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5. 1. 31. 10:00

미국유학준비: 박사유학 학교 선택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백지혜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몇몇 대학원 미국유학준비 지원자 분들은 인터뷰 혹은 합격 소식을 전해듣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의 칼럼 주제는 미국 유학 (주로 박사과정) 선택 가이드로 정해 보았습니다.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다 보면 최소 4년에서 5~6년, 혹은 그 이상 미국에 머무르게 됩니다. 

꽤 길고 중요한 시기를 대부분 해외에서 보내게 된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단순히 한두 가지 요소만으로 학교를 결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학교와 지도교수님, 생활환경, 향후 커리어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유학 생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학교를 선택하며 다면적인 고민을 했었고, “이러이러한 학교들에 합격했는데, 

어느 곳을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는 질문도 자주 받습니다. 

각자 상황이 다르기에 확답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큰 틀에서 참고가 될 수 있는 공통 기준들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기준들을 0순위부터 2순위, 그리고 기타 고려 사항과 소소한 팁으로 나누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다만 이 순위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미국유학준비 관점이 반영된 것이므로, 

본인의 상황과 목표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셔야 한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1순위: 지도교수님과의 리서치 핏 + 학교의 랭킹(규모)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요소는 “지도교수님과의 리서치 핏(Research Fit)”입니다. 

박사과정은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학계에 의미 있는 결과물을 내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님이 있는지는 매우 중요해요. 

아무리 학교 랭킹이 높아도, 내가 원하는 분야를 지도해 줄 교수님이 없다면 

박사과정 동안 연구 주제를 찾거나 지도교수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아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습니다.

리서치 핏과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요소가 바로 “학교의 랭킹(혹은 규모)”입니다.

 랭킹이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규모가 큰 학교나 랭킹이 높은 학교일수록 

재정적·행정적 지원이 풍부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학과가 커서 교수진이 다양한 전문 분야를 갖추고 있다면, 

나중에 관심 미국유학준비 주제가 살짝 바뀌거나 협업이 필요한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전체적으로 펀딩이 많거나, 각종 연구 센터·연구실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RA(Research Assistant)로 참여할 기회도 늘어나게 됩니다.

 

 

2순위: 동네(주·도시 등)와 생활환경

미국 박사 유학을 떠나면 길게는 5년 이상을 머무르게 됩니다. 

이 기간은 연구와 학업뿐만 아니라 삶의 터전이 달라진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삶의 질과 직결되는 미국유학준비 요소들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때 “대도시 vs 소도시”처럼 단순화된 이분법적 접근보다는,

 본인이 선호하는 생활환경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령, 도시가 너무 분주하면 오히려 공부에 집중하기 힘들 수도 있고, 

반대로 한적한 곳이 무료하고 생활 인프라가 좋지 않다고 느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겠죠.

 

이런 요소들은 “연구/학교”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외로 미국유학준비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안의 세부 순위들은 당연히 바뀔  있고중요도에 따라 나열된 것도 아니며 추가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다만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이러한 "생활적인요소들도 반드시 중요한 부분으로 고려해보시라는 것입니다.

 박사과정은 골방에 틀어박혀 하는 단기 레이스가 아닌

페이스 조절과 동기(motivation) 유지가 중요한 마라톤이기 때문입니다.

3순위: 펀딩(스타이펜드) + RA/TA 기회

미국 박사 유학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펀딩(스타이펜드)은 큰 이슈입니다. 

기본적인 미국유학준비 생활비가 어느 정도 보장되어야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으니까요.

 대부분의 미국 박사과정에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펀딩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지만, 

학교별로 그 액수가 다르고 조건도 제각각입니다. 

또한 이는 학교 순위와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예. 학교 프로그램과 faculty는 아주 좋다고 정평이 나 있지만 스타이펜드 레벨은 꽤 낮은 경우).

tricky 부분은 펀딩이 중요하다고 해서,

 “스타이펜드가 많은 학교가 무조건 최고”라고 단정 짓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펀딩 액수는 프로그램이 달라지거나 대학원 정책이 바뀌면서 

오르내릴  있고(낮은 펀딩을 제공하던 학교에서 strike 이후 갑자기 펀딩이  뛰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박사과정 펀딩 자체가 회사들 간의 연봉 차이처럼  소리 나게 크지는 않을뿐더러

박사과정에 들어간 이후에도 추가 장학금이나 외부 펀딩을 유치하는 방식으로 보완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RA(Research Assistant)”나 TA(Teaching Assistant)”를 통해 

추가 보수를 받거나연구·강의 경험을 쌓을  있는 기회가 얼마나 열려 있는지입니다

어떤 학교는 20시간 이상의 RA/TA 근무를 가정해 baseline 펀딩을 책정하기도 하고

어떤 학교는 기본 펀딩 외에 추가로 일을 하면 그만큼  돈을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0순위: 역시, 자신의 선택

위에서 제시한 미국유학준비 기준들은 상대적으로 ‘일반화’된 잣대입니다. 

그러나 각자의 상황에 따라 훨씬 더 중요한 변수가 있을 수 있지요. 

예컨대 “배우자가 있는 지역에서만 공부하고 싶다”, “가족과 떨어질 수 없어서 

반드시 특정 주에만 가야 한다”처럼, 누군가에게는 절대적인 미국유학준비 조건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처럼 조금은 독특해 보이더라도 스스로에게 절실한 기준이 있다면, 

절대 소홀히 다루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 외부에서 제시하는 조건들을 최우선으로 놓고, 

그에 본인을 억지로 맞추게 되면 나중에 선택을 후회할 때 자신을 자책하기 쉬워집니다.

 반면 “나는 이 부분을 분명히 원했다”는 확고한 마음에서 출발한 결정은, 

결과가 조금 달라지더라도 쉽게 후회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외의 소소한 미국유학준비 팁>

1. 재학생·랩 소속 학생에게 문의하기: 입학 안내 페이지나 공홈 정보만으로는 알 수 없는 중요한 사실들이 많습니다. 

재학생이나 랩 소속 학생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줌 미팅을 정중하게 요청해보세요. 

이 과정에서 얻게 되는 정보들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할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정보도 꼼꼼히 살피기: 블로그나 SNS, 학교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찾아보세요. 

물론 모든 정보를 맹신해서는 안 되지만, “이 학교는 이런 면이 있구나” 하는 식으로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막연한 이미지나 뜬소문으로 결정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겠죠.

 

3. 너무 다른 전공·일반적 관점의 조언은 걸러 듣기: 전공과 무관한 분들에게

 학교 선택을 과하게 의논하고 또 의존하면, 의도치 않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이 끌려갈 수 있습니다. 

박사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본인의 전공, 그리고 그 안에서 찾는 연구·커리어 방향입니다. 

전문가/인사이더들의 조언은 귀 기울이되, 

최종 미국유학준비 결정권은 ‘나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맺으며

미국 박사 유학은 인생의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이며, 쉽지 않은 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에서 내 마음의 목소리를 배제한 채 조건만 따라가다 보면, 

길고 힘든 학위 과정 내내 지치거나 후회가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외부의 기준과 상관없이 스스로 간절히 원했던 길이라면, 

그 열정과 확신으로 미국유학준비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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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 멘토 백지혜입니다.1월 말부터 2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학교를 결정하고, 미국 유학 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8월 개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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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1. 24. 10:00

AP 시험 고득점 전략: AP Microeconomics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 시험 Microeconomics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AP Macoeconomics와 Microeconomics의 차이점! 에 대해 물으신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AP Macroeconomics와 AP Microeconomics는 경제학의 두 주요 분야를 다루지만, 

그 초점과 분석 범위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간단히 말해, AP 시험 Macroeconomics는 전체 경제를 바라보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다루며, 

AP Microeconomics는 개별 경제 주체들의 선택과 상호작용을 분석하는 미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       AP Macroeconomics는 국가 경제나 글로벌 경제를 분석합니다. 

경제 전체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정부 정책의 영향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경제 성장을 위한 전략, 인플레이션, 실업률, GDP 등의 지표를 통해 국가의 경제 건강을 평가합니다.

예를 들어, AP 시험 Macroeconomics에서는 한 나라의 GDP가 증가했을 때 

그 나라의 경제 성장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분석하고,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합니다.

 

-       AP Microeconomics는 소비자, 기업, 노동 시장 등 

개별 경제 주체들이 어떻게 자원을 할당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가격 결정 과정, 시장 구조, 소비자 선택 이론, 공급과 수요의 상호작용을 분석하며, 각 시장의 효율성을 다룹니다.

예를 들어, AP 시험 Microeconomics에서는 특정 기업이 독점적인 시장에서 어떻게 가격을 설정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가격이 소비자와 기업의 후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AP Microeconomics는 경제 주체들이 자원을 어떻게 분배하고,

 시장에서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지를 설명하는 중요한 AP 시험 경제학 과목입니다. 

이 과목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들은 미시적 경제 상황을 분석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주요 개념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수요와 공급 (Demand and Supply)

-       수요 (Demand)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그에 따른 구매 능력. 일반적으로 가격이 하락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수요 법칙 (Law of Demand)**이라고 합니다.

-       공급 (Supply)특정 가격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자 하는 생산자의 욕구와 능력. 

가격이 상승하면 공급이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면 공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공급 법칙 (Law of Supply)**이라고 합니다.

-       균형 (Equilibrium)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하여 거래가 성사되는 가격과 거래량입니다. 

균형 가격과 균형 거래량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점에서 결정됩니다.

 

 

2.     탄력성 (Elasticity)

-       가격 탄력성 수요 (Price Elasticity of Demand)가격이 변할 때, 

수요량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수요가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는 **탄력적 (Elastic)**이고,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경우는 **비탄력적 (Inelastic)**입니다.

-       공급의 가격 탄력성 (Price Elasticity of Supply)가격 변화에 대한 공급자의 반응을 나타냅니다.

-       소득 탄력성 (Income Elasticity)소비자 소득 변화가 특정 상품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       교차 탄력성 (Cross Elasticity)한 상품의 가격 변화가 다른 상품의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대체재와 보완재를 구분하는 데 사용됩니다.

 

 

 

3.     효용과 한계효용 (Utility and Marginal Utility)

-       효용 (Utility)소비자가 특정 재화나 서비스를 통해 얻는 만족감이나 유용성.

-       한계효용 (Marginal Utility)추가적인 한 단위의 상품을 소비할 때 얻는 추가적인 만족감.

** AP 시험의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Law of Diminishing Marginal Utility)**에 따르면, 

소비자는 더 많은 상품을 소비할수록 추가적인 효용은 감소합니다.

 

4.     비용 구조 (Cost Structures)

-       총비용 (Total Cost, TC)기업이 생산하는 모든 상품의 비용을 합친 것.

**총 고정비용 (Total Fixed Costs, TFC)**과 **총 가변비용 (Total Variable Costs, TVC)**로 나뉩니다.

-       평균비용 (Average Cost, AC)한 단위의 상품을 생산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 

평균 총비용 (Average Total Cost, ATC)평균 고정비용 (AFC), **평균 가변비용 (AVC)**로 나뉩니다.

-       한계비용 (Marginal Cost, MC): 추가적인 한 단위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 

한계비용은 기업의 생산량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     시장 구조 (Market Structures)

-       완전 경쟁 (Perfect Competition)매우 많은 수의 기업들이 동일한 상품을 생산하며,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운 시장. 가격 결정 능력이 없고, 수요 곡선은 완전 탄력적입니다.

-       독점 (Monopoly)한 기업이 시장 전체를 지배하고 있으며, 가격 결정력이 존재합니다. 

독점 시장에서는 **가격 차별 (Price Discrimination)**도 가능합니다.

-       과점 (Oligopoly)소수의 대형 기업들이 경쟁하는 시장으로,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론 (Game Theory)**과 같은 전략적 행동이 자주 분석됩니다.

-       독점적 경쟁 (Monopolistic Competition): 다수의 기업이 비슷하지만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하는 시장. 

제품 차별화와 마케팅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6.     한계수익과 이윤 극대화 (Marginal Revenue and Profit Maximization)

-       한계수익 (Marginal Revenue, MR)추가적인 한 단위를 판매할 때 발생하는 추가적인 수익. 

기업은 MR = MC가 되는 지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하여 이윤을 극대화합니다.

-       총수익 (Total Revenue, TR)판매된 모든 상품의 수익을 합친 것.

-       이윤 (Profit)총수익에서 총비용을 뺀 값. 이윤 극대화는 기업의 주요 목표입니다.

 

7.     외부효과 (Externalities)

-       외부효과 (Externalities)시장에서의 거래가 제3자에게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우.

**긍정적 외부효과 (Positive Externalities)**와 **부정적 외부효과 (Negative Externalities)**가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외부효과를 조정하기 위해 세금이나 보조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정부 개입과 시장 실패 (Government Intervention and Market Failure)

-       가격 상한제 (Price Ceiling)정부가 설정한 최고 가격으로, 이보다 높은 가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주로 물가 안정이나 필수품 공급을 위해 사용되며, 초과수요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       가격 하한제 (Price Floor)정부가 설정한 최저 가격으로, 이보다 낮은 가격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는 주로 농산물 가격을 유지하거나 최저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시장 실패 (Market Failure)자원이 비효율적으로 배분되는 AP 시험 속 상황을 의미하며, 

공공재외부효과정보의 비대칭성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9.     공공재와 공유자원 (Public Goods and Common Resources)

-       공공재 (Public Goods)비경합성(다수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음)과 비배제성(누구나 이용할 수 있음)을 가지는 재화. 

공공재는 시장에서 제공되기 어렵기 때문에 정부가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공유자원 (Common Resources)비배제성을 가지지만 경합성이 있는 자원으로, 남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유지의 비극 (Tragedy of the Commons)**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정부의 규제가 필요합니다.

 

10.  생산가능곡선 (Production Possibility Curve, PPC)

-       생산가능곡선은 한 경제가 보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때 생산할 수 있는 

두 가지 재화의 최대 생산량을 보여줍니다. 이 곡선은 기회비용과 자원의 희소성을 설명하며, 

곡선 외부의 점은 비현실적이고, 곡선 내부의 점은 비효율적임을 의미합니다.

 

 

 

주요 AP 시험 그래프 모음:

AP Microeconomics에서 등장하는 그래프들은 각 시장 구조와 경제 상황을 설명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각각의 그래프는 특정한 경제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그래프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은 필수적입니다. 

여기서는 AP 시험 Microeconomics 시험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요 그래프들을 하나씩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1.     수요와 공급 곡선 (Demand and Supply Curves)

수요와 공급 곡선은 시장에서 가격과 거래량이 결정되는 방식을 설명하는 가장 기본적인 그래프입니다.

-       수요 곡선은 가격이 하락할수록 소비자들이 더 많은 양의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이

 곡선은 우하향하며, 이는 가격과 수요량이 반비례 관계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       공급 곡선은 가격이 상승할수록 생산자들이 더 많은 상품을 공급하려는 경향을 나타냅니다. 

공급 곡선은 우상향하며, 가격과 공급량이 비례 관계에 있음을 보여줍니다.

-       두 곡선이 만나는 지점이 균형점으로, 이곳에서 균형 가격과 균형 거래량이 결정됩니다.

-       이 그래프에서 중요한 개념은 수요와 공급의 이동입니다. 수요 혹은 공급 곡선이 이동할 때, 

시장의 균형 가격과 균형 거래량이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수요가 증가하면 수요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균형 가격과 균형 거래량 모두 증가하게 됩니다.

 

2.     탄력성 곡선 (Elasticity)

탄력성 그래프는 가격이 변할 때 수요와 공급이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줍니다.

-       가격 탄력성 수요(Price Elasticity of Demand)는 가격이 1% 변할 때, 수요량이 얼마나 변화하는지를 측정합니다. 

탄력적 수요(Elastic Demand)는 수요량이 가격 변화에 크게 반응하는 경우이고, 

비탄력적 수요(Inelastic Demand)는 수요량이 가격 변화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       탄력적 수요 곡선은 완만한 기울기를 가지고 있으며, 작은 가격 변화에도 수요량이 크게 변동하는 반면, 

비탄력적 수요 곡선은 가파른 기울기를 가집니다.

-       탄력성 그래프에서 중요한 부분은 기업이 가격을 어떻게 설정할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비탄력적 상품일수록 가격을 높여도 수요가 크게 줄어들지 않으므로, 기업이 더 높은 가격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완전경쟁 시장 그래프 (Perfect Competition Market)

완전경쟁 시장은 많은 기업들이 동일한 상품을 판매하며, 진입과 퇴출이 자유로운 시장입니다. 

이 그래프는 기업의 수익과 비용 구조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       수평의 수요 곡선: 개별 기업은 가격 결정 능력이 없기 때문에 완전탄력적 수요 곡선을 가집니다. 

이는 기업이 어떤 양을 생산하더라도 시장 가격을 받아들여야 함을 나타냅니다.

-       한계 비용 곡선(Marginal Cost, MC)은 기업이 추가적인 단위 상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보여주며, 

우상향하는 곡선입니다.

-       총수익 = 총비용일 때 기업은 손익분기점(Break-even Point)에 도달하며, 

이 지점에서 이윤이 0입니다. 만약 총수익이 총비용보다 높다면, 기업은 이윤을 얻게 됩니다.

-       이 그래프에서 중요한 점은 단기와 장기에서 기업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고정 비용이 존재하므로 기업은 손실을 보더라도 계속 운영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모든 비용이 가변적이므로 이윤이 없으면 시장에서 퇴출하게 됩니다.

 

4.     독점 시장 그래프 (Monopoly Market)

독점 시장에서는 단일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며 가격을 결정합니다.

 독점 시장에서의 그래프는 완전경쟁 시장과는 달리 가격 결정력이 있는 기업의 특성을 반영합니다.

-       하향 경사진 수요 곡선: 독점기업은 가격을 조정할 수 있으며, 수요 곡선은 우하향합니다. 

이는 독점기업이 가격을 높일수록 소비자들이 구매하려는 양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한계 수익 곡선(Marginal Revenue, MR)은 수요 곡선보다 더 가파른 기울기로 우하향하며, 

이는 독점 기업이 가격을 내리면 수익이 증가하긴 하지만, 

모든 단위에 대해 더 낮은 가격을 받아야 함을 반영합니다.

-       한계 비용 곡선(Marginal Cost, MC)은 여전히 우상향합니다.

-       이 그래프의 핵심은 독점 기업이 MR = MC인 지점에서 이윤을 극대화한다는 점입니다. 

이 지점에서 생산량을 결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가격을 수요 곡선에서 결정합니다. 

독점 기업은 완전경쟁 시장에 비해 더 높은 가격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장 비효율성과 사중손실(Deadweight Loss)을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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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AP Calculus AB/BC 시험 공략법에 이어서 AP Statistics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AP Statistics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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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5. 1. 23. 15:26

프랑스 교환학생의 파리 올림픽 생생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지나베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올해 여름에 있던 파리 올림픽 경기에 관한 모든 것에 적어보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해외에서 올림픽을 즐기고자 하는 프랑스 교환학생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프랑스 교환학생 칼럼 프리뷰

  1. 올림픽과 관련한 우여곡절
  2. 올림픽 때의 분위기
  3. 우리나라 선수들의 금메달 경기 관람 후기 (무려 양궁과 배드민턴!)
  4. 올림픽 때 즐긴 삼성 팝업
 
 



 
 

우선 저는 맨 처음 글인, 프랑스 교환학생을 지원한 이유 중에 하나로 파리 올림픽을 꼽았었는데요.

살면서 해외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갈 수 있는 경험이 몇이나 될까 싶어서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제 예상처럼 흘러가지 않았어요.

저는 기숙사 계약이 끝난 후에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서

4월에 미리 기숙사측으로 연장을 원한다는 의사 표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숙사측에서는 갑자기 저보고 퇴실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문제가 생길거라고 예상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23년 11월에 프랑스 교환학생에 합격하자마자, 파견교측으로 파리 올림픽 때도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를 했을 때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거든요.

하지만 전에 기숙사 칼럼에서 적었듯이 대학교 기숙사가 아니라 공립 기숙사기 때문에

학교측에서도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았어요.

정부차원에서 경찰과 같은 인력들을 위한 숙소로 써야하기 때문에 방을 비우라고 해서

특정 학생들이 아닌 이상(아마도 프랑스 장학생들) 다 나가야 하는 것 같았어요.

 

한 달 넘게 해결 방법을 찾아보고자 했지만, 7월부터 8월까지 통으로

비워지는 집을 찾기가 어려웠고 올림픽 때문에 비용도 너무 비쌌어요. 

그리고 7월에는 한국에서 오는 친구와 여행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아카데미에 등록해서

기숙사에 들어갈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한국 대학교도 제 상황을 듣고서는 학교 대 학교로 얘기를 나눠보셨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아서 결국 저는 파견 학기 취소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운이 좋게도 지인분께서 올림픽이 끝난 후부터 재워주실 수 있다고 하셔서

저는 지금까지도 프랑스에 계속 남아서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게 저는 파견 학기 취소 철회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고, 친구와 7월동안 여행을 한 후,

올림픽이 끝나기 며칠 전까지 혼자서 유럽 여행을 하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방법을 찾아서 해결한 게 아니고 정말 운이 좋아서 프랑스에 남을 수 있던 경험이지만,

이 일에 대해 적는 이유는 바로 큰 국가 행사가 있을 때 해외로 가려는 분들께 이런 경우도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8월 3일부터 파리에 다시 돌아왔는데요.

거의 한 달만에 돌아간 파리는 많이 바뀌어있었어요. 

 

역사적이고 아름다운 건물들에서 올림픽 경기를 하다보니

 주요 관광지들이 통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때 올림픽을 즐길겸 관광을 오는 프랑스 교환학생 분들은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또한 매우 안전했어요. 항상 이러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경찰들이 곳곳에 있었고,

지하철에도 직원들이 몇명씩 있었습니다.

모든 프랑스 교환학생 기숙사들을 비우고 이렇게 많은 경찰들을 지내게 하는 거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지하철은 정상적으로 운행을 했지만, 테러 위험 때문에서인지 도로는 통제를 많이했어요.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부터 QR코드를 발급받아야지만 로 특정 도로를 지나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코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조건도 까다로웠어요.

어차피 올림픽이 열리는 경기장 근처는 차도 못 다니게 길을 막아놨기 때문에 차를 신경쓰지 않고 걸어가기 너무 편했어요.

마지막으로 많은 가게들이 운영을 하지 않았어요.

이 부분은 원래 7-8월 시기가 바캉스 시기라서 그런건지,

올림픽 시기라서 그런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관광객이 많이 몰릴 시기라 많은 가게들이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그러지 않았습니다.

 

 

 

저는 양궁 여자 개인 결승전과, 배드민턴 여자 개인 금메달전을 볼 수 있었는데요!!

양궁은 인기가 많은만큼 한국인분께 양도를 구해서 갔고, 배드민턴은 공식 리셀 사이트에서 구매해서 갔습니다.

 

 

 

<양궁은 Invalides 에서 했습니다!>

 

양궁 같은 종목은 우리나라가 강한 종목이다 보니 한국인들이 애초에 표를 많이 가지고 있었고,

프랑스 교환학생들이 다 메달전에 갔기 때문에 리셀 티켓도 거의 없었어요.

단 배드민턴 같은 경기는 다른 나라가 결승 진출에 하지 않게 되면

그 나라 프랑스 교환학생들이 표를 취소하기 때문에 리셀 표가 꽤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배드민턴 경기를 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금메달전에 나온다고 하여 표를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과녁판이 정말 멀리 있어서 놀랐어요>

양궁 경기는 제가 뮌헨에서 바로 파리로 넘어오는 기차를 타고 오느라 지각을 해서 경기만 충실하게 봤습니다!

결승에 프랑스도 있어서 관람하는데 더 재미있었어요.

다른 나라 선수들도 많았지만 아무래도 양궁 경기인만큼 한국인이랑 프랑스 교환학생들이 가장 많았어요.

저는 여기서 처음으로 프랑스인들이 응원할 때 Allez les Bleus! 라고 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배드민턴 경기는 안세영 선수랑 중국인 선수의 금메달 결정전이었어요.

그래서 중국인과 한국인이 엄청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경기장에 가는 길에 사람들이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고 있더라고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는데, 나라를 알려주면 국기를 얼굴에 그려주는 거 같았어요!

양궁같은 경우에는 되게 마음 편하게 봤었는데, 배드민턴은 숨 죽인 채로 관람한 것 같아요.

안세영 선수가 금메달을 얻으며 애국가가 흘러나올 땐 너무 행복했어요!

 

 

 

 

 

이렇게 저는 딱 두 경기만 봤는데, 모두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러웠어요.





<샹젤리제 거리에 있던 팝업, 줄이 엄청 길었어요!>

 

올림픽을 후원하는 많은 기업들이 팝업을 열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삼성 것만 가봤는데요!

삼성 팝업에서는 폰 기능들을 사용하면 스탬프를 얻고,

그 스탬프를 3개 모으면 뱃지를 얻을 수 있는 프랑스 교환학생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한국인들이 덕질할 때의 문화를 잘 이용한 것 같았어요.

모두 팝업 현장에서 없는 뱃지를 교환하고 있었거든요!

저도 뱃지를 다 모으기 위해서 팝업만 따로 방문해서 원하는 것들을 다 모으려고 해봤어요.

 

 

이렇게 이번 프랑스 교환학생 칼럼에서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대한 제 경험을 적어봤습니다. 

 

▼유럽 디자인 뮤지엄 방문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 특파원 13기 지나베리입니다!오늘은 나라별로 여행하면서 방문했던 디자인 뮤지엄에 대해 적어보고자 합니다!저는 원래 예술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이지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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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5. 1. 22. 10:00

독일 석사 정착 비용부터 생활비까지!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희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석사 대학원 초기 정착비/ 그리고 한달 평균 생활비는

어느정도 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정착 시에 들어가는 돈을 줄일 수 있는 팁과,

독일 생활 팁도 포함하고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먼저 독일 정부에서 지정한 독일의 평균 생활비는 월세와 보험비 등

필수 항목들을 다 포함해서 약 990유로 정도입니다!

저는 제가 실제로 지출한 금액을 기반으로 이 금액으로 정말 생활이 가능한 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독일 석사 에서도 생활비가 제일 비싼 뮌헨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집세를 제외한 나머지의 항목들을 포함시킨 월 평균 생활비,

그리고 초기에 정착하기 위해 지출한 여러 항목들과 금액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독일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어느정도의 직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매일 자출하는 항목을 가계부로 정라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정리해놓길 잘했다 싶었어요! 

 

 

1. 먼저 독일 석사 초기 정착을 하기 위해서 소비한 항목들입니다. 

 

<초기 정착에 사용한 항목과 지출한 비용들>

- 전기장판 + 바구니  2개 + 브리타 정수기 + 빨래 건조대 = 약 101유로 

(독일은 석회수여서 그냥 물을 마시기보다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하는 게 좋답니다.

특히 석회수를 계속 마시게 되면 치아가 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두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 필요한 그릇들 - 10 유로 

- 옷걸이 30개 - 4 유로 ~ 5 유로 

- 화장품 한국에서 구매 - 약 30만원 

(저는 독일의 석회수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그리고 화장품도 잘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초기에 한국 기초 화장품을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 렌트 보증금 - 1000 유로 

- 밥솥 - 39유로 

(이또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 유심비 + 첫달 데이터 충전 - 10유로 

- 우버 - 89유로 

(도저히 그 많은 짐들을 공항에서 숙소까지 끌고갈 힘이 없었습니다.

돈이 아깝긴 했지만 뮌헨 지리도 모른 채 혼자 가는 것 보단 우버를 불렀던 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독일 유학을 처음으로 유럽에 오게 된 것이라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우버, 볼트 어플을 미리 한국에서 다운로드 해 갔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리 다운로드해서 갈 것을 추천드려요!)

- 옷 행거, 거울 등 - 40유로 

- 항공권 83만원 (편도)

- 현금 (환전) (약 20만원) 

(물론 트래블카드로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지만 초기정착시에는

신경쓸 게 많아서 현금을 미리 공항에서 환전해갔답니다,)

각종 상비약 - 약 10만원 

(상비약들도 한국에서 먼저 사갔어요. 입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혼자 있는데

아프면 약국 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정말 입독한지 이틀만에 물갈이하느라 설사를 엄청해서 지사제를 갖고 온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답니다.)

 

 

 

2. 독일 석사 한달 고정 기출 생활비 

 

- 외식 및 문화비 - 약 100유로 

(여기에는 친구들끼리 저녁 모임이나 카페, 영화관람, 박물관, 미술관 카테고리 등이 해당이 됩니다.)

- 보험비- 약 130유로 

(보험비도 이번년도 3월쯤부터 인상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보험비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된답니다.) 

- 생필품 및 식료품 - 약 230유로 

( 마트물가는 확실히 저렴한 편이라 왠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밖에서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요!

그리고 독일은 생각보다 나가서 사먹어도 만족한 적이 많지 않아서 요리를 잘 할수록 이득인 것 같아요.) 

- 통신요금 - 8.99유로

- 의류비 및 기타 - 50~ 100유로 

(매달 쇼핑비는 100유로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 교통비 29유로 ->38유로 

원래는 교통비(버스, 지하철, 지역 기차(regional train), 트램 다 포함)는

학생할인을 받아서 29유로로 다 이동이 가능했는데, 2025년 1월 1일부터 38유로로 올랐더라구요. 

s-bahn은 연착이 자주 되는데 연착에 대한 문제점은 해결하지 않고 금액만 인상하는 부분에 대해서 억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즉, 렌트비 제외 총 고정 지출비 약 600유로 = 약 90만원

(의류비, 외식비는 본인이 조정함에 따라서 더 낮게 책정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씩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 가서 기분 전환을 했구요.) 

 

렌트비  - 약 250 - 800유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뮌헨의 경우, 플랫메이트와 산다고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600유로~ 700유로를 부담한답니다.

지인의 경우는 800유로 이상을 부담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으로 독일 석사 유학을 가시냐애 따라 렌트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달라지니 대충 감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의 경우, 뮌헨은 2학기에서 3학기를 기다려야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숙사에 배정이 되면 렌트비가 약 300유로 대로 줄어서 훨씬 괜찮은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좋게 감사하게도 저렴한 방을 찾아서 다른 뮌헨 유학생들에 비해 덜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렌트비 포함한 한달 생활비 총 합계 = 약 850 유로~ 1700유로  (약 128만원 ~ 255만원) 

즉, 독일 정부에서 지정한 월 평균 생활비인 약 990유로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렌트비가 너무 비싼 곳에서만 살지 않는다면요. ㅎㅎ 

뮌헨이라고 해도 뮌헨 시내가 아니라 근교에서 살면서 통학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렌트비 비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3. 개인적인 독일 석사 팁과 독일에서의 생활 팁 

독일은 지하철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물론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살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외에도 학생할인 제도들이 꽤 많아요.

영화관을 가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원래 가격에서 2~3유로가 더 빠지는 경우도 있고,

이곳저곳 쏠쏠하게 할인이 된답니다. 그리고 아시안마트의 경우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10%가 할인이 되구요.

그래서 독일 석사에서는 학생 신분을 연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답니다. 

 

한가지 생활 팁으로는, 일요일에는 모든 박물관 및 미술관을 1 유로만 내고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

래서 이 점도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살기에 좋은 환경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참고로 학생의 경우 주 20시간씩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세금을 거의 떼지 않기 때문에 한달에 약 600유로씩 벌 수 있습니다.

<초기정착팁>

 

1. 우체국 ems 이용

 

아무리 독일 석사 짐을 간단히 줄인다고 해도, 처음에 혼자 출국해서 독일에 정착을 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피가 큰 겨울 옷들은 부모님께 부탁해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우체국 EMS 서비스를 이용했고, 왠만하면 일주일 내로 도착하더라구요.

특히 뮌헨은 겨울이 추운 편이라서 숏패딩만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롱패딩이나 여러 겨울 아우터를 ems를 통해서 받았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의류 값이 비싸고 현재 유로 환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 그냥 한국에서 사뒀던 퀄리티 좋은 옷들을 국제 택배비만

더해서 받는 게 더 경제적으로 저에게 이득이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 더 여러분께 유용할 지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트래블 카드 이용 

 

트래블카드는 요즘 여러 금융사별로 제공을 하고 있어서

원하는 곳에서 발급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트래블카드를 이용할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돈을 독일 통장에 유로로 환전해서 넣으려면 환전 수수료가 붙어요.

그래서 매번 그렇게 독일 통장에 돈을 넣어서 현지 카드로 쓰기에는 유로화가 갑자기 올라서

환율이 불리할 경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유로화가 저렴할 때 트래블카드에 돈을 많이 환전해두고

마트에 가거나 외식을 하거나 쇼핑을 할 때에는 트래블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답니다. 

독일은 카드 안받는 곳도 많다지만 뮌헨은 그래도 정말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고서는

카드로 결제가 다 됐거든요. 그래서 트래블 카드 발급받아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3. 아마존 프리미엄 독일 석사 학생 인증 

 

학생인증을 하면 아마존 프리미엄 6개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초창기에는 이것저것 주문할 일이 많으실테니 아마존 프리미엄 무료 가입 추천드립니다!

매번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이 배송이 워낙 잘 되어있다보니 독일의 배송 시스템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는대요,

막상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신속하고 편라하더라구요!

 

▼독일 석사 CV 작성 팁▼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 유럽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 CV 작성이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글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CV는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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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1. 21. 10:00

아이엘츠점수 달성을 위한 문제 유형 소개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라이팅, 스피킹 이 두 가지 영역을 소개하고

각 영역 문제 유형을 소개하고 분석하고자 합니다 !

 

 

 

먼저 아이엘츠 2가지 아이엘츠 영역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IELTS 시험 영역 소개

1. Writing

 

시험 영역
출제 지문 및
문항 수
시험 시간 특징
라이팅 Task 1: 1문항
Task 2: 1문항
60분 -Task 간의 시간 구분 없이
시험이 진행됨
-Task 1보다 Task 2의 배점이 높음

 

 

 

아이엘츠 라이팅은 Task 1, 2로 2문항이 출제되며

아이엘츠점수로 시험시간은 총 60분입니다

 

Academic Module Task 1은 그래프, 표 등 시각자료를 보고 요약문 쓰기 !

General Training Module Task 1은 부탁, 초대 등 주어진 목적에 맞게 편지 쓰기 !

 

Task 2 에세이 쓰기 과제로 동일하게 출제됩니다

 

 

 

2. Speaking

 

 

시험 영역
출제 지문 및
문항 수
시험 시간 특징
스피킹 3개 Part로 구성
Part 1: 10~15문항
Part 2: 1문항
Part 3: 6문항
11~14분 -시험관과 1:1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됨
-모든 시험 내용이 녹음

 

 

 

아이엘츠 스피킹은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갈수록 아이엘츠점수로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Part 1 4~5분 정도

Part 2 3~4분 정도

Part 3 4~5분 정도가 걸립니다

 

시험관마다 속도는 다를 수 있으므로

시험 시간이 길어지거나 짧아질 수 있습니다

 

 

 

IELTS 문제 유형 분석

 

1. Writing

과제
과제 소개 권장 시간
Task 1 시각 자료를 분석하기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문 (150단어 이상) 작성하기
20분
Task 2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에세이 (250단어 이상) 작성하기 40분

 

 

 

 

Task 1 시각자료를 보고 요약문을 써야 하고

Task 2 에세이 쓰기가 과제로 주어집니다

 

Task 2는 Task 1의 두 배의 배점을 가지기에

써야 할 분량이 두 배로 많습니다

 

또한, Task 간의 시간 구분이 없기 때문에

시간 관리를 잘 하면서 아이엘츠점수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평가 요소
특징
과제 수행
(Task response)
-주어진 과제를 모두 수행
-정확하고 완전한 답변 작성
-Task 1: 시각자료에서 특징적인 내용을 강조하거나 제시
-Task 2: 주어진 주제에 대한 나의 구체적인 의견 제시
일관성과 결합성
(Coherence & cohesion)
-자연스러운 연결어 사용
-문단 구성
-각 문단의 중심 내용이 명확
-내용을 논리적으로 배열
어휘 사용
(Lexical resource)
-다양한 어휘 사용
-문법 오류
-자연스러운 어휘 사용
-정확한 의미 전달의 어휘 사용
문법의 다양성과 정확성
(Grammatical range & accuracy)
-다양한 문장 구조 사용
-문법 오류
-문장 부호 올바른 사용

 

 

 

아이엘츠 라이팅은 다소 까다로운 아이엘츠점수 평가 요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Task 1은 다양한 문장 구조와 어휘를 사용하여 시각자료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야하는 것이 중요하고

 

Task 2는 각 주제에 알맞게 오프 토픽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Task 1

 

 

 

1-1. 막대 그래프

(Bar Graph)

 

 

 

(참고로 아래 모든 사진은 내돈내산한 책에서 공부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흔히 수학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프 유형 !

 

 

 

1-2. 선 그래프

(Line Graph)

 

 

 

 

연도별 파악이 젤 중요하며 많이 나오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1-3. 파이 차트

(Pie Chart)

 

 

 

 

큰 부분과 작은 부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1-4. 표

(Table)

 

 

 

 

시각적으로 한 눈에 파악이 잘 되지 않아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1-5. 지도

(Map)

 

 

 

 

시험에는 잘 나오지 않는 아이엘츠점수 유형 중 하나입니다

 

만약에 나온다면 과거와 현재 표현을 잘 써야 합니다

 

 

 

1-6. 다이어그램

(Diagram)

 

 

 

 

제조 과정, 순환 과정 등을 글로 표현해야 합니다

 

시험에는 잘 나오지 않지만 연습은 꼭 해야 합니다

 

 

 

이렇게 라이팅 Task 1은 크게 6가지 아이엘츠점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Task 2

 

 

 

1-7. 찬성 또는 반대

(Agree/Disagree)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찬성 또는 반대하는 지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가장 많이 출제되었던 유형 !

 

 

 

1-8. 두 가지 견해

(Both Views)

 

 

 

 

주제에 대한 두 가지 견해를 논하고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는 유형입니다

 

두 가지 견해를 꼭 논하셔야 오프 토픽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1-9. 장점과 단점

(Advantage & Disadvantage)

 

 

 

 

주제의 장 단점을 논하거나 비교하고 이에 대한 나의 의견을 서술하는 유형입니다

 

주제의 장점과 단점을 꼭 써야 합니다 !

 

 

 

1-10. 원인/문제점과 해결책

(Cause/Problem & Solution)

 

 

 

 

주제에 대한 원인 또는 문제점을 서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서술하는 아이엘츠점수 유형입니다

 

원인과 문제점을 서론에 쓰고 해결책 여러 가지를

브레인스토밍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1-11. 두 가지 과제

(Two-part Question)

 

 

 

 

주제에 대한 두 가지 과제가 동시에 제시되고

각 과제에 대한 답변을 서술하는 유형입니다

 

두 가지 문제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모두 다 충족시켜야 하지만

생각보다 쓸 내용이 많아지기에 글자 수를 채우기엔 좋습니다

 

 

 

이렇게 라이팅 Task 2는 크게 5가지 아이엘츠점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 Speaking

 

 

구성
소개 문항 수 제한 시간
Part 1
나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기
시험관이 응시자의 신분증을 
확인하고 일상생활과 관련된
친숙한 주제에 관해 질문함
10~15문항 준비 시간: 없음
답변 시간: 제한 없음
Part 2
Task Card
주제에 대해 발표하기
시험관이 제시한
Task Card의 주제에 대해 발표함
1문항 준비 시간: 1분
답변 시간: 1~2분
Part 3
Part 2 연계
심층 질문에 답변하기
Part 2에서 다루었던 주제
관련하여 심층적인 질문을 함
4~6문항 준비 시간: 없음
답변 시간: 제한 없음

 

 

 

Part 2 Task Card를 보고 답변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답변이 가능합니다 !

 

하지만 Part 3의 너무 아카데믹한 질문들이 많이 나오므로

연습은 필수입니다

 

 

 

 

평가 요소
특징
유창성과 일관성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고치지 않음
-머뭇거림 없음
-적절한 연결를 사용
-주제를 잘 이해하여 완전하고 적절한 답변을 함
어휘력 -다양한 어휘를 구사함
-관용어를 자연스럽게 사용
-패러프레이징을 효과적으로 사용
문법의 다양성과 정확성 -다양한 문장구조 사용
-정확한 문장구조 사용
발음 -모든 발음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발음함
-전체적으로 발음을 유연하게 사용
-알아듣기가 수월하게 말했음

 

 

 

스피킹 또한 주제에 벗어나지 않게 말하는 것

훨씬 중요하다는 것 !

 

 

 

2-1. Part 1

 

 

 

 

응시자에게 친숙한 3~4개의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10~15개 정도 소질문을 합니다

 

정말 친숙하고 일상적인 질문이기에

편하게 답변하기 좋습니다

 

 

 

2-2. Part 2

 

 

 

 

Task Card가 주어지고

육하원칙으로 시작하는 질문들이 적혀 있습니다

 

메모할 종이와 펜도 제공되기에

1분 내로 적절한 답변을 키워드로 작성 및 준비하고

 

1분 후에 2분 동안 Task Card에 적힌 모든 내용을

Pause 없이 발표해야 합니다

 

 

 

2-3. Part 3

 

 

 

 

Part 2 주제와 연계 심층적이고 사회와 관련된 질문을 합니다

 

Part 1보다는 더 길고 풍부한 예시와 함께 답변을 해야 합니다 !

 

 

 

이렇게 스피킹은 총 3가지의 유형을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스피킹 두 영역에 대한 소개

각 유형의 문제 분석을 했습니다 !

 

▼아이엘츠 라이팅 표현 정리!▼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라이팅 영역에서 Task 1 표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이엘츠 라이팅에서는 주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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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5. 1. 20. 21:37

대만 여행 물가 교환학생 생활비로 알아보기!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Jin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지내고 있는 교환학생입니다.

9월은 대만 및 학교에 적응하느라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10월부터는 스스로 거의 현지인이 다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현지에 적응을 완료했던 대만 교환학생은

대만 여행 물가로 한 달 동안 얼마를 사용했는지,

주로 어디에 돈을 사용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중교통비·월세·여행경비는 따로 계산했습니다.

 

-

 

 





 

우선 저는 ‘편리한가계부’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어플은 여러 나라의 돈을 환율에 맞춰서 원화로 계산해줘서 정말 편리해요.

외국에서 생활하는 교환학생이나 유학생에게 정말 추천합니다bb

앱스토에서 '편리한가계부' 라고 검색하면 바로 위에 뜬답니다!

이번에 이 대만 여행 물가 어플을 알려드리려고 앱스토에서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가계부 부문 1위라고 하네요!!

 

 



 

가계부를 통해 확인한 저의 10월 한 달 생활비는 431,465이었습니다.

교환학생을 오기 전, 대만은 대만 여행 물가가 싸다고 생각해서 생활비를

적게 사용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돈을 생각보다 절약하지 못한 것 같아요T.T

 

대만 여행 물가로 생활비를 세세하게 공개하는게 조금은 부끄럽지만..!

지금부터는 어디서 돈을 많이 썼는지, 

세부적으로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10월 1주차>

 

 



 

10월 1주차는 타이중 여행으로 인해 대부분 여행경비로 따로 계산하여 가계부에 작성된 소비는 매우 적네요.

여행을 제외하고는 대만 여행 물가로 식비로 매일 만원 정도를 사용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밥을 주로 밖에서 사 먹는 편이기 때문에 식비로 돈이 나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하루에 식비 만원이면 한국 보다는 많이 저렴하게 밥을 잘 해결한 것 같습니다.

 

(타이중 여행에 관한 이야기는 저의 칼럼 시리즈인 Welcome to Taiwan 9화, 10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중의 관광지와 음식점에 대해 정리해놨어요~~)

 

-

 

<10월 2주차>

 

 





 

10월 2주차는 하루를 제외하고 대만 여행 물가로 생활비가 잘 기록되어 있네요.

하루 비어 있는 날은 근교 여행을 다녀와서 여행경비로 따로 계산을 했어요.

10월 2주차 역시도 식비로 사용한 것이 대부분이었고,

딱 하루 평소보다 돈을 많이 사용한 날은 확인해 보니 비싼 밥을 먹었었네요..!

 

(푸롱에 대한 이야기는 Welcome to Taiwan 7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에서 푸롱으로의 당일치기 여행에 대해서 정리해놨어요~~)

 

-

 

<10월 3주차>

 

 


대만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페 프랜차이즈 Louisa Coffee

한국의 이디야와 비슷한 포지션인 것 같아요~!

 

 

10월 3주차는 모든 날이 다 대만 여행 물가 가계부에 기록되어 있네요.

확인해 보니 매일 점심밥, 저녁밥, 음료 1잔을 소비했었어요.

10월 3주차에는 중간고사 전 주였기 때문에 카페에 과제를 하러 계속 갔던 것 같아요.

(대만에서는 중간고사를 치중카오라고 말해요!

저는 중국어, 전공과목 1개는 시험이었고, 나머지는 과제 대체였습니다^o^)

 

과제를 할 때는 별생각이 없었는데,

지나고 보면 카페에서 공부하느라 쓴 돈이 조금 아까워지는 것 같아요..

도서관에서 공부했다면 음료 1잔 값을 아낄 수 있었는데...

이상하게 과제를 할 때는 계속 카페에 가고 싶네요...T.T

 

-

 

<10월 4주차>

 

 

 


TMI : '블루락'이라는 만화인데 친구가 하도 추천해서 못이기는 척 봤다가 정말 재밌어서 처음으로 애니 굿즈를 샀어요..

원래 축구도 애니도 좋아하지 않는데 왜인지..^^

넷플릭스로 볼 수 있으니 한번 관심있으면 한번 보시는걸 추천해요..!

 

 

10월 4주차는 중간고사 기간이었어요.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10월 3주차와 같이 밥 외에는 돈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시험이 끝나고 하루 대만 여행 물가로 돈을 많이 사용한 날이 있는데...

최근에 일본 축구 만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시험으로 고생한 저에게 주는 선물을 하나 구매했었습니다..^o^

 

 





 

주말에는 가오슝, 타이난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이때도 따로 여행경비로 작성했기 때문에 생활비에 추가하지는 않았습니다..!

 

(가오슝과 타이난 여행은 Welcome to Taiwan 13화, 14화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관광지에 대해서 정리해놨어요~~)

 

-

 

<10월 5주차>

 

 


너무 그리웠던 한식..

대만 여행 물가로 엄청나게 비쌌던 족발...^o^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았던 미얀마식..!!

 


하와이안식 포케! 대만에서는 포케가 한국에 비해서 정말 저렴해요bb

위 사진의 새우 포케가 8000원 이하 였습니다^o^

 


대만식 돼지 갈비덮밥! 타이중 여행에서 먹었던 것을 못잊어서 계속 돼지 갈비덮밥을 찾았던 것 같네요..!

 


이제는 너무 질려버린 학식..! 그저 저렴해서 먹는..T.T

 


마지막으로 일식! 인데 토핑은 대만식인 라멘..^^

 

 

 

10월 5주차에도 밥 먹은게 다였어요..

돌이켜보니 어떤 밥을 사먹느냐가 대만 여행 물가로 생활비로 얼마를 사용하는지를 좌우하는 것 같네요.

10월의 마지막 날에는 대만에 엄청 큰 태풍이 와서 집에 갇혀있느라 돈을 하나도 쓰지 않았어요.

강제로 절약할 수 있었던 날이면서 유일하게 10월 중 돈을 하나도 쓰지 않은 날이었어요,,,, ^o^

 


10월의 마지막날에 찾아온 태풍의 위력이 너무 어마무시 했습니다...

 

10월 대만 여행 물가 지출의 총 정리는 위의 사진과 같습니당!!

교환학생이라 따로 알바 같은 것은 하지 않고 소비만 계속 하게 되니 약간의 죄책감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왜인지 모르게 생활비를 돌이켜 보면서 부모님께 조금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T.T

 

그래도!! 돌아가서 다시 알바도 하고 열심히 지내면 되니까 지금은 걱정을 잠시 버려두려구요..!

 

이렇게 저의 10월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았는데,

10월에는 여행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밥도 다양한 종류로 많이 먹어봤던 것 같아요.

취미생활도 즐기고, 학교도 열심히 다니고..!

10월에는 여러 가지 많이 한 것 같아 조금 뿌듯한 것 같습니다 ^o^

 

저의 대만 여행 생활비가 앞으로 대만으로 교환학생을

오실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만 영화 추천 리스트 확인하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촌 특파원 13기 Jin 입니다:) Welcome to Taiwan22화 : 교환학생의 대만 영화·드라마 추천! -저는 대만에 교환학생을 오면서 한가지 다짐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대만에 있는 동안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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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1. 17. 10:00

아이엘츠 독학으로 준비한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고숭이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해

 

하루 3시간 아이엘츠 독학으로 두 달만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아이엘츠를 시작하기 위해

세웠던 계획표, 어떻게 시간을 배분하였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1. IELTS 시작 전 영어 기초 상태

 

 

 

저는 영어영문학과 학생으로

토익은 800점대였습니다

 

첫 토익을 만들었던 게 이번 년이기도 했고

엄청 대단한 베이스는 아니었습니다 !

 

 

 

2. IELTS 공부 당시 재학/휴학/아르바이트 ?

 

 

 

저는 교환학생을 항상 목표로 두고 있었기에

돈도 모아야 할 겸 24학년도 휴학을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휴학 후에도 아르바이트는 저에게 필수 사항이었기에

매주 월,,, 17:30 ~ 22:00 까지 일하였고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 일을 가기 전까지

아이엘츠 독학  공부하였습니다

 

 

 

3. IELTS 목표 점수 계획

 

 

 

저는 IELTS를 선택하고  아이엘츠 독학하게 된 이유는

교환학생을 가기 위해 TOEFL이나 IELTS 성적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제일 가고 싶었던 미국 학교의 성적 컷은

IELTS 6.0이었습니다

 

아이엘츠를 처음 접해보는 거였기에

한번 칠 때 오버롤 6.0은 꼭꼭 넘기고

 

최대한 6.5까지도 받아보자 !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는 위 목표 점수를 넘기고

25년도 1학기 미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

 

 

 

4. IELTS공부 계획 방법

 

 

 

저는 전체 아이엘츠 독학 공부 기간은 딱 두 달로 잡았습니다

 

그 이유는 한 달은 제게 너무 짧은 기간이었고

세 달은 너무 길었기 때문에

두 달 분량으로 잡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이 두 달이지 두 달 동안 완벽하게 공부하거나

하루라도 빠짐없이 공부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핫

(한 달 반으로 잡았어도 됐을 분량 . .)

 

 

 

그리고 아래의 사진처럼 공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한 달 아이엘츠 기초를 세우기에 급급했습니다

'

아이엘츠같은 큰 비용의 시험을 정말 정말 처음 접해보고

독학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또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6일차씩 나누어진 계획표대로  24일간의 기초 루트를 세웠습니다

 

아이엘츠 독학 교재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리딩같은 경우에는 5일차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요일
과목 <1주차>
리스닝 1
리딩 1
라이팅 1
스피킹 1
단어 1
리스닝 2
리딩 2회
라이팅 2
스피킹 2
단어 2
리스닝 3
리딩 3
라이팅 3
스피킹 3
단어 3
리스닝 4
리딩 4회
라이팅 4
스피킹 4
단어 4
리스닝 5
리딩 5
라이팅 5
스피킹 5
단어 5
리스닝 6
라이팅 6
스피킹 6
단어 6,7
<2주차>
리스닝 1
리딩 1
라이팅 1
스피킹 1
단어 8

 

 

 

리딩이 1일차씩 부족하다는 점을 알고

끼워 맞추기 위해서 리딩을 하지 않는 날에는

양심적으로 단어를 한번 더 외우는 것으로 교환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루라도 더 힘들고 힘들지 않는 날이 없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저 단어는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를 포함한 환급반 인강에서

제공해주었던 단어장으로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단어는 자신있었기에

딱히 단어에 초점을 두진 않았어요 !

 

하지만 단어를 잘 모르는 경우라면

해커스 초록이 보카나 아이엘츠 독학 단어장도 이용해도 좋습니다

 

 

 

 

 

 

기초를 튼튼히 잡고 난 다음에 계획표입니다

 

(저의 계획표가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 그냥 저렇게 세웠구나 정도만 이해하시고 넘어가면 좋겠습니다 !)

 

그 다음 한 달 간은 캠브리지 교재 3권 (+1권의 4회 모의고사) 과 해커스 스타 아이엘츠

그리고 아이엘츠 브로를 통해서 시작했습니다

 

(해커스 베이직 교재의 스피킹은 너무 기초적이었기에

첫 달 중간쯤 아이엘츠 브로로 갈아탔습니다)

 

 

 

리스닝은 캠브리지 교재 기준 4회 모의고사였고

Part 4까지 있었기 때문에 1회당 3으로 나누었습니다

 

Part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것을 생각하여

 

Part 1,2를 같이하여 1

Part 3 2

Part 4 3

 

그래서 총 모의고사 4 X 3권 = 12으로

나누었습니다

 

 

 

리딩은 캠브리지 교재 기준 4회 모의고사였고

Passage 3까지 있었기 때문에 1회당 3으로 나누었습니다

 

Passage가 갈수록 길어지고 어려워지기에

 

Passage 1 1

Passage 2 2

Passage 3 3

 

그래서 총 모의고사 4 X 3권 = 12으로

나누었습니다

 

 

 

라이팅은 캠브리지 교재 기준 4회 모의고사였고

Task 2까지 있었지만 그대로 1회당 1으로 나누었습니다

 

Task의 유형 여부에 상관없이

 

Task1,2

 

총 모의고사 4회 X 3권 = 12번으로 나누었습니다

 

 

 

스피킹은 아이엘츠 브로에 있는 기출 주제

89개를 18일로 나누어 하루에 5~6개씩

한국어로 번역 또는 영어로 번역하여

계속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피킹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 영역을 많이 공부하기 위해

캠브리지 15부터 18까지 총 4을 공부하였습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해커스 아이엘츠 베이직 교재 

 

캠브리지 16,17,18

+15권 (4회분 모의고사) 을 통해

40일의 캠브리지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렇게 길게 잡아야 했던 이유는 페이퍼 시험이

한 달에 한 번밖에 없었습니다. .

참고로 전 서울 지역이 아니었기에

더더욱. .)

 

 

 

5. IELTS Listening

 

 

 

아이엘츠 리스닝은 매일 음원 하나라도 들어야 귀가 트이기 때문에

 

초반에 기초 잡을 당시에는 환급반 음원 통하여

영국식, 호주식 발음 등 철자 하나하나를 다 따서

듣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인강은 열심히 듣지 않았기 때문에. .

교재만 이용하셔도 괜찮습니다

 

하나하나 다 듣고 문장을 다 썼기 때문에 초반에는 오래 걸렸고

나중에 캠브리지 교재로 조금씩 공부할 때에는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이렇게 해서

-처음 : 1~1시간 30

-후반 : 30

정도씩만 문제 풀고

틀린 문제와 모르는 단어는 다시 듣는 연습까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6. IELTS Reading

 

 

 

아이엘츠 리딩은 초반에 문제 유형을 공부하는 것이 조금

까다로운 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문제 유형 기초를 잡기 위해

문제를 다 풀고 모든 문제들을 다 해석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온다면 표시해서 따로 노트에 다시 적었습니다

 

리딩같은 경우에는 인강이 많이 도움이 되었고

인강이 아니더라도 유튜브에 문제 유형 분석하는 영상이

많아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공부 방법은 다시 새 칼럼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 1시간 30 ~ 2시간

-후반 : 1시간

정도씩 투자하여

문제 풀고 오답 노트까지 완성하였습니다

 

 

 

7. IELTS Writing

 

 

 

제일 제일 많이 시간을 투자했었던 영역입니다 !

 

또한 베이직 교재와 스타 아이엘츠 책과 캠브리지로

교재도 많이 사용했던 영역입니다

 

초반에는 베이직 교재를 통하여 한국어 문장을

영어로 번역해보는 연습을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번역 연습을 하고나니 이후에

수월해진 감이 있었습니다

 

스타 아이엘츠 책으로 정확하게 유형 분석과

유형별로 표현법들, 단어들을 정리하며

매일 1회씩 풀었습니다

 

캠브리지로 넘어왔을 때에는  60분을 맞추어서 1회씩 풀었고

똑같이 표현법들을 계속 추가해나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40분 ~ 1시간

-후반: 1시간 30

정도씩 투자하여

60분 안에 푸는 것을 꼭 지키며 풀었습니다

 

 

 

8. IELTS Speaking

 

 

 

라이팅처럼 초반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었던 영역입니다 !

 

아이엘츠 브로를 통해서 모든 주제들에 대한 답을 만들었기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ㅜㅜ

 

이후에도 영어로 직접 번역해보고

캠브리지를 통해 1회씩 시간 제한을 걸어두고

연습을 매일 매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초반: 1시간 ~ 1시간 30

-후반: 30

정도씩 투자하여

시간 내에 말하도록 영어를 내뱉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아이엘츠 독학 순공 시간은 3시간으로 잡았고

 

초반에는 이것저것 파악하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만

 

나중엔 3시간도 안 돼서 공부 끝내고 치웠습니다 ㅎㅎ

 

 

9. 이 계획을 따라갈 수 있었던 이유

 

 

 

 

이렇게 공부가 끝나고 나면 공부 인증샷도 남기고

앨범을 따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동기부여가 확 됐습니다 ! 추천(?)합니다 ㅎㅎ

 

 

 

10. 최종 아이엘츠 독학 결론 요약 3가지

 

 

 

1, 목표하는 점수를 설정하고 시험 날짜를 기준으로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남기고 계획 세우기

 

2. 공부할 각 영역들의 순서를 정하고

본인만의 정해진 루틴 만들기

 

3. 라이팅과 스피킹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빨리 시작할수록 좋음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하루 3시간 독학으로

두 달 만에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계획표, 시간 분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아이엘츠 리딩 팁 대방출!▼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아이엘츠독학러들을 위한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리딩 영역에서 유형별 공략법과몇가지 팁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1. 아이엘츠 리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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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5. 1. 16. 10:25

대만 편의점 음료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Jin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벌써 대만에서 지낸 지 4개월이 다 되어 가더라고요.

4개월 동안 지내면서 대만 편의점을 몇 번이나 갔는지도 모르겠을 정도로 정말 자주 갔었어요.

대만의 편의점은 크게 4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Family Mart / 세븐일레븐 / OK mart / Hi-Life입니다.

편의점에 대한 소개는 [Welcome to Taiwan 2화 : 대만의 편의점 소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만 편의점에서 구매했던 음료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들을 골라보았어요.

사실 대만의 편의점에는 음료 종류가 정말 많아서 아직도 모든 종류를 다 마셔보지는 못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것을 도전해 볼 계획이고, 이후에 정말 맛있는 음료가 있다면 댓글로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마셨던 것 중에서 카테고리별로 맛있는 것들을 추천하겠습니다.

 

-

 

1. 밀크티

 

한국에서는 밀크티가 편의점 음료로 대중적인 편은 아닌 것 같은데, 대만의 편의점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밀크티가 있어요. 

너무 많아서 아직도 안 마셔 본 것들이 많지만, 지금까지 마셨던 편의점 밀크티 중에서 추천하고 싶은 것들을 소개하겠습니다.

 

▶ 티타임 밀크티

 

 



 가격 : 25TWD

 

티타임 밀크티는 빨간색의 패키지가 눈에 띄어서 처음 마셔보게 되었어요. 

우유 함량이 60% 이상이라고 쓰여있는데 우유 함량이 많아서 역시나 맛있었어요. 

팩으로 파는 대만 편의점 밀크티 중에서 맛으로는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 립톤 밀크티 블루라벨

 

 



 가격 : 45TWD

 

립톤 밀크티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특히 블루라벨이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도 립톤 중에서 블루라벨을 구매해서 마시게 되었는데 진짜로 맛있더라고요. 

다른 대만 편의점 밀크티 보다 훨씬 풍미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밀크티보다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인데 그럴만하다고 느꼈습니다.

 

▶ 유니 프레시던트 밀크티, 블랙티, 그린티

 

 



 가격 : 15 / 10TWD

 

대만 편의점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팩 음료수입니다. 

밀크티블랙티그린티 세 종류가 있으며 작은 것은 10원 큰 것은 15원으로 엄청 저렴해요. 

실제로 저는 이것들을 가장 자주 마십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세 종류 다 맛이 기본 이상은 된다고 생각해요.

 

-

 

2. 티

 

밀크티와 마찬가지로 일반 티 종류도 한국에서는 대중적인 편은 아닌데, 

대만 편의점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티가 있어요. 

너무 많지만 제가 좋아하는, 대중적으로 다들 좋아할 만한 것들로 소개하겠습니다.

 

▶ 레몬티

 

 



가격 : 25TWD

 

레몬티는 과일 종류의 티 중에서 가장 단맛이 적당해서 즐겨 마시게 되었어요. 

대만 편의점에는 레몬티도 종류가 정말 많은데, 

저는 이 레몬티가 가장 맛있다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페트병도 있고 팩도 있어요!

 

-

 

3. 우유

 

대만에는 우유 종류도 정말 많아요. 한국에서는 초코, 딸기, 

바나나 맛 정도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데 여기는 정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은 종류가 있어요. 

대만 편의점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우유 중 대만에만 있거나 정말 맛있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 파파야 우유

 

 



 가격 : 35TWD

 

파파야 맛 우유는 대만에서 대중적입니다. 

한국은 파파야라는 과일 자체가 매우 보기 드문데 대만 편의점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파파야의 맛은 달달하며 조금은 멜론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는 없는 맛있고 달콤한 우유이니 한번 마셔보시는 걸 추천해요.

 

 

▶ 사과 우유

 

 



 

가격 : 42TWD

 

사과 맛 우유도 대만에서 대중적입니다. 사과주스는 많이 마셔보셨겠지만 사과 우유는 조금 낯설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사과 우유는 쉽게 이야기하자면 사과주스에 우유를 섞은 맛이 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사과주스를 좋아해서 사과 우유도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셔보면 절대 낯설지 않아요.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서 추천해요.

 

-

 

4. 요구르트

 

어디를 가나 요구르트의 맛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만 편의점 요구르트는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어요. 

바로, 펄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버블티를 좋아하는 나라인 만큼 요구르트에도 펄을 넣어 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펄이 추가된 편의점 요구르트를 몇 개 마셔보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맛있었던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 알로에 요구르트

 



가격 : 35TWD

 

알로에 요구르트는 말 그대로 알로에 과육이 들어있는 요구르트입니다. 

알로에 과육이 요구르트의 맛을 전혀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식감이 요구르트와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어요.

 

▶ 레몬 요구르트

 



가격 : 35TWD

 

레몬 요구르트는 레몬 맛 요구르트에 다양한 젤리가 펄로 들어가 있습니다. 

젤리들의 대부분이 특별한 맛이 없고 식감만 제공하기 때문에 앞서 소개한 알로에처럼 역시 요구르트와 잘 어울려요.

 

-

 

5. 대만 편의점에만 있는 음료

 

지금까지는 그래도 다른 나라에서 마시고자 하면 마셔볼 수 있는 음료였을 것입니다. 

열심히 대만에 왔으니 대만에만 있는, 대만을 대표하는 음료를 꼭 드셔보셔야겠죠! 

대만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대만에만 있는 음료를 소개해보겠습니다.

 

▶ 헤이송샤스

 

가격 : 35TWD

 

헤이송사스는 흔히들 가스활명수맛 콜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대만에서 만든 음료인데 호불호가 엄청 심한 편이에요. 

사실 이 음료는 저도 아직 안 마셔봤는데 대만에서 너무 유명한 음료라서 추천하게 되었어요. 

두 가지 맛이 있는데 빨간색이 원래 맛이고, 주황색이 더 강한 맛이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맛을 맛보고 싶다면 헤이송사스 꼭 마셔보세요! 저도 대만을 떠나기 전에는 꼭 마셔볼 계획입니다..!^o^

 

▶ 18일 맥주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가격 : 병 기준 73TWD

 

18일 맥주는 18일 동안만 판매하는 맥주입니다. 

대만에서 가장 맛있는 맥주로 엄청 유명한데,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병맥주가 훨씬 맛있기는 하지만 병으로 구매하는 데 부담이 있다면 편의점 캔맥주도 좋을 것 같아요. 

인기가 엄청 많기 때문에 눈에 보인다면 바로 집어와야 합니다!

 

-

 

지금까지 대만의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음료들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맛있는 음료와 대만에만 있는 음료 위주로 추천해보았어요.

이미 유명해서 드셔본 것들이 있을 것 같지만, 처음 들어본 것들도 제발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대만도 일본 못지않게 편의점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해요. 편의점 음식들의 퀄리티도 정말 빠지지 않습니다.

대만을 여행하게 된다면 ‘편의점 털기’는 정말 빠지면 안 되는 일정이라고 생각해요.

 

대만의 편의점은 취식 공간도 잘 갖추어져 있으니, 

여행 중 갈증이 나는 순간이 올 때 편의점에 들러 음료를 구매해 마시면서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대만은 편의점 내부에서 알코올도 마실 수 있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타이베이 근교 여행지 알아보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지구촌 특파원 Jin입니다 :) Welcome to Taiwan25화 : 타이베이 근교 여행 – 잉거 - 잉거 鶯歌 잉거는 흔히 ‘도자기 마을’로 불리는 곳입니다.과거 청나라 시대부터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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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5. 1. 15. 10:00

해외유학 미국 석사 2학기 솔직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가을학기 솔직후기집중과 도전의 시간

저에게 해외유학 2학기는 집중과 도전의 시기였으며, 

여름학기와 달리 훨씬 더 바쁜 일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5개의 과목을 수강하며 본격적인 학문적 도전이 시작되었고, 동

시에 서머 인턴십 준비까지 병행해야 했습니다. 

집중과 도전의 시간이었던 저의 두 번째 학기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학업:  깊어진 배움

 

해외유학 가을학기의 수업은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여름학기보다 훨씬 많은 과제를 요구했습니다. 

매주 주어진 pre-recorded lecture, optional reading articles, assignments는 

시간 관리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반 유학 수업 외에도 그룹 디스커션에 참여해서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답하면서 학업 그리고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학업의 성과뿐 아니라

 논리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을학기에는 미국 대학원 수업 특유의 참여형 학습 방식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교수님들은 학생들의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며, 그룹 디스커션 세션을 따로 열어서 토론을 유도하셨습니다. 

이러한 학습 환경은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가능하게 했고, 

저 스스로도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는 이처럼 해외유학생들의 참여를 중시하는 환경이 학업 성과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수업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와 케이스 스터디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과목에서는 특정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유학 팀원들과의 협업은 물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학습을 경험할 수있었습니다.

 

 

서머 인턴십 준비 

미국 대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학업과 인턴십 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을학기 동안 다음 해여름 인턴십을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9월부터 10월 사이 많은 기업이 인턴십모집을 시작했기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외유학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어 워크샵에서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스킬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턴십 준비는 단순한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워크샵에서 배운 내용과 교수님들의 조언은 제 커리어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유학 미국대학원에서의 이러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한 모의 인터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제 인터뷰 상황에서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동료 학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 답변을 개선하며, 자신감을 키워갔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인턴십 준비를 넘어서, 향후 취업 준비에도 유익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해외유학생으로서 비자 문제가 있어 인턴십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50개가 넘는 지원서를제출했지만 아직 긍정적인 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전체적인 취업 시장의 상황과 해외유학생으로서의 제한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습니다.     

 

 

소셜 이벤트와 워크샵 

가을학기에도 학과 내 소셜 이벤트와 다양한 워크샵에도 꾸준히 참석했습니다.

 특히, 인턴쉽을 찾고 있는 과정에서 소셜 이벤트는 더욱 더 중요했습니다. 

소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해외유학 친구들을 만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연구 방법론, 데이터 분석 기술 등 실무적으로 유용한 주제를 다루어 학문적, 실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워크샵에서 다룬 주제들은 졸업 이후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데이터 분석 도구 사용법부터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까지,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워크샵 참여는 해외유학생들의 미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 

가을학기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업에 집중하는것만큼 중요한 것이 개인적인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매주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거나, 유학 동료들과 함께 소셜 이벤트에 참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캠퍼스 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할로윈을 아주 크게 여는데 친구들과 펌킨 라떼 투어를 하거나, 

무비 나이트를 가지는 등 미국인의 문화를 많이 느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학문적 배움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생활은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학기를 마치며

가을학기는 미국 대학원의 본격적인 학문적 여정을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더 깊이 있는 학문적 배움과 함께, 인턴십 준비와 실무 능력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병행하며 도전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외유학 여름학기와 달리, 가을학기는 더 바쁘고 도전적인 과정을 통해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가을학기를 통해 얻은 경험들은 앞으로의 학업과 커리어 준비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제 3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연구와 논문 관련해서 시작해보려고 하며, 

꾸준히 인턴쉽을 찾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학업 외적으로 쌓은 네트워크와 경험들은 유학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미국대학원 1학기 후기가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미국 대학원 2년 석사 과정의 첫 번째 학기, 여름학기는 약 두 달간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첫 학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수업을 잘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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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1. 14. 10:00

SAT 학원 없이 Writing 공략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뉴욕애플베이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SAT 학원 없이 SAT Writing 섹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writing 섹션의 문제 유형들과 실제 예시가 포함되었으니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SAT Writing 섹션은 35분 동안 총 44개의 질문을 풀어야 하며, 

모든 문제는 네 개의 지문에 기반합니다. 

이 지문들은 대부분 실제로 존재하는 논설문이나 설명문 등의 스타일을 따릅니다. 

각 질문은 단어나 구문을 수정하거나, 문장 사이의 논리적 연결을 평가하는 식으로 출제됩니다. 

 

SAT 학원 없이 점수 딸 때 중요한 점은 모든 문제에서 문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단어의 의미나 문법만이 아닌, 문장이 글 전체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기존 SAT에서 Reading과 Writing 섹션은 별도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디지털 SAT에서는 Reading Writing 하나의 통합된 섹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짧은 지문을 읽고 해당 지문에 대한 문법, 어휘, 문장 구조 및 논리 문제를 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문제당 요구되는 시간은 줄었지만, 문제 수는 많아졌습니다.

기존에는 긴 지문에 대한 여러 문제가 출제되었으나, 디지털 SAT는 짧은 한두 문장의 지문이 주어지고, 

해당 지문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긴 지문에서 여러 문항을 해결하는 것보다 짧은 지문에 집중해 문제를 푸는 것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SAT 학원 없이 점수 높이려면 각 지문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SAT 시험에서 Writing 섹션은 문법 규칙과 문장 구조를 이해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 섹션을 공략하기 위해선 단순히 문법 지식을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어떻게 하면 SAT 학원 없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정확하게

답을 고를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     문맥을 읽고전체 흐름을 파악하라

SAT Writing 문제는 문장 단위로 끊어 읽기보다, 

SAT 학원 없이 점수 올리려면 전체 문단의 흐름을 보고 답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에서 특정한 부분을 수정하도록 요구할 때, 

해당 문장이 문단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시간 관리 연습

문제당 시간이 줄어든 만큼, 각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SAT 학원 없이 점수 올리려면

한 문제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 문제를 풀 때 최대한 빨리 풀고, 이후 검토할 시간을 남겨두세요. 

 

만약 풀지 못한 문제가 있다면 과감히 넘어가는 것도 하나의 전략입니다.

 

3.     자주 나오는 어려운 단어들을 익혀라

SAT Writing 섹션은 특정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문맥에 맞게 단어를 사용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SAT에 자주 등장하는 어려운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둔 

SAT 학원 없이 정리한 저만의 단어장을 공유하려 합니다. 

이 단어장에는 시험 준비를 하면서 직접 모은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단어들을 암기할 때는 단순한 뜻 외에도 문장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문 속에서 단어의 쓰임을 파악하면 SAT 학원 없이 실제 시험에서도 더 쉽게 단어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4.     읽기에서 찾을  있는 힌트를 활용하라

각 문제는 특정 문장을 고치도록 요구하지만, 

그 답은 종종 지문 내 다른 문장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답이 불확실할 때는 지문 전체를 빠르게 훑으며 관련 문맥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문맥에 맞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에서는 지문의 내용과 분위기를 기반으로 단어 선택을 해야 합니다.

 

 

5.  문법 규칙 외에도 논리적 연결을 중점적으로 연습

SAT Writing 섹션에서는 문법뿐만 아니라 

문단 간의 논리적 흐름과 연결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문제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SAT 학원 없이 점수 올리려면 단순히 문법적으로 올바른 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문의 주제나 흐름에 따라 논리적으로 맞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결어 선택 문제에서는 앞뒤 문장의 관계를 분석하고, 

인과 관계, 대조 관계, 추가 정보 제공 등 지문에 맞는 적절한 연결어를 고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예시:

o   Incorrect: The company launched a new product;

however, sales increased significantly. (대조 연결어 사용 오류)

o   Correct: The company launched a new product,

and sales increased significantly. (인과 관계가 자연스러운 연결어 사용)

 

이와 같은 문제에서는 단어의 의미뿐만 아니라

문장 간의 관계를 고려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6. 어휘 선택 문제 공략법

SAT Writing에서는 단순한 문법 문제뿐만 아니라 

단어의 의미와 쓰임새를 평가하는 어휘 선택 문제도 출제됩니다. 

이 문제에서는 지문의 흐름을 읽고 단어가 전체 문맥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유사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등장할 경우,

 각 단어의 뉘앙스와 정확한 쓰임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시:

o   efficient와 effective는 둘 다 '효율적인'이라는 의미를 갖지만, 

efficient는 자원의 활용을 최소화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상황에서 사용되고, 

effective는 목표 달성 자체에 중점을 둡니다.

 

o   Affect와 effect는 비슷한 철자를 가지고 있지만, 

affect는 동사로 '영향을 미치다', effect는 명사로 '결과'를 의미합니다.

 

어휘 선택 문제는 단어의 정확한 쓰임을 파악하기 위해 문맥을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하며,

SAT에서 자주 등장하는 혼동 단어들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스타일과 톤에 맞는 문장을 선택

SAT Writing 섹션에서는 문법적으로 옳은 답을 고르는 것만이 아니라, 

글의 스타일과 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문에서는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선호하는 반면, 

논설문에서는 좀 더 강렬하고 설득력 있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체적 요소를 고려하여, 문장의 흐름과 톤에 적합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

o   Incorrect: The study shows that the results are kinda interesting. (비격식적 표현 사용)

o   Correct: The study shows that the results are particularly interesting. (격식적이고 정확한 표현)

SAT Writing에서는 형식적이고 학문적인 문체를 주로 사용하므로, 비격식적인 단어나 구어체 표현은 주의해야 합니다.

 

8. 일관된 시제 유지

SAT Writing에서 시제 문제는 빈번하게 출제됩니다. 

시제는 글의 흐름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문장이나 문단 내에서 시제가 일관되게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시제에서 갑자기 과거 시제로 넘어가거나 미래 시제로 변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시:

  Incorrect: She starts the project and then completed it within a week.

  Correct: She started the project and then completed it within a week.

시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은 독해력뿐만 아니라 지문 내의 시간적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9. 병렬 구조를 활용해 논리적인 문장을 완성

 

SAT Writing에서는 병렬 구조 문제가 자주 등장합니다. 

병렬 구조란 두 개 이상의 단어나 구, 절이 동일한 문법적 형식으로 나열되는 것을 의미하며, 

글의 가독성과 논리성을 높여 줍니다. 

 

병렬 구조 문제는 주로 문장에서 나열된 항목이 동일한 형식으로 나열되는지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       예시:

o   Incorrect: The project required gathering data, analyzing the results, and to write a report.

  Correct: The project required gathering data, analyzing the results, and writing a report.

병렬 구조를 잘 파악하는 것은 문장의 흐름을 매끄럽게 하고,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SAT Writing 섹션에서는 문법뿐 아니라 

문장의 흐름 전체 글의 논리적 연결을 묻는 문제도 자주 나옵니다

 

이때는 문맥을 이해하는 능력 매우 중요합니다

단순히 해당 문장을 고치는  아니라

 문장이 앞뒤 문장들과 논리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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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AP Biology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AP Biology는 고등학교 수준의 생물학 심화 과정을 다루며, 대학 생물학 1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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