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미국 취업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24.06.26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취업 vs 한국 취업
- 2024.06.12 미국 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 2023.12.18 미국 취업을 위한 취업 비자 발급 대여정의 시작!
- 2023.11.30 미국 취업한 연구원의, 미국과 한국 연구실의 차이점 알아보기
- 2023.10.17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 2019.04.28 해외취업 핫스팟! 미국 취업 성공포인트 짚기!
- 2019.04.20 해외취업! 구직 활동 전 체크해야 하는 인재상!
- 2019.04.08 해외취업 이력서! Resume/ CV/ Cover Letter 차이!
- 2017.11.09 해외취업 정보! 미국에서 학생 신분으로 일하는 방법!
- 2017.05.04 미국 해외취업지원 전문시험과 정보 알아보기~
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취업 vs 한국 취업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취업 시장과 한국 취업 시장"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대학원 졸업 후 취업 시장에 대해 제가 보고 듣고 경험한 바 안에서 작성하는 글이므로
참고 정도로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글이 "취업 시장에서 성공하는 법" 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성공 전략을 말씀드리는 글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
1. 선택의 폭, 기회의 폭: 어디가 더 폭 넓을까?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미국 취업에서 선택과 기회의 폭이 더 넓습니다.
넓은 땅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기회들은 제가 길게 설명하지 않더라도 모두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
업 선택의 폭이 미국이 한국에 비해 더 많을 수 있을 것이고, 미국 취업 기회의 폭도 그만큼 많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핵심적인 사항은 그만큼 경쟁자들도 매우 많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미국은 세계적인 시장입니다.
금융, 문화, 학술 등 대부분의 측면에 있어서 선도하는 측면이 많기 때문에 많은 인적 자원들이 이 곳으로 몰리게 됩니다.
즉 공급이 계속 있지만 수요는 계속해서 초과하는 곳이 바로 미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두 취업 모두 자신의 역량에 따라 기회가 생길 수도
아니면 안 생길 수도 있는 곳이란 점에서는 두 곳이 유사합니다.
외국인으로 취업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자국민 보다 더 뛰어난 역량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이 어느 좋은 미국 대학원을 졸업했다는 측면에서 우수한 교육을 받았다는 것이 더 입증될 수 있지만
, 자국민 학생도 비슷한 수준의 대학원을 졸업했다면, 외국인 학생들은 그저 대학원 졸업에 대한 것만으로는
역량 증명을 충분히 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취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스스로 자신감 있는 역량은 계속해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는 겸손이 미덕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끔은 힘들 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부족한" 것에만 너무 집중하여서 큰 장점을 덮어버리는 경우이죠.
하지만 이러한 전략이 미국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습니다.
먼저 자기를 마음껏 보여주고 인정을 받으세요. 그 다음에 겸손해도 늦지 않습니다.
2. 미국 대학원 석사? 박사? 미국 취업에 무엇이 더 좋을까?
미국 대학원, 저는 이 곳이 학업의 최전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수업에서 강의를 하는 교수님들이 세계 유수 대학에서 학석박 학위를 받고
그간 많은 논문을 출판하며 세상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지금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사회에 대해 아주 심도있게 연구하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교수님들에 대해 먼저 말한 이유는,
이러한 교수님들 이메일에는 "Please 좋은 인재들이 우리 조직에 올 수 있도록
당신 커뮤니티 안에서 이 소식을 공유해주시고, 누군가를 추천해주세요" 라는
메일들이 자주 온다는 것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기업/학교 등 여러 조직에서는 결국 우수한 인재를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최적 경로로 선발하고 싶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로 미국 대학원 교수님들께 연락을 드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미국 취업을 위해서는 박사 학위가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많은 이메일들을 공유받으면서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미국 대학원 석사를 졸업한 사람들을 선발하는 공고도 있지만 대부분은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을
더 선호하는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연락을 하는 거니까 당연히 박사들 원해서 연락한거 아닌가?
이건 너무 일반화 오류 아닌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범위를 좁혀서 제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석사와 박사 중 미국 취업에 무엇이 더 좋을까?" 입니다.
미국 대학원 중에선 STEM 프로그램이라고 불려지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속한 학과들은 학생들이 졸업 후 3년 간 워킹비자 없이
(=즉 고용한 기업 측에서 큰 부담 없이)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년 간 학생의 역량을 기업에 다 보여주고 기업이 3년 후에 이 학생과 더 일하고 싶은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미국의 마인드 중 하나는 "우리나라에 도움이 되는 전문적 인재라면 미국에 더 있도록 하게하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석사" 보다는 "박사" 인력들이 더 전문적인 인재들이라는 측면에서는 박사 학위를 가진 분들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이 분야에서도 경쟁률은 항상 높습니다).
3. 취업 시장의 근황? 미국 취업은 돈과 인맥?
취업 시장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모두 어려운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학사, 석사, 박사 졸업하기 몇 년 전부터 취업 시장 동향을 살펴야 하고
인턴십도 해야하는 등 챙겨야 할 것이 많습니다.
가끔은 미국이야 말로 더 경쟁이 심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인적 자원이 더 몰릴 가능성이 높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날이 갈수록 선망 되는 직업 환경을 가진 곳에 대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진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미국에 있다 보면 냉혹한 취업 현장, 고용 현장 이야기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아침에 회의도 잘 마쳤고, 점심 식사도 화기애애 했는데,
점심 먹고 자리로 돌아왔더니 해고를 당한 경우가 있겠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그 배경을 생각해보면, 미국에서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많이 몰려있고,
이 기업들에선 지속적으로 "역량"이 맞지 않는 직원을 데리고 있는 것은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데 절대 유리할 리 없습니다.
옆에 경쟁 기업들은 99.9999%로 딱 맞는 직원들로 채워서 효율적인 업무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데,
이를 알면서도 "역량이 맞지 않는 직원"을 데리고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튼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취업 시장의 근황은 더욱 칼바람이 부는 것이 현실입니다.
뛰어난 인재들이 계속해서 몰리고, 인력을 대체하는 많은 기술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취업이 쉽다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핵심은 "기업들의 비용 절감 목표를 알기 & 미국에서의 인맥 활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취업 시 기업들은 비용을 절감하면서 우수한 인재를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돈" 문제로 귀결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고용하는 것이 미국의 어느 조직이던 반가울 리 없죠.
그리고 재밌는 것은 미국에서야 말로 네트워크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느 개인이 어느 정도 능력이 있고 주변에서 인정을 적절히 받는 사람이라면
(혹은 이러한 기대치가 충족되지 않더라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다면)
인맥을 통해서 더 나은 선택지, 환경의 직업을 갈 수 있는 것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만약 미국 대학원에 재학 중이면서 미국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경우라면
미국 대학원 교수님들과의 네트워크, 선배들, 동문들과의 네트워크를 단단히 구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미국 사회 진출을 위한 여러 인맥을 걸치고 걸쳐서 활용해본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분들도 꽤 봤습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회화 실력은?▼
'해외유학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 대학원 준비 시 고려해야 할 점 (0) | 2024.07.04 |
---|---|
GPA부터 SOP까지! 해외 대학원 준비 FAQ (0) | 2024.07.01 |
독일 대학교, 아헨 공대 파헤치기 (0) | 2024.06.25 |
싱가포르 유학 중 만난 한국 축구 국가대표! (0) | 2024.06.24 |
밸런스 게임으로 알아보는 미국 대학원! (0) | 2024.06.18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미국 취업을 위해 알아야 할 3가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이주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미국 비자 발급
일단 미국 취업을 하려면 미국 땅에 붙어 있어야겠죠?^^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신분임을 보증하는 취업비자에는 취업비자(H1B), 파견비자(L1)가 있습니다.
그 전에 F1 학생 비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 대학원에 지원을 하고 합격 레터를 받아서 등록을 하면, I-20이 나옵니다.
그럼 이걸 가지고 SEVIS Fee를 내고 (2024년 4월 기준 $350입니다),
DS-160을 작성한 다음 비자 인터뷰를 신청하고 ($185), 비자가 Approved되면, F1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F1 비자로는 미국 취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면 취업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인가? 아닙니다.
대학원을 다니는 여름 방학 동안에는 인턴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인턴 구하는 것도 날 따뜻해지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년도에 낙엽이 떨어지고
눈이 내릴 때 미리 준비하고 지원을 해야 한다고 다들 말합니다.
그리고 F1 비자로 할 수 있는 또 다른 일은 학교에서 연구조교(RA)나 수업조교(TA)로 일하는 것입니다.
조교를 하면 좋은 것이 조교를 하는 동안의 등록금은 면제를 해주는 등 베네핏이 많다고 합니다.
박사생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석사생인 저도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OPT 취득
석사를 기준으로 하면 1.5년 만에 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들이 있지만,
저는 Computer Science 과정이라서 2년입니다.
제가 2024년 9월에 첫 학기가 시작되는데 그러면 2026년 5월쯤 졸업을 하겠죠?
(졸업을 함과 동시에 F1비자는 수명을 다하게 됩니다.)
OPT는 졸업하는 날의 90일 전부터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2026년 5월에 졸업을 하니까 2월부터 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졸업하자마자 미국 취업에 성공하셨다면, 이 OPT를 가지고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OPT 기간은 1년인데요. STEM 전공의 경우 2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알게 된 무시무시한 사실은 OPT는 미국으로의 재입국 허가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F1 비자가 끝나고 OPT만 가지고 있을 때 한국으로 출국하는 건 신중하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H1B 미국 취업 비자
- H1B 비자는 100% 추첨제이고, 매년 4월에 신청을 받습니다.
8만 5천 개가 있는데요. 그 중 2만 개는 advanced degree holder,
즉 대학원생들(석사, 박사)을 대상으로 합니다. 추첨에서 떨어져도 그 다음 해에 계속 지원이 가능합니다.
- 대기업은 H1B 비자를 잘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미국 취업하기 위해 열심히 해야 할 이유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 회사에 H1B 비자의 필요성을 잘 설득해야 합니다.
이 비자를 지원하기 위해 회사도 비용이 드는 것이기 때문에 OPT가 끝나갈 때쯤 지원해주겠다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까 말했듯이 H1B 비자는 추첨제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신청을 하고,
그 해에 떨어져도 그 다음 해에 붙을 수 있도록 여러 번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이 회사가 H1B 비자를 발급해주지 않을 것 같다면, 이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OPT가 있다면 이직은 자유롭기 때문에 내 비자를 지원해줄 수 있는 회사로 필사적으로 옮겨야 합니다
(물론 미국에서 더 오래 있고 싶거나 영주권을 취득하고 싶다면 말이죠).
- 두 가지 경우
(1) 졸업 전에 취업에 성공한 경우: 졸업은 5월에 하겠지만,
job offer를 3월에 받았다면 4월에 H1B 비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물론 회사에 문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2) OPT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경우: OPT를 가지고 일을 하는 동안에
미국에서 좀 더 오래 있고 싶다면, 회사 측에 문의해서 H1B 미국 취업 비자를 신청하면 됩니다.
(OPT와 H1B를 둘 다 가지고 있을 수 있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둘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자가 말해주는 미국 취업 조언
실제 미국 취업한 분들의 사례와 제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담았습니다.
(1) 링크드인 관리 별 5개!
일단, 레쥬메에 들어가기에 앞서 미국에서 구직을 잘 하기 위해 필수적인 건 링크드인 관리입니다.
나의 링크드인을 잘 관리했다면, 레쥬메에 링크드인 프로필을 넣어서 합격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경쟁력있는 링크드인 프로필을 만들 수 있을까요?
1. professional하게 보이는 내 사진 등록하기
링크드인에서는 프로필 사진과 배경 사진을 등록할 수가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고퀄리티이면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사진이면 됩니다.
배경 사진의 경우 canva.com에 들어가셔서 디자인 만들기➡️linkedin 배경사진을 클릭하면
템플릿이 여러 개 나오는데 그것중에 원하시는 걸 선택하셔서 채우면, 기업담당자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한 줄 소개에 내 직책과 가치관/생각을 한 줄로 적기.
저는 이 한 줄 소개에 CS Master @UNC라고 적고 끝냈지만, 좀 더 눈에 띌 수 있도록 저만의 문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내가 했던 중요한 것들은 다 채워넣기
당연히 이 부분에는 내 학력 사항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미국 취업 경력이 있다면, work experience 부분에 내가 맡은 역할, 성과 위주로 상세하게 채워넣습니다.
4. #OpenToWork 달기
5. linkedin URL 커스텀하기
linkedin URL을 바꾸지 않으면, 랜덤 url으로 생성되는데 저는 julie-on-island로 바꿨습니다.
개발자들이 즐겨찾는 Github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의 아이디와 같습니다.
(2) 학교의 이벤트를 많이 활용하자
기본적으로 학교에서는 job fair, 동문 초대 등의 이벤트를 많이 열어서 취업을 돕습니다.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서 지금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포지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고,
인사 담당자에게 나를 어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행사에 참여하면서 그 사람들의 이메일을 받아 내 이력서를 보내고, 면접 경험도 쌓을 수 있습니다.
(3) 최대한 많이 지원하자
유학생의 신분으로 미국 취업은 커녕 인턴도 구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건 사실 미국이라서 그렇기 보다는 한국에서도 인턴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합니다.
그런 만큼 공고를 많이 살펴보고, 내가 관심있는 기업이 공고를 올리면 메일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해놓고,
최대한 많이 지원해야 합니다.
미국 취업할 때 유용한 사이트
- 구인/구직 사이트: 링크드인, Handshake, 인디드, glassdoor, 헤이 코리안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Angelist (https://wellfound.com/), upward.net, talent.com, wayup.com 등이 있습니다.
- 핸드쉐이크의 경우, 미국 대학교와 연계가 되어 있는지 sign up할 때 학교에서
발급한 이메일을 입력하니까 학교에서 예정된 job fair 일정을 볼 수가 있고,
학교 커리어 센터 info, 우리 학교에서 많이 고용한 회사들을 쭉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 “A 회사에 B 직무로 취업하면, 얼만큼 연봉을 받을까?” 궁금하실 때 levels.fyi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 대학원 졸업 휘 진로는?▼
'해외유학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포르 유학 중 만난 한국 축구 국가대표! (0) | 2024.06.24 |
---|---|
밸런스 게임으로 알아보는 미국 대학원! (0) | 2024.06.18 |
한학기 대만 유학 비용은 얼마일까? (0) | 2024.06.11 |
싱가포르 유학간다면 꼭 알아야 할 싱글리시 모음! (0) | 2024.06.07 |
미국 대학원,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 (0) | 2024.06.05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미국 취업을 위한 취업 비자 발급 대여정의 시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젠초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미국 취업으로 연구하러 오기 전
비자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대여정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취업하기 위해 비자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겪어보지 못하면 모르는 비자를 위한 모든 과정과 절차를 파악하고
미국 취업 서류 및 심사를 준비하는 일이 까다로운지 모르는 일입니다. 저도 그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미국 취업 비자는 J1 Research Scholar 비자이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J1 Research Scholar 비자에 대해 설명해 드리자면,
비이민 비자에 해당하는 J1비자는 정부 혹은 대학교,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연구 활동 및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미국 체류가 가능한 비자입니다.
저는 석사학위가 있는 상태이었으며, 최대 5년까지 체류연장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J1비자는 2년간 세금이 면제가 되며, 다른 비자와 다르게 비자가 만료되면
한국으로 귀국하여 2년을 거주해야하는 의무가 있다고합니다.
한국으로 귀국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비자 만료 전 미국 국무부에
귀국의무면제(Waiver)허가를 받아야 하거나 혹은 종료 전 다른 비자로 변경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오퍼를 받은 후, 2주차 쯤에 과 행정 담당자한테 DS-2019발행을
위한 Information을 작성해 달라고 메일이 왔어요.
그리고 작성 이후 대략 2-3주 후 DS-2019가 발행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른 미국 취업 블로그 글들을 보니 오프라인으로 서류가 배송되는 줄 알았는데, 최
근 메일로도 발행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이 안오길래
등기 오는 시간 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초조 했는데, 다행이었어요.
(DS-2019, Sample)
DS-2019를 발행 받게 되면, 이때부터 할 일이 많아 지게 되는데요.
비자인터뷰를 예약하기 전 준비해야 할 서류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DS-2019 서류를 받게 되면 서명해주시고, 꼭 잃어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미국 취업 비자심사 할 때도, 미국에 입국할 때도, 해서도 쓸 일이 아주 많거든요.
가장 먼저 저는 SEVIS FEE(I-901)을 납부 했는데요.
저는 이게 비자 수수료 인줄 알았더니, J1비자나 F1비자 등과 같은 경우에는
미국 내에서 어떻게 이동하는지에 관한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에 대한 Fee를 내는 거라고 하네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 시스템은 9.11테러를 주도했던 테러리스트 중
일부가 학생비자를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 비용은 $220 이었습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Pay I-901 Fee를 눌러서 정보를 작성하고 Fee를 내면되고,
이 후 Check I-901 status를 통해 payment status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영수증도 꼭 가지고 있어야 해요.
저는 이 DS-160을 쓰는게 좀 오래 걸렸어요.
세션 시간도 정해져있어서 계속 다시 접속 해서 작성해야해서 임시저장은 필수였어요.
이렇게 작성해야 할 많은 항목이 있어서, 찾아야하는 정보들은 미리 엑셀에 정리해 놓고 하면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고
어떤 블로그에선느 팁으로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저는 물론 귀찮아서 그냥 했지만, 나름의 꿀 팁 같으니 꼭 기록해두고 작성해보세요.
간단하게만 소개하자면, 대략 이런 내용들이 있었어요.
다녔던 직장과 받았던 교육기관들에 대한 정보도 작성해야되서, 생기부까지 받았던 기억이있어요.
찾으면 다 있는 정보들이지만 작성하기 귀찮은 정보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최근 다녀왔던 해외도 출국기간이랑 출입국날짜도 다 작성해야 했어요.
정부24에서 출입국기록 및 생기부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DS-160정보 작성란에 SEVIS Fee를 제출한 것에 SEVIS Information도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DS-160을 작성하기 전에 꼭 SEVIS Fee를 제출완료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꼭 미리 비자사진을 찍으셔야해요. DS-160을 작성할 때 비자사진을 Upload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비자서류 중 가장 작성이 힘든 DS-160 작성이 끝나면, 비자수수료(MRV Fee)를 제출하러 갑니다.
비자수수료를 제출하면 비자인터뷰날짜를 잡을 수 있어요.
해당 사이트에서 저는 비이민 미국 취업 비자신청이기 때문에
Nonimmigrant Visa를 선택한 후 아래의 절차에 따라 정보를 입력하고
비자수수료를 제출, 그리고 비자인터뷰스케줄을 잡으면 됩니다.
비자수수료 비용은 259,000원 지불했어요. SEVIS Fee와는 다르게 한국원화로 디폴트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계좌입금만 됩니다. 계좌입금을 하고 계좌입금 승인이 나면
(저는 2시간 이내에 승인 확인이 됬어요) 입급했던 계좌번호가
영수증번호이니 잘 작성해놓았다가 입력란에 작성해야합니다.
그래야 수수료를 지불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그리고 스케줄을 잡을 때 주의해야할 점은, 저는 이 점 때문에 꽤 고생을 했는데요.
미국 취업 스케줄을 확인할려고 달력을 여러 날짜를 계속누르니까
제 계정이 동결되어서 일정 시간 동안 들어갈 수 없었더라구요..
저만 일어나는 현상인가 하고 찾아봤더니, 이런 일을 겪은 분들이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비자인터뷰 스케줄을 잡게 되면, 이제 대망의 비자인터뷰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제가 비자인터뷰 할 때 들고 간 미국 취업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권/신분증
- SEVIS fee 영수증
- 비자수수료 영수증
- DS-160
- Offer letter
- 보험확인서
- 재정/학위증명서
- 면접예약확인서
보험확인서랑 재정/학위증명서는 딱히 필요 없었던 것 같았어요.
하지만 자신의 신분이나 심사과정 중 필요할 수 있는 서류는 꼭 준비해서 가져가는 것이 안 가져가는 것 보단 나을 것 같아요.
드디어 대망의 비자인터뷰날이었습니다.
비자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광화문역에있는 주한미국대사관에 방문해야하는데요.
저는 서울에 살지 않아서 꼬박 2시간을 걸려 광화문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었고 제가 예약한 시간은 오전10시쯤이었던 것 같아요.
대사관 앞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그 곳에 따라 섰더니 대사관 앞에 창구에서 여권 및 예약시간을 확인하시고는
들어가라고하면 전자기기 제출 및 보안 검색을 했어요.
놀이동산 줄 같은 기나긴 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미국 취업에 왜 가는지, 어떤 학위가 있는지, 어떤 연구를 하는지,
스폰서가 어딘지(어디서 월급 받는 지) 등을 물어 봤었 던 것 같아요.
인터뷰 전에 꼭 DS-2019에 있는 정보들을 잘 숙지하고 가시기 바랄게요
주로 여기에 있는 정보들과 일치하는지 물어보더라구요.
인터뷰가 끝나면 바로 승인여부를 알 수 있어서, 비자승인이 나면
여권을 주고오면 되는데 기분 좋게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J1비자는 다른 비자보다 이미 기관이나 학교가 신분들 보장해주고있어서
다른 비자들 보단 쉽다고들 하지만, 검색해보면 승인거부되거나
미국 취업 서류를 더 가져와야 한다던지 하는 분들도 꽤나 많이 보였거든요.
그래서 심적인 부담이 컸던 것 같아요. 비행기와 오퍼 날짜가 다가오고 있었거든요..
이후 일주일 내에 비자가 등기로 날아 왔어요. 수령비용은 2만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는 오퍼 이후 이 모든 과정이 약 한 달이 걸렸던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을 오랜 시간 걸린 분들도 많은 것 같은데, 여권 연장을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운이 좋게도 빨리 비자 발급을 받아서 출국을 무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의 비자 종류 알아보기▼
'해외유학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워홀 준비한다면? Must do list! (0) | 2024.01.16 |
---|---|
미국 교환학생의 시카고 연말 분위기 100% 즐기기! (0) | 2023.12.20 |
독일 마트 tegut, 랜선 구경하기 (0) | 2023.11.30 |
캐나다 워홀러의 캐나다 취업기 (0) | 2023.11.23 |
덴마크 유학생의 추운 겨울 나기 준비물! (0) | 2023.11.15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미국 취업한 연구원의, 미국과 한국 연구실의 차이점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젠초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취업한 연구원의, 미국과 한국 연구실의 차이점 알아보기
왜? 미국 취업 어떻게 파견 되었을까?
저희 대학교에서는 방학마다 학생들을 해외의 우수 연구 기관으로 미국 취업시켜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는 유학에 조금 관심이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미리 해외 연구실에 가서 미국 취업 경험을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운 좋게도 제가 관심이 있던 의료영상분야의 연구실이 파견 리스트에 올랐고
미국 취업 지원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미국 취업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와 토플점수를 제출해야했어요!!
토플 점수는 교환학생 지원을 위해 취득해놓은 게 있었고,
미국 취업 자기소개서는 제가 지금껏 해왔던 연구와 하고 싶은 연구를 정리해서 제출했어요!
저는 수술로봇 관련 연구실에서 인턴을 한 경험을 강조해서 작성을 했었어요.
수술로봇 연구실에서 인턴을 하며 의료영상처리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이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다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본교에서 미국 취업 서류 합격이 된 후, 해당 연구실의 교수님과 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파견된 연구실의 교수님은 한국인이셨는데, 인터뷰는 영어로 진행했어요!
한국인과 영어로 대화한다는 게 살짝 어색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해왔던 프로젝트들과 왜 미국 취업에 파견되고 싶은 지를 어필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이미지 처리 및 분석을 했던 프로젝트, 로봇 제어와 관한 프로젝트 등의 결과를 정리해서 발표했어요!
또한 가서 무엇을 하고 싶은 지, 교수님 연구실에서 진행되는 연구 주제 중 무엇에 관심이 있는 지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파견이 확정되었고 2022년 6월에서 8월까지 미국 취업해 연구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취업 연구실 소개
하버드 대학교는 여러 연구소를 운영합니다!
제가 가게 된 연구실은 하버드 의과대학과 메사추세츠 종합병원이 함께 운영하는 Gordon Center for Medical Imaging이었습니다.
아쉽게 건물 전체 사진을 찍어둔 게 없네요ㅠㅠㅠ 아래 사진은 제가 드나들던 후문입니다...!
연구실은 이런 식으로 생겼어요!!
사실 단기 미국 취업 인턴이었기 때문에 제 자리가 있을 거라고 기대도 안 했는데,
제 자리가 있어서 굉장히 감동 받았었습니다..ㅎㅎㅎㅎ
미국 취업 파견 준비 과정
집 구하기
미국 취업 파견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는 집 구하기였어요.
다행히 제가 파견되는 기간은 여름방학이었기 때문에, 미국의 대학생들도 본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해당 도시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학생들이 단기 임대를 내놓는 곳을 구해봐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소위 말해 서블렛을 구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주로 찾아봤던 사이트는 Craigslist와 보스톤코리아였습니다.
저는 4월 중순부터 집을 구하기 시작했고, 거의 매일매일 사이트를 확인하면서 괜찮은 집이 있나 확인했습니다.
연구실과 가까운 지역이나, 학교가 위치한 인기 지역에 집을 얻으려면 너무 비쌌어요!
보스턴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두 달 정도는 먼 거리도 통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조금 범위를 넓혀가면서 찾았습니다!!
그 결과, 저는 보스톤코리아를 통하여 서블렛을 구하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는 학생이 방학동안 한국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기간 동안 제가 머물기로 했습니다!!
제가 미국으로 출국하는 일정보다, 그 학생이 한국으로 귀국하는 일정이 더 빨랐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집 열쇠를 받아서 출국할 수 있었어요!!
제가 구했던 집은 Westland의 Parkside 아파트였습니다!
개인 방이 있었고, 저를 포함한 세 명의 학생과 화장실, 부엌을 공유했어요!!
룸메이트 중 한 명은 한국인이었고, 다른 한 명은 중국계 미국인이었습니다!
집 가까이에 마트가 있고, 지하철 역이 굉장히 가까웠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딱 한 번...쥐가 나왔던 것 빼면...........)
월세는 한 달에 1000달러였어요.
가장 넓은 방이기 때문에 원래는 더 비싸지만, 서블렛이라서 조금 싸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보스톤 코리아를 통해서 서블렛을 구하시는 분들을 위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자기가 움직여야 합니다!!
제가 초반에 집을 알아볼 때는, 그냥 제가 지내고 싶은 기간과 원하는 지역, 오픈채팅방 주소를 포함한 게시글을 올려놨어요!
놀랍게도 연락을 단 한 건 받았습니다.
따라서 집을 구하시려는 분들이라면, 글을 올려놓고 기다리기보다는 직접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문의 연락을 계속 남겨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저도 6군데 정도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
미국 취업 비자
저는 단기 무급 미국 취업 인턴쉽이었기 때문에 ESTA로 갔습니다!!
그러나 다른 연구실에 파견된 친구는 J1비자를 받아갔어요!!
ESTA로 다녀오는 게 편리하지만, 입국심사에서 문제가 생길까봐 미리 교수님께 부탁드려서 Invitation letter를 받아갔습니다.
저의 생년월일, 방문목적, 영리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된 Letter였어요!
입국심사 때, 이 Letter를 보여드리니까 거의 바로 통과되었습니다.
일상
아침에 일어나서 베이글 샌드위치를 먹은 후, 지하철을 타고 출근했어요!
저는 Green Line을 주로 타고 다녔고, 집에서 연구실까지는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연구실 근처가 꽤 번화가였기 때문에 식당이나 카페가 많았어요!
그래서 아침에 시간이 되면 커피를 사서 출근했습니다!
던킨도너츠가 쿠폰도 많고 적립도 쉬워서 많이갔어요!!
(누가봐도 살찌는...음료수네요...ㅎ)
오전에 랩미팅이 있는 날은 랩미팅에 참여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CT data Cleaning을 위한 모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했어요!
Few shot learning algorithm을 이용하여, 적은 양의 데이터로 장기를 분류하고 라벨링할 수 있는 모델을 제작했습니다.
점심은 주변 식당에 가서 먹기도 하고, 낭만을 위해서 샌드위치를 싸가서 공원에서 먹기도 했어요!!
점심을 먹고 오후에 조금 더 프로젝트를 한 후, 퇴근을 했습니다!!
퇴근 길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지옥철....
집에 돌아와서는 Whole Foods나 Target, Trader Joe 등의 마트에 가서 장을 봐서 주로 요리해먹었어요!!
귀찮은 날은 그냥 Whole foods에서 피자를 사와서 먹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귀찮아도 밥은 절대 안 거르는 편.....ㅎ)
그리고 미국에 있는 동안 벤앤제리 아이스크림 진짜 많이 먹었어요!!
먹어도 먹어도...맛있는 아이스크림..... 땅콩버터+쿠키도우+브라우니가 들어있는 맛이 제일 맛있어요....!!!
가끔은 친구들이랑 외식도 했습니다!!
멋진 레스토랑에 가서 뇨끼를 먹은 적이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그런데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럴 때 직원분께 To-go box를 달라고 하면 주십니다!!
저도 남은 건 포장해와서 다음날 먹었어요!!
보스턴에는 소주바가 있어요!! 그래서 한 번은 친구들과 소주바에가서 소주도 마셨습니다!!
근데.... 정말 비쌌어요...............
그래서 딱 한 번 가고 말았습니다...!ㅎㅎㅎ
주말이나 일찍 퇴근한 날에는 보스턴 도서관을 가기도 했어요!!!!
여기서 공부를 하면 기분이 괜히 기분이 좋더라구요!!ㅎㅎㅎ
매주 금, 토에는 Haymarket이라는 시장이 열립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많이 갔어요!!!
과일과 야채가 싸고 너무 맛있어서 거의 매 주가서 사왔습니다!!
특히 체리랑 망고를 정말 많이 먹었어요!!!
보스턴 가시는 분들이라면, Haymarket 한 번 쯤 가보세요!! 재미있어요!!!
지인 분의 말씀에 의하면 굴 까주는 아저씨도 계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생굴은 못 먹어서...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연구인턴을 위해서 미국에 가긴 했지만, 정말 연구만 하고 올 수는 없기 때문에!!!
시간이 날 때마다 여행을 갔어요!!!
보스턴은 명문 대학들이 모여있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런 대학교들을 둘러보기도 하고 박물관도 다녀왔어요!!
카약을 타거나 연극을 관람하는 등 여러 활동들도 해보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자세한 보스턴 여행기는 추후에 다른 칼럼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맛보기 사진만 몇 장 첨부할게요!!
연구인턴후기
보스턴에서 짧은 연구 인턴은 정말 저한테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연구센터 전체 미팅이나 랩미팅 등에 참여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고,
해당 연구실의 한국인 학생도 계셔서 유학에 관한 정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Clinical쪽의 문제를 Computer science를 이용해 해결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했기 때문에,
Clinical쪽 교수님과도 매주 소통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하고 의미있는 연구를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버드 연구실 인턴 후기!▼
'유학시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월~6월 GRE 시험 일정부터 시험장 후기까지! (0) | 2024.01.25 |
---|---|
영국 교환학생 필수 준비물 리스트! (0) | 2023.12.27 |
GMAT 시험 준비 타임라인 (0) | 2023.10.30 |
영국 석사 공부를 하기 전, 미리 알면 좋을 것들 (0) | 2023.10.25 |
아이엘츠 시험, 리딩 유형 연습과 단어 공부법 (0) | 2023.10.24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젠초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1. 미국 취업 지원 전 준비해야 할 것들.
(1) CV 작성
한국에서도 취업할 때 이력서를 작성하듯, 미국 취업을 위해서도 당연히 이력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영문이력서는 주로 CV(Curriculum Vitae)이나 Resume를 요청 받게 되는데요.
CV는 구직자가 미국 취업 을 위해 학업 및 직업관련 경험, 성과
(논문, 특허, 과제 등)등을 모두 담고 있는 자격 중심의 지원서로
보통 진학이나 연구원 등 학술적 성격의 모집에서 요구되는 편입니다.
Resume는 보통의 구직 활동에 쓰이는 서류로 일반 직종의 인턴이나
회사에 미국 취업 지원할 대 1~2페이지 이내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연구원으로 미국 취업 하기 위해서는 CV의 작성이 필수입니다.
CV작성에 대한 방법이나 Template은 구글에 조금만 검색해도
바로 나와서 어렵지 않게 작성하실 수 있을거예요.
팁을 한가지 말씀드리면,
100% 자신이 연구해왔던 것과 Fit이 맞는 곳이 많으면 좋겠지만
대게 학력이 올라갈 수록, 연구경력이 높아질 수록, 지원할 수 있는 곳은
범위가 작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 취업 지원하고자하는 곳에 따라 가지고있는
연구성과나 연구스킬의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를 잘 돋보이게 하여 CV를 구성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CV를 우선 작성해두게 되면, CV를 제출하지 않고
시스템에서 바로 Apply 해야하는 미국 취업 공고에서도 작성해놓은 CV에 대부분의
작성요청 내용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추천인(3명 이상)
미국 취업 시 추천인이 정말 중요합니다.
미국 취업 뿐만아니라 대학원지원 시에도 대게 2~3명의 추천인의 추천서가 필수입니다.
따라서, 추천인을 미리 선정하여 추천인분들께
지원시 연락이 갈 수 있음을 알려드려야합니다.
추천인을 선정할 때에는 지원하는 곳에 따라 전공과 관련 된 분들이나
지원자를 잘 알고 있으며 강력하게 추천하 실 수 있는 분이면
좋습니다. 물론 저명하신 분이 추천인이면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저명하신분은 대게 바쁘기 때문에 이런 점들도 고려되어야합니다.
(3) 추가적인 사항
그리고 추가적으로 미국에서 연구 하기위해서는
당연히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은 되어야 하는데요.
이에 대한 지표가 International student가 대학원을 지원 할 때와
마찬가지로 토플 또는 아이엘츠 등의 점수가 필요 할 수도 있는데요,
때에 따라 Supervisor의 재량으로 인터뷰를 통해 오퍼의 유무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필수는 아닙니다.
또한 이런 기본적인 것들 이외에도 미국 취업 공고에 따라 추가적으로 요청할
수 있는 것들이 있으니 미국 취업 공고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 어떻게 지원하나요?
일단 미국 취업을 위한 사이트에는 다양한 사이트들이 있는데,
저는 한국에서 대학원을 다닐 때 도움을 많이 받은 사이트인
'브릭'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처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해당 사이트에서의 공고는 주로 미국 취업은 박사학위자로
박사후연구원(포스닥)을 뽑는 공고가 대부분인데요.
간혹 석사학위자를 뽑는 공고도 있으니 관심을 갖고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 한가지의 방법은 대학원 지원하기 전
컨텍하는 방법과 동일한데요.
직접 관심있는 연구를 하는 연구실에 문의를 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국의 Lab들은 홈페이지가 대부분 잘 관리되어있는데요.
연구 team이나 해당 연구실의 주요 연구 등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연구실들에 대한 리스트를 뽑아두고, PI께 CV와 함께 연락을 드려
채용계획이 있는지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각 대학/기관별로 Hiring page가 있으므로 관심있는 대학 및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는방법도 좋은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대학/기관 + Jog/Careers/Hiring을 검색하여 연구자에 대한 공고를 리스트업합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비자스폰을 하는 잡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밖에도 Linkedin에서도 관련 공고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 전 Linkedin 프로필을 채우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오퍼 받은 후 해야할 일들.
(1) 여권발급/연장
저는 여권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여권연장신청부터 진행하였습니다.
직접가도 되지만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되서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발급됬다는 문자를 받고 찾으러 갔습니다.
(2) 비자발급
오퍼를 받고 즐거움도 잠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비자인데요.
지원단계에서 비자를 지원해주는지 안해주는 지 확인을 먼저하는 것이 1순위 입니다.
이후, 오퍼를 받게 되면 비자를 받기위한 서류를 준비해야합니다.
저는 J1비자로 가게 되었는데, 오퍼를 받은 곳의 담당부서와 연락을 주고 받아
온라인시스템상으로 보험가입등 필요서류 제출 및 요구 정보를 작성하였습니다.
그 후 DS-2019를 발급 받게되면, SEVIS FEE(I-901 Fee)및 비자수수료 납부, DS-160을 작성하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비자사진이 꼭 필요하니 서류작성 전 비자사진을 먼저 찍으시고, 파일을 꼭 달라고하세요
비자사진은 여권사진과는 다른 규정이 있어서 여권사진만 찍고 비율을
다르게 해보려고하다가, 그냥 비자/여권사진 둘다 신청해서 찍었어요.
혼자 끙끙되기 보단 역시 전문가가 하는 게 빠르긴 하더라구요.
위에 언급한 과정들이 끝나면 비자인터뷰 예약이 가능해지는데, 예약날짜를 선정하여
광화문역에 위치한 한미대사관에서 비자인터뷰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자리에서 비자발급여부가 정해져 여권을 가져가고 1주일 내로 도착한다는 통보를 받게됩니다.
저는 이틀 뒤에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처음겪어봐서 신경쓰이는 점이 많았는데,
비자발급을 위한 칼럼을 원하시는 분이 많으면 이 과정에 대해서도 연재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3) 미국생활을 위한 준비
이제 미국에서 생활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저는 우선 집을 렌트하였습니다. 물론 가서 보면 좋지만,
미국은 Apartment 사이트마다 이런식으로 Virtual tour를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온라인으로 보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계약했습니다.
그리고 일할 곳 주변에 집을 렌트할 곳이 없으면 차를 미국 가자마자 구입할 계획이었는데,
찾아보니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거주할만한 곳이 몇군데 있어서 이렇게
리스트업을하고 구글 리뷰후기 및 각 apartment 페이지의 매물정보를
확인해서 작성해놓았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인이 있어서 비교적 수월하게 집을 렌트하였지만,
만약 미국에 출국한 시간이 촉박하거나 어떤 것부터 해야 될 지 모를 때
도와주는 미국정착서비스 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집렌트, 자동차구입,
공항픽업, 인터넷/핸드폰 개통 등의 서비스가 있어서 어려운 것들이 있으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집 계약을 마친 뒤 전기신청, 렌트보험신청, 인터넷신청 등을 따로해야 했고,
이후 한국의 짐들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현대해운의 드림백을 이용하여 다음 계절의 옷들을 보내고,
추가로 우체국 국제택배를 이용하였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은 아마존 등을 통해 미리 주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부 기기들은 왠만하면 한국에서 쓰던 것을 가지고 가려고했는데,
돼지코를 쓴다고 다되는게 아니더라구요.
돼지코는 단순하게 코드의 모양만 바꿔주는 거라서 오른쪽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110-240V라고 정격 전압이 범위로 설계되어있는 프리볼트 제품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른쪽고데기만 미국으로 부쳤답니다.
미국 연구원 준비단계 A to Z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미국 연구원 정보가 궁금하다면? ▼
'해외유학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대학원을 입학 위한 추천서, FAQ모음 (0) | 2023.11.02 |
---|---|
중국 교환학생, 베이징에서 푸바오 친구를 보다! (0) | 2023.10.23 |
독일 방문학생: 마부르크 대학교 OT 리뷰 (1) | 2023.10.13 |
중국 유학, 수도사범대 어때? (0) | 2023.10.11 |
미국 대학원 컨택 메일 쓰는 법 (0) | 2023.10.10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해외취업 핫스팟! 미국 취업 성공포인트 짚기!
해외취업 핫스팟! 미국 취업 성공포인트 짚기!
▲위 이미지 클릭시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취업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대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 일 것입니다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과 거대한 시장 덕분에 국제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있거나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1순위로 진출해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죠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 후 취업을 하려 하거나, 혹은 한국에서 미국 현지 회사의 Job Offer를 받아야 하는 경우,
미국 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포인트를 짚어보려고 하니 모두 주목바랍니다
1. 영어 실력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므로
성공적인 해외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이구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어학연수를 받도록 하고,
해외취업 신청에 필요한 영어성적을 갖추었더라도 현지에서 English Training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나 미국 취업을 위해서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쌓기를 바랍니다
2. 현장 업무 능력
업무의 포지션은 지원자의 업무능력에 따라 결정됩니다
기초적인 업무수행능력과 자신만의 직무에 대한 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빨리 기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취업 뿐만 아니라 어디든!
해외취업을 위해선 전략을 제대로 가져야만 합니다
해외취업을 위해선 오늘 알려드린 성공포인트들은 꼭 익히시길 바랍니다
3. 성실한 태도와 적극적인사고
업무와 관계된 일 외에도 주변 사람들과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문화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취업에 대비해 사람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하고 국제적 감각을 익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성실한 태도와 긍정적인 사고는 주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만,
조급하고 부정적인 태도는 주변 사람들과의 교류에 장애가 된다는 점은
미국에서도 역시 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린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셔서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모무들 화이팅!~~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해외취업! 구직 활동 전 체크해야 하는 인재상!
해외취업! 구직 활동 전 체크해야 하는 인재상!
▲위 이미지 클릭시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해외취업에 관련한 꿀 정보를 같이 체크해보려고 합니다
신중한 생각 끝에, 혹은 학업을 마친 후 직업의 세계로 뛰어 들어야 할 때,
막상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지원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 구직정보는 무궁 무진하지만 goHacker.com 에서 추천하는 미국 취업 정보 사이트는
어떤 곳이 있는지, 또한 Resume와 Cover letter로 대표되는 지원서 작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는 말처럼, 미국 취업을 노리는 여러분의 열정이 있다면
미국에서의 취업은 그리 먼 나라 이야기 만은 아닐 것일텐데요
1. 고용주가 원하는 인재
고용주는 지원자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깔끔한 차림새, 유사직종 경력 등을 평가합니다
해외취업을 노린다면! 회사 일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속 팀원들과 잘 어울리는 인재를 원한다는 점을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서 일을 시켜야 하는 인재를 꺼려하므로,
인터뷰 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본인의 능력과 자질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미국 취업 정보 사이트ㅁ
* 아메리카스 잡 뱅크(America's Job Bank)
캐나다 잡 뱅크'의 미국판 오리지널 버전으로,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구직자들은 검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직업 부문과 우편번호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개별 직업 설명에는 해당 주의 기관과 임금, 다른 연관된 정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고 특정 직업명칭을 이용한 찾기도 가능하구요~
- 주소: http://www.jobbankinfo.org
* 몬스터 닷컴
해외취업을 노리는 분들! 몬스터 닷컴은 미국 온라인 구직 사이트로
은행, 공항, 세일즈, 마케팅 등 지역별 채용 정보를 제공합니다
- 주소: http://www.monster.com
3. 구직 지원서
1) Resume
리줌은 교육, 특기, 업적, 경력 등을 한두 장 분량으로 요약한 것을 말합니다
좋은 resume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의 경력과 업적을 한 페이지에 담고 있어야 합니다
(상당한 경력이 아니라면 두 장으로 넘어가지 않아야 하구요)
2) Cover letter
Resume가 자기PR의 성향을 갖는다면, Cover letter는 입사지원서가 구색에 맞도록 각색되는 작업을 말합니다
해외취업 시! 첨부 서류들이 지원할 때마다 동일하더라도, 하나의 획일적인 Cover letter를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린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은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 보다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취업 중, 미국 취업을 노리는 분들 이외에도
해외로 취업을 노리는 분들!
오늘 소개드린 정보를 토대로 목표하는 회사에 입사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해외취업 이력서! Resume/ CV/ Cover Letter 차이!
해외취업 이력서! Resume/ CV/ Cover Letter 차이!
▲위 이미지 클릭시 워홀 CV, RESUME 작성 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취업을 노리는 분들에게 오늘은 이력서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력서 정보를 체크하기 전에 미리 미국 취업을 노리는 분들에게 취업 성공 포인트를 같이 짚어볼까 하는데요
먼저,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므로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영어실력입니다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어학연수를 받도록 하고,
해외취업 신청에 필요한 영어성적을 갖추었더라도 현지에서 English Training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업무의 포지션은 지원자의 업무능력에 따라 결정되구요
기초적인 업무수행능력과 자신만의 직무에 대한 훈련을 통해 경쟁력을 빨리 기르도록 하시길 추천합니다
업무와 관계된 일 외에도 주변 사람들과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문화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외구직을 노린다면 사람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하고 국제적 감각을 익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해외취업을 노리는 분들에게 이력서 종류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1. Resume
이력 및 경력을 적은 이력서로 일반적인 이력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프랑스에서 온 외래어로 미국 쪽에서는 이력서를 Resume라고 합니다
★ Resume 쓰는 양식 (사진은 붙이지 않습니다)
2. CV (Curriculum Vitae)
리줌과 마찬가지로 일반 이력서를 뜻하며 라틴어에서 온 외래어로 영국에서는 이력서를 CV라고 합니다
3. Cover Letter
해외취업을 노리는 분들이 아마 많이들 들어보셨을! motivation letter 라고도 하는 커버레터는
Resume와 함께 취업 시 제출하는 서류로 우리나라 자소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얼마나 자기가 일에 맞는 인재인지,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해외구직을 노리는 분들! Resume가 자기PR의 성향을 갖는다면,
Cover letter는 입사지원서가 구색에 맞도록 각색되는 작업을 말하니 참고바랍니다
미국 해외취업을 노린다면 첨부 서류들이 지원할 때마다 동일하더라도,
하나의 획일적인 Cover letter를 작성할 필요는 없으니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4. 인터뷰하기
해외취업 외에도 어느 나라의 고용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지원자의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깔끔한 차림새, 유사직종 경력 등을 평가합니다
회사 일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속 팀원들과 잘 어울리는 인재를 원하는데요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서 일을 시켜야 하는 인재를 꺼려하므로,
해외구직을 노린다면 인터뷰 전 철저한 준비를 통해 본인의 능력과 자질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뷰에 여러 번 낙방 한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국 취업을 노리는 분들! 어디나 자신에게 맞는 직장이 있으며,
자신의 자질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워홀 CV, RESUME 작성 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린 해외취업에 관련한 서류 작성에 대한 팁부터
더 다양한 해외구직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셔서 전략을 제대로 세워
해외구직에 성공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
설정
트랙백
댓글
글
해외취업 정보! 미국에서 학생 신분으로 일하는 방법!
해외취업 정보! 미국에서 학생 신분으로 일하는 방법!
▲위 이미지 클릭시 해외취업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우해커스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신분으로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크게 교내취업과 교외취업으로 나뉘어지는데
오늘은 두 가지의 정보 모두, 함께 알아볼거에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해외취업, 유학생 신분으로 교내/외에서 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 On campus job(교내취업)
먼저 해외취업 정보로 알려드릴 것은 교내취업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교내취업은 학교와 관련된 일정한 장소에서 일하거나
캠퍼스에 용역을 제공하는 특정한 고용주 밑에서 일 할 수 있는데요!
DSO의 편지가 필요한데 이를 이민국에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1주일 최대 20시간으로 노동시간이 제한되고, Full-time 재학생 신분을 유지해야 하구요
대부분 학교 내 연구원, 도서관, 식당 등에서 일하게 됩니다!
2. Off campus Employment (교외취업)
그 다음으로 해외취업 정보는 교외취업입니다!
교외취업은 학업 수행 도중 예기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하여
캠퍼스 밖에서 사 기업주를 위해 일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학업을 시작한 후 학생비자로 1년 이상 재학하였고, 학교 출석 상태가 양호한 학생에게만 해당해요!
이에 해당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교외로 취업하긴 어렵습니다ㅜㅜ
예기치 못한 경제적 어려움은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장학금을 지급 받는 조건으로 입학하였는데 정부의 정책 변경으로 장학금 지급이 중단된 경우!
IMF 사태 등 외부의 경제적 환경으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빈곤할 경우!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업 부도 등으로 가세가 기울어 학비를 충당할 수 없는 경우!
사실, 이런 상황이 닥치지 않고 교외로 해외취업을 알아보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죠?!
3. 교외취업 신청방법
교외로 해외취업을 할 경우엔 DSO에게 이민국 Form I-538을 제출하고 추천서(Recommemdation)를 받아야 해요!
이민국에 Form I-766을 사용하여 예견하지 못한 경제적 필요성을 밝히는 증명 서류를 제출합니다
이 때, 교내취업의 기회가 충분치 않음을 명확하게 밝힙니다!
서류가 통과되면 1주일에 20시간 내 학교가 정해준 기간 내에는 full-time, 일주일에 40시간)에
일할 수 있는 고용 허가 서류(EAD,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를 발급 받을 수 있구요
단, 통과되지 않으면 재 신청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고우해커스를 통해 다양한 유학정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드로가 해외취업 정보 중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취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은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뿐만 유학생 신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해외취업 정보에 대해서도
비자관련 등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으니
해외취업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고우해커스로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글
미국 해외취업지원 전문시험과 정보 알아보기~
미국 해외취업지원 전문시험과 정보 알아보기~
▲위 이미지 클릭시 해외 취업 길라잡이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해외취업지원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대부분이 !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과 거대한 시장 덕분에 국제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있거나
쟁쟁한 글로벌 기업들이 1순위로 진출해 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해외취업지원 중! 미국에 취업 하기 위한 성공 포인트를 짚어보고
해외취업지원 시 참고사항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영어 실력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노리기 위해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므로!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영어 실력이 갖추어져야 하는데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어학연수를 받는 것이 좋고!
해외취업지원 신청에 필요한 영어성적을 갖추었더라도
현지에서 English Training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현장 업무 능력
해외취업지원을 하기에 앞서 현장 업무 능력은 중요합니다!
업무의 포지션은 지원자의 업무능력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기초적인 업무수행능력과 자신만의 직무에 대한 훈련을 통해
남과 다른 경쟁력을 빨리 기르도록 함으로써
미국 해외취업지원 후 합격의 가능성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3.성실한 태도와 적극적인사고
업무와 관계된 일 외에도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주변 사람들과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문화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람들과 비즈니스 교류를 하고 국제적 감각을 익히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성실한 태도와 적극적인 사고를 통해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4. 취업 관련비자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취업 관련비자에 대한 고민이 많을거에요~
미국 취업 비자를 받는 일은 무척이나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학생비자를 받을 때만큼이나 준비해야 하는 서류도 복잡하고
그에 따르는 규칙들도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취업 관련 비자를 받는 일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 비자를 받는 방법과 한국에서 받는 절차가 조금 다르다고 하니!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생각하신다면 꼼꼼히 살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미국 해외취업지원에 관한 내용을 같이 살펴봤는데요~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로 취업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의 연속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본다면 하나의 새로운 도전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다들 자신만의 새로운 도전에서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미국 해외취업지원을 생각하신다면 지원하기 전에 꼼꼼히 살펴보시고 지원하시기를 추천합니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