에서야 슬슬 단풍이 들기 시작했었어요 ㅋㅋㅋ
그럼 이렇게 저의 지금까지 일본 교환학생 생활을
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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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추천하는 런던 맛집 Top 5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LIMYE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제가 뽑은 런던 맛집들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
흔히들 영국 음식이 맛없다고들 하지만 제가 직접 먹었던
음식들은 그렇게 맛없지 않았던 기억이 나는데요 ㅎㅎ
![](https://blog.kakaocdn.net/dn/bigeDJ/btrX1zEzdd2/cfaGRqmaKqhUKNjkG2tjU1/img.png)
저는 런던 여행을 총 2번 갔었는데 저의 두번 경험을 토대로
런던 맛집 중 주관적인 랭킹 5개의 런던 맛집을
소개해드릴테니 런던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제 런던 맛집 소개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
1. Candella Tea Room
이 런던 맛집은 애프터눈티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 곳인데요
제가 첫번째 런던 여행에서 애프터눈티를 못 먹어봤던게
아쉬움으로 많이 남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두번째 여행에선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해
미리 예약까지 하고 간 곳이고 너무 비싼 가격을 지불하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대를 찾다보니 이 런던 맛집을 발견하게 됐어요!
2. Nando's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런던 맛집 난도스는
영국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다 아실만한 유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인데요 !
저는 여행 계획을 세울때만해도 전혀 몰랐던 런던 맛집이었지만,
영국에서 유학 중인 친구가 소개해줘서 같이 가게 됐습니다 !
영국 맛집 난도스는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닭요리를 주로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영국 맛집인 난도스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메뉴를 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종이로도 메뉴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영국 맛집인데도 런던의 외식 물가치고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 아주 좋았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정확한 메뉴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런던 맛집에서는
친구에게 추천을 받아서 기본적인 메뉴로 시켰어요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제일 베이직하고 호불호 없을만한 맛이었고
난도스에서 제작되는 핫소스도 함께 먹었었는데
그 소스가 정말 맛있어서 따로 구매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이 런던 맛집은 체인점이라 런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으실 겁니다 !
3. Maison Bertaux
이 런던 맛집은 한국인들에게 꽤 유명한 카페로 알고 있는데요
저는 두 번의 런던 여행에서 두 번 다 이 런던 맛집에
방문을 했을 정도로 아주
만족도가 높았던 맛집이랍니다 !
처음에는 케이크를 먹었었고 두번째 방문에는 스콘을 먹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케잌보다는 스콘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스콘과 함께 먹는 클로티드 크림이 스콘과 매우 잘 어우러졌고
무엇보다 이 스콘을 또 먹기 위해 런던에 가고 싶을 정도로
스콘이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
반면에 케이크는 그저 그랬는데요
제가 엄청 단 음식은 좋아하지 않아 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이 런던 맛집에는 스콘과 케이크 이외에도
이렇게나 많은 음식들이 있으니 여러분이 방문하셔서
원하시는거 아무거나 많이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저는 다음에 이 런던 맛집을 가게 된다면
과일이 올려진 디저트나 치즈케이크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4. Eggbreak
이 런던 맛집은 노팅힐 구경을 가기 전 근처에서 먹었던 브런치인데요
어찌나 유명하던지... 웨이팅이 정말 길었어요... ㅠㅠ
한시간 가량 대기해야했어서 다른 한 곳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하지만 맛을 보고 나니 그 대기가 이해가 되더라고요!
제가 여태까지 런던 맛집이라는 곳에서 먹었던 브런치 중에
가장 제 입맛에 맞았던 것 같아요!
두 메뉴를 친구와 둘이서 나눠먹었지만 양이 많았던걸로 기억하고
가격은 다소 비싼 감이 있지만
맛있는 한끼 식사를 위해서는 아깝지 않을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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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가기 전 영어 공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개미홍기자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 많으신가요 ?
미국 교환학생에 합격한 이유로는 스피킹 공부에 집중을 하려고 했었는데요
지금까지는 수능 영어, 시험 영어만을 위한 영어 공부에 매진했기 때문에
스피킹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미국 교환학생 합격 후에 어떤 방식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 분들께 정보 공유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전화 영어
미국 교환학생을 오시는 분들 중에서 영어를 '꾸준히', '계획적'으로
공부할 자신이 있으신 분들께는 전화 영어를 추천할게요!
요즘에는 전화 영어를 어플로도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화 영어를 할 수 있습니다 !
무료로 레벨테스트를 받고, 미국 교환학생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영어 선생님을 직접 선택해서 수강할 수 있어요
2. 화상 영어
화상 영어는 미국 교환학생인 제가 느꼈던
전화 영어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과는 대화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분명 다를 것 같긴 해요
특히 자신이 영어를 말하게 되면서 틀리게 말하는 문법이나
원어민이나 교포 강사가 들었을 때 더 자연스러운 표현이 있으면
그걸 고쳐주는 단계가 필요한데 화상 영어나 전화 영어는
그런 부분이 아쉽기는 하더라구요 ㅠㅠ
3. 학원
앞서 말씀드린 단점들 때문에 많이들 학원을 찾으시는 것 같은데요
특히나
한국인 선생님의 경우엔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헷갈려하거나 모르는 포인트를 잘 잡아내시기 때문에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틀린 어법이나 표현들을 배울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현지 문화나 말하는 속도, 발음의 경우엔
원어민 선생님이 더 좋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 교환학생 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고 싶어서 스터디 개념으로 공부를 했는데요
서점에 가시면 Day1, Day2, Day3 등의 식으로
하루하루 회화 표현을 공부하고, 응용할 수 있는 책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 한 권을 고르셔서 공부하시면 돼요
또, 실생활에 자주 나오는 표현이지만 영어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표현들도 많이 나오는 영어 책도 있답니다 !
예를 들어 이런 식인데요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느꼈던 영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을 응용해서 예문을 만들어보는 거예요 !
이렇게 공부를 하게 되면 이 표현을 실생활에서
회화 표현으로 사용하는 연습도 한다는 점에서 아주 유용하답니다 ~
이 영어문법은 현재완료로 우리나라 말에는 없는 시제이지만
영어에서는 꼭 필요하면서도 흔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간단하면서 중요한 개념들도 회화 책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연습하고 읽어보면서 익혔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더해서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조동사와 관련된 표현도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고
정말 많은 조동사들이 어떤 정도를 의미하는지 등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혼자 공부할 때보다는 훨씬 이해하기 수월하더라구요 ~
그리고 매일매일 진행하는 스터디 형식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매번 발음을 체크해주시고, 강세를 세심하게 살펴 봐주셔서 좋았어요 !
스터디를 끝낸 날에는 이렇게 좋은 말을 남겨주셨는데요
이러한 스터디도 무엇보다 자신이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겠죠
그 다음 단계로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공부했떤 교재는실생활에서 아주
많이 사용되지만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지?
라는 의문이 드는 표현들을 모아 놓은 책이었어요
찻잎이 물속에 담가지면서 차가 우러나온다,,,
문고리를 돌려 문을 연다,,,
그녀는 찻잎을 걸러내지 않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우 흔하고 자주 쓰는 말이지만
한 번도 영어로는 생각해보지 않은 것들이죠
이때는 실생활 단어 위주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면서 유튜브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은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
요즘엔 유튜브가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르는 표현들이나
어색하게 들리는 표현들이 있으면 유튜브를 통해서 배워가는 것들도 많았답니다
처음에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문장들이라 공부할 때
굉장히 어색하고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하지만 매일 미국 교환학생으로 생활을 하면서 문장을 입으로
내뱉어보면 더 쉽게 외워진다는 생각에 열심히 활용을 했습니다 !
특히, 하나의 표현을 배우면 그 표현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
맞는 상황에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다른 상황으로 바꾸어
예문을 만들어보는 연습을 지속해서 했던 것 같아요 !
미국 교환학생 하면서 힘드신 점도 많으시겠지만 그만큼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아는 표현과 단어가 많아야
들리는 것도 많고 말할 수 있는 것도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해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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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교 기숙사 세탁기 사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우츄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중국 대학교의 기숙사 세탁기 사용법에 대한
내용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
중국 대학교에서는 한국 기숙사에서 세탁기를 돌리는 방법과도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면이 있어서 여러분이 중국 대학교에 오시는 경우라면
도움이 되실 수 있을 정보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단 중국 대학교에서는 기숙사별로 세탁실이 존재를 하는데요
세탁기는 약 20개 정도 있고 건조기는 없는 편이에요
중국 대학교에서 중국 어학연수를 했던 다른 친구는 층별로
세탁기가 하나씩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해요 !
하지만 개인적으로 세탁기 소음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한 층에
세탁기가 몰려있는 곳이 가장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건조기는 없지만 사실 중국 대학교에서 건조기가 있어도
중국 옷 질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건조기를 사용하게 되면
옷이 다 망가질 것 같아서 사용을 안 할 것 같아요 ㅠㅠ
그리고 중국 대학교에서 여러분이 기숙사를 선택할 수 있다면세탁기 소음을 고려를 하셔서 세탁기가 위치해있는 층이나 방은
웬만하면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것이 오늘 중국 대학교세탁기 이용법의 꿀팁 중 하나입니다 ㅎㅎ
중국 대학교에 있는 세탁기 중에서 비어있는 세탁기 중 사용하고 싶은
세탁기를 고르고 문을 열어서 세탁물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이때 속옷이나 비싼 옷들은 워낙 망가지기가 쉬워서 꼭 세탁망에
넣은 다음에 세탁을 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고
귀찮지 않으시다면 세탁기가 아닌 손빨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들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
중국 대학교에 있는 세탁기에서 왼쪽 상단에는 세제 넣는 곳을 열고
제일 왼쪽에는 세탁 세제, 그리고 오른쪽에는 섬유유연제를 넣으면 되는데요
중국 대학교에서 구석진 곳을 찾아가면 남들의 손이 잘 안탔을 법한
깨끗한 세탁기를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 있는 세탁기는 알리페이만 가능하기 때문에
중국 대학교에서 많이들 이용하는 위쳇 페이로는 결제가 안되니
꼭 알리페이 어플을 설치하도록 하세요 !
알리페이 어플의 첫 화면에서 왼쪽 상단에 있는 scan 버튼을
눌러서 스캔을 하시면 되는데요 !
그 다음으로 세탁물을 넣고 세탁기 문을 닫으라는 창이 나오면
이미 문을 닫았다는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
원래는 scan 버튼이 파란색이지만 현재 장쩌민의 추모를 위해
중국의 거의 모든 어플이 흑백으로 나오고 있어요
다음으로는 중국 대학교의 세탁 방식을 선택하는 창이 뜹니다 !
세탁기에 세탁 방식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 버튼을 누를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되구요
세탁 방식에는 거의 10가지 정도가 나열이 되어있는데
첫번째는 70분이 소요되고, 세탁물이 많고 큰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60도라는 고온에서 살균을 하기 떄문에 한화로 약 1200원 정도입니다 !
그리고 두 번째는 50분이 소요되고 첫 번째처럼 세탁물이 많고 큰 세탁물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불이나 베개, 그리고 시트 등을 세탁할 때
이걸 선택해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세 번째로는 60분이 소요되는 표준 세탁 방식이고
이는 60도 고온에서 살균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진드기 퇴치를 할 수 있어요
이는 5위안으로 한화 약 1000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렇게 각자 필요에 따라서 원하는 세탁의 방식을 선택하고
맨 아래에 있는 주황색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
다음으로 지불 창이 나오면 알리페이 버튼을 눌러서 페이스아이디나
비밀번호를 입력해 지불을 하시면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결제가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나오고 상단에는
세탁중이라는 창이 뜨게 되고 여기에는 남은 시간이 뜨게 됩니다 !
이 때 세탁이 끝나면 알림이 오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이
알림을 보고 세탁실로 향하면 되는데요 !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 대학교에서 현금을 쓰지 않고 휴대폰으로 몇 분이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세탁이 완료되었다는 알림까지 준다는 것이
이용하기에 아주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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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환학생의 도쿄근교 여행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우츄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여행의 최적의 시기인 요즘,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죠?
그 중에서 일본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오사카와 도교라는
두 도시 사이에서도 비행기를 타야할 만한 거리이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다른 지역을 방문할 때 여행을 가는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
일본 교환학생을 오셨을 때 가보면 좋은 도쿄 근교 여행지를 알려드릴게요 ~
일단 일본 교환학생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유튜브나 포털 등에서
가마쿠라 후기를 잔뜩 보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가마쿠라나 에노시마가 일본 교환학생에서는 도교 근교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이 곳은 바다도시인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를 했던
만화인 슬램덩크의 배경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도시보다는 자연의 잔잔한 일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꼭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일본 교환학생으로 이번 여행을 계획할 때 저는 노션이라는 페이지를
가장 유용하게 썼던 것으로 기억해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웹으로도, 앱으로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당일에도 빠르게
이리저리 보기가 쉽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홈페이지 구성을 할 수 있어서
일본 교환학생인 제가 늦기기에 가장 가독성이 높은 방식으로
일본 교환학생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예산과 루트를 편성할 수 있었어요
일본 교환학생인 저의 가마쿠라 에노시마 여행 계획 페이지인데요 !
저는 일단 전 날 도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도교 숙소에서 출발을 하는
시간부터 이른 오후 시간까지는 에노시마에
그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가마쿠라에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겨울에는 해가 빨리 져서 낮에 바다를 오래 보기도 어렵고
저는 무엇보다 일본 교환학생에 온 이상 가마쿠라 고등학교 역 앞에서
에노덴의 사진을 너무 찍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ㅠㅠ
그리고 도쿄에서 에노시마로 이동을 한 이후에는 에노시마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
에노시마는 항구도시인만큼 해산물이 굉장히 유명한데요
일본 교환학생을 오시면 멸치를 위에 올린 시라스동을 한 번 드셔보세요 !
시라스는 일본에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인데요
시라스빵도 맛있으니 한 번 일본 교환학생 때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저는 생선을 아에 못 먹어서 시라스동은 피아기로 하고
에노시마에서 수제버거집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
에노시마에서는 뻥튀기 과자 안에 토핑을 넣어서
파는 센베가 가장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그 중에서도 일본 교환학생 분들은 문어 센베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에너시마 역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가다보면
문어 센베 기념품 점을 만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일본 교환학생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
가마쿠라는 관광지가 대부분 정해진 곳인데요
고쿠라쿠지, 하세, 그리고 가마쿠라코코마에 이렇게 방문하는 것이
일본 교환학생에게도 일반적인 루트라고 합니다 !
세 곳 모두 전철역에서 내리자마자 있을만큼 이동이 편리한 곳이고
고쿠라쿠지는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바닷마을 다이어리라는
영화의 배경지로 쓰였던 곳입니다 !
일본 교환학생에 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져있고 여름에 이 곳에 오신다면 수국이 활짝 피어 있기도 해요 !
하세는 하세 대불로 유명한 곳인데 불교 건축물에 큰 관심이 없으시다면
일본 교환학생을 오셨을 때 굳이 방문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은 곳이에요
경주 여행을 갈 때 다들 불국사에 한 번씩 들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가마쿠라코코마에는 바다 바로 옆을 지나게 되는 에노덴 정류장으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보통 일본 전차 감성은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일 거예요
이렇게 일본 교환학생이 가면 좋을 도쿄 근교 여행지로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
다른 근교 여행지보다는 일본 교환학생이 가기에 이동 방법이
편리한 곳이니 꼭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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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교환학생이 소개하는 베이징 '전문대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지구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과거와 현재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 베이징의 전문대가를
소개해드리는 칼럼을 작성을 해보았는데요 !
베이징 전문대가는 중국어로는 前门大街 (qianmendajie)
치엔먼따지에라고 발음합니다 !
전문대가는 베이징 내의 최대의 상업지구인데요 !
여러 공방들과 상점들이 많이 들어온 곳으로, 청나라 때
가장 번영을 하게 된 곳이라고 합니다
늦은 밤이 되어 성문이 닫히면 지방에서 올라왔던 상인이나
외부인들은 성의 밖에 머물렀어야만 했는데요 이런 분들을 위해
숙박 시설이나 음식점이 모이게 된 곳이 바로 이 전문대가입니다 !
하지만 중국이 근대화가 되면서 과거의 모습들은 많이 사라지고
아편의 본거지로 전락이 될 정도로 많이 망가졌었다고도 하는데요
하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보수 작업이 시작되어
이전의 모습으로 복구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해요 ㅎㅎ
베이징 지하철 치엔먼역에서 하차를 하면 바로 전문대가가 보이고
나오자마자 크게 보이기 때문에 아주 찾기 쉽습니다 !~
이 곳이 바로 중국 교환학생을 오시면 한 번쯤 가보시면 좋은
전문대가 입구입니다 여러분 ~
위 사진에는 원래 나와있는 트램을 운영해서 20위안에 전문대가를
편도로 왔다갔다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거의 운영을
하고 있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ㅠㅠ
코로나 이전에는 유명 관광지였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니 중국 교환학생을 가신다면
지금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전문대가의 트램 길을 쭉
따라서 가시다보면 아주 다양한 상점들은 물론 음식점이 줄지어있습니다 !
사진을 보시면 중국 전문대가의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중국 교환학생을 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이 드는 거리라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거예요 !
사진 가운데에는 맥도날드 매장이 있는데 그 주변에는
중국 전통 상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있는 것을 보면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거리의 중간중간에 조각상들도 아주 많답니다 !
사진을 찍기 좋은 조각상들도 많기 때문에 재미있는 사진을 찍는 걸 좋아하신다면
전문대가에서 한 번쯤은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주 고급스러운 비단 가게들도 많은데요
1층에는 평상복을 위주로 진열해서 팔고 있지만 2층에서는
고급스러운 치파오를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중국 교환학생을 오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곳에 방문을 하셔서
입어볼 수도 있고 만져볼 수도 있으니 한 번쯤은 방문을 하셔서
중국의 치파오를 구경해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리도록 할게요 !
옷 구경을 하고 있으면 직원분들이 오셔서 직접 옷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다행히 구매를 하지 않아도 눈치가보이는 일은 없으니 편하게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4거리로 나누어져있는 이 곳을 건너시면 중국에서 최고로 유명한
한약방인 동인당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중국 교환학생이 아니시더라도 우황청심환은 다들 한 번쯤 들어보셨죠?
동인당이 바로 이 우황청심환을 만드는 곳이랍니다
나중에라도 중국 교환학생 등을 통해서 베이징에 오실 기회가 생긴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전문대가도 꼭 한 번쯤은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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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환학생 한달 생활비 및 여행 비용 분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이쟁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독일 교환학생을 오시게 되면 가장 많이 궁금해하실 내용 중 하나가 바로
독일 교환학생 생활비에 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알찬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노력하겠으니 해당 게시글
마지막까지 잘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일단 독일 교환학생을 지원하기 위해서 대부분은 슈페어콘토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은 독일 교환학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셔서 아마 알 것 같기도 한데요 !
슈페어콘토는 비자 발급이 된 개월 수 만큼 미리 일정 기간 계좌에 돈을
넣어두고 매달 용돈처럼 돈을 받아서 쓰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과거의 내가 나에게 주는 용돈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ㅎㅎ
슈페어콘토는 매달 말에 계좌에 돈이 들어오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12월의 돈이 11월 말에 들어오는 형식입니다
현재 슈페어콘토의 월 최소 금액은 934유로이고 독일 교환학생 분들은
여기에 체류 개월 수만큼의 곱한 돈을 넣으시면 됩니다 !
처음에는 넉넉하게 돈이 보일 수 있지만 독일 교환학생을 오셔서 생활해보시면
슈페어콘토에 넣어둔 돈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부족한지 아실 거예요 ㅠㅠ
왜 그런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
먼저 저는 독일 교환학생을 하면서 비비드 은행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비비드 앱에 점속을 하시면 본인의 사용 금액을 확인한 이후에 소비의
패턴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앱에 접속하셔서 타임라인 버튼을 누르시면 본인이 독일 교환학생을
하면서 이번 달에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썼는지를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특히 빨간색 부분 버튼을 누르면 소비 패턴을 분석해서 어디에 돈을
가장 많이 썼는지 확인을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기간 별로 독일 교환학생을 하시면서 사용한 금액도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이때 주의하실 점은 카테고리 분류가 완전히 정확한 것은 아니라는 점인데요 !
그래서 본인이 어떤 부분에 돈을 썼는지 직접 체크를 하시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에서도 보험료가 쇼핑으로 분류가 되어있는 것을 보면
카테고리 분류가 100% 완벽하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게 보이시죠 ㅎㅎ
제 생활비를 보자면 슈페어 콘토는 934유로였는데 11월 한 달간
소비한 총 비용이 2164.985유로네요 ㅠㅠ
어디에 돈을 썼는지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합시다 !
일단 고정 비용에 대해서 파악을 한 번 해볼게요
보시다시피 기숙사비가 상당히 비싸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ㅠㅠ
제가 살고 있는 기숙사가 신식이기 때문에 유독 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학교와도 가깝고 시설도 깔끔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숙사비가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 높은 것을 보면 조금 눈물이 납니다 ㅠㅠ
핸드폰 요금에 경우에 현재 저는 알디톡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콘스탄츠에 계속 머무르게 되면 학교와 기숙사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상관이 없지만 여행을 다니게 되면 6기가 정도는 택도 없어서 ㅠㅠ
그래서 EU 로밍이 포함된 다른 국가에서 로밍을 키면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옵션으로 바꾸었고 스위스는 제외라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 점은 독일은 마트 물가가 싸다는 것인데요 !
그래서 독일 교환학생을 가시더라도 집에서 음식을 해드신다면 식사 비용으로
큰 돈이 나갈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ㅎ
야채들은 대용량으로 구입을 하셔서 기숙사 사는 친구들과 나누는 것도
이러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구요 !
독일 교환학생을 가기 전에 독일의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해서
나름 걱정을 조금 했었는데 마트 물가를 보고는 실감하지 못한 것 같아요
그럼 이렇게 독일 교환학생을 하면서 대충 소요되는 비용을
알아보았는데 부족한 돈은 어떻게 충당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한국의 계좌에 있는 돈을
현재 쓰고 있는 유럽 계좌에 송금을 하고 있는데요
학생이라면 수수료를 무료로 할인해주는 송금 앱을 활용을 해서
조금이나마 돈을 아낄 수 있고 또 환율이 떨어졌을 때 많이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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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의 꿀템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개미홍기자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을 꿈꾸시는 분들이 있으신가요?
미국 교환학생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시게 되는 경우가 한 번은 꼭 생기실 것 같은데요 ~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다보면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판매되는 물건들이 오히려 미국에서는 저렴하게
판매가 되기도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최근에는 치솟는 환율로 인해서 대부분 한국에서
구매하는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기도 하다는 점 ㅠㅠ
하지만 한국에서 어렵게 구한 것들이 미국에서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들이 있으니 그것들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미국 교환학생을 오시면 영양제와 비타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하실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한데요 !
미국 교환학생을 오셔서 미국의 큰 대형마트에 가시면 이러한
영양제와 비타민을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없는 비타민이 없을 정도로 한국에서는 해외직구를 해야하는 영양제들이 진열되어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지만 최근 환율 문제 때문에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ㅠㅠ
다음으로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구매하시면 좋은 것은 바로
해외직구로도 많이 구매하시는 미국판 라면스프라고도 불리는
old bay라는 식품인데요 !
해외 직구를 하는 경우에는 거의 만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구매를 해야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기간 동안 보니 약 3달러에 불과하더라구요
이는 버거와 프라이 또는 생선 등에 만능 스프처럼 활용을 할 수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라면 스프와 같은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으로 생활을 하시다보면 마트에서 아주
주먹만 한 닭다리를 한 묶음 파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
주먹만 한 사이즈의 닭다리가 약 8개 들어있는 한 팩에 8달러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고 양도 적당해서 아주 좋습니다 !
닭볶음탕 등의 요리를 해드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닭다리 하나 먹고 배불렀던 기억도 있습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미국 교환학생을 텍사스에서 하시게 된다면
미국 텍사스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텍사스는 동네 근처를 돌아봐도 추천해드릴 음식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미국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저에게 현지의 친구들이 추천해주는
일상적으로도 즐기기 좋은 음식들을 여러분에게 추천해드리도록 할게요 !
1. Chick-Fil-A
이건 제가 미국 교환학생을 하면서 두번째로 먹어본 패스트푸드인데요
학교에 다양한 식당 중에서도 이 Chick-Fil-A를 파는 곳만
줄이 항상 길다는 점 ㅠㅠ
그만큼 미국 교환학생을 하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현지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아주 많은 패스트푸드점으로 스타벅스 다음으로
매출량이 높은 곳이라고 하니 꼭 알아두세요 !
수업시간에도 이 칙필레를 가지고 먹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햄버거를 줄서서 오래 기다려 먹는 이유가 뭘까 했는데
한 번 먹으니 계속 생각나는 맛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한국에서는 먹어볼 수 없는 패스트푸드인 만큼 미국 교환학생 기간 동안
생각나면 틈틈이 먹고 있습니다 !
칙필레에서 감자튀김도 굉장히 유명하다는 것 아셨나요?
와플 모양 감자튀김인 만큼 양도 많아서 속이 든든하고
한국 가기전에 사간다는 미국 교환학생들도 많더라구요 ~
2. 택사스 로드 하우스
택사스 로드 하우스는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고 미국에서도
체인점으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개인적으로 고기보다는
에피타이저가 더 맛있었던 음식점이었어요
하지만 식전빵이 너무 맛있다는 점, 그리고 무한리필인데도
포장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국 교환학생을 하시는 동안
한 번쯤은 방문을 해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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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토플에는 RC, LC, SP, WR이라는 네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와 주의해서 필기를 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이번에는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
리스닝에서는 핵심적인 내용을 주의 깊게 노트테이킹을 해야 하는데요
그만큼 토플 리스닝에서는 어떤 내용이 키포인트인지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토플을 공부하던 때에 토플 리스닝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토플 리스닝은 핵심내용만 노트테이킹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이때
과연 핵심내용, 중심내용은 어떤 내용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저처럼 토플 리스닝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핵심 키포인트를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핵심 포인트는
Conversation과 Lecture이라는 두 갈래로 나누어서 설명할 수 있는데요 !
이 중에서 Conversation은 화자 2명 사이에서 대학교 생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를 하는 내용입니다 !
그리고 Lecture은 교수가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갈래인데요 !
이는 학생들과 중간중간에 소통을 하지만 대부분 교수 혼자서 강의의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토플 리스닝에서 대화문은 보통 2분에서 3분 사이, 그리고
강의문은 5분에서 6분 사이의 긴 녹음본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녹음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워서 이 때 핵심내용만을 걸러서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플 리스닝 풀이를 할 때 추천드리는 방법은 핵심적인 내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만 노트테이킹을 하고 대화와 강의의 흐름과 순서는
머리로 기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이 때 세부적인 내용은 전부 받아적기 어렵기 때문에 핵심내용을 빠르게
파악을 하고 세부내용만 적는 것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결국에는 토플 리스닝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효율적으로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문제 출제의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나오는지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갈래별로 그렇다면 문제 출제의 포인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대화문 >
1. 화자의 태도와 의도에 집중하기
대화문 문제에서는 왜 화자가 ~라고 했는지, ~하고자 했는지를 자주
묻기 때문에 대화문에서 화자의 의도나 태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방문 /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가
보통 대화문 처음 부분에 왜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점에 유의해서 방문의 목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해당 학생이 교수를 방문했는지,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묻는 문제가 정말 자주 나온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
3. 화자의 감정이 드러나는 부분
화자의 감정이 나타나는 부분은 99% 문제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떄 왜 화자가 해당 말을 했는지 묻는 경우가 많고 이는 출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화자의 감정 변화가 생기는 부분은 꼭 확인해두세요 !
<강의문>
1.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내용
강의문에서 강의의 주제를 묻는 문제는 꼭 출제가 되는데요
보통 저번 시간 내용을 먼저 언급하게 되면 이로 인해서 학생들이 주제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때 주제를 잘 구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밖에도 초반에 주제가 나타나지 않고 전체적인 강의의 흐름을 통해서
주제를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전체적인 내용을
머리로 정리해나가며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교수가 질문을 던지는 부분
강의문에서 교수가 갑자기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정말 학생의 대답을 원하는 질문인 경우도 있지만 대답을 원하지 않는
설의법의 형식을 빌리는 경우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답을 원하는 형식에서는 어떤 대답을 원했는지 묻는 문제가 나오고
반면 설의법에서는 교수가 그 내용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잘 구별해서 들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3. 사건과 시간 순서 기억하기
마지막으로 토플 리스닝에서는 간혹 사건의 순서에 대해서 묻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차례대로 적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시간적인 흐름이 나타나는 내용이라면 큰 사건들은 꼭 메모를 하시고
세부적인 내용들은 머리로 정리해나가면서 흐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다들 토플 리스닝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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