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5. 4. 25. 10:00

토플 시험 독학으로 라이팅 고득점하기

[본 포스팅은 고득점멘토 소이말차라뗴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라이팅을 독학하면서 챗 지피티를 활용해

토플 시험 답안을 첨삭했던 방법과 고득점을 얻기 위한 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챗 지피티 이용해서 토플 시험 첨삭받기>

저는 독학을 하면서 챗 지피티와 Grammarly 두 가지를 사용해서 라이팅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액추얼 테스트 풀 때 워드 파일을 이용해서 모든 답변을 썼습니다.

테스트 글라이더나 테스트 레디도 워드파일로 나중에 답변을 저장해 뒀어요.

그리고 워드에 적은 답변을 챗 지피티를 이용해서 첨삭을 받았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비법노트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toeflnote&p=3&type=url&uid=584346 이 글을 참고했습니다.



이 글에서 알려주신 토플 시험 방법을 토대로 저는

 

I want to get feedback on my TOEFL writing practice. I will give you my own answer. First, assess my answer using the TOEFL writing rubric. Second, fix grammatical errors only (highlighting revised words, with no change in expression). Third, revise my answer for a better score.

 

이런 식으로 요구사항을 입력했습니다.

사실 첫 번째 평가는 참고용으로 확인만 했습니다.

실제 채점 기준보다는 더 빡빡하게 점수를 주는 것 같아요.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온다고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고, 그냥 경향성이나 평가 내용만 참고해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두 번째 문법 오류 확인은 Grammarly로 사용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문법 오류만 확인을 해서 어떤 문법 사항을 자주 틀리는지, 어떻게 고쳐야 되는지 확인했습니다.

문법만 고쳐달라는 내용이 없으면 아예 다른 글로 바꿔버려서

어떤 점이 잘못되었는지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세 번째 단계는 더 나은 토플 시험 답안으로 고치는 것입니다.

여기서 유용한 표현이나 문장 구조가 있다면 따로 기록해둬서 다음 답변을 쓸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문법 오류만 잡아 냈을 때는

Both the reading passage and the lecturer discuss what was the actual reason was made Anasazi civilization left their homeland->that made the Anasazi civilization leave(원형 써야함) their homeland. The reading passage argues that the severe drought triggered their departure, but the lecturer refutes that idea with the evidence.

이런식으로 먼저 수정을 하고,

Both the reading passage and the lecturer discuss the possible reasons why the Anasazi civilization abandoned their homeland. While the reading passage attributes their migration to a severe drought, the lecturer challenges this explanation with counter-evidence.

이렇게 토플 시험 표현 수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수정받았을 때 counter-evidence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면 다음 문제풀이부터 적용해서 답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챗지피티를 사용해서 첨삭받는다 하더라도 통합형에서

중요 내용을 잘 파악했는지 확인하기는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첨삭 받고 나서도 답지를 통해서 리스닝을 잘 들었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꼭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라이팅은 문제풀이와 답변 수정의 반복,

또 반복으로 틀렸던 문법 사항들을 계속 수정해 나가고,

가장 최적화된 토플 시험 템플릿을 머릿속에 암기해 두는게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인 것 같습니다.

 

<고득점 관련 팁>

고득점으로 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은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답안을 완성하려고 하면 다 알고 있는 것도 실수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통합형의 경우 2~3분, 토론형의 경우 1분 정도는 꼭! 시간을 남겨서 마지막에 더블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잡아내지 못하더라도 3~4번 틀렸던 것을 1~2번으로 줄인다면 감점을 피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팁도 결국에는 이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팁들이에요.

시간을 최대한 아껴서 마지막에 스펠링, 수일치, 관사, 그리고 자주 틀렸던 문법 사항들을 한번씩 점검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통합형>

1. 노트 테이킹은 한 눈에 보기 쉽게

 



리딩과 리스닝 각각의 주장이 서로 연관되고 한 문단 안에 같이 적어야 하기 때문에

같이 나란히 두고 한 눈에 볼 수 있게 배치해서 노트 테이킹하는 것이 사소하지만

빠르게 토플 시험 답안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리딩 읽고 시간이 남으면 패러프레이징 미리 해 보기

리딩은 메인 아이디어만 노트 테이킹하고 구체적인 근거는 빠르게 속독하면서 이해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저는 3분 중에 1분 정도는 시간이 남는 편이었습니다.

이 시간동안 답안을 바로바로 작성할 수 있게 노트테이킹 용지에

간단하게 패러프레이징을 미리 해 보거나, 어떤 동사를 쓸지 적었습니다.

 

3. 템플릿은 완벽 숙지/동사 암기하기

통합형 답안의 경우

도입 - 메인1 - 메인 2 -메인3

으로 나뉘고,

도입은 메인 소재-리딩 의견-리스닝 의견

메인은 리딩 주장-리스닝 주장-리스닝에서 언급된 구체적 근거(1문장~2문장)

이런 식으로 작성했습니다.

여기서 의견과 주장, 혹은 반박을 나타내는 동사를 여러개 사용하게 됩니다.

반복해서 쓰기 보다는 다양하게 쓰는 것이 좋으니 몇 개를 암기해 두고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장하거나 의견을 제시하는 의미를 가진 동사는

suggest, state, present, argue, claim, assert 등등이 있고

반박할 때 쓰는 동사는 cast doubt on, refute, disagree with, dispute, challenge 설명할 때는

explain, point out, mention(예시를 언급했다~~ 등을 쓸때), demonstrate, describe 이런 동사를 자주 썼습니다.

아마 라이팅 교재에도 정리되어있는 것이 있을테니 답안을 쓸 때 고민없이 자동적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외워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암기가 되었으면 뉘앙스도 같이 생각해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리딩 설명할때 보다 렉쳐 주장을 쓸 때 좀 더 강한 어조의 동사를 쓰는 식으로

(reading은 suggest 라면 렉쳐는 argue, assert를 쓰는 식으로) 사용했습니다.



4. 토플 시험 예시 답변 다양하게 읽어보기

빠르게 템플릿을 숙지하기 위해서 계속 쓰던 표현만 반복해서 쓰게 되면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다양한 토플 시험 답변을 읽어보는 것이 시각을 바꿔보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구글링만 해도 다양한 샘플 답변을 읽어볼 수 있어요.

아니면 도서관에 토플 교재가 있다면 슬쩍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자책 도서관에 가끔 토플 교재가 있더라고요)

저도 예전에는 해커스 기준으로 렉쳐를 먼저 요약하고 리딩을 마지막에 언급했는데,

다른 답변들 읽어보다보니 꼭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리딩을 먼저 요약하는 쪽으로 바꿨는데 저한테는 이 방식이 더 편하게 느껴져서 그 이후로는 수정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토론형 토플 시험>

1. 도입 템플릿 숙지, 상황에 맞게 쓰기

보통 질문이 두 가지 상황이 주어지고 하나를 고르거나,

열린 질문이라 두 학생의 의견 외에 다른 걸 제시하는 질문 두 가지로 나뉩니다.

일단 가장 먼저 교수가 제시한 내용을 잘 살피고 어떤 쪽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보통 둘 중에 하나 의견에 동의해야 할 때는

While ~~ raises an interesting point, I am more aligned with ~~. 이런 도입을 많이 썼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할 때는

Both ~~ and ~~ suggested intriguing points regarding ~~, but I strongly believe that ~~~.

이런 식으로 도입을 쓰고 넘어갔어요.

토론형은 시간이 짧아서 앞에 어떻게 도입을 쓸지 고민할 시간이 부족해서, 기계적으로 암기해둔 템플릿을 바로 쓰고 빠르게 본론으로 들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2. 토플 시험 문제 많이 풀어보기

토론형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시간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 토론형 문제를 풀 때는 10분을 넘길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를 정말 수시로, 자주 풀다보면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됩니다.

템플릿도 거의 자동적으로 쓰게 되고, 영타도 빨라지고,

무엇보다 브레인스토밍이 좀 더 쉽게 느껴졌습니다.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다양한 문제를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관점(?)이 생기는데,

그럼 의견을 생각하는 속도가 좀 빨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바로 생각이 안날 때는 웬만하면 안전,

환경 관련 쪽으로 많이 답변을 끌고 갔습니다.

큰 구조 자체는 늘 동일하고 예시도 보통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쓰거나

대충 연구 결과를 끌고 오는 느낌으로 쓰면 되기 때문에, 많이 써 볼수록 관련 표현도 빠르고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 속도가 고민이라면 문제를 꼭 많이 풀어보세요!

그리고 주어지는 시간이 짧은 만큼 평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연습하기도 좋습니다.

자기 전이나 일어났을때 10분만 투자하면 한 문제는 풀 수 있으니,

시간이 부족하다면 답안 수정이나 첨삭은 생략하더라도 문제라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더불어, 자주 틀리는 문법이 있다면 문법 책을 통해서 필요한 부분을 직접 정리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관사를 많이 틀려서 책을 찾아 봤는데 단순 오답정리를 하는 것 보다

깔끔하게 정리된 책을 보는게 공부하기에 훨씬 편리했습니다.

또 관계대명사, 분사구문, 현재완료 등 종종 쓰지만 헷갈리는

문법 규칙등이 있다면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에 직접적으로 문법 문제가 출제되진 않지만,

필요하다면 문법책 발췌독 하는 것 추천드립니다!

 

▼토플 인강 및 시험응시 후기 확인하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토플 시험을 치른 이후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이번 여름방학 동안 해커스 토플인강 환급반을 수강하며 토플을 준비했던 후기에 관하여 적어보았습니다. 관련하여 궁금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5. 4. 23. 10:00

미국 유학을 위한 영어시험 토플의 모든 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서명숙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 유학 준비의 첫 번째 단계로 영어 시험에 대한 내용을 다뤄보려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주로 토익만 응시하였기 때문에

토플을 처음 준비할 때는 사실상 '노베이스'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도움이 될 만한 미국 유학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토플 공부를 시작하기 전, 그리고 공부를 진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질문들을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면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1. TOEFL(토플)이란?

TOEFL(TOEFL,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이 미국 대학 및 대학원과 같은 영어권 대학에서

학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공인 영어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미국의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험이기 때문에 영어권 국가의 미국 유학 및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입니다.

유효기간: 시험 점수는 2년 동안 유효합니다.

응시료: 약 $228(최근에 응시료가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2. TOEFL 시험의 구성

TOEFL은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험 시간은 약 2시간이며, 학술적 주제와 대학 강의와 관련된 내용이 출제됩니다. 각 영역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딩(Reading): 20문항

리스닝(Listening): 28문항

스피킹(Speaking): 4문항

라이팅(Writing): 2문항(통합형, 토론형)

3. TOEFL 점수 발표

점수 발표: 리딩과 리스닝은 시험 당일에 unofficial score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이팅과 스피킹의 점수는 약 6일에서 10일 후에 발표됩니다. 

라이팅, 스피킹의 경우 시간 소요가 공식적으로 나와있는 미국 유학 기간보다 더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촉박하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 TOEFL 리포팅 기간 및 비용

공식 성적표는 약 8일에서 16일 이내 발송되는 것으로 나와있으며, 

무료 리포팅의 경후 시험신청 시, 즉 사전 리포팅의 경우 최대 4곳의 학교에 성적을 무료로 보낼 수 있으며,

ETS에서 학교로 공식 성적표를 발송합니다.

미국 유학 학교마다 성적표 제출 방법이 다르지만,

미국 대학원은 대부분 공식 성적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을 추가할 경우, 추가하는 기관마다 $20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5. 시험 공부법

TOEFL은 단순히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미국 유학 대학에서 학문적인 내용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학술적 어휘와 사고의 논리성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1) TOEFL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부분은 바로 단어입니다.

TOEFL에서는 다양한 학술 주제(예: 생물학, 예술, 역사/고고학, 천문학, 사회과학 등)가 다루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단어들을 많이 익혀야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어장을 골라 최대한 많이 암기하시길 바랍니다.

 퀴즐랫, 암기고래, 해커스 보카, Magoosh 등의 다양한 단어 암기 어플을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2) 문제 유형별 전략 습득하기. 문제 유형별로 접근 방법을 익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각 유형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오답을 소거하는 방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특히, 리딩과 리스닝에서는 노트테이킹에 익숙해지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많은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므로, 글을 읽거나 강의를 들을 때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정리하고, 

문제를 풀 때 그 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메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이팅과 스피킹에서는 패러프레이징(재진술)이 핵심입니다. 

원문의 의미를 바꾸지 않으면서 다른 표현이나 구조로 내용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특히 라이팅과 스피킹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패러프레이징 방법으로는: 패러프레이징 방법으로는 동의어/유의어 활용하기

(important-> crucial, significant), 표현 바꾸기(because of-> due to, for example, such as 등) 

문장 구조 바꾸기(능동태<>수동태) 등의 방법을 통해 다양한 표현과 단어를 쓰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나만의 답변 만들기입니다. 

저의 경우, 주제별로 토픽을 크게 정리한 후 (교육, 예술 등) 비슷한 질문들을 묶어 답안을 작성하고

작성된 답변이 다른 질문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최대한 나만의 답변을 다양한 주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리해두고 암기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오프토픽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며 실제 영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기출문제 많이 풀어보기. 저의 경우, 시험 보기 전 문제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해커스 컴퓨터 실전반을 수강하여 시험시간 내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며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시험 현장과 유사한 환경으로 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템플릿, 오프토픽?

스피킹 혹은 라이팅 점수가 10점 대 초반으로 나온 경우, 

예상과 다르게 많이 낮게 나온 경우, 템플릿 사용에 따른 오프토픽을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시험을 처음 준비하거나 빠른 점수를 취득해야 하는 경우 템플릿의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토플 응시자는 생각보다 많으며 동일한 강사님의 수업을 듣는 미국 유학생도 많습니다. 

따라서 같은 템플릿을 사용하게 될 경우 채점자 입장에서는 탬플릿 사용을 컨닝처럼 간주하여 점수를 낮게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냐? 라이팅 혹은 스피킹을 처음 준비하거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활용하시면 됩니다. 

에세이의 구조(hook, 서론, 본론, 결론)를 유지하되 패러프레이징과 예시 구체화를 통해 논리적 글쓰는 방법을 익히면 좋습니다.

** 홈토플?

토플 응시 방법의 경우, 시험장(센터)에서 보는 경우와 집에서 보는 홈토플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두 시험은 문제 유형, 난이도, 응시료, 점수 산정 방식이 동일하지만, 

시험 환경과 준비 과정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홈

토플의 경우, 일부 미국 유학 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홈토플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장소에 대한 자유로움입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비교적 폭넓게 선택할 수 있고, 먼 시험장까지 이동할 필요 없이

집이나 자신이 준비한 공간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에 따른 교통비나 시간, 체력 소모가 없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않아도 되니

심리적으로도 훨씬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장에서는 여러 수험생이 동시에 시험을 보기 때문에 스피킹 구간에서

주변 소음이나 방해를 받기 쉽지만, 홈토플은 혼자 조용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기술적 준비(마이크, 카메라, 화이트보드 등)와 환경 세팅에 신경 써야 하고, 

예기치 못한 기술적 문제나 감독 시스템의 한계로 인해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재채점?

예상보다 너무 낮게 점수가 나올 경우, 재채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채점의 경우 비용을 추가로 납부해야 하며 재채점을 하여 점수가 바뀌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최대한 재채점은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마이베스트스코어?

마이베스트스코어(MyBestScore)**는 TOEFL 시험에서 각 영역(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모아서 종합적인 점수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MyBestScore 인정 여부 역시 미국 유학 학교마다 다르며, 최근에는 MyBestScore를 인정하지 않는 학교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나에게도 닥칠 수 있는 문제?

미국 유학 입학을 위한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예상보다 많습니다. 

토플 관련 후기를 보다 보면 정말 다양한 문제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점수가 너무 낮게 나온 경우, 점수가 지연되는 경우, 시험 성적이 취소 되는 경우(???) 등등

직접 겪게 된다면 너무 고통스러운 일들일 텐데요.. 

실제로 저의 경우 시험 성적표를 우편으로 받은 후에 점수가 취소되었고,

ETS 문의하였으나 제대로 처리되지 않아 재응시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학원 입학을 위한 준비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위와 같은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국 대학원 영어 발표 준비 팁 확인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 이지원 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미국은 이제 곧 봄 방학이라 주변 친구들도 저도 조금의 휴식을 만끽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얼른 이번 한 주가 끝나기를 바라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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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4. 18. 10:00

토플 독학으로 스피킹 20점대 중반 만들기!

[본 포스팅은 고득점멘토 소이말차라뗴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10점 후반에서 20 초중반까지 점수를 올리기 위해 제가 토플 독학했던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앞서 스피킹 점수 산출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스피킹 점수 기준 및 산출 방법>

스피킹 공부를 하면서 ‘원점수(raw score)’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스피킹의 경우 4가지 문제에 대해 4점 만점의 원점수를 부여하고,

원점수 총점/16 을 30에 곱하면 30점 만점의 점수가 나옵니다.

(정확한 방법은 아니지만 대략 이정도로 계산하면 연습할 때는 점수 예상하는 데 큰 무리 없을거에요!) 

각 점수를 부여하는 기준은 토플 홈페이지에도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고,

toefl speaking test rubric”이라고 검색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채점 기준은 “Delivery”, “Language Use”, “Topic Development”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Delivery는 발음을 포함한 전반적인 “전달력”에 관한 항목입니다.

발음 뿐만 아니라 속도, 리듬, pause, 그리고 일정하게 말을 이어가는지 등을 확인합니다. 

두 번째인 Language Use는 문법에 관련된 항목입니다. 다양한 문법 구조를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사용하는지, 어휘를 다양하고 적절하게 사용하는지 등등을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내용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Topic Development입니다.

주제/문제와 관련 있는 답변을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토플 독학으로 채점 기준을 읽어보시면 보통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minor한 오류 몇 개는 4점을 획득하는 데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오류가 나타나거나 오류가 답변을 이해하는 데 문제가 된다면 감점됩니다.

 

<스피킹 점수 올리기>

저는 토플 독학 스피킹 점수가 19점~21점 구간에서 계속 머물러 있었습니다.

제가 받아야 할 최소 점수가 23점이라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아서 나름 공부하고 연습한다고 해도

잘 점수가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실 모든 영역에서 원점수 3점~3.5점 정도만 나오면 23점을 얻을 수 있는데

항상 2.5점을 받는 게 하나는 있어서 점수가 낮아지더라고요. 

그래서 2.5점과 3점을 가르는 차이는 무엇일지 문제점을 파악해보았습니다.

 

일단 이런 문제점을 점검할 때는 꼭! 녹음을 통해 본인의 말하기 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억양이나 발음같은 전달력 부분은 녹음본을 들어봐야 정확히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TST prep에서 공유해준 자기점검표를 사용했습니다.

아이패드 필기 어플에 있는 녹음 기능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며 녹음을 하였습니다.

그 후 녹음본을 들어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자기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토플 독학 자기 점검표에서 확인할 내용은

- 주어진 시간 동안(45초 혹은 60초) 답변을 완성했는지, 너무 빨리 끝나진 않았는지

- 인트로 시간

- 짧은 결론을 포함했는지 (저는 사실 결론 얘기 안할때도 좀 있었어요)

- 시간 점검을 2회 이상 했는지

- 연결 부사나 어구를 2개 이상 사용했는지 (Therefore, First of all, To sum up 등등)

- 말하기 속도

- 목소리 톤

- 중요 정보를 모두 포함하는지

등입니다. 여기서 발음 등 본인이 추가로 점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더 확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일치를 잘 틀려서 문법적인 부분도 종종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제가 점검해 본 저의 문제점과 토플 독학 해결책입니다.

 

템플릿 부분에서 버벅거림

여기서 얘기하는 템플릿은 1번 독립형 템플릿은 아니고,

통합형에서 The professor describes~ 같은 기본 뼈대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3번 문제 첫 개념 설명하는 것 부터 버벅거려서 인트로부터 시작을 날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무슨 동사를 쓸지 고민하는 순간 시간이 지나가 버리니,

내용적인 부분이 아닌 연결 부분은 꼭 머리 속에 암기해 두어야 합니다.

저는 엄청난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건 아니었고 23점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mentions, describes로 통일해서 헷갈리지만 말자는 전략으로 갔습니다. 

 

노트테이킹 활용이 안됨

노트테이킹을 이것저것 해 두긴 하지만 비효율적으로 노트테이킹을 해서 보고 바로바로 말을 이어가기가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어 사진에 두번째 바디의 노트테이킹이 busy with activities라고 시작하는데,

들을 때는 주어 동사를 알고 있지만, 바로 말하려다보니 주어가 뭐였지,,? 동사는 뭐지,,,? 라는 생각이

1초만이라도 스쳐 지나가면 버벅거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노트테이킹은 웬만하면 동사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토플 독학 시간에 바로 보고 읽을 수 있게 노트테이킹을 보완해야지! 하는 생각이었지만

짧은 준비 시간 안에는 뭘 추가로 더 쓰기가 힘드니,

노트테이킹 하면서 대본을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동사와 목적어를 꼭 챙겨서 써야 합니다. 

특히 문법에 약하신 분들은 동사를 들을 때 시제와 수는 어떤지 잘 캐치하시면 답변할 때 도움이 많이 되실 거에요. 

 

버벅거리다가 제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함

계속 pause 때문에 시간은 늘어나는 데 써 둔건 다 말하고 싶다보니 제 시간 안에 마치지 못하고

시간이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토플 독학 문제점은 제가 답변을 하며 시간 관리를 잘 하지 못해 발생한 문제였습니다.

따라서 답변 안에서 각 부분별로 몇 초씩 시간을 할애할지 대충 계획을

세워두고 시간을 확인하며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으로 해결했습니다.

아래 필기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참고해서 요약해둔 내용인데,

저도 이대로 시간관리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참고용으로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말하다가 시간이 부족할 것 같으면 마무리 부분은 하지 않고 두번째 메인 파트에서 끝내버리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저는 여기 나온 토플 독학 템플릿을 다 따라하진 않았지만 시간은 맞추려고 노력했어요.

 

제 생각에는 무난하고 평이한 답변을 하면 원점수 3점은 나오는데,

많이 버벅이거나 중요한 부분을 다 말하지 못하고 끝나버리면 2.5점이 나온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저는 고난이도의 어휘나 문장 표현을 사용하진 않더라도

시간 안에 정확하게 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토플 독학 스피킹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연습을 하기 전에도 테글 기준으로 한두번 23점을 받은 적은 있지만 21점 받을 때가 좀 더 많았고,

액추얼 풀면서도 답변을 시간 안에 완성하지 못하거나 챗지피티 기준

원점수 2.5점을 받을 때가 많아서 불안불안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리하고 토플 독학 방법을 바꾼 후에는 답변을 대부분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었고

안정적으로 23점은 받게 되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칠 수 있었습니다.

토플공식모의고사도 1회분 풀었었는데 24점이 나왔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23점이 나왔습니다. 

 

제 방법이 23점, 24점 이상의 고득점자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23점이 목표이신 분들에게는 꼭! 자기평가를 통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형식으로 접근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복잡한 답변을 하지 않아도 23점은 받을 수 있어요. 

 

▼토플 독학으로 100점 넘은 후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성적&공부기간최종 성적은 102점을 기록했고, 실제 공부한 기간은 총 11일로 독학으로 준비했다.2주 독학 공부방법토플 고수들에게 물어본 결과 모의고사를 여러번 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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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4. 15. 10:00

SAT 시험 VS ACT 시험 고민된다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주제! 바로 SAT vs ACT, 어떤 시험이 나에게 더 맞을까? 에 대해

비교 분석 칼럼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험 중 하나가 바로 이 두 시험이잖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차이점이 많고, 나에게 더 잘 맞는 시험을 찾는 게 전략적으로 훨씬 유리하다는 점!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게요.

1. SAT 시험 구조 비교

 

 

 










핵심 차이점: ACT는 과학 섹션이 있고, 시험 시간이 훨씬 더 길며, 

종이 시험을 고수하고 있다는 점에서 SAT와 차이가 커요.

SAT는 2024년부터 전면 디지털로 바뀌면서 지문이 짧아지고, 시험 시간이 줄어든 게 큰 특징입니다.

 디지털 SAT는 컴퓨터 적응형(adaptive)으로 진행되어, 첫 번째 모듈의 성과에 따라

두 번째 모듈의 난이도가 결정됩니다. 이 구조는 응시자에게 더 맞춤화된 난이도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긴장감도 높아지죠.

 

2. SAT 시험 시간 압박과 문제 스타일

SAT: 디지털 시험으로 바뀌면서 집중력 있게 빠르게 문제를 풀어야 해요. 

각 섹션이 짧고 문제 수는 적지만, 한 문제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Reading 지문은 100단어 내외의 짧은 텍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주제와 문체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문항별 지문이 다르기 때문에 ‘지문 스캐닝’ 전략은 통하지 않아요.

ACT: 문제 수가 많아 전체적으로 시간 압박이 더 큽니다. Reading은 긴 지문 4개를 빠르게 읽고,

10문항씩 푸는 구조입니다.

 속독력과 직관력이 중요하고, 시험 스타일이 일정해서 반복 연습에 익숙한 학생에게 유리해요.

Science 섹션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과학적 사고력과 그래프/표 해석 능력만 있으면 풀 수 있습니다.

 

3. 수학 비교 (Math)

 



 

SAT Math: 더 심화된 개념을 요구하며, 특히 단원 간 응용 문제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비례식을 함수로 바꾸거나, 실생활 사례 문제에서 변수를 도출해야 하는 등

사고력이 많이 요구됩니다.

 디지털 버전에서는 모든 문제에서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문제는 계산기 없이 빠르게 푸는 연습도 도움이 됩니다.

ACT Math: 공식 암기와 단순 계산 중심입니다. 중간 난이도 문제 수가 많아, 패턴화된 연습이 효과적입니다.

 단원 범위는 SAT 시험보다 조금 더 넓고,

기하(Geometry)와 삼각함수(Trigonometry) 문제가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추가 팁:

-       SAT는 질문과 보기 자체가 더 추상적이거나 문장이 길 수 있음.

-       ACT는 짧고 명확하지만, 시간 내에 풀기가 더 빠듯함.

 

4. Reading & Writing vs. English & Reading (비문학 중심)

SAT Reading & Writing: 지문 하나에 문제 1~2개씩 있는 형식으로, 짧지만 난이도는 절대 낮지 않아요. 

작가의 의도 파악, 뉘앙스 추론, 어휘 대체 등 까다로운 문제 비중이 높습니다. 

지문은 문학, 역사, 과학, 사회과학 등에서 고르게 출제돼요.

ACT Reading: 4개의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각 지문마다 10문항을 푸는 구조입니다.

 문제 스타일은 비교적 직관적이지만, 정보 스캐닝과 빠른 의사결정이 중요합니다. 

문학 + 인문/사회/자연/과학 등으로 구성되며, 긴 글을 읽는 데 익숙한 학생에게 유리해요.

ACT English / SAT Writing: 문법/표현 관련 문제는 유사하지만,

ACT는 맥락 이해 문항이나 문장 위치, 삭제/삽입 문제 비중이 더 큽니다.

SAT 시험 Writing은 단문 이해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고, 

객관적 오류를 찾는 데 집중되어 있어요.

 

 

5. SAT 시험 과학 섹션, 꼭 필요한가요?

 








ACT의 과학 섹션은 생물, 화학, 물리 등 과목별 지식을 묻는 게 아니라, 

표, 그래프, 실험 결과 해석 능력을 묻는 문제입니다.

 처음엔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과학 지식 없이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시각적 자료를 빠르게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연결 짓는 데 자신 있다면 

ACT Science는 점수 올리기 쉬운 섹션이에요.

단, 과학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시간 분배가 어렵다면 SAT 시험이 훨씬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6. 점수 환산표 (SAT ↔ ACT)

 



대부분의 대학은 SAT 시험과 ACT 점수를 동등하게 평가하지만,

 일부 장학금이나 특수전형은 특정 시험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대학별 가이드라인을 꼭 확인해보세요.

 

7. 추천 선택 기준

 

SAT 시험이 더 잘 맞는 사람:

-       디지털 시험에 익숙하고 집중력 유지 시간이 짧은 편

-       과학 문제나 실험 지문이 부담스러운 편

-       수학 개념 이해와 응용에 강한 편

-       글을 꼼꼼히 읽는 편이고, 추론형 질문에 익숙함

 

ACT가 더 잘 맞는 사람:

-       속독과 빠른 판단에 자신 있음

-       다양한 과목을 한 번에 보는 데 익숙함 (과학 포함)

-       기하, 삼각함수 문제에 강하고, 계산 실수 적은 편

-       긴 시험 시간도 큰 부담이 아님

 

마무리하며 SAT와 ACT는 단순히 문제 수와 시험 시간이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험 스타일, 문제 유형, 시간 배분 방식, 집중력 요구 정도까지 아주 다르게 설계되어 있어요. 

따라서 점수만 비교하거나 주변에 따라 결정하기보다는, 스스로 직접 두 시험의 샘플을 풀어보고, 

체감 난이도와 몰입도, 점수 잠재력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SAT와 ACT 모두 가장 좋은 준비 방법은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이에요.

SAT는 Bluebook 앱을 통해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한 디지털 형식으로 연습할 수 있고,

ACT도 공식 사이트에서 실제 시험지 기반 모의고사를 제공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두 시험의 Bluebook (SAT)과 ACT 연습지를 각각 풀어보고, 

시간 재며 실전처럼 연습해본 후 결정하는 걸 가장 추천드려요. 

SAT 시험 선택이 잘 맞으면 공부도 훨씬 효율적이고, SAT 시험 점수 향상도 눈에 띄게 빠르거든요!

 

▼디지털 SAT & AP가 궁금하다면?▼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4기로 활동하고 있는 베이컨입니다. 지난번에는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으로 활동했지만 이번에는 지구촌특파원 베이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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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4. 11. 10:00

토플 리스닝 노트테이킹 비법 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소이말차라뗴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토플 리스닝 문제 풀이 방식과 공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리스닝 문제 풀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트테이킹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나 렉쳐의 내용을 따라가면서 핵심 내용을 필기해야 하는데,

자칫 노트테이킹에만 집중하다가 오히려 지문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또한 초반에 노트테이킹에 애를 먹어서 디테일을 묻는 문제를 많이 틀렸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노트테이킹 방법을 바꾸기 위해 시도했던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올바른 노테 방법 찾아보기
 저는 독학할 때 노트테이킹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방법인지 혼자서는 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 있는 영상 강의들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토플 노트테이킹', '토플 리스닝 노트 테이킹' 등의 키워드로 검색하면 정말 많은 영상들이 나옵니다.

독학러들이라면 꼭 한번 검색해서 필요한 영상들 찾아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는 영상에서 나오는 지문을 같이 노트테이킹 해 보면서 비교해 보고 제 문제점이 뭔지 좀 더 쉽게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고 나서 노트테이킹 다시 해 보기

처음 들을 때 흐름을 잡기 어려웠던 지문도 문제를 풀고 나면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어떻게 흐름을 잡아나가야할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만 풀고 끝이 아니라

다시 지문을 들어보면서 내가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또 적은 부분 중에 어떤 부분은 필요 없었는지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노트테이킹을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 들렸던 부분은 지문을 꼭 확인하기
연음이나 생소한 악센트때문에 잘 안들렸던 부분은 꼭 지문을 확인해서 어떤 문장이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그 단어의 발음을 잘못 알고있었을 수도 있고, 연음도 지문을 보기 전에는

스스로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있어서 지문과 함께 다시 듣기 파일을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내가 어떤 부분을 잘못 알고 있었는지 확인하기 쉽습니다.

 

제한적인 상황에서 노트테이킹 해보기



저는 가끔 장거리 이동해야할 때 유튜브 토플 리스닝 모의고사 영상 다운받아두고

휴대폰 타자로 노테하면서 문제 풀었었는데요,

아무래도 글로 쓰는 것 보다는 자유롭지 않아서 더 중요한 내용만 캐치하려고 집중하게 됐던 것 같아요.

평소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신다면 한번 해보는 것 추천드립니다.

 

 

저도 토플 리스닝 노트테이킹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대화문

 



 

먼저 토플 리스닝 대화문은 칸을 나눠서 노테하는 방법이 가장 잘 알려져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항상 이렇게 해 왔는데 대화 흐름을 따라가기에는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 렉쳐 

 



 

노트 테이킹 할 때는 흐름을 따라 가되 화제별로 *나 별표 등을 통해서 내용을 구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영어, 한국어, 기호, 그림 등 다양한 방법으로 표시하면서 제가 가장 빠르고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노트테이킹을 했습니다. 영어로 이해는 했는데 스펠링 적으면서 따라가기가 힘들면

그냥 한국어로 이해한 내용을 대충 쓰거나 그림을 그렸습니다.

노트테이킹의 핵심은 결국 영어 지문 내용을 따라가는 동시에 문제 풀 때 알아볼 수 있게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토플 리스닝 노트 테이킹을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사진은 아이패드에 했던 걸 첨부했지만 저는 웬만하면 실전 시험처럼 A4 용지에 노트테이킹을 했어요.

실제 시험에서 처럼 2~3장 준비해두고 노트테이킹하는 연습 해 보시면 실전 시험에 도움이 더 많이 될거에요.

저는 반 접어서 글자 작게 쓰니까 전 영역 다 썼는데도 2장정도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노트테이킹도 중요하지만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건 영어 듣기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저는 쉴 때나 설거지할때 그냥 영어 유튜브나 팟캐스트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아래는 제가 자주 듣거나 보았던 컨텐츠입니다.

꼭 학문적인 내용을 다루진 않았더라도 ‘영어 공부’ 측면에서 도움이 될 만한 컨텐츠들도 추가해 보았습니다.

리고 사실 이런 영어 컨텐츠들은 전 영역에 걸쳐서 도움이 많이 되지만,

영상을 많이 보거나 들으면 영어를 듣고 정보를 처리하는

토플 리스닝 속도가 확실히 빨라지는 것 같아서 리스닝 공부법에 추가해 보았습니다. 

 

1. TED-Ed

 



 

가장 잘 알려진 채널 중 하나인 TED-Ed입니다. 다양한 주제가 담긴 짧은 영상이 올라옵니다.

혹시 취약한 토플 리스닝 주제가 있다면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2. BBC Learning English 

 

다양한 영어 공부 컨텐츠와 주제로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입니다.

저는 주로 팟캐스트로 들었는데 유튜브 계정도 있어서 유튜브로 소개드려요.

6분 내외의 짧은 영상들이 주로 올라오고, 영국 발음에 익숙해지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냥 BBC 채널에도 다양한 영상이 올라오지만 어휘 수준이나 컨텐츠 면에서 이 채널이 좀 더 영어 공부에는 적합한 것 같아요.

 

3. No Stupid Questions

다양한 심리학적 질문을 다루는 팟캐스트입니다.

일상적인 질문을 주제로 대화하듯이 편안하게 진행되어서 어려운 단어가 가끔 나오지만

그냥 틀어놓고 다른거 하거나 산책하기 좋았어요. 요즘은 재정비중인지

예전 에피소드가 다시 올라오는 중이긴 하지만,

작년 말까지 200개 이상의 에피소드가 올라와있습니다.

토플 리스닝에서 심리학/사회학 관련 주제도 자주 나오니 종종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애봇 초등학교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있는 미국 시트콤입니다.

사실 위 3개 컨텐츠에 비해 관련도는 떨어지지만 가장 열심히 봤습니다,,

한편이 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라 밥친구 하기 딱 좋은 분량에,

나름 교육적 주제도 담고 있어서 은근히 도움되는 드라마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

토플 리스닝 준비할 때 갑자기 보기 시작해서 일주일 동안 시즌3까지 다 정주행했는데

덕분에 공부 계획표는 따라가지 못했지만ㅠ

영어를 그동안 계속 반복해서 들었으니 어느 정도 도움이 되긴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 관련 주제가 나름 자주 나오는 토플인 만큼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혹은 쉬는시간에) 한번 봐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5. 좋아하는 주제를 담은 브이로그/영어 컨텐츠
지속적으로 꾸준히 영어를 듣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본인이 좋아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카데믹한 내용을 다루는 토플과 상관이 없을지라도, 공부 시간 외에 짬 내서 보는 용도라

본인이 좋아하는 내용을 담은 컨텐츠로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이로그 위주로 많이 찾아 봤는데 좀 유용할 것 같은 단어들은 따로 메모장에 적어두고 라이팅에 써먹기도 했습니다.

좋아하는 외국 가수/케이팝 가수가 있다면 인터뷰 찾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알고리즘을 외국 영상으로 덮어버려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공부를 하지 않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만들어 준 일등공신이었습니다.

 

▼토플 리딩 실전 연습 꿀팁 확인하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3기 소이말차라떼입니다. 이번 칼럼은 리딩 문제 풀이 방식과 실전 연습 팁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문제 풀이 방법> 1. 저는 항상 순서대로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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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4. 8. 10:00

아이엘츠 독학으로 overall 7.5 만든 비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Bostonia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 에 대해 종합적으로 쓰고 차차 세부적인 내용도 풀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능 영어공부만 하다 영어를 놓아버린 '영못알'이기에
제 아이엘츠 독학 팁은 IELTS 시험을 시작하시려는 분들, 6점대에서 7점대로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영어는 잘 못합니다.
IELTS 공부는 약 1년여 간에 걸쳐 아이엘츠 독학으로 했지만,
목표점수 7.5점을 만들기 위해 매달렸던 기간은 마지막 1달 정도입니다.
이 때는 하루에 매일 5~6시간 이상 IELTS만 공부했습니다.
2023년에 약 3개월간 아이엘츠 독학해서 6.5점에서 7.0점을 겨우 달성했지만
이 때는 본격적인 입시를 준비하지 않아 1년간 영어공부를 손놓고 있었습니다. 

제가 2024년 하반기 들어 대학원(행정학 또는 경제학) 입시를 본격 준비했는데
목표한 대학원에서 overall 7.5점을 요구했기에 시험을 다시 봤습니다.
작년에 7.0 받았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1월 9일 6.5점(LC 7.5 RC 7.0, writing 6.0, speaking 6.0),
11월 24일 6.5점(LC 7.5 RC 6.5, writing 6.0, speaking 6.0)을 받았습니다
. 돌이켜보면 늘 6.5점대에 머물러있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다행히 12월 7일에 7.5점(LC 7.5 RC 8.0, writing 6.5, speaking 7.0)을 달성하였습니다.
 한달만에 6.5점에서 7.5점으로 뛴 것인데 이 아이엘츠 독학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유하고자 합니다. 
 
 
 
 
 
 
1. TOEFL vs IELTS(academic)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두 시험 중에 무엇을 칠지 고민이실 겁니다.
저와 같이 영어에 조금 자신이 없고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는 무조건 IELTS를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IELTS는 등급제이며, 종합점수를 산출할 때 반올림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받은 overall 7.5는 영역별 총합 29점(ex. 7.5/7.5/7/7 → 평균 7.25)부터
30.5점(ex. 7.5/7.5/7.5/8 → 평균 7.625)까지 같은 점수에 묶이게 됩니다.
8점을 받으려면 7.75가 나와야 합니다.
즉,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본인보다 낮은 수준의 사람과 같은 band에 묶일 수 있고
반대로 실력이 조금 안되는 분들은 시험을 여러번 보다보면 운 좋게 나보다 잘하는 사람과 같은 band에 묶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를 매우 잘하시는 분들은 TOEFL을 보시는 것이 자신의 점수를 더욱 차별화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원은 7.0을 미니멈으로 정하고 있고,
특히 제가 주로 지원했던 경제학과 같은 경우에는 이 점수만 넘기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라고 느껴졌습니다.
7.0을 요구한다면 굳이 7.5 이상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당초 행정학과 경제학을 같이 지원하는 과정에서 제가 가고 싶던 행정학 학교에서
7.5를 요구해서 이 점수를 만든 것이지만, 경제학을 하시는 분들은 7.0만 만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가능하면 단기간에 3번 이상 연속으로 시험 보기
 
IELTS 시험 비용이 한번에 30만원으로 부담이 되지만,
일단 본인 실력 수준부터 알아야 합니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우선 아이엘츠 독학 안 한 상태라도
시험부터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영어 1~2등급을 받았던,
토익 800후반~900초반 이면서 영어 스피킹은 잘 못하는 한국인들이라면 보통 6.0이나 6.5점에서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평균적인 한국인이라면 LC, RC는 선방하고 writing, speaking이 평균을 깎아 먹을 것입니다.
특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일 수록 speaking에서 좌절하실 것입니다.
IELTS speaking은 녹음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외국인이 대화하는 방식이라 처음에는 생소할 수 있고,
인간과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탄다고 생각합니다. 소심해지고 위축되면 본인의 평소 실력보다도 더 못 보게 됩니다.
 
본인의 시작점을 정확히 파악한 상태에서 평일은 하루 순공부시간
3시간 이상을 투자하고 주말에 반나절은 IELTS 시험을 보고 또 나머지 주말 시간에는
공부하는 사이클을 가져가야 한다고 봅니다. 가능하면 3번 이상 시험을 보라는 것은
기본실력 6.5점 정도 되는 사람이 한달간 열심히 한다는 전제 하에 한 과목(주로 리스닝나 라이팅)에서
고득점(8.0점 이상)이 터져주면 요행처럼(?) overall이 잘 나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1번에서 언급한 것처럼 점수 산출이 반올림 방식이기에 시도해 볼만 합니다. 
한 두달안에 반드시 아이엘츠 독학 결과를 내야하는 급박한 경우 참고하십시오. 

3. 관건은 스피킹
 
저는 아예 처음에 IELTS 봤을 때 스피킹이 5점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하는 것이 없었고 대부분 1형식으로 더듬더듬 얘기했고
몇몇 질문은 못 알아들어서 다시 설명해달라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엄청 망했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overall 7점 이상을 받으려면 무조건 스피킹에서 6.5점 이상이 나와줘야 합니다.
수능영어를 공부한 평균적인 한국인들은 LC, RC는 상대적으로 자신이 있고, writing도 분량은 잘 채우실 겁니다. 
 
그런데 speaking 영역 점수 올리는 아이엘츠 독학이 요원해 보일 것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5점대에서 7점으로 향상한 비결은 암기였습니다. 
 

 
구글링하더라도 ielts 실전 스피킹 문제들이 나올 것입니다.
처음에는 문제가 여기 이렇게 공개돼있으면 모든 사람들이 speaking 잘 볼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해보시면 아시지만 양이 방대합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끝까지 외울수가 없습니다.
질문을 알아도 준비하지 않으면 답을 잘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말한 암기는 어느 질문에나 대응할 수 있는 이야기 꼭지를 서너개 정해서 외우시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어려움을 겪었던 스피킹 파트는 단연코 part2여서 이 부분만 설명을 더 해보겠습니다.
영어도 문제지만 이야기 할 재료가 부족한게 더 문제입니다. 2분간 쉬지 않고 얘기하려면 말할거리가 풍부해야 합니다.
직면했던 도전과 이를 이겨낸 과정에 대해 설명하라라고 했을때 한국어로도 2분간 쉬지 않고 얘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저는 손흥민, BTS, 가족 여행(제주도), 기후온난화 이것과 관련된 내용을 외워서
어떤 질문이 나오든 이것과 연결지어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세부 내용이 구조화돼있어야 합니다. 
 
즉 손흥민의 경우, ① 세계적인 축구 실력, ② 노력파, ③ 기부도 많이 하고 인성도 좋음.
기후온난화의 경우, ① 이산화탄소 배출이 흡수보다 많음, ② 재난 재해가 많이 일어남,
③ 미래세대를 위해 글로벌 협력이 필요 이렇게 구조화하여 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전과 이를 이겨낸 과정을 얘기할 때 앞부분을 손흥민 내용으로 채우고 뒷부분을
이에 영감받은 나의 이야기로 치환하여 이야기하면 됩니다. 외우다보면 나중에는 똑같이 암기하지는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내가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가끔 생뚱맞은 주제가 나와서 질문별 스크립트를 모두 작성하진 못하더라도 예상문제를 읽고
대응할 이야기 재료를 생각은 해가야 합니다. 저는 실전문제 part2에서 좋아하는 나무의 종류에 대해 얘기하라고 질문을 받았고,
다행히 소나무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기후온난화와 연결지어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유료 chat gpt를 쓰고 있는데 chat gpt에게 실전처럼 mock test 해보자고 하면
part 1,2,3까지 20분간 실전처럼 주거니 받거니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실전 분위기를 미리 익히기에 유용했습니다. 

4. 의외의 복병은 라이팅
 
저의 경우 라이팅은 점수가 잘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았습니다.
7.0을 한번 받아본 적은 있었으나 막판 한달은 6.5만 찍다가 끝났네요.
마지막에 오히려 스피킹보다 라이팅이 낮았던 것은 의외였습니다. 
 
아마도 라이팅은 AI로 채점하는 것 같습니다(사람이 검수는 하겠지만).
라이팅은 그래프나 그림을 설명하는 part 1, 주제에 대해 쓰는 part2로 나뉘는데
part1은 몇몇 중요한 표현들을 따로 외워야 합니다. 막대, 원, 표 그래프 뭐가 나올지는 몰라도 늘어난다,
줄어든다, 2배 증가했다. 엄청나게 증가했다, 약간 감소했다, 동일했다 등의 표현을 외워서
겹치지 않게 다양하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part2는 자주 나오는 접속사와 템플릿처럼 도입 부분, 결론 부분 외우고 본론은 2~3개로 씁니다.
아마 템플릿을 활용하면 점수가 고득점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라이팅에 자신없는 분들은 구글에 나오는 모범답안을 정해서
그 구조를 따라 쓰는 것이 유리하며, 특히 스펠링 오류에 주의하면 7점까지도 노려볼 만 합니다. 
저도 7점 나왔을 때 다른 것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마지막 5분은 철자를
고치는데만 썼고 실제로 오류 몇개를 고쳤습니다. 반드시 자신이 쓴 글의 오류를 교정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엘츠 독학할 때 라이팅은 쓰고 나서 chat gpt에게 채점해 달라고도 할 수 있고
쳐달라고 해서 고친 표현을 잘 봐두어야 합니다. 다만, 채점은 저의 경우, chat gpt가 실전보다 관대했던 것 같습니다. 

5. 듣기와 읽기는 반복학습뿐, 투자한 만큼 성과가 있는 영역
 
듣기와 읽기는 한 과목이 8점 이상이 나와줘야 다른 영역의 낮은 점수를 보완해 줄 수 있습니다.
듣기는 지름길이 없어 많이 들어야 합니다. 저는 마지막 한달간 하루에 듣기 2세트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cambridge 교재를 강추합니다. 나중에는 풀 문제가 없어서 Youtube에서
ielts 모의고사를 찾아서 들었지만 문제들이 복잡하고 어렵기만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이상 풀 문제가 없으면 Youtube로 연습하되 공부의 마무리는 반드시 cambridge로 해야 합니다.
저는 최근것부터 12 까지는 풀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 버전은 스피드가 조금 느려서 더 쉬웠던 것 같았지만
그래도 문제의 질은 좋았습니다. 실제로 cambridge 문제의 답(therapy)이 실전에서
똑같이 나온 적이 있으니 방심하지 말고 꼼꼼히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읽기는 아이엘츠 독학을 가장 적게 한 영역입니다. 그렇지만 안 하면 점수가 내려가니
반드시 연습하되 종이로 공부하지 말 것을 추천합니다.
실전은 다들 컴퓨터로 많이 하시기에 읽기도 불편하더라도 컴퓨터로 연습해야 합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cambridge 문제들이 답까지 다 나와있으니 교재를 살 필요가 없습니다.
듣기와 읽기는 연습한 만큼 반드시 점수가 오르는 정직한 과목이므로
시간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듣기와 읽기를 먼저 공략하시길 바랍니다. 
 

 

 

영어공부 2025. 4. 4. 10:00

토플 아이엘츠 차이 비교 분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조세핀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점수를 활용하여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을 하는 학생으로서

토플 아이엘츠 차이에 대하여 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파견나온 르아브르 노르망디 대학교는 아이엘츠 최소 6.0이상을 따야만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제 점수는 6.0보다 높습니다. 

 



 

오늘 칼럼은 토플이 아닌 아이엘츠를 선택한 이유와 공부할 때 주의 해야 할 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토플 아이엘츠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1. 컴퓨터 시험과 종이 시험

제가 토플이 아닌 아이엘츠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종이 시험지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매번 종이 시험지가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한달에 여러번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데,

그중 일부 날짜에 종이 시험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 시험지로 응시할 경우 시험 결과가 나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시험 점수가 급하게 필요하다면 종이 시험지 대신에 컴퓨터 시험으로 응시하는 해야 합니다.

 

 

 



                                                       (아이엘츠 IDP 사이트 제공)

 

 

토플의 경우 한국에서 응시할 경우 컴퓨터로만 응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를 디지털 화면으로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종이 시험지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엘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 당시에 영국 팟캐스트를 듣는 것이 취미였기 때문에 영국 영어가 기반인 아이엘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2. 어휘와 발음의 차이

아이엘츠는 영국식 영어, 토플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합니다. 

이게 공부할 때 중요한 토플 아이엘츠 차이입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우리가 배웠던 영어는 미국식 영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식 영어는 미국식 영어와 발음, 소소한 단어의 어미, 어휘 등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는 미국에서는 elevator 이지만 영국에서는 lift 라고 합니다.

clivilizaion이 아니라 cilvilisation, theater 대신 theatre처럼 조금씩 철자가 다릅니다. 

 

미국의 상원, 하원과 영국의 상원, 하원과 그 의원들을 나타내는 용어들이 다릅니다.

영국 역사에 대한 지문이 자주 나오는 데, 그 때 Parliament라는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의회를 지칭하는 말인데, 미국은 Congress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은 상원과 하원이 있는데,

상원은 the House of lord, 하원은 the House of commons 라고 합니다.  

 

이렇듯, 아예 토플 아이엘츠 차이 어휘가 다른 경우는 숙지를 해야합니다.

또,  어미가 변하는 경우는 발음이 달라지기 때문에 오디오 파일을 들으면서 놓치기 쉽습니다. 

그래서 참고서나 유튜브 강의 등을 통해 주요 차이점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서 아이엘츠 문제를 풀면서 틈틈이 영국식 영어에 대한 설명이나 단어들을 암기한다면

리딩과 리스닝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술이나 쓰기 시험에서는

미국식을 쓴다고 해서 큰 악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3. 텍스트의 주제

또 다른 토플 아이엘츠 차이점은 리딩의 주제입니다. 토플은 미국에 관련한 주제가 거의 대부분인 반면에, 

아이엘츠는 영연방 지역인 영국, 호주 등의 나라에 관련한 주제가 나옵니다. 

그래서 사회나 시사 내용이 나올 때 한국인에게 낯선 내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음이나 단어도 호주식 영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토플 아이엘츠 차이 4. 스피킹 시험

 

또 주의 해야 할 점 중에 하나가 실제 면접관과 진행되는 구술 시험입니다. 

아이엘츠는 실제 면접관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구술 시험을 치게 됩니다. 

한국에서 실제 원어민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화상 영어, 혹은 앱을 활용하여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해보는 연습을 시험 직전에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면접관이 대답을 듣고 꼬리 질문을 하기 때문에 토플보다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이 더 필요합니다.

즉흥적인 상황에 대응하는 것이 싫다면 토플을 추천합니다.

토플은 컴퓨터에 녹음하기 때문에 아이엘츠 보다 돌발적인 상황이 적습니다. 

 

또, 스피킹 시험을 치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리딩, 리스닝, 라이팅 시험을 오전에 보면, 오후에 스피킹을 하게 됩니다.

스피킹을 오전에 하고 싶다면 나머지 3과목 시험을 오후에 치면 됩니다.

스피킹을 빨리 끝내고 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편한지,

아니면 문제 풀고 휴식시간을 가진 후에 스피킹을 치는 것이 편한지에 따라 시험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물론, 인기있는 날짜에는 원하는 시간에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 환경의 토플 아이엘츠 차이가 큽니다.

토플은 컴퓨터로 녹음하기 때문에 옆자리 응시자의 답변이 함께 녹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엘츠는 독립된 공간에서 면접관과 응시자 1대 1로 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 시험환경이 깔끔하고 조용합니다.

대신, 토플과 달리 아이엘츠는 스피킹 시험을 치기 전에 대기 시간이 존재합니다. 

 

5. 점수 체계의 차이

아이엘츠는 4과목의 평균을 내서 점수를 계산합니다.

그래서 특정 과목이 약하다면 다른 과목에 집중해서 평균 점수를 올리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토플의 경우 각 과목별로 점수가 배정이 되어있고, 합산하는 방식입니다. 

저의 경우 처럼 특정 점수 이상만 달성하면 되는 경우, 아이엘츠가 더 유리합니다.

약한 과목은 최소 점수만 따고, 강한 과목에서 고득점을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득점이 필요하다면 토플이 더 유리합니다.

아이엘츠는 평균을 내기 때문에 토플에 비하여 최종 점수를 올리는 것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특정 점수 이상이 필요하다면 아이엘츠가, 최대한 고득점일수록 좋다고 하면 토플을 선택하면 됩니다:)

 

오늘 토플 아이엘츠 차이 칼럼에서는 다루지 않았지만,

세부 유형에서 토플과 아이엘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두 시험을 모두 준비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그래서 각 시험의 특징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필요한 혹은 유리한 시험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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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점수를 통해 모두 원하는 꿈을 쟁취하기를 바라면서 유럽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토플 시험 일주일 전 준비 팁 확인하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해커스 고득점멘토 13기 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토플 Q&A에서 많이 보였던 질문이라 함께 내용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험 마무리, 어떻게, 무엇을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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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3. 28. 10:00

AP 시험 고득점자의 AP Chemistry 공부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AP 시험 Chemistry 시험 공략법에 대한 칼럼입니다.

AP Chemistry 에 관한 자세한 얘기부터 하기 전에 

이번에는 AP를 주관하는 곳인 College Board에 대해 먼저 소개를 해주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AP 시험을 보시는 많은 학생분들은 SAT를 보기 위해서라도 이 웹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합니다.

College Board의 주된 목적은 고등학생들이 대학에 원활하게 진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시험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SAT (Scholastic Assessment Test)**이지만, 

이 외에도 AP (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 PSAT/NMSQT, BigFuture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College Board에는 이렇게 어떠한 종류의 AP 시험들이 있는지도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볼수 있는 과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찍부터 이 웹사이트를 이용해서 보고 싶은 AP 시험들을 계획해서 공부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자 그럼 이제 다시 AP 시험 Chemistry 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P Chemistry는 대학 일반 화학 1, 2학기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심화 과정입니다. 

이 시험은 화학 개념의 이해, 계산 및 분석 능력, 실험 설계 및 데이터 해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시험은 **Multiple Choice Questions (MCQ)**와 Free Response Questions (FRQ)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산 문제와 실험 기반 서술형 문항이 포함됩니다.

Section I: Multiple Choice (90분, 60문항, 전체 점수의 50%)

-              계산 문제도 있지만, 계산기를 사용할 수는 없음

-              모든 문항은 객관식이며, 오답 감점 없음

Section II: Free Response (105분, 7문항, 전체 점수의 50%)

-              3개의 긴 문제 (Long Free Response) + 4개의 짧은 문제 (Short Free Response)

-              계산기 사용 가능 (College Board에서 정한 허용 계산기만 가능)

AP 시험 핵심 개념 정리:

1.     화학 결합 및 분자 구조 (Chemical Bonding & Molecular Structure)

a.     이온결합 vs 공유결합: 전자 이동이 있는 이온결합과, 전자쌍 공유가 일어나는 공유결합의 차이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b.    루이스 구조(Lewis Structure): 분자의 전자 배치를 도식화하는 방법으로, 분자의 극성과 입체 구조 예측에 사용됩니다.

c.     전자기하 구조 (VSEPR 이론): 분자의 입체적인 구조를 예측하는 데 필수입니다.

2.     반응량과 화학 반응식 (Stoichiometry)

a.     몰 계산 (Mole Calculation): 질량 → 몰 → 분자 수로 이어지는 단위 변환이 자주 등장합니다.

b.    한정 반응물 (Limiting Reagent): 반응이 얼마만큼 진행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물질입니다.

c.     수율 계산 (Percent Yield): 실제 생성량과 이론상 생성량을 비교하여 계산합니다.

3.     열화학 (Thermochemistry)

a.     엔탈피 변화 (ΔH): 흡열/발열 반응을 구분하고, Hess의 법칙을 이용한 계산 문제에 대비해야 합니다.

b.    칼로리미터 실험 분석: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에너지 변화를 계산하는 문제도 자주 출제됩니다.

4.     평형 (Chemical Equilibrium)

a.     평형 상수 (K): 농도 평형식, 기체 평형식(Kp) 모두 중요하며, 값의 크기에 따라 반응 방향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b.    르 샤틀리에의 원리: 외부 변화에 따라 평형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산과 염기 (Acids and Bases)

a.     Brønsted-Lowry 이론: 산은 H⁺를 내놓고, 염기는 H⁺를 받아들입니다.

b.    pH 계산: 강산/강염기와 약산/약염기 모두 계산 방식이 다르므로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c.     완충 용액(Buffer): pH 변화에 저항하는 용액이며, 약산+염기 또는 약염기+산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6.     속도론 (Kinetics) 및 전기화학 (Electrochemistry)

a.     반응 속도 법칙 (Rate Law):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속도식을 유도해야 합니다.

b.    전기화학 셀: E⁰ 값을 바탕으로 자발성 여부를 판단하고, 셀 전압을 계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시 AP 시험 문제 및 접근법:

A sample of calcium carbonate is heated. Write a balanced chemical equation and explain the type of reaction.

접근방법:

-              반응식 작성:

o   CaCO₃ (s) → CaO (s) + CO₂ (g)

-              반응 유형 설명:

o   열분해 반응 (Thermal decomposition)입니다. 고체 화합물이 열을 받아 산화물과 기체로 분해됩니다.

 

Which of the following elements has the highest first ionization energy?

A) Sodium (Na)
B) Aluminum (Al)
C) Sulfur (S)
D) Fluorine (F)

정답: D) Fluorine (F)

-              이온화 에너지는 같은 주기에서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같은 족에서는 위로 갈수록 증가합니다. 플루오린은 주기율표에서 오른쪽 위에 위치한 원소로, 전자를 잃기 가장 어려운 원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이온화 에너지가 가장 높습니다.

 

문제: A student dissolves 0.10 mol of acetic acid (CH₃COOH) in water to prepare a 1.0 L solution.

(a) Write the equilibrium expression for the dissociation of acetic acid.
(b) Explain whether the pH of the solution is greater than, equal to, or less than 7.
(c) Describe what would happen to the pH if sodium acetate (CH₃COONa) were added to the solution.

모범 답안 예시:

a.     CH₃COOH ⇌ CH₃COO⁻ + H⁺
Kₐ = [CH₃COO⁻][H⁺] / [CH₃COOH]

b.    pH는 7보다 작습니다. 아세트산은 약산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이온화되며 H⁺를 생성합니다. 따라서 용액은 산성입니다.

c.     NaCH₃COO는 완전 이온화되어 CH₃COO⁻를 추가합니다. 평형은 르 샤틀리에의 원리에 따라 왼쪽으로 이동하여 H⁺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 결과 pH는 증가합니다.

 

자주 출제되는 AP 시험 FRQ 유형:

-              루이스 구조와 분자 형태 분석

-              평형 상수 및 르 샤틀리에 원리 적용

-              pH 변화 예측 및 완충 용액 분석

-              전기화학 셀 계산 및 반응 자발성 판단

-              실험 조건 변경 시 결과 예측 및 분석

 

FRQ 풀이 전략:

1.     문제 유형 파악

a.     계산 문제 (몰, 농도, ΔH, pH 등)

b.    개념 설명 (결합, 평형, 르 샤틀리에 원리 등)

c.     실험 설계/분석 (변수 분석, 오차 요인 등)

d.    반응 예측/서술 (화학 반응식, 산화환원 등)

2.     각 문항에 딱 맞게 간결하게 쓰기

a.     문제에 “Explain”이 있으면, 이유를 서술해야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b.    “Calculate”가 나오면, 단위 포함한 계산 과정과 최종 답을 모두 보여줘야 합니다.

c.     “Write the net ionic equation”처럼 구체적인 요구가 있는 경우, 형식까지 정확히 맞춰야 합니다.

d.    팁: 너무 장황하게 쓰는 것보다, 명확하고 논리적인 한두 문장이 더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3.     포인트마다 점수가 따로 매겨진다

a.     AP Chemistry FRQ는 Rubric에 따라 세부 항목별로 점수가 부여됩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문제에서는: "Explain why the boiling point of H₂O is higher than that of H₂S."

                                               i.     H₂O는 수소 결합을 한다. (1점)

                                             ii.     H₂S는 수소 결합을 하지 않고, 반데르발스 힘만 작용한다. (1점)

                                            iii.     수소 결합이 더 강한 분자 간 인력이므로, 더 높은 끓는점을 가진다. (1점)

b.    이처럼 문제 하나에 2~4개의 포인트가 존재하고, 이 중 일부만 맞춰도 부분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르면 생략하지 말고, 아는 만큼 최대한 적는 게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긴 AP 시험 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P Psychology 고득점 전략 확인하기!▼

 

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AP 시험 공부 계획 작성표에 각각의 AP 시험에 대해 따로 얘기해보고자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학생들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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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5. 3. 25. 10:00

토플 시험 리스닝 고득점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뉴욕애플베이컨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외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 유학생은 누구나 다 봐야되는 시험인

토플 시험, 그 중에서도 Listening 섹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토플 시험 Listening 섹션은 크게 **대화(Conversation)**와 **강의(Lecture)**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제와 난이도가 다양합니다. 대화는 학생과 교수 또는 학내 직원 사이의 일상 대화를 포함하며, 

강의는 다양한 학문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없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되어 있습니다.

 

전략 1: 키워드와 구조에 집중하기

리딩 지문처럼 청취 자료에서도 전체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보다 중요한 정보, 

즉 키워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화나 강의에서 중요한 부분은 말 속도나 억양으로 강조되거나, 

중요한 용어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이런 특징을 파악하여 메모하는 것이 Listening의 핵심입니다.

-       대화에서의 키워드 찾기: 대화는 대부분 문제 해결이나 정보 전달을 위한 목적을 가지므로, 

대화의 목적, 문제점, 그리고 해결책에 주의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과제를 위한 도서관 이용 방법을 묻는다면, 

이용 시간필요한 자료추가 비용 같은 실질적 정보를 빠르게 캐치해야 합니다.

-     토플 시험  의에서의 키워드 찾기: 강의는 주제 소개 후 세부 내용과 결론으로 이루어지는 구조를 띠며,

**주제(Thesis)**와 세부 항목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제를 소개할 때 사용되는 표현과 각 논점을 설명할 때 나타나는 연결어

(예: first, moreover, in contrast)를 잘 파악해 메모하세요.

 

 

전략 2: Note-Taking 기술 연습하기

TOEFL Listening에서는 한 번만 듣고 답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빠르고 간결한 노트 필기가 필수적입니다. 전체 문장을 적는 것이 아니라, 

주요 아이디어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필기하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       대화에서는 인물과 상황: ‘Student, Professor, librarian’ 등으로 누가 무슨 상황에서 말하는지

 적고, 중요한 정보는 기호나 줄임말을 사용해 기록하세요.

-       강의에서는 구조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핵심 아이디어를 계층적으로 정리하며, 

세부 사항은 키워드로 간략히 표시합니다.

-       노트 필기 연습을 할 때는 자료를 듣고 주요 키워드를 빠르게 잡아내고

 이를 효과적으로 기록하는 토플 시험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보세요.

 

 

 

전략 3: 유형별 문제 풀이 방법

Listening 섹션의 질문은 주제, 세부 사항, 추론 및 화자의 태도와 목적 등을 묻는 문제로 나뉩니다. 

각 유형에 맞는 문제 풀이법을 익히는 것도 고득점에 도움이 됩니다.

-       주제  목적 파악 문제: 대화나 강의의 전체 흐름을 파악해 주제를 물어보는 경우, 

처음과 마지막 부분에 집중하세요. 시작 부분에서 주제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경우가 많고, 마지막 부분에서 요약되기도 합니다.

-       세부 사항 문제: 특정 사실을 묻는 문제는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중요한 세부 사항을 기억해 내야 합니다. 

이때는 노트 필기를 참고하며 답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론 문제: 단순히 들은 내용을 묻는 것이 아니라, 대화나 강의 내용을 토대로 화자의 의도를 추론해야 합니다. 

이러한 토플 시험 문제에서는 화자의 어조나 말 속에 숨겨진 뉘앙스에 주의하세요.

-       화자의 태도와 목적 문제: 강의에서 교수의 입장이나 태도를 묻는 문제가 자주 나옵니다.

 이 경우, 어휘 선택이나 억양을 통해 화자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혹은 중립적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략 4: 익숙한 자료로 듣기 연습

Listening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평소에 TED 강연영어 팟캐스트뉴스  다양한 영어 자료를 통해 듣기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슷한 주제와 학문적인 내용이 포함된 자료를 반복해서 들어보세요.

 처음에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두 번째 들을 때는 세부 사항과 화자의 태도를 

집중적으로 들어보는 방식으로 토플 시험 연습하면 효과적입니다.

 

 

 

예시 1: 대화 (Conversation)

토플 시험 지문:

Narrator: Listen to a conversation between a student and a professor

Male Student: Hi, Professor Mason. Do you have a minute?

Female Professor: Yes, of course, Eric. I think there was something I wanted to talk to you about, too.

Male Student: Probably my late essay.

Female Professor: Ah, that must have been it. I thought maybe I’d lost it…

Male Student: No, I’m sorry. Actually, it was my computer that lost it, the first draft of it, and… Well anyway, I finally put it in your mailbox yesterday.

Female Professor: Oh, and I haven’t checked the mailbox yet today. Well, I’m glad it’s there… I’ll read it this weekend.

Male Student: Well, sorry again. Say, I can send it to you by e-mail too, if you like.

Female Professor: Great, I’ll be interested to see how it all came out.

Male Student: Right. Now, uh, I just overheard some graduate students talking… something about a party for Dean Adams?

Female Professor: Retirement party, yes… all students are invited. Wasn’t there a notice on the anthropology department’s bulletin board?

Male Student: Uh, I don’t know. But… I wanted to offer to help out with it. You know, whatever you need. Dean Adams, well, I took a few anthropology classes with her, and they were great. Inspiring. And, well, I just wanted to pitch in.

Female Professor: Oh, that’s very thoughtful of you, Eric, but it’ll be pretty low-key. Nothing flashy. That’s not her style.

Male Student: So there’s nothing?

Female Professor: No, we’ll have coffee and cookies… maybe a cake. But actually, a couple of the administrative assistants are working on that. You could ask them, but I think they’ve got it covered.

Male Student: OK.

Female Professor: Actually… no, never mind…

Male Student: What is it?

Female Professor: Well… It’s nothing to do with the party, and I’m sure there are more exciting ways you could spend your time, but we do need some help with something. We’re compiling a database of articles the anthropology faculty has published. There’s not much glory in it, but we’re looking for someone with some knowledge of anthropology who can enter the articles...I hesitate to mention it, but I don’t suppose this is something you would...

Male Student: No, that sounds kinda cool. I’d like to see what they’re writing about.

Female Professor: Wonderful... and there are also some unpublished studies. Did you know Dean Adams did a lot of field research in Indonesia? Most of it hasn’t been published yet.

Male Student: No, like what?

Female Professor: Well, she’s really versatile. She just spent several months studying social interactions in Indonesia, and she’s been influential in ethnology. Oh, and she’s also done work in South America that’s closer to biology—especially with speciation.

Male Student: Uh, not to seem uninformed...

Female Professor: Well, how species form... you know, how two distinct species form from one—like when populations of the same species are isolated from each other and then develop in two different directions and end up as two distinct species.

Male Student: Interesting.

Female Professor: Yes, and while she was there in South America, she collected a lot of linguistic information, and songs...really fascinating.

Male Student: Well, I hate to see her leave.

Female Professor: Don’t worry. She’ll still be around. She’s got lots of projects that she’s still in the middle of.

 

 

토플 시험 Note-Taking 예시(당연히 이렇게 길게 쓸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키포인트 등은 적어두는게 좋아요!)

Key Points:

1. Late Essay

  • Eric's Essay: Late due to computer issues

2. Retirement Party for Dean Adams

  • Eric’s Offer: Wants to help with party

3. Database Help

  • Request: Help compile faculty article database

4. Dean Adams' Research

  • Indonesia: Social interactions, ethnology
  • South America: Speciation, biology focus

5. Dean’s Future

  • Not leaving entirely; still has ongoing projects

 

1. Why does the man go to see the professor?
(A) To hand in a late assignment
(B) To find out about jobs in the department

(C) To discuss Dean Adams’ current research

(D) To volunteer to help organize an event

 

2. How did the man learn about Dean Adams’ retirement?

(A) He read about it in an e-mail message.
(B) It was posted on a bulletin board.
(C) He heard other students discussing it.

(D) Dean Adams announced it in her class.

 

3. Why does the professor refuse the man’s offer to help with a party? [Choose 2 answers.]

(A) Two people are already working on it.
(B) She prefers that he spend his time on another project.

(C) The party does not require much preparation.
(D) Dean Adams is not permanently leaving the department.

 

4. Why does the professor talk about speciation?
(A) To describe the main focus of the work she needs help with

(B) To tell the man about a new research area in ethnology
(C) To explain what Dean Adams chose to work on in Indonesia

(D) To demonstrate how varied Dean Adams’ research has been

 

답은 문제 순서대로 A, C, (A&C), D입니다!

 

 

 

 

예시 2: 강의 (Lecture)

토플 시험 지문:

교수: "Today, we’ll be exploring the fascinating world of fungi. Fungi are neither plants nor animals; they belong to their own kingdom. Unlike plants, fungi do not perform photosynthesis. Instead, they obtain nutrients through a process called absorption. This is quite different from the way animals, including humans, digest their food internally. Another unique characteristic of fungi is their structure. They have long, thread-like cells called hyphae, which form a network called mycelium. The mycelium is essentially the main part of the fungus, even though it’s often hidden underground or inside decaying material."

 

Note-Taking 예시:

TopicFungi Characteristics

Key Points:

  • No photosyn – unlike plants
  • Nutrient intake: Absorb through mycelium
  • Structure:
  • Enzyme release: breaks down organic matter

 

1.        What is the professor explaining in this lecture?
A) The process of photosynthesis in plants
B) Unique characteristics of fungi
C) The digestive process in animals
D) The process of cell division

 

2.        How do fungi obtain nutrients?
A) Photosynthesis
B) Respiration
C) Absorption
D) Assimilation

 

3.        What is the 'mycelium,' a main structure of fungi?
A) The part that performs photosynthesis
B) A storage area for nutrients
C) A network of thread-like cells
D) An independent living organism

 

답은 문제 순서대로 B, C, C입니다!

 

 

마지막으로 토플 시험 고득점 전략:

1.        강의  대화의 구조 이해

o   TOEFL Listening 섹션의 대화나 강의는 보통 특정 구조를 따릅니다. 

예를 들어 강의에서는 소개 → 주요 개념 설명 → 예시 → 결론의 흐름을 따르고, 

대화에서는 인사 → 문제 제시 → 해결책 제안 또는 추가 설명의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이런 구조를 이해하면 중요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핵심을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2.        중요 표현  전환 구문 인식

o   "The main point is...", "Another important aspect is...", "On the other hand…" 같은 전환 구문은 

핵심 포인트가 나오는 시점이므로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이는 문제에서 주제가 되는 부분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예상 문제 유형에 맞춰 들으며 메모하기

o   각 유형의 문제는 자주 묻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들어야 합니다.

§  세부사항 문제: 숫자, 예시, 용어 설명 같은 부분에 집중해 메모.

§  주제 문제: 도입부와 결론 부분에서 주로 언급되므로 이에 집중.

§  목적 문제: 대화 초반부의 질문이나 요청에 주의.

§  연결 관계 문제: "therefore," "because of this" 같은 이유나 결과를 설명하는 부분을 메모.

 

4.        어휘력과 동의어 감각 향상

o  토플 시험 Listening에서 특정 단어 대신 동의어로 바꾸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같은 뜻을 가진 표현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

를 들어 “assist”는 “help”로, “significant”는 “important”로 바뀌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동의어 공부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익히면 문제 풀이가 수월해집니다.

 

5.        정확한 Note-Taking 연습

o   빠르게 핵심 단어만 기록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문장 전체를 적기보다는 주어-동사-목적어 형태로 간단하게 적거나, 

고유 명사와 숫자, 개념어만 메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적어두면 문제 풀이 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6.        질문  답변 방식의 패턴 파악

o   각 문제 유형에 대한 질문 패턴을 연습하면서 자주 출제되는 방식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What is the main purpose of the lecture?"라는 질문은 강의의 목적을 묻고,

"According to the professor, why..."라는 질문은 특정 이유에 관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토플 라이팅 고득점 비법 확인하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2기 뉴욕애플베이컨입니다. 오늘은 외국으로 대학을 가고 싶은 유학생은 누구나 다 봐야되는 시험인 TOEFL, 그 중에서도 Writing 섹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5. 3. 21. 10:00

IELTS 독학으로 리딩 고득점 달성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숭이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IELTS 독학러들을 위한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중

리딩 영역에서 유형별 공략법

몇가지 IELTS 독학 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아이엘츠 리딩 유형별 디테일 완벽한 공략법

 

리딩에서는 높은 독해력을 가지고 있다면 좋지만

독학이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알아야 하는 유형들입니다

 

유형별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고 계속해서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당연히 지문을

2-3번 계속 읽을 수 밖에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됩니다

 

 

 

1-1. 제목고르기

(Matching Headings)

 

 

 

 

단락과 어울릴법한 제목 보기 리스트가 주어지고 이 보기들은 단락은 5개더라도

10개까지 나오는 IELTS 독학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Heading은 밀접한 단어들이 반드시 지문에 녹아 있기 때문에

단락별로 읽고 바로바로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혹시나 풀다가 애매한 정답이 2개가 있다면 A, B 이런식으로 옆에다가 적어놓고 소거하시면 됩니다

 

제목 리스트들은 순서 비일치 문제로 i ~ V 까지 있다고 해서 이 순이 정답 순은 절대 아닙니다

 

봤던 내용을 다 고른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문 전체를 포괄하지 않더라도 일부 내용만으로도 정답을 맞출 확률이 높습니다

 

 

 

 

한 단락을 2개로 또 나누어서 요약을 해보는 것입니다

 

첫 문장이 중요하므로 첫 문장이 자폐가 환경과 유전 요소에 의한 것이고

그 뒷 문장이 그 환경과 유전에 홍역과 마약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떤 기사가 이를 뒷받침한다는 것이라면

첫 문장 뒷 문장이 문맥상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면서 요약해야 나중에 다시 읽을 때에도

'아 이런 단락의 내용이었구나'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요약의 예시로 한 단락에 However 가 있다면 그 앞과 뒤로 문장을 나누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2. 문장 IELTS 독학하며 완성하기

(Sentence Completion)

 

Ex) Choose ONE WORD ONLY from the passage for the answer

-> The balloon flown by Jean-Francois De Rozier usedstrawfor fuel

 

[보기]

A : stick

B : straw

C : ~

 

 

 

한 단어를 찾아서 적어야 하는 지시문을 제일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순서 일치 문제로 문제 순서대로 답이 나오기 때문에 보기 리스트는 읽지 않고

오로지 문제만을 파악하여 지문으로 넘어갑니다

 

IELTS 독학에서 문제를 파악할 때 Jean-Francois De Rozier와 같이 인물balloon, fuel과 같은 핵심 키워드를 표시하며

이 키워드가 언급된 지문까지 찾아 연료에 어떤걸 사용했는지를 빠르게 찾아야 합니다

 

 

 

1-3. 다지선다

(Multiple Choice)

 

 

 

 

만만해보이지만 제일 어려운 IELTS 독학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차적 풀이가 되지 않으므로 보기 A,B,C,D 리스트는 읽지 않습니다

이유는 어차피 읽어도 까먹기 때문에 문제에 있는 키워드들

명칭 (사람나라기관)숫자 (년도)용어 (the + " ")단락 지정 (in the third graph) 만을

빠르게 파악하여 지문에서 찾아 보기 리스트들을 소거하거나 답을 찾아야 합니다

 

 

 

1-4. 관련 IELTS 독학 정보 짝짓기

(Matching Features)

 

Ex) He made a significant addition to the design of the screw

 

[List of People]

A : Sennacherib

B : Konrad Kyeser

 

 

 

순서 비일치 문제로 예시의 문제를 읽는 것이 아닌 보기의 인물들을 파악해야 합니다

 

대부분 보기 리스트들은 대부분 사람 (people, scientists) or or 연도나라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키워드를 가지기 때문에 지문에서 빠르게 찾아야 합니다

 

가끔씩 NB (Note Bene : 주의) 가 나오는데 한 번 이상 정답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문구입니다

 

 

 

 

1-5. 도식 완성하기

(Diagram Completion)

 

 

 

 

다이어그램의 종류는 위 사진처럼 그림 또는 노트순서도가 있습니다

 

먼저 그림 유형은 항상 그림이 주어지기에 문제의 단어가 지문에 그대로 보이면 풀어야 합니다

장비 이름인 crank 가 보였다 하면 답이 나올 준비가 됐다는 뜻입니다

대부분 그림은 어떤 장치를 설명하고 그 장치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작동 방법 등이 잘 나오기 때문에

순서 일치(비일치) 문제 유형입니다

 

또한 한정적인 단락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전 단락을 읽는 것은 IELTS 독학 시간 낭비입니다

 

나머지 노트, 표, 순서도는 100% 순서 일치 문제 유형이기 때문에

무조건 첫 단락첫 문장만을 읽고 지문으로 바로 넘어가 답을 찾고 또 그 뒷 문장을 읽고

찾아 풀어야 하므로 키워드 파악이 중요합니다

 

또한 소제목이 주어지기에 소제목을 보고 지문의 몇 번째 단락에 나올지

어떤 내용에 관한 것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Multilingual People in America 라는 소제목이 있다면 미국의 여러 언어 구사가 있고

몇 퍼센트 정도가 여러 언어를 구사 가능하고 어떻게 익혔는 지를 예상할 수 있음

 

 

1-6. /거짓/알수없음

(True/False/Not Given)

 

 



 

IELTS 독학 문제를 순차적으로 파악해야 하며 1번 문제만 읽고 본론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근거 문장을 찾아서 줄을 긋거나 표시합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인 F, NG 는 이렇게 구별합니다

 

사실 관계 F NG
예시 지문 : 어류는 기억력이 안 좋다
문제 : 어류는 기억력이
매우 좋은 생물이다


-> 지문과 반대되는 내용
지문 : 학자들 사이에서 두바이는
인기 있는 지역이다
문제 : 학자들 사이에서 두바이가
1위로 뽑혔다


-> 두바이가 인기 있는 지역인건 사실이나
1위로 뽑힌 건 모름

 

 

 

NG이 생각보다 꼬아서, 애매하게 내기 때문에 꼭 정확한 정답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또한 지문엔 15세기에 began to work 작업을 시작하였다인데

문제에는 was constructed in the 15th C 이면 F

 

실수 중 하나가 앞에 never, not, un 이런걸 못 보고 지나칠 때도 있습니다

부정어를 확인하고 봐야해요

 

 

 

1-7. 일치/불일치/알수없음

(Yes/No/Not Given)

 

위의 참/거짓/알수없음과 매우 유사한 유형으로 순차적으로 풀되 정확한 정답 근거를 찾아야 합니다

 

위와 다른 것은 글쓴이의 견해와 일치하는 가를 물었기에

글쓴이의 견해가 어떤지 알 수 없으면 NG입니다

 

 

 

1-8. 단락 고르기

(Matching Information)

 

Ex) Which paragraph contains the following information?

-> an example of health conditions caused by faulty cell divisions

 

제목 고르기와 유사한 유형으로 문제에 언급된 IELTS 독학 정보가 지문의 어떤 단락에 등장하는지 선택해야 합니다

순서 비일치 문제로 제목 고르기와 똑같이 단락 단위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단락이 끝날때마다 문제를 바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health conditions와 faulty cell divisions같은 키워드 파악을 통해 지문에서 찾아

빠르게 읽고 그 단락과 어울리는 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1-9. 요약문 완성하기

(Summary Completion)

 

 

 

 

순서 ()일치 문제로 요약문의 소제목을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해야 합니다

요약문의 1번 문제만 파악하여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야 하며 동의어를 찾아야 합니다

 

단순한 동의어가 아닌 modest fame 은 겸손한 명성 ? 즉, unknown과 같이 덜 유명한의 뜻으로

그 단어의 유사한 단어뿐만이 아니라 속뜻을 파헤치는 것이 진짜 중요합니다

 

본문에서 봤던 단어가 왜 없지? 가 아닌 이 단어와 비슷한 단어를 유추해야 하지만

요즘에는 비슷한 단어도 찾기 어려울 정도기에 맥락상 그리고 함축된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1-10. 단답형

(Short Answer)

 

단답형은 지시문을 잘 읽고 한 단어인지 두 단어를 쓰라는 것인지 잘 보고

순차적으로 하나씩 IELTS 독학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비중은 크지 않습니다

 

 

 

2. 리딩 실전 찐찐찐 꿀팁

 

 

 

 

*관사

 

단락과 정보를 매칭할 때 a person의 의견인지 people의 의견인지에 따라서

지문에서 찾는 속도가 매우 달라집니다

 

 

 

*쉬운 유형부터 접근 -> 어려운 유형

 

리딩 속도를 올리기 위한 제일 쉬운 방법입니다

 

 

 

* 너무 많은 하이라이트 X

 

문제를 풀 때 정답의 근거에 동그라미나 밑줄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필기는 나중에 찾을 때 복잡해지므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

 

 

 

*시간 분배

 

저는 3개의 지문을 15/20/25분에서 +,- 몇분으로 정했지만 적정 시간은 개별적으로 꼭

맞추면 안정적인 점수가 가능합니다

 

 

 

*인물 매칭 문제

 

NB가 자주 주어지지만 대부분 말을 유독 많이 하는 인물이 2번 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캡브리지 15~18을 풀면서 느꼈던 노하우. .

 

 

 

*노트 완성 문제

 

답이 거의 처음 보거나 익숙하지 않은 고유 명사들이 답일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게 있다면 NO MORE THAN 2 WORDS라고 해서 한 단어가 안 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초반 리딩

 

연습땐 문제 다 풀고 (시간 신경X) 푼 문제들 전부 다 정답의 근거를 찾아보면서 복습하고

단어들도 정리해서 감부터 잡기

 

 

 

*시간 지체시 넘어가기

 

리스닝처럼 자꾸 안 풀리는 문제 붙잡지 마시고 과감히 넘어가서 쉬운 유형부터 풀고

돌아와서 풀면 더 안정적인 점수가 나옵니다

 

▼아이엘츠 자주 묻는 질문 정리!▼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고득점멘토12기 고숭이입니다 !오늘은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해궁금해하실만한 아이엘츠에 대한 모든 것들과단어 외우는 Tip 그리고 교재, 인강 추천, 사이트, 자료까지 준비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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