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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주는 이 토플 시험 공부 방법을 바탕으로 '하루를 어떻게 쪼개서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한 칼럼인만큼 자세한 토플 시험 공부방법에 대한 내용은 이전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토플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로 짧았기 때문에 그만큼 빡세게(?) 스케줄을 잡고 공부했었습니다.
만약 공부 기간을 길게 잡고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제 루틴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정보>----풀타임 공부, 온라인 클래스 수강
우선 저는 하루 종일 토플 시험만 공부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로 짧았던 만큼 하루를 온전히 토플 시험으로 채웠어요.
수업은 해커스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란 정해진 시간에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인강입니다.
수업도 현강을 그대로 녹화한 형태이구요.
현강을 듣지 않고도 최대로 현강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시간 관리가 어렵다, 하는 게 아니라면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서 충분히 시간 관리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토플 시험 준비를 시작했던 시기가 코로나가 정말 심각하기도 했고 학원까지 거리도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강을 고민하다가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오가는 시간을 줄이니 공부 시간이 더 확보돼서 좋았습니다.
+ 토플 시험 온라인 클래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업 시간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본인의 공부스타일에 맞게 수업 시간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간 관리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을 정하기 전에 본인이 '쉽게 모드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만약 중간에 끼어있는 시간대(오후 2시-5시)를 선택하게 되면 하루 루틴이 대략 '공부-수업-공부'가 될 텐데요,
이 경우 만약 본인이 1) 중간에 한 번 환기를해주어야 공부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 시간대가 공부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2) 한 번 집중하면 흐름을 깨지않고 오래 앉아있어야 공부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 시간대가 공부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이런식으로 본인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수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업 시간>
리딩: AM 7:00-7:50
스피킹: AM 8:00-8:50
라이팅: AM 9:00-9:50
리스닝 AM 10:00-10:50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님에도 아침 시간을 선택해서 수강했습니다!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수업을 들어놓으니 오후 시간은
온전히 제 공부에만 시간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플 시험 수업을 듣는 한 달동안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정말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하루 루틴>
기상: AM 6:30
수업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주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닥쳐서 일어나면 집중도 덜 되고 공부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적어도 20분 전에는일어나서 교재를 꺼내놓고, 전 날 수업에서 진도 나갔던 부분을 간단하게 읽어주세요.
머리 속에 무언가를 넣기 위해서라기보다, 머리를 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리딩: AM 7:00-7:50
스피킹: AM 8:00-8:50
라이팅: AM 9:00-9:50
리스닝 AM 10:00-10:50
4개의 영역을 연속해서 공부하다보니, 쉬는 시간은 정말 온전히 쉬어주었습니다!
아점&쉬는 시간(~12:00)
단어 암기(30-40분)
그 날 외워주어야 하는 단어(초록이 day 2개씩)를 외워줬습니다.
저는 한 번에 오랜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것보다 자주 반복해주는 게 더 기억에 많이 남아서
하루에 3번 정도 반복해주었습니다. 1차 암기를 점심 먹고 해주었고,
2차 암기는 저녁 시간에/3차 암기는 잠자기 직전 해주었습니다.
리딩 복습&리딩 문제 풀이(2시간)
우선 그 날 들었던 수업을 복습해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때마다 어려웠던 문장을 뽑아주셨는데요,
그 문장을 문법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토플을 위해 따로 시간을 빼서 문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이 베이스가 되는만큼 문법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간단하게 문법적인 분석을 해주었어요.
만약 문제를 풀다가 문장이 너무 길어서 잘 해석이 되지 않았던 문장이 있다면,
체크해두시고 끊어서 문법적으로 분석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토플 시험 실전에서 호흡이 긴 문장이 나와도 당황하지않고 문제를 풀 수 있더라구요:)
리딩 오답노트(1시간 반)
정말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오답을 선택했다면,
지문의 어떤 부분을 보고 그 선지를 정답으로 선택했는지 연필로 간단하게 체크해주세요.
추가로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지문에서 찾아 형광펜으로 체크해주세요!
토플 시험 리딩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답이 오답인 이유/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체크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본인이 빠진 함정을 파악할 수 있고, 오답 노트가 쌓이다보면 함정도 유형화가 되서 피하기가 더 쉬워지더라구요!
간단히 쉬기(10분)
리스닝 문제풀이(1시간)
수업 순서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나, 시험 순서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 하다가 결국은 시험 순서에 맞춰 공부를 해주었습니다
실전에 맞게 최대한 환경을 맞추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리스닝 공부 방법은 해당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리스닝 오답노트(1시간 반)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리스닝이 잘 들리지 않는데,
혹시 스크립트를 보면서 공부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스닝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석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석대로 공부한다고 하면, 딕테이션이나 직청직해/쉐도잉을의미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리스닝 점수에 정체가 있었는데, 정석대로 공부하니 계단식으로 점수가 올랐던 기억이 있어요.
저녁 식사&쉬는 시간(1시간)
이 시간에 단어 2차 암기를 해주었습니다. 한 번 외웠던 단어인 만큼 편한 마음으로 반복해주었습니다.
스피킹
첫 1-2주는 템플릿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고, 이후에는
토플 시험 본격적으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중급반이었기 때문에 인터미디엇 교재를 사용했는데요,
스피킹은 아무래도 실전보다 쉬운 느낌이 있어서 '교재+선생님이 주신 기출 문제+유튜브 기출'을
그때그때 병행해서 공부해주었습니다. 매번 녹음을 하면서 공부했구요
첫 녹음을 제출 답안이라고 생각하고 피드백하면서 공부했지만,
제가 만족할 때까지 녹음을 반복해주었기 때문에(스피킹 영역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랬던 것 같아요.)
스피킹 공부 시간은 너무 천차만별이여서 따로 공부 시간을 적어두지는 않았습니다.
라이팅 답안 작성(1시간 반)
수업 과정이 첫 2주는 독립형/뒷 2주는 통합형이었기 때문에 한 번에 독립형,
통합형을 모두 작성해주지는 않았습니다.
2주에 한 번 주말마다 첨삭이 있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라이팅에 보다 집중해서 공부해주었습니다.
연습 때도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했고, 구글 문서에 제 답안을 저장해두었습니다
반복되는 문법 실수 교정을 위해서 구글 문서에 답안 작성, 저장까지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시--
여기까지하면 밤 10시 반(빠르면)에서 11시(보통)쯤이 되어있습니다.
새벽 6시 반부터 정말 긴 여정이었네요,,, 이 때 간단하게 단어 3차 암기를 해주고 잠자리에 듭니다.
저는 리스닝 점수가 안올라서 잠자기 전에도 asmr처럼 리스닝 들어주면서 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는 못할 것 같은 스케줄이지만,
한 달만 버티자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단 기간에 토플 시험 점수를 만들어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 루틴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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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 직전에 풀면 좋을 실전 문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 바로 직전에 풀면 좋을 실전 문제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시험 직전에 풀어보면 좋을 실전 문제집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총 한 달을 공부하고 첫 번째 토플 시험을 봤습니다
당시 토플 시험을 처음 접한 것이었기 때문에 토플 시험 자체에 대해 알아가는 데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번째 토플 시험에서는 실전 문제집이라고 할 만한 문제들을 풀어보지 못하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공부는 인터미디엇 교재로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난이도가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특히나 리딩 영역에서 난이도 차이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지 못하고, 두 번째 토플 시험을 신청했죠.
저는 시간이 정말 없었고, 급하게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2주 내에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교환학생 파견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불안했지만, 그만큼 더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했어요.
그 2주동안 우선 실전 난이도에 최대한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자신이 있었던 리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기에 리딩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했고,
가장 먼저 ‘리딩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구매했었어요
다른 영역은 그래도 꾸준히 유튜브나 부교재를 통해 기출 문제들을
접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따로 실전 문제집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다른 영역도 구매했겠지만, 시간이 2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리딩만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활용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토플 시험 실전 문제집 중에서도,
'리딩 액츄얼 테스트 교재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2주 동안 리딩 영역에서만 10점이 올랐는데, 저는 액츄얼 테스트 교재가 큰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재 구성>
교재는 총 actual test 7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7회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전처럼 컴퓨터 시험으로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실전과 정말 동일한 환경으로 제공되고, 해당 화면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전에 최대한 익숙해지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다른 회차의 토플 시험들도 컴퓨터로 풀었습니다. 어떻게 풀었냐구요?
폰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고, 저장해서 화면에 띄워놓고 풀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너무 번거롭지 않나?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앞선 칼럼들에서도 강조했듯이
무조건 컴퓨터에 띄어놓고 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교재에 펜으로 풀었는데, 그러면 실전에서 너무 적응이 안되고 자연스레 독해 속도도 늦어지더라구요.
+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는 실전과 비슷~실전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입니다.
제가 봤던 토플 시험은 리딩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어서,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토플 시험은 쉽게 출제될수도, 어렵게 출제될수도 있으니
액츄얼 테스트로 공부하시면 적어도 실전에서 당황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공부 방법>
우선 저는 2주 동안 7회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전 영역을 공부해야했기 때문에 격일로 한 회차씩 풀었습니다.
다만, ‘하루는 문제 풀이/그 다음날은 오답 노트’ 이런 식의 요일 구성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문제를 푼 즉시 틀린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효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는 같은 날에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 문제 풀기
2. 채점
각 test 별로 해설지 가장 앞에 문제 유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3. 오답 노트
인터미디엇 교재로 공부할 때는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오답 노트를 했었는데,
액츄얼 테스트는 책 내에서 단권화 느낌으로 오답 노트를 해 주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 오답 노트 과정에서 필사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토플은 지문이 길기도 하고, 필사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뭔가 꾸미는 데 시간을 쏟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필사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광펜을 많이 이용해주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체크해주었습니다.
(별로 티 안나는 회색 형광펜으로..!)이 때 외웠던 단어가 실제 시험장에서 정말 많이 나왔고,
지금 생각해보면 단어 때문에 맞춘 문제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별로 없는 시간이었지만, 매 테스트 모르는 단어는 체크에서 퀴즐렛에 등록해주었습니다.
아까 격일로 문제를 풀었다고 했는데, 문제를 풀지 않는 날 이 때 등록해둔 단어들을 외워줬습니다.
아무래도 공부한 지문에서 뽑아낸 단어들이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단어장에서 외운 단어들 보다 기억에 더 잘 남습니다.
그래서 토플 시험 때도 이 때 외웠던 단어들을 많이 기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을 체크해주었습니다
추가로 내가 어떤 부분을 보고 오답을 정답으로 골랐는지도 체크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오답 노트 과정에서 꼭 진행돼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플 시험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선지가 정답이 되기도,
오답이 되기도 하니 그런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는 게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리딩에서는 문맥을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저는 서머리 문제의 정답률이 낮았기 때문에 문맥을 파악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문단이 끝날 때마다 (한국말로)이 문단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정리해줍니다.
이건 적어도 되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이 과정은 노트 테이킹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적어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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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장 어떻게 골라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장 어떻게 골라요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토플 시험장 선택 팁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첫 시험에서 토플 시험장에 대한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무조건 가까운 곳을 선택하자(!)라는 마음으로 시험장을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토플 시험장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고, 시험 환경이 점수에 미치는 환경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더욱더 토플 시험장 선택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번째 토플 시험장은 고우해커스의 토플시험장 Q&A도 많이 참고하고,
네이버 검색도 많이 해본 뒤 시험장을 선택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경험을 살려 '토플 시험장을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봐야할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기본정보>
첫 번째 토플 시험장: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불만족)
두 번째 토플 시험장: 일산 공인시험 센터(만족)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치
저는 위치'만' 봐서 문제가 생겼던 것이었지만, 당연히 위치도 봐야하는 조건 중 하나겠죠?
우선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토플 시험장 몇 개를 추리고
그 안에서 구체적으로 토플 시험장 환경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두 번째 시험을 봤던 토플 시험장(만족했던 시험장)이 집에서 2-3번째로 가까운 시험장 중 하나였어요
*칸막이
아무래도 토플 토플은 옆사람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이는 시험 중 하나에요
특히나 내가 리스닝을 보고 있을 때 옆사람이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아니면 나혼자 적막을 깨고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있는 만큼 주변 환경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꼭 '칸막이 형태'를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 인천 폴리텍 대학 토플 시험장
이 곳은 칸막이가 있긴 했지만 종이 칸막이의 형태였어요.
중,고등학교 컴퓨터실 같은 공간을 시험장으로 만들다보니 임시로 칸막이를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두꺼운 골판지로)
게다가 하나의 책상에 3명이 앉다보니 옆사람과의 간격이 정말 좁았어요
그래서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종이 칸막이가 왔다갔다해서, 옆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러웠어요.
옆 분들도 자연스럽게 제 칸막이를 칠 수밖에 없어서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겨울이라 중간에 외투를 벗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종이 칸막이가 펄럭펄럭,,
아무래도 추가된 토플 시험장이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 일산 공인시험 센터
이 시험장에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칸막이'입니다.
시험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인 만큼 독서실 처럼 칸막이가 되어 있어요.
심지어 칸막이의 길이가 길어서 아예 다른 사람 시선으로부터 차단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스피킹 할 때 이 부분이 왠지 모르게 부담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한 칸씩 띄어앉아서 주위 환경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느낌이 컸습니다
(물론 스피킹 시간에 말소리는 다 들립니다..!)
*시험 시작 형태
저는 처음 토플을 접했을 때 토익이나 여느 다른 시험처럼
동시간에 시험을 시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몇 시에 가야할까고민도 굉장히 많았구요. 저는 리스닝이 약하기 때문에,
남들이 스피킹을 할 때 리스닝을 들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첫 번째 시험에서는 대기번호 3번, 두 번째 시험에서는 대기번호 1번(!)을 받았네요.
그런데 시험 시작 형태가 두 토플 시험장이 다르더라구요,,?!
-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
대기번호대로 바로 입장하고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식인 것 같아요.
- 일산 공인시험 센터
원래 이러는지, 제가 응시 했을 때 이랬던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 날은 제가 1번이어서 부담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10명 정도씩 묶어서 시험장에 들여보내더라구요
물론 10명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느라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훨씬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제가 첫 그룹이었기 때문에 리스닝도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10명 정도씩 같이 시작하다보니, 쉬는 시간도 비슷해서 다같이 응시하고 다같이 쉬는 분위기였어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귀마개
이 부분은 토플 시험장에서 챙겨주지 않더라도 본인이 챙겨가면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참고차 말씀드립니다.
- 인천 폴리텍 대학 토플 시험장
이 곳은 귀마개를 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토플 시험장 환경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 시험 시간 동안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 가방도 제공해주십니다. 비닐 가방에 넣어서 대기실에 놓고 가면 됩니다.
-일산 공인시험 센터
이 곳은 귀마개를 따로 안 챙겨주셔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간 귀마개를 활용했습니다.
+ 짐은 그냥 시험장 들어가기 전 서랍장(?) 같은 곳에 올려두고 가시면 됩니다.
*엄격함(?)
저는 너무 놀랬던 게,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의 경우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
금속 탐지기로 혹시나 입실 불가능 품목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더라구요..!
(일산 공인시험 센터는 그런 과정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입실 전 악세사리를 전부 빼라고 해서, 목걸이를 빼서 가방에 넣었던 기억이 있네요.
(시험장 중에서 조금 엄격한 시험장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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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 왜 필요한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요즘 토익뿐만 아니라 많이들 준비하는 토플 시험,
왜 점점 많은 사람들이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지 궁금하시다면
함께 다음 글 확인해보도록 해요 ~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토익이라는 공인영어인증시험이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점차 토플 시험의 인지도 또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각자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다른 상황에서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경우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봄으로써
토플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유아 / 청소년 - 주니어 토플
먼저 유아나 청소년을 해외로 보낼 계획이 있으신 경우에는
미국 교과과정이 영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토플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주로 이 경우에는 반 편성이나 레벨 테스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
고등학교 지원
국내의 일부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의 일환으로
토플 점수를 요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이 경우 일반적으로 A B C D 등 점수대 구간을 나누어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서 평가 기준치로 활용해보세요 :)
교환학생
대학생이 되면 많은 분들이 교환학생을 가게 되는데요 이때 지원자격을 충족하기 위해서
해당 대학측에서 학생들에게 80점에서 85점 사이의 토플 점수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국내 학교와 협약을 맺는 경우 토익 점수를 제출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 대학은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 확인해주세요 !
해외대학 입시
해외대학으로 진핛을 희망하시는 경우에도 토플 점수를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이 경우 보통 SAT와 함께 점수를 제출하게 되고 몇 가지의 예외를 제외하면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80점 이상의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
재외국민 입시
일정 기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함으로써 재외국민이 자격을 얻은 학생들의 경우
토플 시험을 많이들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서류 대학에 제출을 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류 대학을 준비하는 경우 대부분을 토플 점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수는 약 105점에서 110점 사이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아주 고득점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지원
해외 대학원에 지원을 하는 경우 대학마다 최소의 점수가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0점에서 100점 사이의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대학원에
지원을 하게 되면 단순한 토플의 총점 뿐만 아니라 영역별로 받아야 하는 최소의 점수가 정해져 있으니
이 기준을 채울 수 있는지를 먼저 꼭 확인을 하셔야 한다는 점 !
국내외 해외 입사
일반적으로 국내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경우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경우 대부분 토플 점수를 제출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
또한 국내 회사들 중에서도 토플이 선택지에 있는 일부 회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토플의 현재 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활용처에 토플 점수를
제출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기간도 잘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준비하는 토플 시험, 과연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토플 시험은 리딩과 리스팅,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4가지 영역이
아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어휘력 >
먼저 토플 시험에는 아주 다양한 단어들이 출제되고 해당 단어들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단어 암기의 중요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어휘력이 향상됨으로써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토플 시험은 패러프레이징이라는 영어 활용 실력을 요구하는데요
리딩과 리스팅에서 지문이나 음원의 내용이 다른 어휘로 바꾸어서 표현이 되는 것은 물론
라이팅과 스피킹에서도 직접 시험자가 이를 다른 어휘로 바꾸어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유의어와 반의어를 암기함으로써 이러한 어휘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됩니다
이렇게 유의어와 반의어를 여러 가지 암기를 해두시게 되면 하나의 영단어에서
다양한 영단어들을 다시 연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토플 시험 뿐만 아니라
다른 보다 쉬운 난이도의 시험들에서도 고득점을 받을 때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독해력 >
또한 앞서 말씀드린 어휘력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향상되게 되는데요
토플 시험은 지문 내용 만으로 정답과 오답을 추려내는 유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보통 토플 시험을 초반에 준비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모두
독해력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토플 고득점을 받게 되면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셨던 영어 문제집도 수월하게
읽으실 수 있을 만큼 어휘력과 독해력이 실질적으로 향상이 많이 되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문해력 >
앞서 말씀드린 어휘력과 독해력 뿐만 아니라 토플 시험은 문해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토플 시험은 리딩 영역에서 추론 영역이
따로 있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잡한 구조의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긴 글에서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 역사, 사회 등으로 난이도가 다양한 주제의 지문들을 읽고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문해력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전반적인 영어의 어휘력 뿐만 아니라 독해력과 문해력에도 도움이 되는
토플 시험, 이제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토플 시험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플 시험을 공부하게 되면 어려운 영어 공부를 하는 만큼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 자격증 시험에도 도움이 되실 가능성이 높으니 꼭 토플 시험 이제는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다들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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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토플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필독 정보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토플비법노트 연어샐러드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ETS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여러분들을 위해
저렴하게 ETS 토플 응시하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ETS 토플 활용법, 가산점 프로그램!
가산점 프로그램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교가 있거나
높은 합격률을 원하는 분들이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는 토플공부를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생각보다 낮아 교환학생 지원 시 우선순위에 대한
걱정이 있으신 분들도 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요!
실제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 낮은 토플점수를 커버하기 위해
다양한 가산점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학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교환학생 지원 시 이득이 되는 가산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내 언어프로그램을 신청하거나 외국학생들과 함께하는
버디 프로그램 등 교환학생과 관련이 있는 활동들을 수행하면
부여하는 가산점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작년 교환학생 모집요강을 확인하거나
수시로 학교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 ETS 토플 수강료 환급 확인!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많은 학교들이
토플, 토익 등 학교에서 운영하는 언어 강의를 수강하고
일정 점수를 받으면 수강료나 응시료를 환급해주는 제도가 있는데요!
이 수업의 장점은 수업도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강료와 응시료 환급과 같이 경제적인 지원도 많이 해준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요구하는 점수컷이 생각보다 높지 않기 때문에
일정 출석률을 달성하고 점수를 받으면 대다수의 학생들이
학교로부터 환급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강의별로 제공하는 커리큘럼이 학기 중에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되어 방학에만 반짝
토플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점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 ETS 토플 응시지원료가 있다면 금상첨화!
토플과 아이엘츠 같은 시험들은 응시료가 약 27만원 정도로 다소 부담이 되는데요!
그래서 응시횟수가 많아질 수록, 토플공부 기간이 길어질 수록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게다가 일정 점수를 취득하려고 많은 학생들이 재시험을 많이 보기도 하기에
많은 대학교에선 영어뿐만 아니라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어학 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지원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지급방식, 환급방식, 일정점수를 넘어야지 주는 등
응시료 지원에 있어 학교별로 조건은 천차만별입니다.
응시료의 일부만 지원하는 경우와, 아니면 전액을 지원해주는 학교 등
다양한 제도가 있을 것이니 본인의 학교 공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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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자의 토플 단어 외우는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토플비법노트 스튜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플 단어를
정확하고 빠르게 암기할 수 있는 공부법
모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토플 단어의 익숙도에 따라 나누기!
가장 먼저 토플 단어를
‘이미 잘 알고 있는 단어’,
‘알고 있지만 헷갈리는 단어’,
‘아예 처음 보는 단어’
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따로따로 학습합니다.
이렇게 한 가장 큰 이유는 세 유형의 단어를 한꺼번에 외우려고 노력하다 보면
시간 낭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 페이지를 2회독한다는 목표를 잡았을 때
해당 페이지에 아주 쉬운 단어와 어려운 단어가 있다면 각 단어를 두번씩만 본 것이 되는데
그렇다면 어려운 단어는 어려운 단어대로 제대로 외우지 못하게 되고,
굳이 두번씩이나 볼 필요가 없는 쉬운 단어를 보면서 시간 낭비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 단어들을 나누면서 생각해야 할 점은 각 유형을 어떻게, 얼마큼 공부할 것인지입니다.
스튜님은 경우는 아무리 쉬운 토플단어여도 예문이나 상세한 뜻까지는 보려고 노력해서
암기법에 차별을 두지는 않았지만 대신 잘 모르는 단어 그룹을 3번 공부할 때마다
잘 알고 있는 단어는 한번씩만 보는 등 횟수를 다르게 두어 학습했다고 합니다.
🗓 철자부터 동의어까지 차례로 외우기
영단어는 한번에 완벽하게 외우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번 최대한 많이 단어를 보고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반복학습을 하기도 하는데, 단어 (철자/발음) - 뜻 - 예문 - 동의어 순으로
단어를 반복적으로 보며 외우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ardent’라는 단어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이 단어의 뜻이나 동의어는 외우려고 하지 않고 철자와 발음만 외웁니다.
단어의 뜻까지는 잘 외우더라도 철자와 발음은 익히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리딩까지는 효과가 있더라도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에서는 단어를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뜻만큼 단어 자체도 암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철자와 발음 등 단어 자체를 외우면서 모든 단어를 훑고 나서, 다음 번에 학습을 할 때는 뜻까지 외웁니다.
앞서 예시로 들었던 ardent는 ‘열렬한, 열정적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꼼꼼하게 암기해줍니다.
그렇게 뜻까지 익히며 모든 단어를 학습한 다음에는 예문을 외우려고 노력합니다.
이 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거나 외워야하는 단어량에 비해 암기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예문을 통째로 외우지 않아도 되지만, 예문을 알고 있으면
단어가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더욱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ardent는 열렬한, 열정적인의 의미를 가졌지만
비슷한 의미의 energetic과는 주로 쓰이는 용도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Energetic의 예문은 ‘The company is trying to create a young energetic image.’로 들 수 있는데
여기서 energetic이 활기찬, 활동적인 등의 뜻에 가장 가깝게 쓰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ardent의 예문을 보면 ‘They are ardent animal lovers.’로, ‘활기찬’이나 ‘활동적인’보다는
‘열렬한’, ‘열혈의’ 등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단어마다 뜻이 여러개 있고
ardent나 energetic과 같이 비슷한 뜻의 단어는 거의 같은 의미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가장 대표적인 의미의 예문을 익혀두면 분명히 도움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 ardent가 형용사라는 것까지 따로 외우지 않아도 예문을 외우면 절로 익히게 됩니다.
이렇게 예문까지 외우고 나면 동의어를 봐야 할 차례입니다.
동의어는 특히 리딩의 동의어 유형과 라이팅에서 한 표현을 여러번 써야할 때 필요합니다.
이 때는 말 그대로 동의어를 외워주면 됩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아까 예시로 들었던
energetic과 ardent처럼 동의어로 볼 수는 있지만 상세한 의미는 교묘하게 다른 단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토플에서는 대부분 그만큼 동의어 관련 문제가 꼬아서 나오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지만,
고득점을 목표로 하시거나 동의어를 확실히 익히고 싶은 분들은
동의어를 분류한 다음 외우면 훨씬 정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 관용적표현/다양한 품사형 외우기
특정 토플 단어의 뜻과 동의어까지 완벽히 외우더라도
지문에서 관용적으로 단어가 사용된 경우에는
그 의미를 잘 알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철자나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단어들을 외우는 데
관련된 표현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arrant와 errant라는 토플단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Arrant는 ‘순전한, ‘순’ 등 complete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errant는 ‘잘못된’, ‘딴 짓을 하는’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두 단어는 철자와 발음이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의미는 전혀 달라 절대로 헷갈려서는 안되는 유형입니다.
이 때 arrant fool과 errant fool이라는 표현을 보면,
전자는 ‘순바보’, 후자는 ‘방황하는 바보’라고 외울 수 있습니다.
두 표현을 외움으로써 헷갈리는 단어를 복습할 수 있고,
의미의 차이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가능하다면 다양한 품사형을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하다’는 뜻의 assail이라는 단어 하나만 봐도, ‘공격하는 사람’인 assailant
, ‘공격할 수 있는’인 assilable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토플단어들은 루트가 같기 때문에 비교적 외우기 쉬어서 알아두면 좋습니다.
🗓 퀴즐렛 활용하기!
Quizlet 사이트는 온라인으로 단어카드를 만들어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영어로 뜻을 외우고,
한 단어의 다양한 형태를 외우려고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학습법을 수기로 하거나 눈으로만 보면서 하기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Quizlet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해서 암기하면
학습효과가 배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튜님이 알려주는 토플 단어 외우는 방법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토플 단어 암기법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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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시험, 2022 백신 패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코시국에 토플시험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ETS가 발표한 코로나 19 예방 지침과
토플 시험 센터 백신 패스 및 음성확인서 도입 사항에 대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국내 일부 토플 시험장은 백신 패스를 도입하기 시작했는데요!
아래 기관에서는 백신 패스 및 음성확인서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그 외의 시험장 센터의 백신 패스 도입 여부는 시험 등록 시,
ETS 가 자동으로 발송하는 Appointment Confirmation 이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 광주 전남대학교(STN11352):2021년 12월 18일부터
📣 조선닷컴교육센터(STN13676):2022년 3월 1일부터
※백신패스 진행시, 코로나 19 예방 접종 증명서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확인하여 진행하셔야 합니다.
🔔 접종 증명 및 음성 확인서 준비 방법
구분 | 유효기간 | 증명서 양식 | 발급장소 |
접종완료자 | 접종완료일로부터 14일 이후부터 180일까지 |
전자증명서 | COOV앱, 전자출입명부 |
종이증명서(예방접종증명서) | 접종기관 또는 전국 보건소, 온라인 | ||
예방접종스티커 | 행정복지센터 | ||
PCR 음성확인자 | 결과 통보 받은 시점부터 48시간이 되는 날의 자정 |
PCR음성확인문자 | 보건소 또는 의료기간 |
종이증명서(음성확인서) | |||
18세 이하 청소년 | - | 신분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 - |
🔔 토플 시험 센터 코로나 19 예방 지침
✅ 각 시험장의 백신 패스 및 음성확인서 도입 여부는 시험 등록 시,
ETS 가 자동으로 발송하는 Appointment Confirmation 이메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토플 콜센터(00798-1420-30248)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 최근 2주 이내 해외 방문자,호흡기 증상 보유자,자가 격리 대상자 및 코로나 19 의심 환자는
입실이 불가합니다.
✅ 입실 전 체온 측정 및 호흡기 증상 사전 검사가 진행됩니다.
✅ 마스크는 상시 착용이 되어야 하며, 스피킹 시험 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해야합니다.
✅ 응시 후 14일 동안 의심 증상을 모니터링 해야합니다.
✅ 취식 가능 여부는 시험 센터별로 상이하나 음료와 간식은 감독관과 미리 확인 후 취식이 가능합니다.
🔔 토플시험장 고르는 방법
1. 토플접수, 시험장 위치
토플접수 시, 시험장 위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우선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시험장 몇 개를 추리고
그 안에서 구체적으로 시험장 환경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칸막이
아무래도 토플은 옆사람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이는 시험 중 하나입니다.
특히나 리스닝을 보고 있을 때 옆사람이 스피킹을 시작할수도있고
아니면 나혼자 적막을 깨고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있는 만큼 주변 환경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토플접수 시 시험장에 꼭 '칸막이 형태'를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토플시험 코로나 방역 지침 사항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토플시험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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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토플 2달만에 토플 114 ?!?!!!!!!
토플 성적은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필수적으로 취득하는 성적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수강생의 해커스토플 정규반 선생님들의 추천과
2개월만에 토플 114점을 달성할 수 있었던 꿀팁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LC Cloud Kim 선생님
11월 초에는 항상 지문 하나당 한두개씩 틀렸었는데,
수업 듣다보니 쌤 말씀대로 토플에서 자주 나오는 정답, 오답 유형에 익숙해져서 12월부터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평소부터 conversation은 note taking 거의 없이 풀었고,
lecture는 학교 강의 때문에 버릇이 들어서 detail 조금 많이 잡는 편이었고 시험 때도 그랬는데,
확실히 듣기나 주제 자체가 익숙하지 않을 때는 note taking 줄이는 방향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교재 난이도는 비교적 쉬웠던 것 같고, 부교재가 확실히 다양한 목소리 형태나 문제들,
지문들 접하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영어 노래나 영화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도 많이 접하는데,
당연히 충분하진 않지만 확실히 익숙해지기에는 도움이 없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2. RC 박보라 선생님
일단 엄청 체계적으로 수업 진행하셔서 인상적이었고, 처음 준비하는 입장에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문제 유형별로, 풀이 순서대로 전략 짜주신 게 참 좋았습니다.
수업은 문제풀이 시간이 조금 비중이 큰 느낌이었지만, 나눠주신 자료가 깔끔해서 혼자 공부하긴 제일 편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듣는 입장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큰 책임감 같은 걸 가지고 계신다는게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리딩은 학교 수업 때문에 조금 익숙한 상태여서 시간 문제는 크게 느낀 적이 없지만,
항상 단어가 제일 중요하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이건 대안이 없는 것 같네요.
항상 단어가 약해서 걱정이었는데 시험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3. WRT Bailey 김 선생님
영작 위주로 진행하셨던 수업 방식이 재밌기도 하고 진짜 좋았고,
시험 때도 독립형 통합형 둘 다 template 맞춰서 썼는데 결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통합형은 수업시간에도 연습 많이 할 수 있는게 도움이 제일 많이 되었고,
독립형도 처음엔 진짜 막막했는데 예시 문장 만드는 방법들 잘 배워서 바디 두 개로 잘 써먹은 것 같네요!
특히 paraphrasing 연습도 그냥 단어장처럼 말고
상황마다 쓸 수 있는 단어들을 그때그때 알려주시는 방식이 기억에 더 잘 남아서 좋았습니다.
+ 라이팅은 채점이 안되니까 피드백 받기가 어려운 편인데,
피드백 없더라도 양적으로 아무거라도 영작이랑 paraphrasing 많이 해보고 생각해보고 하는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토플 라이팅/토플 스피킹 무료로 고퀄 첨삭 받고 싶다면?
해커스토플 라이팅 첨삭 게시판
추가로 '첨삭 게시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우해커스의 라이팅게시판, 스피킹 게시판을 통해 무료 첨삭을 받을 수 있는데요!
많은 유저들이 선생님이 해주시는 첨삭 이외에도 해당 게시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토플 라이팅, 스피킹은 실전과 동일하게 연습하는 게 정말 중요한데요!
해당 게시판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라이팅 게시판 아래에서 글쓰기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 카테고리에서 '첨삭'을 선택하시면 구체적인 첨삭을 받으실 수 있어요.
추가로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첨삭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 문제 유형은 독립형/통합형 중에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유형에 따라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유념하시고 시간을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 start버튼을 통해 타이머를 작동시켜주세요(set 버튼은 시간 초기화 기능입니다).
추가로 단어 개수까지 세주기 때문에 실전과 정말 동일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해커스토플 스피킹 첨삭 게시판
카테고리에서 스피킹 유형을 선택하면, 유형에 따라 스피킹 연습 녹음기 화면이 나옵니다.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으로 답변 내용은 자동 녹음이 됩니다.
별도의 첨부 과정이 필요 없어서 아주 간편하게 업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매 달) 예상 문제가 업데이트 되니, 효과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4. SPK 이수련 선생님
토플 스피킹이 점수는 제일 낮지만, 사실 다른 과목에 비해
제일 기초가 없던 영역이라 최고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문제들 모두 수업시간에 배운 무기 sample 들이랑 연습했던대로 접근했고,
chunk 위주로 note taking 하는 것을 약간 놓쳐서
paraphrasing 많이 넣었는데 쌤 말씀대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문제 나오는 방식이나 주제들 알려주신 것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도 많이 주시고 부교재에 골라주신 문제들도 다 좋아서,
시험 전에 하루에 한 세트 정도씩 푸는 거 강력추천합니다.
+스피킹도 라이팅이랑 마찬가지로, 평소에도 한글 쓰거나 말할 때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할까 한번씩 생각해보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공부팁은 그냥 해커스 선생님들 말씀 믿고 그대로 따르는 게 더 유익할 것 같습니다.
토플 시험 분석, 나눠주시는 자료, 수업 진행, 과제 및 피드백 모두 빠지는 부분이 없었네요.
혼자 공부하는 걸 선호해서 스터디는 참여 안했고, 했다면 어땠을 지는 물론 모르겠지만
수업, 과제 잘 참여하고 쌤들이 알려주시는대로 복습하면 꼭 필요하지는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대신 다같이 하면 강제력이 생겨서 조금 더 해이해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겠죠?
해커스토플을 활용한 단기간에 토플성적 고득점 받는 꿀팁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해커스의 다양한 토플강의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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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선생님이 알려주는 뉴토플 전 영역별 효율적인 공부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토플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커스토플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효율적으로 토플 영역별 고득점 받는 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토플 단기간에 고득점 받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토플을 최단기간 안에 끝내기 위해서는 시작이 좋아야 합니다.
좋은 시작, 올바른 시작은 본인의 현 실력에 맞는 레벨을 선택하고, 본인의 공부 스타일에 적합한 강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욕심만 앞세워서 무작정 높은 레벨을 선택하거나 어디선가 들어봤다 싶은 선생님들의 강의만
무턱대고 쫓아가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인의 실력이 어떤지 정확한 판단을 원한다면 해커스토플의 무료 배치고사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적절한 레벨의 수업을 이미 듣고 있다면, 선생님들이 안내하는 최고의 가이드라인을 믿고
따라와 주시면 최단기에 졸업할 수 있습니다.
2. 뉴토플로 인한 변화와 맞춤 학습법은 무엇인가요?
뉴토플이 시행된 지는 벌써 꽤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요.
뉴토플에서 가장 크게 변화했다고 할 수 있는 점은 문제풀이의 시간이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리딩의 경우에는 시험 시간과 문제개수가 줄어들게 되고, 지문 길이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기보다는
어떻게 시간을 분배해서 문제를 풀이해야 할지에 대한 시간 분배 전략을 다르게 연습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토플 리딩은 첫째, 긴 지문 속독과 정독을 교차하는 훈련을 꼭 해야 합니다.
리딩은 문제 수는 줄었지만 점수는 30점 만점 그대로입니다.
즉, 감점 폭이 더 넓어져서 실수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긴 주제를 접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잘 읽고 분석해서
제대로 주제에 대한 답변을 하는 능력이 중요해졌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차별화된 이유를 연습하고
구체적인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해야합니다.
3. 효율적으로 토플을 공부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어떤 영역이든 문제의 유형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킬을 쌓아야 합니다.
토플 스피킹 독립형의 경우 샘플을 외우고 이를 활용해 최대한 많은 문제에 적용하여 답변하는 연습이 중요한데
이것을 브레인스토밍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통합형은 템플릿을 외우고 대화 및 강의를 들으며 받아 적는 note-taking 스킬이 중요하겠죠.
문제풀이량만 늘리는 것이 아닌 꾸준한 단어 암기와 복습이 토플을 공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리딩의 공부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안내해드리자면
단어 암기는 초록보카 2일치씩, 동의어는 각 표제어 당 1-2개 암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체를 3등분해서 1/3을 암기하고 중감점검, 그 다음 1/3 암기하고 중간 점검.
이 프로세스를 반복해서 전체 분량을 총 테스트하고 그래도 헷갈리는 단어는
따로 메모장에 적어놓고 내일, 내일 모레에도 2회 추가로 확인합니다.
효율적으로 복습을 하려면 우선 정답의 근거를 하나하나 찾아서 동의어끼리 매칭해야 합니다.
또 오답의 지문 속 근거를 찾고, 왜 오답인지 본인에게 직접 설명하는 과정을 거쳐
어떤 점을 보완해야하는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해커스토플 선생님들이 알려주는 토플공부법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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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이 토플을 공부하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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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라이팅에 대한 오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토플비법노트 1550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양한 목적으로 토플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플라이팅에 대한 개요, 작성법,
그리고 고득점 꿀팁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토플라이팅 구조
일단 토플 라이팅 섹션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통합형 (integrated) 그리고 독립형 (independent)이 있습니다.
통합형은 첫번째 문제로, 일단 리딩 지문이 하나 주어지고
( introduction – body 1 – body 2 – body 3 – conclusion 의 구조로 되어있어요. )
그에 대응하는 (주로 반박하는) 리스닝 지문이 나옵니다. 이제 수험생은 이 내용을 정리, 서머리해야해요.
리딩을 읽는 시간은 3분을 주고, 리스닝은 3-5분의 시간을 주고, 글은 20분동안 쓸 수 있어요.
독립형은 두번째 문제로, 어떤 논제가 주어지고, 이에 대해 반박/찬성,
혹은 보기 중에 선호하는 보기를 고르고 그에 이유를 다는 문제들이 나와요. 시간은 총 30분을 주고요.
2 토플라이팅 글자 수
라이팅에 대해 흔히들 오해하는게, 300자, 400자 이상을 써야 한다! 라는것인데요!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ts 에서 출판한 the official Guide to the TOEFL Test 를 보면,
In your writing, make sure you develop some solid ideas about the given topic. Do not just use a lot of words saying that a certain issue exists. Your essay may be 300 or even 400 words long, but if it consists largely of the sorts of empty or content-free paragraphs shown above, you will probably earn a score of just 1 or 2.
라고 쓰여져있고, 아예 대놓고 full-Template 를 저격하는:
Do not "memorize" long introductory and concluding paragraph just to add words to your essay. Raters will not look favorably on word introductory and concluding paragraphs.
부분도 있어요. 물론 왜 위의 “많이 쓰는게 무조건 좋다!” 라는 주장이 반은 맞았냐면:
An effective response is typically about 300 words long. If you write fewer than 300 words, you may still receive a top score, but experience has shown that shorter responses typically do not demonstrate the development of ideas needed to earn a score of 5
이 부분 때문에 그래요.
그래서 토플 라이팅 글자수에 대한 오해를 풀자면
무조건 글자수만 많이 쓰는건 좋지 않습니다.
특히 템플릿을 외워서 글자수를 늘리는건 최악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독립형 기준) 300자는 쓰는걸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채점관들이 수만개의 에세이들을 보다 보니까,
300자정도는 되어야지 5점 받을 만한 수준의 글이 되기 때문이죠!
3 토플라이팅 통합형 에세이
full-template, 그러니까 라이팅에서는 스피킹시험과는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정해져있는 템플릿을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틀을 잡아놓는 템플릿은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통합형 템플릿을 소개하기 전에, 노트필기법을 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이 조금 이상하지만(?) 일단 시험장에서 주는 핑크색 종이를 일단 세로로 한번 접어요.
그리고 일단 3등분시키는 줄을 가로로 두개 그어요.
리딩에서 포인트가 보통 통상적으로 3개 나오니까요!
그리고 왼쪽칸에 리딩을 읽으면서 중요한 포인트들을 적어내요.
그리고, 리스닝을 들으면서 그 내용에 대응되는 내용들을 오른쪽에 적습니다.
이 노트를 기반으로, 통합형 에세이를 적는거에요.
그럼 이제 템플릿을 소개할게요. 사실 템플릿이라기보다는 무슨 내용을 적을지를 메모한거에 가깝긴 한데,
이 구조로 내용을 써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도움이 될거에요.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통합형은 렉처 기준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강사의 주장을 적고, 렉처 내용을 요약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리딩 내용들을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또, 리딩은 적으면서 지문을 다시 보여주기 때문에
리스닝을 훨씬 더 꼼꼼히 노트정리하고, 리딩은 다시 보면서 해도 됩니다.
1550님은 개인적으로 conclusion 은 통합형에서는 생략했다고 하는데요!
굳이 넣을 필요도 없다는 생각도 있었고 (애초에 문제가 요구하지도 않았고),
ets 에서 제공하는 5점 예시 에세이들을 봐도, conclusion 을 넣은 에세이들이 더 적었습니다.
그래서 conclusion를 쓰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4 토플라이팅 독립형 에세이
통합형은 정말 정형화된 반면, 통합형은 정말 어려워요.
때문에 지속적인 연습이 가장 중요한 섹션이기도 하고요.
1550님은 통합형 템플릿은 Introduction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정말 연습에 의존해서, 계속 많은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늘려나가야 합니다.
개인적 경험, 그리고 예시를 드는 실력은, 많이 쓰고 연습하는거에만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라이팅은 마지막 섹션이라서 많은 수험생들이 긴장이 풀려서 잘 보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잘 못 볼 수도 있고요.
하지만 라이팅 통합형은 정말 개인적으로 꼼수가 통하지 않는 섹션이라고 생각을 해요.
정직하고 많은 연습만으로밖에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토플라이팅 작성법 잘 보셨나요?
토플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다양한 토플공부법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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