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7. 31. 14:14

2024 일본 나고야 맛집 Best 6!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나고야에 대해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나고야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의  중간에 위치한 아이치현에 위치해있어요!

나고야는 특히 일본에서도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일본 나고야 맛집 먹부림 여행으로 유명한 관광지 입니다 ㅎㅎ

 

요즘에는 지브리파크가 생겨서 나고야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어요.

 오사카랑 도쿄 사이에 있어서 위치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일본 나고야 맛집만의 매력이 있어요! 

오사카도쿄후쿠오카가 지겨우신 분들도시와 자연히 적당히 섞인 곳이 가고싶은 분들

지브리가 좋은 들에게 나고야를 추천드립니다 ㅎㅎ

 

 

 

DAY_1

 

 

 



 

저는 도쿄에서 기차(신칸센)를 타고 나고야에 갔기 때문에 나고야역에 도착했어요! 

신칸센을 타면 약 1시간 30분 정도만에 일본 나고야 맛집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간 식당은 야바톤 미소카츠입니다!

 

나고야는 이색 명물이 많은 많은 도시인데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이 히츠마부리(장어덮밥) 미소카츠(된장까스)입니다.

참고로 일본어로 된장 = 미소 라고 합니다! 그 미소카츠를 대표하는 나고야의 가장 유명한 식당이 야바톤입니다! 

 

야바톤은 나고야 곳곳에 위치해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본점에 갔어요! 

이 돼지 간판이 트레이드 마트예요. '부짱'이라고 부른대요. 멀리서도 알 수 있는 야바톤입니다 ㅎㅎ 

역시 일본 나고야 맛집에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줄을 섰습니다. 

 

저는 가장 유명한 로스카츠(1800)와 추천메뉴인 극상립철판돈까스 정식(1900)을 시켰어요! 

된장소스맛의 돈까스가 뭔가 신기했는데 먹다보니까 익숙해져서 맛있었어요! 

저는 철판돈까스를 추천드려요! 된장소스가 철판에 녹아서 더 녹진해여서 맛있더라구요 ...!

 

 

 



 

 

오스상점가

 

밥을 먹고 오스상점가에 갔어요! 나고야는 오스상점가를 주축으로 이어져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오스상점가가 되게 긴데 그 안에 빈티지 샵이나 먹거리 상점들 등 

다양한 일본 나고야 맛집이 있어서 구경하기좋아요!

오스상점가는 나고야 최대 규모의 상점가래요! 현지인들도 많고 구경온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珈琲カラス

 

 

여러분은 혹시 킷사텐을 아시나요? 

킷사텐 喫茶店이란 일본의 오래된 카페를 말하는 데 일본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예요!

 

 



 

보통 할머니 할아버지가 한 분이 가게를 운영하셔서 느리지만, 여유로움이 있는 카페입니다. 

 

주로 양복을 입으시고 커피를 내려주시는데 커피가 정말 맛있어요. 한국으로 치면 다방 같은 곳인 것 같아요!

 

커피는 물론 메론소다푸딩케이크커피젤리 등 일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디저트도 함께 먹습니다.

 

 

 

 

주의하실 은 일본의 오래된(역사가 있는) 가게인 만큼 실내 흡연이 가능인 곳이 대부분이예요! 

 

 

 

 



 

한국에 백종원이 있다면 일본엔 야마짱 아저씨가 있어요!

이자카야인데, 나고야의 야바톤과 함께 나고야를 책임지는 가게입니다 ㅎ 100m마다 가게가 있습니다. 

저희는 테바사키(닭날개 튀김)이랑 비빔밥을 시켰는데 여기 비빔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일본에서 먹은 한식 중 손에 꼽습니다.

그리고 테바사키는 정말 짰어요 ㅠㅠ 일본 짠 음식에 적응 됐다고 생각햇는데 아직인가봐요

 

 

 

 

제가 나고야를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야경입니다.

 도쿄에 도쿄타워가 있다면 나고야에는 미라이타워가 있어요.

 미라이타워는 밤이 되면 사진처럼 ‘수고했습니다’등 문구가 흘러나오는데 이게 정말 감성적이고 예쁘더라구요

 

 

 

 

특히 파스텔 톤의 타워와 야경과 맑은 하늘, 넓은 도로를 보면

마음이 뻥 뚫려서 굉장히 기분 좋았어요!!

 

 

 DAY_2-----------------------------------------------------------------------------------

 

 

 

 



 

 

카페카코부쵸

 

오늘도 킷사텐에 왔습니다! 사실 나고야 오면 꼭 먹어야 하는 토스트가 있어요,

 바로 앙버터와 키나코토스트입니다. 특히 키나코버터잼은 나고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데요. 

일본 나고야 맛집 핫플이라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희도 오픈런했는데30분 정도 줄 서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나고야에 유명한 것 중 하나는 바로 모닝세트예요! 혹시 코메다 커피 아시나요?

 코메다 커피의 본점이 바로 나고야입니다. 아침 11시까지 가서 커피를 시키면 빵 

한쪽과 원하는 소스를 공짜로 받을 수 있어요, 그만큼 모닝세트에 진심인 도시입니다.

 

 

맛은 맛있었어요! 풍부한 인절미 이었습니다. ㅎㅎ 사실 레트로한 일본 나고야 맛집을 보러가는 게 

크기 때문에 토스트는 뭐,,, 그래도 앙버터도 많이 올려주시고 

가성비 있는 아침이었습니다!!

 

 

 

 

 

 



다음날은 나고야의 근교 마을 이누야마시로 떠났습니다!

 전철을 타면 바로 갈 수 있어요! 이누야마에는 이누야마 성을 보러 갔습니다!

 

 

 



 

이누야마 시의 길인 전통 가옥거리(성하마을)입니다. 마치 교토의 기온거리 갔더라구요. 

옛날 일본의 건축물이 어우러져서 멋있었어요. 이누아마는 잘 모르는 도시인데, 

일본 나고야 맛집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함께 여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고야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구요,

 

 

 

 

 



 

 

 

이누야마성으로 올라가는 길에 신사가 나옵니다.사랑의 신사인데 이렇게 하트 패

뒤에 소원과 이름을 적어서 매다는 거예요. 이외에도 오미쿠지(운세뽑기)도 있었어요. 

저도 해봤는데 결과는 별로였습니다 ^^

 

 

 



 

이누야마 성입니다! 

신사에 이누야샤의 금강 같은 언니가 부적을 팔고 있어요.

 

 





 

현존 천수가 국보로 지정된 다섯 군데 중 하나의 성이라고 해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방식으로 지어진 성입니다.

이누야마 성은 성 내부까지 전체 들어갈 수 있는데 올라가는 길이 매우 가파른 계단이라 조금 조심해야 해요.

정상에 올라가면 이누야마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데 고소공증이 있다면 조금 무서울 거예요…

 바닥이 삐그덕 거리고 흔들리더라구요 하하 .. 

그래도 이런 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일본 나고야 맛집 밥을 먹으러 갔는데요!

나고의야 또 다른 명물 중 하나는 바로 이 히츠마부시입니다.

 

히츠마부시란? [ひつまぶし]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말합니다. 히츠마부시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1.   밥을 덜어 위에 장어를 올려 그래도 먹는다

2.   특제소스를 뿌려 양념과 함께 먹는다

3.   녹차에 밥을 말아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한 덮밥으로 세가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이게 바로 히츠마부시입니다! 

사실 저는 장어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나고야의 히츠마부시는 정말 살살 녹더라구요…

 너무 맛있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추천드립니다! 4000~5000엔(4~5만원대)

 

 

 

 

 

 

 

첫째 날과는 또 다른 나고야의 야경입니다! 미라이 타워 앞에는 물이 흐르고,

공원이 있어서 밤 산책하기 굉장히 좋아요. 또 공원을 주변으로 세련된 가게들이

있어서 쇼핑하고 일본 나고야 맛집 밥 먹기도 편합니다 ㅎㅎ

 

 

 

 

DAY_3-----------------------------------------------------------------------------------

 

 

마지막 날에는 나고야 성을 보러갔습니다!

나고야는 먹방 도시답게 유명한 음식은 많지만 사실 관광지는 적은 편이예요!

그중에서도 나고야의 빠질 수 없는 관광지가 나고야성입니다.

 

 

 




나고야를 순환하는 버스(메구루버스)를 타면 바로 나고야성에 갈 수 있어요.

버스를 타면 나고야성 바로 앞에 내릴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500엔인데 성과 볼 거리가 많아서 500엔이 아깝지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 때는 하필 가장 메인 성이 수리를 하고 있어서 들어가진 못했어요.

 

 

 

 

이렇게 성 주변으로 야타이라는 포장마차도 있고 행사 같은 걸 하더라구요!

가족분들이 와서 재밌어보였어요.

 

 

 





이 나고야성이 일본의 오사카성, 구마모토성과 함께 3대성이라고 꼽힌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은 성의 주위에 물이 흐르는 천수각이 유명한데 바로 이 나고야성이 천수각이예요.

 물은 흐르지 않지만 물이 흘렀던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길이 바로 천수각, 옛날에 물이 흘렀던 곳입니다. 

지금은 잔디가 있는데 잔디도 나름 멋있었어요!

 

 



참고로 성 안에도 들어갈 수 있어요! 

다만 한 가지여름에 가시면 너무너무너무 더워요

그늘이  별로 없는데 성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야할 때 햇볕이 정말 뜨겁습니다

 

 

 

 

 

마지막 날 일본 나고야 맛집 점심은 된장우동을 먹었어요! 된장이 유명한 나고야 답게 우동도 된장 우동이더라구요!

유명한 야마모토야 혼텐 나고야역점에서 먹었습니다. 

 

 

 

 

 

 

앙버터와 테바사키가 유명 나고야 답게 관련한 오미야게가 많았어요!

유명한 자가리코와 자가비, 앙버터 토스트맛 샌드를 샀습니다!

 

 

 

 

 

 







 

 

이렇게 나고야 여행을 마쳤습니다!

 

▼일본 교환학생의 점메추▼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오늘은 일본 대학생은 평소에 점심을 어떻게 먹는지에 대한 칼럼을 쓰려고 해요!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교 뿐만아니라 일본 대학은 12시 부터 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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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7. 30. 10:00

아이엘츠 독학으로 리스닝 6.0 → 8.0 받은 비법

아이엘츠 독학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차빛나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아이엘츠 독학 리스닝공부한 방법은 스피킹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공부방법은 다르지만 첫 시험 6.0받고 다음시험에서 듣기 8.0을 받은 방법 및 팁을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시험을 본지 꽤 시간이 지나서 시험결과지를 볼 수가 없기때문에 아이엘츠 독학 공부방법만 소개하겠습니다.

 

아이엘츠

 

1.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똑같이 따라 읽기

 

저는 이 아이엘츠 독학 방법이 저의 리스닝 점수를 확 올려줬다고 생각합니다.

단어의 발음과 뜻 그리고 단어가 문장속에서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모르면 듣기는 풀 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들은 단어로만 유추해서 문제를 푸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이러면 답이 틀릴 수도 있기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죠.

저는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였기에 영어발음들을 잘 들을수있도록 듣고 따라하기 방법으로 한달을 공부했습니다. 

공부라기보단 연습이죠. 문제는 풀지를 않았구요. 

한달을 문제풀지 않고 아이엘츠 12권부터 18까지 듣기 모아다가 스크립트만 주구장창 읽고 모르는단어 정리하고

똑같은 단어인데 뜻이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까지 다 추가해서 엑셀파일로 정리했습니다.

예문에는 듣기에 나온 문장들 적어줬구요.

아래는 스크립트를 하나 준비했어요. 내가 Father가 되어 내가 Sarah 가 되어

진짜 대화를 주고 받는 것처럼 얘기하면서 따라 읽었습니다.

반복하다보면 이게 외워지고 나중엔 외워져서인지 안보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아이엘츠시험

 

2. 캠브릿지 아이엘츠 공식 도서에 나오는 시험출제유형과 채점방법 소개를 읽자.

 

제가 처음 아이엘츠 독학 공부했을 때 시험직전까지도 이거 읽지 않았습니다. 그냥 문제를 어떻게 잘 풀까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시험보러 갔는데 1번부터 갑자기 어..? 대문자로 적어야되나?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더라구요.

당황해서 다음꺼 듣지도 못했어요.

2주전부터 문제를 시간맞춰서 풀긴했는데 갑자기 시험장에서 이런생각이 들어버렸던거죠.

알고보니 책 앞에 다 나와있더라구요. 안 읽고 간 나의 죄.

꼭 읽고 가시기 바랍니다.

아이엘츠후기

 

  • 대소문자 상관없음, 정답일 경우 모두 정답
  • 괄호는 선택이며, 정답으로  채점하나 필요하지 않음
  • 지시사항에 맞게 정답 적기 => NO MORE THAN THREE WORDS 이런거 조심, 문제를 잘 읽어야 정답도 맞출 수 있음.
  • 관용어구처럼 in the morning 이런거 조심하기. 정해진 정답만 missing인 것만 써야함.
  • 스펠링이 틀릴 경우 오답으로 간주 => 부분점수 없음
  • 영국영어 스펠링 / 미국영어스펠링 구분 하지않기에 모두 정답
  • 축약형 가능 => kilometres to kms/km , metres to m, percentage to % 등
 
 

아이엘츠공부법

 

3. 단어 정리

 

저는 아이엘츠 독학 단어를 무조건 엑셀에 정리했습니다.

무조건 예문 하나 적고, 내가 아는 단어여도 갑자기 생각 안 날 수 있어서

시험들어가기전에 보려고 아는단어도 기록했어요.

한개의 단어가 여러 뜻을 가진경우도 많고 동사로 쓰일때도 있고 명사로 쓰일때도 있으니 이런것들도 정리를 많이 했구요.

 

 

또 한가지는 복수형의 단어들 헷갈리는 경우 많아서 s가 한개 붙는 경우, 2개붙는 경우도 리스닝, 리딩하면서 나오는 족족

따로 메모를 해뒀어요. 아래와 같이 따로 정리해서 아이엘츠 독학 시험들어가기전에 한번 더 봤습니다.

헷갈리는 건 자주 볼 수 있게 해두는게 시험들어가기전에 보기 좋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2xS가 들어가는 단어

 

Professor

Scissors

Permission

Assumption

Accommodation

Address

 

 

많은분들이 오답노트를 하시는것같은데 저는 오답노트 만들시간에

라이팅을 더하거나 단어를 외우자라는 마음에 따로 만들어서 하지는 않았고

대신에 아이엘츠 독학 시험2주전에 시간정해서 풀고나면 그 시험지 문제별로 틀린이유분석하고

모르는단어 체크해서 단어장에 더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분들이나 유튜버분들보면서 얻은 팁들중에 하나인 미리 주제별로

단어정리와 지도문제에 나오는 단어들도 미리 한데모아서 단어장에 추가했습니다.

리스닝에 지도문제 나오면 다시 복기하느라 또 놓치고 못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한것같아서

그냥 들으면 이해 될 수 있을만큼

많이 들어보고 따라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면 round the corner, circular series of path 이런거 그냥 해석안해도 알아듯게끔 연습했습니다

.( 많이 듣고 말하고 따라하다보면 본인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제가 했던 또 다른방법 중에 하나는 듣기를 듣고 딕테이션 해보는 거였는데 다 적는건 아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 숫자나 이름, 날짜, 명사가 나오면 죄다 받아적어보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이게 실제로 시험문제 답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새는 인스타그램, 유튜브도 많이 하시잖아요? 릴스 올리시는분들보면 단어,

뜻, 예문도 같이 올려주시는 분들 있거든요? 발음까지 그런것들 활용하는것도 진짜 좋습니다.

4.  아이엘츠 독학 시험 2주전

 

저는 시험 2주전부터 실제로 문제를 풀고 분석을 했던 것 같아요.

사실 유형분석해도 안들리면 못푸는게 리스닝이라 유형을 알고가는건 중요하지만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파트3이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는데 아래와 같은 문제가 정말 힘들었거든요.

아시다시피 파트3부터 난이도가 좀 올라가잖아요? 

누가 말하는지,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 한국어로 적었어요..ㅋㅋㅋ 영어로 쓰게 되면 너무 길어지고 모국어가 아니다보니깐

받아적기가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아래와 같은 아이엘츠 독학 유형은

선택하는거라서 단어뜻을 한국어로 적어놓고 고르는게 편했습니다.

바로 들리면 답을 바로 받아적었지만 한국어로 방금 들은거 그대로 적어놓고 또 쫓아가고 했던 것 같습니다.

빠른 흐름의 학문적대화이거나 아래 문제처럼 성격선택하는건 한번 놓치면 되돌릴수없어서

한국어로 다 적고 나중에 다 듣고 돌아와서 

답을 썼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 독학 요약하자면

 

1. 공부시간을 많이 길게 잡으시는 분이라면 문제부터 풀지마시고

리스닝듣고 한문장씩 원어민처럼 진짜 대화하듯이 전달하듯이 말해보는 연습부터하시길 추천합니다.

 

2. 아이엘츠 전과목이 그렇지만 단어를 모르면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어요.

무조건 단어외우실 때 많이도 중요하지만 활용법, 발음 같이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3. 캠브릿지 아이엘츠 책 앞부분 시험채점 어떻게하는지 무조건 읽고 시작하자

 

4. 시험 2-3주전부터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고 나의 약점분석 및

똑같은 또는 비슷한 문제를 다시 틀리지않게끔 할 아이엘츠 독학 방법을 생각해보고 시험을 준비하자.

 

로 끝낼 수 있겠습니다.

 

▼아이엘츠 vs 토플, 고민이라면?▼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11기 고우석사입니다.지난번에는 석사 유학 준비에 필요한 서류들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유학을 준비하는데 있어 필수 서류 중 하나인 어학성적을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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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7. 29. 22:09

미국 교환학생의 우체국 이용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경험했던 미국 교환학생의 우체국에 대한 소개를 중심적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소포를 보내는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다루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학교에 있는 우체국 및 우편함의 이용 방법과 특징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 미국 우체국 USPS 소개

 



USPS는 미국 우편 공사인 United States Postal Service의 약자로,

 1775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국장은 벤자민 프랭클린이었다는 역사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USPS는 UPS, FedEx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우편 서비스 중 하나이며, 

보통 국내 및 국제 배송으로 소포를 보내는 데에 드는 비용이 가장 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송 시간은 가장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USPS의 미국내 배송 서비스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뉘는데요, 

하루나 이틀 내에 도착하는 Priority mail express3일 내에 도착하는 Priority mail,

5일 내에 도착하는 육상 우편인 Ground Advantage, 편지나 서류, 

그리고 작은 소포를 보내는 데에 사용하는 First class mail,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들의 교육용 책을 보내는 Media mail이 있습니다. 

 

USPS에서 제공하는 국제 배달 서비스는 우선 배송 시간에 따라 각각 

수일 내에 도착하며 환불이 보장되는 Global Express일주일 내에 도착하는 Priority Mail Express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소포의 무게나 가격에 따라 Priority와 First Class로 나누어져 있으며,

 Priority로 보내는 경우가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소포의 배송과 더해 보험을 구매하여 분실과 파손 등의 손해에 대비할 수도 있다고 하며 

소포를 보낸 이후에는 tracking을 통해 배송 과정이나 도착 여부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미국 교환학생 소포를 보내는 방법

USPS를 이용하여 소포를 보내는 첫 번째 방법은 USPS의 웹사이트에서

 Click&Ship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선 보내고자 하는 택배와 관련한 정보를 입력하고 배송 서비스를 선택한 후, 

이에 따라 드는 비용을 결제하고 나서 운송장을 출력하고 직접 택배 상자

이를 붙여서 우체국에 택배를 전달하면 바로 배송이 시작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우체국이 있는 학교들의 경우에는 운송장을 붙인 택배를 미국 교환학생 학교의 우체국에

전달하는 것으로도 소포를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우체국에 직접 방문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 

우체국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내고자 하는 물품들을 크기에 맞는 상자를 구매하여 넣고, 

상자의 무게를 잰 후 택배를 보내는 주소 및 받는 주소에 관한 정보를 작성한 뒤 직원이

출력한 운송장을 붙이고 배송 서비스에 따른 금액을 결제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제가 소포를 보내려고 했을 때에는 먼저 Click&Ship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운송장을 출력한 후, 학교의 우체국으로 소포를 전달하는 방법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웹사이트에서 배송 서비스를 선택하고 소포의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에서 보내려

하는 물건들의 가격에 걸린 제한 때문에 원래 무게보다 더 높은 무게의 소포로 등록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미국 교환학생 혼자서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직접 우체국 직원의

도움을 받기 위해 학교에서 가장 가까운 USPS 우체국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우체국의 내부에는 소포를 담을 수 있는 상자들과 봉투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이에 더해 각종 카드와 문구류 제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우선 우체국에 도착한

순서대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제 차례가 되었을 때 소포에 맞는 봉투를 구매하고

 포장을 마친 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우체국의 저울로 소포의 무게를 재고 운송장을 작성했는데요, 

이때 신기했던 점은 운송장 종이를 여러 개 겹쳐서 맨 위의 종이에 글씨를 눌러서 쓰면 뒤의

종이들에 자국이 남아서 작성을 한 번만 하면 되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운송장 작성을 마친 뒤, 결제를 진행하고 직원에게 소포를 맡기고 나서

미국 교환학생 우체국 방문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3. 주의할 점

우체국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은 미국에서 소포를 보낼 수 없는 물품들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USPS의 안내에 따르면 미국에서 해외 배송이 금지된 물품은 에어로졸, 알코올, 에어백,

 탄환, 담배, 드라이아이스, 폭발물, 가솔린, 수은, 알코올이 들어간 향수메니큐어(Nail Polish) 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으로 소포를 보낼 때 미국 교환학생 영문 주소를 미리 적어두는 것과 수령인의 연락처를

적을 때에 국제 번호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을 점인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우편을 보낼 때에 위에 언급한 것처럼 소포의 가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미국 교환학생 서비스가 달라지는 만큼 보내는 물품을 구매했을 때 상품 가격이 얼마인지

미리 적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학교의 우체국과 우편함

제가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Wesleyan College에서는 캠퍼스 내에 있는 상점이 우체국의 역할을 같이 맡고 있는데요, 

한국이나 미국에서부터 배송되는 소포를 받을 일이 생기면 저의 기숙사 건물이나

방의 번호를 따로 입력할 필요 없이 ‘Campus Store’을 수령처로 정할 수 있습니다.

 택배가 도착했을 때에는 학생의 메일 주소로 안내 메일이 보내지며, 소포를 찾을 때에는

스토어에 찾아가서 이름을 이야기하면 바로 택배를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에 USPS 등의

우체국에 시간을 내어 찾아가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토요일에 문을 여는 일반 우체국과 달리 학교 스토어는 주말 이틀에 

모두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이 때에는 택배를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편을 받는 방법은 소포를 받는 것과 조금 다른데요, 우선 학교에서 미국 교환학생들에게

각각 우편함 번호를 정해준 다음 미국 교환학생에게 편지나 서류가 오면 그 학생의 우편함에

이를 넣어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캠퍼스 스토어 바깥의 복도에는

작은 우편함들이 수백 개가 모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편함을 여는 방법이 조금 특이한데요, 

우편함 문 앞에 달려 있는 손잡이를 돌려서 이와 연결된 화살표가 비밀번호로 설정되어

있는 알파벳들의 위치에 오도록 하면 우편함이 열리는 방식입니다. 이를 이용하는

것이 마치 금고를 여는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방식이기 때문인지

우편함을 여는 것이 매번 잘 되지 않아서 스토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이를 열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학교 소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선 학교 근처의 편의시설에 대한 소개를 담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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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7. 26. 10:00

토플 공부, 스피킹부터 준비해보자!

토플 공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시된 토플 공부 질문에 대한 생각과 이유를 이야기하는 독립형에서는 대답의

중심 내용을 결정하는 방법, 그리고 답을 구상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형식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대학 공지사항을 읽고 이에 대한 대화를 들은 후 요약을 진행하는 형식과

강의 자료를 읽고 내용을 들은 후 이를 요약하는 형식에서는 노트 테이킹을 마친 이후

준비시간을 활용하여 답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토플 공부 강의를 들은 후 이를 요약하는 형식에서도 활용하면

좋을 템플릿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토플

 

1. 독립형

독립형 문제에서 응시자는 질문을 읽고 15 동안의 준비시간을 가진 뒤 45 동안 대답을 하게 됩니다. 

이때 주어진 15초는 대부분 대답의 내용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문장의 형식은 미리 외워둘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 유형의 문제는 보통 찬성과 반대, 선호도 등 2~3개의 요소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답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자신의 생각에 따른 것을 골라도 좋지만 꼭 자신의 생각이 아니어도 이유나 예시 등

대답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생각해낼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답을 구상하는 토플 공부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독립형 문제에서 사용하는 템플릿으로는 세 유형 모두 시작하는 문장, 이유를 설명하는 문장들, 

그리고 마무리 문장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기억하기 쉬웠습니다. 

따라서 저의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시험을 준비하였습니다.

 

토플시험

 

템플릿

- Agree, Disagree

I agree/disagree with this statement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Second, Lastly,

Therefore, I agree that (제시된 문장 유의어를 사용하여 정리하는 문장 말하기)

 

- Preference

I prefer A over B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Second, Lastly,

Therefore, I will A rather than B.

 

- Multiple Choice

I would rather () for the following reasons.

First, Second, Lastly,

Therefore, I would () in the situation of (제시된 문장 사용하여 말하기)

 

토플 독학

 

2. 공지사항 및 대화

이 유형에서는 읽기 시간 45듣기 약 1분 30~2 진행 후 

30 동안의 준비시간을 거친 뒤 60 동안 대답을 하게 됩니다. 

이전 칼럼에서는 예시를 활용하여 노트 테이킹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요, 

이 칼럼에서는 읽기와 듣기 노트 테이킹을 한 후 30초 간의 준비 시간을 활용하는 토플 공부 방법을

조금 더 자세히 언급해보려 합니다. 

 

우선 준비시간 동안에는 읽기와 듣기를 통해 적어둔 필기를 다시 훑어보고 그 안에서 

템플릿에 넣을 내용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대답에서 설명할 때 사용할 유의어

생각해두는 것이 답을 구상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템플릿 중에서 공지와 대화의 내용을 요약하는 부분에서 사용할 연결어

즉 예시를 사용했는지, 어떤 근거를 제시했는지에 따라 이를 설명할 단어를 미리

생각해두면 이후 직접 대답하는 토플 공부 과정에서 막힘없이 문장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토플공부법

 

추가적으로, 이때부터 대답을 하는 시간이 60초로 길어지고 읽기와 듣기로 인해

 준비시간 동안 해야 할 일이 이전보다 늘어났기 때문에 대답을 시작하기 전에 독립형 문제보다

 조급함을 느끼거나 긴장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지막 2~3초 정도는

호흡을 진정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대답을 차분히 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토플 공부 템플릿

The university announcement stated that (공지 내용 요약).

It is because of, for ~ (공지의 이유 혹은 목적 설명).

The man/woman in the conversation thinks that (인물의 중심 생각 요약)

He/She explains, gives an example, refers to~ (대화에서 언급한 내용 설명)

Therefore, the man/women is clearly expressing agreement, support, disagreement, concern to the announcement of ~ 

(전체 내용 정리하기)

 

토플 템플릿

 

3. 자료 읽기강의 듣기 및 요약

이 유형의 읽기 및 듣기 시간은 위의 공지사항과 같이 각각 45초와 1분 30초에서 2이며, 

30 동안의 준비시간을 준 후 60 동안 답안을 말하게 됩니다. 

읽기, 듣기, 요약 순서로 진행하는 문제인 만큼 위에서 언급한 공지 및

대화 형식과 준비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비슷합니다. 

 

이때의 차이점은 질문의 내용에 따라 강의를 요약하는 템플릿의 내용 및 단어들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보통 읽기 지문에서는 새로운 개념을 설명해주고, 듣기 강의에서는 이와 연관하여 실생활에서

적용된 예시를 보여주거나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을 설명하는 등의 심화 내용을 다루고는 합니다. 

 

따라서 우선 지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중심개념을 요약하고 질문에 따라 강의의 내용을 선택하여

 요약하는 방식으로 대답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중심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은 너무 길지 않게

 1문장 정도만 덧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길어진다면 이와 연결되는

토플 공부 강의의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토플 공부 템플릿

The reading is about, The reading is introducing the concept of~ (중심 개념 말하기)

According to the reading, it is~ (중심 개념 설명)

In his/her lecture, the professor explains~ (질문에 따른 강의 중심 내용 요약)

For example, he/she mentions the~.

He/She also states that~ (강의에서 사용한 세부적인 내용 요약)

Therefore, the lecture provides further explanation, contrasting examples of the reading using~ and~. (전체 내용 정리하기)

 

4. 강의 들은 후 내용 요약

강의 유형에서는 1분 30초에서 2가량의 대학 강의를 듣고 20 동안 준비한 후, 

이의 내용을 이용하여 질문에 대한 대답을 60 동안 말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준비시간을 활용했던 방법은 우선 강의의 중심 내용을 찾고 템플릿에

넣을 유의어연결어를 먼저 생각한 뒤, 사용된 자료예시 등 강의를 뒷받침해주는 내용을 찾고

토플 공부 템플릿에서 어떻게 사용할지를 구상하였습니다. 

 

이때 대답에서 사용할 강의의 내용은 자료 및 강의 형식과 마찬가지로 소개된 개념의 예시

주장의 이유, 현상의 효과 등등 질문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노트 테이킹을 할

당시에 질문과 연관된 부분을 표시해두면 템플릿에 넣을 단어나 내용을 생각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플 공부 템플릿

This lecture explains the concept of~ (중심 개념 말하기)

According to the lecture, it is~ (중심 개념 설명)

The professor uses~ to emphasize, further explain, provide example related to~

He/She also states that~ by mentioning, referring to, looking at B.

In addition, the professor delivers~ with the case of~ (세부 내용 정리하기)

So, the lecture shows/describes the~ (전체 내용 정리하기)

 

▼토플, 암기 잘하는 꿀팁▼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1기 스카이블루입니다:)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암기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단어 암기는 물론이고 자주 쓰이는 표현, 문법, 템플릿 등등 암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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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7. 25. 10:00

미국 대학원 추천서를 위한 컨택 메일 작성법

미국 대학원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주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 컨택 메일은 보내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보낼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어서 각자 의견이 분분한데요.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다를 떠나서 저는 보냈습니다.

그리고 컨택 메일을 보냈을 때 교수의 연구 분야와 잘 맞다면 줌 인터뷰를 하자고 제안할 수도 있고,

이메일을 몇 번 더 주고 받아 교수의 눈에 내 이름을 익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수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하는데 교수가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내가 보낸 컨택 메일에 답장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밑져야 본전"이고

내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행동을 다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컨택 메일을 작성하기 전에 해야할 것

 

당연히 미국 대학원 컨택 메일을 작성하기 전에 교수님과 연구실에 대한 자료 조사는 필수입니다.

교수님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중요한 공지로 올라온 것은 없는지 (ex. 올해는 학생을 뽑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최근에도 계속해서 논문을 게재하면서 아카데미에 활발하게 기여하는 분이신지 아니면

조금 시대에 뒤떨어지는지 등을 봐야 합니다. 

 

미국유학

 

제목

제목은 본문 내용을 함축하여 한 줄 안으로 뽑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아마 당연히 교수님께 컨택을 하는 이유는 교수님과 일하고 싶거나

미국 대학원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다는 내용이겠지요.

 

저는 이렇게 두 가지 버전으로 제목을 썼습니다. 

Inquiry Regarding Research Opportunities in Your Lab as a Prospective MS Student

Prospective MS Student: Inquiry for Joining Your Laboratory

 

인사말

인사말은 풀 네임으로 썼습니다.

미국 대학원 준비

 

내용

(1) 간단한 자기 소개와 용건 말하기

내용의 맨 처음에는 내가 누군지 얘기하고 왜 메일을 쓰는지 얘기합니다.

만약 학회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공동 연구를 해보는 등 접점이 있는 미국 대학원 교수님이라면 리마인드 시켜줍니다. 

 

My name is Juhyun Lee, and I recently completed my BA in French Literature and BS in Statistics at Chung-Ang University in Seoul. I am going to apply to the UNC CS Master's program and am eager to join your lab.

 

(2) 관심 연구 주제

 

교수님께 자신의 관심 연구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교수님의 논문이나

최근 연구나 프로젝트 등을 언급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미국 대학원 교수님의 논문을

1-2개 정도는 읽어봐야겠지요). 여기에 자신이 어떤 부분을 기여할 수 있을지 덧붙일 수 있습니다. 

 

I was greatly impressed by your keynote speech at ~~~ last year. In particular, I found your approach intriguing ~~~. Moreover, the introduction of ~~~ in your ~~~ paper to ~~~. During my time as an undergraduate research assistant at ~~~ lab, where I briefly participated in research on ~~~, I developed a keen interest in multimodal research. I wish to continue research in this field. 

 

저는 계속 “interested” 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이건 전혀 professional 하지 않습니다.

내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더 구체적으로 말을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교수님 연구의 도움으로 내 X 연구에 이러저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든지,

Y 논문을 쓰는데 교수님의 논문을 인용했다든지, 교수님의 Z 프로젝트를 이렇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적었다면 더 강하게 어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미국 대학

 

(3) 질문 또는 부탁하기

 

올해에 지원을 할 것이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을 드리면서 본문 내용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미국 대학원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싶다고 하면서 마무리 지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궁금한 점을 질문해도 됩니다.

 

I am planning to apply to the UNC CS Master's program this coming December, and I am eager to inquire whether I could have the privilege of being mentored by you.



감사 인사로 마무리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read my message.

 

Sincerely / Best Regards, 

Juhyun Lee

유학

 

첨부 파일

가능하면 첨부 파일은 없이 보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https://uvasrg.github.io/prospective/). 그러나 꼭 보내고 싶다면 메일에 CV를 첨부해서 보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케바케인 것 같은 것이 박사생으로 합격한 한 미국 대학원 지원자는

돋보이고 싶어서 학회에서 영어로 발표한 영상을 링크로 첨부했는데 교수님께서 관심을 보이셨다고 합니다. 

 

 

컨택 메일 전송 버튼을 클릭하기 전에

네 이제 메일을 완성했으면 전송하고 싶어 미치겠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잠깐 멈춰서 이것들을 확인해야 합니다.

- 내가 전송한 이메일을 skim 하면서 오탈자가 없는지, 문법 오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내가 한 번 점검하고, ChatGPT한테 점검을 한 번 더 받습니다.

- 3-4문단으로 이메일이 깔끔하게 작성되어 있는지 봅니다. 

- 이메일에 구구절절 소설을 쓰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문장들은 싹 지워버립니다.

간결하게 작성했는지 (1문장에 1개의 아이디어만 전달했는지) 확인합니다. 

 

 

컨택 메일을 보내는 시기

컨택 메일은 8월 말이나 9월 정도가 좋습니다.

그 때가 미국 대학, 미국 대학원의 개강일이어서 교수님들이 메일함을 자주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9월이 지났다고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11월에 컨택 메일을 보내셔도 합격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보통 8~11월 사이에 컨택 메일을 많이 보냅니다.



 


답장을 "기대"하지 말자

 

교수님들은 메일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학생이 아니라

prospective student이면 답장을 못 받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이 깜박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일주일이 지나도 답장이 없다면 한 번 더 메일을 보내볼 수 있습니다.

이전에 보낸 메일을 전달하고 내용에 메일을 잘 받으셨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써서 보내면 됩니다.

그런데도 답장이 없다면, 단념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미국 대학원 교수님들을 찾아 떠나면 됩니다.

 

연구실에 소속된 멤버들을 노려라

이 연구실이 어떤 분위기인지, 새로 들어온 석사/박사생에게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지

등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연구실에 소속된 랩 멤버들을 컨택하는 게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랩 멤버들이 제 1저자 논문을 얼마나 많이 쓰는지, 어떤 연구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 답변을 참고해 미국 대학원 준비를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답변이 안 오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4명에게 컨택을 했는데 그 중에 2명은 외국인, 2명은 한국분이셨는데 한국인 박사생들에게만 메일 답장을 받았습니다.

 

▼대학원 유학을 결심했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어드미션 포스팅 보러 가기★★GRE 수강 후기 보러 가기★<목차>1. 랩을 정하는 기준들2.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곳으로 가자 (feat. 리서치핏)3. 랩과 교수님의 퍼포먼스4. 분위기 : 각자 할 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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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7. 24. 11:33

모로코에서의 사막 여행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또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주제를 쓸 지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이번주에 모로코 여행을 갔던 것이 너무 좋았어서

모든 유럽의 교환학생들이 모로코를 꼭 가봤으면 하는 마음에

제 모로코 사막 여행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3박 4일이었지만 밤 비행기를 타고 가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독일로 왔기 때문에 거의 2-3일 있던 느낌이었어요!

우선 저희는 저가 항공을 찾고자 하였기 때문에 air arabia maroc 항공사를 이용하였습니다!

근데 최대한 라이언에어를 타고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사막 여행 비추인 이유는 돌아올 때의 이슈 때문이었는데 끝에 작성할게요 

(뒤셀도르프<->페즈)비행기는 인당 140유로 (약 21만원)나왔습니다.

도착하고 나서는 입국심사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사막 여행 숙소로 갔어야 됐어요!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택시 기사님들이 모여있어 가격이 물어봤더니 200디르함을 말씀하셔서

계속 돈 없다고 옆에 있으니 결국 4명이서 150디르함에 가줬어요 ㅋㅋ

옆에서 계속 깎아 달라고하면 어느 정도 깎아주는 것 같아요

숙소 도착해서 12시 쯤인데도 작은 슈퍼가 열려있더라고요 거기서 유심을 살 수 있어서 

인당 7유로로 유심+이틀 동안 2기가 요금제를 구매했습니다.

유심이랑 환전 모두 공항보다는 시내에서 하는게 더 싸요



저희 사막 여행 숙소는 hotel riad fes lline호텔이었는데 인당 14000원 정도였고, 꽤 좋았어요 !



대신 물은 더러웠어요 ㅋㅋ 샤워기 필터를 가지고 갔는데 하루만에 이렇게 됐어요

샤워기 필터 갖고가세요 ㅎ

8시 반에 택시기사님과 만나기로 해서 그 전에 슈퍼가서 물 사고, 사막 투어하는 곳으로 갔어요

사막 여행 이동시간이 괘 기니 목베개 가져가세요 ㅎ

페즈 시내에서 사막 투어하는 곳까지는 대략 7시간이 걸렸고, 인당 20유로를 냈어요



중간에 점심 먹으라고 내려주셨는데 메뉴 당 8유로였고, 수저가 좀 더러웠어요 ㅋㅋ

그리고 맛도 그냥 그랬어요,,ㅎ 사막 여행  투어에서 만난 분이 말씀하시기를 

그냥 뭐를 사가거나 배부르게 먹고 택시 타서 중간에서 

세워주는 곳에서 안먹는게 낫다고 하시더라고요 맛은 별론데 비싸다고,,ㅎㅎ ㅋㅋㅋ

저희는 몰랐으니 그냥 가서 다들 깨작깨작 먹었어요

마지막에 메론을 주셨는데 메론이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


암튼 그렇게 사하라 사막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는 핫산네 사막 여행 투어를 신청했어요 

도착하자마자 히잡과 옷을 고를 수 있었어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막에 낙타타러 갔어요!

이 날은 모래바람이 굉장히 많이 불었어요 ㅋㅋ

낙타를 타고 천천히 다녔어요 ! 처음에는 약간 무서웠는데 낙타가 되게 온순하고 천천히 걸어서 나중엔 노래도 틀고

사진도 찍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가다가 힘들어질 때쯤 멈춰서 사막 썰매도 타고 사진도 찍었어요

사막 썰매 재밌는데 타고 난 후 보드를 갖고 올라오는 게 너무 힘들어서 한 번만 탔어요 ㅋㅋ

그렇게 한 1시간 정도 사막 한 가운데에서 쉰 후 다시 낙타를 타고 베이스캠프로 갔어요

가자마자 과자와 시원한 물, 차를 주셨고 그냥 온몸에 모래가 있어서 빠르게 얼굴이랑 발만 닦았어요



그 후 저녁을 먹었는데 다 정말 맛있고, 오마카세마냥 음식이 계속 나와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어요 ㅋㅋ



저녁 먹고 나니 캠프파이어와 전통 핸드드럼을 쳐주시고, 저희는 그거에 맞춰 한국 노래도 부르고, 다른 나라 노래도 듣고, 다같이

일어나서 춤도 추는데 너무 행복하고 신났어요 정말 힐링이었어요,,,ㅋㅋㅋ



한참을 놀고 나서 베이스 캠프 뒷쪽에서 별을 보면 된다고 하셔서 갔더니 카페트가 준비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별을 보는데 이 날이 달이 밝아서 초반에는 사실 엄청 많이 보이진 않았어요

그래도 사막 여행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많이 찍고 놀다가 3-4시에 달이 지면서 별이 잘 보인다길래

조금 쉬다가 다시 나왔습니다 ! 3-4시에 밤하늘을 보니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별똥별, 쏟아지는 듯한 별, 은하수까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이었어요

 



너무 감동이었어요 ㅜㅜ



그렇게 한참을 별을 보고 그냥 일출까지 보기로 해서 사막 여행에서의

일출까지 야무지게 보고 투어 시작한 장소로 와 샤워 후 조식먹고 투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런 일정의 투어가 35유로였어요 ! 정말 가성비죠,, 그 후 7시간 동안 택시를 타고 다시 페즈로 갔어요 24유로 나왔습니다!

 



사막 여행 숙소에 짐을 두고 페즈로 가서 테너리를 보고자했기 때문에 블루게이트로 가는 택시를 잡았습니다!

모로코 페즈에서 택시를 타실 분들은 꼬옥 미터기를 켜달라고 말씀드리세요,, ㅜㅜ

택시가 3명이 최대라 저희는 4명이었어서 2명 2명 나눠탔는데 저희에게 25디르함이라고 처음에 하셔서 알았다고 하고 탔는데

알고보니 5디르함인줄 알았던 동전이 10디르함이었고 저희는 30디르함을 냈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택시 기사님이 미터기를 키셔서 14디르함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미터기를 꼭 켜달라고 하세요 !!!

그렇게 사기(?)를 당하고, 블루게이트를 지나 메디나 골목에 갔어요 !

가죽 공장을 가는 길이었는데 많은 인종차별과 캣콜링을 당했지만 이미 각오를 하고 갔어서 큰 타격은 없었어요 ㅋㅋ

근데 딱 한 번 타격이 있던 게 한 8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기가 저희가 지나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공을 찼어요,,ㅎ

그래서 기분이 정말 나빴지만 꽤 금방 회복했어요 ㅎ

가죽 공장 가는 길에 누가 사막 여행 가이드를 하려고 하면

나중에 돈을 내라고 할 확률이 높으니 괜찮다고 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



구글맵을 보니 꽤 쉽게 도착했는데 테너리를 보려면 인당 20디르함을 내야 들어갈 수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나오니 4명이 5디르함에 해준다나 뭐라나,, 그냥 무시하고

30초(?)정도 걷다보니 무료로 테너리(가죽공장)을 볼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ㅋㅋ

돈 내라는 곳은 그냥 무시하고 딴 데로 가세요 !

똥냄새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ㅋㅋ 그렇게 구경을 조금 하고

 낙타 버거가 유명한 cafe clock음식점에 가서 낙타버거+ 아보카도 오렌지 음료수를 먹었어요



가격이 꽤나 비쌌어요 인당 160디르함(약 16유로)정도 내고 먹었어요,,ㅎ

그리고 기대를 너무 했는지 그냥 보통의 버거 맛이었어요



그 후 민트티를 10디르함에 사먹고, 숙소에 가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담 날은 미리 불러놓은 택시를 타고 4명이서 150디르함에 공항에 갔고,

여기서 저가 항공사의 양아치짓을 당하게 되는데요,,

 



말도 안되는 크기인 40*30*15 안에 가방이 들어가야하고 아니면 50유로를 내라고 하는거에요

분명 같은 항공사인데 모로코 올 때는 아무 말 없었고 라이언에어도 40*30*30정도인데 폭을 반으로 줄여버렸고요,,ㅋㅋ

그래서 사실 저 포함 3명이 절대 안되는 크기였는데 무게 상관없이 50유로라고 해서 가장 큰 한 명 가방에 짐을 넣고 다행히

통과했어요 그랬더니 갑자기 75유로를 내라나 뭐라나 ㅜ 그래서 아까 무게 상관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뭐라하니깐 다시 50유로로 해줬어요,,

이것 때문에 화난 사람들이 많아 공항에서 화내는 사람들이 많았고 심지어 계산하는 것도 막았어요 ㅋㅋ

그럴만도,, 하여튼 차라리 라이언에어를 타세요 !!

마지막까지 스펙타클 했지만 이렇게 모로코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여행▼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지구촌 특파원 12기 또치입니다:)저번 칼럼에서 소개해드렸던 세비야 여행 바로 전에 저는 바르셀로나에서 3박 4일 동안 여행을 했었는데요세비야에서는 엄청 좋긴 했지만 사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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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7. 23. 10:00

아이엘츠 공부 계획 세우는 법

아이엘츠 공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우석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아이엘츠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목표 점수,

시험까지 남은 기간별 아이엘츠 공부 스케쥴을 짜는 방법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해요.

본격적으로 시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시험 공부 계획을 짠다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아이엘츠 시험을 공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엘츠시험

 

 

아이엘츠 공부 계획 짜기가 중요한 이유

어느 시험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아이엘츠 시험 역시 본격적인

시험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공부를 시작하기 보다는 아이엘츠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 내가 부족한 과목이 무엇인지,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과목별 공부 시간을 배분하는 것이 좋을지 등을 파악하시는 것이

효율적으로 시간을 쓰면서 공부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필요한 점수가 아이엘츠 overall 점수만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overall 점수와 함께 아이엘츠 각 과목별 each 미니멈 점수가 필요한지에 따라

아이엘츠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독학

 

이후 본인이 필요한 점수에 맞게 하루에 각 과목별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 것이고

아이엘츠 공부  단어는 얼마나 외울 것인지 등을 정한다면 목표 점수와 기간에 맞추어서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총 두번의 시험을 봤는데, 첫번째 시험에서는 overall 점수만 필요했고,

점수를 빨리 제출해야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라이팅이나

스피킹보다 자신이 있는 리스닝과 리딩 과목에 집중해서 높은 점수를 받고,

스피킹과 라이팅 과목은 템플릿만 외운 후 너무 낮은 점수만 맞지 말자 라는 아이엘츠 공부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수를 올리기 어려운 과목보다 점수를 올리기 쉬운 과목에 집중해서 overall 점수를 올리는데 신경쓴 것입니다.

이 때에는 그래서 스피킹과 라이팅 과목은 템플릿만 공부하고, 리딩과 리스닝 과목을

하루에 캠브리지 모의고사를 하나씩 푸는 방식으로 시험 계획을 짰습니다.

 

 

아이엘츠후기

 

이후 두 번째 시험에서는 overall 점수 뿐 아니라 아이엘츠 각 과목별 each 점수도

필요했기 때문에 공부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각 과목의 Each 미니멈 요구 점수가

있는 경우에는, 아무리 높은 overall 점수를 받아도 한 과목에서

미니멈 점수 충족이 안되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시험으로 인해 리스닝과 리딩 과목에서 감을 잡았고,

미니멈 점수 충족이 안됐던 스피킹 과목에서 점수를 올려야 했기 때문에 리스닝과 리딩 과목은

주 1회 모의고사를 푸는 것으로 줄였습니다. 대신에 라이팅 과목을 감을 잃지 않도록 매일

한 문제라도 써보는 연습을 하고 스피킹 과목 역시 매일 20분 이상 아이엘츠 공부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아이엘츠점수

 

과목별 공부 시간 배분하기

시간이 많다면 모든 과목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 완벽하게 공부하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제한적인 시간 내에서 본인이 필요한 점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공부 시간을 배분해서 미니멈과 overall 점수만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게

효율적인 아이엘츠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공부 스케쥴을 짜기 전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를 풀어봄으로써 본인이 얻어야 하는 점수 대비해서 부족한 과목을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이후 공부 스케쥴을 짤 때 그 과목에 더 시간을 투자한다면 원하는 목표 점수에

조금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과 시간을 재서 문제를 푸는 것은 정답률에 있어서 매우 차이가 나기 때문에 

최소 주 1회는 시험 환경과 동일한 컨디션에서 아이엘츠 스피킹, 리스닝, 리딩, 라이팅 과목

모두 모의고사를 푸는 시간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통해 시험 감각을 익힐 수 있고,

실제 시험에서 덜 긴장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복습 시간 ( 오답 점검 시간 ) 배분은 필수

아이엘츠 공부 계획을 짤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풀었던 문제를 다시 확인해보고,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풀었던 문제가 나왔을 때 다시 틀리지 않고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틀린 문제나 정답을 맞춘 문제이더라도 헷갈렸던 문제는 꼭 다시 확인해봄으로써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때 틀리는 경우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맞은 문제이더라도 어떤 근거로 내가 이 답을 골랐는지, 정답의 근거가 되는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신다면 아이엘츠 유형에 대한 감을 잡으시고,

향후 문제의 핵심 요소를 골라내어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3~4주의 간격을 두고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풀어보시는 시간을 갖는것도 추천드립니다. 3~4주의 간격을 두는 이유는

기존 풀었던 문제의 정답이 머리에서 생각나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암기 했던 답을 적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시간 텀을 두고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신다면 내가 이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고,

또 다시 틀린다면 그 유형의 문제에서 더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셔서

다시 틀리지 않게 아이엘츠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공부 계획 짜기

시험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는 새로운 문제를 계속 푸는 것보다는 기존 풀었던 문제들을 정리하고,

스피킹이나 라이팅에서 템플릿이나 자주 쓰는 어휘, 숙어들을 외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일주일 앞둔 시점에선 아이엘츠 문제 유형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감을 잡았을 상태이고 

아는 문제를 실수로 틀리지 않는 것이 점수에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시험 2~3일 전쯤에는 컨디션과 동일한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컴퓨터로 시험보시는 본들은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복사/붙여넣기, 하이라이트 등 

컴퓨터 시험장에서 사용 가능한 기능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런 과정이 사소하지만 실제 시험에서 긴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이엘츠 시험 A to Z▼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11기 고우석사입니다.오늘은 첫 번째 미션 칼럼 주제인 '아이엘츠 시험 A to Z’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에 전반적인 정보와 이전 칼럼에서 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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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7. 22. 16:22

일본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여행 에티켓!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일본 에티켓에 대해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일본은 다른 국가에 비해 예의를 차리고 다른 사람을 신경 쓰는 국가인 거 아시나요?

한국도 옛날부터 동방예의지국이라며 하면 안 되고 지켜야 할 행동들이 많지만, 

특히 일본 교환학생은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본인들의 특징은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정말 정말 x100 싫어한다는 거예요.

물론 나라 불문 민폐를 끼치는 사람은 모두 싫어하지만,

일본 교환학생은 특히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민폐를 끼치다는

 迷惑をかける(메이와쿠오카케루) 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엄청 많이 쓰입니다!

 

한국이랑 다른 점도 많으니까, 일본 에키켓에 대해 알고 계시면 일본 여행 오실 때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in 학교

모자를 쓰지 않는다

 

 

 



 

 

 

제가 일본 교환학생에 와서 가장 힘든 건 학교갈 때 모자를 쓰고 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일본 대학에서는 모자를 쓰면 예의없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한

국에서는 시험기간이나 늦잠을 잔 날 무조건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 일본 대학에서는

한 번도 모자를 쓰고 등교한 적이 없어요. 그리고 모자를 쓴 학생도 한 번도 못 봤습니다.

(근데 사실 모자 빼고는 다 하는 것 같아요...체인이나 게타라는 일본 전통

나무 신발을 신고 오는 일본 교환학생도 있습니다!)

 

일본 신입생들은 법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

 

 







이것도 주의해야 하는 점입니다! 일본 대학교 1학년은 18세~19세인데요! 

일본 교환학생에서는 만 20세부터 술을 먹을 수 있어서 신입생환영회도 술집에서 하지 않고

밥을 먹거나 동아리에서 직접 밥을 만들어서 주는 식이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물론 운전은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먹거나 술을 먹자는 행사가 공식적으로는 아예 없는 것 같아요! 

 

 

 

 

 

In 공공장소

 

 

 



 

 

좌측통행

한국은 기본적으로 우측통행이지만, 일본은 좌측통행입니다! 

에스컬레이터나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촤측통행 합니다.

차선도 반대이기 때문에 운전을 하게 된다면 운전석도 다 반대라 헷갈리기도 해요. 

일본이 좌측 통행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에도시대의 사무라이 문화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의 도로는 굉장히 좁은 편인데, 왼쪽에 검을 차는 사무라이가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기 위해

(싸움을 피하기 위해) 왼쪽으로 걷는 규칙이 생겼다는 말이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도쿄는 좌측 통행이 맞지만,

 오사카, 고베 등 일본 관서지방은 에도시대에 사무라이가 적었기때문에 우측통행

하는 습관이 남아있어 우측통행을 합니다! 실제로 고베에 일본 교환학생 갔을 때 모두 우측통행

하고 있어서 일본같지 않다고 느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떠들지 않기

 

일본인들이 뽑은 최악의 행동에 들어가는 민폐 행동입니다. 무려 33.2%가 나왔다고 해요.

 일본에 오면 아시겠지만, 길거리나 지하철 등에서 큰 소리로 떠드는 인본인들은 잘 없어요

. 술 취한 분들이 아니라면.. 일본 교환학생들은 남에게 민폐 주는 것을 싫어하는데 같이 있을 때

조금만 큰 소리로 떠들어도 바로 눈치보고 주위사람에게 사과를 하더라구용...!

 그러니까 지하철 내에서 전화도 잘 받지 않습니다.

 받아도 굉장히 소근소근 받거나 바로 끊어버려요

.

 



 

 

 

길이나 대중교통에서 음식 먹지 않기

 

또한 길거리나 지하철 내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는 행위도 잘 하지 않는 행위입니다. 

일본은 길거리를 지나다닐 때 음료수도 잘 마시지않습니다. 한국처럼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기도 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면서 먹는 행동을 민폐라고 생각해요.

 음식을 먹다가 길거리에 흘릴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예를 들어 다코야키나

아이스크림같은 길거리 음식을 사도 가게 앞에서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편입니다! 

저번에 앞에 계신 할아버지가 지하철에서 도시락을 먹고 계시는데 모두가

쳐다보는 데도 꿋꿋하게드시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시골 특징일 수도 있지만 지나가면 인사를 한다.

 

 

이건 도쿄나 오사카는 해당되지 않을 텐데요! 조금만 시골로 가면 모르는 할머니나

아주머니가 길가다가 인사를 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에는 왜 모르는

사이에 인사를 하시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인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일본 교환학생 시골에서는 길에서 지나가면 고개를 숙이거나 짧은 인사를 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온천 입장 시 문신 금지

 

여러분 일본 온천이나 목욕탕, 심지어 피트니스나 수영시설은 문신이 있으면 출입 금지입니다. 

조그만 문신이라도 못들어가요. 

노천탕이나 개인 사업장의 경우 주인의 맘대로 예외가 있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문신을 금지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혹시 갈 일이 있다면 미리 밴드로 문신을 가리고 들어가셔야 해요.

 또 참고로 술에 취해도 온천이나 목욕탕에 못 들어갑니다!

 

in 식당

 

 

 

 

 

 

 



 

 

 

 

 

 

식당이나 카페에서 충전금지...

 

ㅠㅠ 일본 카페나 식당에서는 한국과 달리 마음대로 충전할 수 없습니다. 

한국은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벽면이나 의자 밑에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하는 일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인데요. 일본은 전기 민영화로 전기세가 엄청 비싸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에 콘센트가 있는 가게가 별로 없어요! 겨울에 한국처럼 난방을 트는

대신 코타츠를 이용하는 것도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생긴 까닭이라고 해요! 

식당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스타벅스나 프랜차이즈 카페도 벽면에 있는 좌석이 아니면 충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 만약에 있어도 함부로 충전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함부로 충전하면 전기 도둑 일본 교환학생 취급을 당할 수 있습니다.... ㅎㅎ

충전을 부탁하는 일도 불가하니까 일본여행 오시면 주의해 주세요!

 

 

 

 

 

 

일반적인 식사 에티켓

 

일본에서 식사할 때 빼놓지 말아야 하는 것은 먹기 전에 ‘이타다키마스(잘 먹겠습니다)', 

식사 후 ‘고치소사마 데시타(잘 먹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을 남기는 것은 예의가 아니며 남은 음식을 싸가는 것은 일반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여럿이 함께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음식이 모두 나올 때까지는 식사를 시작하지 않으며, 함께 먹는 메뉴

(여럿이 함께 먹을 때는 일반적)의 마지막 한 점은 먼저 먹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먹는 것이 예의입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빈자리가 있어도 한국처럼 먼저 자리를 잡거나 착석해서는 안됩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대부분 직원이 '난메이 사마데스까?' 라고 일본 교환학생 몇명이냐고

물어본 후 자리를 안내해 주거나 좋아하는 좌석에 앉으라고 말해줍니다. 

만약 바빠서 직원이 안 나와도 먼저 착석하지 않고 기다리면 직원이 자리를안내해 줄 것입니다. 

혹시인기가 많은 가게라면 식당 앞에이 가게 안에 대기표가 있을 수도 있으니 대기표에 명단을 적고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은 딘타이펑이라고 일본에 있는 대만요리 레스토랑이지만, 가게 안에 들어가면 점원분이 사진처럼 바로 안내를 해주세요!)

 

※ 식사 시 조심해야 하는 행동

 

 

 

 

 



 



고겨 숙여 먹기 금지

일본에서는 한국과 달리 그릇을 식탁에 고정한 채 고개 숙여 먹는 행동이 예의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밥 그릇이나 국 그릇을 들고 먹는 다고 해요! 그래서 일본 그릇은 들고 먹기 편하게 생겼어요!

 

 

팔꿈치 식탁에 올리기 금지

이건 한국이랑 비슷한 문화같은데요! 일본에서도 밥을 먹을 때 팔꿈치를 상에 올려두거나 기대고 먹으면

복이 달아난다고 생각해서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해요!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 주기 금지

일본에서는 젓가락과 관련 된 예절이 10가지 정도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특히나 일본인과 밥 먹을 때 하면 안 되는 행동은 젓가락으로

반찬을 건네주는 행동입니다. '渡し箸' (와타시하시)라고 하는데,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을 건네주고, 밥 그릇 위해 올려주는 행동은 절대절대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어릴 때 부모님이 반찬을 밥 위에 올려주기도 하는데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오늘은 일본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 몇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일본에서 와서 문화 충격을 받은 것들이 있는데 너무 사람들을 신경쓴다는 점이예요!

 패션이나 취미 등은 남들 눈치 안보고 개성을 중요시하는 것 같은데,

 유독 다른 사람과 관련되면 엄청 보수적이고 조심스러워 지더라구요! 

조금만 부딪혀도 고멘나사이!(죄송합니다) 라고 바로 사과하시고 가세요! 

일본이라는 국가의 특징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 사구, 돗토리 사구▼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돗토리 대표 관광지 돗토리사구에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돗토리에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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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7. 19. 10:00

토플 공부 A to Z 파헤치기

토플 공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카이블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마지막인 만큼 자주 묻는 토플 공부 질문에 대한 답변과 영어에 흥미를 붙일 수 있고

조금 더 친숙해질 수 있는토플 공부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FAQ>
Q. 토플 학원? 독학? 인강?

A. 토플이 처음이라면 학원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학원이 너무 멀다면 인강을 듣는 것도

 괜찮지만 인강을 꾸준히 수강하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고 쉽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토플 공부 학원을 다니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Q. 처음이면 제일 낮은 반?목표 점수 맞는 반?


A. 무조건 처음이라고 제일 낮은 반부터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무작정 목표 점수에 맞는 반을 들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반을 들어야 제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배치고사를 보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토플시험

 

Q. 6개월 이상 오래 공부했는데 점수가 안 나오는 이유?

A.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공부 방향성을 체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공부한다는 사실에 취해서 또는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는 것만 공부하는 상태일수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습니다. 공부는 항상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조화가 필요합니다. 

아는 것만 하면 발전이 없고 새로운 것만 하다 보면 남는 게 없습니다.

따라서 오답 복습과 새로운 문제를 푸는 공부를 병행해야 합니다. 

오답을 제대로 복습하지 않으면 내가 이 문제를 틀린 이유와 같은 이유로 다른 문제를 또 틀립니다. 

내가 틀린 이유를 의식적으로 고쳐야 약점을 메꿀 수 있습니다.

만약 점수가 들쭉날쭉하다면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본기란 어휘와 문법, 해석 능력입니다. 

토플 공부 기본기가 탄탄해야 실력이 정체되지 않고 점수가 잘 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부한 기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토플 공부 기본기가 부족한 상태에서 공부를 시작했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토플독학

 

Q. ~점 올려야 하는데 ~일/ 하루에 ~시간 공부해야 할까요? 이 기간 안에 ~점 올릴 수 있을까요?


A. 정말정말 많이 보이는 질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불안해서 다른 사람에게 확인 받고 싶은 마음에 이런 질문을 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릅니다. 정말 아무도 모르고 아는게 더 이상합니다. 

어느 정도 걸려요~ 이것도 다 각자의 경험입니다. 그 경험이 나한테도 똑같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각자 토플 공부 스타트라인이 다르고 점수가 오르는 속도, 실력이 느는 속도도 다 다릅니다.


자신이 목표하는 기간 안에 오를 수 없다고 얘기하면 시작도 안하고 포기하실 건가요? 

불가능하다고 하면 안 할 것도 아닌데 왜 아무것도 모르는 남한테 자신의 미래를 물어보십니까. 

일단 시작하고 해보세요. 무엇이든지 해봐야 압니다. 지겨워도, 불안해도 계속 해야 합니다. 

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요.

그리고 점수가 정말 급한 게 아니라면 기간을 정해두고 공부하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자신이 정한 기간이 가까워지면 사람이 조급해집니다. 

토플 공부 시간은 별로 안 남았는데 점수가 안 나오면 불안해지고 잘 집중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토플 공부법

 

Q. 4영역 동시 시작? 리딩&리스닝 후에 스피킹&라이팅?


A. 이건 실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만약 정규반 이상의 실력이면 4영역 동시에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그 이하라면 리딩과 리스닝을 먼저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여력이 된다면 스피킹과 라이팅도 조금씩 병행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스피킹 1번이나 라이팅 2번유형은 리스닝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같이 연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피킹 나머지 유형과 라이팅 1번은 리딩과 리스닝 기본 실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나중에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리딩과 리스닝 실력이 부족한데

 스피킹, 라이팅의 모든 유형을 같이 공부하면 오히려 리딩, 리스닝 실력이 발목을 

붙잡아서 더 힘들어지고 지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피킹에서는 못 들으면 아예 말을 못하는 상황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씩 천천히 토플 공부를 이어나가면 좋을 것같습니다.

 

토플 준비

 

Q. 고득점자의 일주일/하루공부 루틴이 궁금합니다.


A. 루틴이라고 부를 만큼 특별한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주5일 올데이반을 수강했기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학원수업을 들었고 

그 이후부터 그 날 배웠던 내용을 스피킹, 리스닝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주말에는 부족한 토플 공부를 하거나 휴식을 취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멘탈 관리(1) – 휴식’칼럼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득점자의 일주일/하루 공부 루틴을 따라해야 고득점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각자 실력에 맞게 차근차근 쌓으면서 공부해야 고득점자가 될 수 있습니다.

 
Q. 단어 암기?


A. 단어 암기는 ‘반복’이 정말 중요하고 거의 유일한 토플 공부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스피킹과 라이팅 고득점을 위한 공부 방법? 점수 깎이는 이유?


A. 만약 토플 시험을 한 번이라도 보셨다면 성적표를 받으셨을텐데

자세히 보시면 구체적인 평가 기준과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볼 수 있습니다.

스피킹과 라이팅은 평가기준과 문제 유형을 명확히 알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 위주로 공부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피킹, 라이팅은 꼭 첨삭 한두번은 받으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어는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리딩, 리스닝보다 스피킹, 라이팅이 낯설고 힘든 게 당연합니다. 

그만큼 시간 투자가 많이 필요하고 점수가 더디게 오르는 영역입니다.
또한 리딩, 리스닝 실력이 탄탄하게 받쳐주어야 합니다. 

특히 리스닝이 스피킹, 라이팅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리딩, 리스닝 공부에 신경 써야 합니다. 

 

<영어와 친해지기>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쯤에 1년반 정도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소설 책을 읽으면서 원래도 책 읽는 걸 좋아했지만 

그 때부터 원서 읽는 것에 재미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도 학원에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은 얇은 책을 읽기도 했지만

학원에서 의무적으로 읽는 느낌이라 그닥 재밌다는 느낌은 못 받았었습니다. 

그러다가 ‘Percy Jackson’ 시리즈를 추천 받았는데 원래 판타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 책을 계기로 학교 친구들이 많이 읽던 것도 

읽어보고 그 때 어려워서 못 읽었던 책들은 나중에 한국 와서도 계속 시도하면서 꾸준히 원서를 읽게 된 것 같습니다.

  원서를 많이 읽으면 좋은 글에 계속 노출되니 문법에 익숙해질 수 있고 읽는 속도도 빨라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서를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를 바로바로 찾아보는 것보다는 문맥으로 유추하는 

토플 공부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서는 분권을 잘 하지 않아서 두꺼운 책들이 꽤 많지만 막상 읽어보면

 엄청 어려운 수준은 아니라 두께에 겁먹지 마시고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학 시절에 팝송도 많이 듣기 시작했는데 리스닝 공부가 너무 질릴 때는

 가끔 팝송 들으면서 가사를 써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좋아하는 배우의 인터뷰 영상이나 TED강연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TED 강연을 쉐도잉하면 억양이나 발음, 강세에 익숙해질 수 있고 아카데믹한 표현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가 익숙해지면 자신감도 올라갈 수 있어서 공부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원서와 팝송, 영상 등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되고 영어에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토플 독학을 위한 학습자료 모음▼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1기 스카이블루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활용했던 토플 관련 자료들과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유용할 것 같은 여러 콘텐츠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독학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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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4. 7. 18. 10:00

미국 대학원의 주거 환경은 어떨까?

미국 대학원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주거 환경 비교 및 제 주거 환경에 대해 소개” 하는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미국”이라고 제목을 작성하였지만, 미국 안에서도 각 주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의 서부인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제 얘기가 미국 전반에 걸쳐 적용되기 보다는

캘리포니아 중심으로 전개될 수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안에서도 대도시 쪽에 거주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상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점들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글을 좋은 참고 정도로 생각하고 가볍게 읽어 주시면 독자분들께도 적절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원

 

대학원 생활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주거 환경입니다.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주거환경이 미국대학원에서의 학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외에도 개인적인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거 환경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미국 대학원을 오시는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주거지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미국 대학원에 오기 전 주거를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

(학과 대학원생 모임, 네이버 카페, 한인 커뮤니티, Zillow, Airbnb, 현지 real estate 등)

합격 소식을 접한 후, 대부분은 4월 15일 전으로 입학할 학교를 결정하게 되고,

이후에 주거지와 적응을 위한 준비를 한국에서 준비하게 됩니다.

주거지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카페나 해당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한인 대학원 학생회,

한인 정보공유 사이트, 한인 교회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합격 후에 SNS에서 정보공유를 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접근 경로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는 네이버에 관련 카페들이 있어서 거기서 조금씩 정보를 얻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유학

 

미국 대학원 중에는 학과 사이트가 있고, 거기에 대학원생 프로필을 업로드 해두기도 하는데요.

그 프로필 중 한국인이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알게 된 사람 등의 이메일을 보고 연락을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 사람들이 현지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해당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에게 연락해서

사소한 정보라도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학교 자체에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있었기 때문에 학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였는데요.

그리고 학과에서도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었기 때문에

저는 그 때 알게 된 대학원 재학생분의 연락처로 연락을 드린 적도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준비

그리고 현지 상황을 보면 Zillow를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고,

Facebook에 인증된 사람들만 있는 모임에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만약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계약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은 현지에 와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를 예약하여서 집을 구하기도 하는데요.

혹은 미국 대학원에 합격한 한국인을 한국에서 알게 돼서 미국에서 같이 집을 구하거나,

이미 한국인 중에 미국 현지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과 어떻게 연락이 닿아서 조건을 잘 맞춰보고

같이 살게 되는 등 여러가지 경로로 집을 구하는 것 같습니다.

현지에 오셔서 real estate 등을 방문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 준비

제 경우에는 학교나 학과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할 때 학생 하우징에 대한 정보를 따로 자세히 제공하거나

기숙사 신청 등에서 알아서 안내가 오지 않았는데요. 본인이 직접 학교 안에 있는

기숙사 종류들을 다 파악하고 그 중에서도 대학원생이 입주할 수 있는 기숙사만을

찾아보고 접수/신청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알아서 안내가 되어지는 한국

 

2. 미국 대학원 학교 기숙사와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기. 무엇이 나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각자 주거지에 대한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항목들이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숙사는 보통 학교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학교와의 접근성이 편리할 수 있지만,

주변 마트나 생활 편의시설과는 거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오프캠퍼스 주거지는

자신이 원하는 편의시설과 가깝게 지낼 수 있지만 미국 대학원 학교에 이동할 때 시간이 걸릴 수 있고요.

임대료 측면에서는 제 생각에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오히려 가격 차이는 풀옵션인지 아니면 가구 등이 포함되지 않았는지,

전기세 등 유틸리티를 어떻게 부과하는지, 집 주변 치안이 괜찮은 지 등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고려하는 것과 비슷한 기준으로 가격의 차이가 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차량을 가진 분들은 학교 밖에 생활 편의 시설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량이 없다고 해도 스쿨버스나 다른 대중교통 이동수단이나 도보 이용, 자전거 이용을 위한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면 학교 밖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주거에 다른 편의 시설, 예를 들면, 체육관, 스터디실, 수영장, 식당 등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는 경우에는 이를 모두 고려하셔서 주거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혹은 룸메이트 성향에 따라 주거지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일부 아파트먼트에서는

룸메이트에 대한 매칭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성향에 따라,

예를 들면 청결 상태나 위생 상태를 매우 중시한다던지 등, 적절한 룸메이트를 매칭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 질문에 대한 답, “학교 기숙사와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기. 무엇이 나을까?”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캘리포니아는 모두 익히 알고 계신 것처럼 물가가 굉장히 높은 지역입니다.

그래서 생활비와 주거비 모두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튜디오(한국에서의 원룸) 같은 경우에는

2500달러 또는 그 이상으로 지불해야 하며, 미국 대학원 집을 쉐어하는 경우,

예를 들면 방4개 화장실2개 등, 임대료는 낮아질 것이지만 보통 1200-1400달러 선으로

생각하면 집 보실 때 크게 놀라진 않으실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주 전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을 나열하자면, 교통수단의 접근성, 세탁실, 주차장, 자전거 보관소

등의 편의 시설, 안전에 대한 서비스, 예산 문제, 유틸리티 비용 청구 방식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집 바로 앞 1분 거리에 스쿨버스가 있습니다. 이 스쿨버스를 타면 학교

강의실 근처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편리하여 스쿨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주거지를 선택했습니다.

오프캠퍼스이지만, 학교 자체에서 스쿨버스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등하교를 무탈하게 잘 해왔던 것 같습니다.

보통 버스로 10분 내외로 학교 정류장에 도착하였었고, 걸어서 강의실을 간다는 것을 고려해도 딱 적당한 시간에 도착했었습니다.

장을 볼 때는 근처 큰 마트로 이동해서 장을 봐오거나 요즘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로도 장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차면허가 없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장을 봐왔습니다.

배달의 경우에는 배달 팁 이나 서비스fee 등이 따로 붙기 때문에 자주 이용한 방식은 아니었습니다.

아니면 미국 대학원 친구랑 같이 장을 봐서 1/N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 대학원 학교와 통학 편리성이 우선시였기 때문에 이 점을 가장 먼저 고려하였던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알게된 학생들의 특징▼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알게 된 학생들의 특징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사회과학 계열 분야에 있기 때문에 수업 환경이나 연구 환경이 사회과학계열 측면에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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