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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5737건
- 2024.02.23 미국 대학원 비용이 부담이라면? 장학금 활용하기!
- 2024.02.22 토플 독학, 영역별 공부 전략 알아보기
- 2024.02.21 스페인 교환학생의 대학 생활&전공 수업
- 2024.02.20 GRE 시험 성적 접수, 데드라인은?
- 2024.02.19 영국 런던 여행, 87번 버스로 시티투어!
- 2024.02.16 미국 대학원 합격 후 유학 준비 단계 총정리
- 2024.02.15 SAT 점수 고득점을 위한 시험후기 & 공부팁!
- 2024.02.14 캐나다 오로라 여행 in 옐로나이프
- 2024.02.13 토플 준비를 위한, 최신 토플 출제 경향!
- 2024.02.08 덴마크 유학생의 겨울 일상 이야기!
글
미국 대학원 비용이 부담이라면? 장학금 활용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현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주에는 미국 대학원 유학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미국 대학원 유학생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학금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면서 외부 장학금에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저 역시 작년에 미국 대학원 입학 허가를 받은 후, 제가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다양한 장학금을 알게 되었고, 이번 칼럼을 통해 해당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한국고등교육재단에서는 '해외유학후보 장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발분야는 사회과학, 인문, 자연과학, 정보통신 분야가 있으며,
(올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경우) 다음 해 가을학기 미국 대학에서 박사 과정 유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인문 및 사회과학의 경우
100점 이상의 토플 성적 (또는 7.5점 이상의 아이엘츠),
자연과학 및 정보통신의 경우 95점 이상의 토플 성적 (또는 7점 이상의 아이엘츠)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출해야하는 서류로는 학업 계획서, 대학(원) 전학년 성적증명서,
추천서 2부, 영문 CV, 라이팅 샘플 (인문 및 사회과학 분야만 해당),
공인어학성적표가 있습니다 (GRE/GMAT 성적표, 논문 및 저서는 선택 사항).
* 해당 미국 대학원 장학금은 대한민국 국적보유자 뿐만 아니라
해외영주권자, 이중국적자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풀브라이트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한국과 미국 정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미국 대학원 석박사 유학 장학금으로, (올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경우)
다음 해 가을학기 미국 대학에서 석사 또는 박사 과정 유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공계를 제외한 인문, 사회과학, 예체능 계열 전공자라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통해 연간 $20,000~$45,000의 장학금과 함께 왕복 항공권, 의료보험,
동반 가족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총 2년까지 수혜 가능).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88점 이상의 토플 성적과 유효한
GRE 또는 GMAT 점수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성적 제출이 면제되는
전공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학부 및 대학원 학위 과정별 전학년 평균학점 기준 (3.0/4.0, 3.225/4.3, 3.375/4.5 이상)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신청하는 과정은 미국 대학원을 지원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지원 시 필요한 서류로는 영문 이력서(CV/Resume), 영문 성적증명서 사본,
영문 재학 및 졸업 증명서 사본, 영문 학업계획서(Study/Research Objective),
영문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 라이팅 샘플 등이 있고,
미국 대학원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이나 업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교수
혹은 직장 상사 등 3명의 추천인에게 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해커스 교육그룹
해커스 교육그룹에서는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은 Alumni와 Family 장학생으로 나뉘며,
전자는 해커스어학원 또는 해커스 인강을 수강한 경우, 후자는 해커스 사이트
(고우해커스, 해커스영어 등)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학부생, 석박사생 모두 지원 가능하며, Hackers Alumni와 Hackers Family 중복 지원이 허용되어
지원자격이 충족된다면 중복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해커스 장학생은 유학 목적, 미래에 대한 포부와 학업 계획, 해커스 웹사이트를
통한 커뮤니티 형성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되며,
해커스 장학생 수혜자는 인당 $10,000을 지원받게 됩니다.
해커스어학원이나 해커스 인강을 통해 토플, GRE 등의 시험 성적을 향상시킨 경험이 있거나,
고우해커스 게시판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면,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 신청을 고려해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일주학술문화재단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에서는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과정(PhD)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장학금 및 지원금에 따른 감액규정이 없으며,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되면 총 $120,000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5년 이내 8학기 지원). 제출해야하는 서류로는 온라인 지원서, 입학허가서 사본, 대학(원)
전체 성적증명서 및 졸업증명서, 보호자 및 학비부담자의 소득증빙자료,
지도교수 추천서 1부, 대표논문 및 연구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 사본이 있습니다 (토플 또는 GRE는 선택 사항).
SBS 문화재단
SBS 문화재단에서는 이공, 인문사회 분야 구분 없이 해외 대학원 석사/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의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입학 후 2년간 등록금 전액과 월 1천달러의 생활비, 월 2천달러의 주거렌트비 및 항공료를 지원하며,
미국 대학원 입학 후 3년부터 6년까지는 월 1천달러의 생활비,
월 2천달러의 주거렌트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는 자기소개서, 연구계획서, 입학허가서 사본, 학부,
대학원 직전 학기까지의 전체 성적증명서, 경력, 수상실적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 사본,
논문 및 연구실적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 사본, 지도교수 등의 추천서가 있습니다 (토플 또는 GRE는 선택 사항).
관정이종환교육재단
관정이종환교육재단에서는 재단에서 규정하고 있는 우수대학과 우수전공에
지원자의 진학 대학과 학과가 속하는 경우 지원 가능하며,
이공계열 80%, 인문사회 및 예체능 계열 20%, 그 중에서 학부는 10%,
석사 20%, 석(박사) 70% 비율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로는 대학(원) 성적증명서 원본, 토플 및 GRE 성적표 사본 등이 있고,
1차 합격자에 한하여 입학허가서 사본(예비장학생 제외), 지도교수 추천서,
국내 소재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부모 및 학비부담자의 과세증명 또는 비과세증명원 등을 추가로 제출하여야 합니다.
* 예비장학생은 온라인 지원 시점에서 학교로부터 조건부 입학을 받았거나,
아직 학교로부터 합/불합 여부를 통보받지 못한 경우 등을 포함합니다.
용운장학재단
용운장학재단에서는 해외 대학 박사 과정에 합격하여 유학 예정인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국가/전공 무관),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되면 총 $25,000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선발 기준은 대학원 성적이 우수한 학생 (3.6/4.3 또는 3.76/4.5 이상),
봉사정신이 충만하여 장차 국가와 사회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유능한 학생,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입니다. 제출해야하는 서류로는 자기소개서,
입학허가서 사본, 대학(원) 전체 성적증명서, 학업/연구계획서, 지도교수추천서,
논문 및 특허 등 연구실적 및 경력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미국 유학 준비하는 법▼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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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독학, 영역별 공부 전략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XPPARK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문장 삽입 유형
Look at the four squares [ㅁ] that indicate where the following sentence could be added to the passage.
이런 종류의 질문에 해당하는 토플 독학 유형인데요. 이 토플 독학 유형에서는
지문 내에 있는 특정 어휘들에 주목해야 하는데,
그 특정 어휘들 중 몇 가지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 such ; 이 단어가 나오면 관련된 내용이 앞에 나와야 해요. 예를 들면, such a simple and central use라고 나오면 이 simple and central use와 관련한 내용이 앞에 먼저 언급되어야 해요.
- some-others ; 이 순서는 꼭 기억하셔야 해요. others가 먼저 나오고 그 뒤에 some이 나올 수는 없어요. some ~ 문장이 나오면 그 뒤에는 others ~ 문장이 나와야 해요.
- Similiarly ; 이 연결사가 나오면 앞 문장에서 해당 문장의 내용과 동일한 내용의 문장이 나와야 해요.
- this / these / that / those ; 이런 류의 어휘가 나오면 구체적인 대상이 앞에 먼저 나와야 해요
- 정관사 the ; ‘the + N’이 나오면 앞에는 정관사 the가 붙지 않은 N이 먼저 나와야 해요.
- 요약 유형
Directions ; An introductory sentence for a brief summary of the passage is provided below. Complete the summary by selecting the THREE answer choices that express the most important ideas in the passage. Some sentences do not belong in the summary because they express ideas that are not presented in the passage or are minor ideas in the passage. This question is worth 2 points.
이 종류에 해당하는 토플 독학 유형인데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게
3개의 정답 중에 하나만 맞아도 득점을 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슬프게도 3개 중에 적어도 2개는 맞추셔야 1점을 받을 수 있어요.
이 토플 독학 유형에서는 먼저 선택지들을 보면서 소거할 수 있는 선택지들을 찾아냈어요.
예를 들면, A/B/C/D/E 중에 A 선택지의 소재만 다르다면 A는 미리 제끼고 들어갈 수 있는거죠.
선택지만 읽고 우선적으로 소거를 한 다음에 질문에서 묻는 중심내용에 걸맞는 선택지들을 찾으면 돼요.
3개 선택지를 고를 때 순서대로 골라야 하는거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계시는데,
순서에 상관없이 정답 선지 3개가 맞게 들어가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지문에 언급된 내용이 선택지에 나와있을지라도,
질문에서 묻는 부분에 해당하지 않는 선택지라면 과감하게 버릴 수 있어야 해요.
- 분류 유형
Directions ; Complete the table by matching the sentences below. Select the appropriate sentences from the answer choices and match them to the category to which they relate. TWO of the answer choices will NOT be used. This question is worth 3 points.
이 종류에 해당하는 토플 독학 유형인데요. 저도 토플 독학할 때 준비하긴 했었는데,
다행히 제가 시험 본 때에는 이 토플 독학 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어요.
복불복으로 나오기도 하고 안 나오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이 토플 독학 유형에서 소거해야 할 선지 유형에 대해서 계속 리마인드 했던 것 같아요.
첫번째로는 아예 내용과 관련없는 선택지였고,
두번째는 양쪽 내용을 짬뽕해둔 선택지였어요.
이 두가지 기준으로 몇몇 선택지들을 먼저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정답 찾기가 훨씬 더 수월해질 거에요.
Listening 영역
이어서 Listening 영역의 응급키트를 공개할까 합니다-!
우선 제가 했던 Listening 영역 스크립트 활용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까 해요.
3단계로 나눠서 토플 독학 공부했는데요.
우선 1단계로 스크립트를 쭉 보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해두고
그 표시한 단어들을 따로 정리하고, 스크립트 내용을 쭉 해석해요.
그 다음 2단계로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음원을 부분별로 나눠서 들으면서
애매한 발음 부분들을 체크해두고 반복해서 들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3단계로는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음원을 쭉 들으면서
내용이 80%이상 머리에 잘 들어오는지, 애매했던 발음들이 정확하게 들리는지 체크했습니다.
Listening에서는 소재별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어휘들을 정리해두는 것을 추천해요.
예를 들면, ‘학교 수업’ 관련한 내용에서는 required course ; 전공 필수
/ elective course ; 선택/교양 과목 / upper class ; 3-4학년 과목 뭐 이런식으로요.
특히 Lecture 유형에서 나오는 흔치 않은 biology와 같은 영역들에 대해서는 이 어휘정리가 엄청 많이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인한테 제일 잘 맞는 노트테이킹 토플 독학 방식을 최대한 빨리 찾는 것이 좋아요.
저는 처음에 토플 리스닝 문제를 풀 때에는 당연하게 노트테이킹도 영어로 적었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바로 직청직해가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글로 후다닥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로 노트테이킹을 할 때 한글 60 : 영어 40의 비율로 적었던 것 같아요.
Speaking 영역
제가 공부하면서 가장 걱정했었던 영역이 Speaking이었는데요.
모의고사를 풀면 자주 10점대가 나와서 불안했던 영역이었는데,
다행히 시험에서는 20점대가 나와서 매우 만족해했던 영역이기도 해요.
Speaking 영역의 응급키트는 독립형과 통합형으로 나눠서 적어볼게요.
독립형의 경우에는 최대한 많은 양의 템플릿을 자기꺼로 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영어로 문장 틀을 익히려는 것보다 템플릿 내용을 한글로 체화하려고 연습했었어요.
예를 들면, 시간 관련 소재에서는 ‘정신없는 스케줄 → 효율적 시간 소비가
가장 중요’ / 사람 관련한 소재에서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 → 타인과 관계 넓히기 좋은 기회’ 이런식으로요.
그러면 실제 시험장에서 hectic schedule이라는 어휘가 안 떠오르더라도
busy라는 어휘는 쉽게 떠오를테니 어떻게든 대답을 이어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되게 사소한 팁이긴 한데,
독립형에서 양쪽 입장 중에 하나를 선택할 때는 개별적인 것보다는
같이 하는 것 (group 관련),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것 (active 관련)에 해당하는
선택지를 골라서 대답하는 것이 활용할 수 있는 문장 종류들이 더 많을 거에요.
그리고 통합형은 우선 대답 양식에 익숙해지려고 했어요.
According to - / - agree(s)/disagree(s) ~ for N reasons / First of all / To be more specific / Second / Specifically Speaking / For these reasons 이 틀을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통합형-토론에서는 보통 입장이 양쪽으로 갈리기 때문에 노트테이킹을 할 때도
미리 상단에 찬 / 반 이렇게 써놓고 입장별로 노트테이킹을 적어나갔는데,
이 때도 저는 영어와 한글을 섞어서 적었어요.
그리고 통합형 중 실험 lecture 유형에서는 대상/과정/결과 및 결론을 중심으로 노트테이킹을 적어나갔어요.
그리고 노트테이킹을 보면서 내가 대답을 해보고,
모범답안이랑 내 노트테이킹을 비교하면서 내가 모범답안 기준으로 어떤 내용을 대답했고,
어떤 부분은 대답에 넣었어야 했는데 빼먹었는지 이런 것들을 토플 독학할때 체크했어요.
Writing 영역
마지막으로 Writing 영역 응급키트인데요.
제가 토플을 준비하던 때에는 Academic Discussion 유형이 없던 시기여서,
Writing 응급키트에서는 통합형 (Integrated Writing) 유형만 다룬다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Writing 통합형 유형에서는 우선 지문 읽기 시간인 3분을 정말 알차게 써야해요.
지문을 읽으면서 노트테이킹을 할 때는 문단별로 핵심 근거들 위주로 적어둔 다음에,
Lecture 음원이 보통 지문의 순서와 동일하게 반박 내용이 전개되기 때문에,
각 문단 옆에 ↔ 표시를 해두고 노트테이킹을 적어나갔어요.
Writing 영역 통합형의 노트테이킹 점검 방식은 Speaking 영역의
통합형 노트테이킹 점검 방식과 동일했는데요.
모범 Writing 글을 보면서 내가 노트테이킹에 핵심 내용들을 맞게 적었는지,
그리고 음원에서 나온 내용들 중 핵심 내용을 알맞게 적었는지,
토플 독학에서 어떤 부분들을 놓쳤는지 체크했어요.
▼토플 시험장 팁 총정리!▼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8기 낭낭찌롱입니다.어느덧 마지막 칼럼을 쓰게 되었네요:)이번 칼럼은 개인적인 저의 스피킹 팁을 이야기해보고 추가로 시험장 팁과 실전 대비까지 총정리 해서 다뤄
www.gohac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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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교환학생의 대학 생활&전공 수업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스페인 교환학생이 듣는 전공 수업 알아보기
& 성적 관리 꿀팁'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대부분 스페인 교환학생을 가면 학교 공부보다는 경험이나 여행 등 다른 목적을
더 높은 우선순위에 두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점수를 챙겨보려고 노력한 입장에서,
해외 대학에서 스페인 교환학생은 어떤 수업을 듣는지 살짝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전공 수업 톺아보기
먼저 저는 재학 중인 본교에서의 전공이 다소 특수한 전공이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전공명이 일치하는 학과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해당 파견교의 경영경제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파견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스페인 교환학생 학교의 경우 원하는 파견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저는 저희 과와 가장 겹치는 과목이 많으면서 영어로 개설된 강의가 많은 단과대인 경영경제대학을 선택했습니다.
경영경제대학에서 이수한 과목들을 본 전공 내부의 특정 과목으로 대체 인정이 가능할지는
과 행정실과 학부장 교수님, 해당 과목 교수님의 승인을 거쳐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총 18 ECTS(유럽의 '학점' 단위입니다),
우리나라 학점제로 환산하면 약 10학점을 이번 학기에 듣게 되었습니다.
총 4과목을 듣게 되었고, 그 중 한 과목은 스페인 교환학생을 위한 스페인어
어학당 수업이기 때문에 해당 과목을 제외하면 총 15 ECTS, 9학점 정도를 수강하였습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많은 학점을 이수한 것은 아니지만,
스페인을 비롯한 몇 외국 학교들에서 채택하는 3학기제(trimester) 로 인해
저는 아주 짧은 스페인 교환학생 기간 동안 컴팩트하게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꽤나 바쁘게 수업을 들어야 했습니다 ㅠ
일주일에 3일은 seminar 수업, 2일은 theory 수업이기 때문에 사실상 매일 학교에 가야했고(ㅠㅠ)
여행일정이 있을 때는 주로 theory 수업을 skip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스페인에는 출석 체크 시스템이 없어요..ㅎㅎㅎ
그렇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출석 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Human Resources, Marketing, Principle of Public Economics 총 3과목을 들었는데
2과목은 경영대학 수업이었고 1과목은 경제대학 수업이었습니다.
한국과 유사하게 경영대학 수업은 seminar 수업이 3번의 팀플로 이뤄져 있었고,
경제대학 수업은 참여인원이 함께 토의하는 방식으로 seminar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밑에 보이시는 것처럼 대쉬보드가 형성되어 있고, S와 T가 구분된 수업의 경우
성적 관리와 레포트 제출을 위해 seminar 와 theory 수업이 구분된 경우였습니다.
또, 독특하게도 Marketing 수업의 경우 seminar 수업을 진행하시고
평가하시는 교수님과 theory 수업을 하시는 교수님이 다르셨는데
이런 수업이 종종 있다고 하네요! 저는 오히려 두 교수님이
다른 기준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더 객관적으로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아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2) 대학교 전경
저희 스페인 교환학생 학교는 바르셀로네타(barceloneta)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지만 학교가 크게 3개의 캠퍼스로 나눠져 있어서
단과대마다 수업을 듣는 공간이 달랐습니다.
저는 Ciutadella 캠퍼스에서 공부하였는데 이 캠퍼스가 가장 크고 메인인 캠퍼스였어요!
바르셀로나에서 손에 꼽힐 만큼 예쁜 도서관을 가지고 있는데
해당 내용은 다음 칼럼에서 공부법과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본 도서관 중에 가장 예쁘고 해리포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도서관이
있어서인지 공부도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대학교는 캠퍼스 자체는 작지만 중간이 뻥 뚫린 형태라서
수업 시간 중간 발생하는 공강 시간에도 앉아서 무언가를 먹거나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저는 목,금요일에 theory 수업이 연달아 3개나 있었는데 수업 사이사이 공강을 보내기 위해
집에 가자니 시간이 애매하고, 그렇다고 30분이나 되는 공강 시간을 보내기에
과방 등의 공간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교내에 다양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교실 풍경은 놀랍게도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의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ㅎㅎ
대부분 원형 계단식 형태로 되어 있는 교실이 많았고, 가끔 팀플을 해야하는 스페인 교환학생 수업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강의실처럼 긴 테이블이 여러개 놓인 교실도 있었습니다.
다만 스페인 교환학생의 특징이기도 한데, 학교 건물 내에서는 데이터(4G, 5G)가
아예 안 터진다는 점이 조금 단점이었습니다ㅠ
물론 대부분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쓰긴 했지만 가끔 와이파이가 안되거나
데이터로 연결하면 더 빠를 때에도 데이터가 아예 안 터지기도 해서 팀플 도중에
검색을 못 하거나 PPT 파일을 만들 때에도 컴퓨터를 들고 지상 층까지 올라갔던 눈물 겨운 에피소드들이 있었네요 ㅎㅎ
그래도 저는 학교 인프라 자체에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3) 영어로 전공 수업 듣기, 그 난이도는?
제가 들은 3 개의 전공 수업 모두 영어로 된 수업이었으나
교수님들은 모두 스페인 분들이셨기 때문에 스페인 억양이 매우 강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적응이 안되고, 귀가 아직 트이지 않아서 수업의 절반 정도만 알아듣고..
집에 가서 다시 자료와 리딩 참고 자료를 읽으며 힘겹게 공부했었는데
한 3주 정도 지나고 나니 교수님들의 억양에도 완벽 적응할 수 있어서 어려움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비영어권 파견이라면 어쩔 수 없이 각오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도 교수님들 모두 영어로 소통도 잘 해주셨고, 스페인 교환학생들과도
꾸준히 소통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공부하거나 수업을 듣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어요 !
한국처럼 theory 수업의 경우는 수업 자료를 PDF 혹은 PPT 파일
로 제공해주셨기 때문에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심했던 것 같은데 경제 과목 수업은 매우 어려워서(..)
같이 수업을 듣는 다른 스페인 교환학생 친구랑 서로 멘토 멘티처럼
파트를 나눠서 공부하고 자료도 나눠 보고 했던 것 같아요.
다만 리딩 과제가 매주 있는 과목이 있었는데,
약 10페이지 정도 되는 논문 혹은 보고서 3개 + 해당 내용을 기반으로
약 20여명 정도의 학생이 3-4개의 의제를 두고 발표 토의하는 수업은 쉽지 않았습니다 ...
저도 영어로 리딩이 자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환경세, 상속세, 기초 연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주제로 된 보고서를 읽으려고 하니 꽤나 시간도 많이 걸렸고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매 수업마다 발표도 해야 했기 때문에 꽤 신경을 써야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저라면 너무 난이도가 높아보이는 과목은 선택하지 않거나, 선택하시게 된다면
리딩 과제는 미리미리 읽어두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또, 단어도 단순히 사전 번역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분야,
예를 들면 경제학에서의 value, utility의 의미 등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개념어이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면 전공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될 거에요!
▼스페인 대학교 vs 한국 대학교▼
교환학생 Q&A :: 고우해커스
Hola!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누에보입니다. 교환학생을 준비하면서 국가와 학교를 선택하게 되실 텐데요 그런 점에서 스페인 대학교는 우리나라 대학과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른지 이야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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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시험 성적 접수, 데드라인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GRE 시험을 몇 달 정도 준비해야 한다는 데에 정해진 법칙은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실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그리고 목표하는 GRE 시험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대략 토플 100점을 맞는 실력 정도에서 시작해
Verbal 160점대 중후반을 노릴 때 약 1개월 반에서 2개월 정도가 걸렸던 것 같습니다.
ETS에 따르면 GRE 시험은 대학원을 성공적으로 대학원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능력인
▲ Critical thinking ▲Analytical Writing ▲Verbal Reasoning
▲Quantitative Reasoning 을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6개월 이상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계적으로 볼 때 GRE 시험 수험생들의 평균 준비기간은 약 90일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이 11월 말 ~ 1월 중순에 박사 프로그램 지원을 마감합니다.
보통 지원일 한 달 전부터 마감일까지는
자기소개서인 SOP와 PS, CV에 모든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지원 마감일 한 달 전까지는 GRE 시험 점수 취득을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영어 실력에 불안함을 느끼시거나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준비하고 싶으신 분들은
봄부터 GRE 시험 공부를 시작하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2023년 9월 22일 개정 이후 GRE 시험 성적은 시험일 기준 8~10일 이후에 발표됩니다.
11월 19일 GRE 시험 응시 시, 성적 발표일은 11월 27일
~ 11월 29일이기에 성적 발표 시점은 안정권에 속합니다.
하지만, GRE 시험 성적 리포팅은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3주까지 소요된다는 점을 염두해야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Gyghb/btsEYZonvi1/akFBXfCqNrCIZQdlzCJ4Nk/img.png)
학교에서 서류 확인 후 최종 결과 발표까지 최소 1개월 10일 이상이 소요됩니다.
만약 11월 1일에 시험을 응시하고, 리포팅이 11월 7일에
도착했다고 해도 학교 관계자들이 바로 확인하진 않습니다.
학교/과마다 성적표 혹은 다른 문서들을 보내라는 곳이 다릅니다.
학교 중앙 기관으로 문서를 제출한 경우,
관계자들이 문서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후 스캔하여 중앙 시스템에 파일로 올려놓습니다.
그 후 학과사무실에서 새롭게 접수된 파일이 있는지를 하루에 한두 번, 혹은 다음 날 확인합니다.
선착순으로 확인되는 일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서류가 확인될 수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사례대로 11월 7일에 리포팅이 도착했다면,
11월 13일쯤에 학과사무실에 성적과 문서가 도착할 겁니다.
도착 후 15일~16일 후에 학교 관계자들이 GRE 시험 성적과
문서를 출력하여 어떤 서류들이 있는지 확인할 것입니다.
즉, 학교 내에서 서류를 확인하기까지 최소 16일이 걸린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확인된 서류들은 교수들의 미팅, 혹은 학과사무실 1차 검토-교수 검토의 순서로 최종 결과가 결정됩니다.
이 과정은 약 1개월에서 2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점은, 12월에는 2주간의 긴 크리스마스 휴가철이 있다는 것입니다.
※ 주의할 점!
접수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확인되는 특성상,
조건이 좋고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먼저 어드미션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원서접수 기간이 3월 1일부터 12월 1일이라면, 4월 1일까지 접수한 사람들을 먼저 심사하고 뽑습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12월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데드라인과 가까운 12월 접수자의 합격 인원수는 줄어드는 현상이죠.
+보너스 정보+
▶ GRE 리포팅을 위한 학과와 전공코드 알아보기 >>
![](https://blog.kakaocdn.net/dn/cdnJKW/btsE5CL0b20/ErZeMsWK3GCFniWr1Uco70/img.png)
추천서 제출 데드라인은 학교/학과마다 다르기에 직접 문의해 보거나, 공지 사항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지원서 작성을 모두 제출 완료해야 추천서 링크가 발송되는 학교의 추천서 데드라인은
공지 사항에 명시돼 있지 않다면 지원서 마감일과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
추천서 대부분은 업로드하면 제출완료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추천서 업로드 직후 교수가 지원자에게 수신받았다고 연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GRE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모음▼
GRE비법노트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WOODSTAR입니다. 오늘은 GRE와 관련해서 자주 올라오는 FAQ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FAQ는 GRE Q&A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들일 뿐만 아니라 제가 GRE에 대해서 주변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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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여행, 87번 버스로 시티투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박종햄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런던은 대중 교통수단이 정말 잘 갖추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캠퍼스 라이프가 사실상 없는 런던 대학교들을 다닐 때,
보통 학교 캠퍼스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의 숙소를 구하지 못하더라도 교통편에 따라 큰 걱정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캠퍼스까지 걸어서 가면 약 50분 가까이 걸릴 정도로
어느 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는 곳에서 살고 있지만,
버스, 지하철 등으로 어디든지 영국 런던 여행 갈 수 있기 때문에 큰 걱정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87번 2층 버스를 가장 애용하고 있는데요.
제가 사는 곳에서 5분 정도 거리에 큰 규모의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87번 버스를 타고 가면, 종점인 Aldwych에 저희 학교 캠퍼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버스에 개인적인 애착이 많이 가는데요.
개인적인 애착을 떠나서 이 버스 노선이 영국 정치나 사회적으로
정말 중요한 명소들을 지나간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부터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랑 같이 87번 버스를 타고 등교하면서
주변 영국 런던 여행 명소들도 한 번씩 훑어보는 것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87번 버스입니다.
저희 기숙사 근처 Vauxhall Bus Station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큰 규모의 버스 정류장이라 정말 런던 시내로 영국 런던 여행을 가면
어디든지 가는 버스를 여기서 타실 수 있습니다.
버스 2층 내부입니다.
저는 10분 이상 가는 거리면 웬만해서는 2층으로 올라가는 것을 선호해요.
위에서 주변 풍경을 더 잘 볼 수 있거든요.
그 중 앞좌석들을 가장 선호하는데요.
통유리로 뚫려 있어서 마치 운전을 하고 있는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정에 몰입할 수 있답니다.
#MI6
MI6는 우리로 치면 국가정보원 같은 기관입니다.
이런 곳이 저희 기숙사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있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건물이 독특하게 생겨서 계속 눈길이 가던 곳이긴 했는데,
구글맵에서 제임스 본드의 MI6가 등장하니 정말 놀랐습니다.
뭔가 숨겨져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이렇게 도시 한 복판에 나와 있는 것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MI5
MI6와 마찬가지로 MI5도 87번 버스 루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I6가 외국 등 대외 정보를 담당하는 기관이면, MI5는 영국 내,
즉 대내 정보를 담당하는 기관 정도로 생각하면 간편할 것 같습니다.
여기도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창문들이 좀 더 촘촘하게 창살로 되어 있는 등,
신경을 쓰면 보이는 디테일들이 있지만, 그 전에는 별 생각 없이 그냥 관공서 정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구글맵에 MI5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신기했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87번 버스를 타고 테이트 브리튼을 지나 MI5를 지날 때
즈음 강 건너편을 보시면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는 국제연합(United Nations, UN) 산하 국제기구로
국제적인 선박 운영과 해상 안전 등을 관장하는 기구입니다.
1948년 런던에서 설립된 국제해사기구는 1959년에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해상 안전 보장, 해양 환경 보호, 해상 보안 강화, 국제협력 및 표준화 등의 영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국제 무역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나라인데요.
인코텀즈(INCOTERMS)의 첫 판례가 영국에서 이루어졌을 정도로
영국은 국제 무역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는 국가입니다.
이런 영국에 국제 무역에서 가장 자주 활용되는 해운을 관장하는 국제해사기구가 위치해 있는 것도 우연은 아닐 것입니다.
국제해사기구 건물 근처를 거닐다 보면, 선박 모형에 익숙한 상호명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지 사진과 거북선이 그려진 500원 짜리 지폐 하나로
해운을 관장하는 국제기구 건물에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정말 우리의 저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했습니다.
# 빅벤(엘리자베스 타워)과 영국 의회(웨스트민스터 의회)
87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그 유명한 빅벤 시계탑이 보이기 시작하면 여정의 절반 정도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빅벤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이 영국 런던 여행 중의 시계탑은 공식적으로
다이아몬드 쥬빌레(2012년, 엘리자베스 여왕 취임 60주년)을 기념으로 엘리자베스 타워로 명명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까지 조금 더 익숙한 빅벤으로 부르는 경향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 런던 여행을 하면 버스 노선이 의회 쪽을 지나면서 팔리아멘트 스퀘어를 한 바퀴 돌기 때문에
매일 다양한 각도에서 웨스트민스터 의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치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영국 의회는 정말 재미 있는 곳입니다.
영국 의회는 실질적인 입법 권한을 행사하는 하원과 명예직에 가까운 귀족회의인 상원으로 나뉘는데,
영국은 하원에서 다수당의 당수가 행정부의 수반인 총리를 담당하는 의원 내각제 국가입니다.
영국 의회는 정말 토론이 열정적인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인 예로 매주 수요일 총리가 야당 의원들의 질문을
직접적으로 받아야 하는 PMQ(Prime Minister's Question)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기 때문에 항상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를 볼 수 있고,
즉석에서 아주 날카로운 공격을 받기 때문에 순발력과 영민함이 없으면
영국에서 정치하기는 정말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의회 앞에는 앞서 언급한 팔리아멘트 스퀘어라는 영국 런던 여행 광장이 있는데,
이 곳에는 도합 12명의 위인들의 동상이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과 같은 영국 국내 인사부터 마하트마 간디, 넬슨 만델라, 아브라함 링컨 등 외국 인사들도 있습니다.
한편, 웨스트민스터 의회 앞에는 청교도 혁명의 올리버 크롬웰의 동상이 아주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영국 역사상 유일의 공화국에서 의회의 수장을 한 의회파 인물이기는 하지만,
이후에 절대권력을 가진 호국경에 스스로 취임하며 의회를 해산시키기도 한 인물이
오늘날까지 의회를 대표하는 인물로 남아 있어 아이러니함을 느꼈습니다.
#다우닝가 10번지(총리 관저)
학기 초에 이번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은 계기입니다.
영국 행정부 수장인 총리의 관저인 다우닝가 10번지는
바리케이드와 무장 경찰들이 경계 중인 것을 제외하면,
영국 런던 여행을 하는 대중들 바로 곁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중요한 영국 런던 여행 시설이 국민과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도착
영국 런던 여행 때문에 꽉 막힌 교통 상황의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 저희 학교 캠퍼스 이름이기도 한
스트랜드 거리를 따라 올라오면 비로소 학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일 같이 이렇게 아름다운 영국 런던 여행 풍경을 보면
등교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런던에서 사는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의 교통카드, 오이스터 카드 알아보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 입니다 ~ 오늘 작성해볼 칼럼은 영국 교통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최근에 런던에 집을 드디어 구했는데요!!! 그러면서 들었던 걱정이 교통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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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합격 후 유학 준비 단계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현지 님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주 작성하게 된 첫 칼럼은 '미국 석박사 합격 후 본격인 유학 준비 단계 A to Z' 입니다.
막상 미국 대학원에 합격하고보니 준비해야 할 것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본격적인 박사 유학 준비 그리고 출국 준비에 대한 경험담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픈 하우스
먼저, 합격 발표 이후 미국 대학원에 따라
줌 또는 in-person으로 오픈 하우스에 참석하라는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픈 하우스(또는 캠퍼스 비짓)의 목적은 교수님과 재학생을
(화상으로 또는 직접) 만나 해당 학교 박사 과정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3월 초에 오픈 하우스에 참석하여 학과 커리큘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학생 그리고 (지도 교수님이 되었으면 하는) 세 분의 교수님과 면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사전에 컨택 없이 지원을 했던 경우라
오픈 하우스 참석이 최종적으로 진학할 학교를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박사 과정은 5-6년이라는 짧지 않은 과정이기에
오픈 하우스에 참석하여 주변 환경(거주 환경은 어떠한지, H mart가 있는지 등)은
어떠한지 재학생들에게 물어보고, 직접 동네를 돌아보기도 하였습니다.
비자 발급 준비
학교를 결정하고 미국 대학원 오퍼를 수락한 뒤, F1비자를 받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비자 신청 절차는 I-20 발급, SEVIS fee 납부 ($350), DS-160 (온라인 비자 신청서) 작성,
비자 수수료 납부 ($160), 비자 인터뷰 예약, 비자 인터뷰 순입니다.
모든 서류는 비자 인터뷰 시 필요하므로 pdf로 저장해두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먼저 I-20의 경우,
여권 사본, Certificate of Financial Responsibility (CFR), Bank Statement, Scholarship Offer Letter를
온라인을 통해 해당 학교에 제출하였고, 메일로 I-20를 전달받았습니다
(I-20를 받으면 파란색 펜으로 사인을 해두시면 됩니다).
이후 학교 측에서 SEVIS fee를 납부하라는 메일을 받았고,
학교에서 받은 SEVIS ID를 입력한 뒤 350불을 지불하고 납부 영수증을 pdf로 저장해두었습니다.
다음으로, DS-160 (온라인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6개월 이내 찍은 비자 사진이 필요합니다.
또한, 작성해야 할 내용 중 집 주소, 미국에서 체류할 주소,
중학교 - 대학교 주소, 입학일 & 졸업일, 가족, 친척 외 내가 미국 갈 예정임을 아는 사람 집 주소,
연락처, 이메일, 이름을 영문으로 미리 메모장에 적어두면 작성 도중 세션이 만료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당시 하우징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체류할 주소로는 학교 주소를 입력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자 수수료 160불을 납부한 뒤,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였습니다.
비자 인터뷰 당일에는 여권, I-20, SEVIS 납부 영수증, DS-160, 비자 인터뷰 예약 영수증,
비자 사진, 합격 레터를 지참하였습니다.
광화문역 물품보관소에 비자 인터뷰 준비물 외 물품들은 보관해두었고,
30분 전에 대사관에 도착하여 대기를 하였습니다.
비자 인터뷰는 5분정도 걸렸고,
home delivery 옵션을 선택하여 비자 발급 후 여권은 집으로 배송 받았습니다.
Immunization form 준비
미국의 경우, 미국 대학원에서 요구하는 예방접종을 받았는지에 대한
서류를 영문으로 작성하여 제출해야 했습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Tdap, MMR, B형 간염, 수막구균 접종과 결핵검사 등을 필수로 요구하였고,
코로나 백신 접종 기록 또한 요구하였습니다.
한 달 이상 기간을 두고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도 있기 때문에
추가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이 무엇인지 미리 알아보고
접종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먼저 아기수첩과 예방접종증명서를 통해
추가로 맞아야 하는 예방접종 종류와 횟수를 확인하였고,
근처 병원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경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바로 발급받으실 수 있지만,
저는 전산화가 이루어지기 전 세대로
접종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기수첩이 필요했습니다)
B형 간염의 경우, 출국 전 3차까지 접종이 불가하여
2차까지 접종 후 항체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으로 immunization form을 작성하기 위해 병원을 찾아보았고,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서류를 작성해 주는 병원을 찾지 못해
서울 종각역에 위치한 병원을 방문하여 서류 작성을 부탁하였습니다
(병원 방문 시 준비물은 여권, 아기수첩, 학교 immunization form 입니다).
또한, 저의 경우 잠복결핵검사를 본가 근처 내과에서 진행하였는데,
그 경우 영문 결과지와 TB test 부분에 해당 병원 의사의 사인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항공권 예매
I-20를 보면 ‘Program of Study’ 항목에 ‘Earliest Admission Date’가 있는데,
이 날부터 입국이 가능합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 개강 한 달 전에
미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5월 중순에 항공권을 예매하였습니다.
하우징
저는 3월 초 오픈 하우스 기간동안 미국 대학원 근처 동네를 둘러볼 수 있었고,
이후 Zillow 앱을 통해 집을 알아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1) 입국일 기준 일주일 이내로 입주 가능한 아파트,
2) 학교까지 차타고 20분 거리 이내,
3) 집 안에 세탁기/건조기가 있는 곳 (In-unit washer, dryer 옵션),
4) 2층 이상인 곳을 기준으로 집을 알아보았습니다.
유틸리티, 주차 등을 물어보기 위해 화상투어를 신청하였고,
그 중 몇몇 아파트에서는 화상투어를 진행해주었습니다.
화상투어 또는 전화로 문의를 한 후 어플라이 했는데,
(무료로 미국 번호를 만들 수 있는 여러 앱 중 하나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의 신용이 없기 때문에
TheGuarantors 라는 보증회사에서 guarantee를 받고 계약하는 것을 추천받았습니다.
하지만 비용이 한 달 치 월세에 해당하는 비용이었습니다...
이후 한 아파트로부터 한 달 치 월세를 보증금으로
받겠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파트를 어플라이 할 때마다 어플라이 비용이 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미국 대학원 하우징의 경우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리스트업 했던
아파트의 유닛이 계약을 할 당시 존재하지 않거나 가격이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Zillow 앱을 들어가서
입주 가능한 유닛과 가격을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한국에서 집을 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 도착해서 직접 집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고 집을 계약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집 보험의 경우 차를 구매하기 전에는 Lemonade에서 보험을 들었고,
차를 구매한 이후에는 Progressive에서 차 보험과 집 보험을 bundle하였습니다.
집 계약 후 leasing office에 메일로 집 보험 관련 서류를 보내시면 됩니다.
짐싸기
앞선 일들을 모두 끝낸 뒤,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짐을 싸기 시작하였습니다.
먼저 겨울옷의 경우 현대해운 드림백을 이용하였습니다.
저는 개인 이민가방을 이용하였고, 미국 동부 기준으로 비용은 238,000원이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압축팩을 구매하여 옷을 압축하였고,
압축팩과 가방 내부에 실리카겔을 넣었습니다.
저는 7월 중순에 드림백 회수를 신청하였고,
9월 초에 미국 대학원 근처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배송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교환학생 때는 전기 장판도 챙겨갔었는데,
매트리스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하여 이번에는 전기 장판을 챙겨가지 않고
미국에서 전기 담요를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 주에는 동네마다 H 마트가 있어 음식은 따로 챙겨가지 않았습니다.
생필품의 경우에도 트래블키트 외에는 입주 전에 아마존으로 주문하여 몇일 뒤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이메일로 아마존 프라임 꼭 가입하세요!)
꼭 챙겨가야 할 것이 있다면 상비약 (항생제 등)인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서 산 샤워커튼도 아마존에서 시킨 샤워커튼이 도착하기 전까지 유용하게 쓰였습니다.
I-20, 합격 레터, DS-160, SEVIS fee 납부 증명서,
immunization form, 예방접종증명서, 집 계약서, 집 보험증명서 등은
미국 대학원 합격 후 초기 정착 시에 꼭 필요한 서류이므로
클리어 화일에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타
그 외에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운전을 해야 했기 때문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하였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는 한국 운전면허증을 버지니아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이 가능했는데,
이 때 한국 운전면허증 원본이 필요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한 준비물은 여권, 운전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1매 (수수료 8,500원)입니다.
또한, 알뜰폰 월 이용요금을 최저 금액으로 변경하고
민트모바일 eSIM을 구매하여 미국 도착 당일부터 유심을 사용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체제비 송금을 위해 거래외국환은행을 지정하였고,
미국 대학원 생활에 필요한 환전을 해갔습니다.
작년 합격 이후 본격적으로 출국 준비를 하면서 모르는 것 투성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미국 유학 준비, 추천서 준비 과정▼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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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점수 고득점을 위한 시험후기 & 공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3년도 3월부터 국내에서 시행되는 SAT 시험이 전면 디지털 SAT로 변경되었습니다.
디지털 SAT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pb6VeS
디지털 SAT 변경사항에 대해요약하자면,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Reading과 Writing 2개의 섹션들이 하나의 Reading & Writing 섹션으로 바뀌었고,
시험 시간동안 3시간 정도였던 시험 시간이 2시간 가량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Adaptive Testing으로 시험을 바꾸면서 각 섹션별로 모듈화가 되었습니다.
Reading & Writing 부분에서 절반 정도의 시험을 모듈 1이라고 하면,
이 모듈에서 문제를 많이 맞은 학생들은 나머지 절반 정도인 모듈 2에서는
조금 더 어려운 문제들을 풀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높은 SAT 점수를 받게 됩니다.
디지털 SAT로 전환되고, SAT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디지털 SAT 시험후기와
디지털 SAT 점수 향상 공부팁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디지털 SAT 시험후기
대체적으로 디지털 SAT 리딩 모듈은 전체적으로 고전 문학보단
최근 문학지문이 어려웠다는 것이 대다수의 평이었습니다.
특히나 단어 문제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어휘를 보다 효과적으로 외우는 것이 SAT 점수에서 중요해졌습니다.
디지털 SAT 수학은 이전 시험들과 난이도는 비슷하나,
2~3문제 정도 변별력 갖춘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이 문제를 맞추냐 못맞추냐에 따라 고득점을 가르는 키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A.
디지털 SAT 리딩&라이팅 출제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Information and Ideas
• Craft and Structure
• Expression of Ideas
• Standard English Conventions
디지털 SAT 수학 출제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 Algebra
• Advanced Math
• Problem-Solving and Data Analysis
• Geometry and Trigonometry
A. 리딩과 라이팅의 SAT 점수에서의 비율은 반반정도입니다.
A. 기존 SAT 단어 문제는
문장에 있는 단어를 보고 문맥상의 단어의 뜻을 추론해서 동의어를 고르는 방식에서
빈칸에 해당하는 단어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SAT 점수 향상을 위해서는
문장을 다 해석한 다음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채워넣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A.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SAT Reading 문제랑 거의 같습니다.
다만, Sentence Completion 유형과 poem 유형이 추가됨에 따라
Sentence Completion 유형은 SAT 점수를 위해서는
글의 주제와 디테일 두 가지를 모두 파악하고 결합해서 문장을 완성하는 연습을,
Sentence Completion 유형은 SAT 점수 높이시려면
단어, 특히 형용사에 신경을 쓰고 시의 주제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A. 라이팅 과목에서 이전 페이퍼 시험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시와 대본 지문이 등장했습니다.
기존에서는 세계문학, 사회역사, 과학, 인문 영역이 출제되었는데
세계문학에서 시, 희극, 논픽션 지문도 추가되서 출제되기 때문에
SAT 점수 향상을 위해서는 이점을 염두 해야 하겠습니다.
A. 마지막 파트에 새롭게 추가된 유형인 Research topic은
5개의리서치 데이터 또는 리서치 과정을 분석하는 문제입니다.
이 유형은 문제에서 언급하는 것을 모두 충족시키는 정답을 고르면 됩니다.
A. 컬리지보드에서 디지털 SAT 점수에서 몇 개 틀렸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SAT 디지털 시험 후기와 SAT 점수 향상 공부법 Q&A를 알아보았습니다.
▼AP 시험 한달 전 공부 플랜 세우기▼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 칼럼에 이어 AP 한 달 전에는 어떤 계획을 효과적으로 짤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 칼럼에서 얘기했듯이 4월까지는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는 시기예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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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로라 여행 in 옐로나이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순둥이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이제 미국을 떠나 캐나다 오로라 여행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바로 정말 기다렸던 오로라를 보러가기 위해 옐로우나이프로 향했습니다!
뉴욕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캐나다 오로라 여행으로 떠났습니다.
저는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를 가기 위해 캘거리에서 경유해서 갔어요!
옐로우 나이프는 직항이 없고 무조건 캘거리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밖에 없더라구요ㅠㅠ
캘거리에 밤에 도착하고 아침 비행기라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갔습니다. 확실히 미국보다 공기가 정말 맑더라구요..
아침인데도 하늘색이 정말 예뻤어요ㅠ
캘거리에서 옐로우나이프까지 정말 가까워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 투어를 예약해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를 찾고 벤을 타고 숙소로 갔습니다.
앗 참고로 캐나다 오로라 여행 투어는 2박 3일로 1인당 50만원이었습니다.
숙박비, 호텔 픽드랍, 방한복이 다 포함되었는데도 3개월 전에 미리 예약해서 조금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옐로우나이프에 갈 예정이신 분은 최대한 하루라도 빨리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나중엔 모든 호텔이 매진이라서 가고 싶어도 못 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ㅠㅠ
옐로우나이프는 공항이 정말 작아서 쉽게 가이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하물도 한 군데만 있어서 짐 찾기도 오히려 쉽더라구요 ㅎㅎ
공항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호텔들이 모여 있습니다.
다운타운에 모여있는데 정말 호텔들이랑 마트 하나와 베트남 음식집,
중국집 하나씩만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당연히 우버이츠 이런 것도 없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안돼서 짐을 맡기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캐나다 오로라 여행 숙소 근처 쌀국수 집에 갔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는 베트남 음식을 안좋아하는데
뜨끈한 국물 때문에 먹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오로라 헌팅하러 나갔습니다.
저희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 투어 예약할 때 방한복도 포함되어 있어서 방한복을 입고 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스키복처럼 엄청 두껍더라구요 ㅋㅋㅋㅋ
행군하는 것 마냥 뒤뚱뒤뚱 걷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 방한복 없으면 큰일날 뻔 했습니다.. 역시 정말 춥더라구요...
호텔 앞까지 픽업을 항상 해줘서 좋았어요!
오로라 헌팅은 오로라를 보기 위해 캐나다 오로라 여행 스팟들을 찾아 이동하는 것입니다.
가이드가 실시간으로 하늘을 체크하고 특정 스팟으로 이동했습니다.
영어 가이드였는데 쉬운 단어로 오로라를 설명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 저희는 첫 캐나다 오로라 여행 스팟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저게 오로라야..?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희미했는데 점점 진해졌습니다!!
원래 오로라를 보기가 어려워서 최소 3박 4일은 잡는데 첫 날부터 보여서 정말 행복했어요ㅠㅠ
사실 오로라는 사진이 더 잘 나오지만 별을 사진으로 다 못담아서 아쉬웠습니다.
전 오로라도 정말 아름다웠지만 별이 정말 뚜렷하고 많이 보여서 좋았거든요!
살면서 이렇게 많은 별을 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두번째 캐나다 오로라 여행 스팟으로 이동해서 다시 오로라를 감상하였습니다.
점점 제 머리 위로 올라왔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눈으로만 담아야해서 열심히 담아왔습니다.
그리고 감사히도 가이드님께서 카메라로 찍어주시고 무료로 2장 정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새벽 1시까지 보다가 숙소에 들어와서 뻗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지만 나중에 갈 수록 피곤하고 지치더라구요 ..ㅎㅎㅎ 오는 길에도 차에서 기절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 날엔 오후에 개썰매를 타러 갔습니다.
저희는 처음 예약할 땐 개썰매 옵션을 추가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어서 가서
구매해야지 했는데 저희 투어사는 매진이라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숙소 근처에 있는 오로라 빌리지에서 가서 개썰매 투어만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한화로 10만원 좀 넘었습니다!
호텔 앞까지 픽업과 드랍을 해주고 투어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이 투어사는 대형 투어사라서 사람들이 많이 타더라구요.
확실히 일본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옐로우나이프가 일본인에게 엄청 많이 알려져있고 유명한 여행지인 것 같아요!
미국에선 정말 안보이던 일본인을 여기서 다 본 느낌이었어요..ㅋㅋㅋㅋ
20분 정도 차를 타고 오로라 빌리지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예쁘게 잘 꾸며놓았더라구요!
그리고 개썰매를 탈때 개들이 정말 많아서 놀랬습니다..
정말 엄청 짖는데 개들이 한 30마리 넘게 있었어요..!
신기한게 달리기 시작하고나서는 정말 조용해지더라구요!
제가 맨앞자리를 타게 되었는데 뷰는 좋았지만 개들 냄새가 너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
살짝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4D 타는 것처럼 정말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개썰매를 타고 마시멜로우도 구워먹었습니다 ㅎㅎ
미국에서 마시멜로우를 몇번 먹었어서 이젠 마시멜로우 굽기 장인이 되었답니다..
확실히 자연으로 오니깐 확 여행 온 느낌이 나더라구요! 미국의 도시만 보다가
이런 대자연에 잇으니깐 추웠지만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ㅠㅠ
4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마치고 호텔에서 조금 쉬었다가 2일차 오로라 헌팅 투어를 기다렸습니다.
사실 개썰매 투어를 탈 때 날씨가 정말 흐려서 ㅠㅠ 오늘 오로라는 못 보겠거니 싶었는데요..
ㅎ 전날은 정~~~말 맑았어서 가이드님도 보자마자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확률이 높다고 하셨거든요! 정해진 시간에 픽업을 해서 헌팅하러 갔습니다!
첫 스팟을 갔는데 역시나 너무 흐리더라구요 ㅠㅠ 별도 한점도 안보여서 너무 슬펐습니다.
. 조금 대기했다가 다른 스팟으로 옮겨도 똑같이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첫 캐나다 오로라 여행날에 봤어서 그렇게 까지 아쉽진 않았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3박 4일 했는데도 오로라를 못 봤으면 투자한 시간이랑 돈이 너무 아쉬웠을 것 같아요..!ㅠㅠ
제 인생 버킷리스트였던 오로라 보기를 이룰 수 있어서
이번 여행 내내 너무 벅차오르고 행복했던 기억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사실 뉴욕에서 모든 체력을 다 쏟아서 힘들었는데 투어 일정이 밤이어서
오히려 제게 힐링 캐나다 오로라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오로라 성수기가 12월부터 2월까지라고 들었는데 돈 조금 더 주고
성수기 때 가길 너무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도 오로라를 보고 싶으면 성수기에 맞춰서 가시는거 정말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성수기 때도 사실 날씨 때문에 보기 힘든 거거든용...
▼캐나다 맛집 추천 Best 4▼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지구촌 특파원 LEESO 입니다 :) 지난번 칼럼에서 제가 선정한 토론토 맛집과 카페들을 모아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토론토 맛집 칼럼에 토론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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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준비를 위한, 최신 토플 출제 경향!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월 토플 시험 보러 가기 전 주목~! ><
연초부터 토플 준비 중인 토플러분들을 위해
고우해커스가 특별히 최신 토플 준비 시험 정보만 쏙쏙 골라 분석해서 전달드립니다!
※ 각 시험일 별 [어려웠다] 답변한 수험생들의 비율입니다.
1월 토플 시험 중 고우해커스 토플 준비 수험생들이 뽑은
가장 어려웠던 토플 시험일은 1/13(토)였습니다
일자 | 영역 |
1/6(토) | Reading (45.5%) |
1/13(토) | Listening (42.2%) |
1/20(토) | Listening (38.5%) Reading (38.5%) |
1/27(토) | Reading (50%) |
일자 별로 토플 준비 난이도를 분석했을 때
1월 토플 시험 중 고우해커스 토플 준비 수험생들이 뽑은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Reading이었습니다
리딩 고득점 비결 보러 가기
토플 영역별 무료 특강 영상 보러 가기
토플 리딩 공부법 질문하러 가기
과목 별로 토플 준비를 분석했을 때
1월 토플 시험 중 고우해커스 토플 준비 수험생들이
어려웠다고 답변한 과목은 Reading과 Listening입니다
토플 준비 영역별 무료 특강 영상 보러 가기
토플 리딩, 리스닝 토플 준비법 질문하러 가기
영역 | 후기 | 시험일 |
리딩 | 오후 토플 리딩 유형이 기존보다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답도 딱 안 보이게 해 놓은 것 같아요 |
1/6(토) |
오후 리딩 지문은 쉬웠으나 선지에 함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Infer과 fact 그 사이 어딘가…(?) 문제의 근거를 딱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안 보이게 하는 유형이 요즘 자주 보여요 |
1/13(토) | |
오전 리딩(실크로드/소나무) 봤는데 점수가 처참해서… ㅠㅠ | 1/27(토) | |
오후 리딩 무난 수사적 의도 묻는 문항이 유독 많음 | 1/27(토) | |
리스닝 | 오후 리스닝 컨버가 리얼 대화 같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생각보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물어봐서 당황했어요 |
1/6(토) |
오후 리스닝 일단 두 개 고르는 질문이 많고 빙 둘러 말하는 느낌 특히 강의 주제를 명확하게 안 보여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컨버도 방심하면 안 되겠더라고요 컨버의 탈을 쓴 렉쳐 같았어요 |
1/13(토) | |
오후 리스닝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 컨버가 렉쳐와 비슷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헷갈렸습니다 |
1/13(토) | |
오전 리스닝 컨버부터 당황했습니다… 말도 왜 이리 빨리 하는지 렉쳐도 오늘 쉽지 않았습니다 ㅠㅠ |
1/27(토) | |
오전 렉쳐 하나는 거의 안 들려서 진짜 멘붕이었어요 ㅋㅋ Milk 어쩌구…? 잘 못 들어서 기억도 안 나네요 ㅎ |
1/27(토) | |
오전 두 번째 컨버는 기억도 안 나네요 ㅋㅋ 환경공학? 이것도 어려웠던 것 같아요… |
1/27(토) | |
오전 리스닝(주차컨버/글쓰기 렉쳐) 봤는데 점수가 처참해서… 특히 리스닝 때 문제가 어려웠어요 ㅜㅜ |
1/27(토) | |
오전 리스닝 컨버는 신기하게 나왔던 것 같아요 3/4 정도를 실컷 다른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끝날 때쯤 돼서 학생이 왜 방문했는지 물어보는 등… 렉쳐도 흐름 따라가기 바빴어요 비교적 선지 장난은 안 치는데 2개 이상 정답 고르는 게 많았어요 |
1/27(토) | |
오후 컨버 락 밴드? 교수랑 학생이 밴드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았는데 학생이 교수 찾아온 이유? 뭐였나요…? |
1/27(토) | |
오후 리스닝 발음이 유독 다양한 국가에서 나옴 문제 자체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음 |
1/27(토) | |
스피킹 | 스피킹 1번 독립형이 점점 새로운 문제가 나오는 것 같네요 문제 길이가 주절주절 길어지는데 까 보면 옛날 문제랑 크게 다르지는 않는 문제… |
1/6(토) |
오후 스피킹 영화 볼 때 리뷰 보고 보는지 나왔어요 | 1/27(토) | |
라이팅 | 오전 시험 라이팅 아카데믹 디스커션 함정 있었어요 둘 중 하나 선택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결국 하나 선택하는 거 |
1/6(토) |
오전 라이팅 토론에서 학생 2명 모두 같은 의견 표명해서 당황 | 1/6(토) | |
오후 라이팅 첫 번째 마스크 문제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해 자체가 안 돼서 요약만 하고 제출했어요 |
1/13(토) | |
오후 라이팅은 무난했지만 독립형에서 오프토픽으로 빠지게 유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제 답해야 하는 질문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는 함정 정보가 있는 것 빼고 괜찮았어요 |
1/13(토) | |
전체 | 오전 시험 어렵다 어려워 와… 마야문명 뭔데 ㅠㅠㅠ 예술 쪽 히스토리 좀 그만 나와… |
1/13(토) |
고우해커스에서 준비한 토플 준비 정보 많이 도움이 많이 되셨을까요?
▼토플 전 영역별 유형 파헤치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 XPPARK입니다-!이번 칼럼에서는 지난 칼럼에 이어서 Reading 영역에서의 긴급 전략들을 소개하고, 뒤이어 지난 칼럼에서 소개하지 않았던 Lis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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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유학생의 겨울 일상 이야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유학생 브이로그는 여러가지 일상의 영상들을 한 영상에 녹여보았는데요,
첫번째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유럽의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죠!!
특히 덴마크의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장 일찍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구경가기도 좋았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장식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간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유럽 유학생을 겨울 시즌에 오신다면,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정말 재밌었기에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다!!
해가 지면 더욱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 이래서
겨울에 해가 빨리 지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발달한 거 아닐까요?
풍경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아름다웠답니다!!
그 다음 영상은 요리에 관한 유학생 일상이었어요! 덴마크는 음식이,,맛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명한 거라고는 오픈 샌드위치?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요리 실력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을 초대해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한식들을 해 주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에서는 추운 겨울에 이걸 많이 먹습니다.
Glogg라는 음료인데요, 술이에요! 약간 따뜻한 와인이고,
프랑스의 뱅쇼와 같은 느낌인데, 신기하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추운 날엔 텀블러에 이걸 데워서 담아가 홀짝홀짝 마시며 겨울을 납니다!
그 다음 유학생 영상은 오로라에 관한 영상이에요!
북유럽의 겨울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2월이 가장 피크라고는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두 번 관측했습니다! 한번은 기숙사 앞에서,
한번은 핀란드로 여행가서 관측했는데요, 생각했던 초록의 오로라는 아니었지만
지평선에 가까운 주황주황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덴마크라 조금 아쉽지만 스웨덴 쪽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초록의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은 제가 포스팅했던 티볼리 놀이공원! 영상에 더 아름다운
놀이동산의 분위기가 많이 담겨 있으니 꼭꼭 영상으로 확인해보셔요!!
그 다음은 미술관 간 걸 넣었어요!! 문화생활 한번쯤은 해 줘야죠!!
갤러리였는데, 여기서 본 그림들이 제 최애 그림들이었답니다!!
유학생이 많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각품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것도 제가 전에 칼럼을 올린, 바켄이라는 놀이동산에 관한 영상이에요!
영상엔 더 풍부한 볼거리가 많으니 꼭 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바켄 안에 작은 마켓이 있는데, 그걸 구경하는 모습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전통적인 바켄 놀이동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재즈바에 간 유학생 영상인데요, 이름은 Sohesten입니다.
cozy한 느낌의 재즈바인데요, 이 재즈바는 특이하게도 요일에 따라 입장하는 연령대가 달라져요!
금요일 토요일은 23살 이상만, 목요일은 21살 이상만,
나머지 요일은 18살 이상이면 입장 가능합니다!
혹여나 23세 이상이 아니라면 요일을 잘 살펴보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러시안 한 잔에 엄청 취해버렸는데,
다행히 취한 와중에도 영상은 좀 찍어 놓았더라구요..?
대견하다 과거의 나,, 그래서 이렇게 브이로그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역시나 유학생 칼럼에 올렸던 스웨덴 말뫼 여행이에요!
30분이면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갈 수 있다니!!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정말로 설레더라구요!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칼럼에도 포스팅했던 아말리엔보르성 영상이에요!
반짝반짝하고 아름다운 내부를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전을 다니면서 느낀 꿀팁인데요, 궁에 대해 잘 모를 때는
도슨트분들께 여쭤보면 마치 가이드분들처럼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도슨트분들께 자주 여쭤보았는데 그때마다 열정과
혼신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궁을 2배 3배 더 즐길 수 있었어요!!
궁은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공주가 된 느낌이었는데요,
... 막상 저는 너무나 생얼에 추리닝을 입고 가서 거울을 볼 땐 약간 현타오기도 했답니다,,!
궁은 매우 럭셔리한데 저는 꼬질꼬질하달까요?
여러분은 꼭 궁을 가실 때 멋지게 차려입고 가세요!!
이제부턴 저의 real life가 시작되는데요,
사실 유학생을 가면 정말 놀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세보다 싼 가격의 기숙사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유학생 친구들이 있는 대신에, 학교를 다녀야 하지요...그래서 이런 간식들을 먹으면서
북유럽의 긴 밤을 과제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특히나 제가 간 로스킬레 대학교는 학기마다 팀플을 꼭 한번씩은 해야 하고,
프로젝트 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플을 하는데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니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여행은 여행대로 다니고 놀 건 놀거대로 놀아야 하니 밤을 새서 팀플을 하는 악순환,,ㅜ
그래서 크리스마스 여행 가기 직전까지 팀플과 과제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밤을 계속 새고, 낮에 놀고, 다시 밤에 공부하는 생활을 12월 초반부터 중순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도 하구요!! 1월 초에 시험이라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교환학생 라이프를 즐기려면 팀플과 과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교환학생을 오면 무조건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늘상 영어로만 소통하니 공부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도 국제어 수업은 받아봤지만 여긴 정말 영어만 사용해야 하니까
교수님께도 영어로 질문해야 하는데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허허.
그리고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데, 애들이 약간 의견 차이가 나서
영어로 이야기할 때도 채팅방만 보면 이게 싸우는 건지,,
그냥 담소를 나누는 건지 뉘앙스 파악이 애매모호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런 점도 참 골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덴마크 현지에서 비자 발급받는 법!▼
유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 삐이약입니다!오늘은 덴마크 현지에서 비자 무사히 발급받으려면? 편으로 찾아왔는데요, 사실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께는 비자를 만드는 일이 참 중
www.gohack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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