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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스페인세비야 축제 대탐방기!
- 2023.08.22 영국 학생비자 준비과정
- 2023.08.21 교환학생 준비-지원서 작성!
- 2023.08.18 영국 교환학생 합격 비결 대공개!
- 2023.08.17 US News 발표 TOP 5 미국 로스쿨 지원요건 총정리!
- 2023.08.16 영국 대학 SOP 작성법!
- 2023.08.14 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후 영어공부 방법!
- 2023.08.11 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 2023.08.10 LSAT 시험, 자주 묻는 질문 & 답변
- 2023.08.09 가성비 유럽 자유여행, 플렉스 버스 후기
글
스페인세비야 축제 대탐방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독일에온멋쟁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스페인세비야 축제 대탐방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스페인세비야 축제 <페리아 데 아브릴>에 다녀온 후기를 들고 왔어요. 현지인 99.9%와 함께한 스페인세비야의 축제,,,너무나 희귀한 경험이었고 너무나 추천드리기에 들고 왔습니다. 한 번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페리야 데 아브릴은 스페인세비야 중심지와는 좀 떨어진 곳에서 열려요. 사진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해가 너무 쨍쩅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사진에는 굉장히 예쁘게 남아있네요 ㅋㅋ
페리아 데 아브릴은 4월의 축제라는 뜻입니다. 보통 스페인세비야에서 4월 중후반에 열려요! 아마 1-2주동안 열리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매년 축제 일정은 달라지니, 꼭 그 해에 열리는 날짜를 알아보고 가셔야해요
저는 이번년도 4월 28일에 방문했어요! 4월 말의 스페인세비야는 밤까지 정-말 덥습니다
축제 가는 길에 본 신호등
초록불이 플라밍고라니,,,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소소한 재미
페리아 데 아브릴은 스페인의 전통 축제로, 플라밍고 전통의상을 입고 방문합니다. 여자는 플라밍고 드레스, 남자는 정장! 나이 상관없이,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친구들도 다 의상을 알맞게 입고 오더라구요.
주로 현지인끼리 즐기는 축제라서, 외부인은 정말 우리밖에 없었어요. ㅋㅋㅋㅋ 게다가 동양인이라서 우리가 우릴봐도 눈에 정말 확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축제기간이고, 다들 자기 즐기기에 바빠서 뭐 인종차별 이런 건 전혀 없었어요! 스페인세비야 뿐만 아니라, 이번 스페인 여행을 하면서 따로 인종차별을 당하거나 그런 일은 없었어요 굳!
이런 천막 안에서 음식을 먹고, 춤추고, 공연하고 뭐 그런 거더라구요. 근데 이런 천막이 정---말 많이 있어요. 진짜,,, 가도가도 끝없이 천막만 있어요. 확실히 외부인이 즐기기는 어려운 분위기인게 맞아요. 왜냐하면 천막에는 주로 몇 단체?? 그룹?끼리 놀러와서, 자신들의 파티같은 느낌이 많이 나기는 합니다 ㅎㅎㅋㅋ
그리고 이 스페인세비야 축제에서는 말이 정말 많이 있어요. 어딜가나 말,,,,말,,,, 큰말, 작은말 등등 정말 많더라구요. 아마 말타는 거도 유행인걸까요. 마차타는 형식도 있고, 혼자 말에 타는 (?) 형식도 있어요
너무 더워서, 방전된 상태로 아무 천막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이 선택은 우리의 세비야를 매우 특별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일단 모듬튀김 하나 시키고, 이베리코 샌드위치 하나 시켰어요. 모듬튀김보다는,,, 오징어튀김을 강추합니다. 확실히 유럽의 오징어튀김은 실패하지 않아요!
그리고 끌라라 한 잔 ,,
정말 4월의 스페인세비야도 너무나 더웠어요. 물을 가져와도 너무나 부족했어요 ㅋㅋ ㅜㅜ 하지만 이런 천막의 단점은 가격이 제대로 써있지 않다는 점! 그래도 막 말도안되게 비싸지는 않았어요.
너무나 더워서 끌라라를 무슨 정신으로 먹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체력이 정말정말 안따라줬습니다,,왜냐하면 독일은 4월 말에 춥거든요,,,,, 글을 쓰는 현재 5월 중반인데, 아직도 겉옷 필수인 날씨입니다. 독일의 날씨가 이렇게 오랫동안 추울 줄 알았다면 한국에서 아예 두꺼운 옷을 많이 챙길걸 후회가 됩니다 ㅋㅋ ㅜㅜ
스페인세비야에서의 이베리코 샌드위치는 절대 실패하지 않아요~
아 이때, 동양인인 우리가 신기했는지,, 옆테이블 (가족단위)에서 말을 걸고 ,,,,어떻게 어떻게 막 계속 말을 거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요렇게 옆테이블 가족의 딸과 친해지게 됩니다,,,! 저 친구는 중학생이더라구요,,,, 우리 나이가 갑자기 많아지는 순간~
옆테이블 아저씨께서 딸에게 외국인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었는지, 우리 테이블이랑 저 따님이랑 같이 앉아서 막 놀으라고 해서 같이 막 이야기하게 되었어요. 스페인세비야에서 만난 따스한 아저씨~
아저씨가 이걸 사주셨어요. 이름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세비야의 전통 술이라고 해요? 따님과 한테이블에서 같이 먹으면서 놀라고 시켜주심,,,, so kind~ 그리고 단체사진도 찍어가지고,,,,,ㅎㅎ
더 오래 있으면 천막 안에서 진행되는 소소한 공연도 볼 수 있었으나, 우리는 너무 그 안이 덥고 할 게 없어서 나왔습니다. 각 천막 안에서는 플라밍고 댄스 공연(by 일반인), 노래(by 일반인)등을 하는 거 같았어요. 나중에 다른 천막들을 지나가면서 보니까, 되게 인기있는 곳은 무대도 따로 있고, 장비도 나름 준비해서 공연하는 곳들도 있더라구요.
저희처럼 현지인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으니, 세비야 축제 페리아 데 아브릴은 정말 추천합니다
초반에는 그냥 평범하네- 별거없네-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경험을 내가 또 언제할까 싶더라구요.ㅋㅋ 현지인들만 있는 공간에 섞여있다는 것도 새로웠어요
공짜 전통술 냐미냐미!
근데 페리아 데 아브릴 축제는 대충 8시 정도?가 되어야 사람들이 천막안에 모여들더라구요. 그때 우리는,,,너무 덥고 다른 곳을 향해 갈 예정이라서 나왔지만, 8시 30분부터가 하이라이트인 거 같았어요
솔직히 외국인이 즐기기에는 좀 어려운 축제입니다,,,노래도 너무 한국과 다르고, 춤도 다르고.. 그러나 현지인 옆테이블 가족분들과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서 넘 좋았어요
그리고 이 노란 문! 정말 예쁩니다
실제로 보는 게 훨씬 예뻐요. 꼭 이 앞에서 사진찍고 가세요! 뭔가 그나마 현지인들과 비슷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 하면 쨍한 원색의 옷을 입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빨강이면 아주 잘 어우러질 겁니다 ㅎㅎ
아까 함께 이야기한 친구가 알려준 정보: 쭉 걸어가면 놀이공원이 있으니 가봐라!
따라서 우린 여기로 걸어왔어요. 살인적인 더위에 계속 목마르고해서 슬러시도 사먹었어요.
확실히 놀이공원쪽에는 10대들이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10대들 다 천막 안에 있지 않고,,,놀이기구 타러 왔구나
여기에 사람이 너무 바글바글했어요! 유럽의 이런 미니 놀이공원은 입장료가 없어요. 그대신 한 놀이기구 타는 데 5-8유로 정도 지불합니다. 입장료가 없는 대신에, 탑승비가 비싸요 ㅋㅋ 저는 이 날 너무 덥고 ,,,진빠져서 놀이기구를 타지 않았어요. 만약 제 상태가 좋았다면 바로 탔을텐데,,,ㅋㅋ ㅜㅜ
그리고 이런 곳들의 단점은 화장실이 없다는 점! 있어도 줄이 엄청 길 겁니다,,,그러니 만약 화장실을 찾는다면, 천막 안에 들어가서 뭘 먹고 -> 화장실 이용하고 나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럽에서는 무조건 화장실이 있을 때 갔다와야 하니깐!
스페인세비야 축제 대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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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생비자 준비과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엑스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학생비자 준비과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영국 학생비자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2022-23 영국 1년 교환학생입니다.
제가 신청할 당시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영국 급행 비자 신청이 일시 중단되었기 때문에, 일반 영국 학생비자를 신청했어요.
시간이 촉박해 일정 기간 일정 금액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재정 증명서는 준비하지 못했고,
영국 학생비자를 신청할 때 SMS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영국 학생비자 타임라인
0729 대학 CAS Number 발급
0729 영국 학생비자 온라인 신청&비자 센터 예약
0802 비자 센터 방문 (3주 소요될 거라고 들었습니다.)
0823 영국 학생비자 발급
0824 영국 학생비자 수령
*지금은 영국 학생비자도 급행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급행 신청 시 장점은 재정증명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년 교환학생이기 때문에 대학으로 부터 오퍼레터를 받고 난 후에는 비자를 준비해야 했습니다.
영국 학생비자는 ①온라인 신청 후 ②센터에 가서 신체검사와 여권을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영국 학생 비자 준비물
- 여권 (6개월 이상 남은 원본)
- 결핵검사지
- CAS
결핵검사가 필수라 바로 검사부터 받았습니다.
결핵 검사 준비물
- 여권 (6개월 이상 남은 원본)
- 여권용 또는 반명함판 사진 2매
결핵검사 타임라인
0623 신촌 세브란스 진료 예약
0701 방문 진료
0706 결핵검사지 수령
진료 후 연락이 안 오면 정상이니 마음 놓고 기다려도 됩니다!
_
비용은 105,500 KRW이었습니다.
검사 대기 시간이 있으나,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다음은 하염없이 CAS를 기다렸습니다.
한 달 넘게 기다리다가 대학에 7월 26일에 물어봤는데 2-3주 더 걸린다고 했습니다.
저는 학기가 일찍 시작하는 편이라 더 늦어지면 곤란할 것 같아서 재촉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CAS가 발급되더라구요.
특히 해외학교들은 요청을 하면 일처리가 빨라지는 것 같으니, 망설이지 말고 연락해보시길 추천드려요!
CAS 타임라인 (영국 날짜 기준)
0614 오퍼레터
0726 CAS 정보 확인 요청
0729 CAS 발급
받자마자 바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다른 블로그 참고하면서 작성했습니다!
근데 최근 사이트 업데이트로 질문 순서가 달라서 당황했는데 결국 모든 질문이 나오긴 하더라구요.
영국 학생 비자 신청, 영국 학생 비자 타임라인 키워드 치고 나오는 블로그들 참고했습니다.
업로드한 서류 목록
- 여권 사본
- 결핵검사지
- 아이엘츠 성적표
프로그램 담당자분은 대학 합격증, CAS 서류도 제출하라고 하셨습니다.
센터에서 제출하려고 두 개를 인쇄해갔는데, 비자 센터 심사관님은 필요 없다고 하셔서 도로 가져왔습니다.
다음에 비자 신청한다면 온라인으로 제출할 것 같습니다!
고민 많이 하다가 도박 걸고, 재정증명 서류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온라인 신청 당시 학비, 기숙사비 모두 지불하지 않았는데도
다행히 센터에서 안 여쭤보셨고, 비자 심사 과정에서도 문제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비자 신청해야 한다면 준비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저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해서 준비 안 했는데
CAS가 이렇게 늦어질 줄 알았으면 당연 준비했을 거예요.
재정증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서 비자에 문제가 생길까봐 계속 걱정했던 게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저는 괜스레 드는 불안감에 2.70 달러짜리 문자 알림(SMS) 서비스를 신청했다.
이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메일로 전달받는 내용과 동일하고, 속도도 큰 차이 없습니다.
_
비용 $1,044.51 (약 1,378,428.59 KRW)
① IHS 보험 $587.81
② 비자 $454.00
③ SMS 서비스 $2.70
다음은 비자 센터 방문이었습니다.
서울 중구 숭례문 앞 단암 빌딩 5층
https://visa.vfsglobal.com/kor/en/gbr/attend-centre/seoul
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비자 센터 방문 준비물
- 여권 (6개월 이상 남은 원본)
- 예약확인증(Appointment Confirmation)
- 체크리스트
+ 추가 업로드할 서류
저는 정확히 3주째 되는 날 연락받았습니다.
비자 수령 위한 준비물
- 접수 시 받은 영수증
- 신분증
비자 총비용은 1,483,928.59 KRW (148만~)이었습니다.
비자 총 타임라인 (63일 소요)
0614 오퍼레터
0623 결핵검사 예약
0701 결핵검사
0706 결핵검사지 수령
0729 대학 CAS Number 발급
0729 비자 온라인 신청&비자 센터 예약
0802 비자 센터 방문 (3주 소요될 거라고 함)
0823 비자 발급
0824 비자 수령
영국 학생비자 준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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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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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준비-지원서 작성!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연어샐러드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교환학생 준비-지원서 작성!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교환학생 준비 지원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지원서에 들어갈 내용을 설명드리는 칼럼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교환학생 준비 여러 서류와 함깨 지원서를 제출하고 나면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면접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공적인 합격을 원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지원서에 들어갈 내용으로 지원 동기, 학업 계획, 학업 외 계획, 선발 이후 준비 계획 등을 물어볼 것입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세가지 정도를 300자 정도의 간략한 글자수로 제출하라고 했었는데 간혹 아주 긴 지원서를 제출하도록 시키는 학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교환학생 준비 내용을 써야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지원 동기
처음 저는 코로나 학번으로 인해 학교를 2년간 가보지 못한 점을 지원 동기로 삼으려 했으나, 다른 학생들 모두 똑같은 내용을 쓸 것 같아 이걸 쓰지 않았습니다. 또 학교를 2년간 가보지 못했다는 내용을 적으면, 다른 학번의 학생들보다 내세울 것도 없고 명확히 이뤄놓은 것도 없었기 때문에 오히려 플러스가 아닌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저는 '코로나로 2년동안 해외에 못가봐서 가보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외국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해외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와 같은 다소 뻔한 내용 보단, 직접 참여했던 프로그램 경력과, 그 프로그램에서 뭘 느꼈는지를 위주로 지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저는 교환학생 선발을 주관하는 국제협력과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에 여럿 참여했었는데, 이러한 참가경력을 나열하면 선발위원과 면접관 분들이 좋게 봐주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프로그램들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외국인 학생들이 우리 학교에 적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같이 관광도 시켜주고, 한국어를 가르쳐주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지원서에 '그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거나 봉사활동을 하면서 외국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그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느꼈고,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올 것을 추천하는 친구들의 교환학생 준비 말에 힘입어 지원하게 됐다'는 내용을 중점으로 글을 더 써내려 갔습니다.
합격한 다른 친구는 전공과 교환학생의 상관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다소 뻔한 이야기보단 자기가 참여했던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전공과 관련된 교환학생 준비 이야기를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학업 계획(수학 계획)
이 질문은 교환학생 준비 학교에 가게 된다면 어떤 전공을 들을지, 어떤 교양이나 일반선택 과목 수업을 들을지 등을 물어보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미리 제가 지원하고 싶은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 학교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있고, 어떤 수업이 있고, 어느 전공이 내 전공과 적합할지를 찾아보았습니다. 또 제 전공과 희망 진로에 이 교환학생 생활에서 배우고 얻은 것이 어떤 식으로 활용될 지 서술하면 합격 확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지원 당시 제 희망 진로는 외국계 기업의 마케팅 부서에 취직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가 영어와 마케팅에 관한 지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러이러한 진로를 위하여 Marketing Analysis, Writing and Speaking for International Students 등의 수업을 들을 것이다' 는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단순히 '~~한 수업을 듣고 오겠습니다' 가 아닌, (~~한 수업을 듣고 ~~한 능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제가 배웠던 ~~과목이나 ~~이론을 ~~라는 심화수업을 듣고 적용시켜보고 싶습니다. 2021년 2학기 때 영작 수업을 들었었는데 English for Academic Purpose라는 심화 영작수업을 듣고 더욱 논리적인 구조를 가진 글을 작성해 사고력과 작문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처럼 서술해야 교환학생 준비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을 얻어올 것인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는 것이 선발 가능성이 높은 활동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활동 계획이 자신의 꿈, 진로와 연관이 많이 되어있을수록, 교환학생으로 뽑혀야 하는 이유가 타당하게 느껴지고, 그만큼 더 간절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면접에서 면접관 님이 '자신이 꼭 교환학생을 가야하는 이유를 자신의 전공과 진로와 연결지어서 설명해보세요' 라고 질문하신 적이 있는데, 위에 서술했던 학업계획을 바탕으로 더 발전시킨 대답을 하였습니다. 또 면접에서 이 질문을 하는 이유엔 제출했던 학업계획과 일관성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니 학업 계획을 작성 할 때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3. 학업 외 계획
이 질문은 교환학생을 가서 단순히 학교 수업만을 듣는거 이외에 무엇을 하고 올 것이냐는 질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가 있는 지역, 도시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학교 내 동아리나 클럽 문화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먼저 전공과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동아리와 클럽활동을 여럿 찾아본 후, 제가 가입하고 싶은 동아리에 가입해 ~~한 활동을 할 것이라는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관광과 여행에 관한 계획을 살펴보자면, 다행히도 제가 지원한 학교는 여러 문화체험과 관광을 하기에 용이한 대도시였기 때문에 여럿 관광 사이트, 여행 후기, 자치활동 사이트 등을 방문했습니다. 한국과 비교되는 광활한 자연을 ~~ 국유림 관광을 통해 경험하고 싶다는 등 한국과의 차이점도 많이 서술했습니다. '이 지역에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박물관, 미술관, 동물원, 식물원 등이 있다. 또한 놀이공원, 워터파크, 광장, 전시회 등을 현지 친구들과 가고, 추수감사절 연휴나 크리스마스 연휴 때 시간을 내어 가까운 도시인 시카고의 ~~에 다녀올 계획이다) 등 최대한 자세히 서술하였습니다.
4. 준비 계획
이 질문은 교환학생에 가기 전까지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를 묻는 항목인데, 단순히 "가기 전까지 영어공부할 계획이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 어떤 활동을 통해 대비할 것인지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 계획은 많은 학생들이 동일한 내용을 서술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남들과 차별화되거나, 뻔하지 않은 내용을 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 낸 예시로는 미국 학생들이 과제 제출 시 주로 사용하는 에세이 양식이나 수강신청 프로그램, 강의 후기 확인 사이트 등을 출국 전까지 미리 습득하겠다고 적을 것 같습니다. 영어 실력을 기르겠다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출국 후 도착했을 때 그 학교와 분위기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그에 맞게 적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버킷 리스트나 계획표를 미리 작성해 ~~월에는 ~~를 할 것이다. 기말고사 이후엔 ~를 방문해볼 계획이다 등 미리 계획을 세울 것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교환학생 준비-지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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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 합격 비결 대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엑스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합격 비결 대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글은 바로 영국 교환학생 합격 팁 - 지원서, 자기소개서, 면접 편입니다.
영국 교환학생 학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저희 영국 교환학생 학교의 경우 <서약서, 국문 성적증명서, 영문 자기소개서, 국문 본교 홍보계획서, 국문 수학계획서, 여권 사본, 추천서, 어학성적증명서>를 제출해야 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은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어학성적증명서를 제외하고 짧게는 2주 내에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학교마다 공지가 나오는 시기가 대개 고정적이기에, 해당 주 2주 정도 전부터 여유를 갖고 시작하시면 좋아요.
국문 성적증명서를 미리 떼어놓고, 추천서를 위해 교수님께 사전에 연락 드리기부터 하시면 됩니다.
1학년인데 영국 교환학생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쯤 어학성적을 취득하고, 언제쯤 지원해야겠다- 추상적으로 그려 놓으시기만 하면 돼요.
"어학성적은 언제 따는 게 좋나요?"
대부분의 자격증 유효기간은 2년이기에, 2년 내라면 일찍 시험을 치고 점수를 갖고 계시는 것도 좋아요.
영어 베이스가 있다면 /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면 지원하는 방학에 시험을 치셔도 무리는 없겠지만,
성적표가 발행되는 시점을 생각하셔서 최소 3주는 여유를 갖고 시험을 치는 걸 권해드립니다.
"성적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나요?"
영국 교환학생 학교마다 상이하겠지만, 성적은 정말 고고익선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모두 학점을 잘 받았기 때문에, 학점이 높은 게 +가 아닌, 낮은 게 -가 되었어요.
저희 학교 선발 과정에도 공인영어성적과 더불어 학점이 큰 영향을 미쳤더라고요.
최소 3.7 위로 유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학교 연계 외부 프로그램으로 교환학생을 지원했기 때문에
파견교(영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성적 기준이 있었어요.
전 지원 당시 GPA 3.81/4.0 으로 합격했습니다.
"교수님께 추천서 요청은 어떻게 드리나요?"
우선 수업을 수강해본 적 있고, 안면이 있는 교수님께 요청드리는 게 좋아요.
전 특히 전공 교수님들께 부탁드리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요청드리기 전에 면담을 통해 진로와 학업 상담, 교환학생에 대한 관심을 보여드렸습니다.
그 후 메일로 요청 드렸더니 흔쾌히 해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성적증명서, 자기소개서 등을 요구하시는 경우가 많으니
두 서류를 준비하고 부탁드리는 걸 추천드려요!
제 팁 아닌 팁은, 메일에 지원일을 포함해서 작성해 보세요.
"이 날 제출할 예정이다" 명시해주시면 교수님이 맞춰서 작성해주십니다.
"본교 홍보계획서&수학계획서 작성 팁이 있나요?"
저도 이 두개가 굉장히 형식적인 서류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필수서류였기 때문에 적당히 공들여서 작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홍보계획서는 실현가능성이 그렇게 높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SNS를 이용하겠다, 학교 안내글을 작성하겠다, 한국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겠다 등으로요.
수학계획서는 파견을 희망하는 학교(1순위)의 희망 과목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희망교에 ~~한 과목이 있고 ~~한 것들을 배운다. 그를 통해 ~~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과목 뿐 아니라 extra curricular activity 들을 포함해도 괜찮습니다.
학교에 ~~ club/society 가 있다. 참여하여 교우관계를 확장하고, 더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런 식으로 굉장히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느낌만 가득 담아주시면 됩니다!
서론 - 본론 - 결론의 구조를 미리 짜는 건 필수입니다!
저는 서론 300자- 본론 2400자- 결론 300자 정도로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영문으로 시작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걸 알기에.. 한글로 먼저 내용을 작성한 다음, 파*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너무 긴 문장/장황한 문장은 짧게 줄였고, 표현 같은 것들을 제 단어로 바꾸는 과정을 거쳤어요.
우선 서론엔 "교환학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를 담았습니다.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맛보기 같은 느낌으로 시작했어요.
본론은 "전공에 대한 심층적 이야기- 어떤 수업을 들었고, 어떤 점에서 감명을 받았는지"
들었던 수업의 이름과 교수님, 그리고 수업 내용, 결과 얻은 것들을 설명하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교내외 활동들- 대외활동, 봉사활동, 인턴십 등을 설명했어요.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다!" 를 보여주는 게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왜 이 대학을 선택했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과목이나 외부활동을 찾아보면서 근거를 대는 게 중요해요.
교수님들은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에 관심이 많으시더라구요.
구체적인 것들 몇 가지 찾아놓으시면, 면접 준비에도 용이합니다.
학교 위치나 랭킹, 나라의 문화 등 뻔하고 너무 노골적인 사항들은 언급을 자제하는 건 기본입니다!
그리고 결론으로 "교환학생이 내게 미칠 영향"을 설명해주시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원했고, 이 경험이 장차 진로와 미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리해서 말씀해주세요.
우선 학교 기출이 있는지 확인하는 건 필수입니다!
전년도 질문이 반복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맨 땅에 박치기보다는 나으니까요.
제가 면접볼 때엔 모두 자기소개서 기반이었습니다.
저는 두 가지 질문을 받았는데, 첫째는 - 가서 무슨 전공/과목을 들을 것이며,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한국어)
둘째는 - 자기소개서 활동에 ~가 있었는데, 그것이 진로와 어떤 관련이 있고, 교환학생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영어)
이렇게 받았습니다.
준비하시면서, 교환학생에 대한 정당성을 스스로 계속 생각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교환학생으로 무엇을 얻고자 하며,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평소에 많이 생각해두시면
전혀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온다 하더라도 비슷하게 넘길 수 있으실 거예요.
PS는 한국 자기소개서와 다르게 "하나의 이야기"처럼 이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이러한 활동들에 참여해왔고, 준비해왔다."가 아닌
"이러한 이유로 이 영역에 관심이 생겼고 - 이것을 발전시켜 이러한 활동에 참여했고 - 이러한 것을 배웠다"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했던 활동들과 수강했던 과목들을 쭉 작성해보시고,
관련있는 것들을 우선 이어서 이야기를 만들어주세요.
스스로 타당하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해서 이야기를 각색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원어민 교수님 혹은 친구들에게 도움받기를 강력하게 권해드려요.
그들의 표현, 그들의 문장을 하루아침에 배울 수 없으니까요.
저도 여러 번의 첨삭을 통해 정말 좋은 글이 나오더라구요.
영국 교환학생 합격 비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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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발표 TOP 5 미국 로스쿨 지원요건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US News 발표 TOP 5 미국 로스쿨 지원요건 총정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1. Yale University
예일 미국 로스쿨에 지원하려면 LSAC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에 가입해야 합니다.
Application Fee & Need-Based Fee Waivers
예일 미국 로스쿨 신청서에는 환불되지 않는 $85의 신청비가
수반되어야 하며 입학 시 수업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LSAC 수수료 면제가 없고 Yale Law School 지원 수수료의
필요 기반 수수료 면제를 요청하려면 온라인 신청서를 사용하여 수수료 면제를 요청해야 합니다.
Undergraduate Degrees & Academic Transcripts
예일 미국 로스쿨 지원 자격을 갖추려면 승인된 학부 기관에서
학사 학위(또는 이에 상응하는 학위)를 받거나 받을 것으로 예상해야 합니다.
대학원 또는 전문 학업을 위해 다녔던 모든 학교를 포함하여
다녔던 각 대학의 성적표를 LSAC에 제출해야 합니다.
Personal Statements & 250-Word Essays
예일 로스쿨 지원자는 자기 소개서와 250자 에세이의 두 가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합니다.
Diversity Statement & Addenda
예일 미국 로스쿨은 다양성 진술서를 환영하지만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우리가 그들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그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를 돕기 위해 제출합니다.
Letters of Recommendation
Yale Law School은 최소 2개의 추천서를 요구합니다.
고용주, 대학 학장, 코치, 목사, 동료 등의
편지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선호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Activities Sections
미국 로스쿨 지원자는 학부 교육 기간과 졸업 후(해당되는 경우) 수행한 활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 진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대학 활동 섹션에서는 세 가지 질문을 합니다.
1) 여름 방학 및 기타 휴학 기간
(예: 고용, 인턴십 또는 해외 유학)을 포함하여
학교에 다니지 않는 기간 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2) 수업을 들으면서 학기 중에 무엇을 했는지
(예: 과외 활동, 고용 또는 인턴십)
3)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기타 활동
(예: 중요한 논문 또는 최종 프로젝트, 또는 중요한 개인 또는 가족 책임)을
간략하게 설명할 수 있는 포괄적인 질문입니다.
Standardized Tests
Yale Law School은 LSAT 시험과
GRE 시험(일반)의 결과를 인정합니다.
Dean's Certification
Yale Law School은 초기 지원의 일부로 학장의 인증 양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입학 제안이 귀하에게 연장되고 귀하가 그 제안을 수락하기로 선택한 경우,
귀하가 등록했거나 등록한 각 대학 또는
대학 학위 프로그램의 학장의 인증 양식을 제출해야 합니다.
2. Stanford University
스탠포드 로스쿨 입학을 위해서는 LSAC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에 가입해야 합니다.
Application Fee
$85의 환불 불가 신청비는 LSAC를 통해 신용 카드로 제출해야 합니다.
수수료를 지불할 수 없는 경우 SLS 수수료 면제 신청 지침을 검토하고
SLS 신청 수수료 면제 양식을 작성하여 가능한 한 빨리 입학처에
제출하여 수수료 면제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Resume
미국 로스쿨 Stanford는 학업, 과외 및 전문 활동을 설명하는 1-2 페이지 이력서를 요구합니다.
이력서는 전자 지원서와 함께 전자 방식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Personal Statement
귀하의 지원서에는 자신에 대한 중요하거나 특이한 정보를
공유하는 약 두 페이지의 진술을 동봉하십시오.
이 명세서는 전자 신청서와 함께 전자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Optional Diversity Essay
위원회에서 귀하의 배경, 생활 및 업무 경험, 고급 학업, 과외 활동
또는 지역 사회 활동, 문화, 사회 경제적 지위, 성별, 인종, 민족, 종교,
성적 취향, 성 정체성 또는 표현 또는 기타 요인이 입학 클래스의
다양성(따라서 동급생의 로스쿨 교육 경험)에 기여하는 경우
이러한 요인과 관련성을 별도의 다양성 에세이에 설명할 수 있습니다.
Optional Short Essays
4개의 에세이 질문 목록에서 각각 100~250단어의 응답을 최대 2개까지 제공할 수 있습니다.
Two Letters of Recommendation
미국 로스쿨 Stanford는 LSAC Letter of Recommendation Service를 통해
최소 2~4개의 추천서를 직접 보낼 것을 요구합니다.
입학처로 직접 보낸 편지는 접수되지 않습니다.
Standardized Tests
모든 지원자는 로스쿨 입학 시험(LSAT) 또는
GRE 시험 일반을 치러야 합니다.
하나 이상의 유효한 LSAT 시험 점수가 있는 경우 지원서의 일부로 보고해야 합니다.
GRE도 응시하는 경우 유효한 모든 GRE 시험 점수를 제출할 수 있지만
LSAT 시험 점수만 제출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Credential Assembly Service Report
귀하가 다닌 각 대학의 성적 증명서는 LSAC로 전달되어야 하며,
LSAC는 로스쿨 자격 증명 조립 서비스(CAS) 보고서를
준비하여 스탠포드 로스쿨로 전송합니다
3.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로스쿨에 지원하려면 LSAC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에 가입해야 합니다.
Application
지원자는 LSAC Flexible Application의 모든 섹션을 완료해야 합니다.
성격과 체력. 응용 프로그램에는 법률 업무 수행에 대한
성격 및 적합성과 관련된 질문 섹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ll Undergraduate and Graduate School Transcripts
학부 교육 및 모든 대학원에서의 학업 성취도를 반영하는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성적 증명서를 제공해야 합니다.
모든 지원자는 LSAC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를
통해 성적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Standardized Test
지원자는 로스쿨 파일럿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SAT 시험,
GRE 시험 또는 경영 대학원 입학 시험(GMAT)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Resume
교육 이력, 과외 활동, 지역 사회 및 자원 봉사 활동, 모든 풀 타임 또는
파트 타임 업무 경험이 포함된 상세한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각 활동 또는 직책에 매주 소요되는 시간을 표시해야 합니다.
Letters of Recommendation
추천서는 2장이 필요하지만 최대 4장까지 받습니다. CAS 추천서
서비스를 통해 추천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추가 추천서를 받을 때까지 입학처에 이메일로 요청하지 않는 한,
추천서를 두 통 받으면 지원이 완료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Personal Statement
자기 소개서는 모든 지원서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입학 위원회에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학업을 넘어 로스쿨 커뮤니티에 대한 귀하의 기여를 입증해야 하며
귀하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입증해야 합니다.
Application Fee
지원 수수료는 $90(미국 자금만 해당)이며 LSAC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때 신용 카드로 지원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Proof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University of Chicago는 모든 지원자가
특정 영어 능력 요건을 충족할 것을 요구합니다.
아래의 면제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지원자는
영어 능력의 증거로 TOEFL(외국어로서의 영어 시험) 인터넷 기반 시험(iBT) 또는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IELTS) 아카데믹을 제출해야 합니다.
4.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로스쿨에 지원하려면 LSAC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에 가입해야 합니다.
Application Fee
신청비는 $80(환불 불가)입니다. 신청 수수료는 직불 또는 신용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LSAC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할 때 카드. 신청비를 납부하면
LSAC를 통해 전자 서명으로 신청서에 서명하게 됩니다.
Standardized Tests
모든 지원자는 LSAT, GRE 또는 GMAT 중 하나의 승인된 표준화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GRE 및/또는 GMAT은 5년 이내 치르는 모든 시험 관리에서 승인된 표준화 시험 점수를 수락합니다.
섹션의 양식. 모든 GRE 및/또는 GMAT 시험 점수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귀하의 파일이 완성되기 전 지난 5년 이내에 찍은 것으로 보고되고 제출되어야 합니다.
Recommendation Forms and Letters
최소 2개 최대 4개의 추천서가 LSAC에 등록되어야 합니다.
Character and Fitness Verification
사법고시 외에도 인성, 적성 등의 자격요건이 있습니다.
Personal Statement
입후보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 귀하의 배경 및 관심사를
제안된 길이로 진술문을 두 페이지, 이중 간격으로 작성합니다.
Optional Essays
원하는 경우 다음 주제에 대한 추가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제출하기 전에 지원서에 전자적으로 첨부하여 지원서와 함께 에세이 작성합니다.
자소서에 담지 못한 정보들을 적으십시오.
ex. 당신의 배경이나 경험이 Penn의 다양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설명하십시오.
Carey Law 커뮤니티(예: 귀하의 문화, 인종, 민족, 종교,성적지향, 성정체성,
사상, 나이, 사회경제적 지위, 학력배경, 고용 또는 개인적인 경험).
5. Harvard University
Harvard University 로스쿨에 지원하려면 LSAC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에 가입해야 합니다.
Application Fee or Fee Waiver
신청비는 $85(환불 불가)입니다. 지원서를 제출할 때
신용 카드로 수수료를 지불하거나(선호) Harvard Law School을
수취인으로 하는 수표 또는 우편환을 우송할 수 있습니다.
Standardized Test Score
J.D. 프로그램의 모든 지원자는 로스쿨 입학 시험(LSAT) 또는
대학원 기록 시험(GRE) 일반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GRE 일반 시험 점수(LSAT 대신 또는 추가로)를 제출하기로 선택한 지원자는
이전 5년 기간의 모든 유효한 시험 점수를 보고해야 합니다.
Transcripts
지원자는 LSAC의 Credential Assembly Service(CAS)에 등록한 후
모든 학부 및 대학원 성적표를 LSAC로 보내야 합니다. 미국(영토 포함) 또는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 고등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경우
외국 성적표 평가를 위해 이 서비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Letters of Recommendation
추천서는 2개가 필요하지만 최대 3개까지 제출할 수 있습니다.
최소 한 개의 추천서는 학술 출처에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Resume
지원서의 일부로 이력서가 필요합니다. 이력서의 길이는 1~2페이지로 제한하십시오.
Character and Fitness
하버드 로스쿨 지원서에는 일련의 인성 및 건강 관련 질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변호사 시험 외에도 모든 미국 관할권에서 변호사에
입학하기 위한 인성, 적합성 및 기타 자격이 있습니다
Interview
지원서 검토 과정에서 입학 위원회 위원과의 인터뷰에 초대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터뷰는 11월부터 시작되는 입학 주기 동안 진행됩니다.
입학처에서 면접 일정을 잡기 위해 직접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
US News 발표 TOP 5 미국 로스쿨 지원요건 총정리!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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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학 SOP 작성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엑스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대학 SOP 작성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영국 대학 Personal Statement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Personal Statement, 줄여서 PS(혹은 Statement of Purpose)는 영국 대학에 지원할 때 사용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한국의 자기소개서와 사뭇 달라서, 한국식 자기소개서를 그냥 번역해서 옮기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저 역시 이번에 처음으로 영국 대학 영국식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보았고,
주변의 여러 도움을 얻었기에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국 대학 교환학생 지원을 위해 사용한 PS이기 때문에
영국 대학 정규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생 혹은 석사생의 경우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ersonal Statement 구조
우선 영국 대학에 지원할 때 사용하는 PS의 구조는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 Introduction
- Academic skills, experiences and reasons for applying
- Interests, extracurricular activities and experiences
- Conclusion
내용 구상하는 방법
한국의 자기소개서처럼 자신에게 어떤 역량이 있고, 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A, B ,C의 활동을 보여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한 두 개의 활동에만 집중해서 그것을 통해서 역량과 관심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인데요.
그러기 위해선, 영국 대학 PS를 쓰고 있는 현재까지 해왔던 모든 활동들을 되짚어 보셔야 합니다.
A4 한장을 준비하시고, 교내 | 교외로 종이를 나눠주세요.
그리고 자신이 해 온 모든 활동들을 적어주세요.
저는 지원하고자 하는 영국 대학 학과의 과목까지 나열해서 정리했습니다.
그 후 관련있는 항목을 선으로 연결했어요.
그리고 인과관계를 설명해보려 했습니다.
예를 들어 A 수업을 듣고 ~ 한 활동을 했는데, ~ 것을 느꼈고 관심이 생겼다.
이것을 확장시켜 B에 도전하였고, ~ 것을 경험하였다. 이런 식으로요.
실제로 저는 수업에서 작성한 레포트를 언급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으로, 어떻게 작성했는지 썼습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도전한 활동 B를 언급해서, 그 안에서 구체적으로 제가 맡은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느꼈는지를 썼어요.
마지막으로 현재에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까지 작성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소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 문장을 적는 법
소재를 찾았다면 이제 자기 자신, 자신의 흥미 그리고 동기로 첫 문단을 시작합니다.
- 왜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를 설명합니다
- - 구체적인 단어를 사용해주세요
- -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게 작성해주세요
- From a young age I have (always) been [interested in/fascinated by]…
- For as long as I can remember, I have…
- I am applying for this course because…
- I have always been interested in…
- Throughout my life I have always enjoyed…
- Reflecting on my educational experiences…
- [Subject] is a very challenging and demanding [career/profession/course]…
- Academically, I have always been…
- I have always wanted to pursue a career in…
- I have always been passionate about…
위의 예시는 피해야 할 문장들을 찾은 겁니다!
우선 본인의 글을 작성한 후, 해당 문장이 있다면 삭제해주세요!
지원하는 학교의 과목을 엮어 쓰는 방법
구체적으로 지원하는 학교의 과목을 제시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과정 역시 쉽지 않습니다.
저는 학교에 지원하는 이유를 작성할 때, 과목을 제시했어요.
그 과목을 수강함으로써 기대하는 것을 개인적 관심사와 연관시켜서 설명했습니다.
마지막 문단을 작성하는 방법
마지막은 미래, 장래의 일에 대해 말하면서 끝내는 것이 좋아요.
저는 제 구체적인 장래희망을 작성하고, 그것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지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에서의 경험이 어떤 점에서 필요한지를 말하면서 PS를 끝냈습니다.
I am dreaming of ~ . I believe ~. I will ~. I am sure that the experience will ~.
등의 문장 구조를 사용했는데요.
물론 위에선 분사구도 사용하면서 구조를 다양하게 하려 했지만,
이 부분에서는 확실히 단언하는 느낌을 주려고 이렇게 썼습니다.
영어로 글을 작성하는 일도 쉽지 않고, 자기소개를 영어로 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임을 충분히 압니다.
우선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내용을 정리하시고, 한국어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작성해보세요.
그리고 한 문장씩 영어로 바꿔보시는 겁니다.
번역기는 제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말투가 이상해질 뿐더러,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드시 외국인에게 첨삭을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외국에서 사용하는 표현, 문장 구조등을 봐달라고 요청해보세요.
저는 외국인 교수님께 한 번, 외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한 번 부탁을 드렸습니다.
교수님께 부탁드릴 때엔 한국어로 쓴 PS와 영어로 쓴 PS를 모두 보내서, 말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밝혔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서 깔끔한 글을 작성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다 작성하셨다면 하단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마지막으로 검토해주세요.
- 왜 그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은지?
- 그것을 왜 공하고 싶은지?
- 그 분야에서 어떤 경험이 있는지?
- 배움이나 경험을 얻고 난 후엔 무엇을 할 것인지?
- 프로그램이 향후 진로나 커리어에 어떤 도움이 될것인지?
글자 수, 글자 폰트 및 크기, 문법 오류, 철자 오류 확인도 잊지 마세요!
영국 대학 SOP 작성법!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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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후 영어공부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엑스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후 영어공부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글에서는 영국 교환학생의 생활에 관련하여, 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후 영어공부 방법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영국 교환학생에 오기 전, 다른 정보글을 찾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요.
미처 몰랐던 내용들과 알았더라면 좋았을 내용들을 하나씩 소개해보겠습니다!
출국 전 - Speaking (회화) 연습하는 게 좋은가?
저는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면서 전화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일정 토픽을 두고, 외국인과 일정 시간 꾸준히 대화를 하기 위함이었는데요.
제가 느낀 전화영어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 원어민과 대화하는 데 느끼는 두려움을 낮추는 데 좋다.
단점 - 대부분의 표현을 잊어버려, 실제로 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끼지는 못했다.
하지만 저 말고도, 주변 친구들도 단기적으로라도 회화 연습을 위해 학원이나 전화영어에 도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아니면 적어도 미드 쉐도잉이라도 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 여유가 되신다면 다른 무엇보다 영국 교환학생 회화 연습을 해 오시길 추천드려요!
회화 연습은 어떻게 하나?
위에서 말했듯이, 전화영어, 학원, 쉐도잉 등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화영어의 경우, 이동 시간 절약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지기 쉽고, 느슨해지는 게 단점입니다.
화상 영어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얼굴을 대고 하는 대화에서는 무리가 있을수도 있어요.
학원은 아무래도 강제성이 높습니다!
이동 시간이나 비용이 들지만, 어쩔 수 없이 꾸준히 하게 되는 건 학원인 것 같습니다.
학원에 따라 외국인/한국인 강사 유무가 다르기에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든, 계속해서 영어에 노출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영어 시험 이후 한 동안 영어를 사용하지 않으면, 다시 실력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실제 영국에서의 회화 난이도는?
아이엘츠 스피킹 7.0점인 제 기준으로, 간단한 영국 교환학생 일상생활은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처음에 잘 듣지 못했다면,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하면 되구요!
배경지식이 있어서인지 전공 수업 역시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70% 즉석에서 이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기 위해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매 순간 느낍니다.
단어의 한계나, Idiom의 부족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전공 수업 중에서도 배경지식이 없는 부분은 정말 들리지 않고요.
또 긴장하면 잘 들리지도, 잘 말할 수도 없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7.0의 영어실력으로는 절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없다는 걸! 여기서 확실히 느꼈습니다.
외국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가?
저도 아직까지 하고 있는 고민입니다!
외국인과의 대화를 늘리고, 영국 교환학생 활동에 많이 참여하라고들 하지만 그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우선 처음에 제가 적응하기 위해 했던 방법부터, 현재는 어떻게 영국 교환학생 생활하고 있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출국 후 영어공부 - 미드와 친해지자!
처음 영국에 와서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 정말 정신이 없었습니다.
집에 대한 적지 않은 향수를 느끼기도 했구요.
이 시기에 저는 방에서 미드를 봤습니다.
영어 자막을 틀어놓고, 온 신경을 다해서 대사를 들으려고 노력했어요.
청음에만 집중했고, 다른 쉐도잉은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환학생 시기에 방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 상 혼자 있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했어요. 그래도 의식적으로 경계하기는 했습니다.
하루는 혼자 방에서 드라마를 봤다면, 하루는 밖에 나가서 사람과 대화를 해보려 했어요.
기숙사 근처의 카페에서 주문을 하거나, 미술관에 가서 사람들과 말을 나누어 보거나, 길에 있는 영어들을 많이 읽어보려 했습니다.
출국 후 영어공부 - Society 에 참여하자!
영국 학교의 Society는 한국 대학과 다르게, 교환학생에게도 굉장히 열려 있는 편입니다!
교환학생이어도 Society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또 희망할 때만 참석하는 것도 가능해요.
전혀 부담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Society에 가서 새로운 사람과 가벼운 Small Chat을 나눠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Casual한 대화만 이뤄지는 것이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주 참석하셔서 얼굴을 익히고, 대화를 진전시켜나갈 수도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출국 후 영어공부 - 기회를 잡자!
제가 파견나와 있는 학교의 경우, 기숙사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기숙사 행사에서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외국인들과의 대화가 낯설고 부끄럽긴 하지만,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외국인을 만나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제공하는 페이스북 그룹이 있습니다.
자신이 파견나가는 시기의 학교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해서, 같은 관심사/ 전공의 친구들을 미리 SNS로 사귈 수 있어요.
그렇게 실제로 와서 만난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친구,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는 Social이나 Party 등에 참여해보세요!
저는 이렇게 같은 전공의 친구를 만나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출국 후 영어공부 - 학교 수업에 충실하자!
저는 Lecture와 Tutorial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일반 강의식 수업인 Lecture엔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반면,
소규모 그룹 토론이 진행되는 Tutorial은 사전에 Reading을 모두 읽어가야 토론에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성적을 떠나, 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인데, 준비하지 않아서 놓치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그래서 매주 수업 전날 벼락치기로나마 Reading을 준비하고, 답안을 적어놓고 갔습니다.
물론 즉석에서 답안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를 잘 구사한다면 좋겠지만,
아직은 제 문장에 그렇게까지 자신이 있지 않아서 미리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해야 할 부분은 가서 즉석에서 답했고요.
엉성하고 이상한 것 같지만, 모든 학생들이 외국인이자 교환학생임을 감안하고 경청해주어서
점점 자신감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생각보다 영국에는 유럽국가 학생들이 많아서, 영어가 제 1언어가 아니라는 것에 크게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Tutoring을 진행하는 Tutor 마저도 계속해서 용기를 복돋아주는 편이구요!
출국 후 영어공부 - 밸런스를 맞추자!
많은 교환학생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얼마나 다른 한국인과 친해져야 하나"일 것입니다.
물론 아예 안 만나는 것도 방안이겠죠.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교환학생을 시작했습니다.
허나 생각보다 타지에서 홀로 지내는 것은 힘든 일이고, 혼자 있을수록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조절하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같은 언어, 같은 문화를 아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먼 영국/혹은 다른 나라까지 와서 한국인하고만 어울리는 것은 당연히 아쉬운 일일 겁니다.
저는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 한국인을 만난다면, 무조건 한 번은 외국인과 만나기로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실제로 그것을 지키기 위해 먼저 외국인과 약속을 잡고 만나고 있구요.
이런 식으로 수업 외 일상에서도 영어를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영국 교환학생 출국 전후 영어공부 방법!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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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개미홍기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미국 교환학생 출국을 앞두고 마음이 설레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긴 시간의 비행을 혼자 견딜 생각에 걱정도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어떤 물건을 가져가야 후회하지 않을까? 이 고민을 수 십 번 하면서
짐을 챙기기를 반복했는데, 제가 한 달 정도 살아본 결과!
여러분께 한국에서 챙겨오면 좋을 만한 것과 미국에 도착해서 사도 괜찮은 것!
이렇게 나누어서 '미국 교환학생 꿀팁'을 마구마구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저는
28인치 캐리어 2개와 기내용으로 제가 어깨에 메고 탈 백팩 1개를 가져갔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가져가는 게 딱 적당했다고 생각해요!
28인치 캐리어 2개도 혼자 절대 못 들기 때문에 더 많이 챙겼다면
미국 교환학생 목적지까지 가는 내내 힘들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이나 멕시코 비행 시에 캐리어 분실 위험도 있고,
파손 위험이 굉장히 높다고 해요!
저는 급한 대로 캐리어를 가장 저렴한 모델을 샀었어요.
그래서 깨질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 디자인이 굉장히 튀는 캐리어 케이스를 구매해서
2개에 모두 씌우고 갔어요!
그랬더니 파손 전혀 없이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제가 미국 교환학생 짐을 챙길 때 크게 나눈 항목은
1. 서류
2. 옷
3. 신발
4. 생필품
5. 전자기기
6. 화장품
7. 가방
8. 음식
9. 비상 약품
10. 백팩에 따로 챙길 것
이렇게 입니다!
1. 여권 및 서류 모음
미국 교환학생 비자 인터뷰 시에 챙겨갔던 서류는 모두 챙겨갔고,
미국 교환학생 재학증명서 등의 서류는 모두 영문으로 출력했어요!
혹시 모르니 2-3장씩 출력해서 두둑하게 챙겨갔습니다:)
다음은 옷입니다!
아무래도 옷이 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현재 있는 곳은 텍사스 주 안의 '샌 안젤로' 라는 곳인데요.
일반적으로 텍사스의 날씨는 상당히 뜨겁습니다,,
햇빛이 정말 뜨거워요...
대신 한 가지 알아두셨으면 하는 점은
외부 온도가 굉장히 뜨거운데, 건조해요!
그래서 저는 매일 후드 집업을 입고 다닌답니다. 그래도 땀이 나지 않는 매직!
그리고 실내 온도가 에어컨 때문에 굉장히 추워요,, (한국인 기준)
스타벅스에 10분 정도 앉아있으면 너무 추워서 꼭 기모 후드 집업을 챙겨갑니다,,
방 온도도 룸메와 함께 타협할 수는 있지만
현지 친구들이 더위에 굉장히 약해서 21도 정도로 맞춰 놓거나
어떤 방은 15도까지 내려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금은 여름이지만 겨울에도 에어컨을 튼다는 소문이 들려오더라고요.
텍사스는 대부분 더운 날씨인데, 작년 쯤 이례적으로 눈이 왔다고 해요!
그래서 정전이 되고, 물이 끊겼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의 겨울만큼 춥지는 않답니다!
사실 그것 때문에 어떤 옷을 챙겨야 할 지 고민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는
이외에도 얇은 긴팔 2벌+셔츠 2벌+조끼 1벌을 추가로 챙겨갔던 것 같아요!
학교 내에서 프리 티셔츠를 굉장히 많이 주시기 때문에
이것까지 유용하게 입으면 옷을 굳이 살 필요가 없어요.
아직 추운 날씨가 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습도에 약한 편이지 건조한 더운 날씨+추운 냉방 온도가 콜라보되니까
무조건 긴팔만 찾게 되더라고요.
수면바지도 2벌 챙겼는데, 매일 입고 잡니다...
온 지 얼마 안됐을 때는 실내 온도가 적응이 안돼서 매일매일 코를 훌쩍거리면서 살았습니다,,
잠옷이나 속옷은 개인의 필요에 따른 만큼 챙겨가는 걸 추천합니다!
이 정도 챙겼더니 28인치 캐리어 1개가 옷으로 꽉 찼던 기억이,,
제가 현재 있는 곳은 차가 없으면 아무 곳도 갈 수 없는 곳이라
한국에서 옷을 많이 가져오는 걸 추천 드려요!
옷을 많이 가져오지 않은 친구들은
학교 주변에 있는 '선셋몰' 에서 쇼핑을 하거나
텍사스 내에 있는 도시에 여행을 가서 쇼핑을 한다거나
아니면 인터넷 쇼핑을 이용한답니다!
▲ 학교 주변 작은 쇼핑몰 내부
찾아보면 괜찮은 옷이 상당히 많은데
저는 돌아갈 때 짐을 늘려가고 싶지 않았어서 딱 입을 만큼 챙겨왔어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미국은 집 안에서도 신발을 신기 때문에
신발은 외출용 + 실내용 슬리퍼 1켤레를 챙겼고요.
욕실에서 맨발로 다니는 게 익숙한 문화인 미국에선 욕실화를 신지 않지만
저는 한국인이니까,,, 욕실화도 챙겼습니다!
그리고 샌들을 챙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한국에서도 샌들을 선호하지 않았어서
운동화만 3켤레 챙겼어요!
아주 만족스럽게 잘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자기기!
각자 필요한 전자기기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노트북은 과제할 때 필수템이고, 아이패드는 개인의 선호에 따라!
지금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건 바로, 멀티탭입니다.
우리나라는 220v
미국은 110v라 코드 모양이 다른데요.
한국에서 멀티탭을 구매해서 가면 변압기 하나로 여러 개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편했습니다!
변압기의 경우엔,
다2소에서 저렴하게 5개 정도 구매해서 갔어요!
다음은 화장품!
화장품은... 정말 한국에서 꼭 챙겨가세요,,,,
이 의미는 현지 화장품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원래 사용하던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다는 뜻!
피부가 예민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현지 화장품을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저는 클렌징이나 선크림은 쓰던 걸 쓰고 싶었고,
그래서 기초 제품을 비롯한 모든 화장품을 다 챙겨갔습니다!
현지 화장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친구도 있는데
원래 쓰던 제품이 있으신 분들은 꼭 챙겨가세요!
마스크팩도 챙겨오시면 현지 친구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으니 선물용으로 더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방은 간단하게 챙겨갔어요!
휘뚜루마뚜루템인 크로스백 1개
에코백 1개
(에코백은 빨래 바구니로 전락,,)
평소 학교에 메고 다닐 백팩 1개
매우 충분하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의 경우엔
밴드, 타이레놀, 해열제, 기침약, 지사제, 목감기약
크게 이렇게 챙겼는데 다소 후회되는 건,
소화제랑 알러지약을 챙길 걸! 입니다,,
또, 생리대도 한학기동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두둑한 양을 모두 챙겨갔습니다!
추가로 제가 챙겼던 물건들입니다!
한국에서도 의자에 앉을 때, 꼭 자세 교정용 커블을 놓고 앉았어서
비스듬히 세워서 캐리어에 담아왔어요!
장시간 비행에 목베개 필수입니다!
정말,,,, 있고 없고 차이가 굉장히 커요!!!!!
원래 발목이 안 좋았었기 때문에 발목 보호대, 발목 운동 밴드도 가져왔고!
여행용 세면 도구는 혹시 공항에서 오래 경유할 일이 있거나
기숙사에 도착해서 샴푸, 린스 등을 바로 사러 갈 수 없을 때! 를 대비해서
작게 가져가는 걸 추천해요:)
우산도 그냥 설마? 하면서 작은 우산 가져갔는데
비가 안 올 것 같은 텍사스에서 이틀 정도 비가 와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 비가 온 날,, 한 번 올 때 세차게 오기도 해요!
참고로 저는 옷걸이도 8개 정도 챙겨갔었어요!
집에 넘치고 넘치는데 굳이 여기서 돈을 쓰고 싶지 않아서,,?
하지만 캐리어에 담을 공간이 없다! 하시는 분은 현지에 오셔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기내용 백팩에는
파손 위험이 있는
노트북/ 아이패드를 챙겼어요!
또, 입국/ 출국 심사 시에 필요한 서류,
볼펜,
보조배터리 (캐리어에 넣으면 X)
충전기
지갑
현금 지갑(동전 및 화폐)
정도를 필수로 넣어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짐 챙길 때 옷 외에도 신경 썼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음식,, 이었어요!
저는 취사가 가능한 기숙사에 거주하고 있다 보니,
요리할 일이 많아요!
그래서 육수 코인 2통, 고추장, 김자반, 햇반 7개, 수저, 젓가락
이렇게 챙겨갔어요!
고기가 들어있는 음식은 반입이 안돼서 볶음 고추장은 못 가져갔습니다.
한국에 볶음 김치 캔에 파는 거 있으니까 그거 많이 챙겨오셔요!
여기서 구매하면 비쌉니다,,,,,,,
간식 느낌으로 허니버터아몬드랑 마이쮸 잔뜩 챙겨갔는데
현지 친구들이 마이쮸 굉장히 좋아해요!!!!!
식탁 위에 올려놓으면 다음날 마이쮸만 없어지는 매직,,
저는 위에 설명해 드린 대로 짐을 챙겨갔고,
미국에 도착해서 사도 되는 것들 알려드릴게요!
1. 샴푸 및 린스, 바디로션
+ 한국에서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린스/ 트리트먼트가 잘 되어있지 않다는 말을 듣고,
트리트먼트를 챙겨갈 생각이었는데요.
한국에서 보던 브랜드 제품도 있고, 여기서 사서 쓰셔도 충분히 괜찮아요!
2. 드라이기
한국에서 챙겨가도 전압이 달라서 바람 세기가 약하거나 그렇다네요,,,,
여기서 구매하시는 것 추천!
3. 밥솥 + 쌀
저는 취사가 가능한 기숙사이다보니 햇반을 매번 구매하기도 가격이 부담스러웠어요.
그래서 아마존에서 17달러 정도 되는 가장 저렴한 밥솥에
한국의 쌀을 구매했는데 너무 잘 해 먹고 있어요!
매우 강추 합니다.
4. 침구 세트
저는 이곳에 도착해서 이불, 베개 모두 구매했어요!
가격도 엄청 비싸지 않고, 가성비 있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5. 세제 및 섬유유연제
이건 당연히 한국에서 들고 갈 생각조차 하지 않으시겠지만,,,
액체로 된 세제 말고, 캡슐형 세제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매우 만족해요!
▲ 광고 절대 아니고, 이런 종류들이 있어요!
6. 옷걸이
저는 한국에서 챙겨갔기 때문에 개인의 선택입니다!
주방 용품이나 개인 그릇, 쓰레기통, 쓰레기 봉투 등은 모두 현지에서 룸메와 돈을 나눠서 함께 구매했어요!
그리고 이건 한국에서 꼭 챙겨가라! 하는 것들은
1. 한식
여기서 사면 매우 비쌉니다,,, 챙겨가세요,,,
2. 수저, 젓가락
아시안 마켓이 주변에 있다면 판매를 하고 있지만
비싸기도 하고, 한국에 널린 게 젓가락인데...
그래서 저는 개인 수저통에 수저, 젓가락 담아왔어요!
취사 가능한 기숙사라면 긴 젓가락 챙겨오세요!
제 젓가락이 유일하게 길어서
친구들이 요리할 때 제 젓가락만 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노트, 볼펜류
한국에서 쓰던 노트 몇 권이랑 볼펜, 리필심 가져갔어요!
현지 볼펜은.... 돈 주고 사기가 조금 아까운... 퀄리티(?) 여서
챙겨갔습니다:)
4. 개인 화장품
원래 사용하던 화장품이 있다면! 꼭 챙겨가세요:)
5. 현지 친구들 선물 및 편지지
이 내용을 주제로 한 칼럼을 작성할 예정이지만,
저는 먹는 간식들이나 한국적인 작은 선물들을 몇 개 챙겨갔어요!
친해진 친구들 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뿌듯!
후회되는 건, K-pop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굿즈를 사갔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사실 여기도 편지지 귀여운 거 굉장히 많아요!
그렇지만 저렴하진 않아서 한국에서 저렴한 편지지 여러 개 구매해서 가시면
친구들에게 편지 쓰기도 좋고, 서로 추억 만들기 좋아요:)
6. 반짓고리, 손톱깎이
반짓고리가 왜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제가 직접 사용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그런데, 다2소에서 혹시 몰라서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의 반짓고리를 구매해갔는데
저한테 반짓고리 빌려간 미국 교환학생 친구만 벌써 2명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옷에 문제가 있게 될 경우가 있으니 챙겨가세요!
그리고 손톱깎이는 한국에서 자그마한 거 하나 챙겨가시면 딱 좋으실 것 같아요:)
미국 교환학생- 한국에서 챙겨가면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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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AT 시험, 자주 묻는 질문 & 답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LSAT 시험, 자주 묻는 질문 & 답변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주관 | Law School Admission Council (LSAC) |
시험 관리 | ETS (Educational Testing Service) |
시험일 | 연중 6회 (응시 제한 횟수: 7회) |
공식 사이트 | http://www.lsac.org/ |
과정 | 기간 | 요구 학력 | 합격결정요인 |
법학 박사 (J.D.) | 3년 | 학사 이상 | 학점, LSAT, TOEFL |
법학 석사 (LL.M.) | 1~2년 | 법대 졸업생 | 학점, TOEFL |
법률과학 박사 (S.J.D.) | 1~3년 | J.D./LL.M. 졸업생 | 학점, 추천서, 자기소개서 |
영역 | 문제 유형 | 시간 | 문제수 |
논리적 추론 - 2 sections (Logical Reasoning) |
Multiple choice | 총 70분 (1section: 35분) |
한 섹션당 24~26 문제 |
분석적 추론 (Analytical Reasoning : Logic Games) |
Multiple choice | 35분 | 22~24문제 |
독해 (Reading Comprehension) |
Multiple choice | 35분 | 4 Set 문제 (1 Set 당 5-8문제 총 22~28 문제) |
미채점 영역 (Unscored Section) |
Multiple choice | 35분 | 22~28 문제 (점수에 들어가지 않음) |
논술 샘플 (The Writing Sample) |
학교별 상이 | 35분 | 1문제 |
Total | 210분 |
이 작문 샘플 (Writing Sample)은 LSAT 총점에 반영되지는 않지만
총점 | 120~180 사이로 표시 |
Score Brand | 응시자의 총점을 기준으로 높거나 낮은 점수를 그룹으로 나눔 |
True Score | 응시자의 점수 |
Percentile Score | 모든 LSAT 응시자를 기준으로 한 본인의 점수 |
응시료 | US $215 |
접수 기간 | 시험 20일 전 (홈페이지 확인) |
접수 마감 기한 | 시험 직전 목요일 11:59 pm (미국 동부 시간 기준) |
자세한 정보 | LSAT Bulletin 참고 (한미교육위원단 제공) |
LSAT 시험, 자주 묻는 질문 &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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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유럽 자유여행, 플렉스 버스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헬로라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가성비 유럽 자유여행, 플렉스 버스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유럽 교환학생, 그리고 유럽 자유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어떤 유럽 자유여행 교통수단을 이용할까?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데요,
가장 편한 비행기부터 기차, 버스까지.
다양한 옵션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옵션인
'2층 플릭스 버스' 유럽 자유여행 이용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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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젊어서 한 번쯤은 버스 여행도 괜찮을 듯..?'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플릭스 버스는 어떤 회사이고, 과연 유럽 자유여행을 다닐만 한지 한 번 오늘의 칼럼을 보고 고민해 보세요 !
#01 플릭스 버스란?
플릭스 버스는 유럽의 대표적인 시외버스 브랜드로, 독일 뮌헨에서 처음 시작했다가 이제는 플릭스기차까지 사업이 확장 된 유럽 최대 장거리 버스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남미를 비롯해서 유럽 30개국 2000개 이상의 행선지를 가지고 있으며,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한 비행기 못지 않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요 !
(비슷한 유럽 횡단 버스회사로는 위버스, 알사버스, 레지오 젯 등이 있어요)
#04 플릭스 버스 이용 시 꿀팁
플릭스 버스는 대부분 장거리 운행이기 때문에, 버스 타기 전 간단한 음료와 간식 거리를 꼭 ! 사서 가야해요.
짧게는 두 세시간이지만 길게는 13시간을 버스 안에서 보내야 하다보니
마치 유럽 자유여행 비행기처럼 끼니를 버스 내에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추천하는 음식은 사과나 청포도 같은 간단한 과일부터
젤리나 쿠키 같이 심하게 자극적이지 않은 간식들을 챙겨가는게 좋더라고요.
친구들은 근처 슈퍼마켓에서 샌드위치나 요거트 같은 것들을 사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어요.
+) 물은 꼭 넉넉하게 챙겨가기 !
#04 플릭스 버스 후기_좌석 편
플릭스 버스의 유럽 자유여행 좌석은 저가형 비행기 이코노미 좌석보다는 조금 넓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2층의 파노라마 좌석(맨 앞좌석)이나 계단 바로 앞 자리 등이 발을 뻗고 갈 수 있을만큼 편했고,
1층에서는 4인 좌석이 있어서 그 또한 상당히 좋은 좌석이더라고요.
플릭스 버스는 좌석이 배정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원하는 좌석에 앉아있다가 혹시나 예약한 사람이 오면
비켜주는 KTX 입석 느낌으로 자리를 앉기도 했어요.
** 파노라마 좌석과 괜찮은 좌석들은 1~2유로를 더 내고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일찍 버스를 타게 된다면 무조건 파노라마 좌석 혹은 계단 바로 앞좌석으로 발 편하게 하고 가세요 !
저는 키가 작아서 별다른 불편함이 없었지만 키가 큰 미국 친구는 불편해서 계속 스트레칭을 해줘야 했더라고요.
#05 플릭스 버스 후기_화장실 편
플릭스 버스는 유럽 자유여행 장거리 운행을 주로 취급하다보니 2층 버스의 경우 대부분 화장실이 있었어요.
화장실은 상당히 복불복이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간혹가다 몇 버스는 냄새가 상당히 심하다거나..휴지가 모자라다거나..손 씻을 세면대에서 물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화장실이 복불복이기 때문에 휴지 꼭 챙겨 가세요 !
#06 플릭스 버스 후기_기타 편의시설 편
버스 내에는 무료 와이파이를 비롯해서 usb 콘센트 및 독서등, 에어컨 등의 편의시설이 있어요.
무료 와이파이라고 해봤자 거의 팟캐스트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정도? 이거나
아예 접속이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미리 '넷플릭스', 'e-book' 등을 다운받아 가는 걸 추천해요 !
다른 usb 콘센트나 독서등은 꽤나 유용하게 이용했답니다.
#07 플릭스 버스 후기_국경 이동 시 여권 심사
플릭스 버스를 타기 전 버스 기사님들께서 표 검사와 함께 여권 및 신분증 검사를 하세요.
그러나 독일에서 덴마크를 갈 때 버스 기사님께서 딱 한 번 비자가 있냐고 여쭤보셨는데 교환학생이라고 하니 패스가 되긴 했어요.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거주허가증이나 비자 같은 부분들도 바로 꺼낼 수 있게 준비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또,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유럽 자유여행 넘어올 때 국경에서 경찰 분이 버스 승객 전원 여권 검사를 하기도 했어요.
#08 플릭스 버스 후기_경유지
플릭스 버스, 휴게소 들르냐고요 ? 제가 48시간 버스를 타면서는 딱 한 번 휴게소를 들렀어요.
버스기사님께서 종종 쉬는시간을 10~20분 정도 주실 때도 있고, 경유지에서 잠깐 쉬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 근처 화장실을 가거나 스트레칭을 하러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주의할 점 : 아무리 쉬는 시간을 준다 하더라도 버스 근처에서 절대 벗어나지 마세요 !
간혹가다 15분이라고 했는데도 10분 있다가 출발하기도 한대요.
일찍 출발한다고해서 기사님이 2층까지 일일이 승객 수를 체크하지 못하기 때문에
버스를 놓치는 불상사가..발생한 사람도 있다고 하니..꼭 버스 확인하기 !
#09 플릭스 버스 이용 시 주의사항
플릭스 버스를 이용 꿀팁을 몇 가지 드리자면,
1) 장기간 운행일 때는 꼭 수시로 다리 스트레칭을 해주세요.
야간 버스에서 멋도 모르고 자고 일어나니 다리가 퉁퉁 부어서 신발도 못신을 뻔 했어요.
2) 장기간 버스를 위한 넷플릭스부터 E-book, 멀미할 때를 대비한 팟캐스트까지 미리 다운 받아오기 !
버스 2층은 프로멀미러였던 저에게도 생각보다 괜찮아서 책이나 영화 정도는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3) 야간 버스를 탈 때는 무조건 2층으로 올라가기 !
중간중간 경유를 해야하는 버스 특성 상 1층에서는 경유지에서 불이 꺼졌다, 켜졌다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하기 때문에 잠에서 많이 갰어요.
4) 목베개나 안대, 담요 등 비행기에 챙겨갈 법한 물건들 챙겨오면 소소하게 유용했어요.
**주의할 점 : 종종 기사나 플릭스 버스 후기를 보면 짐칸에서 캐리어를 도난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해요.
이게 진짜 복불복이기도 하고.. 승객 입장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지만 정말 걱정되신다면
경유지마다 내려서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지 않나 싶어요. (귀중품은 물론 버스에 가지고 올라타고 !)
또 버스기사님께서 일일이 짐을 받고 또 내려주시려고 하기 때문에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 플릭스 버스 이용 소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처럼 여행가는 경비를 최대한 아껴보고자 탔던 플릭스 버스, 저는 버스에서 잘 자는 사람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경유를 하며 들렀던 독일도 너무 예뻤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
물론 야간버스는 숙소비도 아끼는 셈 쳤을 때 꽤 괜찮은 옵션이었던 반면에
아침부터 10시간을 버스 안에서 보내야 했던 순간은 정말.. 약간 아찔하다? 싶을 정도로 힘들긴 했어요.ㅎ
(제 친구는 10시간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 끔찍하다는 말을 123번? 정도 했지만요)
엉덩이에 쥐나는 거 아닌가 싶은 순간도 종종 있었지만 스트레칭 잘 해주고 경유지마다
바깥 공기 쐬주면 "젊어서 고생은 이정도면 사서 할만 하다"라고 느껴진답니다 !
가성비 유럽 자유여행, 플렉스 버스 후기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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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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