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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스피킹 7.5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플이나 토익과 같은 다른 영어 공인인증시험과 아이엘츠 스피킹 7.5가 가장 다른 점은 프리토킹이 아닐까 싶어요.
그 점이 가장 긴장되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만큼 부담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특히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를 어떻게 할까 고민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오늘은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까?’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다른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에 관한 질문은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아이엘츠를 6년 전, 5년 전, 1년 전 세 번 보았는데요!
세 번 다 독학으로 공부해서, 또 주변에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랐어요!
그저 캠브릿지 책 사서 풀기, 또 작년에는 해커스 교재랑 아이엘츠 스피킹 7.5 게시판과 라이팅 게시판 활용하기 등의
방법으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서 공부했는데, 독학하시는 분들은 정말 처음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정말 내가 하는 방법이 옳은 방법인가 확실치 않기도 한다는 점에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에서 였습니다.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알게 되었거든요. 첨삭을 받기 위해 게시판에 첫 게시글을 쓰려고 할 때,
양식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 게시글 몇 개를 둘러보았는데요,
그 중 사람마다 다른 한 가지 차이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보자마자 말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와서, 첨삭하기 쉬우시도록 녹음본을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타이핑 쳐서 글을 올렸는데요, 스크립트만 올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점이 잘못되었다는 건 절대절대 아니에요! 저처럼 바로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과 스크립트를 미리 써보고
이를 말하면서 연습하는 것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까요. 저는 그 시점에서 이렇게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하는 방법도 있겠구나!
하면서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저는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첫째로, 제가 사용한 방법인 질문을 보자마자 대답하는 방법이 있어요!
좋은 점으로는 시험환경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대표적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제 스피킹 시험에서 프리토킹으로 진행하다 보면, 내가 답변을 준비할 틈도 없이 바로 내 의견을 대답해야 하니까요.
Part 2를 제외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서 해둔 녹음을 나중에 들어보면,
내 ‘말하기’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왜 ‘말하기’를 강조했는지는 끝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ㅎㅎ)
나도 모르게 더듬거릴 수도 있고, 짧다고 생각했던 정적이 생각보다 길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그러한 점에 맞춰서 내 아이엘츠 스피킹 7.5 말하기를 개선해나갈 수 있겠죠!
특히 저도 처음에 제 녹음을 바탕으로 스크립트를 따려고 속기할 때, 저의 침묵에 수치심을 느껴서
그런지 정말 듣다가 끄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어떤 점이 문제인지는 파악할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이 방법을 사용했어요!
특히 말하면서 앞에 인형의 시선을 맞추거나 정면을 보는 연습을 한다면 효과가 더욱 좋을 거에요!
저는 특히 말하면서 다음 말을 고민해서 그런지 눈동자가 계속 위나 옆으로 굴러갔거든요.
그런 점을 말하기 연습하면서 고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단점이라면, 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의견을 말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고요!
특히 논리 정연하게 바로 대답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질문에 빠르게 대답하는 순발력과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견을
준비 시간 없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방법이 정말 유용해요!
하지만, 내용적인 질을 높이는 데는 다른 방법보다는 한계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가 생각하는 바를 바로 말할 수 있지만, 즉석에서 말하는 점이 부담스럽고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에요!
둘째로, 스크립트를 미리 써보는 방법이에요! 이는 아이엘츠 스피킹 7.5 템플릿이나 모범 답안을 참고해서 쓸 수도 있고,
온전히 내 생각을 실제 말하기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써보는 방법이 있어요!
글을 쓴 후 요리조리 다듬어 본다면, 내가 실제 스피킹 시험에서 이 질문을 만났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지 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겠죠!
면접 준비할 때 예상 답안을 준비해가는 것처럼요. 이러한 방법으로 스크립트를 써보고 고치고 하다 보면
내 ‘말하는 내용(contents)’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 수 있을 거에요.
너무 똑 같은 문장구조만 반복해서 사용한다던지,
너무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던지(수미상관 까지는 괜찮은데 수중미상관처럼 중간에
또 처음에 했던 말 똑같이 말하고 정리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저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요!)
등이 있겠죠! 아무래도 아이엘츠 스피킹 7.5는 내가 말하는 것의 내용도 중요시하게 보기 때문에,
말하는 내용의 질을 높이는 데에는 이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점도 있겠죠! 템플릿 관련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엘츠 스피킹 7.5에서 다루는 주제는 무궁무진하고,
내가 정말 많은 질문들에 대해 스크립트를 써보지 않은 이상 준비해보지 못한 질문에 바로 답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올 수도 있을 거에요. 이럴 때에는 첫 번째 방법으로 연습해본 사람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면접에서 나올 질문은 다양한데 이에 대해 예상 답안을 써보는 것처럼,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어떤지 정갈하게 정리해서 예상 답안을 써보는 것은 좋은 밑거름이자 경험이 될 거에요!
특히 시험이 조금 여유롭게 남은 시점에서 바로 말하는 연습이 부담스럽거나 아직
그럴 실력이 아닌 것 같아 자신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어떤 말을 해볼지 생각해보고,
읽으면서 발음도 연습해보면서 실제 말하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는 것보다는 적절히 비중을 섞어서 하는 것도 좋겠죠!
특히 저는 주변에서 스크립트를 먼저 쓰고 이를 말하면서 아이엘츠 스피킹 7.5을 대비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글의 제목 자체를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도 가끔 하면 좋겠다고 쓴 거에요!
혹시 본인은 항상 질문 보자마자 말하는 연습을 하는데, 내용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싶으면
스크립트를 몇 번 써보는 방법도 좋겠죠! 따라서 본인의 현재 수준과 심적인 상태,
남은 기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한 피드백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ㅎㅎ
그럼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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