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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독일 방문학생 생활 중, 꼭 필요한 어플 추천
- 2024.02.01 목표 SAT 점수 달성을 위한 시기별 공부 전략
- 2024.01.31 매력적인 소도시, 프랑스 안시 여행 코스 추천
- 2024.01.30 컴퓨터 vs 온라인 vs 페이퍼, 나에게 맞는 아이엘츠 시험은?
- 2024.01.29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시카고 대중교통 최신 정보!
- 2024.01.26 아이엘츠 시험 7.5 달성을 위한 공부 계획표 공유!
- 2024.01.25 2024년 1월~6월 GRE 시험 일정부터 시험장 후기까지!
- 2024.01.24 토플 준비 전, 토플과 아이엘츠 중 고민된다면?
- 2024.01.23 독일 기차 예매부터 타는 법 알아보기
- 2024.01.22 나만의 미국 대학원 선정 기준
글
독일 방문학생 생활 중, 꼭 필요한 어플 추천
[본 포스팅은 지구촌특파원 말하는 독일감자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방문학생 생활 시 꼭 깔아야 하는 어플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도 적립 어플을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ㅋㅋ
기본으로 카페 어플은 무조건 사용하고 있고 포인트 모으는
적립 어플도 정말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포인트 모이는 재미도 있고 모은 포인트로 공짜 커피를 마시면 괜히 뿌듯하고 그럽니다ㅋㅋ
당연히 독일 방문학생에도 적립 어플이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생활에 유용한 어플이 많이 있어서
저는 외출할 때나 마트에서 장볼 때 꼭 해당 어플에 들어가 할인 정보 등을 확인합니다.
그래서 이번 칼럼에서는 독일 방문학생 어플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독일 기차표 예매 앱 DB Navigator / 기차 포인트 적립 앱 BahnBonus]
한국으로 따지면 KTX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KTX앱은 기차표 예매와 포인트 적립이 한 개의 앱에서 동시에 가능하지만,
독일의 기차표 예매 앱인 DB Navigator은 기차표 예매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따로 포인트 적립 앱인 BahnBonus앱을 설치해서 연동해야 합니다.
추가로 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합니다. BahnBonus 앱에서
내가 구매한 BahnCard 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추후에 DB Navigator에서
기차표를 예매할 때 결제창에서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어요.
적은 것 같지만 자주 기차를 이용하는 독일 방문학생 분들이라면 포인트 모으는 게 쏠쏠하실 거예요ㅋㅋ
그렇게 모은 포인트로 식사권을 구입하거나
좌석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옵션을 포인트로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벌써 564P를 모았네요!
[독일 마트 앱 REWE / 통합 포인트 적립 앱 PAYBACK]
제 최애 마트인 REWE의 마트 어플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독일 마트인 tegut, Edeka 등의 마트 어플도 있어요.
해당 마트 어플에서 행사 전단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전단지에서 세일 항목이나 새로 들어온 물품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플에서 주는 쿠폰을 활성화하면 결제 시 어플 내에 있는 바코드를 통해 할인을 적용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독일 마트는 종류가 매우 많은데 그 모든 마트 어플을 깔기에는 너무 번거롭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당신!
그런 당신을 위해 통합 적립 어플인 PAYBACK 어플이 있습니다!
PAYBACK 어플을 가입하면 PAYBACK 어플 내에서도 할인 등과 같은 쿠폰을 활성화 할 수 있어요.
또한, PAYBACK과 제휴를 맺은 업체가 많기 때문에 제휴 업체에서도
PAYBACK 어플에 있는 바코드를 보여주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 전에 제휴 업체 회원가입이 필요하긴 하지만요…ㅎㅎ
그래도 제휴 된 업체가 많아서 포인트도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저는 벌써 1,000포인트 넘게 모았는데요. PAYBACK에서 모은 포인트를 현금화 할 수도 있어요.
200포인트 이상부터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조금 더 모아서
현금화를 하거나 결제 시 모은 포인트로 결제하려고 합니다ㅎㅎ
여러분도 독일 방문학생 생활하면서 열심히 포인트를 모아보세요!
[맥도날드 앱 McDonald‘s]
독일 방문학생에는 정말 많은 맥도날드가 있습니다…ㅋㅋ
거의 모든 기차역에 맥도날드가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데요.
한국 맥도날드도 비싸지만, 독일 맥도날드도 만만치 않게 비쌉니다…ㅎㅎ
그치만 밥 해 먹기 귀찮을 때 제일 만만한 게 패스트푸드 아니겠어요?
저도 생각 외로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여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 앱이 있다는 걸 알고 당장 다운로드해서 살펴보았는데, 맥도날드 앱에서 정말 많은 할인 쿠폰을 주더라고요.
세트 메뉴 할인 쿠폰은 물론이고 사이드 메뉴 할인 쿠폰 등 10개 이상의 할인 쿠폰이 맥도날드 앱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주 할인 쿠폰을 주고 있어요.
또한, 할인 쿠폰으로 메뉴를 구매해도 포인트 적립도 같이 해줘서 포인트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모은 포인트로 단품 메뉴로 교환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비싼 독일 맥도날드 조금 더 싸게 먹자구요!
[마부르크 내 유일한 배달 앱 Liferando]
마부르크 내 유일한 배달 어플이라고 볼 수 있는 Liferando입니다.
다른 대도시는 정말 다양한 배달 어플이 있는 반면에 작고 귀여운 소도시 마부르크에 있는 배달 앱은 딱 한 개만 있습니다.
그 마저도 배달되는 가게가 별로 많지는 않지만, 피자와 햄버거 같은 패스트푸드점은 등록이 되어 있어서 배달로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이 독일 방문학생 어플을 통해 집에서 6분 거리에 있는 피자집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덕분에 픽업으로 단돈 8€에 피자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나가기 귀찮을 때 배달 앱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비 아낄 수 있는 앱 Too Good To Go]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독일 방문학생 어플은 식비 아낄 수 있는 Too Good To Go 앱입니다.
쉽게 말하면 가게에서 하루 종일 장사하고 남은 음식을 그냥 버리기 아까우니
할인 된 가격에 가져갈 수 있도록 판매하는 어플입니다.
등록된 가게에서 마감 전 남은 음식을 등록해 놓으면 그중 원하는 음식을
선택해 구매하고 직접 픽업해 가면 되는 독일 방문학생 시스템입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스시, 피자, 햄버거, 빵, 샌드위치 등 등록된 가게가 많을수록
다양한 음식을 싸게 픽업해갈 수 있어 식비 아끼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마부르크는 대부분 빵집이 등록되어 있어서 아직까지 한 번도 사용해 보지는 않았어요…ㅋㅋ
그래도 4€에 빵 8~10개나 가져갈 수 있는 등의 가난한 독일 방문학생이 식비 아끼기에는 정말 유용한 어플입니다.
▼한국 대학 vs 독일 대학,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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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SAT 점수 달성을 위한 시기별 공부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대학교 입학 등을 위해서 SAT 시험, SAT 점수를 올리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SAT 점수의 단계가 현재 본인이 어떤 단계에 속하시는지
잘 확인하신 이후에 공부를 시작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
1. SAT 점수 초급자
<Reading>
SAT 점수 초급자의 경우에는 시험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보고 문장별로 의미를 직접 파악해보면서
지문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대로 하나씩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W& L >
SAT 점수 초급자의 경우 일단 이 영역은 리딩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영역에 속하기 때문에 지문을 이해하기도 쉬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영역은 문법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에
SAT 시험 초급 분들이 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따려면
만드시 문법 공부를 철저히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또한 이 영역은 반복학습을 하면 굉장히 학습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문법 문제를 여러 번 풀다보면 저절로 마스터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은 꼭 반복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
< Math >
SAT 시험에서 한국인들이 그나마 미국 대학교 입학에 있어
가장 수월하게 느끼는 영역이 바로 이 영역인데요
어느 정도 기초를 쌓으셨다면 문제 풀이량을 점점 더 늘려가면서
실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이렇게 SAT 시험 초급자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SAT 시험 중급자는 어떻게 해야 SAT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도
추가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W & L >
SAT 시험 중급자는 라이팅 역시 풀이 연습을 많이 해보시는 것이
가장 핵심적이면서 중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팅은 특히나 시험 시간이 짧은 만큼 실전 준비를 할 때도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아두고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을 드리구요
문법은 이미 알고 있는 문법에서 더 틀리는 문제가 나오지 않도록
기초적인 문법 문제들에서 더 나아가 자주 빈출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잘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
< Math >
SAT 시험 중급자는 이 영역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핵심인데요
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실수가 발생하는 것을 줄이고 특히나
계산기가 허용되는 유형에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해당 유형에서 계산기에만 의지를 하시다보면 반드시 실수가 나오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를 두신 다음에 마지막에 꼭 검토하는 시간을 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마지막으로 SAT 점수 고급 분들을 위한 공부 팁을 알려드리면서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3. SAT 점수 고급
< Reading >
SAT 점수에서 고급 정도의 실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일단
오답노트를 통해서 본인이 자주 틀리는 부분을 교정하는 것은 기본이구요
시험에서 전체적인 내용과 맥락 파악이 중요한 부분은 표면적으로만
이해를 하기 보다는 심층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꼭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 W & L >
SAT 시험 고급 실력을 가지신 분들은 해당 영역에서 실력을 많이
쌓은 상태이시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과 흐름은 모두 잘 파악을 하시겠지만
시간 분배에서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꼭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Math >
이 SAT 점수 단계에서는 해당 영역에서 거의 실수가 나오지 않는 편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산 실수가 생기지는 않는지 실전 감각을
계속해서 유지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유형들을 풀어보면서 자신이 해당 유형이 완벽하게
숙지가 되었는지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SAT 점수 잘 공부를 해서 미국 대학교로의 입학 잘 성공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SAT 공부 로드맵과 공부 계획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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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소도시, 프랑스 안시 여행 코스 추천
[본 포스팅은 지구촌특파원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유럽 여행을 많이 가보긴 했는데요 제가 여행 갔던 곳들은 진짜 다 좋았는데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분위기 좋았고 너무 좋았다 하는 곳은
프랑스 안시 여행!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이 사람들이 프랑스 안시 여행 갔던 곳 중에서 어디가 제일 좋았어??
물어보면 저는 항상 스위스 체르마트가 제일 좋았다라고 할 정도로
스위스에 푹 빠져 살았는데, 이번에 앨범 정리를 하다가 프랑스 안시 여행 갔을 때
사진 보는데 꼽씹어 보고 사진을 다시 보니 너무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 년도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스위스 체르마트 갔다가
스위스 제네바로 넘어 갔는데 생각보다 제네바에 할게 없더라구요...??
제네바를 고른 이유는 그냥... 영국 버밍엄으로 들어오는게 싸서
제네바로 골랐는데 높은 분수 호수 말고는 없어서 하루가 온전히 남아있는데
제네바에서 보내기는 싫어서 주변에 다른 도시 놀러갈만한데가 있나 싶어서
제네바 근교 여행 찾아보니까 프랑스안시가 나오는거에요????
프랑스 ? 여기는 스위스인데 ? 했는데 제네바가 프랑스랑 바로 붙어있더라구요 !
바로 여기로 내일 당일치기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또 작년에
친구가 프랑스 안시로 여행을 갔었는데, 호수에서 배타고 다니다가
중간에 다이빙해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고 싶었었는데
바로 옆에 안시가 있다고 하니까 바로 가기로 결정을 했답니다!
프랑스 안시는 프랑스인들이 은퇴후 살고 싶은 도시 1위 라고 하더라구요
그걸 보니 더욱 더 기대가 되더라구요
바로 어떻게 프랑스 안시 여행 가야하나 찾아봤는데 버스타고 50분 밖에 안걸리는거에요!
버스도 Flix 버스 타고 가는데 가격도 10유로 정도로 되서가기로
결정이 되었고 또 안시에 가서는 수영을 해야하는데, 옷을 갈아 입을 때가
마땅히 없어서 수영복을 입고 가기로 결정을 했어요 ㅋㅌ
다행히 제가 샀던 수영복은 무난한 수영복이라서 평상복처럼 입고 다닐 수 있었어요
국경을 넘으니까 혹시 모르니까 여권도 챙깁니다 버스로 ,
기차로 국경을 넘을 때 여권 검사 한적 한번도 없는데,
유튜브 인스타 이런데 보니까 불시에 검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권 꼭 챙기고 수건도 챙기고 간식도 챙기고
또 피크닉 하고 싶어서 돗자리도 가져오고 프랑스 안시 여행 출발 !!
50분을 달려서 안시에 도착을 했는데, 시끄러운듯 평화로운 도시 같았었어요.
처음에는 가게 구경도 하고 기념품 구경도 하다가 젤라또 가게에 사람들이
줄이 되게 많이 서 있는거에요 찾아보니 밤맛이 유명한 젤라또 집이더라구요.
안시에서는 유명한게 3가지가 있는데요
사랑의 다리
사랑의 다리는 호수의 끝자락으로 가면 있는데요
여기 사랑의 다리는 장 자크 루소의 자서전인 <고백>에서 루소가 바랑 부인과
처음 만나게 된 곳으로 묘사된 장소라네요.
다리 위에서 키스를 하면 평생 함께 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섬의 궁전 (Palais de I'Isle)
안시 호로 이어지는 두개의 운하를 중심으로 구시가지가
조성이 되어 있는데요 운하 가운데에 위치해 섬의 궁전은 12세기 초반 성주의 거주지였지만,
2차 세계대전 당시 감옥으로 사용이 되었고 요즘은 박물관으로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까 진짜 엄청 그림 같았어요
안시 호수
그렇게 또 걷다가 오늘 프랑스 안시 여행의 하이라이트 수영할 호수 도착 !!
우선 앉아서 밥 먹고 피크닉 좀 즐기다가 배 탈려고 찾아봤는데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냥 사진 막 찍어도 예술이었고..
또 가만히 누워서 즐기는데 새소리가 들리고 너무너무
평화로워서 정말 살고 싶어 지더라구요
대망의 배를 탈려고 갔는데 파라솔 색깔에 따라 회사들이 다른 것 같더라구요.
그냥 평범한 배도 이쁜데 저는 무조건 미끄럼틀로 타고 싶었어요.
가격은 한시간에 22유로 정도 했었 던 것 같아요 선불은 아니고 후불이더라구요.
그래서 빌릴때 신분증을 내 놓고 즐길 수 있을 때 까지 즐기다가 반납하고 돈을 내면 되는데,
프랑스 안시 여행 주의해야할 점 !!
현금만 낼 수 있다는거.. 저는 까먹고 현금을 안들고 와서
은행가서 돈을 인출 했는데 ! 수수료 5유로.. 진짜 눈물을 머금고 돈 인출 했어요 으악
미끄럼틀 배에 짐도 나두고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는데,
구명조끼는 있지만? 막 입지는 않고 아무도 입지 않았어요. ㅋㅋ
직원 분꼐서 왼쪽으로 가면 별로 안 깊고 가면 갈수록 좀 깊다라고 하셔서
왼쪽가서 제가 먼저 미끄럼틀을 탔는데, 속도도 은근 빠르고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두번 째로 남자친구가 탔는데, 생각보다 깊이가 깊었는지,
처음에 미끄럼틀로 타고 떨어질 때 발이 안닿아서 살짝 당황하더라구요
그런 것 처럼 타기 전에 깊이 체크 하시도 마음 껏 미끄럼틀 타세요!!
그렇게 저희는 2시간 정도를 즐겼어요 사람들 보니까
다이빙도 하고 멀리도 가고 하더라구요 수경 가져오고 싶었어요 ㅋㅋ
수영 제대로 하고 싶었는데 6월이라서 살짝 춥기도 하고 그래서 수영을 마음 껏 못했어요
한국에 있을때 텐트밖은 유럽 스위스 편을 보는데, 유해진 배우님께서
스위스 호수를 그냥 뛰어서 수영하시는거 보고 진짜 낭만 있다.. 하면서 너무 멋있었는데
유럽에서는 이런 자유로움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 호수에서는 수영을 할수가 없으니까요
글을 작성하다 보니 또 가고 싶은데.. 다음엔 진짜 더울 때 7월8월에 튜브 암튜브,
수경 제대로 딱 챙겨서 수영 마음 껏 하고 당일치기가 아닌 2박 3박 정도 지내고 싶어요..
아직 가야할 새로운 프랑스 안시 여행 장소들은 많지만
그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요
프랑스 안시 여행 하면서 저는 은근 배와 인연이 있는데요 ㅋㅋ
프랑스 안시 여행 하러 가는 장소마다 배를 탔어요 베니스 가서 곤돌라도 타고,
프랑스 파리베르사유 에서도 배를 탔고 또 프랑스 파리에서 바토무슈 타고 영국 런던에서도 배타고 ㅋㅌㅋ
이번에 안시가서도 배타고 ㅋㅋ 배를 참 좋아해요 제가 뭔가 낭만이 있달까요
▼프랑스 파리여행 중, 최애 장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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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vs 온라인 vs 페이퍼, 나에게 맞는 아이엘츠 시험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2년도 12월 31일 이후로 IDP에서 온라인 아이엘츠 시험을 정식 론칭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은 아이엘츠 시험을 보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이엘츠 컴퓨터시험과 새로운 온라인 아이엘츠 시험, 아이엘츠 페이퍼시험까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IDP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온라인 아이엘츠는
기존의 컴퓨터 시험, 페이퍼 시험처럼 시험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아이엘츠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닌,
인터넷 환경이 가능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라면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온라인 아이엘츠 시험입니다.
온라인 아이엘츠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온라인 아이엘츠 접수, 필요한 기기, 비용 등 온라인 아이엘츠에 대해 총 망라한
해당 공지글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https://bit.ly/3lhF9vz
1. 아이엘츠 시험, 컴퓨터vs온라인vs페이퍼
특징 |
컴퓨터 아이엘츠 |
아이엘츠 온라인 |
페이퍼 아이엘츠 |
영어의 4가지 능력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모두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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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O |
공식 아이엘츠 시험관과 대면 말하기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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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아카데믹 시험 응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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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제너럴 트레이닝 시험 응시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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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O |
UKVI(영국 비자 및 이민) 및 기타 이민 목적에 사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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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
O |
결과 발표 일정 |
시험 후 3~5일 |
시험 후 3~6일 |
시험 후 13일 |
다중 보안 체계를 통한 신뢰성 있는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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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 O |
전 세계적인 인정 |
O |
O (학업 전용 - 이민용으로 사용 불가) |
O |
응시자를 위한 시험 보고서 양식 포함 |
O (우편이나 방문으로성적표 수령 가능) |
O (파일로만 가능) |
O (우편이나 방문으로성적표 수령 가능) |
컴퓨터로 진행되는 듣기 및 읽기 시험 |
O |
O |
X |
공식 아이엘츠 시험관이 쓰기 및 말하기 시험 채점 |
O | O |
O |
전 세계적으로 활용 가능 |
O | O (단계적으로 확대 중) |
O |
어디에서나 시험 응시 가능 |
X (시험센터에서 응시해야 함) |
O (안정적인 인터넷이 가능한 개인 공간에서) |
X (시험센터에서 응시해야 함) |
헤드폰 허용 여부 |
O |
X |
테스트 센터에 따라 다름 |
테스트 중 서포트 |
감독관의 지원 |
채팅 및 원격 지원 |
감독관의 지원 |
2. 아이엘츠 온라인 시험이 맞는 사람은? Check list로 확인하기!
질문 |
YES |
NO |
시험장으로 시험보러 가기 번거롭다. |
||
학업용으로만 아이엘츠가 필요하다. |
||
아이엘츠 시험 성적표가 종이로 발급 될 필요가 없다. |
||
아이엘츠 시험 중 채팅 및 원격지원으로 감독관의 서포트가 이루어져도 상관없다. |
||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
▶ 3개 이상 해당된다면 온라인 아이엘츠를 추천합니다! :)
▼일상생활에서 아이엘츠와 친숙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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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시카고 대중교통 최신 정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순둥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시카고는 아직 미국 교환학생들의 여행지로 뜨진 않아서
대중교통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최신 정보 업데이트도 느린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최신 대중교통 정보와 택시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시카고 대중교통은 보통 CTA라고 통칭합니다.
버스와 지하철 거의 다 CTA 회사에서 운영하지만 시내 밖으로 까지 가는 버스는
가끔 Pace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Metra 버스 등 CTA와는 다른 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시내를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버스와 지하철은 CTA이기에 멀리 가지 않는 이상
다 CTA를 이용하시게 될거에요. 먼저 CTA 요금과 충전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CTA
시카고는 미국 3번째로 큰 도시답게 대중교통 서비스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구글맵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CTA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로를 검색하면 지하철과 버스 노선을 보여줍니다.
CTA 지하철은 red, blue, brown, green, orange, pink, purple, yellow line으로 총 8개가 있습니다.
이 중 다운타운을 가는 것은 보통 blue line 혹은 brown line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blue line이고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은 orange line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드웨이 공항과 연결된 orange line이 운행정지 상태라고해요ㅠㅠ
그럼 버스나 우버를 이용하셔야 할 거에요! 그런데 red line은 정말 타시면 안돼요!!
red line은 시카고 남부쪽과 연결된 지하철인데 시카고 남부가 위험한 지역입니다.
노숙자들도 많이 살고 총기사건도 자주 일어나는 곳이며 후드이기에
잠깐이라도 타시면 안됩니다. 대신 버스 red는 괜찮습니다!
지하철 red line만은 꼭 피하셔야해요.
현지 미국 교환학생들도 절대 안타는 지하철입니다.
그리고 CTA 버스는 많아요! 구글맵에 빨간색과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는건
CTA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파란색은 PACE 버스라서 CTA가 아니에요.
그래서 CTA pass로는 이용하지 못합니다.
지하철과 버스 시간은 구글맵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5분 내외로 연착이 자주 됩니다.
제 생각으론 미국 버스들은 거의 휠체어 탄 분들도 이용 가능하게 만들어놔서
정류장마다 미국 교환학생 내리고 태울 때 시간이 더 드는 것 같아요.
또한, 미국 버스 정류장은 정말 가깝게 붙어있고 많습니다.
3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가야하면 50개 정류장을 들려요...
기본으로 연착되고 분명 안지나갔는데 구글맵에서 지나갔다고 해도
보통 2-3분 뒤에 오니깐 너무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버스는 하차벨이 없고 창문 쪽에 붙어있는 줄을 당기는 것입니다.
밑으로 쭉 당기면 하차벨이 눌러진겁니다. 나가는 쪽 손잡이에 하차벨이 있는데
한국 같이 중간 창문에 하차벨이 있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앞에서 하차가 가능하고 뒤에서 내릴 땐 노란색 부분을 밀면 돼요!
미국 교환학생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버스는 한번 탈 때 2.25달러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은 2.5달러 입니다. 그리고 둘다 2시간 내에 환승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하루에 대중교통을 3번 이상 탈 예정이라면 패스를 끊는게 이득입니다.
원데이 패스는 5달러이고 3일은 15달러, 7일은 20달러이고 30일은 75달러입니다.
그런데 오헤어 공항에서 오는 지하철은 편도 5달러입니다! 만약 버스에서 현금을 내신다면 편도 당 2.5달러입니다.
지하철역에는 보통 표를 살 수 있는 기계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없기에 만약 이용하실 거면 현금이나 앱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기계를 이용하거나 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앱을 이용하실거라면 “Ventra”라는 앱을 설치하셔야합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스토어 둘다 있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해서 카드를 등록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 교환학생 중 지하철을 먼저 사용하실 거라면 기계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가 없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앱을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시카고 뿐만 아니라 모든 미국 대중교통의 특징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안전장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문도 정말 빨리 닫혀서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버스와 지하철 모두 노숙자가 탈 수 있기에
미국 교환학생들은 항상 주변 살피면서 피하셔야합니다.
2. 택시
미국에서 여행하거나 미국 교환학생 생활할 때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죠!
밤엔 대중교통이 위험해서 택시를 불러야합니다.
시카고도 밤에 지하철과 버스 다 위험합니다.
그래서 미국 교환학생들은 Uber 혹은 Lyft를 이용해야합니다.
우버는 한국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그리고 Lyft는 저도 미국와서 처음 들어보고 사용하고 있는 앱입니다.
우버와 똑같은 택시 어플입니다. 그런데 Uber보다 훨씬 가격이 저렴하게 잡힙니다.
미국 교환학생 위치에 따라 비슷할 수도 있지만 저는 보통 Lyft가 더 요금이 싸서 Lyft를 사용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두 어플 다 설치하셔서 수시로 확인하시는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연을 봤다거나 경기를 봤다거나
미국 교환학생들이 많이 몰려서 택시를 잡고 있는 상황이라면
Lyft가격으로 가장 비싼걸 불러야합니다. 그래도 안잡히는 경우 많아요..!
저는 최근에 시카고 불스 경기를 보고 왔는데 처음에 Lyft를 저렴한 가격으로 불렀는데
거의 다와서 취소를 하더라구요.. 너무 가격이 저렴하면 오다가 드라이버가 취소하고
더 높게 부른 사람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ㅠㅠ
이때 미국 교환학생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보통 큰 센터에서는 우버존이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만 우버나 리프트를 통해 택시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변에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지 않는 택시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말걸면서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가격흥정을 하면 그나마 괜찮은 가격에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져서 우버 잡으실 거면 엄청 일찍 나오셔야해요!
저는 10분 전에 나왔는데 그것보다 더 일찍 나오셔야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ㅠㅠ
보통 시카고에서 20-30분 거리는 20달러 초반이나 중반 정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다운타운 쪽은 조금 비싸게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이 타야하니깐 팁까지 생각하면 20달러 중반에서 후반 정도 항상 들어요!
▼한국버스 vs 미국 버스,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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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시험 7.5 달성을 위한 공부 계획표 공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하루에 아이엘츠 시험 4과목 다 ? VS 과목별로 나눠서 ?
고득점 멘토 활동을 진행하며 가장 자주, 그리고 많이 본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하루에 공부할 때 4과목을 다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과목별로 나눠서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저는 사람마다 충분히 편차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개인 선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역이라는 점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는 아이엘츠 시험 4과목을 하루에 다 하는 것이 그닥 효율이 좋지 않을 뿐더러,
아이엘츠 시험 4과목을 다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대충대충한느 것이 오히려 독이 될 것 같아 일 단위로 과목을 쪼개기보다는
주 단위로 과목을 쪼개서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을 많이 낼 수 있는 주말에는 호흡을 길게 이끌어갈 수 있는
리딩과 리스닝 모의고사와 지난 주에 풀었던 모의고사들의 오답노트를,
주중에는 템플렛 복습 및 단어/숙어 표현 암기, task 단위로 라이팅과 스피킹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라이팅은 task 1,2의 시간이 나눠져 있지 않고 스스로
시간을 나누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저는 20분 / 40분 으로 시간 분배를 미리 정해두고 연습했고,
실전에서도 이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차피 라이팅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
연습 단계부터 미리 준비를 해두시면 당일에도 당황하지 않고 시간
분배를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히 task 1의 최대 소요시간을 25분으로 잡았기 때문에 미리 20분 카운트다운에
맞춰 준비하니 시간에 쫓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task 1,2의 경우
평일에 1시간 정도 잡고 쓰고, 셀프 첨삭을 하거나 해당 주제에 대한 모범 답안 분석에 평소 시간을 썼습니다.
스피킹의 경우도 비슷했던 것 같아요! 스피킹은 파트별로 나눠서
하루에는 파트 1을, 다음 날에는 파트 2를 연습하려고 했습니다:)
실제로 파트 1 / 파트 2,3가 다루는 파트가 비슷해서인지 이렇게 나눠서
아이엘츠 시험 공부하니 한꺼번에 더 많이 말할 수 있어서 유창성도 많이 좋아졌던 것 같아요 :)
2) 유용했던 아이엘츠 시험 단어장 정리법
또, 많은 분들이 단어가 부족해서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단어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냐 라는 물음을 많이 해주셨는데,
아이엘츠 시험 단어의 경우 저는 기본적으로는 해커스 초록이 보카 책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저는 원래 기존에 토익 970 정도의 어휘력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단어장'만' 외우려고 노력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많은 양을 훑는다는 느낌으로 초록이 보카는 준비했었는데,
만약 어휘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신 상태라면, 초록이 보카 책을
'목표 수험 기간 - 1 개월' 안에 다 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루에 암기할
양을 소분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 1개월은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아이엘츠 시험 실전 연습에 열중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그 다음, 리딩이나 리스닝의 경우 오답노트를 할 때
단어를 따로 더 정리해주었는데, 특히 이때는 모르는 단어와 헷갈리는
단어를 지문별로 나눠서 정리해준 점이 효과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뜻도 전혀 다르고 평소에 두 단어를 다 알고 있는데
문제를 푸는 도중 갑자기 헷갈리게 되는 단어들이 있어요 ㅎㅎ
이런 단어들은 실전에서 만나도 또 똑같이 헷갈릴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ㅠ
그래서 저는 이런 '헷갈리는' 아이엘츠 시험 단어에 좀 더 집중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사용하고 계신 필기 어플 혹은 공책에 정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시면 revenue 라는 어렵지 않은 단어를 독해하는 도중에 venue 랑 헷갈렸었나봐요 ㅎㅎ
(다시보니 약간 창피하네요..) 이렇게 정리하다보면 터무니없이
헷갈렸던 단어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아, 이건 진짜 헷갈리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또, 뜻을 잘못 암기하고 있던 단어들도 종종 나올 거에요, 그 단어들도 정리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저처럼 그 옆에 이유를 같이 메모해두시는 걸 추천해요!
저렇게 내가 왜 이 단어를 아이엘츠 시험 오답노트에 필기해뒀는지
써두면 나주에 다시 봐도 기억에 남더라구요.
3) 유용했던 사이트 모음
- 퀴즐렛(Quizlet)
이전 칼럼에서도 언급한 적 있었는데, 단어를 외우거나 템플렛,
숙어 표현 등 '암기'해야 할 것의 전반은 퀴즐렛을 통해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Quizlet은 플래시카드 형태로 단어와 숙어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동할 때,
집안일 할 때, 병원/은행 등 잠깐 대기해야할 때 등등 언제나 손쉽게
핸드폰으로 접속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도움이 되었구요.
스스로 헷갈리는 단어를 모아 퀴즐렛 단어장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만약 독학 중이시면서 기본적인 단어를 복습하고 싶으실 때는
오픈 소스로 공개되어 있는 아이엘츠 단어 퀴즐렛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아이엘츠 시험 퀴즐렛을 사용해서 복습하시거나 내가 뭘 모르는 지 한번
점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아이엘츠 브로(IELTS BRO)
아마 아이엘츠 관련 컨텐츠를 조금 찾아보셨다면 알기 쉬우시겠지만,
아이엘츠 브로라는 스피킹 주제를 계속 generate 해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중국이 기반인 사이트라 들어가시면 중국어로 나와있는데 조금 당황스러우실 수 있겠지만
인터페이스만 중국어지, 내용은 잘 정리되어 있고 월별 빈출 스피킹 주제들도 나와 있습니다!
저는 실제 적중은 아니였어도 해당 사이트에서 정말 다양한 주제들로
연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막판 실전 대비용으로 이만한 사이트가 없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 단어 공부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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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6월 GRE 시험 일정부터 시험장 후기까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념하세요 GRE 시험을 준비하는 고우해커스 유저 여러분!
오늘은 2024년 GRE 시험 일정과 시험장에 관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 2024년 1월 - 6월 시험 일정
시험일자 | |||||
1월 | 1월 07일 | 2월 | 2월 02일 | 3월 | 3월 09일 |
1월 12일 | 2월 10일 | 3월 15일 | |||
1월 21일 | 2월 23일 | ||||
4월 | 4월 7일 | 5월 | 5월 5일 | 6월 | 6월 15일 |
4월 12일 | 5월 12일 | 6월 21일 | |||
4월 20일 | 5월 25일 | ||||
5월 31일 |
1월 | 1월 7일 | KAE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Pukyeong National University |
1월 12일 | SRTC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
1월 21일 |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un Moon University Yeungjin University |
|
2월 | 2월 2일 |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2월 10일 | KAE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Yeungjin University Pukyeong National University |
|
2월 24일 | SRTC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
|
3월 | 3월 9일 |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Sun Moon University Yeungjin University Pukyeong National University |
3월 15일 |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시험장 | 주소 |
서울국제시험센터 (Seoul International Testing Center)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대로 30길 5 정윤빌딩 4층 |
SRTC (SRTC) |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303(논현동) TGL 경복빌딩 4F 402호 |
강남테스팅센터 (Gangnam Testing Center Maplenex)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7-25 큰길타워빌딩 B1 |
한미교육위원단 (KAEC) |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8길 23 풀브라이트 빌딩 2층 |
선문대학교 (Sun Moon University) |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21번길 70 |
대덕대학교 (Daeduk College) |
대전광역시 유성구 강정북로 68 대덕대학교 정곡관 5층 |
카이스트 (KAIST)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교 291 한국과학기술원 어학센터 |
계명대학교 (Keimyung University)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전산교육원 1층 |
영진전문대학교 (Yeungjin College)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로 35 영진전문대학교 정보관 415호 |
부경대학교 (Pukyoung National University)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45, 부경대학교 창의관(D15) 4층 405, 407호 |
#1. 서울국제시험센터(SITC)
시험장명 | 서울국제시험센터(SITC) |
연락처 | 02-413-8301 |
교통편 | (2호선, 8호선)잠실역 10번 출구에서363m |
시험장 정보 | "저는 잠실역에 있는 서울국제공인시험센터에서 봤었는데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셨고 컴퓨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식도 준비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jl4ek |
사람이 정말 없는 편입니다. 1층에 미니스톱, 4층이 시험장. 간식 사기가 좋습니다. 시험장 중에서 가장 공간이 넓었고,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어느 시험장에서도 주지 않았던 귀마개를 제공합니다. 메이플넥스처럼 녹음장소와 시험장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녹음소리가 방해될 수도 있습니다.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fpFw45 |
시험장명 | 강남테스팅센터(메이플넥스) |
연락처 | 02-413-8301 |
교통편 |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에서322m |
시험장 정보 | "메이플넥스 칸막이도 높은 편이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 저는 괜찮았어요 평일에 시험 쳤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않고 감독관이 친절해서 시험 편하게 봤거든요!! 개인적으로 B룸이랑 C룸 추천드려요~"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rkIgCu |
"강남 메이플넥스가 들어보니까 시험 점수도 조금 빨리 나올 가능성이 있고 역삼역에서도 5분정도 밖에 안나와서 저는 gre 시험장을 강남 메이플넥스로 정했습니다."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iRCoL |
|
"저 여기서 토플이랑 GRE둘다 봤는데 나쁘지 않아요. 자리마다 칸막이 있고 접근성 진짜 최괴입니다. 그리고 시험보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붐비지 않아여~"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gFbJ1 |
시험장명 | SRTC |
연락처 | 02-6214-1222 |
교통편 | (수인분당선)선정릉역 1번 출구에서332m |
시험장 정보 | "시험장 자체는 크진 않지만 그날 응시생이 많지 않아서 빈자리 진짜 많았고 그 덕분에 주변 사람 신경 안 쓰고 보셨다고 하네요" 후기 보러 가기☞ https://bit.ly/3CnMYGa |
ⓐ GRE 고득점 비법영상
해커스 1위 스타강사진이 GRE 출제 포인트와 빈출 유형을 분석, 설명해주는 GRE 고득점 비법영상을 통해
난이도있는 GRE 시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GRE Writing
에세이를 직접 써보고 첨삭을 받아보면서 내가 자주하는 문법적인 실수를 줄이고
고득점을 위한 구성/어휘/내용을 잡아가며 단시간 내에 라이팅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GRE 시험 데일리 학습메일
실제 GRE 시험에 출제된 단어들만 모아놓은 '거의 만점 어휘집'에 수록되어있는 빈출어휘를
매주 월, 수, 금마다 메일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 GRE 시험 비법노트 게시판
상세하게 공유된 GRE 고득점자들의 학습 비법과 고득점 비결을 살펴보며
본인에게 효과적인 GRE 시험 학습법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 GRE 시험 Q&A 게시판
GRE 시험과 관련된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시험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보세요.
▼고득점멘토의 GRE FAQ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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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준비 전, 토플과 아이엘츠 중 고민된다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하기를 원하는 모든 국제 학생들은
해당 학교에서 수학하기 위하여 필요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합니다.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공인인증시험 토플 준비와, 아이엘츠에 초점을 맞추어, 두 시험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토플 준비의 TOEFL(토플)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외국어로서의 영어 시험이라는 의미이고,
IELTS(아이엘츠)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의 약자로,
국제 영어 시험 시스템이라는 의미입니다.
두 시험 모두 전 세계 상위권 대학들이 요구하는 시험이지만, 시험의 형식과 문제의 종류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1. 개요
아래 표는 토플 준비와 아이엘츠의 비교에 대한 개요입니다.
TOEFL iBT | IELTS Academic | |
방식 | 온라인 | 종이와 온라인 |
시험시간 | 약 2시간 | 2시간 45분 |
점수 | 0-120점 | 0-9점 |
결과 | 10일 | 13일 |
채점방식 | 감독관과 기계채점 | 감독관과 기계채점 |
기관 | 전세계 11,500 기관 | 전세계 11,000 기관 |
비용 | $220 | 286,000원 |
2. 시험시간
TOEFL iBT | 문제 | IELTS Academic | 문제 | |
Reading | 약 35분 | 20문제 | 60분 | 40문제 |
Listening | 약 36분 |
28문제 | 30분 | 40문제 |
Speaking | 17분 | 4 Tasks | 11-14분 | 3 Parts |
Writing | 약 29분 |
2 Tasks | 60분 | 60분 |
두 시험 모두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의 네 가지 영역을 시험하지만,
문제의 갯수, 시험 시간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토플 준비의 토플은 응시자마다 시험 시작 시간, 문제 풀이 속도가 달라서 시험 응시 시간이 상이한데,
이에 반해, 아이엘츠의 경우, 스피킹 이외의 과목들은 모든 사람이 동일한 시간 동안 시험을 응시하게 됩니다.
3. 문제유형
토플 준비하는 iBT의 경우 모든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문제에 따라 여러개의 답안을 골라야 할 때도 있지만, 직접 답안을 입력하는 경우는 라이팅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엘츠의 경우, 객관식도 있지만, 주관식 문제도 출제됩니다.
문장을 완성하거나 요약하고, 또는 문제에 따라서 직접 짧은 답안을 구성해야할 때도 있습니다.
TOEFL iBT | IELTS Academic | |
분량 | 각각 총 700단어 정도 분량의 읽기 지문 2개가 출제 | 전체 약 2,750단어 정도 분량의 읽기 지문이 3개 출제 |
문제 수 | 각 지문 별로 10개의 객관식 문제 |
첫 번째 지문과, 두 번째 지문에서는 각각 13문제씩 출제되며, 세 번째 지문에서는 14개의 문제가 출제됨 |
제시문의 배경 |
다양한 (전공)책, 저널, 잡지, 신문 또는 웹사이트 | 다양한 (전공)책, 저널, 잡지, 신문 또는 웹사이트 |
배경지식은 요구되지 않으며, 출제되는 지문의 내용으로만 문제에 답할 수 있습니다. |
||
시험일 | 다른 영역보는 날과 동일 | 다른 영역과 함께 보지 못할 수도 있음. |
TOEFL iBT | IELTS Academic | |
구성 | 대화(Conversation)영역 & 강의(Lecture) 영역 |
파트 1 & 2 & 3 & 4 |
유형 출제 수 |
지문 5개, 문제 28개 | 하나의 파트 당 각각 한 세트 씩 |
문제 출제 수 |
하나의 대화 유형에는 보통2명의 화자와 5개의 질문 하나의 강의 유형에는 6개의 질문 |
한 세트 당 각각 10문제 씩 |
TOEFL iBT | IELTS Academic | |
답변방식 | 마이크를 이용하여 녹음 | 감독관 대면 |
채점방식 | 시험관과 기계채점 | 시험관 |
시험일 | 다른 영역보는 날과 동일 | 다른 영역과 함께 보지 못할 수도 있음. |
TOEFL iBT | IELTS Academic | |
특징 | Reading과 Listening 통합 | 그래프/차트/표 등의 도표가 출제 |
시험 시간 | 총 29분 | 총 60분 |
TOEFL iBT score | IELTS band score |
0-31 | 0-4 |
32-34 | 4.5 |
35-45 | 5 |
46-59 | 5.5 |
60-78 | 6 |
79-93 | 6.5 |
94-101 | 7 |
102-109 | 7.5 |
110-114 | 8 |
115-117 | 8.5 |
118-120 | 9 |
▼토플 vs 아이엘츠 진단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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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차 예매부터 타는 법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말하는 독일감자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기차 타는 법, DB Navigator 사용하는 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마부르크 방문학생이기 때문에...
독일에 처음 왔을 때 프랑크푸르트 공항역 > 프푸 중앙역 > 마부르크 중앙역까지 이동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프푸 공항역에서 프푸 중앙역으로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다행히 저와 같이 길을 몰라 헤매던 스페인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와 어찌어찌 프푸 중앙역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이 독일에 처음 왔을 때 독일 기차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처음 마주하면 멘붕오는 DB앱 사용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독일 기차 예매 앱, DB Navigator]
DB는 Deutsche Bahn의 약자로 해석하면 독일 철도입니다.
독일에서 사용하는 독일 기차 앱은 DB Navigator가 있습니다.
DB Navigator에서 결제한 기차표의 일부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고
그 포인트는 BahnBonus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DB Navigator = 독일 기차표 예매 앱
- BahnBonus = 포인트 적립 앱
한국에서 어플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독일에 가기 전에 미리 다운받고 결제수단 지정해 놓으면 편할 거예요.
독일은 케바케의 나라라서 KTX처럼 검표원이 수시로 돌아다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무임승차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다 걸리면 상당한 벌금을 내고
누적해서 걸릴 시 독일 추방에 다시는 입독하지 못한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제가 프푸 공항에서 프푸 중앙역으로 이동할 때는 검표원이 오지 않았고,
프푸 중앙역에서 마부르크 중앙역으로 이동할 때 검표원이 와서 표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DB Navigator 가입하기]
어플을 다운 받고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회원가입하면 돼요.
입력한 이메일 주소로 메일도 오니까 잘 확인해야 합니다!
앱 설정으로 언어 변경도 가능하다. 물론 한국어 지원은 되지 않아요...ㅎ
영어로 변경 가능합니다. 가입한 이메일과 비밀번호는 꼭 기억해둡시다.
가입 후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출발지, 도착지 등등 설정하면 되고, 중요하게 봐야 하는 부분은 승객정보와 나이 설정입니다.
잘못해서 인원 2명으로 설정했다가 추후 예매 시 인원 변경을
하지 않으면 그대로 인원 2명 요금으로 결제되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합니다.
[BahnCard & BahnBonus / 반 카드 구매하기]
기차표를 예매하기 전에 조금 더 싸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카드의 일종인 BahnCard / 반 카드라는 것이 있습니다.
BahnCard를 먼저 구매하고 독일 기차표를 예매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해요.
다만 해당 카드는 3개월과 1년 단위의 유효기간이 있는 카드이기 때문에
단기 여행자보다는 프리무버/방문학생, 교환학생, 유학생 등 장기로 독일에 머무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아래로 내리면 나오는데 Tickets&Offers 메뉴 중
두 번째 메뉴에 Bahncard가 나오면 그걸 클릭해 들어가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BahnCard 종류가 나옵니다.
BahnCard는 나이에 따른 사용 가능한 카드가 크게 4종류가 있어요.
- 6세~18세 사용 가능 카드: Probe BahnCard 100, Jugend BahnCard 25, Ermäßigte Probe BahnCard 50
- 19세~26세 사용 가능 카드: BahnCard 100, Probe BahnCard 100, My BahnCard 25, My BahnCard 50, Ermäßigte Probe BahnCard 25, Ermäßigte Probe BahnCard 50
- 27세~64세 사용 가능 카드: BahnCard 25, BahnCard 50, Probe BahnCard 25, Probe BahnCard 50, BahnCard 100, Probe BahnCard 100, Ermäßigte BahnCard 25, Ermäßigte BahnCard 50, Ermäßigte Probe BahnCard 25, Ermäßigte Probe BahnCard 50
- 65세 이상 사용 가능 카드: BahnCard 100, Probe BahnCard 100, Senioren BahnCard 25, Senioren BahnCard 50, Ermäßigte Probe BahnCard 25, Ermäßigte Probe BahnCard 50
25, 50와 100은 할인율을 표시하는 거예요.
당연히 100%할인 들어가는 반 카드가 비싸기 때문에 본인의 재정 상태에 맞춰 구매하시면 됩니다.
필터 기능이 있으니 본인 상황에 맞게 필터를 조정하여 카드를 구매할 수 있어요.
자세한 카드 설명은 원하는 카드를 선택하면 볼 수 있습니다.
카드 설명 중 2nd class와 1st class는 좌석 등급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쉽게 말하면
독일 기차 2등석과 1등석으로 나뉘어지는데 당연히 1등석이 비쌉니다…ㅎㅎ
나이에 맞게 카드를 구매하면 되는데 나와 같은 프리무버/방문학생의 경우로 보자면,
- Probe BahnCard = 3개월 단위 카드
- BahnCard = 일반 BahnCard (26세 이상)
- My BahnCard = 27세 이하 사용 가능
이렇게 3개의 카드 중에서 고르는 게 평균입니다.
저는 6개월 프리무버+26세 이하이나 My BahnCard는 1년 카드이므로
Probe BahnCard를 구매했어요. 쉽게 보면 체험판 같은 거고 3개월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3개월 후에 1년 카드로 자동 결제되니 3개월이 끝나기 6주 전에 카드 해지 신청을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아무튼, 구매하고자 하는 반 카드를 선택했다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는데요.
좌석 등급을 어떤 것으로 할 건지 선택한 후 카드 시작일을 언제부터 할 건지 설정하면 됩니다.
참고로 독일 날짜 표기 방법은 일-월-연도 / DD-MM-YYYY 순이니까 헷갈리지 마세요!
이후 이름, 생년월일과 집 주소를 입력하시면 돼요.
집주소는 독일 주소를 입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독일 주소를 입력하면 실물카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후 결제방법을 선택한 뒤 결제를 마치면 반 카드 구매는 끝이 납니다.
구매한 반 카드는 아래 Profile에서 BahnCard 메뉴를 클릭하면 구매한 카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도 나오고 Preview를 선택하면 QR코드가 나옵니다.
독일 기차 검표원이 반 카드 보여달라고 하면 해당 QR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기차표 예매하기]
독일 기차 예매는 메인 화면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출발지, 도착지, 출발시간, 승객정보와 반 카드 설정이 맞게 되었는지 설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마부르크 중앙역에서 베를린 중앙역으로 간다고 설정해 보면,
출발지와 도착지를 설정하고 꼭 승객정보를 확인해 나이와 반 카드가 맞게 적용되었는지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이후 원하는 시간의 기차표를 예매하면 됩니다.
자세한 노선도는 Details를 누르면 전체 노선도가 나와서 확인할 수 있어요.
Go to offers를 누르면 금액 안내 화면이 나와요.
반 카드를 사용했다는 가정 하에 원하는 금액권을 선택하면 됩니다.
*참고로 가격표 부분이 회색으로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면, 기차 시간보다 예매하려는 시간이 너무 일러서 활성화되지 않은 것이니 출발 2~3시간 전?쯤에 확인하면서 활성화되면 예매하면 됩니다.
금액권 설명은,
- Super Sparpreis Young
: 취소 불가, 시티티켓 불포함, 제일 저렴하니 웬만해서는 해당 티켓 구매 권장
- Sparpreis Young
: 탑승 하루 전까지 취소 가능 / 10유로 제외한 금액은 바우처로 환불, 시티티켓 포함 가능
- Flexpreis
: 해당 날짜 어떤 기차든지 구분없이 이용 가능
금액권을 선택하면 지정 좌석을 구매할 수 있고 2등석이라면
1등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옵션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는 지정 좌석은 굳이 사지 않아요. 그냥 지정 좌석 없이 구매한 후
독일 기차 탔을 때 빈 좌석에 앉아서 가면 되기 때문이죠ㅎㅎ
이후 다시 한번 더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Pay with에서 결제 방법을 선택한 후 Buy now를 클릭하면 기차표 예매는 끝이 납니다.
[구매한 기차표 확인하기]
구매한 독일 기차표는 Journey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구매한 독일 기차표가 나오는데 역시 선택하면 QR코드가 나오니
검표원이 표 보여달라고 하면 해당 QR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예매한 기차표를 선택하면 기차표 QR코드, 노선도,
내가 구매한 반카드 QR코드를 볼 수 있어요. 반 카드 QR코드는 Ticket에서 제일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면 나옵니다.
▼독일의 호그와트, 마부르크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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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국 대학원 선정 기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배경은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학교 선정 기준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대학원은 연구 분야와 관련 교수님과 연구 흥미(Research interest)를 기반으로
선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선정했던 과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전공 분야 설정하기
우선은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를 하는 시작 점에서,
모두 이름만 들어본 유명한 대학들 또는 일부 대학에 대한 정보 만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할 때,
자신의 전공 분야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전공 분야를 꼭 하나의 단어 만으로 정의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학교마다 세부 전공을 독립 학과로 설정하는 경우가 있고,
혹은 거시적인 관점의 학과를 두고 그 안에 세부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법이던 간에 자신의 세부 분야가 구체적으로 설정될수록 학교를 필터링 하는 과정이 간단해질 수 있습니다.
(사소한 팁) 만약 내가 어떤 분야에 흥미는 있지만 미국에서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를 가야 할 지 모르겠다면?
졸업한 학부의 교수님들의 이력 또는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알고 있는 교수님들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 중에서 미국에서 학위를 받으신 분들의 미국 대학원 전공을 한 번 살펴본다면,
나의 관심 분야를 찾는데 작은 길라잡이의 역할이 될 것입니다.
대학교 찾기(이름이 주는 명성만을 기준으로 찾는 과정이 아닙니다)
세부 전공을 선택 후, 자신이 가고 싶은 전공 또는 연구 분야를
가진 모든 학교를 가능한 한 많이 검색해봅니다.
저의 경우 고우 해커스 사이트에서 " 유학 준비 > 국가 별 대학교 정보 " 탭에 있는 모든 대학교의 사이트를 접속하여
제가 가고 싶은 분야와 연구를 하는지 모두 찾아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하고 싶은 연구 분야가 없는 학과는 제외하면서 정보를 차곡차곡 모았는데요.
제 경우에는 엑셀(EXCEL)을 활용하여서 열에는 학교 이름을 찾는대로 배치하고,
행에는 주요 정보들(학과 이름, 관심 있는 교수님,
마감 기한(없는 경우 작년 또는 재작년 정보라도 기입), 토플 최소 요구점, GRE에 관한 사항,
기타 요구 사항들, 학과 사이트 또는 교수님 연구실 사이트 링크)을 눈에 보이는 대로 채워 넣었습니다.
대학교 정보를 모으는 과정에서, "이 많은 교수진 링크를 다 클릭해 봐야 해?" 하는 순간이 있으실 겁니다.
간혹 학교마다 교수진의 사진과 이름만 써두고 상세 정보는 클릭해봐야 알 수
있는 사이트를 가진 곳이 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연구와 교수님의 연구 흥미가 맞을수록 입학에 있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하신다면,
그 많은 링크를 클릭해서 보셔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국 대학원을 이름만 보고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 학교에 내가 같이 연구하고 싶고 또 나와 연구 핏이
잘 맞는 분이 있는 지를 더 중요하게 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에 기반할 때, 교수님의 정보, 그리고 학과의 정보 등
내가 원하는 기본적인 필수 정보들(위에서 언급한 것들)을 얻을 때까지 수없이
많은 클릭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고 싶은 미국 대학원을 찾고, 관련 정보를 정리하는 것은
어드미션 준비 기간 동안에 많은 기간을 차지 할 수 있습니다
. 하루아침에, 또는 일주일 만에 다 갖춰지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3월부터 시작해서 10월 중순~말까지도 학교를 분류하고
정리하고 하는 과정을 계속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이 과정을 토플, GRE, WRT Sample 등을 준비하면서
간간히 머리를 식힐 때 회피 방법으로 대학교 정리하고 분류하고 하는 일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말한대로 저는 이 과정을 몇 개월 간 하면서 사소하게 발견한 것 중 하나가,
예를 들면, 지난 달에는 A학교에 있던 교수님이 한 달 뒤에 B학교로 가신다던가
또는 A학교에 있던 교수님이 한 달 뒤에 정부 기관에 어떤 연구진으로 발령받아서
1년 간 자리를 떠난다는 등의 정보입니다. 그래서 정보를 찾아보시면서
지원 직전에는 희망하는 교수님이 그 학교에 여전히 계속 계시는지 한 번 더 확인해보는 작업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가능한 많이 들어가서 링크를 모두 눌러보고
찾아보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소위 우리가 말하는 "좋은 대학교"라는 곳에
모든 학과가 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하고 좋은 미국 대학교라고 알려진 대학에
내가 원하는 전공이 없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 경우에도 UCLA와 같이 소위 이름 난 대학교인
곳에 제가 희망하는 세부 전공이 개설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름 아는 곳만 기준으로 선택하시는 것보다
Broad한 관점에서 많은 미국 대학원을 찾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한국인 비중 확인해보기
이제 위의 순서를 잘 따르셨거나 혹은 이제 미국 대학원을
주관적인 기준에서 많이 추려냈다고 생각되신다면
각 학과에서 또는 각 연구실에서 한국인의 비중을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을 학생으로 많이 선발한 학과일수록 다음 입학 사이클에서
한국인 지원자를 뽑을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늘 100% 그렇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국가의 지원자들이 지원하는 미국 대학원
어드미션 과정을 고려해볼 때, 한국인 비중이 있는 학과에서
다시 한국인을 뽑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국인을 못 찾으셨다면, Alumni 등과 같은 항목으로 가셔서
졸업생 중에도 한국인이 있었나 한 번 쯤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쯤에, 이 학과가 상향인지 적정인지 하향인지 판단하고 기입하기(주관적인 판단 기준)
지원할 학교를 이제 모두 선정하셨다면, 본인이 선정한 학교가 상향인지,
적정인지, 하향인지를 스스로 판단하여서 각 항목별로 분류를 해두고
각 항목별로 골고루 잘 넣었는지 고려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주관적 일 수 있기 때문에,
하향이라고 해서 100% 합격이 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를 판단하실 때는, "각 학과에서 요구하는 정량적인 또는
정성적인 사항에 내가 충족하는지 판단하기
(예: 요구되는 선 이수과목, 학점, 토플, GRE 등)"을 기준으로 한 번 판단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이를 하게 될 경우 유용한 것은, 예를 들어 요구되는 선 이수과목 중에
본인이 1-2개 정도 충족을 못 할 경우, 미충족 과목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했는지,
혹은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지, 또는 앞으로 어떻게 보완할 계획이고
그게 얼마나 실행 가능성이 높은지 등에 대해 지원서에 작성하여 최대한 이를 설명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저렇게 상향 / 적정 / 하향을 설정해 두고,
하향인 곳에서 가장 먼저 Admission letter가 날라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한 미국 대학원은 제가 과거에는 "상향"으로 생각했던 학교인데요(정량적 점수 근거로 상향 분류).
이러한 것을 보면 이렇게 분류하는게 크게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은 특히나 점수로 줄세워서 뽑는게 아닌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이렇게 하는 과정을 통해,
이번 어드미션 기간 동안에 다 불합격 되더라도 최소한 한 군데
(=안정적으로 합격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는 합격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이 방법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하향에 분류했던 학교는 합격을 받아도 가고 싶지 않은 학교였지만,
모든 지원서가 불합격이 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의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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