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7. 10. 11:39

싱가포르 여행선물 추천 BEST 6!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꼭 사 가야 하는 필수 싱가포르 여행선물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는데요.

친구들이나 주변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은 싱가포르 여행선물 알려드릴게요!

 

 

1. 싱가포르 마그넷

첫 번째 싱가포르 여행선물로는 싱가포르 이미지가 들어간 마그넷 추천해 드릴게요. 

마그넷은 관광지마다 구매하실 수 있어요.

방문하는 장소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양한 마그넷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구매를 했어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떠오르는 귀여운 디자인의 마그넷이랍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냉장고에 붙여둘 계획이에요. 한국에서 마그넷을 보며 싱가포르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려고 합니다!ㅎㅎ 

저는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지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개당 평균 8달러로 조금 가격이 있는 편으로 구매했는데요.

지하 상가와 같은 곳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꼭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 카야잼

싱가포르에 오시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는 카야 토스트인데요. 

카야 잼만 있다면 한국에서도 싱가포르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여러 브랜드의 카야 토스트를 먹어봤는데요. 그중 으뜸은 ‘야쿤 카야 토스트’입니다. 

야쿤 카야 토스트에 가시면 싱가포르 여행선물용 잼을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해당 매장은 어떤 쇼핑몰에서도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그만큼 싱가포르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에요.

 많이 달지 않고 아침 식사로 먹기 딱 좋아요. 가격은 작은 크기 2병에 약 16달러입니다.

딱 기념품으로 적당한 크기와 가격이랍니다. 카야 잼을 이용해서 카야 토스트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먼저 버터에 식빵을 바싹 구워주세요. 겉이 바삭바삭하도록 바싹 구워주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카야 잼을 얇게 발라주세요. 기호에 따라 수란과 함께 드시면 더 좋아요. 

이 방법으로 드시면 현지 맛을 한국에서도 느끼실 수 있어요.

 

 

 

3. 찰스 앤 키스

세 번째는 싱가포르의 패션 브랜드 ‘찰스 앤 키스’ 추천해 드려요.

싱가포르에서는 한국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지갑, 가방, 신발, 목걸이, 귀걸이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이 있어서 선물 상대의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쇼핑몰마다 판매하는 모델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방문한 매장에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없다면 가까운 쇼핑몰의 다른 찰스 앤 키스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새로운 매장에는 찾고 있는 물건이 있을 수 있답니다.

찰스 앤 키스에서 판매하는 싱가포르 여행선물 중 저는 지갑과 가방을 추천하는데요. 

가방은 가볍게 들기 좋아요. 크기는 조금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디자인이나 실용성이 너무 좋아서 놀랐답니다. 

데일리로 매치할 수도 있고 가방으로 전체적인 착장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답니다.

가격은 싱가포르 여행선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만원 내외입니다. 가방이나 신발은 10만원 내외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실용성도 좋은 찰스 앤 키스 패션 소품 구매 추천해 드릴게요.

 

 

4. 싱가포르 스투시

스투시는 나라마다 시티 로고가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한국에서는 스투시 도쿄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죠. 싱가포르도 마찬가지로 시티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가 있어요. 

싱가포르에 오신 기념으로 둘러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투시 매장은 난초에 있어요. 

가격은 한국과 비슷한데요.스투시 자체가 가격대가 있는 브랜드라서 할인 폭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매장은 크지 않지만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가 구비되어 있어요. 피팅룸도 있어서 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

 직원분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저에게 적절한 크기를 추천해 주신답니다.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크기로 시티 로고가 새겨진 반소매 티셔츠 하나 구매했는데 약 9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맨투맨은 약 2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티셔츠와 맨투맨 외에도 모자, 가방, 재킷 등 다양한 싱가포르 여행선물이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5. 바샤 커피

싱가포르 내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브랜드 ‘바샤 커피’입니다. 

싱가포르에 오신 분이라면 꼭 사가시는 필수 기념품 중 하나인데요. 

바샤 커피도 마찬가지로 규모가 있는 쇼핑몰에 가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싱가포르 전역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공항 내에도 입점해 있답니다. 

공항에 가면 거의 모든 사람이 바샤 커피의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깜빡하고 쇼핑몰에서 구매하지 못했다면 공항에서 싱가포르 여행선물 구매할 수 있답니다.

 

 

바샤 커피에는 원두부터 드립백까지 다양한 형태의 커피가 존재해요. 

집에 기계가 있으신 분은 원두를 구매하시고 따로 없으신 분들은 드립백을 구매하시면 돼요. 

원두를 갈아주는 서비스도 존재하니 분쇄 원두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디카페인 원두도 있어서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도 바샤 커피를 마셔볼 수 있어요. 

바샤 커피에는 20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는데요. 직접 향을 맡아볼 수 있답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나에게 맞는 커피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어떤 커피를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직원분께 추천을 부탁드려보세요. 

저는 ‘아마조나스’ 원두를 구매했어요. 저는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해당 원두는 은은한 코코넛 향과 고소한 원두의 향이 매력적이었어요.

100g, 300g, 500g 단위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저는 100g 구매했어요. 약 6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주변 어른들께 싱가포르 여행선물하기 가장 좋은 것 같네요.

 

 

6. TWG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의 또다른 유명 싱가포르 여행선물, ‘TWG’입니다.

TWG는 창이공항 면세구역, 마리나베이샌즈 등 주요 관광포인트에 입점해 있습니다.

 바샤 커피가 커피 계의 명품이라면, TWG 는 명품 차(tea) 브랜드인데요,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고급지고 화려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차 뿐만 아니라 티 포트 (Tea Pot)나 찻잔, 슈거스틱 등도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가격 또한 놀랄 만한 수준인데요, 가장 비싼 티포트는 천 만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어떤 것이 천 만원 티포트의 주인공일까 생각해보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TWG에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티를 팔고 있는데요.

 티백, 잎차 등 마시는 종류 그리고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하다 보니 도대체 어떤 걸 사면 좋을까 고민도 되실 텐데요.

추천을 몇 가지 해드리자면 크림 캬라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실버문, 블랙 티 등이 유명하답니다.

저는 크림 캬라멜을 구매하였는데요, 차를 마실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방 안에 가득 퍼져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맛은 달달하지는 않고 살짝 쓴 맛이 느껴지는 대표적인 티의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구성에 따라 다양한데 저는 가장 저렴한 28 싱가포르 달러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선물용이라면 유명한 제품이 믹스되어 있는 티 선물 세트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매장에는 홍차와 곁들이기 좋은 쿠키(2만원부터 다양함), 슈거스틱, 찻잔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차를 즐길 때 더욱 기분을 낼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해서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6~8월의 싱가포르 축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입니다.이번 칼럼은 세 번째 미션 칼럼인데요. 세 번째 미션 칼럼의 주제는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축제와 싱가포르의 7월과 8월에 열리는 다양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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