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4. 11. 29. 10:00

미국 대학원 생활에 유용한 앱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 생활에 유용한 앱을 추천하는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 이미 유학 중인 분들,

혹은 유학을 계획 중인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며,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또한, 개인의 생활 방식이나 성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니

미국 대학원 참고 자료로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미국 은행 앱

미국 대학원에서도 은행 앱은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저는 Bank of America(BofA)를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했는데,

이 앱은 송금, 잔액 확인, 애플페이 카드 추가 등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했습니다.

특히 유학 초기, 한국에서 유학자금을 받을 때 국제 송금 관련 정보를 확인하거나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ofA 외에도 Chase, Wells Fargo, Capital One 등 다양한 은행에서 앱을 제공하니,

본인의 필요와 선호에 따라 은행을 선택하고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외국인 신분으로 앱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는 몇 가지 작업(예: 주소 변경)은

은행 지점을 방문해야 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배달 주문 앱: Doordash

미국의 배달 문화는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이 앱은 다양한 음식점과 제휴를 맺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사

용법도 직관적이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Doordash는 팁 문화가 반영된 시스템으로, 배달비와 별도로 팁을 설정해야 합니다.

배달 외에도 Doordash에서는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생필품을 배달받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 외식할 시간이 없거나, 요리할 여유가 없을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월요일 저녁에 시험이 있고, 화요일 아침에 시험이 연달아 있는 경우

월요일 저녁식사를 doordash로 해결하였는데요. 하지만 배달비와 팁을 포함한

최종 금액이 한국에 비해 비싸게 느껴질 수 있으니, 가끔 특별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미국 통신사 앱

미국의 통신사 앱은 요금제 변경, 데이터 사용량 확인, 해외 로밍 설정 등

필수적인 작업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입니다. 처음에 저는 AT&T를 사용했지만,

이후 Mint Mobile로 통신사를 변경하며 Mint Mobile 앱을 설치했습니다.

Mint Mobile은 선불 요금제 기반으로, 데이터 충전이나 요금제를 쉽게 관리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미국 밖으로 여행할 때도 앱에서 로밍 옵션을 바로 설정할 수 있었고,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구매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데이터가 부족할 경우, 앱을 통해 추가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요금제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다른 주요 통신사 앱으로는

Verizon, T-Mobile 등이 있으며, 각 통신사마다 제공하는 앱 기능이 다르니

자신의 미국 대학원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시간표 관리 앱

미국 대학원 생활은 연구, 세미나, 개인 미팅, 조교 업무 등

다양한 일정을 한꺼번에 관리해야 하므로 시간표 관리 앱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미국 대학원 학교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시간표 정보를 참고한 뒤, 이

를 Uday라는 앱에 추가해 사용했습니다. Uday는 강의 시간뿐 아니라,

연구실 미팅, 조교수업 office hour, 나의 수업 office hour 등 비공식적인

일정까지 기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매우 유용했습니다.

폰 배경화면에 위젯으로 설정해 놓으면 매일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바쁜 대학원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5. 쇼핑 앱: Amazon

Amazon은 미국에서 생활하며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학용품,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 거의 모든 것을 아마존에서 구매할 수 있었으며,

특히 Prime Student 혜택 덕분에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간편해, 대학원 생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럽게 실험에 필요한 물건이나, 연구 자료를 정리할 파일 등이 필요할 때,

아마존에서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prime student 혜택일 경우 무료배송과

빠른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학 초기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특정 아이템의 경우 Amazon 외에 다른 쇼핑 앱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겨울용 의류나 특수 스포츠 장비는 다른 앱에서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6. 이동수단 앱: Uber 또는 Lyft

미국 대학원 에서는 대중교통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이 많아 Uber와 Lyft 같은

차량 호출 앱이 필수적입니다.

두 앱 모두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Lyft는 가끔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 때문에 조금 더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 시간이 길거나 밤늦게 이동해야 할 때는 Lyft의 안전 기능과

실시간 위치 추적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구글맵과 연동되어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어플을 활용할 경우 탑승 종료 후 팁을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유용합니다.

 

 

7. 지도 앱: Google Maps

Google Maps는 미국 유학 초기에 제가 가장 많이 의지했던 앱 중 하나입니다.

미국 대학원 캠퍼스 내부에서 길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

근처 식당, 카페,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를 검색할 때 유용했습니다.

또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해, 지역 버스나 셔틀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문한 도시에서도

Google Maps는 정확한 길 안내와 대중교통 경로 추천을 통해 길을 잃지 않도록 도와줬습니다.

 

 

8. 미국 송금 앱: Venmo

Venmo는 미국에서 미국 대학원 친구들과 간편하게 비용을 정산하거나 송금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친구추가기능으로 자주 정산하는 친구에게는 편하게 송금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은행 앱과는 달리, Venmo는 같은 앱 사용자끼리 간단히 송금이 가능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여러 명이 함께 식사하거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 뒤

비용을 나눌 일이 많기 때문에, Venmo는 자주 사용됩니다.

송금할 때 메모를 추가해 간단히 기록을 남길 수도 있어 나중에 헷갈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미국 유학 정보 얻는 방법 소개▼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소개를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글의 목차1. 무료 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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