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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AP 시험, 컴싸 A 5점맞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뉸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시험, 컴싸 A 5점맞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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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먼저 AP 시험 성적 인증을 하도록 할게용.
![](https://blog.kakaocdn.net/dn/bbsXV2/btskRdZyTG8/6PiIfAzon55ekUnSH0S7Nk/img.png)
저는 이렇게 총 3년 AP 시험을 치르고 2021년 6월에 졸업했습니다. 한국 대학 입시를 치렀는데 아쉽게도 2021년에 본 Ap점수가 입시 전에 나오지 않아서 점수를 넣진 못했지만 5점을 맞아놓으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다음 AP 시험 칼럼은 어떤 과목으로 할지 못정했는데, 혹시먼저 알고 싶으신 과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다음 칼럼은 그걸로 준비해 볼게요 !
Computer Science A 시험 구성
Computer Sicence A같은 경우는, 언어는 JAVA이고
MCQ 40 문제 - 1시간 30분
FRQ 4 문제 - 1시간 30분 ( 손코딩 )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꽤 시간이 넉넉해 보이지만 이것은 훼이크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MCQ는 익숙해지시면 1시간이면다 풀고 30분은 검토하시는데 쓰실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꽤 넉넉합니다. 다만, FRQ는 아닙니다. 거의 22분에 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 답안 작성하는 시간 포함 ), 문제도 굉장히 길고 조건들이 까다롭습니다. 조건 하나라도 빠뜨리게 되면 최소 1점 최대 4점 정도까지 감점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꼼꼼히 읽어주어야 합니다. FRQ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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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yB7aw/btskSmIcVFu/SbwkK8tkIRom6ZMxFf9knK/img.png)
여기까지가 FRQ 1문제 입니다.. 암울한 길이이죠.. 하지만 문제가 긴 만큼 꽤나 상세하게 뭘 해달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잘 읽는다면 오히려 답안 방향을 잡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Computer Science A 의 경우 시대에 따라서 계속 AP 범위안에 포함되는 내용이 바뀝니다.
현재는,
첫번째 문제 _ Method 작성 & for, if, while 문 활용해서 Structures 작성
두번째 문제 _ 전체 Class 작성 ( 상속 문제 종종 출현 )
세번째 문제 _ Array / ArrayList 활용 문제
네번째 문제 _ 2D Array 활용 문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구성은 꽤 간단한 편이에요. 범위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고, 공부할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범위 중에 Array 활용 문제가 가장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Array / ArrayList / Array 2D의 경우 나올 수 있는 문제 유형이 많지 않거든요. 가장 어려운 것은 제 기준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다양한 AP 시험 문제가 나옵니다.
제가 시험 보았을 때, 두번째 문제로 버스가 1~10번 정류장까지 가는데 가위바위보 (?)를 해서 가위가 나오면 앞으로 2칸, 바위가 나오면 뒤로 2칸, 보가 나오면 앞으로 1칸 ( 정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비슷하긴 해요 ) 대충 이런식으로 가는데 1번과 10번 정류장에 도착하면 버스 방향을 바뀌어서 다시 움직이는 그런 Class를 제게 작성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어려웠죠.. 진땀 뺐습니다.. 이 문제는 다 풀진 못했고 아마 부분점수 3점 정도 받았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네번째 문제로는
1 2 3
4 5 6
7 8 9
이렇게 있는 숫자를,
1 1 2 2 3 3
1 1 2 2 3 3
4 4 5 5 6 6
4 4 5 5 6 6
7 7 8 8 9 9
7 7 8 8 9 9
이렇게 만들어 달라는 문제였습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데, 직접 만들어보려면 좀 당황스럽게 어렵더라구요. 이 문제에서도 진땀뺐습니다,, 이 문제는 풀었는데, 만약 궁금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코드 복붙 해드리겠습니다.
교재 추천
일단 저는 Barrons를 적극 추천합니다. Barrons에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단원별로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단원별 정리를 하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가끔가다 문제가 틀린게 있긴 한데 정말 가끔 나오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그리고 Barrons 답지에 꽤나 자세하게 답이 되는 이유를 적어주었기 때문에 오답할 때도 좋습니다. 그리고 Barrons 책 맨 뒷쪽에 Practice Test가 총 2개가 있는데 퀄리티가 칼리지보드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정말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부 방법
일단 AP Computer Science A 시험을 보실 분이라면 역시 코딩에 익숙해지셔야겠지요 ! 아무리 AP 시험이 손으로 직접 코딩을 작성해야 하는 시험이라도, 일단 컴퓨터로 코딩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Eclipse ( 자바 개발 환경 ) 과 JDK 를 설치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 일단 환경은 마련되었어요.
그 후에 전 가장 먼저 코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기에, AP 시험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자바 초보'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를 보면서 따라하다보면 늘게 됩니다. 코딩은 처음에 진입할 때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있는 Barrons를 먼저 보기보단 한글로 된 블로그 글들을 읽으면서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진 뒤에, Barrons를 정독했습니다. 총 10과 까지 있는데 이틀에 한 챕터씩 꼼꼼히 읽고 하루는 문제 풀고 오답하면 충분합니다. 한 과에 총 3일을 소모하는거죠. 그런 뒤에 MCQ가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 싶으면, FRQ를 들어갑니다. 전 FRQ 입문을 Barrons 것으로 했는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왜냐면 실제 시험 FRQ는 이후를 위해 아껴두어야하니까요. 일단 처음 풀 때에는 사실 시간을 무한정 두더라도 거의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 FRQ는 거의 한 10분 고민하다 답지를 보았습니다. 그런 뒤에 '아~ 이런 문제엔 이렇게 접근하고 답안을 이런식으로 작성하는 거구나' 를 깨닫고 나서 다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무한정 두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접근해보다보니 실력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딩은 사람마다 짜는 방식이나,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실제시험 FRQ를 풀고 나서, 가장 먼저 Scoring Guideline ( SG ) 을 읽습니다. 근데 만약 SG가 저랑 접근한 방식이 다르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틀린건 아닐지도 모르니, CollegeBoard가 각 문제마다 총 3명 ( A, B, C ) 의 답안을 채점한 예시를 공개한 것을 참고합니다. 웬만하면 이 세 명까지 참고하면 제 답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지만, 그래도 모르겠다면 Eclipse에 제가 작성한 답안을 넣고 돌려봅니다. 에러가 뜨면 틀린 거고, 제대로 돌아간다면 맞는 겁니다. 에러가 뜨면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고쳐줄 뿐만 아니라, 저보다 더 낫게 쓴 예시의 접근 방법을 외워줍니다. 저는 칼리지보드가 공개한 예시들과 SG 중 가장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접근한 예시를 종종 외워주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훨씬 시간 단축을 할 수 있거든요.
이 시험은 제대로 채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EAMkv/btskKEKYAnJ/GZoMmKnb4Bw6PHMGXuoKd0/img.png)
이런 식으로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제가 빠뜨린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주고,
![](https://blog.kakaocdn.net/dn/VS57f/btskQj0jPoB/SSUneOODsHAjIb0lacv72K/img.png)
이렇게 SG예시가 나와있는 부분을 보고 다시 한 번 제가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빠뜨렸는지 두 번 체크해 줍니다. 만약 제가 +1점을 얻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틀렸다고 표시하고 고치세요. 답지를 보고 맞췄는지 헷갈린다는건 거의 99% 확률로 틀렸다는 겁니다. 답안을 외우세요.
![](https://blog.kakaocdn.net/dn/bziEZQ/btskSqjwt9F/Ju6F7upeJsVvp6UvXLyKKk/img.png)
이건 칼리지보드가 공개한 학생이 작성한 예시입니다. 보통 A 학생이 다 맞고, B 학생이 절반 정도, C 학생이 다 틀리거나 2점 정도 맞는 예시인데, 저는 세 개 다 참고했습니다. '아 이렇게 쓰면 맞는구나, 이렇게 쓰면 틀리는 구나' 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틀린 사람 것도 참고하면 좋기 때문이죠.
저는 AP 시험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FRQ는 2008년도부터 2019 년도 것까지 총 2~4번 정도 풀었습니다. 기본으로 2번 정도 모두 풀고,많이 틀렸던 년도는 2번 더 풀기, 조금 많이 틀렸던 년도는 1번 더 풀어보았습니다. 이 FRQ 들은 모두 A4 용지에 손코딩으로 풀었습니다.
MCQ는 정말 거의 없습니다,,,, 아껴서 푸셔야합니다,,,, 저는 구글을 싹 돌면서 MCQ 5개 정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과목들에 비해 현저히 적죠... 저는 MCQ 는 총 2번 정도 풀었습니다.
오답 방법
제가 SAT 오답 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빨간색 펜으로 주제 왕만하게 적어주고, 검정색으로 부연 설명, 파란 색 펜으로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3I9ox/btskK0NXzgl/9ySJsNRJFM8lI9HE5o6yo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rsjH3/btskNfcOIdU/s1DkKSzx7kxVtcQ0kiqVEk/img.jpg)
이런식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빨간색으로 눈에 띄게 확 박아놓으니까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몰라서 틀렸던 개념들을 이렇게 예시들과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또 똑같은 개념을 몰라서 틀리면 안되니까요 ㅎㅎ.
AP Score Calculator
![](https://blog.kakaocdn.net/dn/bNAZN2/btskMmps9jc/DdpDCxjiBnmeeQ68WXStW1/img.png)
이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설명 드리자면 구글에 AP 시험 Computer Science A Score Calculator이라고 치고나서 첫번째로 뜨는 링크에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 다른 과목도 이런게 존재합니다. 과목명만 바꿔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본인이 몇개 맞았는지 입력하면 본인의 예측 AP 시험 점수가 나옵니다.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한번씩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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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07TtU/btskRdSLIlh/OkdISkjvVu9kjlwhx2fNE1/img.gif)
오늘은 ‘템플릿’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또는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듣게 되는 단어죠, 바로 템플릿! 템플릿을 활용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 외워야 하고 어디까지 활용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템플릿’을 소재로 선정해 보았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U760b/btskKCGnRL3/rKX1vei6v3T1qklLRHKXG1/img.jpg)
먼저 ‘템플릿’은 일종의 모범 답안에서 등장하는 뼈대입니다. 해당 문제 유형에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해야 할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템플릿에 완전히 의존하다 보면 내 스타일의 글을 작성하기 힘들어지고, 말하다가 막히면 “뭐 말해야 하지?”을 생각하기보다 “헉 다음 문장이 뭐였더라?”을 생각하게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요!
제가 선정한 오늘 주제는 바로 ‘템플릿을 암기하기 보다는 논리적 순서를 만들자’입니다. 물론 본인이 판단하기에 템플릿을 암기하는 것이 낫겠다 싶으면 템플릿을 암기해도 되어요! 하지만 ‘나는 템플릿을 외우기보다는 이러한 방법을 썼다!’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wg3Oy/btskLNnioJg/IQYSAbNGr3vLlaJspGQlE0/img.jpg)
먼저 제가 마주한 템플릿은 해커스 아이엘츠 라이팅/스피킹 교재에 있던 템플릿이에요! 물론 활용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덕분에 특히 아이엘츠 라이팅에서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아이엘츠 라이팅은 Task 1과 Task 2로 나뉘어지고, 각 Task 안에서도 4-5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나뉘어요! 교재에서는 각 유형 별로 어떻게 글을 작성하면 좋을지 모범 답안과 뼈대를 제공해 주었고요.
![](https://blog.kakaocdn.net/dn/P3KvS/btskSpLGm8S/M84kKU3DfEDs68PlOfMtAK/img.jpg)
첫째로, 모범답안 자체를 외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모범답안이 아이엘츠 라이팅에 가장 적합하고 완벽한 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울 수 있는 모범답안의 양보다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이 다루는 주제가 더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그러다 보니 글쓰기 연습보다 모범답안을 외우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내가 커버하지 못한 주제가 시험에 나오면 조금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특히 저도 아이엘츠 라이팅 교재와 실전 모의고사(캠브릿지)를 풀면서 정말 다양한 주제들을 만나 보았지만, 실제 Task 2에서는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 주제가 나왔어요! Task 1은 그래프 문제이다 보니 언제든 수치와 주제가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따라서 모범답안을 정확히 달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내가 평소에 쓰던 글에 템플릿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09P0q/btskRQitIcx/IKIxVQ5wT365EANdXIXAKK/img.jpg)
둘째로, 암기해야 하는 다른 부분이 있는 분들은, 뼈대를 외우기 보다는 논리적 전개 순서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아요! 저는 앞선 칼럼에서도 말했듯이, 내 글에 대해 첨삭 받은 부분을 토대로 시험장에서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기억해야 했어요!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르다 보면 너무 긴장되니까, 내가 평소에 기억하던 것의 반도 기억 못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템플릿의 뼈대 자체를 외우기 보다는 뼈대를 토대로 나만의 논리적 순서를 만들었어요.
저는 처음 아이엘츠 라이팅을 연습할 때에 받은 첨삭이 ‘템플릿’을 한 번 보는 것이었어요! Task 2를 예로 들자면, 정말 학교 과제하듯이 내 생각을 중구난방으로 풀었었거든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아이엘츠 라이팅에는 논리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교재에 등장하는 뼈대를 참고하면서 어떻게 적으면 논리적이게 보일까 나만의 순서를 만들어 보았어요. 각 유형별로 서론, 본론, 결론을 각각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에 대해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본거죠!
![](https://blog.kakaocdn.net/dn/bovtjJ/btskSpSrY5d/rqI20Mn1tTFGWWGfARXWJ1/img.jpg)
예를 들어, 어떤 유형에서는 서론에 사람들의 통념 -> 나의 의견 순으로 전개하고, 본론에서는 내 주장 -> 근거 -> 예시 순으로 전개하는 거에요! 결론에서는 결론적으로 이러하다 -> 이러한 이유로, 이러하다고 생각한다 순으로 전개하는 거죠! 이렇게 순서를 정해두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갈 때 적절한 접속사를 쓰다 보니, 풍성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접속사도 뼈대에 있는 것을 외우기 보다는, ‘다음 문장은 앞 문장과 반대니까’하면서 생각났던 접속사를 썼어요! 어떤 날은 In contrary, 어떤 날은 However, 이렇게 생각나는 접속사로요! 하지만 어휘가 조금 약하다고 느끼거나 접속사를 다양하게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뼈대에서 제공하는 접속사를 활용해도 좋아요!
![](https://blog.kakaocdn.net/dn/C7LpK/btskRaIu8x4/hPE1tvaBmJAyPqktxgjay0/img.jpg)
셋째로,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시험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을 준비한 동안 모토로 명심하였던 부분이라 이렇게 칼럼에 언급해보려고 해요! 저는 사람마다 평생 동안 글을 쓰면서 나타나는 고유의 글쓰기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범 답안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그러한 글쓰기 스타일을 놓치게 되기 십상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아이엘츠 시험을 학업의 목적이나 유학의 목적으로 칠 텐데, 외국에서도 글을 써야 할 테고, 그러한 과정에서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이 없고 형식적인 글이라면 글 자체가 매력이 떨어질 거에요!
물론, 아이엘츠를 공부하면서 영어로 글쓰는 것에 대해 배우는 점도 있다는 점에 충분히 공감해요. 나중에 찬/반 에세이를 쓰게 된다면 아이엘츠를 준비하면서 보았던 논리적 뼈대에 근거하여 조리 있게 글을 쓸 수 있겠죠! 이러한 부분에서는 아이엘츠를 준비했던 것이 충분히 도움이 될 거에요. 따라서 평소에 쓰던 글에 논리적인 뼈대를 추가한 ‘나만의 글’이 시험장에서 최종 답안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엘츠를 준비할 때 모범 답안에 조여지지 않고 평소에 내가 쓰던 글을 더 논리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2Z6mi/btskSqjv23O/WKdCaLuA3i5LkcYCG7kWjK/img.jpg)
아이엘츠 라이팅에서는 특히 단어 수 기준 미달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단어 수 기준은 넘으면 점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기준 미달이라면 우선적인 감점 요인이 되어요. 따라서 최소한의 단어 수 기준을 넘겨야 하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단어 수를 일일이 세기에는 한계가 있잖아요! (직접 세어 봤는데 별로 부질 없는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글을 쓸 때 어느 정도 분량을 정해 두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ejJfjT/btskRcsLwjb/ummwsS872Mof127vKfYbnK/img.jpg)
사람마다 글을 쓰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 안에 문장의 길이도 다르거든요! 어떤 분들은 접속사를 활용하여 길게 쓰는 반면에, 어떤 분들은 문장을 길게 구사하자니 복잡해서 문장을 짧게 쓰거든요.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너무 길면 또 읽기가 힘드니까 이럴 때에는 짧은 문장이 더 좋을 때도 있거든요. 아무튼, 사람마다 쓰는 문장의 길이가 다르고 사용하는 단어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분량을 정하는 게 좋아요. 평소에 글쓰기 연습하면서 서론 몇 문장, 본론 1문단 몇 문장, 본론 2문단 몇 문장, 결론 몇 문장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단어 수 기준을 충족하도록 본인만의 분량을 정해두면, 시험장에서 단어 수 미달로 감점 당할 확률은 현저히 낮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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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시험 전 필독! FAQ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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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MAT 응시자분들이 많이 질문해주시는 질문들을 모아서 답변해봤습니다.
시험 전에 꼭 확인하셔서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GMAT 시험 중에 쉬는시간이 있나요?
GMAT은 중간에 쉬는시간을 16분 (8분 X 2회) 포함해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쉬는 시간에 사물함에 넣어둔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초코바를 먹으면서 당충전을 했습니다! 쉬는시간이 길지 않기 떄문에 간단한 간식이나 물만 먹고, 휴식을 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소지품을 가지고 외부에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는 것 이외에는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YNUFp/btskloBQ1Ot/YeJme9kskuQU46KGH0mcX1/img.jpg)
2. GMAT 시험 응시료는 어떻게 되나요? 시험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GMAT 응시료는 $250입니다. 시험 응시 예정일 6개월 전부터 시험 접수가 가능하며, 시험일 24시간 전에 접수마감이 됩니다! 시험 신청이 일찍 시작되는 만큼,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미리미리 시험 등록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맷은 MBA 지원에 필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직장인 응시생분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주말 시험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꼭 미리 등록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시험 보시기 바랍니다~
시험 등록은 인터넷으로 가능한데, GMAT 공식 홈페이지인 mba.com에서 가능합니다. 시험 장소와 일정은 선택하신 후 응시료를 지불하면 시험 등록이 완료됩니다. 혹시 등록 취소를 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과 전화로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단, 시험일 7일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RrYpU/btskAW4KAwH/u8Qh8PQlVCUBk9aBtKL73K/img.jpg)
3. GMAT 시험 당일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여권을 필수 지참하셔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이 아닌 여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잊지 않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간혹 여권을 챙기는 것을 잊은 분들이 시험을 못 보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응시료 환불 불가..) 시험 당일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하나만 있어도 시험 준비는 끝났습니다 ㅎㅎ 추가로 쉬는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이나 물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pKcmn/btskAXiiN8z/wzAByxMAGAP9FSKtNMMYTk/img.jpg)
4. GMAT 시험 날짜를 변경/취소할 수 있나요?
수수료를 지불하고 일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응시일 7일 전 변경 시, 수수료 $50를 지불하고 일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응시일이 7일 이내인 경우는 $250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변경가능 합니다. 시험 응시료도 비싼데, 변경 수수료 또한 굉장히 비싼편이죠…그렇기 때문에 한번 접수를 하실 때 신중하게 날짜를 생각하셔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접수 취소의 경우에는, 응시 예정일 7일 전에는 $80 환급이 가능하지만, 7일 이내 변경 시, 환불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 오지 않는 경우에도 당연히 환불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nqybC/btsknOtrbfw/ptqkEteStCw73UjENIHIdk/img.jpg)
5. 중간에 풀지 못한 GMAT 문제가 있으면 다시 되돌아가서 풀 수 있나요?
안됩니다. GMAT에서는 문제를 건너뛰거나 이전 질문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맷은 computer adaptive test이기 때문에 응시자의 정답율에 따라서 난이도가 조정됩니다. 달리 말하면, 앞의 문제들을 맞혔다면, 뒤 문제들의 난이도가 더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앞의 문제들을 틀렸다면, 뒤 문제들은 더 쉬워집니다. 난이도가 쉬워진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난이도가 쉬워지면 받을 수 있는 점수도 어느 정도 제한이 되기 때문에 고득점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시험 초반에 얼마나 잘 푸느냐가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특히 초반에 더 집중해서 문제를 건너뛰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CEF7f/btskrmi80gr/MTHXCXhzZGUf0W4ufA5hwk/img.jpg)
6. GMAT은 몇번 볼 수 있나요?
GMAT은 응시 후 16일 내에 재응시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시험 일정은 그 이후로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맷은 1년 동안 총 5번의 응시만 가능합니다. 즉, 2023년 7월 1일에 올 해 첫 시험을 봤다면, 2024년 7월 1일 이전까지 총 5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첫 시험을 본 이후로 1년 (12개월) 이내인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 GMAT은 특이하게 Lifetime limit이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 조항은 응시자가 평생동안 8번의 GMAT 시험까지만 응시 가능하다는 조항입니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9번 이상의 시험을 계속해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맷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시험 한번 한번을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S9Cpw/btskBMgbT0A/OG8szuyim5mhmC6b0V8tDK/img.jpg)
7. GMAT 성적 리포팅은 어떻게 하나요?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 선택은 시험 당일과 시험 이후에 모두 가능합니다. 시험 당일에 리포팅할 경우,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을 최대 5개까지 선택가능합니다. 당일에 unofficial 점수를 확인 후 리포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에 리포팅을 진행할 경우, 리포팅이 무료이며 official 성적표가 나오면 자동으로 해당 학교 및 기관으로 전송됩니다. 참고로, 리포팅 되는 성적표에는 응시한 지맷 점수가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직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을 결정하지 못한 분들은 시험 이후에 추가리포팅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모두 추가리포팅으로 점수를 냈습니다. 추가리포팅 시, mba.com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건당 $35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개의 학교에 리포팅할 경우 $35 *20 = $700가 발생합니다 (..ㅠ) 따라서 비용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험 당일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6Lb9D/btskBCLtIOu/KLNfxgKDJdeeCS9jsp1Zg1/img.jpg)
8. GMAT 시험 점수는 언제 나오나요?
시험이 종료되면, 컴퓨터 화면에 해당 시험의 unofficial 점수를 확인하는 창이 뜹니다. 점수를 확인하는 경우, 버벌, 퀀트, IR, 그리고 800점 만점인 total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WA의 경우, 채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험 직후에는 받아볼 수 없습니다. AWA를 포함한 최종 official 점수는 시험일로부터 약 20일 후에 본인 계정에서 확인가능합니다. Unofficial 점수는 시험 종료 후 데스크에서 출력가능하기 때문에 화면에서 본 내용을 꼭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KhFaj/btskyQRtjuP/NciLlk79Wpqkc1hs1YWBjk/img.jpg)
9. GMAT 점수 캔슬은 무엇인가요? 점수 캔슬은 어떻게 하나요?
지맷은 시험 응시 후 점수 캔슬이 가능합니다. 점수 캔슬이란, 리포팅 될 official 성적표에 점수 기록이 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점수 캔슬은 unofficial 점수를 확인 후, 시험 당일에 가능합니다. 또는 시험 종료 후 72시간 내에 mba.com 에서 본인 계정 로그인 후 캔슬 신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 시험 종료 후에 캔슬 신청을 할 경우에는 $25의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캔슬을 하실거라면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바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점수를 캔슬했어도 성적표에 점수 기록이 남지 않을 뿐, 응시 기록은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점수를 캔슬했어도 1년에 5회, 평생 8회 기준에는 차감이 됩니다! 이 부분 꼭 유념해서 캔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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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여행! 꼭 가야 할 장소는 ?
로스앤젤레스 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여행! 꼭 가야 할 장소는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7aYHY/btskAW4J1iw/MSyGRTyBOeBFs5Bzg4124K/img.gif)
오늘은 제가 미국 교환학생 생활 중 처음으로 다녀온 로스앤젤레스 여행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9월 초, 매우 설레고 긴장되었던 저의 첫 로스앤젤레스 여행 장소인 LA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로스앤젤레스 여행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To Do List
저는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둘 중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최종적으로 방문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JfRhm/btskyQYebcG/GjZLRxleH8ST7KHJmaXKR0/img.jpg)
Universal Studios Hollywood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는
Universal Studio에서 해리포터 팬들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인데요!
저 또한 해리포터 팬으로서 정말 의미있는 로스앤젤레스 여행 경험이었답니다!
Hogsmeade 마을을 탐험하고 Hogwarts Castle을 방문하고
Harry Potter와 Forbidden Journey 및 Flight of the Hippogriff와 같은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ZRSFq/btskk8lsKSd/Nyk3ZqcUfhKoJwhPnVKY3K/img.jpg)
Despicable Me Minion Mayhem에서는 Gru와 귀여운 아이들,
그리고 장난꾸러기 미니언들과 함께 유쾌한 3D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는 사실 3D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cEX0Du/btskuYoNEik/Ja1Qv3c2mYRS3wq5bJyeok/img.jpg)
간단한 간식부터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식사 옵션을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영화, 캐릭터, 관광 명소와 관련된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uaB7F/btskuMPm4xl/agKT5qKEGXzOv60hLvJCAK/img.jpg)
저는 9월 초에 로스앤젤레스 여행 방문했는데도 할로윈 분위기가 한창이더라구요!
![](https://blog.kakaocdn.net/dn/eg1BlO/btskAGA5KAc/8kss4bwIrEMv4X8eEnBHt1/img.jpg)
Venice Beach
Venice Beach에는 거리 공연자들과 다채로운 벽화, 독특한 상점들이 어우러져
생동감 넘치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스케이트보드의 중심지로 유명합니다!
베니스 비치의 skate park는 스케이트 보드와
롤러블레이드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인상적인 동작을 구경하거나 스케이트보드나 롤러블레이드를 대여하여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또한 베니스 해변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일광욕, 수영, 비치 발리볼을 하거나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대여하여 해안선을 따라 수 마일에 걸쳐 뻗어 있는 해변가에서 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sXTk/btskAY9fVOD/e25VXSsjSZwB6PujCKSWEk/img.jpg)
View Park
Windsor Hills라고도 알려진 View Park는 사실 특정 로스앤젤레스 여행 관광지가 아닌 로스앤젤레스의 동네입니다!
이곳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으로 주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View Park는 멋진 건축물, 특히 세기 중반의 현대식 주택 컬렉션으로 유명합니다.
지중해 및 목장 스타일 주택을 포함한 다양한 건축 양식이 있습니다!
View Park는 여러 인기 로스앤젤레스 여행 명소가 있는 Culver City에 인접해 있습니다.
Culver City에는 방문자가 스튜디오 투어를 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Sony Pictures Studios가 있습니다!
View Park 근처에 위치한 Baldwin Hills Scenic Overlook은 Downtown skyline,
Hollywood Hills, Pacific Ocean을 포함한 로스앤젤레스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하이킹, 피크닉, 경치 좋은 풍경을 즐기기에 인기 있는 장소이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같이 로스앤젤레스 여행 방문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utqBl/btskyQ40ak7/PkhYH9rr3QMzY4hs7fOF51/img.jpg)
Japan Town
로스앤젤레스의 재팬타운으로도 알려진 Little Tokyo는 독특한 일본 분위기와 함께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합니다.
Little Tokyo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일본계 미국인 커뮤니티 중 하나입니다.
Little Tokyo는 미식가를 위한 천국입니다.
스시와 라멘 가게부터 현대적인 izakaya와 디저트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통 일식 레스토랑을 제공합니다.
또한 Little Tokyo는 다양한 일본 가게 및 시장을 갖추고 있어서 방문객들은 전통 의상(기모노),
공예품, 도자기, 만화(일본 만화), 애니메이션 기념품 및 일본 과자와 같은 독특한 아이템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Weller Court shopping center 와 Japanese Village Plaza는 인기 있는 쇼핑 장소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GeU6W/btsknuPhPr5/U88pk3ZTON1uCrOH5TDui0/img.jpg)
Urth Caffé
Urth Caffé는 LA를 방문한 여행객들이 한번쯤은 가봤을 카페인데요!
특히 프리미엄 유기농 커피와 차로 유명합니다.
또한 자신의 커피 원두를 로스팅하고 다양한 specialty coffee, 에스프레소 및 loose-leaf tea를 제공합니다.
또한 아보카도 토스트, 오믈렛과 같은 브런치 메뉴부터 샐러드, 샌드위치, 피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Urth Caffé는 로스앤젤레스 전역에 여러 지점이 있으며 각 지점마다 고유한 매력과 분위기가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wJBc6/btskAYarMOS/K86ArHtyu9xulOHC3vb3F1/img.jpg)
Farmers Market
Farmers Market에서는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으며 신선한 농산물, 유기농 재료 및 현지 상품으로 유명합니다.
Farmers Market은 193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멕시코에서 중동, 이탈리아에서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로스앤젤레스 여행 방문객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문화 요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시도한 Pampas Grill Barbecue는 분주한 Farmers Market 내에서 편안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Churrasco 스타일의 다이닝과 정통 브라질 요리 및 바비큐를 선보이며
공용 테이블에서 활기찬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Ixncn/btskA5tARO7/nqFh4WR1iIek98N6Q801m1/img.jpg)
UCLA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는 학문적 우수성과 엄격한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세계 최고의 대학 중 하나로 꾸준히 선정되고 있습니다.
UCLA 캠퍼스는 전통적인 스타일과 현대적인 스타일이 혼합된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상징적인 Royce Hall, Powell Library 및 Janss Steps는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주목할 만한 랜드 마크입니다.
UCLA는 특히 농구 및 축구와 같은 스포츠에서 두각을 드러내기도 하죠!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l4JS4/btskuW5BTKq/fjknM3LCFIiE13CH4R9jW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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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Hortons 한국 상륙확정! 추천메뉴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Tim Hortons 한국 상륙확정! 추천메뉴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dgFTBv/btsjYrc5pFN/Gcbw25tkxtMMzykoyJ5mX0/img.gif)
여러분들은 캐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Tim Hortons'이 곧 한국에 상륙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팀 홀튼’은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와 음식들이 많은 곳이어서 평소에도 자주 가는데,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뻤어요 :)
그래서 오늘은 한국 상륙을 임박한 ‘Tim Hortons ’의 메뉴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ㅎㅎ
음료류부터 베이커리류, 한 끼 식사 대용 음식까지 소개할 거예요:)
Tim Hortons 메뉴를 소개하면서 제 개인적인 별점도 남길 예정이니,
나중에 Tim Hortons에서 메뉴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볼게요!
음료류
제일 먼저 Tim Hortons 음료류입니다!
1. Iced Capp
![](https://blog.kakaocdn.net/dn/IsFqu/btsjRXxKA0i/Gak3Qdx933f6oyGGj7Ok4k/img.jpg)
Tim Hortons 대표 음료로 꼽히는 “아이스캡”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오자마자 처음 먹어본 음료가 바로 이 아이스캡인데요,
굉장히 달고 맛있어요.
우리나라의 아이스크림 더위 사냥을 녹인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 음료를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래서 별 5개 !
별점 : ★★★★★
2. Blackberry Yuzu Sparkling Quencher
![](https://blog.kakaocdn.net/dn/RReKf/btsjWrkIr2v/ZKeLnf4Wh4pV3DbzdEwmp1/img.jpg)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은 “블랙베리 유자 스파클링 콴처”입니다.
블랙베리의 상큼함과 스파클링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맛이 갈증을 해결하기에 좋았어요 ㅎㅎ
상큼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도해 볼 만한 음료입니다~
원래 상큼한 음료를 잘 안 마시는데 이 음료는 갈증 해결하기에 좋더라고요.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3. Orange Ginger Sparkling Quencher
![](https://blog.kakaocdn.net/dn/cdiMfJ/btsjYM9cs6f/KogA8ITpU7TfSTL23t8KH0/img.jpg)
오렌지 환타 맛과 같은 색깔을 띠는 “오렌지 진저 스파클링 콴처”입니다.
제가 먹었을 때에는 오렌지 맛이 강하고 달면서
진저 에일이 들어간 것에 비해 생강 맛이 엄청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새로운 맛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
이 음료는 달면서 생강 맛이 느껴지는 게 흔히 먹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4. Peach Real Fruit Quencher
![](https://blog.kakaocdn.net/dn/KLytX/btsjYMnOe1r/iA2ZtK5WySN58y2k8J4W4K/img.jpg)
연한 파스텔 주황색의 이 음료는 “피치 리얼 프루츠 콴처”입니다.
복숭아 맛 음료인 만큼 상큼한 복숭아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가 흔히 먹는 아이스티 맛과 비슷하지만 덜 단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특한 특징이 있는 음료가 아닌 평범한 복숭아 맛 음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5. Frozen Lemonade
![](https://blog.kakaocdn.net/dn/XySpB/btsjYwMjeGn/qaIptLEm79D5v52IWmiLwK/img.jpg)
슬러쉬 같은 이 음료는 “프로즌 레모네이드”입니다.
더운 여름에 목을 축이기 정말 좋아요!
얼린 레모네이드와 같은 맛이지만 적당히 시고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
너무 맛있게 마신, 갈증을 해결하기에 딱 알맞은 음료였습니다!
그래서 별 5개 !
별점 : ★★★★★
베이커리류
Tim Hortons은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합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넛부터 머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랩까지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류가 많아요:)
워낙 유명한 “Tim Bits’는 제외하고, 다른 종류의 도넛들을 먼저 소개해 볼게요.
도넛
1. Apple Fritter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EXOK0/btsjS3YMtHG/pr5ujU1N22O8HKSvd70FA1/img.jpg)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이 도넛은 “애플 프리터 도넛”입니다.
튀겨서 식감이 퍼석할만한데도 굉장히 촉촉했어요.
또 안에 필링이 있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 맛이 나는 베이커리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 도넛에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2. Coconut Cream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a9RIt/btsjYO0de1p/cHBM9u6KZTKu6y4u6rstK0/img.jpg)
표면에 코팅된 코코넛이 눈에 띄는 “코코넛 크림 도넛”입니다.
코팅된 코코넛은 풍미와 식감을 살려주더라고요.
안에 있는 크림은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단맛이 강해서 달달한 게 당길 때 이 도넛을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코코넛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별 5개 !
별점 : ★★★★★
3. Honey Cruller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qfpu/btsjXTnJ6BY/qiJuOicuBJo6o6XfUQH6yK/img.jpg)
트위스트 모양의 “허니 크룰러 도넛”입니다.
꽈배기를 도넛으로 만든 것 같았어요.
촉촉하고 달았던 도넛입니다.
개인적으로 꽈배기 모양과 단 맛이 한국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4. Honey Dip Donut
![](https://blog.kakaocdn.net/dn/AIng9/btsjRllfm2T/LsmtBw8TYn5zkxGYI4zPPK/img.jpg)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도넛에 꿀이 들어간 “허니 딥 도넛”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상상하실 수 있는, 그런 맛이에요.
기억에 남을 만한 특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5. Sour Cream Glazed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ypD0D/btsjR71ltBB/ZRYJUVf1N01FzzLgPpIj3k/img.jpg)
도넛 표면에 사워크림이 코팅된 “사워크림 글레이즈드 도넛”입니다.
신기한 조합이라 제 눈길을 끌었는데요,
도넛의 단맛을 사워크림의 신맛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는 조합이라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머핀 / 비스킷 / 페이스트리
다음으로 머핀과 비스킷, 페이스트리입니다.
1. Carrot Cake with Walnut Muffin
![](https://blog.kakaocdn.net/dn/IaP2O/btsjWpAuNyg/0CYVd6OAQFsWyknxAzS69k/img.jpg)
평범해 보이는 머핀 속에서 많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캐럿 케이크 월넛 도넛”입니다.
당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근 맛이 강하고, 씹는 맛이 느껴져요.
또 호두가 들어있어 정말 고소합니다.
안에는 크림에 들어있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하나의 머핀 속에서 이렇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2. Cheese Tea Biscuit
![](https://blog.kakaocdn.net/dn/bFtUpk/btsjXJMdHwW/wyxE1re3x8WIdBKftRXd4k/img.jpg)
스콘과 비슷한 모양을 가진 “치즈 티 비스킷”입니다.
담백하고 짭조름한 치즈 맛이 특징이에요.
치즈 맛 베이커리류는 느끼하기 쉬운데 치즈 덕분에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모양은 스콘과 비슷하지만 스콘보다 훨씬 덜 달았어요.
개인적으로 치즈 맛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먹을 만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3. Spicy Jalapeno Savoury Pastry
![](https://blog.kakaocdn.net/dn/6I8eu/btsjYxEqLK5/UMP8rPODOJf34v28f6fNs0/img.jpg)
빵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음식 같았던 “할라피뇨 페이스트리"입니다.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과 페이스트리의 단맛이 잘 어울렸어요.
흔히 먹어 볼 수 있는 페이스트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랩
바쁜 아침, 간단히 먹기 좋은 랩이에요!
1. Delicious Steak Chipotle Tortilla Wrap
![](https://blog.kakaocdn.net/dn/cVIoh1/btsjX4WNW6j/PLE1BYZIdypH0d6L8sLe9k/img.jpg)
여러 야채들과 장조림 같은 고기가 잘 어울렸던 “스테이크 치폴레 또띠아 랩”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고기가 정말 든든한 한 끼를 만들어주더라고요.
적당히 달고 매콤한 소스도 좋았습니다.
들어간 모든 재료가 함께 어울렸던 랩이었어요.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2. Crispy Chicken Wrap
![](https://blog.kakaocdn.net/dn/wYRCe/btsjR7tzYGm/GnsII3zRowbgQFMpBCac00/img.jpg)
바삭한 치킨이 들어간 “크리스피 치킨 랩”입니다.
랩 안에는 적당한 크기의 치킨과 양상추, 토마토가 있었어요.
맥도날드의 랩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었어요.
든든한 한 끼였지만, 무난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여기까지 Tim Hortons 추천 메뉴와 개인적인 별점 이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Tim Hortons에는 제가 위에 소개한 음료와 베이커리 외에도 아직 많은 메뉴가 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기본적으로 맛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곧 한국에 들어오는 Tim Hortons의 많은 메뉴들을 시도해 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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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입시에 관한 모든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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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입시에 관한 모든 FAQ!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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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박사 입시 준비와 관련된 FAQ
1. 학부 전공과 미국 박사 대학원 지원 전공이 전혀 달라도 되나요?
학부 전공이 대학원 전공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내거는 학교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전공을 학부에서 충분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커미티의 교수님들이 전공 지식이 충분한지 '의심'을 할 여지는 있으며 SOP와 Writing Sample 등은 더욱 엄격한 잣대로 평가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같은 전공은 아니지만 유관한 전공으로 미국 박사를 가시는 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제 주변의 경우 정치사회학을 했다가 정치학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고 반대로 정치학과에서 정치 철학을 하신 뒤 철학과로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은 서로 겹치는 내용이 많다보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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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박사 대학 랭킹은 어디를 참고하면 되나요? 그리고 얼마나 참고해야 하나요?
최소한 어떤 정도의 미국 박사 학교까지는 내가 지원을 하겠다는 대략적인 Bottom Line을 설정하기 위해 대학 랭킹을 참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학 랭킹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개는 US News에서 발표한 랭킹을 참고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 박사 대학 랭킹에 목 매시며 박사 유학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대학 랭킹이 높을수록 암묵적인 차별을 받을 가능성도 적고 학교에서도 더 좋은 교수님들께 지도를 받을 여지가 큽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할 수록 '평균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평균적으로' 더 좋은 연구를 하며 '평균적으로' 더 좋은 Job을 잡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 해서 무조건 미국 박사 랭킹에 집착하며 박사 유학을 지원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과 리서치 핏이 얼마나 맞는지, 그리고 대학원의 분위기가 얼마나 맞는지입니다. 랭킹이 높은 학교를 가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랭킹이 낮은 학교에서 정말 좋은 연구를 해 인정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너무나 Reputation이 좋지 않아 박사를 가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의심이 될 정도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미국 박사를 간 이후에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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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가 ~대학교를 나왔고 학점은 ~점이고 논문은 ~장을 냈고 GRE와 토플은 ~점인데 어느 정도 학교까지 갈 수 있나요?
답변은 간단합니다. 모릅니다. 박사 입시는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지원자라도 탑스쿨에서 그 해에 대학원생을 많이 뽑을 생각이 없다면 탈락할 가능성이 크고 다소 부족한 스펙이더라도 특정한 요소가 커미티의 특정한 교수님의 눈에 든다면 뽑힐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결국, 박사 입시는 1. 그 해 지원자들의 실력과 연구 분야 2. 대학의 박사 TO 3. 입시 커미티 구성원 4. 리서치 핏에 대한 교수님들의 주관적 판단 등 랜덤에 가까운 수많은 요소들이 조합되어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최선의 전략은 어느 정도를 갈 수 있다를 기준으로 선을 그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합격 확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놓아두되 만들어서 고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노력해서 고쳐나가는 게 그나마 최선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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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은 석사 과정이 없나요?
많은 경우 '사실상의' 석박 통합과정으로 이뤄집니다. 미국 박사 과정을 거치며 퀄 시험을 통과한 뒤에 석사를 받은 뒤 PhD Candidate 신분이 됩니다. 이후에 Thesis를 써서 잘 디펜스를 하고 졸업을 하면 박사를 받는 것이죠.
하지만 분명 석사 과정이 있는 학교도 많고 여기에 지원하시는 한국인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자비 석사이고 학교에서도 석사생들에게는 폭넓은 재정 지원이나 연구 지원을 해주기 힘든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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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박사 입시 결과와 관련된 FAQ
1. Waitlist가 무엇인가요?
Waitlist는 우리나라의 입시로 치면 대기번호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다만, 대학원 입시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Waitlist의 몇 번째에 있다고 정확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Waitlist에 들었다면 사실 학생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습니다. Waitlist의 상위권에 있는지 정도는 문의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오퍼를 받은 다른 학생들이 Decline을 하고 다른 학교로 갔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Waitlist에 들었다는 것은 최소한 본인의 입시 서류가 '결승전'까지는 갔다는 말입니다. 즉, 최종 후보군에는 들었는데 정말 미미한 차이 때문에, 혹은 리서치 핏이 완전히는 맞지 않아 오퍼를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너무 풀이 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Waitlist는 대학원 입시 결정 최종 마감이 4월 15일까지 계속 돌게 되며 간혹 극히 예외적으로 그 이후에도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Waitlist에서 합격으로 올라갈 확률이 탑스쿨로 갈수록 그렇게 높지가 않아 사실상 없는 옵션으로 우선은 취급하시면서 프로그램을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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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박사 오퍼를 받았을 때 재정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극단적으로 재정 지원이 전혀 없이 오퍼를 주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3가지의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1. Tuition 면제 2. Stipend 3. 의료 보험. 이 중 Tuition 면제는 말 그대로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것입니다. Stipend는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학교마다 보장액이 다릅니다. 대개 재정이 넉넉한 학교들이, 사립 학교들이 더 많은 Stipend를 지원해주는 경향이 있지만 이 또한 편차가 심합니다. 마지막으로 의료 보험의 경우 학교에서 정한 보험 플랜에 따라 지원해주는 것인데 전액 지원인 경우도 있지만 일부만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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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 학교를 붙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학교를 붙었다면 학교의 지리적 위치나 치안, 교수님들의 연구, 그 학교 대학원생들의 Job Market 결과 등을 따져보며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이 떄 단순히 랭킹만 보고 학교를 고르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랭킹이 높더라도 알고보니 본인의 연구에 불리한 환경이거나 대학원생들의 삶의 질이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이미 해당 학교의 박사 프로그램에 진학한 선배들에게 물어 정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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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를 거절할 때에는 거절 메일을 DGS에게 보내면 됩니다. 절대 오퍼를 거절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는 합격한 학생들이 행사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이니까요. 다만, 해당 학교의 교수님들도 어딘가에서 마주칠지 모르는 분들이니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정확한 의사 표현을 담아 간결하게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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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시험 고득점 공부비법! -버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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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시험 고득점 공부비법! -버벌편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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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에서는 버벌 단어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GRE 시험 단어가 무엇인가? 그리고 왜 단어 공부를 해야 하는가?
먼저 간단한 질문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GRE 시험 단어가 대체 뭘까요? 그 실체가 있는 것일까요? 답은 예, 혹은 아니오입니다. 이게 무슨 황당한 답변인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제 설명해보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07Wt7/btsjYNG0qZz/NygVZh5hRyvAcbwMg5uaZ0/img.jpg)
엄격하게 말해 공식적인 GRE 시험 단어라는 것은 없습니다. GRE 시험을 주관하는 ETS는 '대학원 공부에 필요한 단어들은 다음과 같으니 공부하세요.'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단어를 시험에 출제할지는 ETS 마음이며 이론적으로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영단어가 GRE 시험 범위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GRE 단어장을 보신 적이 있습니다. 분명 시중에서 GRE 단어장을 팔고 있고 해커스 버벌 수업을 수강해도 (혹은 다른 GRE 학원의 버벌 수업들을 수강해도) 단어장을 반드시 사게 합니다. 흔히 아시는 거만어, 핵단어 등이 이런 단어장들입니다. 이 단어들은 대체 무엇일까요?
먼저, 학원에서 가르치는 GRE 단어들이 어떤 단어들인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GRE 단어장을 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접하는 영어 단어들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들어본 적도 없는 생소한 단어들이죠. 이 단어들은 'TOEFL이나 수능을 공부했다면 이미 충분히 알고 있을 영어 단어'들을 제외한 단어들입니다. 즉, 기본적인 영어 단어들은 'GRE 시험을 공부한다면 이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라는 전제를 하고 제외했다는 것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0thyF/btsjRhDcAEz/NbGeYkjCMxEKnYfifamBCK/img.jpg)
반대로 GRE 단어장에 수록되어 있는 단어들은 어떤 근거로 담겨있는 것일까요? GRE 시험에서 정확히 어떤 것을 출제하겠다고 말한 적은 없지만 ETS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이런 단어들은 ETS가 직접 내는 연습 문제에 담겨있기도 하며 실제로 GRE 시험에서 출제되었다고 후기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GRE 단어장들은 바로 이런 단어들을 담고 있습니다. 종합해보면, 정확히 ETS가 내겠다고 말한 단어들이 아닌 실제로 냈다고 알려져 있는 단어들을 골라서, 그 중에서 TOEFL이나 수능 기초 수준의 기본적인 단어들을 제외하고 만든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GRE 단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GRE 단어 공부는 왜 해야 할까요? 한 가지 명심해두셔야 할 것은 GRE 시험 단어를 외운다고 해서 문제들이 술술 풀리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ETS는 호락호락하게 문제들을 만들지 않습니다. 단순히 문제에 나온 특정 단어의 뜻을 알고 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정답을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GRE 시험 학원을 다니며 접하는 소위 '킬러 문제'들 중에서 단어 자체의 뜻이 너무나 생소해서 틀리는 문제들은 사실상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들은 단어 자체가 어렵다기보다 문장 자체가 어렵게 쓰여 있거나 논리적 구조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yO8CX/btsjS5baGik/jfyQnC3ID4zh5Gz3rRI931/img.jpg)
그럼에도 불구하고 GRE 시험 단어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단어가 기초체력과 같기 때문입니다. 독해 영역의 경우 단어를 아예 몰라 특정 문장을 해석하지 못할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아예 단어의 뜻을 모른다면 문제에 손조차도 못 대는 경우도 있습니다. TC와 SE는 보기의 단어나 보기를 푸는 데에 핵심이 되는 단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논리를 파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결국, 단어를 안다고 문제를 푸는 것은 아니지만 단어를 모르면 문제를 풀 수 있는 확률이 0에 수렴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biAo/btsjZFaQZAh/kM37GwtpOwWAoEU7BoPd01/img.jpg)
2) 단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GRE 시험 공부 방법을 물어보는 질문 중에서 단골 손님으로 등장하는 것이 단어를 어떻게 외울지입니다. 단어가 너무 많기도 하고 난이도도 무척 어려워서 암기가 벽으로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저 또한 GRE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엄청난 난관으로 느껴졌습니다. 애초에 한국인으로서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사실 GRE 시험 단어 공부에서 정도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기억력도 다르고 주로 사용하는 암기법도 다릅니다. 누군가에게는 잘 통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정말 비효율적인 방법이 다른 이들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결국 자신만의 암기법과 암기 패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저의 공부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만 자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다면, 혹은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찾았다면 과감하게 버리거나 바꾸십시오.
![](https://blog.kakaocdn.net/dn/pfAWP/btsjXvHnB4H/KqQhSePgBi15wwVWkxhmSk/img.jpg)
저는 거만어를 활용하였고 네 단계에 걸쳐서 단어장을 외웠습니다. 첫째, 우선 단어장을 읽었습니다. 여기서 '읽었다는' 것이 중요한데 외울 생각을 조금도 하지 않고 단어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나갔습니다. 그렇게 약 세 번 정도 반복하였는데 물론 이 단계에서 머릿속에 남는 단어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적어도 단어들을 익숙하게 만드는 데에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둘째, 분량을 쪼개 본격적인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분량은 약 5-6일차를 하나로 묶어 암기했던 것 같습니다만 독자분들께서는 더 많거나 적게 잡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어 단어 하나하나 뜻을 가리고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했습니다. 당연히 체크한 단어들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날 분량 끝까지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했다면 다시 한 번 처음으로 돌아가 체크한 단어들을 외웠고 그 날 하루만큼은 완벽하게 외워질 때까지 반복했습니다. 다음 날에는 새로운 분량을 외우기 이전에 그 전날 외웠던 것을 복습했습니다. 이 때 체크한 단어들 이외에 모든 단어들을 전부 다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전날에는 알고 있었는데 새롭게 체크하게 되는 단어도 생기고 또 한 번 체크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렇게 복습하며 체크했던 단어들을 또 다시 외운 후 새로운 분량도 그 전날과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 뒤로도 복습을 꾸준히 돌렸습니다. 예컨대 셋째 날에는 첫 날과 둘째 날 분량을 모두 복습했고 넷째 날에는 첫 날부터 셋째 날 분량까지를 모두 복습했습니다. 끝까지 외웠을 때에는 새롭게 외우지 않고 복습만 했고 하루 분량당 최소 다섯 번까지 복습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XmtoO/btsjYpM86B4/9NmFoQEOtFbsI5u81BjjaK/img.jpg)
셋째, 이제 단어별로 자신이 체크한 횟수가 보입니다. 하루 분량당 다섯 번을 봤다면 체크의 개수는 최대 여섯 개이겠죠. (그 날 암기 + 복습 5번) 이 체크의 개수가 자신에게 취약한 정도를 보여주게 됩니다. 즉, 체크가 여섯 번이라면 여섯 번을 봐도 안 외워졌던 소위 답이 없는 단어일 것이고 체크가 아예 없다면 GRE를 보기 전부터 확실히 알고 있어서 더 이상 잊어버릴 일이 없는 영어 단어들입니다. 이 단계부터는 체크가 많은 순서대로 차례대로 외워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한 번에 다 외우지는 못했고 조금씩 나눠서 암기하였습니다.
넷째, 이 단계에 이르면 기본적인 단어들은 거의 머릿속에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이 때부터는 책 전체를 훑으며 모르는 단어들을 다시 되새겼습니다. (사실 저는 이훈종 선생님 반을 들었는데 정말 시험이 사흘 정도밖에 안 남았을 때에는 이제 거만어를 치우고 선생님께서 주신 기출 단어들만 집중적으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OF7Q/btsjX3XQg2s/uXaYKEeAivAYxzwZUtVc90/img.jpg)
3) 단어 공부를 할 때 하지 말아야 할 것
위에서 말씀드렸듯 단어 암기에 정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추천을 드리지 않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이를 소개해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단어 하나하나 쓰면서 외워야지'
쓰면서 외우는 게 정말 잘 맞는 분들이 있습니다. 썼을 때 단어가 머릿속에 깊이 박힐뿐만 아니라 단어의 디테일한 뜻까지 머릿속에 깊이 남으실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GRE 단어가 무지막지하게 많다는 것입니다. 단어 한 개 당 한 두번씩 쓰는 것은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물론 이것도 최소 1000번, 많으면 2000번까지 써야 합니다) 깜지처럼 여러 번 쓰면서 외우는 것은 단어에 쏟는 시간을 엄청나게 늘리고 궁극적으로는 GRE 시험 준비 기간을 엄청나게 늘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정말 눈으로 외우는게 효과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조금이라도 쓰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QqG9k/btsjRmYJw4g/G8KCWmWo8QqUcw50gUGnVk/img.jpg)
2. '나는 한 번에 다 외우고 끝내버려야지'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GRE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수험생들도 사람인 이상 그 기억력은 GRE 단어를 한 번에 외우기에 역부족일 여지가 큽니다. 게다가 한 번에 다 외우겠다고 순수하게 단어에만 시간을 쏟는다면 그만큼 다른 영역을 준비한 시간이 줄어들게 되며 결정적으로 버벌 문제를 풀 때 모르는 단어들은 다시 처음부터 복습해야 합니다. 즉, 체력과 시간은 엄청나게 들이고 결국 또 다시 단어 공부로 돌아와야하는, 비효율적인 공부가 될 여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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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여행! 인생 촬영지 & 맛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보스턴 여행! 인생 촬영지 & 맛집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cGbqdk/btsjEmqE34i/eoRgCekr8ckkA6zETPZRsk/img.gif)
오늘은 제가 미국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방문한 도시인 보스턴 여행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저번주에 한국으로 다시 귀국했는데요!
1년 간 경험한 모든 미국 보스턴 여행들이 다 꿈만 같아요...!
자, 그러면 저와 함께 미국 보스턴으로 떠나 보실까요? XD
보스턴 인생 촬영지
1. 하버드 대학교는 매사추세츠 주 Cambridge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유명한 대학교 중 하나입니다.
1636년에 설립되었으며 학문적 우수성 및 풍부한 전통으로 유명한
8개의 사립 대학 그룹인 Ivy League 중 하나입니다!
Harvard는 캠퍼스 가이드 투어를 제공하여
방문자들에게 대학의 역사, 건축 및 학업 생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PYthR/btsjD95OYxH/SPGXGGHCl9Bb9BNcIMD09k/img.jpg)
2. 보스턴 차이나타운은 보스턴 시내에 위치한 활기차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동네입니다.
보스턴의 차이나타운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역사적인 중국인 커뮤니티 중 하나입니다.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 전통, 풍습 및 요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보스턴의 차이나타운은 보스턴 시내의 다른 인기 있는 보스턴 여행지와 매우 가깝습니다.
Boston Common, Theater District, Downtown Crossing 및
Financial District에서 도보 거리 내에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nzDMW/btsjH1yAHVb/oUROLJonztOXmTb4LuWOgK/img.jpg)
3. Boston Common and Public Garden은 보스턴 중심부에 있는
두 개의 상징적이고 역사적인 공원입니다.
Boston Common은 163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공원입니다.
Public speeches, protests, 군사 활동을 위한 집결 장소를 포함하여
다양한 역사적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Boston Common과 Public Garden은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고요하고 그림 같은 탈출구를 제공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BnFVD/btsjGIlZ5bY/7GBeQoqPSKhFfmRIwKdOGK/img.jpg)
Boston Common은 탁 트인 들판, 그늘진 나무, 산책로가 있는
넓은 녹지 공간을 제공하며 Public Garden은 꽃들이 만발하고
이러한 자연미는 도시 환경 내에서 평화로운 휴식처를 찾는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두 공원 모두 보스턴 역사상 중요한 사건과 개인에게 경의를 표하는 여러 역사적 기념물과 기념관이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EdsA/btsjElrMx9O/s4ebqpRcUtPGZW9wyhr2JK/img.jpg)
4. Newbury Street은 보스턴의 Back Bay 지역에 위치한 쇼핑 장소입니다.
Boutiques, 고급 의류 매장들, 아트 갤러리 등이 다양하게 혼합되어 있습니다!
가로수가 늘어선 그림 같은 거리는 보스턴 여행에서 산책과 쇼핑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랍니다!
쇼핑 외에도 Newbury Street는 수많은 레스토랑, 카페 등이 거리 곳곳에 위치해 있어요 :)
![](https://blog.kakaocdn.net/dn/d1pFnH/btsjGiH1slV/yMEcmyydW4NQlbun0O3AFk/img.jpg)
5. Boston Seaport는 Seaport District 또는
South Boston Waterfront로도 알려져 있으며 보스턴의 해안가를 따라 위치해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Boston Seaport는 waterfront를 따라 위치하여
항구와 보스턴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Boston Seaport는 일년 내내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를 매료시킵니다.
방문객들은 Shops at Seaport 및 새로 개발된 Seaport District의 고급 쇼핑 센터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North Station은 Boston의 West End에 위치한 주요 교통 허브이자 동네입니다.
North Station의 지하철 연결을 통해 Beacon Hill, Back Bay 및
Boston Common과 같은 인기 있는 보스턴 여행 관광 지역을 포함하여 도시의 다른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ECydE/btsjG0mzzQa/7NUOAUi5NJgNy2awH5qBjK/img.jpg)
보스턴 여행 현지 찐 맛집 후기
1. Café Landwer은 이스라엘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여러 지역으로 확장된 카페입니다.
다양한 커피, 차, 샌드위치, 샥슈카, 후무스 등을 제공합니다!
카페의 분위기 또한 인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편안한 좌석, 아늑한 인테리어 디자인 및 친절한 직원 분들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매력적인 카페 환경을 조성합니다!
친절하고 세심한 직원 분 덕분에 긍정적인 기억이 더욱더 남아 있는 것 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diaDlA/btsjBsrb3Z8/o7NDAUas8gRDAKsRwysJz0/img.jpg)
2. Russell House Tavern은 Boston과 인접한 Cambridge의
Harvard Square 중심부에 위치한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Harvard Square는 상점, 극장, 서점 및 Harvard University 캠퍼스가 어우러져 있는
활기차고 유서 깊은 보스턴 여행 동네입니다.
레스토랑은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건물에 자리잡고 있어 그 매력과 특징을 더합니다.
분위기는 소박한 느낌과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아늑하고 매력적인 보스턴 여행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저희는 수제 맥주와 칵테일을 주문했는데, 둘 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2wlnq/btsjInhfzPy/LLwqhubknWxTh4CGqVs6B1/img.jpg)
3. Giacomo’s Ristorante는 맛있고 정통 이탈리아 요리로 유명한 보스턴의 인기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메뉴에는 파스타, 해산물 요리, 리조또, 전통 고기 요리 등
다양한 정통 이탈리아 요리가 있습니다.
질 좋은 재료와 푸짐한 양이 인기 비결인 것 같아요!
식당 내부에서는 아늑하고 친밀한 보스턴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하셔서 더욱더 음식을 잘 즐길 수 있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6a3C8/btsjFS3S4uW/F4CgqNw5rujXx8wk2eOHAk/img.jpg)
4. Ball Square Café & Breakfast는 Boston과 인접한 Somerville의 Ball Square 지역에 위치한
인기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사실 저는 근처 학교를 다닌 제 보스턴 여행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했는데요!
이곳에서는 팬케이크, 프렌치 토스트, 오믈렛과 같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친절한 직원, 캐주얼한 분위기로 인해 여유롭게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장소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ucVN/btsjGyKDa5j/Gxzvi8NNFcqkhhUlBgSWW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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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Writing Sample 준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Writing Sample 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PJWxl/btsjH1Fk3mJ/OIIV1CPk28bX3Cdd2ZujG1/img.gif)
오늘은 미국 박사 유학 입시에 필요한 Writing Sample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Writing Sample은 전공마다 쓰는 방식이나 중요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인문 사회과학계열, 그 중에서도 정치학 박사과정 입시를 경험한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본인의 전공에서 먼저 입학한 미국 박사 선배들의 Writing Sample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9d5EE/btsjGmDvGDL/KfVTvoFh4lol8unjOWOvbk/img.jpg)
1. Writing Sample이란
Writing Sample은 자신의 라이팅 능력, 그리고 연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글입니다. 적어도 논문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적어낼 수 있는지나 연구의 최소한의 기준은 지키며 공부를 하는 학생인지를 평가하는 서류입니다. 또한, SOP나 CV에 드러나는 연구 관심사를 논문의 형태로 풀어 리서치 핏이 맞는 미국 박사 교수님들꼐 자신을 어필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어떤 Writing Sample이 좋은 Writing Sample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Writing Sample을 적는 방식이 대단히 다르고 어떤 수준의 분석까지 포함해야 하는지도 분야마다 다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거칠게 묘사해보면 좋은 Writing Sample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엄청난 creativity가 담긴 글 2) 엄청나게 정교하고 날카롭게 논리를 쌓아올린 글. 물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연구도 창의적으로 잘하고 글까지도 완벽하게 적어낼 수 있는 사람이 미국 박사 지원자 중 얼마나 있을까요.
![](https://blog.kakaocdn.net/dn/YSkgX/btsjIof9MsP/UFOfHfy8Vx92z4dK8bL5qK/img.jpg)
좋은 Writing Sample의 두 기준이 중요한 이유는 이를 감안하여 연구 주제와 질문을 잡아 Writing Sample을 써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정말 내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있어서 이 아이디어를 풀어 연구를 한 논문을 낼 것인지, 혹은 정말 정교하게 논리를 '깎아' 누가봐도 끄덕끄덕하게 만들 논문을 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다만, 어떤 주제로 어떤 연구 질문을 던져 Writing Sample을 쓰든 한 가지를 명심하셔야 합니다. '내 전공 분야의 주류적이고 핵심적인 이론적 논의에 참여하는 글을 쓸 것' 지난 번 SOP와 마찬가지로 너무 지엽적이고 이론과 먼 질문을 던져 논문을 쓴다면 지원자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미국 박사 교수님들이 심사하기 때문에 먼 나라 한국에서만 하는 무언가를 쓴다면 장점을 어필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학계에서 주류적으로 논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쓰지 않는다면 최근의 '핫한' 논의에서 먼 지원자로 의심받을 수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eQiU85/btsjGlYSjaH/g4czQR1vOPoUEUetqdTRHk/img.jpg)
결국 핵심적인 것은 미국 박사 학계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무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되 나만의 장점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는 Writing Sample을 써서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7TS6c/btsjGIM3lJo/P6nBGhNKnebUPMYJKwOEj1/img.jpg)
2. 미국 박사 Writing Sample FAQ
1) 미국 박사 Writing Sample 작성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Writing Sample은 논문, 혹은 academic한 성격의 essay를 작성하여 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Writing Sample을 준비하는 과정과 SOP를 쓰는 과정,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연구하는 과정은 일맥상통합니다. 연구 질문이 있다면 Literature Review를 하고 이를 파고들어 연구를 해보는 과정이 담겨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때문에 앞선 칼럼과 마찬가지로 Writing Sample을 잘 준비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는 다소 당연하지만 허무한 제언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zAQ6q/btsjx4c5jnm/0HJvS65JGHvTSpK0Qrzo31/img.jpg)
2) 미국 박사 Writing Sample의 형식과 분량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국 박사 Writing Sample에서 어떤 양식(특히 인용 등)을 쓸지는 자기 마음대로입니다. 하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논문들의 양식을 최대한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자신의 분야에서 대부분의 메이저 논문들이 Chicago 스타일의 인용을 사용한다면 Writing Sample에서도 이에 따라서 쓰는 것이죠.
또한, 워드로 작성하든 LaTeX로 찍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LaTeX를 조금 더 추천합니다. 더 깔끔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분야에서 논문 양식 template이 LaTeX의 코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기도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Jt3b5/btsjD9xTERQ/xrwJsammOwlrudvWH32wrk/img.jpg)
분량은 일반적인 논문과 같이 참고문헌을 포함해 30에서 40페이지 정도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학교마다 Writing Sample에 대한 규정을 걸어놓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abstract가 몇 자 이내여야 한다고까지 규정해놓는 학교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학교마다 조금씩 분량을 조정해가며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ONdUj/btsjBtp2TDL/0srMZBhACXJDUSfbsajrl0/img.jpg)
3) Writing Sample과 SOP의 내용, CV의 내용이 다 따로 놀아도 되나요?
원칙적으로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세 내용이 너무 이질적일 경우 이를 하나로 버무려 자신이 어떤 연구를 하고자 한다는 것을 조리있게 SOP에 써내려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Writing Sample은 적어도 자신의 연구 분야, 넓게 쳐도 자신의 학문 분야와 연관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생뚱맞은 분야의 Writing Sample을 작성하여 제출한다면 커미티의 교수님들도 문외한이기 때문에 평가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https://blog.kakaocdn.net/dn/spCJg/btsjFXqrS2s/UzmZ19DbLh4WAA9981KvB1/img.jpg)
4) Writing Sample은 입시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사실, 이 부분은 확답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학교마다, 그리고 전공마다 어떤 요소를 얼마나 반영하는지는 다르니까요. 다만, 제가 주워들은 바만 참고하여 말씀드리자면 몇몇 학교에서는 Writing Sample은 1. GPA와 GRE 커트라인을 합격한 학생들 중 2. SOP까지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이 된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단계의 평가를 하기 위하여 활용합니다. 또한, 커미티에 SOP에 리서치 핏이 맞는 교수가 들어와있지 않다면 해당 교수에게 Writing Sample을 보내 이 학생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같이 연구를 해볼 수 있는 리서치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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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nMEkM/btsjGIsKTUU/g7qNV9b6W8okKC2qQzpe9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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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여행 200% 즐기는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몬트리올 여행 200% 즐기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cp9pUC/btsi9SwoRRE/w0yD4kz4120LoP5D3a61oK/img.gif)
오늘은 몬트리올 여행 200% 즐기는 방법, ‘Passeport MTL’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Passeport’는 프랑스어로 여권이라는 단어입니다.
‘Passeport MTL’란 몬트리올 여행객들이 보다 저렴하게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어트랙션 패키지 티켓이에요.
만약 몬트리올 여행을 오신다면 ‘Passeport MTL’은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Passeport MTL’과 활용할 수 있는 관광지, 사용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Passeport MTL
두 종류로 이루어져 있는 ‘Passeport MTL’은 정해진 가격으로 패키지 티켓을 구매한다면 정해진 횟수만큼 명소를 관람할 수 있는 유용한 티켓입니다.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10312013673e11a33cc91db50a6f569a170920.jpg)
[출처 : https://www.mtl.org/en/passeport-mtl]
티켓에 명시된 횟수를 다 채워 명소들을 방문하였더라도, 약 9가지 종류의 추가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요.
가격에 따라 방문할 수 있는 횟수는 5회와 3회로 다르지만, 적용되는 명소들의 목록은 33곳으로 동일합니다.
활용할 수 있는 몬트리올 여행 관광지
33곳의 명소들의 리스트는 몬트리올 여행 다음과 같습니다.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f3ccdd27d2000e3f9255a7e3e2c48800171038.jpg)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156005c5baf40ff51a327f1c34f2975b171050.jpg)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799bad5a3b514f096e69bbc4a7896cd9171056.jpg)
[출처 : https://www.mtl.org/en/deals/passport/passeport-mtl-summer-fall-2023]
이 중에서 제가 관심 있게 보았던 몬트리올 여행 장소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볼게요 :)
1. OASIS immersion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8544618cdb38cdcfbb30527d80c23bb3171236.jpg)
‘OASIS immersion’는 다양한 테마를 몰입형 전시로 진행합니다.
이곳 전시회에 간다면, 전시 테마에 흠뻑 빠져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습니다 :)
저는 반 고흐 관련 전시회에 다녀왔었는데요,
단순히 반 고흐의 그림들에 대한 전시가 아니라
홀로그램과 적절한 음악, 관람객의 움직임을 활용하는 흥미로운 전시였어요.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8c33ce9c5509051c38e7821bad77e64a171249.gif)
전시회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MTL Zipline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80e90209eb02643749c18e48db4bb51d171352.jpg)
‘MTL Zipline’은 몬트리올 구시가지에 위치한 스릴 있는 놀이 기구입니다.
몸에 와이어를 연결하여 강 주변을 비행하는데요,
스릴 있는 놀이 기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재밌는 몬트리올 여행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3. Laser Game Evolution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b010e48251006a339b6272980197cdf9171509.jpg)
‘Laser Game’은 페인트 볼 서바이벌 게임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어두운 미로에서 상대방을 레이저로 태그 하여 점수를 얻는 게임인데요,
페인트 볼 서바이벌 게임처럼 물리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 편히 게임에 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4. SOS Labyrinthe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24e297338de8d7b2469d19a39aec6224171544.jpg)
‘SOS Labyrinthe’는 2km의 실내 미로에서 보물을 찾는 곳입니다.
실내에서 진행하는 보물 찾기라 날씨가 좋지 않을 때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잃어버린 동심을 찾고 싶을 때 가벼운 방문으로 몬트리올 여행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5. Biosphère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24c1a22c4c9d44fef6eeee4a143c0bf1171620.jpg)
‘Biosphère’는 돔 형식으로 이루어진 몬트리올의 상징적인 건축 랜드마크입니다!
돔 안에서는 환경에 대한 전시회를 볼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현대의 주요 환경 문제와 과학과 환경의 연결성에 대해서 관심 있게 살펴보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6. PHI Centre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50170eb0512a419972d9e9f68b34a769171653.jpg)
‘PHI Centre’는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하는 곳입니다.
예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PHI Centre’가 위치한 몬트리올 구시가지 골목은 중세 유럽 느낌이 물씬하며
많은 빈티지 가게와 갤러리가 있으니 몬트리올 여행 방문하신 김에 주변도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7. The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MMFA)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aac7d7f0075b2e9caeebda001937d8c7171721.jpg)
‘몬트리올 랜선 여행’에서 언급한 적이 있는 ‘The Montreal Museum of Fine Arts’는
1860년에 설립된 몬트리올 대표 미술관입니다.
많은 분들이 몬트리올에 오면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뽑는 만큼 ‘Passeport MTL’의 혜택과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8. Biodôme de Montréal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bb1d4d221215c74d201f6407c68ae4c8171828.jpg)
‘Biodôme de Montréal’은 바이오 돔이라고 불리는데요,
이곳에 간다면 아메리카 대륙의 5개의 생태계를 통해 동물과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b6bc5d15f875c73ad5e97910e71eebd1171841.gif)
저는 바이오 돔에서 굉장히 흥미롭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생태계마다 분위기와 온도, 습도가 확실히 달랐고, 볼 수 있는 동식물의 종류도 다양해서 재밌었답니다.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36fd18f4c8a27a8cf680940ab4ecaa54171846.gif)
9. La Grande Roue de Montréal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d823f61419046403290acd7f52eaf39e172005.jpg)
‘La Grande Roue de Montréal’는 몬트리올의 랜드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관람차입니다.
20층 건물에 해당하는 60m 높이이며,
관람차를 타면 주변에 위치한 생 로렌스 강의 탁 트인 전망과 몬트리올 전망을 볼 수 있어요 :)
추가 할인
9가지 종류의 추가 할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d0096ec6c83575373e3a21d129ff8fef171110.jpg)
[출처 : https://www.mtl.org/en/deals/passport/passeport-mtl-summer-fall-2023]
이 중에서 ‘Cirque du Soleil’는 꼭 할인 혜택을 받아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Cirque du Soleil’는 태양의 서커스의 프랑스어로
1984년, 몬트리올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몬트리올 여행 공연을 하고 있는 서커스단입니다.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11b7b34920c6ea4caf622e5c5792efce172209.jpg)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8786b1f3228831e7e5b7cd7795baec74172226.jpg)
일단 서커스 자체가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연 음악을 CD 녹음이 아닌 무대 위에서 오케스트라, 코러스의 라이브로 사용하고 있어요.
태양의 서커스는 곡예 공연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와 재미, 감동까지 있으니 기회가 되신다면 꼭 공연을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02/48f90246f9b0bc60a4c3a62c1168406c172228.jpg)
그렇다면 'Passeport MTL'는 어떻게 구매하고,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구매 및 사용 방법
1. 먼저 Passeport MTL 온라인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계정을 만듭니다.
2. 목록에 있는 장소들 중 방문하고 몬트리올 여행 명소 5곳이나 3곳을 정합니다.
3. 횟수에 따라 티켓을 구매한 후 이메일로 QR코드를 받습니다.
4. 미리 선택한 어트랙션의 방문 방법을 확인하고 필요시 전송받은 QR코드로 시간과 날짜를 예약합니다.
(특정 장소는 미리 예약이 필요합니다.)
5. 모든 명소의 방문이 끝났다면, 추가 할인 목록을 확인하여 원하는 혜택을 받습니다.
이렇게 Passeport MTL에 대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티켓 하나로 지원하는 몬트리올 여행 장소가 굉장히 많지 않나요? ㅎㅎ
몬트리올 여행을 계획하실 때, 경비 면에서는 당연히 절약할 수 있으며
목록에서 선택만 하면 되니 관광 계획을 짜기 막막하실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TWCKe/btsja61CAgl/quoaJhQQ5jwkn2kAldMrG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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