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2. 2. 10. 16:59

교환학생 수학계획서 작성법 및 tip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교환학생을 앞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

교환학생 수학계획서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교환학생 수학계획서란?

 

교환학생 수학계획서는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야 하는 목적 및 지원동기, 수학 계획을 기록하는 문서입니다.

각 학교별로 양식은 상이하나 보통 수학 대학명, 지원자 인적사항, 수학 기간, 수학 목적, 수학 계획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교환학생 수학계획서를 작성하기 앞서 고려할 사항

성공적인 수학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수학계획서 안에 교환학생 목적 및 지원동기,

어떤 과목을 학습해서 본인 학교에 어떻게 기여할 것 인지가 명확히 나타나야하기 때문에 

ⓐ 교환학생을 가고자 하는 나라 ⓑ 지원 대학(학과)을 선정한 후 작성해야 합니다. 

 

 

 

🔔 교환학생 선정 나라 및 대학은 학교마다 상이하므로 꼭 본인 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교환학생 지원 나라 선정시 영어권vs비영어권, 물가, 기후, 문화(인종차별), 다른 나라로의 접근성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학생 지원 대학 선정시에는 학과, 어학점수 커트라인, 거주지, 기숙사,

   영어 수업이 있는지 등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환학생 수학계획서 양식작성

 보통의 교환학생 지원을 위한 서류에는 ⓐ 지원서 ⓑ 수학계획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서에는 지원자 인적사항, 수학 기간, 어학 점수, 지원 학교 등의 전반적인 교환학생 관련 정보를 작성하고

수학계획서에는 수학 목적, 수학 계획 등을 작성합니다.  

 


 

 

📣 수학계획서 작성 주제 및 작성 TIP

 

 

 

 자기소개 Self-Introduction

 

 실제 작성자의 특별한 사례.경험을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지, 본인의 성격은 어떠한지를 녹여쓰고

그러한 본인의 성격 및 상황 대처 능력이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었을 때 어떻게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인지 

연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사례/경험/자라온 환경/성격 등 자기소개를 작성하더라도 그러한 사례/경험/자라온 환경/성격으로 인해 

결국 교환학생에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교환학생 지원동기와 귀결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동기 Statement of Purpose

 

ⓐ 나의 꿈과 교환학생의 상관관계

 : 본인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교환학생이 어떤 발판이 될지 연계성을 찾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교환학생으로 파견되고 싶은 국가/학교와 그 이유

 : 지망 나라 및 학교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수집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조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해당 나라/학교로 교환학생을 가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료 수집을 통한 파견 나라/학교의 특성 및 장점 기술하며 본인이 해당 나라/학교로 교환학생을 떠나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귀결하여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 학습 과목 및 선정이유

 : 교환학생으로 파견되고 싶은 학교 내 과목 리스트를 뽑고 왜 그 과목을 듣고 싶은지 선정이유를 작성하는 것도

   좋은 지원 동기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수학계획 Study Plan

 

ⓐ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목표

: 체계적,부분적으로 세분화해서 학습 계획을 작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 하루에 얼마나 공부할 것 인지, 학교 수업 시간 이외의 여가 시간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회화 학습은 어떻게 할 것인지 등  

 

 

 

ⓑ 학습 과목 및 선정이유

: 지원동기에서도 활용 할 수 있는 주제로 수학계획에서 좀 더 상세히 기술할 수 있습니다.

  해당 주제에서는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어 어떤 과목을 수강하고 싶은지, 그 학교에서 그 과목을 꼭 배워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시간표를 찾아 듣고 싶은 과목들을 리스트업하고 본인 꿈과 연계되서 들을 과목은

  없을지, 한국 학교에는 없는데 해당 학교에만 있는 과목은 없는지,

그 학교만의 역사가 깊은 특성화된 학문은 없는지를 검토해가며

 학습 과목을 선정하는 것이 선정 이유를 작성하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 파견된 국가의 친구들이 어떻게 문화 교환을 할 것인가

: 지원자의 학교 및 나라를 그 나라 친구들에게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가 상세히 작성되는 것이 좋습니다.

  거창한 홍보 계획을 작성하기 보다는 실현 가능한 계획들 (ex.한국 전통 음식 대접하기 등)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업 이외에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

 교환학생 기간 중 학업 이외에 할 수 있는 여행, 본인 꿈을 위한 활동,

참여하고 싶은 동아리/취미활동 등에 대해 기술하면 됩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학습 시간 이외의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활동하는 것이지 여행,취미활동 등

  해당 활동들이 우선시 되는 것처럼 작성하면 안됩니다.

 

 

 

교환학생 수학계획서 작성하는 방법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수학계획서 샘플양식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 더 많은 교환학생 정보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2. 2. 10. 16:45

코로나19, 해외입국자 관련 안내(2022.02.10 update)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02월 08일 기준

유학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 가능한 국가들과 유학생 신분으로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한 국가들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해 국가별 입국 제한조치와 백신 접종 관련 정보가 수시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고우해커스에 문의해주시면 현재 시점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입국 금지 조치 국가 (29개국)

▶ 입국 가능 국가 (32개국) * 백신 접종 조건부 허용

 


 

 

✅ 미국

 

[출처 : Our World in Data]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1.11.08부터 모든 외국인(미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제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미완료자에 대한 입국제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이외 백신접종증명서를 추가로 제출

※ 미국으로 출발하기  1 이내에 진단검사(핵산증폭검사 또는 항원검사) 실시하고 

음성확인서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음성확인서에는 검사 대상자 정보, 표본 수집 날짜, 진단검사의 종류가 반드시 기재 되어있어야 합니다.)

 

 입국 후  CDC에서

백신접종자 : 자가격리는 면제, 그러나 3~5일 안으로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 도착 후 3-5일 사이에 진단검사 실시하고 음성이라도 7일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대학교를 포함한 고등교육기관은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예방 접종을 완료한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최소 6피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여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제공 해 주고 있는데요!

뉴욕의 경우 뉴욕 주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16세 이상 성인)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며 

LA/샌디에고주에서는 만 16세 이상 성인 누구에게나 무료로 백신을 접종 해 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코네티컷 대학교 등은 학생 포털 사이트에서 신청 후

캠퍼스 내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 뉴욕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https://am-i-eligible.covid19vaccine.health.ny.gov/.

 

 

 

영국

 

[출처 Our World in Data]

 

영국은 2021년 11월 1일부터 신호등체계 (Traffic Light System)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3주마다 국가별로 코로나19 위험도를 측정하여 

파랑(Blue), 녹색(Green), 황색(Amber), 적색(Red)으로 구분하여 등급별 상이한 방역지침 적용)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 인정 국가에 속하여

 입국자 지침은 승객위치확인서 작성 및 제출(입국 48시간 전 온라인)

영국 중앙정부 및 주단위 공중 보건 기고나에서 공식 발행 한 벡신접종 증명서로 증명 가능하다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 후, 10일 자가 격리)

수업이 시작되어도 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유학생들은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요!

11개월 비자를 갖고 있고, 의료보험을 납부한 경우

 무료로 백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에 걸려도 병원이나 격리시설로 가지 않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면서 자가면역으로 완치를 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영국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https://www.nhs.uk/conditions/coronavirus-covid-19/coronavirus-vaccination/book-coronavirus-vaccination/

 

 

 

✅ 캐나다

 

21.09.07부터 캐나다 입국 최소 2주전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비필수적 목적(관광, 친지 방문 등)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나

백신접종완료자 제외 비필수적 목적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있습니다.

(목적 有: 출발 72시간 이내 시행한 코로나 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 의무,

입국 후 자가격리 14일, 입국 직후 PCR 검사 실시)

 

백신 정종 여부와 관계없이 캐나다 입국 즉시, 코로나19 검사 실시

- 백신 접종자: 코로나19검사 후 음성 판정시 까지 자가격리

- 백신 미접종자: 14일간 자각격리 및 입국 8일차 2차 코로나19 검사 실시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벤쿠버에서는 3단에 한 해 Personal Health Number 가 없어도 무료로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 캐나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COVID-19 예방접종 계획 -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gov.bc.ca)

 

 

호주

 

 

호주는 2021년 12월 15일 기준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에 대한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 합니다.

(출발 전 3일 이내 검사 받은 PCR검사 음성 결과서 또는 출발 전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음성결과 제시)

* 출발 14일 이내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9개국에서 체류한 이력이 잇는 경우에는 입국금지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유럽)는 21.12,20일 부터 한국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회복증명서 중

하나의 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입국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CPR 음성확인서 제시가 불가한 경우, 입국 후 온라인 사전 등록제 및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 필리핀

 

모든 해외입국자는 입국시(비자 종류 불문)출발 시간 48시간 이내 검사한 RT-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합니다.

 그러나 조건부 입국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무비자: 사업 또는 관광, 단기 체류 비자, 여타 종류의 비자 )

 

 

✅ 일본

 

21.01.14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코로나 관련 입국 가능한 국가와 현지 상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코로나 관련 궁금한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단 링크를 통해 고우해커스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더 자세한 코로나 관련 입국 상황이 궁금하다면?

 

생활정보 Q&A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코로나관련 뉴스를 전달드리는 고우해커스 도우미입니다. 오늘은 2022년 02월 08일 기준 유학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 가능한 국가들과 유학생 신분으로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

www.gohackers.com

 

 

* 격리조치국가 및 검역강화권고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2. 8. 17:12

나의 공부비법 공유했더니 20만원이 통장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스펙 UP! 할 수 있는 대외활동으로 강추드리는

고우해커스의 고득점멘토 7기 & 지구촌특파원 8기 활동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7기 & 지구촌특파원 8기

 

모집기간 : ~2/27(일)

활동기간 : 3/21(월) ~ 6/19(일)

🎁 활동 혜택 🎁

 

 

 

  1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란?

고우해커스의 고득점멘토로 활동하게 되면 

본인의 유학시험 공부비법과 노하우에 관한 칼럼을 작성하게 되는데요!

매주 1회 이상 유학시험 고득점 공부법과 유학준비 노하우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게 됩니다.

 

💌 지원자격 💌

 

★미션예시★

'시험공부 계획표 작성법'에 관한 칼럼을 작성해 주세요!

 

또한 본인이 연재한 칼럼에 관한 질문들에 

매주 30건 이상 공부법 관련 게시글 질문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칼럼 작성 가이드는 활동자에게 별도 안내 예정입니다 :)

 

 

 

  2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이란?

고우해커스에서 지구촌특파원으로 활동하게 되면

본인의 유학생활기 및 유학 꿀팁을 

사진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매주 2회 이상  유학생활과 유학준비를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게 됩니다.

 

💌 지원자격 💌

 

★미션예시★

'나만의 유학 생활 아이템'에 관한 칼럼을 작성해 주세요!

 

또한 본인이 작성한 칼럼과 유학관련 게시판에서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게 됩니다 :)

 

 

고우해커스의 고득점멘토와 지구촌특파원의 

우수활동자로 선발은 

작성한 글의 퀄리티와 활발한 소통,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

최우수 2인(고득점멘토 1명, 지구촌특파원 1명)

우수 2인(고득점멘토 1명, 지구촌특파원 1명)

총 4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선발되신 최우수 인원에게는 인당 20만원 추가 활동비를,

우수인원에게는 10만원의 추가 활동비가 지급됩니다 :)

또한 월별 우수 멘토와 특파원에게는

10만원의 활동비가 추가로 주어집니다!

뿐만아니라 활동인증서와 해커스 입사 시 가산점까지 주어지는 건 덤!

지금바로 고우해커스의 고득점멘토 7기 & 지구촌특파원 8기

지원하세요!

 

 

 

🔎 이미지를 눌러 멘토들의 활동후기 확인하기 

 

 

카테고리 없음 2022. 2. 3. 18:30

미국 유학4년차가 말해주는 유학 경비 플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유학Q&A 창따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려분!

미국에서 유학하면서 가장 고민인 것은 무엇인가요?

 학업, 취업 많은 것들이 고민이시겠지만 1순위는 유학 비용인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유학비용 절감하는 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용 계산하기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학교에서 올려주는 금액을 보고 유학 갈 곳을 정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학원들도 그 금액을 바탕으로 제안을 하죠.

 물론 학비는 금액이 맞지만 생활비 면은 최소금액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해서 미니멈 학비를 보여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래야 학생들이 학비 부분을 덜 고민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학비 부분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보험 금액을 빼고 보여주는 경우도 많아요.

 

 

 

즉 학교 측에서 보여주는 금액은

학비 + 최소 생활비 (최저가 또는 평균 기숙사) + 최소 생활비에요.

물론 아닌 학교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국 유학생들은

 미국 최저가나 평균 기숙사로 들어가면 만족을 못 해요.

 좁은 방에, 두 명이 같이 쓰고 네 명이 같이 쓰고 화장실은 공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숙사가 무슨 상관이냐 싶으실 수도 있지만 룸메도 잘못 걸리면 공부에 정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좀 돈을 내더라도 Private room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학비가 좀 들어도 학점이 우선이죠!

 

 

 

  아파트 비

 돈을 아끼실 거면 기숙사를 추천드려요. 교통비나 여러 가지 생활비가 안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파트에 살면 장점이 식비가 덜 들어요.

이 외에 아파트에 살면 돈은 많이 들지만 장점이 있는데요.

 방학 때 짐을 맡길 곳이 있다는 것, 개인 생활 보장, 방학 때 나갈 필요가 없죠!

 비용이 조금 더 들긴 하지만 아파트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만약에 룸메를 구해서 살면 비용이 두 배로 절감되니

 방은 따로 살더라도 집을 같이 살면 비용이 훨씬 저렴해집니다.

 

 

 

  식비

 유학 생활에서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비용이에요. 

하지만 아낀다면 정말 돈을 아낄 수 있는 것이 식비입니다.

 창따이님의 학교 동네인 State College 캠퍼스 타운인 곳에 평균 식비는

 한 끼당 15~20불 정도라고 합니다.

 음식값이 13불 정도 하지만 팁이나 이것저것 붙으면 돈이 더 들기 마련이죠.

계산해볼 때 밥 한 끼 + 커피값은 최소 18불 ~ 25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점심 저녁만 먹어도 하루에 35불 이상은 사용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을 아끼는 방법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다이어트도 하면서 돈도 아끼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해본 적이 있지만 동기부여가 없으면 은근하기 힘들고

또 밥도 사회생활에 연장이기에 비추합니다.

 

 

- 음식을 해먹는다

 식재료는 한국 식재료만 아니면 꽤 저렴한 편이에요.

 물론 만들어진 한식은 비싸지만 한식 재료도 그렇게 비싼 건 아닙니다.

 만약에 음식을 해먹는다면 꽤 식비가 감소해요.

 

 

- 하루 한 끼는 Meal Plan

 밀 플랜은 학교 학식 프로그램이에요.

 밀 플랜을 구입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학교 학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한 끼에 10불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팁을 받지 않으니 더 저렴하고 학교 식당엔 대부분 커피도 있으니

 커피값도 세이브하는 셈이죠.

 

 

 

 

  자동차

자동차가 있는 분들도 돈을 아끼는 방법이 있어요.

 제일 간단한 건 기름값이 싼 곳에서 이용하기가 있지만 보험료도 상당히 싼 곳들이 많아요.

 미국은 자동차 보험을 들지 않으면 불법이라 꼭 들어야 해요.

 그래서 조금 저렴한 곳에서 신청하거나, 나이가 많으면 보험료가 감소돼요.

 생각보다 자동차를 탔을 때 돈이 많이 나갔는데 교통 딱지도 돈이 많이 듭니다.

 최대한 속도위반을 하지 않고 주차 시간도 잘 지키면 돈을 많이 아낄 수 있어요.

 

 

 

  수업

 

 창따이님은 수업에 관련된 비용을 많이 쓰면서도 아끼기도 한다고 합니다.

 먼저 학업에 도움 되는 사이트는 한 달에 50 정도 쓰는 편이에요.

 Course Hero 그리고 Chegg는 매월 결제해서 사용해요.

 Grammarly는 솔직히 쓰지 않고 학교에 라이팅 센터에 가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그래머리에 관한 돈은 아낄 수 있죠.

 돈을 세이브하는 것보다 학점이 중요하니. 이런 부분에서는 아끼지 않지만

 수업에 쓰이는 교과서 같은 것들은 리서치만 잘한다면 인터넷으로 구할 수가 있어요.

 또한 교수님들이 참고 서적으로 추천하는 책 들고 인터넷에서 무료로 구할 수 있죠.

 미국의 책값이 15학점 기준으로 600불 정도 쓰이지만

리서치만 잘한다면 이 부분을 아껴서 용돈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학용품은 절대로 학교 북 스토어에서 사지 마세요.

물론 기념품으로 구입하는 거야 할 말이 없지만

 만약 정말 학업으로 사용할 거라면 근처에 월마트나 타깃에서 더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미국유학 경비 관리하는 법

잘 보셨나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유학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더 많은 유학Q&A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8. 18:08

외국에서도 유학 장학금을~? 신청 방법은?

 

 

해외 유학을 꿈꾸는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유학 비용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펀딩제도와 학자금 대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비용때문에 유학을 망설이는 분들은 재정적인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유학 경비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1. 펀딩이란?

펀딩은 학교, 대학원, 기업, 정부 보조금, 연구 지원금 등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재정 지원을 의미하는 포괄적인 단어입니다.

교내에서 일하며 (보조 조교, 연구 조교, 대학원 조교 등) 연구 지원금을 받는 형태가 가장 흔합니다.

대표적인 대학원 펀딩재단으로는

Fulbright Foreign Student Program (USA),

British Chevening Scholarships (UK),

Gates Cambridge Scholarships (UK),

Rotary Foundation Global Study Grants,

International Leader of Tomorrow Award
at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anada)

 

등이 있습니다.

 

 

 

- Fulbright Foreign Student Program (USA)

풀브라이트 외국인 학생 프로그램은 외국인 대학원 학생들,

젊은 전문가들과 예슬가들을 미국 대학교 또는 교육재단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전세계 155여개 국의 외국인 학생 대상으로 하며 전공 제한은 없습니다.

대략 4,000 명의 외국인 학생을 지원하며 학비, 왕복 항공료, 생활비, 건강 보험 등

풀브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합니다.

매년 3월 ~ 7월에 선발됩니다. 

  

 

 

- British Chevening Scholarships (UK)

쉐브닝 펀딩은 영국 정부의 글로벌 장학제도로,

Foreing and Commonwelath Office 외 파트너 기관들로 부터 재정 지원을 받습니다.

쉐브닝은 가능성 있는 외국인 우수 학생들이 영국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대학원)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쉐브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의 시민이면 됩니다.

지원을 받은 후, 최소 2년 후 모국으로 귀국 가능하며 대략 1,500명의 외국인 학생을 선발합니다.

학비, 한달 생활비, 영국행 왕복 항공료, (이코노미 클래스) 및 생활에 필요한 필수 비용을 지원합니다.

 

 

더 많은 펀딩기업 알아보기 >>>

 

 

 

일반적으로 장학금과 펀딩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펀딩은 종종 학교, 정부 또는 연구 보조금 등으로 부터 받게 되는  모든 종류의 재정 지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장학금과 펀딩의 사용처가 약간 다를 수는 있지만 그 의미는 변하지 않습니다.

펀딩은 종종 학교, 정부 또는 연구 보조금 등으로 부터 받게 되는  모든 종류의 재정 지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보통, 보조 조교 (TA), 연구 조교 (RA), 대학원 조교 (GA) 및 프로젝트 특정 연구 지원 자금을 펀딩이라고 합니다.

장학금은 재정 지원의 한 방법이며, 일반적으로 교내 장학기금 또는 기부금으로 지원됩니다.

또한, Research Fellowship 이라고 하는 유형의 펀딩을 장학금 개념으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2. 학자금 대출이란? 

학자금 대출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등록금을 지불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정부에서 등록금과 생활비를 낮은 이율로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최근에는 정부 뿐 아니라 다양한 업체와 기업에서도 학자금 대출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학자금 대출 정보

 - Stafford Loans

미국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 및 석박사유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신청자격은 고등교육을 마친 고등학생 이상이어야 합니다.

더욱 자세한 신청 자격은 하단의 사이트신청자격 폼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studentaid.gov/resources#funding 

최대 연 $20,500 (나이, 사회적 지위, 학부/석박사생 여부에 따라 상이) 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자율은 연 8.25%가 넘지 않으며 변동될 수 있고, 최대 30년까지 연장이 가능합니다.

단, 미국인/미국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일 경우 보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College Ave

간단한 신청 양식, 유용한 툴과최상의 고객지원을 통한 전 세계 학생들을 위한학자금 대출 업체입니다.

신청자격은 고등교육을 마친 고등학생 이상이어야 합니다.

더욱 자세한 신청 자격은 하단의 사이트에서 개인 정보 입력 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it.ly/2SRVc2e2

3분 안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즉시신용 정보와 대출 가능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이자 출금 서비스 이용 시, 연간 0.25% 의이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미국인/미국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일 경우,보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MPOWER Financing

180개가 넘는 국가 출신의 해외유학생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사이트입니다.

 MPOWER Financing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교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해외 유학생 신분이어야 하며(Co-signers가 요구되지 않으나, 신용 정보심사를 받게 됩니다.)

 연 이자율이 11.99%에서 13.99%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최대 $50,00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 10년까지 대출 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더 많은 학자금 대출 기업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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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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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1. 12. 24. 19:45

[데일리벤쿠버] 대강당에서 몇백명이 대면수업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비씨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 시국에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이번 포스팅은 코시국 캐나다유학 생활 중 대학교 수업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마스크

현재 캐나다에선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UBC 캠퍼스에서도 수업이 끝나고 교실 밖으로 나가자마자 마스크를 벗는 학생들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또 특이한 점은, 매우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를 착용하며 덴탈 마스크 혹은 천 마스크를 많이 볼 수 있게 됩니다.

2. 코로나 백신

캐나다에서의 백신 접종과 예약은 현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은 접종 기간이 연장되기 이전 화이자 2차 접종이 1차 접종 이후 정확히 3주 만에 이루어지는데

반면 캐나다에서는 4~5주 후에 접종한다고 합니다.

 

이전 칼럼에서 언급했듯 캐나다에서는 백신 접종을 굉장히 권고하고 있고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거자료로 사용할 B.C Vaccine Card를 제출해야만 음식점 등의 공공장소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Rapid Covid Test를 캠퍼스 내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하는 제도도 있답니다:)

3. 코로나 확진자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지만 캐나다의 경우 약 3500명 내외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UBC대학이 위치해 있는 British Columbia 주의 경우 약 7-800명 정도의 확진이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B.C주의 경우 그 규모에 비해 확진자가 많지 않은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4. 교내외 행사

사실 캐나다, 그리고 UBC의 경우 백신을 접종했다면 확진이 될 가능성을 높이 간주하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승인 허가를 받을 경우, 작은 파티 개최도 가능한 상태이기도 한데요!

또한 Painting Night의 경우 행사 자체는 마스크를 쓰고 진행했지만, 행사가 끝난 후에 공짜 피자를 나눠줄 때

다 같이 모여서 먹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 여부는 결국 개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5. UBC대학 수업방식

본격적으로 코로나 시기 캐나다 대학은 어떤 방식으로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수업마다 방식이 다르며 전면 비대면인 경우와 그 외의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전면 비대면인 경우, Zoom을 통한 동시 송출의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캐나다에 국제 학생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UBC 대학의 개강날짜에 맞추어 입국/입소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UBC대학은 학생 개개인마다 다른 상황을 모두 배려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유비씨진님이 수강한 대형 강의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불안을 느낄 수 있다는 판단하에 대면 수업/온라인 동시 송출,

그리고 수업 녹화 영상 및 강의 자료 업로딩까지 모두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6. 시험

연말이 되어서야 코로나 상황이 완화될 것이라고 예상하는지

중간고사의 경우 비대면으로, 기말고사의 경우 대면으로 진행되는 수업들도 꽤 있다고 합니다.

수강신청 사이트 비고란에, 기말고사를 In-person으로 칠 수 있는 사람만 수강신청을 진행해달라고 써져 있었던 수업들이

대부분 이 경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

캐나다 UBC대학 캠퍼스생활 잘 보셨나요?

다음에도 더 알찬 지구촌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소식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2. 15:30

미국에서 어기면 정말 위험한 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창따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미국유학이나 미국 교환학생을 가게 되면

당장 마주하게 되는 문제들이 있죠!

우리나라와는 다소 다른 미국의 법 문화,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문화가 다르듯이

한국에서는 괜찮지만, 미국에서 어기면 정말 위험한 법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하면서 경찰한테 걸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차별 법_타인을 차별하는 행위

 

 미국에서 굉장히 위험한 범중 하나에요.

 굉장히 똑똑하고 명예가 있는 분들도 가끔 이법을 어겨서 소송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요.

 우리가 아는 미국의 차별 법은 이런 경우가 많아요.

 

- 교수님이 흑인 학생들에게만 점수를 좋게 안 준다.

 -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 국적 차별을 했다.

 

위의 상항 어떤 것도 용납되지 않아요.

 하지만 차별 법은 의외로 일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요.

 발언에서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Case 1.

 예를 들어서 이러한 행위는 친구관계에서 볼 수 있어요.

 파티를 열었는데, 한국인 친구들만 파티에 불렀어요.

 백인 친구를 파티에 부르지 않았는데, 저는 한국인 파티라 친구를 부르지 않았다고 해요.

 만약 이 친구가 차별 법으로 신고한다면 고소를 당할 수도 있어요.

 

 

Case 2.

 두 번째로는 한국인 동아리를 하는데, 외국인들을 안 받는다고 공지하면

 학교 법상에서도 걸려요.

 그래서 이런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국어로 동아리를 홍보하거나

 동아리원을 면접으로 받는다고 융통성 있게 동아리 원들을 받아요.

 즉 융통성 있게 차별 법을 피하는 방법이 중요해요.

 발언 한마디에 큰일 날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2. 음주와 음주운전

 

 한국에서도 굉장히 위험하지만 미국에서는 더 위험한 법이에요.

 사실 대부분의 경찰들이 음주운전을 봐주기는 해요.

 한국에서는 한 잔의 술도 용납하지 않지만

 미국 시골 같은 경우는 음주 측정기로 재지 않고

 중앙선을 똑바로 걸어가면 봐주시는 경찰들도 많아요.

 

 

하지만 만약 걸린다면..?

형사 처분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기록에 남을 수도 있고, 추후 직업을 구할 때나 신분을 변경할 때 힘들죠.

 특히, 미국에서 한 가지 조심해야 하는 음주 문화가 있는데요.

 공공장소와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안 돼요.

 



, 공원에서도 술을 마시면 안 됩니다...

 요즘에는 한국 학생들이 그러지 않지만,

 옛날에는 한국 학생들이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길거리에서 고성방가를 하다 잡혀간 경우도 봤어요.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술을 마시는 건 금지고 시민들이 신고할 수도 있어요.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다른 병에 술을 담아서 몰래 드시는 걸 권해드릴게요!

 

 

3. 총 모양 손동작

 

 



 

미국에서는 총기에 굉장히 예민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손으로 총소리를 내거나

 손으로 총 모양을 하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것도 위험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4. 폭력 금지!

 

아마 폭력은 절대 하신다면 안 되는 것은 다들 아실거에요.

 하지만 옛날 이민 오신 분들은 은근히 부분에서 많이 조심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서, 한국 같은 경우에는 부부 싸움 중 경찰이 오면 부부를 화해시키고 가는 사례가 있는데요.

 미국 같은 경우는 이런 일로 경찰을 부르면 절대 안 돼요.

 일단 부부 싸움 중 경찰이 오면, 경찰이 둘 중 한 명을 잡아가요.

 그런 경우 보석금을 내야 풀려날 수 있어요.

 갈등의 원인과는 상대 방의 의사랑은 상관없이, 그냥 잡아가요.

 

 



 친구들과도 과도한 장난은 절대 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서로 밀치거나

 정식적인 경기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스파링 같은 것을 거하거나

 과도한 스킨십도 마찬가지예요.

 경찰에 잡혀갈만한 충분한 사유가 돼요.

 

 

5. 아이를 혼자 두는 경우

 

미국유학생은 해당 사항에 없겠지만,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해당이 되죠.

 혹시 미국 어디를 가도, 혼자 있는 아이를 보신 적이 있거나

길거리에 혼자 돌아다니는 아이를 본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옛날 유명 일화 중에, 자녀를 혼자 자동차에 두고 장 보러 갔다가.

 경찰에 잡혀간 한인 부부가 유명한 사례이지요.

 또는, 자녀를 절대 혼자 집에 두면 안 돼요.

 한국에서는 자녀를 혼자 집에 두고 잠시 장 보러 가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잘못하다간 경찰에 잡혀갈 수도 있어요.

 

 

 

 자 그렇다면 이제 경찰에 대응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미국에서 경찰은 정~~말 무서운 존재에요.

 특히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경찰이 차를 세울 때의 오싹함이란...

 

 

1. 먼저 신고하라

 미국에서는 신고가 먼저에요. 그래서 고소의 나라라고 불리죠.

 먼저 신고한 사람의 의견을 듣고 경찰이 움직이기에, 먼저 신고한 사람이 유리해요.

 침묵은 절대 금지이지만, 심한 경우에는 변호사가 동반하기 전엔 절대 말을 많이 하지 마세요.

 

 

2. 체포에 저항하지 마라

 물론 저항하는 분들도 드물겠지만

 경찰이 체포하려고 한다면, 억울해도 무조건 따라가세요. 

 

 

 

3. 경찰에게 설득하지 마세요

  이 부분이 정~말 짜증 나는 경우인데 

경찰에게 설득하려고 하지 마세요.

 미국의 프로세스는; 먼저 경찰이 티켓을 준다면, 그다음엔 법정 가서 따지는 거에요.

 수긍하지 않을 때는 벌금 또는 처벌을 받는 것이죠.

 이 부분에서 문화를 잘 몰라 감정이 격해지는데요.

 만약 티켓을 준다면 따지지 말고 그냥 수긍하시고 법정 가서 따지세요!

  

4. 변호사를 선임해라

 무슨 일이 생기셨다면 무조건 변호사를 선임하세요.

절대로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가벼운 일도 법정에 가야 한다면(교통 속도위반은 제외할게요)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자문을 구하세요.

 만약 변호사를 선임하기 힘들다면, 학교 변호사가 있을 거에요.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변호사를 법적 도움이 필요하면

 학교의 무료 변호사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미국유학을 가게 되면 꼭 알아두어야 할

경찰 대응 상황, 지켜야 할 법 등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미국유학정보 알려드릴게요!

 

 

>>> 더 많은 유학정보가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5. 20:22

미국 유학중, 앱스토어에도 없는 이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림깅이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은 미국유학이나 미국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을 위한 꿀팁인데요~

바로 아이폰 미국설정 및 미국에서 병원가는 방법입니다!

 

 

 

1 아이폰 지역 설정하기

아이폰 지역 설정이 필요한 이유는

앱스토어의 어플 개발자가 지역을 설정해 놓는 경우

휴대폰이 해당 위치에 없으면 앱스토어에 검색해도 어플을 다운받지 못합니다.

림깅이님은 미국 교환학생을 가서 자가격리 하는 동안

Target, Instacart 등의 마트 배달 어플을 깔지 못해 

Grubhub, Ubereats와 같은 배달어플로 음식을 시켜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생활에 밀접한 스마트폰을 미국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역 변경이 거의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Setting에서도 지역을 바꾸는 기능이 있지만

거기서만 바꾸면 앱스토어에서는 지역이 바뀌지 않아 미국 어플을 완전히 다운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애플 아이디로 구독 중인 서비스가 있다면 해지하시고 변경하셔야 합니다. 

변경 시 오류가 나거나, 이용 중인 서비스, 구매한 어플 등을 이용하지 못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앱스토어 국가 변경 방법

A. 아이폰 앱스토어로 들어간다.

 

B. 우측 상단 프로필 사진 클릭

 

 

C. 프로필 한 번 더 클릭

 

 

D. 국가/지역 설정 (Region)선택하여 미국(United States)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변경 시에는 카드 정보와 Billing Address가 필요한데

이때는 자신이 가게 될 학교를 적어도 좋고, 아무 주소나 적어도 무방합니다.

림깅이님은 교환학생 하고 있는 외국학교 기숙사 정보를 입력하였다고 해요!

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테스트 결제로 1달러가 결제된 후 취소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온전히 변경이 됩니다.

 

 

 

변경이 성공적으로 되면 instacart나 Target (호주 타겟 아님)같은

생활 유틸리티 앱을 검색 및 설치할 수 있습니다.

 림깅이님은 휴대폰 설정에서만 바꾸면 되는 줄 알고 엄청 헤맸다고 합니다!

휴대폰을 이것 때문에 새로 사야하나? 싶을 정도였다고 해요,,

아이폰이 세계 표준이라 한국에서 쓰던 그대로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미국 앱스토어 시장과 우리나라 시장이 별개임을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미국 시장이 더 넓고 어플 종류도 많더라고요.

 

 

 

3 미국에서 병원가기 - 보험이용, 수납, in-network란?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가는 사람들이 적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오해입니다. 보험이 있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병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급차는 예외입니다! 최대한 택시타고 가거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라이딩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보험에서 커버되어도 1500불에서 800불이 되는 정도입니다.

 

미국에서 의료비가 비싼 이유를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보험회사가 보험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로비 등을 통하여 의료비 자체를 부풀린 뒤

보험에 가입해야 병원비가 싸질 수밖에 없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미국의 국가 의료보험이 우리나라보다 빈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에서도 최빈곤층은 지원이 꽤 많은 편입니다.

 

 

 

먼저, J1비자의 경우에는 고용주나 학교에서 보험 가입이 필수이기에

대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보험에 가입하셨을 것입니다. 

험사 홈페이지에서 Insurance Card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보험회사가 어디인지 모르거나, 발급 방법은 자신이 속한 기관에서 보험 전담 팀에 물어보면 방법을 알려 줄 것입니다.

 

 

림깅이님은 Blue Cross Blue Shield 사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해당 보험사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험사 홈페이지에 가입하시면, my ID 또는 Insurance Card를 클릭하여,

보험카드의 앞, 뒷면을 휴대폰에 미리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막상 병원에 가야 할 상황에서는 몸도 아픈 와중에 확인하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거나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프기 전에 미리 보험카드 휴대폰에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캡쳐도 상관 없습니다. ) 

보험 카드의 앞, 뒷면을 병원 측에서 요구하기에 Flip 버튼을 눌러 꼭 뒷면도 저장해 놓으세요.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휴대폰번호 입력으로 자신의 정보를 불러오거나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보험카드가 있어야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요.

 

 

 

4 그렇다면, 병원은 어떻게 가야 하는가?

미국의 병원종류는 크게 ER(응급실), Urgent Care(응급실에 가야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로 의사를 봐야 할 때), 와

일반 Clinic(예약 필요, 초진일 경우 몇 주 대기하거나 아예 안 받는 경우도 있음) 이 있습니다.

 미국의 모든 병원은 보험사마다, 같은 병원 의사라도 보험사와 연결되어있는지 여부가 다릅니다. 

보험사와 연결된 병원의, 연결된 의사를 찾아가야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In-Network라고 합니다.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에서도 응급상황에서도 인 네트워크인 병원의 의사를 찾아가라고 강조합니다. 

인 네트워크인지 확인은 병원에 보험카드 정보를 제시하여 문의하면 여부를 판단해 줍니다.

 그렇다면 일반 클리닉의 경우에는, 초진 환자가 일일히 전화하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림깅이님은 Blue Cross Blue Shield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인 네트워크 의사 리스트를 검색하여 예약하였습니다.

 

 

 

 

예약은 병원에 전화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만, 

Zocdoc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해당 의사의 진료 예약을 인터넷(모바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Zocdoc에서 초진 환자 진료가 가능한 병원 중 자신에게 가까운 병원, 진료과목을 서치한 후,

그 사람이 자신의 보험에 인 네트워크인지 보험회사 홈페이지에서 더블체크 한 후 zocdoc에서 예약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병원에 들어가도 진료를 해 주지만

 미국은 식당이건 병원이건 예약을 하고 찾아가는 문화입니다.

 심지어 림깅이님의 학교는 학교 보건실도 예약 안 하면 문조차  안 열어 준다고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미국 교환학생이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아이폰 설정과 병원가는 법 알려드렸습니다!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교환학생 꿀팁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4. 18:40

캐나다에서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소밤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교환학생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지구촌특파원 4기 소밤님이 캐나다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문화들을 같이 즐겨보도록 해요 :)

과연 한국과는 어떤 문화 차이점이 있을까요?

 

 

1. 남다른 날씨 개념

 

 

소밤님은 캐나다로 유학을 온 이유가 중학교 때

벤쿠버로 1달 다녀왔던 교환학생 생활이 너무 좋아서라고 합니다.

그 때는 7-8월달에 다녀왔어서 겨울이 이렇게 긴줄 몰랐어요.

토론토로 오고 나서 처음 맞은 겨울엔 정말 추워서 어디 가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이 추위가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10도만 되면 여름처럼 반팔을 입거나

0도정도인데도 가을로 생각을 하는 느낌입니다.

소밤님의 캐나다인 친구도 저는 너무 추워서 롱패딩으로 꽁꽁 싸매고도 추웠는데

친구는 패딩 자크를 다 열고 덥다고 하더라구요!

이걸 보고 역시 추위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 추위에 정말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도 5도~10도 사이의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

아직 패딩을 입어도 될 정도로 쌀쌀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사람들은 벌써부터 반팔에 반바지를 입더라구요!

계절의 구분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또 캐나다에서는 이상하게 우산을 잘 쓰지 않아요.

한국에선 조금만 빗방울이 떨어져도 우산을 쓰는데

여기는 어느정도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안 씁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캐네디언 친구도 잘 모르겠는데 얼마 안오면 안쓴다고 하니까 특별히 이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눈 올 때도 똑같아요!

소밤님도 이상하게 적응이 되어서 웬만하면 모자 뒤집어쓰고 우산을 잘 안쓴다고 합니다.

 

 

2. 의외로 제한이 많은 음주문화

 

 

사실 이 부분은  캐나다에 와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들 중 하나입니다.

북미쪽을 포함한 외국에는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건 많이 들어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음주 문화가 제한이 되어있을 줄 몰랐어요.

술을 팔지 않는 대부분의 식당들은 10시쯤이 되면 닫기 시작하고

술을 파는 펍이나 바도 새벽 2시가 술을 제일 늦게 마실 수 있는 시간이에요.

심지어 약 12시쯤이 되면 라스트콜로 술을 마지막으로 시킬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술이 다 떨어졌더라도 더 시킬 수가 없습니다.

 

 

소밤님은 처음에 캐나다 가서 기대에 부풀어서 펍에 갔는데

새벽 1시쯤 되니까 다 파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심지어 펍 밖에 나오면 아무도 없답니다!

거리도 휑하고 전부 다 집에서 자는건가 싶을 정도로 말이에요.

 



또 한가지 충격이었던건 한국처럼 한강에서 치맥을 할 수가 없어요.

야외에서 술을 마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자연들을 두고 피크닉 가서 술을 한잔도 못마신다는게 충격이었습니다.

토론토에는 정말 많은 공원들이 있는데

 야외에서 술을 마시는게 금지가 되어 있으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다들 텀블러에 담아서 간다고합니다ㅋㅋㅋ

길에서 담배를 피는건 가능한데 술을 마시는건 안되게 금지 해둔게 신기하더라구요.

대신 토론토에서 직접 주최하는 행사에서 판매하는 술은 허용이 되어 있어요!

단, 외부에서 사온 술을 마실 수는 없답니다.

 

3. 몸에 베인 배려와 친절

 



이건 캐나다에 처음 와서 가장 먼저 경험했던 문화차이였어요.

공항에서 나오는데 문을 앞에서 나올 때 까지 잡아주고 

조금 낑낑대니까 지켜보더니 먼저 다가와서 도와주고

불편한게 있는 것 같으면 뭐가 힘든게 있냐, 도와줄까? 물어봐주기도 합니다!

특히나 문을 잡아주는건 진짜 흔한 친절 같아요.

 

 

문을 잡아주는 것 뿐만이 아니라 "Sorry"라는 말을 정말 자주 합니다.

분명 잘못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쏘리 라고 해요.

앗/잠시만요/실례합니다/죄송합니다 등 을 말 할 상황에 전부 Sorry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문을 열 때도 앞에 의도치 않게 길을 막고 있었다면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아주 조그만 것이라도 먼저 사과하고 웃어주는게 습관이 되어 있어요.

이것도 처음엔 왜 미안하다고 하는건지 의아했는데

쏘리의 의미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을 담고 있다고 느껴졌어요!

 

 

4. 팁 문화

 

또 캐나다에 올 때 가장 걱정했던 것 들 중 하나였는데요,

바로 팁 문화 입니다.

사실 한국에는 없는 문화라 생소하기도 했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어요.

여기서는 팁=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입니다.

만약 서비스가 나쁘지 않았다면 15%의 팁을 냅니다.

대부분 기본적으로15%를 내지만 더 많이 내시는 분들도 있어요.

처음엔 팁 문화를 이해 못하고 선택하는건줄 알았는데

말은 선택이지만 그냥 의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날 식당 가서 계산만 하고 나왔다가 왜 팁 안내냐고 한소리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서비스가 정말 별로였다면 팁을 굳이 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정말 기준도 모호하고 기본적으로 있는 문화라 그런지 내게 되더라구요 :(

 

 

 

우리나라와는 다른 캐나다 문화 잘 보셨나요?

캐나다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번 포스팅 꼭 정독하시길 바랄게요 :)

상단 이미지 클릭하면 원문확인 가능합니다!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소식이 궁금하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3. 18:22

오스트리아 갈 준비 됐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취리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 나라로 교환학생이나 유학을 가게되어도

비자발급을 위해 구비해야하는 서류들의 종류가 매우 많은데요!

오늘 포스팅은 오스트리아로 교환학생을 가는 분들을 위해

오스트리아 교환학생이 필수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들 입니다 :)

1. 오스트리아 대사관에 필요 서류 요청하기

본인이 필요한 비자의 종류와 구비 서류 목록을 알기 위해선

오스트리아 대사관 메일을 통해 연락하면 되는데요!

기존 블로그에도 많이 나와있지만, 확실하게 하기 위해 직접 연락을 드려 목록 파일을 전달받았습니다.

 

필요한 비자의 종류: 비자 D (6개월)

오스트리아에서 3개월까지는 무비자 체류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1년 이상의 경우, 체류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6개월 비자와는 제출해야할 서류가 다른데요!

범죄경력증명서, 아스포티유(외교부와 법무부가 협약에 따라 문서의 관인 또는 서명을 대조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발급하는 것) 등을

추가로 제출해야 하며 잔고 증명서 내 잔액도 6개월에 비해 월세를 계산하여 훨씬 높은 금액을 증명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서류 목록을 받으시고나서 이메일로 예약을 잡으시면 됩니다.

메일로 가능한 시간을 여쭤보고 확정을 지은 후, 기한까지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하는데요!

대사관은 오전 9~12시 사이가 업무시간으로,

대사관 측에서 출국일을 여쭤보셔서 말씀드리고 나면 예약을 잡아줍니다!

2. 서류 목록

 

1. 여권

2. 여권용 사진 2장

3. 오스트리아 입학 허가서 또는 교환학생 확인서

4. 왕복 항공권 예약 확인증

5. 의료 보험 가입 증명서

6. 은행 잔고 증명서(영문)

7. 오스트리아 거주 증명서

8. 주민등록 등본(영문)

9. 신청서(영어 또는 독일어)

 

여기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습니다!

원본과 복사본 모두 제출해야 하며 여권은 사진있는 면과 출입국 도장 있는 면을 모두 복사해야 합니다!

비용은 150유로로 무조건 원화 현금으로만 가능하며,

매달 환율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9월 기준 206,000원/8월 기준 204,000원)

수수료에 대한 안내 메일은 따로 전송되니 그에 맞춰 현금을 인출해두시길 바랍니다!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시니 알려주신 금액대로 딱 맞게 준비해가셔야 해요:)

 

 

이제 앞서 말한 서류들의 세부사항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여권

여권은 서명하신 후에 복사해야하고, 출입국 도장 있는 부분은 빠짐없이 모두 복사해야 하는 점 명심해주세요!

여권은 비자 신청 서류 제출할 때 함께 제출하였다가 비자 발급 완료 시 다시 돌려받을 수 있고,

이 때 여권에 부착해주신다고 합니다!

2. 여권용 사진 2장

6개월 이내 촬영본이어야 하며 규격 꼭 확인하세요!

 

출처 외교부

 

3. 오스트리아 입학 허가서 또는 교환학생 확인서

학교에서 보내준 입학허가서 독일어 원본만 제출했습니다. 영문은 따로 요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4. 왕복 항공권 예약 확인증

편도가 아닌 왕복항공권이라는 점 명심하세요!

경유일 경우, 모든 항공 일정이 나와야 하겠죠? 항공사에서 보내준 e-티켓 제출하시면 됩니다:)

5. 의료 보험 가입 증명서(영문)

의료보험증은 영문으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한화손해보험에서 보내준 취리님의 영문 증명서는 1장이었다고 합니다!

거래 화폐는 유로, 3만 유로 이상 보장 내용, Covid19 코로나 보장 내용이 꼭 포함되어야 합니다.

이는 인터월드 보험 가입 칼럼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하실 분은 확인하세요~

6. 은행 잔고 증명서(영문)

농협 포함 제1금융권에서 발급되는것을 기준으로 하며 화폐는 유로단위입니다!

취리님은 국민은행에서 발급하였는데 영문명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영업점으로 가라는 표시가 떴지만,

인터넷 상으로도 영문명 등록이 가능했다고 해요!

영업점 가실 필요 없어요. 심지어 영업점 가면 400~500원 정도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인터넷으로 발급하면 무료랍니다!

그 다음 개인정보에서 영문명 등록하고 예금잔액증명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단, 발급받은 날 하루 동안은 통장 거래가 불가능해요.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밤 늦게 발급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 발급한다고 치면, 어제 기준으로 통장의 잔액이 뜹니다.

그러니 하루 이틀 전에 미리 넉넉하게 입금해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 오스트리아 거주 증명서

취리님은 본인이 계약한 기숙사 계약서를 제출했다고 해요!

본인의 이름, 여권번호, 생일 등등, 계약 기간과 입주일, 매달 월세 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는 거주 증명서이면 충분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학생 기숙사를 구하는 방법

취리님의 경우 비엔나에 도착하고 나서 10일 후에 기숙사 입주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임시로 머물 숙소를 알아보아야 했습니다.

10일 정도 머무를 에어비앤비를 예약했었고, 이에 대한 예약 확인증도 따로 인쇄해갔다고 합니다!

취리님처럼 출국 후 곧바로 기숙사에 입주하지 않는다면

입주 전 기간 동안의 임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 등 숙소 예약증도 함께 준비해가세요!

 

8. 주민등록 등본(영문)

주민등록등본은 정부24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발급 가능합니다!

국문 등본의 경우 처리 시간 없이 신청 즉시 발급이 가능하지만 영문의 경우, 처리 시간이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러니 영문 등본 발급하실 때, 하루 이틀 전 미리! 발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9. 신청서(영어 또는 독일어)

취리님은 신청서를 따로 첨부해주시지 않아 직접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프린트한 후 작성했다고 합니다.

신청서를 발급하셨던 분들 후기를 보면,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셨다는 분들이 많은데

취리님은 기존 메일을 통해서 신청서까지 모두 작성해오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해요~

따라서 집에서 미리 출력하고, 각 항목당 적어야 할 내용을 검색하면서 작성해갔습니다.

영어 또는 독일어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신청서에 사진 미리 부착하지 마세요! 현장에서 담당자분이 해주십니다.

원본은 원본끼리, 복사본은 복사본끼리 나누어서 가는 것도 꿀팁입니다:)


오스트리아 비자 발급을 위한 서류들에 대한 정리가 되셨나요?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 알려드리러 올게요:)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고우해서크에서 다양한 유학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지구촌특파원소식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