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1. 6. 18. 23:46

GRE없이 토플 110점으로 미국 MIT, 예일대, 컬럼비아대 모두 합격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GRE 없이 토플 110점으로 

미국 명문대학교인 MIT, 예일대, 컬럼비아대 모두합격한 후기를 소개해드리려고 왔습니다!

오늘은 고우해커스 유저 'isforyou'님의 글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늘 후기글은 합격자분의 스펙과 SOP, CV작성, 포트폴리오와 어학성적 등 

전반적인 유학 서류준비 내용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합격자분의 스펙을 소개하겠습니다! 


앞서 말했듯 isforyou님은 MIT 건축, Yale 건축, 그리고 Columbia 건축에 합격하셨습니다.

인서울 대학교에서 실내건축학과를 전공하셨고 4.5 학점 만점에 4.15점을 받으셨다고 해요.

또한 어학성적으로는 GRE가 아닌 토플점수로 합격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토플점수는 총 110점으로  R: 30 / L: 29 / S: 26 / W: 25점이었다고 합니다.

 


경력으로는 건축사무소 및 인테리어사무소 인턴 3회,

교내 및 대외 활동부터 교외 전시부터 다양한 수상내역까지!

또, 실무 8개월의 경력이 있다고 해요.

 

추천서는 설계 교수님 4분의 추천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합격하신 학교에서 학비에 대한 지원도 받으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Yale에서는 총 $15,000의 장학금을 지원해준다고 했고

MIT에서는 학비의 75%를 지원하며 연간 $10,000 봉급을 지원을 제안했다고 해요!

 

 

M.Arch1으로 지원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세부전공으로 나뉘지 않고 Architecture로 지원하기때문에 어떻게 SOP를 써야할지 걱정이 클텐데요.

세부전공이 없다고 하더라도 SOP를 쓰실때는 건축 내에서 관심있는 분야를 정해서 구체적으로 작성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SOP, CV, 포트폴리오 모두 일관적인 스토리를 들려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포트폴리오와 CV등 자신이 쌓아온 작업물과 경력을 모아놓고 분석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분야를 연구하고 싶은지 확실한 주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확실한 주제를 정한 후 CV,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묶어줄 스토리를 

SOP에서 풀어나가는걸 추천드려요~ 

 

 

[SOP]

SOP는 분야에 관심이 생긴 계기와 해당 분야에서의 활동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연구를 할 것인지에 대해 작성하였고, 

선택한 학교에서 배우고 싶은 점들을 순서대로 작성하셨다고 해요!

 

SOP는 학교마다 요구하는 분량이나 질문이 다르기때문에 작성할 때 공들여서 작성해야 해요.

'isforyou'님의 경우에는 하나의 자기소개서를 만들어 놓은 후 지원하는 학교의 특징에 따라 변형하여 서술했다고 합니다.

 

SOP내용을 만들어갈때는 지난 포트폴리오들을 쭉 보면서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연구하고 싶은 것을 고민해보고 구체화시키며 정리를 하면 됩니다! 

 

 

[CV]

CV는 학력, 대외활동, 경력, 수상내역, 전시, 간행물, 스킬 순으로 작성하셨다고 합니다.

 

[포트폴리오]

포트폴리오는 각 학교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때문에

미리 학교홈페이지, 학과홈페이지에 들어가 이 학교가 추구하는 성향을 탐색 해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건축과를 예로들면, 학교마다 건축모형을 좋아하는 학교가 있고 감각적인 렌더링이미지를 선호하는 학교도 있는 등 

다양하기때문에 포트폴리오 구성 전에 미리 해당학교 학생들의 작업물을 둘러보며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또한, 학교마다 제한 양은 다르지만 페이지분량 제한이 있기때문에 

포트폴리오에 어떤 프로젝트를 첨부할 것인지 선택하는것도 매우 중요해요!

어떤 프로젝트를 넣어 돋보이게 할 것인지 선택하고, 순서를 어떻게 두어 강약조절을 할 것인지 

고민하는 시간도 꼭 가져보아야 합니다.

 

[어학점수 - TOEFL]

어학은 토플로만 합격하셨습니다!

어학시험의 경우 어차피 유학을 결심했다면 무조건 필요하기때문에

학교에서 원하는 최저점수를 목표로 삼아 시험성적을 만든 후 바로 포트폴리오와 SOP에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추천서]

추천서는 써주시는 분의 경력이나 소속보다는 내용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해요.

학생을 추천하는 이유와 장점을 구체적으로 써주는게 좋기때문에 

교류를 많이 했던 교수님 혹은 상사, 사수분께 추천서를 받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미국 명문대학교 MIT, YALE, 컬럼비아대학교에 모두 합격한 건축학도분의 미국유학 성공후기를 공유했는데요!

모두 중요한 내용이기때문에 건축유학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하여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 

 

오늘내용은 하단의 링크를 통해 원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작성자분께 댓글을 통해 질문도 가능합니다!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type=url&uid=18128

 

어드미션 포스팅:: 고우해커스

AdmissionsMIT M.Arch / Yale M.Arch 1 / Columbia M.Arch 1 RejectionsHarvard M.Arch 1Pending-출신학부/대학원(GPA)서울 H대 실내건축학과 4.15 / 4.5TEST ScoreTOEFL : 110 (R30/L29/S26/W25) My Best Scores : 113Finan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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