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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준비에 해당되는 글 4건
- 2025.01.09 영국 유학 선택 이유와 준비과정
- 2024.05.28 영국 유학을 위한 IELTS 7.0 독학 공부법
- 2023.10.05 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 2014.12.04 영국 유학 준비 A to Z
글
영국 유학 선택 이유와 준비과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멘토강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왜 영국을 유학 국가로 선택하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어떻게 Sheffield 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추가로 유학 결심 이후에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어떻게 영국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영국 선택 이유?
영국대학원 석사 과정에 대해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의 석사 과정은 Taught Masters 라고 1년 과정의 ‘수업 석사’와
Research Masters라 하는 2년 과정의 ‘연구 석사’가 있습니다.
영국석사 과정은 대부분 Taught masters(1년 과정)이고,
이 석사 과정은 논문을 작성해서 연구자가 되기를 꿈꾸기보다는
1년 후 빨리 졸업해서 취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지원하십니다 !
저는 해외취업이 목표였어요…!
그런데 제가 가고 싶은 도시계획/도시설계 분야의 큰 회사들은
영국 유학 석사 학위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국은 영국의 대학 학부 혹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면
졸업 후 2년 간의 graduate visa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2년이라는 시간이 보장되기 때문에 꼭 회사에서 서포트 해주는 비자가 없더라도
졸업비자로 살아갈 수 있어요!! 해외에 살다 보면 비자 문제가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이게 또 메리트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더 일하고 싶다면
저에겐 아직 워킹홀리데이 비자도 기회로 남아 있을 거고요..!
2. 지원한 학교와 학과?
저는 영국 유학 대학원 중 네 개 학교에 1년 수업석사로 지원을 했고,
네 개 학교 모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University of Sheffield - Urban and Regional Planning MSc
*UCL - Urban Design and City Planning MSc
*University of Manchester - Urban Design and International Planning MSc
*University of Edinburgh - Urban Strategies and Design MSc
3. 셰필드 대학 선택 이유?
목표 대학들 중에서는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면) UCL이 최고로 알아주는 대학이라서…
마음속 1순위이기는 했는데요..! 장학금을 거의 5개 이상을 신청했는데 떨어졌어요…
그리고 셰필드 대학교 장학금에 지원해서 등록금을 감면(약 800-900만원?) 받게 되었고,
대도시보다는 훨씬 더 살기 좋은 환경(편안+초록)이 갖춰져 있어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리고 QS세계대학순위는 104위로, 제가 합격한 다른 영국 대학들보다는
낮은 편이지만 건축/공학 분야에서 유명한 학교이고, RTPI의 인정을 받고 있는
(영국 도시계획 인증마크 같은 느낌) ‘영국의 도시계획학과’ 중에서는 3-4개
손가락 안에 들기 때문에 (어차피 영국석사에 장학금 받기는 정말 너무 어려운데ㅜ)
보다 저렴한 등록금에 영국 유학 석사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게 저에게는 선택 이유가 되었어요 !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영국 취업시장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학교 순위보다는 학교 내 수업으로 뭘 들었고 어떤 학과에서
어떤 과정을 겪었는지를 더 중요시한다고 합니다…! (아직 취업 전이라 잘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지금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습니다…!
영국 UCL에 오퍼 받은 후에 기숙사를 알아본 적이 있는데,
제가 셰필드에서 현재 살고 있는 조건으로라면 한 달 월세가 거의 300은 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런던에 있었으면 맨날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영국 유학 공부는 뒷전이었을 것 같아요… HAHA
4. 유학을 결심하고 나서 어떻게 유학을 준비했는가?
영국 유학 결심은 2-3학년 때부터 했는데~ 학과수업+생활과 유학준비 병행은 거의 불가..했던 것 같아요
다 하나하나 단계별로 해야해요… 인턴과 아이엘츠 공부 병행을 해봤는데 한두달 만에 포기했습니다..
<6-8월>
그래서 2023년 6월에 모든 학기를 마치고, 6-8월 아이엘츠 공부,
이어서 9월까지 아이엘츠 공부를 먼저 했어요. 영어 시험이..
감을 한 번 잃으면 또다시 처음부터 다시 하는 느낌이 강해서 놓치고 싶지 않았거든요…
저는 6.5를 가지고 있었는데, Sheffield 는 IELTS 6.5로 가능해서 괜찮았지만
다른 학교들의 경우에 IELTS 7.0을 요구해서 더 공부해야 했어요..
그래서 9월, 10월까지 이어졌습니다… ielts 두 번 봤어요. 9월초에 한 번 10월 초에 한 번.
그래도 잘 안 돼서ㅜㅜ 일단 지금은 안되겠다 하고 관뒀어요.…
<9월>
영국 유학원 컨택! 및 전화상담!
진학 원하는 학과를 말씀드렸더니 관련 학과들이 있는 학교 소개 문서를 정리해주셨습니다.
학교/학과 정리와 각각 필요로 하는 요건들(영어점수, 추천서 여부 등)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셨어요!
물론 학교/학과 홈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볼 수도 있지만 처음에 석사 과정 학교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자료를 기본 바탕으로 이후에 저 스스로도 요래조래 학과 수업과목이나 교수님들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코이카에서 하는 해외 프로젝트를 .. 갑자기 신청해서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9월 중순부터 시작되었는데 뭔가 프로젝트가 잘 돼서 순위권에 오르는 덕분에 11월 중순까지 이어졌습니다ㅎㅎ
<10월>
이 때부터 다른 영국 유학 서류준비를 합니다! 영문 CV 작성,
졸업논문 작성(없어도 되는 줄 알았는데 써야지 졸업이 가능한 걸 1학기 종강 전날에 알아서… 결국 10월에 쓰게 됐습니다..)
(한 학기 동안은 수료생이 되어서 졸업증명서가 2024.2월에서야 나오게 되었답니다…
(졸업증명서는 대학 지원에 필수요건입니다..)
<11월>
제대로 집중해서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를 제대로 쓰기 시작한 것은 11월 중순부터인 것 같아요.
계속해서 유학원 담당자 분과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그 피드백에도 일주일 정도씩 텀이
있어서 즉각적으로 수정하기는 어려웠어요ㅠㅠ
(개인적으로는 저처럼 두 개의 자소서를 쓰는 경우에 두 개를 같이
동시에 준비해서 피드백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 다른 것을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려요-시간 아끼기)
대학마다 전공이 특성화된 부분이 다 다르고 자소서에서 원하는 조건도,
글 길이도 달라서 글을 쓰면서도 대학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조사하면서 쓰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이 달라서 유학원 측에는 UCL 것 하나, 맨체스터 것 하나
영국 유학 자소서 첨삭을 두 개 요청드렸고 이후에 Edinburgh 와 Sheffield 것은 직접 수정했습니다
아 그리고 교수님들께도 추천서를 미리 부탁드려야 해요!!
<1월 말>
이래저래 피드백이 오가고, 4개 대학 모두 다르게 쓰고 나니 벌써 1월 말…
그리고 중간중간 다른 서류들도 준비합니다. 추천서 포함요..! 그렇게 1월 말에 모든 서류의 제출을 마쳤어요.
(UCL은 신청금액이 있어요 15-16만원 정도…?)
<2월>
졸업식!! - 최종으로 필요한, 졸업증명서가 드디어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엘츠를… 2월에…삼수…하게 됐어요 ㅋ ㅋ 7.0을 따놓기 위해서요!!
영국 대학원은 석사 지원 후에 조건부 합격 발표가 나면,
그 후에 영어성적 증명을 추가 제출해서 이후에 ‘합격 승인’? ‘무조건 합격’? 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2월말에 본 아이엘츠는 7.0을 받게 되었어요!!! 드디어!!!
<그 후 결과 발표>
결과 역시 대학마다 다르게… 발표되었어요…
2월첫주/3월중순/3월말/5월초 이렇게요 ㅋ ㅋ
기다림의 미학을 배웠습니다.(불안MAX
(참고로 셰필드대학이 메일 답장과 합격 처리 등… 을 포함한 일처리가 가장 빨랐습니다)
(에든버러는 제일 느리고 아무런 소식 없다가 갑자기 5월 초에 합격 된 거냐고 안 된 거냐고
메일로 문의했더니 다음 날 합격 메일이 왔어요 ㅋㅋ)
<4-5월>
기간 미리 알아보시고 장학금 모두 신청하세요!!
<6-7월>
CAS신청, 비자를 신청합니다
1년 학생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측에서 CAS라고 하는,
“이 학생 우리 학교에서 공부하기로 했으니 정부에서 비자 지원해주세요~••”하는 문서를 받아야 해요.
CAS는 직접 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하고, 학교에서 확인이 되고 나면 이후에는
비자 신청 역시 직접 해야하는데 다소 헷갈리고 복잡하더라구요ㅠㅠ 유학원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ㅎ
<9월>
이렇게 어찌저찌 하다보니 벌써 영국에 와 있더라고요… 저는 자금 마련이 필요해서,
3월 한 달 간 파트타임 알바, 그리고 5-8월까지는 계약 임시직으로 일했기 때문에
9월에 2주 쉬고 바로 영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어요 쉴 틈 없이ㅜㅜ
혹시 영국 유학 합격하신다면 좀 쉬다 오세요…. 아니면 영어 공부 쫌쫌따리 하시고 오시거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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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을 위한 IELTS 7.0 독학 공부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우석사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준비에 사용한 공부 자료
지난번 칼럼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제가 독학으로
영국 유학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면서 사용한 공부 자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른 자료들을 사용했지만, 제가 사용한 자료가 정답이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한 자료들은 독학으로 공부하고, 아이엘츠 시험까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오답을 보고 어느정도 왜 틀렸는지, 답의 근거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만약 영어를 한 지 너무 오래되셨다면, 아이엘츠 학원이나 인강을 통해
아이엘츠 유형별로 문제 풀이가 나온 문제집 등을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국 유학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과목별 자료 추천>
Reading/Listening – 캠브리지 문제집(캠브리지 17, 캠브리지 18)
Writing – 모범답안이 함께 실린 writing 문제집 (해커스 스타 ielts 문제집)
Speaking – 아이엘츠브로 사이트, 유튜브 모범답안
아이엘츠 각 과목별 공부자료 활용 방법
리딩:
아이엘츠 리딩 과목은 캠브리지 17과 18 문제집을 통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우선 시간을 재고 캠브리지 모의고사를 하나 풀어봤습니다.
저는 특히 컴퓨터 아이엘츠로 시험을 신청했기 때문에 아이엘츠 리딩 과목에서
컴퓨터로 지문을 읽어야 하다는 점이 부담이었는데요,
그래서 첫 번째 모의고사를 풀 때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
컴퓨터 분할 창을 틀어둔 다음 한 창에는 캠브리지 문제집, 한 창에는 엑셀 파일을 띄워놓고 시험을 봤습니다.
문제를 다 푼 후 오답노트를 할 때는 틀린 문제들과 헷갈렸던 문제들을 위주로 따로 표시를 해두고,
어느 부분에 정답의 근거가 있는지 역시 체크했습니다.
또한 자주 틀리는 유형의 문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리딩 유형별 어떤 유형이 나왔을 떄
먼저 풀고 나중에 풀 지 순서를 정하면서 실제 시험에서 리딩 문제를 푸는데 쓰이는 시간을 줄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단어의 경우에는 아래 사진처럼 따로 단어장을 사서 외우지 않고,
캠브리지 리딩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를 골라 그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는 한 쪽 노트에는 영어 단어만, 한쪽 노트에는 한국어 단어만 써 두고,
한쪽 노트를 가렸을 때 그 단어의 뜻이 바로 나오는지 확인하면서 단어를 외웠습니다.
리스닝:
영국 유학 아이엘츠 리스닝 과목 역시 캠브리지 문제를 위주로 연습했습니다.
리딩과 똑같이 리스닝을 풀 떄도 컴퓨터 한 화면에는 캠브리지 문제,
나머지 화면에는 엑셀 파일을 띄워서 컴퓨터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특히 리스닝 과목은 제가 취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한 세트를 연속으로 두번씩 풀었고,
그렇게 해서 처음 풀었을 떄 틀린 부분과 두번째 틀렸을 떄 틀린 부분을 비교했습니다.
이 때, 처음 틀렸는데 두번째에는 맞은 문제들은 대부분 집중력의 문제이거나
문제의 핵심 어휘를 놓쳐서 틀린 경우였고, 두 번 다 틀린 문제들은 진짜로 몰라서 틀린 문제였습니다.
저는 한 번 틀린 문제들은 문제 옆에 틀린 이유를 적어두었고, 둘 다 틀린 문제들은
아래 사진처럼 따로 표시를 해두고 어떤 부분에 제가 취약한지 확인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고유명사 스펠링을 쓰는 문제에 취약했는데
이런 문제에서 더블+알파벳을 w로 듣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더블a 라고 하면 aa로 스펠링을 써야 하는데 wa로 썼습니다.
이렇게 각자 취약한 부분들을 확인하고 정리를 해 두시면, 이후 비슷한 문제가 나올 때 틀리는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라이팅 과목은 해커스 영국 유학 아이엘츠 문제집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라이팅 과목은 특히 템플릿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국 유학 해커스 아이엘츠에
나오는 여러 템플릿 중 제게 익숙하고 외우기 쉬운 표현들을 위주로 정리해서
그 템플릿을 연습 문제를 풀 때 최대한 활용했습니다. 제가 많이 활용한 템플릿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론) it is a common belief that ~. however, there is a more persuasive argument
의견 + 이유. however, I firmly believe that 의견 + 이유1, 이유2
본론 1) on the one hand + 반대의견 근거
본론 2) nevertheless, I support the idea that ~
결론) to sum up, while it is apparent that 반대입장, it is undeniable that 나의의견
또한 task 2문제에서 본론 구성은 항상 4문장 정도로 구성을 하였는데,
첫 문장은 입장 + 이유, 두 번째 문장은 일반적 진술(for instance~)/예시,
세 번째 문장 역시 일반적 진술(for instance~)/예시, 네 번째 문장은 본론의 소 결론(therefore~)로 구성을 하였습니다.
위 템플릿은 제가 즐겨 쓴 템플릿이지만, 사람마다 익숙한 문장과 외우기 쉬운 문장이 다르니
모범답안들을 살펴보시고, 본인에게 적절한 템플릿을 골라서 적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피킹:
마지막으로 영국 유학 스피킹은 유튜브 모범답안들이나 고우해커스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들을 활용해 템플릿을 작성해 보았고,
이후에는 아이엘츠 브로 사이트에 나오는 문제들로 연습을 해보면서 템플릿을 적용시키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해커스 영국 유학 무료 스피킹 팁 인강에서 알려주신 'it suits my personal taste.', too hard to describe in words.' 등
다양한 답변의 이유로 적용할 수 있는 magic sentence도 외워 실제 시험에서
스피킹 시간동안 할 말이 생각이 안나면 사용하려고 했습니다.
또한 아이엘츠 사이트에 나오는 기출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보고, 이런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떤 주제로 답변을 할 지 간단하게라도 생각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답안 구성을 완성하지 않더라도,
키워드를 생각해두면 실제 시험에서 동일한 영국 유학 문제가 나왔을 경우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영국 유학 아이엘츠 7.0을 받기 위해 사용했던 공부 자료 및 공부 tip에 대해서 공유해 보았는데요,
공부법 자체와 어떤 자료를 활용하는 지도 중요하겠지만 그 기본이 되는 것은 꾸준은한 영국 유학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원하는 점수를 향해 공부한다면 결국에는 목표로 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석박사 유학설명회 신청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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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B_HAPPY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영국 유학 준비 꿀팁 등을 알려드리는 칼럼으로 찾아왔습니다:D
저 같은 경우에는 영국 유학에 도착한 지 딱 한 달 차가 되어갑니다! 영국에 도착해서 적응하다 보니 어느새 한 달 차가 되어있더라고요.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영국 유학행 비행기를 타며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출발하던 그때가 엊그저께인 거 같은데 말이죠. 홍콩에서도 지내보고 중국에서도 학교생활을 해봤었지만, 영국 유학 생활하는 것은 또 색다르더라고요. 일단 그리고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유학 간다는 거 자체만이라도 준비해야 하는 일들이 태산이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오늘 이 영국 유학 칼럼을 통해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영국 대학교나 대학원에 입학 허가받거나 조건부 입학을 받으신 상태로 보고 그 이후부터 준비하셔야 할 것들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이제 학교 및 학과마다 요구하는 공인영어 성적 및 GPA가 다 다르기에 제일 정확한 방법으로 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입학 조건을 찾아보신 뒤 지원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로 공부하러 오는 비자를 받았어야 해서 학생(Student) VISA를 발급받았었습니다. 하지만! 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 꼭 준비해야 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 바로 결핵 검사 진단서 발급이랑 학교로부터 CAS(Confirmation of Acceptance for Studies) letter를 받아야 합니다.
- 결핵 검사
영국 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 한국인이라면 결핵 검사 진단서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비자 발급을 위한 결핵 검사는 세브란스 병원(신촌, 강남지점)에서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시고 지정된 예약 날짜에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검사 비용은 대략 10만 원대이었고 검사받기에 앞서 준비물로 여권, 여권 사진 2매, 현금을 꼭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 현금을 강조해 드리는 이유는 나중에 검사지를 택배로 받는다고 선택할 시 선불 혹은 착불로 받을지 선택해야 하는데 선불은 5천 원 현금만 받기에 착불로 하실 게 아니시라면 검사 예약 날짜에 꼭 현금 5천 원을 준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D. 검사 당일 날 검사실에 가시면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하는데 1. 한국 주소(영문), 2. 영국에서 체류할 주소(영문)를 미리 알고 가시면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결핵 검사 진단서 유효기간은 6개월이기에 출국 6개월 전에만 받으시면 됩니다.
-CAS letter 요청
CAS letter는 영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해당 학생은 우리 대학교에서 공부할 것임을 보증하오니, 영국 입국을 승인 바랍니다’라고 대학교 측에서 이민국에 요청하는 확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발급 방식으로 이메일로 받는 형식이고 발급받을 수 있는 시기는 학기 시작하기 3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늦어지게 된다면 학교 측에 계속 메일을 넣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CAS letter 안에는 학교 정보, 학생 정보 등이 기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비자 신청을 할 때는 CAS number를 필수로 기재해야 하기에 CAS number가 제일 중요한 것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발급받은 CAS letter는 비자 신청 외에도 입국 시나 기숙사에 입실 시 필요할 수도 있기에 프린트해서 꼭 출국할 때 갖고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재정 서류
그리고 많이들 영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결핵 검사 결과와 재정 증명 서류가 필수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요. 원칙적으로 은행 계좌에 일정한 금액을 넣고 최소 28일 이상을 유지한 후 은행에서 잔고증명서와 거래내역서를 발급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2011년에 영국 이민국은 대한민국을 ‘Low-risk country(신뢰도가 높은 국가)’로 지정하여 학생 비자를 신청할 때 재정 증명 서류를 생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딱히 재정 증명서류를 요청하지 않았기에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만, 100명 중 한 명꼴로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발급하는지 미리 알아 두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재정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일정한 금액이 통장에 있다는 전제하에, 비자센터에서 요청을 추가로 하면 그때 준비하셔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
-여권 원본 준비
당연하지만 비자 센터에 비자를 신청하러 가면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그 기간동안 여권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자 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여권이 필요한 해외 출국 일정을 잡으시면 안 됩니다!!
영국 비자 센터 방문 전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온라인으로 영국 비자 신청을 하고 비자 발급을 위한 서류들도 비자센터 방문 전날까지 다 업로드를 해놨습니다. 업로드를 할 때 저는 여권, 결핵 검사 결과지 흑백 버전, 컬러 버전만 업로드했었습니다! 셀프로 집에서 업로드할 시 무료로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비자센터에 방문해서 따로 스캔해서 올리게 된다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스캔해서 미리 업로드해서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모든 스캔 된 파일들의 사이즈는 무조건 A4 사이즈이어야 하기에 따로 자르기 기능을 사용하지 마시고 여백이 생기더라도 A4 사이즈로 꼭 올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예약을 최종적으로 컨펌을 하고 나면 영수증을 주는데 ‘Download Receipt’를 꼭 클릭하시고 영수증 다운 및 출력하셔서 비자센터 방문 시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영국 비자 센터에서의 비자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국 비자 센터 찾아가는 길
영국 비자 신청 센터는 서울에 있으므로 회현역 5번 출구/ 서울역 4,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숭례문(남산 방향) 버스 정류장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지도에 서울 ‘단암빌딩’을 입력하시고 5층으로 찾아가시면 영국 비자센터가 바로 나옵니다!
영국 비자 센터 방문 시
우선 영국 비자 센터 방문 당일에는 비자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준비해간 서류 및 준비물들을 제출하고 brp 카드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고 지문을 등록해야 합니다! 걸리는 시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일단 비자센터를 방문할 시 예약한 방문 시간에 찾아갈 수밖에 없으며 서류들을 제출하고 사진 및 지문 등록을 해도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비자 센터를 방문한 기점으로 딱 4주 기다리고 비자를 발급 받았었습니다. 제가 딱 많이들 신청하시는 시기인 8월 초에 신청을 했어서 좀 오래 걸렸던 거 같습니다. 보통은 3주 정도 걸린다고 하니 7월 초에 신청하셔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거나 영국 유학 급하신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비자 발급 급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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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학 준비 A to Z
영국 유학 준비 A to Z
영어의 본 고장, 신사의 나라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국 유학 준비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왜 영국
유학을 떠나려고 하는지, 영국 유학의 장점은 무엇인지, 또한 어떤
교육 과정들이 있는지,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모두 알아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영국 유학 준비의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영국 유학의 장점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국은 영어의
본고장으로 영국식 전통 고급 영어와 영국문화를 배울 수 있으며 영어
교수법의 발달로 영어를 이해하고 원어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유럽학생들과 공부할 수 있으며 유럽에 위치하고 있어 유럽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영국은 다른 국가에 비해
한국 유학생의 수가 적어 영어학습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고 입국과 비자
관련하여 절차가 간단하고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쉽습니다
이에 비해 영국 유학은 환율로 인해 생활비와 학비, 교통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ㅠㅠ
게다가 미국과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장학금 혜택이 많지 않아
학비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네요.. 또한 영국은 겨울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이 많은데요, 흔히 영국 신사가 장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을
영국의 이미지로 많이 떠올릴 만큼 비가 수시로 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영국 유학 준비를 하려면 어떠한 유학시험을 준비해야 할까요?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IELTS 에 대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학교별로 IELTS 점수를 요구할 수도 있고, 토플 점수를 요구 할 수도
있지만 영국 대학교의 경우 대부분 IELTS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IELTS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로 이민을 가려고하거나
그 국가의 고등 교육기관에 입학을 원하는 응시자의 영어 구사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영국 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카데믹 모듈에
응시하셔야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IDP 에듀케이션과 영국문화원에서 시행합니다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파운데이션 코스를 궁금해
하시곤 하는데요, 파운데이션은 대학예비과정으로 영국대학학부
입학 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 1학년 과정과
유사하며 앞으로 대학에서 전공하게 될 분야의 3~4과목의 영역과
영어 등을 수강하게 된답니다. 그렇다면 왜 파운데이션 코스가
있으며 어떠한 점이 좋을까요?
파운데이션은 영국 학부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유용한 코스가 됩니다. 영국의 많은 대학이 학부 진학 할 때에
높은 수준의 언어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학부 진학 이전에
짧은 기간 동안 영국 학부 경험고 어학코스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또한 IELTS 점수가 충족되지 않은 학생들에게 영국 학부로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니 IELTS 성적 올리기가 어렵다면 파운데이션 코스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죠? 보통 파운데이션 코스는 9월에 시작해서 6월에 끝이 나며
학교에 따라 1월에 시작하여 6월이나 8월에 끝나는 단기과정도 있답니다
지금까지 영국 유학 준비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학을 준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영국 유학의 다양한
사례와 성공담을 찾아보며 어떻게 준비를 하였는지, 영국에서의 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으며 영국문화는 어떤 것이 있는지 꼼꼼하게
찾아보는 것으로 유학 준비를 보다 알차게 할 수 있답니다!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모두모두
원하시는 곳으로의 유학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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