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23. 7. 14. 09:44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 당일 팁&준비물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위캔두잇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  당일 팁&준비물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RE 시험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의 준비법 및 시험 당일 준비물/팁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GRE 시험은 사실 과목별로 양이 방대하기도 하고 각자의 취약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GRE 시험 전 공부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GRE 시험에 완벽 대비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통 공부방법이 있다는 것!

그것은 바로 복습입니다~! 

그런데 이 방대한 양을 어떻게 복습 하면 좋을까요?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틀린문제 복습 루프 

 

GRE 시험 일주일 전이 가장 중요한 황금기입니다. 

이 때를 위해서 미리 진도를 사전에 다 끝내 놓은 후 온전히 복습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RE 시험 사전에 버벌, 단어, 퀀트, 그리고 GRE까지 어려웠던 문제들을 체크 표시를 다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볼 때마다 한 번 보았다는 본인만의 체크 표시를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3번까지 보게 되면 3번 체크를 해 두는 식).

시험 직전 체크가 가장 많은 문제들 위주로 복습하면 마지막까지 더 꼼꼼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버벌과 퀀트 복습을 할 때 중요한 점은 맞았더라도 헷갈리던 문제들까지 

완벽하게 복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험장에서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처음에 찍었던 답이나

헷갈리는 답에 쉽게 이끌리기 때문에 반드시 맞았지만 어정쩡하게 넘어갔던 문제들도 다시 짚어주면 좋습니다.

 

 

단어 복습을 할 때에는 단순히 표제어의 뜻만 보고 넘기지 않고 동의어와

예시 문장도 함께 복습해야합니다. 의미 파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어떤 맥락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지 기억을 제대로 해 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팅 복습을 할 때에는 어려웠던 주제들의 구성답안을 떠올리며 간단하게

 키워드를 몇 개 적어보며 복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라이팅 에세이에

적용하고자 마음먹었던 GRE 단어들을 한 번씩 더 써보면서 복습하면 GRE 시험 실전에서

바로 고민하지 않고 타이핑 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준비물

 

1. 신분증

GRE 시험날 신분증은 필수 지참입니다. 반드시 원본으로 들고가야 하며 허용이

되는 신분증에는 여권과 주민등록증, 그리고 운전면허증이 있습니다.

 

2. 시험장 들어가기 전 눈도장 찍어볼 자료들

시험장 입장 전에 대기 시간이 있습니다. 소지품을 이미 제출한 상태라면 가능하지 않습니다만,

보통 소지품을 내기 전까지 여유 시간이 조금 있습니다. 이에 이 때 가져간 자료를

잠시동안이라도 복습할 시간이 납니다. 마지막까지 헷갈리던 단어들이나

혹은 라이팅 주제 복습 등 짧고 굵게 눈도장 찍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해당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냉방/난방 대비 옷

시험장 마다 온도가 조금씩 상이합니다. 따라서 냉, 난방을 고려한 옷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특히 본인이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면

더더욱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가져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당을 채워줄 간식

중간에 쉬는 시간에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긴장을 풀고 정신을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쉬는 시간에 물과 초콜릿, 에너지바 등의 간단한

스낵을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면 도움이 됩니다.

 

 

 

4. 담담한 멘탈

시험장에 들어가면 정신없습니다. 첫 문제에 들어가자마자 시간이 후두두둑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약간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만나면 멘탈이 곧잘 흔들리기 때문에 GRE 시험 도중 시간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페이스 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너무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담담한 멘탈도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ㅎㅎ

 

 

 

시험당일 팁

 

1. 적어도 30분 전에 도착하자

시험이 10시 시작이라고 10시 다 되서 도착하는 것보다 여유있게

1시간~30분 전에 시험장 근처에 도착해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RE 시험은 딱 10:00에 시작하지 않고 먼저 온 순서대로 등록하고 바로 입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험 전 조금의 여유를 갖고 싶으시다면, 적어도 3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하여 대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학교 코드를 미리 알아두자

당일 리포팅이라면 학교 코드를 미리 알아가는 게 좋습니다.

GRE는 당일에 시험을 다 끝낸 후, 그 자리에서 총 4개의 학교에 성적을

무료로 리포팅하게 해줍니다. 당일 리포팅을 생각 중이라면 성적을 발송하고자 하

학교 코드 네 자리를 미리 알아가는 게 도움이 됩니다.

 

 

3.쉬는 시간을 누리자

시험 중간에 쉬는시간이 10분 있습니다. 물론 쉬는시간은 건너뛰는 선택도 가능합니다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시험 성적이 너무 궁금해서 쉬는 시간을 

건너뛰고 바로 다음 섹션 진행을 했는데, 그렇게 하니 시험을 다 쳐 갈 때쯤 진이 훅 빠져버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전하게 계속 무난한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고 싶다면 쉬는 시간을 반드시 누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GRE 시험 당일 팁 및 준비물에 대해 공유드렸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  당일 팁&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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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GRE 시험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13. 18:41

날씨최강 북유럽 스웨덴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잉크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날씨최강 북유럽 스웨덴 여행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가운데, 영국과 같은 북쪽 지역은 날씨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영국의 겨울은 최악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름이 정말 좋답니다...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지역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좋아져서 이번에 스웨덴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스웨덴 전 지역은 아니지만 수도인 스톡홀름부터 예테보리까지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스웨덴 여행 플랜을 가지고 출발했어요.

 

3박 4일간의 스웨덴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영국에서 출발했어요!

여름이 되면 영국을 포함한 북부지방은 해가 새벽 5시면 뜨고 밤 9시, 10시가 되어도 어둡지 않아요.

스웨덴도 마찬가지에요. 스웨덴 북부 지방은 아예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있는 곳도 있어요.

이른 아침 비행기라, 해가 뜨는 창문뷰가 너무 좋았어요.

유럽 여행중 라이언에어는 온라인 체크인이 필수인데, 체크인을 늦게하면 할수록, 중간자리를 피할 수 있는것도 꿀팁!!!

그렇게 스웨덴 여행 도착!!! 3박4일동안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까지 좋은걸 확인했으나 막상 오니 비가 조금 왔어요,,,

아쉬웠지만, 결과만 말하자면 오히려 비가 조금 오고나니 하늘도 깨끗하고 맑아서 여행이 성공적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스웨덴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스웨덴 근위병 교대식에 갔어요.

때마침 시간도 딱 맞아서, 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대기하고 있는 인원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자리를 잘 잡고 봤어요.

 스웨덴 왕궁

현재 많은 유럽국가에는 여전히 왕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왕세자가 그 뒤를 이어 받았죠.

 

스웨덴 또한 왕실이 존재해요. 스웨덴은 현재 칼륙 스웨던 16세 왕자가 국왕으로 있어요.

1973년부터 꽤나 오래 재직중에 있는데, 최근 많은 유럽 내 왕실들이 반대목소리가 많아 

세금부담을 줄이려 자녀 직위 박탈 등 많은 변화가 있어요.

근위병 교대식은, 말그대로 스웨덴 왕궁에 근무하는 인원들의 교대식을 뜻하는데요.

각팀의 복장이 다르고 먼저 왕궁 중간에서 교대식 이후 각 자리별로 가서 인수인계를 해요.

영국의 근위병보다는 특색?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절도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스웨덴 근위병 복장은 위와 같은데, 영국과 큰 차이라면, 여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이 어려 보이신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또한, 노벨상의 그 노벨이 스웨덴 출신이에요!

그래서 노벨상 박물관이 있고, 노벨평화상을 제외하고 모든 상은 스웨덴에서 수상돼요!

스웨덴에 오면 크게 근위병 교대식과 올드타운인 "감라스탄"을 추천하는데요.

감라스탄은 스웨덴 왕궁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타운을 일컷는 말인데, 건물들 색감이 너무나도 예뻐요.

건물 하나하나별로 특색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다양한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으시면 이게 뭔가 싶을수도 있지만,

스웨덴 축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위에 걸려있는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에요!

현재 나이가 많지만 아직까지 기량과 피지컬이 대단하신 선수..

저는, 보통 스웨덴 여행을 다닐때면 다양한 나라들의 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세트를 시켜봐요.

경제용어로 "BicMac index"가 있을 정도로, 그 나라의 빅맥세트 가격을 비교해서 물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영국도 물가가 장난 아니지만 스웨덴은 전세계 4위에 해당되네요? 그만큼 물가가 장난아니에요....

빅맥 기본세트가 85스웨덴 크로나 (한화로 10,000원)

빅맥세트가 만원이 넘어요... 물가가 장난아니죠?

하지만 물가가 높은 만큼 국가 내 복지가 좋고 환경도 좋아요. 그래서 스웨덴 여행객들만 힘든...

경치로도 유명한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을 방문했어요.

정말 오래된 건물인데, 주간 시간대에 방문 및 내부에 들어갈 수 있어요.

스톡홀름 시청은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강변을 바라보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평일이었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젊은 층들에게는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여행지지만, 정말 조요하고 여유롭고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스웨덴은 정말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건물들의 색감과 그 조화를 보면서 감탄을 자아낸것 같아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보면 건물들의 형식이 비슷해 보이기도 했는데, 스웨덴은 정말 독특했어요.

스웨덴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요.

주변에는 쓰레기조차 없고 소음도 없고 그냥 평화 그 자체...

호수공원에 멍하니 앉아서 하늘을 보며 멍때리는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오리들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 친구들도 사람의 맛을 안건지

사람들이 주변에 오기만 하면 겁없이 먹을것을 주는지 알고 다가오더라구요...

(미안하지만 없단다 ㅎㅎ)

해가 늦게 지는만큼 도시 전체를 다 구경하고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강변을 끼고 야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



스웨덴은 물가도 많이 비싸서 교통비도 제법 나가기 때문에 걸어다니시는것도 추천해요!

언덕을 올라갈때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장소들을 보고 느끼는 건 여행중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웨덴에는 버거 프랜차이즈가 크게 맥도날드와 맥스버거가 있어요.

맥스버거는 스웨덴 버거 프랜차이즈로 스웨덴 전 지역에 많이 위치해있어요.

맥스버거에 한번 try하러 들어가봤는데, 이게 뭐람... Korean BBQ???

스웨덴 브랜드에서 한국식 버거가 있다고 해서 살짝 놀랐지만? 먹어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의 불고기버거와는 많이 다른 소스가 한국식 베이스였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것 같아요!



스웨덴 3박4일 일정 중 초반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 금방 2편으로 돌아올께요!

스웨덴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그 기대에 걸맞게 많은 힐링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요...

엄청난 복지국가, 국회의원도 제대로 일하는 국가, 그리고 여유가 넘치는 국가로 익히 알고 있었는데 

방문해보니까 정말 맞는것 같아요!

늦은 저녁밤에 술취한 사람들도 없고 소음도 심하지 않고 정말 평화롭게 여행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그런 여행이 필요하시다면, 스웨덴을 강추드립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가운데, 영국과 같은 북쪽 지역은 날씨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영국의 겨울은 최악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름이 정말 좋답니다...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지역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좋아져서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스웨덴 전 지역은 아니지만 수도인 스톡홀름부터 예테보리까지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플랜을 가지고 출발했어요.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영국에서 출발했어요!

여름이 되면 영국을 포함한 북부지방은 해가 새벽 5시면 뜨고 밤 9시, 10시가 되어도 어둡지 않아요.

스웨덴도 마찬가지에요. 스웨덴 북부 지방은 아예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있는 곳도 있어요.

이른 아침 비행기라, 해가 뜨는 창문뷰가 너무 좋았어요.

유럽 여행중 라이언에어는 온라인 체크인이 필수인데, 체크인을 늦게하면 할수록, 중간자리를 피할 수 있는것도 꿀팁!!!

그렇게 스웨덴 도착!!! 3박4일동안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까지 좋은걸 확인했으나 막상 오니 비가 조금 왔어요,,,

아쉬웠지만, 결과만 말하자면 오히려 비가 조금 오고나니 하늘도 깨끗하고 맑아서 여행이 성공적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스웨덴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스웨덴 근위병 교대식에 갔어요.

때마침 시간도 딱 맞아서, 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대기하고 있는 인원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자리를 잘 잡고 봤어요.

 스웨덴 왕궁

현재 많은 유럽국가에는 여전히 왕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왕세자가 그 뒤를 이어 받았죠.

 

스웨덴 또한 왕실이 존재해요. 스웨덴은 현재 칼륙 스웨던 16세 왕자가 국왕으로 있어요.

1973년부터 꽤나 오래 재직중에 있는데, 최근 많은 유럽 내 왕실들이 반대목소리가 많아 

세금부담을 줄이려 자녀 직위 박탈 등 많은 변화가 있어요.

근위병 교대식은, 말그대로 스웨덴 왕궁에 근무하는 인원들의 교대식을 뜻하는데요.

각팀의 복장이 다르고 먼저 왕궁 중간에서 교대식 이후 각 자리별로 가서 인수인계를 해요.

영국의 근위병보다는 특색?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절도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스웨덴 근위병 복장은 위와 같은데, 영국과 큰 차이라면, 여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이 어려 보이신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또한, 노벨상의 그 노벨이 스웨덴 출신이에요!

그래서 노벨상 박물관이 있고, 노벨평화상을 제외하고 모든 상은 스웨덴에서 수상돼요!

스웨덴에 오면 크게 근위병 교대식과 올드타운인 "감라스탄"을 추천하는데요.

감라스탄은 스웨덴 왕궁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타운을 일컷는 말인데, 건물들 색감이 너무나도 예뻐요.

건물 하나하나별로 특색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다양한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으시면 이게 뭔가 싶을수도 있지만,

스웨덴 축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위에 걸려있는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에요!

현재 나이가 많지만 아직까지 기량과 피지컬이 대단하신 선수..

저는, 보통 여행을 다닐때면 다양한 나라들의 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세트를 시켜봐요.

경제용어로 "BicMac index"가 있을 정도로, 그 나라의 빅맥세트 가격을 비교해서 물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영국도 물가가 장난 아니지만 스웨덴은 전세계 4위에 해당되네요? 그만큼 물가가 장난아니에요....

빅맥 기본세트가 85스웨덴 크로나 (한화로 10,000원)

빅맥세트가 만원이 넘어요... 물가가 장난아니죠?

하지만 물가가 높은 만큼 국가 내 복지가 좋고 환경도 좋아요. 그래서 여행객들만 힘든...

경치로도 유명한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을 방문했어요.

정말 오래된 건물인데, 주간 시간대에 방문 및 내부에 들어갈 수 있어요.

스톡홀름 시청은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강변을 바라보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평일이었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젊은 층들에게는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여행지지만, 정말 조요하고 여유롭고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스웨덴은 정말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건물들의 색감과 그 조화를 보면서 감탄을 자아낸것 같아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보면 건물들의 형식이 비슷해 보이기도 했는데, 스웨덴은 정말 독특했어요.

스웨덴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요.

주변에는 쓰레기조차 없고 소음도 없고 그냥 평화 그 자체...

호수공원에 멍하니 앉아서 하늘을 보며 멍때리는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오리들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 친구들도 사람의 맛을 안건지

사람들이 주변에 오기만 하면 겁없이 먹을것을 주는지 알고 다가오더라구요...

(미안하지만 없단다 ㅎㅎ)

해가 늦게 지는만큼 도시 전체를 다 구경하고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강변을 끼고 야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



스웨덴은 물가도 많이 비싸서 교통비도 제법 나가기 때문에 걸어다니시는것도 추천해요!

언덕을 올라갈때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장소들을 보고 느끼는 건 여행중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웨덴에는 버거 프랜차이즈가 크게 맥도날드와 맥스버거가 있어요.

맥스버거는 스웨덴 버거 프랜차이즈로 스웨덴 전 지역에 많이 위치해있어요.

맥스버거에 한번 try하러 들어가봤는데, 이게 뭐람... Korean BBQ???

스웨덴 브랜드에서 한국식 버거가 있다고 해서 살짝 놀랐지만? 먹어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의 불고기버거와는 많이 다른 소스가 한국식 베이스였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것 같아요!



스웨덴 3박4일 일정 중 초반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 금방 2편으로 돌아올께요!

스웨덴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그 기대에 걸맞게 많은 힐링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요...

엄청난 복지국가, 국회의원도 제대로 일하는 국가, 그리고 여유가 넘치는 국가로 익히 알고 있었는데 

스웨덴 여행 방문해보니까 정말 맞는것 같아요!

늦은 저녁밤에 술취한 사람들도 없고 소음도 심하지 않고 정말 평화롭게 여행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그런 여행이 필요하시다면, 스웨덴 여행을 강추드립니다!!!

 

날씨최강 북유럽 스웨덴 여행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스웨덴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유학준비 2023. 7. 12. 09:54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TOEFL 공부와 CV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TOEFL 공부와 CV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TOEFL과 CV 작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TOEFL

  사실, TOEFL을 어떻게 하면 잘 볼지에 대해서는 고우해커스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TOEFL 고득점 멘토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EFL Q&A 게시판에도 미국 박사 정보가 상당히 많은 편이고 시중에 자료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미국 박사유학 입시에 맞춰서 TOEFL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OEFL 점수는 대학원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커트라인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총점은 몇 점을 맞아야 한다.” 혹은 “각 영역은 몇 점 이상을 맞아야 한다.” 등을 내겁니다. 

또한, 각 커트라인의 성격도 학교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해당 점수 이상을 맞아야

아무런 조건 없이 입시 원서가 검토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합격 이후 영어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용도로만 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합격할 수 있는 커트라인, 

그리고 합격 뿐만 아니라 TA까지 할 수 있는 커트라인 등이 따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학과 차원에서 미국 박사 합격자들의 평균 TOEFL 점수가 이 정도였다는 데이터를 함께 공개하기도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TOEFL 점수 때문에 걸릴 일이 없을 정도로 정말 높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박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모두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니며

늘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TOEFL 시험에 임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커트라인에 불과한, 혹은 여러 평가 요소의 극히 일부(그것도 연구 계획서나

실적 이외의 영역)인 TOEFL에 모든 힘을 쏟아붓기도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이에 따라 박사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고익선을

노리고 공부하시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총합 100점 이상을 노리고 공부하십니다.

최소한 100점을 넘길 경우 대부분의 학교 커트라인에 걸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쓸 학교가 어떻게 커트라인을 내걸었는지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다른 요소를 전부 열심히 준비했는데 정말 가고 싶었던 학교가 내건 TOEFL 커트라인

때문에 지원조차 못한다면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본적으로는 100점 이상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하시되 반드시 내가

지원하겠다고 생각하는 미국 박사 학교 커트라인은 미리 확인하여 목표를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TOEFL 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GRE의 유효기간이 5년인 것과 달리 TOEFL은 유효기간이 2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시 한참 이전에 TOEFL 점수는 제출이 불가능하며 이전에 좋은 성적을 맞았더라도

다시 봐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입시에 임박해서 보게 되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TOEFL 점수 커트라인을 맞추지 못하면 아예 지원조차 못한다는 압박감이 분명 존재하고,

무엇보다도 미국 박사 입시에 더 핵심적으로 작용하는 SOP나 Writing Sample,

추천서 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기간에 TOEFL에 시간을 쏟기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대략 지원하기 전 약 10개월 전, 그러니까 미국 박사 입시에 지원하는 해

겨울방학 쯤에 TOEFL을 준비하여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간은 다른 요소를 '빡세게'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간이라서

TOEFL에 조금이라도 집중해서 준비하기도 쉽고 입시 재수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간당간당하게 유효기간이 남긴 하지만) TOEFL을 다시 볼 필요가 없는 시기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케쥴에 맞춰서 TOEFL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전공마다 어떤 시기가 제일 바쁜지도 다르고 방학 때 오히려 일이 쏟아지는 랩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 TOEFL을 나름의 타임라인에 맞춰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적어도 언제까지는 TOEFL 점수를 만들겠다는 데드라인은 스스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TOEFL 시험이 언제든지 있는 시험인데다 연구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도 아니라서 

정신없이 미국 박사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후순위로 밀리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몇 월까지는 토플 점수 일정 이상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는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CV

  CV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이력서입니다. 제가 알기로 CV에 어떤 내용을 담아서 쓰는지는 전공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다만,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CV에 다음의 내용을 적어서 제출했습니다.

 

  1) 이름 (여권 이름 그대로) 

  2) 이메일과 한국 연락처 (+82와 함꼐) 

  3) Research Interests 

  4) 학력 (최근 순서대로 취득 연도와 함께 표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가능하다면 최우등 졸업, 우등 졸업 등의 경력도 함께 표기) 

  5) 장학금 수혜 실적 (최근 순서대로 수혜 연도와 함께 표기, 장학금의 정확한 영어 이름과 장학금 수여 기관 표기) 

  6) 수상 실적 (최근 순서대로 수상 연도와 함께 표기, 시상 기관 표기) 

  7) 출판 (최근 순서대로 표기, 간혹 연구의 간단한 요약도 쓰는 경우 있음) 

  8) 조교 활동 (TA, RA 활동. TA라면 몇 학기에 어떤 교수님의 어떤 수업인지 표기. RA라면 프로젝트나 연구명, 그리고 총괄하셨던 교수님 표기)

  9) 업무 경험 (어떤 직장에서 언제 일했는지, 직급이 무엇이었는지 표기)

  10) 기타 (어디서 주관한 어떤 활동을 언제 하였는지 표기)

  11) Skills (구사 가능한 언어를 유창한 정도와 함께 표기 (Native, Fluent, Intermediate 등의 수준/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중 어떤 것이 가능한지 등),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다룰 줄 알다면 표기)

  12) 수업 (전공과 핵심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이나 교육을 들은 게 있다면 표기, 사회과학 전공은 방법론 수업 등을 표기)

 

 

저의 CV는 위와 같습니다만 어떤 것을 적을지는 사실 각자 나름입니다.

어쨌든 최대한 CV에서 주안점을 둬야 할 것은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요소는 가감없이 다 적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V는 워드로 작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Overleaf의 Template을 사용하시거나

LaTeX로 찍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워드보다 LaTeX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라텍이 익숙하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Overleaf의 각종 틀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간혹 학교 측에서 CV 분량을 정해놓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원할 학교가 분량이나 양식을 공지하고 있다면 이를 정확히 지켜서 최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TOEFL 공부와 CV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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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미국 박사 유학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11. 09:49

세비야 맛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독일에온멋쟁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세비야 맛집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스페인 세비야를 여행하면서, 먹었던 세비야 맛집 소개해드려려고 해요.

한 친구가 J라서, 그 친구가 멋지게 알아온 맛집 2곳을 들고 왔어요.

 

대표적인 세비야 맛집 2곳을 들고 왔으니, 혹시 나중에 세비야 갈 일 있으면 참고해주세요. 

아주 세세한 세비야 맛집 리뷰 시작합니다-

맛집1 - <세비야 구스토> Gusto

영업시간은 매일 08:30-16:00/20:00-23:00!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이 은근 기니까 참고하세요.

그리고 놀라운 점은 월화수목금토일 다 운영한다는 점,,,,,!

 여기는 J친구가 미리 예약까지 해서 찾은 세비야 맛집!!! 8시에 4명 예약하고 바로 갔는데,

8시 오픈하자마자 줄이 좌르륵,,,,

 

그리고 어떤 경우는 예약손님으로만 꽉차서 예약안하고 온 분들은 못먹고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너무나 신기하죠. 자비 없음!

J친구 덕분에 이런 예약해야지 올 수 있는 세비야 맛집에도 오고, 너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야외좌석이 있어요. 저희는 날씨도 좋고 그래서 야외좌석으로!

만약 야외석 앉고 싶다면, 미리 예약할 때 적는 란에 테라스자리 원한다고 적어놓으세요!

세비야의 햇빛만 너무 강렬하지 않다면 야외좌석도 유럽 분위기 장난아니거든요!

이 밝기가 저녁 8시라는 거 믿을 수 있나요?!!! 세비야의 4월은 9시까지도 해가 안져요.

7-8월에는 얼마나 더울지 상상도 안갑니다,,,호달달

세비야 맛집 테라스에 앉았다면 서버분을 간절하게 쳐다보며, 아이컨택을 열심히 시도해보면 됩니다.

요새는 메뉴판을 큐알코드로 볼 수 있어요. 첨단 메뉴판~

먹물빠에야가 제일 유명해요. 빠에야는 인당 28유로 정도?나와요.

확실히 저렴하지 않은 가격,,, 빠에야 가격은 왜 항상 이렇게 비쌀까요?

그리고 무슨무슨 되게 맛있는 타파스 먹었는데,,,,죄송해요 그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혹시 타파스,,,,사진 보여주면서 그거 달라고 하세요.

미리 스포하자면 그 타파스가 너무나 맛있었음!

스페인에 왔다는 거 티내기 위해 라들러 주문- 확실히 라들러 맛있어요 가벼운 맛!

음료수처럼 무난하게 먹기에도 좋고,,, 맛도 있고,,,,

한국에도 이런 맛있는 맥주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미리 주의사항?알려드리면, 초반에 식탁에 식전빵이 나옵니다.

근데 이걸 안먹어도, 먹은 거로 간주하고 약 3유로 정도 계산할 수 있어요.

그러니, 주문하고 나서, 음식나올때나 뭐 서버분이 테이블에 왔으면 ->

빵 안먹을거라고 치워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그럼 억울하게 빵값을 계산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럽에서는 ,,,, 그냥 주는 음식은 없으니깐.... 무조건 경계하세요!

그리고 특히 식전에 나오는 건 추가비용일 확률이 굉장히 높으니,

일단 반납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 타파스 진짜 강추,,,,,저는 개인적으로 빠에야보다도 이 타파스가 맛있었어요.

크로켓의 양은 비록 매우 적으나,,,솔직히 진짜 가치있는 맛입니다.

뭔가 되게 비싸고 맛있는 타코야끼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혼자서 다 와아앙 먹어버리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바보같은 맛의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고,,,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ㅋㅋ

너무 마음에 드는 음식! 타파스가 양대비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먹어보는 걸 추천해요.

왜냐면 스페인의 타파스는 거의 다 맛있거든요 진짜

무슨 치즈맛 크림과 토마토소스였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왜냐면 한 입 먹고 너무나 놀랐기 때문에!!!! 호호. 혹시 gusto에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세비야 맛집 메뉴 미리 정독하고 가는 거도 추천드려요.

구글리뷰에는 먹물빠에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 타파스는 줏대있게 이름보고 마음에 드는 거 찍어보세요 ~~

그리고 먹물빠에야- 

솔직히 저는 왜.... 왜 빠에야가 그렇게 유명한 지 모르겠어요.

당연히 맛있긴 합니다만, 빠에야에 한 사람당 20유로 이상 쓰면서 먹을만한가?..를 생각해보면

비싼 거 같기두. ㅎㅎ 근데 저는 여행이니까 ! 어짜피 짧은 스페인 여행이니까!

먹어보자!해서 빠에야를 총 2번 먹었어요. 먹물빠에야는 완전 처음이고,

gusto에서는 먹물빠에야가 근본 세비야 맛집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참 빠에야는 나오는데 최소 30분정도 걸립니다. 배고파서 죽기 직전에 나와용 

gusto진짜 너무 좋았던 것: 서버분께서 앞접시에 이렇게 알아서 분배해주십니다.

빠에야 계속 덜어먹기 귀찮은데, 이렇게 알아서 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해산물도 되게 동등하게 주셔서 ㅋㅋ 웃겼어요. 그리고 gusto 빠에야가 비싸긴 한데,

해산물이 정말 많아서, 솔직히 돈이 아깝진 않더라구요. 

문어가 진짜 장난없게 부드럽고,,, 새우도 장난없게 통통하고,,, 해산물이 아낌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진짜 강추 

gusto가 비싸긴 하더라도, 예약해서 한 번 가보세요. 해산물 퀄리티가 정말 좋거든요!

 

 

 

세비야 맛집2 - VINERIA SAN TELMO

 

여기서는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꼭 먹어야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제가 시킨 메뉴와 똑같지만, 제일 유명한 메뉴는 1 이베리코 스테이크 2 먹물파스타 3 치즈케이크 입니다.

저는 이 3개 메뉴 시켜먹었어요 히히 

 

예약하고 갔지만, 사람이 그렇게까지 많진 않아서 예약 안하고 가도 될 거 같아요.

참고로 먹물파스타는 점심시간대부터 가능하니까, 꼭 점심 이후에 가세요!

 

가격은 아까 소개했던 맛집1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 확실히 빠에야를 안먹으니 비싸지지 않는군요

끌라라 한잔 - 

레몬맥주(라들러)로 메뉴판에 표기해놓은 경우가 있고, 끌라라라고 표기한 경우도 있어요.

이런 경우 그냥 라들러 or 끌라라 달라고 하면 알아서 줍니다. 여기 끌라라 맛있어요 !!

달달하니 음료수같은 맛 ㅋㅋ

먹물파스타- 

저는 뭐든지는 잘먹는 스타일이라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평범한 맛있는 맛이었어요! ㅋㅋㅋㅋ

그냥 뭐 멀리서 찾아올 거 까지는 아니고,,,? 근데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이라서 완전 만족!

이베리코 스테이크 등장- 

이게 되게 맛있는 거라구...! 확실히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무난하게 먹으러 오기 딱 좋은 맛집이랄까? 

그리고 오히려 사람이 막 많지 않아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참고로 화장실도 내부에 있답니다!

후식 치즈케이크- 

확실히 유럽은 한국과 문화가 좀 다른게, 여기서는 식사 후->후식 먹기로

바로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밥먹고 -> 카페가는 이런 식인데!

치즈케이크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당연히 맛있었구요!

은근 케이크 맛집인 거 같으니, 여러분들도 혹시 방문하게 된다면 케이크를 먹어보세요

세비야에서 만난 보라빛 꽃!

너무나 예뻐서 사진 차르륵 찍어줬어요 

 

세비야 맛집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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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세비야 맛집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10. 12:46

하와이 여행코스 추천! 관광지&맛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하와이 여행코스 추천! 관광지&맛집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제가 가장 행복하게 즐기고 온 휴양지인 하와이 여행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자! 그러면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다가 공존하는 하와이로 함께 떠나보시죠!!

 


 

 

하와이 여행코스 추천 TOP 3 관광지



하와이 여행코스 와이키키 해변은 황금빛 모래, 맑은 청록색 바다, 다이아몬드 헤드의 멋진 전망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입니다. 

저는 친구와 일주일 간의 하와이 여행 중에서 3일 이상을 바다에서 수영하고 놀았는데요!

 



햇살이 너무 뜨겁기는 했지만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어요!!

이처럼 하와이 여행코스 와이키키 해변은 수영, 일광욕, 서핑, 해변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특히 일몰 때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Diamond Head는 와이키키 바로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와이 여행코스로 널리 알려진 화산 분화구입니다.

정상까지의 하이킹은 호놀룰루, 와이키키 해변 및 주변 해안선의 탁 트인 하와이 여행코스 전망을 제공합니다.

 

 



 

 

정말 숨이 멎을 듯 아름다운 하와이 여행코스 풍경을 볼 수 있는 하이킹이었습니다!

 

 



 

 

Dole Plantation은 하와이 파인애플 재배의 역사를 보여주는 Oahu 섬의 Wahiawa에 위치한 관광 명소입니다.

 

 



 

 

신선한 파인애플 간식 및 기념품 등 파인애플을 테마로 한 다양한 하와이 여행코스 상품을 제공합니다.

 

 



 

 

독특한 선물을 쇼핑하고 파인애플 맛이 나는 음식에 빠지기에 좋은 곳이랍니다! :)

 

 

 

하와이 여행코스 현지 찐 맛집


 

호놀룰루는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하와이 요리를 제공하는 요리의 핫스팟입니다.

포케(생선 샐러드), 아사이볼, 신선한 파인애플과 같은 현지 인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답니다!

 

 



 

 

물놀이를 하면서 먹은 포케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Leonard's Bakery은 Portuguese 도넛을 판매하는데요!

도넛들이 전부 부드럽고 푹신하고, 커스터드, 초콜릿 또는 코코넛과 같은 풍미로 가득합니다.

 

 



 

 

Rainbow Drive-In은 하와이안 comfort food를 제공하는 현지 식당입니다.

 

 



 

 

유명한 "mixed plate" 메뉴는 밥 2스쿱, 마카로니 샐러드, teriyaki beef, 프라이드 치킨 또는 

loco moco (gravy가 들어간 햄버거 패티와 계란 후라이)와 같은 고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구성됩니다.

 

 



 

 

해산물 애호가라면 Ono Seafood는 꼭 방문해보셔야 할 포케 맛집입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포케로 인기 있는 하와이 여행코스인데요!

ahi 참치, 문어, 연어 등 다양한 포케 옵션을 제공하며 밥과 함께 제공되거나 포케 볼로 제공됩니다.

사진 보니까 진짜 다시 먹고 싶어요.......

또한 호놀룰루 쿠키의 시그니처 파인애플 모양 쿠키는 macadamia nut, 초콜릿 칩, 코코넛과 같은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Manoa Chocolate Hawaii 또한 초콜릿 쿠키로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념품으로 사가죠!

하와이 하면 아사이볼도 굉장히 유명한데요!

The Sunrise Shack은 아사이볼을 포함하여 건강하고 맛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여유로운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아사이볼 유기농 재료로 만들어지고 다양한 토핑을 얹어줍니다!

 

 



 

 

 

하와이 대중교통 이용 후기



하와이 호놀룰루의 대중교통은 주로 Oahu Transit Services(OTS)에서 운영하는 TheBus가 제공합니다.

TheBus는 호놀룰루의 주요 대중 교통 수단입니다.

호놀룰루 전역의 인기 있는 목적지, 이웃 및 관광명소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경로 네트워크를 운영합니다. 

TheBus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운행하며 thebus.org를 통해 노선도, 일정 및 요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Biki 호놀룰루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전거 공유 프로그램입니다.

도시 전역의 여러 정류장에서 단기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신용 카드 또는 

Biki 모바일 앱을 사용하여 Biki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Uber 및 Lyft 또한 호놀룰루에서 자주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 여행코스 준비 꿀팁

 



먼저 하와이는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숙박 시설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여행 두 세달 전에 예약을 완료 했습니다!

하와이는 열대 기후이므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옷, 수영복, 자외선 차단제, 태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모자를 챙겨야 합니다!

하와이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유명하기 때문에 선글라스와 편안한 운동화를 들고 가세요!

또한 하와이는 매우 뜨겁기 때문에 특히 여름에 여행하실 경우 항상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병을 휴대하고 특히 야외 활동을 하는 경우 물을 충분히 마셔주세요!

 

 

 

하와이 액티비티 즐기는 방법 꿀팁

 


 

 

하와이 호놀룰루는 아름다운 자연 뷰와 따뜻한 기후 덕분에 수많은 야외 활동을 제공합니다.

사람들은 호놀룰루 주변의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또는 스쿠버 다이빙을 많이 합니다!

특히 호놀룰루는 와이키키 해변, Ala Moana Bowls, 다이아몬드 헤드 등 다양한 서핑 명소로 유명합니다.

저희는 시간 상 스노쿨링 대신 Kualoa Ranch를 방문했습니다!

 

 



 

 

Kualoa Ranch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인기 여행지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활동들로 유명합니다.

Kualoa Ranch는 Oahu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등장한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계곡, 산, 그리고 울창한 숲 등은 매우 기억에 남는 장소들이랍니다!

 

 



 

 

Kualoa Ranch는 많은 유명 영화 및 TV 프로그램의 배경이 되어 

"Hollywood's Hawaii Backlot"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특히 쥬라기 공원, Godzilla, Jumanji와 같은 영화들과 Lost와 같은 TV 시리즈의 배경장소랍니다!

 

 



 

 

Kualoa Ranch에서 저희가 선택한 액티비티는 Kualoa Ranch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인 ‘UTV 랩터 투어’입니다!

UTV 투어는 Kualoa Ranch의 다양한 지형을 통해 짜릿한 오프로드 경험을 할 수 있게 합니다.

 

흙먼지가 엄청 날리기 때문에 단단히 얼굴을 가려야 해요!

 

 



 

 

UTV를 타면 숲, 진흙길, 바위투성이 언덕, 탁 트인 들판 등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짜릿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직접 운전하면서 이런 뷰들을 즐길 수 있었다는 게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또한 UTV 투어는 Kualoa Ranch의 역사, 문화 및 중요성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가이드님께서 진행하십니다!

특히 Kualoa Ranch 주변 환경, 유명 촬영 장소들에 대한 비하인스 스토리 같은 

여러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저희가 더욱더 투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와이 여행코스 추천! 관광지&맛집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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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하와이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영어공부 2023. 7. 7. 09:40

토플 라이팅 이렇게만 쓰면 28 이상!!(독립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라이팅 이렇게만 쓰면 28 이상!!(독립형)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토플 라이팅을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역 중 하나인 만큼 최대한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ETS 공식 채점 기준표를 통해 어떤글을 작성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고 제가 사용했던 토플 라이팅 템플릿(틀)을 소개하며 저는 어떤 식으로 글을 구성해나갔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NDEPENDENT WRITING 개요]

 

토플 라이팅 글 작성 시간 : 30분

 

토플 라이팅 topic이 하나 주어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형식

 

종이에 아이디어를 구상(브레인스토밍)하고 컴퓨터로 전반적인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시간 분배]

 

저는 보통 토플 라이팅 주제를 받고,

 

아이디어 고민 3분~5분

마지막에 문법 정리 5분

그 외 시간은 글 작성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시간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TS 공식 토플 라이팅 채점 기준표]

 

아래 ETS TOEFL 독립형 토플 라이팅 채점 기준표를 통해 어떤 항목들을 평가하는지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라이팅 채점표를 분석해보면 채점 기준은 아래 5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1. TOPIC을 잘 이해하였는가

 

- 독립형에서 나온 토플 라이팅 주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글을 작성했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Q.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the following statement? “People should keep trying to reach their goals, even if they seem impossible to achieve.” Use specific reasons and examples to explain your position.

 

만약 제가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ex) ‘사람들은 계속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자면, 저는 작년에 학업 우수상을 타기 위해 계속 노력했고 실제로 이뤄냈기 때문에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면, offtopic 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표가 달성 불가해 보여도 계속 이뤄내려 시도해야 하는지’ 를 묻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의 경우, 달성 불가해 보인다는 점(seem impossible to achieve)라는 조건을 빼고 설명했기 때문에 offtopic으로 평가될 위험이 있습니다. 

 

토플 라이팅 주제에 맞춰 다시 글을 작성해보자면,

ex) ‘달성 불가해 보일지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과를 뒤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2 월드컵을 예로 들자면,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16강 진출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그들은 결국 2:1로 포르투갈을 제치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주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전부 충족하는 답변을 제시해야 offtopic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2. 조직적으로 잘 구성된 글인가 / 전반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글인가

 

  • - 서론 본론 결론이 명확한 글인지와 전반적으로 같은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초반에는 찬성의 입장에서 주장하다가 갑자기 뒤에서 반대 입장을 주장한다면 점수가 대폭 깎이게 됩니다.
  •  
  • 꼭 일관된 주장을 펼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애매모호한 글을 작성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ome 과 같은 애매한 표현을 쓰지 않는 것, 근거를 들 때 객관적인 수치를 들어 전달력을 높이는 것 정도가 애매한 글 작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납득할만한 근거(적절한 예시, 설명)를 대어 설명하였는가

 

-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납득 가능한지를 평가합니다. 근거를 읽고 ‘엥? 이게 무슨 말이지?’ 혹은 ‘말이 되나?’라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납득 가능하지 않은 근거로 판단되어 토플 라이팅 감점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글을 쓰며 지속적으로 내 근거가 논리적인지, 내가 든 예시가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내가 설명한 내용이 다른 사람이 읽기에도 납득 가능한지 를 계속해서 점검해주어야 합니다. 내 입장이 아닌 채점자의 입장에서 내가 주장한 내용이 논리적으로 납득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4. 어휘 및 문법의 사용이 적절하며 다양한가

 

  • 어휘와 문법의 사용이 어색하지는 않은지 그리고 반복적으로 같은 어휘와 문법구조를 사용하는지를 평가합니다.
  •  
  • 영어에서는 글 작성에서 redundancy(반복)을 기피합니다.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겹치지 않게 사용해 글을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플에서 paraphrase가 정말 중요한 만큼 단어 암기할 때 유의어는 꼭 같이 외워줘야 합니다.
  •  
  • Transition(전환어)도 다양하게 쓰는 게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했던 writing 단어/유의어를 아래에 정리해둘테니 writing vocabulary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어려우셨던 분들은 한 번 참고해보세요:)
  •  
  • 문법 오류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약간의 문법 실수는 괜찮으나 반복적인 문법&어휘 실수는 큰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전치사 오류복수&단수 오류 등 문법 오류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주셔야 합니다.
  •  
  • 최소 5분 정도는 문법 수정하는 데 시간을 남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Grammarly와 같은 영문법 검사기를 통해 문법 오류를 파악했습니다. 
  •  

 

5. 토플 라이팅 글이 detail이 충분하며 논리적인가

 

- 토플 라이팅 독립형 고득점으로 가기 위해서는 detail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가 detail할수록 고득점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근거에 개인적인 경험을 예시로 들었는데 그 이유가 정말 디테일하게 예시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 자체가 자세할수록 논리적인 글이 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을 작성할 때는 복잡한 문법 구조를 사용해 작성하기보다는 최대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적어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시간이 남으면 서론과 결론에도 힘을 주기

 

저는 서론과 결론을 굉장히 공들여 작성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본론이지만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서론과 결론에서도 풍부한 글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 항상 서론과 결론에서도 최소 3줄~5줄 정도는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본론이 가장 중요한 만큼, 본론을 충분히 작성한 후 시간이 남을 때 서론과 결론에 힘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자 수는 적은 것보다 많은 게 좋다

 

글자 수가 많을수록 좋은 이유는 detail하게 근거를 설명할수록 글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하고 객관적인 글은 보통 글자 수가 많기 때문에 글자 수가 많은게 좋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글자 수만 늘리기 보다는 최대한 detail하게 예시를 들겠다는 목표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내 문장으로 직접 작성하기

 

틀을 잡아주는 템플릿을 제외한 나머지 글은 꼭!! 그때 그때 스스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템플릿이 적발되면 점수가 크게 감점될 수 있으니 템플릿 의존도를 줄이고 최대한 스스로 글을 작성해주세요. 기본적이고 간결한 표현이더라도 ETS는 학생 스스로 작성한 문장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브레인 스토밍 연습 필수

 

평소 다양한 독립형 주제를 찾아보고 브레인 스토밍을 자주 해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토플 라이팅 독립형 문제들은 반복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평소 공부해놓았던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레인 스토밍 연습은 자주 해줄수록 아이디어 구상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 절약 면에서도,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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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7. 6. 09:36

크로아티아 자다르 최강맛집 z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독일에온멋쟁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 최강맛집 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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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5박 6일정도 지냈는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크로아티아 자다르에 맛집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혹시 크로아티아 자다르에 가실 분들, 관심있으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단 크로아티아 자다르 맛집하면 정말 유명한 집들 중에서 하나인 Restoran 4 Kantuna입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맛집을 열심히 검색했는데, 무려 구글리뷰 평점 4.7을 기록한 숙소 근처 음식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찾아왔습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예약을 하고 가거나 피크시간대를 피해서 오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토요일 3시-3시30분 쯤에 방문했는데, 바자리만 남아있고 테이블좌석은 이미 꽉 차있더라구요. 이 곳에 방문할 것이라면 3시30분 이후에!! 4시쯤에 오시는 걸 추천하겠습니다. 그때되니까 테이블 좌석도 넉넉해지더라구요.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시켜본 라들러! 동유럽쪽은 라들러가 특히 유명한가,,,생각해봤는데 스페인에서도 라들러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냥 유럽권 자체에서 라들러가 유행인걸까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라들러가 엄청 제 취향이라서, 한국에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각자 라들러 하나씩 시켜먹습니다... 그럼 이렇게 병뚜껑을 까서 가져다 줍니다. 서버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homemade pasta with beef and truffles 16유로_ 크로아티아에서는 트러플 자체가 굉장히 유명해서, 트러플이 들어간 음식을 꼭 먹어보고 싶었어요. 이 음식점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 트러플 파스타를 시켜보았습니다. 트러플 향이 확 나면서 너무 좋더라구요! 트러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할 맛 ㅋㅋ

접시가 생각보다 밑까지 파여있어서, 양도 많더라구요.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크로아티아 외식 물가에 비해서,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라서 일단 유명한 거 같아요. 파스타에 일단 고기 비율이 높아서 좋았어요,,, 한국에서보다 혜자스러운 양이랄까요? 고기도 아낌없이 넣어주고,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완전 만족한 메뉴! 

마지막에 가면 살짝 느끼하지만, 트러플 러버로서 먹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트러플과 크림파스타의 합이 정말 좋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4 kantuna 피자 14.5유로_ 원래 피자를 시킬 계획은 없었는데, 거의 모든 테이블에서 피자를 시켜먹길래 급하게 우리도 따라했어요 ㅋㅋ. 고른 피자는 4 kantuna라는 메뉴! 피자 종류가 엄청 많아서 무엇을 시킬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그냥 이름이 시그니처메뉴인 듯 해서 골랐어요.

엄청 커보이는 새우 2마리,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토마토가 올려져있어요. 화덕피자인데, 도우가 엄청 얇더라구요. 한국의 화덕피자는 엄청 바삭한 느낌이라면, 여기의 화덕피자는 뭔가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도우가 맛있어요,,,,저는 뭐든지 잘먹는 스타일이라서 당근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2명이서 피자,파스타 1개씩 시켰는데 양이 정말 많았어요. 피자 한조각씩 남겼는데,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ㅠㅡㅜ

여러분은 무조건 끝까지 먹어보세요! 


그리고 센스만점인점은 피자 먹기전에 물티슈를 준다는 점! 손을 살짝 닦고 먹으라는 거겠죠?

아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있고, 깔끔합니다. 참고로 가게가 매우 넓어서 깜짝 놀랐어요. 바깥에서 보면 별로 안커보이는데, 안으로 깊게 들어가보면 대왕 큰 음식점이더라구요. ㅋㅋ. 

음식은 시키고 5분정도 지나면 나오는 거 같아요.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까, 메뉴도 빨리빨리 준비되는 기분?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의 만찬- 

트러플이 유명하다고 해서, 저는 트러플 소금을 기념품으로 사왔어요. 트러플 오일도 있고! 트러플의 나라라니까, 혹시나 트러플 매니아분들은 크로아티아 자다르에 오는 걸 추천해요. ㅎㅎ 

아 그리고 크로아티아 자다르에는 팁문화가 없어서 편했어요. 오스트리아와 체코에서는 팁을 신경썼어야했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카페 다니면서 뭔가 살짝씩 불안했거든요..그리고 모든 곳에서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애플페이도 다 가능하고! 


우리가 앉은 바자리- 야외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좌석 간격도 은근 넓고- 

만약 야외좌석에 앉고 싶다면, 미리 예약해야합니다. 

아 그리고 확실히 크로아티아 자다르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느낀게, 물이 무료가 아닌 곳이 많다는 점! 맥주/음료를 시키면 물을 주는 곳도 있는데, 물을 따로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 마트같은 곳에서 물 하나사들고 다니는 걸 추천해요. 물 마시고 싶으면, 그냥 가방에서 꺼내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ㅎㅅㅎ

크로아티아 자다르 사람들이 좀 나가고 여유로워서 찍은 사진 - 

서버분들도 친절했고, 가게 분위기도 좋았어요.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거 같은 맛집이었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 ! 다음에는 다른 파스타와 다른 피자를 먹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음식이 짤 거 같아서 걱정되시는 분들은, 주문할 때 소금을 적게 넣어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저는 짭짤한 음식을 잘먹어서, 주는대로 무난하게 먹었어요. 막 음식이 엄청 짜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도 젤라또를 빼놓을 수 없지 - 

사실 먹고 싶어서 젤라또집에 온 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비가 와서 대피할 겸 ㅎㅎ 젤라또 집으로 피신했어요. 

이번에도 저는 레몬바질맛을 골랐습니다. 어딜가나 저는 레몬맛을 먹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확실히 레몬맛 젤라또를 잘하는 집은 별로 없어요 ㅋㅋㅋ ㅠㅠㅠ 실패하면서도 매일 도전하는 나 -


크로아티아 자다르 젤라또 간지나게 먹는 법: 콘에 먹는다. 

그냥 제가 ,,,,,콘에 먹는 게 예뻐보여서 항상 이렇게 먹어요 ㅋㅋㅋㅋ. 근데 유럽 젤라또는 너무 금방 녹는 게 단점입니다. 아 그리고 이 젤라또집은 현금만을 받는 집이었어요. 혹시 환전을 얼만큼 해갈지 고민이신 분들은 이렇게 간식 먹을 돈만 환전하는 거 추천드려요. 딱히 음식점에서 현금만을 요구하는 경우는 정말 희귀하기 때문에,,,,소량만 환전해와도 될 거 같아요. 아 근데 크로아티아에서 환전하는 건 손해라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미리 해오거나, 다른 나라에서 유로로 바꿔오는 걸 추천합니다! (이건 교환학생 하며 친구에게 건너건너 들은 소문입니다! 확실하진 않아요)


마지막은 크로아티아 자다르 노을 앞 사진으로-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본 노을이 유럽 여행 통틀어서 본 노을 중에서 제일 예뻤어요. 게다가 사진도 정말 잘나오고, 실제로도 예쁘더라구요. 크로아티아는 지역별로 가지고 있는 매력이 정말 다른 거 같아서, 될 수 있으면 모든 지역을 다 가보는 걸 추천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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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7. 5. 14:34

네덜란드 물가 탐험! 슈퍼마켓 정복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헬로라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네덜란드 물가 탐험! 슈퍼마켓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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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저는 한국에 있을 때만 해도 자취라는 걸 해본 적이 없는데요,

중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줄곧 기숙사 생활을 해오고 

항상 용돈받고 살거나 부모님 집에서 좋아보이는 것들은 훔쳐오는(?) 삶을 살았다보니

자취에 돈이 이렇게나 돈이 많이 나가는 줄 몰랐어요 !!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유럽, 특히 서유럽에 위치한 네덜란드 물가가 사악하더라고요.

웬만한 나라에서 온 친구들도 네덜란드 물가에 혀를 내두를 정도면 말 다했죠?

그래서 오늘은 네덜란드 물가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트 정복기를 다뤄보려고 해요 !

 

 

#01 네덜란드에 처음 왔다? 당장 이케아로 ㄱㄱ

 

일반 교환학생과 한국 대학생활의 차이라고 한다면 한정적인 '짐'에서부터 시작될텐데요,

 

기숙사나 자취를 처음 시작하면 이불부터 베개커버, 그릇이랑 필요 시 가전제품까지 사야하죠.

 

그럴 때면 가장 먼저 가야 할 곳이 이케아(Ikea)입니다 !!

 

 

한국에서는 조금 가격대가 있는 북유럽 브랜드로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이케아에는 저렴하게 판매하는 이불부터 1~2유로면 

 

살 수 있는 도시락통과 밀폐용기, 수저 등을 팔고 있어요.

 

#02 이케아의 할인 상품들을 마구 사보자 !

 

뭐..네덜란드의 다이소라고 말하는 곳들이 몇몇곳 있긴 하지만 

 

퀄리티 대비 가격경쟁력에서 이케아의 기본 가구 및 생활 용품들을 이길 수 없죠.

 

미리 필요한 물건들을 사이트나 어플에서 검색해보시고

 

해당 품목들 중에서 가장 크게 할인하는 것들을 구매하는 게 하나의 네덜란드 물가 꿀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아무 생각 없이 가서 보이는 것중에 그나마 싸네..?하고 사더라도

 

막상 보면 진짜 1.99유로, 이런식으로 네덜란드 물가 할인폭이 큰 물건들이 종종 있거든요.

 

<추천 품목> 

storage bag(계절 옷 담을 백) : 1.99유로 

 

침대커버 : 10~15유로 사이

 

이불 : 20~30유로 사이

(출처 : dutch news)

 

#03 진짜 네덜란드의 다이소, Action(액션)

 

네덜란드-프랑스 국제 할인점 체인점인 액션은 아주 저렴한 네덜란드 물가 가격으로 

 

간단한 생활용품부터 유통기한이 긴 일부 식품등을 판매하는 말그대로 유럽판 다이소나 마찬가지에요.

 

저는 액션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담요도 3유로 정도면 살 수 있고, 

 

웬만한 거울이나 빗, 하물며 문구류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 가능해요.

 

초기 정착 시 필요한 수납제품들이나 그릇, 화병 등등은 다 액션에서 구입하면 

 

잠시 머물다가는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에게는 꿀이겠죠?

 

(직접 산 물건은 런치박스 하나지만 대충 네덜란드 물가 가격 감 잡으시라고 추천 품목 몇 개 적어봅니다)

 

<추천 품목>

 

런치박스 - 1.58유로

 

폴더블거울 - 1.99유로

 

비치매트 - 1.52유로

 

 

 

#04 Aldi

 

알디는 독일의 할인점 체인인데요, 뭐 유럽전역부터 시작해 미국이랑 호주에도 있을만큼 엄청 유명하답니다.

 

알디의 경우, 생활용품(샴푸, 린스, 여성용품) 이런 것들을 확실히 싸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액션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식료품 또한 메인으로 해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차이점이 여기에 있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식료품의 경우, 주로 채소(토마토, 양파, 감자) 등을 타 체인점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매주 장을 보러 가기도 해요. 

 

네덜란드에 처음 오시면 앞으로 네덜란드 물가 매주 식료품을 책임질 마트들을 둘러보는게 필수겠죠?

 

<추천 상품>

 

샴푸, 린스 - 2유로 내외

 

여성용품 - 2유로 내외

 

감자 1kg - 약 1.69유로

 

적양파 1kg - 1유로 아래(대충 느낌 오시죠?)

 

#05 Jumbo

 

알버트 하인과 네덜란드 대형마트의 쌍두마차를 달리고 있는, 윰보 !

 

윰보는 아무래도 할인보다 대형슈퍼마켓에 가깝다보니 품질은 알디보다 더 좋지만

네덜란드 물가 가격면에서는 싸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이마트의 노브랜드처럼 자체상품(ex - 식빵, 스파게티면 등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노리는 게 좋답니다 !

 

또, 생각보다 유럽에서 자주 먹을 수 없는,, 치킨부터 시작해서 피자나 신선한 스시같은 식품코너가 있어서 자주 애용하게 되더라고요.

 

<추천상품>

 

또띠야 - 0.99유로

 

스파게티면 - 0.99유로

 

통밀빵 12개입 - 0.99유로



#06 Albert Heign

 

네덜란드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눈을 돌리면 어디에든 있는 알버트 하인 !

 

알버트 하인은 네덜란드 전역에 체인이 잘 되어 있어서 사실 자주 애용할 수 밖에 없는 슈퍼마켓 중 하나에요.

 

아무래도 이전 슈퍼마켓 보다는 브랜딩과 퀄리티에 초점을 맞췄다보니 가격이 나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알버트 하인 멤버쉽을 꼭 만들어서 금주에 할인하는 품목들과 포인트들을 쌓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추천상품>

 

알버트하인 초콜릿 종류 - 0.69유로

 

통밀빵&식빵 종류 12개입 - 0.99유로

 

자체 과자류나 간식들(음료 포함)

 

 

 

#07 윰보&알버트하인 이용 꿀팁(1)

 

윰보 혹은 알버트하인을 가게 되면 마트에 입장하기 전 바코드를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이 바코드는 구입 예정인 상품들을 찍으면 휴대폰 없이도 손쉽게 총 네덜란드 물가 상품 금액이 계산되고, 

 

당연히 계산할 때 다시 찍지 않아도 되고 한 번에 바코드 내용을 전송할 수 있어요.

 

 

#08 윰보&알버트하인 이용 꿀팁(2)

 

위 두 마트를 갈 때는 꼭 다 마신 페트병을 바리바리 싸들고 가야해요.

 

네덜란드에서는 페트용기 음료 구입 시 보증금을 추가로 함께 지불해야해요.

 

보통 500ml 기준 0.15유로를 추가로 지불하기 때문에 꼭 페트병은 한꺼번에 모아서 

 

마트에 있는 페트 수거기에서 보증금 영수증으로 다시 환불받으셔야 합니다 !

 

 



#09 네덜란드의 올리브영? Kruidvat !

 

인터넷에 찾아보면 크루이드밧은 약국 체인이라고 나오는 드럭스토어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웬만한 상비약이나 인공 눈물, 그리고 렌즈까지도 크루이드밧에서 구입 가능해요.

 

또, 올리브영처럼 화장품부터 간단한 생활용품(화장지 등)이나 간식들도 살 수 있는데요,

 

크루이드밧은 제가 느끼기로 유명한 간식(프링글스, 트윅스) 등을 웬만한 대형 슈퍼마켓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고, 

 

할인도 다양하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은 Pathe 영화관 1+1 티켓을 12.5유로에 판매하고 있어요)

 

<추천 상품>

 

화장지 8개입 - 약 2.99유로

 

트윅스 XL - 약 1.2유로

 



#10 그 외의 슈퍼마켓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지역 협동조합 및 슈퍼마켓들, 아시안 마켓, 그리고 HEMA나 PRIMARK 등의 종합 생활용품 마켓들도 다양하게 있어요.

 

사실 네덜란드 하면 HEMA를 빼먹을 수 없지 라고 하시는 분들도 초반 블로그에서 많이 봤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가격대가 꽤 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

 

 

제가 추천하는 저렴한 대형 마켓들은 참고만 하시고,

 

직접 오셔서 둘러보시며 한 번 판단해보시는게 제일 좋을 거에요 !!

 

한국에선 별 생각 없이 집던 과자나 과일들도 괜히 어플 깔아서 할인품목 있나 한 번 더 체크하게 되는 외국살이..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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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7. 4. 09:27

GRE 시험, 버벌 공부법! (SE, TC)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RE 시험, 버벌 공부법! (SE,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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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RE 시험 Verbal, 그 중 SE, TC 유형을 공부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SE, TC는 왜 어려운가?

  SE와 TC가 무엇인지는 지난 번 칼럼에서 소상히 설명한 바 있습니다. SE는 문장이 같은 뜻이 되도록 만드는 두 영어 단어의 뜻을 고르는 문제 유형입니다. TC는 주어진 문장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도록 빈칸에 단어를 집어넣는 문제 유형입니다.

  SE와 TC는 GRE 학원에서 가장 많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수업하는 유형입니다. 이는 그만큼 GRE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낯설고도 어려운 문제 유형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SE와 TC는 TOEIC, TEPS, TOEFL 등 타 영어 시험에서 찾아보기가 힘든 유형입니다. 그나마 수능의 빈칸 추론 유형이 비슷하겠습니다만 세세히 들여다보면 그 결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GRE 시험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SE와 TC는 낯설음을 넘어선 또 다른 수준의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아무리 유형을 파악하고 익숙해져도 우리는 SE와 TC가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는 SE와 TC를 어려워하는 것일까요?

 

우선, SE와 TC에서 제시되는 단어가 너무나도 어렵고 그 어려운 단어들을 몰랐을 때 부딪히는 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GRE 시험은 단어를 안다고 술술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GRE 버벌 단어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전혀 문제에 손을 댈 수조차 없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SE와 TC는 단어를 모를 때 부딪히는 난감함이 극에 달하는 유형입니다.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 있는 전후 맥락을 전혀 주지 않고 단어를 던지다시피 제시하니까요.

  GRE 시험 SE와 TC가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문장 하나하나를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GRE 버벌을 풀 때 SE와 TC 유형은 독해 영역과 달리 짧으면 한 문장으로 끝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뜻을 유추히거나 몰라도 '퉁 치고' 넘어가기가 힘듭니다. 즉, 해당 문장이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지를 해석이 안 된다면 그 문제는 한 번에 날아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GRE 시험 SE와 TC는 영어 실려과 별개로 논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SE와 TC는 그저 감으로 풀 수가 없으며 실제로 감으로 풀었다가는 틀리게 만드는 함정 문제들도 존재합니다. 결국, 뭔가 말이 되는 듯한 '감'이 아닌 정확히 정답이어야 하는 '논리'를 찾아야 SE와 TC를 풀 수 있습니다.

 

 

2) GRE 시험 SE, TC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GRE 시험 SE와 TC를 어떻게 푸는지는 GRE 학원마다 가르치는 방식이 다릅니다. 또한, 사람마다 자신의 풀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되어야 하는 논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이 동의하실 것입니다.

GRE 시험 SE와 TC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빈칸에 들어갈 단어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품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에서 제시하는 문장은 선후 관계, 인과 관계, 역접 관계, 유사 관계 등등이 되는 여러 개의 구나 절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빈칸은 다른 빈칸, 혹은 문장의 단어, 구, 절 등과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부분보다 인과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선행, 혹은 후행되는 뜻을 담고 있거나 반대되는 뜻을 담고 있어야 할 수 있으며 유사한 뜻이 들어가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관계들을 파악하여 어떤 종류의 뜻이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지 추론하여 푸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제 각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다음에서 설명하는 방식은 철저하게 제가 푸는 방식을 설명한 것이므로 본인만의 방법이 더 맞다면 과감하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2-1. SE

  우선 저는 SE가 나왔을 때 문장을 보지 않고 선지를 먼저 훑습니다. 선지에는 6개의 단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 동의어가 될 수 있는 단어들이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운이 좋다면 4개가 모두 뜻이 서로 다르고 단 두 개만이 서로 대응될 수 있습니다.) 단어에서 동의어 짝들을 찾는다면 마음속으로 적어도 어떤 짝들 중 하나가 답이 될지 가려집니다. 이러한 작업을 먼저 하는 이유는 확률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15지선다에서 2지선다, 혹은 3지선다까지 줄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낚일' 여지를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먼저 보고 선지를 본다면 문장을 완벽하게 완성하는 특정 단어에 꽂힐 수가 있습니다. 동의어 짝이 없는데 해당 단어에 꽂혀서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선지를 조합한다면 오답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의 작업이 끝났다면 문제에서 제시한 문장을 읽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빈칸에 들어갈 단어들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문장이 인과관계에 놓여있는지, 역접 관계에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들을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예상한 결과와 앞서 걸러낸 단어쌍들을 비교해 답을 체크합니다.

 

 2-2. TC

 TC를 풀 때는 오히려 선지를 절대로 먼저 보지 않습니다. 선지를 보고 문장으로 올라가 푼다면 이미 본 단어들이 기억나서 오히려 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TC에서는 문장들을 읽으며 빈칸에 어떤 관계의 단어들이 들어가야 하는지 파악해봅니다. 특히, TC는 여러 개의 빈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빈칸들끼리도 일정한 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주의해서 파악해야합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TC를 꼭 빈칸의 순서대로 풀어야 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TC에서 나온 빈칸들이 뒤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풀릴 수 있습니다. 즉, 앞에서부터 쭉 읽어서는 어떤 종류의 단어들이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지 파악이 되지 않지만 마지막 문장을 읽고 맨 뒤의 빈칸을 추론한 뒤 거꾸로 돌아온다면 앞의 빈칸들이 이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지로 넘어간다면 확실히 절대 들어갈 수 없는 단어들을 소거합니다. 이후 남는 선지들을 조합하여 앞에서 파악한 관계에 맞게 배열해나간다면 쉽게 TC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SE와 TC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지 말아야 하는가? 

  SE와 TC를 공부하는 방법에 정도는 없습니다. GRE 버벌을 가르치는 학원들마다, 그리고 선생남마다 말하는 공부법도 전부 다릅니다. 다음에서는 제 기준에서 효과적인 공부 습관과 추천드리지 않는 공부 습관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1. 효과적인 공부 습관 : 선지 없이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들을 추론해보는 훈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SE와 TC에서 뼈대가 되는 방법은 결국 빈칸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빈칸에 어떤 단어들이 들어갈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먼저 선지를 보지 않고 빈칸에 어떤 종류의 단어들이 들어가야 하는지 적어보며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이것이 숙달되어 정답과 논리적으로 비슷해진다면 한 발 더 나아가 정확히 어떤 단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한국말로 적으며 연습했습니다. 이는 내가 ETS 출제자라면 어떤 종류의 단어가 들어가게 출제할 것인지 파악하는 훈련입니다. 문제를 푸는 논리를 훈련하는 데에도, 그리고 GRE의 출제 방향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3-2. 효과적인 공부 습관 : 문장 하나를 정확히, 빠짐 없이 독해하는 훈련

  앞서 말했듯이 SE와 TC는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가 없는 문제들입니다. 그저 감으로 문장의 뜻을 때려맞추거나 단어 하나만 삐끗해서 해석한다면 오답으로 가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GRE 문장들뿐만 아니라 영자 신문이나 잡지의 어려운 문장을 찾아가며 정확히 독해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이 때 뉘앙스를 적당히 번역하기보다 단어를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히 해석해 번역에서 '비어있는 공간'이 없도록 연습했습니다. 사실,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은 단기간에 올리기 어렵지만 이 연습으로 적어도 꼼꼼하게, 정확하게 해석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고 어려운 구문들을 봐도 자신 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3. 효과적이지 않은 공부 습관 : 틀린 문제만 다시 보는 습관

  SE, TC 문제를 풀 때 항상 논리적인 정답의 근거를 찾으며 푸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시간을 재고 푼다면 감으로 찍는 문제들도 많아지며 나름대로 정답의 근거를 세웠더라도 그 논리가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푼 문제들은 맞았어도 사실상 틀린 것들로 봐야 합니다. SE, TC 세트를 다 풀었다면 맞은 문제도 꼼꼼하게 정답의 근거를 찾아나가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답 정리'까지 한다면 '오답 정리'만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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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7. 3. 18:30

스위스 자유여행! 루체른 여행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참기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루체른 여행코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저는 2022년 9월에 스위스 자유여행으로 총 3박 4일 동안 스위스 자유여행했어요!!

1박은 루체른에서, 2박은 인터라켄에서 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그 중 루체른 스위스 자유여행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드릴게요!

 

사실 루체른은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 스위스 자유여행지는 아닌 것 같아요!!

중간에 기회가 되면 들리지만, 꼭 방문한다!라는 느낌의 도시는 아닙니다!!

그래서 루체른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실 것 같아서 살짝 설명해드릴게요!!

 

루체른(Lucerne)은 스위스 중에 위치한 도시로 그림 같은 경치와 아름다운 호수, 역사적인 건물 등으로 유명합니다.

스위스의 카톨릭 중심지 중 하나의 역할을 하였어서, 의미있는 성당과 교회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알프스 산맥의 필라투스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알프스 산맥과 함께 루체른호의 경치를 즐기기 아주 좋아요!!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저의 루체른 스위스 자유여행기를 이야기해드릴게요!

우선 루체른 스위스 자유여행코스를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루체른 역 도착 -> 숙소 짐 맡기기 -> pasta razzi (점심식사) -> 카펠교 -> 무제크 성벽 -> 빈사의 사자상 -> 성 레오데가르 성당 -> 루체른 예수회 교회 -> 숙소

 

지금부터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ㅎㅎㅎ 

 

독일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루체른 역에 도착을 했습니다!!!

기차는 그냥 DB (독일 철도청)를 통해서 예매했어요!



루체른 중앙역에 도착한 후 우선 짐을 맡기기 위해 숙소로 향했습니다.

제가 지냈던 숙소는 "바라바스 루체른"이었는데요!

과거에 감옥이었던 곳을 호스텔로 개조했다고 해요!

그래서 아래사진처럼 감옥느낌의 문들이 잔뜩있습니다...!!!

사실 모르고 예약했는데...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ㅋㅋㅋㅋㅋ

살면서 감옥에서 자볼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ㅎㅎㅎ 재미있었습니다!!

 



스위스는 스위스 자유여행목적으로 숙박을 할 때, 도시세를 내야합니다!!

도시세는 스위스 자유여행 숙소에서 따로 결제했어요!! 4프랑 정도였습니다.

 

스위스 자유여행 숙소에 짐을 맡긴 후,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스위스 물가가 아주 비싼 것은... 알지만, 아침부터 기차를 타고 오면서 밥을 제대로 못 먹어서!

제대로 된 스위스 자유여행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식당은 "pasta razzi"였습니다.

가뜩이나 물가도 비싼 스위스에서 맛 없는 식당을 가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서, 한국인 리뷰가 많은 맛집을 찾아갔어요!!

 

라비올리를 판매하는 식당이었는데, 라비올리 종류와 소스를 개인 취향에 맞춰서 고를 수 있었어요!!

섞어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는 스위스 자유여행친구들과 라비올리 세 그릇을 주문했는데요!

크림소스, 토마토소스, 나머지...소스는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라비올리를 하나씩 먹을 때마다 맛이 다 달라서 재미있었어요!!

중간중간 레몬맛처럼 조금 생소한 맛도 있었지만, 대체로 무난하고 맛있었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영수증을 봤는데....!

한화로 약 7만 5천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라비올리 작은 사이즈 세그릇을...4명이서 나눠먹었는데...!!

나쁘지는 않았지만....역시 스위스 물가구나 싶었어요...ㅎ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본격적으로 스위스 자유여행 루체른 구경을 시작했어요!!

스위스 국기를 보자, 내가 스위스 자유여행에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늘과 함께 보이는 스위스 국기가 너무 예뻐서 사진 찍어놨어요!!

 


가장 먼저 구경한 곳은 바로 "카펠교"였습니다.

카펠교는 루체른의 상징이자 아이콘이며, 도시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명소입니다!!

유럽의 가장 오래된 트러스 구조의 목조다리라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는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다리 아래에는 예술 작품이 전시된 작은 박물관도 있다고해요!!!

카펠교 근처의 거리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도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카펠교를 배경으로 사진도 잔뜩 찍었어요!!!

하늘이 정말 너무너무 예뻤습니다!!

스위스 여행은 날씨가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시는데, 정말 100퍼센트 공감해요!!!

스위스 여행에서는 자연이나 풍경을 주로 구경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카펠교에서 한참 인생샷들을 잔뜩 찍은 다음 "무제크 성벽"에 올라갔어요!!

무제크 성벽은 카펠교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언덕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약간의 하이킹...? 아주 약간의 하이킹이 필요합니다!!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

 

무제크 성벽은 1386년 외부의 적으로부터 루체른 구시가지를 방어하기 위해서 건축된 성벽이라고 합니다!!

총 길이가 900m이고, 현재 9개의 감시탑이 남아 있다고 해요.

이 9개의 감시탑 중 3개가 관광객들을 위해서 오픈되어 있습니다.

 

무제크 성벽을 따라 올라가면 루체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예쁘고 아름다웠어요!!

루체른에 방문하신다면, 꼭 올라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카펠교부터 구시가지까지 모두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한 바탕 유사 하이킹을 했기 때문에, 핫초코로 당을 채워줬어요!!

스위스하면 핫초코는 필수죠!!!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당을 충전한 후, "빈사의 사자상"에 갔어요!!

아래 사진과 같이 호수와 함께 사자모양 조각이 있습니다! 

이 사자상은 프랑스 대혁명 당시 루이 16세를 지키려다가 전원 사망한 스위스 근위대를 기리기 위해서 조각된 것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사자가 창에 찔렸음에도 불구하고 방패를 부여잡고 있는데요!

이것이 충성스러운 용병의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사자 표정을 자세히 보면 꽤 고통스러워 보여서 마음 아팠어요ㅠㅠ!!




그 다음에는 "성 레오데가르 성당 (호프교회)"을 찾았습니다!!!

유럽의 어느 나라,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항상 그 도시의 큰 성당은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데요!!

성 레오데가르 성당은 루체른에서 가장 중요한 성당일 뿐 아니라, 스위스에서 가장 중요한 르네상스 건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졌으나, 고딕 양식으로 재건축되고, 이후에 또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 되었다고 해요.

두 개의 뾰족한 첨탑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내부에는 금 장식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유럽여행은 정말 성당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모두 화려하고 너무 예쁩니다!!




그 다음에는 루체른 예수회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루체른 예수회 교회는 카펠교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요!!

이 교회는 최초의 바로크 양식의 교회이며, 스위스에 있는 바로크 양식 건물 중 가장 규모가 큰 종교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이 루체른 예수회 교회 건물의 가장 큰 특징은 양파 모양의 첨탑이라고 해요!!

참... 루체른이 작은 도시지만, 의미있는 건축물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외부를 보면서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했는데, 내부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흰색, 분홍색, 금색을 이용해 화려하게 장식되어있었습니다.

파이프 오르간도 완전 멋있었어요!!

교회를 한참 구경하다가 다시 카펠교로 돌아왔어요!!

석양이 지는 카펠교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루체른 여행을 마치고 다시 감옥컨셉의 숙소로 돌아왔는데요!!!

오는 길에 마트에 루체른 맥주가 있길래 사왔습니다!!

엄청 충격적으로 맛있는 그런... 맥주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냥 무난하고 마실만한 맥주였습니다!!!

 

이렇게 제 인생 첫 스위스에서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루체른은 큰 도시는 아니지만, 취리히나 인터라켄과 같은 큰 도시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중간에 한 번 들려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루에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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