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1. 7. 5. 23:50

미국대학 지원 원서 쓰는 법에 대한 모든 것! PART 1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대학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미국대학 지원원서 작성법에 대한 모든 것

소개해드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글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벨라’님의 게시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총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한 원서 접수 사이트는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바로 Common Application과 Coalition Application으로 나누어지는데요!

먼저 Common App은 https://www.commonapp.org/  

그리고 Coalition App은 https://www.coalitionforcollegeaccess.org/ 

에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요.



두 지원서의 차이점은 Coalition App의 경우 저소득층 등 기타 소외된 학생들에게

재정지원을 해준다는 증명이 된 학교만 회원으로 인정이 되는 점이라고 하네요.


보통 Common App을 작성하니 Common Application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commonapp.org/ )


Common app 링크를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진행하면,

학생, 학부모 등 총 4가지 옵션을 선택하게 되는데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고 가입을 진행하시면 된다고 해요.

 

 

 


그리고 학교를 검색해서 원서 접수를 희망하는 학교를

Add to My College라는 버튼을 클릭한 후에 추가하시면 된다고 해요!

학교는 최대 20개까지 추가가 가능하고 대학 목록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해요.

 


학교 선택을 마치면 공식 서류 제출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의 카운슬러와 미팅을 잡는 것이 먼저라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담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시면 된다고 하네요!

성적표 등 기타 서류를 학교에 보내야하니 대학교 측으로

보내달라고 부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Common App에서 카운슬러가 학교 성적표를 제출하기 위해 초대를 해야하는데, 

FERPA에 대한 설명과 함께 두가지 질문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FERPA는 학생 교육 기록 보호를 위한 법이라고 합니다.

질문은 지원하는 모든 학교에 기록을 보내는 것에 대한 동의를 묻는 질문과

선생님이 제출한 추천서에 대한 권리를 포기하는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질문의 경우 포기하면 추천서에 대한 신뢰도가 하락하니
웬만하면 “I waive my right to view all my recommendations and supporting documents”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단계가 완료되면 카운슬러를 초대해야 한다고 해요.

성적 제출을 하고자 하는 학교를 선택하면 Recommenders and FERPA를 선택할 수 있는데,

Invite Counselor와 Invite Teacher를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카운슬러 초대까지 소개를 마쳤는데요!

여기까지가 파트 1입니다.


남은 지원과정은 파트 2에서 계속 됩니다.

파트 1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uhakdata/godata&type=url&uid=512733

그럼 파트 2에서 뵐게요!!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5기 벨라입니다! 대학 원서 접수 시즌은 지났지만 (11월~1월) 미래에 해외 대학 원서 접수 계획이 있는 분들을 위해 오늘 원서 접수 칼럼을 들고 왔습니다 :) 글이 길어 질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1. 7. 2. 22:11

SOP & 학업계획서 제대로 알고 석박사 지원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학업계획서, 

또는 SOP (Study of Purpose)의 작성법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늘 글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이신 ‘워커홀릭’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SOP는 지원 과정 중 가장 공을 들여야 하는 문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지원자가 평가자에게 관심을 끌 수 있게 하는 문서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만큼 몇가지 주의사항에 유의하면서 작성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워커홀릭님이 알려주시는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번째로, 적절하게 작성하기 입니다.

먼저 대학 지원 링크가 열리면 

필요한 양식을 꼭 확인하여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SOP는 대학 별로 요청하는 양식이 다르므로 꼭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양식은 크게 3가지로 나온다고 해요.

1.   General Form

2.   특정 질문에 대한 답을 요구하는 경우

3.   특정 양식에 따라 작성하는 경우 (double spacing이나 수험 ID 명시 등등)

 


학교마다 위 형식에 따라 양식이 다를 수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담기는 내용은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명시된 양식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해요.

이는 행정 처리 중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서류는 필터링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특정 질문을 하거나 특정 양식으로 요구한 경우의 예시입니다.

 

 

 


두번째는 적절한 내용넣기 입니다!

워커홀릭님은 관심을 끌기보다는

담백하게 본인의 소개를 하는 문장을 통해 도입부 시작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꿈을 가지게된 계기, 준비과정, 롤모델 등을 적고

다음에 나올 문단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설명하셨다고 해요.

중반부에서는 얼마나 준비된 학생인지를 표현하셨다고 합니다.

 

첫 연구부터 순서대로 작성하셨고 

모르는 내용이 있으면 논문을 통해 따라하고자 했다는 점을 통해 능동적인 학생임을 강조하고자 하셨다고 해요.

대신 각 논문의 내용보다는 문단 별로 특이점을 강조하는 구성방식을 취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학업과 연구 내용을 통해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화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학교별로 내용을 다르게 작성하셨다고 해요.

해당 학교에 가고 싶은 이유, 자신이 뽑혔을 때의 장점, 

그리고 사전조사를 통해 학교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적절한 피드백 받기입니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SOP를 읽어봐달라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워커홀릭님의 경우, 지도 교수님, 박사과정 선배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 3분에게 부탁하셨다고 합니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롭지 않다면 해당 SOP는 어필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해요.

 


오늘은 이렇게 SOP 작성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많은 방문 부탁드릴게요~~!

https://m.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uhakdata/godata&type=url&uid=514244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오늘이 벌써, 3월 14일 화이트 데이네요. 보통 이 시즌이 되면, 학기 초에 정신없이 과제를 하고 있어야 하는 시기인데, 딱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는 이 시기가 저에겐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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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1. 7. 2. 21:48

미국 상위권 대학 합격률 높이는 지원 방법 따로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상위권 대학, 명문대학교 합격을 위한 입시전략인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 전략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이 무엇인지부터 알려드릴게요.

ED와 EA는 반학교 입시 지원시기보다 미리 지원하여 결과를 받아볼 수 있는 제도입니다. 

선택의 폭은 좁지만 미국 대학 상위권 대학 입학 합격률을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해요!

미국 대입 입시 스케줄과 함께 Early Decision, Early Action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반적인 미국 대입 지원 타임라인입니다.

3월부터 6월까지 학교 내신관리와 대입시험 준비를 하면서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와 학교, 학교의 커리큘럼등에 대해 알아보며 지원준비를 합니다.

 

6월부터는 Common Application을 작성하면서 

본인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합니다. 

추천서와 CV가 준비되면 

10월부터는 작성된 서류를 가지고 희망 대학교에 지원합니다.

추가적인 영어시험 등 공인시험이 필요하다면 이때까지 보면 좋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일반 대입과정으로 합격한 학생들과 ED/EA로 합격한 학생의 평균값입니다. 

명문대 ED/EA를 통한 합격률이 눈에띄게 높은게 보이네요!

 

이제 ED와 EA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Early Decision

일반적인 대학 지원서 작성 시즌은 겨울입니다.

하지만 Early Decision제도는 그보다 앞선 10월~11월에 미리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입학결과 또한 바로 다음달인 12월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 대학지원과 다른 점은

이 제도는 단 하나의 학교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합격을 한다면 반드시 해당 학교에 입학을 해야합니다. 

 

ED로 지원하더라도 일반전형을 통해 지원도 가능하지만

만약 ED제도를 통해 합격할 경우 일반지원한 학교를 모두 지원취소 해야하며 

대학입학금을 5월 1일 이전에 미리 납입을 해야한다고 해요.

 

ED제도를 통해 합격한 학교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다른학교 또한 입학취소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합격률은 높지만 합격한다면 반드시 가야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 제도네요!

 

Early Action

ED와 마찬가지로 미리 대학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ED는 합격여부가 12월에 나왔다면 

EA는 1월~2월에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또 하나의 큰 차이점은 EA는 구속력이 없습니다.

 

EA는 10월~12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일반지원을 한 경우 모든 합격여부가 결정 된 3~4월까지 기다린 후 

여러가지 혜택을 다른 학교와 모두 비교한 후 5월 1일까지 결정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최상위권 학교에서는 EA합격률이 높은편이기때문에 

지원자격이 충분하다면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EA와 ED, 복수지원 가능? 불가능? 

 

원칙적으로 Early Decision의 경우 1곳의 대학만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있지만 

Early Action의 경우는 ED와 복수지원이 가능한 학교가 있다고 해요.

하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제한적으로 Early Action제도를 시행하기때문에

이런경우에는 Early Action이더라도 한 대학교만 지원할 수 있다고 해요!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교의 정책은 저마다 다르기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고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최상위권 대학 중 하버드,예일,스탠포드의 경우 Early Action에 지원하면 

타 대학교에 Early Action / Early Dicision제도로 지원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제도 찾기 

ED와 EA제도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최상위 대학 지원시에만 가능하다고 해요.

랭킹 30위권 밖의 대학교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할 학교가 해당되지 않는다면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해요.

 

EA/ED를 통해 합격하기 위해서는 

학교 내신성적 & SAT 점수 & 에세이와 활동경력 등의 요소가 최상위권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합격을 위해 미리 내신관리를 철저히 하고 SAT학원등을 통해 점수를 준비한다면 

EA/ED제도로 명문대 합격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미국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대학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제도

Early Decision과 Early Action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분명하고 ED/EA로 합격하기 위한 관리가 철저해야 하기때문에 

미리 전문가와 상담 후 신중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해외유학준비 2021. 6. 28. 22:37

쉬운거 하나없는 유학 준비부터 출국까지 한 번에 정리했다!

 

안녕하세요!

유학준비 정말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처음부터 끝까지 쉬운게 없는 유학준비에서 출국까지 한번에 정리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워커홀릭'님께서 작성하신 글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 

 

1. 오픈캠퍼스 

미국은 이제 오픈캠퍼스로 운영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되었는데 백신보급이 빠르게 진행 된 덕분에 

각각 학교 홈페이지와 공식메일을 통해 백신 접종 후 학교 오프라인 강의에 참석하라고 전달을 해준다고 해요!

 

2. 장학서류 

대학원 유학을 앞둔 분들께서는 많은 분들이 장학금 지원서류를 작성하느라 바쁘실텐데요~ 

재단마다 필요로 하는 서류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정보와 관련된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합격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재단에 따라 부모의 소득세나 재산세등을 확인하는 재단도 있으니 미리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데드라인 이전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해야 꼼꼼히 준비가 가능합니다.

지원서에 채워야 하는 문항도 많고 분량도 상당하기 때문에 소홀히 준비하시면 놓치는게 생길 수 있습니다. 

 

장학금에 관련된 공고는 대학원생 커뮤니티인 하이브레인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3.비자 발급을 위한 사전서류 

비자신청을 위해 위의 서류를 확인하고 차근차근 준비합니다.

하나하나 도장깨기 하듯 준비를 하면 금방 할 수 있지만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늦어질 수 있기때문에

만약의 상황을 여유시간을 두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4. 비자인터뷰 

비자인터뷰는 긴 대기시간에 비해 짧게 끝납니다. 

주로, 어떤공부를 하려고 하는지, 전공은 무엇인지, 한국에서 어떤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재정 지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과거 비자받은 이력등에 대해 간단히 체크한다고 해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이부분에는 부담가지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5. 예방접종 

미국의 경우 유학생에게 예방접종 서류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부분은 주나 학교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므로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체크 후 병원에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모든 서류는 영문으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서류절차가 체계적으로 되어있는 전문병원으로 가시는게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길입니다~ 

 

'워커홀릭'님의 학교에서는 Measles, Mump, Rubella (홍역, 볼거리, 풍진), Tetanus-diphtheria (파상풍),

Meningococcal ACWY(수막수균), Hapatitis B Vaccine Series (B형간염)등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과거에 어떤 예방접종을 하였는지 확인하려면 

포털검색창에 [예방접종증명]이라고 검색하면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본인인증 후 조회할 수 있으며 너무 아기때 접종한 경우 다시 접종하는게 빠르다고 합니다. 

 

예방접종은 비용도 상당하고 서류비용까지 들어가서 많은 돈이 들어간다고 해요~ 

 

6. 건강검진

출국을 앞두고 건강검진을 받으라는 권유도 있었다고 합니다. 

1. 건강검진을 받고싶다면 먼저 국민건강보험에 전화합니다 (1577-1000)

2. 본인 개인정보 확인 후 검사안내 받기 

 

건강검진과 함께 치과검진도 하고 치료할 곳은 미리 다 치료하고

유학길에 떠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싼 외국병원보다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한국병원에서 치료받고가는게 

즐거운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됩니다. 

 

7. 출국일정 

출국일정을 잡기 위해, 입학하는 학교의 연간계획을 참고합니다. 

또한, 비행기는 늦게살수록 값이 비싸지기때문에 시간계산을 잘하고 티켓을 끊으셔야 합니다. 

편도가 나을지, 왕복이 나을지 또한 

학교의 연간계획을 바탕으로 본인의 1년플랜을 짜보고 결정 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유학! 

학교지원부터 서류준비, 비자에 출국까지! 너무너무 머리아프고 복잡해서 지칠때도 있죠.

하지만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하면 금방 해결될 수 있으니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고 오늘 저희가 준비한 유학준비글을 참고하여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해외유학준비 2021. 6. 25. 23:46

영국대학원과정, 1년 영국석사 장단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석사 1년과정을 통해 장단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글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Hailey'님의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국석사는 2년과정도 있지만 주로 1년과정이기 때문에 장단점이 명확하다고 하는데요~

오늘 장단점글을 통해 대학원에 대해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선

대학원 국가선정을 명확하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 

 

영국석사 1년과정의 장점입니다. 

 

1. 영국석사과정은 1년과정이기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 영국 석사과정은 대부분 1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술분야의 경우 2년으로 나뉘어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 1년코스로 되어 있어요.

또한 영국 학기는 총 3학기로 구성되어 있어 코스 기간은 1년이지만 

방학을 제외하면 9개월정도라고 합니다! 

 

다른 국가 석사과정에 비해 짧은 과정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사 졸업 후 바로 영국석사 1년과정에 입학한다면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빨리 졸업하면서 석사학위까지 딸 수 있으니 시간절약에 효과적입니다! 

 

마찬가지로, 늦은나이에 대학원 석사에 도전하시는 분들도 

시간절약을 위해 영국석사 1년과정을 지원하신다면 보다 일찍 학위를 딸 수 있겠네요~ 

 

2. 공부/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영국 석사과정은 수업시간 외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하는 행사가 없고

교수님의 개인적인 부탁이나 요청이 없기때문에 공부나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영국교수님들은 강의 이외에도 다양한 일을 하시기때문에 따로 상담을 잡지 않는다면 

교수님과 사적인 대화를 할 기회도 없기때문에 개인적인 요청은 전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영국 교수님들은 대학원생도 연구원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십니다. 

학생이 모르는게 있다면 본인의 능력하에 끝까지 도움을 주려고 하십니다. 

교수님께 1:1 상담을 원한다면 약속을 잡고 상담에 진행하면 친절히 상담해주십니다. 

 

작성자님의 경우 논문준비를 하면서 구하기 힘든 책이 있어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자기일처럼 함께  책을 찾아주셨다고 해요.

이렇게 학생이 공부나 연구에 대해 고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만 완벽히 집중할 수 있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습니다.

영국석사 1년과정 단점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교과과정의 타이트함 

석사 1년과정은 장점이라고 말할 수도 있고 단점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요.

그 이유는 기간이 짧기때문에 커리큘럼이 타이트하게 짜여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마지막 3학기는 수업없이 논문작성과 피드백을 받는 자율학기이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수업은 2학기에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심지어 1학기와 2학기 수업시간에 배우는 양이 많은데 

전공지식에 대한 에세이도 과제로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공부량이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천천히 공부하는게 좋은 분들에게는 다소 힘들거라고 해요.

그날 배운걸 바로 정리하면 좋지만 만약 시간이 없으면 복습도 쫓기면서 해야하게 될거에요.

 

또한, 영국은 3학기제로 윈터브레이크 3주, 이스터브레이크3주로 방학이 각각 3주밖에 안되기때문에

이 주어진 방학동안에도 과제하기 빠듯하다고 합니다.

 

2. 비싼 학비

모든 국제학생 등록금은 비싸지만 학교에 가는 시간에 비례하면 영국이 비싸게 느껴진다고 해요.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 영국 1년과정 마지막학기에는 학교에 거의 나가지 않기때문에

1년 학비로 낸 3천만원 가량의 돈이 아깝게 느껴지곤 한다고 해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일부환불이나 등록금 감면같은 제도도 없답니다.

그래서 영국 석박사유학 시 최대한 장학금을 받고 가는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이제 영국 석사과정의 세가지 특징을 소개 해 드릴게요!

 

영국대학원 특징의 경우에는 대학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1. 세미나 형식의 수업방식 

수업은 크게 Seminar(세미나)와 Lecture(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의는 아시다시피 교수님이 수업내용을 강의하는 일반적인 형식이구요~ 

세미나는 10명내외의 학생들이 매주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의 수업이에요.

영국대학원의 세미나는 각자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또한, 그냥 아이디어만 말하는것이 아닌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는지 이유도 설명해야합니다.

세미나 수업이 디테일하고 각자 의견을 공유하는 수업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미리 수업 전에 관련글에 대해 읽어볼 수 있어서 공부가 되었다고 해요!

또한, 세미나가 끝난 후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깊이있는 공부가 가능했다고 해요~

2. 공지사항 전달 방법 

한국은 앱or문자알람으로 공지를 즉각적으로 알 수 있지만 영국은 이메일을 주로 활용합니다.

학교와 연결된 어플리케이션이 있다면 어플로도 알람을 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이메일을 통해 공지한답니다.

대부분 정보를 간략하게 어플에서 설명하고 디테일한 정보는 이메일을 통해 부가설명을 합니다.

 

문서나 자료 전달을 위해서 이메일이 효율적이기 때문에 이메일 전달이 많아요~ 

그래서 영국유학을 할때에는 무조건 이메일 알람을 켜놔야 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 있어요! 

3. 에세이과제 

영국대학원은 글로 표현해야하는 과제가 많습니다.

외워서 푸는 시험보다 지정된 주제에 대해서 내 아이디어와 그에 따른 이유를 쓰는 에세이가 있고

표나 그래프를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에세이과제도 있습니다.

유형은 많지만 대부분 에세이를 통해서 적어내는 과제가 대부분이에요!

예를들어 도표문제를 에세이로 작성해오라고 했을 때,

그 차트를 그대로 설명하고 분석하는게 아닌 이 수치에 따른 변화의 요인이나 본인의 의견을 써야 옳은 답안입니다.

또한, 영국은 표절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인용하고싶은 문장은 Praphrasing해서 뜻이 바뀌지 않게 작성해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제출하기 전에 꼭 표절검사를 해본 후 확인하고 제출하시는게 좋습니다.

 

영국대학원 석사1년과정에 대한 장단점과 영국대학원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점이 분명한만큼 단점도 분명해서 고민이 될 수 있겠네요..!

자신의 공부스타일과 성향을 분석하여 선택하는게 가장 현명할거라고 생각됩니다 :) 

 

해외유학준비 2021. 6. 24. 22:45

국제관계학, IELTS 7.0으로 영국 워릭, 에식스, 엑서터, 브리스톨 모두 합격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 성적 7.0으로

영국 워릭, 에식스, 엑서터, 브리스톨대학교 국제관계학(IR) 분야 모두 합격한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국 4개의 대학교를 합격한 고우해커스 유저 'moss13'님의 

합격스펙과 지원후기와 꿀팁등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 

 

먼저 합격스펙부터 공유 해 드립니다~ 

 

작성자분께서는 미국 주립대에서 4.0만점 3.4점으로 졸업했으며

전공은 Internatinal Studies, 부전공은 Political Science를 공부했다고 해요!

 

 

영국대학원으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엘츠 시험을 보셨다고 하구요.

Overall 7.0으로 각각 R 7.5 / L 7.0 / W 6.5 / S 6.5를 받았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하셨던 분이기 때문에 아이엘츠 유형공부를 간단히 하고 

모의테스트로 일주일간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 

이분처럼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셨거나 영어에 뼈대가 있으신 분이라면 

약 2주간 아이엘츠 시험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부 후 시험에 임하시는걸 추천한다고 해요!

 

 

경력사항으로는,

리서치연구나 인턴십, 학술논문이나 학회에대한 경험은 없지만 

졸업 후 Local Youth Shelter Mentor & English Tutor 6 months Volunteer와 같은 봉사활동,

5년 장학금 수여내역, 유니세프 활동 등 

다양한 경력사항이 있습니다. 

 

 

추천서

추천서의 경우 대학을 졸업한지가 오래되어서 컨택에 대한 고민이 컸다고 합니다. 

이렇게 졸업한지 오래되어 추천서를 누구에게 받아야할지 망설여지신다면 

졸업했던 학과 교수님께 Sample writing과 SOP, Resume를 같이첨부한 후 

왜 교수님께 추천서를 요청하는지 언급하며 부탁드리는걸 추천드립니다!

 

'moss13'님께서는 교수님께 추천서 요청을 하며 

교수님의 수업이 현재 대학원 지원과 미래설계에 닿을 수 있도록 하는 인상적인 수업이었다며 언급했다고 해요!

 

SOP 

SOP에 들인 시간은 총 2달 반정도의 기간이지만 실질적인 소요시간은 1달 반정도의 기간이라고 합니다.

너무 SOP만 붙잡고 있으면 객관성이 흔들리고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문맥이 흐트러 질 수 있기때문에 

일주일은 SOP준비를 하고 3-4일은 휴식을 보내고 

휴식이 끝나면 다시 SOP준비를 하는 방식으로 SOP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SOP를 작성하기위해 큰 틀을 잡는데요.

Intro - Body1 - Body2 - Conclusion으로 크게 잡습니다. 

 

인트로에서는 가능한 짧게 시작하며 

B1과 B2에서도 1-1, 1-2 / 2-1, 2-2로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작성했다고 합니다.

학부와 활동내용들은 1-1 에서 모두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1-2부터 석사관련 글을 서술했다고 합니다.

바디에는 과거 경험을 통해 얻은게 무엇인지 작성하였고

본인이 석사코스를 밟으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도 서술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Conclusion에는 본인의 가치관과 미래에 관해 작성하며 마무리했다고 해요. 

 

 

SOP는 객관적인 피드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분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준비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RESUME

RESUME의 목차는 이렇게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1. Education (CGPA + 과목 + Thesis)

2. Awards (Scholarship + Honors list)

3. Experience (Professional + teaching + voluntary + projects)

4. Certificate + skills 

 

Resume작성은 1~1.5페이지 내외로 짧게 작성하는게 좋기때문에 

간단명료하지만 상세하게 작성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인터뷰는 따로 없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터뷰없이 합격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고우해커스 유저 'moss13'님의 영국 대학원 국제관계학(IR)분야 합격소식을 공유 해 드렸습니다~ 

합격스펙과 함께 추천서 요청방법과 SOP, Resume 작성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영국대학원뿐만 아니라 미국대학원 등 다양한 대학교 국제관계학 분야 합격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저희 고우해커스 어드미션 포스팅 게시판에서 직접 검색하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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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1. 6. 21. 23:22

출국 전, 미국 유학생이 알아야 할 미국에서 집구하기 상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유학 출국전! 미국유학생이 꼭 알아야하는 미국에서 집구하기 상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대표적인 주거형태는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콘도, 아파트가 있습니다.

각 형태별로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먼저 단독주택부터 알려드릴게요!
단독주택은 미국의 중산층들이 많이 거주하는 형태로 미국 대도시 안보다는 외각지역에 많이 있습니다.

작은 소도시나 타운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평범한 주거형태라고 해요!

미국 단독주택은 주로 라디에이터를 사용하며 바닥은 카펫으로 된 집이 더많아요.

요즘은 마루바닥으로 이루어진 집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주택은 카펫집이 더 많답니다.

또한 화장실의 형태는 건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샤워부스가 따로 되어있거나 샤워커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독주택의 장점은 주인이 원하는대로 꾸밀 수 있으며 뒷마당이나 정원이 있다는 점이죠. 

하지만 개인이 스스로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게 단점이랍니다. 

 

 

두번째는 타운하우스입니다.

타운하우스는 최근 미국유학생이나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형태로 

단독주택보다 관리가 쉬우며 아파트의 층간소음등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운하우스는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관리사무실에서 관리를 담당합니다. 

벽만 옆집과 공유하는 식인 빌라형식이 일반적입니다. 

타운하우스 내부는 개인이 보유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내부는 개인이 꾸밀 수 있지만

그 외 밖은 관리인이 관리하는 곳입니다. 

또한, 타운하우스 입주자들끼리 주차장이나 수영장, 체육시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어요! 

 

 

세번째는 콘도입니다.

미국의 콘도는 한국의 아파트와 비슷합니다.

세대별로 소유가 가능하며 엘리베이터나 주차장등 기타 편의시설은 다른 세대와 함께 공유하는 형식이에요.

이러한 공동시설들도 역시 콘도 관리실에서 관리합니다. 

콘도의 경우는 스튜디오, 원베드, 투베드 형태가 많기때문에 혼자 혹은 커플에게 적합합니다. 

 

 

네번째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는 한국식으로는 임대아파트라고 생각하시는게 쉽습니다.

미국아파트는 대부분 기업이나 개인이 전체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대 당 구입은 불가능해요.

또한 대부분의 세대에 세탁기가 설치되어있지 않으며 공용세탁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냉장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에어컨등이 제공됩니다.

대부분 아파트에서는 난방이나 온수, 도시가스등이 월세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미국에서 원룸은 Studio라고 부릅니다.

거실과 따로 방이 하나 있다면 1 Bed room, 2개가 있다면 2 Bed room이라고 해요! 

 

미국 집의 형태를 알아보았다면

이제 집구하기 전 알아두어야 할 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1. 미리 지역을 정해두고 알아봅니다. 

미국은 월세가 지역과 집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서 집을 구할지, 어떤 형태의 집을 구할지 미리 정해두고 알아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2. 너무 온라인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최근 부동산 웹사이트가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에만 의존하여 집을 구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온라인에만 의존하는 방법은 비추천합니다!

물론 웹사이트를 통해 집의 사진과 동영상, 교육환경과 교통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 만큼 정확한것도 없습니다.

직접 걸어보면서 주거환경과 주변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집주인들은 중요한 정보는 빼놓고 올리거나

생각보다 좋은 환경이 아닌데 비싸게 렌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집 계약을 할 때에는 반드시 실물을 확인하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 

 

 

3. 입주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집 레트시기에도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유학생분들께서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한 학기가 끝나고 새학기가 시작하는 4월부터 9월까지는 성수기라고 합니다.

특히 8-9월은 극 성수기이므로 집구하기가 매우 어렵고 입주조건이 까다롭다고 해요.

 

하지만 연말이나 연초인 비수기에 집을 알아본다면 

50~150불 가량의 렌트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운이좋으면 1개월 무료렌트나 6개월 무료주차와 같은 프로모션 혜택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4. 부대시설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요.

렌트하는 집에 피트니스나 수영장같은 부대시설이 있다는 것에 현혹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부대시설이 있다면 삶의 질이 높아지겠지만 부대시설이 많을수록 렌트비용 또한 높아진다는 사실!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크게 고려하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5. 너무 일찍 혹은 너무 늦게 알아보지 말 것!

미국유학을 앞둔 분들께서 불안한 마음에 너무 일찍알아보거나

유학생활이 익숙해져서 여유부리다가 급하게 집을 알아보는 경우도 있다는데요.

너무 일찍 알아보는 경우는 렌트사이트나 부동산에 매물이 많이 올라오기 전이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아 좋은집을 놓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집주인측에서도 계약을 거부하기도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3개월 전 등 미리 집을 계약하면 3개월간 집을 비워야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이미 세입자가 살고있는 집에 거주하기를 원한다면 

세입자가 퇴실하기 한달 전~2달전에 집주인에게 통보를 하기때문에 

이 시기에 맞춰 집주인에게 계약에 대한것을 문의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국의 주거형태와 미국유학생이 집구하기 전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점을 알아보았습니다 :) 

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www.gohackers.com/?m=bbs&bid=jobs&uid=474095

 

정보 유학생이 알아야 할 미국에서 집구하기 상식

고우해커스

m.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1. 6. 20. 22:06

미국대학교 학비&생활비 마련 방법 2탄 - 펀딩, 학자금대출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대학교 학비&생활비 마련방법 2탄! 펀딩과 학자금대출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유학을 꿈꾸는 분들 중 학비문제로 고민이 깊으셨던 분들께선 이번 시리즈를 많이 참고해주세요!

 

먼저 펀딩이란?

펀딩은 학교나 기업,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조금, 연구지원금 등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재정 지원을 의미합니다. 

교내에서 조교, 연구조교, 대학원 조교 등으로 일하며 연구지원금을 받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해요! 

 

 

장학금과 펀딩의 차이를 헷갈려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장학금과 펀딩의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두개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펀딩이라는 포괄적인 제도에 장학금이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앞서, 펀딩의 정의를 설명하며 말씀드렸 듯 펀딩은 주로 학교나 정부, 연구보조금으로부터 받게되는 모든 종류의 재정지원을 말합니다.

보조조교, 연구조교, 대학원조교, 프로젝트의 특정 연구 지원자금등을 펀딩이라고 말합니다.

 

장학금의 경우 재정지원은 한 방법이며 주로 교내장학기금이나 기부금으로 지원된다고 해요.

또한, Research Fellowship이라고 불리는 펀딩의 한 유형을 장학금 개념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양한 펀딩재단과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1. Fulbright Foreign Student Program (USA)

풀브라이트 외국인 학생 프로그램은 외국인 대학원생과 젊은 전문가와 예술가들이

미국대학교나 교육재단에서 연구를 진행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전공제한없이 전세계 155여개 국가의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받습니다.

약 4,000명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지원을 합니다.

뽑힌 유학생들에게 유학학비, 유학생활비, 왕복 항공료, 건강보험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해준다고 해요~

 

풀브라이트 외국인 학생 프로그램은 매년 3월부터 7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foreign.fulbrightonline.org/about/foreign-fulbright

 

 

2. British Chevening Scholarships (UK)

쉐브닝펀딩은 영국정부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장학제도입니다.

Foreign and Commonwelath Office 외 다양한 파트너 기관을 통해 재정지원을 받게됩니다!

이 펀딩은 가능성있는 우수 외국인 학생들이 영국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쉐브닝펀딩 또한 전공제한은 없으며 쉐브닝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국가의 시민이어야 합니다!

또한, 쉐브닝펀딩으로 유학학비 등 지원을 받았다면 최소 2년 후 모국으로 귀국하여야 합니다. 

약 1,500명의 유학생들을 선발하며 유학학비, 한달 유학생활비, 이코노미 영국 왕복 항공료등 유학생활에 필요한 필수비용을 지원해줍니다.

 

지원기간 등 상세 모집일은 아래의 홈페이지에서 참고 바랍니다!
현재 2021/2022 스콜라쉽 지원은 끝났으며 

올해 중 2022/2023 스콜라쉽 지원신청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www.chevening.org/

 

3. Gates Cambridge Scholarships (UK)

Gates Cambridge Scholarships은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국제 펀딩제도 중 하나입니다. 

영국 밖의 뛰어난 외국인 학생들에게 Cambridge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지원 해 줍니다.

 

게이츠 캠브릿지 스콜라쉽 프로그램은 외국인 학생이며 PhD, MSc, MLitt과정이수 예정자들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약 95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선발되며 학비를 포함하여

유학생활비, 여행비용, 자기계발 비용 등 학습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부담 해 준다고 해요.

 

지원은 매년 9월 중에 신청이 가능하며 더 많은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gatescambridge.org/

 

 

4. Rotary Foundation Global Study Grants 

이 재단은 장학펀딩을  Rotary Foundation Global Grants를 통하여 지원이 가능하며

대학원 레벨의 코스워크 또는 연구에 대해 1년간 펀딩을 지원합니다.

 

모국을 제외한 로터리클럽이 운영되고있는 다른 국가 혹은 지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에 정해진 인원은 따로 없습니다.

 

지원은 최소 30,000달러를 지원해주며 매년 6월~7월동안 지원을 받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체크 해 주세요~

https://my.rotary.org/en/take-action/apply-grants/global-grants

 

 

5. International Leader of Tomorrow Award at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Canada)

이번엔 캐나다의 펀딩재단을 설명드립니다.

이 재단은 학습능력과 리더쉽,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 내역들을 바탕으로 장학생 선발을 합니다.

연극이나 예술, 스포츠등의 예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학생들 또한 선발합니다!

 

캐나다에서 학습을 계획중인 국제학생들과 중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한 학부 신입생에 한해 지원 가능합니다! 

정해진 선발인원은 없으며 유학학비, 유학 생활비와 자기계발 비용등 학습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매년 9월부터 11월까지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https://bit.ly/32zj0Lz

 

 

 

이번엔 학자금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유학을 희망하지만 펀딩받기에 실패했다면 학자금대출을 노려보세요!

 

학자금 대출 제도는 경제적 부담으로 인하여 등록금 지불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정부에서 낮은 이율로 등록금과 생활비를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최근에는 정부와 다양한 업체, 기업에서도 학자금대출을 진행 해 준다고 합니다! 

 

1.Stafford Loans

(https://www.govloans.gov/loans/loan-details/4370)

 

Stafford Loans는 미국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부 및 석박사 유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재단입니다. 

고등교육을 마친 고등학생 이상이상 지원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신청자격 폼을 확인해주세요!

https://studentaid.gov/resources#funding

 

대출은 나이, 사회적 지위, 학부/석박사 여부에 따라 최대 연 $20,500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자율은 연 8.25%가 넘지 않으며 변동될 수 있으며 최대 3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고 해요.

단, 미국인/미국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일 경우, 보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2. College Ave

(https://www.collegeavestudentloans.com/)

 

College Ave기업은 간단한 신청양식, 유용한 툴과 최상의 고객지원을 토해

전세계 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 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입니다.

 

고등교육을 마친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신청자격 폼을 확인해주세요!

https://bit.ly/2SRVc2e

College Ave는 3분 안에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즉시 신용 정보와 대출 가능금액 확인가능합니다.

자동 이자 출금 서비스 이용 시, 연간 0.25% 의 이자 할인가능합니다.

단, 미국인/미국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일 경우, 보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3. Commonbond

(https://www.commonbond.co/)

 

Commonbond는 학자금 대출 과정의 간소화를 주 목적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고등교육을 마친 고등학생 이상이며 

미국 소재의 대학교대학원등 입학 증빙 서류가 준비 되어 있는 사람에 한하여 지원 가능합니다. 

 

Commonbond는 학부석박사의학, MBA 등으로 학자금 대출 신청이 구분되어 있기때문에

아래 링크에서 본인에게 맞는 조건으로 검색한 후 대출 가능 금액과 이자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it.ly/2SR29AQ 

단, 미국인/미국영주권자가 아닌 유학생일 경우, 보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4. Prodigy Finance

(https://bit.ly/32zcIvo)

 

Prodigy Finance는 경제적 여건이 교육에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철학 아래 설립되었으며

18,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용한 온라인 학자금 대출 사이트입니다.

 

Prodigy Finance 프로그램을 시행중인 학교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 한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학교리스트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it.ly/2TfQgTO

 

또한, 해외 유학생 신분이어야 합니다.

Prodigy Finance 프로그램을 시행중인 150여 개국의 국민에 한하여 가능하다고 해요!

 진학가는 학교과정이 Prodigy Finance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라면 

미국 뿐 아니라 캐나다영국독일스페인이탈리아싱가폴홍콩중국 등 타 국가들에
유학가는 경우에도 신청가능합니다! 

 

 

5. MPOWER Financing

(https://www.mpowerfinancing.com/)

 

MPOWER Financing는 180개가 넘는 국가 출신의 해외유학생이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을 지원하는 사이트입니다.

 

MPOWER Financing에서 지원하는 학교로 유학을 가는 학생들에 한해 신청가능하며

아래 링크를 통해 학교 리스트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mpowerfinancing.com/get-a-loan/schools-we-support/

 

또한, 해외 유학생 신분이어야 합니다. 

(Co-signers가 요구되지 않으나, 신용 정보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자율의 경우 연 이자율이 11.99%에서 13.99%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최대 $50,00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최대 10년까지 대출 기간 연장이 가능합니다.

 

-

 

6. Federal Training Assistance Act (BAföG)

(https://www.bafög.de)

Fe

Federal Training Assistance Act (BAföG)는독일 교육 복지 정책의 일원으로, 

학부 및 석박사 재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에게도 학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지원을하기 위해서 EU 시민권자가 아닌 경우, 아래 조건들 중 하나를 충족해야 가능합니다.


거주 법에 따라 정착 허가 또는 EU 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 
배우자나 부모가 EU 시민권자인 경우
배우자가 독일인일 경우
학업을 시작하기전 이미 5년 이상 독일에 거주한 경우
학업을 시작하기전 부모가 최근 6년이내 3년 이상 독일에 거주한 경우

https://www.hamburg.com/newcomers/study/11872974/financial-support/

더 자세한 신청자격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대출금은 신청한 기간동안 매달 분할하여 월 최대 735유로를 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액은 부모의 소득에 따라 결정된다고 합니다. 

 

 석박사과정의 경우 지원신청은 만 35세까지 가능합니다.

( 30세에 석박사 과정을 시작하는 경우, 지원받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7. Future Finance

(https://www.futurefinance.com/student-loans/)

 

Future Finance는 재정적인 지원이 학생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영국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해외 유학생을 지원하는 온라인 학자금 대출사이트입니다. 

 

 

최소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영국 대학교 재학생 또는 입학확정자여야 신청자격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신청자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https://bit.ly/3gQOINu

 

대출신청은 학부, 석박사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재학중인 기간동안에는 한달에 
5 씩 반환,

졸업 이후에는 대출금액에 따라 산정된 이율에 맞는 금액을 매달 반환해야합니다.

 

평균 연 이율은 학부(19.1%), 석박사(20.6%)입니다.

또한,대출 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

 

8. Tertiary Student Finance Scheme (TSFS)

(https://bit.ly/2QIMpBB)

 

Tertiary Student Finance Scheme (TSFS)는 홍콩 정부에서 지원하는 학자금 대출 및 펀딩 제도이며,
홍콩에서 대학교 이상 과정을 수료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신청자격을 안내 해 드릴게요~

1.학부와 석박사로 학자금 대출 신청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2. 아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 홍콩 내 정규 교육과정을 수료중인 학생이어야 합니다.
- 
홍콩 내 거주 허가를 소지하고 있거나, 
학업을 시작하기전 이미 3년 이상 홍콩에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https://bit.ly/2QIMpBB

자세한 지원조건은 위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학사 대출한도 $53,070(1 academic year)
석박사 대출한도 $87,010(1 academic year) 입니다.

 

9. CPF Education Loan Scheme

(https://bit.ly/3eMDib4)

 

CPF Education Loan Scheme는 싱가포르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 유학생들에게 학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신청자격 안내입니다!

1.CPF Education Loan Scheme에서 지원하고 있는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한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bit.ly/2RpVZZX

학자금 대출이 가능한 학교 리스트는 위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2. 각 대학의 재학생에게 등록금의 최대 90%까지 지원되며,

졸업 후 1년이 지난 시기부터 대출금을 반환하면 됩니다.

 

지원에 있어서 만 21~60세의 보증인이 1명 필수로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국유학생을 위한 미국대학교 유학학비&유학생활비 마련하는 방법 2탄을 알아보았습니다! 

펀딩정보와 학자금대출 정보를 알아보았구요! 지난 1편이 궁금하시다면 

블로그 지난글을 확인 해 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dataetc&type=url&uid=187243

 

유학 Q&A:: 고우해커스

해외 유학을 꿈꾸는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유학 비용일 것입니다. 그런 유학 준비생들을 위하여 고우해커스에서 다양한 유학 경비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국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1. 6. 18. 23:46

GRE없이 토플 110점으로 미국 MIT, 예일대, 컬럼비아대 모두 합격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GRE 없이 토플 110점으로 

미국 명문대학교인 MIT, 예일대, 컬럼비아대 모두합격한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늘은 고우해커스 유저 'isforyou'님의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늘 후기글은 합격자분의 스펙과 SOP, CV작성, 포트폴리오와 어학성적 등 

전반적인 유학 서류준비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합격자분의 스펙을 소개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 isforyou님은 MIT 건축, Yale 건축, 그리고 Columbia 건축에 합격하셨습니다.

인서울 대학교에서 실내건축학과를 전공하셨고 4.5 학점 만점에 4.15점을 받으셨다고 해요.

또한 어학성적으로는 GRE가 아닌 토플점수로 합격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토플점수는 총 110점으로  R: 30 / L: 29 / S: 26 / W: 25점이었다고 합니다.

 


경력으로는 건축사무소 및 인테리어사무소 인턴 3회,

교내 및 대외 활동부터 교외 전시부터 다양한 수상내역까지!

또, 실무 8개월의 경력이 있다고 해요.

 

추천서는 설계 교수님 4분의 추천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합격하신 학교에서 학비에 대한 지원도 받으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Yale에서는 총 $15,000의 장학금을 지원해준다고 했고

MIT에서는 학비의 75%를 지원하며 연간 $10,000 봉급을 지원을 제안했다고 해요!

 

 

M.Arch1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세부전공으로 나뉘지 않고 Architecture로 지원하기때문에 어떻게 SOP를 써야할지 걱정이 클텐데요.

세부전공이 없다고 하더라도 SOP를 쓰실때는 건축 내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정해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SOP, CV, 포트폴리오 모두 일관적인 스토리를 들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포트폴리오와 CV등 자신이 쌓아온 작업물과 경력을 모아놓고 분석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분야를 연구하고 싶은지 확실한 주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확실한 주제를 정한 후 CV,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묶어줄 스토리를 

SOP에서 풀어나가는걸 추천드려요~ 

 

 

[SOP]

SOP는 분야에 관심이 생긴 계기와 해당 분야에서의 활동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할 것인지에 대해 작성하였고, 

선택한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점들을 순서대로 작성하셨다고 해요!

 

SOP는 학교마다 요구하는 분량이나 질문이 다르기때문에 작성할 때 공들여서 작성해야 해요.

'isforyou'님의 경우에는 하나의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놓은 후 지원하는 학교의 특징에 따라 변형하여 서술했다고 합니다.

 

SOP내용을 만들어갈때는 지난 포트폴리오들을 쭉 보면서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연구하고 싶은 것을 고민해보고 구체화시키며 정리를 하면 됩니다! 

 

 

[CV]

CV는 학력, 대외활동, 경력, 수상내역, 전시, 간행물, 스킬 순으로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각 학교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때문에

미리 학교홈페이지, 학과홈페이지에 들어가 이 학교가 추구하는 성향을 탐색 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건축과를 예로들면, 학교마다 건축모형을 좋아하는 학교가 있고 감각적인 렌더링이미지를 선호하는 학교도 있는 등 

다양하기때문에 포트폴리오 구성 전에 미리 해당학교 학생들의 작업물을 둘러보며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또한, 학교마다 제한 양은 다르지만 페이지분량 제한이 있기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어떤 프로젝트를 첨부할 것인지 선택하는것도 매우 중요해요!

어떤 프로젝트를 넣어 돋보이게 할 것인지 선택하고, 순서를 어떻게 두어 강약조절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꼭 가져보아야 합니다.

 

[어학점수 - TOEFL]

어학은 토플로만 합격하셨습니다!

어학시험의 경우 어차피 유학을 결심했다면 무조건 필요하기때문에

학교에서 원하는 최저점수를 목표로 삼아 시험성적을 만든 후 바로 포트폴리오와 SOP에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추천서]

추천서는 써주시는 분의 경력이나 소속보다는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해요.

학생을 추천하는 이유와 장점을 구체적으로 써주는게 좋기때문에 

교류를 많이 했던 교수님 혹은 상사, 사수분께 추천서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 명문대학교 MIT, YALE, 컬럼비아대학교에 모두 합격한 건축학도분의 미국유학 성공후기를 공유했는데요!

모두 중요한 내용이기때문에 건축유학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여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원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작성자분께 댓글을 통해 질문도 가능합니다!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type=url&uid=18128

 

어드미션 포스팅:: 고우해커스

AdmissionsMIT M.Arch / Yale M.Arch 1 / Columbia M.Arch 1 RejectionsHarvard M.Arch 1Pending-출신학부/대학원(GPA)서울 H대 실내건축학과 4.15 / 4.5TEST ScoreTOEFL : 110 (R30/L29/S26/W25) My Best Scores : 113Financial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1. 6. 17. 23:54

미국대학교 학비&생활비 마련 방법 1탄 - 장학금, 장학재단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학금을 통해 유학 학비 및 유학 생활비를 마련하여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유학생분들부터 다른 나라 학생들까지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는 바로 비용일 것 같은데요 ㅠ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준비하는 것이

바로~~~~ 장학금입니다!


장학금은 주로 우수한 성적을 가진 학생, 

그렇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난항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려금 차원의 지원금인데요!


이러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원해주는 많은 기관들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이곳에서는 흔히 알려진 국비유학생선발파견 과정으로 지원을 하는데요.

국립국제교육원에서는 전문가 양성 및 기초학문 연구분야에 뜻이 있는

저소득층 특별선발을 통해 사회 불균형을 해소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국비유학생과정을 통해 유학 학비와 유학 생활비 마련을 하려고 하면

몇 가지 지원 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지원자격을 알아볼게요!

 

우선, 국내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혹은 졸업자,  또는 동일 수준의 학력을 보유한 인원이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레벨 이상의 한국사 성적 또한 보유해야 한다고 해요.

기술기능의 경우 마에스터고 혹은 특성화고 졸업과 중소기업 재직경력을 증명해야 한다고 합니다.

장학금의 금액은 미국을 기준으로

연간 $45,000 그리고 저소득층 학생은 무려 $50,000을 지원받는다고 해요!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아! 그리고 위의 장학금과 별도로 항공료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은 매년 3~4월에 공고가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되고 5월 중에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해요!

http://www.niied.go.kr/user/nd76648.do


 

다음 기관은 푸른등대 한국장학재단입니다!

이 기관에서는 두가지 장학지원 제도가 있는데요!

드림장학금과 대통령과학장학금입니다.

먼저 드림장학금입니다.

드림장학금은 저소득층 우수 고등학생 중

학업에 대한 열정이 많은 학생에게 해외유학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요.

 

드림장학금에 지원하려면

우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내 고등학교 2학년 혹은 3학년에 재학중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중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저소득층 우수학생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은 아무래도 성적인데요.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재학 중인 직전학기까지 

그동안 이수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전공실기 과목 중에 석차가 3등급 이내 

혹은 학점 A이상의 과목의 이수단위 합계가 3학년의 경우, 24단위 이상이여야하고 

2학년의 경우 12단위 이상이여야 합니다.


드림장학금은 해외대학 진학을 장려하는 학업장려비가 학년에 따라 다르게 지원된다고 해요.

2학년은 매월 50만원, 3학년은 매월 70만원씩 지원된다고 합니다.

지원은 매년 3월~4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고 해요!

http://www.kosaf.go.kr/

 

다음은 같은 재단의 대통령과학장학금입니다.

이는 과학기술분야의 최우수학생을 발굴 및 육성을 하여 핵심 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한 지원자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당해연도에 국내 고등학교 졸업 혹은 예정자, 그리고 동등학력을 인정받은 

학생에 한해 국내 혹은 해외 4년제 대학의 자연과학 및 공학계열에 입학 예정 또는 확정된 학생이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요.

 

위 장학금은 선발인원에 제한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신규는 147명 내외, 기존 장학생은 375명 내외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지원 금액은 유학 학비, 유학 생활비 등을 고려하여 연간 최대 $50,000이 지원된다고 해요.

지원은 매년 3~5월에 가능하고 신청자격 유형별로 지원기간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러니 잘 확인해서 지원해야 할 것 같아요!

http://www.kosaf.go.kr/

 

다음은,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지원하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전공 분야 관련된 학업계획이 

한미교육위원단이 우선시하는 중점지원연구분야에서 미국에 대한 연구이면 지원을 고려한다고 해요.

이에 지원하려면,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하고 이중국적 혹은 영주권 소유자가 아니어야 합니다.

지원일로부터 장학금 개시시점까지 한국에 거주해야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여러가지를 지원하는데요!

유학 학비, 유학 생활비, 의료보험료, 항공료 등 여러 지출에 관한 것들을 지원한다고 해요.

미국 유학생분들이나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꼭 지원을 하시면 큰 도움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지원은 웹사이트에서 매년 4~6월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www.fulbright.or.kr/grant/graduate

이번에는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업은 2020년에 새롭게 시작되었는데요.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석사 및 박사 과정

그리고 학부 1년 과정, 혹은 학부 단기 과정등의 분야에서 각각 15명, 25명, 160명을 선발한다고 해요!

 

이에 대한 지원자격을 한번 알아볼까요?

우선 만 35세 미만의 대학 또는 석사 졸업 혹은 예정자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 국적자이어야만 지원이 된다고 해요.

지원 금액은 일본 국비유학생제도 그리고 해외유학지원제도에 준하여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지원은 매년 4월에 웹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고 해요!!

http://www.niied.go.kr/user/nd34267.do

다음으로 KFAS 한국고등교육재단의 해외유학 장학제도를같이 살펴보겠습니다!

위 제도는 세계 석학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국내 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박사 학위 희망자를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은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하고 국내 대학 4학년 혹은

대학원 재학 중인 졸업자가 지원이 가능하고

다른 부업을 가지지 않고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해요.

위 장학제도를 통해 매년 30여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은 매년 8월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kfas.or.kr/Main.aspx

다음 장학제도는 관정 이종환교육재단의 장학금입니다.

관정 이종환교육재단에서도 매년 많은 국외 및 국내 유학생을 선발하고 있는데요.

영주권자 또는 이중국적자는 지원이 불가하고

부모님의 직장 등으로 해외 학교생활을 한 학생을 제외하고는

국내학교를 졸업한 학생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원 금액은 국가별로 지급상한액이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만

많은 지원이 가능하니 

특히 큰 비용이 나가는 미국유학을 준비중이시거나 미국유학생분들은

꼭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www.ikef.or.kr/index

마지막으로는 해커스 교육그룹의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입니다.

위 장학금은 전세계와 한국을 이어주는 다리 즉 Bridge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되는 장학금인데요.

해커스 아카데미아 동문 또는 해커스 사이트에서 정보를 나눈 이들 중 

대학 혹은 대학원 Admission을 받으신 학생은 지원이 가능합니다.

매년 4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해요!

4명의 학생들은 각각 $10,000을 지원받는다고 합니다.

지원은 매년 4~5월에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www.gohackers.com/?c=village/village_info/scholarship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장학금 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유학 학비나 유학 생활비에 대한 부담이 정말 큰데, 

이런 장학금 제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학비 부담이 큰 미국유학생분들이나 미국유학을 준비중이신 분들이 꼭 지원을 받으면 좋겠네요~!


다음 2편에서는 펀딩 및 학자금 대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끝으로,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dataetc&type=url&uid=187243


 

유학 Q&A:: 고우해커스

해외 유학을 꿈꾸는 대부분의 유학 준비생들에게 가장 큰 장애물은 유학 비용일 것입니다. 그런 유학 준비생들을 위하여 고우해커스에서 다양한 유학 경비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국

www.gohack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