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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병원상식 꼭 알아야 할 것들!
미국 병원상식 꼭 알아야 할 것들!
미국의 병원비가 비싸다는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러한 말 때문이라도 미국으로의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더 걱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우리나라와는 다른 의료체계,
미국으로 떠나기 전 미국 병원상식 한번은 꼭 알아보고
아플 때 서럽지 않게, 병원을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의료체계부터 알아봐야겠죠? 미국은 대부분 민간보험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이 보장되고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민간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의료비가 높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보험없이 병원에 가ㅏ면 큰 지출이 생길 수 있으며
오바마케어의 실행으로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유학생의 경우 미국에서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는데요, 학교보험에 가입을 하거나 일반 보험사에 유학생 보험을 가입
하거나, 오바마 케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교 대다수는 건강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
내 보험만 요구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학교 보험 외에 외부 사보험
으로 대체하고 싶다면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지만, 학교보험이
일반 사보험에 비해 의료혜택이 좋으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학교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병원상식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병원을 갈 때에는 한국과 다르게
대기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으며 병원을 갈 때에는 여권과 보험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미국의 의료제도는 1차 진료인에게 진단을 받은 다음 주치의의 refer를
받아 2차, 3차 기관으로 옮겨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병원을 갔다왔다면 그 다음 코스, 약국을 이용하는 방법도
알아야겠죠? 미국에서는 인터넷, 편의점, 대형마트 등 어디서나
일반 약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소화제, 연고 등 기본적인
상비약은 판매하지만 전문의약품은 판매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은 병원과 약국 간의 처방전을 전산연결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바로 환자가 지정한 약국으로 처방전을 전송하여 대기시간을
줄여줄 분 아니라 병원에 가기 힘들 때 정해놓은 약국으로 가서
약을 처방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알아야할 미국 병원상식은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오바마케어에 대해 알아야하는데요, 정식명칭은 환자 보호 및 부담 적정
보험법으로 전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4년까지 건강보헌에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유학생의 경우 학교 규정에 따라 의무적으로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어학원에 등록 중이거나 OPT 비자 소비자들에게는 오바마케어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바마 케어의 가장 큰 특징은 질병 유무에 상관없이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소득에 따라 국가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가지 미국 병원상식 중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미국 병원이용 방법! 이렇게
글을 읽고 나니 조금은 쉽게 느껴지시나요? 물론 아프거나 다치지
말아야 하지만, 만약을 대비하는 자세! 집을 떠나 멀리 유학간다면
더욱 필요한 것이겠죠?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만큼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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