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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2024년 개정! GMAT 시험 한눈에 살펴보기
- 2024.01.04 캐나다 취업을 위한 레쥬메 작성법!
- 2024.01.03 영국/미국 대학교의 아이엘츠 시험 점수컷
- 2024.01.02 프라하 여행코스, 스냅사진부터 야경까지!
- 2023.12.29 GRE 시험 고득점자가 알려주는 일주일 벼락치기법
- 2023.12.28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2박 3일 코스!
- 2023.12.27 토플 준비 꿀팁(ft. 스피킹 템플릿 공개!)
- 2023.12.27 영국 교환학생 필수 준비물 리스트!
- 2023.12.22 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엘츠 시험 준비하기!
- 2023.12.21 겨울 방학 동안 토플 공부 끝내는 TIP
글
2024년 개정! GMAT 시험 한눈에 살펴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GMAT 시험 주관사인 GMAC에서 개정된 GMAT Focus Edition을
2024년 1월 31일부터 실제 시험에 적용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2-3차 라운드 지원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요,
어떠한 사항들이 개정되었는지 함께 알아보고,
새로워진 GMAT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해보세요!
■ GMAT Focus Edition 개정 사항 요약
ⓐ 2024년 1월 31일부터 적용
ⓑ 시험 시간: 3시간 10분 → 2시간 25분으로 단축
ⓒ 시험 영역
- Analytical Writing(AWA) 영역 삭제
- Integrated Reasoning → Data Insights 영역으로 변경
ⓓ 3-5일 이내 성적 발표 및 Score report에 섹션 별 점수 및 상세한 인사이트 제공
ⓔ 기존 GMAT과의 비교를 위해 5점 단위 점수 사용(총점: 805점)
2024년 1월 31일까지 시행되는 GMAT 시험은 약 3시간 10분 가량 진행되는 반면,
GMAT Focus Edition의 시험 시간은 2시간 25분으로 대폭 단축됐습니다.
2024년 1월 31일부터 시행되는 GMAT Focus는 지금도 시험 등록이 가능합니다.
또한, GMAT Focus Edition의 공식 점수도 3-5일 이내에 받아볼 수 있게 개선됐습니다.
■ 영역 별 세부 변경 사항
영역 | GMAT | GMAT Focus Edition |
Quantitative Reasoning | O | O |
Verbal Reasoning | O | O |
Integrated Reasoning | O | Data Insights |
Analytical Writing(AWA) | O | X |
Score | 200-800 | 205-805 |
Total | 3시간 10분 | 2시간 25분 |
GMAT 영역 별 세부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Analytical Writing 영역이 없어졌습니다.
Analytical Writing(AWA) 영역의 경우, MBA와의 연광성이 낮고
다른 지원서와의 중복적인 성향을 가진다는 의견이 있어 사라지게 됐습니다.
2) Integrated Reasoning 영역이 Data Insights로 변경됐습니다.
Integrated Reasoning 영역의 경우, Data Insights로 변경됐습니다.
Data Insights 영역은 기존 GMAT의 Quatiatative Reasoning 영역과
IR에서 다루던 내용과 동일하며, EA Test와 비슷한 구조로 출제됩니다.
또한, Data Insights 영역에는 ▲Data Sufficiency ▲Graphics Interparetation
▲Table Analysis ▲Two-Part Analysis ▲Multi-Source Reasoning 총 5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즉, 영어의 비중이 줄고 수학의 비중이 늘었기 때문에
수학을 잘하는 분들에게 시험이 더욱 유리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기존 GMAT과의 비교를 위해 5점 단위 점수를 사용하여, 총점 805점으로 측정됩니다.
■ GMAT Focus Edition 영역별 문제 수와 시험 시간
영역 | 문제 수 | 점수 | 시간 |
Quantitative Reasoning | 21문제 | 60-90점 | 45분 |
Verbal Reasoning | 23문제 | 60-90점 | 45분 |
Data Insights | 20문제 | 60-90점 | 45분 |
Total | 64문제 | 205-805점 | 2시간 15분 |
■ MBA 원서 접수 데드라인
2라운드 | 3라운드 | |
Harvard Business School | 1월 3일 | N/A |
Stanford GSB | 1월 4일 | 4월 9일 |
MIT (Sloan) | 1월 17일 | 4월 8일 |
UC Berkeley (Haas) | 1월 4일 | 3월 28일 |
Columbia Business School | 1월 5일 | 4월 3일 |
Yale SOM | 1월 4일 | 4월 9일 |
NYU (Stern) | - | 1월 18일 |
UCLA (Anderson) | 1월 4일 | 4월 12일 |
Upenn (Wharton) | 1월 4일 | 4월 2일 |
▼GMAT 시험, 9가지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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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취업을 위한 레쥬메 작성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캐나다 취업을 시작할 무렵 한국에서 경력이 있던 카페잡(서버잡)과
완전 새로운 분야인 리테일잡 이렇게 두 분야로 캐나다 취업 계획을 세워놓고
레쥬메를 분야별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차이성을 보여주기 위해서 템플릿도 다른 걸로 선택해서 만들었어요!
기본적으로 워홀러의 캐나다 취업 레쥬메에 들어가야할 내용들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1. 기본 인적사항 (연락처, 주소, 이메일)
2. STATUS
현재 상태를 말하는데요. 지금 현재 availability를 적는 칸 입니다.
파트타임/풀타임 으로 표시할 수 있어요. 파트타임을 구하는 경우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까지 함께 적어주면 더 좋겠죠?!
3. VISA
워홀러들은 워홀비자를 적어주고, 기한이 언제까지인지 적어주는 것이 좋다고해서 expire기간까지 적어주었어요.
4. skill
말 그대로 제 기술,, 제가 잘하는 것들을 적어주면 되는데요.
인디드에 들어가서 관련 분야 하이어링 콘텐츠를 들어가보면
캐나다 취업 회사에서 요구하는 요구사항이 있어요. 거기서 저랑 맞는 것 같은 키워드들을 복붙해주면 쉬워요!
5. work experience
경력 칸이에요! 최대한 자신의 경력과 지원하는 분야의 관련성을 생각해보고
연결되는 부분을 강조해서 적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도 캐나다 취업 분야는 제가 관련 분야 경력이 없다보니
그냥 카페 경력과 판매 아르바이트 경력을 최대한 "커스터머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서 작성했습니다.
사실 영어로 저렇게 부풀려서 써놓아서 그렇지 한국어로 보면 정말 별 거 아닌 경력이죠,,ㅋㅋㅋ
6. education
학력사항입니다! 저는 한국 대학 학력과 함께 토론토에서 다닌
랭귀지 스쿨인 어학원 경력도 적어주었어요! 그런데 보통은 그냥 한국 대학 학력까지만 적는 편인 것 같아요.
7. certifications
자격증 칸인데요! 토론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만 적어주었습니다.
캐나다 취업 지원분야에 관련된 자격증이라면 더 좋겠죠!
8. language
구사할 수 있는 언어를 적는 칸입니다.
워홀 레쥬메에 꼭 들어가야할 필수 요소들은 대략 이정도 입니다 :)
상세 내용들은 저도 인디드 하이어링 칸에서 참고해오고
구글에 캐나다 취업 지원분야+resume 예시 검색을 엄청 돌려서 참고 많이 해서 작성했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필요하시다면 제 레쥬메 참고해서 작성해보세요 :-)
이 캐나다 취업 레쥬메는 2순위로 두었던 서버/카페잡의 레쥬메입니다.
내용은 리테일잡 레쥬메와 거의 동일하지만 서버잡의 경우 알코올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의 경우
"스마트 서버" 라는 온타리오주의 자격증이 있어야만 잡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서버잡 레쥬메에는 스마트 서버 자격증이 잘 보일 수 있게 내용 배치를 다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한국에서의 카페 경력이 많았기 때문에 다 적어주었어요!
일 한 카페마다 베이커리 카페/ 커피 전문점 등 이렇게 세세한 내용이 달랐기 때문에 세세하게 잘풀어서 적어주었어요.
이건 "커버레터" 인데요. 보통은 레쥬메만 작성해서 레쥬메 드롭으로 제출하고 돌아다니는데요!
저는 리테일 잡을 너무 구하고 싶었지만 관련 경력이 없어서
캐나다 취업이 조금 힘들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커버레터까지 작성을 했어요!
그러고 꼭 붙고 싶었던 곳에만 레쥬메와 커버레터를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제출하고 돌아다녔어요!
그런데 커버레터라고 뭐 거창한게 있는게 아니고 그냥 제 강점을 한 번 더 강조한 레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사실 읽어보면 진짜 별거 없는 내용인데요,,
이렇게라도 캐나다 취업 준비해서 아 얘가 이정도로 간절하구나를 보여주고 싶어서 작성을 했습니다.
이 레쥬메는 같이 유니클로에 입사한 일본인 친구의 레쥬메인데요!
도움이 될까 해서 친구에게 부탁해서 받아왔어요!
이 친구는 일본에서 이미 유니클로에서 일한 캐나다 취업 경력이 있던 친구라
그 부분이 이 친구에게 아주 큰 장점으로 작용했어요!
캐나다 워홀 레쥬메 작성시 워홀러분들이 꼭!!! 아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레쥬메 프린트 전 레쥬메 사이즈 설정입니다!
한국에서는 A4크기가 표준 서류 사이즈지만, 캐나다는 꼭 워드나 한글 용지 설정을
US 편지지 또는 letter 사이즈로 설정해서 크기에 맞춰서 캐나다 취업 레쥬메 작성을 해주셔야 해요!!
레쥬메 프린트는 토론토 공공 도서관을 이용했어요!
토론토 공공도서관 안내데스크에서 도서관 카드를 먼저 만들어야 프린터 사용이 가능한데요!
도서관 카드를 만들려면 신분증, 주소지증명서류 두가지 준비해가야 만들 수 있어요.
주소지 증명 서류는 캐나다 은행 개인정보에서 주소지 설정 후 캡쳐해서 보여주면 쉽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도서관 카드를 만들고 그 카드에 프린터 사용할 돈을 충전하고 싶다고 하면 바로 충전이 가능해요.
흑백 1장 당 0.15불 입니다. 저는 넉넉하게 5불 충전해서 사실 다 쓰지도 못했어요 ㅎㅎ
프린트 기계에 도서관 카드 탭해서 프린트하면 된답니다 :-0
레쥬메 작성이 끝났다면! 레쥬메 드랍과 인디드로 온라인 캐나다 취업 지원을 하고
연락이 오면 인터뷰 준비를 하면 됩니다 :)
요건 다시 보여드리는 제 유니클로 면접 질문이에요 :)
모든 캐나다 워홀러 분들이 고난과 시련없이 잡을 구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토론토의 최저 시급은 16.55불 입니다. 저는 시간 당 18불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치만 리테일 잡은 분야 특성 상 팁 잡이 아니다보니
순수 월급만 받고 사는 것이고 서버/카페 잡을 구하신다면 시급+팁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리테일잡보다는 훨씬 월급이 많아요!
각자 장 단점이 있다보니 이것도 개개인의 캐나다 취업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캐나다 워홀러의 알자리 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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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미국 대학교의 아이엘츠 시험 점수컷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국, 유럽권 등 해외 주요 대학으로의 유학이나 입학을 꿈꾸거나,
국내 주요대학 아이엘츠 시험 성적을 통한 입학을 꿈꾼다면
목표하는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아이엘츠 시험 성적을 우선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Times Higher Education과 QS에서 발표한 2023년도 세계대학 순위 내의 영국, 미국 주요 대학교와
아시아 100대 대학 내에 포함된 한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최소 아이엘츠 시험 점수 Overall 구간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 영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아이엘츠 시험 점수
학교명 | 세계대학순위 | IELTS 최소 요구 점수(학부) | IELTS 최소 요구 점수(석/박사) |
University of Oxford | 1 | 7.0 | 7.5 |
University of Cambridge | 3 | 6.5 | 6.5 |
Imperial College London | 10 | 7.0 | 7.0 |
University College London | 22 | 6.5 | 6.5 |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 37 | 7.0 | 7.5 |
University of Edinburgh | 29 | 6.5 | 6.5 |
King's College London | 35 | 7.0 | 7.0 |
University of Manchester | 54 | 6.0 | 7.5 |
University of Bristol | 76 | 6.0 | 6.0 |
University of Warwick | 61 | 6.5 | 6.5 |
University of Glasgow | 104 | 6.0 | 7.0 |
University of Sheffield | 114 | 6.0 | 6.5 |
Durham University | 198 | 6.5 | 6.5 |
University of Birmingham | 108 | 6.0 | 6.5 |
University of Southampton | 108 | 6.5 | 6.5 |
University of York | 139 | 학교 측에 직접문의 필요 | 학교 측에 직접문의 필요 |
Queen Mary University of London |
124 | 6.0 | 6.5 |
University of Exeter | 137 | 6.5 | 7.0 |
Lancaster University | 124 | 6.0 | 6.5 |
University of Nottingham | 130 | 7.0 | 7.0 |
University of Leeds | 128 | 6.0 | 6.5 |
University of Aberdeen | 192 | 6.0 | 6.5 |
University of St Andrews | 201-250 | 7.0 | 7.0 |
University of Leicester | 163 | 6.0 | 6.5 |
University of Sussex | 101-250 | 6.0 | 6.5 |
Newcastle University | 139 | 6.5 | 6.5 |
University of Liverpool | 176 | 6.0 | 6.5 |
Cardiff University | 187 | 6.5 | 6.5 |
University of East Anglia | 301-350 | 6.5 | 7.0 |
2023 미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아이엘츠 시험 점수
학교명 | 순위 | IELTS 최소 요구 점수(학부) | IELTS 최소 요구 점수(석/박사) |
Stanford University | 3 | 7.0 |
7.0 |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 5 | 7.0 | 7.0 |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6 | 7.0 | 7.0 |
Harvard University | 2 | 7.0 | 7.0 |
Princeton University | 7 | 7.0 |
7.0 |
Yale University | 9 | 7.0 | 7.0 |
University of Chicago | 13 | 7.0 | 7.0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14 | 7.0 | 7.0 |
Johns Hopkins University | 15 | 7.0 | 7.0 |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
8 | 7.0 | 7.0 |
Columbia University | 11 | 7.0 | 7.0 |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
21 | 7.0 | 7.0 |
Duke University | 25 | 7.0 | 7.0 |
Cornell University | 20 | 7.0 | 7.5 |
University of Michigan | 23 | 7.0 | 7.0 |
Carnegie Mellon University |
28 | 7.5 | 7.5 |
Northwestern University | 26 | 7.5 | 7.5 |
New York University | 24 | 7.5 | 7.5 |
University of Washington | 26 | 7.0 | 7.0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
32 | 7.0 | 7.0 |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38 | 학교 측에 직접문의 필요 | 학교 측에 직접문의 필요 |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
50 | 6.5 | 6.5 |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 81 | 6.5 | 7.0 |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
48 | 6.5 | 6.5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
64 | 7 | 7 |
Brown University | 61 | 8.0 | 7.0 |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
57 | 7.0 | 7.0 |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
69 | 7.0 | 7.0 |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
63 | 7.0 | 7.0 |
Purdue University | 127 | 6.5 | 6.5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65 | 6.5 | 6.5 |
University of Minnesota | 101 | 6.5 | 6.5 |
Ohio State University | 112 | 6.5 | 7.0 |
Boston University | 71 | 7.0 | 7.0 |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
14 | 6.5 | 6.5 |
University of Maryland, College Park |
104 | 7.0 | 7.0 |
Emory University | 82 | 6.5 |
6.5 |
Rice University | 147 | 7.0 | 7.0 |
Michigan State University | 106 | 6.5 | 6.5 |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
232 | 7.0 | 7.0 |
Dartmouth College | 191 | 7.0 | 7.0 |
University of Virginia | 226 | 7.0 | 7.0 |
Georgetown University | 248 | 7.0 | 7.0 |
University of Pittsburgh | 163 | 6.5 | 6.5 |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
251 | 6.5 |
6.5 |
Vanderbilt University | 218 | 6.5 | 7.0 |
Arizona State University | 216 | 6.0 | 7.0 |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
134 | 6.5 | 6.5 |
Indiana University | 170 | 6.5 | 6.5 |
Tufts University | 275 | 7.0 | 7.0 |
University of Florida | 156 | 6.0 | 6.5 |
University of Arizona | 180 | 6.5 | 7.0 |
University of Rochester | 154 | 7.0 | 7.0 |
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Cruz |
192 | 7.0 | 7.0 |
Texas A&M University | 168 | 6.0 | 6.0 |
University of Notre Dame | 201-250 | 7.0 | 7.0 |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 90 | 5.5 | 6.5 |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
264 | 6.0 | 6.0 |
Northeastern University | 201-250 | 7.5 | 7.0 |
2023 캐나다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아이엘츠 시험 점수
학교명 |
순위 |
IELTS 최소 요구 점수(학부) |
IELTS 최소 요구 점수(석/박사) |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40 | 6.5 | 6.5 |
University of Alberta |
118 | 6.5 |
6.5 |
McGill University |
46 | 6.5 |
6.5 |
McMaster University |
85 | 6.5 |
6.5 |
University of Toronto |
18 | 6.5 |
6.5 |
2023 한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아이엘츠 시험 점수
학교명 | 새계 대학 내 순위 | IELTS 최소 요구 점수 |
KAIST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41 | 6.5 |
서울대학교 (Seoul National University) | 36 | 7 |
고려대학교 (Korea University) | 74 | 6.5 |
성균관대학교 (SKKU) | 97 | 6.0 |
연세대학교 (Yonsei University) | 79 | 6.5 |
포스텍 (Poh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
81 | 6.0 |
한양대학교 (Hanyang University) | 156 | 6.5 |
경희대학교 (Kyung Hee University) | 264 | 5.5 |
이화여자대학교 (Ewha Womans University) | 362 | 5.5 |
서강대학교 (Sogang University) | 494 | 6 |
부산대학교 (Pusan National University) | 601-650 | 6.5 |
한국외국어대학교 – Hankuk (Korea)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
445 | 학교 측에 직접문의 필요 |
세종대학교 (Sejong University) | 601-650 | 6 |
동국대학교 (Dongguk University) | 494 | 6 |
광주과학기술원 (Gwangju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305 | 6.5 |
전북대학교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No data | 5.5 |
아이엘츠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대학
각 모듈별 아이엘츠 시험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교도 있으나, 평균적으로는
Overall 6.5-7.5의 아이엘츠 시험 점수대를 요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가 공개한 최소 아이엘츠 시험 요구점수 뿐만 아니라
목표대학의 실제 합격자들의 아이엘츠 시험 스펙을 참고해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고득점 지름길! 나만의 오답노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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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코스, 스냅사진부터 야경까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프라하 여행코스로 가져왔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12/20일부터 28일까지의
크리스마스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 중 20일부터 22일까지는 체코 프라하에 있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제 버킷리스트였던 유럽에서 스냅사진 찍기도 했답니다!
사실 교환학생을 가 있는 덴마크에서 스냅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덴마크에는 한인 스냅사진 작가가 아예 없더라구요..ㅠㅜ
그래서 프라하 여행코스에 가서 찍었습니다!
일행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하루는 혼자 다니면서 스냅사진도 찍고 하고 싶었던 거를 몽땅 다 했던 것 같아요!
스냅사진을 어느 분께 찍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저는 프라하톤스냅 작가님께 찍었고,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스냅을 찍을 땐 배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작가님께서 아름다운 장소를 이곳저곳 데려가주시면서 찍어주셨는데,
마치 가이드분과 다니는 것 처럼 즐겁더라구요?? 사진작가님과 수다떠는 것도 즐거웠구요!!
프라하 여행코스 다니면서 한번쯤은 스냅 사진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 드려요!!!
처음엔 꽤나 어색했는데 칭찬도 많이 해주시고, 긴장도 풀게 해주셔서 정말 재밌게 촬영할 수 잇었습니다!
밑에는 제 스냅사진 중 임의로 2장 (혹시 몰라서 원본사진을 크롭했어요) 을 가져와봤는데
낮이고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분위기있게 찍어주셨더라구요!!
원본인데도 사진 분위기가 대박이죠?? 여러분도 꼭 한번쯤은 찍어보세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답니다!! 특히 프라하는 날씨가 어떻든 그냥 아름답더라구요~~
이렇게 버킷리스트를 하나 달성하고 프라하 길거리 탐방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주방이라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한국식 짬뽕과 탕수육을 먹고!
!(덴마크에는 짬뽕이 없어요,,,ㅜㅜ 엄청 먹고 싶었습니다..)
프라하 여행코스에서 발이 닿는 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스웨덴 혼여로 혼자 여행의 진가를 알게 된 이후로는 혼자 이곳저곳 탐방하는 게 즐겁더라구요??
프라하 길거리에요!! 낭만이죠? 이 아름다운 유럽 풍경을 볼 날도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저는 곧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니까,,ㅎㅎ 지금은 너무나 익숙한 프라하 여행코스 풍경이지만,
나중엔 그 익숙함이 그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칼럼 포스팅 중에 인피니트 성종을 폴란드에서 만나다! 라는 제목의 칼럼이 있어요!
그걸 보신 분들은 아시켔지만 저는 인피니트 팬인데요! 이번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저의 최애 멤버인 남우현이 컴백을 했습니다!
요즘은 팬이 가수랑 찍는 일명 00네컷이 유행이잖아요? 남우현도 그걸 했는데,
문제는 제가 한국 가면 우현네컷의 기간이 끝나버린다는 것이었어요..! 덴마크는 Life4cut 스튜디오가 없거든요,,,ㅜㅜ
그렇지만 프라하에서 혼자 다닌 덕에!! 남우현과 인생네컷을 찍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못 찍었으면 덴마크에 와서 덕질을 못한 걸 많이 아쉬워 했을 거에요..!
덴마크는 정말,,,K-POP이 많이 스며들지 않았습니다....
바로 근처인 네덜란드만 해도 Life4CUT이 있는데,, 덴마크는 왜 없을까요?
그리고 저는 좀 시기를 잘못 맞춰서 여행을 갔습니다..
이때 프라하나 뒤에 나올 오스트리아나 독일 뉘른베르크나 전부 날씨가 강풍이더라구요??
비도 조금씩 내리고 무엇보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프라하 여행코스에 있는 동안은
이렇게 온몸을 꽁꽁 감싸고 다녔습니다,,! 위의 사진은 프라하성에서 사람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엥!!
빨간 지붕이 매우 이색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붕이 있는 건물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은데,
프라하는 지붕이 있고 프라하성 근처는 전부 빨간색이라 더 신기하더라구요!!
프라하성을 정처 없이 돌아다니다가 마주한 건물!
혼자 여행할때 극 P인 저는 여행이 좋았다고 사람들에게 말해주면
어디 프라하 여행코스를 갔냐고 물어볼 때 할 말이 참 없어집니다..
그냥 발길 닿는대로 가다가 앉았던 곳이 좋았고, 재밌어보여서 그 자리에서 결제한 액티비티가 좋았고,
그냥 그때 당일로 만난 동행들이 좋았던 거라서, 계획을 짜지 않았으면 루트를 말해주기가 애매하더라구요..?
하지만 무계획 여행이라도 저는 여행 도중 우연이 나에게 선물해준 멋진 경치와 이벤트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이런 P식 여행이 즐겁더라구요!
그래서 늘 발길 닿는 대로 정처 없이 걸어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멋진 광장...!
걷다가 힘들어서 스타벅스에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그 유명한 프라하 여행코스인
프라하성 스타벅스더라구요??
정말 너무 예뻤어요!! 성 안에 스타벅스가 있다니,,! 우리나라로 치면 경복궁 안에 이디야가 있는 느낌이려나요 ㅎㅎㅎㅎ
한국인 분들도 정말 많아서 신기했어요! 프라하가 좋은게,
한국인 분들이 정말 주위를 둘러보면 자리해있어서 사진 부탁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외국 분인줄 알고 영어로 말 걸었다가 알고보니 한국사람인 경우도 있었어요!!
프라하성 스타벅스에서 휴식을 즐기고 나오면,
이런 멋진 경치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왜 프라하성 스타벅스가 유명한 지 알 것 같아요 야경이 미친 듯이 아름답더라구요,,,,,
아경과 신나게 사진도 찍어도 보고!!
낭만적인 트램도 구경해보고! 덴마크는 트램이 없어서 여행갈때마다 트램이 있으면 신기하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이야~~를 온 몸으로 자랑하고 있는 나무도 보구!!
정말 크리스마스엔 유럽 분위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유럽도 이 정도인데, 미국은 어떨려나요??ㅎㅎㅎㅎ
그런데 제가 프라하에 간 날인 12/21일에는 총격 사건이 일어난 날이었어요.
중앙역, 카를교 근처 대학교에서 총기난사를 하여 14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체코 친구가 급하게 전화를 해서 저에게 다급히 대피하라고 알려주었고,
저는 그 때 프라하성에 있어서 안전했으나,,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녁 프라하 여행코스 일정은 모조리 취소하고 숙소에 돌아왔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다음날에 갈 수야 있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났기에 차마 갈 수가 없어서
다음날은 그냥 카페에 있다가 공원으로 산책가는 일정으로 변경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프라하 여행코스 여행하실 때 안전에 꼭 유의하세요! 저는 체코 친구가 다급히 알려주지 않았으면
모르고 중앙역으로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철렁하고 동시에 무섭더라구요. 모두 각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바람은 여전했지만 날이 조금 개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저는 사실 프라하 여행코스 오기 전까지 2주간 덴마크에 있었는데,
파란 하늘을 한번도 못 보고 온 터라 파란색만 조금 보여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더라구요!!
겨울의 유럽은 매우 흐립니다...
긴 터널을 지나서
높은 공원을 힘겹게 올라가니 말도 안 되는 경치가 펼쳐졌어요!!
처음엔 약간 낙산공원 같다..라고 생각했는데, 건물 색이 너무 예뻐서 프라하에 온 걸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보면서 일행들이랑 우리나라도 좀 알록달록하게 지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전망을 뒤로하고 프라하 여행코스에서의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다음엔 연인이나 친한 친구와 같이 또 오고 싶더라구요!!
아쉽지만 낭만적이고 그와 동시에 버킷리스트도 달성한!! 프라하는 잊지 못할 도시가 될 것 같아요.
▼낭만 끝판왕! 프라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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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GRE 라이팅, 3개월만에 4.0달성하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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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2박 3일 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말하는 독일감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독일 헤센주에 있는 마부르크라는 소도시에 있는 마부르크 대학교에 방문학생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인 Wien(빈) 여행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Wien(빈) 또는 Vienna(비엔나)라고 불리며 둘은 같은 곳을 지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Wien(빈)이라고 통일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며 도나우강이 도시를 관통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문화와 합스부르크제국 분위기가 남은 관광지로 다채로운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저는 그런 빈을 2박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을 했는데요.
비행기가 아닌 플릭스버스를 타고 약 10시간 동안 이동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 도착했습니다.
같은 유럽 국가에 거주하기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동하는 것보다는 비행기 값이 저렴하겠지만,
비행기 보다 플릭스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훨씬 저렴해서 시간을 소비하고 돈을 아꼈습니다…ㅎㅎ
그렇게 아낀 돈으로 빈의 다양한 곳을 구경했는데요.
그럼 바로 2박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칼럼에 나오는 가격은 23년 11월 기준입니다.
[빈 2박 3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일정 소개]
Day 1.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 Vienna International Busterminal(빈 국제 버스터미널) > 1516 Brewing Company(점심) > Cafe Central(카페) > Ribs of Vienna > Wiener Staatsoper(빈 국립 오페라극장) > 슈테판 성당 > 카를 성당 > 숙소 복귀
Day 2.
Schloss Schönbrunn > Naturhistorisches Museum Wien(자연사 박물관) > Reinthaler's Beisl(점심) > Albertina(알베르티나) > Schloss Belvedere(벨베데레 궁전) > 1516 Brewing Company(저녁) > 숙소 복귀
Day 3.
Schweizerhof Hofburg Wien(호프부르크 예배당) > Hofburg(호프부르크 왕궁) > Burggarten(호프부르크 왕궁정원) > 빈 중앙역
[첫째 날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일정]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주소: Am Hauptbahnhof, 60329 Frankfurt am Main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죠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비행기가 아닌 플릭스 버스를 이용해 오스트리아로 넘어갔습니다.
플릭스버스로 약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숙박비를 아끼기 위해 심야버스로 이동했어요.
가격은 49.99€ (한화 약 70,000원)였습니다.
>Vienna International Busterminal(빈 국제 버스터미널)
주소: Erdbergstraße 200A, 1030 Wien, 오스트리아
긴 시간 끝에 도착한 빈 국제 버스터미널입니다.
아마 플릭스버스를 타서 빈으로 오신다면 이곳으로 도착하게 되실 거예요.
저는 하차 후 바로 기차에 탑승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숙소 체크인 시간이 조금 남아서 캐리어를 끌고 다니는 상태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참고로 오스트리아 빈 교통권은 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플 이용이 귀찮으시면 역 내에 있는 교통권 구입 기계에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1516 Brewing Company(점심)
주소: Schwarzenbergstraße 2, 1010 Wien, 오스트리아
우선 빈 시내에 도착했는데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굴라쉬와 슈니첼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슈니첼도 맛있었지만, 굴라쉬가 특히 맛있었어요!
뭔가 돼지 내장과 고기가 같이 있는 맵지 않은 육개장 맛이었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서 만나는 굴라쉬 맛집… 심지어 같이 마신 맥주도 맛있었습니다ㅋㅋ
빈에 있는 2박 3일동안 두 번이나 방문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평일 굴라쉬와 주말 굴라쉬가 조금 다른 것 같았어요. 차이점은 아래 칼럼에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Café Central(카페)
주소: Herrengasse 14, 1010 Wien, 오스트리아
점심을 먹고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카페 센트럴이라는 카페입니다.
오스트리아 빈의 3대 자허토르테 카페라고 하는데…
저는 너무 달기도 하고 물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그저 그랬어요.
그래도 비엔나 커피(=아인슈페너)는 맛있었어요!
만약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으로 재방문하게 된다면 자허토르테보다는 커피 마시러 올 것 같아요.
참고로 제가 방문했을 때는 자허토르테와 커피 값을 계산하고
팁을 달라고 하셨습니다. 팁도 카드 결제했어요… ^^; 서버 분이 엄청 친절하시긴 했습니다…ㅎㅎ
>Ribs of Vienna(저녁)
주소: Weihburggasse 22, 1010 Wien, 오스트리아
어쩌다 보니 하루종일 먹기만 한 날이 되었네요ㅋㅋ
원래는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다행히 오전에 가서 당일 오후 오픈시간에 맞춰 예약이 되었습니다.
Ribs of Vienna는 한국인들에게 정말 유명한 식당이죠…ㅋㅋ
실제로도 한국인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지하로 내려가야 있는 식당인데
지하라서 데이터는 터지지 않더라고요. 와이파이도 따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음식이 조금 늦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좌석에 착석하자마자 주문했는데
25~3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이후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시간을 조금 넉넉하게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무난하게 기본 립 작은 사이즈와 사이드로 참치 샐러드를 주문했는데
참치 샐러드는 제가 생각했던 생물 참치 샐러드는 아니더라고요..
참치캔 뜯어서 만든 참치 샐러드… 그렇지만, 샐러드라서 무난하게 먹었고
립도 생각했던 것보다 평범한 립이었어요. 물론, 잘 구워져서 부드럽게 뜯기긴 했지만,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바비큐 소스의 립이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작은 사이즈의 립이었지만, 여자 셋이서 먹었을 때 조금 남았습니다.
>Wiener Staatsoper(빈 국립 오페라극장)
주소: Rigaer Str. 74, 10247 Berlin
허겁지겁 립을 먹고 향한 곳은 빈 국립 오페라극장입니다.
빈에 도착하는 당일 오전 10시에 티켓팅을 했는데 운 좋게 입석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가격은 18€입니다. 한화로 약 25,000원입니다.
입석 티켓은 자리가 랜덤으로 배정되는데 알파벳이 앞쪽인 자리일수록 무대가 훨씬 잘 보입니다.
저는 D열 2번 좌석이었는데 다행히 앞 좌석에 사람이 없어서 비교적 좋은 시야로 무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오페라 좌석 예매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진행되는데 그냥 온라인
티켓으로 받는 걸 선택하면 따로 지류 티켓을 주지 않으니 옵션에서 선택하실 때
지류 티켓으로 받는 걸 선택하시면 지류 티켓을 받으실 수 있어요.
이것도 결국엔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기념품이 되니 이런 티켓 모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오페라는 처음 보는데 한국이 아닌 빈에서 제 첫 오페라를 보게 되어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독일어로 진행되었는데 대사의 60%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관람했습니다ㅋㅋ
>슈테판 성당
주소: Stephansplatz 3, 1010 Wien, 오스트리아
오페라는 1막만 보고 인터미션 시간 때 슈테판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슈페판 성당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하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러 갔어요.
아쉽지만, 슈테판 성당 내부를 구경하지는 못했고 외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만 구경했습니다. 확실히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글뤼바인 판매하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밤에 보는 슈테판 성당이 멋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카를 성당
주소: Karlskirche, Karlsplatz 10, 1040 Wien, 오스트리아
마지막으로 카를 성당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도 구경했습니다!
같이 여행을 간 일행이 크리스마스 마켓을 엄청 좋아해서 같이 갔는데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제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다 비슷한 것 같아요…ㅋㅋ
똑같은 오너먼트를 판매하고 똑같이 글뤼바인을 판매하는… 다른 점이라면 크리스마스 컵 디자인이 다른 것이겠네요.
그래도 카를 성당 앞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조명 보는 재미는 있는 것 같아요.
>숙소 복귀 (St Christopher's Inn Vienna)
주소: Columbusgasse 16, 1100 Wien, 오스트리아
숙소는 Keplerplatz역 근처에 있는 호스텔을 이용했습니다.
여성전용 4인방이 있는 곳이었어요. 방 내부에는 화장실과 욕실도 같이 있었습니다.
무난하게 짧게 머물다 가기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만,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시 숙소에 캐리어를 맡길 때 유료인데 가격이 꽤 비쌌어요.
그래서 차라리 근처 기차역 코인락커에 짐을 보관하시는 게 더 저렴할 것 같았습니다.
[둘째 날 일정]
>Schloss Schönbrunn(쇤브룬궁)
주소: Schönbrunner Schloßstraße 47, 1130 Wien, 오스트리아
둘째 날 시작은 쇤브룬궁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쇤브룬궁도 미리 예매가 가능해요. 저는 오전 9시쯤 입장했습니다.
확실히 오픈시간 가까이 방문하니까 방문객도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오디오 가이드가 있지만, 저는 대여하지 않았어요. 참고로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입니다.
쇤브룬궁은 18세기 중엽부터 1918년까지 합스부르크 가문의 여름 별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황실의 여름 별장인 만큼 금 장식이나 비치된 가구가 정말 우아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여름 별장인 만큼 여름에 방문했으면 좋겠지만, 겨울에 방문했어도
정말 멋있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 오시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요!
>Naturhistorisches Museum Wien(자연사 박물관)
주소: Burgring 7, 1010 Wien, 오스트리아
당연하게도 빈에서도 자연사 박물관에 갔는데요ㅋㅋ
제가 방문했을 때 몇몇 관은 공사 중이라 다 둘러보지는 못했어요ㅜㅜ
대신 신기하게 움직이는 알로사우루스 모형이 있었고 발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친구들이 단체로 현장학습체험하러 왔는지 정말 많아서
조금 시끄럽고 관람 매너(다른 사람이 전시품을 관람하려고 기다리고 있지만,
해당 전시품 앞에서 장시간 사진을 찍어 전시품 관람에 불편함을 주는 등의 행위)가 없었지만,
급할 건 없어서 다른 전시품을 먼저 보고 다시 돌아와서 보는 식으로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제가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으로 자연사 박물관을 가는 이유는 티라노 화석을 보고 싶은 게 주된 목적인데
빈 자연사 박물관에 있는 티라노 화석은 머리 화석밖에 없어서 조금 실망하기도 했습니다ㅋㅋ
>Reinthaler's Beisl(점심)
주소: Dorotheergasse 2-4, 1010 Wien, 오스트리아
점심으로 오스트리아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굴라쉬와 타펠슈피츠를 먹었는데 굴라쉬는 그저 그랬고 타펠슈피츠가 정말 맛있었어요!
제 입맛에는 조금 짭짤했는데 갈비탕이랑 맛이 똑같아서 밥 말아서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ㅋㅋ
고기는 야들야들해서 엄청 잘 찢겼고 같이 나온 소스와 감자와 곁들여 먹으면 정말 궁합이 좋았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에 가신다면 꼭 타펠슈피츠를 드셔보세요!
>Albertina(알베르티나)
주소: Albertinapl. 1, 1010 Wien, 오스트리아
점심을 먹고 알베르티나로 이동했어요. 알베르티나는 19세기 합스부르크가의 왕궁으로,
응접실과 옛 거장의 프린트 컬렉션, 20세기 예술 작품이 있는 곳입니다.
모네, 피카소와 미켈란젤로의 작품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평범하게 다른 작품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이게 거장의 작품이라고? 하며 놀랐어요ㅋㅋ
한국이었다면 아예 특별 전시관을 만들어 놨을 텐데 확실히 유럽이라서
그런지 너무 평범하게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유럽 특징인지 작품을 보호하는 보호유리 같은 걸 설치를 안 해놓더라고요.
심지어 접근금지 선도 바닥에 깔려 있지 않은 그냥 벽에 작품이 걸려있는 상태
그대로 전시를 진행하더라고요. 한국이었다면 작품마다 보호 유리를 하든지
아니면 펜스를 세웠을 텐데 이런 차이점도 신기했습니다.
다만, 작품에 너무 가까이 가면 가드가 와서 제지할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보고 싶었던 거장의 작품을 볼 수 있어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Schloss Belvedere(벨베데레 궁전)
주소: Prinz-Eugen-Straße 27, 1030 Wien, 오스트리아
다음으로 벨베데레 궁전으로 이동해 클림트, 에곤쉴레의 작품을 관람했어요.
클림트의 키스 작품을 실제로 보았는데 정말 섬세하고 화려한 작품에 놀랐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은 상궁과 하궁으로 나위어 있는데 저는 클림트 작품이 있는 상궁만 관람했습니다.
외에도 나폴레옹 작품도 있었고 에곤쉴레의 작품도 있어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작품을 실제로 보게 되어 매우 신기했어요.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빠르게 보면 1시간~1시간 30분이면 다 관람할 수 있을만한 규모였습니다.
>1516 Brewing Company(저녁)
주소: Schwarzenbergstraße 2, 1010 Wien, 오스트리아
빈의 또간집이 되어버린 1516 브류잉 컴퍼니에 재방문 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점심이었는데 두 번째 방문했을 때는 토요일 저녁이라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이 훨씬 많았습니다.
혼밥하려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시 돌아가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가게에서 먹을 수 있었어요.
굴라쉬와 맥주를 시켰는데 첫날 먹었던 굴라쉬와는 조금 다른 굴라쉬라서 조금 아쉬웠어요.
첫날 먹었던 굴라쉬는 내장이 들어가 있었는데 두번째 먹은 굴라쉬는 고기만 있었거든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셋째 날 일정]
> Schweizerhof Hofburg Wien(호프부르크 예배당)
주소: Freunde des Mauerparks e.V, Bernauer Str. 63, 13355 Berlin
드디어 빈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지막 날은 일요일이라서 호프부르크 예배당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었어요.
빈 필하모닉과 빈 소년 합창단의 음악 반주를 들을 수 있는 예배당입니다.
역시나 입장료가 있습니다. 좌석마다 가격도 달라요. 빈에서 유독 오페라나
예배당 좌석 예매를 하면서 유독 자본주의를 느끼곤 했습니다…ㅋㅋ
연주도 합창도 너무 좋았어요. 당연히 녹화나 녹음은 안 됩니다.
약 1시간~1시간 30분 가까이 예배를 드리는데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참석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ofburg(호프부르크 왕궁) & >Burggarten(호프부르크 왕궁정원)
왕궁 주소: 오스트리아 1010 Vienna
정원 주소: Josefsplatz 1, 1010 Wien,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로 넘어가는 날인데 버스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호프부르크 왕궁과 왕궁정원을 산책하듯 구경했습니다.
크게 특별한 것은 없었고 왕궁정원에 모차르트 동상이 있었어요.
구경하러 갔을 때는 가이드 분이 동상을 두고 설명하고 있었는데
추측하기로는 스페인어로 설명하는 것 같아서 저는 알아들을 수 없었답니다...ㅋㅋ
그래서 그냥 사진만 찍는 것으로 왕궁정원 구경을 끝냈어요.
>빈 중앙역
주소: 1100 빈 오스트리아
이후에는 빈 중앙역 근처에 있는 플릭스버스 정류장에서 플릭스버스를 타고 헝가리로 넘어갔습니다.
이렇게 2박 3일의 오스트리아 빈 여행이 마무리 되었어요!
▼비엔나 알베르티나 미술관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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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준비 꿀팁(ft. 스피킹 템플릿 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토플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토플 준비시 3,4번 유형을 어떻게 공부했고 어떤 템플릿을 활용했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SP 스피킹 영역>
분류 |
Task |
준비시간/발표시간 |
Reading |
Listening |
기타 |
독립형 | Task 1 | 15초/ 45초 | X | X | 선택 말하기- 동의/반대 or 2중 택일 |
통합형 | Task 2 | 30초/ 60초 | 100자 내외: 45~50초 | O | 대학 생활(Conversation) |
통합형 | Task 3 | 30초/ 60초 | 100자 내외: 45~50초 | O | 수업시간 교수의 강의(Lecture) |
통합형 | Task 4 | 20초/ 60초 | X | O | 수업시간 교수의 강의(Lecture) |
오늘 다룰 3,4번의 경우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토플 준비시간이 많지 않으며 발표시간도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Task 3- 통합형
Task 3의 경우, 준비시간은 30초이고 발표시간은 60초입니다.
리딩 및 리스닝이 모두 있는 통합형 유형입니다.
제가 활용한 템플릿은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에도 다양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다양한 토플 준비 템플릿을 보시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 article is about __________(제목)
Which the passage defines as ____________ (정의)
The professor provides an example of ________
He/She states that ____________ (detail 채워넣기)
And that is how the example clearly illustrates ______
저는 리딩, 리스닝에 나온 내용을 빈칸에 채웠습니다.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번 유형에서 리딩 지문을 45~50초 동안 제시합니다.
해당 리딩 지문을 보고 제목과 정의를 빈칸에 노트테이킹을 하셔야 합니다.
Directions: State University plans to build a new auditorium.
Read an article about the plan in the campus newspaper.
You have 45 seconds to read the article. Begin reading now.
Flow(제목)
In psychology, the feeling of complete and energized focus in an activity is called flow. (정의)People who enter a state of flow lose their sense of time and have a feeling of great satisfaction. They become completely involved in an activity for its own sake rather than for what may result from the activity, such as money or prestige. Contrary to expectation, flow usually happens not during relaxing moments of leisure and entertainment, but when we are actively involved in a difficult enterprise, in a task that stretches our mental or physical abilities.
[Toefl IBT Practice test Question 7]
일단 연습문제의 리딩 지문을 통해 제목과 정의 부분의 빈칸을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
The article is about flow
Which the passage defines as the feeling of complete and energized focus in an activity.
이런식으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빠르게 제목과 정의를 찾고 노트테이킹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같은 주제에 관한 리스닝 음원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발화자가 어떤 예시를 들고 예시의 detail 을 노트테이킹 하면 됩니다.
Narrator Listen to part of a talk in a psychology class.
Male professor I think this will help you get a picture of what your textbook is describing. I had a friend(예시) who taught in the physics department, Professor Jones, he retired last year. . . . Anyway, I remember . . . this was a few years ago . . . I remember passing by a classroom early one morning just as he was leaving, and he looked terrible: his clothes were all rumpled, and he looked like he hadn’t slept all night. And I asked if he was OK. I was surprised when he said that he never felt better, that he was totally happy. He had spent the entire night in the classroom working on a mathematics puzzle. He didn’t stop to eat dinner; he didn’t stop to sleep . . . or even rest. He was that involved in solving the puzzle. And it didn’t even have anything to do with his teaching or research; he had just come across this puzzle accidentally, I think in a mathematics journal, and it just really interested him, so he worked furiously all night and covered the blackboards in the classroom with equations and numbers and never realized that time was passing by.
[Toefl IBT Practice test Question 7]
The professor provides an example of his friend
He/She states that ____________ (노트테이킹 한 detail을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And that is how the example clearly illustrates flow(제목 혹은 리딩과 리스닝의 핵심을 적어주면 됩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The article is about flow.
Which the passage defines as the feeling of complete and energized focus in an activity.
The professor provides an example of his friend.
He/She states that ____________ (노트테이킹 한 detail을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And that is how the example clearly illustrates flow.
이런식으로 토플 준비해서 말하면 됩니다. Detail은 최대한 주제에 관한 내용을 담으셔야 합니다.
2. Task 4- 통합형
마지막이자 가장 어려운 유형인 Task 4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Task 4는, 리딩지문은 없고 리스닝만 있습니다.
더불어 토플 준비 시간이 20초로 매우 짧습니다.
노트테이킹을 하면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상해야 합니다.
더불어 리스닝 음원이 매우 빠르고 어려운 내용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평소 LC 영역에서 노트테이킹을 효율적으로 하는 토플 준비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제가 사용한 토플 준비 템플릿은 다음과 같습니다.
In the lecture, the professor explains __________ (설명)
First, he/she talks abou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_________(detail 필기 내용 요약)
Second, he/she explains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___________(detail 필기 내용 요약)
That’s how the professor explains it.
보통 4번 유형은 두 가지를 설명합니다. 예시나 정의가 그 대표적인 예 입니다.
4번 문항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내용이 어떤 예시나
정의에 관한 내용인지를 구분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A에 관한 예시로 a를 설명했는데,
이를 잘못듣고 a를 B의 예시라고 말하면 감점요소입니다.
이를 특히 주의하고! 2가지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노트테이킹을 하면 좋습니다.
또한 두 가지 각각에 관한 예시도 음원에서 나올 것입니다.
이제 예시를 통해 어떻게 토플 준비를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arrator Listen to part of a lecture in a biology course.
Female professor Human beings aren’t the only animals that use tools. It’s generally recognized that other animals use tools as well . . . use them naturally, in the wild, without any human instruction. But when can we say that an object is a tool? Well, it depends on your definition of a tool. And in fact, there are two competing definitions—a narrow definition and a broad one. (해당 음원에서는 tool의 두 가지!! 정의에 대해 다룹니다.)The narrow definition(정의 1) says that a tool is an object that’s used to perform a specific task . . . but not just any object. To be a tool, according to the narrow definition, the object’s gotta be purposefully changed or shaped by the animal, or human, so that it can be used that way. It’s an object that’s made. Wild chimpanzees(예시1 언급! -> 노트테이킹) use sticks to dig insects out of their nests . . . but most sticks lying around won’t do the job . . . they might be too thick, for example. So the sticks have to be sharpened so they’ll fit into the hole in an ant hill or the insect nest. The chimp pulls off the leaves and chews the stick and trims it down that way until it’s the right size. The chimp doesn’t just find the stick . . . it . . . you could say it makes it in a way. But the broad definition(정의 2) says an object doesn’t have to be modified to be considered a tool. The broad definition says a tool is any object that’s used to perform a specific task. For example, an elephant(예시 2) will sometimes use a stick to scratch its back . . . it just picks up a stick from the ground and scratches its back with it . . . It doesn’t modify the stick, it uses it just as it’s found. And it’s a tool, under the broad definition, but under the narrow definition it’s not because, well, the elephant doesn’t change it in any way.
이런식으로 정의 2개, 그리고 각 정의에 관한 예시 1개씩해서 총 2개가 나옵니다.
이들을 토플 준비 템플릿에 잘 정리해서 말하면 됩니다.
In the lecture, the professor explains two definitions of a tool
First, he/she talks about The narrow definition of a tool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Wild chimpanzees. He states that Wild chimpanzees ~~~~~.
Second, he/she explains the broad definition of a tool.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an elephant. He states that an elephant ~~~~~~~.
That’s how the professor explains it.
이런식으로 토플 준비하면 됩니다. Task 4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원을 얼마나
구조화 할 수 있는가 입니다. 두 가지를 나누고 또 그 두 가지 안에서
정의, 예시 설명 detail을 모두 챙겨야 합니다.
▼토플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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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 필수 준비물 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4년차로써 한국에서 무엇을 가져오면 좋을지에 대해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4년전 영국 교환학생을 가기 전 무엇을 챙겨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던 시기 유학 선배님이랑 만나서 언니가 무엇을 가져오면 좋을지
알려주는데 아무런 지식 없던 저에게 쓸데없는 걸 챙겨갈 뻔한 저에게 진짜 많은 도움이 너무 되는거에요.
혹시나 영국 교환학생을 갈 때 워킹홀리데이를 갈 때
머가 필요한 지 몰라서 고민 하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공유를 해드리겠습니당
또 반대로 막상 영국가니까 이건 괜히 가져왔다 이 무게로 다른거
더 챙겨올껄 하는 물건들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이걸 공유를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딱 필요한 물건들만 가득 가득 챙겨오면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올때 큰 캐리어 1개 ~2개 정도 보통 가지고 오는데 항상
공간 꽉차고 부족하고 무게 재고 빼고 넣고를 반복 하잖아요.. ㅌㅋㅌㅋㅌㅋ
사실 한국에서 가져와야 할건 끝도 없이 많지만 이것만큼은
꼭 필수로 필요하다라고 하는 것 중에서도 Priority을 세워보았어요
매년 한국 갈때 마다 필수로 꼭 가져오는 것들을 필수품에 넣어놨고
그리고 챙겨가면 좀 삶의 편안함을 느끼는 두번째 챙기면 좋을 거에
두번째에 넣어놨고 옵션에는 캐리어 공간이 남고 또 사람마다 필요한게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은거에 옵션에 넣어놨어요~
필수품
폼클렌징, 수건, 약, 소화제, 항생제, 칫솔,여드름 패치, 돼지코, 화장품,수저세트, 비닐팩,육수코인,파스,
진짜 필수품은 이렇게 추려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진짜 필수품 중에 필수품 인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폼클렌징을 여행용으로 간편한거만 들고 왔었는데요
살려고 보니까 저는 쫀쫀하고 거품이 퐁성퐁성하게 나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못찾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없더라구요. 자꾸 스크럽 하는거나 있고
저에게는 너무 맞는 폼클렌징 찾는게 힘들어서 올때마다 폼클렌징 2,3개 정도는 꼭 들고 오는 편이랍니다
수건같은 경우에는 거의 모든 유럽용 수건은들 다들 되게 크고
몸전체를 뒤덮는 그런 수건들인데 저는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땅에 끌리고 질도 별도 안좋더라구요.. 세탁기도 그래 안좋아서
빵꾸도 쉽게 나느데 한국 수건 질 좀 좋은거 10개 정도 들고 갔더니
아주 좋았어요 빵구도 안나고 도톰하니 수건은 진짜 몇개 정도 들고 오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약,소화제, 항생제 같은 경우에서는 타이레놀같은거는 쉽게 부츠
약국가면 구할 수있는데, 항생제는 진짜 구하기가 힘들어요.
의사한테 가서 차방 받아야지만 항생제를 받을 수가 있는데요.
병원 가는 것도 아침 7시에 대기 타면서 전화로 예약을 해야해요.. 그냥 웬만하면 병원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는 영국 교환학생 살면서 두번? 정도 가본적이 있는데, 한번은 누울때마다
심장이 계속 아파서 병원을 갔었고 두번째는 눈에 다래끼가 났는데,
항생제를 계속 먹어도 안나아서 갔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너무 useless 그자체....
심장 소리 들어보더니 아 괜찮은데... 이러더니 운동을 하냐 해서
운동 한다 그랬더니 근육통일 수도 있다 이러고 끝나고 다래끼는
찾아내지도 못하고 눈동자 잘 돌아가는지 확인하고 끝나더라구요??
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 심장 같은 경우에서는 과제 내니까 통증이
싹 사라졌고 눈 다래끼도 그냥 계속 한국 약 항생제 먹으니까 없어졌어요.
ㅌㅋㅌㅋㅌㅋㅌㅌㅋㅌ 최대한 가져올 수 있는 최대의 항생제 필요한 약을 가져오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외국의 칫솔 같은 경우에는 너무 억세요 그래서 양치를 하면
잇몸이 아프고 혀를 닦는데 너무 아프더라구요 ㅌㅋㅋㅌㅋㅌ
그래서 한동안은 아동용 칫솔 쓰다가 한국가자마자 칫솔 20개 가져왔자나요
수저세트 나무 젓가락같은거는 같이 파는데, 쇠수저 같은거는
잘 안팔고 한인마트에 팔긴하는데 조금 비싸서 수저두세트 정도는 가져오시면 유용하게 쓰실거에요~
비닐팩, 육수코인 같은 경우에서는 요리를 할려면 육수코인은
필수중에 필수이고 또 비닐팩은 영국꺼 너무 얇아요 봉투 뜯을려다가
다른 봉투도 같이 찢기는 경험을 한답니다.. 한국 비닐팩 짱
챙기면 좋을거
비닐장갑, 삼각김밥 틀, 소화제, 여드름 패치, 빨래망, 거울, 데일밴드, 후시딘, 통조림 반찬들
비닐장갑도 잘 안팔더라구요 한국에서 100개 짜리 하나 사오면
영국 교환학생 일년 내내 잘 쓸 수 있어요 화장실 청소 할 때도 잘 쓰고 양념 무칠때 등등 다양하게 잘 사용을 한답니다
삼각김밥 틀은 조금 강력 추천 하는 것중 하나인데요!! 너무너무 간편해요
저는 영국 교환학생 도서관을 자주 갔었는데 도서관을 갈때마다 밖에서 사먹기도 애매하고
먹을것도 없는데 삼각김밥 두개 정도 가져가면 든든하게
간편하게 먹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완전 강력 추천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여드름 패치는 저는 여드름은 잘 안나는 편인데 한번 뾰루지 날 때마다
쓰면 좋은데 외국에는 절대 없으니까 이것도 되게 좋아요
한팩만 챙겨가도 되게 유용하게 잘 써요 + 메디팜같은 방수 데일밴드도 추천
빨래망은 옛날부터 추천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영국마트 가니까
빨래망 많이 팔더라구용 ? 근데 빨래망 같은거는 공간 차지 많이 안하고
한국이 더 싸니까 들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여성분들 속옷 빨래빵 동그란거는 들고 오는거 추천 드려요 ~
후시딘이랑 마데카솔은 항상 들고 와어서 부츠에서 찾아볼 생각안했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자주 쓰는거 쓰면 좋으니까 그리고 또 후시딘
마데카솔도 언제 써야하는지 다르니까 들고 오면 좋을 것 같아요 . 또 피어싱 하신 분들은 아스로반도 필수 ~
옵션
도난 방지 줄 , 숙취해소제 , 핫팩, 네임펜,필기구,멀티탭,테이프, 노트, 아스로반,증명사진, 정장 마의, 여분의 안경
도난 방지 줄은 다이소에서 1천원 하는거 가져왔었는데 평소에는 별로 필요가 없는데,
여행을 갔을 떄 파리, 스페인 등등 다녔을 때 유용하게 잘 쓰고 다녔어요. !!
이거는 들고 오면 영국 교환학생 다닐 때 잘 쓴답니다
숙취해소제는 저는 술을 안먹어서 필요가 없는데
애주가 영국 교환학생 친구들이 추천 하는 것중 하나 숙취해소제 ㅋㅋㅌㅋㅌ
외국에는 숙취해소제가없다 그러더라구요 술 자주 먹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핫팩같은 경우에서도 겨울에 그렇게 안춥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씩 필요한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야외에서 오래 있을 기간도 생기고 북유럽으로 여행갈때 필요하니까 있으면 조아요
네임펜 필기구, 노트,테이프는 외국에는 이쁜 것도 없고 비싸고
볼펜은 똥 겁나 마니 생기고 테이프는 너무 얇아서 뜯고 싶지 않은데
자동으로 뜯기고 노트는 질도 안좋아서 필기구는 한국이 짱 !
증명사진 정장 마의는 인턴이나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마의는 거기서 살 수 있는데 한벌정도 가져오면 좋고 증명사진은
무조건 한국에서 찍어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ㅋㅋ 외국은 지하철에서
찍는 즉석 사진기만 있고 보정은 꿈도 못꾸고 모든 사람이 개구리 처럼 보이는 매직 사진기가 됩니다
멀티탭은 초반에 적응 할 때 필요해요 한국 전자기기를
저희는 많이 쓰니까 한국 멀티탭은 있으면 조아용 아니면 계속
돼지코 쓰면서 다녀야하니까 방에 멀티탭 하나 있으면 잘쓰인답니다 + usb 탑재되어있는거 들고오면 더욱 더 간편
번외 영국에서도 사도 충분한 것
드라이기, 밥솥 , 이불, 전기장판, 타이레놀, 생리대,
반대로 들고오지 않아도 될거는 특히나 밥솥!!
저는 영국 교환학생 처음에 밥솥을 들고 왔었는데요. 밥솥 외국에서 사도
충번한게 저는 압력밥솥을 쓰는데요 한국밥솥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
부피 크게 밥솥 가져가지 마시고 이거 무조건 외국에서 사서 쓰세용!!
드라이기도 많이 들고 오는데 드라이기 babyliss 브랜드꺼 괜찮고
바람도 세니까 영국에서 사셔서 쓰시면 좋아요!!
한국꺼 가져오면 계속 어댑터 써야하고 그러니깡
전기장판 같은 경우에서는 질 좋은건 한국께 확실히 좋긴 한데요
들고 오는 부피 너무 크고 또 길어봤자 3~4년 쓰는건데 그냥 영국 교환학생에서 잠깐 쓰고 사는게 조씁니다
▼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 준비물과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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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엘츠 시험 준비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나에게 '남는 시간'이 언제인지 확인하기
저는 학부 공부와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병행함과 동시에 교환학생 지원이라는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는 수험 생활이었기 때문에 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엘츠 시험 독학을 시작한 직후부터 나한테 주어진 공부시간이
총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목표 기간을 설정하시고, 목표 기간 중에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혹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기간과 소홀해질 수 있는 기간을 미리 예측했습니다.
저 같은 학부생분들의 경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 전후
2-3주는 아이엘츠 시험 공부에 노력을 들이기 어려울 것이고,
그 외의 시간에는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알바, 수업 등 주별 스케줄을 참고해서 가장 현실적으로 아이엘츠 시험 공부가 가능한
총 시간을 계산해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고 나니, 주말과 평일에 각기 다른 시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 특히 주말에는 연속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었으나 평일에는 공강 시간
혹은 알바와 수업 시간 사이 등 자투리 시간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평일에는 장기적인 집중력 혹은 연속적인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아이엘츠 시험 단어 암기 혹은 오답 노트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단어, 템플릿, 구문 같은 경우 한 번 외우고 끝 ! 이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해당 구문을 활용해서 라이팅이나 스피킹을 해본다던지 등 직접 활용해보는
과정을 통해 뇌리에 구문을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단어나 숙어를 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냥 눈으로 훑어보는 것이 단어 암기가 아니라는 것을 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이렇게 눈으로 스윽 보고, 한번 단어 뜻을 가린 뒤에 아 이거 대충 ~~한 의미였지?
하고 확인하신 뒤 넘어가시는 것은 암기라고 보기 어렵거니와
자투리 시간을 전혀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단어를 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한 단어를 제대로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단어를 외웠다고 생각하면 응용가능한 문장을 연상지어서 꼭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휘발성도 줄어들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자투리 시간에
아이엘츠 시험 공부한 내용이지만 꽤 활용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반대로 통으로 집중할 수 있는 주말에는 주로 모의고사 혹은 개념 공부를 해주었는데요,
저는 아이엘츠 시험 직전을 제외하고는 리딩과 리스닝 모의고사 1회,
라이팅과 스피킹 1-2세트 정도 연습하시는 분량을 추천드려요:)
또 반대로 스피킹 같은 경우 파트를 분리해서 평일 자투리 시간에도
충분히 더 연습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스피킹이 취약하신 분들은
평일에도 꾸준히 말하려고 아이엘츠 시험 연습해보시면 좀 더 쉽게 입이 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2)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 활용하기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개인만의 도구를 잘 활용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도구'란 다양한 기기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한 아이엘츠 시험 플랫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특히 애용했던 것들 위주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공기계 혹은 MP3 등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기기로 주로 리스닝을 들었었는데요,
그 이유는 한번 리스닝을 시작하면 최소 1시간 가량 풀로 집중해야 하는데
아이엘츠 시험이 임박하지 않았던 시점에는 자꾸만 한 지문이 끝나고
딴짓(ㅠㅠ)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공기계로 듣기 파일을 재생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멍 때리는 시간이나 청소, 요리하는 시간 등 일상생활에서 노래를 듣거나
아무런 것을 듣지 않는 시간에 해당 파일을 반복 재생해두니
영국이나 호주식 인토네이션도 더 잘들리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공기계다 보니 연락을 확인하거나 폰을 보는 만큼 손이 가지 않아서 그냥 계속 스피커처럼 틀어두기 굉장히 편했던 것 같아요.
또한, 단어를 외울 때 사용했던 'Quizlet(퀴즐렛)'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아마 단어 공부를 해보신 분들 중에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사이트는 나만의 단어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면서 복습을 위한 다양한 퀴즈나
게임 등을 풀어볼 수 있는 사이트랍니다! 저는 주말에 풀었던 아이엘츠 시험 모의고사를
평일에 오답 정리를 하는 루틴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평일에 오답노트를 하며
그동안 체크해둔 모르는 단어들을 모두 이 quizlet에 적어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동하는 동안이나 잠에 들기 직전 10-15분씩 계속 단어에
노출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또, 자신이 직접 만든 아이엘츠 시험 단어장을 토대로 반복해서
flashcard처럼 복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활용도도 좋았고,
게임이나 퀴즈들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니까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수단에서 게임을 하시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단어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3) 모범답안 읽고 들어보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모범답안 활용법도 저는 주로
자투리 시간에 활용해주었는데요, 스피킹의 경우 자투리 시간 동안
파트별로 모범답안과 나의 답변을 비교해서 들어보며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self revision을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스피킹에 입문하셨거나
발음, 억양 등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자투리 시간에 스피킹 모범
답안을 틀어두고 답안지를 보면서 따라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듣고 따라하다보면 어떤 단어는 이렇게 발음해야 하고, 어디서 음절의
높낮이를 조절해야 하는 지 등 세밀하면서도 유창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엘츠 시험 디테일들이 잡히게 될 거에요:)
반대로 라이팅의 경우, 모범답안을 읽어보면서 이를 리딩 지문이라고 생각하시고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어디가 주장이고 어디가 근거인지, 근거를 뒷받침하는 자료와
논리는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읽다보면
비슷한 주제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차용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들이 나올 거에요.
이런 부분들은 메모를 해두시면 나중에 아이엘츠 시험 직전이나 당일 날에도
유용한 메모가 될 수 있답니다. 저 역시도 초창기에 감이 유독 오지 않던
과학 분야의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레파토리를 읽혀두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환경 관련 주제가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논리와 아이디어를
사용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했답니다 !
▼IELTS 7.5 달성 공부 계획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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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동안 토플 공부 끝내는 T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XPPARK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영역별로 어떤 토플 공부 전략들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기 앞서서,
이 토플 공부 응급키트가 효과가 있으려면 여러분들이 평상시에 단어 암기를 게을리 하시면 안돼요.
해커스에서 나온 초록이 보카책을 분량을 정해서 매일매일 암기해도 좋고,
내가 풀었던 Listening / Reading / Speaking / Writing 문제에서 찾아낸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암기해도 좋아요.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단어를 암기하는 토플 공부 습관을 하루도 걸러서는 안돼요.
저 또한 토플을 준비할 때 다른건 몰라도 단어 암기만큼은 하루도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토플시험의 경우 컴퓨터로 진행되는 시험이고,
문제를 풀 때 지문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면서 풀 수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 문제를 풀 때에도 (노트테이킹 제외) 필기를 최소화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HSK 시험을 준비할 때도, 토익 시험을 준비할 때도
RC 영역에서는 무조건 지문에 밑줄을 긋거나 / 표시를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이 토플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눈으로 푸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시험을 보는 영역 순서대로 응급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영역은 바로 Reading입니다.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녔던 분들한테는
토플의 4개 영역 중 가장 익숙한 영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또한 토플 공부할 때 다른 영역에서는 낯설다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았지만,
그래도 Reading은 상대적으로 익숙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문장 요약 유형
Which of the sentences below best expresses the essential information in the highlighted sentence in the passage? Incorrect choices change the meaning in important ways or leave out essential information
이 질문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저는 이 유형의 경우 하이라이트
표시가 있는 문장에서 파트를 분리하는 연습을 했어요.
한 문장에서 A부분과 B부분으로, 혹은 A,B,C 부분으로 내용을 먼저 나눈 다음,
선택지의 문장에서도 똑같이 파트를 분리해서 오답소거를 했어요.
이 선택지는 A 내용만 두번 나오고, B 내용이 없다던지,
A 내용의 일부랑 B 내용의 일부를 합쳐놔서 말이 안된다던지 하는 식으로 오답을 소거하며 답을 찾았습니다.
정리해보면 이 유형의 문제에서의 토플 공부 포인트는 ‘내용 분리’인거죠.
세부 정보 찾기 유형
Which of the following does paragraph N mention?
According to paragraph N, why/how/what -?
According to paragraph N, which of the following is true of-?
According to the passage, which of the following is NOT true of-?
All of the following are mentioned in paragraph N EXCEPT -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이 토플 공부 유형의 문제에서는 A부터 D까지 선택지를
먼저 읽으면서 각 선택지에서의 포인트만 기억해두고 지문을 읽어나갔어요.
그리고 이 유형 역시나 앞에서 언급한 문장 요약 유형에서처럼 지문을 읽으며
내용에 따라 A / B / C와 같은 식으로 내용을 분리해두는 것도 좋아요.
그러면 각 선택지들에서 언급 안된 내용을 찾기가 쉬워지죠.
특정 어휘 및 구에 관련된 유형
The word “_______” in paragraph N is closest in meaning to-
The phrase “_______” in paragraph N is closest in meaning to -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토플 공부 유형이에요.
이 토플 공부 유형에서는 맨 처음에 제가 언급했던 단어 암기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해요.
문제에 접근할 때는 밑줄에 적혀있는 어휘가 + 의미 (긍정)인가 - 의미 (부정)인가를 판단하며 접근했어요.
지시어 유형
The word “_____” in the passage / in paragraph N refers to-
The phrase “____” in paragraph N refers to-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이 토플 공부 유형은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높은 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질문 안에 써있는 N번째 단락 안에서
정답을 찾으셔야 해요. 앞 단락 혹은 뒷 단락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정답을 찾으면 안돼요-!
의도 파악 유형
The author mentions _______ in order to -
Why does the author mention _______ in paragraph N / in the passage?
In paragraph N, the author mentions _________ to -
What is the purpose of paragraph N as it relates to paragraph M?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토플 공부 유형이에요.
이 토플 공부 유형에서는 유심히 봐야 할 몇 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1. 선택지에 ‘All’ 이나 ‘Exclusive’류의 어휘가 써있다면 더블체크 하셔야 해요.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범위를 잡은 선택지는 거의 정답이 아닐 확률이 높아요.
2. Unlike / Contrary to와 같은 반의어도 더블체크 해주세요.
3. 앞에서 언급한 지시어 유형과 마찬가지로 특정 단락 내의 것을 묻는다면 앞 뒤 단락 오르락내리락하지 말고 해당 부분에서만 찾으셔야 해요.
▼토플 리딩 영역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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