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7. 16. 10:00

여행 필수! 기초 독일어회화 모음집

독일어회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또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독일어회화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보고자 하는데요

아무리 독일인들이 영어를 잘 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사람들이 그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한 회화가 있겠죠?

그래도 독일에 살다 보니 평소에 자주 얘기해야 하는 필수 회화는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되더라고요.

미리 알고 가면 더 편하게 생활할 수 있으니 만약 독일로 교환 학생 혹은 방문 학생을 오실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하고 

자주 쓰이는 자기소개음식 주문하기, 결제하기 등에 대한 독일어회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독일어에는 한국 노트북 자판기에 없는 알파벳이 있습니다 ㅜㅜ 

ß, ä, ö, ü 이렇게 네 가지가 있는데 

ß는 더블 s라고도 불리며 이 대신에 ss를 사용하여 표현할 수 있습니다ㅣ.

ä, ö, ü 이렇게 위에 더블닷이 있는 것을 움라우트라고 부르는데 각각 ae, oe, ue로 대신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ß, ä, ö, ü대신 ss, ae, oe, ue로 작성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

 

 


 

독일어회화 자기소개

우선 이름을 물어보는 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아마 보통 교환학생으로서는 친구와 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격식체로 알려드릴게요 ! [격식체로 바꾸면 동사 형태도 조금 달라져요 ㅜㅜ]

 

독일어

 

1. 이름

Wie heisst du? [비 하이스트 두?]

Wie : 어떻게 heisst : 불리다 du: 

이렇게 해서 너 이름이 뭐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일어회화 대답은 대략적으로 세 가지가 있어요

Ich bin 또치 [이히 빈 또치]

Ich heisse 또치[이히 하이쎄 또치]

Mein name ist 또치 [마이 나메 이스트 또치]

Ich : 나, bin : be동사, mein : 나의, name: 이름

이렇게 내 이름은 또치야 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2. 출신 나라

출신 나라를 물어보는 질문은

Woher kommst du? [보헤어 콤스트 두?]

Woher : 어디서 kommst : 오다 du:너

->어디서 왔니?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독일어회화 대답으로는

Ich komme aus Sued Korea[이히 코메 아우스 쥳 코리아]

Aus: 로부터

나는 대한민국에서 왔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학과

교환학생이기 때문에 처음 만난 또래 친구들이랑은 학과를 매번 물어보는데요

학과를 물어보고 싶을 때는

Was studierst du? [바스 슈투디어스트 두?]

Was : 무엇 , studierst : 공부하다

너는 무엇을 공부하니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으로는

Ich studiere ‘전공’ [이히 슈투디어레 ~]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독일어 인사

 

독일어회화 주문, 결제

 

독일어 공부

 

 

만약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싶으시다면

Ich moechte eine Tasse Koffee , bitte [이히 멕히터 아이네 타쎄 카페비테]

Moechte : 원하다, eine : 하나의, tasse : 잔 , bitte : 제발/ 부탁합니다

이렇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혹은 간단하게 ein mal Tasse Koffee[아인 말 타쎄 카페]라고 해도 괜찮아요 ! 저는 보통 이 표현을 사용해요

Mal은 횟수를 나타내는 독일어회화입니다!

 

주문하기 위해서는 결국 숫자를 알아야 하는데요,,! 오직 주문을 위해서라면 5까지만 알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 이상은 딱히 주문한 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1 : eins [아인스]

2 : zwei [츠바이]

3: drei [드라이]

4: vier [피어]

5: feunf [퓐프]

1은 여기서는 아인스(eins) 라고 하는데 단독으로 사용할 때만 s까지 붙여서 아인스라고 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면 보통 아인(ein)을 사용해요 !

또한 제일 처음에 eine tasse koffee에서 eine인 이유는 tasse koffee가 여성형 명사라 e를 붙이는 것이에요 ! 

이걸 알기 위해서는 단어 하나하나 성별을 외워야 해요 ㅜㅜ

 

그러니 그냥 간단히 ‘ein mal tasse koffee’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진짜 기초적인 독일어회화를 갖고 살아가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께 적절한 것 같아요 !

 

주문 후 직원이 ist das alles?[이스트 다스 알레스?]라고 물어본다면
이건 그게 전부인가요? 라는 뜻으로 
더 시킬 것이 있다면 nein(아니요) , 이게 전부라면 ja(네)라고 대답하시면 돼요
혹은 고민중이라면 ein moment[아인 모멘트] 라고 대답하시면 기다려주실거에요!
이 뜻은 잠시만요라는 뜻이에요 영어의 one moment랑 똑같이 생각하시면 돼요
 
만약 레스토랑에 갔다면 음식을 먹는 중간에 직원이 오셔서
alles gut? [알레스 굿?] 이라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뜻은 다 괜찮아?라는 뜻으로 음식이 괜찮은 지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보통 굿이라고 대답해요 !
 
계산할 때 카드로 결제하고 싶다면 mit karte ,bitte [밑 카테 비테] 라고 계산할 때 말씀드리면 되고
현금이라면 karte 대신 bar[바]로 고쳐 mit bar, bitte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mit 은 with라는 뜻이에요
 
또한 여러 명이서 갔다면 직원측에서 보통
zusammen oder getrennt?[츠자멘 오더 게트런트?]라고 물어볼텐데 이는
함께 계산할 건지 나눠서 계산할건지 묻는 것으로 
zusammen :함께, oder : 또는, getrent :분리된 입니다.
그렇기에 함께 계산하고 싶다면 zusammen, 더치페이 하고 싶다면 getrennt라고 말하시면 돼요
 
이렇게 주문부터 결제까지 다 끝났으면 tchuess [츄즈] 혹은 ciao[챠오]라고 하며 가게에서 나오시면 됩니다!
이 뜻은 bye로 츄즈가 더 격식적인 느낌이고 챠오는 덜 격식적인 느낌이에요 저는 둘 다 사용하고 있어요 !
 

독일어단어



지금까지 제일 간단하지만 필수적인 독일어회화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
독일어회화에는 한국어로 표현하기 힘든 것들이 있어서 옆에 발음을 적어두긴 했지만 더 정확한 발음을 알고 싶다면
사전에 검색해서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
독일의 다양한 사진과 함께 이번 칼럼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외여행정보 2024. 7. 11. 10:00

돗토리 여행 필수 코스 - 다이센 산 등산

돗토리 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오늘 다녀온! (6월 16일 기준) 다이센 야마 돗토리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다이센 야마란?

山(야마) = 산

으로 일본어로 야마는 한국의 산과 같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꼭 등산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같이 중국어 공부를

하는 친구가 등산부의 부장이라 토잔부(등산부)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등산부에서  매주 월, 수, 금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요!  

1~2개월 마다 등산을 가는데 6월 16일에 다이센을 등산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이센산

다이센 산은 일본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다고 해요. 산인지방의 후지산으로 불립답니다! 

해발 1700m의 다이센 야마는 일본 100대 산에서도 3위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바다가 잇기 때문에 공기가 깨끗하고 돗토리 여행 뷰가 멋지다고 소문난 거 같아요! 

 

또 다이센 산이 유명한 이유는 겨울 스키장과 겨울 산행으로 유명합니다.

해발고도도 높고 바위나 돌이 많은 산이라 위험하지만. 겨울 시즌의 산행이 더 인기가 많다고 해요.

 

일본여행



 

이렇게 부장이 돗토리 여행 계획서를 짜서 보내줬습니다!

등산 후에 온천을 갈 예정이라 준비물에 여벌 옷을 가져오라고 적혀있었어요!

 

등산일정

 

- 산행일시: 6월 16일

- 산행장소: 돗토리현 요나고 다이센산 

- 인원: 등산부 10명

- 산행코스: 5번 (5시간 30분코스)와 수행자코스

* 올라갈 때는 5번, 내려갈 떄는 수행자

 

 

 



일본



요나고 여행




저희는 렌터카를 빌려서 가는데요! 8시에 돗토리대학 역 앞에 모여서 출발했습니다!

다이센까지는 차로 이동해도 되지만, 요나고역에서 버스나 전철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약 50분 소요

돗토리



돗토리대학 역에서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다이센 국립공원센터에도착했어요!

여기서 돗토리 여행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차장도 있는데 1월~3월까지는 스키장이 있어 유료고, 3월 이후부터는 무료주차장이예요!

 

돗토리 요나고



안에 들어가시면 한국어로 지도나 안내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난이도별로 돗토리 여행 코스를 선택해서 갈 수 있는데요! 저희는 5시간 30분이 걸리는 5번 코스를 선택했어요!

초심자는 나츠야마 코스가 가장 추천이라고 해요! 경치 구경을 하면서 3~4시간 걸리는 코스입니다.

다른 유토피아 코스는 난이도가 조금 높지만 다이센사키라는 폭포도 있다고 해요.

 

아 그리고 여기서 산행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계곡이 있어서 등산말고도 놀러오신 가족분들이 많았어요!

근데 안개가 심해서 걱정했습니다 ㅠㅠ 

사실 이날 비가 온다고 해서 다 우비도 챙겨왔어요.

 





5번 코스의 시작은 여기입니다!

앞으로 계단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ㅋㅋㅋㅎㅎㅎ,,,

 

그래도 다이센은 계단이 엄청 잘 되어 있는 편이더라구요!! 경사가 높은 대신 계단이 있어서 편했어요?!

 



 

일본 산은 통상 10등분으로 나눠서 표시한다고 해요.

10까지가 정상인거죠!

 

그래서 산 중간마다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合目(고메) 라는 나무표지판이 있어요.

물론 몇 m인지 알려주는 표지도 있습니다!

 





이렇게 좁은 길에 계단이 가득한 돗토리 여행 코스였습니다!

등산을 시작하면서 한가지 일본 등산예절에 대해 배웠는데요!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에서는 모르는 사이에도 등산하다가 마주치면 인사를 꼭 해야한대요!

 

곤니치와~(안녕하세요)

아리가또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 : 길을 비켜주시거나 기다려주실 때

 

정말 만나는 사람마다 쉬지않고 인사했어요 ㅎㅎ.. 

나중에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치와~ 라고만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뭔가 따뜻하고 힘이나는 것 같았어요 






중간 쉼터입니다! 간단히 화장실이랑 넓은 공간이 있어서 쉴 수 있어요!




다이센 산의 좋은 점은 표지판에 모두 한국어가 적혀있었어요! 

일본어, 영어, 한국어 이렇게 적혀있어서 일본어를 모르셔도 쉽게 등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산의 명심해야할 점!은 

이 나옵니다...

 

곰: クマ

 

라고 하는데요! 일본 시골은 곰이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당연히 산에도 곰이 나와요

그래서 일본 등산객 분들은 곰을 쫓는 종을 들고 다니십니다! 

곰이 소리를 무서워한대요.

 

산을 오르다보면 기분 좋은 종소리가 계속 들려요! 

곰을 쫓는 종소리입니다.ㅎㅎ,,,

 





중간 중간 계속 물이랑 간식을 먹어줍니다. 땀을 많이 흘려서 힘들었어요...

먹고 있는 과자는 일본 센베인데, 마트에 가면 1000원 정도에 10개들어있어서 굉장히저렴해요!

 






다시 힘을 내서 가봅니다.

쉼터 이후 6合目부터는 경사도가 높고 돌이 많은 걷기 힘든 길이 계속이더라구요..

발에 엄청 힘이 많이 들어가요. 그리고 길이 좁아서 내려오는 사람들과 마주치는데 마주칠 때 잠깐 쉬게 되어서 오히려 좋았아요 ㅎ

사진에 보이는 나무계단도 끝나고 돌 길이 이어졌어요.


정상은 1700m이니까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 돗토리 여행 길이 보인다면 곧 정상입니다!

여기서부터 바람이 굉장히 세게 불고 추워서 신기했어요. 원래 안개가 없으면 요나고시라는 도시가 전부 보이는데

안개가 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 길이 옆에 흰 줄 말고는 안정장치가 없어서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고생각했어요!

 

 

다이센 정상입니다!

산 규모에 비하면 작고 귀여운 정상석이었어요.ㅎ

 

다이센 야마는 19세기 말까지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수도자가 수련하러 오는 중요한 수련장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정상은 기온이 매우 낮으니까 방한복은 꼭 챙기셔야 해요. 6월인데, 마치 겨울인 줄 알았어요...

원래는 이렇게 요나고시와 바다까지 다 보이는데요! 

전혀 안보였어요..

 





이렇게 정상석 바로 밑에서 각자 싸온 도시락을 먹습니다.

 

도시락이라고 해도 보통 오니기리(주먹밥), 빵 등을 가져와서 간단히 해 먹는데

돗토리 여행 친구들이 가스를 가져와서 요리를 해먹더라구요 

야끼소바라는 일본식 볶음 국수입니다!

 

 

 





정상 바로 밑에는 산장이 있어서 쉴 수도 있고, 매점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어요!

근데 산 정상이라 물가가 엄청 높습니다.

 

마트에서 150엔 컵라면이 600엔(6000원) 이었어요!

과자도 100엔짜리가 300엔(3000원)이더라구요 ㅎㅎ

 

근데 컵라면 냄새가너무 좋아서 먹고싶었습니다...

 

다이센 반팔티나 다이센 기념 타월도 팔고 있었어요!

 

 

 

 

 



내려가는 길은 조금 다른 길이었는데요!

안개가 조금씩 걷히니까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올라가는 길은 10시 30분에 출발해서 1시에 도착했는데요!

매우  빨리 도착한 거 였습니다.

 

내려가는 건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더라구요 ㅎㅎ!

 

산행은 총 4시간 정도 걸린것 같아요!

 

 



다이센지사원 大山寺

 

내려오는 길에 다이센사원이있었어요. 물어보니까 유명한 신사라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신사에 가면 돈을 내고 50엔 ~100엔(1000원) 기도를 하더라구요.

 

저는 오미쿠지라는 운세뽑기를 했는데 500원이었어요!

결과는 중길이 나왔습니다 후후,,,







'Daisen Hinokami Goen Yuin'

신사에서 내려오면 바로 온천이 있습니다!

산행을 마친 후 여기서 몸을 풀고 집으로 돌아간다고 해요!

 

온천 입장권은 750엔이었어요!

목욕하고 온천을 들어갈 수 있는데. 온천이 야외 노천탕1개와 실내 탕1개가 있어서 조금 적은편이긴 합니다만, 

야외 노천탕이 너무 좋았어요

지하 1200m에서 가져오는 노천탕이라고 해요.






유명한 두유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흑임자랑 두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인데 목욕하고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ㅎ



 

돗토리 여행 떠날 때 되니까 날씨가 좋아졌어요... ㅠ

멀리 보이는 다이센

 

일본에서 돗토리 여행하고자 하시면 다이센도 추천드릴게요 ㅎㅎ

여름에 가도 멋지고, 겨울에 가면 더 멋진 산이라고 합니다.

저도 겨울에 한 번더 도전하려고 해요!!

 

▼일본 여행 필수! 오미야게&기념품 추천▼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여 여러분!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골든위크 기념 오미야게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오미야게(

www.gohackers.com

 

해외여행정보 2024. 7. 10. 11:39

싱가포르 여행선물 추천 BEST 6!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싱가포르에서 꼭 사 가야 하는 필수 싱가포르 여행선물에 대한 내용을 가져왔는데요.

친구들이나 주변 어른들께 선물하기 좋은 싱가포르 여행선물 알려드릴게요!

 

 

1. 싱가포르 마그넷

첫 번째 싱가포르 여행선물로는 싱가포르 이미지가 들어간 마그넷 추천해 드릴게요. 

마그넷은 관광지마다 구매하실 수 있어요.

방문하는 장소마다 차별화된 디자인의 다양한 마그넷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저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구매를 했어요. 싱가포르의 랜드마크가 떠오르는 귀여운 디자인의 마그넷이랍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냉장고에 붙여둘 계획이에요. 한국에서 마그넷을 보며 싱가포르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려고 합니다!ㅎㅎ 

저는 너무나도 유명한 관광지에서 구매해서 그런지 개당 평균 8달러로 조금 가격이 있는 편으로 구매했는데요.

지하 상가와 같은 곳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꼭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2. 카야잼

싱가포르에 오시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는 카야 토스트인데요. 

카야 잼만 있다면 한국에서도 싱가포르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여러 브랜드의 카야 토스트를 먹어봤는데요. 그중 으뜸은 ‘야쿤 카야 토스트’입니다. 

야쿤 카야 토스트에 가시면 싱가포르 여행선물용 잼을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해당 매장은 어떤 쇼핑몰에서도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그만큼 싱가포르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에요.

 많이 달지 않고 아침 식사로 먹기 딱 좋아요. 가격은 작은 크기 2병에 약 16달러입니다.

딱 기념품으로 적당한 크기와 가격이랍니다. 카야 잼을 이용해서 카야 토스트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먼저 버터에 식빵을 바싹 구워주세요. 겉이 바삭바삭하도록 바싹 구워주시는 게 중요하답니다.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카야 잼을 얇게 발라주세요. 기호에 따라 수란과 함께 드시면 더 좋아요. 

이 방법으로 드시면 현지 맛을 한국에서도 느끼실 수 있어요.

 

 

 

3. 찰스 앤 키스

세 번째는 싱가포르의 패션 브랜드 ‘찰스 앤 키스’ 추천해 드려요.

싱가포르에서는 한국과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데요. 

지갑, 가방, 신발, 목걸이, 귀걸이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이 있어서 선물 상대의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에도 좋답니다. 

쇼핑몰마다 판매하는 모델에 약간씩 차이가 있는데요.

방문한 매장에 구매하고 싶은 물건이 없다면 가까운 쇼핑몰의 다른 찰스 앤 키스 매장을 방문해 보세요!

 새로운 매장에는 찾고 있는 물건이 있을 수 있답니다.

찰스 앤 키스에서 판매하는 싱가포르 여행선물 중 저는 지갑과 가방을 추천하는데요. 

가방은 가볍게 들기 좋아요. 크기는 조금 작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물건들을 수납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고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생각보다 디자인이나 실용성이 너무 좋아서 놀랐답니다. 

데일리로 매치할 수도 있고 가방으로 전체적인 착장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답니다.

가격은 싱가포르 여행선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만원 내외입니다. 가방이나 신발은 10만원 내외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가격도 착하고 실용성도 좋은 찰스 앤 키스 패션 소품 구매 추천해 드릴게요.

 

 

4. 싱가포르 스투시

스투시는 나라마다 시티 로고가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한국에서는 스투시 도쿄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죠. 싱가포르도 마찬가지로 시티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가 있어요. 

싱가포르에 오신 기념으로 둘러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스투시 매장은 난초에 있어요. 

가격은 한국과 비슷한데요.스투시 자체가 가격대가 있는 브랜드라서 할인 폭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매장은 크지 않지만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가 구비되어 있어요. 피팅룸도 있어서 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

 직원분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저에게 적절한 크기를 추천해 주신답니다. 

직원분이 추천해 주신 크기로 시티 로고가 새겨진 반소매 티셔츠 하나 구매했는데 약 9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맨투맨은 약 20만원으로 판매되고 있었어요.

티셔츠와 맨투맨 외에도 모자, 가방, 재킷 등 다양한 싱가포르 여행선물이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5. 바샤 커피

싱가포르 내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브랜드 ‘바샤 커피’입니다. 

싱가포르에 오신 분이라면 꼭 사가시는 필수 기념품 중 하나인데요. 

바샤 커피도 마찬가지로 규모가 있는 쇼핑몰에 가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싱가포르 전역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공항 내에도 입점해 있답니다. 

공항에 가면 거의 모든 사람이 바샤 커피의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깜빡하고 쇼핑몰에서 구매하지 못했다면 공항에서 싱가포르 여행선물 구매할 수 있답니다.

 

 

바샤 커피에는 원두부터 드립백까지 다양한 형태의 커피가 존재해요. 

집에 기계가 있으신 분은 원두를 구매하시고 따로 없으신 분들은 드립백을 구매하시면 돼요. 

원두를 갈아주는 서비스도 존재하니 분쇄 원두가 필요하신 분은 참고하세요. 

디카페인 원두도 있어서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도 바샤 커피를 마셔볼 수 있어요. 

바샤 커피에는 20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는데요. 직접 향을 맡아볼 수 있답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나에게 맞는 커피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어떤 커피를 사야 할지 고민이라면 직원분께 추천을 부탁드려보세요. 

저는 ‘아마조나스’ 원두를 구매했어요. 저는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해당 원두는 은은한 코코넛 향과 고소한 원두의 향이 매력적이었어요.

100g, 300g, 500g 단위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저는 100g 구매했어요. 약 6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주변 어른들께 싱가포르 여행선물하기 가장 좋은 것 같네요.

 

 

6. TWG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의 또다른 유명 싱가포르 여행선물, ‘TWG’입니다.

TWG는 창이공항 면세구역, 마리나베이샌즈 등 주요 관광포인트에 입점해 있습니다.

 바샤 커피가 커피 계의 명품이라면, TWG 는 명품 차(tea) 브랜드인데요,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고급지고 화려한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차 뿐만 아니라 티 포트 (Tea Pot)나 찻잔, 슈거스틱 등도 굉장히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가격 또한 놀랄 만한 수준인데요, 가장 비싼 티포트는 천 만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어떤 것이 천 만원 티포트의 주인공일까 생각해보며 구경하는 재미도 있답니다!

 

 

TWG에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티를 팔고 있는데요.

 티백, 잎차 등 마시는 종류 그리고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다양하다 보니 도대체 어떤 걸 사면 좋을까 고민도 되실 텐데요.

추천을 몇 가지 해드리자면 크림 캬라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실버문, 블랙 티 등이 유명하답니다.

저는 크림 캬라멜을 구매하였는데요, 차를 마실 때마다 달콤한 향기가 방 안에 가득 퍼져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맛은 달달하지는 않고 살짝 쓴 맛이 느껴지는 대표적인 티의 맛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구성에 따라 다양한데 저는 가장 저렴한 28 싱가포르 달러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선물용이라면 유명한 제품이 믹스되어 있는 티 선물 세트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매장에는 홍차와 곁들이기 좋은 쿠키(2만원부터 다양함), 슈거스틱, 찻잔 등 다양한 상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차를 즐길 때 더욱 기분을 낼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해서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6~8월의 싱가포르 축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입니다.이번 칼럼은 세 번째 미션 칼럼인데요. 세 번째 미션 칼럼의 주제는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축제와 싱가포르의 7월과 8월에 열리는 다양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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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7. 5. 10:00

일본 7월 여행, 마츠리 보러 가자!

일본 7월 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여름이 왔나봐요,.. 굉장히 더워졌죠? 일본도 엄청 덥고 습합니다. 

일본 여름은 한국보다 더 덥고 습해서 무서운데 여름의 한 가지 장점이 있어요!

사진이 잘 나옵니다!!

 

일본 7월 여행은 하늘이 예쁜데, 여름 하늘은 더더 예뻐요!

미세먼지가 하나도 없고, 하늘이 선명해서 대충찍어도 정말 잘 나와요.

그리고 특유의 일본 거리와 여름의 푸릇함이 어우러져서 일본 감성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ㅎㅎ!!

 

 

일본여행






그리고 또 하나 일본 7월 여행의 여름은 마쯔리의 계절이죠!

 

일본은 주로 여름이나 겨울에 주요도시에서 마츠리가 열리지만,

각 지역의 소도시에는 일 년 내내 다양한 마츠리가 열립니다!

 



일본 자유여행

 

운이 좋으면 일본 7월 여행가셨을 때 축제를 구경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일본 7월 여행의 여름 마츠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お祭り(오마츠리) = 축제

 

일본 7월 여행지

 

 

 

 

일본의 마츠리는 신의 강림에 의해 신을 모시고 신에게 봉사하는 것에서 유래한 행사라고 해요!

그래서 신을 모시는 신사에서 하는 경우가 많고 유명한 죽제도 보통신과 관련한 의미를 지닌 행사가 많아요. 

 

다른 국가와 다른 일본 7월 여행 마츠리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사람들이

신이 모셔진 가마를 들고 축제 장소 주변을 행진하는 문화예요!

이 행사를 '미코시'라고 부릅니다. 수레 행진이나, 단체 군무 등 다양항 방식으로 행해지는데

이를 위해서 축제 몇 개월 전부터 군무를 연습합니다!

 

그리고 이 미코시가 열리는 주변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파는 포장마차가 있는 거죠! 

 

전국 일본 7월 여행에서 열리고 저마다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행사가 행해지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축제에 대해 설명드릴게요!

 

오사카 - 텐진마츠리

(6월 말~ 7월 25일)

 

 

 

일본의 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는 오사카의 텐진마츠리입니다.

축제가 무려 한달 동안 계속된다고 해요. 이때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오사카에 방문한다고 합니다. 

텐진마츠리는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축제로 학문의 신 스가와라 미치자네를 기리기 위해 개최된다고 합니다.

오사카에서는 당연히 이 텐진마츠리가 가장 유명하며 불꽃놀이가 장관이라고 합니다!

 

이 일본 7월 여행 축제는 7월 25일이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하니까 이날 사람이 엄청 많이 찾는다고 해요^^.... 

저도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람에 휩쓸리며 다녔어요... 

 

 

교토- 기온마츠리

(7월)

 

 



 

 

교토는 일본의 도시 중에서도 일본의 역사를 가장 잘 간직한 도시 입니다!

기온마츠리는 특히 교토의 역사적인 지역인 기온과 히가시야마사이에 위치한 야사카 신사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기온마츠리는 970년부터 현재까지 계속 개최되고 있으니까 거의 1050년 정도의 역사 있는 마츠리네요...!

 

기온 마츠리는 7월 17일과 24일에 열리는 화려한 가마 행렬이 가장 유명하고 장관이니까 꼭 가보시길 바래요.

특히 축제 기간동안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갖고 있는 최고급의 기모노를 입고 자랑한다고 해요 ㅎㅎ,

교토는 마을 분위기가 일본 역사가 남아있으니까 기모노나 유카타를 입고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요즘 일본 7월 여행에 돈을 주고 앞에서 관람하는 프리미엄 관람석 운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석에 40만엔(350만원)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도쿄- 간다 마츠리

(5월)

 

 

 

간다 마츠리는 도쿄에서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예요! 저도 작년 간다에 방문했는데요! 

 

마츠리 기간동안 1000명의 참가자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특히 혼마츠리는 홀수년도에 진행되고 짝수년도에는 간소한 마츠리가 열린다고 해요!

저는 작년에 일본 7월 여행 방문해서 혼마츠리를 볼 수 있었어요!!

 

돗토리- 샨샨마츠리

8월 13~14

 

 



(출처: 돗토리현 공식 블로그)

 

 

샨샨= 뜨거운 물이 펄펄 끓는다, 방울 소리가 울린다

에서 펄펄, 그리고 짤랑짤랑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샨샨마츠리는 매년 4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동시에 우산춤을 추는 축제로.

기네스북에 세계최대규모 우산춤으로 등재되었다고 해요!

돗토리역 근처에서 하니까 위치도 찾기 쉽고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며칠 전에 학교 근처에서 우산춤을 연습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2달 전부터 연습하다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그럼 일본 7월 여행 마츠리의 특징도 알려드릴게요!

 

바로 야타이와 유카타입니다!

 

 

 

1. 야타이

 

야타이란 야외에서 먹는 음식으로 한국의 포장마차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대표적인 일본의 야타이 음식으로는 

 

다코야끼

 

: 타코야끼는 한국에서도 현재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6알에 500엔(5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 타코야끼는 한국 타코야끼랑 다르게 속 안이 반죽이예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반죽을 먹는 식감인데,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좋아합니당

 

 

 

 

야끼소바

 

: 야끼소바도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입니다! 얇은 면이랑 양배추, 고기 등을 섞어서 볶은 국수예요! 

소스는 다코야끼 소스랑 비슷한 맛이 납니다. 

하지만 

 

 

 

 

오코노미야끼

 

:오코노미야끼는 일본인들이 정말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밀가루 반죽에 계란, 양배추, 베이컨 등을 섞어서 철판에 구운 빈대떡같은 요리입니다.

사실 맛은 다코야끼랑 오코노미야끼랑 야끼소바랑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ㅋㅋㅋ,,,,

 하지만 가성비 넘치는 음식입니다. 

 

특히 오코노미야끼는 오사카식이랑 히로시마식이 있는데, 흔히 아는 방식이 오사카방식이고,

로시마방식은 재료를 층층히 쌓아 위에 계란을 올린 방식을 말해요.

 

 

이외에도 요즘 일본에서 한국의 십원빵이 넘어와서 10엔(쥬엔빵)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에서는 탕후루가 아닌 링고아메라는 설탕물을 입힌 사과가 유행해요!

 

 

2. 유카타

 



 

제 일본 로망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일본 여름 마츠리에 유카타를 입고 불꽃놀이를 보는 거예요... 

어릴 때부터 에니메이션이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로망이 되었답니다 ㅎ

 

올해는 8월까지 일본에 있을 예정이니까 꼭 축제에 유카타를 입고 가고 싶어요!

일본인 친구가 알려줬는데, 일본 7월 여행 축제에 유카타를 입고 가서 불꽃놀이를 보면서

고백하는 게 뭔가 일본의 전형적인 고백? 이라고 해요 ㅋㅋ ㅎㅎㅎ

 

 

여러분은 유카타와 기모노의차이를 아시나요?

 

 

기모노: 일반적인 전통 의상

 

 

유카타: 가볍고 얇은 소재로 만든 여름용 전통 의상인데, 옛날 목욕을 할 때 몸을 가리던 옷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요!

 

 

특히 기모노는 가격이 정말정말 비싼데요 한개 당 몇십만원 이라고 해요,

그에 비해 유카타는 여름 축제 시즌이 되면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옷, 신발,

허리띠까지  5000엔~10000엔(5~10만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외에도 대여할 수 있으니까 일본에 오시면 한 번 입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 마츠리를 즐기는 방법!

 

 

 

 

 

 

금붕어 잡기(킨교스쿠金魚すくい)

 

 

 

 

사격(샤테키 射的)

 

음식을 파는 야타리 이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요! 

 

▼일본 나고야 먹킷리스트▼

 

교환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 지구촌 특파원12기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인 나고야에 대해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나고야는 일본 오사카와 도쿄의 딱 중간에 위치한 아이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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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7. 2. 10:00

태국의 보석, 크라비 여행

크라비 여행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지난주와 이번 주는 학기 중간에 있는 Term-Break 기간인데요.

2주간의 기간 동안 저는 하우스 메이트들과 함께 싱가포르를 떠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디로 여행을 갔는지, 여행에서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등을 칼럼에 작성해 보려고 해요!

저는 태국 크라비 여행을 떠났는데요. 여행지를 크라비로 결정하는 것에는 제 지분이 컸답니다. 

어렸을 때 3년간 태국 푸껫에서 살았던 저는 유독 태국에 대한 애정이 남들보다 조금 더 깊은데요. 

같이 살고 있는 하우스 메이트들에게 태국이 매우 괜찮은 나라라고 추천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전에 살았던 푸껫이 아닌 다른 지역도 가보고 싶어서

그동안 가보고 싶은 여행지 리스트에 적어뒀던 크라비를 제안했는데요. 다행히 모든 친구들이 흔쾌히 동의를 했답니다.

그렇게 저를 포함한 5명은 이번 방학 기간 동안 크라비로 떠나기로 했어요.

13일부터 20일까지 무려 일주일 간 크라비에서 보냈는데요.

 일주일 동안 했던 다양한 크라비 여행 투어들 중 추천할 만한 투어 몇 가지를 추려서 소개해 드릴게요!

 

1) 라일레이 비치

라일레이는 투어를 예약해서 방문한 것은 아니고 투어 없이 방문했던 곳인데요. 

너무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라일레이 비치는 세계에서 아름다운 해변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곳인데요. 

병풍처럼 드리운 석회암 절벽 아래에 펼쳐진 해변과 모래 그리고 카르스트 지형, 

종유석 동굴 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라일레이는 아오낭 한쪽에 돌출된 작은 반도인데요. 

육지와 연결되어 있지만 북쪽 육로가 차단되어있어 섬과 같은 느낌을 준답니다. 

육로로는 갈 수 없고 아오낭 비치나 크라비 타운에서 롱테일보트나 스피드 보트 등 선박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어요!

 

 

끄라비 여행



크라비



태국끄라비여행



끄라비자유여행



저는 크라비 여행 숙소가 아오낭 비치 쪽에 있어서 이곳에서 배를 예약해서 갔는데요. 

롱테일보트로 예약했고비용은 왕복 200바트였어요. 배로는 약 2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너무 오래 걸리지도 않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가서 너무 좋았어요. 

라일레이 비치에 도착한 후에는 또다시 도보로 프라낭 비치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라일레이 비치는 보통 배들이 많이 다니기에 바다 온도가 높고 깨끗하지 않아서

놀기에는 좋지 않고 프라낭 비치가 라일레이 비치보다 훨씬 예쁘고

수영을 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전 11시쯤 라일레이에 도착해서 놀다가

이곳에서 점심도 먹고 오후 4시쯤 돌아갔어요.

 

2) 에메랄드 풀, 블루 풀 + 핫 스트림 투어

사실 블루 풀을 보고 크라비 여행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만큼 블루 풀을 너무나도 보고 싶었답니다.

 블루 풀은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게 물의 색이 영롱한 파란색이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블루 풀만 보고 싶었지만 에메랄드 풀과 핫 스트림 이렇게 3개를 묶어서 투어를

판매하거나 여기에 호랑이 사원까지 더해서 투어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는 호랑이 사원 투어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블루 풀과 에메랄드 풀 그리고

핫 스트림 이렇게 3개를 묶어서 판매하는 투어를 예약했답니다. 

여러 투어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가격을 흥정하다가 더 이상 가격을 흥정할 수 없을 때 예약을 했는데요.

 코끼리 보호소 투어랑 같이 두 개의 투어를 인당 2,000바트에 해준다고 해서 예약을 했답니다. 

사실 이 가격이 저렴한 가격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크라비 여행 투어 당일 날 호텔을 3곳 정도 들리며 미니 밴에 투어 신청자들을 태웠는데요.

 그 후 핫 스트림으로 출발을 했어요. 한 시간 정도 걸려서 핫 스트림에 도착하고 나서

안내사항을 듣고 자유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무실 같은 짐을 넣을 수 있는 락커가 있었는데요. 

락커에 열쇠도 없고 깨끗하지 않아서 그냥 온천 옆에 크라비 여행 짐을 두기로 했답니다. 

핫 스트림은 오랜 시간 동안 석회암 지형이 빗물에 깎이고 녹아서 만들어진 계단 모양의 천연 온천이에요. 

온도에 따라 빨간색, 주황색, 파란색 스티커로 구분해놓았는데요. 빨간색 스티커가 있는 곳은 정말 뜨겁답니다. 

물론 한국인에게는 처음에는 조금 뜨겁고 적당한 온도여서 저랑 친구들은 빨간색 스티커가 붙어있는 곳에

제일 먼저 들어갔어요. 그 후 주황색, 파란색 순으로 풀장을 옮기며 놀았답니다.

 



핫 스트림에서 한 시간 정도 크라비 여행 시간을 보낸 후에는 드디어 블루 풀과 에메랄드 풀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어요. 

이곳에서도 마찬가지로 안내 사항을 먼저 듣고 난 후 자유시간을 가졌는데요. 

블루풀, 에메랄드 풀, 크리스탈 풀 총 3개의 풀이 있는데 블루풀과

크리스탈풀에서는 수영이 불가능하고 에메랄드 풀에서만 수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블루 풀까지는 1km가 걸리는데 가는 길에 크리스탈 풀과 에메랄드 풀이 있어서

블루풀을 먼저 보고 에메랄드 풀에서 수영하기로 했답니다.

 



블루 풀은 기대했던 것과 같이 너무 예뻤는데요. 파란색의 영롱한 빛이 햇빛을 받으니 더 신비롭고 예뻤어요. 

눈으로만 봐야 하는 것이 아쉬울 정도였답니다. 블루 풀이라 시원한 물 같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30~50도 사이의 온천이라고 합니다. 또한, 깊이도 4~5m로 꽤 깊다고 합니다. 

블루풀에서 사진을 잔뜩 찍고 에메랄드 풀로 내려와서 놀았답니다.

 

 



 

에메랄드 풀은 석회와 탄산 혼합물의 화학 작용으로 인해 투명하고 영롱한 에메랄드빛을 이룬다고 하여 붙여진 곳인데요. 

수심은 1~1.5m로 놀기에 딱 좋은 깊이였어요. 아무래도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이

이곳밖에 없어서 크라비 여행객이 가장 많았는데요. 그래도 풀장 크기가 커서 놀기에는 괜찮았답니다.

물고기도 살고 있어서 종종 수영하는 물고기도 볼 수 있었어요!

 

3) 피피섬 투어

 







 

피피섬은 태국 남부의 가장 큰 섬인 푸켓과 안다만 해 중간에 위치해 있고

행정구역 상 크라비 주에 속해있는데요. 피피섬 투어는 크라비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투어 중 1순위인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을 엿보는 영화 <비치(The Beach)>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크라비 여행지이랍니다.

피피 섬은 크게 피피레 섬과 피피돈 섬 이렇게 두 개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피피돈 섬은 사람이 살고 있고 피피레 섬은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서 피피레에서

스노클링이나 뷰 포인트 관람 등 다양한 크라비 여행 투어 활동이 이루어진답니다.

저는 다양한 비치들을 구경하고 스노클링과 선셋 그리고 플랑크톤까지 볼 수 있는 투어를 신청했어요. 

피피레 섬에는 태국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꼽히는 마야 비치가 있는데요. 

마야 비치를 포함해서 몽키 베이, 밤부 아일랜드, 바이킹 동굴 등을 구경하고 곳곳에서 수영하면서 스노클링을 했답니다

. 그 후에는 바비큐를 먹으면서 선셋을 구경했는데요. 아쉽게도 구름이 많아서 예쁜 선셋을 구경하지 못했어요… 

선셋 구경까지 마친 후 아오낭 비치로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플랑크톤 투어가 남았다는 것을 깜빡 잊었답니다. 

플랑크톤 투어는 보트 위에서 그리고 바다 안에서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깜깜한 밤바다를 수영하는 게 무서워서 보트 위에서 가이드님께서 뿌려주는 바닷물을 보는 것을 선택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밤바다를 도전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 코스 추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입니다.이번 주가 E-learning 주간이라서 이번 주의 모든 대면 수업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가 되었는데요. 이 기간을 기회 삼아 가까운 말레이시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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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6. 28. 10:00

미국 교환학생의 애틀랜타 여행!

미국 교환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미국 교환학생 중 다녀온 애틀랜타 여행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애틀랜타의 다운타운에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 박물관과 조지아 수족관에서 볼 수 있는 전시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폰스 시티 마켓에 다녀온 경험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미국 교환학생 중 추천할 만한 식당들을 간단히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월드 오브 코카콜라 

월드 오브 코카콜라는 코카콜라 회사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박물관으로, 1990년에 처음 개관했다고 합니다. 

박물관의 입장 티켓은 온라인 예매와 현장 발권이 모두 가능한데요, 

미리 인터넷으로 티켓을 구매하면 메일로 QR코드를 받고 예매한 시간에 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하기 때문에 온라인 예매를 권장하는 편입니다. 

또한 박물관의 운영 시간이 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미리 방문 날짜의 운영 시간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교환학생



코카콜라 박물관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Loft라는 전시관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곳에는 코카콜라에서 실제로 사용 광고용품과 간판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때 전시관 내에서 코카콜라가 처음 만들어진 과정 및 박물관의 구조에 대한

안내 직원의 간단한 설명을 듣고 코카콜라 광고를 보는 작은 극장에 들어가게 됩니다. 

 

대학교교환학생



미국교환학생비용



광고를 보고 극장을 나선 이후부터는 박물관 1과 2에서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들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데요,

 우선 코카콜라의 비법서가 관리되어온 과정을 소개하는 금고 형태의 전시관과

 코카콜라의 발명 및 회사의 역사, 그리고 이전에 사용된 기념물들이 전시된 Milestone 전시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요소와 재료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음료수를 만들어 시음해보는 실험실이 있었으며

 이는 가장 최근에 추가된 전시관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코카콜라의 비밀 재료를 찾는다는 내용의 3D 영화를 볼 수 있는 곳과

코카콜라의 마스코트인 북극곰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교환학생 기간







보통 코카콜라 박물관에서 전시관들을 모두 보고 난 후에는 마지막으로 테이스팅 구역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곳에서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코카콜라 회사의 음료수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때 처음 보는 맛의 음료수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멜론 맛 환타가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파는 코카콜라사의 음료로 미닛메이드 조이

 애플리치 맛이 테이스팅 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테이스팅 구역에서 음료수들의 시음을 마친 후에는 출구를 통해 기념품점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테이스팅 구역에서 나가면 다시 박물관 안으로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코카콜라 박물관에 방문하면서 이전에 실제로 사용되었던 각종 기념물들을

구경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료수들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재미있었는데요, 

역사나 음료수를 좋아하시는 미국 교환학생 분들이라면 방문해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조지아 수족관

다음으로 소개할 조지아 수족관은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족관으로,

 7개의 전시관과 500이 넘는 해양 생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조지아 수족관의 가장 인기 있는 전시관은 Ocean Voyager인데요,

 터널 형태로 되어있는 수족관 안에서 아주 큰 고래상어들과 대왕 가오리

, 그리고 거북이들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물속의 터널을 지나가며 실제로 바닷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파도가 치는 모습을 꾸며놓은 수족관도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영화 ‘니모를 찾아서’ 속에 등장하는 흰동가리와 블루탱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수족관 앞에 계단식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서 파도와

다양한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전시관은 펭귄 서식지를 꾸며놓은 곳이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작은 터널로 이어진 공간에 들어가서 길을 따라가면 사람 한 명이

서있을 수 있는 높이와 공간의 아크릴 튜브 안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 튜브는 펭귄 서식지 안에 위치해 있어서 펭귄들을 무척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이때 펭귄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조지아 수족관은 재미있는 전시관들과 볼거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특히 해양생물을 좋아하시는 미국 교환학생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3. 폰스 시티 마켓 (Ponce City Market)

폰스 시티 마켓은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쇼핑몰인데요, 나이키, 리바이스,

 제이크루, 글로시에 등의 브랜드 매장뿐만 아니라 가죽공예,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지역 상인들의 가게들도 모여 있어 다양한 상점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금방 갔던 곳입니다.

 

 





또한 폰스 시티 마켓에는 여러 종류의 맛집들도 입점해 있었는데요, 

미국 교환학생이라면 그리워 할 한국의 핫도그김밥비빔밥과 소주를 판매하는 Umbrella Bar부터

 햄버거 등의 전형적인 미국 음식을 파는 식당, 베트남 쌀국수

그리고 이란과 인도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식당들도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크루아상 도넛으로 유명한 Five Daughter's Bakery와, 

예쁜 타르트와 페이스트리들이 있는 Saint Germain 등의 베이커리들도 폰스 시티 마켓에서 방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쇼핑이나 맛집 탐방을 좋아하시는 미국 교환학생 분들께 폰스 시티 마켓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4. 애틀랜타 식당 추천

(1) Flavor Rich Restaurant

Flavor Rich Restaurant는 코카콜라 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브런치 식당인데요,

 남부식 음식인 Shrimp and Grits를 비롯하여 와플, 프렌치토스트, 오믈렛 등의 메뉴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맛의 프렌치토스트를 모아놓은 'Chef's French Toast‘를 선택했었는데요, 

이 중에서도 특히 레드 벨벳 맛의 토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곳은 음식의 양이 많았고 종류도 다양했기 때문에

미국 교환학생 중 방문해 볼 만한 브런치 식당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Hard Rock Cafe

Hard Rock Cafe는 이름과 같이 락 음악을 테마로 한 식당이며, 주 메뉴는 햄버거입니다.

 하드 락 카페는 영국에 거주하던 미국인들인 아이작 티그렛과 피터 모턴이

 런던에 미국식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으로 영업이 시작되었고 그 이후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도 체인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가게 내부에는 락 음악과 뮤직 비디오들이 틀어져 있었고 음악가들이

직접 사용한 기타나 레코드 판 등의 기념물들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식당 내에서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Hard Rock Cafe에서는 국제 미국 교환학생증 ISIC를 가지고 방문한다면

주문한 음식과 무알코올 음료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3) The Yard Milkshake Bar

The Yard Milkshake Bar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밀크셰이크와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밀크셰이크들이 무척 크고 토핑도 무척 많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적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가장 좋아했던 딸기 치즈케이크 셰이크에는 큰 치즈케이크 조각이

위에 올라가 있었고 셰이크 안에도 치즈 큐브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컵케이크를 올린 밀크셰이크나 쿠키 2개 사이에 크림을

채워 만든 쿠키 샌드위치를 올린 아이스크 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 따라서 디저트나 밀크셰이크를 좋아하시는 미국 교환학생 분들에게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 교환학생 중 방문했던 장소들인 월드 오브 코카콜라 박물관, 

조지아 수족관, 폰체 시티 마켓에 대한 소개와 애틀랜타의 추천할 만한 식당들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장단점▼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이번 칼럼은 12기 활동 중 세 번째 미션 칼럼으로 작성하였는데요, 제시된 주제는 미국 유학의 장단점입니다. 이에 따라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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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6. 27. 10:00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타이베이 여행 코스 추천

타아베이 여행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이보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인들이 여행 시 잘 방문하지 않는 타이페이와 타이페이 근교 여행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타이페이 여행을 한 두번 가면 타이베이 여행코스는 너무 뻔한데,

친구들과 가족들이 대만에 방문할 때 항상 똑같은 곳만 데려가는 것도 지겹고 재미가 없었어요!

 

매번 가는 101타워, 중정기념당, 단수이 이외에도 타이페이 근처에서

즐길 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여러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어서 마지막 주제로 작성하였으니,

타이베이 여행코스 여행 시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

 


 

 

타이베이



1. 華泰名品城 글로리아 아울렛 & Xpark 아쿠아리움

 

첫번째 추천 여행지는 대만의 글로리아 아울렛과 Xpark 아쿠아리움입니다!

 

이곳들은 모두 타오위안 공항 근처인 타오위안에 위치해 있어서

만약 공항 가기 전 시간이 많이 남는다면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두 곳 모두 대만 인스타 타이베이 여행코스이기도 한데요!

 

우선 글로리아 아울렛은 대만 최초의 미국식 아울렛 몰으로 285개 이상의 해외 브랜드들이 들어와있어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명품 브랜드부터 중저가 브랜드까지 너무 다양하고 물건도 많아서,

사실 저도 가기 전에는 큰 기대가 없었는데 폴로나 타미힐피거 등 저렴하게 여러 벌 골라오기도 했어요!

 

또 사진처럼 아울렛 중간 중간 예쁜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놔서,

대만 친구들 인스타 피드엔 하나씩 꼭 있는 인스타 핫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타이베이 여행



다음은 Xpark 아쿠아리움인데, 글로리아 아울렛 옆에 있어서 구경하고 가기 딱 좋답니다!

가격은 성인 25,200원, 학생 18,100원, 아동 11,340원으로 한국 아쿠아리움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에요

 

Xpark는 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만에서 사는 생태계부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체험할 수 있는 활동도 많아요

 

이곳이 타이베이 여행코스로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사진과 같이 해파리존이 아주 예쁘게 잘 되어있다는 점인데요!

특히 액자 형식의 해파리존은 사람이 많을 땐 한시간 이상 줄을 서야한다는 대만 MZ세대들의 핫플 중 하나랍니다!

 

 

대만 타이베이 여행
타이페이 여행



2. 六福村 육복촌

 

두번째 추천 장소는 육복촌인데, 이곳도 타오위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육복촌은 30개가 넘는 어트랙션과 대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파리가 있는 놀이공원이에요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 하면 육복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예전에 런닝맨 프로그램에서도 와서 아시아 최초의 U자형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해요

 

가격은 사이트에서 보면 5만원 정도 하는데, 미리 구매하면 2-3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대만 거주 외국인 할인으로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타이베이 여행코스 가면 놀이공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처럼 크지는 않더라도 가서 꽤 만족했어요!

스릴있는 놀이기구가 꽤 많은데 한국과 해외 놀이공원에 비해서 줄을 오래 서지 않아도 되니까, 뽕 뽑고 오는 느낌이랄까요!

 

꼭 타야할 어트렉션을 몇 가지 추천드리자면, 런닝맨에 나온 스크리밍 콘도르와 자이로드롭과 비슷한 파고다 리벤지 등이 있어요

 

여름에는 애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처럼 워터파크도 개장한다고 하니,

놀이공원과 어트렉션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 번쯤 가볼만한 장소랍니다

 

 

대만 여행 코스



3. 寶藏巖 보장암

 

이곳은 타이페이, 국립 대만 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국제 예술촌인데요!

 

이전 6-70년대 중국에서 온 피난민들이 이곳에 처음 정착하여 무허가로 건축물을 지은 것에서 시작했는데,

그것이 세월이 흐르며 타이페이에서 최초로 마을 형태의 역사 건축물로 지정된 것이에요!

 

지금은 예술가들의 작업장, 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외국인 예술가들도 많더라고요!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것도 좋지만, 이 동네 자체가 

한국의 달동네같은 정감 넘치는 옛 골목길 느낌을 주기도 하고,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카페를 방문하며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라서

제가 좋아하는 타이베이 여행코스 중 하나랍니다!

 

또 이 마을 바로 앞엔 강가가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저녁엔 강가 앞에서 야외 칵테일 바나 버스킹이 열리기도 해요

 

 



4. 基隆 지롱 & 和平島公園 허핑다오 공원

 

네번째 추천 장소는 지롱과 허핑다오 공원이에요

지롱은 타이페이 근교 도시로, 타이페이 메인역에서 버스나 기차를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어요!

 

지롱은 우리나라 인천과 비슷한 항구 도시로, 과거 일제시대 일본으로

물자를 수송했던 항구라 역사적으로도 매우 번영한 곳인데요!

이곳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매우 다양하답니다

 

우선 항구 도시인만큼, 지롱 먀오커우 야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또 지롱 기차역에서 내리면 할리우드를 따라한 것 같은 KEELUNG 표지판과 함께 바다를 감상할 수도 있고요!

 

정빈항구의 컬러하우스도 지롱에서 가장 유명한 핫플레이스안데 알록달록 아주 예뻐서 인스타용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어요

 



지롱 안에 있는 허핑다오 공원도 꼭 추천드리는데, 가격은 약 5,040원 정도로 한국어 책자도 있어서 구경하기 편했어요!

 

이곳도 예류와 비슷한 지질 공원이라, 다양한 기암괴석들을 구경할 수 있는데, 매우 신비로운 느낌이랍니다!

 

걷다보면 드넓은 바다도 감상할 수 있고, 또 특별한 것이 바다를 일부 막아두고

수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다수영장이 있어요! 가격이 무료고 샤워장도 있어서 즐기기 좋아요!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이 타이베이 여행코스에서 수영하면서 노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5. 烏來 우라이

 

다섯번째 장소는 대만 우라이 마을으로, 타이페이 근교인 신베이에 위치해 있고 타이페이에서 버스로 한 번에 갈 수 있어요

 

유명한 타이베이 여행코스 명소로는 우라이 폭포, 우라이 옛거리, 우라이 온천, 은하동굴 등이 있어요

 

이곳에선 귀여운 코끼리 열차를 타고 우라이 폭포를 보러 갈 수 있는데요!

우라이 폭포는 높이가 약 80m로 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연출하는데,

특히 여름에는 강우량이 많아서 쏟아지는 폭포수가 더욱 인상적이에요

 

또 케이블카를 타고 운산낙원에도 갈 수 있는데 나룻배를 탈 수도 있고, 계곡도 있어서 정말 낙원에 간 느낌이랍니다 ㅋㅋ

 

우라이 옛거리에선 대만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도 있고요!

 

이곳은 온천으로 유명해서 겨울에 이 곳에 방문한다면 따뜻하게 온천을 하고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 花蓮 화롄

 

여섯번째 장소는 대만 동북부 최대 도시인 화롄이에요!

이곳은 제가 대만에서 가 본 여행지 중 Top 3안에 드는 장소인데,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

 

이곳에서는 오토바이나 차 없이는 이동하기 불편해서,

저도 대만 버스투어를 예약해서 이곳 저곳 돌아다녔어요!

자연 경관만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이곳은 투어를 예약해서 다양한 설명을 들으면서

타이베이 여행코스 관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곳의 명소는 타이루거 협곡과 국가공원, 철성담 풍경구, 화롄 동대문 야시장 등이 있어요!

 

타이루거 협곡은 해발 2000m가 넘는 산들로 둘러싸인 대리석 계곡으로, 대리석 협곡이 정말 웅장하고, 강물도 옥색 강물이 흘러서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경관이에요.

 

 

또 이곳은 칠성담 바다로도 유명한데, 대만 동부의 바다는 

물 색이 정말 아름답고 다른 해변과 달리 모래사장이 아닌 자갈? 조약돌 해변이에요!

 

마지막으로 화롄의 동대문 야시장은, 제가 대만에서 가본 야시장 중 가장 깨끗한 야시장이었어요! 

이곳은 4개의 소규모 야시장이 연합된 형태의 야시장으로, 야시장 노점 느낌이 아닌 

양 옆 가게 형태를 띄고 있어서 정말 깨끗하고, 넓은 느낌이에요.

또 이곳에서 먹었던 왕딸기 탕후루의 맛은 아직도 잊지 못한답니다!

 

 



7. 陽明山 양명산

 

마지막 장소는 타이페이 양명산인데, 이곳은 2~3월 대만의 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양명산은 온천과 타이베이 여행코스로도 유명하지만, 꽃놀이로도 유명한데요!

 

대만의 벚꽃은 한국과 달리 진한 분홍색이라 한국의 벚꽃과는 다른 화려한 느낌을 준답니다!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벚꽃 뿐만 아니라 주황주황한 억새, 벛꽃길에 있는 양명산 꽃시계 등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또 이 근처에 The top이라는 산 위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이 타이베이 여행코스의 분위기와 야경이 정말 예뻐서, 양명산에서 꽃 구경을 하고

이곳으로 넘어가서 대만의 야경을 즐기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타이페이, 가오슝 등 6,7월 날씨 알아보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이보글입니다이번 미션칼럼 주제는 대만의 6-7월 날씨(feat. 여행 옷차림 tip) 인데요!따라서 저는 대만의 대표 3개 지역인 타이페이 시, 타이중 시, 가오슝 시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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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6. 20. 10:00

미국 교환학생의 교내 행사 톺아보기

미국 교환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봄학기 동안 Wesleyan College에서 진행했던 다양한 교내 행사에 대한 소개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먼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미니 부스를 운영한 Spring Shenanigans 행사와

미국 교환학생들이 진로 및 교외 활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

Health Fair과 Internship Fair에 대해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 학기말에 열렸던 파티들인 Block Party와 Spring Social에 대해 이야기 한 후,

 마지막으로는 2024년 Wesleyan College의 졸업식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Spring Shenanigans

Spring Shenanigans는 학교에서 봄을 주제로 하여 열린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위한 부스들을 마련하여 진행되었는데요, 

우선 가장 첫 번째로는 Clothes Swap 부스가 있었습니다. 

이는 학생들이 부스에 옷을 기부하면 데스크에서 기부한 옷의 수만큼 티켓을 주고,

 그 티켓의 수만큼 다른 학생들이 기부하여 모인 옷들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행사였습니다. 

 

교환학생



대학교교환학생



또한 카네이션과 튤립 등 여러 종류의 꽃을 가져다 놓은 테이블에서 

미국 교환학생들이 꽃을 원하는 대로 조합하여 자유롭게 개인의 꽃다발을 만들 수 있도록 해놓은 부스도 있었습니다. 

 

미국교환학생후기



이 부스의 옆에는 가방 꾸미기 부스도 있었는데요,

 큰 테이블에 여러 사이즈의 에코백과 물감그리고 스펀지 등의 도구를 놓아두고

에코백을 꾸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어 꽃다발 부스와 비슷하게

미국 교환학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었습니다. 

 

미국 대학



추가적으로, 다육식물을 작은 화분에 담아가서 스티커 등으로

이를 꾸미는 식물 분양 부스와 함께 아이스크림 무료 나눔과 음료수를 만들 수 있는 테이블이 운영되기도 했습니다.

Spring Shenanigans는 미국 교환학생 학교의 정원에서 잠깐 동안 열리는 작은 행사였지만

무척 재미있게 참여했었습니다.

 

미국대학교



 

2. Health Fair 및 Internship Fair

다음으로 소개할 행사는 Health Fair Internship Fair입니다.

우선 Health Fair는 메이컨, 혹은 메이컨과 함께 조지아 중앙에 위치한 지역들인

 Warner Robins와 Byron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강 관련 단체들이

 Wesleyan College 교내에서 부스를 마련하여 각 단체들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미국 교환학생 행사입니다. 

 

이때 Health Fair에서는 사람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관련한 활동을

진행하는 단체들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거나 재정적 측면의 관리를 돕는 등

 여러 가지 분야의 단체들도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Macon Regional Crime Stoppers라는 단체도 있었는데요, 

이는 범죄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시민들의 제보와 신고를 독려하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단체에 대한 정보를 Health Fair에서 처음 듣게 되었기 때문에 신기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Internship Fair은 이름과 같이 학생들이 메이컨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는

 단체 및 기구들의 홍보를 위해 진행한 행사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보안관 사무소와 군대부터

 교육 봉사 단체, 그리고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고 미국 교환학생들이 

어떤 인턴십을 할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Internship Fair과 함께 조지아 지역의 대학원들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는 부스들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다양한 학과가 있었지만 특히 Nursing, 간호학과에 대한 홍보를 많이 진행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3. Spring Social Party

Spring Social Party는 이번 연도에 졸업하는 4학년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한 댄스 파티였습니다. 

이 파티는 학교에서 가장 큰 연회장인 동문회관의 Oval Hall에서 열렸는데요,

'Starry Night'라는 테마에 맞게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조명과 구름 사이로 별빛이 빛나는 것 같은

 테이블 장식들이 잘 꾸며진 모습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전교생이 초대되어 제가 이전까지 참여했던 행사들 중 가장 많은 미국 교환학생들이 참여했었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규모가 큰 행사인 만큼 참여한 학생들이 모두 International Festival이나 발렌타인 댄스보다도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었다는 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춤을 추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마치 Prom 파티와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에서는 한국의 인생네컷과 같이 사진을 찍고

이를 바로 프린트해주는 기계가 있었는데요, 저도 룸메이트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프린트된 사진을 간직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4. Block Party

Block Party는 미국 교환학생 기말고사 주간이 거의 끝나고 

한 학기의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해 학교에서 열린 야외 파티였습니다. 

이는 학교의 사각형 잔디밭인 쿼드 지역에서 열렸는데요, 디제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이와 함께 근처에 다양한 푸드 트럭들이 설치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푸드 트럭의 종류는 시럽을 뿌려 만드는 빙수를 나누어주는 것과 타코 및 나초칩 세트를 주는 트럭,

 그리고 피자와 감자칩을 주는 부스도 있었으며, 추가적으로 코카콜라와 몬스터 음료수를 나누어주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Block Party에서는 Corn Hole이라는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Corn Hole은 한 쪽에 경사가 있는 보드에 뚫린 원형의 구멍에 콩주머니를 던져 넣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저는 Block Party에 참여하면서 Corn Hole 게임을 처음 배우게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거리 조절이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참여했었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의 마지막에 열린 파티에 참여하면서

저도 즐거운 미국 교환학생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5. Graduation Ceremony

마지막으로, 봄 학기가 모두 마무리된 후 Wesleyan College에서는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이때 행사장에는 티켓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졸업식은 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쓴 학생들이 행진하며 입장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때 졸업생들이 자신의 학사모를 각각 개성 있게 꾸민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졸업생들이 입장한 후, 대학 총장님과 이사회의 환영사가 이어졌고 그 다음으로는 학생 대표의 연설이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축사 연설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졸업식에 초대를 받아 연설을 하게 된 사람은

 메이컨의 이웃 도시인 Warner Robins의 최초의 여성 시장이었습니다. 

연설이 끝난 후에는 졸업 축하 공연인 피아노 연주가 진행되었고 이어서 우수 학생 상장 수여 및 교수진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마지막으로 학위 수여식이 진행되었는데요, 

학생들이 차례로 나와 졸업장을 받고 총장님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본 행사가 끝나고 행사장 바깥에서는 졸업생들이 교수님들과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이야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이때 한 학기 동안 알게 되었던 4학년 학생들을 만나서 축하인사를 하고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Wesleyan College에서 봄학기 동안 참여했던 다양한 교내 행사에 대한 소개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미국 대학의 특징 소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로 활동하고 있는 크림치즈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선 학교 근처의 편의시설에 대한 소개를 담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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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6. 17. 16:10

타이페이여행, 최적의 날씨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이보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저는 대만의 대표 3개 지역인 타이페이 시타이중 시가오슝 

 6-7월 날씨를 비교하고 어떤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 지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타이페이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 칼럼을 참고하셔서 타이페이여행을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실 대만 여행하기 가장 좋은 달은 2월부터 4월, 10월부터 12월까지랍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습하고 뜨거운 여름 더위도 피할 수 있고, 태풍이 올 가능성도 비교적 적은데요

 

6-7월은 대만에서 가장 더운 시기라서, 사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는 아니에요! 

하지만 더운 만큼, 맛있는 과일이나 빙수도 많고 해변에서 놀기 좋답니다!

 

대만의 6월은 점차 여름의 정점에 가까워지는 달로, 기온이 급등하고, 비가 많이 내립니다. 

7월은 대만에서 가장 더운 달이에요!

 

 


 

1. 타이페이

 

우선 가장 많이 가시는 타이페이여행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페이의 기후 특성은 주로 아열대 계절풍 기후로, 계절 변화가 뚜렷한데요

여름은 덥고 습하며 기온이 거의 항상 30°C를을 넘는 경우가 많아요.

또 타이페이여행에서는 폭우가 자주 내리고 천둥 번개가 자주 치기도 한답니다

 

타이페이 6월 날씨는 우리나라 한 여름 날씨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월 평균 28.3℃의 기온을 웃돌아요! 

평균 강수량은 354.6mm 정도로 일 년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이기도 해요

 

하지만 비가 많이 온 날 밤에는 은근히 쌀쌀하니 외투를 챙기시는 것이 좋답니다!)

 

 



타이페이 7월 날씨는 월 평균 기온 약 30.1°C, 강수량 214.2mm 정도인데요! 

7월은 특히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이에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남쪽(가오슝)이 북쪽(타이베이)보다 더 덥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타이페이가 가장 습하고, 더운 도시라고 해요

 

이는 타이페이의 분지 지형 때문인데, 타이페이시는 거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뜨거운 공기와 수증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해 습하고, 답답한 편이에요

또 타이페이 도심은 시멘트와 아스팔트 포장이 많이 되어있어 더 덥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여름 타이페이여행에는 대만에 남서풍이 부는데,

타이페이는 구릉, 설산산맥 때문에 남서 계절풍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따라서 온도가 남쪽 도시보다 낮더라도, 타이페이가 비 오는 날도 훨씬 많고

이러한 지형적 영향을 받아서 더욱 더 덥고 습하게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2. 타이중

 

타이중은 대만 중부에 자리잡은 도시로, 약 280만명이 거주하는 대만의 2번째 도시인데요!

펑지아 야시장, 국립 대만 미술관, 일월담 등 관광지가 많아서 한국인 타이페이여행 관광객들도 꽤 많답니다!

 

 


타이중 6월 평균 기온은 28.1℃ 정도고, 평균 강수량은 329.0mm 로 타이페이와

가오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덥고 습한 편이에요!

 

 


7월은 월 평균 기온 약28.9°C, 강수량 303.3mm 정도라고 하네요!

 

타이중은 대만의 다른 지역 타이페이여행지보다

 맑은 날이이 많고 비 오는 날이 상대적으로 적어 여름에 방문하기에 비교적 적합할 것 같아요!

 

 



3. 가오슝

 

가오슝은 대만의 남부 주요 도시로, 항구도시이기 때문에 바다와 가까워 평야와 바다 사의의 경계가 거의 없는데요! 

 

따라서 바닷바람이 기후를 조절하여 남쪽은 특히 밤에 더욱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또 육풍과 해풍 덕분에 열이 응결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네요! 

 

 



가오슝 6월 평균 기온은 28.9℃ 정도고, 평균 강수량은 416.2mm 로 3개 도시 중 가장 기온과 강수량이 높은 편인데요!

 

 



7월은 월 평균 기온 약29.4°C, 강수량 377.2mm 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이번주에 가오슝에 타이페이여행 다녀왔는데, 

확실히 타이페이보다 햇빛이 뜨겁기는 하지만 덜 습하다는 게 느껴졌어요!

 

4. 6-7월 타이페이여행 옷차림 Tip

 

(1) 가벼운 우산(양산): 

대만은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는 편이라, 오늘 비 안오네? 하고 우산을 안 챙겼다가 낭패를 본 적이 많아요..!

비가 오면 편의점 우산은 금방 팔리고, 가격도 비싸요 ㅠㅠ (패밀리 마트 기준 NT 600, 약 25,200원)

 

또 긴 우산은 챙겨오기 불편할 뿐만 아니라 들고 다니기 불편해서 작고 가벼운 우산을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또 uv 기능이 함께 있는 우산이면 더 좋은데, 너무 햇빛이 세서 사진찍을 때 빼고는 계속 쓰고 다니시게 될 거예요..!

 

(2) 자외선 차단

대만의 햇빛은 숨이 안 쉬어질 정도로 뜨겁고 강해서, 수시로 썬크림을 덧발라도 아주 잘 타는 날씨랍니다..! 

그런데 땀도 많이 흘려서 손으로 바르는 썬크림보단 스프레이 형식의 썬크림을 가지고 오셔서 1시간에 1번씩은 꼭 뿌려주세요! 

주변에 햇빛에 화상 입은 친구들도 많아요 ㅠㅠ

 

(3) 편하고 통기성이 좋은 옷

대만 여름은 한국보다 기온이 높고 습해서 아무리 짧은 옷이라도 달라붙는 옷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또 한국에서 판매하는 여름 옷들 중 반팔이어도 두꺼운 옷들이 많은데 대만에서 절대 못 입으실 거예요..!

 

(4) 얇은 외투

대만 여름에는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에어컨이 아주 강하게 켜 있어서(한국 실내보다 더..),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아주아주 크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에 무겁지 않고

김이 잘 지지 않는 얇은 바람막이 등을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5) 신발

위에서 비가 많이 오고 덥다고 이미 말씀 드려서 당연히 시원한 샌들 류를 챙기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그 뿐만 아니라 꼭 잘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가져오세요! 

비가 많이 오면 대만 길거리가 많이 미끄러워서 저도 크록스를 신고 다니다 넘어진 적이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ㅠㅠ

 

(6) 가방

우선 가장 피해야 할 가방은 가죽으로 만든 명품가방 종류예요..! 

비가 많이 와서 가죽이 상할 뿐만 아니라 햇빛이 너무 쎄서 태닝(?)이 되기도 하더라고요.. 

제 가죽 가방 중 하나도 얼룩덜룩 태닝이 되어버렸어요.. 

또 옷장에 넣어 놓은 가방 하나가 곰팡이가 피기도 해서 되도록이면 비싸고

아끼시는 가방 대신 비를 맞아도 괜찮은 가방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해요!

또 타이페이여행에서 우산이나 물 등을 넣어다니려면 수납력이 큰 가방을 가져오시는 게 좋아요.

 

▼대만 중국어 공부하는 법▼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이보글입니다 :)오늘은 제가 대만에 유학 온 뒤로 어떻게 대만 중국어를 공부했는지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사실 유학을 오면 유학을 오기 전처럼 책을 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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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6. 14. 10:00

독일 쇼핑, DM에서 해결!

독일 쇼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또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필요한 것들이 생기면 올리브영에 자주 가죠

독일 쇼핑에서는 올리브영 대신에 dm을 자주 가는데요

dm은 올리브영보다는 더 다양하게 팔지만 느낌이 비슷한 상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리브영보단 광범위한 상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번 칼럼에서는 DM 랜선 탐방하는 칼럼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독일 기념품

 

아헨 시내 안에는 총 다섯 개의 독일 쇼핑 디엠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Grosskolnstrasse 57에 있는 디엠을 다녀왔습니다!

 

 

독일 쇼핑리스트


들어가자마자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ㅋㅋ

썬글라스와 챙모자가 있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H&M 등의 상품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독일 쇼핑하기 좋을 것 같아요

 

독일 dm 쇼핑리스트



벽쪽에는 화장품 코너가 있는데요, 로레알, 메이블린 등 한국인이 아는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들도 꽤 있어요

한국에서 파는 것들과 같은 제품들이 있으니 검색해보고 사고 있어요!

화장품이 떨어지면 저는 여기서 사고는 한답니다!

메이블린에서 아이라이너를 한 번 산 적 있는데 그거는 조금 망하긴 했어요 ㅎ

역시 한국 로드샵 화장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아무튼 다양한 로드샵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여져있고, 건너편에는 매니큐어 등 네일 관련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독일 dm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컨디셔너 등 샤워용품이 많아요

그래서 저 같은 선택 장애에게는 조금 어렵기도 해요 ㅎ

종류가 너무 많아요 ㅜㅜ 

전 샴푸, 컨디셔너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익숙한 로레알 제품 사용하고

바디로션은 니베아 , 바디워시는 발레아 제품거 사용하고 있어요

어쩔 수 없이 익숙한 것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이 뿐만 아니라 헤어팩, 헤어오일 등 머릿결을 위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느니 만약 가져오신 것들을 다 샀더라도

여기서 독일 쇼핑하며 구매할 수 있어요

 

독일 여행 선물


여기는 스킨 케어, 세안용품 등을 파는 독일 쇼핑 코너에요

여기에 유명한 발레아 앰플이 있어서 저는 보통 그 앰플이나 팩을 구매하고 

가르니에 클렌징 워터, 클렌징 폼을 구매하기도 했어요

발레아 제품이 정말 많고 그 외에도 로레알, 가르니에 등 유명한 브랜드들이 있으며

제품도 아이크림, 비타민크림, 콜라겐 크림, 클렌징 워터, 폼, 오일 등 이것저것 많아요! 또한 이 코너에 립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저는 발레아 제품 립밥이 가격도 싸고 괜찮아서 그걸로 사용하고 있어요

 



독일 쇼핑 디엠에는 심지어 먹을 것들도 살짝 판답니다

한 번도 사본 적은 없는데 견과류, 오트밀 이런 종류들을 많이 파는 것 같아요

물이랑 음료수, 프로틴 바, 초콜릿 등 간단한 간식거리도 팔고 있어요

 



여기는 헤어밴드, 샤워볼, 안대, 손톱깎이 등 여기도 샤워(?) 청결(?) 쪽 코너인 것 같아요

이 정도면 한국에서 샤워 용품은 하나도 안 챙겨와도 괜찮을 것 같지 않나요 ㅋㅋ

짐도 많을텐데 안챙겨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ㅋㅋ

밑에는 청소 도구도 있어서 화장실을 혼자 쓰는 경우에는 구매해서 화장실 청소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치약 독일 쇼핑 코너에요!

저는 보통 colgate치약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 치약이 제일 입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 

같은 colgate치약에도 미백, 민트 등 종류가 다양해서 매번 새로운 것을 도전해보고 있어요

또한 여기에 기념품으로 선물할 만한 AJONA치약도 판매합니다

 


독일 디엠에 처음 왔을 때 제일 신기했던 독일 쇼핑 코너가 이 코너인데요

이런식으로 자신의 시력을 알면 디엠에서 그냥 렌즈를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어차피 난시가 너무 심해서 제 시력에 맞는 렌즈가 없을 것 같은데

여기 맞는 시력의 렌즈가 있으면 너무 편리할 것 같아요 ㅋㅋ

밑에는 리뉴를 판매하는데 리뉴마저도 정말 종류가 많아서 저는 제일 싼 걸로 구매하고 있어요 

 



정말 이것저것 다 팔죠??!!

여행용 파우치도 판매하고 있어요 


또한 디엠에서 사진 혹은 종이 프린트도 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한 번 뽑아본 적 있는데 가격도 한 장에 1유로도 안하고 코닥필름으로

사진이 나와서 사진 퀄리티도 좋았어요

제 친구는 여기 와서 사진첩을 하나 사서 소중한 순간들을 디엠에서 뽑아 사진첩에 정리하고 있어요

인생의 특별한 경험인 교환학생을 사진첩에 글과 정리하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저는 매번 나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절대 안하고 있어요 ㅎ

 

셀프 염색약도 정말 다양한 종류, 다양한 색깔로 판매하고 있어요

머리 밑이 너무 상하고, 염색했던 것도 많이 내려가서 셀프 염색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주변 교환학생들 중에 로레알거 사서 염색한 친구 있는데 되게 잘 된 것 같았어요 !

 

 



미용 뿐만 아니라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청소 도구, 주방 세제 등 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생필품들도 디엠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휴지도 판매하고 있어서 교환학생으로 독일 도착하면 바로 독일 쇼핑해야 할 것들이 많을텐데

디엠만 가도 웬만한 것들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심지어는 애기 용품도 팔고 있어요.

 


한 쪽에는 여행용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내용 반입 규정인 100ML가 넘지 않는 통에 샴푸, 린스, 크림, 리뉴 등을 판매하며 또한 공병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여행을 자주 가는 한국인 교환학생들에게 이 독일 쇼핑 코너는 필수인 것 같아요

가격도 안에 있는 내용량에 맞춰 합리적이라 저는 여행갈 때 필요한 것들이 떨어지면

여행 전 날 바로바로 가서 구매하고는 합니다

 



처음으로 독일 디엠와서 놀랐던 것 두 번째는 정말 많은 영양제였어요

보통 우리나라에서 영양제를 올리브영, 다이소에서 산다기보다는 약국가서 사는 느낌인데

여기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를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더 영양제를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루테인, 비타민 D등 샀었는데 초반에 먹다가 점점 귀찮아서 꾸준히 못 먹고 있어요 ,,ㅎ

어쨋든 타국에서 아프면 서러우니 쉽게 구할 수 있는 영양제 사서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국과 독일의 문화 차이▼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또치입니다:) 아무래도 독일은 한국의 지구 반대편에 있다 보니 거리 차이만큼 문화 차이도 당연히 있는데요! 9개월 동안 독일에서 살면서 제가 겪었던 독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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