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3. 3. 8. 14:48

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

 

이번주는 이 토플 시험 공부 방법을 바탕으로 '하루를 어떻게 쪼개서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한 칼럼인만큼 자세한 토플 시험 공부방법에 대한 내용은 이전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토플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로 짧았기 때문에 그만큼 빡세게(?) 스케줄을 잡고 공부했었습니다.

만약 공부 기간을 길게 잡고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제 루틴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정보>----풀타임 공부, 온라인 클래스 수강

우선 저는 하루 종일 토플 시험만 공부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로 짧았던 만큼 하루를 온전히 토플 시험으로 채웠어요.

수업은 해커스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란 정해진 시간에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인강입니다.

수업도 현강을 그대로 녹화한 형태이구요.

 

현강을 듣지 않고도 최대로 현강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시간 관리가 어렵다, 하는 게 아니라면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서 충분히 시간 관리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토플 시험 준비를 시작했던 시기가 코로나가 정말 심각하기도 했고 학원까지 거리도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강을 고민하다가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오가는 시간을 줄이니 공부 시간이 더 확보돼서 좋았습니다. 

 

 

+ 토플 시험 온라인 클래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업 시간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본인의 공부스타일에 맞게 수업 시간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간 관리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을 정하기 전에 본인이 '쉽게 모드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만약 중간에 끼어있는 시간대(오후 2시-5시)를 선택하게 되면 하루 루틴이 대략 '공부-수업-공부'가 될 텐데요,

이 경우 만약 본인이 1) 중간에 한 번 환기를해주어야 공부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 시간대가 공부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2) 한 번 집중하면 흐름을 깨지않고 오래 앉아있어야 공부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 시간대가 공부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이런식으로 본인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수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업 시간>

리딩: AM 7:00-7:50

스피킹: AM 8:00-8:50

라이팅: AM 9:00-9:50

리스닝 AM 10:00-10:50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님에도 아침 시간을 선택해서 수강했습니다!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수업을 들어놓으니 오후 시간은

온전히 제 공부에만 시간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플 시험 수업을 듣는 한 달동안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정말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하루 루틴>

기상: AM 6:30

수업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주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닥쳐서 일어나면 집중도 덜 되고 공부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적어도 20분 전에는일어나서 교재를 꺼내놓고, 전 날 수업에서 진도 나갔던 부분을 간단하게 읽어주세요.

머리 속에 무언가를 넣기 위해서라기보다, 머리를 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리딩: AM 7:00-7:50

스피킹: AM 8:00-8:50

라이팅: AM 9:00-9:50

리스닝 AM 10:00-10:50

4개의 영역을 연속해서 공부하다보니, 쉬는 시간은 정말 온전히 쉬어주었습니다! 

 

 

아점&쉬는 시간(~12:00)

 

단어 암기(30-40분)

그 날 외워주어야 하는 단어(초록이 day 2개씩)를 외워줬습니다.

저는 한 번에 오랜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것보다 자주 반복해주는 게 더 기억에 많이 남아서

하루에 3번 정도 반복해주었습니다. 1차 암기를 점심 먹고 해주었고,

2차 암기는 저녁 시간에/3차 암기는 잠자기 직전 해주었습니다.

 

리딩 복습&리딩 문제 풀이(2시간)

우선 그 날 들었던 수업을 복습해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때마다 어려웠던 문장을 뽑아주셨는데요,

그 문장을 문법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토플을 위해 따로 시간을 빼서 문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이 베이스가 되는만큼 문법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간단하게 문법적인 분석을 해주었어요.

만약 문제를 풀다가 문장이 너무 길어서 잘 해석이 되지 않았던 문장이 있다면,

체크해두시고 끊어서 문법적으로 분석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토플 시험 실전에서 호흡이 긴 문장이 나와도 당황하지않고 문제를 풀 수 있더라구요:)

 

 

리딩 오답노트(1시간 반)

정말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오답을 선택했다면,

지문의 어떤 부분을 보고 그 선지를 정답으로 선택했는지 연필로 간단하게 체크해주세요.

추가로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지문에서 찾아 형광펜으로 체크해주세요!

 

토플 시험 리딩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답이 오답인 이유/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체크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본인이 빠진 함정을 파악할 수 있고, 오답 노트가 쌓이다보면 함정도 유형화가 되서 피하기가 더 쉬워지더라구요!

 

간단히 쉬기(10분)

 

리스닝 문제풀이(1시간)

수업 순서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나, 시험 순서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 하다가 결국은 시험 순서에 맞춰 공부를 해주었습니다

실전에 맞게 최대한 환경을 맞추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리스닝 공부 방법은 해당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리스닝 오답노트(1시간 반)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리스닝이 잘 들리지 않는데,

혹시 스크립트를 보면서 공부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스닝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석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석대로 공부한다고 하면, 딕테이션이나 직청직해/쉐도잉을의미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리스닝 점수에 정체가 있었는데, 정석대로 공부하니 계단식으로 점수가 올랐던 기억이 있어요.

 

 

 

저녁 식사&쉬는 시간(1시간)

이 시간에 단어 2차 암기를 해주었습니다. 한 번 외웠던 단어인 만큼 편한 마음으로 반복해주었습니다.

 

스피킹

첫 1-2주는 템플릿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고, 이후에는

토플 시험 본격적으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중급반이었기 때문에 인터미디엇 교재를 사용했는데요,

스피킹은 아무래도 실전보다 쉬운 느낌이 있어서 '교재+선생님이 주신 기출 문제+유튜브 기출'을

때그때 병행해서 공부해주었습니다. 매번 녹음을 하면서 공부했구요

 

첫 녹음을 제출 답안이라고 생각하고 피드백하면서 공부했지만,

제가 만족할 때까지 녹음을 반복해주었기 때문에(스피킹 영역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랬던 것 같아요.)

스피킹 공부 시간은 너무 천차만별이여서 따로 공부 시간을 적어두지는 않았습니다.

 

 

 

라이팅 답안 작성(1시간 반)

수업 과정이 첫 2주는 독립형/뒷 2주는 통합형이었기 때문에 한 번에 독립형,

통합형을 모두 작성해주지는 않았습니다.

 

2주에 한 번 주말마다 첨삭이 있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라이팅에 보다 집중해서 공부해주었습니다.

연습 때도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했고, 구글 문서에 제 답안을 저장해두었습니다

반복되는 문법 실수 교정을 위해서 구글 문서에 답안 작성, 저장까지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시--

여기까지하면 밤 10시 반(빠르면)에서 11시(보통)쯤이 되어있습니다.

새벽 6시 반부터 정말 긴 여정이었네요,,, 이 때 간단하게 단어 3차 암기를 해주고 잠자리에 듭니다.

저는 리스닝 점수가 안올라서 잠자기 전에도 asmr처럼 리스닝 들어주면서 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는 못할 것 같은 스케줄이지만,

한 달만 버티자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단 기간에 토플 시험 점수를 만들어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 루틴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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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20. 13:53

토플 시험 직전에 풀면 좋을 실전 문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 바로 직전에 풀면 좋을 실전 문제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시험 직전에 풀어보면 좋을 실전 문제집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총 한 달을 공부하고 첫 번째 토플 시험을 봤습니다

당시 토플 시험을 처음 접한 것이었기 때문에 토플 시험 자체에 대해 알아가는 데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번째 토플 시험에서는 실전 문제집이라고 할 만한 문제들을 풀어보지 못하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공부는 인터미디엇 교재로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난이도가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특히나 리딩 영역에서 난이도 차이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지 못하고, 두 번째 토플 시험을 신청했죠.

저는 시간이 정말 없었고, 급하게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2주 내에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교환학생 파견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불안했지만, 그만큼 더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했어요. 

 

 

그 2주동안 우선 실전 난이도에 최대한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자신이 있었던 리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기에 리딩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했고,

가장 먼저 ‘리딩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구매했었어요

 

다른 영역은 그래도 꾸준히 유튜브나 부교재를 통해 기출 문제들을

접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따로 실전 문제집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다른 영역도 구매했겠지만, 시간이 2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리딩만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활용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토플 시험 실전 문제집 중에서도,

'리딩 액츄얼 테스트 교재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2주 동안 리딩 영역에서만 10점이 올랐는데, 저는 액츄얼 테스트 교재가 큰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재 구성>

교재는 총 actual test 7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7회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전처럼 컴퓨터 시험으로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실전과 정말 동일한 환경으로 제공되고, 해당 화면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전에 최대한 익숙해지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다른 회차의 토플 시험들도 컴퓨터로 풀었습니다. 어떻게 풀었냐구요?

폰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고, 저장해서 화면에 띄워놓고 풀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너무 번거롭지 않나?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앞선 칼럼들에서도 강조했듯이

무조건 컴퓨터에 띄어놓고 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교재에 펜으로 풀었는데, 그러면 실전에서 너무 적응이 안되고 자연스레 독해 속도도 늦어지더라구요.

 

 

+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는 실전과 비슷~실전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입니다.

제가 봤던 토플 시험은 리딩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어서,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토플 시험은 쉽게 출제될수도, 어렵게 출제될수도 있으니

액츄얼 테스트로 공부하시면 적어도 실전에서 당황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공부 방법>

우선 저는 2주 동안 7회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전 영역을 공부해야했기 때문에 격일로 한 회차씩 풀었습니다.

 

다만, ‘하루는 문제 풀이/그 다음날은 오답 노트’ 이런 식의 요일 구성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문제를 푼 즉시 틀린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효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는 같은 날에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 문제 풀기

2. 채점

각 test 별로 해설지 가장 앞에 문제 유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3. 오답 노트

인터미디엇 교재로 공부할 때는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오답 노트를 했었는데,

액츄얼 테스트는 책 내에서 단권화 느낌으로 오답 노트를 해 주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 오답 노트 과정에서 필사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토플은 지문이 길기도 하고, 필사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뭔가 꾸미는 데 시간을 쏟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필사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광펜을 많이 이용해주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체크해주었습니다.

(별로 티 안나는 회색 형광펜으로..!)이 때 외웠던 단어가 실제 시험장에서 정말 많이 나왔고,

지금 생각해보면 단어 때문에 맞춘 문제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별로 없는 시간이었지만, 매 테스트 모르는 단어는 체크에서 퀴즐렛에 등록해주었습니다.

아까 격일로 문제를 풀었다고 했는데, 문제를 풀지 않는 날 이 때 등록해둔 단어들을 외워줬습니다.

아무래도 공부한 지문에서 뽑아낸 단어들이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단어장에서 외운 단어들 보다 기억에 더 잘 남습니다.

 

그래서 토플 시험 때도 이 때 외웠던 단어들을 많이 기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을 체크해주었습니다

추가로 내가 어떤 부분을 보고 오답을 정답으로 골랐는지도 체크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오답 노트 과정에서 꼭 진행돼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플 시험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선지가 정답이 되기도,

오답이 되기도 하니 그런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는 게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리딩에서는 문맥을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저는 서머리 문제의 정답률이 낮았기 때문에 문맥을 파악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문단이 끝날 때마다 (한국말로)이 문단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정리해줍니다.

이건 적어도 되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이 과정은 노트 테이킹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적어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 2023. 2. 17. 09:41

토플 시험장 어떻게 골라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장 어떻게 골라요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토플 시험장 선택 팁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첫 시험에서 토플 시험장에 대한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무조건 가까운 곳을 선택하자(!)라는 마음으로 시험장을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토플 시험장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고, 시험 환경이 점수에 미치는 환경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더욱더 토플 시험장 선택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번째 토플 시험장은 고우해커스의 토플시험장 Q&A도 많이 참고하고,

네이버 검색도 많이 해본 뒤 시험장을 선택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경험을 살려 '토플 시험장을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봐야할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기본정보>

첫 번째 토플 시험장: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불만족)

두 번째 토플 시험장: 일산 공인시험 센터(만족)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치

저는 위치'만' 봐서 문제가 생겼던 것이었지만, 당연히 위치도 봐야하는 조건 중 하나겠죠? 

우선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토플 시험장 몇 개를 추리고

그 안에서 구체적으로 토플 시험장 환경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두 번째 시험을 봤던 토플 시험장(만족했던 시험장)이 집에서 2-3번째로 가까운 시험장 중 하나였어요

 

 

*칸막이

아무래도 토플 토플은 옆사람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이는 시험 중 하나에요

특히나 내가 리스닝을 보고 있을 때 옆사람이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아니면 나혼자 적막을 깨고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있는 만큼 주변 환경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꼭 '칸막이 형태'를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 인천 폴리텍 대학 토플 시험장

이 곳은 칸막이가 있긴 했지만 종이 칸막이의 형태였어요.

중,고등학교 컴퓨터실 같은 공간을 시험장으로 만들다보니 임시로 칸막이를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두꺼운 골판지로)

게다가 하나의 책상에 3명이 앉다보니 옆사람과의 간격이 정말 좁았어요

 

그래서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종이 칸막이가 왔다갔다해서, 옆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러웠어요.

옆 분들도 자연스럽게 제 칸막이를 칠 수밖에 없어서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겨울이라 중간에 외투를 벗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종이 칸막이가 펄럭펄럭,,

아무래도 추가된 토플 시험장이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 일산 공인시험 센터

이 시험장에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칸막이'입니다.

시험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인 만큼 독서실 처럼 칸막이가 되어 있어요.

심지어 칸막이의 길이가 길어서 아예 다른 사람 시선으로부터 차단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스피킹 할 때 이 부분이 왠지 모르게 부담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한 칸씩 띄어앉아서 주위 환경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느낌이 컸습니다

(물론 스피킹 시간에 말소리는 다 들립니다..!)

 

 

*시험 시작 형태

저는 처음 토플을 접했을 때 토익이나 여느 다른 시험처럼

동시간에 시험을 시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몇 시에 가야할까고민도 굉장히 많았구요. 저는 리스닝이 약하기 때문에,

남들이 스피킹을 할 때 리스닝을 들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첫 번째 시험에서는 대기번호 3번, 두 번째 시험에서는 대기번호 1번(!)을 받았네요. 

그런데 시험 시작 형태가 두 토플 시험장이 다르더라구요,,?!

 

-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

대기번호대로 바로 입장하고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식인 것 같아요.

 

 

 

- 일산 공인시험 센터

원래 이러는지, 제가 응시 했을 때 이랬던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 날은 제가 1번이어서 부담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10명 정도씩 묶어서 시험장에 들여보내더라구요

물론 10명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느라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훨씬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제가 첫 그룹이었기 때문에 리스닝도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10명 정도씩 같이 시작하다보니, 쉬는 시간도 비슷해서 다같이 응시하고 다같이 쉬는 분위기였어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귀마개

이 부분은 토플 시험장에서 챙겨주지 않더라도 본인이 챙겨가면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참고차 말씀드립니다.

 

- 인천 폴리텍 대학 토플 시험장

이 곳은 귀마개를 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토플 시험장 환경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 시험 시간 동안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 가방도 제공해주십니다. 비닐 가방에 넣어서 대기실에 놓고 가면 됩니다.

 

-일산 공인시험 센터

이 곳은 귀마개를 따로 안 챙겨주셔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간 귀마개를 활용했습니다.

+ 짐은 그냥 시험장 들어가기 전 서랍장(?) 같은 곳에 올려두고 가시면 됩니다. 

 

 

*엄격함(?)

저는 너무 놀랬던 게,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의 경우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

금속 탐지기로 혹시나 입실 불가능 품목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더라구요..!

(일산 공인시험 센터는 그런 과정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입실 전 악세사리를 전부 빼라고 해서, 목걸이를 빼서 가방에 넣었던 기억이 있네요.

(시험장 중에서 조금 엄격한 시험장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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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0. 08:37

토플 라이팅: 통합형 구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라이팅 : 통합형 구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 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토플 라이팅 중에서도 통합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려고 해요 !

스피킹과 더불어 토플 라이팅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저도 토플 라이팅에서 27점을 받아서 네 영역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었어요 ㅠㅠ

 

하지만 제 점수를 목표로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토플 통합형 토플 라이팅의 구조에 대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어떤 부분이 꼭 들어가야 하고 어떤 부분이 빠져야 하는지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에요

ETS TOEFL iBT® Writing Practice Test 1을 이용해서

토플 라이팅 통합형 에세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1. 통합형

 

(1) 지문

먼저 토플 라이팅 할 때는 지문을 읽을 때

말 그대로 읽기만 하면 절대 안 돼요!

 

나중에 글을 쓸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

꼭 리딩 시간 동안 노트 테이킹을 하면서 읽으셔야 합니다

문단별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In an effort to encourage ecologically sustainable forestry practices,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rted issuing certifications to wood companies that meet high ecological standards by conserving resources and recycling materials. Companies that receive this certification can attract customers by advertising their products as "ecocertified." Around the world, many wood companies have adopted new, ecologically friendly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ecocertification. However, it is unlikely that wood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ill do the same, for several reasons.

(지문 출처: ETS TOEFL iBT® Writing Practice Test 1)

 

먼저 첫 번째 문단입니다

첫 번째 문단의 요지는 주로 지문과 강의의 내용 두 가지를

모두 관통하는 주제가 제시되는 부분이기에 자세하게 읽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문단을 정리해 보면, 어떤 국제적인 기관이 환경 보호적인 행보를

보이는 wood companies에게 certification을 주기 시작했고

이 certification을 받은 wood companies는 자신의 제품을 ecocertified라고 홍보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 ecocertification을 받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마지막 문장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나오는데요

바로 미국에 있는 wood companies는 같은 노력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제 왜 작가가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가 몇 가지 나오겠죠!

이 문단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면

"The reading passage states that it is unlikely that wood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ill adopt new, ecologically friendly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ecocertification."이 될 것 같아요 :)

 

 

 

두 번째 문단에서는 작가의 주장에 대한 첫 번째 근거가 나옵니다 !

 

미국인 소비자들은 이미 너무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서

ecocertification이라는 label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보통밖에 안되는 제품들도 새롭고 더 발전되었다는 식으로 광고를 해서

미국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나오는 말에 큰 신뢰를 가지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여요

 

이 문단은 "The reading passage avers that American consumers are already

exposed to too much advertising that they would not be interested in the ecocertification label."

정도로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

 

 

세 번째 문단에서는 ecocertification을 받은 목재는

eco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목재보다 비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ecocertification을 받고자 하는 회사는 인증 기관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이 추가적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부담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인 소비자들은 가격에 의해서 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eco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싼 목재를 구매하려고 할 것이고,

미국 wood companies들도 그 소비 추세에 따라 ecocertification을 받기보다는

가격을 낮추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는 주장이에요

 

이 문단은 "The reading passage introduces that ecocertified wood is more expensive

than uncertified wood, which would motivate American customers,

who are strongly driven by price, to choose uncertified wood.

It adds that the companies would also choose keeping their prices

low over obtaining ecocertification."로 조금 길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문단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회사들이

다른 나라들의 발전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 의견이 설득력 없음을 주장합니다

 

미국 회사들은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 내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ecocertification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에요

 

"The reading passage argues that for American wood companies,

which sell most of their products in the United States, obtaining ecocertification is unnecessary."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강의

토플 라이팅에서 강의를 노트 테이킹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교수님의 입장, 그리고 근거인데요, 먼저 교수님의 입장은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찬성/반대보다는 "strongly despise"나 "wholly disapprove"와 같이

교수님이 쓰시는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더 좋아요

 

근거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를 정확하게 구분해 주셔야 해요!

작성 과정에서 지문의 내용과 강의의 내용을 연결시킬 것이기 때문에

꼭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

 

노트에는 미리 1, 2, 3 등 숫자를 적어 놓고 확실하게 구분해 주세요!

강의에서 근거를 서로 구분할 수 없이 애매하게 언급하지는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good reason to think US WC eventually seek E for their W products

1

US customers don't treat all ad same

distinguish ad claims about own prod. vs. inde certification agencies

US a lot of confidence in inde consu agencies

eco minded US likely react favorably to W prods certified by inde org with intl repu for trustworthiness

 

2

studies → price alone determine consu's decisions only when price of competing product much ↑ or ↓ than the other

price diff small (↓ 5%), as in the case w certi W - US choose on factors other than price

US convinced of value of preserve protect environment

 

3

US WC hv to attention to intl W business cuz foreign competition

many US consu interested in E prods

if US WC slow capturing consu, foreign C crowd into US market, offer E W that domestic C don't

 

 

노트 테이킹에 사용한 약어는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W: wood

C: company

E: ecocertified

US: American

ad: advertising

inde: independent

consu: consumer

org: organization

intl: international

repu: reputation

w: with

hv: have

cuz: because

prod: product

 

 

이렇게 보시면 강의의 내용이 지문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반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제 강의와 지문의 관계를 글로 옮겨볼 차례입니다

 

 

(3) 작성

칼럼의 길이상 아예 예시문을 보여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대략적인 구조를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문단 1: 강의와 지문의 내용 요약 및 연결

교수가 지문의 "(읽기 지문의 주요 내용)"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다

교수는 "(강의의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문단 2: 첫 번째 이유

교수는 "(강의의 첫 번째 반박)"라고 생각한다

지문에 따르면 "(지문의 첫 번째 이유)"이다

이 의견을 반론하고자 교수는 "(강의의 첫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문단 3: 두 번째 이유

교수는 "(강의의 두 번째 반박)"이라고 주장한다

지문에서는 "(지문의 두 번째 이유)"라는 내용이 나온다

반대로, 교수는 "(강의의 두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문단 4: 세 번째 이유

교수는 지문에 나온 "(지문의 세 번째 이유)"라는 내용을 "(강의의 두 번째 반박)"

이라고 말하며 반론한다. 교수는 "(강의의 세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덧붙인다

 

그럼 다들 토플 라이팅 유형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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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1. 31. 14:07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토플에는 RC, LC, SP, WR이라는 네 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와 주의해서 필기를 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이번에는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

 

 

 

리스닝에서는 핵심적인 내용을 주의 깊게 노트테이킹을 해야 하는데요

그만큼 토플 리스닝에서는 어떤 내용이 키포인트인지를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토플을 공부하던 때에 토플 리스닝에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토플 리스닝은 핵심내용만 노트테이킹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이때

과연 핵심내용, 중심내용은 어떤 내용을 말하는 것일까요?

 

이렇게 저처럼 토플 리스닝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핵심 키포인트를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토플 리스닝에서 꼭 나오는 핵심 포인트는

Conversation과 Lecture이라는 두 갈래로 나누어서 설명할 수 있는데요 !

 

이 중에서 Conversation은 화자 2명 사이에서 대학교 생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논의를 하는 내용입니다 !

 

그리고 Lecture은 교수가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내용에 해당하는 갈래인데요 !

이는 학생들과 중간중간에 소통을 하지만 대부분 교수 혼자서 강의의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토플 리스닝에서 대화문은 보통 2분에서 3분 사이, 그리고

강의문은 5분에서 6분 사이의 긴 녹음본이 나오기 때문에 모든 녹음 내용을

기억하기 어려워서 이 때 핵심내용만을 걸러서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토플 리스닝 풀이를 할 때 추천드리는 방법은 핵심적인 내용과

관련된 세부 내용만 노트테이킹을 하고 대화와 강의의 흐름과 순서는

머리로 기억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

 

이 때 세부적인 내용은 전부 받아적기 어렵기 때문에 핵심내용을 빠르게

파악을 하고 세부내용만 적는 것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결국에는 토플 리스닝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효율적으로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문제 출제의 포인트는

어떤 것들이 나오는지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갈래별로 그렇다면 문제 출제의 포인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대화문 >

1. 화자의 태도와 의도에 집중하기

대화문 문제에서는 왜 화자가 ~라고 했는지, ~하고자 했는지를 자주

묻기 때문에 대화문에서 화자의 의도나 태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방문 /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가

보통 대화문 처음 부분에 왜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부분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점에 유의해서 방문의 목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해당 학생이 교수를 방문했는지, 대화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묻는 문제가 정말 자주 나온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

 

3. 화자의 감정이 드러나는 부분

화자의 감정이 나타나는 부분은 99% 문제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떄 왜 화자가 해당 말을 했는지 묻는 경우가 많고 이는 출제가 될 가능성이 높으니

화자의 감정 변화가 생기는 부분은 꼭 확인해두세요 !

 

 

 

<강의문>

1.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내용

강의문에서 강의의 주제를 묻는 문제는 꼭 출제가 되는데요

보통 저번 시간 내용을 먼저 언급하게 되면 이로 인해서 학생들이 주제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때 주제를 잘 구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밖에도 초반에 주제가 나타나지 않고 전체적인 강의의 흐름을 통해서

주제를 파악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전체적인 내용을

머리로 정리해나가며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교수가 질문을 던지는 부분

강의문에서 교수가 갑자기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 정말 학생의 대답을 원하는 질문인 경우도 있지만 대답을 원하지 않는

설의법의 형식을 빌리는 경우도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대답을 원하는 형식에서는 어떤 대답을 원했는지 묻는 문제가 나오고

반면 설의법에서는 교수가 그 내용을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를 잘 구별해서 들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죠

 

 

 

3. 사건과 시간 순서 기억하기

 

마지막으로 토플 리스닝에서는 간혹 사건의 순서에 대해서 묻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차례대로 적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시간적인 흐름이 나타나는 내용이라면 큰 사건들은 꼭 메모를 하시고

세부적인 내용들은 머리로 정리해나가면서 흐름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럼 다들 토플 리스닝 좋은 성적 얻으시길 바랍니다 :)

 

 

 

 

영어공부 2023. 1. 30. 14:33

토플 시험, 왜 필요한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요즘 토익뿐만 아니라 많이들 준비하는 토플 시험,

왜 점점 많은 사람들이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지 궁금하시다면

함께 다음 글 확인해보도록 해요 ~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토익이라는 공인영어인증시험이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점차 토플 시험의 인지도 또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각자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다른 상황에서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경우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봄으로써

토플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유아 / 청소년 - 주니어 토플

먼저 유아나 청소년을 해외로 보낼 계획이 있으신 경우에는

미국 교과과정이 영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토플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주로 이 경우에는 반 편성이나 레벨 테스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

 

고등학교 지원

국내의 일부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의 일환으로

토플 점수를 요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이 경우 일반적으로 A B C D 등 점수대 구간을 나누어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서 평가 기준치로 활용해보세요 :)

 

교환학생

대학생이 되면 많은 분들이 교환학생을 가게 되는데요 이때 지원자격을 충족하기 위해서

해당 대학측에서 학생들에게 80점에서 85점 사이의 토플 점수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국내 학교와 협약을 맺는 경우 토익 점수를 제출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 대학은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 확인해주세요 !

 

 

 

해외대학 입시

해외대학으로 진핛을 희망하시는 경우에도 토플 점수를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이 경우 보통 SAT와 함께 점수를 제출하게 되고 몇 가지의 예외를 제외하면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80점 이상의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

 

재외국민 입시

일정 기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함으로써 재외국민이 자격을 얻은 학생들의 경우

토플 시험을 많이들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서류 대학에 제출을 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류 대학을 준비하는 경우 대부분을 토플 점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수는 약 105점에서 110점 사이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아주 고득점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지원

해외 대학원에 지원을 하는 경우 대학마다 최소의 점수가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0점에서 100점 사이의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대학원에

지원을 하게 되면 단순한 토플의 총점 뿐만 아니라 영역별로 받아야 하는 최소의 점수가 정해져 있으니

이 기준을 채울 수 있는지를 먼저 꼭 확인을 하셔야 한다는 점 !

 

국내외 해외 입사

일반적으로 국내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경우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경우 대부분 토플 점수를 제출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

또한 국내 회사들 중에서도 토플이 선택지에 있는 일부 회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토플의 현재 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활용처에 토플 점수를

제출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기간도 잘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준비하는 토플 시험, 과연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토플 시험은 리딩과 리스팅,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4가지 영역이

아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어휘력 >

먼저 토플 시험에는 아주 다양한 단어들이 출제되고 해당 단어들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단어 암기의 중요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어휘력이 향상됨으로써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토플 시험은 패러프레이징이라는 영어 활용 실력을 요구하는데요

리딩과 리스팅에서 지문이나 음원의 내용이 다른 어휘로 바꾸어서 표현이 되는 것은 물론

라이팅과 스피킹에서도 직접 시험자가 이를 다른 어휘로 바꾸어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유의어와 반의어를 암기함으로써 이러한 어휘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됩니다

 

이렇게 유의어와 반의어를 여러 가지 암기를 해두시게 되면 하나의 영단어에서

다양한 영단어들을 다시 연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토플 시험 뿐만 아니라

다른 보다 쉬운 난이도의 시험들에서도 고득점을 받을 때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독해력 >

또한 앞서 말씀드린 어휘력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향상되게 되는데요

토플 시험은 지문 내용 만으로 정답과 오답을 추려내는 유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보통 토플 시험을 초반에 준비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모두

독해력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토플 고득점을 받게 되면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셨던 영어 문제집도 수월하게

읽으실 수 있을 만큼 어휘력과 독해력이 실질적으로 향상이 많이 되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문해력 >

앞서 말씀드린 어휘력과 독해력 뿐만 아니라 토플 시험은 문해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토플 시험은 리딩 영역에서 추론 영역이

따로 있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잡한 구조의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긴 글에서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 역사, 사회 등으로 난이도가 다양한 주제의 지문들을 읽고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문해력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전반적인 영어의 어휘력 뿐만 아니라 독해력과 문해력에도 도움이 되는

토플 시험, 이제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토플 시험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플 시험을 공부하게 되면 어려운 영어 공부를 하는 만큼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 자격증 시험에도 도움이 되실 가능성이 높으니 꼭 토플 시험 이제는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다들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 10. 26. 14:54

토익토플의 다른점, 토플 영역별 소개

 

[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도리도리젠젠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익과 토플의 다른점,

토플 영역별 소개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토플(TOEFL)이란 무엇인가요?

 

토플이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축약어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교환, 유학, 외국취업 등 다양한 곳에서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시험은 총 4가지 섹션(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8월 1일부터 시험 시간이 4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었답니다.

 

각 영역 당 30점 만점, 총 120점 만점인 시험으로,

각 영역별 점수가 따로 계산이 되어 합해서 총점이 게산됩니다. 참 쉽죠?

 

 

토플은 100% 인터넷을 기반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데,

수능 영어나 토익, 텝스에 익숙해진 한국인에겐 낯설고 힘든 시험일 수밖에 없습니다.

 

긴 영어지문 읽기, 문제 풀기뿐만 아니라 쓰기까지

모두 인터넷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글을 읽는 것이나 영타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어느 정도의 적응기가 꼭 필요한 시험입니다.

 

화면으로만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실전반 or actual test를 통해 화면과 친해지도록 합시다! :-)

 

 

✍  2. 토플 영역별 유형 정리/공부 방법

 

1) 읽기(Reading) 🔥

토익은 짧은 정보전달 글이나 일상에서 다루는 편지, letter을 다루는 토익과 다룬다면,

토플의 읽기지문은 대학 강의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주제도 우주, 생물, 사회 등 매우 다양하고,

그 중에서 코끼리’, ‘빅뱅이론 등 세세한 주제에 대한 설명문이 주를 이룹니다.

 

아무래도 대학 강의나 논문에서 발췌하는 지문들이기 때문에 용어가 전문적이고 낯설며,

지문 자체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단어가 탄탄해야하고,

모르는 단어가 나올시 문맥에 따라 파악해야하는 능력과 엄청난 집중력을 요하는 섹션입니다.

특히 토플은 ibt 시험이기 때문에 읽기에서 두 눈을 불사질러야하는 집중력으로 문제를 풀어나가시면 됩니다.

 

문제 유형은 주제 고르기, 동의어 고르기, 일정문장과 일치하는 뜻의 문장 고르기, 일치문제 등 1점짜리 문제들과

summary or category chart 2~4점으로 분배되어 하나씩 출제됩니다.

 

본래 3-4지문에서 12-14문제로 많으면 약 50문제까지 출제가 되었지만,

뉴토플의 경우 시험시간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문 당 10문제로 줄었다고 하니,

집중력을 더 끌어올려서 풀 수 있을거라 봅니다!

 

 

읽기(Reading): 단어 공부 꿀팁

리딩 경우 가장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단어/문법/category, summary 문제일 것 같습니다!

문법은 독해연습을 하면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토플의 낯선 단어들은 맨땅의 헤딩 수준이기 때문에 억지로 외워도 힘들고,

외우지 않으면 이해를 못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도통 단어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싶을 땐

lecture 주제별로 단어집을 만들어 문제를 다 푼 후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 당일 외우는 방식으로 하시는 법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어느정도 보카가 된 분들에게는 강추드리며,

아직 지문을 읽으며 대부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당연히 보카책을 병행해서 함께 외우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지문을 이해한 후, 단어를 외우는 것

단어를 외울 때 글의 내용과 연결시킬 수 있어,

추후에 단어를 외울 때 아! 이런 지문에서 봤던 것 같아!하면서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리스닝(Listening) 🔥

, 리딩의 벽을 어느정도 넘었다 싶으면 리스닝이라는 무지막지한 놈이 찾아오죠...!!

 

리딩의 경우 수능 영어의 짬을 제대로 빌려올 수도 있는 영역인데 반해

리스닝은 수능 영어듣기보다 매우 엄청 많이 난이도가 높기 때문이죠,

리스닝의 문제유형은 크게

대학생활 중의 대화를 다루는 conversation

대학 강의 내용을 다루는 lecture 부분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반가운 소식!!

본래 지문이 4-6개였지만 뉴토플에서는 3-4개로 줄고 시간도 약 50분으로 줄게 됩니다.

다행히 모두에게 어려운 Lecture 지문의 수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리스닝한 번만 들려주고, 푼 문제로 다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한 문제 한 문제에 집중하셔야합니다!

 

심지어 문제 당 주어진 시간도 화면에 뜨기 때문에

헷갈리는 문제가 있으면 긴장을 하게 만드는데요!

 

리스닝의 경우 집중력멘탈 싸움이기 때문에

문제 하나에도 쉽게 흔들릴 수 있으니

그깟 한 문제!라고 쿨하게 생각하시고 넘어갑시다.

 

 듣기(Listening): 문제 풀기 꿀팁 

지문을 듣고 바로 주어진 문제를 풀어야하기 때문에

리스닝은 1)정확한 듣기능력 2)노트테이킹 능력 3)빠른 이해 능력을 요합니다.

 

사실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많이 듣기!!

귀가 뚫릴 때까지 수없이 듣고 듣고 또 듣고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리스닝 세계!!

 

처음에는 문제풀이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한 지문이라도 이해하며 들을 수 있을 때까지 듣는 연습을 해봅시다!

출퇴근길, 등하교길 이동하는 시간에 mp3 파일을 폰에 넣어두시고 틈틈히 들어보세요 :)

 

 

3) 스피킹(Speaking) 🔥

스피킹의 경우 약 한시간씩을 육박하는 시험들 사이에서 20분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섹션입니다.

그만큼 정신없이 훅훅 지나가기 때문에 시간도 촉박하고 머릿속도 복잡해서

어버버하다 문제를 날리는 경우도 많답니다ㅠㅠ

 

그런데 또 반가운 소식!!

본래의 독립형 1번, 통합형 5번이 사라지게 되면서 무려 4문제로 줄게 되었습니다

 

스피킹의 주제대학생활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집니다.

둘 중에 무얼 선택할 것인지, 지금 캠퍼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학술적 주제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데요,

 

통합형의 경우는 읽기+듣기+말하기 삼종 세트로 힘들 수도 있지만

오히려 준비만 잘하면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4) 라이팅(Writing) 🔥

라이팅약 50분의 시간으로 이루어졌고 문제는 딱 2개입니다.

지문을 읽고 강의를 듣고 이를 summary해서 쓰는 통합형

주어진 주제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300자 이상으로 쓰는 독립형이 있습니다.

 

통합형의 경우 읽기+듣기+쓰기의 삼중 콜라보이지만,

페러프레이징에 익숙해져있다면 어찌보면 쉽게 익숙해질 수 있지만,

 

독립형의 경우 300자 이상을 100% 본인의 단어, 문장, 논점으로 써내려가야하기 때문에

영작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많이 어려워하시는 유형입니다!

 

라이팅(Writing): 독립형 꿀팁 

침착하고 최대한 300자에 맞춰서 깔끔한 글을 완성시키기!!

다양한 문장 구조와 숙어,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어서

3-4개를 머리에 탑재시켜 시간을 줄인 다음

글자수 늘리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토플이 어떤 시험인지,

어떤 유형으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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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2. 9. 15. 16:59

토플학원, 짧은기간에 목표점수이루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토플비법노트 멀록1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목표점수에 따른 토플학원 활용법과

고득점을 위한 점수대별 마인드셋,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며

 

토플시험의 경우 대체로 대입 시험이나 대학교 내에 있는 교환학생

혹은 석사나 박사과정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지원 기간(application period)으로 인해

토플시험 대비 기간도 촉박하게 잡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본인 상황에 맞게 토플시험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요!

먼저 현재 본인의 실력, 목표 점수, 그리고 남은 기간을 파악해야 합니다.

 

 영어베이스가 있다면?

 

① 수능영어 1등급 or 토익 950점 이상이 6개월 내에 100~110점 이상을 받으려는 경우

토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영어 베이스입니다.

수능영어가 1등급이거나 토익에서 950점 이상이 나온다면

토플 점수도 최소 80점 이상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험생들의 목표는 대체로 80~90점이 아니라 100점, 혹은 110점 이상입니다.

하지만 토플에서는 국내파의 한계를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라이팅, 스피킹 영역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리딩, 리스닝에서 만점, 혹은 29점을 받겠다는 각오를 하며

첫 2개월 동안은 리딩과 리스닝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에 라이팅과 스피킹 템플릿을 학습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토플 학원을 다니시거나 독학으로 해결한다면

해커스 토플 정규, 액츄얼 책을 2회 이상 풀어 보시고,

반드시 오답노트를 정리해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답노트에는 본인이 왜 그 문제를 틀렸는지 그 이유를 적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답이 왜 정답인지도 분석해야 합니다.

 중간정도의 영어베이스가 있다면?

② 수능영어 2~3 등급, 토익 800점 이상이 6개월 내에 100점 이상을 받으려는 경우

수능 영어 2~3등급이나 토익 800점이라면 중상정도의 영어실력이비낟.

80점 이상은 단기간에 받을 수 있으나 100점 이상 받으려면

진지하게 토플 공부에 임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 점수대부터는 독학의 효율성이 떨어지기에

대형 토플학원의 현강이나 인강을 들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 학원을 다니면서 스터디를 하면서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고

또 수업 후 복습을 하여 수업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6개월 후에는 목표점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독학을 하고 싶으시다면 6개월로는 다소 힘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최소 10개월을 잡고 공부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베이스가 없는경우

③ 수능영어 4~5등급의 영어 노베이스가 6개월 내에 80점 이상을 받으려는 경우

우선 알아 두셔야 할 점은 토플 80점이 결코 높은 점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원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간다면 6개월 내에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점수입니다.

그러나 이 점수대에서 독학으로 80점 이상을 낸다는 것은 사실상 무리입니다.

 

 

 

 영어의 베이스가 없으시다면 문제를 틀렸을 때 그 이유를 모르는 것은 물론이고,

문제를 맞췄을 때 왜 맞혔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독학을 선택하면 매우 비효율적일 것입니다.

유명 토플학원의 검증된 기초 강의부터 들으면서 기본을 쌓는 것이 좋은데요!

토플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동시에 복습을 4시간 이상씩 한다면

목표 토플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목표점수대별 토플학원 활용법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토플학원 정보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19:35

토플단어의 중요성 및 고득점자의 암기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토플비법노트 토플리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플단어의 중요성과

고득점멘토의 토플단어 암기방법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토플단어 암기 방법

 

많은 사람들이 단어 암기를 할 때

영단어와 한국어 뜻 두 가지에만 초점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토플시험은 전반적인 영어 실력을 보기 때문에 영단어와 한글 뜻과 더불어

단어의 발음, 쓰임새 등을 모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 모두를 하기에는 분명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 있으니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영단어를 보고

한글 뜻을 2초 안으로 생각해 내실 수 있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고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동의어나 쓰임새 역시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 토플단어 영어와 한글 뜻!

이 영역은 가볍게 자주 봐서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단어가 있다고 걔를 붙잡고 종이에 뜻을 3번 쓰거나

영단어를 3번 쓰는 것은 우리의 장기기억력에 좋지 않습니다.

일단 하루에 외울 분량을 정하시고 쭉 단어를 훑습니다.

그 중 정확히 아는 단어들은 넘어가고 모르는 단어들만 체크합니다.

암기는 이제 모르는 단어들을 위주로 외우는 것인데,

토플리님은 특정 단어를 오랜 시간동안 붙잡고 외우기 보다는

해당 단어를 자주 보는 방법으로 외웠다고 합니다!

​즉 모르는 단어에 대한 노출 빈도를 늘려 익숙해 질때까지 외우는 것입니다!

단어를 오래 붙잡고 있으면 붙잡고 있을 때에는 외웠을 수도 있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외우고자 하면

까먹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단어에 대한

노출 빈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토플단어 발음

단어의 발음이 중요한 이유는 스피킹 그리고 리스닝 영역때문입니다.

스피킹에서는 실제로 단어를 이용해서 영작을 통해 말을 하게 되는 영역인데,

단어의 철자와 뜻은 알지만 그 발음을 알지 못할 경우 해당 단어를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실제 스피킹영역에서는 단어의 발음을 잘못 말하게 될 경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방향으로 전달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스피킹 점수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리스닝 영역에서도 분명 외웠던 단어이지만 그것의 발음을 알지 못한다면

음원에서 나와도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데 핵심이 되는 단어였다면 더욱 안타까운상황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단어를 외우실 때, 해당 단어의 발음을 모르면

네이버 사전에서 발음을 꼭 검색해 보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토플단어 쓰임새

쓰임새 같은 경우는 해석할 때 그리고 라이팅에서 영작할 때 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mortal 이라는 단어를 치명적인으로 외웠는데

실제 시험에서 We are all mortal 이라고 나오면 치명적이라는 뜻이 생명을 위협한다는 뜻인지,

일의 흥망성패를 결정한다는 뜻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오역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내 생각을 문장으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단어의 쓰임새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Voca 책에 나와 있는 예시문장을 읽으면서

해당 단어의 쓰임새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붙여 토플단어를 외울때 보통 책으로 외우는 경우가 많지만

Quizlet 이라는 프로그램도 추천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인 만큼 유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단어장을 만들 수 있고 단어의 뜻이 자동완성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더불어 발음 지원도 되니까 이 기능도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

 

 

 

토플단어 암기의 중요성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토플단어 암기법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2. 8. 30. 16:53

ETS토플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필독 정보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토플비법노트 연어샐러드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TS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저렴하게 ETS 토플 응시하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ETS 토플 활용법, 가산점 프로그램!

 

가산점 프로그램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가 있거나

높은 합격률을 원하는 분들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는 토플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생각보다 낮아 교환학생 지원 시 우선순위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도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 낮은 토플점수를 커버하기 위해

다양한 가산점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학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지원 시 이득이 되는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내 언어프로그램을 신청하거나 외국학생들과 함께하는

버디 프로그램 등 교환학생과 관련이 있는 활동들을 수행하면

부여하는 가산점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작년 교환학생 모집요강을 확인하거나

수시로 학교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 ETS 토플 수강료 환급 확인!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많은 학교들이

토플, 토익 등 학교에서 운영하는 언어 강의를 수강하고

일정 점수를 받으면 수강료나 응시료를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이 수업의 장점은 수업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강료와 응시료 환급과 같이 경제적인 지원도 많이 해준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요구하는 점수컷이 생각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일정 출석률을 달성하고 점수를 받으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환급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강의별로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학기 중에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되어 방학에만 반짝

토플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 ETS 토플 응시지원료가 있다면 금상첨화!

토플과 아이엘츠 같은 시험들은 응시료가 약 27만원 정도로 다소 부담이 되는데요!

그래서 응시횟수가 많아질 수록, 토플공부 기간이 길어질 수록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게다가 일정 점수를 취득하려고 많은 학생들이 재시험을 많이 보기도 하기에

많은 대학교에선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어학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지원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지급방식, 환급방식, 일정점수를 넘어야지 주는 등

응시료 지원에 있어 학교별로 조건은 천차만별입니다.

응시료의 일부만 지원하는 경우와, 아니면 전액을 지원해주는 학교 등

다양한 제도가 있을 것이니 본인의 학교 공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보다 저렴하게 ETS토플 공부 하는법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토플공부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