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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준비한다면? Must do list!
[본 포스팅은 지구촌특파원 LEESO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론토 어학연수, 워홀러라면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을 위주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지금까지 10개월동안 토론토 캐나다 워홀 준비를 하면서 제일 재밌었던 것들,
여러분도 꼭 토론토에서 경험 해보셨으면 좋을 것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바베큐 하기 !!!!!!
토론토 아일랜드에 가는 방법은 토론토 아일랜드행 페리 선착장에서
페리 입장권을 끊고 들어가서 배를 타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성인 1회권(왕복) 가격이 $9.11 입니다.
페리 이용 외에도 따로 수상택시 같은 작은 통통배를 타고 프라이빗 하게 섬에 진입할 수 있는데요!
수상 택시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탑승해서 토론토 아일랜드로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인당 $20 정도 하기에
페리와 수상택시 이용시 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매표소에 페리 스케줄이 다 나와 있어서 토론토 아일랜드로
들어가기 전에 꼭! 시간표 찍어놓으시고 다시 육지로 나올 때
시간 꼭 체크해서 잘 타고 나와야 합니다ㅏ.
캐나다 워홀 준비 시즌 별로 페리 운영 시간이 다른 것 같아요!
저 사진은 2023 여름 캐나다 워홀 준비 운영시간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랄게요!
토론토 아일랜드 내부에 이렇게 무료(?) 화로가 구비되어 있다는 사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토론토 아일랜드 첫 방문 때 이 화로를 발견해서
여름에 날 좋은 날에 먹으러 오자~ 하고 여름에 이렇게 바베큐 준비해서 다시 방문했어요.
화로 위에 쿠킹호일 필수로 깔아야 하기 때문에 꼭!! 준비 해오셔야 깨끗하게 먹을 수 있어요.
장은 로블로스/갤러리아/달러라마 이렇게 세 팀으로 나눠서 장을 봐서 만났답니다.
왜냐하면 고기, 소세지, 버섯, 음료수 들은 현지 마트인 로블로스 또는 메트로가 훨씬 싸기 때문에 현지 마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쌈무, 김치, 쌈장, 숯, 토치, 부탄가스는 한인마트인 갤러리아에서
구매가 가능했어요. (숯 구매는 미리 각 갤러리아 지점에 전화 문의 하고 있는 지점으로 방문해서 구매했습니다)
달러라마에서는 일회용품 접시, 종이컵, 집게, 가위, 쿠킹호일 등을 저렴하게 구매가능 합니다.!!!
추가로 돗자리도 챙겨오면 짐들은 돗자리 펴서 내려놓고 테이블에선
식사만 하면 편해서 돗자리 챙겨오시는거 추천드려요!!
친구들이랑 이렇게 야외에서 무료로 바베큐하기 진짜 낭만있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정말 이 토론토 아일랜드 야외 바베큐 강추드려요!!
2) 토론토 피크닉 공원 추천!! (토론토 뮤직가든, 리버데일 파크 이스트)
여러분 사실 캐나다 워홀 준비하는 동안 토론토에서 놀기가 참 힘들어요..
왜냐하면 비싼 물가에 한국보다 놀 거리가 현저히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름엔 공원 피크닉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
그만큼 토론토에 공원이 정~말 많기도 하고 뷰 좋고 힐링하기 좋은 공원도 많아서
캐나다 워홀 준비 동안 돈 절약하면서 토론토에서 놀기는 공원 피크닉이 1위 랍니다.
여름 시즌엔 토론토 모든 공원에 캐나다 워홀 준비 하는 사람이 한 명은 꼭 있을 정도로 흔하답니다.
저는 종종 친구들과 포트락 potluck 피크닉을 했는데요! 각자 음식을 만들어 오거나 싸오는 거에요!
포트락 피크닉 추천드려요 ^~^
여기는 토론토 뮤직가든입니다.
저도 캐나다 워홀 준비하는 동안 토론토의 유명한 공원들 다 가봤는데
그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공원인 뮤직가든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유니온 역 쪽에 위치해 있어서 온타리오 호수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할 수있는 공원이에요.
리버뷰,,는 당연히 말해뭐해 잖아요!
<리버데일 파크 이스트>
제 토론토 1위 공원이에요!! 리버데일 파크는 꼭 이스트로 가셔서 해 질 시간 맞춰서 방문하세요!!!
노을지는 게 정말 예술입니다.
제 첫 캐나다 워홀 준비 칼럼에서도 보여드렸던 사진인데요!
많은 분들이 캐나다 워홀 준비 정보를 물어봐 주셔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꼭!!! 노을지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세요 ㅎㅎ
3) 무료 영화 상영회 (크리스티 핏츠 공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즌에 크리스티 핏츠 파크에서 무료 영화 상영을 해준답니다.
그냥 돗자리만 가져가서 앉아서 시청하면 되는거라
캐나다 워홀 준비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지만요,,
장소가 크리스티 핏츠 파크인데요.
크리스티! 토론토 제 1의 한인타운이 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크리스티 엽떡 포차에서 치킨 포장해서 공원으로 향했어요.
저녁이 되니 날씨도 선선해지고 영화도 시작되어서 낭만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낭만있고 좋았는데 제 친구는 사람이 너~무 많고 해가 지기 전에는 너~무 덥고 습해서 별로였다고 하더라구요!
4) 불꽃 축제 (빅토리아 데이, 캐나다 데이)
지금까지 캐나다 워홀 준비에서 기념일에 진행하는 불꽃놀이를 총 두 번을 관람했는데요!
첫 번째는 빅토리아 데이! 에 진행된 불꽃놀이를 우드바인 비치에 가서 관람했어요.
사람도 정~말 많고 여름에 해변가다보니 날벌레들이 정말 많아서 힘들었지만
불꽃놀이가 진짜 너무 화려하고 불꽃 스케일이 커서 볼 맛이 나더라구요!
이 날은 캐나다 데이에 다운즈 뷰 파크에서 진행된 불꽃놀이를 보러 방문했어요.
캐나다 워홀 준비 시작 전 이렇게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공연도 하고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와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모두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다운즈 뷰 파크에서 진행된 캐나다데이 기념 행사는 볼거리 놀 거리들이 많아서 좋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불꽃놀이 스케일은 우드바인 비치 불꽃 놀이가 짱이었답니다!!
▼캐나타 워홀, 레쥬메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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