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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Ap Micro / Macro 5점 맞기 !
- 2023.03.17 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 2023.03.16 AP 자주 묻는 질문 BEST 8
- 2023.03.15 복단대 유학생의 학교생활-논문쓰기
- 2023.03.14 아이엘츠 첨삭을 활용한 공부법!
- 2023.03.13 토플 리딩 - 단어암기 & 문제풀이 비법
- 2023.03.09 아이엘츠 리스닝, 9.0받은 비법공개!
- 2023.03.08 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 2023.03.06 아이엘츠 리스닝 점수올리기!
- 2023.03.03 SAT 만점받는 리딩유형 공략법!
글
Ap Micro / Macro 5점 맞기 !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뉸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Micro / Macro 5점 맞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AP Microeconomics , AP Macroeconomics 소개와
공부 방법에 대해 칼럼을 작성해보겠습니다.
AP MICROECONOMICS / MACROECONOMICS 시험 구성
Ap Microeconomics와 Macroeconomics는 동일하게
MCQ 60문제 - 70분
FRQ 3문제 - 60분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처음에 풀어보실 때 MCQ는 시간이 꽤나 촉박하실거에요.
거의 한문제당 1분 걸리는 식으로 풀고 검토까지 해야하니까요.
근데 진짜 익숙해지면 이 시험들만큼 시간이 남는 시험도 없어요.
저는 MCQ를 총 3번 풀고 오답하고 그랬는데 마지막쯤 되니까 거의 40분이 남더라구요.
실제 시험때도 30분 정도 남아서 검토 2번 했습니다 ㅎㅎ..
FRQ는 그래프 그리는 문제가 많이 나오다보니까,
그래프에 대한 이해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Ap MICRO vs Ap Macro 뭐가 같을까?
일단 두 과목은 이름에서부터 비슷한 걸 눈치채실(?) 수 있으실거에요. 두 시험은 범위가 반정도 겹쳐요.
만약 시험범위가 20과까지라면, 10과까지는 동일한 정도? 그래서 어차피 범위도 겹치는게 많은데
굳이 하나만 따는 것보다는 두 개를 한번에 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Ap 갯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까요 ( 물론 4~5점이라는 가정하에 )
Ap MICRO vs Ap Macro 뭐가 다를까?
일단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Ap Micro는 기업, Ap Macro는 세계(?)를 다루는 느낌이에요.
Ap Micro는 나무를 보는 느낌이면, Ap Macro는 숲을 보는느낌?
Microeconomics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들은, 기업의 profit / loss, 어떤 타이밍
어느 시장에 뛰어들면 좋을지, 계속 Run하는게 이득일지 아닐지 등등 기업에 관한 얘기들을 많이 다뤄요.
Macroeconomics에서는 inflation / deflation, 정부가 Money Supply를 늘릴지 말지,
은행에 돈빌려주고 이율 높일지 말지, 환율 등등 전체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뤄요.
어떤게 더 어렵냐고 물어보신다면 사실 개인 취향을 많이 탈 수 있어요
Microeconomics는 초반에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서 ( 그래프가 많이 등장함 )
저는 초반에는 난이도가 Micro > Macro 였는데, Micro는 한 번 그래프를 이해하고 나면 문제 푸는 것은
쉬워서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가 Macro > Micro 이더라구요.
Macro는 문제가 좀 꼬여서 나오기도 해서 Micro보다 문제가 더 어려워요.
만약 둘 다 공부할 시간이 없으셔서, 하나만 따셔야 한다면 Ap Micro가 조금 더 쉬우실 수 있을거에요.
이런 학생에게 이 시험을 추천
이 과목은 사실 문과학생은 거의 다 보더라구요. 확실히 문과인 분들이 경제를 들어놓으면
상경계열에 진학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좋죠. 시험의 난이도는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이 시험을 본 사람 중에, 5점 비율이 80%가 넘을 정도였으니까요.
만약 문과시라면 상경계열의 진학을 염두에 두시고 꼭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과시라면 진학하는데
크게 필요없을 수는 있겠지만 갯수채우기 용으로 시간 날 때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교재 추천
저는 맨큐의 경제학과 Barrons'를 강추합니다.
특히 맨큐의 경제학을 먼저 쭉 읽으신 후에, Barrons'로 마무리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왜냐면 Barrons'에는 살짝씩 틀린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에
( Barrons'에 나온 예시 문제들 중에 몇 군데 발견해서 고쳤었어요 ㅠ그치만 설명 부분에는 틀린 점 없습니다 ),
먼저 맨큐의 경제학을 읽어서 개념을 쌓으시고 Barrons'로 요점만 딱딱 총정리 하시는게 굿이에요.
살짝씩 틀린 부분이 있는데도 Barrons'를 추천하는 이유는, 총정리가 정말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맨큐에 안나와있는데 시험에는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Barrons'가 잘 적어놓았어요.
Barrons'는 정말 시험을 위한 총정리 느낌의 책이에요.
공부 방법
저는 일단 가장 먼저 맨큐의 경제학을 혼자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노트정리를 한번 쭉 했습니다.
어려운 부분을 '이게 왜 이렇게 될까?'하고 고민하면서 구글, 네이버, 블로그 등을 찾아보며
하루이틀 밤을 지새면 뭔가 이해가 팍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 순간을 즐기면서 책 한권을 노트 정리를 해갔는데,
확실히 한 번 노트정리를 하는거랑 안하는거랑은 이해도가 다르더라고요.
책 한권이 머리에 담기니까, 문제를 풀 때도 '어? 이건 ~~ 부분에서 설명해줬던거군.
!!를 이용해서 풀면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책 한권을 모두 노트정리하는데 느긋하게 했을 때 2주 정도 걸렸습니다.
그 다음에는 Barrons'를 읽으면서 맨큐에는 안나와있던 부분만 읽으면서 정리했더니 2~3시간 정도 걸렸어요.
이렇게 정리를 끝내고 나서, 바로 MCQ를 들어갔습니다.
저는 Macro 와 Micro를 번갈아가면서 MCQ를 풀었습니다.
첫날은 Micro 하나 풀고 오답노트, 둘째날은 Macro 하나 풀고 오답노트... 이런식으로요.
2000년대 초반 MCQ부터 시작해서 2017년도 것까지 MCQ를 Macro Micro 각각 총 두번정도 풀어보았습니다.
그 후에 FRQ를 들어갔습니다. FRQ는 2008년도 것부터 풀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도 것부터 풀어도 Form A, Form B가 공개되어 있는 년도가 있어서 양이 충분히 많더라고요.
FRQ는 시간이 크게 부족하진 않으시겠지만, 시간 내에 푸는 것을 목표로 두고 풀어보았습니다.
단답형 문제들이 꽤나 많아서 시간이 약간 촉박할 수 있어서요. 꼭 타이머로 시간 재시면서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험 하루 전에 꼭 해야하는 것..
저는 사실 시험 하루 전에 놀았습니다. 그 전까지 너무 빡세게 공부했어서요..
그리고 시험을 치고나서 굉장히 후회했죠.. 하필 평소에FRQ에 나오던 유형이랑
다른 처음 보는 새로운 유형이 제 시험에 등장했습니다.
뭔가 책에서 본 기억은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에서 나왔더라고요.
제가 다른 친구한테는 시험 하루 전에 Barrons' 보고 들어가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놓고
정작 저는 Barrons'를 안보고 들어가서 제 친구는 맞추고 저는 아예 FRQ 1번 문제 전체를 틀렸습니다.
그래프를 잘못 그려서요 ㅠㅠ..
그나마 다행히 MCQ와 FRQ 2, 3번이 통으로 날려먹은 1번을 커버쳐줘서 5점을 지킬 수 있었죠..
그래서 꼭 하고 싶은 말은, Econ 시험 하루 전에 저처럼 놀다가 한 문제 통으로 날려먹지 마시고
꼭 Barrons' 한 번 정독하시고 시험장에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진심이에요.
마지막으로...
길고 길었던 글이 드디어 끝났네요 ! Ap Macro / Ap Micro는 이과 / 문과 상관없이 학생들
대부분이 치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사이트 유저분들이 보시고 도움 얻어가셔서
시험 한 번 봐 보는 것을 고려해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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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7.5 비결!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스피킹 7.5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토플이나 토익과 같은 다른 영어 공인인증시험과 아이엘츠 스피킹 7.5가 가장 다른 점은 프리토킹이 아닐까 싶어요.
그 점이 가장 긴장되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만큼 부담을 가지고 더 열심히 준비하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특히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를 어떻게 할까 고민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오늘은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이 도움이 될까?’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다른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에 관한 질문은 언제든지 댓글로 달아주시면,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답변하겠습니다!
저는 아이엘츠를 6년 전, 5년 전, 1년 전 세 번 보았는데요!
세 번 다 독학으로 공부해서, 또 주변에 아이엘츠를 공부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몰랐어요!
그저 캠브릿지 책 사서 풀기, 또 작년에는 해커스 교재랑 아이엘츠 스피킹 7.5 게시판과 라이팅 게시판 활용하기 등의
방법으로 나만의 공부 방법을 찾아서 공부했는데, 독학하시는 분들은 정말 처음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도 되고,
정말 내가 하는 방법이 옳은 방법인가 확실치 않기도 한다는 점에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한 과정 속에서 저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에서 였습니다.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은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기 때문에,
거기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알게 되었거든요. 첨삭을 받기 위해 게시판에 첫 게시글을 쓰려고 할 때,
양식은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몰라서 게시글 몇 개를 둘러보았는데요,
그 중 사람마다 다른 한 가지 차이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질문을 보자마자 말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와서, 첨삭하기 쉬우시도록 녹음본을 들으면서
스크립트를 타이핑 쳐서 글을 올렸는데요, 스크립트만 올리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어떤 점이 잘못되었다는 건 절대절대 아니에요! 저처럼 바로 질문에 대답하는 연습과 스크립트를 미리 써보고
이를 말하면서 연습하는 것 각각의 특징이 있으니까요. 저는 그 시점에서 이렇게 아이엘츠 스피킹 7.5 공부하는 방법도 있겠구나!
하면서 신기했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저는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첫째로, 제가 사용한 방법인 질문을 보자마자 대답하는 방법이 있어요!
좋은 점으로는 시험환경에 맞춰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대표적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제 스피킹 시험에서 프리토킹으로 진행하다 보면, 내가 답변을 준비할 틈도 없이 바로 내 의견을 대답해야 하니까요.
Part 2를 제외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말하면서 해둔 녹음을 나중에 들어보면,
내 ‘말하기’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 수 있을 거에요.
(제가 왜 ‘말하기’를 강조했는지는 끝까지 글을 읽어보시면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ㅎㅎ)
나도 모르게 더듬거릴 수도 있고, 짧다고 생각했던 정적이 생각보다 길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어요
그러한 점에 맞춰서 내 아이엘츠 스피킹 7.5 말하기를 개선해나갈 수 있겠죠!
특히 저도 처음에 제 녹음을 바탕으로 스크립트를 따려고 속기할 때, 저의 침묵에 수치심을 느껴서
그런지 정말 듣다가 끄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어떤 점이 문제인지는 파악할 수 있어서 저는 항상 이 방법을 사용했어요!
특히 말하면서 앞에 인형의 시선을 맞추거나 정면을 보는 연습을 한다면 효과가 더욱 좋을 거에요!
저는 특히 말하면서 다음 말을 고민해서 그런지 눈동자가 계속 위나 옆으로 굴러갔거든요.
그런 점을 말하기 연습하면서 고칠 수 있었어요.
하지만 단점이라면, 내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은 의견을 말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횡설수설하는 경우가 많아지더라고요!
특히 논리 정연하게 바로 대답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고요.
질문에 빠르게 대답하는 순발력과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견을
준비 시간 없이 말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이 방법이 정말 유용해요!
하지만, 내용적인 질을 높이는 데는 다른 방법보다는 한계점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내가 생각하는 바를 바로 말할 수 있지만, 즉석에서 말하는 점이 부담스럽고
가장 걱정되는 부분인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방법이에요!
둘째로, 스크립트를 미리 써보는 방법이에요! 이는 아이엘츠 스피킹 7.5 템플릿이나 모범 답안을 참고해서 쓸 수도 있고,
온전히 내 생각을 실제 말하기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써보는 방법이 있어요!
글을 쓴 후 요리조리 다듬어 본다면, 내가 실제 스피킹 시험에서 이 질문을 만났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논리적으로 대답할 수 있을지 미리 준비를 할 수 있겠죠!
면접 준비할 때 예상 답안을 준비해가는 것처럼요. 이러한 방법으로 스크립트를 써보고 고치고 하다 보면
내 ‘말하는 내용(contents)’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 수 있을 거에요.
너무 똑 같은 문장구조만 반복해서 사용한다던지,
너무 반복되는 부분이 많다던지(수미상관 까지는 괜찮은데 수중미상관처럼 중간에
또 처음에 했던 말 똑같이 말하고 정리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저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요!)
등이 있겠죠! 아무래도 아이엘츠 스피킹 7.5는 내가 말하는 것의 내용도 중요시하게 보기 때문에,
말하는 내용의 질을 높이는 데에는 이 방법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점도 있겠죠! 템플릿 관련 칼럼에서도 언급했듯이 아이엘츠 스피킹 7.5에서 다루는 주제는 무궁무진하고,
내가 정말 많은 질문들에 대해 스크립트를 써보지 않은 이상 준비해보지 못한 질문에 바로 답해야
하는 순간이 다가올 수도 있을 거에요. 이럴 때에는 첫 번째 방법으로 연습해본 사람이 유리하겠죠!
하지만 면접에서 나올 질문은 다양한데 이에 대해 예상 답안을 써보는 것처럼,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이 어떤지 정갈하게 정리해서 예상 답안을 써보는 것은 좋은 밑거름이자 경험이 될 거에요!
특히 시험이 조금 여유롭게 남은 시점에서 바로 말하는 연습이 부담스럽거나 아직
그럴 실력이 아닌 것 같아 자신이 없다면, 이 방법으로 어떤 말을 해볼지 생각해보고,
읽으면서 발음도 연습해보면서 실제 말하기에 대한 대비를 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는 것보다는 적절히 비중을 섞어서 하는 것도 좋겠죠!
특히 저는 주변에서 스크립트를 먼저 쓰고 이를 말하면서 아이엘츠 스피킹 7.5을 대비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글의 제목 자체를 ‘즉석에서 말하는 연습’도 가끔 하면 좋겠다고 쓴 거에요!
혹시 본인은 항상 질문 보자마자 말하는 연습을 하는데, 내용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하다 싶으면
스크립트를 몇 번 써보는 방법도 좋겠죠! 따라서 본인의 현재 수준과 심적인 상태,
남은 기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에 대한 피드백이나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고요 ㅎㅎ
그럼 이번 주도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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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자주 묻는 질문 BEST 8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자주 묻는 질문 BEST 8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AP 과목은 4점 이상을 받으면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통상 3점 이상을 통과(Pass)했다고 말합니다.
과목별로 약 65%의 응시자가 시험을 통과하며, 5점을 받는 학생 비율은 과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시험 과목 | 3점 이상 비율 | 5점 비율 |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 88.20% | 57.20% |
Drawing | 86.20% | 14.20% |
2-D Art and Design | 87.20% | 10.20% |
Seminar | 85.10% | 11.10% |
Research | 81.50% | 13.70% |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 80% | 17.30% |
Calculus BC | 75.20% | 38.30% |
Japanese Language and Culture | 74.30% | 47.50% |
Physics C: Mechanics | 73.40% | 23.50% |
Italian Language and Culture | 72.40% | 20.60% |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 71.80% | 16.60% |
3-D Art and Design | 71.40% | 6.50% |
French Language and Culture | 71.30% | 12.60% |
Physics C: Electricity and Magnetism | 69.50% | 32.60% |
Computer Science Principles | 66.60% | 12.40% |
Physics 2 | 65.30% | 15.40% |
Computer Science A | 65.10% | 23.90% |
German Language and Culture | 65.10% | 18% |
Spanish Literature and Culture | 64.90% | 7.80% |
Music Theory | 61.20% | 19.90% |
Biology | 59.20% | 7.40% |
Microeconomics | 59.10% | 18.50% |
Statistics | 57.90% | 16.20% |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 57.80% | 9.10% |
Latin | 56.80% | 10% |
Art History | 55.40% | 12% |
European History | 54.70% | 10.60% |
Psychology | 53.30% | 14.10% |
Human Geography | 52.40% | 14.40% |
World History | 52.20% | 9.70% |
Macroeconomics | 51.30% | 18% |
Chemistry | 51.30% | 11.20% |
Calculus AB | 51% | 17.60% |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Politics | 50.50% | 12% |
Environmental Science | 50.40% | 7% |
United States History | 47.20% | 10.10% |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 43.80% | 4.90% |
Physics 1 | 42.10% | 6.90% |
두 시험 모두 대학 입학을 위해 고등학교 과정에서 공부하는 시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AP 과정은 시험을 본 후, 점수를 받아 대학에 리포트를 하면 대학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이 될 수 있는 반면,
IB 디플로마는 대학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 과정/시험이 아닌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AP는 총 38개의 과목을 IB는 총 22개의 과목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구분 | AP (Advanced Placement) |
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
과목 | 총 38개의 시험: - AP Research - AP Seminar - Art History - Biology - Calculus AB - Calculus BC - Chemistry -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 Computer Science A - Computer Science Principles -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 Environmental Science - European History - French Language and Culture - German Language and Culture - Government and Politics (Comparative) - Government and Politics (US) - Human Geography - Italian Language and Culture - Japanese Language and Culture - Latin - Macroeconomics - Microeconomics - Music Theory - Physics 1: Algebra-Based - Physics 2: Algebra-Based - Physics C: Electricity and Magnetism - Physics C: Mechanics - Psychology -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 Spanish Literature and Culture - Statistics - Studio Art Drawing - Studio Art 2-D Design - Studio Art 3-D Design - US History - World History |
1) Studies in Language and literature -LanguageA: literature (약 55개 언어로 세분화 + 요청에 따라 이 외 언어) -LanguageA: language and literature (특정 17개 언어) -Literature and performance (영어 + 요청에 따라 불어/스페인어) 2) Language Acquisition -Language ab initio -Language B (Online available: Spanish ab inition, Spanish B SL, Mandarin ab initio, French ab initio) 3) Individuals and societies -Business management -Economics -Geography -Global Politics -History -Information Technology in a global society -Philosophy -Psychology -Social and cultural anthropology -World religion (SL only) 4) Sciences -Biology -Computer Science -Chemistry -Design Technology -Physics -Sports, exercise and health science 5) Mathematics -Mathematical studies standard level -Mathematics SL -Mathematics HL -Further Mathematics HL 6) The arts -Dance -Music -Film -Theatre -Visual arts |
AP | IB | |
장점 | AP는 대학이나 입학사정관들에게 고된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고, 그렇기에 AP에서의 우수한 성적은 인상적일 수 있다. |
양질의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교사들에게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
AP수업에서의 높은 성적은 미국의 명문대학 지원 시 경쟁력을 더해준다. |
국제적인 면이 학생들을 세계 문학, 정치 그리고 사회적 이슈에 대해 알게 한다. |
|
AP시험 대비 관련한 방대한 학습 자료와 정보가 있다. | 창의활동 및 봉사(Creative Activity and Service)와 같은 IB의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
AP는 학생의 필요에 따라 수업을 짤 수 있도록 허용해준다. 학생들은 특정 AP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뛰어난 학생들은 AP수업을 추가적으로 듣기도 한다. |
IB는 통합적 프로그램인 만큼 수업들이 서로 보완해나가고 심화시켜 나간다. 과정들이 완전하게 잘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내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선택할 수 있지만, 38개의 AP과정 중 무언가를 선택해야 하는 AP에 비해서는 더 세세한 체계를 갖게 되고 더 구체적인 지도 편달이 제공된다. |
|
AP는 미국 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너무나 많은 고등학교에서 제공되어 AP성적은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비교하는 좋은 방법이다. 국제학생들의 경우 AP시험을 통해 미국학생과 비교했을 때 본인들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
IB는 수업이 2년 동안 이루어진다. 이는 앞서 말했듯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장점으로 보면 단순히 시험 하나를 보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 |
|
단점 | 점점 더 대학들이 학점 인정을 해주지 않고 있다.(패스점수인 “3”점 뿐만 아니라, “4”점인 경우에도 최근 몇 년간 학점 인정을 해주지 않는 대학이 더 많아지고 있다.) | IB시험은 2년 간의 수업 후 12학년 마지막에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IB시험 결과는 대학 지원 시 기재되지 않는다. 이는 학생의 성과를 수치로 보여주기 어렵다는 점을 의미한다. |
최근의 과학적 연구 에 따르면, 대학에 진학했을 때 AP과학 과목을 이수한 학생들과 AP를 이수하지 않은 학생들 사이의 학업적 성과에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
미국에서는 IB 프로그램이 더 적다. 그만큼, 입학사정관들도 IB프로그램을 상대적으로 덜 친숙하게 느낀다. 미국 내 1,700여 개의 고등학교가 IB를 제공하는 반면, 미국 공립학교에서만 14,000개 이상의 학교가 AP과정을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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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과목 개설 여부가 해당 고등학교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학교에서 AP시험을 추가한다고 해서 학교나 학생들의 성적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
IB는 2년간의 수업 등록을 요구한다. 이는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이기도 하다. 학생들은 한 번 수업을 정하면 오랜 기간 시간할애를 해야 한다. 이는 특정 수업들을 들을 기회를 제한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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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역사나 그 구성, 초점을 볼 때 미국 중심적 프로그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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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수업들은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가 많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내용도 시험에 초점을 두게 된다. 선생님들은 시험에 나올 만한 모든 내용을 다루기 위해 빠르게 진도를 나가고, 그만큼 수업의 진행 속도도 빠를 수 있다. |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Ap 과목의 개수가 별도로 정해져 있거나 명시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학교의 규정과 과목의 난이도,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1년에 듣는 개수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성적 확인은 7월 중으로 인터넷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합니다.
Grade Reporting Services | |
Initial Grade Report(기본리포팅) | Free |
Grades by Phone(전화리포팅) | $8 per call |
Additional Grade Reports(추가리포팅) | $15 per report |
Rush Grade Reports(러쉬리포팅) | $25 per report |
Free-Response Booklets (본인이 작성한 서술형 정답지) |
$10 per booklet |
Multiple-Choice Rescore Service(재채점) | $30 per exam |
Grade Withholding(점수 보유) | $10 per grade/per college |
Grade Cancellation(점수 취소) | 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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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단대 유학생의 학교생활-논문쓰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복단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복단대 유학생의 학교생활-논문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중국 복단대 유학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论文을 쓰는 방법입니다! 论文을 직역하면 논문이에요!
중국 복단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유학생들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 복단대 대학교 특히 저희 과 같은 경우는 시험도 존재하지만 시험을 논문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처음에는 어떻게 쓰는지 몰라서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어요ㅠ
아직도 쓰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작은 도움이 되어보고자 이렇게 왔습니다
우선 구성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논문 제출 기간이 다가오면 복단대 교수님들이 단톡 방에 논문 표지를 보내주세요!
이건 각 복단대 교수님마다 달라서 학교 이메일에 오는 경우도,
복단대 학교 사이트에 오는 경우도 있어서 물어보는게 제일 좋아요!!
이렇게 논문 표지를 받으면 자신의 이름, 학과, 학번 등을 써주면 돼요!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적지 않아야해요!! 무조건이요!! 표지에다가는 자신의 간단 정보만!
이렇게 쓰고 나면 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해야 할거예요
논문 형태를 주신 외에는 자유롭게 써도 되지만 원래 자유롭게 쓰는 것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제가 쓰는 형태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모르기 때문에 내용은 가리도록 할게요!)
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제목을 써주고
摘要,关键词,内容, 总结 크게 이렇게 쓰고 있어요!
여기서 摘要란? 제가 쓸 논문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줄거리 같은 개념입니다.
따라 어떤거에 대해 분석을 했는지 또한 어떤 것을 이야기 할것인지 말하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을 필수로 쓰라는 복단대 교수님도 있고, 아예 형태를 안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제 논문을 쓴 후 摘要를 통해서 요약을 하는 편입니다!
그 다음 关键词는 키워드라고 보시면 돼요!
참고했던 논문의 키워드나 제가 작성하고 있는 논문의 키워드를 써주면 돼요!
이것도 적는 방법이 사람마다 다 다른 거 같은데 저는 예시를 들면
사과; 바나나; 오렌지 이런 식으로 세미콜론으로 이어주고 있어요!
마지막은 内容 본문을 써줍니다! 이 부분도 사실 사람마다 쓰는 방법이 다른데
저는 소주제로 목차를 주며 설명을 합니다! 위의 사진처럼
1.노령화에 대한 현재 상황 2. 인구 노령화의 분석 등등등 이렇게 세분화를 주고
내용을 쓰면 쓸 말이 조금 많아지는 기분이라서 글자 수 채우기가 편하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훨씬 깔끔해보여서 좋은거 같아요!
마지막은 바로 总结에 입니다! 总结에서는 글의 마무리를 짓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위에 내용을 짧게 요약하고 거기에 제 의견을 더해서 쓰는 부분이에요
그럼 어떻게 자료 조사를 하고 쓰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참고 문헌을 통해서 자료 조사를 하고 있어요!
만약 제가 초등학생 혹은 중고등학생이라면 네이버에서 자료 조사 더 나아가서 중국이면
중국 판 네이버 바이두에서 했겠지만 이제는 대학생이기 때문에 더 깊이 있는 자료 조사가 이뤄져야해요!
또한 많은 논문을 보고 좋은 부분을 통해 자료 조사를 해야지만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논문이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은 논문을 살펴보는 편이에요!
1. 중국 논문 찾기
저는 주로 中国知网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논문을 살펴봐요!
일반인이라면 유료로 열람을 해야하지만 저희는 중국 소속 복단대 대학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학교 사이트로 로그인을 하면 모든 논문을 무료로 보고 다운 받을 수 있어요!!
맘에 드는 논문들을 정하고 읽어보면서 어떤 부분을 적을지 확인해요!!
또한 참고 문헌 양식이 뜨는데 이걸 복사해서 자신이 작성하고 있는
논문 맨 밑에 참고 문헌에 붙여 넣기를 해주면 됩니다!!
이곳에는 막대한 양의 논문이 있어서 다른 사이트는 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희는 중국인이 이해하기도 힘든 이론들을 중국어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 되기 때문에 바쁘디 바쁜 대학생은 한국 논문도 참고를 하고 있어요
2. 한국 논문 찾기
저는 주로 DBpia와 riss를 사용하고 있어요!
다만 중국에 관한 내용이거나 중국 내에서 조금 유행하는? 주제라고 해야할까요…? 관련된 논문은 찾기가 힘들더라구요ㅠ!
따라서 참고하는 정도로 어떻게 말을 풀어가면 좋을지 알아가기 위해서 쓰고 있어요!!
이것 또한 인용하기를 누르면 바로 복사가 되고 이것 또한 맨 밑 참고 문헌에 넣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한국 논문과 중국 논문을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한국어로 먼저 논문을 적어줘요!
다만 중국어로 작성하는게 더 편한 부분은 중국어로 적어주고 있어요!!
처음부터 중국어로 쓸려면 그냥 논문 받아쓰기 하는 느낌이 강해서
그래도 조금 더 나은 한국어로 먼저 적어주고
중국어로 번역을 해주는 편이에요!
다만 번역을 할 때 주의할 점이 모든 부분을 파파고나 바이두 번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번역기를 통해서 번역을 하는 것도 좋지만 저 두 사이트 다 완벽하게 번역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이상한 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 이름이나 이론 같은 경우도 거의 99퍼센트로 잘못 번역이 될 확률이 더 많기 때문에
중국어로도 아님 중국어로 바로 못찾겠다 싶으면
영어로 찾아서 올바른 중국어로 써서 넣어줘야해요!
또한 번역기에 다 맡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로 중국어로 잘 표현해야합니다
다 쓰고 나면 중복률을 검사해야해요!
그냥 제출도 가능하지만 저는 중복률을 항상 검사하고 제출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무료 사이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바로 PAPERYY라는 사이트에요!
위챗 미니프로그램에도 있기 때문에 굳이 바이두에 쳐서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당 ㅎ
중복률은 20퍼센트 아래로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밑에서 빨간 색으로 변한 색깔이 중복이 되는 글인데 저는 저게 노령화에 대한 정의를 쓴거라 겹치더라구요!
그래서 저 부분은 저의 생각이 들어난 부분이 아니라 WHO가 말했다라고 표시가 되어있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이렇게 다 마무리하면 제출 형식으로 이름을 바꾸고 제출하면 됩니다!
저는 PDF로 변환해서 보내는데 이것도 복단대 교수님마다 조심씩 달라서 물어보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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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첨삭을 활용한 공부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첨삭을 활용한 공부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고우해커스 홈페이지의 아이엘츠 첨삭 ‘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을 활용한 경험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광고나 홍보는 절대절대 아니에요! 저의 라이팅과 스피킹 점수에 정말 영향을 준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번 주 칼럼의 소재로 선정하게 되었어요 ㅎㅎ
저는 아이엘츠를 독학하면서 준비한 사람이었고, 그러다 보니 저의 글과 말을 평가할 제3자가 필요했습니다.
모두들 자신이 쓴 글을 다시 읽어 보면 정말 간단한 문법적인 오류만 잡아낼 수 있다는 점에는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서 발견하고, 시험 준비 동안 저의 선생님으로 의존해왔던 것이
바로 이 ‘아이엘츠 첨삭 게시판’(‘라이팅게시판’과 ‘스피킹게시판’)입니다.
저는 고우해커스의 아이엘츠 첨삭을 정말 열심히 활용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도 그 게시판에 검색해보면 제가 연습했던 글과 말이 나오겠죠,,,하하 조금은 부끄럽네요 ㅎㅎ
저는 라이팅과 스피킹을 연습할 때마다 그 결과를 하나도 빠짐없이 첨삭게시판에 올렸답니다!
라이팅은 Task 1과 Task 2 둘 다 쓸 때마다 올리고, 스피킹도 Part 1, Part 2, Part 3 다 올렸어요!
그렇게 자주 올리다 보니 첨삭해주시는 선생님도 지난번과 비교하여 어떤 점이 나아졌는지,
또 어떤 점이 보완이 필요한지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사실 이렇게 비교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글 자체에 대해서도 첨삭을 꼼꼼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이었어요 ㅠㅠ
이 첨삭 게시판이 저의 성적을 더더 높이 받게 해주신 것 같아요!
특히 저는 습관적으로? 평소에 쓰듯이 내 생각을 쓰고 그래프를 해석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같은 단어도 반복해서 쓰고, 정말 초기에 연습한 글은 논리적 전개 순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든요!
그 과정에서 아이엘츠에서 준비한 라이팅과 스피킹 평가 기준에 맞추어서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는 아이엘츠 첨삭은,
아이엘츠에서 더 좋은 성적을 받는 데 크게 기여를 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완벽주의 때문인지 현무암 같은 성질을 약간 보이는 인간이라,
하나를 고치면 또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보이고, 하나씩 고치다 보면 예전에 고친 부분이 다시 문제가 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첨삭 결과를 받을 때마다 문제지에 빨간 펜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기록해 두면서
아이엘츠 첨삭을 흡수하는 ‘스펀지’가 되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 이번에 단어 몇 개가 중복적으로, 반복되어 사용했으면 그날 풀었던 문제에
‘단어를 좀 더 다양하게 쓰기!!!’ 이런 식으로 적었어요 ㅎㅎ
아이엘츠 라이팅 교재를 끝낸 후 이 첨삭들을 주루룩 읽다 보니, 비슷비슷한 약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비슷한 유형을 틀리기가 쉽듯이, 라이팅과 스피킹에서도
내가 자주 실수하는, 또는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제가 자주 놓치는 부분은 라이팅에서는 ‘동일한 단어의 중복이 반복’된다거나,
스피킹에서는 ‘구체적인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점이었어요!
앞선 칼럼에도 제가 팁으로 언급하였지만, 이러한 첨삭을 받은 이후 저는
라이팅에서는 동의어를 자주 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스피킹에서는 항상 나의 의견을 말할 때에는 근거도 반드시 포함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면 문장도 길어지고, 논리성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답니다
아이엘츠 첨삭을 받지 않았더라면, 제가 이러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모르지 않았을까요?
자기소개서나 보고서를 쓰고 난 후 친구에게 한 번 봐달라고 말하듯이, 아이엘츠 라이팅과 스피킹도
연습하면서 자신의 글에 문제점이 있는지 파악하려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글을 읽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중요한 점은, 그 아이엘츠 첨삭을 받은 후 단순히 ‘아~ 그렇구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엘츠 첨삭을 내 것으로 만들기, 즉 흡수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시험 치는 당일에는 나만의 근거를 만들고, 브레인스토밍에 시간 내에 글쓰기까지
마무리하느라 되게 정신적으로 바쁠 거라 생각해요!
특히 스피킹에서는 시험관과 프리토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을 푸는 데에만 온 생각이 집중될 거고요.
그래서 아이엘츠 첨삭 받은 점을 기억하더라도, 시험 당일에는 기억이 잘 안 나거나 신경을 잘 못쓸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 아이엘츠 첨삭을 바로 다음 글쓰기에 적용해서 연습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시험 전까지 일종의 습관을 들이는 거랄까요!
저는 이 아이엘츠 첨삭을 마지막으로 활용한 방법은,
라이팅 교재에 적어둔 빨간색 첨삭들을 시험 당일에 한 번 더 훑어보았어요!
그래서 라이팅 시험 마무리 즈음에 검토하면서 이러한 약점들을 중심으로 고쳐나가다 보니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면서
이 아이엘츠 첨삭들을 한 번 더 훑어보면서, 정말 마음에 새기고 명심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시험 때가 되면 시험 직전에 기억해야 할 부분을 마음에 때려 박듯이 명심하고
시험장에 입성하는 편이라 특히 이런 것일 수도 있어요.
고등학교 다닐 때도 시험날 아침에는 학교 가면서 ‘OMR 마킹은 꼭 5분 전에는 해야 한다!’라고 마음속으로 되뇌고
되뇌며 걸었거든요 ㅎㅎ 하지만 이렇게 당일에 마음에 깊게 새겨두면,
시험 치는 순간에 아무리 정신 없더라도 이건 꼭 주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러한 방법으로 아이엘츠 첨삭을 마지막까지 활용하였어요!
이미 이 게시판들을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아이엘츠 첨삭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 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게시 글의 제목을 아이엘츠 첨삭을 흡수하는 ‘스펀지’가 되자라고 정한 거고요!
물론 아이엘츠 첨삭을 단지 팩트로 받아들이는 것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거에요!
내가 쓴 글과, 내가 한 말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하지만, 그 팩트를 내가 어떻게 고쳐나갈지를 고민해보고, 고쳐보고,
또 연습하여 습관을 들이다 보면 더 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점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피드백 댓글은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그럼 이번 주도 모두 건강 조심! 열공!하시고, 모두들 원하는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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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리딩 - 단어암기 & 문제풀이 비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550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리딩 - 단어암기 & 문제풀이 비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드디어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토플 리딩섹션 에 전부를 할애한 칼럼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오늘은 토플 리딩 단어 암기법, 읽을거리 추천 에 대해 쓸거고,
다음주에는 오답노트와 시간 배분, 모르는 문제 풀이법에 대해 적을 예정이에요.
일단, 들어가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저번주 금요일에 American Mathematics Competition (AMC)라는 시험을 봤어요.
한국으로 치면 KMO 수학경시대회 같은 대회에요.
사실 KMO는 AIME와 비슷한 점이 더 많으니까 KMO 예선 정도라고 하는게 적당하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SAT (미국 대학입학시험)를 12월에 마치고 한달을 쉬고 1월에 바로
AMC 공부를 시작해서 2월 5일에 시험을 봤어요.
저는 솔직히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생각을 했고, 기출문제도 나름 잘 성적이 나왔다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시험을 보니까, 25문제 중 확실히 풀 수 있는 문제가 10개정도밖에 안되더라고요.
(본선 진출을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선 14~15개는 맞아야 해요).
그렇게 시험을 시원하게 말아먹고 컴퓨터를 끄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Enthusiasm is common; endurance is rare.
원래는 유명한 베스트셀러인 Grit 에서 나온 말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저희 학교 영어 선생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에요.
솔직히 저는 서양철학을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이고,
수학경시대회 입상경력은 좀 더 매력적인 스토리의 자기소개서를 위해 도전 했던거지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였어요.
하지만 이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끈기라는 요소는 재능과 열정 따위보다 훨씬 중요해요.
이번 토플 리딩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하면 안돼요.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더 열심히 노력했다면 더 좋은 점수가 나왔겠죠.
하지만, 다음달도 있고, 그 다음달에도 토플 시험은 있어요.
물론, 이번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할거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할거에요.
일주일, 한달동안 불을 뿜으면서 공부한 경험은 누구나 있을거에요.
하지만, 때론, 사실 살아가면서 대부분의 경우는, 그 정도의 발화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끈기를 가지고 두달, 세달 공부하세요.
저는 앞으로 이번 시험에서 저득점을 한 걸 기반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5월에 있는
AP미적분 시험에서 5점을 맞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그저께 토플 시험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고득점을 하신 분께는 진심어린 축하를,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한 분들께는 그 열정을 확 식히고 포기하지 마시고
작은 불씨라도 유지해 다시 정진할 수 있는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럼 동기부여는 이정도로 하고, 구체적이고 실제로 토플 리딩에 도움이 되는 내용에 대해 적도록 할게요.
I. Reading Section by Hackers Mentor, 1550.
1. 단어 암기
사실 지난주에 단어 암기에 대해서는 살짝 소개를 해 드렸죠.
Word Power Made Easy 라는 책을 소개해드렸는데, 사실 교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원을 기반으로 한 학습에 주안점을 둔 설명을 했었어요. 시간이 없으신 분들에겐 해커스 보카를 추천드렸고요.
그럼 오늘은 정말 세세하게 어떻게 토플 리딩 공부를 할 것인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할게요.
이건 제 단어장의 일부에요. 일단 정리법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엑셀/워드 (당연히 손필기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손에 물집이 잘 잡히는 편이라서 손글씨를 많이 쓰는 편은 아니에요) 로 표를 만들어서,
왼쪽은 접두사/어근/접미어를 적고, 오른쪽에는 의미를 한국어로 적어요.
아까 제가 토플 리딩 교재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을 드렸죠? 당연히 어원학과 관련된 교재를 가지고 있다면,
단어장을 더 빠르게 채울 수 있겠지만, 꼭 교재가 있을 필요는 없어요.
이 사이트는 Online Etymology Dictionary 라는 사이트로, 거의 모든 단어의 어원을 설명해놓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philosophy의 어원이 궁금하다, 하면 이렇게 딱,
사랑하다 라는 뜻의 philio 와 지혜라는 뜻의 Sophia 의 합성어로: 지혜에 대한 사랑 이란 뜻이 나오죠.
철학도로서 굉장히 좋아하는 어원 중 하나에요.
참고로, philio 가 나와서 생각난 김에 적자면, philio 가 philosophy 처럼 앞에 나오는 경우는
~에 대한 사랑 으로 정의되는 경우가 많지만, 뒤에 나오면 phile 로 바뀌고, ~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이 돼요.
예를 들어 anglophile (영국문화를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francophile (프랑스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 이 있죠.
역사에 조예가 있으신 분들은 anglophile 에서 anglo가 앵글로-색슨 족에도 쓰인다는걸 눈치채셨겠죠.
참고로, 저는 일반 단어를 찾을 때에도 파파고나 네이버사전 같은 한-영 사전이 아닌
merriam-webster 나 longman, OED 같은 영어-영어사전을 추천해요.
그 이유는, 일단 사전을 읽으면서 짬짬히 영어 실력을 조금이나마 확인할 수 있다는게 첫번째 이유고,
토플 리딩의 경우는 거의 없지만, GRE 나 옛날 SAT 단어같이 어려운 단어로 가면
갈수록 한-영 사전이 간혹 틀린 정의나 번역을 내놓는다는 것이 두번째 이유고,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영어실력 상승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영어를 배우시는 분들이 많이 하시는 실수가 한국어를 영어로 직독직해 한다는 거에요.
수능 참고서에서는 아예 대놓고 직독직해의 힘 이라고 써놨더라고요. 특히 숙어/속담은 직독직해가 불가능해요.
I feel blue (기분이 좋지 않다)를 ‘난 파란색 기분이야’ 로 해석할 순 없죠. It’s a piece of cake (이쯤이야) 도 마찬가지로
‘이건 케이크 조각이야’ 로 해석할 수 없어요. 또, 한국어로 생각해보면,
사실,과 기실, 은 둘 다 in fact, 정도로 해석이 되지만, 둘의 분위기는 완전히 다른것처럼,
영어도 delighted 과 auspicious 는 둘 다 행복하다 정도로 해석이 되지만,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가 있는데, 그건 원어로밖에 적을 수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영영사전을 일상화하는 걸 추천드려요.
어원을 이용해서 토플 리딩 공부를 한다면, 뒤에 설명할 읽을거리에서,
그리고 토플 연습문제에서 몰랐던 단어들을 일단 싹 정리해놔서 따로 단어장을 하나 만들어놓으세요.
이건 어원을 사용하지 않는 학습법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제가 위에 소개해드린 Online Etymology Dictionary 에서 그 단어들의 어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접두사/접미사들을 위의 제 예시처럼 정리해놓으세요. 그리고 짬짬히,
시간 날때마다 보고 복습하시면, 단어 공부는 될거에요.
첨언하자면, 그 날 정리한 단어/접두사/접미사들은 그 날이나, 밤에 정리한다면
그 다음날에 무조건 다 외우려고 노력해보세요. 매일매일 단어를 단어장에 정리하고, 그걸 외우는 과정을 반복하면,
하루에 10단어, 20어근만 정리한다고 하면, 일주일에 70단어, 140어근을 외우게 되는거에요.
물론, 짬날때마다 복습도 해줘야지 외운게 남겠지만요. 어원을 이용해서 학습하지 않는 경우
(이 경우는 제가 [고득점멘토 5기, 1550] [2주차] 토플 시간관리편 (하) 에서 어느 경우인지 이유와 함께 특정했어요),
해커스 단어장이나, 토플단어장을 가지고 매일매일 단어학습을 시간 날때마다 하면 돼요.
제가 토플을 볼드체한 이유는, 시중에 나와있는 단어장 중, 토플 리딩 이상의 수준의 영어시험이 많지도 않고,
수요도 많지 않다 보니 대부분 토플보다는 쉬운 단어들로 채워져 있어서 무조건 토플 단어장을 사용해야 해서 그래요.
그 대표주자 격이 해커스 보카고요.
2. 읽을거리
앞서 읽을거리를 추천해드릴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토플 리딩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조건 문제만 풀고 오답노트만 할 것이 아니라
시간제한이나 좌측의 문제들에게 압력을 받지 않으면서 영어를 읽는 시간이 필요해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저녁시간에 고작 몇십분만 투자해서 글을 읽으면 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오답노트나 문제풀이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도 아니고요.
매체로는 CNN Business 나 the Atlantic, the Daily Pennsylvanian,
그리고 the Economist 를 추천합니다. 특히 the Atlantic 이나 the Economist 의 인터넷판 기사들은
종이판에 비해 단어는 쉽지만 필력과 문체에 있어서는 절대 뒤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영어공부 자체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the Daily Pennsylvanian 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흔히 유펜이라고 부르는, 와튼 비즈니스스쿨이 있는 학교)의
학생신문이기 때문에, 미국 최고 대학교의 학생들이 쓴 글들을 읽을 수 있어서 스피킹 섹션의 2번문제에 대비하는데에
유용해요. 실제로, 저는 시험 2주 전에 ‘기숙사 비용 상승’에 대한 오피니언을 읽었었는데,
실제 시험 스피킹 2번이 기숙사 비용은 아니지만 학비 상승에 대한 내용이더라고요.
스피킹 2번은 1번과 다르게 제 의견을 말하는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익숙한 주제에 대한 내용이면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 매체들에서 (4매체 모두라기보단, 이 중에서 두개정도를 골라서 매일 기사 한두개씩 읽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the Daily Pennsylvanian, the Atlantic, 그리고 McKinsey Quarterly
(이건 토플 리딩 준비 용도로 추천하진 않아요. 저도 교내 경제동아리 부장이어서 본거지, 토플 리딩공부 용도로 본건 아니에요)를 봤어요) 독해력을 기르고, 모르는 단어들을 추려서 단어장을 만들어야 해요.
이런 방법으로 토플 리딩 자체의 독해력을 늘리고, 토플 리딩 단어수준도 늘리는 방법이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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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리스닝, 9.0받은 비법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케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9.0받은 비법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주에는 저번주에 이어 아이엘츠 리스닝에 관한 얘기를 계속 해볼텐데요,
아이엘츠 리스닝 각 파트별 문제 유형과 주의사항에 관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파트 1.
예시)
아이엘츠 리스닝 문제유형:
상담사가 고객에게 정보를 물어보거나, 고객이 안내원에게 정보를 물어보는 대화형식.
시작하기 전 유의사항:
▶시작 전 문제를 훑어보고 어떤 사람의 오디오에 집중해서 들어야하는지 파악.
(위의 문제의 경우 “Sophie Bird”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에게 집중해야함을 알 수 있음.)
▶단어 쓸 때 조건이 무엇인지 (one word/ or a number) 확인
주의할 점:
▶숫자를 적으라고 해서 계산문제가 나오진 않지만 끝까지 헷갈리게 하는 경우가 많으니 마지막 결론을 잘 들을 것.
▶고유명사의 경우 스펠링을 따로 불러주는 경우가 많음-> 스펠링 받아적고 발음과 일치하는지 확인할 것.
아이엘츠 리스닝 파트 1은 속도도 그렇게 빠르지 않고,
웬만하면 꼬아내는 문제도 없기 때문에 귀가 트이고 연습만 충분히 하신다면
놓치는 문제없이 맞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의 칼럼에서도 강조했지만, 아이엘츠 리스닝은 대부분 순서대로 나옵니다.
상담사나 질문자는 문제 순서대로 대화를 이어나갈겁니다.
위의 문제를 예시로 들어, 만약 직업이 무엇인지 나오지도 않았는데
여행을 온 이유를 얘기하고 있다면 높은확률로 문제를 놓친거기 때문에 미련가지지 말고 다음문제로 넘어가세요.
빨리빨리 지나가기 때문에 생각하는 순간 다음문제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파트 2
예시)
문제 유형:
객관식 선택문제 , 지도/길찾기 문제
시작 전 유의사항:
▶주어진 장소들을 빠르게 훑어 대략적인 위치/장소 파악해놓기
▶지도 내에서 각 구역들을 구분해줄 수 있는 가장 특징적인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의 문제의 경우 ‘Lake’ – 가장 중앙에 위치되어있는 구조물 , D 와 G의 구분 / 'glass houses’ – F와 H 구분)
아이엘츠 리스닝 주의할 점:
장소를 설명할 때 앞뒤로 부연설명을 해주는 경우가 있으니 장소 위치를 놓쳤다고 생각하지 말고 끝까지 들을 것.
아이엘츠 리스닝 파트 2는 객관식 문제와 지도문제가 같이 있을 수도 있고, 객관식 문제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지도 대신 표 채우는 문제가 나올 수도 있어요! 파트 1과 비슷합니다.
객관식 문제는 파트 3에서도 나오니 , 지도문제를 중점으로 설명하자면,
한번 left, right,north,south 헷갈리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방황할수 있으니 지도 위에 주어진 나침반을 활용하면서 들으세요!
대략적인 지형지물을 파악 못했는데 문제가 시작되었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천천히 따라가세요.
한 장소에서 다음장소로 넘어갈 때 대부분 문장이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집중만 한다면 충분히 다 맞을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파트 3와 4는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하는 부분인데요,
두 부분은 한꺼번에 설명하고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파트 3
예시)
문제유형:
객관식
-빠른 흐름으로 진행되는 학문적 대화 ( 팀 프로젝트, 토론 , 논문 준비 등)
-A/B/C 중 택 1 혹은 A/B/C/D/E 중 택 2
박스
-빠른 속도로 정보 전달
-주제 매우 다양
아이엘츠 리스닝 시작 전 유의사항:
▶지문 읽는 속도가 빠르고 질문도 길기 때문에 가장 핵심적인 단어 대략적으로 파악.
객관식 예시 - (21. icehouses / 22.ancient Rome/Annie / 23.both worried/ 24. agree)
▶문제의 주체에 동그라미 치기
객관식 예시 -(22. Annie / 23,24 Both)
주의할 점:
▶누구의 말을 유의해서 들어야 하는지 제대로 파악할 것.
22번의 경우 Annie와 Jack의 입장이 둘 다 주어질 수도 있고,
Annie 만 혹은 Jack 만 걱정하거나 동의하는 파트가 있을텐데,
속지 말고 문제에 주어진 사람이 어떤 입장인지 확실히 파악할 것.
▶박스 문제의 경우 순간적으로 답이 지나갈 수 있으니
끝까지 집중해서 잘 들을 것.
파트 4
예시)
아이엘츠 리스닝 문제유형:
아주 긴 호흡의 지문으로 이루어진 단어채우기 문제.
시작 전 유의사항:
▶문제 중간에 잠깐의 텀이 있기 때문에 35번까지 대략적인 내용 훑어보기.
잠깐의 텀에 나머지 내용 파악.
주의할 점:
▶지문의 난이도에 비해 실제로 물어보는 단어가 그리 어렵지 않으니 겁먹지 말 것.
▶문제에 주어진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에만 의존하지 말 것.
▶정확한 단어를 듣지 못했더라도 비슷한 발음인 단어 적어놓을 것.
파트 3와 4는 지문의 난이도도 올라가고, 속도도 빨라져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아이엘츠 리스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방법인 쉐도잉과 딕테이션을 하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쉐도잉은 음원을 들으며 거의 동시에 따라말하는 리스닝 학습방법입니다. 바로 듣고 바로 해석하는 훈련인 셈이죠!
아직 귀가 제대로 트이지 않았고, 빨리 영국영어에 익숙해지고 싶은 분들, 비교적 초보자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파트 3,4 의 빠른 속도를 못 따라가는 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우선 처음에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음원을 따라읽어보세요.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 스크립트 없이 음원을 따라말해보세요.
따라하고 나면 어떤 부분에서 헷갈리는지, 어떤 부분이 직청직해가 안되는지 파악이 될텐데,
그 부분만 따로 발췌에서 외우고 쉐도잉 한다면 귀도 빨리 트이고 실수들도 줄일 수 있을거예요!
딕테이션은 일명 받아쓰기 입니다.
내가 어느정도 수준이 되고, 자잘한 실수를 줄여 확실한 고득점을 맞고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대부분의 리스닝 문제집은 아이엘츠 스크립트를 제공해주는데,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문제가 나올법한 곳에 화이트를 칠해서 없애주면 자체적으로 딕테이션 문제지가 완성이 됩니다.
당연히 프린트하고 지우자마자 딕테이션 시작하면 머릿속에 기억이 남아있으니 미리미리 만들어주는것이 가장 좋겠죠?
딕테이션 질문지를 받으면 우선 파트별 끊어서 받아쓰기를 해보세요.
처음에 안들린다면 두세번까지 반복해서 들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오답으로 처리를 합니다.
처음에는 단어로 시작했다가 점차 구절, 문장까지 늘려서 시도해보세요.
이렇게 딕테이션을 통해 틀린 부분을 오답노트나 단어장에 옮겨 적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음때문에 틀린건지/ 스펠링 때문에 틀린건지 / 속도가 빨라서 틀린건지 /단어 자체를 못 캐치한건지
이유가 나오면 그에 맞게 연습방향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복수형(s)를 놓치는 분들에게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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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cherryoung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시험 한달전, 시간관리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주는 이 토플 시험 공부 방법을 바탕으로 '하루를 어떻게 쪼개서 공부해야 할 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관리 방법에 대한 칼럼인만큼 자세한 토플 시험 공부방법에 대한 내용은 이전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토플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로 짧았기 때문에 그만큼 빡세게(?) 스케줄을 잡고 공부했었습니다.
만약 공부 기간을 길게 잡고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제 루틴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참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본 정보>----풀타임 공부, 온라인 클래스 수강
우선 저는 하루 종일 토플 시험만 공부했습니다.
토플 시험 준비 기간이 한 달로 짧았던 만큼 하루를 온전히 토플 시험으로 채웠어요.
수업은 해커스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했습니다.
온라인 클래스란 정해진 시간에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인강입니다.
수업도 현강을 그대로 녹화한 형태이구요.
현강을 듣지 않고도 최대로 현강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업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만약 본인이 정말 시간 관리가 어렵다, 하는 게 아니라면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서 충분히 시간 관리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토플 시험 준비를 시작했던 시기가 코로나가 정말 심각하기도 했고 학원까지 거리도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인강을 고민하다가 온라인 클래스를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오가는 시간을 줄이니 공부 시간이 더 확보돼서 좋았습니다.
+ 토플 시험 온라인 클래스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수업 시간을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본인의 공부스타일에 맞게 수업 시간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간 관리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시간을 정하기 전에 본인이 '쉽게 모드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만약 중간에 끼어있는 시간대(오후 2시-5시)를 선택하게 되면 하루 루틴이 대략 '공부-수업-공부'가 될 텐데요,
이 경우 만약 본인이 1) 중간에 한 번 환기를해주어야 공부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 시간대가 공부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인이 2) 한 번 집중하면 흐름을 깨지않고 오래 앉아있어야 공부 효율이 올라가는 사람이라면
해당 수업 시간대가 공부 효율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거에요.
이런식으로 본인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수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업 시간>
리딩: AM 7:00-7:50
스피킹: AM 8:00-8:50
라이팅: AM 9:00-9:50
리스닝 AM 10:00-10:50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님에도 아침 시간을 선택해서 수강했습니다!
평상시보다 일찍 일어나서 오전에 수업을 들어놓으니 오후 시간은
온전히 제 공부에만 시간을 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토플 시험 수업을 듣는 한 달동안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정말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생활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하루 루틴>
기상: AM 6:30
수업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주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닥쳐서 일어나면 집중도 덜 되고 공부 효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적어도 20분 전에는일어나서 교재를 꺼내놓고, 전 날 수업에서 진도 나갔던 부분을 간단하게 읽어주세요.
머리 속에 무언가를 넣기 위해서라기보다, 머리를 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리딩: AM 7:00-7:50
스피킹: AM 8:00-8:50
라이팅: AM 9:00-9:50
리스닝 AM 10:00-10:50
4개의 영역을 연속해서 공부하다보니, 쉬는 시간은 정말 온전히 쉬어주었습니다!
아점&쉬는 시간(~12:00)
단어 암기(30-40분)
그 날 외워주어야 하는 단어(초록이 day 2개씩)를 외워줬습니다.
저는 한 번에 오랜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것보다 자주 반복해주는 게 더 기억에 많이 남아서
하루에 3번 정도 반복해주었습니다. 1차 암기를 점심 먹고 해주었고,
2차 암기는 저녁 시간에/3차 암기는 잠자기 직전 해주었습니다.
리딩 복습&리딩 문제 풀이(2시간)
우선 그 날 들었던 수업을 복습해주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수업 때마다 어려웠던 문장을 뽑아주셨는데요,
그 문장을 문법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토플을 위해 따로 시간을 빼서 문법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문법이 베이스가 되는만큼 문법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간단하게 문법적인 분석을 해주었어요.
만약 문제를 풀다가 문장이 너무 길어서 잘 해석이 되지 않았던 문장이 있다면,
체크해두시고 끊어서 문법적으로 분석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래야 토플 시험 실전에서 호흡이 긴 문장이 나와도 당황하지않고 문제를 풀 수 있더라구요:)
리딩 오답노트(1시간 반)
정말 중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오답을 선택했다면,
지문의 어떤 부분을 보고 그 선지를 정답으로 선택했는지 연필로 간단하게 체크해주세요.
추가로 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지문에서 찾아 형광펜으로 체크해주세요!
토플 시험 리딩 칼럼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답이 오답인 이유/정답이 정답인 이유를 체크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본인이 빠진 함정을 파악할 수 있고, 오답 노트가 쌓이다보면 함정도 유형화가 되서 피하기가 더 쉬워지더라구요!
간단히 쉬기(10분)
리스닝 문제풀이(1시간)
수업 순서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나, 시험 순서에 맞게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 하다가 결국은 시험 순서에 맞춰 공부를 해주었습니다
실전에 맞게 최대한 환경을 맞추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리스닝 공부 방법은 해당 칼럼을 참고해주세요!
리스닝 오답노트(1시간 반)
게시판을 돌아다니다가 '리스닝이 잘 들리지 않는데,
혹시 스크립트를 보면서 공부를 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리스닝은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석대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석대로 공부한다고 하면, 딕테이션이나 직청직해/쉐도잉을의미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리스닝 점수에 정체가 있었는데, 정석대로 공부하니 계단식으로 점수가 올랐던 기억이 있어요.
저녁 식사&쉬는 시간(1시간)
이 시간에 단어 2차 암기를 해주었습니다. 한 번 외웠던 단어인 만큼 편한 마음으로 반복해주었습니다.
스피킹
첫 1-2주는 템플릿을 암기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고, 이후에는
토플 시험 본격적으로 기출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중급반이었기 때문에 인터미디엇 교재를 사용했는데요,
스피킹은 아무래도 실전보다 쉬운 느낌이 있어서 '교재+선생님이 주신 기출 문제+유튜브 기출'을
그때그때 병행해서 공부해주었습니다. 매번 녹음을 하면서 공부했구요
첫 녹음을 제출 답안이라고 생각하고 피드백하면서 공부했지만,
제가 만족할 때까지 녹음을 반복해주었기 때문에(스피킹 영역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그랬던 것 같아요.)
스피킹 공부 시간은 너무 천차만별이여서 따로 공부 시간을 적어두지는 않았습니다.
라이팅 답안 작성(1시간 반)
수업 과정이 첫 2주는 독립형/뒷 2주는 통합형이었기 때문에 한 번에 독립형,
통합형을 모두 작성해주지는 않았습니다.
2주에 한 번 주말마다 첨삭이 있었기 때문에 주말에는 라이팅에 보다 집중해서 공부해주었습니다.
연습 때도 컴퓨터로 답안을 작성했고, 구글 문서에 제 답안을 저장해두었습니다
반복되는 문법 실수 교정을 위해서 구글 문서에 답안 작성, 저장까지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시--
여기까지하면 밤 10시 반(빠르면)에서 11시(보통)쯤이 되어있습니다.
새벽 6시 반부터 정말 긴 여정이었네요,,, 이 때 간단하게 단어 3차 암기를 해주고 잠자리에 듭니다.
저는 리스닝 점수가 안올라서 잠자기 전에도 asmr처럼 리스닝 들어주면서 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시는 못할 것 같은 스케줄이지만,
한 달만 버티자는 마인드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래서 목표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 단 기간에 토플 시험 점수를 만들어야하는
분들이 있다면 제 루틴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여러분 모두 파이팅하세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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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리스닝 점수올리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파랑땡땡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점수올리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2주 차 아이엘츠 공부법 중 아이엘츠 리스닝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리스닝은 어찌 보면 가장 쉬운 파트이기도 하고, 가장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파트이기도 합니다.
먼저, 아이엘츠 리스닝의 파트부터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트는 총 4 section으로 나뉘는데, 각 파트별로 10문제 정도씩 나뉘어 있어 총 40문제입니다.
각 섹션별로 문제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Section 1 ]
아이엘츠 리스닝 Section 1은 보통 어떤 축제에 대한 예약, 여행 계획을 물어보거나
확인하는 문제들로 구성되며, 빈칸을 채우는 답안도 보통 한단어나
혹은 숫자 (예를 들면, 시간, 요일, 인원수 등) 로 구성됩니다.
가장 간단한 대화에서 답을 찾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시작된 후에 읽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 Section 2 ]
아이엘츠 리스닝 Section 2 는 문제 유형이 다양합니다
지도가 나올 때도 있고, 빈칸에 알맞은 알파벳을 작성해야 하거나
아이엘츠 리스닝 section 1과 같은 빈칸채우기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1과 달리 다양한 문제들이 있고, 1처럼 나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풀기 시작한다면 놓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길지 않고, 내용만 잘 파악해 들어갈 말만 잘 찾으면 점수를 갖고 가는 파트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 Section 3 ]
아이엘츠 리스닝 Section 3지문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내용은 학생들끼리 토론하고, 자신의 의견을 나누거나 교수와의 대화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더하여, 아이엘츠 리스닝파트 문제를 풀어보셨다면, 선택지가 A, B, C로 나뉘어 고르는 유형이
나오는 문제들을 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대화 내용을 가지고 누가 동의하는 부분인지, 또는 주제가 무엇인지를 선택해야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만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똑같이 빈칸 채우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전의 파트처럼 나눠서 들려주기 때문에 부담감은 덜하지만, 그래도 문제를 들으면서 한국어로든,
영어로든 적어놓고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훅 지나가 버린 느낌은 들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선택지의 경우, 문제는 미리 읽어두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문제 밑의 보기는 들으면서 확인해도 됩니다. 자칫 보기까지 다 읽어버리면 헷갈릴 수 있으니,
지문만 먼저 읽고, 가장 주요한 질문이 무엇인지만 파악하기만 하면 됩니다.
[ Section 4 ]
아이엘츠 리스닝 Section 4는 듣기의 가장 마지막 부분입니다.
문제의 내용에는 환경 혹은 지질 등 내용이 정리되어있는 부분에 빈칸을 채워나가는 유형입니다.
대화가 아닌 한 명의 화자만이 모든 내용을 이야기합니다.
4는 모든 파트 중 유일하게 한 번에 10문제의 빈칸을 채워야 하는 유형입니다.
10문제를 한 번에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물론 저도 처음엔 이 유형이 당황스러웠습니다.
당연히 다 못 듣겠지라는 생각 때문에 최소한으로 맞을 수 있는 문제만 빼고
나머지 섹션에서 점수를 얻을까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스크립트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해보고 나중에 답을 맞혀봤을 때
가장 간단하고 주요한 단어, 즉, 들어갈 법한 단어 자리에 빈칸을만들어 놓은 점을 발견했습니다.
리스닝이 시작했다면 가장 먼저 펼쳐야 할 부분입니다.
내용이 길고 한 번에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읽고 빈칸에 어떤 단어가 들어가면
좋을지 적어놓으면 들을 때 훨씬 수월합니다
물론 듣기를 들어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추리했던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명사가 들어갈지, 동사가 들어갈지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있습니다.
[ 아이엘츠 리스닝 실력 키우는 방법 ]
다음으로 설명할 내용은 아이엘츠 리스닝 실력 키우는 방법입니다.
간추려서 몇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스크립트 공부, 팟캐스트, 영어 앱, 단어 공부입니다.
[ 스크립트 활용 ]
먼저, 스크립트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아이엘츠 책을 보면 뒤에
답지와 함께 스크립트가 나와있습니다. 틀린 문제들을 찾아 그에 맞는 스크립트를 찾아 다시 들어보는 것입니다.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그 단어가 들리지 않아 내용을 파악해 답을 작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들리지 않았던 단어가 무엇인지 찾아서 발음을 다시 들어보고, 암기해놓는다면 다음엔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 팟케스트 / Audioclip ]
두번째로, 아이폰, 혹은 애플 관련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팟캐스트를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내가 원하는 자료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국식발음과 듣기 실력 향상 두가지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채널은 ‘Luck’s ENGLISH Podcast’입니다.
시간은 1시간이상으로 진행되고, 약간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라디오처럼 중간중간 내용이 끊기지 않고 광고가 나오지 않아
이런 조건들을 다 충족시키는 유일한 스트리밍 플랫폼이었습니다.
영국식 발음으로 진행을 하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이야기해줘서 처음엔 말이 빨라 다 알아듣기 힘들 수 있지만,
점점 들으면서 단어 발음에 익숙해집니다. 오히려 아이엘츠 듣기가 느려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시간을 정해서 듣지는 않았고, 항상 밖에 나가면 이어폰으로 듣는 음악 대신에이 팟캐스트를 들었습니다.
가끔 너무 듣기 싫거나 답답할 때는 과감하게 꺼버리고 노래로 갈아탔습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조절하면서 듣고, 공부한다는 느낌을 얻기보다
영국식 발음이 익숙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안드로이드 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Audioclip’을 추천해 드립니다.
검색창에 BBC Minute나 BBC News를 검색하면 당일에 해당하는 내용을 clip으로 올려줍니다.
영국식 영어로 뉴스를 설명해주고 5분 정도의 길이라 부담 없이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영어 관련 앱 ]
마지막으로는 영어 관련 앱입니다.
제가 사용했었던 앱은 ‘English Radio PRO - NEWS & TALK’, ‘BBC Learning English’입니다.
특히 ‘BBC Learning English’의 6 Minute English라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각 회차가 끝나고 나면 단어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는데,
이미 내용에서 나왔던 단어들을 정리해 놓은 것들입니다.
따로 정리하지 않아도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쉽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도 짧아서 부담감도 덜했던 것 같습니다.
[ 단어 공부 ]
이 플랫폼들을 활용해서 단어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 공부는 각 플랫폼을 통해서, 그리고 아이엘츠 리스닝 문제를 풀면서
모르거나 발음이 미국식과 다른 단어를 종이에 정리하는 것도 좋지만, 저는 ‘Quizlet’을 활용했습니다.
종이에 정리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선택한 방법인데, 생각 외로 편리했습니다.
스스로 정리해서 암기해도 됐지만, 미리 정리해서 올려놓은 다른 분들의 단어장도
볼 수 있어 이를 활용해 모르는 단어를 암기하기도 했습니다.
종이로 들고 다니지 않아 번거롭지 않았고, 모르는 단어를 바로 퀴즈도 볼 수 있게 해놓아서
암기에는 가장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제가 문제를 분석해본 부분 제가 공부할 당시 저만의 생각이고
모든 파트가 그렇다고 확신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문제 출제 별로 그럴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해봤던 플랫폼들은 저는 아이엘츠 리스닝에 도움을 얻었던 방법들이지만,
사람마다 자신만의 공부가 잘되는 방법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공부 방법을 이용해 듣기에 도움을 얻었기에, 만약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사용해보시고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아이엘츠 리스닝에서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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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만점받는 리딩유형 공략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SAT 만점받는 리딩유형 공략법!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SAT 만점 받는 리딩 영역의 마지막 칼럼을 써보려고 합니다.
모든 유형들을 완벽하게 다루지는 못했지만 주요 유형들은 모두 다루었는데 SAT 만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칼럼은 SAT 만점 받는 Vocabulary와 Data 유형에 중점을 두고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설명이 많이 필요 없는 유형이라 한 데로 묶어서 SAT 만점을 위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
5. Vocabulary
(1) 개요
말 그대로 "단어" 문제입니다. 문맥상 적절한 동의어를 고르는 것이 주 목적인 문제예요.
• ( ) most nearly means…
• The narrator most likely uses the phrase ( ) to indicate that…
위와 같은 형식으로 문제가 출제되고, SAT 만점을 위해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유형들 중 하나입니다.
토플을 준비해 보셨던 분들이라면 단어 문제에 익숙하실 텐데, 사실 토플과 SAT 만점을 위한 단어 문제들은 정말 달라요.
사전적인 동의어를 고르면 되는 토플의 단어 문제와는 달리 SAT 만점을 위한
문제에서는 "문맥"을 고려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사전적으로 동의어인 단어라도 문맥상 적절하지 않다면 정답이 될 수 없는 문제예요.
따라서 해당 단어를 몰라도 사실 어느 정도 유추해서 푸는 것이 가능한 문제 유형입니다.
주로 뜻을 여러 개 가진 단어가 나오기 때문에 지문을 꼼꼼하게 읽어서
그 단어가 정확하게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일단 이 문제를 풀 때는 해당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을 완벽하게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그 문장을 paraphrase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하면 문장 자체도 더 잘 해석되고,
주요 아이디어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더라고요!
선지를 하나하나 맞춰보는 방법도 정말 유용한데요,
헷갈리는 선지가 몇 가지 있다면 두 개 다 문장에 넣어 보고 더 자연스러운 선지를
고르는 식으로 문제를 접근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예시
Collegeboard SAT Practice Test #1의 첫 번째 지문인 The Strangeness of Beauty의
Vocabulary 문제를 통해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섹션을 읽으시기 전 해당 지문을 꼭 먼저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지문 출처: Collegeboard SAT Practice Test #1)
(문제 출처: Collegeboard SAT Practice Test #1)
먼저 선지를 보시면 A와 C 모두 directly의 사전적 동의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B도 해석에 따라 동의어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신 것처럼 SAT 만점을 위한 Vocabulary 문제들은 사전적 동의어를 안다고 해서 풀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I ask directly because the use of a go-between takes much time.
이 문장의 핵심 단어는 "go-between"입니다.
지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go-between은 일본의 결혼 문화의 일부로, 중매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directly가 쓰인 의미는 Akira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중매를 하지 않고
직접 Naomi의 부모님을 찾아뵈었다는 것이에요.
A) frankly
B) confidently
C) without mediation
D) with precision
중매라는 것 자체가 두 가족 사이의 연결 고리나 mediation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C 선지가 가장 적절한 선지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전적 동의어보다는 해당 단어가 포함되어 있는 문장을 특히 주의 깊게 읽어보아야 해요! :)
6. Data
(1) 개요
주로 사회·과학 지문에서 도표를 분석하는 것을 묻는 문제입니다.
처음 보면 어렵게 느껴지지만 문제 자체가 난도 높게 출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연습을 통해 정답률을 충분히 높이실 수 있는 SAT 만점을 위한 유형이에요!
• Which conclusion is best supported by ( )?
• Do the data in the table support the authors' ( )?
위와 같은 형식으로 문제가 출제될 수 있습니다.
제 기준에서 조금 까다로운 Data 질문 형식 두 개를 모아봤어요. 자주 하실 만한 실수도 아래에 적어 놓았어요!
• 도표를 과대해석하는 경우
• 잘못된 표/그래프를 보고 선지를 고르는 경우
• 도표에 나온 것과 반대인 정보를 담은 선지를 고르는 경우
일단 Data 문제에서는 Inference 문제와 마찬가지로 너무 과대해석을 하면 안 됩니다.
익숙한 주제가 나올 수도 있는 Data 문제에서는 특히 상식을 이용해서 도표만을 사용해서는
절대 도출할 수 없는 결론을 도출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오답을 고를 가능성이 정말 높아요.
또 표/그래프가 여러 개 있는 지문에서는 문제에서 제시한 표를 보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잘못된 표를 보면 아예 잘못된 답을 고르게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도표에서 나온 내용과 아예 반대인 선지를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승세를 하락세로 설명한다던가 하는 경우에는 그 상승세/하락세를 언급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단어들이 모두 정답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고르기 쉬운데,
데이터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이런 실수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해요!
그래프나 도표를 분석하실 때에는 축이나 제목 등 label을 잘 읽으셔야 해요.
이 label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기 때문에 도표/그래프가 어떤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인지
확실하게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문제를 푸시기 전 도표/그래프를 한 번 요약해 보는 것도 좋아요.
대충 어떤 추세가 있는지, 어떤 인과 관계/영향이 얽혀있는지를 문제 풀기 전에
고민해 보시면 문제를 더 수월하게 푸실 수 있을 거예요. :)
(2) 예시
Collegeboard SAT Practice Test #3의 Genetical Implications of the
Structure of Deoxyribonucleic Acid 지문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문 출처: Collegeboard SAT Practice Test #3)
(문제 출처: Collegeboard SAT Practice Test #3)
A) The same; “Two of the possible bases—adenine and guanine—are purines, and the other two—thymine and cytosine—are pyrimidines” (lines 6-8)
B) The same; “The important point is that only certain pairs of bases will fit into the structure” (lines 25-26)
C) It varies; “Adenine, for example, can occur on either chain; but when it does, its partner on the other chain must always be thymine” (lines 36-38)
D) It varies; “It follows that in a long molecule many different permutations are possible, and it therefore seems likely that the precise sequence of bases is the code which carries the genetical information” (lines 41-45)
이 문제는 Citing evidence 유형과도 조금 관련이 있어서 저번 칼럼을 읽어보신 분들은 반가우실 것 같기도 해요!
먼저 문장들을 보기 전 도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보셔야 할 것은 표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표는 다양한 생물들에 네 가지 질소 염기가 어떤 퍼센티지로 존재하는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maize, octopus, chicken과 같은 생물들이 나오고, adenine, guanine, cytosine, thymine이
각각 몇 %를 차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볼 수 있어요.
전체 질소 염기 중 해당 질소 염기가 차지하는 비율이기 때문에 가로 줄에 있는 %를 모두 더하면 100%이 되고,
adenine과 thymine의 비율이 거의 같고, guanine과 cytosine의 비율이 거의 같다는 점도 보실 수 있어요.
문제에서는 adenine의 비율이 각 생물마다 같은지를 묻고 있는데요,
데이터의 adenine 열을 보면 비율이 모두 다른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이 정보를 통해 A와 B 선지는 먼저 제외할 수 있어요. 그다음은 문장들을 보셔야 합니다.
생물 별로 adenine의 비율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D 선지의 "many different permutations are possibile" 부분이라서 D 선지가 가장 적절한 선지가 됩니다.
다들 SAT 만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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