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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네덜란드 교환학생 특징&후기!
- 2023.06.23 영국 학생비자 파트타임 알바 꿀팁!
- 2023.06.16 Tim Hortons 한국 상륙확정! 추천메뉴모음!
- 2023.06.15 미국 박사 입시에 관한 모든 FAQ!
- 2023.06.12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Writing Sample 준비
- 2023.05.03 네덜란드 교환학생 계좌개설방법!
- 2023.04.24 영국석사 지원과정 알아보기
- 2023.04.04 샌프란시스코 맛집 (ft.미국 교환학생)
- 2023.03.27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대작전!
글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TOEFL 공부와 CV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TOEFL 공부와 CV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crOiVp/btsm1T5x1EH/hhtGyWUoTrUu3yQ9YKSrbk/img.gif)
이번 칼럼에서는 TOEFL과 CV 작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XTY5x/btsmRMs9F15/ROBUPhgkQwSppUmKxCa0VK/img.jpg)
1. TOEFL
사실, TOEFL을 어떻게 하면 잘 볼지에 대해서는 고우해커스 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
TOEFL 고득점 멘토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TOEFL Q&A 게시판에도 미국 박사 정보가 상당히 많은 편이고 시중에 자료도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미국 박사유학 입시에 맞춰서 TOEFL을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TelYK/btsmRnf8Y9c/J9YhhKsPBHo6fYvDfB2dwk/img.jpg)
TOEFL 점수는 대학원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커트라인이 존재합니다.
대부분 “총점은 몇 점을 맞아야 한다.” 혹은 “각 영역은 몇 점 이상을 맞아야 한다.” 등을 내겁니다.
또한, 각 커트라인의 성격도 학교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어떤 학교는 해당 점수 이상을 맞아야
아무런 조건 없이 입시 원서가 검토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합격 이후 영어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판단하는 용도로만 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또한, 합격할 수 있는 커트라인,
그리고 합격 뿐만 아니라 TA까지 할 수 있는 커트라인 등이 따로 존재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학과 차원에서 미국 박사 합격자들의 평균 TOEFL 점수가 이 정도였다는 데이터를 함께 공개하기도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Nrmn9/btsmYKOB2Vo/gkdrMbi0Iz6bU9jCK5tdF1/img.jpg)
가장 좋은 것은 TOEFL 점수 때문에 걸릴 일이 없을 정도로 정말 높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 박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모두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도 아니며
늘 컨디션이 좋은 상태로 TOEFL 시험에 임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커트라인에 불과한, 혹은 여러 평가 요소의 극히 일부(그것도 연구 계획서나
실적 이외의 영역)인 TOEFL에 모든 힘을 쏟아붓기도 쉽지가 않은 일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Dy7A/btsmSvY2Q5Z/UQJ1NULxbLB7xOsIHZJB0K/img.jpg)
이에 따라 박사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고고익선을
노리고 공부하시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많은 분들이 총합 100점 이상을 노리고 공부하십니다.
최소한 100점을 넘길 경우 대부분의 학교 커트라인에 걸리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쓸 학교가 어떻게 커트라인을 내걸었는지 확인하고 이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다른 요소를 전부 열심히 준비했는데 정말 가고 싶었던 학교가 내건 TOEFL 커트라인
때문에 지원조차 못한다면 낭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기본적으로는 100점 이상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잡고 공부를 하시되 반드시 내가
지원하겠다고 생각하는 미국 박사 학교 커트라인은 미리 확인하여 목표를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TOEFL 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GRE의 유효기간이 5년인 것과 달리 TOEFL은 유효기간이 2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응시 한참 이전에 TOEFL 점수는 제출이 불가능하며 이전에 좋은 성적을 맞았더라도
다시 봐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입시에 임박해서 보게 되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TOEFL 점수 커트라인을 맞추지 못하면 아예 지원조차 못한다는 압박감이 분명 존재하고,
무엇보다도 미국 박사 입시에 더 핵심적으로 작용하는 SOP나 Writing Sample,
추천서 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기간에 TOEFL에 시간을 쏟기에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v2jox/btsmWk3Nig3/F820uqlZXlhw2PUoFZ4Za1/img.jpg)
저 같은 경우 대략 지원하기 전 약 10개월 전, 그러니까 미국 박사 입시에 지원하는 해
겨울방학 쯤에 TOEFL을 준비하여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간은 다른 요소를 '빡세게'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간이라서
TOEFL에 조금이라도 집중해서 준비하기도 쉽고 입시 재수를 하는 불상사가 생기더라도
(간당간당하게 유효기간이 남긴 하지만) TOEFL을 다시 볼 필요가 없는 시기입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스케쥴에 맞춰서 TOEFL을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전공마다 어떤 시기가 제일 바쁜지도 다르고 방학 때 오히려 일이 쏟아지는 랩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여 TOEFL을 나름의 타임라인에 맞춰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적어도 언제까지는 TOEFL 점수를 만들겠다는 데드라인은 스스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TOEFL 시험이 언제든지 있는 시험인데다 연구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것도 아니라서
정신없이 미국 박사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후순위로 밀리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몇 월까지는 토플 점수 일정 이상을 취득하겠다는 목표는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lC5ZX/btsmWln4JH0/jXboTsO98YMVJxT2v3tsDk/img.jpg)
2. CV
CV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이력서입니다. 제가 알기로 CV에 어떤 내용을 담아서 쓰는지는 전공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다만,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저의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CV에 다음의 내용을 적어서 제출했습니다.
1) 이름 (여권 이름 그대로)
2) 이메일과 한국 연락처 (+82와 함꼐)
3) Research Interests
4) 학력 (최근 순서대로 취득 연도와 함께 표기,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가능하다면 최우등 졸업, 우등 졸업 등의 경력도 함께 표기)
5) 장학금 수혜 실적 (최근 순서대로 수혜 연도와 함께 표기, 장학금의 정확한 영어 이름과 장학금 수여 기관 표기)
6) 수상 실적 (최근 순서대로 수상 연도와 함께 표기, 시상 기관 표기)
7) 출판 (최근 순서대로 표기, 간혹 연구의 간단한 요약도 쓰는 경우 있음)
8) 조교 활동 (TA, RA 활동. TA라면 몇 학기에 어떤 교수님의 어떤 수업인지 표기. RA라면 프로젝트나 연구명, 그리고 총괄하셨던 교수님 표기)
9) 업무 경험 (어떤 직장에서 언제 일했는지, 직급이 무엇이었는지 표기)
10) 기타 (어디서 주관한 어떤 활동을 언제 하였는지 표기)
11) Skills (구사 가능한 언어를 유창한 정도와 함께 표기 (Native, Fluent, Intermediate 등의 수준/Reading, Listening, Writing, Speaking 중 어떤 것이 가능한지 등), 프로그램이나 프로그래밍 언어 등을 다룰 줄 알다면 표기)
12) 수업 (전공과 핵심적으로 연결되는 수업이나 교육을 들은 게 있다면 표기, 사회과학 전공은 방법론 수업 등을 표기)
![](https://blog.kakaocdn.net/dn/bFvWch/btsm7xVcOgj/PoMgmLPkCR040KiiXiJOpK/img.jpg)
저의 CV는 위와 같습니다만 어떤 것을 적을지는 사실 각자 나름입니다.
어쨌든 최대한 CV에서 주안점을 둬야 할 것은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요소는 가감없이 다 적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V는 워드로 작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Overleaf의 Template을 사용하시거나
LaTeX로 찍는 분들도 계십니다. 개인적으로는 워드보다 LaTeX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라텍이 익숙하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Overleaf의 각종 틀을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간혹 학교 측에서 CV 분량을 정해놓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지원할 학교가 분량이나 양식을 공지하고 있다면 이를 정확히 지켜서 최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YRUQh/btsm8hLv4hl/pp2Pvxrli4bjoKuQTXul51/img.jpg)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TOEFL 공부와 CV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미국 박사 유학 정보가 궁금하다면?
![](https://blog.kakaocdn.net/dn/cvYsCB/btsmWlIktK3/V4q6gJxYK5XKlA6JILMi5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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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교환학생 특징&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헬로라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네덜란드 교환학생 특징&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bLkkwv/btslJfhtaNx/9GImmlDTk6Xx10mltwa1dk/img.gif)
네덜란드 교환학생을 와서 보고 배우고 느낀 것들, 그리고 후기들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42Pzm/btslFjdxuFo/PksDsA5oZ7U5bPSnsMS9kk/img.jpg)
#01 네덜란드 특) 비가 와도 우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한국은 가랑비가 와도 모두가 우산을 쓰고 다니는 분위기인데
네덜란드 교환학생은 워낙 비가 자주, 짧게 오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우산을 거의 쓰고 다니지 않아요.
이는 특히 네덜란드를 기준으로 해 북유럽 국가들이 그런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비가 엄~~청 자주 오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가져 온 우산을 거의 쓰지도 않았어요.
핀란드에서 공부했던 네덜란드 교환학생 친구 말로는 "우산을 쓰고 다니는 건 쿨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고도 하네요.
그래서 인지 네덜란드에는 바람막이나 우비가 훨씬 잘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xGkK/btslCjMmWSO/qAetCEjH5HFEUFhZEUEbQK/img.jpg)
#02 네덜란드 특) 음식에 진심이 아닌 사람들
프랑스 사람들은 빵에 진심이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피자나 파스타에 진심이라던데..
네덜란드 교환학생은 특별히 유명한 음식도 없고, 음식에 그닥 관심이..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외식 물가가 비싼 이유도 있겠지만, 딱히 맛집이라는 개념도 없어보였고
친구들이나 교수님 먹는 것 보면 그냥 잼 바른 빵, 바나나, 사과, 맛 없어 보이는 샐러드...이런 걸로 때우더라고요.
음식에 진심인 네덜란드 교환학생 한국인으로서는 종종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있곤 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GBlbL/btslBPybZZb/Ky46S3w7svKOa6J6fr9HXk/img.jpg)
#03 네덜란드 특) 다소 당황스러운 야외 소변기
유럽 여행을 다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대부분의 나라가 쓰레기통도 식수기도 잘 되어 있는데요,
특히 제가 네덜란드 교환학생에서 놀란 부분은 '야외 소변기..'였어요.
금요일 저녁이나 킹스 데이, 재즈 페스티벌 등 지역의 큰 행사가 있을 때면
이렇게 생긴 소변기가 구석구석에 설치가 되는데요.
물론 남성용 소변기이긴 하지만 길 가다가 소변기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면
괜히 피해서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물론 노상방뇨를 방지한다는 점에선 좋긴 하지만
유교나라 사람들로서는 다소 당황스럽지 않나요?
![](https://blog.kakaocdn.net/dn/cAOTPU/btslA7lrBQu/smqDp4UnssKlgo6maJ9yk0/img.jpg)
#03 네덜란드 특) 엄청 검소한 사람들
여러분.."더치 페이"의 더치가 그 네덜란드 사람들을 말하는 "Dutch"였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저도 처음에 모르고 이 곳에 왔었는데요, 실제로 더치 사람들은
칼같이 계산하고 그런 걸 떠나서 정말 검소하다는 걸 느꼈어요.
한국에서는 유행도 시시각각 빠르게 바뀌고, 물건을 구매하는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여기 더치 네덜란드 교환학생 친구들은 가방이 헤질 때까지 메고 다니더라고요.
들어보니 옷들도 깔끔한 걸로 오래 입고, 중고로 바지같은 것도 사서 입는 게 매우 보편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Reshare shop이나 Secondhand Shop이 되게 잘 되어 있어서 저도 종종 이용하곤 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r9S8q/btslC2cr1qm/VynGQXzx0C5piZG8pDtZX0/img.jpg)
#04 네덜란드 특) 아직 K-컬쳐는 막 뜨는 중
당장 옆 나라 프랑스만 봐도 K-pop 팬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네덜란드 교환학생에선 한국 문화가 미디어에서 보여준 것 만큼 큰 영향력이 있는 것 같진 않았어요.
처음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 할 때 "BTS, Blackpink, Sony" 세 키워드로 질문을 던졌는데
그나마 아는 게 손흥민 선수 정도이더라고요.
BTS의 노래가 종종 H&M 같은 곳에서도 흘러나오긴 하지만
아직 대중적인 문화는 아니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
오히려 기생충, 오징어 게임 같은 넷플릭스 기반 컨텐츠들로 이제 막 뜨고 있는 듯 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7O2o4/btslA85FxD5/SV45j0HFQ3d9DaM7Q2imcK/img.jpg)
#05 유럽 특) 도로에선 차보다 사람이 먼저
유럽에 와서 가장 당황스러우면서도 신기했던 건 도로에서 언제나 사람이 먼저라는 사실이었어요.
한국에선 횡단보도가 아니면 사람이 차가 지나가길 기다렸다가 가는 게 일반적인데
여기는 횡단보도가 아닌 이상 사람이 먼저 지나간답니다 !
왜 유럽 친구들이 한국에 왔을 때 도로 문화에 깜짝 놀랐다고 했는지 알 것만 같았어요.
저는 네덜란드 교환학생 길을 건널 때면 항상 멈칫 하곤 하는데 그때마다 운전자 분들께서
지나가라고 기다려 주셔서 되게 좋은 문화라고 느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lkI9Q/btslIk4jXK4/NsB2ipJszHg90j2CMcPfXK/img.jpg)
#06 유럽 특) 한국처럼 슬리퍼 끌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집 앞 편의점 갈 때면 슬리퍼에 편한 츄리닝 차림으로 호다닥 다녀오는게 당연한 일상이었던
뼛속까지 한국인에게 유럽은 "집 밖에선 항상 단정해야 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실제로 슬리퍼는 실내에서 신고 다니는 것이고, 여름에 샌들을 신긴 하지만
대부분 추레한 차림으로 바깥을 활보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집 앞 슈퍼 갈 때도 꼬박꼬박 운동화 신고 나가줬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p63Lq/btslB3Qwc5y/KIENwNWgGJiMQiq5NxjhA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mR9v/btslDF9aBLd/UfXPiAHuC0ZWkfk7Hp8Rv0/img.jpg)
#07 유럽 특) 서양사람들은 스몰 토크에 강하다 !
한국에선 사실 스몰 토크 보다는 어느 모임을 가거나 회식을 가도
다같이 이야기하는 분위기가 훨씬 강한 것 같은데요,
유럽 네덜란드 교환학생에 오니 수업을 하다가도 스몰 토크, 파티를 가도 스몰 토크
심지어 마트에 가도 스몰 토크가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처음 하우스 파티에 갔을 때도 가장 어려웠던 게
처음 보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어울려 노는 거였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주제로 스몰 토크 하는 문화, 아직도 완벽히 적응하진 않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새로운 능력을 배우고 왔습니다.
스몰토크 팁 : 처음 보는 친구와 인사를 하면 무조건 "Hi" 다음에 "How are you?"rk
나와요. 그때부터 넌 어디서 왔니, 무슨 공부해, 뭘 좋아해 등등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8kp8s/btslCvlCv0t/r16day4NQo8XuRjH1JUhHk/img.jpg)
#08 유럽 특) 일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시간 또한 매우 중요한 친구들
제가 수업을 하거나 팀플을 하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일과 생활의 경계가 매우 뚜렸했다는 거에요.
가령 주말이면 연락이 안될테니 주중에 프로젝트를 끝내자던가,
본인들의 홀리데이 개념이 강해서 이를 침해받지 않고 싶어 하고,
동시에 또 침해하지 않으려 존중해주는 문화가 있었어요.
투머치 워커 한국인들에게는 초반에 홀리데이 때문에 수업을 빠진다고?라는 게
이해가 안갔지만 유럽..아니 적어도 저희 학교에는 '출석 점수'라는게 없다는 걸 듣고 이해했어요.
한국에 있을 때 교수님도 출석 점수와 관련해서 "외국에는 출석 점수라는 개념이 없다,
출석을 하든 말든 모든 건 자신의 자유이자 책임이기 때문에 결과물만 보고 평가한다"라고 하셨거든요.
물론 수업에 참석하지 못하면 교수님께 먼저 말씀을 드리긴 하지만
한국보다는 훨씬 자유로운 분위기에 새삼 놀랐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D4SFx/btslJ1QN6k5/692xZDnLkW4mExQFt4dcY1/img.jpg)
#09 유럽 특) 남들이 뭘 입던, 뭘 하던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
한국에 있을 땐 머리카락을 잘라도, 평소 옷 입는 스타일과 약간 달라져도
"무슨 일 있어?" "스타일 바뀌었네" 등등 다양한 코멘트들을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네덜란드에 오니 친구들이 바뀐 모습에 궁금해 하지만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에 소소하게 놀랐어요.
앞머리가 평소보다 많이 잘려 다소 파격적인 처피뱅이 됐음에도
"머리 잘랐네?"에서 끝나거나 대부분 그냥 스타일 바뀌었네 하고 넘기더라고요.
사실 네덜란드를 비롯해 많은 유럽 국가 사람들이 특별한 날이 아니면 아웃핏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이 남들에게 남들보다 더 많은 관심이 있는 줄 알았지만
막상 유럽에 와서 경험해 보니 생각보다 남들 신경 쓰지 않고 맘편하게 살아도 되겠구나, 라는
일종의 해방감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입지 않던 옷들도 시도해보고, 더 자유롭게 살 수 있어 행복하기도 했고요.
(물론, 가끔 한국의 오지랖 문화가 그리울 때도 있었다는 사실 ! )
![](https://blog.kakaocdn.net/dn/ytWKS/btslC2cr1Ge/AeXngbo8Yj5pK2npSVbzKK/img.jpg)
-
어느덧 네덜란드에서 학생 신분으로 지낸지 5개월을 넘어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과는 정 반대의 문화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였습니다.
정말 후회할만한 순간이 단 하나도 없을 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이야기를 나눴고, 또 제 가치관을 찾아나가는 시간이었어요.
만약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기꺼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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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kakaocdn.net/dn/cTjz7z/btslCbHGwgs/mSqxXXJa80smC9o7BweWq1/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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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학생비자 파트타임 알바 꿀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잉크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학생비자 파트타임 알바 꿀팁!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bzpvtu/btskSoeWEhz/KEjAk5xolSATjooowgOyu0/img.gif)
각 나라별로 유학생활 중 영국 학생비자 파트타임 (알바)를 합법적으로 가능한지는 각기 다르지만, 제가 현재 공부중인 영국 내에서는 가능해요!
저는 이전에 중국에서도 유학생활을 잠시 했는데, 중국에서는 학생비자 신분으로 일하는게 불가능했어요.
대부분 유럽 국가 내에서는 영국 학생비자 신분으로 일이 가능해요!
특히, 좋은점은 세금을 떼지 않는다는 점!!! 생각보다 영국을 포함해서 유럽 국가 대부분이 세금을 어마무시하게 떼기 때문에 ㅠㅠ
영국 학생비자에서 이 부분은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제가 일하는 곳은 영국 내 Kokoro라는 체인점이에요.
완전한 한식당은 아니지만 한식을 포함해 일식과 중식의 퓨전 음식점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영국 내에 많은 체인점이 있고, 대표 분도 한국분일 뿐더러 리버풀 내에 있는 매장도 사장님이 한국분이세요.
영국음식은 여러분들이 들으셨을지도 모르지만, 워낙 맛없기로 유명해서...
한국분들 입장에서 이 음식을 이 가격에? 하실 수 있지만,,, 영국에서는 정말 저렴한 편에 속해요!
메뉴는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Hot food부터 스시까지 정말 다양하게 선택지가 있는데,,,
저는 거의 2년동안 일하고 있어서 추천은 하지만, 먹지는 않는 그런 단계에 와있답니다 ㅎㅎ
영국 내 대부분 음식점은 길가에 테이블을 세팅해요!
합법적으로 가능해서 테이블을 자유롭게 길가에 깔아요~
아주 큰 배너까지,,,
영국 알바에 대해 잠깐 말씀 드리자면!
영국은 물가가 비싼만큼 최저임금이 상당히 높아요.
나이대별로 다르지만, 저는 현재 98년생, 만 25세의 나이로 최고로 높은 최저임금을 받아요.
제가 알기론 23세 이상으로는 동일한 최저임금을 받고, 최저임금이 10.5파운드 (한화 17000원) 정도 해요.
정말 비싸죠? 이마저도 요즘에는 파트타임을 잘 구하지 못해서 더 주는 경우도 있어요~
학생비자 신분으로는 세금을 떼지 않지만, 워킹홀리데이나 실제 일하는 워킹비자를 통해 일한다면 기본 20% 이상의 세금을 떼요.
저희 매장에는 간단한 한식도 판매하는데 양념치킨이나 떡갈비덮밥 그리고 김밥정도 팔아요.
물론 김치도 있구요... 완전한 한식당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식은 있는 애매모호한 식당이에요.
가격이 비쌀뿐이지, 맛은 어느정도 있어요~
냉장고에는 음료와 스시가 미리 세팅되어 있어요.
저 음료들도... 마감시간 되면 다 채워야 하고 여간 힘든게 아니랍니다...
확실히 음식점 알바가 제일 힘든것 같긴 해요~ ㅎㅎ
제가 일하는 매장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장사도 잘되고 정말 바빠요.
거기에다가 배달까지 하니... 정말 더 바쁘겠죠?
영국에서는 배달앱을 대표적으로 "Deliveroo"와 "Uber eats"를 사용해요.
저희 지역에서는 Deliveroo가 제일 유명한 것 같아요.
하지만 배달을 하게 되면 가격이 더 비싸져서,,, 저는 배달을 잘 안 먹는 편이에요. (ㅎㄷㄷ한 영국 물가)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19/18e2999891374a475d0687ca9f989d83215626.jpg)
다소 엉망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바쁘다는 뜻이겠죠?
기본적으로 'Hot food'들은 Display되어 있어서 Open형식으로 직접 보고 주문 받고 서빙을 해요.
저희는 약간 fast food음식처럼 음식을 직접 카운터에서 전달하고 손님분들이 알아서 책상에서 식사하는 형식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크게 움직일 동선은 없지만 그래도 엄청 움직여야 해요... ㅎㅎ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19/30e62fddc14c05988b44e7c02788e187215638.jpg)
스시는 약간 마트초밥처럼 세팅이 되어 있어요.
고급진 스시집과는 다르게 약간 보급형 같이...
그래도 저희가 다 직접 만들어요 ㅎㅎ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19/ae566253288191ce5d879e51dae1d8c3215640.jpg)
위 사진의 스시박스가 한화로 15000원 정도 해요.
한국과 비교해서 조금 비싼 편이죠?
그래도 영국 내에서는 저렴한 편이에요...
한끼에 15000원이면 한국에서는 비싸지만 영국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인점...
저희 매장의 Hot food는 밥 or 면 베이스를 선택해서 그 위에 토핑을 얹어주는 방식이에요...
밥 푸는게 손목이 나갈것 같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ㅎㅎ
스시도 직접 만들어서 하는데, 저는 스시를 만들줄 몰라요.
대체적으로 경력이 많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해요...
저희는 대체적으로 손님을 응대하구요!
정말 컵들이 많죠? 대체적으로 사이즈는 두가지를 선택해서 주문해요.
Regular와 Large
조금 TMI지만, 저는 저 컵을 잡기만 해도 그 그립감을 잊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
하루는 정신 없을 때 집에서 비스무리한 컵을 딱 손에 잡았는데 머리가 갑자기 아파오더라구요...
컵을 잡기만 해도 피곤한 경지에 올랐나봐요 ㅎㅎ 그래도 일하는건 재미있고 보람차요!!!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19/edab7ba7e203cd7576d1200465194ea8215915.jpg)
저희 매장 내부에요.
주방과 서빙하는 공간이 나눠져 있고, 저희는 이 공간을 벗어날 일이 거의 없어요.
이 복도를 왔다갔다만 몇번 했을까요... 정말 많이 했겠죠?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19/db3a17f7bcac837ecc1fe2bc630a5473215927.jpg)
튀김기도 2구가 있어서 음식들을 준비해요.
대부분 음식들을 튀겨서 준비하기 때문에 튀김기는 쉴 겨를이 없어요.
저는 주방에 따로 일을 안하지만, 정말 바쁜건 매한가지에요.
주방과 홀에 일하는 직원이 각기 다르고, 대체적으로 영어가 부족한 인원들이 주방을 하는 편이에요.
![](https://upload.gohackers.com/files/2023/06/19/85b6f89b41cae26786ac72365fff771b215933.jpg)
제가 직접 디자인하고 적은 컵이에요...
나름 재미있지 않나요? 저희는 저 컵을 밥이 조리중일때 표시하기 위해서 사용해요!
제가 현재 영국 학생비자 유학생활 중 하고 있는 파트타임에 대하여 여러분들께 간단하게 알려드렸어요.
영국 학생비자 유학생활을 하면서 해당 나라에서 영국 학생비자 파트타임을 할 수 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학업과 병행해서 하면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최저임금이 한국에 비해 높고 또 세금을 떼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메리트가 많은 것 같아요.
영국과 같은 경우에는 영국 학생비자의 신분인 모든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주 20시간이 가능해요.
그러면 최대 한달에 20시간*4주*최저임금(10.5파운드)를 곱하면 800파운드(한화 128만원) 정도 벌 수 있어요.
저도 물론, 학업과 병행하는게 힘들어서 일을 줄여서 하곤 했지만, 그래도 용돈정도 아니면 그 이상도 벌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즘 알바하는 영국 학생비자 학생들을 구하는게 힘든 매장들도 많아서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CV를 제출하고 일하고 싶은 의향을 밝힌다면 받아주는 매장이 분명히 있을꺼에요.
새로운 매장에 들어가서 구인구직을 하는것이 때로는 부끄럽기도 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돌파해보세요!
그러면 영국 학생비자 유학생활이 좀더 유익해지고 편해질 수도 있을꺼에요~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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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Hortons 한국 상륙확정! 추천메뉴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Tim Hortons 한국 상륙확정! 추천메뉴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dgFTBv/btsjYrc5pFN/Gcbw25tkxtMMzykoyJ5mX0/img.gif)
여러분들은 캐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Tim Hortons'이 곧 한국에 상륙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팀 홀튼’은 저렴하고 맛있는 커피와 음식들이 많은 곳이어서 평소에도 자주 가는데,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뻤어요 :)
그래서 오늘은 한국 상륙을 임박한 ‘Tim Hortons ’의 메뉴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ㅎㅎ
음료류부터 베이커리류, 한 끼 식사 대용 음식까지 소개할 거예요:)
Tim Hortons 메뉴를 소개하면서 제 개인적인 별점도 남길 예정이니,
나중에 Tim Hortons에서 메뉴를 선택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 볼게요!
음료류
제일 먼저 Tim Hortons 음료류입니다!
1. Iced Capp
![](https://blog.kakaocdn.net/dn/IsFqu/btsjRXxKA0i/Gak3Qdx933f6oyGGj7Ok4k/img.jpg)
Tim Hortons 대표 음료로 꼽히는 “아이스캡”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오자마자 처음 먹어본 음료가 바로 이 아이스캡인데요,
굉장히 달고 맛있어요.
우리나라의 아이스크림 더위 사냥을 녹인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 음료를 좋아해서 너무 맛있게 마셨습니다!
그래서 별 5개 !
별점 : ★★★★★
2. Blackberry Yuzu Sparkling Quencher
![](https://blog.kakaocdn.net/dn/RReKf/btsjWrkIr2v/ZKeLnf4Wh4pV3DbzdEwmp1/img.jpg)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좋은 “블랙베리 유자 스파클링 콴처”입니다.
블랙베리의 상큼함과 스파클링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맛이 갈증을 해결하기에 좋았어요 ㅎㅎ
상큼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도해 볼 만한 음료입니다~
원래 상큼한 음료를 잘 안 마시는데 이 음료는 갈증 해결하기에 좋더라고요.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3. Orange Ginger Sparkling Quencher
![](https://blog.kakaocdn.net/dn/cdiMfJ/btsjYM9cs6f/KogA8ITpU7TfSTL23t8KH0/img.jpg)
오렌지 환타 맛과 같은 색깔을 띠는 “오렌지 진저 스파클링 콴처”입니다.
제가 먹었을 때에는 오렌지 맛이 강하고 달면서
진저 에일이 들어간 것에 비해 생강 맛이 엄청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새로운 맛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
이 음료는 달면서 생강 맛이 느껴지는 게 흔히 먹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4. Peach Real Fruit Quencher
![](https://blog.kakaocdn.net/dn/KLytX/btsjYMnOe1r/iA2ZtK5WySN58y2k8J4W4K/img.jpg)
연한 파스텔 주황색의 이 음료는 “피치 리얼 프루츠 콴처”입니다.
복숭아 맛 음료인 만큼 상큼한 복숭아 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가 흔히 먹는 아이스티 맛과 비슷하지만 덜 단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독특한 특징이 있는 음료가 아닌 평범한 복숭아 맛 음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5. Frozen Lemonade
![](https://blog.kakaocdn.net/dn/XySpB/btsjYwMjeGn/qaIptLEm79D5v52IWmiLwK/img.jpg)
슬러쉬 같은 이 음료는 “프로즌 레모네이드”입니다.
더운 여름에 목을 축이기 정말 좋아요!
얼린 레모네이드와 같은 맛이지만 적당히 시고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
너무 맛있게 마신, 갈증을 해결하기에 딱 알맞은 음료였습니다!
그래서 별 5개 !
별점 : ★★★★★
베이커리류
Tim Hortons은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합니다!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도넛부터 머핀, 한 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한 랩까지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류가 많아요:)
워낙 유명한 “Tim Bits’는 제외하고, 다른 종류의 도넛들을 먼저 소개해 볼게요.
도넛
1. Apple Fritter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EXOK0/btsjS3YMtHG/pr5ujU1N22O8HKSvd70FA1/img.jpg)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이 도넛은 “애플 프리터 도넛”입니다.
튀겨서 식감이 퍼석할만한데도 굉장히 촉촉했어요.
또 안에 필링이 있어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 맛이 나는 베이커리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 도넛에 깊은 인상을 받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2. Coconut Cream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a9RIt/btsjYO0de1p/cHBM9u6KZTKu6y4u6rstK0/img.jpg)
표면에 코팅된 코코넛이 눈에 띄는 “코코넛 크림 도넛”입니다.
코팅된 코코넛은 풍미와 식감을 살려주더라고요.
안에 있는 크림은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단맛이 강해서 달달한 게 당길 때 이 도넛을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코코넛이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별 5개 !
별점 : ★★★★★
3. Honey Cruller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qfpu/btsjXTnJ6BY/qiJuOicuBJo6o6XfUQH6yK/img.jpg)
트위스트 모양의 “허니 크룰러 도넛”입니다.
꽈배기를 도넛으로 만든 것 같았어요.
촉촉하고 달았던 도넛입니다.
개인적으로 꽈배기 모양과 단 맛이 한국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4. Honey Dip Donut
![](https://blog.kakaocdn.net/dn/AIng9/btsjRllfm2T/LsmtBw8TYn5zkxGYI4zPPK/img.jpg)
어디서든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도넛에 꿀이 들어간 “허니 딥 도넛”입니다.
여러분들 모두가 상상하실 수 있는, 그런 맛이에요.
기억에 남을 만한 특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5. Sour Cream Glazed Donut
![](https://blog.kakaocdn.net/dn/bypD0D/btsjR71ltBB/ZRYJUVf1N01FzzLgPpIj3k/img.jpg)
도넛 표면에 사워크림이 코팅된 “사워크림 글레이즈드 도넛”입니다.
신기한 조합이라 제 눈길을 끌었는데요,
도넛의 단맛을 사워크림의 신맛과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는 조합이라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머핀 / 비스킷 / 페이스트리
다음으로 머핀과 비스킷, 페이스트리입니다.
1. Carrot Cake with Walnut Muffin
![](https://blog.kakaocdn.net/dn/IaP2O/btsjWpAuNyg/0CYVd6OAQFsWyknxAzS69k/img.jpg)
평범해 보이는 머핀 속에서 많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캐럿 케이크 월넛 도넛”입니다.
당근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당근 맛이 강하고, 씹는 맛이 느껴져요.
또 호두가 들어있어 정말 고소합니다.
안에는 크림에 들어있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저는 하나의 머핀 속에서 이렇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2. Cheese Tea Biscuit
![](https://blog.kakaocdn.net/dn/bFtUpk/btsjXJMdHwW/wyxE1re3x8WIdBKftRXd4k/img.jpg)
스콘과 비슷한 모양을 가진 “치즈 티 비스킷”입니다.
담백하고 짭조름한 치즈 맛이 특징이에요.
치즈 맛 베이커리류는 느끼하기 쉬운데 치즈 덕분에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모양은 스콘과 비슷하지만 스콘보다 훨씬 덜 달았어요.
개인적으로 치즈 맛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먹을 만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3. Spicy Jalapeno Savoury Pastry
![](https://blog.kakaocdn.net/dn/6I8eu/btsjYxEqLK5/UMP8rPODOJf34v28f6fNs0/img.jpg)
빵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음식 같았던 “할라피뇨 페이스트리"입니다.
할라피뇨의 매콤한 맛과 페이스트리의 단맛이 잘 어울렸어요.
흔히 먹어 볼 수 있는 페이스트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랩
바쁜 아침, 간단히 먹기 좋은 랩이에요!
1. Delicious Steak Chipotle Tortilla Wrap
![](https://blog.kakaocdn.net/dn/cVIoh1/btsjX4WNW6j/PLE1BYZIdypH0d6L8sLe9k/img.jpg)
여러 야채들과 장조림 같은 고기가 잘 어울렸던 “스테이크 치폴레 또띠아 랩”입니다.
양상추와 토마토, 고기가 정말 든든한 한 끼를 만들어주더라고요.
적당히 달고 매콤한 소스도 좋았습니다.
들어간 모든 재료가 함께 어울렸던 랩이었어요.
그래서 별 4개 !
별점 : ★★★★☆
2. Crispy Chicken Wrap
![](https://blog.kakaocdn.net/dn/wYRCe/btsjR7tzYGm/GnsII3zRowbgQFMpBCac00/img.jpg)
바삭한 치킨이 들어간 “크리스피 치킨 랩”입니다.
랩 안에는 적당한 크기의 치킨과 양상추, 토마토가 있었어요.
맥도날드의 랩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었어요.
든든한 한 끼였지만, 무난했습니다.
그래서 별 3개 !
별점 : ★★★☆☆
여기까지 Tim Hortons 추천 메뉴와 개인적인 별점 이었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Tim Hortons에는 제가 위에 소개한 음료와 베이커리 외에도 아직 많은 메뉴가 있어요.
다른 메뉴들도 기본적으로 맛있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곧 한국에 들어오는 Tim Hortons의 많은 메뉴들을 시도해 보시길 바랄게요 :)
![](https://blog.kakaocdn.net/dn/6aMAV/btsjR80fncC/maJRMOKzAluOFZbicKb7A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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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입시에 관한 모든 FAQ!
![](https://blog.kakaocdn.net/dn/bjz8O6/btsjS5a9830/kZxvsCzPJjAnpGCWSfSK51/img.jpg)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입시에 관한 모든 FAQ!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WAeuT/btsjZEQxMQe/c30LxVFcX6kmwLrzICXD11/img.gif)
![](https://blog.kakaocdn.net/dn/b7YAON/btsjR8zikwR/zKlry3gEKGJx3VMtAT08V1/img.jpg)
1) 미국 박사 입시 준비와 관련된 FAQ
1. 학부 전공과 미국 박사 대학원 지원 전공이 전혀 달라도 되나요?
학부 전공이 대학원 전공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야 한다는 규정을 내거는 학교는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합니다. 하지만, 해당 전공을 학부에서 충분히 공부하지 않았다면 커미티의 교수님들이 전공 지식이 충분한지 '의심'을 할 여지는 있으며 SOP와 Writing Sample 등은 더욱 엄격한 잣대로 평가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같은 전공은 아니지만 유관한 전공으로 미국 박사를 가시는 분들도 꽤나 많습니다. 제 주변의 경우 정치사회학을 했다가 정치학으로 가시는 분들도 많고 반대로 정치학과에서 정치 철학을 하신 뒤 철학과로 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러한 경우들은 서로 겹치는 내용이 많다보니 그렇게 큰 문제는 안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6M13/btsjXTur5nt/T0DBOkwfRvDWA304qjKqC1/img.jpg)
2. 미국 박사 대학 랭킹은 어디를 참고하면 되나요? 그리고 얼마나 참고해야 하나요?
최소한 어떤 정도의 미국 박사 학교까지는 내가 지원을 하겠다는 대략적인 Bottom Line을 설정하기 위해 대학 랭킹을 참고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학 랭킹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개는 US News에서 발표한 랭킹을 참고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미국 박사 대학 랭킹에 목 매시며 박사 유학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대학 랭킹이 높을수록 암묵적인 차별을 받을 가능성도 적고 학교에서도 더 좋은 교수님들께 지도를 받을 여지가 큽니다. 그래서 좋은 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할 수록 '평균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얻고 '평균적으로' 더 좋은 연구를 하며 '평균적으로' 더 좋은 Job을 잡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그렇다 해서 무조건 미국 박사 랭킹에 집착하며 박사 유학을 지원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과 리서치 핏이 얼마나 맞는지, 그리고 대학원의 분위기가 얼마나 맞는지입니다. 랭킹이 높은 학교를 가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랭킹이 낮은 학교에서 정말 좋은 연구를 해 인정받는 분들도 많습니다. 너무나 Reputation이 좋지 않아 박사를 가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의심이 될 정도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결국 미국 박사를 간 이후에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9tDSj/btsjYNfYgPz/kp0vZcKcobITO0HGiNwdd0/img.jpg)
3. 제가 ~대학교를 나왔고 학점은 ~점이고 논문은 ~장을 냈고 GRE와 토플은 ~점인데 어느 정도 학교까지 갈 수 있나요?
답변은 간단합니다. 모릅니다. 박사 입시는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지원자라도 탑스쿨에서 그 해에 대학원생을 많이 뽑을 생각이 없다면 탈락할 가능성이 크고 다소 부족한 스펙이더라도 특정한 요소가 커미티의 특정한 교수님의 눈에 든다면 뽑힐 가능성이 늘어납니다. 결국, 박사 입시는 1. 그 해 지원자들의 실력과 연구 분야 2. 대학의 박사 TO 3. 입시 커미티 구성원 4. 리서치 핏에 대한 교수님들의 주관적 판단 등 랜덤에 가까운 수많은 요소들이 조합되어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최선의 전략은 어느 정도를 갈 수 있다를 기준으로 선을 그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합격 확률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놓아두되 만들어서 고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노력해서 고쳐나가는 게 그나마 최선인 것이죠.
![](https://blog.kakaocdn.net/dn/bCX2AC/btsjZyJCxT1/Qga5GdD5Ie2FFTD4Dk2DkK/img.jpg)
4. 미국은 석사 과정이 없나요?
많은 경우 '사실상의' 석박 통합과정으로 이뤄집니다. 미국 박사 과정을 거치며 퀄 시험을 통과한 뒤에 석사를 받은 뒤 PhD Candidate 신분이 됩니다. 이후에 Thesis를 써서 잘 디펜스를 하고 졸업을 하면 박사를 받는 것이죠.
하지만 분명 석사 과정이 있는 학교도 많고 여기에 지원하시는 한국인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자비 석사이고 학교에서도 석사생들에게는 폭넓은 재정 지원이나 연구 지원을 해주기 힘든 편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zEci/btsjTv8KivI/pM1e7jfQZlWtugPwNOxFC0/img.jpg)
2) 미국 박사 입시 결과와 관련된 FAQ
1. Waitlist가 무엇인가요?
Waitlist는 우리나라의 입시로 치면 대기번호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다만, 대학원 입시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Waitlist의 몇 번째에 있다고 정확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Waitlist에 들었다면 사실 학생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습니다. Waitlist의 상위권에 있는지 정도는 문의할 수 있지만 이 또한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오퍼를 받은 다른 학생들이 Decline을 하고 다른 학교로 갔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죠.
Waitlist에 들었다는 것은 최소한 본인의 입시 서류가 '결승전'까지는 갔다는 말입니다. 즉, 최종 후보군에는 들었는데 정말 미미한 차이 때문에, 혹은 리서치 핏이 완전히는 맞지 않아 오퍼를 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너무 풀이 죽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Waitlist는 대학원 입시 결정 최종 마감이 4월 15일까지 계속 돌게 되며 간혹 극히 예외적으로 그 이후에도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Waitlist에서 합격으로 올라갈 확률이 탑스쿨로 갈수록 그렇게 높지가 않아 사실상 없는 옵션으로 우선은 취급하시면서 프로그램을 고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R5NvH/btsjRlFz0p8/P0vc42jqDZBpJc05YzS58k/img.jpg)
2. 미국 박사 오퍼를 받았을 때 재정 지원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극단적으로 재정 지원이 전혀 없이 오퍼를 주는 학교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3가지의 재정 지원을 제공합니다. 1. Tuition 면제 2. Stipend 3. 의료 보험. 이 중 Tuition 면제는 말 그대로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것입니다. Stipend는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학교마다 보장액이 다릅니다. 대개 재정이 넉넉한 학교들이, 사립 학교들이 더 많은 Stipend를 지원해주는 경향이 있지만 이 또한 편차가 심합니다. 마지막으로 의료 보험의 경우 학교에서 정한 보험 플랜에 따라 지원해주는 것인데 전액 지원인 경우도 있지만 일부만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r1WaC/btsjYd7hUsu/fYl0XEUIRCj4rQa1QrexF0/img.jpg)
3. 여러 학교를 붙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 학교를 붙었다면 학교의 지리적 위치나 치안, 교수님들의 연구, 그 학교 대학원생들의 Job Market 결과 등을 따져보며 골라보시기 바랍니다. 이 떄 단순히 랭킹만 보고 학교를 고르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랭킹이 높더라도 알고보니 본인의 연구에 불리한 환경이거나 대학원생들의 삶의 질이 높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이미 해당 학교의 박사 프로그램에 진학한 선배들에게 물어 정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0Ideu/btsjR7NSoE0/6i6AoaJj2PDb71exidxzqK/img.jpg)
오퍼를 거절할 때에는 거절 메일을 DGS에게 보내면 됩니다. 절대 오퍼를 거절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는 합격한 학생들이 행사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이니까요. 다만, 해당 학교의 교수님들도 어딘가에서 마주칠지 모르는 분들이니 최대한 예의를 갖춰서, 정확한 의사 표현을 담아 간결하게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mBiU9/btsjZxRss6Z/9KYmTRFW4K90UluBKItEf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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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Writing Sample 준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Writing Sample 준비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PJWxl/btsjH1Fk3mJ/OIIV1CPk28bX3Cdd2ZujG1/img.gif)
오늘은 미국 박사 유학 입시에 필요한 Writing Sample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Writing Sample은 전공마다 쓰는 방식이나 중요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인문 사회과학계열, 그 중에서도 정치학 박사과정 입시를 경험한 입장에서 적어보겠습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본인의 전공에서 먼저 입학한 미국 박사 선배들의 Writing Sample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9d5EE/btsjGmDvGDL/KfVTvoFh4lol8unjOWOvbk/img.jpg)
1. Writing Sample이란
Writing Sample은 자신의 라이팅 능력, 그리고 연구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글입니다. 적어도 논문처럼 보이는 무언가를 적어낼 수 있는지나 연구의 최소한의 기준은 지키며 공부를 하는 학생인지를 평가하는 서류입니다. 또한, SOP나 CV에 드러나는 연구 관심사를 논문의 형태로 풀어 리서치 핏이 맞는 미국 박사 교수님들꼐 자신을 어필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어떤 Writing Sample이 좋은 Writing Sample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Writing Sample을 적는 방식이 대단히 다르고 어떤 수준의 분석까지 포함해야 하는지도 분야마다 다릅니다. 그럼에도 굉장히 거칠게 묘사해보면 좋은 Writing Sample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엄청난 creativity가 담긴 글 2) 엄청나게 정교하고 날카롭게 논리를 쌓아올린 글. 물론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연구도 창의적으로 잘하고 글까지도 완벽하게 적어낼 수 있는 사람이 미국 박사 지원자 중 얼마나 있을까요.
![](https://blog.kakaocdn.net/dn/YSkgX/btsjIof9MsP/UFOfHfy8Vx92z4dK8bL5qK/img.jpg)
좋은 Writing Sample의 두 기준이 중요한 이유는 이를 감안하여 연구 주제와 질문을 잡아 Writing Sample을 써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즉, 정말 내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있어서 이 아이디어를 풀어 연구를 한 논문을 낼 것인지, 혹은 정말 정교하게 논리를 '깎아' 누가봐도 끄덕끄덕하게 만들 논문을 낼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다만, 어떤 주제로 어떤 연구 질문을 던져 Writing Sample을 쓰든 한 가지를 명심하셔야 합니다. '내 전공 분야의 주류적이고 핵심적인 이론적 논의에 참여하는 글을 쓸 것' 지난 번 SOP와 마찬가지로 너무 지엽적이고 이론과 먼 질문을 던져 논문을 쓴다면 지원자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무래도 미국 박사 교수님들이 심사하기 때문에 먼 나라 한국에서만 하는 무언가를 쓴다면 장점을 어필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학계에서 주류적으로 논할 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쓰지 않는다면 최근의 '핫한' 논의에서 먼 지원자로 의심받을 수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eQiU85/btsjGlYSjaH/g4czQR1vOPoUEUetqdTRHk/img.jpg)
결국 핵심적인 것은 미국 박사 학계에서 핵심적으로 다루는 무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되 나만의 장점을 정확히 보여줄 수 있는 Writing Sample을 써서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7TS6c/btsjGIM3lJo/P6nBGhNKnebUPMYJKwOEj1/img.jpg)
2. 미국 박사 Writing Sample FAQ
1) 미국 박사 Writing Sample 작성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Writing Sample은 논문, 혹은 academic한 성격의 essay를 작성하여 내야 합니다. 그러므로 Writing Sample을 준비하는 과정과 SOP를 쓰는 과정,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연구하는 과정은 일맥상통합니다. 연구 질문이 있다면 Literature Review를 하고 이를 파고들어 연구를 해보는 과정이 담겨있는 글이어야 합니다.
때문에 앞선 칼럼과 마찬가지로 Writing Sample을 잘 준비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는 것'이라는 다소 당연하지만 허무한 제언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zAQ6q/btsjx4c5jnm/0HJvS65JGHvTSpK0Qrzo31/img.jpg)
2) 미국 박사 Writing Sample의 형식과 분량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국 박사 Writing Sample에서 어떤 양식(특히 인용 등)을 쓸지는 자기 마음대로입니다. 하지만, 가장 추천하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논문들의 양식을 최대한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자신의 분야에서 대부분의 메이저 논문들이 Chicago 스타일의 인용을 사용한다면 Writing Sample에서도 이에 따라서 쓰는 것이죠.
또한, 워드로 작성하든 LaTeX로 찍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LaTeX를 조금 더 추천합니다. 더 깔끔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분야에서 논문 양식 template이 LaTeX의 코드로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기도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Jt3b5/btsjD9xTERQ/xrwJsammOwlrudvWH32wrk/img.jpg)
분량은 일반적인 논문과 같이 참고문헌을 포함해 30에서 40페이지 정도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학교마다 Writing Sample에 대한 규정을 걸어놓는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abstract가 몇 자 이내여야 한다고까지 규정해놓는 학교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틀을 가지고 학교마다 조금씩 분량을 조정해가며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ONdUj/btsjBtp2TDL/0srMZBhACXJDUSfbsajrl0/img.jpg)
3) Writing Sample과 SOP의 내용, CV의 내용이 다 따로 놀아도 되나요?
원칙적으로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세 내용이 너무 이질적일 경우 이를 하나로 버무려 자신이 어떤 연구를 하고자 한다는 것을 조리있게 SOP에 써내려가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Writing Sample은 적어도 자신의 연구 분야, 넓게 쳐도 자신의 학문 분야와 연관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생뚱맞은 분야의 Writing Sample을 작성하여 제출한다면 커미티의 교수님들도 문외한이기 때문에 평가 자체가 불가능하니까요
![](https://blog.kakaocdn.net/dn/spCJg/btsjFXqrS2s/UzmZ19DbLh4WAA9981KvB1/img.jpg)
4) Writing Sample은 입시에서 얼마나 중요한가요?
사실, 이 부분은 확답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학교마다, 그리고 전공마다 어떤 요소를 얼마나 반영하는지는 다르니까요. 다만, 제가 주워들은 바만 참고하여 말씀드리자면 몇몇 학교에서는 Writing Sample은 1. GPA와 GRE 커트라인을 합격한 학생들 중 2. SOP까지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이 된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지막 단계의 평가를 하기 위하여 활용합니다. 또한, 커미티에 SOP에 리서치 핏이 맞는 교수가 들어와있지 않다면 해당 교수에게 Writing Sample을 보내 이 학생이 어떻다고 생각하는지, 같이 연구를 해볼 수 있는 리서치 주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지 물어보기도 합니다.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nMEkM/btsjGIsKTUU/g7qNV9b6W8okKC2qQzpe9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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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교환학생 계좌개설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헬로라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네덜란드 교환학생 계좌개설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m25oC/btsdo9YdcYo/NAlYCwJ4bmuBkBGhEF0k40/img.gif)
네덜란드 교환학생으로 출국하기 전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어떤 카드를 준비하고, 또 챙겨야 할까? 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네덜란드 교환학생 출국 전 필요한 금융 관련 어플 및 카드,
그리고 현지 계좌를 만들어야 할까? 등에 대한 네덜란드 교환학생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DCfG/btsdpycJyWg/t75XwRxLyg3kbKodiZm970/img.jpg)
#01 해외 전용 카드를 발급 받아야 하는 이유
먼저, 왜 네덜란드 교환학생 출국 전 한국 카드를 또 새로 발급받아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체크 카드들은
국내 가맹점 위주의 혜택들(캐시백, 할인율)에 포커스가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해외 결제 시에는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에서
네덜란드 교환학생으로 외국 생활을 할 때는 해외 결제에 맞는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있는 카드를 받는 게 훨씬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URb0z/btsdlLpTJFw/mjOMrlUHLfwsnwO9mdW3Q0/img.jpg)
#02 해외 카드 발급 시 고려할 것들
카드 발급 시 고려할 것들
1)콘택트리스
당장 네덜란드만 하더라도 콘택트리스 가맹점, 자판기 등이 정말 많아요.
한국의 카드들 중 일부는 꽂거나 긁어야만 결제가 되는 비접촉식 결제 방식이 기본이지만
해외에서는 당장 버스만 타더라도 컨택트리스 카드 리더기들이 많기 때문에 무조건 !! 확인해야 합니다.
2)해외 수수료 관련 혜택(해외서비스, 인출, 가맹점)
카드 결제 할 때마다 수수료 붙는 거 보면 괜히 스트레스 받고,
급하게 ATM기에서 돈을 인출할 때도 살떨리는 수수료에 깜짝 놀라실 수도 있어요.
해외에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국내 카드들이라 할지라도
수수료 관련해서 혜택 좋은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오시는게
안그래도 돈 많이 나가는 외국살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기타
⁃ - 비자, 마스터 카드 하나씩 무조건 발급 받아오기
(제가 지금 비자 카드만 발급받아와서 여러모로 애를 쓰고 있기 때문에..ㅎ 마스터 카드도 꼭 발급받아 오세요)
⁃ 선불식 충전카드 및 일반 체크카드 구분해서 가져오기
(선불식 충전카드를 일방적으로 결제 거부하는 일부 온라인 사이트들이 있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두 종류 모두 챙겨오는 걸 추천합니다)
⁃ 카드 분실 시 이용 절차 및 서비스 고객센터 이용 가능 방법
(프로분실러인 저는 하나뿐인 비자카드 분실로 .. 멘붕이었지만 .. 다행히 모바일 카드는 계속 이용가능해서 어찌저찌 살아가고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bKaKIj/btsdEB0iQZV/UjakudnkCT9nAssOKHzgCK/img.jpg)
#03 네덜란드 교환학생이 많이 쓰는 카드_VISA 트래블월렛
제가 네덜란드 교환학생으로 발급 받아 간 하나 뿐인 visa 카드, 트래블 월렛 !
핀테크 스타트업인 트래블 월렛의 선불식 충전카드인데요,
트래블페이는 모바일 카드와 실물 카드 두 가지 형태로 자동 발급 되며,
총 38개의 외화를 미리 충전하고 충전된 외화로 수수료 없이 결제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1)해외카드결제 수수료 및 ATM 무료
2)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환율로 외화 충전 및 환전
3)환율우대100% 및 환불 시 수수료 면제
![](https://blog.kakaocdn.net/dn/Sc0pD/btsdlKR3FSm/uBScwAA2RKC8sNKadj9r90/img.jpg)
<트래블 월렛 사용 후기>
일단 선불식 충전카드이기 때문에 환율 괜찮을 때 넉넉히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어 환율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
수수료적인 부분에서 굉장히 메리트가 있었고,
환불 시에도 파실 때 기준 환율이 적용되었지만 추가적인 수수료 지출이 없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아요.
또, 아직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유로 이외의 다른 외화를 사용하고 싶으면 추가로 충전해서 한 카드로 이용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
그런데 트래블월렛의 단점이라 함은 페이팔 이용이 어렵다는 걸 손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5월 달에 북유럽(스웨덴, 덴마크) 여행을 계획하면서 호스텔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일부 매입사에서 선불식 충전카드 결제를 일방적으로 승인 거부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페이팔을 가입하려고 해도.. 해외원화 결제 차단 서비스때문에 큰 난항을 겪었답니다..
또, 일부 매장 및 인터넷에서는 카드 등록이 안되어서 다른 카드를 이용하기도 해야 했어요.
한줄평 : 선불식 충전드를 하나 정도 들고가면 환율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 ! 그러나 서브카드는 필수
![](https://blog.kakaocdn.net/dn/bRji9g/btsdtF3IdWE/NXnckqKSA4RfDUzEQJkDK1/img.jpg)
#05 교환학생이 많이 쓰는 카드_MASTER 하나은행 VIVA X 체크카드
외국에 나와도 마이리얼트립으로 여행 상품을 구입한다거나,
기타 한국에서 더 저렴한 서비스 혹은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해외 원화 결제가 필요할 경우도 종종 있어요.
또, 비자 카드 혹은 마스터 카드 중 하나만 받아주는 곳들도 종종 있어서
비자 카드(1), 마스터 카드(1) 하나씩 들고 가는 걸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1. 해외 가맹점 이용수수료 무료
2. 해외 ATM dlscnftjqltm anfy
3. 국내 가맹점 이용 시 0.3% 캐시백
저는 .. 비바 X 체크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특별히 더 드릴말씀이 없지만
“온라인 결제 시 인증번호를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원큐페이에 가입하기”
“국제학생증 발급 고려 시 VIVA G 플래티늄 체크카드로 연동”도 가능합니다.
추가 : 하나은행 viva 시리즈/하나은행 트래블로그/신한글로벌 멀티카드 등도 유명하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iDgWd/btsdBOS51sr/f6Qxkw0YLu0g21vy1HBsOk/img.jpg)
#06 현지 카드 발급
저는 한국에서 발급 받은 카드 이외에도 현지 네덜란드 교환학생에서 계좌 및 카드를 개설했어요 !
에어비앤비나 비행기 예약부터 외국에서 온라인 결제를 할 때,
지갑 없이 애플페이 하나로 쇼핑하고 싶을 때,
외국 친구들이랑 N빵(송금)하기 위해선 현지 계좌의 필요성이 정말 크게 느껴졌어요.
-편리한 해외 송금
-편리한 해외 결제(ideal)
무엇보다 네덜란드 교환학생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라면..
네덜란드의 유명 체인마트 알버트하인은 마에스트로(지역 카드사)만 취급하는 등
현지 카드를 발급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
![](https://blog.kakaocdn.net/dn/bIonkW/btsdBOlgdSt/AykzHs3cIujilk0pnoIFMk/img.jpg)
#07 네덜란드에 올 계획 이시라면?
BUNQ
Bunq는 네덜란드의 ‘카카오뱅크’로 빠르고 편리한 카드 발급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네덜란드에 오게 되면 BSN 넘버라는 지역고유번호를 발급 받아야하는데
예약하기도 까다롭고 발급받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그래서 보통 네덜란드에 처음 오면 BUNQ를 가입하고, 그 이후에 계좌 하나를 더 개설하는 방식이에요 !
⁃ 계좌 개설 및 해지가 쉽다
⁃ 외국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계좌유지비용 : easy green 기준 8유로
![](https://blog.kakaocdn.net/dn/zGBkH/btsdECZd0K1/8sSKrNGSuxwaKQoppNJPw0/img.jpg)
AMN AMRO
처음엔 Bunq를 발급 받았지만 무슨..계좌 이용하는데도 돈을 내야 하나요?
저는 편리한 건 둘째 치고 8유로로 과자나 더 사먹자 싶어서
네덜란드의 AMN AMRO 계좌를 개설했어요.
⁃ BSN 넘버가 있어야 발급 가능
⁃ 온라인으로도 계좌 신청 가능
⁃ 그러나, 총 4개의 우편을 받아야 활성화(2주 이상 걸림 ㅠ)
⁃ 온라인 결제 시 e.dentifier를 사용해야 함
⁃ 네덜란드 교환학생은 계좌유지비용 무료 !!
![](https://blog.kakaocdn.net/dn/BGd0g/btsdzDddVlg/LKZ60QajyPKOU4XoAibVqK/img.jpg)
#08 해외 송금 어플
1)모인 해외 송금
교환학생들에게 매우 유명하고, 또 유명할 수 밖에 없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죠 !
모인 해외 송금은 학생 신분의 계정에는 송금 수수료가 무료인데요
기본적인 어플 UX/UI부터 송금 프로세스 자체가 편하다보니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장점 : 해외 송금 절차가 편리함/네덜란드 교환학생 송금 수수료 무료
단점 : 송금 신청 후 별도 계좌에 한 번 더 입금해야 함
![](https://blog.kakaocdn.net/dn/JAjkM/btsdzCrPjs6/EHKgsFk5TVCtNKde3ZQmBK/img.jpg)
2)카카오뱅크 해외송금
해외 송금 어플로 수수료가 무료임에도 굳이굳이 카카오뱅크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다?
모인으로 해외 송금 시에는 송금 수수료는 무료이지만
때때로 송금 환율 자체가 카카오뱅크보다 높게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한 번씩 비교해서 송금하길 추천합니다.
장점 : 주요통화 환율 50% 우대
단점 : 수수료 5,000원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VB22O/btsdlKq2bvj/1jOmxbiH8vTl6lB4DktF90/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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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석사 지원과정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잉크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석사 지원과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b4KsV2/btsbTVVdtPs/QbQmkBAR2GN4RZToCCGkK0/img.gif)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다소 지루할 수 있지만 영국 석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지원과정을 소개드릴려고 해요!
제가 현재 학사과정 마지막 학기를 재학중에 있어서 다가오는 9월부터 영국 석사과정을 예정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어디를 다닐지 결정하지 못했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제 경험담과 영국 석사 지원과정을 나눌려고 해요.
석사를 만에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s://blog.kakaocdn.net/dn/bPUtX9/btsbXI8CMex/OyxMF6K3pAU53K5fuxweg1/img.png)
저는 현재 영국 리버풀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과 학사과정으로 재학중에 있고 일반경영학과 영국 석사를 앞두고 있어요.
영국에서는 Management MsC로
MSc = Masters of Sciences / MBA = Masters of Business Administration
저는 결정적으로 영국 석사과정을 지원하는데에는 크게 두가지인데,
하나는 저희 대학교 경영학사과정에서는 논문을 쓰지 않아서, 졸업 전 논문을 꼭 싶어서이고
또 하나는 영국석사는 1년과정이기 때문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bVaMBK/btsbUqACRD8/TjsOUsMb3MHDgaST9FEctk/img.png)
저희 학교를 예로 들어서 보여드리자면, 보통 어느 대학이나 매한가지 같겠지만
학교별 학과 뿐만 아니라 학교 내 수업과정들을 자세하게 볼 수 있어요.
보통 영국 석사는 일년과정인데 3학기라고 할 수 있어요.
1,2학기는 수업 그리고 3학기는 졸업논문 이런식으로요.
![](https://blog.kakaocdn.net/dn/dISzVR/btsb6ZIFZei/lYl7y7PsiUpf7ALmHFowkK/img.png)
![](https://blog.kakaocdn.net/dn/ygXVi/btsbTpCefkH/pSRqyX7rez5jdqhDnDmdd0/img.png)
영국 석사지원을 위해서는 entry requirements들이 있는데,
저는 영국학사과정을 졸업해서 영어성적이 필요 없지만 그 외 대학교 학생들에게 영어성적을 요구해요.
대체로 IELTS시험을 쳐서 그 점수 가지고 지원을 해요.
저희학교는 그렇게 높지는 않네요... ㅎㅎ
※
지원서류
정확하게 영국 석사과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1) 온라인 지원 양식: 대부분의 영국 대학은 온라인 지원 시스템을 사용해요.
이를 통해 지원서와 함께 필요한 문서들을 제출할 수 있어요.
(2) 학위 증명서: 이전 학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해요.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최소한의 학점 기준을 요구하고, 일부에서는 특정 전공 분야의 학위를 소지하고 있어야 할 수도 있어요.
저희 경영 영국 석사 같은 경우에는 영국학사 기준으로 60점이상 즉 2nd class 이상을 요구해요.
또한 특정 대학에서는 만약에 경영학사과정을 완료한 학생은 경영 영국 석사지원을 막는 경우도 있어요.
(3) 학업 성적표: 학위 증명서와 함께 공식적인 학업 성적표를 제출해야 해요. 당연히 성적을 봐야겠죠?
(4) 추천서: 대학 졸업 이전 학업 경험이나 직장에서의 경험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두 명 이상의 추천서가 필요해요.
(5) 개인성명서(Personal statement): 지원서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목적과 관심, 이전 학업 경험 및 전문성,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지원자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를 간략하게 설명하는 개인성명서가 포함돼요.
우리가 흔히 아는 자기소개서랑 동일하다고 보시면 되요.
(6) 영어능력증명: 영어로 강의가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영국 대학에서는 국제학생들이 영어로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영어 능력을 검증하는 시험결과를 제출하도록 요구합니다. 일반적으로 IELTS, TOEFL 등의 시험이 인정돼요.
London Business School
![](https://blog.kakaocdn.net/dn/c2pj9l/btscfAht7d1/hTwgvPKtCj74jiKjKrXZk0/img.png)
QS World University Ranking을 보면 경영쪽으로 영국 내 많은 대학이 순위권에 위치해있어요.
MBA도 유명하고 일반 영국 석사과정도 높은 랭킹에 학교들이 많아요 (대부분 런던)
높은 생활비와 학비가 큰 걸림돌이지만 그만큼 명성과 교육과정이 뛰어나기에 충분히 고려해볼만 해요.
![](https://blog.kakaocdn.net/dn/8SDpj/btsb1RK646d/7cjIDGr7veD0VZnUVosY4K/img.png)
제일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London Business School (런던 비즈니스 스쿨)을 한번 살펴볼께요.
런던 비즈니스 스쿨은 학사과정이 없고 오로지 경영, 비즈니스 중점으로 석사, MBA, 박사과정을 갖추고 있어요.
특별히, 이 학교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석사과정, 미드 커리어를 위한 MBA, 최고 경영자를 위한 EMBA,
그리고 평균 경력 19년 이상인 경력자를 위한 SLOAN 과정을 제공하고 있어 경영전문대학원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bRmWCr/btscoEX1DGX/QkyHNCS8Kryh770K3W2sh1/img.png)
![](https://blog.kakaocdn.net/dn/dINDwk/btscfzQo0pb/kMhH6ejh7wAOJ07RCLgaJ0/img.png)
저는 지원과정 중 성적요건에도 맞고 지원은 할 수 있지만 포기한 이유는 바로 학비와 생활비에요.
웬만해서 도전해보는것도 좋지만, 45000파운드의 학비는 감당할 수준이 아니라서 ㅎㅎ
정말 비싸죠?
거기다 런던 생활비도 생각해야 해서 아무리 1년이라고 하지만, 바로 포기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cVpZ1/btscfAu08tn/6slhJdpKHnnSicou2CD0LK/img.png)
특별히 상위랭킹의 학교들은 경영석사지원과정에 GMAT나 GRE 시험성적을 요구해요.
GMAT
![](https://blog.kakaocdn.net/dn/dha25Z/btsbTVATyy5/LvkbKozk1fywtfRhTd7o5k/img.jpg)
GMAT은 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Test의 약자로,
대학원 경영학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학생들을 위한 표준화된 시험이에요.
GMAT는 지원자의 수리, 언어, 비지니스, 분석 능력을 측정하고, 대학원 경영학 프로그램에서 필요한 기본 지식&기술을 평가해요.
GMAT 시험은 컴퓨터 기반으로 진행되며, 3개의 주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언어능력: 읽기, 언어사용, 문법, 명사 및 대명사, 형용사와 부사 등을 포함하고 있어요.
수리능력: 수학적 개념 및 해결 능력을 측정해요.
분석 능력: 지문의 분석 및 추론 능력, 비지니스 케이스의 이해, 논리적 판단 등을 측정해요.
각 부분은 일정한 시간 제한이 있으며, 시험 총점은 800점 만점이에요.
시험을 응시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시험 수수료는 지역 및 국가에 따라 달라요. 한국에서도 응시 가능해요.
GRE
![](https://blog.kakaocdn.net/dn/tuNe7/btsbXI1Tm7e/yTBefwnogadwYw5o9d1TiK/img.jpg)
GRE는 Graduate Record Examination의 약자로, 영국 석사 등 대학원 진학을 위한 표준화된 시험이에요.
GRE는 대학원 입학 시 사용되는 시험 중 하나로,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 분석 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을 평가해요.
GRE 시험은 컴퓨터 기반 혹은 종이 기반으로 진행돼요.
컴퓨터 기반 시험의 경우, 시험 장소에서 제공되는 컴퓨터를 사용해 시험을 응시해요.
어떤 분야의 대학원을 지원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어휘력 및 문법, 리딩, 패싱 컴프리헨션, 에세이 등을 포함하는 언어 능력 시험을 응시해요.
시험 시간은 총 3시간 45분이고, 각 부분의 시간은 60-80분 사이에 있어요.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여러 번 시행되며, 시험 수수료는 국가에 따라 달라요.
시험 응시자는 사전 예약을 해야하고, GRE 시험의 최종 총점은 340점 만점이에요.
그래도 여러분들에게 제 경험에 맞춰 영국 석사지원과정에 대해 설명드렸는데,
경영공부하시는 중에 석사과정 공부 고려하신다면 영국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래 배너를 누르시면 고우해커스에서 더 많은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NBiwx/btsbXJsWkkS/LckLHDpislgrcaP4bI6Wkk/im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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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맛집 (ft.미국 교환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맛집 (ft.미국 교환학생)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oviqp/btr7g8kWueN/s7eG0xxe2Va8bkxjsAJ9WK/img.gif)
오늘은 제가 정말 설레었던 주제인 샌프란시스코 맛집 리스트를 가지고 와봤는데요!
저는 평소에 먹는 걸 엄청 좋아하고, 여행 시 우선시하는 것 중 하나가 "맛집 탐방"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맛집 추천으로 시작해 미국 항공권 구매 꿀팁까지 여러가지 유용한 정보들을 가지고 와봤어요! :)
![](https://blog.kakaocdn.net/dn/FGiGj/btr7GAzvjsZ/YW94PP3SGxJXlVGxVVURX1/img.png)
샌프란시스코 맛집 추천!
샌프란시스코는 다양한 요리로 유명하고 극찬을 받는 레스토랑이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먼저 Tartine Bakery는 다양한 빵, 패스츄리 및 케이크로 유명한 Mission District의 베이커리 겸 카페입니다.
브런치와 커피로 인기 있는 곳이며 베이커리 품목은 도시 전역의 많은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체인점이 존재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 Mission Dolores Park에 가서
Tartine Bakery에서 산 바나나 크림 타르트를 잔디밭에 앉아서 먹으면 정말 평화롭고 행복한 것 같아요!
여러분!! 혹시 미국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은 햄버거 아니신가요?
Super Duper Burger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샌프란시스코 맛집 햄버거 체인점입니다!
보통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크게 IN-N-OUT 파와 Super Duper Burger 파로 나뉘는데요!
![](https://blog.kakaocdn.net/dn/dd2GNU/btr7CUyeLw6/Kr1gjyJ9gm1KfH9XGSSSLK/img.jpg)
저는 패티가 두툼하고 육즙이 흐르는 버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Super Duper Burger의 팬이랍니다! :)
유기농 현지 농산물로 토핑을 만들고 다양한 비건 및 gluten-free 옵션들이 있답니다!
특히 저는 Super Duper Burger를 먹으러 갈 때마다 갈릭 프라이와 양파를 추가로 선택하는데요!
아삭아삭한 양파를 씹으며 육즙이 흐르는 두툼한 패티와 번을 먹으면 정말 환상적이에요!
![](https://blog.kakaocdn.net/dn/bMDRvf/btr7s3JkSqJ/cs9xUVwWyG4lPKjPzwOVx0/img.jpg)
또한 미국은 샌프란시스코 맛집 브런치 카페들이 정말 유명한데요!
![](https://blog.kakaocdn.net/dn/eNHjkd/btr7hRQNcBN/VB5K6HsMFItnenGqfDeP81/img.jpg)
저의 최애 브런치 카페인 Zazie는 Cole Valley에 있는 French 브런치 카페로 크로아상, Quiches와 같은
정통 프랑스 요리부터 오믈렛, 팬케이크와 같은 다양한 미국식 브런치 인기 메뉴들이 유명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H2vLp/btr7s3JkSzv/8I4EZbAn8wosOYEKBLfI01/img.jpg)
Mama’s라는 브런치 카페 맛집은 특히 샌프란시스코에 여행을 온 많은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이곳은 Monte Cristo 샌드위치, Dungeness Crab Benedict, 그리고 corned beef hash가 매우 유명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쭉 명성을 이어온 브런치 맛집이며,
차이나타운 및 Little Italy에서도 매우 가깝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도 식사를 하시고 관광을 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gA6jV/btr7HggA2jO/xoNwJhBtZd9L3HLeRe1f1K/img.jpg)
샌프란시스코는 대규모의 차이나타운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샌프란시스코 맛집 중국 음식들이 유명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GhCR6/btr7giOyQvM/tAMKEKFHF0s8smEikXwCyk/img.jpg)
제가 추천드릴 Dumpling House는 찜통 바구니 안에 담겨있는 한 입 크기의 딤섬들을 맛볼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맛집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KCVUy/btr7gQ5lDbQ/XUxAelSn4SkLfnEdKRBLOk/img.jpg)
그 밖에도 유명한 Yank Sing, Hong Kong Lounge, City View Restaurant도 추천드립니다 :)
샌프란시스코의 Tenderloin 지역에는 대규모 베트남 커뮤니티가 있으며 맛있는 베트남 식당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R5tjH/btr7LrCgjZF/Ra8kHwqpJJq5Ii0wjM3zWk/img.jpg)
일부 베트남 음식 샌프란시스코 맛집으로는 Turtle Tower, Pho Tan Hoa 및 PPQ Dungeness Island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샌프란시스코에는 이탈리아계 미국인 인구가 많으며 이탈리아 샌프란시스코 맛집들도 정말 많이 존재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2SXpV/btr7iKYbJfi/5kPgDKHZnVIxHcF3GUF90k/img.jpg)
특히 Chinatown 옆에 위치한 Little Italy에만 가보셔도 화덕 피자를 팔고 있는
로컬 느낌의 이탈리아 식당을 흔하게 보실 수 있으신데요!
제가 추천드리는 이탈리아 음식 맛집들은 Delfina, A16, Tony's Pizza Napoletana입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는 멕시코와 거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멕시코 음식이 유명한데요!
샌프란시스코는 멕시코계 미국인 문화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퀄리티의 멕시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La Taqueria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정통 멕시코 음식을 찾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멕시코 음식 찐 맛집입니다!
40년 넘게 도시 최고의 타코와 부리토를 제공해왔으며
신선한 재료, 풍미 가득한 고기 및 정통 멕시코 찐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Nopalito는 샌프란시스코에 두 개의 체인점이 있는데,
현지 재료로 만든 다양한 전통 및 현대 멕시코 요리를 제공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멕시코 음식 식당인 Tacolicious는
샌프란시스코 전역에 여러 지점이 있으며, 다양하고 푸짐한 타코들과
독특한 margaritas 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PFqk/btr7xVjWQgc/I1wBZbXbLryZ1wZONuXx1k/img.jpg)
마지막으로 샌프란시스코는 태평양과 샌프란시스코 Bay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어업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어, 게, 굴, 조개, 새우를 포함한 다양한 어패류의 서식지입니다!
제가 추천드릴 해산물 음식 맛집은 Swan Oyster Depot, and Anchor Oyster Bar, 그리고 Sotto Mare입니다!
이 중 저는 ‘Sotto Mare’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Sotto Mare만의 아늑하고 친근한 분위기와
신선한 해산물 스튜인 Cioppino가 너무나 맛있기 때문이에요!
이 밖에도 여러 해산물 요리, Robser Ravioli 파스타 등이 유명하기 때문에
꼭 여러 일행분들과 함께 가셔서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세요! XD
![](https://blog.kakaocdn.net/dn/dkV4YE/btr7mtV8shq/lOksxjK64ewZOPCmjDu6M0/img.jpg)
샌프란시스코 항공권 – 비행기 티켓 저렴하게 구매하는 꿀팁!
먼저 새벽 혹은 밤비행기를 탑승해서 숙박비를 절약하세요!!
저는 보통 미국 동부 여행처럼 장거리 여행일 경우, 밤 비행기를 탑승해서 새벽에 도착해 일정을 시작했답니다!
가끔은 숙박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밤에 미리 공항에 가서 노숙 한 후 새벽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이 부분은 공항에서 노숙할 만한 체력이 있는 분들께만 추천드려요.....!!!!
![](https://blog.kakaocdn.net/dn/cTdeSX/btr7gTnqTvd/b8lQb5Ns9xb9GaZk29PmKk/img.jpg)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미국 국내 비행기 티켓들은 저렴한 경우가 많지만,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한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이것 때문에 저도 애를 많이 태웠답니다...
따라서 한번 항공권을 예매하실 때 “신중하게” 예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물론 24시간 이내에 취소 및 환불 시 전액 환불이 가능하지만, 항공사마다 아닐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미리 해당 항공사 공식 사이트에서 취소 및 환불 규정을 확인하세요! :)
추가적으로 최소 4~5시간의 텀을 두시고 경유하시길 추천드려요!
날씨에 따라 혹시 비행기가 연착될 경우 미국 내 규모가 꽤 큰 공항들이 많기 때문에
길을 헤매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국내 항공사들은 대부분 저렴한 항공권 대신 기내 수화물에 대해 매우 엄격한 편이에요!
수화물 규격 범위보다 조금만 더 벗어나더라도 추가금액을 내야 하니 꼭 주의하세요...!!
저도 라스베가스로 여행을 갈 때 아무 생각없이 기내용 캐리어를 가져갔다가
몇 백 그램 차이 때문에 위탁수화물로 급하게 50달러를 결제해야 했답니다...!
거의 위탁수화물 가격이 항공편 가격과 맞먹었어요...!! :’(
*다양한 항공권 구매 사이트
Skyscanner는 여러 항공사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미국 국내 여행 시 가장 인기 있는 항공편 검색 사이트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cfdfB/btr7gRC983C/ZJ1LOpDKl9CI7XoIIUcLaK/img.jpg)
또한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가격 알림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날짜를 검색할 때 유용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10개의 도시들을 여행하였는데, 대부분 Skyscanner를 통해서 비행기 티켓 예매를 했습니다 :)
Google Flights는 항공편 검색, 가격 검색 및 가격 변동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항공편 검색 사이트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26Si9/btr7hv0Uy24/4euWxdnKx9SDT3SrRyfbGK/img.jpg)
여행하기에 가장 저렴한 날짜를 보여주는 "flexible dates" 옵션도 제공합니다!
미국에서 오랜기간동안 거주한 실제 제 중학교 친구는 항상 Google Flights를 사용해서 미국 여행을 다닌다고 해요!
추가적으로 Expedia, Agoda, 부킹닷컴, 호텔스닷컴, 호텔컴바인, 트립닷컴, Tripadviser, Priceline 등은
유명한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사이트입니다!
이들은 국내 및 해외 여행 시 OTA(Online Travel Agency)로서 유명한 사이트들입니다!
보통 회원들을 위주로 많은 할인을 제공하며, 다양한 여행 상품을 묶어서 구매함으로서
더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처럼 샌프란시스코 찐 로컬 맛집들을 추천해드렸고,
샌프란시스코 근교 추천 여행지 및 항공권 구매 꿀팁 등에 대해 전달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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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대작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고득점 달성 스킬!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https://blog.kakaocdn.net/dn/CF9OE/btr5Rgxn5pg/UwfHKvdnJIfeM1aK01MBX0/img.gif)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캐나다 학생비자를 발급 받고
캐나다에 도착하기 전까지 겪었던 과정들을 말할 예정입니다 :)
이름하여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대작전!”
캐나다 학생비자를 발급받는 등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과정은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는 어디까지나 제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릴게요 :)
준비 과정을 크게 정리하자면 6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지역 및 시기 선택
2. 유학원 선택
3. 어학원 선택
4.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진행 및 완료
- 퀘백주의 경우 CAQ(퀘백주 캐나다 학생비자) 먼저 진행
5. 출국 준비
6. 출국
오늘 모든 이야기를 담기에는 양이 조금 많아질 것 같아서,
이번 칼럼에서는 과정 1~3까지를,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등 다음 칼럼에서는 과정 4~6까지를 풀어가겠습니다 :)
1. 지역 및 시기 선택
일단 어학연수 지역으로 ‘캐나다’를 선택했다면, 스스로 몇 가지를 물어봐야 해요.
- 나는 무슨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가?
- 나는 얼마나 가고 싶은가?
- 나는 언제 가고 싶은가?
- 나는 무슨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가?
영어만 공부하고 싶다면, 퀘벡주 외 모든 지역이 고려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퀘벡주 안에 있는 도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나는 얼마나 가고 싶은가?
6개월 이하 일 경우,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의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eTA(캐나다 관광비자)를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간단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
그러나 6개월 이상의 어학연수를 계획할 경우,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의 여러 과정들을 거쳐야 합니다!
- 나는 언제 가고 싶은가?
사계절이 존재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크게 두 시즌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요,
바로 겨울 시즌과 겨울이 아닌 시즌! (봄~가을 시즌 / 겨울 시즌)
만약 겨울 시즌일 경우,
나는 길고도 추운 겨울을, 특히 눈이 많이 오는 날씨를 견딜 수 있는가?
를 추가적으로 고민하셔야 합니다.
만약 YES! 라면 캐나다 동쪽 지역을, NO! 라면 캐나다 서쪽 지역을 선택하시는 게 적합한 선택이 될 수 있어요!
![](https://blog.kakaocdn.net/dn/lkCkp/btr5ToByX3B/S0pNGBiC4sCMPPecBOFgZk/img.gif)
[칼럼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밖엔 눈이 오고 있어요..ㅎ]
그. 러. 나 서쪽 지역, 특히 밴쿠버와 같은 경우는,
나는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견딜 수 있는가?
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기로 유명해서, 우울해지기 쉬워요ㅠ)
봄~가을 시즌일 경우는 보통 대부분 지역의 날씨가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QcpY/btr6g9wjXxC/cf6JfNmpLf0z4ccGU3Ull1/img.gif)
![](https://blog.kakaocdn.net/dn/6jVT5/btr6eVEZklj/O8icT4UKUTUTCrkPt30fnK/img.gif)
![](https://blog.kakaocdn.net/dn/EZn4s/btr6hahGFna/b49A4zI8J6Lrk3g3HYHhK1/img.jpg)
저는 애초에 영어와 프랑스어를 둘 다 배우고 싶었기에 지역 부분에 있어서는 선택지가 많지 않았어요!
기간과 시기만 선택하면 되었죠 :)
두 언어를 배울 것이기에 최소 1년 이상으로 잡고 있었고,
시기는 비자 발급이 되는 대로 떠나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2번을 들어가기 전에 유학원과 어학원에 대해 차이점을 짚어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유학원은 우리가 한국에서 캐나다로 들어가기 전까지의 모든 수속,
이를테면 어학원 연결과 비자 발급을 책임져주는 일종의 대행업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캐나다에 도착했더라도 보통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연락을 취하면 도와주신답니다.
어학원은 우리가 현지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다니는 학교(원)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이 언어를 공부하는 학교(원)가 바로 어학원이에요!
2. 유학원 선택
이제 유학원 선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요.
물론 모든 과정을 혼자 진행할 수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유학원을 거쳐서 했어요.
제가 유학원을 선택할 때의 기준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1.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가?
현지에 도착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저를 도와줄 수 있는 한국인이 있는지를 제일 중점으로 봤습니다.
그러나 몬트리올로 향하는 어학연수생은 캐나다의 타 도시들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 지사를 두고 있는 유학원이 정말 적었어요 :(
2. 나에게 많은 선택지를 제공해 주는가?
유학원은 학생들을 상호 계약 관계에 있는 어학원으로 데려가면 수수료를 받는데요,
그래서 학생들을 본인에게 수수료를 많이 주는 어학원으로 유도할 수 있어요!
저는 유학원 상담을 다니면서 다양한 어학원에 대한 설명을 제공해 주며,
치우치지 않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지를 살펴보았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제가 선택한 유학원은 현지에 지사는 없지만,
저에게 많은 선택지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려 최선을 다해 주신 유학원을 선택하여 수속을 진행했습니다!
3. 어학원 선택
저는 어학원을 선택하면서 정말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요.
어학원에 따라 여러 경험을 하는 데에 다소 차이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저는 어학원을 선택하기에 앞서 세 가지 기준을 세워보았습니다!
1. 한국인 비율
먼 타국까지 공부하러 와서 한국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았기에 최대한 한국인의 비율이 낮은 곳이길 희망했어요.
왜인지 한국인을 만나면 같이 어울리면서 한국어를 많이 사용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
2. 영어는 말하기 중점, 프랑스어는 문법 및 말하기 중점
어학원마다 본인들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아래 두 어학원 있습니다.
A 어학원은 모든 수업을 학급 친구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끌어가는 말하기 중점의 어학원.
B 어학원은 1교시는 문법, 2교시는 토론, 3교시는 발표 와 같이 중점을 두는 것 없이 고루고루 배울 수 있는 어학원.
보통 몬트리올의 어학원에서는 영어반과 프랑스어 반 모두가 개설되어 있는데요,
저는 영어는 말하기를 위주로 공부하고 싶었고, 프랑스어는 문법을 잡으면서도 말하기 또한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따라서 저와 같은 경우 영어는 A 어학원, 프랑스어는 B 어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제가 목표하는 바와 잘 맞는 거죠 :)
3. 많은 체험활동 제공
저는 캐나다에서 어학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학생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세계를 보는 관점을 조금 더 넓혀 보고 싶었어요.
많은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고, 그 친구들과 색다른 활동을 하고 싶었죠 :)
그래서 학원 내에 개설된 액티비티를 통해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친구들과 학원 밖에서 어울리며 재밌는 추억을 쌓고 싶어 했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psxuH/btr6g8YtXvl/MJvSiE5ZCMA7zo7UmnShk1/img.jpg)
[현재 다니는 학원의 체험 활동 계획표]
![](https://blog.kakaocdn.net/dn/bd5CaT/btr5ZlSagb9/5B10GmvY2Ad4btuAJ5TYV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SD5e/btr5QiCqMir/pdZvo3LmW8lQOZDSd4eLt1/img.jpg)
[학원 친구들과 추억 쌓는 순간들]
이렇게 저만의 기준을 세우고 어학원을 본격적으로 선택하려고 하니 결국 대형 어학원과
중, 소형 어학원의 아래와 같은 특징이 보이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이라 다른 분들과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형 어학원과 같은 경우,
- 학생들이 많이 가는 만큼 한국인을 마주칠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대신 한국인 학생들을 도와주는 한국인 스텝이 있다는 점.
- 문법, 독해, 쓰기, 말하기 등 고루고루 배울 수 있다는 점.
- 다양한 체험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
![](https://blog.kakaocdn.net/dn/OnDSc/btr6eTtCZ9c/ocpOb8w1rVyWfsFSJKvMD0/img.jpg)
[할로윈 파티]
![](https://blog.kakaocdn.net/dn/sjfkE/btr5QyE22rB/VfwzNR6oRiK0z3h0rHcy80/img.gif)
[포틀럭 파티]
중, 소형 어학원과 같은 경우,
- 한국인의 비율이 낮지만, 한국인 스텝 또한 없어서 학원에 요청할 사항이 있을 시 무조건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 점.
- 말하기 중심 등 본인들만의 특성이 뚜렷한 곳이 있다는 점.
- 상대적으로 학생 인원이 적어 선생님과 학생, 학생과 학생들끼리의 친근한 분위기.
![](https://blog.kakaocdn.net/dn/ooJoK/btr53FCF9pM/tlAQsxb008YLf1Ak5FZFTk/img.jpg)
[본 국으로 돌아가는 친구를 위한 작별 파티 (학원 선생님+학원 친구들)]
저 같은 경우에는 영어를 먼저 공부하고 싶었기에 말하기 중심의 소형 어학원을 선택해서 왔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서 연장 후 계속 다니고 있어요!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캐나다에 오기 전까지 겪었던 과정 중 했던 고민들, 정했던 기준들을 공유해 보았는데요,
다음 칼럼에서는 모든 고민을 끝내고 난 후의 본격적인 캐나다 학생비자 발급 과정과 출국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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