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3. 3. 27. 10:11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대작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고득점 달성 스킬!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캐나다 학생비자를 발급 받고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까지 겪었던 과정들을 말할 예정입니다 :)

이름하여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대작전!”

 

캐나다 학생비자를 발급받는 등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는 어디까지나 제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

 

준비 과정을 크게 정리하자면 6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지역 및 시기 선택

 

2. 유학원 선택

 

3. 어학원 선택

 

4.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진행 및 완료

- 퀘백주의 경우 CAQ(퀘백주 캐나다 학생비자) 먼저 진행

 

5. 출국 준비

 

6. 출국

 

오늘 모든 이야기를 담기에는 양이 조금 많아질 것 같아서,

이번 칼럼에서는 과정 1~3까지를,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등 다음 칼럼에서는 과정 4~6까지를 풀어가겠습니다 :)

 

1. 지역 및 시기 선택

 

일단 어학연수 지역으로 ‘캐나다’를 선택했다면, 스스로 몇 가지를 물어봐야 해요.

- 나는 무슨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가?

- 나는 얼마나 가고 싶은가?

- 나는 언제 가고 싶은가?

 

 

- 나는 무슨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가?

영어만 공부하고 싶다면, 퀘벡주 외 모든 지역이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퀘벡주 안에 있는 도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나는 얼마나 가고 싶은가?

6개월 이하 일 경우,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의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eTA(캐나다 관광비자)를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간단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

그러나 6개월 이상의 어학연수를 계획할 경우,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의 여러 과정들을 거쳐야 합니다!

 

- 나는 언제 가고 싶은가?

사계절이 존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두 시즌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바로 겨울 시즌과 겨울이 아닌 시즌! (봄~가을 시즌 / 겨울 시즌)

만약 겨울 시즌일 경우,

나는 길고도 추운 겨울을, 특히 눈이 많이 오는 날씨를 견딜 수 있는가?

를 추가적으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만약 YES! 라면 캐나다 동쪽 지역을, NO! 라면 캐나다 서쪽 지역을 선택하시는 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칼럼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밖엔 눈이 오고 있어요..ㅎ]

 

그. 러. 나 서쪽 지역, 특히 밴쿠버와 같은 경우는,

나는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견딜 수 있는가?

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해서, 우울해지기 쉬워요ㅠ)

 

봄~가을 시즌일 경우는 보통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좋습니다!

 







저는 애초에 영어와 프랑스어를 둘 다 배우고 싶었기에 지역 부분에 있어서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어요!

기간과 시기만 선택하면 되었죠 :)

두 언어를 배울 것이기에 최소 1년 이상으로 잡고 있었고,

시기는 비자 발급이 되는 대로 떠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2번을 들어가기 전에 유학원과 어학원에 대해 차이점을 짚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유학원은 우리가 한국에서 캐나다로 들어가기 전까지의 모든 수속,

이를테면 어학원 연결과 비자 발급을 책임져주는 일종의 대행업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캐나다에 도착했더라도 보통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연락을 취하면 도와주신답니다.

어학원은 우리가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다니는 학교(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이 언어를 공부하는 학교(원)가 바로 어학원이에요!

 

2. 유학원 선택

 

이제 유학원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물론 모든 과정을 혼자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유학원을 거쳐서 했어요.

 

제가 유학원을 선택할 때의 기준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1.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가?

현지에 도착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저를 도와줄 수 있는 한국인이 있는지를 제일 중점으로 봤습니다.

그러나 몬트리올로 향하는 어학연수생은 캐나다의 타 도시들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 지사를 두고 있는 유학원이 정말 적었어요 :(

 

2. 나에게 많은 선택지를 제공해 주는가?

유학원은 학생들을 상호 계약 관계에 있는 어학원으로 데려가면 수수료를 받는데요,

그래서 학생들을 본인에게 수수료를 많이 주는 어학원으로 유도할 수 있어요!

저는 유학원 상담을 다니면서 다양한 어학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주며,

치우치지 않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지를 살펴보았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제가 선택한 유학원은 현지에 지사는 없지만,

저에게 많은 선택지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 최선을 다해 주신 유학원을 선택하여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3. 어학원 선택

 

저는 어학원을 선택하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어학원에 따라 여러 경험을 하는 데에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저는 어학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세 가지 기준을 세워보았습니다!

 

1. 한국인 비율

먼 타국까지 공부하러 와서 한국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기에 최대한 한국인의 비율이 낮은 곳이길 희망했어요.

왜인지 한국인을 만나면 같이 어울리면서 한국어를 많이 사용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

 

2. 영어는 말하기 중점, 프랑스어는 문법 및 말하기 중점

어학원마다 본인들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아래 두 어학원 있습니다.

 

A 어학원은 모든 수업을 학급 친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말하기 중점의 어학원.

B 어학원은 1교시는 문법, 2교시는 토론, 3교시는 발표 와 같이 중점을 두는 것 없이 고루고루 배울 수 있는 어학원.

 

보통 몬트리올의 어학원에서는 영어반과 프랑스어 반 모두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저는 영어는 말하기를 위주로 공부하고 싶었고, 프랑스어는 문법을 잡으면서도 말하기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따라서 저와 같은 경우 영어는 A 어학원, 프랑스어는 B 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제가 목표하는 바와 잘 맞는 거죠 :)

 

3. 많은 체험활동 제공

저는 캐나다에서 어학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세계를 보는 관점을 조금 더 넓혀 보고 싶었어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고, 그 친구들과 색다른 활동을 하고 싶었죠 :)

그래서 학원 내에 개설된 액티비티를 통해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들과 학원 밖에서 어울리며 재밌는 추억을 쌓고 싶어 했답니다!

 

[현재 다니는 학원의 체험 활동 계획표]

 

[학원 친구들과 추억 쌓는 순간들]

 

이렇게 저만의 기준을 세우고 어학원을 본격적으로 선택하려고 하니 결국 대형 어학원과

중, 소형 어학원의 아래와 같은 특징이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형 어학원과 같은 경우,

- 학생들이 많이 가는 만큼 한국인을 마주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대신 한국인 학생들을 도와주는 한국인 스텝이 있다는 점.

- 문법, 독해, 쓰기, 말하기 등 고루고루 배울 수 있다는 점.

- 다양한 체험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

 

[할로윈 파티]

[포틀럭 파티]

 

중, 소형 어학원과 같은 경우,

- 한국인의 비율이 낮지만, 한국인 스텝 또한 없어서 학원에 요청할 사항이 있을 시 무조건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점.

- 말하기 중심 등 본인들만의 특성이 뚜렷한 곳이 있다는 점.

- 상대적으로 학생 인원이 적어 선생님과 학생, 학생과 학생들끼리의 친근한 분위기.

 


[본 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를 위한 작별 파티 (학원 선생님+학원 친구들)]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먼저 공부하고 싶었기에 말하기 중심의 소형 어학원을 선택해서 왔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서 연장 후 계속 다니고 있어요!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 겪었던 과정 중 했던 고민들, 정했던 기준들을 공유해 보았는데요,

다음 칼럼에서는 모든 고민을 끝내고 난 후의 본격적인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과정과 출국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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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24. 12:52

아이엘츠 리스닝 고득점 달성 스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대망진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고득점 달성 스킬!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저만의 독학 경험을 바탕으로 

특히나 아이엘츠 리스닝에 대한 공부방향을 잡기 어려우신 분들께

아이엘츠 리스닝 고득점 달성을 위해

 필요한 스킬과 노하우들을 공유해드릴 예정이에요!

 

 

저는 아이엘츠 리스닝독학공부만으로 Band 8.0을 맞았었는데요.

물론 그 전에 외국경험이 전혀 없었고 영국식 발음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 혼자 아이엘츠 리스닝 모의시험을 치면서 엄청 당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분들께서는 영국식발음이 더 잘들리고 쉽다고 하시지만,

미국식영어교육을 받은 저는, 너무 어색하고 잘 들리지 않더군요!

 

그래서 매일 꾸준히 1-2시간씩 3개월동안  아이엘츠 온라인자료들로만 활용해서 

아이엘츠 리스닝 공부를 했습니다. 

 

 

Q. 온라인 자료로 공부하면 실력이 정말 향상이 될까요?

 

온라인 자료들로 아이엘츠 리스닝 공부를 할 때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취약점에 초점을 맞춰 공부도 가능하다는 것!

 또 요새는 퀄리티 좋은 자료들도 배포되고 있어 꽤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엘츠 리스닝 공부를 하기 전에 항상 미리 mp3 초반부분을 

들어보고 난이도를 판별해서 너무 쉬운 부분은 제외하고 공부를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 자료로 공부를 하실 때에는 영어리스닝 시험유형파악이 완벽히 되신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처음부터 시험유형파악을 하지 않고 자신이 어느정도의 실력인지 모른채

그냥 온라인 자료를 활용해서 공부하다보면 가끔 대혼란이 오기도 하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이 맞는지 확신이 오히려 덜 들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이엘츠 리스닝 문제를 풀면서 몇가지 큰난관에 부딪혔었는데요!

그 중에 몇개는 여러분들도 공감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

함께 얘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1. Postcode/Street Name/Address/Telephone number 관련 질문

 

아이엘츠 리스닝 문제들은 

사실 꼭 맞춰야 하는 기본적인 문제들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초반에는 놓치기도 하고, 숫자를 부르는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틀리기도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 숫자 0를 zero 보다는 'oh'라고 말을 한다거나

5587이라는 숫자가 있다면

double five eight seven 이라고 표현을 한다던지!

Post code 부르는데 y oh 1 4 라고 하면

앞이 숫자인지 뒤에가 숫자인지 헷갈려서 오답을 적는 경우!

 

정말 annoying한 일이죠 ㅠㅠ! 

 

 

영국의 경우, postcode가 outcode + incode 이렇게 이루어져 있는데

 

(예시)

outcode incode 

Y010 5ES

GU2 9PL

BN1 1YE

 

보통은 이런식으로 되어 있고, 

outcode의 경우 대부분 2-4 letters로 이루어져있는데 가장 처음은 area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York의 YO(알파벳O)

Guildford의 GU 

Brighton의 BN 

 

항상 알파벳으로 시작한다는 것! 그 뒤는 어떤 경우에 따라 대부분은 숫자가 옵니다.

(뒷부분에 알바벳도 오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시험장에서는 

학생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문제를 낼거에요!)

 

 

Incode의 경우는 항상 3자리에, 

처음 시작이 항상 숫자입니다. 

 

물론 지역이름을 모두 외우고 있지는 않으셔도 되지만 간단한 룰 정도를 머리속에 입력해두신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날짜/연도 쓰는 방법 포함!)

 

Street Name의 경우, 항상 두번씩 불러주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울 것 같다고 생각이 되는 경우만 2번 말해주기 때문에

한번 들으시고 한번 더 나오겠지~ 라고 마음 놓이시면 안돼요!

 

앞부분문제에 주로 배치되니, 이 부분에서 틀려서 멘붕오지 않도록 

초반에 집중.집중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 2-3번째 문제를 듣지 못하여 흐름을 놓쳤을 때!

 

저는 이 부분이 가장 큰 멘붕이였습니다. 

2번 문제를 기다리고 있는데 뭔가 지나간 것 같은 오싹한 느낌이 들때.. 저만 그랬었나요?

 

저는 이 부분을 대비해서 

항상 지문과 지문 사이의 시간 틈이 생길 때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미리 모든 문제들을 다 읽고 

주요 keyword에 크게 동그라미를 쳐주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리곤, 제가 생각했던 답들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바로 가차없이 / 표시를 하거나 

헷가릴 때는 세모, 확실할 때는 O 등으로 굉장히 명확하게 표시를 해두었어요. 

 

또한, 지도 문제 같은 경우, 한 문제를 놓쳤다고 해서 절대 멘붕에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이 문제의 정답을 잘 모르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에라 잊어버리고! 바로 다음 장소에 대한 답을 찾도록 합니다. 

 

 

여기서도, 자신이 생각했을 때 명확한 답들 / 헷갈리는 답들을

따로 표시해두면 찍더라도 맞는 확률이 훨씬 높아지겠죠?!!

 

(모든 문제가 1점이니만큼 한 문제라도 더 맞추기!)

 

이 두가지를 진행하면서 꼭 같이 병행해야할 한가지는 바로!

Note-taking 노트테이킹입니다. 

 

이건, 어떤 영어리스닝 시험이든 

강조를 안할 수가 없는 부분인데요. 

 

노트 테이킹을 할 때의 가장 간단하면서도 놓치면 안되는 부분을 잠깐 얘기해자면

 

모든 문장을 적을 필요가 없다는 것!  적는데 시간을 쏟기보다는 keyword중심으로

들리는 부분을 적으면서  줄임말이나 symbols로 표현을 하기

예를 들어, increase 이런 부분은 화살표 위 표시 등으로 빨리 표시를 해나가는데요. 

 

저는 주로 부정적인 것에는 얼굴표시 :( 을 해주고 명사위주로 note-taking을 해나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point는 뒤죽박죽 적지 않는게 아니라 내가 글의 순서가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알 정도로 적으셔야 합니다. (2번째 listening 때 추가를 하거나 

헷갈려서 남겨놓은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노트 테이킹은 꾸준히 연습하신다면 다른 영어시험을 치실 때도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Q. 노트 테이킹을 하고 싶은데 영어가 잘 안들려요. 

적고 싶은데 적을 게 없네요. 어떻게 하죠?

 

아이엘츠 리스닝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자신감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만한 부분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리스닝 실전연습을 들어가시는 것보다는,

Section별로 나눠서 지문연습을 먼저 시작해보세요. 

 

저는 아이엘츠 리스닝 공부를 할 때

 

월요일 -  문제 풀기

화요일 - 전날 풀었던 문제 받아쓰기/오답체크 

.....

 

이렇게 공부를 했었어요! 

한 회를 하기에는 너무 심리적으로 부담감이 크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시간이 날때마다 section 1-2개씩 문제를 풀고 Dictation 연습을 했어요. 

 

Dictation 연습이란?

말 그대로 지문 속 모든 내용을 본인이 직접 적어보는 것을 뜻하는데요. 

물론 정말 꾸준히 하기 힘든 과정이지만 

저는 여기서 효과를 정말 톡톡히 봤습니다. 귀가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는 노트에 처음에 받아쓰기 시작을 했는데요. 나중에 손이 점점아파오고 피로도가 심해져서

나중에는 컴퓨터 타자로 번경을 하니 훨씬 편안하게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 적고 틀린부분은 답안지와 비교를 한 뒤에 다시 들어보는데, 

처음에는 (틀린것을 표시하는) 빨간색 펜이 점령을 이루었다면 

나중에는 고유명사나 관사 정도만 실수를 하는 정도 엄청난 발전을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 2주-1달 정도는 큰 변화도 없고 

오히려 막막한 느낌이였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정말 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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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23. 12:47

SAT 수학 오답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뉸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SAT 수학 오답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SAT 수학 간단 소개

SAT 수학 소개는 간단하게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SAT 수학은 Noncal ( 계산기 x ) 와 Cal ( 계산기 o ) 으로 나뉩니다.

Noncal은 20문제를 25분만에 풀어야 하고, 그 중 5문제는 단답형입니다.

Cal은 38문제는 55분만에 풀어야하고, 그 중 8문제는 단답형입니다.

 

난이도 면에서는 Cal과 Noncal이 큰 차이가 없고, 계산기는 복잡한 계산을 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계산기 파트에 있는 문제들 중에 정말 계산기를 필요로 하는 문제들은 몇개 되지 않습니다. 

 

 

SAT 수학 자기소개 

저는 일단 중학교 2학년 때까지 한국에서 한국 중학교를 다니며

고등학교 1학년 수학까지 선행 해놓은 상태로 중국에 가게 되었어요.

한번도 영어로 수학을 다뤄본적이 없어서 처음에 수학을 영어로 접했을 때 정말 당황했었죠,,ㅎㅎ

범위도 많이 다르고, 물어보는 문제 스타일도 많이 다르고, 무엇보다 언어가 가장 생소했죠.

 

저는 SAT 수학을 처음 접하기 전에 SAT 2 Math 2C라고 지금은 없어진 시험을 고등학교 1학년 때 응시했었어요.

이때가 첫번째로 수학 문제를 영어로 접했던 때입니다. 이 때 다양한 영어 수학 문제들,

영어 용어들, 개념들에 대해 많이 익숙해질 수 있었고, 효과적인 오답 방법도 알 수 있었죠.

 

800점 만점인 시험인데, SAT보다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었어서 이 시험에서

800점을 맞고나서 SAT 수학을 접하니 훨씬 수월했어요. 개념적인 부분에서도,

용어적인 부분에서도 겹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앗, 잡담이 너무 길어졌네요.

 

SAT 수학 2C를 공부한 방법 + SAT 수학을 공부한 방법을 토대로 이제 공부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 

 

 

왜 틀리는지 파악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왜' 틀리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용어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 

두번째,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

세번째, 계산 실수로 인해 틀리는 경우. 

 

저같은 경우에는 용어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와 계산 실수로 인해서 틀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실제 SAT 수학 시험에서도 번번히 첫번째와세번째로 인해 맞출 수 있는 문제를 틀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첫번째 틀리는 경우를 줄이기 위해, 모르는 용어들만 따로 모아서 단어장에 정리해서 쭉 외웠습니다. 

 

이건 제가 간단하게 용어들을 정리했던 예시입니다.

이정도만 알더라도 용어가 어려워서 틀리는 경우는 훅 줄어들더라구요.

저는 perimeter과 product를 몰라서 틀렸던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제가 별표 쳐 놓은 부분은 실제시험에서 저를 너무 헷갈리게 만들어서

2가지 답중에 오랜시간 고민하게 만들었던 용어들입니다. 유저분들은 헷갈리지 마세요 ㅎㅎ 

첫번째 용어를 몰라서 틀리는 경우는 이렇게 본인이 몰랐던 용어와

함께 단어의 뜻을 꼭 옆에 적어서 정리해두시고 시간 날때마다 외우시길 바래요 !! 

 

두번째는 개념을 몰라서 틀리는 경우인데요. 

만약 개념을 모르셔서 틀린거라면, 노트에 문제를 한 번 적으시고 풀이와 함께 문제에

사용된 개념이 어떤 것인지와 개념 설명을 함께 적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문제를 원할 때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게 문제가 몇년도 출제 문제인지와,

몇 번 문제인지 적어놓으면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저는 이런식으로 개념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문제를 빨간펜으로 적어주었습니다.

그 후 밑에 문제의 풀이 과정을 적어주고, 틀렸던 이유인 몰랐던 개념들을 옆에 적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란펜으로 문제 출제 년도와 번호, noncal인지 아닌지 표시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개념 오답노트는 절대 한 번 적고 끝내면 안됩니다. 시간 날 때마다 개념을 확인해야하고,

개념을 확실히 익히기 위해서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니 최대한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시며 익숙해지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틀리는 이유는 바로 계산 실수 때문입니다. 

사실 계산 실수가 가장 아깝죠 ㅠㅠ 사실상 거의 맞춘거나 다름 없는데 SAT는 그런건 봐주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문제를 정확히 읽고 맞추는게 가장 중요하죠. 다 맞게 풀었는데,

계산 실수로 인해 답을 많이 틀리시는 경우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시기보다는,

앞으로 문제를 푸실 때 아무리 간단한 계산 문제더라도 모든 풀이 과정을 적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든 풀이과정을 적어두면, 실수를 하고 넘어갔더라도 마지막에 검산할 때 틀린 부분을 비교적 찾기 쉽거든요.

 

만약 아직 SAT 수학에 익숙하시지 않으셔서 제한시간 내에 풀이 과정을 작성할 수 없으시다면,

제한 시간을 두지 마시고 풀이 과정을 정확히 작성하는 연습을 먼저 하시고 난 뒤에,

제한 시간을 두시고 속도를 붙여서 풀이 과정을 빨리 작성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확성'을 중요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이에요. 

 

 

SAT 수학 공부 방법

다른 분들은 보통 문제집이나 개념책들을 보시며 공부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사실 저는 문제집과 개념책을 참고하지 않았습니다.저는 개념으로 인해서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일단 최소 20분 정도는 그 문제를 쳐다보며 이 문제가 과연 어떤 개념을 필요로 하는지 고민을 합니다.

그 후에, 그래도 모르겠다면 저는 google과 지식in, 블로그 글들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사실 개념책을 보았을 때, 제가 모르는 부분을 속 시원히 긁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르고,

혹시 있을지도 몰라서 찾아보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찾지 못하였을 경우 시간이 너무 아까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모르는, 혹은 제대로 알지 못했던 개념에 대해서 google 과 naver에 검색하였습니다. 

 

예를 들자면, 아까 제가 위에 개념 예시를 든 문제의 경우는 제가 루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거겠죠.

그렇다면 google과 naver에 '루트'라고 칩니다. 그렇게 루트를 찾아보다보면

루트의 다른 말이 거듭제곱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루트 옆에 3이 적힌 경우

세제곱근이라고 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겠죠.

 

그 뒤에 세제곱근의 연산을 찾아보면 제가 몰랐던 개념에 대해서 깊게 이해하고,

더이상 저런 문제들을 틀리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이렇게 검색에 검색을 꼬리를 물어서 계속 해나가다보니,

제가 알고싶었던 개념들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검색에 검색을 꼬리무는 공부 방식은 SAT 수학 뿐만 아니라

AP를 공부할 때,영어 문법을 공부할 때 모두 써먹었던 방식입니다.

정말 제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추천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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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22. 11:43

토플 스피킹, 문항별 템플릿 공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스피킹, 문항별 템플릿 공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지난 칼럼에 이어 토플 스피킹 영역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특히 제가 토플 스피킹 영역에서 문항별로 이용했던 템플릿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사실 저는 템플릿이라고 하기 민망할 만큼 그냥 전체적인 틀만 잡고 거의 노트 테이킹에 의존해서

토플 스피킹 시험을 봤기 때문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플 스피킹 문제 유형과 설명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1. 1번 독립형

 

 

저번 칼럼에서 말씀드렸듯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문항이 바로 1번 독립형 문항이었는데요,

문제가 전혀 예측이 되지 않고 음원을 들으면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할 수도 없었던 유형이라

연습할 때도 매번 긴장이 되었던 토플 스피킹 유형이었어요.

 

실제로 제가 사용했던 구조도 15초 안에 주장과 근거 두 개,

그리고 부연 설명/예시를 생각해낸다는 전제하에 사용할 수 있었고요.

그렇지만 저는 간단한 틀만 짜놓았던 덕에 준비했던 내용이 나오지 않아 당황할 일도 없었고

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생각할 수 있어서 오히려 도움이 되었었던 것 같아요.

다만 개인차가 있으니 토플 스피킹 템플릿을 사용하는 게 편하신 분들은 템플릿을

응용하는 연습을 많이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말이 조금 길어졌네요. :( 제가 사용했던 구조는 아래에 있습니다.

 

 

As far as I am concerned, I (주장).

Firstly, (근거 1).

For instance, (예시 1 - 개인적인 경험).

Furthermore, (근거 2).

I recently saw/read/got to know about (예시 2 - 통계 자료/뉴스/전문가 의견 등).

For these two reasons, (주장).

 

조금 허접한 구조이지만 그래도 이 구조를 늘 생각하며 토플 스피킹을 했던 게

근거가 부실해지지 않게 충분히 뒷받침하고 오프 토픽으로 간주되지 않도록 정확하게 말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연습을 할 때나 시험을 볼 때는 이 구조를 100% 지킨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시가 생각이 안 나면 부연 설명을 하기도 했고, 통계 자료가 먼저 떠오르면

개인 경험을 두 번째 근거에서 말하기도 했어요. 이렇게 그때그때 응용을 했었습니다.

 

 

2. 2번 통합형

아까 전 표에 나왔던 내용처럼 2번 문항에서는 학교의 상황에 관련된 지문이 출제되고,

이에 대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돼요. 이 문항에서는 대화를 요약할 뿐만 아니라

지문의 내용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구조를 차용했어요.

 

According to the (지문의 형식, 예: notice, announcement), (대학교의 상황, 예: the university will close the library for the next two months.) The (man/woman) considers this a (good/bad) idea for two reasons.

 

Firstly, (he/she) mentions that (이유 1)

(설명)

Furthermore, (he/she) states that (이유 2)

(설명)

For these two reasons, the (man/woman) (agrees/disagrees) with the (지문의 형식, 예: notice, announcement).

 

참고로 지문의 형식은 주로 음원의 첫 부분에서 찾으실 수 있어요.

주로 대화가 "Did you see the university's new announcement?"와 같이

이 지문의 형식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가져다가 쓰시면 됩니다.

(설명) 부분에는 주장을 제외한 나머지 내용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노트테이킹에 작성한 내용을 거의 다 말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연습할 때는 시간이 부족할 때도 있었고 너무 빨리 말해서 오히려 시간이 많이 남아버릴 때도

있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1-2초 정도만 남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

 

 

토플 스피킹 유형에 응답할 때는 시간을 잘 체크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원을 들었을 때 첫 이유에 내용이 많았는지 두 번째 이유에 내용이 많았는지를 떠올려 보고,

그에 따라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주로 첫 이유와 그 이유에 대한 설명까지

말하는 시간을 30초로 정해놓았고,분량에 따라 25초나 35초로 조정했습니다.

절대적으로 그 시간에 지켜서 말을 했다기보다는 중요한 부분을 모두 담기 위해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놓았다고만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 시간 분배는 3, 4번에서도 비슷하게 적용했어요!

 

 

3. 3번 통합형

 

3번 문항에서는 학문적인 주제에 대한 지문을 읽고 그 주제에 관한 강의를 듣게 됩니다.

이 문항의 핵심은 강의를 요약하는 것이에요. 저는 노트 테이킹을

거의 강의를 받아 적는 정도로 했었는데요, 실제로 모든 내용을 다 말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그래서 준비 시간 동안에는 부수적인 내용을 모두 제외하고 응답에 포함할 주요 내용만 표시해 놓는 것이 중요해요.

 

노트 테이킹을 할 때는 1, 2와 같이 순서를 매겨서 이유가 여러 개라면 정확하게 구분하고

음원의 흐름을 그대로 보존해 주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노트테이킹에 관한 내용은 이후에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3번 통합형에서 사용한 토플 스피킹 구조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According to the reading passage, (지문의 주제, 예: product positioning) (주제에 대한 짧은 설명). The professor employs (an example/two examples) to explain this concept.

 

Firstly, the professor states that (예시 1).

(설명)

Secondly, the professor mentions that (예시 2).

(설명)

Therefore, (this example/these two examples) demonstrate the concept of (지문의 주제, 예: product positioning).

 

 

저는 주로 지문을 읽는 데 주어지는 시간 동안 주제를 정의하거나

설명하는 문장을 받아 적어 놓고 (주제에 대한 짧은 설명)에 채워 넣고 그대로 읽었었어요.

예시가 하나인 경우에는 Firstly, Secondly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The professor states that으로

body 부분을 시작했고요. 이 유형은 노트 테이킹의 양과 질에 따라 좌우되는 부분이니

제가 추후에 작성할 노트 테이킹 관련 칼럼을 참고해 주세요. :)

 

 

4. 4번 통합형

 

4번 통합형에서는 강의를 듣게 되는데요, 강의가 꽤 길고, 준비 시간도 이전 통합형 문항들보다

짧기에 청해가 잘 안되면 잘 말하기가 많이 어려운 문항입니다. 그렇기에 음원에서 나오는

내용의 순서를 노트 테이킹에 그대로 옮겨내고, 또 최대한 많은 내용을 받아 적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 문항에서 사용한 구조는 아래에 있습니다.

 

 

The professor discusses (강의의 주제, 예: how weeds grow in farms) by giving (an example/two examples).

Firstly, the professor talks about (예시 1).

(설명)

Secondly, the professor describes (예시 2).

(설명)

Hence, (this example/these two examples) demonstrate (강의의 주제, 예: how weeds grow in farms).

 

 

이전 문항과 마찬가지로 예시의 개수에 따라 구조를 조정해 주시면 됩니다.

강의의 주제는 음원 초반부에 소개가 되니 받아 적어놓고 구조에 채워 넣어 말씀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시가 두 개라면 순서를 매기시고, 노트 테이킹을 할 때 음원에 언급된 순서대로 내용을 받아

적어서 말을 할 때 어색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 20초 동안의 준비 시간에는

부수적인 내용을 모두 제외하고 불완전한 단어들을 어느 정도 완전한 phrase나

문장으로 만들어 놓으면 응답을 하기가 훨씬 수월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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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21. 10:35

Ap Micro / Macro 5점 맞기 !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뉸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Micro / Macro 5점 맞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AP Microeconomics , AP Macroeconomics 소개와

공부 방법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보겠습니다.

 

 

AP MICROECONOMICS / MACROECONOMICS 시험 구성

Ap Microeconomics와 Macroeconomics는 동일하게

 

MCQ 60문제 - 70분

FRQ 3문제 - 60분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처음에 풀어보실 때 MCQ는 시간이 꽤나 촉박하실거에요.

거의 한문제당 1분 걸리는 식으로 풀고 검토까지 해야하니까요.

근데 진짜 익숙해지면 이 시험들만큼 시간이 남는 시험도 없어요.

저는 MCQ를 총 3번 풀고 오답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쯤 되니까 거의 40분이 남더라구요.

실제 시험때도 30분 정도 남아서 검토 2번 했습니다 ㅎㅎ..

 

FRQ는 그래프 그리는 문제가 많이 나오다보니까,

그래프에 대한 이해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Ap MICRO vs Ap Macro 뭐가 같을까?

일단 두 과목은 이름에서부터 비슷한 걸 눈치채실(?) 수 있으실거에요. 두 시험은 범위가 반정도 겹쳐요.

만약 시험범위가 20과까지라면, 10과까지는 동일한 정도? 그래서 어차피 범위도 겹치는게 많은데

굳이 하나만 따는 것보다는 두 개를 한번에 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Ap 갯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 물론 4~5점이라는 가정하에 ) 

 

 

Ap MICRO vs Ap Macro 뭐가 다를까?

일단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Ap Micro는 기업, Ap Macro는 세계(?)를 다루는 느낌이에요.

Ap Micro는 나무를 보는 느낌이면, Ap Macro는 숲을 보는느낌?

Microeconomics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들은, 기업의 profit / loss, 어떤 타이밍

어느 시장에 뛰어들면 좋을지, 계속 Run하는게 이득일지 아닐지 등등 기업에 관한 얘기들을 많이 다뤄요. 

Macroeconomics에서는 inflation / deflation, 정부가 Money Supply를 늘릴지 말지,

은행에 돈빌려주고 이율 높일지 말지, 환율 등등 전체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뤄요. 

 

어떤게 더 어렵냐고 물어보신다면 사실 개인 취향을 많이 탈 수 있어요

Microeconomics는 초반에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서 ( 그래프가 많이 등장함 )

저는 초반에는 난이도가 Micro > Macro 였는데, Micro는 한 번 그래프를 이해하고 나면 문제 푸는 것은

쉬워서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가 Macro > Micro 이더라구요.

Macro는 문제가 좀 꼬여서 나오기도 해서 Micro보다 문제가 더 어려워요. 

 

만약 둘 다 공부할 시간이 없으셔서, 하나만 따셔야 한다면 Ap Micro가 조금 더 쉬우실 수 있을거에요. 

 

이런 학생에게 이 시험을 추천

이 과목은 사실 문과학생은 거의 다 보더라구요. 확실히 문과인 분들이 경제를 들어놓으면

상경계열에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죠. 시험의 난이도는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 시험을 본 사람 중에, 5점 비율이 80%가 넘을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문과시라면 상경계열의 진학을 염두에 두시고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과시라면 진학하는데

크게 필요없을 수는 있겠지만 갯수채우기 용으로 시간 날 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재 추천

저는 맨큐의 경제학과 Barrons'를 강추합니다.

특히 맨큐의 경제학을 먼저 쭉 읽으신 후에, Barrons'로 마무리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왜냐면 Barrons'에는 살짝씩 틀린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 Barrons'에 나온 예시 문제들 중에 몇 군데 발견해서 고쳤었어요 ㅠ그치만 설명 부분에는 틀린 점 없습니다 ),

 

먼저 맨큐의 경제학을 읽어서 개념을 쌓으시고 Barrons'로 요점만 딱딱 총정리 하시는게 굿이에요.

살짝씩 틀린 부분이 있는데도 Barrons'를 추천하는 이유는, 총정리가 정말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맨큐에 안나와있는데 시험에는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Barrons'가 잘 적어놓았어요.

Barrons'는 정말 시험을 위한 총정리 느낌의 책이에요.

 

 

공부 방법

저는 일단 가장 먼저 맨큐의 경제학을 혼자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노트정리를 한번 쭉 했습니다.

어려운 부분을 '이게 왜 이렇게 될까?'하고 고민하면서 구글, 네이버, 블로그 등을 찾아보며

하루이틀 밤을 지새면 뭔가 이해가 팍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 순간을 즐기면서 책 한권을 노트 정리를 해갔는데,

확실히 한 번 노트정리를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이해도가 다르더라고요.

책 한권이 머리에 담기니까, 문제를 풀 때도 '어? 이건 ~~ 부분에서 설명해줬던거군.

!!를 이용해서 풀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책 한권을 모두 노트정리하는데 느긋하게 했을 때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Barrons'를 읽으면서 맨큐에는 안나와있던 부분만 읽으면서 정리했더니 2~3시간 정도 걸렸어요. 

이렇게 정리를 끝내고 나서, 바로 MCQ를 들어갔습니다.

저는 Macro 와 Micro를 번갈아가면서 MCQ를 풀었습니다.

첫날은 Micro 하나 풀고 오답노트, 둘째날은 Macro 하나 풀고 오답노트... 이런식으로요.

2000년대 초반 MCQ부터 시작해서 2017년도 것까지 MCQ를 Macro Micro 각각 총 두번정도 풀어보았습니다. 

 

그 후에 FRQ를 들어갔습니다. FRQ는 2008년도 것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도 것부터 풀어도 Form A, Form B가 공개되어 있는 년도가 있어서 양이 충분히 많더라고요.

FRQ는 시간이 크게 부족하진 않으시겠지만, 시간 내에 푸는 것을 목표로 두고 풀어보았습니다.

단답형 문제들이 꽤나 많아서 시간이 약간 촉박할 수 있어서요. 꼭 타이머로 시간 재시면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하루 전에 꼭 해야하는 것..

저는 사실 시험 하루 전에 놀았습니다. 그 전까지 너무 빡세게 공부했어서요..

그리고 시험을 치고나서 굉장히 후회했죠.. 하필 평소에FRQ에 나오던 유형이랑

다른 처음 보는 새로운 유형이 제 시험에 등장했습니다.

뭔가 책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에서 나왔더라고요.

제가 다른 친구한테는 시험 하루 전에 Barrons' 보고 들어가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놓고

정작 저는 Barrons'를 안보고 들어가서 제 친구는 맞추고 저는 아예 FRQ 1번 문제 전체를 틀렸습니다.

그래프를 잘못 그려서요 ㅠㅠ.. 

그나마 다행히 MCQ와 FRQ 2, 3번이 통으로 날려먹은 1번을 커버쳐줘서 5점을 지킬 수 있었죠..

 

그래서 꼭 하고 싶은 말은, Econ 시험 하루 전에 저처럼 놀다가 한 문제 통으로 날려먹지 마시고

꼭 Barrons' 한 번 정독하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심이에요. 

 

마지막으로...

길고 길었던 글이 드디어 끝났네요 ! Ap Macro / Ap Micro는 이과 / 문과 상관없이 학생들

대부분이 치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사이트 유저분들이 보시고 도움 얻어가셔서

시험 한 번 봐 보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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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3. 20. 09:28

독일 교환학생, 번호 & 계좌 만들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이쟁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독일 교환학생, 번호 & 계좌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독일 교환학생 생활의 필수 요소인 !

독일 계좌와 번호 개설 방법을 칼럼을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D

 

 

[ 독일 번호 만들기 (유심 개통) ]

 

독일 유심은 알디톡, 보다폰 등 종류가 많은데요,

저는 독일 독일 교환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알디톡으로 개통했습니다.

* 저는 일주일 정도는 로밍 해갔어요 !! 

 

알디톡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ALDI 라는 마트에 가야해요.

거기서 유심을 개통할 수 있는 스타터팩을 팔고있거든요 !!

콘스탄츠 ALDI에서는 계산대 근처에 팔고 있었어요. 스타터팩이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계산원에게 보여주면 스타터팩 세트를 줍니다. 스타터팩은 9.99유로에요 !!

 

* 개통 과정은 유심칩을 갈아끼우기 전에 하셔야 합니다 !!

 



스타터팩을 산 다음에는, 이 앱을 깔아서 개통을 진행하면 됩니다. (혹은 사이트에서)

스타터팩에 들어있는 유심 번호랑 각종 인적사항들 (이름, 독일 주소 등) 입력하면 돼요 !!
중간에 비밀번호를 만들라고 나오는데, 전화번호와 비밀번호로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어요. 고로 까먹으시면 안됩니다 !! ㅋㅋ

개통할 때 영상통화도 해야합니다. 여권 보여달라고 하니까 꼭 준비해두세요. :D

 

처음 스타터팩으로 개통하실 때, 요금제를 꼭 !!! 선택하셔야 해요.

왜냐면, 스타터팩에 이미 10유로가 포함되어있거든요. ㅠ.ㅠ 이 때 선택 안하시면 10유로는 그냥 ,, 증발됩니다 ..

 

요금제 옵션도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독일 교환학생 동안 'Kombi Paket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화, 메세지, 데이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EU 로밍도가능한 패키지에요 !!

(영국이랑 아일랜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스위스에서는 안터지더라구요 ㅋㅋ ㅠ)

S는 3기가, M은 6기가, L은 12기가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M을 쓰고 있는데, 여행 많이 다닐 시기에는 부족하더라구요 .. ㅠ

독일 교환학생 학교만 다니면 충분한 것 같아요 !!

그 밖에도 데이터(+EU 로밍)만 사용할 수 있는 'Daten Pakete'도 있어요. 이것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

 

 알디톡 유심을 사용할 때 주의점은, 핸드폰을 껐다 켤 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번호가, 스타터팩에 유심과 함께 들어있어요.

 



PIN1이 그 용도인데요, 버리지 마시고 꼭 보관해두세요 !! 

혹시 모르니까 사진 찍어서 저장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알디톡 유심 충전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ALDI 마트에서 충전팩을 사서, (15유로, 30유로 등) 핀 번호를 입력하는 형식으로 돈을 충전한다.

2) 계좌를 연결해서 돈을 충전한다.

 

독일 교환학생으로 쓰는 독일 계좌만 있으면 두번째 방법이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ㅎㅎ

충전은 알디톡 사이트나, 알디톡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알디톡 활성화 앱이 아니라, 다른 앱이에요. 

아이폰 기준으로, 앱스토어가 한국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안보이더라구요. ㅠ 저는 그래서 사이트를 씁니다 ㅎㅎ)

 

 

[ 독일 계좌 만들기 ]

 

독일 교환학생으로 살면서 계좌는 꼭 필요한데요!

일단 가장 먼저 슈페어콘토에 넣어둔 돈을 계좌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우리가 넣어둔 소중한 돈 월 934유로 .. 알차게 사용해야 하잖아요 ?! ㅋㅋ

그 밖에도 보험료를 납부할 때, 핸드폰 요금 낼 때, 학교 프로그램 신청할 때 등등 ...

계좌는 독일 교환학생생활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EPA 계좌

 

독일 교환학생들은 주로 N26, Vivid 라는 은행을 통해 계좌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은행에 가지 않고 온라인 인증 절차를 통해 간단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Vivid를 사용 중인데요 ! 비비드 기준으로 계좌 개설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D

 

! 주의 !

간혹, 한국에서 독일 계좌를 미리 만들어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입독하고 며칠동안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독일에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독일 계좌를 미리 만들어온 주변인들 중에 계좌가 갑자기 막힌 경우가 많았거든요.

독일 도착하고, 독일 번호까지 모두 개통 완료한 후에 계좌를 만드시는게 가장 안전한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

 

 













* 아이패드 화면입니다!

먼저 이름, 번호(독일번호), 국적 등 인적사항을 물어봅니다! 차례대로 입력해주세요.

중간에 세금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나중에 입력하는 옵션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금번호는 안멜둥(거주허가)를 받은 다음 우편으로 옵니다 ~! 앱에서 나중에 추가할 수 있어요.

 

인적사항 입력을 완료하면, 영상통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먼저 영어로 진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통화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권 가지고 있으셔야 해요!)

영어를 못하는 직원이라면, 아마 다른 직원으로 다시 연결시켜줄거에요. ㅎㅎ 대기하고 있으시면 됩니다.

 

영상통화에서는 크게 어려운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생년월일이랑 (독일)번호를 물어보고, 여권을 여기저기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영상통화가 거의 마무리되면, 인증코드가 곧 핸드폰으로 갈테니 입력하라고 직원분이 말합니다.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전화가 끊깁니다 ! (먼저 끊으시면 안돼요 !)

 

통화가 완료되면, 계좌 개설을 기다리는 화면으로 바뀌어요.

저는 몇 시간 기다렸더니, 당일에 독일 교환학생 계좌가 바로 만들어졌던 것 같아요 !!

 

 



계좌가 만들어졌으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

버추얼 카드를 만들면, 월렛에 추가해서 애플 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계좌에 200유로 이상의 돈이 있어야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 비용도 있으니 넉넉하게 210유로 정도 넣어두세요 ~!

실물카드는 배송비 3.9유로를 내고 우편으로 받을 수 있어요.

 

 



실물카드는 이렇게 직접 디자인을 할 수도 있답니다. ㅋ.ㅋ

애플월렛에 추가하면 데이터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저는 한국에서 간편결제 시스템을 딱히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 애플페이에도 큰 욕심이 없었는데,

써보니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구요 .. (*~▽~)

 

계좌가 다 만들어지면, 슈페어콘토 활성화도 할 수 있어요 !!

저는 Expatrio를 통해 슈페어콘토랑 보험을 가입해서, 엑스파트리오 사이트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사이트에 들어가서 activate 버튼을 누르고 계좌 입력, 각종 서류들을 업로드하면 활성화 완료입니다 !!

그리고 며칠 뒤에 곧 계좌로 돈이 들어올 것이라는 메일을 받았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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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17. 14:40

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스피킹 7.5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플이나 토익과 같은 다른 영어 공인인증시험과 아이엘츠 스피킹 7.5가 가장 다른 점은 프리토킹이 아닐까 싶어요.

그 점이 가장 긴장되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만큼 부담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특히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를 어떻게 할까 고민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오늘은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까?’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다른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에 관한 질문은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아이엘츠를 6년 전, 5년 전, 1년 전 세 번 보았는데요!

세 번 다 독학으로 공부해서, 또 주변에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랐어요!

그저 캠브릿지 책 사서 풀기, 또 작년에는 해커스 교재랑 아이엘츠 스피킹 7.5 게시판과 라이팅 게시판 활용하기 등의

방법으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서 공부했는데, 독학하시는 분들은 정말 처음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정말 내가 하는 방법이 옳은 방법인가 확실치 않기도 한다는 점에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에서 였습니다.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알게 되었거든요. 첨삭을 받기 위해 게시판에 첫 게시글을 쓰려고 할 때,

양식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 게시글 몇 개를 둘러보았는데요,

그 중 사람마다 다른 한 가지 차이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보자마자 말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와서첨삭하기 쉬우시도록 녹음본을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타이핑 쳐서 글을 올렸는데요스크립트만 올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점이 잘못되었다는 건 절대절대 아니에요저처럼 바로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과 스크립트를 미리 써보고

이를 말하면서 연습하는 것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까요저는 그 시점에서 이렇게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하는 방법도 있겠구나!

하면서 신기했답니다그리고 지금부터 저는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첫째로, 제가 사용한 방법인 질문을 보자마자 대답하는 방법이 있어요!

좋은 점으로는 시험환경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대표적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제 스피킹 시험에서 프리토킹으로 진행하다 보면, 내가 답변을 준비할 틈도 없이 바로 내 의견을 대답해야 하니까요.

Part 2를 제외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서 해둔 녹음을 나중에 들어보면,

말하기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왜 ‘말하기’를 강조했는지는 끝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ㅎㅎ)

 

나도 모르게 더듬거릴 수도 있고, 짧다고 생각했던 정적이 생각보다 길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그러한 점에 맞춰서 내 아이엘츠 스피킹 7.5 말하기를 개선해나갈 수 있겠죠!

  특히 저도 처음에 제 녹음을 바탕으로 스크립트를 따려고 속기할 때, 저의 침묵에 수치심을 느껴서

그런지 정말 듣다가 끄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어떤 점이 문제인지는 파악할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이 방법을 사용했어요!

특히 말하면서 앞에 인형의 시선을 맞추거나 정면을 보는 연습을 한다면 효과가 더욱 좋을 거에요!

저는 특히 말하면서 다음 말을 고민해서 그런지 눈동자가 계속 위나 옆으로 굴러갔거든요.

그런 점을 말하기 연습하면서 고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단점이라면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의견을 말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고요!

특히 논리 정연하게 바로 대답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질문에 빠르게 대답하는 순발력과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견을

준비 시간 없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방법이 정말 유용해요!

 

하지만내용적인 질을 높이는 데는 다른 방법보다는 한계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가 생각하는 바를 바로 말할 수 있지만즉석에서 말하는 점이 부담스럽고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에요!

 

 

둘째로스크립트를 미리 써보는 방법이에요이는 아이엘츠 스피킹 7.5 템플릿이나 모범 답안을 참고해서 쓸 수도 있고,

온전히 내 생각을 실제 말하기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써보는 방법이 있어요!

글을 쓴 후 요리조리 다듬어 본다면내가 실제 스피킹 시험에서 이 질문을 만났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지 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겠죠!

 

면접 준비할 때 예상 답안을 준비해가는 것처럼요이러한 방법으로 스크립트를 써보고 고치고 하다 보면

말하는 내용(contents)’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 수 있을 거에요.

 

 

너무 똑 같은 문장구조만 반복해서 사용한다던지,

너무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던지(수미상관 까지는 괜찮은데 수중미상관처럼 중간에

또 처음에 했던 말 똑같이 말하고 정리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저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요!)

등이 있겠죠아무래도 아이엘츠 스피킹 7.5는 내가 말하는 것의 내용도 중요시하게 보기 때문에,

말하는 내용의 질을 높이는 데에는 이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점도 있겠죠템플릿 관련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엘츠 스피킹 7.5에서 다루는 주제는 무궁무진하고,

내가 정말 많은 질문들에 대해 스크립트를 써보지 않은 이상 준비해보지 못한 질문에 바로 답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올 수도 있을 거에요이럴 때에는 첫 번째 방법으로 연습해본 사람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면접에서 나올 질문은 다양한데 이에 대해 예상 답안을 써보는 것처럼,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어떤지 정갈하게 정리해서 예상 답안을 써보는 것은 좋은 밑거름이자 경험이 될 거에요!

특히 시험이 조금 여유롭게 남은 시점에서 바로 말하는 연습이 부담스럽거나 아직

그럴 실력이 아닌 것 같아 자신이 없다면이 방법으로 어떤 말을 해볼지 생각해보고,

읽으면서 발음도 연습해보면서 실제 말하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는 것보다는 적절히 비중을 섞어서 하는 것도 좋겠죠!

특히 저는 주변에서 스크립트를 먼저 쓰고 이를 말하면서 아이엘츠 스피킹 7.5을 대비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글의 제목 자체를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도 가끔 하면 좋겠다고 쓴 거에요!

 

혹시 본인은 항상 질문 보자마자 말하는 연습을 하는데내용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싶으면

스크립트를 몇 번 써보는 방법도 좋겠죠따라서 본인의 현재 수준과 심적인 상태,

남은 기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한 피드백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ㅎㅎ

그럼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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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16. 14:33

AP 자주 묻는 질문 BEST 8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자주 묻는 질문 BEST 8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AP는 북미의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미리 대학 수준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미국의 비영리기관 College Board가 제공하고 있는 커리큘럼입니다.
 
College Board는 매년 AP 시험을 실시하여 AP과정을 학습한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험은 매년 5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시행되며, 시험의 난이도는 대학교 1,2학년 수준입니다.
 
각 과목과 학교마다 적용되는 부분이 다를 수 있으나, 5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AP 시험에서 보통 3점 이상을 받으면 해당 과목의 대학교 학점을 미리 취득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성적은 대학 입학 시 가산점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컬리지보드 응시자 기준으로
English Language
United States History    
English Literature    
World History    
Psychology
의 과목이 가장 많은 시험 응시자 수를 기록한 시험입니다. 
 
 



AP 과목은 4점 이상을 받으면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통상 3점 이상을 통과(Pass)했다고 말합니다. 

과목별로 약 65%의 응시자가 시험을 통과하며, 5점을 받는 학생 비율은 과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아래에서 과목 별 3점 이상과 5점 이상을 받는 학생 비율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시험 과목 3점 이상 비율 5점 비율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88.20% 57.20%
Drawing 86.20% 14.20%
2-D Art and Design 87.20% 10.20%
Seminar 85.10% 11.10%
Research 81.50% 13.70%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80% 17.30%
Calculus BC 75.20% 38.30%
Japanese Language and Culture 74.30% 47.50%
Physics C: Mechanics 73.40% 23.50%
Italian Language and Culture 72.40% 20.60%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71.80% 16.60%
3-D Art and Design 71.40% 6.50%
French Language and Culture 71.30% 12.60%
Physics C: Electricity and Magnetism 69.50% 32.60%
Computer Science Principles 66.60% 12.40%
Physics 2 65.30% 15.40%
Computer Science A 65.10% 23.90%
German Language and Culture 65.10% 18%
Spanish Literature and Culture 64.90% 7.80%
Music Theory 61.20% 19.90%
Biology 59.20% 7.40%
Microeconomics 59.10% 18.50%
Statistics 57.90% 16.20%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57.80% 9.10%
Latin 56.80% 10%
Art History 55.40% 12%
European History 54.70% 10.60%
Psychology 53.30% 14.10%
Human Geography 52.40% 14.40%
World History 52.20% 9.70%
Macroeconomics 51.30% 18%
Chemistry 51.30% 11.20%
Calculus AB 51% 17.60%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Politics 50.50% 12%
Environmental Science 50.40% 7%
United States History 47.20% 10.10%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43.80% 4.90%
Physics 1 42.10% 6.90%
 
 
 

 



두 시험 모두 대학 입학을 위해 고등학교 과정에서 공부하는 시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AP 과정은 시험을 본 후, 점수를 받아 대학에 리포트를 하면 대학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이 될 수 있는 반면,
IB 디플로마는 대학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과정/시험이 아닌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AP는 총 38개의 과목을 IB는 총 22개의 과목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AP/IB 제공 과목 비교 표]
구분 AP
(Advanced Placement)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목 총 38개의 시험:

- AP Research
- AP Seminar
- Art History
- Biology
- Calculus AB
- Calculus BC
- Chemistry
-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 Computer Science A
- Computer Science Principles
-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 Environmental Science
- European History
- French Language and Culture
- German Language and Culture
- Government and Politics (Comparative)
- Government and Politics (US)
- Human Geography
- Italian Language and Culture
- Japanese Language and Culture
- Latin
- Macroeconomics
- Microeconomics
- Music Theory
- Physics 1: Algebra-Based
- Physics 2: Algebra-Based
- Physics C: Electricity and Magnetism
- Physics C: Mechanics
- Psychology
-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 Spanish Literature and Culture
- Statistics
- Studio Art Drawing
- Studio Art 2-D Design
- Studio Art 3-D Design
- US History
- World History
1) Studies in Language and literature
-LanguageA: literature
(약 55개 언어로 세분화 + 요청에 따라 이 외 언어)
-LanguageA: language and literature

(특정 17개 언어)
-Literature and performance
(영어 + 요청에 따라 불어/스페인어)

2) Language Acquisition
-Language ab initio
-Language B
(Online available: Spanish ab inition, 

Spanish B SL, Mandarin ab initio, 
  French ab initio)

3) Individuals and societies
-Business management
-Economics
-Geography
-Global Politics
-History
-Information Technology in a global society
-Philosophy
-Psychology
-Social and cultural anthropology
-World religion (SL only)

4) Sciences
-Biology
-Computer Science
-Chemistry
-Design Technology
-Physics
-Sports, exercise and health science

5) Mathematics
-Mathematical studies standard level
-Mathematics SL
-Mathematics HL
-Further Mathematics HL

6) The arts
-Dance
-Music
-Film
-Theatre
-Visual arts
 
 
[AP/IB 시험 장단점 비교 표]
  AP IB
장점 AP는 대학이나 입학사정관들에게
고된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렇기에 AP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인상적일 수 있다.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교사들에게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AP수업에서의 높은 성적은 미국의 명문대학 지원 시
경쟁력을 더해준다.
국제적인 면이 학생들을 세계 문학, 정치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알게 한다.
AP시험 대비 관련한 방대한 학습 자료와 정보가 있다. 창의활동 및 봉사(Creative Activity and Service)와 
같은 IB의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AP는 학생의 필요에 따라 수업을 짤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 학생들은 특정 AP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뛰어난 학생들은 AP수업을 추가적으로 듣기도 한다.
IB는 통합적 프로그램인 만큼 수업들이 서로 보완해나가고 
심화시켜 나간다. 과정들이 완전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선택할 수 있지만, 
38개의 AP과정 중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AP에 비해서는
더 세세한 체계를 갖게 되고 더 구체적인 지도 편달이 

제공된다.
AP는 미국 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너무나 많은 고등학교에서 제공되어 AP성적은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비교하는 좋은 방법이다. 국제학생들의 경우
AP시험을 통해 미국학생과 비교했을 때 본인들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IB는 수업이 2년 동안 이루어진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장점으로 보면 단순히 시험 하나를
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단점 점점 더 대학들이 학점 인정을 해주지 않고 있다.(패스점수인 “3”점 뿐만 아니라, “4”점인 경우에도 최근 몇 년간 학점 인정을 해주지 않는 대학이 더 많아지고 있다.)  IB시험은 2년 간의 수업 후 12학년 마지막에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IB시험 결과는 대학 지원 시 기재되지 않는다.
이는 학생의 성과를 수치로 보여주기 어렵다는 점을 의미한다.
최근의 과학적 연구 에 따르면, 대학에 진학했을 때 
AP과학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과 AP를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 사이의 학업적 성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미국에서는 IB 프로그램이 더 적다.
그만큼, 입학사정관들도 IB프로그램을 상대적으로 

덜 친숙하게 느낀다.
미국 내 1,700여 개의 고등학교가 IB를 제공하는 반면,
미국 공립학교에서만 14,000개 이상의 학교가 

AP과정을 제공한다.
AP과목 개설 여부가 해당 고등학교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AP시험을 추가한다고 해서 학교나 학생들의 성적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IB는 2년간의 수업 등록을 요구한다. 이는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한 번 수업을 정하면 
오랜 기간 시간할애를 해야 한다.
이는 특정 수업들을 들을 기회를 제한하기도 한다.
AP는 역사나 그 구성, 초점을 볼 때 
미국 중심적 프로그램이다.
 
AP 수업들은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가 많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내용도 시험에 초점을 두게 된다.
선생님들은 시험에 나올 만한 모든 내용을 다루기 위해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그만큼 수업의 진행 속도도
빠를 수 있다.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Ap 과목의 개수가 별도로 정해져 있거나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학교의 규정과 과목의 난이도,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년에 듣는 개수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10학년에는 1~2개, 11학년에는 2~4개, 12학년에는 3~4개 정도의 과목을 듣기 때문에
총 6개~10개 정도의 과목을 듣습니다.
 
1년 간 공부할 AP 과목의 개수를 정할 할 때에는 학기 중은 물론,
2학기의 AP 기간이 다가오면 자신이 몇 과목을 감당할 수 있을지를 
반드시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무조건 많은 과목을 치른다고 해서 대학 합격률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AP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과목을
높은 성적으로 이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은 알아두어야 합니다. 

 

 

 



전공과 관련된 AP를 듣는 것은 필수적 입니다. 자신이 만약 영어영문학과를 진학하고 싶다면, 
AP English Language, AP English Literature 등의 과목을 듣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아직 자신의 전공을 정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자신이 문과 인지,
이과 인지에 따라서 들어야 하는 과목들이 
나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문과 과목에는  AP Lang, AP Lit, German, Spanish, French, Chinese,
Latin, AP World, AP European, AP US History, 
AP Comparative gov, AP US gov, AP Psychology, AP Human Geography 등의 과목이 있고,
 
이과에는 Calc AB/BC,  AP Computer Science Principles, AP Computer Science A,
AP Biology, AP Environmental Science , 
AP Chemistry, AP Physics 1, AP Physics 2, AP Physics C Mechanics, AP Physics C E&M 등이 있습니다. 
 
이과 문과 모두 선택 가능한 과목으로는 AP Micro, AP Macro, AP Statistics 등이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AP 과목 선정 시 자신의 관심도와 흥미도에 따라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성이 
떨어지더라도 해당 과목을 한번 공부해보고자 한다면 이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여러 과목을 접해보다 보면 전공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조금 더 재미있게 일 년 간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 방학 3~4주 정도의 시간 동안 과목 진도를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1학기(전체 진도의 절반 정도) 분량의 진도를 나갑니다. 
 
만약 수업에서 이미 배운 내용이라면 복습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방학이 지나면 AP를 공부 할 시간이 더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최대한 진도를 나가야 합니다. 
 
ⓑ 2월 말까지 예습과 복습을 합니다. 
겨울 방학이 끝난 후에는 남은 나머지 내용을 학습합니다.
이 시기에는 학교에 다니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길게 잡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수업에서 해당 과목을 듣고 있는 상황이라면 학교에서 진도를 나가지 않았어도
예습 차원에서 진도를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 3~4월에는 모의고사와 오답노트 그리고 부족한 개념을 정비합니다. 
ㄴ 모든 내용을 학습한 상태에서는 연습이 필요합닏.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하고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AP가 3시간 정도의 시험인 만큼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실전 연습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많이 풀다 보면 자신이 약한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틀린 문제의 경우 틀린 이유와 부족한 개념의 공부를 추가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 때, 오답 노트를 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 4월 마지막 주~5월 첫째 주에는 복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3,4월 동안 적어 놓은 오답 노트와 부족한 개념을
다시 복습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습할 때 틀렸던 혹은 몰랐던 개념은 실전에서도
비슷하게 틀릴 혹은 모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득점을 위해서는 확실한 복습이 필수적입니다. 
 

 

 



성적 확인은 7월 중으로 인터넷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합니다. 

리포팅은 성적 확인 후, 지원할 학교에 성적은 리포팅 하게 되는데, 리포팅 비용은 소요되는 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추가 리포팅의 경우 기간은 1주일 정도 소요되고, rush 리포팅의 경우 2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리포팅 비용]
Grade Reporting Services
Initial Grade Report(기본리포팅) Free
Grades by Phone(전화리포팅) $8 per call
Additional Grade Reports(추가리포팅) $15 per report
Rush Grade Reports(러쉬리포팅) $25 per report
Free-Response Booklets
(본인이 작성한 서술형 정답지)
$10 per booklet
Multiple-Choice Rescore Service(재채점) $30 per exam
Grade Withholding(점수 보유) $10 per grade/per college
Grade Cancellation(점수 취소)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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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15. 13:28

복단대 유학생의 학교생활-논문쓰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복단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복단대 유학생의 학교생활-논문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중국 복단대 유학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论文을 쓰는 방법입니다! 论文을 직역하면 논문이에요!

중국 복단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 복단대 대학교 특히 저희 과 같은 경우는 시험도 존재하지만 시험을 논문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어요ㅠ

아직도 쓰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은 도움이 되어보고자 이렇게 왔습니다

 



 

우선 구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논문 제출 기간이 다가오면 복단대 교수님들이 단톡 방에 논문 표지를 보내주세요!

이건 각 복단대 교수님마다 달라서 학교 이메일에 오는 경우도,

복단대 학교 사이트에 오는 경우도 있어서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이렇게 논문 표지를 받으면 자신의 이름, 학과, 학번 등을 써주면 돼요!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적지 않아야해요!! 무조건이요!! 표지에다가는 자신의 간단 정보만!

 

이렇게 쓰고 나면 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해야 할거예요

논문 형태를 주신 외에는 자유롭게 써도 되지만 원래 자유롭게 쓰는 것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제가 쓰는 형태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모르기 때문에 내용은 가리도록 할게요!)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제목을 써주고

摘要,关键词,内容, 总结 크게 이렇게 쓰고 있어요!

여기서 摘要란? 제가 쓸 논문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줄거리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 어떤거에 대해 분석을 했는지 또한 어떤 것을 이야기 할것인지 말하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필수로 쓰라는 복단대 교수님도 있고, 아예 형태를 안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제 논문을 쓴 후 摘要를 통해서 요약을 하는 편입니다! 

 

그 다음 关键词는 키워드라고 보시면 돼요! 

참고했던 논문의 키워드나 제가 작성하고 있는 논문의 키워드를 써주면 돼요!

이것도 적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 다른 거 같은데 저는 예시를 들면

사과; 바나나; 오렌지 이런 식으로 세미콜론으로 이어주고 있어요!

마지막은 内容 본문을 써줍니다! 이 부분도 사실 사람마다 쓰는 방법이 다른데

저는 소주제로 목차를 주며 설명을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1.노령화에 대한 현재 상황 2. 인구 노령화의 분석 등등등 이렇게 세분화를 주고

 내용을 쓰면 쓸 말이 조금 많아지는 기분이라서 글자 수 채우기가 편하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훨씬 깔끔해보여서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은 바로 总结에 입니다! 总结에서는 글의 마무리를 짓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위에 내용을 짧게 요약하고 거기에 제 의견을 더해서 쓰는 부분이에요

 

그럼 어떻게 자료 조사를 하고 쓰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참고 문헌을 통해서 자료 조사를 하고 있어요! 

만약 제가 초등학생 혹은 중고등학생이라면 네이버에서 자료 조사 더 나아가서 중국이면 

중국 판 네이버 바이두에서 했겠지만 이제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더 깊이 있는 자료 조사가 이뤄져야해요! 

또한 많은 논문을 보고 좋은 부분을 통해 자료 조사를 해야지만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논문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논문을 살펴보는 편이에요!

 

1.     중국 논문 찾기

저는 주로 中国知网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논문을 살펴봐요!

 




일반인이라면 유료로 열람을 해야하지만 저희는 중국 소속 복단대 대학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학교 사이트로 로그인을 하면 모든 논문을 무료로 보고 다운 받을 수 있어요!!

맘에 드는 논문들을 정하고 읽어보면서 어떤 부분을 적을지 확인해요!!

 



 

 또한 참고 문헌 양식이 뜨는데 이걸 복사해서 자신이 작성하고 있는

논문 맨 밑에 참고 문헌에  붙여 넣기를 해주면 됩니다!!

이곳에는 막대한 양의 논문이 있어서 다른 사이트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중국인이 이해하기도 힘든 이론들을 중국어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 되기 때문에 바쁘디 바쁜 대학생은 한국 논문도 참고를 하고 있어요

 

2.     한국 논문 찾기

저는 주로 DBpia와 riss를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중국에 관한 내용이거나 중국 내에서 조금 유행하는? 주제라고 해야할까요…? 관련된 논문은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ㅠ!

따라서 참고하는 정도로 어떻게 말을 풀어가면 좋을지 알아가기 위해서 쓰고 있어요!!

 

이것 또한 인용하기를 누르면 바로 복사가 되고 이것 또한 맨 밑 참고 문헌에 넣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한국 논문과 중국 논문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한국어로 먼저 논문을 적어줘요!
다만 중국어로 작성하는게 더 편한 부분은 중국어로 적어주고 있어요!! 

처음부터 중국어로 쓸려면 그냥 논문 받아쓰기 하는 느낌이 강해서

그래도 조금 더 나은 한국어로 먼저 적어주고 

중국어로 번역을 해주는 편이에요!

 

다만 번역을 할 때 주의할 점이 모든 부분을 파파고나 바이두 번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번역기를 통해서 번역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저 두 사이트 다 완벽하게 번역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이상한 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 이름이나 이론 같은 경우도 거의 99퍼센트로 잘못 번역이 될 확률이 더 많기 때문에

중국어로도 아님 중국어로 바로 못찾겠다 싶으면 

영어로 찾아서 올바른 중국어로 써서 넣어줘야해요! 

또한 번역기에 다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로 중국어로 잘 표현해야합니다

 

다 쓰고 나면 중복률을 검사해야해요!

그냥 제출도 가능하지만 저는 중복률을 항상 검사하고 제출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무료 사이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PAPERYY라는 사이트에요!

위챗 미니프로그램에도 있기 때문에 굳이 바이두에 쳐서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당 ㅎ

 



중복률은 20퍼센트 아래로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밑에서 빨간 색으로 변한 색깔이 중복이 되는 글인데 저는 저게 노령화에 대한 정의를 쓴거라 겹치더라구요!

그래서 저 부분은 저의 생각이 들어난 부분이 아니라 WHO가 말했다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이렇게 다 마무리하면 제출 형식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PDF로 변환해서 보내는데 이것도 복단대 교수님마다 조심씩 달라서 물어보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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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3. 14. 09:33

아이엘츠 첨삭을 활용한 공부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첨삭을 활용한 공부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고우해커스 홈페이지의 아이엘츠 첨삭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을 활용한 경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광고나 홍보는 절대절대 아니에요저의 라이팅과 스피킹 점수에 정말 영향을 준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번 주 칼럼의 소재로 선정하게 되었어요 ㅎㅎ

 

저는 아이엘츠를 독학하면서 준비한 사람이었고그러다 보니 저의 글과 말을 평가할 제3자가 필요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쓴 글을 다시 읽어 보면 정말 간단한 문법적인 오류만 잡아낼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발견하고시험 준비 동안 저의 선생님으로 의존해왔던 것이

바로 이 ‘아이엘츠 첨삭 게시판’(‘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입니다.

 

 

저는 고우해커스의 아이엘츠 첨삭을 정말 열심히 활용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도 그 게시판에 검색해보면 제가 연습했던 글과 말이 나오겠죠,,,하하 조금은 부끄럽네요 ㅎㅎ

저는 라이팅과 스피킹을 연습할 때마다 그 결과를 하나도 빠짐없이 첨삭게시판에 올렸답니다!

 

라이팅은 Task 1과 Task 2 둘 다 쓸 때마다 올리고, 스피킹도 Part 1, Part 2, Part 3 다 올렸어요!

그렇게 자주 올리다 보니 첨삭해주시는 선생님도 지난번과 비교하여 어떤 점이 나아졌는지,

또 어떤 점이 보완이 필요한지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사실 이렇게 비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글 자체에 대해서도 첨삭을 꼼꼼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ㅠㅠ

이 첨삭 게시판이 저의 성적을 더더 높이 받게 해주신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습관적으로? 평소에 쓰듯이 내 생각을 쓰고 그래프를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같은 단어도 반복해서 쓰고, 정말 초기에 연습한 글은 논리적 전개 순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아이엘츠에서 준비한 라이팅과 스피킹 평가 기준에 맞추어서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는 아이엘츠 첨삭은,

아이엘츠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는 데 크게 기여를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완벽주의 때문인지 현무암 같은 성질을 약간 보이는 인간이라,

하나를 고치면 또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보이고하나씩 고치다 보면 예전에 고친 부분이 다시 문제가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첨삭 결과를 받을 때마다 문제지에 빨간 펜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기록해 두면서

아이엘츠 첨삭을 흡수하는 스펀지가 되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이번에 단어 몇 개가 중복적으로반복되어 사용했으면 그날 풀었던 문제에

단어를 좀 더 다양하게 쓰기!!!’ 이런 식으로 적었어요 ㅎㅎ

 

아이엘츠 라이팅 교재를 끝낸 후 이 첨삭들을 주루룩 읽다 보니비슷비슷한 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비슷한 유형을 틀리기가 쉽듯이라이팅과 스피킹에서도

내가 자주 실수하는또는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자주 놓치는 부분은 라이팅에서는 동일한 단어의 중복이 반복된다거나,

스피킹에서는 구체적인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어요!

 

앞선 칼럼에도 제가 팁으로 언급하였지만이러한 첨삭을 받은 이후 저는

라이팅에서는 동의어를 자주 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스피킹에서는 항상 나의 의견을 말할 때에는 근거도 반드시 포함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문장도 길어지고논리성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아이엘츠 첨삭을 받지 않았더라면제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모르지 않았을까요?

자기소개서나 보고서를 쓰고 난 후 친구에게 한 번 봐달라고 말하듯이아이엘츠 라이팅과 스피킹도

연습하면서 자신의 글에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려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글을 읽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중요한 점은아이엘츠 첨삭을 받은 후 단순히 그렇구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엘츠 첨삭을 내 것으로 만들기즉 흡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시험 치는 당일에는 나만의 근거를 만들고브레인스토밍에 시간 내에 글쓰기까지

마무리하느라 되게 정신적으로 바쁠 거라 생각해요!

 

특히 스피킹에서는 시험관과 프리토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데에만 온 생각이 집중될 거고요.

그래서 아이엘츠 첨삭 받은 점을 기억하더라도시험 당일에는 기억이 잘 안 나거나 신경을 잘 못쓸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아이엘츠 첨삭을 바로 다음 글쓰기에 적용해서 연습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전까지 일종의 습관을 들이는 거랄까요!

 

 

 저는 이 아이엘츠 첨삭을 마지막으로 활용한 방법은,

라이팅 교재에 적어둔 빨간색 첨삭들을 시험 당일에 한 번 더 훑어보았어요!

그래서 라이팅 시험 마무리 즈음에 검토하면서 이러한 약점들을 중심으로 고쳐나가다 보니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저는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아이엘츠 첨삭들을 한 번 더 훑어보면서정말 마음에 새기고 명심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시험 때가 되면 시험 직전에 기억해야 할 부분을 마음에 때려 박듯이 명심하고

시험장에 입성하는 편이라 특히 이런 것일 수도 있어요.

고등학교 다닐 때도 시험날 아침에는 학교 가면서 ‘OMR 마킹은 꼭 5분 전에는 해야 한다!’라고 마음속으로 되뇌고

되뇌며 걸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 당일에 마음에 깊게 새겨두면,

시험 치는 순간에 아무리 정신 없더라도 이건 꼭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방법으로 아이엘츠 첨삭을 마지막까지 활용하였어요!

 

 

이미 이 게시판들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이엘츠 첨삭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게시 글의 제목을 아이엘츠 첨삭을 흡수하는 스펀지가 되자라고 정한 거고요!

물론 아이엘츠 첨삭을 단지 팩트로 받아들이는 것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에요!

내가 쓴 글과내가 한 말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하지만그 팩트를 내가 어떻게 고쳐나갈지를 고민해보고고쳐보고,

또 연습하여 습관을 들이다 보면 더 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점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 댓글은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럼 이번 주도 모두 건강 조심열공!하시고모두들 원하는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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