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3. 2. 20. 13:53

토플 시험 직전에 풀면 좋을 실전 문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 바로 직전에 풀면 좋을 실전 문제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시험 직전에 풀어보면 좋을 실전 문제집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총 한 달을 공부하고 첫 번째 토플 시험을 봤습니다

당시 토플 시험을 처음 접한 것이었기 때문에 토플 시험 자체에 대해 알아가는 데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번째 토플 시험에서는 실전 문제집이라고 할 만한 문제들을 풀어보지 못하고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공부는 인터미디엇 교재로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난이도가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특히나 리딩 영역에서 난이도 차이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지 못하고, 두 번째 토플 시험을 신청했죠.

저는 시간이 정말 없었고, 급하게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라 2주 내에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교환학생 파견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불안했지만, 그만큼 더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했어요. 

 

 

그 2주동안 우선 실전 난이도에 최대한 익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자신이 있었던 리딩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기에 리딩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했고,

가장 먼저 ‘리딩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구매했었어요

 

다른 영역은 그래도 꾸준히 유튜브나 부교재를 통해 기출 문제들을

접했던 상태였기 때문에 따로 실전 문제집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다른 영역도 구매했겠지만, 시간이 2주 밖에 없었기 때문에 리딩만 액츄얼 테스트 교재를 활용했네요.)

 

 

그래서 오늘은 토플 시험 실전 문제집 중에서도,

'리딩 액츄얼 테스트 교재 활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2주 동안 리딩 영역에서만 10점이 올랐는데, 저는 액츄얼 테스트 교재가 큰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재 구성>

교재는 총 actual test 7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7회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전처럼 컴퓨터 시험으로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

(실전과 정말 동일한 환경으로 제공되고, 해당 화면에 무제한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전에 최대한 익숙해지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다른 회차의 토플 시험들도 컴퓨터로 풀었습니다. 어떻게 풀었냐구요?

폰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고, 저장해서 화면에 띄워놓고 풀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너무 번거롭지 않나? 생각이 드실 수도 있지만, 앞선 칼럼들에서도 강조했듯이

무조건 컴퓨터에 띄어놓고 풀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처음에는 교재에 펜으로 풀었는데, 그러면 실전에서 너무 적응이 안되고 자연스레 독해 속도도 늦어지더라구요.

 

 

+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에 대해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는 실전과 비슷~실전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입니다.

제가 봤던 토플 시험은 리딩이 비교적 어렵게 출제되었어서,

액츄얼 테스트 난이도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토플 시험은 쉽게 출제될수도, 어렵게 출제될수도 있으니

액츄얼 테스트로 공부하시면 적어도 실전에서 당황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공부 방법>

우선 저는 2주 동안 7회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했고,

전 영역을 공부해야했기 때문에 격일로 한 회차씩 풀었습니다.

 

다만, ‘하루는 문제 풀이/그 다음날은 오답 노트’ 이런 식의 요일 구성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문제를 푼 즉시 틀린 부분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효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 풀이와 오답 노트는 같은 날에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1. 문제 풀기

2. 채점

각 test 별로 해설지 가장 앞에 문제 유형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3. 오답 노트

인터미디엇 교재로 공부할 때는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오답 노트를 했었는데,

액츄얼 테스트는 책 내에서 단권화 느낌으로 오답 노트를 해 주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 오답 노트 과정에서 필사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토플은 지문이 길기도 하고, 필사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뭔가 꾸미는 데 시간을 쏟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필사는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형광펜을 많이 이용해주었습니다. 모르는 단어는 무조건 체크해주었습니다.

(별로 티 안나는 회색 형광펜으로..!)이 때 외웠던 단어가 실제 시험장에서 정말 많이 나왔고,

지금 생각해보면 단어 때문에 맞춘 문제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별로 없는 시간이었지만, 매 테스트 모르는 단어는 체크에서 퀴즐렛에 등록해주었습니다.

아까 격일로 문제를 풀었다고 했는데, 문제를 풀지 않는 날 이 때 등록해둔 단어들을 외워줬습니다.

아무래도 공부한 지문에서 뽑아낸 단어들이기 때문에,

그냥 무작정 단어장에서 외운 단어들 보다 기억에 더 잘 남습니다.

 

그래서 토플 시험 때도 이 때 외웠던 단어들을 많이 기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답의 근거가 되는 문장을 체크해주었습니다

추가로 내가 어떤 부분을 보고 오답을 정답으로 골랐는지도 체크해주었습니다.

이 부분은 오답 노트 과정에서 꼭 진행돼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플 시험은 아주 미세한 차이로 선지가 정답이 되기도,

오답이 되기도 하니 그런 포인트를 짚고 넘어가는 게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리딩에서는 문맥을 파악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나 저는 서머리 문제의 정답률이 낮았기 때문에 문맥을 파악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문단이 끝날 때마다 (한국말로)이 문단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정리해줍니다.

이건 적어도 되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해도 됩니다.

다만, 이 과정은 노트 테이킹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적어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 2023. 2. 17. 09:41

토플 시험장 어떻게 골라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장 어떻게 골라요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토플 시험장 선택 팁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첫 시험에서 토플 시험장에 대한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무조건 가까운 곳을 선택하자(!)라는 마음으로 시험장을 선택했었습니다

 

하지만 토플 시험장이 생각보다 너무 실망스러웠고, 시험 환경이 점수에 미치는 환경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저는 주위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 더욱더 토플 시험장 선택이 중요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두 번째 토플 시험장은 고우해커스의 토플시험장 Q&A도 많이 참고하고,

네이버 검색도 많이 해본 뒤 시험장을 선택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저의 경험을 살려 '토플 시험장을 선택할 때 어떤 부분을 봐야할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기본정보>

첫 번째 토플 시험장: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불만족)

두 번째 토플 시험장: 일산 공인시험 센터(만족)

**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위치

저는 위치'만' 봐서 문제가 생겼던 것이었지만, 당연히 위치도 봐야하는 조건 중 하나겠죠? 

우선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토플 시험장 몇 개를 추리고

그 안에서 구체적으로 토플 시험장 환경을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저도 두 번째 시험을 봤던 토플 시험장(만족했던 시험장)이 집에서 2-3번째로 가까운 시험장 중 하나였어요

 

 

*칸막이

아무래도 토플 토플은 옆사람을 비롯해 주변 사람들이 신경쓰이는 시험 중 하나에요

특히나 내가 리스닝을 보고 있을 때 옆사람이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아니면 나혼자 적막을 깨고 스피킹을 시작할수도 있는 만큼 주변 환경이 신경쓰일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꼭 '칸막이 형태'를 확인하셨으면 좋겠어요. 

 

- 인천 폴리텍 대학 토플 시험장

이 곳은 칸막이가 있긴 했지만 종이 칸막이의 형태였어요.

중,고등학교 컴퓨터실 같은 공간을 시험장으로 만들다보니 임시로 칸막이를 만들어놓으셨더라구요(두꺼운 골판지로)

게다가 하나의 책상에 3명이 앉다보니 옆사람과의 간격이 정말 좁았어요

 

그래서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종이 칸막이가 왔다갔다해서, 옆사람에게 피해가 갈까봐 조심스러웠어요.

옆 분들도 자연스럽게 제 칸막이를 칠 수밖에 없어서 집중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겨울이라 중간에 외투를 벗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종이 칸막이가 펄럭펄럭,,

아무래도 추가된 토플 시험장이다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 일산 공인시험 센터

이 시험장에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칸막이'입니다.

시험을 위해 만들어진 장소인 만큼 독서실 처럼 칸막이가 되어 있어요.

심지어 칸막이의 길이가 길어서 아예 다른 사람 시선으로부터 차단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스피킹 할 때 이 부분이 왠지 모르게 부담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한 칸씩 띄어앉아서 주위 환경으로부터 완전히 차단된 느낌이 컸습니다

(물론 스피킹 시간에 말소리는 다 들립니다..!)

 

 

*시험 시작 형태

저는 처음 토플을 접했을 때 토익이나 여느 다른 시험처럼

동시간에 시험을 시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몇 시에 가야할까고민도 굉장히 많았구요. 저는 리스닝이 약하기 때문에,

남들이 스피킹을 할 때 리스닝을 들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찍 가겠다고 마음을 먹고 갔는데, 너무 일찍 가서,,,

첫 번째 시험에서는 대기번호 3번, 두 번째 시험에서는 대기번호 1번(!)을 받았네요. 

그런데 시험 시작 형태가 두 토플 시험장이 다르더라구요,,?!

 

-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

대기번호대로 바로 입장하고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식인 것 같아요.

 

 

 

- 일산 공인시험 센터

원래 이러는지, 제가 응시 했을 때 이랬던 건지는 모르겠어요. 이 날은 제가 1번이어서 부담이 많았는데,

다행히도(?) 10명 정도씩 묶어서 시험장에 들여보내더라구요

물론 10명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느라 대기시간은 길었지만, 훨씬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제가 첫 그룹이었기 때문에 리스닝도 방해받지 않았습니다.

10명 정도씩 같이 시작하다보니, 쉬는 시간도 비슷해서 다같이 응시하고 다같이 쉬는 분위기였어요

이 부분은 개인차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귀마개

이 부분은 토플 시험장에서 챙겨주지 않더라도 본인이 챙겨가면 되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참고차 말씀드립니다.

 

- 인천 폴리텍 대학 토플 시험장

이 곳은 귀마개를 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토플 시험장 환경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다들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 시험 시간 동안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 가방도 제공해주십니다. 비닐 가방에 넣어서 대기실에 놓고 가면 됩니다.

 

-일산 공인시험 센터

이 곳은 귀마개를 따로 안 챙겨주셔서, 개인적으로 가지고 간 귀마개를 활용했습니다.

+ 짐은 그냥 시험장 들어가기 전 서랍장(?) 같은 곳에 올려두고 가시면 됩니다. 

 

 

*엄격함(?)

저는 너무 놀랬던 게, 인천 폴리텍 대학 시험장의 경우 시험장에 입실하기 전

금속 탐지기로 혹시나 입실 불가능 품목을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하시더라구요..!

(일산 공인시험 센터는 그런 과정이 아예 없었습니다.)

 

그리고 입실 전 악세사리를 전부 빼라고 해서, 목걸이를 빼서 가방에 넣었던 기억이 있네요.

(시험장 중에서 조금 엄격한 시험장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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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6. 09:44

[해커스 SAT] W&L 라이팅 요령 (2)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튜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해커스 SAT] W&L 라이팅 요령 (2)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W&L 영역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 풀이 요령을 알려드리며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칼럼은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특정 유형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다양한 요령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적절한 난이도의 단어 외우기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리딩에 비해 라이팅 영역의 지문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편이고 집중해서 읽는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해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주로 사용되는 단어의 난이도도 리딩에 비하면 낮은 편인데,

이 때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은 라이팅 영역도 리딩과 마찬가지로 words in context,

 지문에 등장하는 특정 단어와 가장 가까운 의미를 지닌 단어를 골라야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리딩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 어렵고 학술적인 단어를 위주로 암기하였다면

라이팅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단어의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더라도

다양한 문맥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단어를 외우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가 크게 어렵지 않지만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그만큼 헷갈리는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라이팅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쉬운 단어라도 다양한 활용법와 connotation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시를 보겠습니다. 

 

…Given these solutions as well as the many health benefits of the food,

the advantages of Greek yogurt outdo the potential drawbacks of its production. 

 

A) NO CHANGE

B) defeat

C) outperform

D) outweigh

 

 

예시 문제를 보면 문제의 단어는 outdo이고

선지로 고를 수 있는 단어들은 defeat, outperform, 그리고 outweight입니다

네 단어 모두 영어로 공부를 어느 정도 했다면 최소 몇번씩 들어는 보았을, 자주 쓰이는 단어들입니다

 

하지만 네 단어 모두 어떤 측면으로 보면 의미가 상당히 유사하고,

게다가 NO CHANGE라는 옵션도 있기 때문에 네 단어의 문맥상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지만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이 문제를 수월하게 풀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문을 읽어보면 the advantages of Greek yogurt가 potential drawbacks를 능가한다는 의미에서

outdo가 쓰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능가하다’라는 의미 자체는 네 단어 모두에 적용될 수 있지만

defeat는 ‘패배시키다’라는 의미에 가장 가깝기 때문에 문학 지문이 아닌 이상

이러한 맥락에 등장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따라서 B는 가장 먼저 쉽게 제거하기 쉽습니다.

 

남은 두 단어 outperform과 outweigh 역시 단어의 의미 자체로는 outdo를 대신하여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물건의 장점이 단점을 보완할 정도로 크다는 맥락에서는

outperform보다 outweigh가 훨씬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의 답은 D입니다. 

 

 

2. 검토할 수 있는 시간 남겨두기 

 

결국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W&L 시험에 대비하면서

가장 마지막 목표로 두어야 할 것은 모든 문제를 풀고도

여러번 검토를 할 수 있게끔 시간을 남기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영역에 비해 시간에 대한 여유가 월등히 부족한 라이팅 영역에서

긴 시간을 남기는 것은 어렵지만, 문제 풀이 속도를 높이고

버블링 시간을 줄인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문제 빠르게 풀기

 

문제를 제시간 안에 빠르게 풀기 위해서는

최소한 grammar 유형의 문제라도 30여초만에 풀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연습 문제를 풀 때 타이머 등을 이용해서 각 문제 당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할애되는지 확인하면서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공부한다면 특히 어느 유형을 풀 때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제를 만났을 때,

30초 이상의 시간을 쓰게 된다면 과감하게 스킵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한 문제에 너무 오래 시간을 쓰게 되면 전체적인 리듬이 흩으러지게 되고 검토할 시간도 부족해집니다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모르는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스킵해 다른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을 쓰고,

마지막에 남은 검토 시간을 이용해서 여유롭게 답을 유추하는 것입니다.

 

 

버블링 시간 줄이기

 

버블링이란 문제를 풀고 답지에 답을 표시하는 과정입니다

아무리 문제를 잘 풀었다고 하더라도 버블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점수로 실력이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SAT는 문제 수가 많기 때문에

버블링을 하는 데만 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서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대개 많은 학생들이 한 문제를 풀고 나서 즉시 그 문제에 해당하는

버블을 채운다거나 문제 몇개는 풀고 다른 문제는 풀지 않은 채로 버블링을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버블링을 하다보면 두가지 일에 모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쉽고, 멘탈도 지치기 쉽습니다

 

아무리 한 문제 당 3~5초에 남짓하는 시간을 소요한다 하더라도 35개의 문제를 모으면

무려 2분 가량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문제를 풀고 나서 버블링을 한꺼번에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두가지 일을 시간을 나누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도 힘이 덜 소요되고 시간 역시 훨씬 아낄 수 있습니다

 

 

3. 긴 문제는 나중에 풀기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W&L 영역에서는

비교적 짧은 분량의 문제와 긴 분량의 문제가 모두 출제됩니다

 

짧은 분량의 문제는 주로 단어 유형이나 그래머 유형 등 지문에 대한 이해보다는

특정 문장이나 문법 지식에 대한 이해가 요구로 되는 문제들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문제가 가르키는 부분만 읽어도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고 빠르게 풀 수 있습니다. 

 

반면에 긴 문제들은 주로 지문 전체 혹은 문단에 대한 이해가 요구로 되기 떄문에

특정 부분을 충분히 읽고 보고 난 후에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해커스 SAT와 관련하여 시간 분배를 잘 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굳이 읽지 않아도 풀 수 있는 짧은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넘어간 뒤 지문을 여유롭게 읽으며

긴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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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5. 09:54

토플 리스닝: 전체적인 준비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리스닝 전체적인 준비 방법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 다룰 영역은 토플 리스닝입니다

네 가지 영역 중에 제가 유일하게 만점을 받았던 영역인 만큼

최대한 좋은 정보를 담아보려고 해요

 

본격적으로 준비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제 이야기를 조금 드려보겠습니다

 

 

저는 유학 생활로 인해 영어를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서

토플 리스닝을 따로 연습하지는 않았지만, 문제를 풀 때마다

노트 테이킹을 굉장히 자세하게 하는 편이었습니다

 

노트 테이킹을 자세하게 하면서 문제를 여러 세트 풀다 보니

노트를 참고해서 문제를 정확하게 푸는 데 익숙해졌고,

토플 리스닝 점수도 자연히 올라갔던 것 같아요

 

이렇게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1. 딕테이션

 

저는 토플 리스닝 영역은 딕테이션을 통해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A 게시판에서 리스닝을 준비하기 위해 딕테이션을 해야 할지

섀도잉을 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의 질문을 자주 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딕테이션이 리스닝 영역의 본질에 더 가까운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원을 듣고, 노트 테이킹을 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전체적인 토플 리스닝 시험 방식인데,

딕테이션 연습을 하면 이 세 가지 단계를 모두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두 단계를 거쳐 딕테이션 연습을 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토플 리스닝 음원을 듣고 최대한 자세하게 노트 테이킹을 해보고,

토플 리스닝 음원을 다시 들으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인데요

 

이때 완전한 문장을 만드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정보를 기준으로 노트 테이킹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be 동사와 같이 문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단어들은 제하고 중요한 아이디어들만 적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이때 꼭 토플 음원으로만 딕테이션 연습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노트 테이킹과 청해가 동시에 완벽하게 될 때까지 연습을 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학업적인 주제를 다루는 유튜브 영상을 위주로 연습해 보셔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유튜브에서는 Transcript가 등록되어 있는 영상을 위주로 참고하셔서 헷갈렸던 부분은

대조를 해보면서 노트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제가 추천드리는 유튜브 채널들은 아래 적어두었습니다!

 

(1) TED-Ed

TED-Ed는 여러 가지 교육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입니다

사회 문화부터 과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바탕으로 영상이 업로드되기 때문에

토플 리스닝 음원에서 다룰 법한 다양한 주제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ranscript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보시면 됩니다!

먼저 영상 하단에서 이 섹션을 찾으시고, 점 세 개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패널이 나오게 됩니다

 

기서 "Open transcript"를 클릭하시면 영상 우측에 타임스탬프와 함께

transcript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발음이 비슷한 다른 단어와 헷갈리거나 맞게 작성했던 내용이

살짝 틀린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꼼꼼하게 대조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BBC

이 채널을 찾아보실 때에는 주의하셔야 할 점은 BBC News 채널과 헷갈리지 않으시는 거예요!

뉴스 채널보다는 BBC 채널이 더 넓은 범위의 주제를 다루기도 하고,

뉴스 형식이 토플 음원의 형식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에 그냥 BBC 채널의

영상을 보시는 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다만 이 채널에도 뉴스 영상이 섞여 있어서 그 영상들은 제외하고

다큐멘터리와 같이 뉴스가 아닌 영상을 위주로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토플 리스닝 음원과 더불어 위 두 채널의 영상들로만

딕테이션 연습을 해주셔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공부

 

이 섹션에서는 토플 리스닝을 공부하실 때 기억하셔야 할

몇 가지를 다뤄보려고 해요!

문제를 그냥 무작정 풀기보다는 취약점에 초점을 두고 오답률을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섹션을 특히 꼼꼼하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 오답 정리

이미 이전 칼럼에서 오답 노트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었는데,

토플 리스닝 영역에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틀린 이유입니다

 

토플 리스닝에서는 특정 문제 유형을 자주 틀리는 경우가 다른 영역에 비해 더 많기 때문에

오답 노트를 작성하셔서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이 몇 가지로 좁혀진다면 그 유형을

위주로 공부할 수가 있기 때문에 준비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실 거예요

 

 

토플 리스닝 영역 오답 노트에서는 • 음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함 •

음원 내용을 아예 듣지 못함 (노트 테이킹에 없는 내용에서 문제가 출제된 경우)

 

이 두 경우를 따로 구분해 보시는 게 좋아요!

어떻게 문제를 더 많이 틀렸는지 파악해 보시고, 첫 번째 경우라면

단어 암기와 문법 공부를 통해 청해 실력을 보완해 주셔야 하고,

두 번째 경우라면 딕테이션 연습을 통해 음원을 받아 적으면서

동시에 청해가 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푸시고 나서 혹시 음원에서는 정확하게 못 들었지만

운이 좋게 맞은 문제가 있다면 오답 정리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일하게 넘어간 부분이 시험에서 발목을 잡을 확률이 높기에 꼭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 주세요!

 

 

(2) 음원 다시 듣기

문제를 한 세트 풀고 나신 후에는 음원을 다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집중해서 들어보셔야 할 부분은 바로 문제가 어느 부분에서 출제되었는지입니다

 

처음 음원을 들었을 때는 들리지 않았던 사인 포스트가

문제를 풀고 나서 들으면 확실하게 들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 사인 포스트가 어느 시점에, 어떤 형식으로 등장했는지를

잘 기억해 두셨다가 다음에 문제를 풀 때 적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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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5. 09:46

아이엘츠 스피킹 공부 시작이 전혀 감이 안 잡힐 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원31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공부 시작 감이 안 잡힐 때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의 주제는 아이엘츠 스피킹입니다 !

 

아이엘츠 스피킹의 어려운 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실제 사람과 마주보며 시험을 치기 때문에 사람마다

긴장감이 심해질 수 있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아이엘츠가 굳이 인건비까지 써가면서 스피킹에 꼭 면접관을 넣는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AI보다 실제 사람 면접관을 쓰는 이유 2가지를 공식 아이엘츠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AI보다 사람 면접관이 인도식 중국식 한국식 등등

다양한 악센트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이엘츠 질문 게시판에 아이엘츠는 영국발음과 영국 철자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엘츠 스피킹까지 영국식 악센트를 써야하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아니요그냥 원하는대로 자신만의 악센트를 fluent하게 쓰시면 됩니다

 

 

두번째 이유는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잠시 pause를 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구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헷갈려서 잠시 멈췄는지 아니면 자연스럽게 문장 사이의 pause가 필요해서

멈춘건지 AI는 쉽게 못 구별한다고합니다

 

세 번째 이유는 실제 사람 면접관이 맥락 파악이 쉽다는 겁니다

아이엘츠 스피킹은 특히 파트2까지 중간에 joke가 섞여서 말이 나올 수 있거든요

AI는 맥락 밖이라고 점수를 깎을 수 있지만 사람은 알아들을 수 있대요

그래서 아이엘츠 스피킹은 실제 사람 면접관을 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는보통 아이엘츠 시험은

유학이나 이민을 가기 위해 영어를 평가하는 시험이잖아요

가면 정말 실제 사람 만나서 얘기해야하거든요

 

잘 읽고 잘 들어도 말 별로 못하면 적응하기 어렵고 힘들어져요

영어권 국가들은 ‘small talk’을 정말 자주합니다

가서 무조건 처음 보는 사람과 길거리에서엘레베이터에서식당에서 small talk을 하게되어있어요

 

이걸 시작으로 새 친구를 사귈 수도 있는거고요

Small talk의 모든 주제가 스피킹 part1, part2, part3에 정말 다 있어요

정말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필요한 시험 공부하면서 따로 영어 회화 공부할 필요가 없잖아요

아이엘츠 스피킹이 정말 실용적이고 써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공부하시면

의욕도 더 생기고 점수도 더 잘 나올 수 있을겁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공부를 대체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질문도 많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를 내신, 수능, 토익 점수를 가져와서 이정도면

점수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하세요

 

대답은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일단 수능과 토익은 스피킹이 없습니다. 리딩 리스닝만 있죠

 

논문 발췌문이 가득한 수능에 있는 복잡한 문장들을 읽으며

단어들을 recognize하고 이해하는 능력과 바로 어떤 질문을 들었을 때

복잡한 구조의 문장을 만들고 어려운 단어를 recall해내는 능력은 완전히 다릅니다

 

수능 1등급 아니면 토익 900 이상 못 받아도

아이엘츠 스피킹 수준이 6.0일 수도 있고 7.0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시작하냐?

일단 브레인스토밍입니다.

 

목표가 5.5거나 7.0이거나 상관없이 일단 기본은 브레인스토밍입니다

브레인스토밍을 미리 안 하면 일단 바로바로 대답이 안 나와요

그리고 실전에서 엄청 한정된 단어 레인지로 말하게 되겠죠

그리고 진짜 생각이 안 날 수도 있어요

당황을 하게되어서 안 그래도 실제 면접관이 대답을 기다리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더 긴장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엘츠스코어팩트에서 매번 무료로 3개월동안의

무료 예상 질문들 모음을 다운 받아서 적어도 키워드 1개라도 85% 이상은 다 브레인스토밍 했어요

 

특히 파트1에서 깔끔하게 점수 가져가기 위해서 최대한 많이 브레인스토밍 했어요

그리고 사실 파트1이 브레인스토밍하기 가장 쉽고 시간이 적게 걸려서 그렇게 되는 것도 있고요

파트1은 되도록이면 간단한 답변에 답변의 이유까지 브레인스토밍을 했어요

 

 

예로 질문이 What do you do to help you concentrate?에

drink coffee이렇게만 브레인스토밍해놓는 게 아니라

 

rely heavily on caffeine and sometimes snacks too

because I can’t focus when I have low blood sugar 이정도로 자세히 해놓는 게 좋습니다!

 

파트2는 적어도 30개 정도 브레인스토밍하고, 길게 아예 적어보는 건

적어도 10개 이상 해놓는 게 좋아요

조금이라도 어렵게 바꿀 수 있는 단어도 넣어보고 idiom도 넣어봐서 길게 대본을 써보는 게 좋아요

 

실전 말하기에서는 더 입에서 안 나오니까

최대한 대본 적을 때 많이 포함시키는 게 좋아요

 

적어놓고 외운다기보다는 그냥 익숙해하는 느낌으로만 연습하는 게 좋아요

너무 템플릿 외운 티가 나면 또 사람 면접관님들은 알아차려요

 

소재가 다 맞춰진 후에는 문장을 만들 줄 알아야하죠

의외로 문장 사이사이에 이어주는 transition words/linking words들을

다양하게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해요

 

아이엘츠 스피킹을 하다보면 어… 음… 아… 이런 더듬는 소리가 많이 나오게 되는데

이거 대신에 linking word를 쓰는 습관이 되어있어야해요

그러면 훨씬 더 자연스러워보인답니다

 

 

Also, Besides, in fact, to be honest, honestly, meanwhile, eventually, in the meantime, afterward, even though, actually, as well as, similarly, for example, for instance, to illustrate, I must admit, on the one hand, on the other hand, while, indeed, though, yet, still, instead

다양하게 엄청 많죠.

이것도 구글링으로 ‘ielts speaking transition words’ ‘ielts speaking linking words’

검색하면 다양하게 많이 나와요!

어려운거 5개만 쓴다는 생각보다는 최대한 다양하고 많이 적절하게 쓰는 게 중요합니다

또 주의할 게 라이팅에서 쓰기 좋지만 스피킹에서 쓰면 약간 어색해지는

formal한 linking word들이 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에서 쓰면 오히려 점수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절하게 잘 쓰셔야해요

그래서 구글링 할 때도 꼭 ‘ielts linking words’ 검색보다는

‘ielts speaking words’를 많이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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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4. 18:59

토플 리스닝, 본질적인 접근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토플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리스닝, 본질적인 접근법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토플 리스닝 영역에 관해서

토플 리스닝의 본질적인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일단 먼저 토플 리스닝 영역에 관하여 간략하게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리스닝 영역의 경우 크게 Conversation영역과 Lecture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onversation 영역의 경우, 두 사람의 일상 대화를 주제로 해서 문제는 총 5개가 출제됩니다

Lecture 영역은, 강의식 수업을 주제로 aesthetics, architecture,

history, biology 등 다양한 영역에 관한 내용이 출제됩니다

해당 유형의 경우 문제 수는 총 6개가 출제됩니다 !

 

 

저 같은 경우, 토플 리스닝의 본질적인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3가지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섀도잉, 딕테이션, 단어암기, 오답노트 활용 입니다

 

오늘은 이 세가지에 대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섀도잉

 

일단 섀도잉이란, 음원을 듣는것과 동시에 따라하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를 조금 변형해서 활용했습니다

 

일단 먼저 리스닝을 1set 푼 후 섀도잉을 진행했습니다

이때 음원을 듣는 것과 동시에 따라하는 방법보다는,

한 문장씩 끊어서 듣고, 이를 한국어로 해석해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Why did the dinosaurs survive the climatic changes associated with the earlier fluctuations? 라는 문장을

음원으로 듣고, 음원을 멈춘 후 이를 왜 과거의 변동과 관련된 기후변화에서 공룡들은 살아남았을까? 와 같이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음원을 그대로 따라서 말하는 것(일반 섀도잉)은

토플 리스닝에 크게 효과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토플 리스닝 영역은 궁극적으로 청해영역입니다

듣고 이해를 한 바를 토대로 문제를 푸는 영역입니다

 

들은 바를 제대로 이해 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저는

해당 문장을 한국어로 계속해서 바꿔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만약 특정 문장을 듣고 한국어로 해석하는 과정이 잘 안된다면,

해당 문장은 이해를 하지 못한것으로 간주하고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이렇게 꾸준히 매일 섀도잉을 진행한 결과, 나중에는 음원을 들었을 때 안들리는 문장이 없었고,

해석이 안되는 문장도 없었습니다. 들릴 때까지, 알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한 것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 딕테이션

 

딕테이션은 음원을 들리는 대로 받아쓰는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딕테이션을 노트테이킹과 분리해서 생각을 했습니다

 

흔히들 딕테이션을 노트테이킹을 한 후 다시 음원을 들어서 비어있는 부분을 채우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저는 음원의 처음부터 끝까지 음원을 들리는 대로

새로운 종이에 받아쓰는 방법으로 토플 리스닝을 학습했습니다

 

6분 가량 길이의 음원을 받아 적는 행위는 사실 30분이 넘게 걸리지만

저는 매일 이를 했었습니다. 딕테이션의 경우, 섀도잉과 함께 했을 때 효과가 배로 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원을 머리로 이해한 후 말로 해석을 하고, 이를 손으로 적는 행위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토플 리스닝의 본질적인 실력을 향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섀도잉 그리고 딕테이션을 위한 음원이

꼭 토플 리스닝 음원이여야 하냐는 질문이 있는데, 꼭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섀도잉과 딕테이션은 꼭 토플 리스닝을 위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리스닝 실력을 본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저는, CNN10, TED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음원을 듣고,

섀도잉과 딕테이션을 진행해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3. 단어 암기

 

토플 리스닝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은 바로 단어암기 입니다

리딩영역 칼럼에서도 강조하고, 토플 VOCA 칼럼에서도 강조를 했지만

토플의 전반적인 실력과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단어 암기는 필수입니다 !

 

단어 암기를 할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단어와 뜻을 연결짓는 것만으로

학습했다고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어와 뜻 그리고 동의어 몇개를 안다고

단어 암기를 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어에 대한 공부가 거기에서 끝나면

실질적으로 외운 단어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단어 암기를 할 때,

해당 단어가 언제 쓰이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예시문장을 꼭 참고했습니다

더불어 단어 음원을 들었습니다

 

간혹 단어를 쓸 수 있고 뜻은 아는데, 그것의 정확한 발음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어의 발음을 모르면, 리스닝영역에서 해당 단어가 나왔을 때

이해를 하지 못하고 지나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발음, 음원 등 또한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4. 오답노트 활용

 

마지막으로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 토플 리스닝 영역에 대해 직접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지는 않았지만

노트테이킹한 해당 공책에 오답을 하였고 시험 전에 한번씩 훑어봤습니다

 

저같은 경우, 오답을 특히 '틀린이유'에 초점을 두고 적었습니다

왜 틀렸는지를 스스로 분석하고 인지하는 것 만으로도 큰 학습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오답을 정리하다 보면 본인이 취약한 부분이 명시적으로 보일 것이니

그 부분을 위주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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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3. 16:24

SAT 공부 유형 파악 및 극복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튜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SAT 공부를 할 때 SAT 취약 유형을 파악하는 방법과 함께

극복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

 

SAT 공부뿐만 아니라 어느 시험에서든 본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SAT 공부는 특히 문제 하나하나가 소중한 시험이라서 약점 극복이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1. 취약 유형의 정의

 

일단 SAT 공부를 하면서 시험 대비를 하는 목적 자체가

실전에서 문제를 풀고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인데,

 

문제 풀이에서 유독 많이 틀리거나 헷갈리는 문제가 있으면

그것이 바로 취약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많이 틀리는 문제는 당연하고,

틀리는 빈도가 잦지 않더라도 자주 헷갈리는 유형이 있다면

그것도 집중적으로 학습해 극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선 자주 틀리는 유형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이것도 여러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유형이고,

두번째는 문제는 이해가 되지만 선지에서 헷갈리는 유형,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문제를 풀 때는 정답을 확신하였지만 정작 엉뚱한 선지가 정답인 유형입니다.

 

또 자주 헷갈리는 유형을 취약 유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정답을 뽑는 과정을 확신하며 밟지 않으면 실전에서 오답을 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SAT 공부 특히 리딩 같은 경우는 여러 선지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주 헷갈리는 유형을 모두 취약 유형이라고 보기 보다는

 

분석력 또는 이해력을 요하는 유형을 주로 취약 유형이라고 뽑을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특정 개념이 헷갈리거나 모르는 단어가 포함되어서 헷갈리는 유형은

취약 유형에서 배제해두고 공부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2. 취약 유형 파악 - 문제 풀이, 채점 기록하기

 

우선 자주 틀리는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세트의 문제를 풀다보면 지문의 내용이나 등장하는 단어와 상관없이

자주 틀리는 문제가 보이기 마련인데,

그 문제가 바로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주 틀리는 유형은 따로 기록을 하지 않고 채점을 하기만

해도 절로 파악이 되지만, 대부분의 유형은 자주 틀린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채점하지 않으면 취약점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채점을 하고 난 다음에 틀린 문제를 기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기록을 한다는 것은 오답노트를 작성해서 문제를 분석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유형별로 몇 문제가 출제되고 그중 몇 문제를 틀렸는지,

또 어떻게 해서 틀리게 된 것인지 인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총 문제 수에서 몇 문제를 틀렸는지 계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각 유형이 한 시험에서 총 몇번 출제되었고 몇문제가 틀렸는지

기록하면서 SAT 공부 중 가장 많이 틀린 유형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또 웬만하면 틀린 이유까지 기록해주는 것이 좋은데,

틀린 이유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문제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유형,

문제는 이해되지만 선지에서 헷갈리는 유형,

확신한 답과 정답이 다른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 취약 유형 파악 - 오답노트, 틀린 이유 분석하기

 

SAT 공부 방법은 틀린 이유와 헷갈리는 유형을 파악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앞서 지문에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는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요령을 공유하였는데, 취약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근거 파악과 별개로 자신이 헷갈린 이유까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기 위해 한 문제를 보겠습니다. 

 

 

 





이 문제를 틀리거나 헷갈렸다고 했을 때, 이런 유형의 문제가 취약 유형인지 알아보고

또 취약 유형이라면 어떤 분류의 취약 유형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틀린 이유를 표시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문제의 정답은 C입니다. 이 때 정답인 선지에는 따로 표시해둘 것은 없고,

헷갈리거나 고른 선지에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근거를 찾고 틀렸는지 적어두는 것입니다

 

A를 답으로 고른 상황이라고 했을 때, 지문이 저녁에 일어나는 일을 다루기 때문에

‘nightly’라는 단어가 포함된 선지가 정답과 헷갈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 때 정답인 C가 오답처럼 보였던 이유도 적어두는 것이 좋은데,

이 경우에는 setting을 설명하는 것보다

주인공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C가 아닌 A를 답으로 고른 이유를 인지하고

자신만의 사고 과정을 훑어보다 보면 문제를 풀이할 때 약점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시로 든 문제를 다시 한번 보자면, 오답을 고른 이유는 선지에서

‘habit’이라는 단어 등 디테일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고

A를 고르지 않은 이유는 문단의 전체적인 주제를 파악하는 스킬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선지 속 디테일을 놓치고 각 문단의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이 SAT 공부의 약점입니다. 

 

 

 

4. 취약 유형 극복 - 시간 제한 없이 문제 풀기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SAT 공부 방법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입니다

 

SAT 공부에 있어서는 양보다 질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연습량이 적어도 되는 것은 아니라서

우선 문제 풀이 연습을 많이,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취약 유형은 보통 여러 이유로 유독 문제를 풀기 까다롭게 느껴지는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해진 시간이 아닌, 자신만의 페이스로 문제를 이해하고 선지를 분석해본 다음,

정답을 고르는 과정을 여러번 겪어야지 만이 그 과정을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취약 유형은 꼼꼼하게 취약점을 분석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 시간 제한 없이 문제를 분석하는 것처럼 느리더라도

사고 과정을 확실히 인지하면서 푸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연습을 한 다음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단계적으로 시간 제한을 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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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10. 08:37

토플 라이팅: 통합형 구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라이팅 : 통합형 구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 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토플 라이팅 중에서도 통합형을 중점적으로 다루어 보려고 해요 !

스피킹과 더불어 토플 라이팅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저도 토플 라이팅에서 27점을 받아서 네 영역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었어요 ㅠㅠ

 

하지만 제 점수를 목표로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토플 통합형 토플 라이팅의 구조에 대해서 작성할 예정입니다

 

어떤 부분이 꼭 들어가야 하고 어떤 부분이 빠져야 하는지를 함께 짚어볼 예정이에요

ETS TOEFL iBT® Writing Practice Test 1을 이용해서

토플 라이팅 통합형 에세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1. 통합형

 

(1) 지문

먼저 토플 라이팅 할 때는 지문을 읽을 때

말 그대로 읽기만 하면 절대 안 돼요!

 

나중에 글을 쓸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

꼭 리딩 시간 동안 노트 테이킹을 하면서 읽으셔야 합니다

문단별로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In an effort to encourage ecologically sustainable forestry practices, an international organization started issuing certifications to wood companies that meet high ecological standards by conserving resources and recycling materials. Companies that receive this certification can attract customers by advertising their products as "ecocertified." Around the world, many wood companies have adopted new, ecologically friendly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ecocertification. However, it is unlikely that wood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ill do the same, for several reasons.

(지문 출처: ETS TOEFL iBT® Writing Practice Test 1)

 

먼저 첫 번째 문단입니다

첫 번째 문단의 요지는 주로 지문과 강의의 내용 두 가지를

모두 관통하는 주제가 제시되는 부분이기에 자세하게 읽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문단을 정리해 보면, 어떤 국제적인 기관이 환경 보호적인 행보를

보이는 wood companies에게 certification을 주기 시작했고

이 certification을 받은 wood companies는 자신의 제품을 ecocertified라고 홍보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 ecocertification을 받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마지막 문장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나오는데요

바로 미국에 있는 wood companies는 같은 노력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제 왜 작가가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유가 몇 가지 나오겠죠!

이 문단을 한 문장으로 정리해 보면

"The reading passage states that it is unlikely that wood companies in the United States

will adopt new, ecologically friendly practices in order to receive ecocertification."이 될 것 같아요 :)

 

 

 

두 번째 문단에서는 작가의 주장에 대한 첫 번째 근거가 나옵니다 !

 

미국인 소비자들은 이미 너무 많은 광고에 노출되어서

ecocertification이라는 label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에요

 

보통밖에 안되는 제품들도 새롭고 더 발전되었다는 식으로 광고를 해서

미국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나오는 말에 큰 신뢰를 가지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여요

 

이 문단은 "The reading passage avers that American consumers are already

exposed to too much advertising that they would not be interested in the ecocertification label."

정도로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

 

 

세 번째 문단에서는 ecocertification을 받은 목재는

eco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목재보다 비싸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ecocertification을 받고자 하는 회사는 인증 기관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이 추가적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부담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인 소비자들은 가격에 의해서 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ecocertification을 받지 않은 싼 목재를 구매하려고 할 것이고,

미국 wood companies들도 그 소비 추세에 따라 ecocertification을 받기보다는

가격을 낮추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는 주장이에요

 

이 문단은 "The reading passage introduces that ecocertified wood is more expensive

than uncertified wood, which would motivate American customers,

who are strongly driven by price, to choose uncertified wood.

It adds that the companies would also choose keeping their prices

low over obtaining ecocertification."로 조금 길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문단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미국의 회사들이

다른 나라들의 발전과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하지만,

이 의견이 설득력 없음을 주장합니다

 

미국 회사들은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 내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ecocertification을 받는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이에요

 

"The reading passage argues that for American wood companies,

which sell most of their products in the United States, obtaining ecocertification is unnecessary."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강의

토플 라이팅에서 강의를 노트 테이킹 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교수님의 입장, 그리고 근거인데요, 먼저 교수님의 입장은 강의에서 나온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찬성/반대보다는 "strongly despise"나 "wholly disapprove"와 같이

교수님이 쓰시는 표현을 그대로 가져다 쓰시면 더 좋아요

 

근거는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를 정확하게 구분해 주셔야 해요!

작성 과정에서 지문의 내용과 강의의 내용을 연결시킬 것이기 때문에

꼭 구분해 주셔야 합니다 !

 

노트에는 미리 1, 2, 3 등 숫자를 적어 놓고 확실하게 구분해 주세요!

강의에서 근거를 서로 구분할 수 없이 애매하게 언급하지는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good reason to think US WC eventually seek E for their W products

1

US customers don't treat all ad same

distinguish ad claims about own prod. vs. inde certification agencies

US a lot of confidence in inde consu agencies

eco minded US likely react favorably to W prods certified by inde org with intl repu for trustworthiness

 

2

studies → price alone determine consu's decisions only when price of competing product much ↑ or ↓ than the other

price diff small (↓ 5%), as in the case w certi W - US choose on factors other than price

US convinced of value of preserve protect environment

 

3

US WC hv to attention to intl W business cuz foreign competition

many US consu interested in E prods

if US WC slow capturing consu, foreign C crowd into US market, offer E W that domestic C don't

 

 

노트 테이킹에 사용한 약어는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W: wood

C: company

E: ecocertified

US: American

ad: advertising

inde: independent

consu: consumer

org: organization

intl: international

repu: reputation

w: with

hv: have

cuz: because

prod: product

 

 

이렇게 보시면 강의의 내용이 지문의 내용을 직접적으로 반박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제 강의와 지문의 관계를 글로 옮겨볼 차례입니다

 

 

(3) 작성

칼럼의 길이상 아예 예시문을 보여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대략적인 구조를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문단 1: 강의와 지문의 내용 요약 및 연결

교수가 지문의 "(읽기 지문의 주요 내용)"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고 있다

교수는 "(강의의 주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문단 2: 첫 번째 이유

교수는 "(강의의 첫 번째 반박)"라고 생각한다

지문에 따르면 "(지문의 첫 번째 이유)"이다

이 의견을 반론하고자 교수는 "(강의의 첫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문단 3: 두 번째 이유

교수는 "(강의의 두 번째 반박)"이라고 주장한다

지문에서는 "(지문의 두 번째 이유)"라는 내용이 나온다

반대로, 교수는 "(강의의 두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말한다

 

문단 4: 세 번째 이유

교수는 지문에 나온 "(지문의 세 번째 이유)"라는 내용을 "(강의의 두 번째 반박)"

이라고 말하며 반론한다. 교수는 "(강의의 세 번째 반박의 더 디테일한 내용)"이라고 덧붙인다

 

그럼 다들 토플 라이팅 유형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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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2. 8. 11:14

SAT 공부로드맵_준비, 공부 플랜 등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SAT 공부 로드맵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SAT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SAT 시험을 보는 시기와 대략적인 시간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과 더불어 3개월 로드맵을 소개해드릴게요 :)

 

 

공부 방법/시간

 

먼저 SAT 공부를 방학을 잡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저는 학기 중에 SAT 공부를 하려다가 내신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안전하게 방학 동안에만 SAT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면서 개념 SAT 공부를 했을 때는 시험 형식이나

내용에 익숙하지 않아서 평균 4시간 많게는 6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

 

 

 

SAT 공부를 하다가 나중에 모의고사도 보고

실제 시험을 보고 난 이후는 하루에 모의고사 한 개 분량으로 풀고,

오답 맞추고, 오답노트 직성 하는데 평균 2-3시간 SAT 공부를 했는데요

 

처음에 개념을 다 배운 이후에는 긴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응용문제/기출문제를 많이 풀고 어느 영역을 모르는지

파악하면서 감을 익히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SAT 공부 초반에는 많이 틀려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다음에는 틀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하고 그 전에 개념을 확실히 잡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

 

 

 

SAT 공부 단계 중 개념 단계를 넘어서 문제풀이로 넘어가서는

CollegeBoard에서 나오는 QAS (기출문제)를 애용하였는데요 !

 

SAT 공부를 하면서 풀어본 결과 다른 prep book에서 나오는

모의고사는 실제 시험과 비교했을 때 난이도 설정이 맞게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해서 거의 안 썼고 실제 나온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었습니다 !

 

여러분이 SAT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이면

진짜 Khan Academy 개념 프로그램 추천드립니다 !

 

시험에 나오는 개념들 다 있고 특히 College Board랑 같이

협업해서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믿고 쓰기 좋습니다 ㅎㅎ

 

 

 

SAT 준비 시기/학년

 

SAT 공부를 몇 학년 때 시작하는 게 좋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9학년 끝나고 여름 방학 때 준비해서 10학년 1학기에 첫 시험을 봤어요 !

 

10학년에 첫 시험을 보는 목표를 잡으면 나중에 SAT 공부에서

점수가 안 나왔을 때 충분히 시간이 있는 것 같아요 !

 

저는 10학년 끝난 여름 방학 때 다시 준비해서 11학년 때 또 봤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10학년 겨울 방학 때 학교에서 PSAT를 보고 나서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

 

 

< 3개월 전 > 

 

SAT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면 첫 모의고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

 

SAT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레벨을 알기 위해서 테스트를 하는 것인데요

이때 많이 틀린다고 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어느 영역을 더 못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되는지 알아보는 취지입니다 !

 

모의고사를 보고 나서 점수를 매기고 어느 영역에서 점수가 안 나오는지를

알게 되면 무슨 영역에 더 집중해서 SAT 공부해야 되나를 알게 되겠죠

 

 

만약에 수학은 특정 문제들 말고는 많이 맞추면

“수학의 개념 공부는 조금 덜 하고 라이팅과 리딩에

더 매진해야겠다”라는 SAT 공부 계획을 짤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Khan Academy SAT section에

Diagnostic Test를 볼 수 있는데 프로그램이랑 연동돼서

 

어느 영역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 SAT 공부를 위한

맞춤 학습 계획을 짜줘서 매우 간편했던 것 같습니다 !

 

 

 

< 2개월 전 >

 

SAT 공부 중 개념이 완전히 끝난 상태에서

이제 모의고사로 반복적으로 연습을 해야 됩니다 !

 

SAT 공부에서 푸는 모의고사 개수는 자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방학 때는 주 3회,

만약 학기 중이라면 주 1-2회 정도 했습니다 ㅎㅎ

 

모든 모의고사/기출에서 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를 반드시 작성하면서

풀어야 하고 헷갈리는 개념들의 연습 문제를 조금조금씩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

 

 

 

< 한달전 > 

 

SAT 공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갖고 있는 기출문제들을

제일 오래된 순서부터 풀어야 제일 효과적이라는 것인데요 !

 

그래야 시험과 가장 가까운 날짜에 가장 최근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문제 출제 유형의 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

 

시험 날짜 1-2주 전에는 지금까지 SAT 공부를 하면서

전에 계속 작성해왔던 오답노트와 마지막 헷갈리는 개념들을 다 총정리하는 시간이니

 

외워야 할 공식들도 다시 보고 헷갈리던 문법 개념들의 유형 연습도 하고

최대한 실수를 줄이고 아는 것을 확실히 하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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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 30. 14:33

토플 시험, 왜 필요한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요즘 토익뿐만 아니라 많이들 준비하는 토플 시험,

왜 점점 많은 사람들이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지 궁금하시다면

함께 다음 글 확인해보도록 해요 ~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토익이라는 공인영어인증시험이

더 익숙하지만 이제는 점차 토플 시험의 인지도 또한 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각자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가 다른 상황에서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 경우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봄으로써

토플 시험을 열심히 공부하는 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유아 / 청소년 - 주니어 토플

먼저 유아나 청소년을 해외로 보낼 계획이 있으신 경우에는

미국 교과과정이 영어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토플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주로 이 경우에는 반 편성이나 레벨 테스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 !

 

고등학교 지원

국내의 일부 고등학교는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의 일환으로

토플 점수를 요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이 경우 일반적으로 A B C D 등 점수대 구간을 나누어 평가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참고해서 평가 기준치로 활용해보세요 :)

 

교환학생

대학생이 되면 많은 분들이 교환학생을 가게 되는데요 이때 지원자격을 충족하기 위해서

해당 대학측에서 학생들에게 80점에서 85점 사이의 토플 점수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고

국내 학교와 협약을 맺는 경우 토익 점수를 제출하는 대학도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 대학은

토플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 확인해주세요 !

 

 

 

해외대학 입시

해외대학으로 진핛을 희망하시는 경우에도 토플 점수를 제출하셔야 하는데요

이 경우 보통 SAT와 함께 점수를 제출하게 되고 몇 가지의 예외를 제외하면 필수적으로

제출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80점 이상의 점수를 요구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

 

재외국민 입시

일정 기간 동안 해외에서 거주함으로써 재외국민이 자격을 얻은 학생들의 경우

토플 시험을 많이들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서류 대학에 제출을 할 수 있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서류 대학을 준비하는 경우 대부분을 토플 점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수는 약 105점에서 110점 사이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아주 고득점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지원

해외 대학원에 지원을 하는 경우 대학마다 최소의 점수가 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0점에서 100점 사이의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대학원에

지원을 하게 되면 단순한 토플의 총점 뿐만 아니라 영역별로 받아야 하는 최소의 점수가 정해져 있으니

이 기준을 채울 수 있는지를 먼저 꼭 확인을 하셔야 한다는 점 !

 

국내외 해외 입사

일반적으로 국내 회사에 입사를 하는 경우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경우 대부분 토플 점수를 제출한다는 점 알아두세요 !

또한 국내 회사들 중에서도 토플이 선택지에 있는 일부 회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토플의 현재 유효기간은 2년이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활용처에 토플 점수를

제출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기간도 잘 고려를 해보는 것이 좋겠죠?

 

 

이렇게 준비하는 토플 시험, 과연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토플 시험은 리딩과 리스팅, 스피킹과 라이팅이라는 4가지 영역이

아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어휘력 >

먼저 토플 시험에는 아주 다양한 단어들이 출제되고 해당 단어들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단어 암기의 중요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어휘력이 향상됨으로써 영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토플 시험은 패러프레이징이라는 영어 활용 실력을 요구하는데요

리딩과 리스팅에서 지문이나 음원의 내용이 다른 어휘로 바꾸어서 표현이 되는 것은 물론

라이팅과 스피킹에서도 직접 시험자가 이를 다른 어휘로 바꾸어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유의어와 반의어를 암기함으로써 이러한 어휘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됩니다

 

이렇게 유의어와 반의어를 여러 가지 암기를 해두시게 되면 하나의 영단어에서

다양한 영단어들을 다시 연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토플 시험 뿐만 아니라

다른 보다 쉬운 난이도의 시험들에서도 고득점을 받을 때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독해력 >

또한 앞서 말씀드린 어휘력이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향상되게 되는데요

토플 시험은 지문 내용 만으로 정답과 오답을 추려내는 유형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토플 시험을 준비하게 되면 독해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보통 토플 시험을 초반에 준비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 시간이 부족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어려움은 모두

독해력의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토플 고득점을 받게 되면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셨던 영어 문제집도 수월하게

읽으실 수 있을 만큼 어휘력과 독해력이 실질적으로 향상이 많이 되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문해력 >

앞서 말씀드린 어휘력과 독해력 뿐만 아니라 토플 시험은 문해력에도 큰 도움을

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토플 시험은 리딩 영역에서 추론 영역이

따로 있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을 단순히 이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용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복잡한 구조의 영어 문장을 이해하고 긴 글에서 중심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과학, 역사, 사회 등으로 난이도가 다양한 주제의 지문들을 읽고

전반적인 내용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문해력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이렇게 전반적인 영어의 어휘력 뿐만 아니라 독해력과 문해력에도 도움이 되는

토플 시험, 이제는 실질적인 영어 실력을 키우고 싶다면 토플 시험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토플 시험을 공부하게 되면 어려운 영어 공부를 하는 만큼 전반적인 영어 실력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 자격증 시험에도 도움이 되실 가능성이 높으니 꼭 토플 시험 이제는 공부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다들 토플 시험에서 고득점 받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