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5. 5. 14. 10:00

미국 대학원 영어시험 준비하기: GRE 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서명숙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해외 미국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관문, 

GRE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면서 많은 학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큰 벽 중 하나가

바로 **GRE(Graduate Record Examination)**입니다.

영어 시험이라는 점에서 TOEFL이나 IELTS처럼 언어 능력을 평가하는 것 같지만,

GRE는 단순한 어학 능력을 넘어 논리적 사고력, 분석력, 수리적 사고, 문제 해결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요구합니다. 

"GRE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누구나 처음엔 어렵다고 느낍니다.

중요한 건 꾸준히,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면 누구든지 목표 점수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칼럼을 통해 여러분이 GRE라는 큰 도전을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고, 용기와 방향을 얻길 바랍니다.



1. New GRE란? 시험 구조 및 기본 정보

GRE는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미국 대학원 석사·박사 과정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New GRE가 도입되면서

미국 대학원 시험 구조와 시간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미국 대학원 항목내용

총 시험 시간 약 1시간 58분 (기존 GRE 대비 절반 수준)
시험 형식 컴퓨터 기반 시험 (CBT)
점수 범위 Verbal Reasoning: 130–170점 / Quantitative Reasoning: 130–170점 / Analytical Writing: 0–6점
유효 기간 5년
시험 횟수 연 5회까지 응시 가능 (21일 간격)
시험 비용 $220 (2024년 기준, 국가에 따라 상이)



2. 시험 구성 (New GRE)

★ Analytical Writing (에세이)

시간: 30분

형식: Issue Task (주어진 주제에 대한 에세이 작성)

평가 포인트: 논리적 주장, 구체적 예시, 글의 구조

 

★ Verbal Reasoning (언어추론)

시간: 섹션당 18분 × 2개 = 총 36분

문항 수: 섹션당 12문항

주요 내용: 고급 어휘, 문장 완성, 독해

 

★ Quantitative Reasoning (수리추론)

시간: 섹션당 21분 × 2개 = 총 42분

문항 수: 섹션당 12문항

주요 내용: 산수, 대수, 기하, 그래프 해석 등

 

Verbal Reasoning은 많은 수험생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영역입니다. 고급 어휘, 복잡한 문장 구조, 추상적인 지문 내용 때문에 처음 접할 때 큰 부담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문제 유형에 맞춰 전략을 세우고, 어휘 암기를 철저히 병행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Verbal은 크게 Sentence Equivalence(SE), Text Completion(TC), Reading Comprehension(RC)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SE는 문장 흐름에 맞는 동의어 두 개를 고르는 유형으로 접속사나 전환어를 통해 논리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TC는 빈칸이 1~3개로 문맥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는 문제이며, 전체 문장의 구조와 의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RC는 정보 파악, 저자의 태도, 추론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이 포함되며, 지문 전체의 논리 흐름과 핵심 문장을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이 중요합니다.
 
SE    Sentence Equivalence    문장에 들어갈 단어 두 개 선택 (같은 의미로 문장 완성) 
TC    Text Completion    빈칸 1~3개, 문맥에 맞는 단어 선택 
RC    Reading Comprehension    지문 독해 후, 정보 파악/추론 문제 풀이 
 
1. Sentence Equivalence (SE) 빈칸을 채울 수 있는 동의어 2개 선택! 문제 예시 Although the professor’s lectures were often ____, many students appreciated her complex ideas once they took time to reflect. (A) lucid (B) confusing (C) tortuous (D) clear (E) convoluted (F) simple => 답: (C) tortuous, (E) convoluted 공부 전략 문장 전체 분위기와 힌트 단어(접속사, 부사 등)를 파악 동의어 두 개를 고르는 문제 → 반드시 의미가 유사한지 확인 잘못된 조합: 문장에는 맞지만 서로 의미가 다른 단어  연습 방법 문제 풀 때 선지 간 의미 비교 습관 들이기 오답노트 만들기: 유사어/혼동어 비교 분석 
2. Text Completion (TC) 빈칸이 1~3개, 각 빈칸에 적절한 단어 선택  문제 예시 Although he was often considered ____, his sudden displays of warmth revealed a more ____ side. 빈칸: (A) aloof (B) boorish (C) charming / (D) cynical (E) tender (F) harsh => 정답: (A) aloof, (E) tender 공부 전략 문장의 논리 구조를 먼저 파악 (but, although, despite 등 접속사 중요!) 여러 빈칸이 있을 경우, 빈칸 간의 연결 관계를 고려 각각의 빈칸을 독립적으로 보기보다, 전체 흐름을 보는 연습

이 모든 유형에서 어휘력은 필수입니다. 특히 GRE는 일상에서 잘 쓰지 않는 고급 어휘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거만어 등 GRE 필수 어휘집을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하루에 30~50개 정도를 목표로, 단어의 동의어와 반의어, 예문을 함께 공부하면 훨씬 오래 기억됩니다.

Quizlet 등 어플을 활용하면 좋고, 어느 정도 어휘력을 쌓았다면 이제는

문제 유형별로 집중 연습하며 적용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다음은 Quantitative Reasoning입니다. GRE 수학은 고등학교 수준의 산수, 대수, 기하, 그래프 해석 등을 바탕으로 하며,

출제되는 문제의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Quantitative Comparison, Multiple Choice, Numeric Entry 등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며,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답노트를 통해 취약한 개념과 실수 패턴을 분석하는 복습 과정이

점수 향상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제나 시간 부족으로 틀린 문제를 따로 정리해 다시 풀어보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GRE 수학은 출제 유형이 반복되기 때문에 문제에 익숙해지는 것만으로도

미국 대학원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미국 대학원 수험생이 간과하기 쉬운 영역, Analytical Writing입니다.

GRE 에세이는 단순한 작문 능력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제시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Issue Task는 하나의 주장이 주어지고, 이에 대해 찬반 중 하나의 입장을 정한 뒤 논리적인 근거와 예시를 들어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형식입니다. 3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주제를 빠르게 분석하고,

서론-본론-결론의 구조를 갖춰 글을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미국 대학원 주제 유형을 미리 접해보고, 자주 쓰이는 예시나 논리 전개 방식을 정리해두면

실전에서 훨씬 수월하게 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결국 GRE는 단기간에 끝내기 어려운 미국 대학원 시험입니다.

하지만 차근차근 기본을 다지고, 자신만의 미국 대학원 학습 루틴을 만들어간다면 누구든지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피할 수 없는 관문이지만, 이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GRE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이 글이 조금이나마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미국유학 원서 준비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 서명숙입니다 :) 이번에는 유학 서류(CV)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입학 서류로 요구되는 문서로는 CV, SOP, PS, 영어 점수, 추천서, 성적 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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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5. 4. 30. 10:00

미국 대학원 장학금 종류 및 특징 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서명숙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부담 중 하나는 바로 학비입니다.

특히, 미국의 대학들은 교육비가 매우 높고, 일부 대학은 연간 학비가 수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이유로 유학을 망설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박사 과정의 경우, 다양한 펀딩 기회와 장학금 제도가 제공되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 제공되는 펀딩 기회는 주로 교내 장학금과 외부 장학금으로 나눌 수 있으며,

전공별로 지원 금액과 기회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공계(공학, 자연과학 등)의 경우,

펀딩 기회가 상대적으로 더 많고, 인문학, 사회과학, 교육 계열은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교에서는 모든 전공 분야의 박사 과정 학생들에게 풀펀딩을 제공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펀딩 형태: 풀펀딩과 부분 펀딩

미국 대학원에서의 펀딩 형태는 풀펀딩과 부분 펀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박사 과정에 합격하면, 학교에서 풀펀딩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와 관련한 미국 대학원 장학금 오퍼와 함께 TA, RA, GA 등의 직책을 제안 받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 풀펀딩: 학비 전액, 생활비, 의료 보험 등의 전반적인 유학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펀딩입니다. 이 경우, 대학은 학생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보통 TA(Teaching Assistant)RA(Research Assistant)GA(Graduate Assistant) 등의 역할을 맡으면서 지원을 받게 됩니다.
  • 부분 펀딩: 학비 일부 또는 생활비 일부만을 지원받는 형태입니다. 이 경우, 학생은 여전히 유학을 위해 추가적인 재정적 지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각 학교와 학과마다 펀딩 규모가 다르므로, 지원 전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교내 장학: TA, RA, GA

교내 장학금은 주로 TA(Teaching Assistant), RA(Research Assistant), 

GA(Graduate Assistant)와 같은 역할을 맡으며 이루어집니다.

각각의 역할은 다르지만, 미국 대학원 학비 지원과 생활비 지원을 제공하고,

학문적 경험과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 TA(Teaching Assistant)은 교수님의 수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주로 수업의 조교로 활동합니다.

 TA의 업무로는 교수님의 강의를 보조하며 수업 내용 설명, 질의 응답 등의 강의보조,

학생들의 과제, 퀴즈, 시험 등을 채점하고 성적 기록, 중간 및 기말 시험감독, 튜터링 등이 있습니다.

TA의 장점으로는 미국 대학원 학비와 일정 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겐 

교육 경험을 쌓으며 교수님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수업 준비 및 학생 지원에 많은 시간이 들어갈 수 있어

본인의 연구 및 학업에 온전한 집중이 힘들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또한, 언어가 모국어가 아니기에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소통하는데 언어적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2) RA(Research Assistant)는 교수님의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대학원생을 의미합니다.

RA는 연구 활동을 중심으로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문헌 조사, 논문 작성 보조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연구 중심의 대학원 과정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구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도와주는 핵심적인 인력이기도 합니다.

RA는 주로 교수님의 연구비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이는 대학 내 연구비, 정부 지원금, 민간 재단의 연구 기금 등에서 나옵니다.

 RA(Research Assistant)로서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연구 경험을 직접적으로 쌓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RA는 교수님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문헌 조사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실질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TA와 마찬가지로 학비 및 생활비 지원을 받는 점도 중요한 장점입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RA에게 학비 면제와 생활비를 지원하며,

일부 학교에서는 연구비에서 전액 장학금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으며,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문적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교수님과 동료 연구자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학문적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대학원 향후 연구나 취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GA(Graduate Assistant)는 대학원생들이 수행하는 다양한 보조 역할을 의미합니다. 

GA는 Teaching Assistant (TA)나 Research Assistant (RA)와는 달리,

교육이나 연구보다는 더 다양한 행정적, 실무적인 업무를 담당합니다.

TA, RA의 경우 티오가 없거나 부족하면 GA자리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생들은 교수님 또는 학과와 관련된 연구나 수업을 지원하는 것 외에도

기숙사 관리, 학과의 행정 사무실 업무, 학생 지원 서비스 등에서 일을 맡기도 합니다. 

GA의 단점은 업무가 다양하고 광범위하여 과중한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부서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게 되므로 전문적인 경험을 쌓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율성이 적고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데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대학원 연구나 학문적 활동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외부 장학 및 정부 지원

교내 장학금 외에도 다양한 외부 장학금과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학비, 생활비, 연구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교내 장학금과 중복 지원이 가능한 장학금도 있으므로,

여러 미국 대학원 장학금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1) 풀브라이트 장학금 (Fulbright Program)은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석사 및 박사 과정 유학생을 지원합니다.

이 장학금은 인문학, 사회과학, 예체능 등 다양한 전공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가장 큰 장점은 유학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점입니다.

지원 항목은 등록금 뿐만 아니라 항공료, 생활비, 보험, 수하물 비용, 기타 가족수당 등

유학에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지원해주는 장학금으로 안정적이고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한국 유학 준비생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서류 평가 후 영어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됩니다.

지원자는 온라인 지원서와 함께 영문 자기소개서, 학업 계획서, 학술 글쓰기 샘플 등을 제출해야 하며

TOEFL 또는 GRE 성적을 제출해야 하며, 추천서 3부와 학점도 중요한 평가 요소입니다.

(https://www.fulbright.or.kr/grant/graduate/)

 

2) 관정 이종환 장학재단은 이종환 회장이 설립한 재단으로, 우수한 해외 유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재단은 주로 석사 및 박사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 및 학문적 기여를 중요시합니다.

관정 이종환 장학재단은 학문적 우수성과 연구 분야에서의 깊이를 요구하는 장학금으로, 

과학기술, 인문학, 사회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미국 대학원 등록금, 생활비, 항공료, 연구비 지원 등의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https://www.ikef.or.kr/page.php?id=intro/intro)



3)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우수 대학 박사과정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5년 동안 총 $120,000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항공료, 연구보조금 등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되며,

해외박사 프로그램의 동문과의 교류를 통해 인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https://www.iljufoundation.org/homepage/index.do)

 

4) SBS문화재단은 박사 과정 유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며, 

미국 대학원 등록금 전액과 월 100만원의 연구지원금을 제공합니다.

(https://foundation.sbs.co.kr/)

 

▼미국 대학원 시간 활용 팁 확인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미국 대학원 과정 외 시간 활용 TIP! 미국 대학원 생활은 수업과 연구에만 전념하는 시간이 아니라, 스스로의 시야를 넓히고 소중한 인연을 쌓아가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저희 학교는 메디컬 분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5. 3. 12. 10:00

미국 대학원 합격까지 마인드 컨트롤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이지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미국 대학원을 준비할때 타임 라인과 합격 발표까지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저는 미국 대학원을 준비할때 마지막 원서가 1월 중순까지 였는데요,

그래서 11월부터 막판 스퍼트를 내서 2달 동안 열심히 원서 작성을 하고 계속 수정 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모든 대학원 결과는 2월 마지막 주부터 해서 3월 중순까지 나왔고,

마지막 합격 결과는 3월 10일쯤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사실 미국 대학원에 지원한 후,

합격 발표까지 기다리는 이 시간이 제일 길고 불안한데요,

저도 이미 그 과정을 겪은 사람으로서 그때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는지 알고 있기에

제가 그 불안감을 어떻게 관리 했는지에 대해 공유를 해보자 합니다!

금 미국 대학원 합격 결과를 기다리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무래도 전 세계에서 수많은 지원자들을 경쟁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함은 자연스럽게 생기긴 하지만,

그 불안감을 어떻게 해쳐나가고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금 더 정신적인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합격 발표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특히 Grad Cafe나 그런 웹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의 합격 결과를 들을 때마다

더 초조해지고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 비교 하려고 하고 자신의 결과가 언제 나올지 불안한 것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럴 때는 불안감을 억지로 없애려 하지 마시고,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아 내가 이러한 이유 때문에 불안하구나"를 인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합격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이 느껴지면

내가 왜 그 감정을 느끼고 이걸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글로 많이 적었는데요,

직접 글로 작성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그 원서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기에 원하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럴때는 여러분 자신을 믿고, 여러분의 노력을 믿는 것입니다. 

원래 노력은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기 때문에 대학원 원서 준비를 하실 때 모습을 돌아보면서

"내가 이만큼 많은 노력을 했구나"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미국 대학원 합격 발표를 기다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합격 여부에 대한 걱정이 커질수록 결과에 집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마음이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결과보다는 이미 내가 지나온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추천서 요청에 그리고 GRE, 토플 준비를 하고 서류를 제출하고...

이 과정은 매우 힘들고 어쩌면 굉장히 외로운 싸움 이였을 겁니다.

그 모든 과정 속에서 또 여러분들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어 가셨을텐데요,

그러니 결과에 대해 걱정하는 대신에 지금으로서는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배운 점에 대해 생각 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저도 늘 결과를 중요시하던 사람이라 쉽지 않을 거란 걸 알지만 돌이켜 보면

미국 대학원 원서를 준비하며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시간 관리도 더 잘 하게 되었고, priority 를 정하는 법에 대해서도 스스로 많은 것을 배웠던 과정인 것 같습니다. 

 

 

합격 발표를 기다리면서 몸과 마음이 지칠때도 때론 있으실텐데요,

그럴 때일수록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루틴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건강한 루틴을 찾으면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안정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데요,

실제로 저도 불안할때 오히려 더 많이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잠도 일찍 자고 했더니 그런 걱정이 조금은 사그라졌습니다 ㅎㅎ

특히, 수면의 질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미국 시차에 맞춰서 합격 결과만 기다리다 보면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더 쌓이면 불안함 마음이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ㅠㅠ 

그러니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바람도 쐬고 잠을 충분히 자면 어떨까요? 

 

또한, 개인적으로 건강한 루틴을 찾기 위해 운동 하는 것을 추천 드리는데요,

헬스장을 가셔도 되고 가볍게 1~2시간 동안 산책을 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스트레스 해소도 된답니다.

그리고 운동은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 하는 데에도 효과적이지만

열심히 운동을 하다보면 잡생각도 없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다른 활동에 몰입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관심 있는 취미를 하거나 새로운 여가 활동을 통해 마음을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 합격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많이 읽었는데요,

특히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었습니다 ㅎㅎ

그럼 자연스럽게 그 소설에 몰입을 하게 되면서 다른 생각들이 없어져서 불안감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서 그림이나 향수도 만들면서

새로운 활동을 하며 불안감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여행도 가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면서 대화를 통해 마음을 안정 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냥 집에 있는 것 보다 활동적이게 돌아다니면서 맛난 것도 먹고 눈을 즐겁게 하면 마음이 조금은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요? 

오히려 혼자 집에 있으면 더 불안하고 생각도 많아지니 우선 집 밖을 나가서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세요!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쩌면 가장 어렵지만 막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마음이 편해진답니다!

물론 지나치게 낙관적인 기대를 갖는 것도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지난 노력들을 믿으면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인 마음 가짐은 불안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하기보다는 "지금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을 하세요.

미국 대학원 합격 발표 후의 결과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대학원 원서를 작성 하시면서 이런 저런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그 속에서 또 성장 할 수 있었던 일들도 저는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합격 발표까지의 시간은 너무나도 초조하고 불안 할 수 밖에 없지만,

원서 지원을 하는 과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건강한 루틴을 유지하고,

다른 활동에 몰입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이 시간을 더 생산적이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습니다! 

 

 

합격 발표 후에도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여러분은 이미 많은 것을 배웠고 성장 하셨을테니,

여러분들의 노력을 믿으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결과를 떠나서 이 경험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 입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이 시간을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글이 여러분들의 불안감에 조금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 유학 준비물 확인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멘토 이지원 입니다:)다들 2월달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벌써 3월이 시작 되었는데요, 날씨도 점차 풀리는 것 같습니다:) 3월달도 다들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이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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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5. 2. 5. 10:00

미국 대학원 유학생의 졸업 후 목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김선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과 졸업 후의 목표

미국 대학원 진학을 결정하는 과정은 단순한 학문적 선택이 아니라,

개인의 커리어와 인생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었습니다.

 

이미 석사 학위를 취득한 상태에서, 이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더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해외 유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칼럼을 통해 석사 이후 과정을 하지 않는 이유와 졸업 후의 목표를 공유하려 합니다.

 

 

석사 과정만 하기로 한 이유 (박사 x)

박사 학위를 고민하는 사람이 많지만,

미국 대학원 석사까지만 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이유는 직장 경험을 통해 얻은 깨달음 때문입니다.

연구보다 실무적인 일이 더 적성에 맞았고, 연구실에서 장기간 프로젝트를 깊이 파고드는 것보다

일정이 명확하고 빠르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적합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성과를 내고, 동료와 상사에게 인정받는 과정에서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연구한 결과물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되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고,

이를 통해 환자를 치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제로 연구가 실용화되어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은 매우 뜻깊었고,

이를 통해 더욱 실무 중심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동기가 생겼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진출하고자 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서 미국 대학원 박사 학위가 필수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석사 학위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으며,

실무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적인 화학이나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학문적인 연구가 빠르게 이루어지지만,

이를 산업에 적용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사이언스는 산업이 학계보다 빠르게 발전하는 경향이 있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연구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연구보다 현장에서 최신 기술을 적용해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S. 인턴 지원을 하면서 공고를 확인하면서 PhD를 요구하는 회사들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석사와 박사 중 고민하고 있다면 

본인이 일하고 싶은 회사나 직무에서 어떤 학위를 요구하는지 조사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무 경험을 얼마나 요구하는지와

미국 대학원 박사 학위 없이도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도 필수적입니다.    

 

 

취업의 방향성과 미국 대학원 목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는 여전히 제약 및 바이오 산업입니다.

AI 및 머신러닝이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분야 중 하나가 제약·바이오이며,

실제로 신약 개발, 정밀의료(Precision Health), 맞춤 치료 등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사이언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는 여러 세부 영역으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정밀의료(Precision Health), 암 연구(Cancer Research), 면역학(Immunology),

헬스케어 스타트업, 컨설팅 회사 등이 있습니다.

특정한 기업이나 역할을 확정하기보다는, 다양한 옵션을 두고 탐색하고 있으며,

특히 정밀의료(Precision Health) 분야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정밀의료는 개인별 유전 정보, 생활 습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여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분야로,

AI 및 머신러닝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약 개발 과정에서 AI를 접목하여 연구를 가속화하는 것도 흥미로운 분야여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인턴십과 스킬 개발

현재 미국 대학원 인턴십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인턴십 기회는 주로 제약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찾고 있지만,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키우는 것이 1차적인 목표이므로,

다양한 산업에서 경험을 쌓고자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는 응용 범위가 넓어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서 경험을 쌓으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산업에 국한되지 않고 폭넓게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다양한 기업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실무 경험을 통해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모델 구축, 딥러닝 기술 활용 등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익히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최신 AI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며, 연구와 현장에서 적용되는 기술 사이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면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미국 대학원 석사 학위만으로는 경쟁력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강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연구나 해커톤 참가를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로서 제약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의미 있는 기여를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약 개발, 정밀의료, 환자 맞춤 치료 등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중요한 분야에서 AI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또한, 제약 산업 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장기적으로는 AI 기반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창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기술 전문가를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역할도 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도메인 지식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실무 경험을 통해 이러한 능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의료 데이터 분석 및 질병 예측 분야에서도 AI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연구와 실무 적용을 지속해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대학원에서의 경험은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학습하며, 제약 및 바이오 산업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면서 더욱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대학원 석사 과정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에서 적용해보는 것이 더욱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이를 바탕으로 취업과 커리어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며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는 많은 유학생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유학생 네트워킹 팁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미국 유학 준비 과정에서 가장 수월했던 일은 서류 작업과 짐을 꾸리는 일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들었던 부분은바로 네트워킹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바로 미국으로 떠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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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2. 11. 10:00

미국 대학원생이 말하는 준비과정의 모든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재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은 단순히 합격을 목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대학원 생활을 직접 겪으면서, “입학 후가 진짜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을 미리 준비해야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번 에세이에서는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제가 겪은 어려움과 미리 알았으면 좋았던 점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주로 학업준비, 실생활에서의 준비 사항, 

그리고 정신적으로 대비해야 할 점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영어 실력 중요성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바로 영어 실력의 중요성입니다.

 입시 전, “영어가 제일 중요하다”는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그때는 토플, GRE, 에세이 등 입시에만 신경쓰기에도 바빴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원에 입학하고나서 학문적인 영어, 

실생활에서의 영어, 그리고 상황에 맞는 영어 표현을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후회할 순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카데믹 라이팅은 한국에서 배우지 않은 새로운 방식으로 글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인용규칙, 논리 전개 등은 한국과 미국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미국 대학원 진학 전 미리 아카데믹 라이팅을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외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이 자연스럽게 늘 것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상 생활과 학교 공부만으로는 영어 실력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익숙한 편한 표현만 쓰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인터내셔널 학생이 많은 미국 대학원 전공은 

원어민과 대화할 기회가 적다 보니 원어민 표현을 배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터넷, 학원 등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리소스가 많은 만큼 한국에서도 

본인을 최대한 영어에 노출시키고 최대한 영어 공부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학원 생활 중에도 영어 공부를 놓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어 공부의 경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바로 눈에 보이지 않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계단식 상승을 생각하며 꾸준히 공부하다보면 영어로 생활하는 것이 편해지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2. 전공 공부기초부터 차근차근

 

두 번째로 중요한 점은 전공에 대한 준비입니다. 

특히, 저처럼 직장 생활 후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전공 기초 지식을 잊어버린 상태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리미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원에서는 기초적인 개념이 빠르게 넘어가면서 응용과 심화 학습이 진행되는데,

 기초 지식이 부족하면수업을 따라가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이를 위해 미리 강의 등을 통해서 자신이 선택한 전공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을 

준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공에서 필요한 특정 프로그래밍 언어나 프로그램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면,적응하는데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학기를 수강하며 느낀 것은 대학원 과제가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만 가지고는 과제를 해결할 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수업 진도를 따라가는 것도 벅차다고 느껴진다면 과제를 하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3. 운전 면허

미국 대학원 생활 측면에 있어서 운전도 고려할 사항입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대학원 생활을 할 경우, 

대중교통만으로 생활하기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미리 한국에서 운전을 배우고 오면 훨씬 수월하게 미국에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주(ex)워싱턴주)에서는 한국 운전 면허를 미국 면허로 교환해주기도 합니다. 

한국 운전 면허가 인정되지 않아 새로 취득해야하는 경우에도 

운전이 익숙하다면 비교적 쉽게 미국 면허를 취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기 시작 이후엔 공부 외에 다른 것을 신경 쓸 여유가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운전을 배울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보다 운전 강습료가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운전을 배워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가족친구들과 시간 보내기 & 대학원 생활을 위한 마인드셋

 

미국 대학원 생활에서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정신적인 준비입니다.

낯선 환경에서 공부를 하며 겪는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친구나 가족과 자주 연락하고, 

일상적인 지원을 받으며 생활했지만, 

미국 대학원에 오면 그 모든 것이 단절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학업에 대한 압박과 미국 문화의 차이 등으로 정신적인 고립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한국에서 가족, 친구들과 보낸 시간들을 추억하는 것이

힘든 시간을 견뎌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 이후 진학 전까지 4~7개월의 시간이 있으므로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5. 문화적 적응

 

대학원 생활은 단순히 학문적 성취를 목표로 하는 것뿐만 아니라, 

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미국 대학원 생활은 한국과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문화적 적응이 큰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수님의 일방적인 전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지만,

미국의 대학원은 학생 주도의 토론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강조합니다.

수업에서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도 매우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존경의 표현 방식이나 교수와의 의사소통 스타일을 잘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네트워킹과 인맥 구축대학원 생활에서의 사람 관계

 

미국 대학원에서의 또 다른 중요한 부분은 네트워킹입니다. 

학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학계나 업계에서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수님, 동료 학생들, 그리고 업계 인사들과의 네트워크는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학원 생활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맺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시간 관리대학원 생활의 압박 속에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마지막으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려고 합니다. 

대학원 생활은 여러 과제를 동시에 진행하고, 

연구와 학업을 병행하는 매우 바쁜 일정을 요구합니다.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하고*중요한 일부터 처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공부를 하거나, 

주간 계획표를 작성하여 각 주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과제나 논문을 쓸 때는 미리 계획을 세워서 작은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시간 관리의 일부입니다. 

너무 많은 일을 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치고 스트레스를받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짧은 휴식이나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다시 집중력을 회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국 대학원 영문 서류 작성 꿀팁!▼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이번 에세이에서는 SOP(Statement of Purpose)와 CV(Resume)에 직장 경력을 왜 포함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을지, 그 중요성과 팁을 미국 대학원 입시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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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1. 29. 10:00

미국 대학원 생활에 유용한 앱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 생활에 유용한 앱을 추천하는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 이미 유학 중인 분들,

혹은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또한, 개인의 생활 방식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미국 대학원 참고 자료로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미국 은행 앱

미국 대학원에서도 은행 앱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저는 Bank of America(BofA)를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했는데,

이 앱은 송금, 잔액 확인, 애플페이 카드 추가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유학 초기, 한국에서 유학자금을 받을 때 국제 송금 관련 정보를 확인하거나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ofA 외에도 Chase, Wells Fargo, Capital One 등 다양한 은행에서 앱을 제공하니,

본인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은행을 선택하고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외국인 신분으로 앱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몇 가지 작업(예: 주소 변경)은

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배달 주문 앱: Doordash

미국의 배달 문화는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 앱은 다양한 음식점과 제휴를 맺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사

용법도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ordash는 팁 문화가 반영된 시스템으로, 배달비와 별도로 팁을 설정해야 합니다.

배달 외에도 Doordash에서는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생필품을 배달받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 외식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할 여유가 없을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저녁에 시험이 있고, 화요일 아침에 시험이 연달아 있는 경우

월요일 저녁식사를 doordash로 해결하였는데요. 하지만 배달비와 팁을 포함한

최종 금액이 한국에 비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가끔 특별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미국 통신사 앱

미국의 통신사 앱은 요금제 변경, 데이터 사용량 확인, 해외 로밍 설정 등

필수적인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처음에 저는 AT&T를 사용했지만,

이후 Mint Mobile로 통신사를 변경하며 Mint Mobile 앱을 설치했습니다.

Mint Mobile은 선불 요금제 기반으로, 데이터 충전이나 요금제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미국 밖으로 여행할 때도 앱에서 로밍 옵션을 바로 설정할 수 있었고,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구매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앱을 통해 추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다른 주요 통신사 앱으로는

Verizon, T-Mobile 등이 있으며, 각 통신사마다 제공하는 앱 기능이 다르니

자신의 미국 대학원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시간표 관리 앱

미국 대학원 생활은 연구, 세미나, 개인 미팅, 조교 업무 등

다양한 일정을 한꺼번에 관리해야 하므로 시간표 관리 앱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미국 대학원 학교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간표 정보를 참고한 뒤, 이

를 Uday라는 앱에 추가해 사용했습니다. Uday는 강의 시간뿐 아니라,

연구실 미팅, 조교수업 office hour, 나의 수업 office hour 등 비공식적인

일정까지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폰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설정해 놓으면 매일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5. 쇼핑 앱: Amazon

Amazon은 미국에서 생활하며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학용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거의 모든 것을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며,

특히 Prime Student 혜택 덕분에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간편해, 대학원 생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실험에 필요한 물건이나, 연구 자료를 정리할 파일 등이 필요할 때,

아마존에서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prime student 혜택일 경우 무료배송과

빠른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학 초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특정 아이템의 경우 Amazon 외에 다른 쇼핑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용 의류나 특수 스포츠 장비는 다른 앱에서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6. 이동수단 앱: Uber 또는 Lyft

미국 대학원 에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 많아 Uber와 Lyft 같은

차량 호출 앱이 필수적입니다.

두 앱 모두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Lyft는 가끔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금 더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거나 밤늦게 이동해야 할 때는 Lyft의 안전 기능과

실시간 위치 추적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구글맵과 연동되어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어플을 활용할 경우 탑승 종료 후 팁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유용합니다.

 

 

7. 지도 앱: Google Maps

Google Maps는 미국 유학 초기에 제가 가장 많이 의지했던 앱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캠퍼스 내부에서 길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

근처 식당,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를 검색할 때 유용했습니다.

또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해, 지역 버스나 셔틀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도시에서도

Google Maps는 정확한 길 안내와 대중교통 경로 추천을 통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줬습니다.

 

 

8. 미국 송금 앱: Venmo

Venmo는 미국에서 미국 대학원 친구들과 간편하게 비용을 정산하거나 송금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친구추가기능으로 자주 정산하는 친구에게는 편하게 송금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은행 앱과는 달리, Venmo는 같은 앱 사용자끼리 간단히 송금이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거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비용을 나눌 일이 많기 때문에, Venmo는 자주 사용됩니다.

송금할 때 메모를 추가해 간단히 기록을 남길 수도 있어 나중에 헷갈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미국 유학 정보 얻는 방법 소개▼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소개를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글의 목차1. 무료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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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1. 8. 10:00

미국 대학원 고를때 선정 기준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지원 시 고려할 학교 선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대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각자의 전공과 목표, 그리고 생활 환경에 대한 기대에 따라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명성, 연구 분야, 교수진, 재정 지원, 위치 등 여러 요인이 결정을 좌우할 수 있기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학교를 선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요소들과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이 참고할 만한 기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전공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한 정보 수집

 

대학원을 선택할 때 막연히 미국이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공 분야에 따라 다른 국가의 대학원이나 프로그램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응용경제학 분야에서도 어떤 세부전공에 관심이 있는데요.

제 관심분야는 미국 대학원에서 특화되어 가르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유럽 대학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었습니다.

이는 제 지도교수님과 관련 분야 교수님의 조언을 참고한 것입니다.

이렇게 분야별로 중요한 정보는 해당 전공 전문가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부/석사 교수님 또는 주변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분들께 필요한 조언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구하면 특정 전공이나 세부 분야에 특화된 학교와

연구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학교의 명성보다는 실제로 자신이 연구하고 싶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교수님이나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명성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부전공과

그 전공교수님과 나의 연구핏, 그리고 그 다음에 미국 대학원 명성에 대해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전공에 따라 명성이 높은 대학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는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에 유명한 교수님이나 연구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보는 전문가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해 줄 수 있어,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2. 랭킹과 네임밸류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

 

미국 대학원을 선택할 때, 랭킹과 네임밸류는 무시하기 어려운 기준입니다.

대학이 제공하는 자원과 학문의 깊이, 그리고 나중에 어떤 커리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지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두 가지에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조금 위험할 수 있습니다.

 

랭킹이 높다고 해서 모든 전공이 우수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대학원에서는 전공별로 연구의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학교가 내 분야에서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종합 랭킹이 높은 학교라 하더라도 내가 연구하려는 분야에 필요한

교수진이나 연구 시설이 충분하지 않다면 실제 학업 만족도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접근은, 먼저 자신이 원하는 연구 분야의 강점과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검토한 후, 나와 잘 맞는 학교들 중에 랭킹이나

네임밸류가 좋은 학교를 고르는 것입니다. 랭킹이 높은 학교는 학문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커리어를 생각할 때 분명히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랭킹과 네임밸류는 전체적인 평가 우선순위에서 다른 것을 먼저 고려한 후

나중에 고려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선택한 학교에 대한 자신감도 높아지고,

자신의 연구 목표와 커리어 계획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학교 위치와 생활 환경 

 

미국 대학원 생활에서 학교의 위치와 주변 환경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각 지역의 생활비, 기후, 교통 환경이 다를 뿐만 아니라,

이 모든 요인이 학업과 생활의 만족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환승 횟수와 교통 편의성

미국은 지리적으로 넓어, 한국과 미국 간의 이동이 단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가 대도시 외곽에 있거나 작은 도시 주변에 위치한 경우,

한국을 오갈 때 비행기 환승 횟수가 많아져 이동이 복잡할 수 있습니다.

미국 내 여러 지역을 거쳐야 한다면 장거리 여행이 피곤할 뿐 아니라 비용도 더 들 수 있습니다. 따

라서 가족이나 친구와 자주 왕래할 계획이 있다면 환승이 적고

접근이 더 쉬운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고려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학교 주변 아시아인 비율과 문화적 적응

학교 주변의 아시아인 비율이나 커뮤니티 구성도 유학생활에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이 비교적 많은 지역에서는 한국 음식점이나 한국 마트가 있거나,

한국 문화 행사도 열릴 가능성이 높아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시아인이 적은 곳에서는 문화적으로 고립감을 느낄 가능성도 있으므로,

한국이나 아시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학교 주변 치안과 생활 분위기

학교 주변의 치안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특히 중요합니다.

각 지역마다 치안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학업과 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안전한 지역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도시,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의 경우 치안이 상당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미국 자체가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치안이 좋긴 어렵고, 치안이 나쁘지만,

그 중에서도 괜찮은 지역도 있는데요. 따라서 지원할 학교 주변의

범죄율이나 학생들이 느끼는 안전성을 미리 조사하는 것도 미국 대학원

생활 내내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한국에서도 학교에

보통 밤 9시-10시까지 공부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미국에서도

학교에 남아서 공부하려고 했으나 주변 치안 문제로 오후 5시에는

무조건 집에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처럼 치안이 공부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도 학교 선택 시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학풍과 주변 분위기

학교의 학풍이나 주변 분위기 역시 고려할 만한 요소입니다.

어떤 학교들은 연구 중심의 경쟁적 분위기가 강하고, 다른 학교들은 협력과

교류를 강조하는 학문적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생활이 길어질수록 학교 주변의 도시나 마을 분위기가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학업 외 여가 활동이나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하면,

한국에서 이를 많이 즐긴 분의 경우 지루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학교를 선택할 때 학풍뿐 아니라 학교 주변의 분위기와

환경이 본인 성향과 잘 맞는지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재정 지원과 펀딩 옵션

 

미국 대학원 유학의 가장 큰 현실적인 장벽 중 하나는 학비와 생활비입니다.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펀딩 옵션과 학교의 재정 지원 정책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학원생에게 Teaching Assistant(TA)나 Research Assistant(RA)

자리를 제공해 학비를 면제하거나 생활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웹사이트나 프로그램 페이지에서 펀딩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학생들과 소통하여 최신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재정 지원은 프로그램이나 전공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만큼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재학생에게 물어보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펀딩 지원이 잘 이루어지는 학교는 학업과 생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 수 있어,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충분히 펀딩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를

선택하면 유학 생활의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5. 졸업생의 진로와 취업 성과

 

미국 대학원 과정은 진학 후 학문적 발전과 더불어,

졸업 후 커리어 목표를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입니다.

학교 선정 시 졸업생들이 어떤 경로로 진출했는지를 살펴보면,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학교가 얼마나 잘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졸업 후 학계에 남고자 하는지, 산업체로 진출하고자 하는지에 따라

학교와 연구실의 선택 기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학교 웹사이트에서 졸업생들의 취업 통계나 진로 현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박사 과정의 경우, 졸업 후 학계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해당 프로그램이

학문적 네트워크와 연구 성과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해당 학교 프로그램에서 어떤 기업, 연구소, 학계로 졸업생이

주로 진출하는지 구체적인 통계와 사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커리어 목표와

미국 대학원 프로그램이 일치하는지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초기 정착비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강택규입니다. 이번 칼럼은 미국 대학원 초기 정착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학비, 생활비, 렌트비 등 여러가지 항목에 대해 정리해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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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24. 16:45

미국 대학원, 학점 많이 중요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학점(GPA)은 얼마나 중요할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주제는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제 글이 모든 분야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최저 학점 기준을 확인하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학과 웹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학점 기준"입니다.

학점 기준은 명확하게 "학점 기준"이라고 언급되기보다는

 "3.X/4.0" 혹은 "B or better"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는 최소 GPA 기준을 3.0/4.0으로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입학 심사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고 명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점이 낮아도 진학을 원한다면, 지원서에 낮은 학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기 동안 개인적인 문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성적이 떨어졌다면,

이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학점이 낮더라도 지원자가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결국, 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입학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다른 요소들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의 경우 학점이 높을수록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4.0 이상의 학점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경쟁력 있는 지원자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높은 학점은 지원자가 학업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학문적 성과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기준을 넘기는 것은 필수적이며, 더 높은 학점을 유지하면 안정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Holistic Process, 학점만 보진 않는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는 "holistic proces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Holistic"이라는 단어는 전체적이거나 포괄적인 접근을 의미하며, 단순히 학점 하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연구 경험, 추천서, 자기소개서, 인터뷰 성과,

사회적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즉, 높은 학점이 반드시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4.0/4.0 만점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부족하거나

추천서가 강력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5/4.0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탁월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실제 입학 사례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T의 공학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GPA뿐만 아니라 연구 능력,

프로젝트 성과, 학계 혹은 산업계와의 협업 경험 등을 중시합니다.

만약 지원자가 3.7/4.0의 GPA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술 논문을 발표하거나 관련 학회에서 발표 경험이 있다면,

4.0/4.0의 GPA를 가진 지원자보다 더 강력한 후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점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에서 학점(GPA)은 중요하지만,

다른 필수 요소들 또한 잘 갖춰야 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전체적인 프로필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경험을 쌓거나, 강력한 추천서를 확보하거나,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유학 입시: 학점 = 공부 성실도, 선이수 과목 학점은 더 중요하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GPA)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학점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특히, 전공과 관련된 선이수 과목의 학점은 더욱 중요한데, 이는 해당 과목들이

앞으로의 전공 학업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과학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등의 핵심 과목에서 높은 학점을 받았다면 해당 과목에서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핵심 과목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경우,

미국 대학원 지원자의 전공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추가적으로 해당 과목의 학습과정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역량을 키웠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GPA를 전체 GPA, 전공 과목 GPA, 선이수 과목 GPA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GPA는 3.4/4.0이지만 전공 과목

GPA가 3.8/4.0인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성취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대학원 전공 과목 GPA가 낮다면, 어떻게 이를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연구 중심이기 때문에 연구 경험이나

출판된 논문, 학회 발표 경험 등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예를 들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계획서나

샘플 에세이의 중요도가 큽니다. 연구 계획서가 설득력 있고 창의적일수록

지원자의 연구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추천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추천서는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

연구의 창의성, 그리고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어떤 교수로부터 추천서를 받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교수나

연구자의 강력한 추천은 지원자의 입학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성격, 태도,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학업 및 연구 계획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

히, 자신이 왜 이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시 이것만은 꼭▼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강택규입니다. 이번 칼럼은 대학원 지원 시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앞선 칼럼들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UC Berkeley에 건축 석사 과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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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21. 10:00

미국 대학 전공이 대학원이랑 달라도 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를 때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디메릿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글 역시 주관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를 때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디메릿이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글은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경우에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저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학부와 석사 전공이 다를 경우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께 특히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1. 미국 대학원 지원 시 전공의 중요성

 

미국 대학원에 지원할 때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의 일치 여부는

지원자들이 자주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학원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된 전공을 학부에서 이수한 것이 유리할 수 있지만, 이는 필수 조건은 아닙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부와는 다른 전공으로 석사 또는 박사 과정을 진행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다만, 전공이 다를 경우 추가적인 준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다양성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학부 전공과 다른 석사 과정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오히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다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학부 전공이 다른 경우, 그 전공이 요구하는 기본적인 배경 지식과 관련된 준비를 해야 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잘 보완한다면 학부 전공과 다른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디메릿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주관적인 경험: 디메릿은 없었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더라도 큰 디메릿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 배경을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학부에서 행정학을 전공했고, 대학원 지원 시 응용경제학과 경제학을 지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응용경제학 석사 과정과 경제학 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이는 제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달라도 가능한 일임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는 제가 학부 과정에서 일부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고, 관련 연구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디메릿이 없다고 할지라도, 관련된 배경지식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응용경제학과 경제학은 선수과목과 수리적 기초가 매우 중요한 학문이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3. 선수과목의 중요성: 경제학을 예로 들어

 

미국 대학원 지원 시, 전공이 다른 학생들에게 선수과목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특히 과학, 경제학, 공학 등 특정 기초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서 더욱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학/응용경제학을 지원할 때, 수학과 통계학이 필수 선수과목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경제학 연구가 수리적 분석과 통계적 방법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행정학 전공자였기 때문에 이러한 선수과목들이 부족하다는 점이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학부에서 몇몇 경제학 필수 전공 과목을 이수했던 경험을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원서에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 경험을 넣어 학문적 준비를 보완했습니다.

이처럼 전공이 다르더라도 선수과목을 미리 준비하면 해당 학문에서 요구하는 기초 지식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습니다.

 

 

4. 연구 경력의 중요성

 

미국 대학원 지원에서 연구 경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학부 전공이 다를 경우,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은 자신의 학문적 준비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저 역시 학부에서 경제학적 방법론을 활용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 지원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통해 학부에서

다루지 않았던 학문적 지식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었고, 이는 전공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지원을 마칠 수 있었던 요인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는 지원자의 연구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따라서 전공이 달라도

연구 경험을 통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교수진에게 지원자의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연구 경력이 있다면

관련된 논문이나 보고서를 지원서에 포함시켜 학문적 역량을 증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입학 후의 적응 과정

 

입학 후에도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른 경우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에서 처음 경제학과 응용경제학을 배우면서 사고방식이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경제학적 사고방식은 수학적 모델링과 데이터 분석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전공이 다른 학생들에게는 처음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료들과의 비교도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한 동기들은 학부 때부터 경제학과 수학에 능숙했기 때문에,

제가 그들과 같은 속도로 학습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극복할 수 있었고, 결국 자신만의 학습 속도에 맞추어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따라서 학부와 다른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할 때는, 새로운 학문적 요구에 적응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은 학문적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며,

이를 극복하면 오히려 더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6. 입학 에세이(Statement of Purpose)의 중요성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를 때, 지원자의 학문적 배경과

열정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가 바로 입학 에세이(Statement of Purpose, SOP) 입니다.

SOP는 지원자의 학업 목표, 학문적 관심 분야, 그리고 왜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글입니다.

학부 전공이 다른 경우, SOP를 통해 자신이 왜 새로운 전공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입학 에세이를 작성할 때,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다면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공 전환의 이유: 학부에서 다른 전공을 공부했지만, 어떤 경험을 통해 새로운

전공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행정학을 전공했지만 경제학적 분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경제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지원자의 동기와 열정을 명확히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관련된 경험: 전공이 다를 경우, 학부 시절 혹은 직장에서 새로운 전공과 관련된

경험을 쌓은 것이 있다면 이를 강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행정학 전공자였지만

경제학적 방법론을 적용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경험이나, 직장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미래 목표와의 연관성: 새로운 전공이 자신의 미래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 학부 전공과 다르더라도

석사 과정에서의 학문적 목표가 명확하고, 이 과정이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필수적인 과정임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SOP는 입학 심사위원들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글을 통해 전공의 차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준비 과정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열정과 명확한 목표가 드러나는 SOP는 전공이 다른 지원자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7. 정리 및 요약

 

결론적으로, 학부 전공과 석사 전공이 다르더라도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디메릿이 반드시 크게 작용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분야마다 이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제 경험 상 중요한 것은 학문적 전환 과정에서 자신의

미국 대학 준비와 열정을 어떻게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시 수업 선택은?▼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입학 후에 수강신청을 추천하는 수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목차>1.English Writing / Presentation for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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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10. 11. 10:00

미국 대학원/연구실 선택 기준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 시 고려할 수 있는 연구실/대학원 선택 기준”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을 고르는 관점과 기준은 분야마다 다르고, 같은 분야라고 하더라도

개인마다 선호하는 것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제 글이 정답이 될 순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통해 제 의견을 작게나마 공유하는 목적이 크다는 점을 미리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학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기준, 네임밸류?

 

시작부터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네임밸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낮은 대학원은 진학 후에도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받지 못한다는 관점에서),

네임밸류가 미국 대학원 지원 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육받은 사람이라면 대학 선택 시 네임밸류에 초점을 두고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대학의 네임밸류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제가 만난 미국인들은 네임밸류에만 초점을 두기보다는,

어느 정도 높은 수준 이상의 대학이라면 그 이상부터는 다른 요인

(학교 분위기가 자신의 성향과 맞는지, 거리가 부모님 집과 가까운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꽤 있었습니다. 한국인인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생각들이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미국에는 매년 대학 평가를 하는 다양한 지표가 있는데,

그 지표에 반영되는 요인 중 하나가 교수들의 연구 실적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교수들의 연구 실적에는 해당 교수가 그 학교에서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스탠포드대학교에 있다가

하버드대학교로 가는 경우, 또는 하버드대에 있다가 UC 버클리로 가는 경우처럼

교수진들이 대학 간에 이직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 때마다

교수의 연구 실적도 각 학교로 옮겨다니겠죠. 연구 실적이 많은 교수가 있을 경우,

그 교수를 보유한 대학의 랭킹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동성 때문에 대학의 네임밸류만으로는 학교의 실제 교육이나 연구 수준을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네임밸류는 참고사항일 뿐, 자신에게 맞는 연구 환경과 분위기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름 있는 학교라도 자신의 관심사와 맞지 않으면 학업과 연구를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미국 대학원/연구실의 연구 흥미와 나의 관심사가 부합하는가?

 

대학원을 선택할 때, 연구실이 진행하는 연구 주제와 자신의 관심사가

얼마나 일치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주제가 자신과 맞지 않으면,

아무리 유명한 대학이라도 오랜 기간 그곳에서 연구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대학원 생활은 짧게는 몇 년, 길게는 5년 이상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연구 주제와의

부합도는 무엇보다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해당 연구실의 연구 방향,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

교수진의 연구 키워드 등을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교수들이 발표한 논문들을 읽어보며

그들의 연구가 자신의 관심사와 얼마나 연관성이 있는지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졸업생의 연구 주제 역시 참고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어떤 주제에

흥미를 갖고 연구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나와 그 연구실의 연구 방향이 맞는지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입학 후 자신이 연구하려는 주제와 연구실의 방향이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학업을 중단하거나 새로운 연구실을 찾는 것은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학 전, 연구실의 분위기와 연구 주제를 충분히 조사하고 자신의 연구 흥미와

부합하는지 검토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교수진이나 연구실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미국 대학원/연구실의 교수님의 테뉴어 여부와 논문 실적

 

미국 대학원 선택 시 교수진의 직위와 논문 실적도 중요한 기준입니다.

일반적으로 교수의 직위는 테뉴어(tenure) 여부에 따라 나뉘며, 테뉴어를

은 교수는 안정된 직위를 갖게 됩니다. 반면, 테뉴어를 받지 않은 교수는 테뉴어를

얻기 위해 연구 실적을 쌓는 데 더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에게도

더 많은 연구 성과를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환경은 학생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반대로 연구 실적을 쌓는 것이 중요한 학생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생 미국 대학원 연구실과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실의 차이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신생 연구실은 체계가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자율성을 더 많이 부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실은 이미 체계가 잘 잡혀있어 안정적으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교수님의 직위뿐 아니라 연구실의 역사와 운영 방식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교수님이 어떤 논문을 발표했는지, 해당 논문이 얼마나 인용되었는지 등의 실적을 분석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는 교수님이 해당 분야에서 얼마나 활발하게 활동하는지를 보여주며, 자신이 연구하려는 주제와

교수님의 연구 분야가 잘 맞는지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미국 대학원/연구실의 재학생 및 졸업생 현황

 

미국 대학원이나 연구실을 선택할 때, 재학생과 졸업생의 현황도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교수님의 논문 실적은 이미 앞서 살펴봤겠지만, 교수님의 연구 분야가 워낙 광범위할 수 있기 때문에

실제 대학원생들이 연구하는 주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학생들이

실제로 다루는 연구 주제나 논문 실적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졸업생의 현황도 중요한데, 그들이 졸업 후 어떤 경로를 거쳐

어떤 분야에 취업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졸업생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고 있는지, 연구실에서 배운 것이

졸업 후 직업 선택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확인하면, 그 연구실이 자신의 목표와

잘 맞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졸업생들이 논문을 많이 발표하고

다양한 직종에 진출했다면, 해당 연구실의 역량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재학생이나 졸업생과의 직접적인 대화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 홈페이지나 학과 사이트에서 그들의 연락처를 찾아보고 이메일 등을 통해

실제 미국 대학원 경험을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들은 학교에서 겪었던 실질적인 미국 대학원 경험과 연구실의 분위기 등을 공유해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얻은 정보는 매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2탄 뒷내용이 궁금하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1탄에 이어서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 시 고려할 수 있는 연구실/대학원 선택 기준(2)”을 이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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