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4. 8. 30. 10:00

일본 교환학생의 편의점 추천템 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일본 교환학생 일본 편의점 추천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사실 일본 편의점 음식은 워낙 유명해서 유명한 음식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유명한 추첨템과 더불어 일본 교환학생에서 사는 동안 먹었던 음식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과 신상템을 가져와봤어요!!

 

우선 일본 편의점은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세 편의점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 있어요.

일본 편의점이 처음 등잔한 건 1969년이며 세븐일레븐이 가장 먼저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1위 편의점은 로손편의점이라고 해요! 한국에는 없는 편의점이라

일본 교환학생가면 한국 일본 교환학생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입니다!

특히 로손은 신상품이 가장 다양하고, 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해요! 



 

 

 

다음으로 3위가 세븐일레븐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한국 음식을 파는 한식 페스타 등 애니메이션이랑 콜라보나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또 세븐일레븐의 자체 상품 과자나 조리 식품이 맛있어서 편의점 레시피하면 거의 세븐일레븐 자체상품 레시피더라구요! 

가장 유명한 3개 편의점 외에도 미니스탑이나 데일리야마자키 같은 브랜드도 있지만, 잘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저도 미니스탑만 한번 봤고 데일리 야마자키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2위는 패밀리 마트인데요! 23년 기준 16000개가 넘는 점포가 있습니다.

제가 느낄 때 패밀리마트는 밥이 맛있어요! 삼각김밥(오니기리)이나

김밥이 일본 교환학생 편의점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편의점에만 있는 특징

 

 

그 밖에도 일본 편의점은 음식 뿐만 아니라 화장품, 책, 잡지 등을 구매할 수 있고,

편의점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흡연구역이 거~의 없는데요. 편의점 앞에 흡연 구역이 있어서

흡연자분들이 편의점에 들러 흡연을 하고 가시는 일본 교환학생들이 많습니다. 

 

또 내부에는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ATM기, 커피 기계, 복사기 등이 있어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공과금도 편의점에서 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정말 편의점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추천하는 일본 편의점 추천리스트(디저트 위주)를 소개해드릴게요!

 

 

 

로손(Lawson)

 

 

1. 모찌롤 もち食感ロール

 

 
 

로손하면 디저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일본 교환학생 디저트로는 로손의 모찌롤이 있는데요!

모찌롤은 정말 유명해서 한국에서 없었는데 현재 한국 편의점에서도 팔고있죠! 

 
가격은 318엔 (세금포함 343엔) 약 3430원입니다
! 가격은 일본 편의점 치고 조금 비싼 편이지만, 한국 모찌롤이랑 식감이랑 맛이 전혀 달라요!
일본 빵이 더 쫀득쫀득합니다! 대신 한국만큼 다양한 맛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4월~5월 달에 호두맛 신제품이 나와서 호두가 들어간 모찌롤이 나왔었습니다!

 

2. 모찌롤케이크
 






역시 롤케이크인데요! 모찌롤이랑 비슷한 맛이지만 크림이 더 고급스럽고 빵이 더 부드러워요! 

가격은 227엔(2270원)입니다. 모찌롤보다 조금 더 비싸요.

생크림 100%라고 쓰여있네요! 모찌롤의맛을 아시는 일본 교환학생 분은 이 빵도 드셔보시길 바래요 ㅎㅎ

 

 

3. UC 와플콘
 



이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어요! 밑에는 바삭한 와플콘인데 위에 아이스크림이 진한 우유맛이예요!

이제보니까 로손은 우유를 잘하네요 ㅎㅎ! 여러분 우유나 버터,

치즈 상품에 훗카이도라는 글씨가 있으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다른 상품에 비해 맛이 진해요! 이 아이스크림은 로손에만 있으니까

로손 일본 교환학생가시면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가격은 279엔(2790원)이네요! 

4. 푸딩
 



 

왼쪽 사진의 오하요 쟈지 푸딩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부드럽고 진한 우유맛의 푸딩입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우유맛을 싫어하시거나 느끼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181엔(1800원)입니다! 

 

로손 일본 교환학생에서 제가 좋아하는 푸딩은 오른쪽의 커스터드 푸딩입니다!

커스터드 크림맛인데 진한 맛이예요! 다른 마트 푸딩 보다 더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로손 편의점에만 있으니까 로손갈때마다 꼭 사요! ㅎㅎ 밑에는 카라멜 시럽이 있어서

푸딩을 뒤집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당 ! 가격은 221엔(2200원)

 


로손에만 있는 코너
 
 
여러분 로손에만 있는 코너가 있는데요! 로손에서는 롬앤 등 화장품도 팔고
 무인양품 코너가 있어서 무인양품 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돗토리에서는 무인양품을 가려면 전철을 타고 돗토리역까지 나가야 하는데,
손에 작은 무인양품 코너가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공책부터 샤워볼, 음식까지 무인양품의 대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대신 원래 무인양품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또 롬앤은 한국의 롬앤 브랜드 맞아요! 일본에서 꽤 인기 있습니다.대신 한국보다 가격이 1.5~2배더라구요.
일본에만 있는 틴트나 새도우 색상이 있으니까 코덕이신 일본 교환학생 분들은 일본에 온 기념으로 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 세븐일레븐(7-ELEVEN)
 
 
 
세븐일레븐은 현재 한국 페스타가 진행중이예요! 
한국의 비빔밥, 닭강정, 잡채, 간장게장 삼각김밥, 호떡 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한국의 삼각김밥하고 일본 오니기리랑은 좀 차이가 있어요!

한국은 전주비빔, 참치마요, 돈까스 등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요. 일본의 오니기리는 참치마요.

연어, 미역 등 생선이나 해산물 맛이 많습니다. 저는 참치마요만 먹어요.. 미역이나 연어는 조금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페스타를 하는 세븐일레븐이 너무 좋습니다...






 소주도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가격은 327엔 (3270원)이네요!

일본에서 파는 소주는 과일맛이나 요구르트 맛 등 다양한 향이 첨가된 소주가 인기있어요!

그냥 소주는 잘 안 마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일본인들이

소주를 엄청 사가는 모습을 보고 뭔가 뿌듯했습니다 

 


세븐 꿀조합

 




일본 세븐일레븐 추천 조합입니다! 세븐 일레븐 피비상품인 탄탄라면

깍둑고기형식의 고기를 올려 먹는 조합입니다. 사실 라면은 꼭 이게 아니어도 몽고

탄멘이라는 다른 컵라면도 유명해요! 탄탄멘+ 고기 조합이 유명한 것 같아요!

여기에 반숙 계란장도 올려서 먹는데, 이렇게 함께 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 ㅎㅎ..

 

1. 먼저 라면을 끓입니다.

2. 고기는 전자렌지에 1분 30초 데워줍니다.

3. 라면 위에 올려서 함께 먹습니다.

 

가격은 총 900엔 정도 드는 것 같아요!

고기를 녹여서 라면 위에 얹어주면 이치란 부럽지 않은 라멘이 됩니다!

여행 오셨을 때 호텔에서 편하게 라면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해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탄탄멘은 하나도 맵지 않고 땅콩맛이 진하게 나서 맛있습니다! 돈베이 라면도 맛있지만

다른 라면도 맛있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여!

▼일본 자판기 문화 소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자판기 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일본 = 자판기 강국일본에 여행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은 거리나 건물 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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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8. 14. 09:27

일본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일본어 사투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본 사투리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일본 관서지방과 가까이 위치한 중국지방에 있는 돗토리현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일본 교환학생 친구들이 대부분 관서지방 친구들입니다!

 

 

돗토리에서 일본 교환학생 학교를 다니면서 친구들과 얘기하는데,

도쿄에서 어학교에 다닐 때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단어와 억양에 처음엔 엄청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사실 어색합니다.

그래도 약 두 달 정도 지났기 때문에 친구들의 억양과 단어에 조금 익숙해진 상태입니다.

그만큼 일본은 오사카랑 도쿄만 해도 사용하는 단어나 억양이 매우 달라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의 대표적인 사투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일본은 열도인 만큼 지역 별로 다양한 사투리가 있습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 교환학생 지역별로 사용하는 말도 다르고 발음도 다르고 지역만의 톡특한 억양과 표현을 사용합니다.

일본의 방언이 많고 차이가 심한 이유는 옛날의 일본 각각의 지역이 하나의 왕국이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예를 들어 일본의 휴양지로 유명한 섬지역인 오키나와현은 옛날 류쿠왕국이었는데요,

현제 오키나와에서 사용하는 방언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어와 정말 다릅니다! 

고맙습니다의 아리가또를 오키나와 방언으로는 니훼데비루’ 라고 한다고 합니다!

방언이라고 인식하지 않고 들으면 정말 모를 것 같아요 !  

 

 

 

 

가장 심한 지역은 아오모리현인데요. 일본 친구들도 아오모리현 사투리를

들으면 못알아 듣는다고 해요! 아오모리현의 방언은 남부벤, 쓰가루벤, 시모키타벤으로 이중에서

 쓰가루벤이 제일 빠르고 강한 방언이라고 합니다.

아리가또(감사합니다)를 아오모리현에서는 메야구다’라고 해요. [아리가또]랑 정말 다르죠? 

실제로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정말 단 하나도 못 알아듣더라고요.

사투리를 듣는 일본 교환학생들의 반응이 재미있으니까 한번 보시길추천드려요!

마치 제주도 심한 방언을 듣는 느낌인 것 같았어요 ㅎㅎ

 

 

 

 

 

 

方言[호겐], [~벤]

 

일본어로 사투리는 호겐, 혹은 이라고 합니다. 각 지방마다 발음이나, 

어미의 독특한 특징이 있고 지역에 따른 대표적인 호겐을 사용하는 거죠, 

대표적으로 오사카 사투리는 오사카벤, 후쿠오카 사투리는 후쿠오카벤 이라고 합니다.

 

 

그럼 대표적인 사투리를 알려드릴게요!

 

 

 

 

 

 

 

 

 

대표적으로 서일본 방언이 있습니다. 아마 호겐중에서는 오사카와 교토지역에서

사용하는 간사이벤이 가장 유명할 것 같아요. 일본 교환학생들은 보통 오사카사람들이라

티비에서 간사이벤을 사용하고 실제로 간사이지역 사람이 아니더라도

몇몇 간사이벤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애니메이션 

하이큐에서 사용하는 방언이 바로 간사이벤입니다.

 

 

대표적으로

 

本間(ほんま)に 혼마니 : 정말로   

あかんで 아캉데: 안돼

なんでやねん?난데야넹?: 뭐라는거야?

おもろい오모로이:  재미있다.

めっちゃ 메챠: 매우, 엄청

 

이렇게 이있는데요. 이중에서 메챠는 굉장히 유명해서 많이

그냥줄임말이나 유행어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셨을 텐데요! 

간사이벤이었습니다!

 간사이벤의 특징으로는 

 

1)    회화체 종결어미가 ん[ng]으로 끝납니다. : 맛있어의 의미인 오이시노?를 오이시인?라고 해요

2)    ~や[야]  끝남

3)    부정형 , 랑: 알지 못한다는 의미의 시라나이 -> 시랑

4)    멧챠 : 멧챠는 사실 이제 간사이지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그냥 사용하는 단어로 바뀐 것 같아요! 

멧챠 오시이이, 멧챠 카와이 등 그냥 방언의 느낌 없이

 강조하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  특징은 억양이 표준일본어와 정말 다르고, 말을 빨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사카 근처 미에현에서 온 일본 교환학생 친구의 말을 처음 듣고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말이 굉장히 빠르고 제가 알고 있는 일본어랑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일본어는 조용하고 침착한 느낌이라면 간사이벤은 귀엽고 통통튀는 느낌이었어요!

 

 

 

다음은 동일본방언은 동일본 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언이예요!

동일본지역은 도호쿠현, 간토현, 히가시간토현으로 나뉘는데, 특히 이바라키현의 이바라기벤이 유명하다고 해요.

 

대표적으로 동일본 방언 ~(た)べ[~타베]를 붙이는게 특징입니다.

의미는 ~겠지, ~하자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思うだろう[오모우다로우]  ->  思うたべ[오모우타베]  생각하겠지

帰ろう[카에로우]   ->   帰(かえ)ろうべ[카에로우베]  돌아가자

 

여러분 사실 일본의 수도 도쿄도 방언이 있습니다. 도쿄도 일본의 한 지역이기 때문에 도쿄의 방언을  

江戸弁[에도벤]이라고 합니다. 도쿄 일본 교환학생에서만 쓰는 단어나 발음이 있다고 해요!

 

 

(규수지역 호겐)

 

 

 

다음은 규슈지역입니다. 규수지역은 대표적으로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후쿠오카가 있는데요! 

미야자기현의 히나타방언, 가고시마현의사츠구우벤이 있지만, 후쿠오카의 하카타벤이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카타벤은 후쿠오카의 하카타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일본 교환학생 사투리입니다. 

 

특히 후쿠오카벤은 귀여운 이미지로 유명해요! 

후쿠오카벤은 간사이벤과 달리 천천히 말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특징입니다.

 

 

후쿠오카하카타벤 博多弁의 방언

 

 

-      말 끝에 ~と[]를 붙이는 게 특징입니다. 

: なんしようと? [난시요우토?] 뭐하고 있어? 知っと? [싯토토]알고있어?

 

 

-      すいと [스이토요] : 좋아해요

 

けん 이니까는 ~켄을 붙여요. から(~니까)라는 의미 

かわいいけん[카와이이켄] : 귀여우니까

 

 

-      なるほどねね[아네] :  사투리 말고도 줄임말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렇네요 라는 의미인데.아네한국어랑도  비슷하죠?

 

-      ばり  very 라는 의미로매우 라는 의미입니다간사이벤은 멧챠라고 했죠

하카타벤은 바리라고 합니다멧챠와 마찬가지로 많이 사용하는 일본 교환학생 표현이예요!   

 

 

 

-    らん[랑]은 부정형입니다! ~ない

 いらない(필요 없어) -> いらん [이랑] 

 

 

후쿠오카 사투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왜 일본 교환학생들이 후쿠오카 사투리를 귀엽다고 생각하고 듣고 싶어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오늘은 일본의 사투리(호겐)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오사카, 교토 여행이나 후쿠오카는

한국분들이 많은 가는 지역이니까 많이 들었던 표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오늘 처음 알 게 되셨다면 여행가셨을 때 들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

저도 돗토리에 와서 일본 사투리를 처음 듣게 되었고, 들으면 들을수록 귀엽고 매력적이어서

사투리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제가 쓰면 굉장히 어색합니다 ㅎㅎ,,

 

▼일본 대학교 캠퍼스 투어▼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일본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그리고 5월 3일부터 6일까지 긴 연휴가 있어요! 원래는 일주일 정도를 쉬기 때문에 골든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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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7. 22. 16:22

일본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여행 에티켓!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본 에티켓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본은 다른 국가에 비해 예의를 차리고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국가인 거 아시나요?

한국도 옛날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며 하면 안 되고 지켜야 할 행동들이 많지만, 

특히 일본 교환학생은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인들의 특징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정말 정말 x100 싫어한다는 거예요.

물론 나라 불문 민폐를 끼치는 사람은 모두 싫어하지만,

일본 교환학생은 특히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민폐를 끼치다는

 迷惑をかける(메이와쿠오카케루) 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엄청 많이 쓰입니다!

 

한국이랑 다른 점도 많으니까, 일본 에키켓에 대해 알고 계시면 일본 여행 오실 때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in 학교

모자를 쓰지 않는다

 

 

 



 

 

 

제가 일본 교환학생에 와서 가장 힘든 건 학교갈 때 모자를 쓰고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본 대학에서는 모자를 쓰면 예의없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한

국에서는 시험기간이나 늦잠을 잔 날 무조건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 일본 대학에서는

한 번도 모자를 쓰고 등교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모자를 쓴 학생도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근데 사실 모자 빼고는 다 하는 것 같아요...체인이나 게타라는 일본 전통

나무 신발을 신고 오는 일본 교환학생도 있습니다!)

 

일본 신입생들은 법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

 

 







이것도 주의해야 하는 점입니다! 일본 대학교 1학년은 18세~19세인데요! 

일본 교환학생에서는 만 20세부터 술을 먹을 수 있어서 신입생환영회도 술집에서 하지 않고

밥을 먹거나 동아리에서 직접 밥을 만들어서 주는 식이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물론 운전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거나 술을 먹자는 행사가 공식적으로는 아예 없는 것 같아요! 

 

 

 

 

 

In 공공장소

 

 

 



 

 

좌측통행

한국은 기본적으로 우측통행이지만, 일본은 좌측통행입니다! 

에스컬레이터나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촤측통행 합니다.

차선도 반대이기 때문에 운전을 하게 된다면 운전석도 다 반대라 헷갈리기도 해요. 

일본이 좌측 통행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에도시대의 사무라이 문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의 도로는 굉장히 좁은 편인데, 왼쪽에 검을 차는 사무라이가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싸움을 피하기 위해) 왼쪽으로 걷는 규칙이 생겼다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도쿄는 좌측 통행이 맞지만,

 오사카, 고베 등 일본 관서지방은 에도시대에 사무라이가 적었기때문에 우측통행

하는 습관이 남아있어 우측통행을 합니다! 실제로 고베에 일본 교환학생 갔을 때 모두 우측통행

하고 있어서 일본같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떠들지 않기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행동에 들어가는 민폐 행동입니다. 무려 33.2%가 나왔다고 해요.

 일본에 오면 아시겠지만, 길거리나 지하철 등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인본인들은 잘 없어요

. 술 취한 분들이 아니라면.. 일본 교환학생들은 남에게 민폐 주는 것을 싫어하는데 같이 있을 때

조금만 큰 소리로 떠들어도 바로 눈치보고 주위사람에게 사과를 하더라구용...!

 그러니까 지하철 내에서 전화도 잘 받지 않습니다.

 받아도 굉장히 소근소근 받거나 바로 끊어버려요

.

 



 

 

 

길이나 대중교통에서 음식 먹지 않기

 

또한 길거리나 지하철 내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는 행위도 잘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일본은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음료수도 잘 마시지않습니다. 한국처럼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기도 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먹는 행동을 민폐라고 생각해요.

 음식을 먹다가 길거리에 흘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를 들어 다코야키나

아이스크림같은 길거리 음식을 사도 가게 앞에서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편입니다! 

저번에 앞에 계신 할아버지가 지하철에서 도시락을 먹고 계시는데 모두가

쳐다보는 데도 꿋꿋하게드시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시골 특징일 수도 있지만 지나가면 인사를 한다.

 

 

이건 도쿄나 오사카는 해당되지 않을 텐데요! 조금만 시골로 가면 모르는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길가다가 인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에는 왜 모르는

사이에 인사를 하시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일본 교환학생 시골에서는 길에서 지나가면 고개를 숙이거나 짧은 인사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온천 입장 시 문신 금지

 

여러분 일본 온천이나 목욕탕, 심지어 피트니스나 수영시설은 문신이 있으면 출입 금지입니다. 

조그만 문신이라도 못들어가요. 

노천탕이나 개인 사업장의 경우 주인의 맘대로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문신을 금지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혹시 갈 일이 있다면 미리 밴드로 문신을 가리고 들어가셔야 해요.

 또 참고로 술에 취해도 온천이나 목욕탕에 못 들어갑니다!

 

in 식당

 

 

 

 

 

 

 



 

 

 

 

 

 

식당이나 카페에서 충전금지...

 

ㅠㅠ 일본 카페나 식당에서는 한국과 달리 마음대로 충전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벽면이나 의자 밑에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하는 일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데요. 일본은 전기 민영화로 전기세가 엄청 비싸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에 콘센트가 있는 가게가 별로 없어요! 겨울에 한국처럼 난방을 트는

대신 코타츠를 이용하는 것도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생긴 까닭이라고 해요! 

식당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스타벅스나 프랜차이즈 카페도 벽면에 있는 좌석이 아니면 충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만약에 있어도 함부로 충전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함부로 충전하면 전기 도둑 일본 교환학생 취급을 당할 수 있습니다.... ㅎㅎ

충전을 부탁하는 일도 불가하니까 일본여행 오시면 주의해 주세요!

 

 

 

 

 

 

일반적인 식사 에티켓

 

일본에서 식사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먹기 전에 ‘이타다키마스(잘 먹겠습니다)', 

식사 후 ‘고치소사마 데시타(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을 남기는 것은 예의가 아니며 남은 음식을 싸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여럿이 함께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음식이 모두 나올 때까지는 식사를 시작하지 않으며, 함께 먹는 메뉴

(여럿이 함께 먹을 때는 일반적)의 마지막 한 점은 먼저 먹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빈자리가 있어도 한국처럼 먼저 자리를 잡거나 착석해서는 안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대부분 직원이 '난메이 사마데스까?' 라고 일본 교환학생 몇명이냐고

물어본 후 자리를 안내해 주거나 좋아하는 좌석에 앉으라고 말해줍니다. 

만약 바빠서 직원이 안 나와도 먼저 착석하지 않고 기다리면 직원이 자리를안내해 줄 것입니다. 

혹시인기가 많은 가게라면 식당 앞에이 가게 안에 대기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대기표에 명단을 적고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딘타이펑이라고 일본에 있는 대만요리 레스토랑이지만, 가게 안에 들어가면 점원분이 사진처럼 바로 안내를 해주세요!)

 

※ 식사 시 조심해야 하는 행동

 

 

 

 

 



 



고겨 숙여 먹기 금지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그릇을 식탁에 고정한 채 고개 숙여 먹는 행동이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 그릇이나 국 그릇을 들고 먹는 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 그릇은 들고 먹기 편하게 생겼어요!

 

 

팔꿈치 식탁에 올리기 금지

이건 한국이랑 비슷한 문화같은데요! 일본에서도 밥을 먹을 때 팔꿈치를 상에 올려두거나 기대고 먹으면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해요!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 주기 금지

일본에서는 젓가락과 관련 된 예절이 10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나 일본인과 밥 먹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건네주는 행동입니다. '渡し箸' (와타시하시)라고 하는데,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을 건네주고, 밥 그릇 위해 올려주는 행동은 절대절대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릴 때 부모님이 반찬을 밥 위에 올려주기도 하는데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일본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몇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일본에서 와서 문화 충격을 받은 것들이 있는데 너무 사람들을 신경쓴다는 점이예요!

 패션이나 취미 등은 남들 눈치 안보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것 같은데,

 유독 다른 사람과 관련되면 엄청 보수적이고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조금만 부딪혀도 고멘나사이!(죄송합니다) 라고 바로 사과하시고 가세요! 

일본이라는 국가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 사구, 돗토리 사구▼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돗토리 대표 관광지 돗토리사구에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돗토리에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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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5. 31. 10:00

일본 교환학생의 은행 개설 방법!

일본 교환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일본에서 계좌개설 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보통 알바를 시작하거나 일본 교환학생 장학금을 받기 위해 통장이 필요하니까 미리 만들어 두시길 바래요!

 

핸드폰 개통 + 공과금 개설 + 통장 개설까지!

 

이제 일본 교환학생으로 살 준비는 다 됐습니다ㅎㅎ

 

 

0. 유초은행을 선택한 이유

 

일본에는 다양한 은행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유학생이나 워홀러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은행이 유초은행입니다.

 

유초은행은 일본의 우체국 은행입니다.

 

 

 

일본 유학

 

그렇다면  유초은행을 선택할까요?

 

 

- 외국인 일본 교환학생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특히 6개월 미만 거주자도 개설이 가능하다)

- 발급 시간이 짧다

 

- 일본의 은행 중 유초은행은 전국에 지점과 atm 기기가 많다.

 

- 우체국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 라인페이에 등록해서 애플페이에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 현재 일본에서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한데, 외국인인 저희는 해외 카드로

사용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유초통장에 초 통장에 돈을 입금한 후 라인페이- 애플페이에 충전해서 사용이 가능해요)  

 

- 계좌 발급 비용이나 유지비용이 틀지 않는다

 

 

특히 다른 일본의 은행들은 외국인에게 계좌 거래를 잘 해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의 입장에서 유초통장만큼 친절한 은행이 없죠!

그래서 혹시 일본 교환학생에서 통장 개설할 일이 있다면 유초은행을 추천해드릴게요!

 

* 다만, 6개월 미만 거주 외국인은 송금 서비스 제한이 있어요.

계좌로 송금을 받고 인출, 납입 서비스는 가능하지만 

다른 계좌로 송금하는 서비스는 이용이 불가합니다

 

 

 

1. 계좌 개설 준비물

- 재류카드

3개월 이상 거주하는 비자가 있는 외국인은 모두 재류카드가 있으실 텐데요.

 은행 계좌 개설은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외국인만 발급 가능해요!

따라서 일본 교환학생 재류 기간 만료일이 3개월 이상 남은 분들이어야만 개설이 가능합니다.

 

 

- 본인명의 전화번호

사실 저는 아직 전화번호가 없을 때 개설했기 때문에 학교 번호를 이용했어요. 

물론 학교와 은행에 문의 후 사용 사용했습니다.

 

 

일본대학



 

- 도장

다들 일본에 오기 전에 본인 성을 영문명과 한자 둘 중에 하나로 된 도장을 만들어 오셨을 텐데요!

언제 쓰시나 생각하셨죠! 바로 은행 거래 당시 사용합니다.

확인 사인을 할 때도 도장을 찍고, 혹시나 틀린 부분이 있어 수정할 일이 있을 때도 도장을 찍고 수정을 하기  때문에 꼭 필요해요

영문명/ 한자명은 상관 없습니다!

 

 

-  학생증

일본 교환학생 학생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선택사항이예요. 

저는 따로 학생증을 요구하시진 않았지만 다른 학생에게는 요구했다고 들어서 적었습니다.

 

 

-  여권 

여권은 일본에서 행정 업무 보실 때 꼭 가져가도록 하세요! 

혹시 몰라도 챙겨가면 도움이 됩니다 ㅎㅎ

 

 

2. 계좌 만들기

 

 

외국인이 일본에서 유초은행 통장을 만들 때에는 종합계좌 통장- 보통예금으로 개설하시면 됩니다!

보통 20분에서 40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넉넉히 시간을 준비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일본대학교

 

먼저, 가까운 지점의 우체국 은행 지점에 방문해줍니다! 

방문하시면 직원분께 계좌 개설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아마 일본 교환학생이라고 말씀하시면 친절히 응대해주실 거예요!

 

 

그렇다면, 종이를 건네주실 텐데요!

 

총 4장의 종이를 건네주실 겁니다.

종합계좌 이용 신청서- 인감표- 거래목적 확인서-거래 신청서

 

직원분께서 같이 차근차근 입력을 도와주실 거예요! 이때 도장이 필요합니다. 

 

 

종이에는 주소, 핸드폰 번호, 이름, 통장 개설의 목적, 거래 한도, 이용 금액을 적으면 됩니다.

 

이때 한국에서 얼마를 받는 지 등에 대해서도 체크하는 항목이 있는데 그냥 가장 적은 항목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통장을 개설하는 과정에서 직원분의 아주 작은 실수가 있어서 제가 사인을 몇 번 더 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는데요! 

죄송하다며 쿠키를 주셨어요 ㅎㅎ 엄청 친절하십니다!

 

[관련 은행]

 

 

왼쪽에서부터 순서대로 

 

1) 통장 어플입니다

- 잔고 확인이 가능하며 송금은 불가능 합니다.

 

2) 유초 은행의 본인인증 어플입니다

.- 지문 등록과 페이스 인증을 하시면 유초은행 사이트에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다고 해요!

 

3) 전자 결제가 가능한 어플입니다.

- 어플을 통해 전자결제가 가능해요! 근데 일본에서는 'PAYPAT" 라는 어플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4) ATM위치 알리미

- 주변에 ATM 위치를 알려주는 어플이예요!

 

 

3. 통장 및 캐쉬카드(체크카드)

 

 

제가 일본 교환학생 당시 발급받은 통장과 카드입니다!

참고로 캐쉬카드는 입출금 전용 캐쉬카드입니다. 현장 결제가 불가능해요.

현장 결제를 원하시면 데빗카드를 인터넷에서 별도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데빗카드 링크)

https://www.jp-bank.japanpost.jp/kojin/cashless/yuchodebit/kj_cl_yd_index.html

 

계좌 신청을 완료 하셨다면, 통장과 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바로 발급은 불가하고 통상 카드는 1주, 통장은 2주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통장은 당일 발급 받았습니다! 직원분이 통장 디자인을 고르라고 하시고 재고가 있다고 바로 주셨어요 ㅎㅎ)

 

은행에서는 심사를 통해 적격 검사를 하는데요, 저격이 떨어질 경우에만 통장을 발급해준다고 합니다! 

때문에 바로 통장을 사용하지 못하고, 통장을 발급받기 위해 심사를 2주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모두 우편으로 일본 교환학생 집까지 도착하니까 찾으러 가지 않으셔도 돼요!

 

4. atm 이용 방법

 

 

 

본인이 통장 발급을 받았던 우체국 은행 옆에atm 기기가 있을 거예요!

 

카드나 통장이 있으면 atm기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알바를 하시는 일본 교환학생 분들은 알바비를 받기위해 이용하시거나 방세나 학비를 송금하기 위해 이용하실 텐데요!

 

유초 은행은 일본의 타 은행과 달리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예요!

타 은행은 평일 주말 모두 자정시간이 넘으면 수수료가 있습니다 ㅠㅠ

 

 * 그리고 혹시 지점마다 이용시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래요. 한국 처럼 24시간 이용가능하지 않습니다.

 

원하시는 서비스를 선택하시면 비밀번호 입력이 뜨는데요!

계좌 개설 당시 만들었던 비밀번호를 입력하신 후 이용하면 됩니다.

한가지! 일본 ATM은 현금 뿐만 아니라 동전도 넣을 수 있어요!

 

5. 은행 관련 용어

 

 銀行(ぎんこう)은행

 通帳(츠우쵸우)통장

 判子(한코우)도장, 인감

お預かり入れ (오아즈케이레) 입금

お引き出し(히키다시) 출금

 払い込み(はらいこみ)납부하다

 送金(소우)송금

振り込み(후리코미)* (다른계좌로 돈을 보내는것)

 

▼일본 교환학생의 일본어 공부법▼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 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제가 교환학생을 준비하며 했던 일본어 공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사실 일본어는 워낙 주위에 잘하는 분들이 많은 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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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4. 30. 10:00

택배부터 교통까지! 일본 교환학생의 체크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공항 택배 서비스]

 

일본 교환학생 필수 체크리스트!

우선 가장 먼저 공항 택배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일본 교환학생이라면 대부분 캐리어 2개는 기본이죠?

저도 10키로 기내용 캐리어 1개와 약 22키로 수하물 캐리어

그리고 전자제품이 들어있는 백팩까지 도합 50키로 정도 되는 짐을 들고 왔습니다. 네...굉장히 무거웠어요...

특히 공항에서는 수하물을 맡기면 잠시 자유가 있지만 공항에서 나오고부터

길도 잘 모르는 타국 땅에서 캐리어 2개를 들고 다니는 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학교에서 운영하는 픽업서비스(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실텐데요!

아쉽게도 픽업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일본 교환학생 학교도 있어요! (그건 바로 우리학교...)

그래서 공항 택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공항 택배 서비스란?

공항에서 원하는 숙소나 자택으로 수하물을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공항에서 원하는 장소로 수하물을 보낼 수도 있고자택에서 공항으로 수하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https://www.kansai-airport.or.jp/kr/service/delivery  -> 간사이공항 택배서비스

*저는 간사이 공항을 이용했기 때문에 간사이 공항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도쿄 나리타/ 하네다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간사이공항은 제 1,2터미널과 Aeroplaza 총 3곳에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수하물 보내는 법

 

1) 이용 공항의 도착층에 있는 택배카운터에 직접 짐을 반입한 후 신청한다.

2) 수하물 신청서를 작성 후, 수하물 무게를 잰 뒤 가격을 지불한다.

-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는 배송 보낼 일본 주소를 아셔야 해요! 꼭 정확한 우편번호를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일본 교환학생이 가장 많은 1터미널의 JAL회사의 경우로 알려드리자면,

JAL회사의 택배 신청 예약마감은 출발 2일전, 수령마감은 출발 1일전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공항 근교 대상 지역은 오전 11시까지 보관으로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해요!(대부분은 익일 배송입니다.)

 

혹시 짐보관 이외에도 선물을 보내고자 할 때도 공항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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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스모 교통카드] + 정기권까지

 

여러분! 일본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교통 카드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현금을 많이 이용하는 나라인

일본에서도 교통카드만큼은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애플페이가 가능하지만, 아직은 교통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권이라는 개념도 있어서 정기권을 이용하기 위해 회사원이나 일본 교환학생분들은 교통카드를 많이 이용해요.

 

* 정기권이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 구간을 지정해서 돈을 먼저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교통권을 말합니다! 1/3/6개월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종이)이나 카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은 지하철이 민영화되어서 노선에 따라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노선에 따라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

JR노선은 스이카를 발급받아야 하고 파스모가 적용되는 노선은 파스모를 발급받아야 해요!

 



 

제가 작년에 썼던 파스모 정기권입니다! 

카드에 이용날짜, 구간이름, 나이, 가격까지 적혀있네요. 

 

정기권 구매를 위해서는 역무원이 상주하는 사무실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 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럼 카드에 구간이 적혀서 나오는데요, 카드를 찍으면 알아서 해당 구간은 정해진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저도 신나게 정해진 구간은 하루에도 몇 번씩 놀러다녔어요! ㅎ

주의점은 정기권 발급을 위해서는 일본 교환학생 학교에

발급해주는 정기권 신청 종이와 학생증을 꼭 지참하셔야 해요!

 

 

대표적인 교통카드로는 파스모 vs 스이카가 있는데요! 

1) 둘 다 교통카드 기능도 있지만, 편의점이나 쇼핑몰, 마트 등

마크가 붙어있는 곳에서는 모두 결제가 가능해요! 하나 만들어두면 일본여행 시 굉장히 편하실 거예요.

2) 그리고 전국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쿄에서 사셨어도 오사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발급받는 법

 

처음 실물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편의점이나 카드 판매 장소로 가셔야 해요!

물론 공항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 500엔(약 5000원)

 

구매하신 뒤에는 페이형식으로 핸드폰에 삽입할 수 있어요! 

환불하실 때는 잔액이 남은 경우 수수료 220엔(약 2200원)이 들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잔액을 모두 사용하신 후 환불하시면 500엔이 핸드폰으로 들어옵니다!

 

 



 

 

저도 스이카의 경우는 핸드폰에 넣었고, 파스모는 실물카드 형태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모바일 교통카드로 들고다니면 교통카드를 잃어버릴 일이 없고,

잔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특히 파스모의 경우 한국에서도 발급가능하다고 합니다!(스이카는 일본 현지 결제가 있어야 합니다.)

 

 

혹시 핸드폰이 꺼지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가 일본 교환학생 동안 직접 겪어봤는데..

핸드폰이 꺼진 후 일정 시간동안은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충전하는 법

 

파스모를 어떻게 충전해야할까?

파스모는 가까운 이나 편의점, 그리고 세븐일레븐 atm기기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스이카, 파스모의 경우 핸드폰에 저장된 충전할 수 있으나

일본에서는 현재 해외카드가 저장되지 않아서 이 경우는 불가능해요 ㅠㅠ 

 

 

! 충전 할 때 하는 말은?

チャージ (챠지)= 충전

- パスモのチャージ お願いします (파스모 챠지 오네가이시마스) 파스모 충전부탁드려요

チャージできますか (파스모 챠지 데키마스까?) 파스모 충전 됩니까? 

 

 

 

* 파스모패스포트

: 외국인 여행객만 발급 가능한 교통카드

 

 

 



 

이 귀여운 카드도 파스모 카드입니다! :> 외국인 여행객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파스모처럼 핸드폰에 삽입하는 건 불가능해요.

또한 카드 사용 기한은 발급 후 28일까지입니다.

 

1500엔(15000원)이며 카드에 1500엔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똑같이 편의점이나 역에서 충전할 수도 있어요~ 기념으로 가져가도 될만큼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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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개통사 추천 및 ESIM 개통]

 

마지막으로 일본 개통사 추천인데요! 일본 현지에 도착하시면 무조건! 핸드폰 개통을 빨리하시길 추천드려요. 

주소 등록, 건강보험, 통장 발급, 택배 발송, 부동산 업무 등등

모든 기본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할 때 가장 곤란한 점이 일본 현지 번호가 없다는 점 이예요!

핸드폰 번호를 믿고 빌려 줄 지인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모두 그렇지 안 잖아요?

 가장 먼저 핸드폰 개통부터 하셔야 다음 일들이 척척 풀리실 거예요 *U* !!

 

그래서 저도 라인모바일에서 개통을 했는데요!

제가 왜 라인모바일을 선택했고, 라인모바일을 어떻게 개통했는지는

교환학생 정보나눔 게시판에 작성한 저의 ‘핸드폰 개통편’ 글을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지구촌특파원12기_시오빵]일본 교환학생01_핸드폰개통편 교환학생정보나 (gohackers.com)

 

 

그래서 오늘은 

일본의 통신사 간단한 소개 및 추천과 ESIM 개통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아하모
포보 라쿠텐모바일
라인모바일
도코모 에이유 소프트뱅크
1 ~3기가미만
2970엔
2728 1078 990 4565 2288 2178
3~30기가 미만
2970엔
2728 2178 2728 5665 5115~ 7238
20기가 ~
2970엔
- 3278 - 7205 7238 7238

 

* 일본 저가 통신사의 알뜰 요금제 비교(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포보는 월 요금이 아닌, 충전식 요금제라 특이한 것 같아요!

1 ~3기가미만: 라인모 추천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신 분은 라쿠텐 모바일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조건도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1. ESIM 개통

ESIM 개통을 위해서는 먼저 실물 개통을 완료하셔야 해요! 실물 유심이 도착했다면 ESIM개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핸드폰을 해지시키지 않고 문자수신이 가능한

정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오셨다면 듀얼심으로 장착 후 한국에서 인증문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헷갈리지 않게 한국과 일본으로 구분되어 문자가 옵니다.

저는 일본 교환학생 오기 전에 한국에서 KT문자수신 장기정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왔습니다.

 

 

 



1)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일본 교환학생 분을 누르신 후 아이디, 비번 확인 후 로그인 해줍니다.

 

 

 

 




2) 실물 유심 장착 시 확인한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아이폰 기준 설정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3) 사진 대로 클릭하시면 메일로 링크가 옵니다. 링크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4) 큐알코드 확인, 캡처 후 재부팅 하신다음 설정에서 이심추가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5) 이심 활성화(등록완료)- 한국 유심칩 껴주고 듀얼심상태로 전환!- 일본심 표준 설정하기

 

사실 저는 간단하지 않았어요! ㅋㅋ,,ㅜㅜ

계속 비활성화라고 떠서 재발급받고 고생을 했는데요..

꼭 유심 제거 후 신청하시고, 만약 비활성화상태라면 라인모 홈페이지에서

APN파일 다운받으시고 다시 해보세요! 바로 됩니다!! ㅎㅎ 

 

순서대로만 하시고,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쉽게 개통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 다 캡처캡처 해놓으세요! 

 

 

▼일본 교환학생 장학금 JASSO란?▼

 

교환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9기 우츄입니다.이번 유학 칼럼은 일본에서만 제공하는 유학생 지원 장학금. JASSO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일본 유학이나 교환학생 파견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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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4. 12. 10:00

일본 교환학생 생활을 위한 핸드폰 개통 방법

일본 교환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워홀, 일본 교환학생, 어학연수 등 일본에 거주할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해야할 3종세트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바로 주소등록, 통장개설, 핸드폰 개통입니다!

이 세 가지 업무를 하셔야 비로소 일본 생활을 시작하실 수 있어요..

특히 입국 2주안에는 꼭! 주소등록을 해야해요. 그런데 말입니다!

주소 등록이나 통장 개설을 하실 때 핸드폰 번호가 필요해요.

그리고 번호가 있어야 택배도 시키실 수 있고, 일본 교환학생 생활에 필요한 앱들을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일본 교환학생 입국하시고 잊지말고 핸드폰 개통 하셔야해요.

 

 

0. 통신사는 어디가 좋을까?

 

한국 처럼 일본도 3대 통신사라 불리는 통신사들이 있습니다. 일본 3 대통신사는docomoau소프트뱅크입니다. 

메이저 통신사로 일본 어딜가나 데이터가 잘 터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이 비싼 가격이죠...!

따라서 일본 교환학생분들은 보통 메이저통신사가 아닌, 저가 통신사를 이용합니다. 

 

대표적인 저가 통신사로는 위 통신사들이 출시한 알뜰폰 요금제인 

아하모UQy-mobile이 있고, 라인모바일라쿠텐 모바일이 있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데이터 사용량이나 전화 사용량에 따라 각 회사들의 상품을 보고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는 유.학.생이죠! 일본어가 서툴기도 하고 외국인이니까 외국카드가 될까? 하는 걱정도 있고요.

 

저도 어디 통신사를 이용할까 많이 고려했는데, 시골에 사는 제 특성 상

대리점에 가서 계약하는 건 불가했기에 인터넷으로 계약을 하고 싶었어요!

만약 제가 도쿄나 오사카에 살았더라면 빅카메라에 가서 비교하고 계약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불가능했기 때문에...고민을 거쳐 라인모바일로 결정했습니다!

 

 

라인모바일로 결정한 이유!
1) 인터넷 계약이 가능하다

2) 약정기간 없이 해약이 가능하다

3) 해외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4) 전화없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라인모바일을 결정했어요! 그리고 특히 라인모바일은

라인 사용시 데이터가 들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와 같은 이유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라인모바일 추천드립니당

 

 

1. 라인모바일 요금제를 알아보자

 

일본대학

 

라인요금제는 2가지가 있어요. 

- 미니플랜: 데이터 3기가 세금 포함 990엔

- 스마트폰플랜: 데이터 20기가 세금포함 2728엔 

 

 

2. 준비물을 알아보자

일본 교환학생에서 핸드폰 개통을 하기 위해서는 재류카드, 여권, 신용카드(혹은 체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본 번호가 필요해요.

핸드폰을 개통하는데 일본번호가 어딨냐? 라는 분! 라인 개통할 때 일본 번호가 필요해요...

저는 일본 교환학생 친구 번호로 했는데, 다른 분들은 학교번호나 부동산 번호로 입력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3. 라인모바일을 신청하자

 

시오빵의 라인모 개통 타임라인

03/29 신청, 신청반려

03/30 재신청, 유심출발

03/31 유심도착

 

신청 순서는 

개통 신청- 심사 완료 후 심카드 배송받기- 심카드 수령 후 유심 등록- ESIM신청니다.

 

일본대학교



일본 교환학생 준비물



일본 교환학생 준비



 

 

주의

- 이름은 영문으로 작성

- 연락가능한 번호는 일본 번호로 적기

- 본인명의 카드 준비하기 

 

 

 

2) 플랜선택- 통화 선택- 타 옵션 선택확인

라인모는 5분 이내 통화는 무료입니다!






3) 이름 등 신상정보 적기- 지불방법 적기- 재류카드 및 일본 교환학생 여권 사진 찍고 업로드- 요금제 확인 후 신청완료

 

주의

- 주소는 일본 교환학생 재류카드랑 동일하게 적기

- 여권과 재류카드 성별 가리고 사진찍기

 





 

 

 

4. 반려 당했다면?

 

만약 라인모 신청 후 메일로 승인메일이 온다면 축하합니다.

정상 승인되신 거예요,,, 근데 저는 반려메일이 왔습니다.

반려당하는 경우도 있는데 보통 카드 오류, 정보 오류, 사진 불미비의 경우 반려당하는 거 같아요.

 

반려당하는 경우 라인모측에서 기재한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일본 교환학생 여권사진 미비와 카드오류로 반려당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에 트래블월렛카드로 했는데, 실패 후 하나비바카드로 가니까 승인되었습니다!

 

 

 

5. 유심이 도착했다! 

유심이 도착하셨나요? 그렇다면 선택지가 두 가지 있어요. 

실물 유심을 꼽고사용한다. or ESIM으로 변경한다. 

저는 한국에서 문자인증 가능한 요금제로 변경하고 왔기 때문에 ESIM으로 변경해주었습니다!

 

주의

- 실물유심 등록 후 이심 신청한다

- 이심 신청 시에는 실물 유심 제거 후 진행한다(저는 이걸 안지켜서 애먹었어요..)

 

 

 

 



1)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분을 누루신 후 아이디, 비번 확인 후 로그인 해줍니다.




2) 실물 유심 장착 시 확인한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아이폰 기준 설정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3) 사진 대로 클릭하시면 메일로 링크가 옵니다. 링크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4) 큐알코드 확인, 캡처 후 재부팅 하신다음 설정에서 이심추가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5) 이심 활성화(등록완료)- 한국 유심칩 껴주고 듀얼심상태로 전환!- 일본심 표준 설정하기

사실 저는 간단하지 않았어요! ㅋㅋ,,ㅜㅜ

계속 비활성화라고 떠서 재발급받고 고생을 했는데요..

꼭 유심 제거 후 신청하시고, 만약 비활성화상태라면 라인모 홈페이지에서

APN파일 다운받으시고 다시 해보세요! 바로 됩니다!! ㅎㅎ 

순서대로만 하시고,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쉽게 개통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 다 캡처캡처 해놓으세요! 

 

 

오늘은 핸드폰 개통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제가 겪은 일본 교환학생 문제들 여러분들은 겪지 않으시길 바래요...

저는 아주 험난한 개통기였습니다. 하루종일 검색만 하고 2~3일 걸린 것 같아요 ㅠ

그래도 지금은 데이터도 빵빵하게 잘 터지고 아주 좋아요! 라인모 강추합니다!

 

 

▼일본 교환학생 행정처리 과정!▼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우츄입니다.지난 칼럼에서는 공항에서 학교로 도착한 직후 일상을 잠깐 보여드렸었는데요,어느덧 일본에 도착한 지 3주를 지나 한 달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저는 이것저것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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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4. 2. 10:00

대학교 4학년, 일본 교환학생 가다!

일본 교환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일본 교환학생을 온 계기

저는 현재 교환학생 자격으로 일본에 와 일본 돗토리

현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 일본 교환학생을 오시는 분들은 일본어 학과인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일본이랑 관련이 없는 학과에 다니고 있어요! 심지어 4학년입니다...

제가 졸업을 미루고 교환학생을 온 이유는 정말 일본이라는 나라를 좋아해서예요!

작년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하며 도쿄에서 6개월간 어학연수를 했습니다.

도쿄에서 생활하며 일본어의 매력을 알고 일본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어요!

대학생활의 꽃은 일본 교환학생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졸업하기 전

일본 교환학생을 꼭 다녀오고싶어 지원하게 되었고, 지금 일본에 와있답니다!

교환학생



일본 유학



일본대학





 

2. 돗토리에 대하여 (도시는 질린다! 일본의 소도시 감성이 좋은 분께 추천)



그럼 먼저, 제가 있는 돗토리 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하면 대표적으로 1. 도쿄 2. 오사카 3. 후쿠오카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요즘 삿포로나 오키나와도 점점 한국인들에게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돗토리는 일본의 소도시로 일본 교환학생이 비교적 적은 지역입니다.

하지만! 돗토리는 관광 스팟이 정말 많고 돗토리라는 지역만의 특색을 가지고있어요!

 

1) 위치

돗토리현은 사진과 같이 오사카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략적으로 오사카 왼쪽이지만, 일본지도 상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답니다.

일본 혼슈 중서부에 좁곤 긴 지형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쪽으로 시마네현, 동쪽으로 효고현, 남쪽으로 오카야마현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위치상 해안과 맞닿아 있어 바람이 많이 붑니다. 

특히 제가 거주하고 있는 일본 교환학생 대학교 기숙사 뒤에는 돗토리 공항과 바다가 있어 바람이 정말 세게 붑니다...

여행 오시면 겉옷은 필수입니다!! 돗토리현은 일본 47개 도토부현 중 가장 인구가 적은 도시이며

2015년에야 스타벅스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일본의 소도시이지만, 볼 것도 체험할 것도 많기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혼자 자유여행하기 좋은 도시라고 합니다! 

며칠 일본 교환학생으로 살아본 결과, 대학교 주변은 정말 시골이긴 합니다.

하지만 전철을 타고 나가면 이온몰이라고 하는 백화점, 맥도날드, 버거킹 등

다양한 가게도 있고 무엇보다 저는 시골을 좋아해서 괜찮습니다! 

 

2) 돗토리현 오는 법

돗토리현 오는 방법은 크게 비행기, 버스, 신칸센(기차)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돗토리현은 직항이 있어요! 에어서울에서 돗토리현의 요나고공항까지 직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려서 버스나 기차로 오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의 경우 3시간 50분이 소요되며 오사카 난바 OCAT에서 돗토리역 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데,

 3/31일까지 편도 1000엔으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오늘까지네요 ㅠㅠ

다음 이벤트도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는 돗토리현에 올때 기차를 타고 왔는데요! 오사카JR역에서 '슈퍼하쿠토' 라는

신칸센 기차를 타고 올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다만 2시간 30분 만에 돗토리로 올 수 있는 슈퍼하쿠도 답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일본 신칸센을 구매하실 땐 꼭 승차권+ 특급권을 같이 구매하셔야 승차하실 수 있습니다!

승차홈은 3번에서 타시면 됩니다.

1시간 30분마다 신칸센이 오기때문에 시간 설정을 잘 하셔서

일본 교환학생 오실 때 구매하셔야 해요!

 

3) 돗토리현의 유명 관광지

유명한 관광지로는 다이센 산. 돗토리 사구. 모래미술관, 시라카베도조군,

미즈키 사게루 기념관&로드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구와 모래미술관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돗토리 사구는 일본 최대급 해안사구입니다!

사구를 올라가면 탁 트인 해안과 고기잡이 하는 배 등 낭만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또 사구에서 사막 낙타 타기, 샌드보드, 패러글라이딩, 사구 요가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을 하고 있어서 화려한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구에서 5분 거리에는 모래 미술관이 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래조각상을 전시하는 실내미술관이라고 합니다.

각 테마별로 전시를 진행하는데 현재는 휴관 중이라고 합니다.

4월 중으로 다시 열린다고 하니 그때 꼭 방문해서 일본 교환학생 후기 남기도록 할게요!

 

4) 코난박물관& 돗토리 공항 코난코너

 


일본의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 바로 명탐정 코난입니다.

명탐정 코난의 박물관이 돗토리시에 있습니다.

요나고역에서 유라역으로 전철을 타고 이동한 후 약 20분 걸어가면 코난박물관이 나옵니다.

 각종 굿즈는 물론, 베이커시거리, 브라운 박사님의 차, 괴도키드 동상 등

코난을 사랑하는 일본 교환학생분들이라면 알 수 있을 만한 다양한 요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저도 코난을 사랑하기 때문에 꼭 방문할 예정이예요! ^ ㅡ ^ 

 

 

▼일본 교환학생 추천! 일본 기념품▼

 

교환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9기 우츄입니다. 점점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해외에서 보내고자 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일본은 한국과 가까우면서도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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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2. 17. 09:35

일본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일본 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우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일본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일본 술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일본은 어떤 술을 판매하고 있고, 대충 가격대가 어느 정도 되는지 한 번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 역시 가게by가게가 너무 심해서 제가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대강 이 정도에 술 마시면 싸게 마신 거다! 하는 기준이 있으면 좋으니까요

 

저는 한국에서도 술자리를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사실 한국에서 술 마신다고 하면 무조건 소주나 맥주인 경우가 많잖아요?!

다른 술을 먹는 날은 보통 바에 가서 칵테일/와인을 마시거나, 간혹 막걸리 정도 마시구요.

 

그런데 처음 일본 교환학생에 왔을 때, 우선 소주 자체를 많이 안 마시는 분위기고,

메뉴판에 술 종류도 정말 엄청 많아서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나요

 

메뉴판 하나 전체가 음료로 차있을만큼 (특히 이자카야) 다양한 술이 많답니다

 

다만 참고해야 할 점이, 일본 사람들이 대부분 주량이 아주아주아주 약하다는 거예요...

한국에서는 주량을 판단할 때 애초에 단위가 소주인 느낌이 있거든요.

소주 1병 마시면 보통 마시네~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서는 그나마 비슷한 느낌인 니혼슈는 젊은 여자들은 진짜 안 마시는 느낌이고,

한국에서 마시면 정말 사이다 정도 느낌의 술들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한국같이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정말 불모지인 느낌입니다...

대신 맛있고, 쉽게쉽게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취하지 않으니까 막차 타고 집에 돌아가기도 쉽구요! (한국인 기준...^^)

 

그럼 지금부터, 일본에서는 어떤 술들이 판매되고 있는지 한 번 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생맥주

: 생맥주는 한국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주종이죠!

보통 음료에 술이 들어가 있으면 대부분 이자카야 느낌의 술집들이 많은데,

맥주만큼은 정말 일반적인 라멘 가게에서도 판매할 정도로 일본에서 많이 마시는 술이에요.

 

한국에서 맥주를 마셨을 때는 대부분 병맥주로 판매했던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병맥주는 아직 본 적이 없고 전부 다 생맥주로 주문한 기억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생맥주 마시고 싶으면 주문 받으시는 분께 따로 생맥주가 있냐고 여쭤봤던 것 같은데,

일본은 그럴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사실 저는 병맥주가 생맥주 맛을 절대 못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맥주는 가장 기본적인 술인 만큼 가격도 저렴한 선에서 형성되어있는데요.

보통 이자카야 가면 300엔-400 선에서 마실 수 있어요. (한국 기준 3-4000원)

프랜차이즈가 아니거나, 외국인들이 많이 오지 않는,

정말 일본어만 들리는 동네 이자카야에 갈 경우 이것보다 싸게 파는 경우도 왕왕 있답니다!

 





메뉴판에 맥주 종류가 다양해서 고민이 되실 수도 있는데,

보통은 그냥 전부 다 생맥주(나마비-루) 달라고 하면 알아서 주시기 때문에

저도 일본 교환학생하면서 맥주 메뉴판은 딱히 안 보고

그냥 생맥주만 주문했던 적이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 기준, 야끼토리와 튀김은 무조건 맥주에 가장 잘 어울린답니다...♥

 

 

 

하이볼

: 요즘, 일본에서 술집이라면 정말 웬만하면 판매하고 있는 술인 하이볼입니다!

얼마 전에 [오사카에 사는 남자들]이라는 채널과 연예인 강남이 콜라보하면서

오사카 술집에서 찍은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듣기로는 하이볼이 이렇게 일본 전역에 유행하기 시작한 게 정말 몇 년 안 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 술집에서는 하이볼 파는데를 아예 본 적이 없고,

하이볼이 마시고 싶으면 굳이 검색해서 찾아 가야 했던 걸로 기억해서, 굉장히 신기했어요.

 

게다가 한국에서는 하이볼을 마시려면 기본 7-8000원을 줬었던 것 같아서,

땡길 때가 아니면 굳이 찾는 술은 아니었는데

일본 교환학생에서는 어딜 들어가도 하이볼이 있길래 놀랐답니다.

 

하이볼에도 굉장히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기본 하이볼이 있고,

여기에 진져에일을 섞은 진쟈하이볼과 우롱차를 섞은 우롱하이볼,

콜라를 섞은 콜라하이볼 이 네 가지는 어느 가게에서나 판매하는 기본적인 하이볼 구성인 것 같아요

 

저도 어딜 가든 이 네 개 하이볼은 본 것 같구요!

여기에 좀 더 다양한 주종을 취급하는 술집은 메론하이볼이나 귤하이볼같이

특별한 조합을 섞은 하이볼을 판매하고 있기도 해요.

술이 약한데, 맛있는 술은 마시고 싶은 분들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일본은...

 

하이볼 역시 맥주만큼이나 일반적인 술이기 때문에 대부분 350-450엔 선이면 마실 수 있어요. (한화 약 3500-4500원)

사이즈도 우리나라 유리 맥주컵만한 사이즈가 아니라, 생맥주잔 정도로 큰 잔이기 때문에

가성비도 나쁘지 않은 술이에요!

 

일본 교환학생하면서 이자카야에 들어가면 정말 10분에 한 번씩 주변에서

진저하이볼 추가하는 소리가 들린답니다 ㅋㅋㅋㅋ 일본인들도 대중적으로 많이 마시는 술이에요.

 

 

 

이건 오사카 전 역, 쥬오역에서 갔던 이자카야인데요

특이하게 오로나민 하이볼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가게마다 특이한 하이볼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흥미로우면 일본 교환학생 오셔서 한 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로나민 하이볼은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사와

: 사와야말로 한국에서는 정말 취급하는 걸 본 적이 없는 술이에요.

아마 일본 교환학생 동안 또래 일본인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제일 많이 마시는 술 아닐까 싶어요!

 

한국인 친구들이랑 마실 때도, 쓴 맛이 전혀 없고 그냥 단 레몬 음료수 같아서

첫 잔으로 만만하게 마시기 딱 좋은 주종이라서 많이 마시구요

 

사와 중에서 가장 흔한 종류는 레몬 사와예요.

사와 자체가 과즙이나 소다수에 술을 섞은 음료를 통칭하는 개념이라서,

레몬즙+설탕+술 이렇게 말아주는 술이 레몬 사와인거죠

보통은 소주나 청주를 사용한다고 해요

 

레몬 사와 말고도, 그레이프 사와나 매실(우메)사와도 있어요!

전부 다 도전하기 쉬운 술인 만큼 한 번쯤 드셔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참고로 레몬사와는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캔레몬사와도 대부분 평타 이상은 하기 때문에,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 돌아와서 마시는 술로도 제격이라고 생각해요!

 

레몬 사와는 단 종류와 달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데요, 어느쪽이든 가격은 비슷해요

레몬사와도 하이볼과 비슷하게, 350-450선에서 맛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건 오키나와 음식 전문 이자카야에 갔을 땐데, 왼쪽 위에 보시면 컵이 보이시죠?!

이게 바로 이 가게에서 판매하는 오키나와 사와였어요! 라임이 들어간 것 같았는데, 상큼하고 맛있었답니다.

일본 교환학생 생활동안 이렇게 도전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츄-하이

: 츄하이는 비교적 도수가 높은 증류주 (소주, 위스키, 보드카)에 과즙과 탄산음료를 넣어 만든 음료예요!

도수가 높다고는 하지만 사와랑 사실 별로 차이랄 것도 없는 정도입니다

소주의 일본식 발음인 쇼-츄에서 ‘츄’를, 하이볼에서 ‘하이’를 따와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츄하이 역시 섞어 만드는 술이다보니 종류가 진짜 많은데요.

사와나 하이볼과 똑같이 과즙에 술을 섞은 경우가 가장 많고,

간혹가다가 가리가리쿤같은 아이스크림을 넣고 만드는 특색 있는 츄하이도 있어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몇 년 전에 유행했던 메로나+사이다+소주 같은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ㅋㅋ

츄하이랑 사와는 대충 비슷한 느낌이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사와가 좀 더 단 느낌이고

츄하이가 좀 더 탄산의 느낌이 강했어요.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츄하이 역시 다 비슷비슷한데, 300-400엔 정도예요.

아무래도 들어가는 게 용량이 큰 탄산음료이다보니 잔도 거의 500ml잔처럼

큰 경우도 많아서 두고두고 마시기 좋은 가성비 아이템입니다! ㅎㅎ

 

 

일본주 (니혼슈)

: 한국 소주가 그리워서 소주 종류를 찾다가 발견한 증류주입니다!

소주랑은 전혀 다른 맛이지만 그래도 일본주만의 맛이 있어서,

처음에는 사와나 하이볼을 마시다가 술기운이 오르면 항상 일본주로 주종을 바꾸곤 합니다... ㅋㅋㅋㅋㅋ

 

소주처럼 쓰지만, 조금 더 시큼하고 특유의 맛이 있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소주는 정말 알코올 그 자체밖에 없는 맛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본주를 마셨을 때는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 게 신기해요.

 

독특한 점은 어딜 가든 일본주가 평온(상온)/고온으로 나뉘어진다는 점이에요

뜨거운 것으로 주문할 경우 (아따따카이), 일본주가 담겨나오는 유리병 자체가 어딘가에 데워진채로 나오는데요

이렇게 마시면 정말 빨리 취하지만, 술을 뜨겁게 마시니 진짜 새롭고 중독되는 맛이더라구요!

 

이제는 평온의 일본주는 못 마실 정도로, 일본주를 마시면 무조건 따뜻한 것으로 주문합니다...

술은 얼음장같이 차가워야 꿀떡꿀떡 넘어가지! 주의였던 저도 설득한 마법의 술이에요...

 

 

 

또한, 위의 것들은 칵테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바에서도 판매할만큼

흔한 술들이니 일본 교환학생 오시면 어디에서든지 맛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일본은 스탠딩바/칵테일바도 정말 많기 때문에, 술값이 싼 바를 찾는 맛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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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2. 16. 09:51

일본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일본 여행 기념품!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우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일본 교환학생이 추천하는 일본 여행 기념품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우리나라도 그렇듯이, 일본도 여행을 갔다올 경우 대부분 기념품을 사오는 편인 것 같아요!

제주도나 강릉 갔다오신 분들이 꼭 감귤 초콜릿이나 닭강정 사오듯,

일본 역시 여행 간 지역의 특색을 담고 있는 기념품들을 많이 사오거든요.

 

일본어로 기념품은 ‘오미야게‘로,

구글에 ‘지역 이름+오미야게’ 이렇게 검색하면 기념품 랭킹이 쭉 나온답니다. 

 

가령, 일본 교환학생의 도쿄의 기념품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도쿄+오미아게를 검색한 사진입니다.

 

‘받고 싶어!’ 도쿄 기념품 추천 42선 이라는 게시글을 들어가볼게요.

 



 

 

 

 

한국에서도 한 때 정말 유행했던 도쿄바나나도 보이네요 !
 
이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기념품을 검색할 경우에는
 
대부분 게시글에서 야후나 아마존같이 바로 쇼핑할 수 있는 엔진으로의 하이퍼링크도 걸려있어서 편한 경우가 많죠
 
그러나 여행까지 갔는데 인터넷으로 기념품을 살 수는 없다! 하시는 분들은 직접 구매하셔야 할텐데요 ㅠㅠ
 
보통 여행지의 기념품은 면세점, 터미널역, 백화점 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현지인들보다는 관광객이 많이 사다보니 여행을 마칠 때 사가기 쉬운 곳으로 입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도쿄바나나같이 해외에서도 유명한 제품들은 가품들도 많이 생산되어 속아 넘어가 구매하기 쉽기 때문에,
 
면세점이나 백화점같이 검증된 곳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제부터는 일본 각 지역의 유명 기념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본 교환학생인 저와 같이 살펴보도록 해요!

 

 

 

 

1. 도쿄의 오미아게 

 

(1) 도쿄벽돌빵 東京レンガぱん



도쿄역 마루노우치 역사의 붉은 벽돌을 형상화한 빵이라고 해요

참고로 마루노우치는 일본의 황궁과 도쿄역 사이에 있는 거리를 일컫는 것으로,

황궁 근처이니만큼 다른 지역보다는 좀 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라고 해요

 

마루노우치 앞 광장에서 사진 찍는 게 요즘 유행이라고 하니,

도쿄 여행에서 한 번 들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가격: 낱개 287엔, 4개입 한 상자 1250엔

 - 판매 장소: 가게 본점 (東京あんぱん豆一豆(まめいちず)

                 JR 도쿄역 구내 1층 사우스코트 내부

 

 

(2) 도쿄바나나빵 東京ばな奈「見ぃつけたっ」



: 앞에서도 등장했고, 이미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디저트죠!

옛날에 일본 여행 가는 친구들한테는 꼭 사오라고 한 번쯤은 말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일본 교환학생인 저는 처음 먹었을 때 엄청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었어서

내 돈 주고 사먹을 일은 없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자꾸 중독성이 생기더라구요?!

 

한 상자에 낱개 포장으로 한 입 크기의 빵이 여러 개 들어가 있어서,

선물하기 아주 좋은 구성인 것 같아요. 학교나 회사에 가져가도 나눔하기 쉽구요.

 

일본 교환학생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나눔할 계획이라면

아무래도 이게 반응이 제일 좋은 기념품일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맛도 바나나맛 외에, 캬라멜, 하트메이플, 초코 바나나 등 다양한 맛이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    가격: 4개입 594엔, 8개입 1166엔, 12개입 1728엔

    판매 장소: 일본 국내에만 100여곳, 하네다/나리타 공항 면세점 및 터미널 역

 
 
2. 오사카의 오미아게
 
오사카는 도쿄 만큼이나 한국인에게 인기 많은 관광지이죠!
 
날씨도 따듯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있고,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 느낌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1) 551 호라이의 돼지고기 만두 551蓬莱の豚まん



551 호라이의 만두는 오사카지역에서 굉장히 유명한 만두 가게 체인점이에요

전철역이나 백화점 안에 입점되어있기도 하고, 저녁 시간대에는 이 곳에서 만두를 포장해가려는

직장인들이 줄을 서 있는 광경도 일본 교환학생을 하다보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만두를 정말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은데,

집 주변에 있는 551horai는 볼 때마다 줄을 서 있어서 아직까지 도전을 못 해봤네요…

아무래도 다른 기념품들과 다르게 만두라는 완제품인만큼,

기념품보다는 오사카 여행 중에 호텔에 들어가서 맥주와 함께 마실 야식 정도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비행기나 장시간 이동의 경우 쉬기 쉬운 음식이 만두이기 때문에,,,

 

    가격: 10개 2100엔, 6개 1260엔, 4개 840엔, 2개 420엔

    판매 위치: 551호라이 난바 본점

          난카이난바역점

          오사카역 미도스지구치점

          신오사카 유초구치점

          우메다 한큐점 (제 생각엔 한큐 백화점이 있는 곳에는 입점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    리쿠로 아저씨네 갓 구운 치즈케이크 

      「りくろおじさんの店」焼きたてチーズケーキ



제 기억에는 이 치즈 케이크도 몇 년 전 한국에서

크게 유행했던 치즈 케이크였던 것 같은데요

 

한국에서는 엉덩이 치즈케이크로 불렸던 것 같아요

가볍게 내리쳐도 탄력있게 올라오는 푸딩같은 감촉 때문에 아주 인기가 많은 케이크예요

치즈 케이크 위에 올라가 있는 인자한 아저씨의 표정이 시그니처 포인트랍니다! 

 

    가격: 18cm 865엔

    판매 위치: 리쿠로네 아저씨 가게 본점 (난바)

          가게스미노에 공원점

          JR 텐노지역 점

          다방 리쿠로 카페 room

          다이마루 신사이바시점

  

 

3. 홋카이도의 오미아게

 일본의 겨울하면 바로 생각나는 지역이 있으신가요?

일본에서는 삿포로가 있는 홋카이도가 그런 이미지인데요.

한국보다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일본에서 눈이 펑펑 내리는 경험을 할 수 있고,

키까지 쌓인 눈을 걷다 보면 설국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멋진 관광 명소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본 교환학생으로서 일본에서도

자주 가는 관광지 홋카이도의 대표 기념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하얀 연인 白い恋人

 

삿포로 갔다 왔다, 하면 무조건 사오는 기념품 중 하나이죠!
 
삿포로시의 이시야 제과에서 판매하는 과자로, 바삭한 버터 과자 안에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있어 독보적인 맛을 자랑하는 홋카이도의 대표 기념품 중 하나입니다
 
저는 단 과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일본 여행 갔다온 사람들이
 
사온 기념품 과자들은 그냥 한 번 먹어본 걸로 만족하는 정도였는데
 
이 과자는 정말 일본 교환학생 겨울 내내 두고두고 먹었던 것 같아요
 
일본에서도 굉장히 인기 있는 디저트입니다!
 
 
 
 
    가격: 화이트 9장 712엔, 12장 950엔, 18장 1425엔 등
 
    판매 위치: 신치토세 공항: 로비점, 7번 게이트점, 9번 게이트점
 
          하코다테 공항: 로비점
           구시로 공항: 로비점, 게이트점
           왓카나이 공항: 로비점
 
 
 
(2)    로이즈 생초콜릿 ロイズの「生チョコレート・スイーツ」



 

 이것도 역시 한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제품이죠!
 
초콜릿을 중탕하여 만드는 제품들과 달리 홋카이도산의 생크림이 들어가서
 
더욱 깊은 풍미와 맛을 자랑하는 로이스 초콜릿이 홋카이도의 대표 기념품입니다
 
계절 한정 특별한 맛을 선택할 수도 있고, 양주가 들어가는 등 특이한 맛도 있으니
기념품으로 사기 좋아 보여요!
 
 
 
다만, 생초콜릿 제품의 특성 상 냉동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한국에 돌아가기 직전에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훗카이도에는 로이스 초콜릿 월드도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의 명동에 있는 바프 아몬드 팝업 스토어 같은 개념인 것 같아요!
 
 
 
    가격: 한 상자 778엔
    판매 위치: 홋카이도 직영점
          삿포로시: 히가시나에호점, 삿포로 마루이점, 후쿠즈미점, 아이노사토공원점 등
          시니토세 공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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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5:08

일본 교환학생의 도쿄근교 여행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특파원 우츄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여행의 최적의 시기인 요즘,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죠?

 

그 중에서 일본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오사카와 도교라는

두 도시 사이에서도 비행기를 타야할 만한 거리이기 때문에

 

현지인들도 다른 지역을 방문할 때 여행을 가는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

일본 교환학생을 오셨을 때 가보면 좋은 도쿄 근교 여행지를 알려드릴게요 ~

 

 

 

일단 일본 교환학생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유튜브나 포털 등에서

가마쿠라 후기를 잔뜩 보시는 경우가 많을텐데요

 

가마쿠라나 에노시마가 일본 교환학생에서는 도교 근교 여행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라고 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이 곳은 바다도시인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서 크게 히트를 했던

만화인 슬램덩크의 배경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도시보다는 자연의 잔잔한 일본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곳을 꼭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일본 교환학생으로 이번 여행을 계획할 때 저는 노션이라는 페이지를

가장 유용하게 썼던 것으로 기억해서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일단 웹으로도, 앱으로도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당일에도 빠르게

이리저리 보기가 쉽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홈페이지 구성을 할 수 있어서

 

일본 교환학생인 제가 늦기기에 가장 가독성이 높은 방식으로

일본 교환학생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예산과 루트를 편성할 수 있었어요

 

 

 

일본 교환학생인 저의 가마쿠라 에노시마 여행 계획 페이지인데요 !

 

저는 일단 전 날 도쿄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도교 숙소에서 출발을 하는

시간부터 이른 오후 시간까지는 에노시마에

 

그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가마쿠라에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었어요 그 이유는 겨울에는 해가 빨리 져서 낮에 바다를 오래 보기도 어렵고

 

저는 무엇보다 일본 교환학생에 온 이상 가마쿠라 고등학교 역 앞에서

에노덴의 사진을 너무 찍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ㅠㅠ

 

 

그리고 도쿄에서 에노시마로 이동을 한 이후에는 에노시마에서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

 

에노시마는 항구도시인만큼 해산물이 굉장히 유명한데요

일본 교환학생을 오시면 멸치를 위에 올린 시라스동을 한 번 드셔보세요 !

 

시라스는 일본에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인데요

시라스빵도 맛있으니 한 번 일본 교환학생 때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저는 생선을 아에 못 먹어서 시라스동은 피아기로 하고

에노시마에서 수제버거집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

 

 

에노시마에서는 뻥튀기 과자 안에 토핑을 넣어서

파는 센베가 가장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그 중에서도 일본 교환학생 분들은 문어 센베를 가장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에너시마 역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향하는 곳으로 가다보면

 

문어 센베 기념품 점을 만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일본 교환학생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 !

 

 

 

가마쿠라는 관광지가 대부분 정해진 곳인데요

 

고쿠라쿠지, 하세, 그리고 가마쿠라코코마에 이렇게 방문하는 것이

일본 교환학생에게도 일반적인 루트라고 합니다 !

 

세 곳 모두 전철역에서 내리자마자 있을만큼 이동이 편리한 곳이고

고쿠라쿠지는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바닷마을 다이어리라는

영화의 배경지로 쓰였던 곳입니다 !

 

 

일본 교환학생에 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렇게 고즈넉한 풍경이

펼쳐져있고 여름에 이 곳에 오신다면 수국이 활짝 피어 있기도 해요 !

 

하세는 하세 대불로 유명한 곳인데 불교 건축물에 큰 관심이 없으시다면

일본 교환학생을 오셨을 때 굳이 방문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은 곳이에요

 

경주 여행을 갈 때 다들 불국사에 한 번씩 들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

 

 

가마쿠라코코마에는 바다 바로 옆을 지나게 되는 에노덴 정류장으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보통 일본 전차 감성은 이 곳에서 찍은 사진일 거예요

 

이렇게 일본 교환학생이 가면 좋을 도쿄 근교 여행지로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

 

다른 근교 여행지보다는 일본 교환학생이 가기에 이동 방법이

편리한 곳이니 꼭 한 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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