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5. 1. 22. 10:00

독일 석사 정착 비용부터 생활비까지!

[본 포스팅의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희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석사 대학원 초기 정착비/ 그리고 한달 평균 생활비는

어느정도 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초기 정착 시에 들어가는 돈을 줄일 수 있는 팁과,

독일 생활 팁도 포함하고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먼저 독일 정부에서 지정한 독일의 평균 생활비는 월세와 보험비 등

필수 항목들을 다 포함해서 약 990유로 정도입니다!

저는 제가 실제로 지출한 금액을 기반으로 이 금액으로 정말 생활이 가능한 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독일 석사 에서도 생활비가 제일 비싼 뮌헨에서 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집세를 제외한 나머지의 항목들을 포함시킨 월 평균 생활비,

그리고 초기에 정착하기 위해 지출한 여러 항목들과 금액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독일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어느정도의 직관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매일 자출하는 항목을 가계부로 정라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정리해놓길 잘했다 싶었어요! 

 

 

1. 먼저 독일 석사 초기 정착을 하기 위해서 소비한 항목들입니다. 

 

<초기 정착에 사용한 항목과 지출한 비용들>

- 전기장판 + 바구니  2개 + 브리타 정수기 + 빨래 건조대 = 약 101유로 

(독일은 석회수여서 그냥 물을 마시기보다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하는 게 좋답니다.

특히 석회수를 계속 마시게 되면 치아가 상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모두 아마존에서 구매했습니다.)

- 필요한 그릇들 - 10 유로 

- 옷걸이 30개 - 4 유로 ~ 5 유로 

- 화장품 한국에서 구매 - 약 30만원 

(저는 독일의 석회수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그리고 화장품도 잘 맞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초기에 한국 기초 화장품을 많이 구매했었는데요.)

- 렌트 보증금 - 1000 유로 

- 밥솥 - 39유로 

(이또한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 유심비 + 첫달 데이터 충전 - 10유로 

- 우버 - 89유로 

(도저히 그 많은 짐들을 공항에서 숙소까지 끌고갈 힘이 없었습니다.

돈이 아깝긴 했지만 뮌헨 지리도 모른 채 혼자 가는 것 보단 우버를 불렀던 게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독일 유학을 처음으로 유럽에 오게 된 것이라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우버, 볼트 어플을 미리 한국에서 다운로드 해 갔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미리 다운로드해서 갈 것을 추천드려요!)

- 옷 행거, 거울 등 - 40유로 

- 항공권 83만원 (편도)

- 현금 (환전) (약 20만원) 

(물론 트래블카드로 Atm 기기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지만 초기정착시에는

신경쓸 게 많아서 현금을 미리 공항에서 환전해갔답니다,)

각종 상비약 - 약 10만원 

(상비약들도 한국에서 먼저 사갔어요. 입독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혼자 있는데

아프면 약국 가는 것도 힘들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정말 입독한지 이틀만에 물갈이하느라 설사를 엄청해서 지사제를 갖고 온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답니다.)

 

 

 

2. 독일 석사 한달 고정 기출 생활비 

 

- 외식 및 문화비 - 약 100유로 

(여기에는 친구들끼리 저녁 모임이나 카페, 영화관람, 박물관, 미술관 카테고리 등이 해당이 됩니다.)

- 보험비- 약 130유로 

(보험비도 이번년도 3월쯤부터 인상된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보험비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 된답니다.) 

- 생필품 및 식료품 - 약 230유로 

( 마트물가는 확실히 저렴한 편이라 왠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친구들과 밖에서 약속이 있지 않는 이상요!

그리고 독일은 생각보다 나가서 사먹어도 만족한 적이 많지 않아서 요리를 잘 할수록 이득인 것 같아요.) 

- 통신요금 - 8.99유로

- 의류비 및 기타 - 50~ 100유로 

(매달 쇼핑비는 100유로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 교통비 29유로 ->38유로 

원래는 교통비(버스, 지하철, 지역 기차(regional train), 트램 다 포함)는

학생할인을 받아서 29유로로 다 이동이 가능했는데, 2025년 1월 1일부터 38유로로 올랐더라구요. 

s-bahn은 연착이 자주 되는데 연착에 대한 문제점은 해결하지 않고 금액만 인상하는 부분에 대해서 억울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즉, 렌트비 제외 총 고정 지출비 약 600유로 = 약 90만원

(의류비, 외식비는 본인이 조정함에 따라서 더 낮게 책정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씩 외식을 하거나 카페에 가서 기분 전환을 했구요.) 

 

렌트비  - 약 250 - 800유로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뮌헨의 경우, 플랫메이트와 산다고 하더라도 평균적으로 600유로~ 700유로를 부담한답니다.

지인의 경우는 800유로 이상을 부담하는 경우도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으로 독일 석사 유학을 가시냐애 따라 렌트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달라지니 대충 감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숙사의 경우, 뮌헨은 2학기에서 3학기를 기다려야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숙사에 배정이 되면 렌트비가 약 300유로 대로 줄어서 훨씬 괜찮은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운좋게 감사하게도 저렴한 방을 찾아서 다른 뮌헨 유학생들에 비해 덜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렌트비 포함한 한달 생활비 총 합계 = 약 850 유로~ 1700유로  (약 128만원 ~ 255만원) 

즉, 독일 정부에서 지정한 월 평균 생활비인 약 990유로는 어느정도 맞는 말이지 않나 싶습니다!

렌트비가 너무 비싼 곳에서만 살지 않는다면요. ㅎㅎ 

뮌헨이라고 해도 뮌헨 시내가 아니라 근교에서 살면서 통학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렌트비 비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3. 개인적인 독일 석사 팁과 독일에서의 생활 팁 

독일은 지하철이 잘 되어있는 편이라 (물론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살기에 좋은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외에도 학생할인 제도들이 꽤 많아요.

영화관을 가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원래 가격에서 2~3유로가 더 빠지는 경우도 있고,

이곳저곳 쏠쏠하게 할인이 된답니다. 그리고 아시안마트의 경우도

학생증을 보여주면 10%가 할인이 되구요.

그래서 독일 석사에서는 학생 신분을 연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답니다. 

 

한가지 생활 팁으로는, 일요일에는 모든 박물관 및 미술관을 1 유로만 내고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그

래서 이 점도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살기에 좋은 환경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참고로 학생의 경우 주 20시간씩 아르바이트가 가능하고

세금을 거의 떼지 않기 때문에 한달에 약 600유로씩 벌 수 있습니다.

<초기정착팁>

 

1. 우체국 ems 이용

 

아무리 독일 석사 짐을 간단히 줄인다고 해도, 처음에 혼자 출국해서 독일에 정착을 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부피가 큰 겨울 옷들은 부모님께 부탁해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우체국 EMS 서비스를 이용했고, 왠만하면 일주일 내로 도착하더라구요.

특히 뮌헨은 겨울이 추운 편이라서 숏패딩만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롱패딩이나 여러 겨울 아우터를 ems를 통해서 받았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는 의류 값이 비싸고 현재 유로 환율이 좋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면 그냥 한국에서 사뒀던 퀄리티 좋은 옷들을 국제 택배비만

더해서 받는 게 더 경제적으로 저에게 이득이었거든요.

그래서 어떤 게 더 여러분께 유용할 지 판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트래블 카드 이용 

 

트래블카드는 요즘 여러 금융사별로 제공을 하고 있어서

원하는 곳에서 발급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트래블카드를 이용할 것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 돈을 독일 통장에 유로로 환전해서 넣으려면 환전 수수료가 붙어요.

그래서 매번 그렇게 독일 통장에 돈을 넣어서 현지 카드로 쓰기에는 유로화가 갑자기 올라서

환율이 불리할 경우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유로화가 저렴할 때 트래블카드에 돈을 많이 환전해두고

마트에 가거나 외식을 하거나 쇼핑을 할 때에는 트래블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답니다. 

독일은 카드 안받는 곳도 많다지만 뮌헨은 그래도 정말 특수한 케이스가 아니고서는

카드로 결제가 다 됐거든요. 그래서 트래블 카드 발급받아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3. 아마존 프리미엄 독일 석사 학생 인증 

 

학생인증을 하면 아마존 프리미엄 6개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니,

초창기에는 이것저것 주문할 일이 많으실테니 아마존 프리미엄 무료 가입 추천드립니다!

매번 무거운 짐을 들고 나르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이 배송이 워낙 잘 되어있다보니 독일의 배송 시스템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는대요,

막상 이용해보니 생각보다 신속하고 편라하더라구요!

 

▼독일 석사 CV 작성 팁▼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 유럽 대학원을 준비하는 분들 중에 CV 작성이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글입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CV는 Mo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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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5. 1. 15. 10:00

해외유학 미국 석사 2학기 솔직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가을학기 솔직후기집중과 도전의 시간

저에게 해외유학 2학기는 집중과 도전의 시기였으며, 

여름학기와 달리 훨씬 더 바쁜 일정으로 가득 찼습니다.

5개의 과목을 수강하며 본격적인 학문적 도전이 시작되었고, 동

시에 서머 인턴십 준비까지 병행해야 했습니다. 

집중과 도전의 시간이었던 저의 두 번째 학기에 대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학업:  깊어진 배움

 

해외유학 가을학기의 수업은 심화된 내용을 다루며, 여름학기보다 훨씬 많은 과제를 요구했습니다. 

매주 주어진 pre-recorded lecture, optional reading articles, assignments는 

시간 관리를 더욱 중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반 유학 수업 외에도 그룹 디스커션에 참여해서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거나 

답하면서 학업 그리고 스피킹에 대한 자신감을 쌓아갔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학업의 성과뿐 아니라

 논리적 사고와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가을학기에는 미국 대학원 수업 특유의 참여형 학습 방식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교수님들은 학생들의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며, 그룹 디스커션 세션을 따로 열어서 토론을 유도하셨습니다. 

이러한 학습 환경은 학문적으로 깊이 있는 논의를 가능하게 했고, 

저 스스로도 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는 이처럼 해외유학생들의 참여를 중시하는 환경이 학업 성과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수업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와 케이스 스터디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 과목에서는 특정 기업의 사례를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해외유학 팀원들과의 협업은 물론,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학습을 경험할 수있었습니다.

 

 

서머 인턴십 준비 

미국 대학원의 또 다른 특징은 학업과 인턴십 준비를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가을학기 동안 다음 해여름 인턴십을 위해 지원서를 작성하고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9월부터 10월 사이 많은 기업이 인턴십모집을 시작했기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꼼꼼히 계획을 세웠습니다. 

해외유학 학교에서 제공하는 커리어 워크샵에서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스킬을 배우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턴십 준비는 단순한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워크샵에서 배운 내용과 교수님들의 조언은 제 커리어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해외유학 미국대학원에서의 이러한 실질적인 준비 과정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한 모의 인터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제 인터뷰 상황에서의 긴장을 줄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과 동료 학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 답변을 개선하며, 자신감을 키워갔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히 인턴십 준비를 넘어서, 향후 취업 준비에도 유익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해외유학생으로서 비자 문제가 있어 인턴십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50개가 넘는 지원서를제출했지만 아직 긍정적인 결과를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어려움은 단순히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전체적인 취업 시장의 상황과 해외유학생으로서의 제한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습니다.     

 

 

소셜 이벤트와 워크샵 

가을학기에도 학과 내 소셜 이벤트와 다양한 워크샵에도 꾸준히 참석했습니다.

 특히, 인턴쉽을 찾고 있는 과정에서 소셜 이벤트는 더욱 더 중요했습니다. 

소셜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해외유학 친구들을 만나고 네트워크를 넓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워크샵에서는 연구 방법론, 데이터 분석 기술 등 실무적으로 유용한 주제를 다루어 학문적, 실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워크샵에서 다룬 주제들은 졸업 이후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데이터 분석 도구 사용법부터 프로젝트 관리 방법론까지,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워크샵 참여는 해외유학생들의 미래 커리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 

가을학기에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업에 집중하는것만큼 중요한 것이 개인적인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점을 실감했습니다. 

매주 시간을 정해 운동을 하거나, 유학 동료들과 함께 소셜 이벤트에 참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습니다.       


                                  

캠퍼스 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할로윈을 아주 크게 여는데 친구들과 펌킨 라떼 투어를 하거나, 

무비 나이트를 가지는 등 미국인의 문화를 많이 느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학문적 배움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생활은 학업과 개인 생활의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을학기를 마치며

가을학기는 미국 대학원의 본격적인 학문적 여정을 시작하는 시기였습니다.

 더 깊이 있는 학문적 배움과 함께, 인턴십 준비와 실무 능력 개발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병행하며 도전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외유학 여름학기와 달리, 가을학기는 더 바쁘고 도전적인 과정을 통해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가을학기를 통해 얻은 경험들은 앞으로의 학업과 커리어 준비에 있어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제 3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연구와 논문 관련해서 시작해보려고 하며, 

꾸준히 인턴쉽을 찾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또한, 학업 외적으로 쌓은 네트워크와 경험들은 유학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미국대학원 1학기 후기가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미국 대학원 2년 석사 과정의 첫 번째 학기, 여름학기는 약 두 달간 진행되었습니다. 저의 첫 학기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며, 수업을 잘 따라가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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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5. 1. 9. 23:12

영국 유학 선택 이유와 준비과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강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왜 영국을 유학 국가로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어떻게 Sheffield 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추가로 유학 결심 이후에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영국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영국 선택 이유?

영국대학원 석사 과정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의 석사 과정은 Taught Masters 라고 1년 과정의 ‘수업 석사’와

Research Masters라 하는 2년 과정의 ‘연구 석사’가 있습니다.

 

영국석사 과정은 대부분 Taught masters(1년 과정)이고,

이 석사 과정은 논문을 작성해서 연구자가 되기를 꿈꾸기보다는

 1년 후 빨리 졸업해서 취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지원하십니다 !

 

저는 해외취업이 목표였어요…!

그런데 제가 가고 싶은 도시계획/도시설계 분야의 큰 회사들은

영국 유학 석사 학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국은 영국의 대학 학부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면

졸업 후 2년 간의 graduate visa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2년이라는 시간이 보장되기 때문에 꼭 회사에서 서포트 해주는 비자가 없더라도

졸업비자로 살아갈 수 있어요!! 해외에 살다 보면 비자 문제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또 메리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더 일하고 싶다면

저에겐 아직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기회로 남아 있을 거고요..! 

 

 

2. 지원한 학교와 학과?

저는 영국 유학 대학원 중 네 개 학교에 1년 수업석사로 지원을 했고,

네 개 학교 모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University of Sheffield - Urban and Regional Planning MSc 

*UCL - Urban Design and City Planning MSc 

*University of Manchester - Urban Design and International Planning MSc​

*University of Edinburgh - Urban Strategies and Design MSc

 

 

3. 셰필드 대학 선택 이유?

목표 대학들 중에서는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면) UCL이 최고로 알아주는 대학이라서…

마음속 1순위이기는 했는데요..! 장학금을 거의 5개 이상을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리고 셰필드 대학교 장학금에 지원해서 등록금을 감면(약 800-900만원?) 받게 되었고,

대도시보다는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편안+초록)이 갖춰져 있어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QS세계대학순위는 104위로, 제가 합격한 다른 영국 대학들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건축/공학 분야에서 유명한 학교이고, RTPI의 인정을 받고 있는

(영국 도시계획 인증마크 같은 느낌) ‘영국의 도시계획학과’ 중에서는 3-4개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에 (어차피 영국석사에 장학금 받기는 정말 너무 어려운데ㅜ)

보다 저렴한 등록금에 영국 유학 석사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선택 이유가 되었어요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국 취업시장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학교 순위보다는 학교 내 수업으로 뭘 들었고 어떤 학과에서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를 더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아직 취업 전이라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지금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 UCL에 오퍼 받은 후에 기숙사를 알아본 적이 있는데,

제가 셰필드에서 현재 살고 있는 조건으로라면 한 달 월세가 거의 300은 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런던에 있었으면 맨날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영국 유학 공부는 뒷전이었을 것 같아요… HAHA 

 

 

 

4.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어떻게 유학을 준비했는가?

영국 유학 결심은 2-3학년 때부터 했는데~ 학과수업+생활과 유학준비 병행은 거의 불가..했던 것 같아요

다 하나하나 단계별로 해야해요… 인턴과 아이엘츠 공부 병행을 해봤는데 한두달 만에 포기했습니다..

 

<6-8월>

그래서 2023년 6월에 모든 학기를 마치고, 6-8월 아이엘츠 공부,

이어서 9월까지 아이엘츠 공부를 먼저 했어요. 영어 시험이..

감을 한 번 잃으면 또다시 처음부터 다시 하는 느낌이 강해서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저는 6.5를 가지고 있었는데, Sheffield 는 IELTS 6.5로 가능해서 괜찮았지만

다른 학교들의 경우에 IELTS 7.0을 요구해서 더 공부해야 했어요..

그래서 9월, 10월까지 이어졌습니다… ielts 두 번 봤어요. 9월초에 한 번 10월 초에 한 번.

그래도 잘 안 돼서ㅜㅜ 일단 지금은 안되겠다 하고 관뒀어요.…

 

<9월>

영국 유학원 컨택! 및 전화상담!

진학 원하는 학과를 말씀드렸더니 관련 학과들이 있는 학교 소개 문서를 정리해주셨습니다.

학교/학과 정리와 각각 필요로 하는 요건들(영어점수, 추천서 여부 등)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셨어요!

물론 학교/학과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볼 수도 있지만 처음에 석사 과정 학교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자료를 기본 바탕으로 이후에 저 스스로도 요래조래 학과 수업과목이나 교수님들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코이카에서 하는 해외 프로젝트를 .. 갑자기 신청해서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9월 중순부터 시작되었는데 뭔가 프로젝트가 잘 돼서 순위권에 오르는 덕분에 11월 중순까지 이어졌습니다ㅎㅎ

 

 

<10월>

이 때부터 다른 영국 유학 서류준비를 합니다! 영문 CV 작성,

졸업논문 작성(없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써야지 졸업이 가능한 걸 1학기 종강 전날에 알아서… 결국 10월에 쓰게 됐습니다..)

(한 학기 동안은 수료생이 되어서 졸업증명서가 2024.2월에서야 나오게 되었답니다…

(졸업증명서는 대학 지원에 필수요건입니다..) 

 

<11월>

제대로 집중해서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를 제대로 쓰기 시작한 것은 11월 중순부터인 것 같아요.

 계속해서 유학원 담당자 분과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그 피드백에도 일주일 정도씩 텀이

있어서 즉각적으로 수정하기는 어려웠어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저처럼 두 개의 자소서를 쓰는 경우에 두 개를 같이

동시에 준비해서 피드백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 다른 것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시간 아끼기) 

 

대학마다 전공이 특성화된 부분이 다 다르고 자소서에서 원하는 조건도,

글 길이도 달라서 글을 쓰면서도 대학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조사하면서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이 달라서 유학원 측에는 UCL 것 하나, 맨체스터 것 하나

영국 유학 자소서 첨삭을 두 개 요청드렸고 이후에 Edinburgh 와 Sheffield 것은 직접 수정했습니다

 

아 그리고 교수님들께도 추천서를 미리 부탁드려야 해요!!

 

 

<1월 말>

이래저래 피드백이 오가고, 4개 대학 모두 다르게 쓰고 나니 벌써 1월 말…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 서류들도 준비합니다. 추천서 포함요..! 그렇게 1월 말에 모든 서류의 제출을 마쳤어요.

(UCL은 신청금액이 있어요 15-16만원 정도…?)

 

<2월>

졸업식!! - 최종으로 필요한, 졸업증명서가 드디어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엘츠를… 2월에…삼수…하게 됐어요 ㅋ ㅋ 7.0을 따놓기 위해서요!!

영국 대학원은 석사 지원 후에 조건부 합격 발표가 나면,

그 후에 영어성적 증명을 추가 제출해서 이후에 ‘합격 승인’? ‘무조건 합격’? 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2월말에 본 아이엘츠는 7.0을 받게 되었어요!!! 드디어!!!

 

 

 

<그 후 결과 발표>

결과 역시 대학마다 다르게… 발표되었어요…

2월첫주/3월중순/3월말/5월초 이렇게요 ㅋ ㅋ

기다림의 미학을 배웠습니다.(불안MAX

​(참고로 셰필드대학이 메일 답장과 합격 처리 등… 을 포함한 일처리가 가장 빨랐습니다) 

(에든버러는 제일 느리고 아무런 소식 없다가 갑자기 5월 초에 합격 된 거냐고 안 된 거냐고

메일로 문의했더니 다음 날 합격 메일이 왔어요 ㅋㅋ)​​

 

<4-5월>

기간 미리 알아보시고 장학금 모두 신청하세요!!

 

<6-7월>

CAS신청, 비자를 신청합니다

 

1년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측에서 CAS라고 하는,

“이 학생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기로 했으니 정부에서 비자 지원해주세요~••”하는 문서를 받아야 해요.

 

CAS는 직접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고, 학교에서 확인이 되고 나면 이후에는

비자 신청 역시 직접 해야하는데 다소 헷갈리고 복잡하더라구요ㅠㅠ 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

 

<9월>

이렇게 어찌저찌 하다보니 벌써 영국에 와 있더라고요… 저는 자금 마련이 필요해서,

3월 한 달 간 파트타임 알바, 그리고 5-8월까지는 계약 임시직으로 일했기 때문에

9월에 2주 쉬고 바로 영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어요 쉴 틈 없이ㅜㅜ 

혹시 영국 유학 합격하신다면 좀 쉬다 오세요…. 아니면 영어 공부 쫌쫌따리 하시고 오시거나요~~ㅜㅜ 

 

▼영국 대학교 가을학기 후기 확인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영국 셰필드 대학교 도시계획 1학기(가을학기) 솔직후기#영국유학 #도시계획 #1학기후기저의 가을학기(1학기)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렇습니다.“정신없이 바쁘게 살아냈는데 이제서야 시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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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2. 24. 10:00

미국 유학 준비: 샌프란시스코 주거 찾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기숙사와 

주거 옵션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미국 유학 준비 생활에서

 주의해야  안전 지역에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오퍼를 받고 나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주거 문제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유령도시가 되어간다는 뉴스를 보고 집을 어디에 구해야하는 지 망막했습니다. 

안전한 곳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학생으로써 감당할 수 있는 방을 구해야 했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집을 찾는 데 오래 걸렸습니다.

UCSF에서  다양한 주거 옵션과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이번 미국 유학 준비 글을 통해 UCSF 주거 환경과 안전한 도시 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UCSF 기숙사  주거 옵션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다양한 미국 유학 준비 옵션을 제공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미국 유학 준비 주거 비용을 고려하여, UCSF 학생들이 

학교와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인 가격으로 머물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UCSF 6 주요 주거 시설에 대한 상세한 설명입니다.

 

 

1. Academie at 198

  • 위치: UCSF Mission Bay 캠퍼스와 가까운 UC Law SF 근처에 위치
  • 특징: 2023년에 새롭게 개장한 최신식 주거 옵션으로, 1인 학생부터 소규모 그룹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를 제공합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시설: 공용 주방,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자전거 보관소, 전용 학습 공간
  • 장점: 최신 시설과 모던한 디자인, 학교와의 근접성 (셔틀로 10분 이내 위치)
  • 단점위험 지역인 Tenderloin에 위치해 있음. 셔틀이 기숙사 바로 앞에서 내리고 security가 상시 대기하고 있으나 마약 냄새도 심하고 홈리스+마약하는 사람들이 많음. 같은 프로그램에 있는 친구는 이곳이 위험지역인 지 모르고 왔다가 항상 해지기 전에 집에 갑니다.

 

 

2. Aldea San Miguel

  • 위치: Mount Sutro 숲 근처, Parnassus Heights 캠퍼스에서 약 1마일 거리
  • 특징: 가족 친화적인 커뮤니티로, 조용한 숲 속 환경을 제공합니다. 연구원과 가족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며, 자연과 가까운 생활이 가능합니다.
  • 시설: 어린이 놀이터, BBQ 공간, 산책로, 주차 공간
  • 장점: 자연과 가까운 조용한 환경, 가족을 위한 시설
  • 단점: 도심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

3. Avenues Houses

  • 위치: Inner Sunset 지역, Parnassus Heights 캠퍼스 바로 근처
  • 특징: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건축 양식으로 이루어진 주거 시설로, 미국 유학 준비생과 연구원이 선호하는 조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시설: 기본적인 가구, 세탁 시설, 공용 주방, 인근 카페와 레스토랑 접근성
  • 장점: Parnassus 캠퍼스와의 근접성, 조용한 주거 환경
  • 단점: 오래된 건물로 인해 일부 시설이 제한적일 수 있음

 

4. Mission Bay Housing

  • 위치: Mission Bay 캠퍼스 내부
  • 특징: UCSF의 가장 큰 주거 단지로, 4개의 빌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와 학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시설: 체육관, 커뮤니티 라운지, 자전거 보관소
  • 장점: 최신 시설과 캠퍼스 내 위치 (Mission Bay campus에서 미국 유학 준비하는 학생에게 추천),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 단점: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방마다 다르겠지만 1층이 식당인 곳은 방에 냄새가 많이 올라옴. 

5. Mount Zion Housing

  • 위치: Mount Zion 캠퍼스 근처
  • 특징: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며, 레스토랑과 상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소규모 주거 단지로 조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시설: 공용 주방, 세탁 시설, 라운지 공간
  • 장점: 도심 접근성, 편리한 생활 환경
  • 단점: 공간이 제한적이고 경쟁률이 높음

6. The Tidelands

  • 위치: Dogpatch 지역, Mission Bay 캠퍼스 근처
  • 특징: 현대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시설로 구성된 주거 공간으로, 젊은 연구원과 미국 유학 준비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시설: 공용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넓은 커뮤니티 공간
  • 장점: 현대적인 시설, Mission Bay와의 근접성 (걸어서 10분이내), dogpatch 지역 근처여서 맛집+카페가 많음.
  • 단점: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료. 다른 기숙사에 비해 냉장고가 작아서 불편. 룸메이트는 남녀 구분없이 배정될 수 있음. 

공통된 단점기숙사라고 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음. 다른 지역에 잘 구하면 기숙사보다 저렴한 월세를 찾을 수 있음. 

 

 

UCSF 셔틀 서비스

UCSF 학생과 교직원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셔틀은 주요 캠퍼스와 기숙사연구 시설을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기숙사가 강의실과 멀어도 셔틀을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 Blue Line: Mission Bay와 Parnassus 캠퍼스를 연결
  • Gold Line: Mount Zion과 Mission Bay 캠퍼스를 연결
  • Green Line: Mission Bay와 16th Street BART 역을 연결
  • Red Line: Mission Bay와 Dogpatch 지역 내 주요 정류소를 연결

또한, UCSF 학생들이 평일 저녁 늦게 수업이나 연구를 마친 경우를 위해 

Lyft 통한 교통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정 시간 이후에 학교 캠퍼스에서 귀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며,

Lyft 크레딧을 통해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있도록 돕습니다

 프로그램은 미국 유학 준비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보장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으로 제한되어 있으나 현재 시간과 장소를 넓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UCSF 기숙사  주거 옵션

UCSF 기숙사 외에도 학생들이 선택할  있는 다양한 주거 옵션이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임대료와 제한된 주거 공간 때문에 

많은 미국 유학 준비생들이 캠퍼스 외부에서집을 구하거나 통근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특히아래 지역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오션 비치 (Ocean Beach)

  • 샌프란시스코 서쪽 해안에 위치한 조용한 주거 지역으로, 자연과 가까운 환경을 제공합니다. 해변과 인접해 있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Muni를 타면 Mission Bay campus로 한번에 올 수 있기 때문에 꽤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음.

2. 오클랜드 (Oakland)

  • 샌프란시스코 동쪽에 위치한 도시로, 비교적 저렴한 임대료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강점입니다. BART를 이용하면 UCSF까지 비교적 빠르게 통근할 수있습니다.

3. 사우스 베이 (South Bay)

  • 샌프란시스코 남쪽 지역으로, 실리콘밸리와 인접해 있어 기술 회사와 가까운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UCSF로 통근하는 학생도 많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위험 지역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문화와 활기찬 도시 생활로 유명하지만

일부 지역은 안전 문제로 인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래는 UCSF 학생들이 자주 거주하거나 이동하는 지역과

그에 따른 미국 유학 준비 주의사항을 정리했습니다:

1. 텐더로인 (Tenderloin)

  • 위치: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근처
  • 위험 요소: 높은 범죄율, 노숙자 문제, 마약 관련 활동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낮에도 위험할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이 지역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소마 (SOMA, South of Market)

  • 위치: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비즈니스 및 테크 중심지로, 많은 스타트업 회사들이 위치한 곳
  • 위험 요소: 낮에는 비교적 안전하지만, 밤에는 노숙자 문제와 소매치기 사건이 종종 발생합니다.

3. 미션 디스트릭트 (Mission District)

  • 위치: 샌프란시스코 남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히스패닉 문화가 강하게 남아 있는 곳
  • 위험 요소: 특정 블록(특히 16th Street와 24th Street 주변)은 범죄율이 높습니다.

 

▼미국 대학원 주요 학과 소개!▼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이번 컬럼에서는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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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2. 19. 19:47

미국 교환학생이 보낸 추수감사절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세콩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보낸 Thanksgiving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칼럼에서는 추수감사절 첫 째날과 둘 째날에 대해서 다루었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셋 째날과 넷 째날에 무엇을 했는 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우선 셋 째날, 금요일에는 아침 일찍 제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가 슈가 쿠키를 만드길래 구경했어요.

 





제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가 제과제빵 학과라서 솜씨가 아주 좋답니다? 

매우 간단한 과정의 쿠키여서 뚝딱 만들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도와주는 게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옆에서 응원(?)을 해주었습니다 ㅎㅎ

총 18개를 만들었고 이대로 먹기 보다는 다음날 아이싱을 만들어서 쿠키에 꾸며서 먹기로 했어요.

룸메이트의 강아지 벤지와 애니메이션도 보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습니다.

룸메이트 부모님도, 동생도 다 어디를 나가서 룸메이트와 단 둘이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와 룸메이트 전남친,

룸메이트 현남친 그리고 저.. 이렇게 쇼핑몰을 가기로 했는데요..

저는 이 멤버 구성에 충격을 먹었어요 ㅜㅋㅋㅋㅋ 전남친과 현남친이 같이 한 공간에 존재할 수 있는 거였나요..?

그리고 헤어진 전남친과 친구로 하하호호 웃으면서 놀러다닐 수가 있다니..

저는 마음 속으로만 충격을 받고 겉으로는 티내지 않았는데요,

이것 또한 문화(?) 차이라면 차이일 수 있으니 당연히 존중해주었어요. 

사람마다 다 상황도 다르고 관계도 다르니까요.

하지만 저로서는 한국에서 있을 수 없는.. 일 그 자체여서

 ‘아, 이게 바로 아메리카 오픈 마인드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룸메이트 전남친이 차가 있어서 그 차로 넷이서 쇼핑몰로 향했는데요, 대략 집에서 4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

 

 

근데 이 날이 하필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이어서 인파가.. 엄청났습니다.

저희는 블랙 프라이데이인 줄 까먹었는데 수 많은 인파를 보자마자

오늘이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ㅜㅋㅋㅋㅋ

그래도 할인률은 엄청 나니까 그래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쇼핑몰이 워낙 넓고 사람도 많아서 여러 상점을 구경하지는 않았고 몇 개만 들어가보았어요.

저는 딱히 필요한 것도 없고 눈에 띄는 물건도 없어서 따로 무언가를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저희 미국 교환학생 네 명 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운 관계로 오래 있지는 못하고 결국 나왔어요.

저희 미국 교환학생 학교 근처에 있는 쇼핑몰과는 차원이 다른 넓음이어서 ‘아, 이게 뉴욕이구나’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대도시이다 보니까 모든 것이 큼지막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서 룸메이트와 맥도날드를 시켜서 먹으면서 티비로 유튜브를 같이 봤어요.

 





떡볶이 먹방도 같이 보고 광장시장 투어도 보면서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가 한국에 정말 오고 싶어 하더라구요.

같이 매니큐어도 발톱에 바르면서 뭔가 어릴 때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순수하게 친구랑 파자마 파티 하는 느낌 그 자체여서 너무 힐링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날인 토요일에는 아침 일찍 아기를 출산한 가족 분의 집에 가서 거의 낮 시간동안 있었어요.

룸메이트 부모님께서는 아기 돌보는 것을 도와주시고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와 저와 룸메이트 동생은 같이 영화를 보면서 놀았습니다.

룸메이트 부모님이 히스패닉? 쪽이셔서 전통 아침 식사를 만들어주셨는데요,

따뜻한 또띠아에 콩, 에그 스크램블 그리고 소시지, 치즈와 같이 싸먹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먹어봤는데 먹을 만 하더라구요. 

근데 콩이 뭔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맛이어서 저도 싹싹 긁어먹지는 못했어요.

그렇게 다시 집에 돌아오니 저녁이 훌쩍 넘는 시간이었어요.

이번엔 버거킹에서 간단하게 사이드 메뉴 시켜서 먹었는데 한국과는 메뉴가 정말 다르더라구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버거킹에서 약 2년 동안 알바를 해서 잘 아는데

미국 버거킹 사이드 메뉴에는 ‘chicken fries’라고 길쭉한 치킨 너겟이 있더라구요.

이게 맛있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치킨 너겟과 비슷한 맛이지만 약간 다른 느낌으로 맛있더라구요.

먹은 후에는 룸메이트, 룸메이트 남자친구, 룸메이트 동생, 룸메이트 동생 남자친구, 저 그리고 룸메이트 어머니

이렇게 6명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습니다. 이게 뭔 조합이지.. 싶으시죠?ㅎㅎ

 





근데 정말 한 가족처럼 친밀하고 서로 어려워하는 거 없이 너무 자연스럽게 어울리더라구요.

한국과는 정말 확실히 다른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정말 부럽더라구요.

한국은 같이 시간을 보내도 서로 어려워하고 서먹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그냥 오래 산 한 가족 느낌이었어요. 크리스마스 관련 장식과 트리 용품이 엄청 많더라구요..?!!

계속 나와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ㅋㅋㅋ

트리 뿐만이 아니라 화장실까지 포함한 집 천제를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꾸민다고 해요.

실제로 미국에 있는 주택들을 보면 마당에도 집 외관에도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잔뜩 꾸며진 것을 흔히 볼 수 있답니다.

우선 집 안에 둘 트리 먼저 꾸몄는데요, 화이트 트리로 결정하고 화이트와 레드 컨셉의 트리로 꾸몄어요.

다같이 하니까 트리 제작 과정도 빠르게 진행되더라구요.

한국에서의 저희 집은 이제 더 이상 트리를 꾸미지 않기에 정말 오랜만에 하는 거라서 즐겁고 설레더라구요.

크리스마스까지 아직 남았긴 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겼어요.

나 홀로 집에’라는 크리스마스 국룰 영화도 같이 봐 주고 트리를 다 꾸민 후에는

어제 룸메이트가 만든 슈가 쿠키에 색색깔의 아이싱으로 각자 쿠키를 꾸며주었어요. 

이 아이싱 또한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가 만들었습니다.

 



 

별거 아닌 쿠키여도 다같이 꾸미고 먹으니까 몇 배로 더 맛있었고 UNO라는 카드 게임도 해주었습니다.

룸메이트 동생이 방탄소년단의 팬이어서 BTS 버전 UNO 카드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것이 있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

 

다음 날 일요일은 이제 미국 교환학생 학교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었는데요,

저희가 타고 갈 배가 3시 출발이라 1시 30분쯤 집에서 나와서

룸메이트 어머니께서 차로 선착장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감사하다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 ㅜ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 그리고 가족분들 덕분에 정말 따뜻한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었어요.

 

▼미국 추수감사절 후기 1탄 궁금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3기 세콩잉입니다.저의 스물 세 번째 칼럼에서는 미국에서 보낸 Thanksgiving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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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2. 18. 10:00

미국 대학원 준비 중 생활비 계획 짜는 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재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학비와 생활비를 충당하는 것은 많은 대학원생들에게 큰 고민거리입니다. 

 

특히, 대학원생으로서의 월급은 학교의 지원 정책이나 지역, 전공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생활비 계획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미국 대학원 준비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 에세이에서는 미국 석박사 과정에서의 월급 및 생활비 등

미국 대학원 준비 비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수입 

1) 월급

미국 대학원 준비 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의 월급 수준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석사 과정은 보통 학비를 자비로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박사 과정은 학비 면제와 연구보조원(RA) 또는 교육보조원(TA) 역할을 통해

일정 금액의 월급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급이 충분하지 않다면, 캠퍼스잡을 통한 추가 수입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석사 과정의 월급

석사 과정의 경우, 학비 지원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박사 과정처럼 월급을 받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부 석사 과정은 연구보조원(RA)이나 교육보조원(TA) 역할을 제공하지만, 

대부분의 석사 과정 학생들은 자비로 학비를 부담합니다. 

학교 지원 시 financial aid가 필요한지 묻는 미국 대학원 준비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이 질문에 yes로 대답하는 것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돼서 모든 학교에 no로 대답했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학비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박사 과정의 월급

박사 과정은 대부분 연구보조원(RA)이나 교육보조원(TA)으로 일하면서 월급을 받으며, 

이 월급으로 미국 대학원 준비 생활비와 학비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박사 과정의 월급은 보통 2,000~3,500 달러 사이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 월급은 지역, 전공, 연구 예산 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매우 달라지므로

본인 전공의 예상 월급은 따로 구글링을 통해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월급이 충분히 생활비를 커버할 수 있을지 여부는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대도시에서는 월급이 높더라도 생활비가 매우 비쌉니다. 

반면, 중소도시나 시골 지역에서는 월급이 적더라도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아 실질적인 부담이 적을 수 있습니다.

 

 

2) 캠퍼스잡: 추가 수입을 위한 기회

학교에서 제공하는 캠퍼스잡과 같은 아르바이트 기회도 중요한

재정적 지원 방법 중 하나입니다. 

캠퍼스잡은 주로 도서관카페연구실 등에서 제공되며,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캠퍼스잡의 시간당 급여는 10~20달러 정도입니다. 

대학의 위치나 학생의 역할에 따라 급여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도서관 및 연구실 보조: 대학 도서관에서 일하거나 연구실 보조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일은 대개 공부와 병행할 수 있으며, 연구실 보조는 전공에 따라 다르지만, 연구와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 카페나 학생회관에서 일하기: 대학 내 카페나 학생회관에서 일하는 것도 일반적인 캠퍼스잡입니다. 대개 유연한 근무 시간과 학생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행정 보조: 일부 대학에서는 행정 부서에서 학생들이 보조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 일은 대체로 사무직으로 대학 행정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최저시급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대학원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입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각 주에서 정한 최저시급은 대체로 그 지역의 생활비 수준에 맞춰 조정되며, 

큰 도시일수록 최저시급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최저시급 예시 (2024년 기준)

  •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는 최저시급이 가장 높은 주 중 하나로, 2024년 기준으로 시간당 15.50~16.00달러 사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생활비가 매우 높지만, 최저시급도 그만큼 높습니다.
  • 뉴욕 (뉴욕시): 뉴욕의 최저시급은 15.00달러로, 대도시에서는 생활비가 높지만, 최저시급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뉴욕의 경우, 렌트비와 기타 생활비가 높기 때문에 최저시급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텍사스 (댈러스): 텍사스는 최저시급이 8.25~10.00달러 사이로, 다른 대도시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텍사스와 같은 중소도시에서는 생활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최저시급이 다소 낮아도 비교적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미시간 (앤아버): 미시간의 최저시급은 10.10달러로, 다른 주에 비해 중간 정도의 수준입니다. 앤아버와 같은 대학 도시는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낮지만, 최저시급도 그에 맞춰 조정됩니다.

 

이와 같이 각 주마다 최저시급이 다르므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는 수입도 지역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학원생들이 캠퍼스잡을 통해 추가적인 수입을 얻는 경우, 

해당 지역의 최저시급을 잘 파악하고 미국 대학원 준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용

 

1) 병원비와 건강보험

미국에서 생활하는 동안 병원비는 매우 높은 비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학생 건강보험을 권장하나

보통 학교 보험이 일반 사기업 보험보다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외부 보험을 waive해주는지 확인 후 외부 보험을 이용하는 것이 비용을 아낄 수 있지만,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오히려 더 번거로워질 수 있다는 점도 말씀드립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건강보험은 주요 의료 서비스를 보장하지만

일부 병원비나 약값은 여전히 본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병원비는 수백에서 수천 달러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비에 대비한 추가적인 예산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생활비 

생활비 미국 대학원 준비는 지역과 개인의 소비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큰 고정비용은 렌트비 입니다. 

렌트비 외에도 통신비인터넷 요금유틸리티 비용(전기, 수도, 가스 등)이 추가로 발생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저는 2bed, 2bath 아파트를 하우스메이트 1명과 쉐어하고 있으며, 

인당 한달에 유틸리티 포함 약 1,900 달러를 월세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보통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으나 꼭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하우징을 알아볼 때 여러 옵션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를 구매할 경우 유지 비용 (가스, 보험, 수리비 등)이 추가로 발생하니 이 부분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유틸리티 비용: 대부분의 경우, 아파트를 렌트하면 유틸리티 비용이 별도로 부과됩니다. 이는 대개 월 100~150달러 정도가 될 수 있으며, 전기수도가스 비용이 포함됩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유틸리티 비용이 포함된 가격으로 렌트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추가로 예산을 세워야 합니다.
  • 통신비휴대폰 요금과 인터넷 요금 역시 중요한 생활비 항목입니다. 저는 한달에 휴대폰 + 인터넷으로 약 60달러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3) 비상금 및 예상치 못한 비용

대학원 생활에서는 예상치 못한 비용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비상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차 고장전자기기 수리비예기치 않은 의료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상금: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병원비나 자동차 수리비가 매우 비쌉니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비용에 대비해 3개월치 생활비 정도의 비상금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합니다.

결론

미국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들이 생활비와 학비를 충당하는 데

필요한 재정적 자원을 마련하는 것은 중요한 미국 대학원 준비 문제입니다

월급, 캠퍼스잡, 학교 지원, 세금, 비상금 등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별 최저시급 차이와 학교 지원의 여부도 중요한 변수이므로,

학교 선택 시 학비와 생활비를 충분히 고려하고 계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강보험과 예상치 못한 비용에 대비한 미국 대학원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미국 대학원 준비생이라면 필수 정독!▼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미국 대학원 유학은 단순히 합격을 목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대학원 생활을 직접 겪으면서, “입학 후가 진짜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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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2. 11. 10:00

미국 대학원생이 말하는 준비과정의 모든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재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은 단순히 합격을 목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원 생활을 직접 겪으면서, “입학 후가 진짜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번 에세이에서는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제가 겪은 어려움과 미리 알았으면 좋았던 점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로 학업준비, 실생활에서의 준비 사항, 

그리고 정신적으로 대비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영어 실력 중요성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바로 영어 실력의 중요성입니다.

 입시 전,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는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그때는 토플, GRE, 에세이 등 입시에만 신경쓰기에도 바빴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원에 입학하고나서 학문적인 영어, 

실생활에서의 영어, 그리고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후회할 순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카데믹 라이팅은 한국에서 배우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인용규칙, 논리 전개 등은 한국과 미국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국 대학원 진학 전 미리 아카데믹 라이팅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 것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상 생활과 학교 공부만으로는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익숙한 편한 표현만 쓰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인터내셔널 학생이 많은 미국 대학원 전공은 

원어민과 대화할 기회가 적다 보니 원어민 표현을 배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터넷, 학원 등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리소스가 많은 만큼 한국에서도 

본인을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키고 최대한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 생활 중에도 영어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어 공부의 경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계단식 상승을 생각하며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영어로 생활하는 것이 편해지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2. 전공 공부기초부터 차근차근

 

두 번째로 중요한 점은 전공에 대한 준비입니다. 

특히, 저처럼 직장 생활 후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전공 기초 지식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미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에서는 기초적인 개념이 빠르게 넘어가면서 응용과 심화 학습이 진행되는데,

 기초 지식이 부족하면수업을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를 위해 미리 강의 등을 통해서 자신이 선택한 전공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을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공에서 필요한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로그램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면,적응하는데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학기를 수강하며 느낀 것은 대학원 과제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만 가지고는 과제를 해결할 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것도 벅차다고 느껴진다면 과제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운전 면허

미국 대학원 생활 측면에 있어서 운전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대학원 생활을 할 경우, 

대중교통만으로 생활하기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미리 한국에서 운전을 배우고 오면 훨씬 수월하게 미국에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주(ex)워싱턴주)에서는 한국 운전 면허를 미국 면허로 교환해주기도 합니다. 

한국 운전 면허가 인정되지 않아 새로 취득해야하는 경우에도 

운전이 익숙하다면 비교적 쉽게 미국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기 시작 이후엔 공부 외에 다른 것을 신경 쓸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운전을 배울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보다 운전 강습료가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운전을 배워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가족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 대학원 생활을 위한 마인드셋

 

미국 대학원 생활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정신적인 준비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공부를 하며 겪는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친구나 가족과 자주 연락하고, 

일상적인 지원을 받으며 생활했지만, 

미국 대학원에 오면 그 모든 것이 단절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학업에 대한 압박과 미국 문화의 차이 등으로 정신적인 고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한국에서 가족, 친구들과 보낸 시간들을 추억하는 것이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 이후 진학 전까지 4~7개월의 시간이 있으므로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 문화적 적응

 

대학원 생활은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목표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미국 대학원 생활은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화적 적응이 큰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수님의 일방적인 전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의 대학원은 학생 주도의 토론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강조합니다.

수업에서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도 매우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존경의 표현 방식이나 교수와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네트워킹과 인맥 구축대학원 생활에서의 사람 관계

 

미국 대학원에서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네트워킹입니다. 

학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학계나 업계에서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수님, 동료 학생들, 그리고 업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는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원 생활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시간 관리대학원 생활의 압박 속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마지막으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대학원 생활은 여러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고, 

연구와 학업을 병행하는 매우 바쁜 일정을 요구합니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공부를 하거나,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여 각 주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과제나 논문을 쓸 때는 미리 계획을 세워서 작은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시간 관리의 일부입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치고 스트레스를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짧은 휴식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집중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대학원 영문 서류 작성 꿀팁!▼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이번 에세이에서는 SOP(Statement of Purpose)와 CV(Resume)에 직장 경력을 왜 포함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을지, 그 중요성과 팁을 미국 대학원 입시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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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1. 29. 10:00

미국 대학원 생활에 유용한 앱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 생활에 유용한 앱을 추천하는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 이미 유학 중인 분들,

혹은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또한, 개인의 생활 방식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미국 대학원 참고 자료로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미국 은행 앱

미국 대학원에서도 은행 앱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저는 Bank of America(BofA)를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했는데,

이 앱은 송금, 잔액 확인, 애플페이 카드 추가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유학 초기, 한국에서 유학자금을 받을 때 국제 송금 관련 정보를 확인하거나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ofA 외에도 Chase, Wells Fargo, Capital One 등 다양한 은행에서 앱을 제공하니,

본인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은행을 선택하고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외국인 신분으로 앱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몇 가지 작업(예: 주소 변경)은

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배달 주문 앱: Doordash

미국의 배달 문화는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 앱은 다양한 음식점과 제휴를 맺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사

용법도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ordash는 팁 문화가 반영된 시스템으로, 배달비와 별도로 팁을 설정해야 합니다.

배달 외에도 Doordash에서는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생필품을 배달받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 외식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할 여유가 없을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저녁에 시험이 있고, 화요일 아침에 시험이 연달아 있는 경우

월요일 저녁식사를 doordash로 해결하였는데요. 하지만 배달비와 팁을 포함한

최종 금액이 한국에 비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가끔 특별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미국 통신사 앱

미국의 통신사 앱은 요금제 변경, 데이터 사용량 확인, 해외 로밍 설정 등

필수적인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처음에 저는 AT&T를 사용했지만,

이후 Mint Mobile로 통신사를 변경하며 Mint Mobile 앱을 설치했습니다.

Mint Mobile은 선불 요금제 기반으로, 데이터 충전이나 요금제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미국 밖으로 여행할 때도 앱에서 로밍 옵션을 바로 설정할 수 있었고,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구매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앱을 통해 추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다른 주요 통신사 앱으로는

Verizon, T-Mobile 등이 있으며, 각 통신사마다 제공하는 앱 기능이 다르니

자신의 미국 대학원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시간표 관리 앱

미국 대학원 생활은 연구, 세미나, 개인 미팅, 조교 업무 등

다양한 일정을 한꺼번에 관리해야 하므로 시간표 관리 앱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미국 대학원 학교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간표 정보를 참고한 뒤, 이

를 Uday라는 앱에 추가해 사용했습니다. Uday는 강의 시간뿐 아니라,

연구실 미팅, 조교수업 office hour, 나의 수업 office hour 등 비공식적인

일정까지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폰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설정해 놓으면 매일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5. 쇼핑 앱: Amazon

Amazon은 미국에서 생활하며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학용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거의 모든 것을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며,

특히 Prime Student 혜택 덕분에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간편해, 대학원 생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실험에 필요한 물건이나, 연구 자료를 정리할 파일 등이 필요할 때,

아마존에서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prime student 혜택일 경우 무료배송과

빠른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학 초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특정 아이템의 경우 Amazon 외에 다른 쇼핑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용 의류나 특수 스포츠 장비는 다른 앱에서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6. 이동수단 앱: Uber 또는 Lyft

미국 대학원 에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 많아 Uber와 Lyft 같은

차량 호출 앱이 필수적입니다.

두 앱 모두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Lyft는 가끔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금 더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거나 밤늦게 이동해야 할 때는 Lyft의 안전 기능과

실시간 위치 추적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구글맵과 연동되어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어플을 활용할 경우 탑승 종료 후 팁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유용합니다.

 

 

7. 지도 앱: Google Maps

Google Maps는 미국 유학 초기에 제가 가장 많이 의지했던 앱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캠퍼스 내부에서 길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

근처 식당,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를 검색할 때 유용했습니다.

또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해, 지역 버스나 셔틀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도시에서도

Google Maps는 정확한 길 안내와 대중교통 경로 추천을 통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줬습니다.

 

 

8. 미국 송금 앱: Venmo

Venmo는 미국에서 미국 대학원 친구들과 간편하게 비용을 정산하거나 송금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친구추가기능으로 자주 정산하는 친구에게는 편하게 송금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은행 앱과는 달리, Venmo는 같은 앱 사용자끼리 간단히 송금이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거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비용을 나눌 일이 많기 때문에, Venmo는 자주 사용됩니다.

송금할 때 메모를 추가해 간단히 기록을 남길 수도 있어 나중에 헷갈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미국 유학 정보 얻는 방법 소개▼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소개를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글의 목차1. 무료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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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1. 22. 10:00

미국 대학원 추천서 어떻게 써야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지원 시 설득력 있는 대학원 추천서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미국대학원 진학을 위한 추천서를 준비하면서

저는 처음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설득력 있어 보일까?”라는 고민부터 시작했습니다. 

단순히 나를 칭찬하는 글이어야 하는지, 아니면 구체적으로 내가 했던 경험을 나열해야 하는지조차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 확실한 건, 추천서는 미국대학원 입학위원회가 지원자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서류라는 점입니다. 

내가 아무리 에세이를 잘 써도, 추천서에서 지원자의 강점이 구체적으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대학원 추천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과, 

제가 초안 작성 요청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추천서에 포함해야 할 내용: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할까?

추천서를 읽는 미국 대학원 입학위원회는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추천서에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적합하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는 사례와 근거가 필수적입니다.

추천서 구성의 디테일

추천서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추천인의 배경과 관계

추천인이 지원자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합니다. 

아래 예시에서처럼 몇 년을 알고지냈고, 같이 한 프로젝트나 활동을 작성하는 것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예: "이 학생은 제가 지난 2년 동안 지도한 [과목/연구 프로젝트]에서 알게 된 학생으로, 

연구 및 학업 수행 과정에서 여러 차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면, 추천인의 의견이 신뢰를 얻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원자의 핵심 강점 2~3가지

대학원 추천서는 지원자의 여러 강점을 나열하기보다, 

몇 가지 핵심 강점을 구체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이 학생은 문제 해결 능력과 데이터 분석에서 두드러진

능력을 보여줬다"고 시작한 뒤, 이를 뒷받침할 사례를 서술합니다.

강점을 나열할 때 주의할 점은, 각 강점마다 구체적인 사례와 결과를 첨부하는 것입니다.

예: "이 학생은 복잡한 데이터를 처리하며 예기치 못한 오류를 발견했지만, 

창의적인 해결책을 고안해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지원 프로그램과의 적합성

대학원 추천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 명확히 설명하는 것입니다.

예: "이 학생은 귀 프로그램의 [특정 특성]과 부합하며, 이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2. 대학원 추천서 초안 작성 요청에 대응하기: 나를 어필할 기회로 활용하기

초안 요청은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잘 활용하면 추천서를 통해

자신을 강력하게 어필할 기회가 됩니다. 저는 초안을 작성할 때 다음의 과정을 따랐습니다.

초안 작성 시 추가할 디테일

장점 강조를 위한 구조화된 접근법 초안에서는 "주장과 근거"의 구조를 명확히 해야 합니다.

 한 가지 강점을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할 사례를 상세히 기술합니다.

예:

주장: "이 학생은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납니다."

근거: "A 프로젝트에서 예상치 못한 변수를 발견했을 때, 

학생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안을 분석하고 실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는 예정된 시간 내에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 

만약 성공한 경험 없이 실패한 경험이 있다면 그 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성장해 나갔고, 

다음 경험에서 ~~한 대응을 했다는 것도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천인의 시각을 반영

초안을 작성할 때 나 자신을 자랑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추천인이 느꼈던 구체적인 관찰을 중심으로 작성합니다.

예: "제가 지도했던 학생 중, 이 학생은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의 기대와 연결

초안은 미국 대학원 지원 프로그램의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작성해야 합니다. 

입학위원회가 읽었을 때, "이 학생은 우리의 프로그램에서 성공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예: "귀 프로그램의 연구 중심 커리큘럼은 이 학생의 학문적 관심과 완벽히 부합하며, 

학생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3. 대학원 추천서 준비 과정에서 제가 배운 점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추천서를 준비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이 과정에서 배운 몇 가지 교훈이 있었습니다.

1) 추천인의 신뢰를 얻는 과정

추천서를 요청하기 전에, 추천인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학부 과정에서 교수님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연구 프로젝트에서도 책임감 있게 일하며 교수님과의 관계를 쌓았습니다. 

이런 관계가 바탕이 되었기에 대학원 추천서를 요청했을 때 흔쾌히 응해주셨습니다.

2) 나의 경험을 추천인이 이해하도록 돕기

추천인을 도와드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프로젝트를 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 간단히 요약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이 자료 덕분에 추천인은 제가 어떤 점을 강조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었고, 

대학원 추천서에 더 구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내용을 포함시킬 수 있었습니다.

3) 추천서를 통해 나의 스토리를 완성하기

추천서는 단독으로 읽히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에세이, 이력서와 함께 평가됩니다. 

따라서 추천서가 나의 전체 스토리와 연결되도록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에세이에서 연구자로서의 열정을 강조했다면, 

추천서에서도 연구자로서의 끈기와 능력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해야 합니다.

 

 

 

4. 추천서를 요청할 때 자주 하는 실수와 피해야 할 점

추천인을 단순히 직위로만 선택하기 "유명한 교수님에게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교수님이 나를 잘 모른다면 추천서가 일반적인

문구로 가득 찰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나를 잘 알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줄 수 있는 분에게 요청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추천서 요청을 늦게 하기 한국에서는 추천서를 미리 요청해도

막판에 작성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도 미리 요청하는 것이 맞는데요. 

대학원 추천서를 너무 늦게 막판에 요청드린다면 추천인의 협조를 구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사전에 추천인께 요청드려야 합니다. 저는 최소 2개월 전에 요청했고,

교수님이 충분히 작성할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미리 초안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대학원 추천서 요청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지 않기 추천서 요청 시,

 내가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목표를 분명히 전달하지 않으면

추천서 내용이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저의 경우에는 지원할 학교,

 프로그램명관심있는 분야그 안에서 해당하는 교수진들을 위주로 정리해서 추천인들게 전달했습니다.

 

 

5. 요약

미국 대학원 지원에서 추천서는 지원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추천서를 설득력 있게 작성하려면 추천인이 지원자와의 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지원자의 강점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입증해야 합니다. 

단순한 칭찬보다는 지원자가 프로그램에 적합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학원 추천서 초안 작성 요청이 있다면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며,

주장과 근거를 구조화해 강점과 성과를 강조해야 합니다.

추천인을 선택할 때는 높은 직위보다 자신을 잘 알고 실제 사례를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적합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요청해 추천서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추천서는 단순한 형식적 서류가 아닌, 지원자의 강점과 가능성을 입학위원회에 전달하는

핵심 도구로 작용하므로 구체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원 선정 기준은?▼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지원 시 고려할 학교 선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의 전공과 목표, 그리고 생활 환경에 대한 기대에 따라 매우 다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4. 11. 13. 10:00

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했던 방법,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딩댕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한국인은 저뿐인 디저트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 일하고 있고

이전에도 현지 버블티집에 잠깐 근무했었답니다 ~ :)

 

아마 워홀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잡을 원하실텐데요,

확실히 일이 쉽고 몸이 편한 만큼 경쟁률이 치열한 편이랍니다 ..ㅜㅠ

그런 경쟁률 속에서 2곳이나 합격할 수 있었던 저만의 꿀팁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

(물론 제 생각에만 꿀팁일 수 있음,,,ㅋㅋ큐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워홀 카페 직업을 구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준비 해야하는 부분은 바로 레쥬메! 랍니다 ! 

레쥬메는 이력서로 캐나다는 한국과 다르게 직접 방문해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은 방문해서 알바를 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지원하지만

캐나다는 직접 방문하여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더 많아요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곳도 물론 있지만 답장이 매우매우 느리기 때문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이 큰 단점이죠 ㅜㅜ

 

그렇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돌릴 이력서를 프린트해야 한답니다 !  

캘거리에는 센트럴 도서관에서 프린트를 무료로 할 수 있어요 !!

물론 회원가입이 필요하긴 하지만 도서관 카드는 만들어두면 사용할 일이 많으니

꼭 워홀 초반에 만들어 두시기를 추천합니다!

한 달에 최대 50장까지 뽑을 수 있으니 넉넉하죠?

비싼 돈 주고 프린트할 필요 없이 초기 자금을 아낄 수 있답니다 ~

저도 캘거리 입국 첫 주에 바로 발급 받은 후 레쥬메를 가득 뽑아왔답니다 ㅋㅋㅋ

 



 

자 이제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도 있겠다 드랍을 하러 가야겠죠?

이력서 제출을 위한 영어 문장들과 상황별 회화들은 유튜브에 정말 많이 올라와있어요

좋은 퀄리티의 영상들이 많으니 꼭 미리 연습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도 초반에 이력서 제출할 때는 떨려서 입 밖으로 잘 안나오거든요 ㅜㅠ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와 이력서 제출 멘트까지 잘 준비하셨으면

이제 원하는 위치와 원하는 가게들을 찾아보신 후 제출을 위해 방문하시면 됩니다 !

현재 이민자와 워킹홀리데이, 학생비자로 들어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캐나다는 전체적으로 직원을 구하는 곳이 많이 줄어들었고 잡 구하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곳만 노리는 것보다는 여러 곳을 찾아서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아요

 

여러 장의 이력서를 들고 다녀야 하니 한국에서 파일을 미리 가지고 오시면 굉장히 좋답니다 !!

저는 없어서 여기서 샀는데 비싸고 맘에 안들어요...ㅎ




 

캐나다 워홀 카페에서는 일할 때 보통 검정 상의와, 검정 하의, 검정 신발은 많이 입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력서를 제출하러 가거나 면접을 보러 갈 때 모두 검정색 옷을 입었답니다

뭔가 차분하고 깔끔하고 미리 준비되어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단정하게 준비해서 가는 것 만큼 좋은 이미지를 주기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

별로 어렵지 않기 때문에 검정색으로 입고 가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

 


 

다음으로는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를 제출하러 가는 시간대인데요,

매장이 바쁜 시간에 가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저와 제 이력서에 관심을 가지기 힘들어요

그럼 그 만큼 저를 각인 시키기 힘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가게가 분비지 않는 시간대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답니다 !

가게마다 분비는 시간대는 다르기 때문에 미리 붐빔 정도를 체크하고 가거나

사람이 너무 많다 싶으면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하루에도 수많은 레쥬메를 받기 때문에 자신을 기억에 남게 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

 


 

그리고 임시 숙소에서 보다는 정착할 숙소를 잡고 이력서를 돌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력서에 거주지도 함께 작성했는데

만약 지원하신 곳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면 당연히 더 선호하겠죠?

가까운 사람이 이런저런 변수로 지각할 확률이 낮고 더 오래 다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요 !

 

제가 처음 붙은 버블티집은 다운타운에 있었는데 제 숙소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만두고 집 근처 카페로 다니게 된 것만 보더라도 애초에 집 근처로 지원하시는데 매리트 있는 것 같아요 :)

 


 

캐나다 워홀 카페 이력서를 돌리고 기다리다 보면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온답니다 !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 실력보다는 밝은 성격인 것 같아요 :)

 

영어도 중요하겠지만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밝은 성격과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

저는 밝고 긍정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

면접 중간에 이런저런 스몰 토크도 하고 말도 많이 걸면서

잘 적응하고 손님들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인상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면접 후 합격하게 된다면 트레이닝이 있어요

이 트레이닝도 면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주신다면

캐나다 워홀 카페잡은 이제 여러분의 것 !!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첫 트레이닝 일급은 현금으로 받았었어요

이제 일을 못하고 별로면 이 일급이 마지막이 되겠죠..?

근데 사실 그런 일은 거의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ㅋㅋ

 

이렇게 카페잡을 잡고 나면 은행 정보와 비자 정보 등을 요청할 것이랍니다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통장계설은 미리미리 해두시는 것이 좋겠죠?

  

 


 

사실 캐나다 워홀 카페잡은 라떼 아트를 못하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해요..

하지만 여러분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

놀랍게도 저는 라떼아트를 못하거든요...ㅎㅎ

물론 카페알바 경력은 있지만 저는 프렌차이즈에서 일했고 매우 바빴기 때문에 스팀과 아트를 제대로 배우지 못했어요

 

정말 운이 좋게도 스팀을 머신으로 하는 카페에서 일하게 되었고

라떼 아트를 요구하지 않아서 지금 일하는 것에 크게 문제는 없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정말 드물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라떼아트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밀리게 되니

정말 카페잡을 하고 싶다면 미리 라떼 아트를 한국에서 배워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제가 준비한 캐나다 워홀 카페잡 구하기 꿀팁이었는데 어떠셨나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한다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 거예요 ㅎㅎ

저도 초반에는 엄청 떨렸지만 한 두번 하다보니 진짜 아무 생각 없이도 할 수 있었어요 ㅋㅋㅋ

모두들 원하시는 캐나다 워홀 카페 잡 구하시길 바라면서 정말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 워홀 초기비용 궁금하다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3기 유딩댕동입니다 !오늘의 첫 번째 미션 칼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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