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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에 해당되는 글 24건
- 2024.01.29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시카고 대중교통 최신 정보!
- 2023.12.20 미국 교환학생의 시카고 연말 분위기 100% 즐기기!
- 2023.10.27 미국 교환학생 생활일기(feat. 고환율)
- 2023.10.19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리스트
- 2023.09.14 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 2023.08.11 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 2023.08.03 미국 교환학생의 일상! 한식 파티한 썰
- 2023.06.01 미국 교환학생의 미국 서부 여행기!
- 2023.05.04 미국 교환학생의 그랜드캐년여행!
- 2023.03.30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대중교통!(샌프란시스코 편)
글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시카고 대중교통 최신 정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순둥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시카고는 아직 미국 교환학생들의 여행지로 뜨진 않아서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최신 정보 업데이트도 느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최신 대중교통 정보와 택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카고 대중교통은 보통 CTA라고 통칭합니다.
버스와 지하철 거의 다 CTA 회사에서 운영하지만 시내 밖으로 까지 가는 버스는
가끔 Pace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Metra 버스 등 CTA와는 다른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를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버스와 지하철은 CTA이기에 멀리 가지 않는 이상
다 CTA를 이용하시게 될거에요. 먼저 CTA 요금과 충전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CTA
시카고는 미국 3번째로 큰 도시답게 대중교통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구글맵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CTA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로를 검색하면 지하철과 버스 노선을 보여줍니다.
CTA 지하철은 red, blue, brown, green, orange, pink, purple, yellow line으로 총 8개가 있습니다.
이 중 다운타운을 가는 것은 보통 blue line 혹은 brown line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blue line이고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은 orange line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드웨이 공항과 연결된 orange line이 운행정지 상태라고해요ㅠㅠ
그럼 버스나 우버를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 그런데 red line은 정말 타시면 안돼요!!
red line은 시카고 남부쪽과 연결된 지하철인데 시카고 남부가 위험한 지역입니다.
노숙자들도 많이 살고 총기사건도 자주 일어나는 곳이며 후드이기에
잠깐이라도 타시면 안됩니다. 대신 버스 red는 괜찮습니다!
지하철 red line만은 꼭 피하셔야해요.
현지 미국 교환학생들도 절대 안타는 지하철입니다.
그리고 CTA 버스는 많아요! 구글맵에 빨간색과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건
CTA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파란색은 PACE 버스라서 CTA가 아니에요.
그래서 CTA pass로는 이용하지 못합니다.
지하철과 버스 시간은 구글맵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5분 내외로 연착이 자주 됩니다.
제 생각으론 미국 버스들은 거의 휠체어 탄 분들도 이용 가능하게 만들어놔서
정류장마다 미국 교환학생 내리고 태울 때 시간이 더 드는 것 같아요.
또한, 미국 버스 정류장은 정말 가깝게 붙어있고 많습니다.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면 50개 정류장을 들려요...
기본으로 연착되고 분명 안지나갔는데 구글맵에서 지나갔다고 해도
보통 2-3분 뒤에 오니깐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버스는 하차벨이 없고 창문 쪽에 붙어있는 줄을 당기는 것입니다.
밑으로 쭉 당기면 하차벨이 눌러진겁니다. 나가는 쪽 손잡이에 하차벨이 있는데
한국 같이 중간 창문에 하차벨이 있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앞에서 하차가 가능하고 뒤에서 내릴 땐 노란색 부분을 밀면 돼요!
미국 교환학생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버스는 한번 탈 때 2.25달러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은 2.5달러 입니다. 그리고 둘다 2시간 내에 환승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하루에 대중교통을 3번 이상 탈 예정이라면 패스를 끊는게 이득입니다.
원데이 패스는 5달러이고 3일은 15달러, 7일은 20달러이고 30일은 75달러입니다.
그런데 오헤어 공항에서 오는 지하철은 편도 5달러입니다! 만약 버스에서 현금을 내신다면 편도 당 2.5달러입니다.
지하철역에는 보통 표를 살 수 있는 기계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없기에 만약 이용하실 거면 현금이나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기계를 이용하거나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앱을 이용하실거라면 “Ventra”라는 앱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스토어 둘다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 카드를 등록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 교환학생 중 지하철을 먼저 사용하실 거라면 기계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가 없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앱을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카고 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 대중교통의 특징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안전장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문도 정말 빨리 닫혀서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버스와 지하철 모두 노숙자가 탈 수 있기에
미국 교환학생들은 항상 주변 살피면서 피하셔야합니다.
2. 택시
미국에서 여행하거나 미국 교환학생 생활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죠!
밤엔 대중교통이 위험해서 택시를 불러야합니다.
시카고도 밤에 지하철과 버스 다 위험합니다.
그래서 미국 교환학생들은 Uber 혹은 Lyft를 이용해야합니다.
우버는 한국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그리고 Lyft는 저도 미국와서 처음 들어보고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우버와 똑같은 택시 어플입니다. 그런데 Uber보다 훨씬 가격이 저렴하게 잡힙니다.
미국 교환학생 위치에 따라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저는 보통 Lyft가 더 요금이 싸서 Lyft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두 어플 다 설치하셔서 수시로 확인하시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연을 봤다거나 경기를 봤다거나
미국 교환학생들이 많이 몰려서 택시를 잡고 있는 상황이라면
Lyft가격으로 가장 비싼걸 불러야합니다. 그래도 안잡히는 경우 많아요..!
저는 최근에 시카고 불스 경기를 보고 왔는데 처음에 Lyft를 저렴한 가격으로 불렀는데
거의 다와서 취소를 하더라구요.. 너무 가격이 저렴하면 오다가 드라이버가 취소하고
더 높게 부른 사람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ㅠㅠ
이때 미국 교환학생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보통 큰 센터에서는 우버존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만 우버나 리프트를 통해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지 않는 택시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말걸면서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가격흥정을 하면 그나마 괜찮은 가격에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져서 우버 잡으실 거면 엄청 일찍 나오셔야해요!
저는 10분 전에 나왔는데 그것보다 더 일찍 나오셔야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ㅠㅠ
보통 시카고에서 20-30분 거리는 20달러 초반이나 중반 정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운타운 쪽은 조금 비싸게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타야하니깐 팁까지 생각하면 20달러 중반에서 후반 정도 항상 들어요!
▼한국버스 vs 미국 버스,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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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미국 교환학생의 시카고 연말 분위기 100% 즐기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순둥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는 시카고 연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사실 시카고는 추수감사절이 지나고부터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도 열리고 해서
연말 분위기가 났거든요! 예쁜 건축물이 많은 시카고의 연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요즘 시카고는 4시가 되면 해가 슬슬 지기 때문에
더욱 일찍 외출하고 있습니다. 두시인데 저 노란색 노을 보이시나요...
미국 교환학생 학교에서 다운타운을 가려면 보통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버스 한번 이상은 환승해야합니다.
시카고 극장 저 간판이 유명하죠? 밤에 훨씬 예쁘답니다ㅎㅎ
그리고 MACY'S에서 벽 외관에 장식을 해놨습니다.
미국은 항상 백화점에서 이런 시즌에 적극적으로 꾸미는 것 같습니다.
추수감사절에서는 백화점에서 퍼레이드도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더욱 화려하게 미국 교환학생 중 연말을 맞이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시카고에서 유명한 인텔리젠시아 카페를 갔습니다.
이 커피는 한국에도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인데 시작이 시카고입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미국 교환학생 오기 전에 정말 기대하였습니다.
저는 일반 핫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적당히 산미가 있어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특별한 맛은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필즈 민트 모히토 커피가 더 맛있었어요ㅎㅎ
그래도 이 커피는 끝맛이 되게 깔끔했어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매장 분위기도 나름 좋았습니다.
시카고 크리스마스 마켓이 한참 진행되고 있어서 갔습니다.
이 마켓은 11월 17일 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다운타운 한복판에서 열리고 있어서 미국 교환학생이라면 시카고의 아름다운 건물들 속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컸습니다.
가게들이 되게 많았는데 크게 오너먼트샵과 푸드코트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확실히 미국 사람들이 꾸미는 것에 진심이어서 그런지
오너먼트샵에는 엄청 다양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도 정말 많았어요! 푸드코트에도 다양한 음식들이 팔고 있었습니다.
독일식 소시지와 핫도그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류인 빵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사는 핫초코 가게가 있었습니다.
일반 핫초코는 10달러이고 머그컵도 함께 주는 핫초코는 16달러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 머그컵이 매년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머그컵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교환학생들이 저 머그컵을 사서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는 짐이 너무 많아서 머그컵은 안샀습니다!
또한, 푸드코트에서 사서 먹을 수 있는 실내공간도 마련해놓았더라구요!
생각보다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푸드코트가 현금만 받았습니다.
만약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실 예정이라면 소액의 현금을 챙겨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켓 안에 ATM이 많지만 수수료가 많이 나올 것 같더라구요.
저녁은 예약해뒀던 Gibsons steakhouse를 갔습니다.
이 스테이크 가게는 시카고에서 유명합니다.
저는 워낙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미국 교환학생 온 시카고에서 계속 먹고 싶었거든요ㅠㅠ
그런데 연말에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가게 되었습니다.
시카고도 연말 식당은 항상 예약이 꽉 차있어서 미리미리 예약을 해놓아야 할거에요!
저희는 예약해둔 시간보다 조금 빨리 왔는데 먼저 들여보내주더라구요!
웨이터가 안내해줘서 앉았는데 웨이터가 정말 친절했습니다!
젠틀하게 고기 부위들을 가져와 소개해줬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미 생각해놓은 메뉴들이 있어서 그걸로 주문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세명이서 먹을 것이기 때문에 Porterhouse steak 큰 사이즈 하나랑 사이드로 아스파라거스와 버섯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모스카토도 주문했습니다.
저는 뉴욕 울프강에도 다녀왔는데 여기 분위기가 더 좋았습니다.
뭔가 정말 연말에 미국 가족들이 올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마침내 스테이크와 사이드 메뉴들이 나왔습니다.
미디움 레어로 했는데 고기가 정말 정말 부드럽더라구요ㅠㅠ
저는 두꺼운 스테이크보다 얇은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썰려온 두께도 너무 적당했었습니다.
고기에 거의 간이 안되어 있었어서 시즈닝소금을 뿌려 먹었습니다.
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스파라거스와 버섯도 맛있었습니다.
버섯이 귀여운 버섯이었는데 작아서 오히려 한입에 넣어먹기 편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도 맛있었습니다. 같이 간 미국 교환학생 언니는
미국 교환학생에서 먹은 아스파라거스 중에 제일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은 팁포함 인당 100달러 정도였습니다.
와인도 먹었는데 저정도 가격이면 정말 싸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전 사실 가격을 떠나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ㅠㅠ
웨이터도 딱 기분좋게 친절했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스테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밤엔 또 먼저 예약해둔 Andy's Jazz Bar에 다녀왔습니다. 시카고 3대 재즈바 중 하나입니다.
앤디스 재즈바는 시간대마다 공연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래서 한 타임마다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워크인도 가능하지만 공연이 끝날 때까지 중간엔 입장을 못해서 오래 기다려야할 수도 있습니다.
입장료는 15달러입니다. 신분증을 확인할 때 함께 지불하면 됩니다.
지불하고 웨이터를 따라 자리에 앉으시면 돼요.
저희는 온라인 예약 때 미리 좌석을 정할 수 있어서 Main Seating Area를 선택했었습니다.
이 자리는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다른 자리는 살짝 멀리서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저희 자리는 무대와 정말 가까워 감상하기는 좋았지만 대화를 나누기엔 다소 연주소리가 컸습니다.
앤디스 재즈바 메뉴는 파스타, 샐러드, 햄버거, 리조또, 스테이크 등 메인 음식과 나초 등 에피타이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맥주와 칵테일 등 다양한 술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전에 배부르게 저녁을 먹고 와서 안주를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아이스크림이 있냐고 했는데 메뉴판엔 없어도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스크림과 술을 시켰습니다. 바닐라빈 아이스크림인데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에서 먹은 아이스크림 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스테이크를 먹어서 살짝 느끼했었는데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서 완전 괜찮아졌습니다
ㅎㅎ 8시 입장이었는데 8시 30분부터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시카고에서 그린밀 재즈바를 다녀왔었는데 그린밀과는 스타일이 많이 달랐습니다.
이 앤디스 재즈바는 현대 퓨전 재즈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들 옷차림도 그렇고 가게 분위기도 살짝 formal 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드러머가 정말 실력있더라구요..! 그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공연을 하고나서 슬슬 계산서를 갖다주더라구요.
총 인당 20달러 넘게 나왔습니다. 확실히 입장료가 있어서 그런지
미국치고 음식이 비싼건 아니었습니다.
저는 정통 재즈를 좋아해서 그린밀 재즈바가 더 좋았지만 앤디스는
완전히 느낌이 달라서 한번 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칼럼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카고의 연말도 생각보다 할 것도 많고 예쁜것 같습니다.
시카고로 연말에 여행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미국 크리스마스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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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생활일기(feat. 고환율)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순둥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생활일기(feat. 고환율)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미국 교환학생 칼럼은 1300원대 고환율 시대에의 미국 생활을 담으려고 합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환율이 더욱 올라 1360원까지 올랐는데요.
환율이 올라도 외식과 문화체험은 안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미국 교환학생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 물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은 모든 가격에 tax가 붙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써져 있는 가격에 조금 더 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결제를 해야합니다.
체감상 한국 물가보다 1.5-2배 정도 비싼 것 같습니다.
현재 환율 때문에 모든 물건이 한국보다 비싼 것 같아요ㅠㅠ
크게 마트, 외식, 교통, 쇼핑 순서대로 물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마트
마트는 보통 Target, Jewel Osco, Walmart를 이용합니다.
저는 미국 교환학생 학교 근처에 Jewel Osco가 있어서 여기를 거의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마트에 비해 Jewel Osco가 식료품이 많은 느낌이에요!
미국은 살찌는 음식이 싸고 건강한 음식은 비쌉니다.
그래서 채소들이 한국보다 비쌉니다. 작은 양배추도 3000원이 넘습니다.
과일은 한국보다 싼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워낙 과일이 비싸서 싸다고
느껴지지만 유럽이나 다른 나라에 비해선 비싼 것 같아요.
과일도 종류마다 다르지만 예를 들어 토마토 하나에 2500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 더욱 다양한 과일이 많고 맛도 좋은 편이라
저는 컵에 담겨있는 과일들을 갈 때마다 사는 편입니다.
그리고 유제품 같은 경우는 한국이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계란이나 우유, 치즈도 한국이랑 가격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하지만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소고기는 미국에서 싼 거 아시죠?
저는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데 미국 와서 완전 뽕 뽑고 있습니다 ㅎㅎ
소고기는 한국보다 훨씬 싼 편입니다! 다만 빵, 과자 종류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종류는 많지만 크기가 너무 큰 것도 있고 가격도 싼 편이 아니라서 잘 안사게 되는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미국 마트는 외식할 때 비해 돈을 절약할 수는 있지만 고환율로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쌉니다.
2. 외식
미국에서 외식하면 한국보다 2배 정도 더 비싸게 줘야 합니다.
한국은 보통 밥 한끼에 30000원 정도 들지만 미국은 인당 50000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외식은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한국보다 1.5-2배 비쌉니다.
커피도 보통 6-7천원이고 디저트도 1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ㅠㅠ
고환율 때문에도 있지만 미국 팁문화가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팁 인플레이션이 생겨서 점심은 최소 15%이고 저녁은 최소 18%입니다.
세금 포함 가격에 팁이 붙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ㅠ
그래도 미국엔 정말 다양한 미국 교환학생 음식들이 많기에 가격이 비싸도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교통
미국 지하철과 버스도 한국보다 비쌉니다.
시카고에서 지하철과 버스는 한 번 타는 데에 3000원정도 듭니다.
저는 학교에서 교통카드 패스를 구매하도록 하여서 한 학기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저녁에는 우버를 필수로 타야합니다.
미국 밤에 대중교통을 타면 정말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까지 30분 정도 걸리는 데 평균 25달러정도 나옵니다.
한화로 30000원 정도입니다. 확실히 우버 보단 대중교통이 저렴하지만
저녁에는 이용할 수가 없어서 우버를 이용해야합니다.
그래서 미국 교환학생 외식할 때 우버 비용도 필수로 들기에 돈이 더 많이 나갑니다.
4. 쇼핑
미국은 정말 쇼핑할 거리가 많습니다.
모든 나라의 제품이 거의 다 들어와 있어서 직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제품들이 미국에 많기에 미국에서
사면 이득인 제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의류에서는 스투시,
슈프림, 폴로 등이 있고 명품은 코치, 토리버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아울렛이 있기에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저는 미국 교환학생에 와서 한국에서 직구해야하는 아이템들을 많이 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는 제품들을 미리 샀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 제품들이 모두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고
비싸게 사야한다는 메리트가 있기에 구매하게 된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아울렛에서 득템하게 되면 정말 싸게 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가로 사도 한국보다 싸서 이득이지만 아울렛에서는
평소에도 세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아울렛에서 사면 싸게 살 수 있는 물건이 훨씬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은 주 tax와 도시 tax가 각각 붙고 주와 도시마다
tax가 많이 다르기에 다른 지역보다 비쌀 수도 있습니다. 시카고는
tax가 비싼 편이라 현지인들도 시카고 미국 교환학생에서는 쇼핑을 잘 안한다고 합니다. 그
래서 각 지역의 의류, 신발 등 품목에 따른 tax가 얼마인지 알아보고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미국에서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기에 돈을 아끼기엔 힘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돈을 아끼기 위한 방법은 한가지 인 것 같습니다.
외식을 자제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사실 외식이 가장 지출이 큰 부분이기에
이 부분만 신경 써도 한국이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보통 미국 마트는 대용량으로 팔고 유통기한도 한국보다 훨씬 길어서
한번 장을 보면 꽤 버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해먹으면
확실히 살도 덜 찌는 것 같아요! 외식을 하면 팁이 붙는데
마트에서 장을 보면 팁도 없기 때문에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밤늦게 돌아다니지 않고 해 지기 전에 대중교통을 타고
들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밤엔 기온이 확
내려가는데 아침 일찍 나가서 해 지기 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전하기도 하고 비용도 줄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큰 돈 들여서 미국에 왔고 많은
경험을 하려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하기에 하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은 아끼지 않고 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생활일기(feat. 고환율)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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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순둥이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리스트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저는 미국 교환학생 입국 한 달 전부터 리스트를 생각해놓고
미국 교환학생 필요한 것을 먼저 구매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짐싸기는 입국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습니다! 캐
리어는 가장 큰 캐리어로 두 개 가져갔고 배낭 1개랑 기내용 가방 1개를 챙겼습니다.
1. 미국 교환학생 서류
미국에 가져가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필수 서류들인거 아시죠?
저는 혹시나 미국 입국이 거절당하는.. 상황이 올까봐 서류를 계속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특히나 미국 입국은 다른 나라보다 많이 엄격하기 때문에 모든 상황을 대비해야합니다!
미국 입국 준비까지 하면서 몇번이고 정말 미국은 들어가기 복잡한 나라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필수 미국 교환학생 서류들과 제가 준비한
추가 미국 교환학생 서류들 리스트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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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허가서
-은행 잔고 증명서
-왕복항공권
-보험 서류
-예방접종 증명서
-재학증명서
-시간표
저는 혹시 몰라서 비자 준비할 때 썼던 자료들 다 챙겨갔어요!
그런데 볼드체 서류들은 필수로 꼭 챙겨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생활용품
다음으로 중요한 미국 교환학생 생활용품을 소개하겠습니다.
-토너
-로션
-선크림(바르는거, 뿌리는거) : 미국 햇빛은 한국 햇빛이랑 비교가 안되니..
원래 선크림 잘 안바르는 분들도 꼭 넉넉히 챙겨오세요! 계절 상관없이 선크림 발라야합니다.
목이랑 팔에도 바르는게 좋아서 뿌리는 제형도 추천해요!!
-꾸덕한 수분크림: 미국은 습하지 않고 건조한 지역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할 때쯤은 너무 건조해집니다.
피부로 느낄정도로 정말정말 건조해서 건성분들과 지성분들 모두 촉촉한 크림 챙겨오세요!
파운데이션, 팩트
색조 화장품
탁상거울: 여긴 이런거 하나도 1만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챙겨오면 편하실거에요!
머리끈, 머리핀, 머리빗
고데기
손톱깎이 세트: 이런것도 미국에서 사실순 있는데 비싸서..! 챙겨오는거 추천드려요!
소독약
안경
렌즈
인공눈물
선글라스: 정말 미국은 선글라스 없으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니깐 까먹지 말고 꼭 챙겨오세요!
마스크팩
여드름 패치
과산화수소수: 전 이거 안챙겨왔는데 후회했어요ㅠ
검정 옷보다 흰색 옷을 훨씬 많이 입는데 얼룩 묻었을 때 이것만큼 한방인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여행용 세면키트: 미국 교환학생 여행 생각 중이시면 필수템입니다!
클렌징폼
오일클렌저
립앤아이리무버
수건
화장솜
칫솔 치약 세트
샤워 가운: 씻고 안에서 옷갈아입기 힘드니깐 바로 가운 입고 방에서 입으면 정말 편합니다..
욕실 슬리퍼
-실내용 슬리퍼: 미국은 집에서도 신발을 신고 생활하기 때문에 우리는 무조건 챙겨가는게 좋습니다!
110v 돼지코
멀티탭
옷걸이 충분히
세탁망
작은 우산: 미국은 비가 한국만큼 많이 오지는 않지만 잠깐 내렸다가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작고 가벼운 우산 챙겨오세요!
압축팩
줄 이어폰: 에어팟을 혹시나 잃어버리는 긴급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챙겨오시면 편하실겁니다.
3. 의류
저는 시카고가 바람도 많이 불고 정말 추운 도시이기에 추운 날씨에 맞춰서 의류를 챙겼습니다.
그리고 옷은 적당히 챙기되 너무 안챙기면 또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 의류를 많이 챙겨가지 말라고 해서 정말 최소화해서 챙겨갔는데
막상 입을 옷들이 없어서 살짝 후회했어요! 완전 맘에 드는 옷이 있으면
그냥 사겠는데 한국에 있는 데 가져오지 않아서 사야하는 의류들이 너무 아까웠어요ㅠㅠ
고환율로 옷 한 개도 정말 정말 비싸거든요...!
-양말, 수면양말
-히트택: 지금 시카고 10월 초인데 6도라서.. 히트택 덕분에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반팔 티셔츠
-운동복
-청바지
-맨투맨
-후드티
-원피스형 수면잠옷: 옷 갈아입을 때 한번에 입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합니다! 그리고 씻고 입을 때도 너무 편해용..
-수영복: 저는 물놀이를 별로 안좋아해서 수영복을 안챙겨왔는데 미국에 와선 뭐든 다 하게 되어있더라구요..!
-패딩
-바람막이
-니트
-속옷
-코트
4. 의학품
본인이 챙겨가야 할 의학품들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평소 안아프신 편이어도 꼭 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등 필수 약들은 챙겨오세요!
저도 잘 안아픈 편인데 미국 교환학생 오자마자 감기 걸리고 몸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다양한 영양제들이 많고 가격도 꽤 괜찮아서 영양제는 미국에서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합감기약
-진통제
-소화제
-파스
-생리통약
5. 주방용품
주방용품은 본인이 쓸 것들만 적당히 챙겨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미국 교환학생 룸메들이랑 함께 구매해 같이 쓰고 있는데
각자 쓰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혹시나 모르니 적당히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도마
-고무장갑: 일반 마트에는 절대 안 파니깐 꼭 들고오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접시, 그릇 (전자레인지 이용 가능)
-수저 세트: 여긴 젓가락을 살 수 있는 곳이 흔하진 않아서 수저 세트 꼭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수저통: 숟가락이랑 젓가락 보관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텀블러: 미국 사람들은 텀블러를 많이 들고 다니고 물을 정말 많이 마십니다. 그래서 텀블러를 꼭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6. 음식
한식 무조건 많이 챙겨가실 바랍니다! 생각보다 가면 한식이 많이 그리우실 거에요..
특히나 초반에 엄청 생각나니깐 꼭 챙겨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햇반
-김
-라면
-고추장
-국 블록팩
-3분 카레, 짜장
이렇게 간략히 미국 교환학생 짐 리스트를 적어봤습니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생활용품과 주방용품들은 미국에서 비싸기에 한국 다이소에 가서 많이
챙겨오시면 초기 비용 아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의류 중 하의는
종류별로 챙겨오시는게 좋습니다. 미국인들 사이즈랑은 맞기 힘들거든요!
솔직히 옷은 사진 예쁘게 찍으려고 챙겨오고 구매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사진 찍으면 예쁠 것 같은 상의 몇 벌이랑 손 많이 가는 상의 몇 벌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식은 많이 많이.. 메모해두시길 바랍니다!
미국 교환학생 준비물 리스트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미국 교환학생 정보가 궁금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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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 동부 여행 코스에 항상 1순위로 뽑히는 도시가 바로 뉴욕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 그러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낭만이 가득한 뉴욕으로 떠나 보시죠!
미국 뉴욕 인생 촬영지
뉴욕에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수많은 미국 교환학생 장소들이 있습니다!
1. Central Park
먼저 아름다운 다리, 상징적인 도시 스카이라인 전망을 자랑하는 Central Park는
뉴욕의 미국 교환학생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Central Park는 구불구불한 언덕, 초원, 연못, 호수, 숲을 갖추고 있어서
미국 교환학생 야외 활동을 위한 이상적인 배경을 제공합니다!
Central Park에는 Central Park Zoo, the Central Park Conservatory Garden,
the Bethesda Fountain 및 Terrace, Belvedere Castle 등 여러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있습니다!
2. Brooklyn Bridge
Brooklyn Bridge는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제공하며
낮과 밤 모두 미국 교환학생 사진을 찍기 좋은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3. Times Square
Times Square의 네온 lights과 광고판들은 다채롭고 활기찬 사진 배경을 만드는것 같아요!
4. Top of the Rock
Rockefeller Center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인 Top of the Rock에서는
Empire State Building과 Central Park를 포함한 도시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5. High Line
The High Line은 맨해튼 서쪽에 있는 공원으로서 도시의 독특한 전망을 제공하며 미국 교환학생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6. Grand Central Terminal
Grand Central Terminal은 유서 깊은 미국 교환학생 기차역으로서 아름다운 건축물과
멋진 중앙 홀을 갖추고 있어서사진 촬영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7. The Statue of Liberty
Liberty Island에 있는 The Statue of Liberty는 정말 아름다운 배경을 제공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투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여 크루즈를 타고 The Statue of Liberty 주변을 지나갔는데요!
노을이 지는 모습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제 모든 배경화면이 바로 이 사진이랍니다! XD
8. New York Public Library
New York Public Library는 아름다운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Rose Reading Room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장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뉴욕 거주 시민들만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9. SUMMIT One Vanderbilt
SUMMIT One Vanderbilt는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One Vanderbilt 빌딩에 위치한 새로운 전망대입니다!
SUMMIT One Vanderbilt는 1,000피트가 넘는 높이에서 뉴욕시의 360도 전망을 제공합니다!
Empire State Building, Chrysler Building, Central Park와 같은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유리 바닥과 유리벽이 있으며
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는 야외 테라스가 있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미학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10. Chelsea Market
Chelsea Market은 작은 가게들과 먹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었어요!
Los Tacos – NO. 1이라는 멕시칸 식당도 굉장히 유명한데, 저는 다른 체인점에서 먹고 왔기 때문에
lobster rolls을 먹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옷가게들도 있었고, 수공예품을 파는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았습니다!
High Line 또는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와 같은 명소들이 근처에 있어서
함께 방문하기에 편리하실 거에요!
미국 뉴욕 맛집
뉴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음식 현장이 있는 요리의 중심지이죠!
‘뉴욕 맛집’ 하면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시나요?
뉴욕의 3대 스테이크 맛집은 킨스, 울프강, 피터루거라고 하죠?
그 중 제가 가본 Peter Luger Steak House는 브루클린에 위치해있고, dry-aged 스테이크로 유명합니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보통 한 달 전에는 예약해야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분위기가 굉장히 고전적이고 조용했습니다!
Creamed 시금치 혹은 베이컨과 같은 사이드 메뉴와 함께 제공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시저 샐러드와 함께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고기가 약간 기름져서 샐러드와 함께 먹는 걸 추천드려요!
추가적으로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또 다른 클래식 스테이크 식당인
Gallagher's는 1927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레스토랑은 숙성 스테이크, 다양한 와인 리스트, 빈티지 장식 등으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방문했을 때 굉장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피타이저, 스테이크,
디저트로 치즈케이크 혹은 레몬 샤베트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Halal Guys는 미국 뉴욕 전역에 여러 지점이 있으며, 항상 푸드트럭 앞에 긴 대기 줄이 있는데요!
Halal Guys는 자이로 gyro meat, falafel, 닭고기 덮밥과 같은
맛있고 풍미 가득한 중동 및 지중해식 요리로 유명합니다.
또한 유명한 화이트 소스와 핫 소스를 제공해 줍니다!
Joe's Pizza는 1975년에 맨하탄의 Greenwich Village 인근에 생긴 후 도시의 다른 여러 위치로 확장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를 포함하여 수년 동안 많은 유명 인사와 유명한 인물들이
Joe's Pizza에 방문하여 뉴욕 맛집으로서 더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클래식하고 정통 뉴욕 피자 가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우가 매우 쫄깃하고 다양한 종류의 소스와 토핑이 있었습니다!
도시 곳곳에 위치한 Shake Shack은 맛있는 버거, 감자튀김, 밀크셰이크로 유명한데요!
저희는 Madison Square Park에 위치한 Shake Shack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한국에도 워낙 체인이 많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공원에서 햄버거를 먹는다는 점이 되게 낭만적이었던 것 같아요!
베이글은 뉴욕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죠?
뉴욕 도시 전역에 인기 있는 베이글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Ess-a-Bagel은 1976년부터 뉴욕에서 운영해 온 베이글 전문점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크림 치즈와 특히 연어가 들어간 베이글이 정말 맛있어요!
에싸 베이글 이외에도 Liberty Bagel, Murray’s Bagels를 방문했는데 다 비슷하게 맛있었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에싸 베이글이 제 최애 뉴욕 맛집인것 같아요..!!
뉴욕에서 베이글을 먹고 난 후 베이글 덕후가 되었답니다...
또한 뉴욕은 치즈케이크로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저는 굉장한 빵순이라서 유명 베이커리들을 많이 방문했어요!
먼저 Junior's는 graham cracker crust가 들어간 꾸덕하고 크리미한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고전적인 뉴욕 치즈케이크 전문점입니다!
Junior's는 1950년부터 치즈 케이크를 제공해 왔으며 클래식한 플레인 치즈 케이크와
딸기 및 초콜릿 swirl과 같은 맛을 낸 옵션으로 유명합니다 :)
또한 Eileen's Special Cheesecake는 1975년부터 뉴욕 시 Soho에서 치즈케이크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로 유명하고, 클래식한 플레인부터 블루베리와 호박 맛까지 다양한 종류를 제공합니다.
저희는 초콜릿 바나나 치즈케이크와 오리지널 치즈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저의 원픽은 오리지널이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같이 간 다른 친구들과 숙소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 Joe's pizza와 Junior's 치즈케이크를
포장해와서 영화를 보면서 먹었답니다!
그리고 Levain Bakery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쿠키로 유명한데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chocolate chip walnut 쿠키를 먹어봤는데, 크기도 크고 갓 나와서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매우 잘 알려진 바나나 푸딩 맛집인 Magnolia Bakery도 빠질 수가 없겠죠?
여러 소셜 미디어, TV 쇼, 영화 등에 등장하였으며 제가 실제로 방문했을 때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더라구요!
미국 뉴욕 박물관 및 미술관 추천
뉴욕시는 다양한 예술, 문화, 역사 및 과학을 보여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많은 박물관과 전시회의 본고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뉴욕 미술관들이 관광지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먼저 제가 방문한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종합적인 뉴욕 미술관 중 하나로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전 세계의 광범위한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The Met는 가이드 투어, 강의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과 교육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12시에는 무료로 한국인 도슨트 투어를 해준다고 하니 꼭 참여해보세요!
또한 세계 최고의 근현대 뉴욕 미술관 중 하나인 MoMA는 회화, 조각, 사진, 영화 및
기타 작품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MoMA의 컬렉션에는 가장 영향력 있는 근현대 미술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ablo Picasso, Vincent van Gogh, Salvador Dali 등 다양한 예술가들의 그림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그 밖에도 The 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The Guggenheim Museum,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등이
뉴욕을 대표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입니다!
*미술관/박물관 관련 꿀팁!
제가 여러 친구들에게 들은 결과, The Met는 가장 크고 볼 작품들이 많다고 하고,
Guggenheim Museum은 특이한 건축 작품들이 많다고 합니다!
현대 미술을 보고 싶으시다면 MoMA를 추천드리고, 큰 박물관이 부담스럽거나
빠르게 작품들을 보고 나오고 싶으시다면 Whitney Museum을 추천드려요!
미국 교환학생의 뉴욕 여행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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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개미홍기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 출국을 앞두고 마음이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긴 시간의 비행을 혼자 견딜 생각에 걱정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물건을 가져가야 후회하지 않을까? 이 고민을 수 십 번 하면서
짐을 챙기기를 반복했는데, 제가 한 달 정도 살아본 결과!
여러분께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을 만한 것과 미국에 도착해서 사도 괜찮은 것!
이렇게 나누어서 '미국 교환학생 꿀팁'을 마구마구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저는
28인치 캐리어 2개와 기내용으로 제가 어깨에 메고 탈 백팩 1개를 가져갔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가져가는 게 딱 적당했다고 생각해요!
28인치 캐리어 2개도 혼자 절대 못 들기 때문에 더 많이 챙겼다면
미국 교환학생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이나 멕시코 비행 시에 캐리어 분실 위험도 있고,
파손 위험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저는 급한 대로 캐리어를 가장 저렴한 모델을 샀었어요.
그래서 깨질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 디자인이 굉장히 튀는 캐리어 케이스를 구매해서
2개에 모두 씌우고 갔어요!
그랬더니 파손 전혀 없이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제가 미국 교환학생 짐을 챙길 때 크게 나눈 항목은
1. 서류
2. 옷
3. 신발
4. 생필품
5. 전자기기
6. 화장품
7. 가방
8. 음식
9. 비상 약품
10. 백팩에 따로 챙길 것
이렇게 입니다!
1. 여권 및 서류 모음
미국 교환학생 비자 인터뷰 시에 챙겨갔던 서류는 모두 챙겨갔고,
미국 교환학생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는 모두 영문으로 출력했어요!
혹시 모르니 2-3장씩 출력해서 두둑하게 챙겨갔습니다:)
다음은 옷입니다!
아무래도 옷이 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현재 있는 곳은 텍사스 주 안의 '샌 안젤로' 라는 곳인데요.
일반적으로 텍사스의 날씨는 상당히 뜨겁습니다,,
햇빛이 정말 뜨거워요...
대신 한 가지 알아두셨으면 하는 점은
외부 온도가 굉장히 뜨거운데, 건조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후드 집업을 입고 다닌답니다. 그래도 땀이 나지 않는 매직!
그리고 실내 온도가 에어컨 때문에 굉장히 추워요,, (한국인 기준)
스타벅스에 10분 정도 앉아있으면 너무 추워서 꼭 기모 후드 집업을 챙겨갑니다,,
방 온도도 룸메와 함께 타협할 수는 있지만
현지 친구들이 더위에 굉장히 약해서 21도 정도로 맞춰 놓거나
어떤 방은 15도까지 내려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겨울에도 에어컨을 튼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라고요.
텍사스는 대부분 더운 날씨인데, 작년 쯤 이례적으로 눈이 왔다고 해요!
그래서 정전이 되고, 물이 끊겼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의 겨울만큼 춥지는 않답니다!
사실 그것 때문에 어떤 옷을 챙겨야 할 지 고민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는
이외에도 얇은 긴팔 2벌+셔츠 2벌+조끼 1벌을 추가로 챙겨갔던 것 같아요!
학교 내에서 프리 티셔츠를 굉장히 많이 주시기 때문에
이것까지 유용하게 입으면 옷을 굳이 살 필요가 없어요.
아직 추운 날씨가 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습도에 약한 편이지 건조한 더운 날씨+추운 냉방 온도가 콜라보되니까
무조건 긴팔만 찾게 되더라고요.
수면바지도 2벌 챙겼는데, 매일 입고 잡니다...
온 지 얼마 안됐을 때는 실내 온도가 적응이 안돼서 매일매일 코를 훌쩍거리면서 살았습니다,,
잠옷이나 속옷은 개인의 필요에 따른 만큼 챙겨가는 걸 추천합니다!
이 정도 챙겼더니 28인치 캐리어 1개가 옷으로 꽉 찼던 기억이,,
제가 현재 있는 곳은 차가 없으면 아무 곳도 갈 수 없는 곳이라
한국에서 옷을 많이 가져오는 걸 추천 드려요!
옷을 많이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은
학교 주변에 있는 '선셋몰' 에서 쇼핑을 하거나
텍사스 내에 있는 도시에 여행을 가서 쇼핑을 한다거나
아니면 인터넷 쇼핑을 이용한답니다!
▲ 학교 주변 작은 쇼핑몰 내부
찾아보면 괜찮은 옷이 상당히 많은데
저는 돌아갈 때 짐을 늘려가고 싶지 않았어서 딱 입을 만큼 챙겨왔어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은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기 때문에
신발은 외출용 + 실내용 슬리퍼 1켤레를 챙겼고요.
욕실에서 맨발로 다니는 게 익숙한 문화인 미국에선 욕실화를 신지 않지만
저는 한국인이니까,,, 욕실화도 챙겼습니다!
그리고 샌들을 챙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도 샌들을 선호하지 않았어서
운동화만 3켤레 챙겼어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자기기!
각자 필요한 전자기기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트북은 과제할 때 필수템이고, 아이패드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지금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바로, 멀티탭입니다.
우리나라는 220v
미국은 110v라 코드 모양이 다른데요.
한국에서 멀티탭을 구매해서 가면 변압기 하나로 여러 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편했습니다!
변압기의 경우엔,
다2소에서 저렴하게 5개 정도 구매해서 갔어요!
다음은 화장품!
화장품은... 정말 한국에서 꼭 챙겨가세요,,,,
이 의미는 현지 화장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사용하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는 뜻!
피부가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현지 화장품을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클렌징이나 선크림은 쓰던 걸 쓰고 싶었고,
그래서 기초 제품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을 다 챙겨갔습니다!
현지 화장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친구도 있는데
원래 쓰던 제품이 있으신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마스크팩도 챙겨오시면 현지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으니 선물용으로 더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방은 간단하게 챙겨갔어요!
휘뚜루마뚜루템인 크로스백 1개
에코백 1개
(에코백은 빨래 바구니로 전락,,)
평소 학교에 메고 다닐 백팩 1개
매우 충분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의 경우엔
밴드, 타이레놀, 해열제, 기침약, 지사제, 목감기약
크게 이렇게 챙겼는데 다소 후회되는 건,
소화제랑 알러지약을 챙길 걸! 입니다,,
또, 생리대도 한학기동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두둑한 양을 모두 챙겨갔습니다!
추가로 제가 챙겼던 물건들입니다!
한국에서도 의자에 앉을 때, 꼭 자세 교정용 커블을 놓고 앉았어서
비스듬히 세워서 캐리어에 담아왔어요!
장시간 비행에 목베개 필수입니다!
정말,,,,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커요!!!!!
원래 발목이 안 좋았었기 때문에 발목 보호대, 발목 운동 밴드도 가져왔고!
여행용 세면 도구는 혹시 공항에서 오래 경유할 일이 있거나
기숙사에 도착해서 샴푸, 린스 등을 바로 사러 갈 수 없을 때! 를 대비해서
작게 가져가는 걸 추천해요:)
우산도 그냥 설마? 하면서 작은 우산 가져갔는데
비가 안 올 것 같은 텍사스에서 이틀 정도 비가 와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 비가 온 날,, 한 번 올 때 세차게 오기도 해요!
참고로 저는 옷걸이도 8개 정도 챙겨갔었어요!
집에 넘치고 넘치는데 굳이 여기서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캐리어에 담을 공간이 없다! 하시는 분은 현지에 오셔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내용 백팩에는
파손 위험이 있는
노트북/ 아이패드를 챙겼어요!
또, 입국/ 출국 심사 시에 필요한 서류,
볼펜,
보조배터리 (캐리어에 넣으면 X)
충전기
지갑
현금 지갑(동전 및 화폐)
정도를 필수로 넣어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짐 챙길 때 옷 외에도 신경 썼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음식,, 이었어요!
저는 취사가 가능한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다 보니,
요리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육수 코인 2통, 고추장, 김자반, 햇반 7개, 수저, 젓가락
이렇게 챙겨갔어요!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반입이 안돼서 볶음 고추장은 못 가져갔습니다.
한국에 볶음 김치 캔에 파는 거 있으니까 그거 많이 챙겨오셔요!
여기서 구매하면 비쌉니다,,,,,,,
간식 느낌으로 허니버터아몬드랑 마이쮸 잔뜩 챙겨갔는데
현지 친구들이 마이쮸 굉장히 좋아해요!!!!!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다음날 마이쮸만 없어지는 매직,,
저는 위에 설명해 드린 대로 짐을 챙겨갔고,
미국에 도착해서 사도 되는 것들 알려드릴게요!
1. 샴푸 및 린스, 바디로션
+ 한국에서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린스/ 트리트먼트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말을 듣고,
트리트먼트를 챙겨갈 생각이었는데요.
한국에서 보던 브랜드 제품도 있고, 여기서 사서 쓰셔도 충분히 괜찮아요!
2. 드라이기
한국에서 챙겨가도 전압이 달라서 바람 세기가 약하거나 그렇다네요,,,,
여기서 구매하시는 것 추천!
3. 밥솥 + 쌀
저는 취사가 가능한 기숙사이다보니 햇반을 매번 구매하기도 가격이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17달러 정도 되는 가장 저렴한 밥솥에
한국의 쌀을 구매했는데 너무 잘 해 먹고 있어요!
매우 강추 합니다.
4. 침구 세트
저는 이곳에 도착해서 이불, 베개 모두 구매했어요!
가격도 엄청 비싸지 않고, 가성비 있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5. 세제 및 섬유유연제
이건 당연히 한국에서 들고 갈 생각조차 하지 않으시겠지만,,,
액체로 된 세제 말고, 캡슐형 세제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해요!
▲ 광고 절대 아니고, 이런 종류들이 있어요!
6. 옷걸이
저는 한국에서 챙겨갔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입니다!
주방 용품이나 개인 그릇, 쓰레기통, 쓰레기 봉투 등은 모두 현지에서 룸메와 돈을 나눠서 함께 구매했어요!
그리고 이건 한국에서 꼭 챙겨가라! 하는 것들은
1. 한식
여기서 사면 매우 비쌉니다,,, 챙겨가세요,,,
2. 수저, 젓가락
아시안 마켓이 주변에 있다면 판매를 하고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한국에 널린 게 젓가락인데...
그래서 저는 개인 수저통에 수저, 젓가락 담아왔어요!
취사 가능한 기숙사라면 긴 젓가락 챙겨오세요!
제 젓가락이 유일하게 길어서
친구들이 요리할 때 제 젓가락만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노트, 볼펜류
한국에서 쓰던 노트 몇 권이랑 볼펜, 리필심 가져갔어요!
현지 볼펜은.... 돈 주고 사기가 조금 아까운... 퀄리티(?) 여서
챙겨갔습니다:)
4. 개인 화장품
원래 사용하던 화장품이 있다면! 꼭 챙겨가세요:)
5. 현지 친구들 선물 및 편지지
이 내용을 주제로 한 칼럼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저는 먹는 간식들이나 한국적인 작은 선물들을 몇 개 챙겨갔어요!
친해진 친구들 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뿌듯!
후회되는 건, K-pop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굿즈를 사갔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사실 여기도 편지지 귀여운 거 굉장히 많아요!
그렇지만 저렴하진 않아서 한국에서 저렴한 편지지 여러 개 구매해서 가시면
친구들에게 편지 쓰기도 좋고, 서로 추억 만들기 좋아요:)
6. 반짓고리, 손톱깎이
반짓고리가 왜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제가 직접 사용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다2소에서 혹시 몰라서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반짓고리를 구매해갔는데
저한테 반짓고리 빌려간 미국 교환학생 친구만 벌써 2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옷에 문제가 있게 될 경우가 있으니 챙겨가세요!
그리고 손톱깎이는 한국에서 자그마한 거 하나 챙겨가시면 딱 좋으실 것 같아요:)
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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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의 일상! 한식 파티한 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일상! 한식 파티한 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제가 태국친구들과 한식 파티를 한 생생한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자 그러면 뜨거운 미국 교환학생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이날은 저와 친해진 태국 미국 교환학생 친구들이 집에 초대해줘서 놀러간 날입니다!
저희는 작년 8월 달에 진행된 미국 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 장소에서 만나서 친해졌어요!
처음에 태국 친구들 집에 놀러간 날에는 미국 교환학생 친구들이 피자도 준비해주고 수박, 키위, 사과 같은 과일도 깎아줬어요!
미국 교환학생 태국 친구 중 한 명이 생일이라서 생일 파티 겸 여러 친구들이 모였답니다!
사실 이날은 Potluck dinner를 하기로 해서 저는 한국 간식이랑 카레 등을 준비해 갔고,
다른 친구들은 일본 간식, 오리고기, 딤섬 등을 준비해 왔어요!
다들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
미국 교환학생 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파티를 할 때는 태국 친구들 집 근처에 있는 태국 음식점에 가서
팟타이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외국친구들에게 준비한 한식 요리들
지난번에는 태국친구들이 점심을 준비해줬기 때문에 두 번째 파티 날에는 한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태국친구들이 굉장히 한국 문화와 음식, 그리고 K-pop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따라서 저녁으로 다같이 짜파게티, 김치볶음밥, 비빔면, 삼겹살, 간장치킨 등을 준비했어요!
요리를 잘하는 미국 교환학생 친구들 몇 명이 옆에서 삽겹살을 열심히 구워줬어요!
저는 요리를 정말 못하기 때문에 사실 밀키트가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했어요..!!
10인분 이상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제가 양조절 실패를 해서 맛이 좀 밍밍했는데도 다들 맛있게 김치 볶음밥을 먹어줬어요...!!
그리고 쌈장은 없었지만 쌈이랑 삼겹살을 아주 맛있게 싸서 먹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요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계속 학식을 먹고 있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어요...!!
미국에서 외국 친구들과 소통하는 방법(Social Media apps 추천!)
미국에 거주하게 된다면 미국의 소셜 앱 및 다양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Facebook은 사용자가 친구 및 가족과 연결하고, 그룹에 가입하고, 콘텐츠를 공유하고, 개인 메시지 및 화상 통화를 통해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널리 사용되는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입니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사진과 비디오를 게시하고, 다른 사람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좋아요 및 댓글을 달고,
direct message를 보낼 수 있는 사진 및 비디오 공유 앱입니다.
Twitter는 사용자가 트윗으로 알려진 짧은 메시지를 게시하고
실시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microblogging 플랫폼입니다.
일반적으로 뉴스,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데 사용됩니다.
Snapchat은 사라지는 사진과 동영상으로 유명한 멀티미디어 messaging 앱입니다.
사용자는 direct message를 보내고, 스토리를 공유하고, 다양한 게시자의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LinkedIn은 경력 개발, 구직 및 전문적인 연결 구축에 중점을 둔 전문적인 networking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전문 프로필을 만들고, 동료와 연락하고, 관심 직업 관련 그룹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WhatsApp은 사용자가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음성 및 화상 통화를 하고,
미디어 파일을 공유하고, 그룹 채팅을 만들 수 있는 messaging 앱입니다.
개인 및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모두에 널리 사용됩니다!
Discord는 처음에는 gamers를 위해 설계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지만 다양한 커뮤니티로 확장되었습니다.
음성 및 화상 통화, 문자 메시지, 특정 관심사 또는 그룹을 위한 비공개 또는
공개 채팅 서버 생성과 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Reddit은 사용자가 콘텐츠를 게시하고, 토론에 참여하고, subreddits라고 하는
주제별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뉴스 집계 및 토론 플랫폼입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다루고 댓글과 투표를 통해 다른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외국 친구들과 즐긴 게임들
먼저 핸드폰에 적힌 단어를 추리하는 게임을 했어요!
한 사람은 핸드폰을 들고 나머지 사람들은 핸드폰에 적힌 글자를 설명해주면 맞추는 게임이었습니다!
다들 너무나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한 나머지 게임이 끝나고 목이 쉬었답니다..! XD
또한 UNO게임, Monopoly 같은 보드게임을 했고,
바니바니, 라이어게임등을 설명해줬는데, 다들 따라하기 쉽다고 좋아했어요!
그 밖에도 테이블 위에 놓인 컵에 탁구공을 던지는 게임인 Beer Pong을 했습니다!
공이 컵에 떨어지면 상대 팀은 그 컵 안에 담긴 술을 마셔야 하는데요!
저는 운 좋게 벌칙에 걸리지는 않았어요..!! XD
K-POP에 하나된 썰
태국 친구들은 블랙핑크, 아이브, 세븐틴, NCT 등 다양한 K-pop 아이돌을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블랙핑크 리사는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하더라구요! 신기했어요 XD
그래서 티비로 항상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수다를 떨었습니다.
사실 이날 아이돌 뮤직비디오만 50개 넘게 본 것 같아요.....!!
미국와서 친구들 덕분에 한국 아이돌 음악을 더 많이 듣는 것 같아요 XD
K-Pop이 왜 이렇게까지 유명해진 것 같냐는 얘기가 나왔는데,
다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과 가사가 매력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밖에도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완성도가 높은 뮤직비디오, 자체제작 컨텐츠 프로그램 등이
K-Pop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이유인것 같아요!
특히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해서 아이돌과 팬 사이의 친밀함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가끔씩 노래방 버전 동영상을 틀어서 노래도 불렀답니다!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고 분위기가 정말 후끈후끈 했어요! XD
이상 초코초코밍이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태국친구들과 재미있게 여러 번 파티를 한 후기를 들고 왔는데요!
지금은 다들 태국, 미국, 일본, 한국에 떨어져 있어서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도 미국 교환학생 친구들을 보러 꼭 태국, 일본에 놀러갈 계획이랍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일상! 한식 파티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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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의 미국 서부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미국 서부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미국 교환학생의 Seattle 및 Portland 여행 후기를 가지고 왔는데요!
신선한 해산물과 클램차우더가 유명한 시애틀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 도시가 공존하는 포틀랜드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각 도시마다 고유한 개성이 있지만 포틀랜드와 시애틀은 보다 여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포틀랜드와 시애틀은 버스, 기차, 항공편과 같은 교통 수단이 잘 연결되어 있어 두 도시 간 이동이 편리합니다.
특히 두 도시의 근접성 덕분에 여행 시 번거로움 없이 한 번의 여행 동안 두 목적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습니다.
또한 포틀랜드와 시애틀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 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 갤러리, 극장, 음악 공연장 및 거리 예술로 유명하답니다!
시애틀 맛집
시애틀은 신선하고 매우 다양한 해산물로 유명한데요!
먼저 "The Crab Pot Seattle"은 "Seafeast"라는 시그니처 요리로 유명한 시애틀의 인기 해산물 레스토랑입니다!
많은 미국 교환학생, 인플루엔서들과 연예인들이 방문한 곳으로 유명하죠!
저와 여행간 일본인 미국 교환학생 친구가 세븐틴의 광팬인데,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여행 마지막 날 저녁에 방문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Seafeast"는 큰 양동이에 제공되며 게, 새우, 조개, 홍합 및
기타 해산물 항목과 같은 다양한 조개류와 함께 옥수수와 감자 등이 포함됩니다.
미국 교환학생 손님들은 턱받이를 착용하고 망치와 게 cracker를 사용하여 조개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식사 경험은 재미와 참신함의 요소가 더해져서 기억에 강하게 남는 것 같아요!
또한 클램 차우더는 시애틀의 요리 정체성에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많은 레스토랑과 식당에서 메뉴에 클램 차우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Pike Place Market에서 가장 유명한 'Pike Place Chowder'의 클램차우더를 먹어봤어요!
조개류를 포함한 다양한 해산물들이 토핑으로 들어가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먹었던 클램차우더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따라서 클램차우더는 현지인과 미국 교환학생 방문객 모두에게 클래식하고 사랑받는 편안한 음식이 되었습니다!
포틀랜드 맛집
Voodoo Donut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포틀랜드의 기발하고 상징적인 도넛 가게입니다.
시그니쳐 부두 인형 도넛과 같은 도넛 굿즈들로 유명하며 독특한 맛과 특이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랍니다!
Stumptown Coffee Roasters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유명한 카페입니다.
전 세계의 뛰어난 커피 원두를 sourcing 하고 roasting 하기 때문에 원두의 깊은 향과 맛을을 음미할 수 있어요!
시애틀 & 포틀랜드 대중교통 이용 후기
시애틀의 Link Light Rail은 시애틀 시내와 공항은 물론 Capitol Hill,
University of Washington, Rainier Valley와 같은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 시스템입니다.
TriMet는 포틀랜드에서 버스, 경전철(MAX) 및 전차를 포함하는 대중 교통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TriMet의 버스와 MAX 라인은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근 교외 지역까지 확장하여 포괄적인 대중 교통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시애틀 인생 여행지
시애틀의 상징적인 관광지인 Space Needle은 전망대에서 도시의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합니다.
시애틀 skyline과 주변 지역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려면 꼭 방문해야 할 명소입니다!
저는 아쉽게 전망대에 올라가지는 못했지만,
시애틀에 방문한 미국 교환학생 지인들은 강력추천했습니다!! :)
Pike Place Market은 신선한 농산물, 해산물, 장인의 공예품, 거리 공연으로 잘 알려진 번화한 시장입니다.
시애틀을 미국 교환학생으로 방문하게 된다면 Pike Place Fish Market에서 유명한 '물고기 던지기'는 꼭 보셔야 합니다!
Pike Place Market은 신선한 해산물, 다양한 베이커리 및
다양한 세계 각국의 요리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들을 제공합니다!
기념품들도 많이 팔기 때문에 구경하기 좋은 것 같아요!
Pike Place Market에 위치한 Gum Wall은 독특하고 독특한 껌 전시로 유명합니다!
껌을 벽에 붙이는 것이 허용되어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거리를 볼 수 있어요!
Gum Wall에서 맡은 풍선껌 냄새와 독특한 분위기는 흥미로운 추억을 만들게 해주는 것 같아요! XD
Gum Wall 매우 근처에 위치한 최초의 스타벅스 매장은 1971년에 설립되었으며,
많은 커피 애호가들과 미국 교환학생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기념품을 구매합니다!
저 또한 이 때 ‘Pike Place Market’이라고 적힌 스타벅스 미니컵을 기념품으로 구매했답니다 :)
엄청나게 몰린 사람들이 아직도 기억나는 Starbucks Reserve Roastery 또한 시애틀의 관광지인데요!
생두부터 완제품까지 커피가 로스팅되는 전 과정을 관람할 수 있는 넓은 다층 공간입니다.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것 같아요!
특히 넓고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로스팅 과정의 모습, 냄새, 소리를 즐길 수 있고,
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또한 Starbucks Reserve Roastery는 관광 지역인 시애틀의 Capitol Hill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의 다른 인기 있는 관광 명소들과 가까워 미국 교환학생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답니다!
포틀랜드 인생 여행지
Powell's City of Books는 도시 전체를 차지하는 매우 전설적인 서점입니다.
방대한 양의 새 책과 중고 책을 소장하고 있어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그리고 Portland Saturday Market은 주말에 열리며 현지 장인, 공예가, 식품 판매상 및 라이브 공연이 특징입니다.
독특한 수제 제품을 둘러보고 미국 교환학생이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Washington Park에 위치한 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은
수천 종의 장미를 특징으로 하며 도시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장미 시즌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날씨가 매우 좋았고 잘 쉬다 온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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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의 그랜드캐년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그랜드캐년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작년 10월에 떠났던 그랜드 캐년 투어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그랜드 캐년 투어는 미국 교환학생 서부 여행 코스 중에 많은 분들이 꼭 선택하시는 코스인데요!
자 이제부터 저의 생생한 그랜드 캐년 투어 미국 교환학생 현장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저는 라스베가스에 금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다음 날 토요일 새벽에 출발하는 한인 그랜드 캐년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줌줌투어 플랫폼을 통해서 포시즌투어 럭셔리 별장 1박 2일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에서 만난 같은 한국인 미국 교환학생 친구와 그랜드 캐년 투어를 함께했습니다!
먼저 저희는 토요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저희가 하루 묶은 STRAT Hotel 주차장에서 패키지 투어 가이드 님을 만났습니다!
다른 분들까지 총 11명을 픽업 한 후 투어가 시작되었는데요!
사실 차에 타자마자 기절했습니다...
오전 8시 반쯤에 맥도날드에 도착해서 big breakfast with Hotcake와
전날 저녁에 아웃백에서 받은 부시맨브레드 + 버터를 든든히 먹은 후 그랜드 캐년으로 향했습니다!
첫날 미국 교환학생 코스는 Zion Canyon > Bryce Canyon > Horseshoe Bend 순이었는데요!
Nevada에서 Arizona를 거쳐 Utah 주까지 갔는데,
첫 번째로 도착한 Zion Canyon은
그랜드 캐년 근처 유타 남서부에 위치한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기암괴석들이 엄청나게 쌓인 곳입니다!
Zion Canyon은 우뚝 솟은 붉은 바위 절벽,
좁은 slot canyons, 멋진 파노라마 전망으로 유명한 Zion National Park의 일부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몇장 빠르게 찍고 돌아다니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구경한 뒤
서브웨이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샌드위치를 다 먹고 Bryce Canyon에 갔는데 뷰가 정말 예뻤습니다..
Bryce Canyon은 그랜드 캐년의 일부가 아니라 유타 남부에 위치한 별도의 국립 공원입니다.
Bryce Canyon은 ‘hoodoos’로 알려진 다채롭고 첨탑 모양의 암석으로 유명합니다!
이 hoodoos는 바람, 물 및 얼음이 부드러운 암석을
독특한 모양과 패턴으로 형성하는 침식 과정을 통해 형성됩니다.
Bryce Canyon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hoodoos를 통과하는
구불구불한 하이킹 트레일에서 공원을 구경하고 주변 경관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저희는 시간 상 하이킹 트레일까지 내려가지는 못했고, 위에서 사진을 찍고 구경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Horseshoe Bend에 갔는데, 마치 말의 발굽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Horseshoe Bend는 애리조나 북부의 그랜드 캐년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고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Horseshoe Bend는 콜로라도 강이 바위에 말발굽 모양의 곡선을 깎아 만든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입니다!
Horseshoe Bend의 전망대에서는 강의 탁 트인 멋진 전망과
주변의 붉은 바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햇살이 엄청 강해서 선명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아름다워서 한참 구경하다가 차로 돌아왔습니다!
가이드님께서 전망대까지 가는 길에는 보통 방울뱀과 전갈이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직접 찍은 방울뱀까지 보여주셔서 더 무서웠어요....
Horseshoe Bend까지 구경한 후 월마트에서 간식을 사고 미국 교환학생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안해본 글램핑을 미국에서 처음 해봤는데, 카라반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저와 한국인 미국 교환학생 친구를 포함해서 총 4명이 같이 잤는데, 화장실 하나를 공유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하루라서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히터도 나오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짐을 내려놓고 옆 컨테이너 식당으로 가보니까 삼겹살, 된장찌개, 그리고 뜨끈한 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상추랑 삽겹살, 그리고 김치를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카라반 안에서 쉬고 있다가 불멍을 한다고 해서 나가봤는데, 다들 마시멜로우를 굽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마시멜로우를 구워서 먹었는데 맛있어서 2개를 순삭했습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겠죠..??)
마시멜로우를 먹으면서 여행 온 다른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남자분이 알고 보니 저와 미국 교환학생 동문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새삼 세상이 정말 좁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나무 장작 연기가 너무 가까이 와서 눈이 너무 맵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카라반 안으로 들어갔는데, 같은 방을 쓴 미국 교환학생 언니 두분이랑
새벽 1시까지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잠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에는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아침으로 김치라면을 먹고 Lake Powell로 향했습니다!
새벽에 본 일출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둘째 날 코스는 Lake Powell> Antelope Canyon> Grand Canyon South Rim 순이었는데요!
엄청 이른시간이라 비몽사몽 했지만 그 와중에도 호수는 매우 크고 예뻤습니다.
호수에서 일출을 보고 아침을 시작했는데요!
Lake Powell은 애리조나 북부와 유타 남부, 그랜드 캐년 근처의 콜로라도 강에 위치한 인공 저수지입니다!
보트를 타거나, 낚시 혹은 기타 수중 활동을 위한 인기 있는 장소라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제일 기대했던 Antelope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Antelope Canyon은 그랜드 캐년 근처 애리조나 북부에 위치한 slot canyon입니다.
미국 서부 여행 코스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Antelope Canyon의 사진을 보고
그랜드캐년 투어를 선택하시는 것 같아요!
Antelope Canyon에 가는 도중에 가이드 님께서 엄청 깊은 댐 같은곳에 잠깐 들려주셨습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엄청 깊어서 고소공포증이 살짝있는 저에게는 약간 무서웠는데요...!!
바람이 너무 많이 불고 추워서 덜덜 떨면서 사진을 몇장 찍은 후에
드디어 Antelope Canyon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님 대신 나바호 원주민 가이드님께서 동행하셨는데요!
지하이다 보니 예전에 비오는 날 투어를 강행하다가 물이 차서 침수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Antelope Canyon은 나바호 원주민 구역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작년 10월에는 마스크가 필수였습니다!
원주민 가이드님을 따라서 들어가보니 생각만큼 예쁘고 신기했습니다.
가이드님께서는 Antelope Canyon의 지형이나 여러 부족들과 관련된 역사적인 얘기들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spot에서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배경은 너무 예뻤는데
제 얼굴이 사진에 잘 나오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힘든 하이킹 코스는 아니었는데 전체 루트는 한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Grand Canyon으로 향했습니다.
1박 2일이라는 그랜드캐년 투어 동안 차에서만 하루에 12시간 이상 시간을 보낸 것 같아요...!!
어제 봤던 Zion Canyon도 정말 크고 웅장했는데, 이름부터 Grand인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중 South Rim은 그랜드 캐년에서 가장 인기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포토존으로도 정말 유명한 장소인것 같아요!
여러 전망대에서 협곡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Desert View Drive를 따라
경치 좋은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Grand Canyon Village의 역사적인 건물과 박물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Grand Canyon Skywalk, Havasu Falls, Bright Angel Trail, Phantom Ranch 등이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열심히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은 후 맥도날드에서 점심을 먹은 후
미국의 최초 국도인 Route 66에도 잠깐 들려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Route 66는 사막, 산, 작은 마을을 포함한 다양한 풍경과 지형을 통해
여행자를 안내하는 경치 좋은 드라이브로 유명합니다.
또한 Route 66는 미국에서 가장 상징적인 고속도로 중 하나이며,
특히 20세기 중반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Route 66은 Texas의 Cadillac Ranch,
Arizona의 Wigwam 모텔, Missouri 의 giant soda bottle과 같은
기발하고 독특한 도로변 관광 명소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미국 교환학생 명소들은 로드 트립의 매력을 더해준 것 같아요!
Route 66을 다 구경한 후 다시 4시간 정도를 달려 드디어 라스베가스 시내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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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대중교통!(샌프란시스코 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대중교통!(샌프란시스코 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과연 미국 교환학생들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지,
미국 교환학생 교통수단 이용방법 및 할인 팁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Let's get started!!
① 미국 교환학생 필수 샌프란시스코 교통패스 총정리
샌프란시스코에는 특정 기간 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통 패스 티켓들이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일부를 소개드릴게요 :)
1. 먼저 Muni Passports는 연속 1일, 3일 또는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Muni 버스 및 streetcars를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관광 명소 할인 혜택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두 번째로 CityPASS는 Muni Passports 7일권과 샌프란시스코의 여러 인기 명소 입장권이 포함된 티켓 booklet입니다!
3. 세 번째로 Clipper 카드는 Muni, BART, Caltrain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Bay Area의 대중 교통 시스템에서
승차 요금을 지불할 때 사용됩니다! 재 사용 및 재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 카드로서 카드에 현금 또는 교통카드를
충전하여 일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승차할 수 있습니다!
저는 SFSU 미국 교환학생이기 때문에 학생증에 Clipper 카드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학교 근처 가장 가까운 BART Station인 Daly City에서 탑승할 경우
미국 교환학생 할인을 해준답니다! XD
4. 네 번째로 BART Blue Tickets은 Bay Area의 고속 교통 시스템인 BART를 여러 번 탈 때 할인해주는
종이 티켓입니다.
5. 다섯 번째로 Cable Car Passport를 구매하게 되면, 연속 1일, 3일 또는 7일 동안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적인 Cable Car를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Golden Gate Transit Passes를 구매하면 일정 기간 동안 Golden Gate Transit bus와 ferry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일, 3일 또는 31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
② 샌프란시스코 사람들이 애용하는 교통수단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고, 그 다음이 대중교통입니다!
대중교통 종류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San Francisco Municipal Transportation Agency(SFMTA)는 버스, Muni Metro, Cable car 및
streetcars를 포함하는 가장 일반적인 대중교통 시스템 운영기관입니다!
제가 downtown을 갈때마다 자주 이용하는 Muni Metro는 SFMTA에서 운영하는 light rail 시스템입니다 :)
J, K, L, M, N, T의 6개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노선들은 도심 지역을 통해 지하에서 운행되거나
특정 지역에서는 거리에서 운행되기도 합니다!
Muni Metro의 내부는 아래 그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당! :)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교통 수단은 Muni 버스 시스템입니다 :)
뮤니 버스는 광범위한 노선 네트워크와 자주 운행되는 서비스로 인해 많은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이용합니다!
저도 항상 시내를 놀러가거나 학교에서 약간 떨어진 식당이나 카페를 갈 때면 항상 Muni 버스를 이용한답니다! XD
또한 BART(Bay Area Rapid Transit) 시스템 같은 경우,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버클리, 산호세를 포함한
여러 도시들을 연결하는 지역 철도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SFMTA 중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지만
현지인들이 주로 출퇴근용으로 이용하는 케이블카가 존재합니다!
저는 미국 교환학생 처음에 케이블카라고 들었을 때 남산케이블카의 이미지를 떠올렸는데요!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바로 지상에서 케이블카가 운행된답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독특하면서도 역사적인 교통수단은 바로 streetcars인데요!
자동차와 버스가 보편화되기 이전에 전 세계 많은 도시에서 운행되던 전차 시스템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에
현재와 과거를 연결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Trolley 혹은 tram으로도 알려진 streetcars는 Market Street, Embarcadero 및 Castro 지역을 따라 이동하는
F-Market & Wharves line을 따라 운행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교통 수단으로서 타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서울의 따릉이 시스템 같은 Bay Wheels라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데요!
자전거에는 GPS 추적기능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JUMP 및 Lime과 같은 회사들은 사람들이 짧은 기간 동안 전기 자전거를 빌린 후
지정된 반납 장소에 반납할 수 있도록 전기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샌프란시스코에는 체계적인 자전거 도로 네트워크와 전용 자전거 도로가 있어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그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사이에서 운행하는 'Caltrain'과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Alameda, Vallejo 등 여러 도시들을 연결하는
'San Francisco Bay Ferry'가 존재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Uber와 Lyft는 샌프란시스코 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인기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앱을 깔게 되면 한국 카카오 택시처럼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③ 버스 vs 뮤니, 샌프란시스코에서 더 저렴한 교통 수단은?
샌프란시스코의 Muni 시스템에는 버스 및 케이블카를 포함한 여러 교통 수단이 포함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특히 Muni 버스 시스템은 다른 Muni 교통 수단에 비해 더 저렴한 편입니다!
1. Muni 버스는 성인 기준으로 $2.50의 고정 요금이 있고, 케이블카 및 light rail과 같은 다른 교통 수단은 편당 $7에서 $8.50까지 더 높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2. Muni 버스는 도심 외곽 지역을 포함하여 다른 교통 수단보다 더 광범위한 노선 네트워크를 포함합니다! 즉, 버스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종종 도시를 돌아다니는 데 더 편리하고 비용적으로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3. Muni 버스는 일반적으로 대기 시간이 더 긴 케이블카와 같은 다른 교통 수단보다 더 자주 운행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도시를 돌아다니려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때가 많습니다!
뮤니 메트로는 보통 12시가 되면 운행이 종료되는 편인데, 뮤니 버스는 더 늦게까지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
편리한 것 같아요! :)
④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교환학생 교통 할인 받는법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교통 할인을 받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먼저 'Clipper 카드' 혹은 'Bay Wheels'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으며
노인, 18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 및 장애인은 Muni, BART 및 Caltrain을 포함하여 샌프란시스코의
많은대중 교통 서비스에서 할인된 요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일부 지역에서는 무료 셔틀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고 저렴하게 도시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미국 교환학생으로 생활하는 샌프란시스코의 주요 교통수단 및 교통 패스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샌프란시스코는 전반적으로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한 편이기 때문에
혹시 미국 교환학생이시거나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를 믿어보세용!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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