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5. 10. 10:00

2박 3일, 일본 고베 여행 코스 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일본은 지금 골든위크 기간이예요. 

원래는 골든위크이지만 week가 아닌 관계로 첫 번째 연휴가 끝났어요! 이제 5월 3일부터 사흘간 또 연휴가 시작됩니다.

 

 

앞선 칼럼에서도 말했지만 저는 첫 번 째 연휴에 고베 여행 코스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히로시마랑 히메지 등 돗토리 근교 도시랑 오사카

중에서 고민했는데요. 최근에 오사카와 교토를 최근에 다녀왔기 때문에

오사카 근교인 고베로 정해서 4. 27~4. 29 동안 짧은 여행을 다녀왔어요!

 

 

먼저골든위크란(ゴールデンウィー)

 명절이나 공휴일이 이어져있는 연휴를 말합니다! 일본은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 약 1주일 간의 긴 연휴가 있어요.

4/29일 쇼와천황(昭和天皇, しょうわてんのう)의 생일을 기념한 쇼와의 날(昭和の日)로 경축일입니다.

5/3일  헌법기념일(憲法記念日)

5/4일 숲의 날(みどりの日)

5/5일 어린이날(こどもの日)로 주말까지 합쳐 긴 연휴가 되는 거예요! 저는 아쉽게도 중간에 학교를 갔습니다. 

 

tip! 그래서 골든 위크에는 숙박비와 교통비가 다른 날보다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거나 날짜를 피해서 여행오시는 게 좋아요.

 

 

<고베 여행 사전정보>_돗토리~고베

 

교통) 돗토리에서 고베로 가는 방법은 가장 크게 버스와 슈퍼하쿠토라고 부르는 신칸센이 있어요! 

슈퍼 하쿠토는 제가 오사카에서 돗토리로 올 때 탔던 기차였는데요! 

편한 만큼 가격이 버스의 2배인 7만원 이상이예요. 소요시간도 버스와 비슷하고요!

 그래서 저는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① 먼저 돗토리대학역에서 돗토리역으로 전철로 이동 =190(1900)

② 돗토리역(버스터미널)에서 고베 산노미야역(버스터미널)로 이동= 3900(39000)*편도가격

 

돗토리역에서 나와서 로프트 방향으로 3분만 걸으면 돗토리 버스터미널이 나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저는 골든 위크기간이라 홈페이지에서 미리 고베 여행 코스 예약을 했어요! 

불편한 점은 좌석지정도 안되고,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할 수 없는 점이예요. 표 구매는 터미널에서 구매해야 합니다. 

 

 



 

저도 예약 후 학교가 끝나고 미리 터미널로 가서 표를 구매했어요! 

시간대에 버스가 두 대씩 출발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좌석이 없을 것 같아요.

 오사카도 동일하니 오사카에서 돗토리로 여행오실 분들은 버스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 돗토리-오사카 가격은 4200입니다.

 

 

호텔) 호텔은 고베 모토마치 역에 위치한 ‘고베플라자’호텔로 예약했어요!

2박에 30만원정도 였고 저는 친구와 함께 머물렀기 때문에 2박 15만원 정도에 머물렀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았어요! 산노미야역과 모토마치 고베 여행 코스와 가까워서 맛집 가기도 좋았습니다:)

 

음식) 고베는 일본에서도 소고기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예요! ‘고베규’들어보셨나요? 

고베에 갔으면 고베규를 먹어야한다고 해서 가성비로 제일 유명한 ‘스테이크 랜드’에서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고베는 도시는 크지 않을지 몰라도 체인이 아닌 고베지역에만 있는 유명한 빵집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빵을 좋아하는 시오빵의 고베 여행에서 빵을 빼놓을 수 없죠!!

 

관광지) 고베 여행 코스는 항구도시로 일찍 개항을 시작한 도시여서

도시에 서양식 건축물이 굉장히 많고 특히 건축물을 보존한 ‘기타노이진칸’ 곳이 유명해요.

더불어 바다와 높은 건축물이 어울러진 야경으로도 유명합니다.

고베를 크게 나누면 산노미야역과 모토마치 상점가, 기타노이진칸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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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_1

 

 

우선 돗토리대학 역에서 7:50분 기차를 타고 돗토리역으로 가서

친구를 위한 돗토리 오미야게를 샀습니다! 오미야게는 간단히 말해 기념품을 말해요. 

 

 

그리고 8:40 버스를 타고 2시간 40분 동안 이동해줍니다. 

일본 버스는 짐칸에 짐을 스스로 넣으시면 되고 앞에서 기사님이 티켓과 좌석을 확인해주십니다. 

그리고 일본버스는 뒤에 화장실이 있어요! 급하시면 뒤로 가셔서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간단이 오니기리나 빵등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골든위크라 그런가 빈 좌석 없이 만석으로 출발했어요!

중간에 작은 휴게소에서 10분간 정차도 했습니다!

 

 



 

산노미야 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먼저 스테이크랜드로 갔습니다! 

스테이크 랜드는 산노미야역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어요! 

대기가 상당히 긴 편이니까 누구보다 빨리 가줍니다! 

가게 앞에 웨이팅 기계가 있기 때문에 표를 뽑아서 대기줄에 서시면 직원분이 안내를 도와주십니다. 

저는 점심시간이었는데 (11시 30분경) 30분 정도 대기했어요.

 

 

 



가장 유명한 음식은 3500엔 런치 정식이예요! 거의 대부분 이걸 드시더라고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카운터 형식(다찌석)의 테이블에 앉으면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십니다! 

주문 시 굽기정도를 물어보세요. 셰프님?이 4~5명의 손님을 맡아 고베규와 야채를 구워주셔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르르 녹고 질긴 부분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횡성에 사는데 맛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횡성 한우랑 비교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스는 간장소스랑 폰즈가 있었어요. 소금에 찍어먹고 싶었는데... 소고기는 소금과 와사비가 최고예요.

구운 마늘과 고기를 구워서 나눠주시고, 그다음 숙주와 청경채를 구워서 또 주세요. 

그리고 후식 중 아메리카노랑 오렌지 주스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스테이크 랜드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도넛에 갔어요! 

일본의 유명 도넛가게인 아임도넛이 있는데 고베 여행 코스는 도넛이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산노미야 역에 위치해서 아주 가깝습니다. 저희는 레몬글레이즈, 시나모 도넛 하나씩 구매했어요! 

빵피가 굉장히 쫄깃하고 기름 쩐내도 안나서 맛있었어요 :)

 

 

그리고 산책할 겸 ‘이쿠타신사'에 갔어요. 사랑의 신사로 유명한 고베 여행 코스입니다

 이쿠신사도 산노미야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요. 

고베는 도시가 작아서 전철이나 택시 말고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사랑의 신사로 유명해서 그런가 커플이 많더라고요.

 

 

 

일본의 신사에서는 각 신사마다 ‘오마모리(お守り)’라는 부적을 만들어서 판매하는데요! 

학업, 결혼, 건강, 액운 등 종류가 다양하니까 기념으로 사가시거나 선물용으로 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신사에서 나와 저희는 서양식 건출물이 많기로 유명한 '키노이진칸’ 이동했어요. 

마침 가는 친구가 길에 가고싶었던 빵집이 있어서 ‘사마슈’라는 가게에서

크로와상, 호두빵, 죽순빵 총 3개의 빵을 구매했습니다. 

여기는 고베의 또 다른 유명한 빵 가게인 블랑제리 꼼시노아에서 일한 직원이 나와서 차린 가게래요. 

친구가 빵을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직원분이 모두 맛있다며 갓 나온 빵을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구매했는데 맛있었습니당!

 

 

그리고 르빵이라는 고베 여행 코스에서도 소금빵이랑 레몬파이를 구매했는데. 그냥 그랬어요.. ㅎ

가격대도 조금 있는 편인데 다른 빵은 맛있다고 하니까 혹시 가실 분들은 다른 빵 구매해보세요.

 

 

 



 

 

그 다음 도착한 곳이 기타노이진칸입니다. 

고베가 개항도시인 만큼 이 동네는 건축물이 유럽스러운 서양식 건축물이 많더라고요! 

길가나 광장 분수대도 모두 보존되어 있어서 마치 유럽의 한 장소같았어요. 

 

 

 

 

곳곳에 일본스러운 자판기나 간판이 합쳐서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려저 흥미로웠습니다. 

토마스의 집 등 과거에 실제로 살았던 실존 인물의 이름으로 '~의 집'인 건물들이 많았어요! 

돈을 내야하는 곳도 있지만 무료로 입장가능한 건물이 있으니까 한 번 가보세요!






 

특히 마을 위에 기타노텐만신사가 있는데 신사에서 고베 여행 코스의 전경이 한 눈에 보여요!

힘들더라도 계단을 올라가셔서 무료 전망대에서 고베를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호텔에 짐을 두고 저희는 닌킨마치로 이동했습니다! 

닌킨마치는 고베의 차이나 타운이예요! 저는 도쿄에 살 때 요코하마의 차이나 타운에 갔던 적 있는데요!

 요코하마의 차이나 타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베의 차이나 타운도 유명하고 맛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고베의 차이나 타운은 가게들이 문을 빨리 닫습니다.

 저희가 저녁을 먹으러 7시 30분 경 도착했는데 유명한 가게들 포함 대부분의 가게들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다음 날 오전에 갔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일정을 짜실 때 차이나 타운은 낮에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음식을 구매 후 여기에서 많이 드시더라구요!

 

차이나 타운 고베 여행 코스의 대표 음식인 샤오룽빠오, 지파이, 탄탄멘, 탕후루, 베이징덕 등 많은 음식이 있었어요!

 

저희는 구운 샤오룽빠오를 먹었습니다. 4개에 520엔이었어요!

 



 

지파이도 사먹었습니다. 사실 차이나타운에서 지파이를 찾으려 했는데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모토마치역 앞에 있는 가게에서 사먹었어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는 조그만 가게였는데

주문이 많아서 길에서 한 15분정도 기다려서 먹었어요! 지파이 한 개에 750엔이라서

조금 비싼 것 같았는데 크기가 얼굴만 해서 배불렀습니다. 근데 요코하마에서는

같은 크기의 지파이를 650엔에 사먹었어요.

 

 

 



 

그리고 산노미야역으로 넘어가서 사람들이 줄을 서 있길래 저희도 줄을 서서 고로케를 먹었어요! 

고베 여행 코스에서는 ‘멘치’를 [민치]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멘치까스가 민치까스였습니다! 1

30엔이라는 싼 가격에 따끈따끈하고 맛있는 고로케를 먹어서 좋았어요.

 

▼일본 교환학생의 고베 여행기▼

 

교환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9기 우츄입니다. 현재 무비자 여행이 풀리면서 제 주변에도 슬슬 일본으로 여행온 지인들의 소식이 끊이지 않는데요! 특히나 관서지역은 도쿄나 홋카이도 등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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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5. 8. 10:00

여행 필수 정보! 싱가포르 교통 이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싱가포르의 교통수단에 관한 내용을 가져왔는데요. 

싱가포르는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는 나라로 MRT, 버스, 택시 등 한국과 비슷한 교통 문화를 가지고 있답니다

. 싱가포르에는 어떤 종류의 교통수단 있는지, 어떻게 이용하는지 등 교통에 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 싱가포르 교통수단 이용 시 주의할 점 >

싱가포르에서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MRT나 버스 내부에서 흡연 금지, 음료나 음식 등 음식물 반입금지, 

폭발물 금지, 두리안 금지 이렇게 4가지의 금지 사항들이 있습니다. 

이를 어기면 S$500 ~ S$5,000까지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답니다.

 또한, 1인당 1교통카드는 필수로 “기사님 몇 명이요” 이런 거 안된다는 점! 주의해 주세요!

 

 

 

< 싱가포르 교통카드 >

싱가포르는 한국과 같이 지하철과 버스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싱가포르에서 돌아다니려면 교통카드가 필수인데요.

 여러 종류의 교통카드 중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사용하는 카드는 EZlink(이지링크)입니다.

 이지링크는 싱가포르의 티머니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우리나라의 티머니와 성능이 동일한데요.

 가격은 판매하는 곳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S$10 ~ S$15 사이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지링크를 S$10에 구매한 경우, 구매를 해도 교통비로 S$10를 온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S$10에 보증금인 S$5가 포함되어 있기에 교통비로는 S$5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지링크의 카드 디자인은 매우 다양한데 창이공항에서는 이 한 가지 디자인만 판매하더라고요. 

더 귀여운 디자인을 원하시는 분은 창이공항에서 구매하시지 말고 지하철역 매표소나 편의점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이지링크는 앞서 말한 것처럼 티머니와 동일하기에

지속적으로 충전을 하면서 사용을 해야 하는데요.

이지링크의 충전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MRT 역 내의 교통카드 충전소를 이용하는 방법과

편의점에 가서 충전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1) MRT 역 내의 교통카드 충전소를 이용하는 방법

 



모든 MRT 역 내에는 싱가포르 교통카드 충전소가 있는데요. 

민트색의 충전소를 찾은 후에 충전소 우측 하단에 있는 곳에 카드를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충전을 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화면의 왼쪽에는 현재 이지링크 카드에 남아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고 오른쪽에는 충전할 금액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지링크 카드 충전은 카드와 현금 둘 다 가능하며 현금으로 충전을 원할 시 아래에 작게 있는 Cash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MRT 역에 있는 싱가포르 교통카드 충전소 중 카드 충전은 불가능하고

현금으로만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가 있으니 충전소 위에 적혀있는 

CASH ACCEPTED 문구를 잘 확인하셔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2) 편의점에서 충전을 하는 방법

저는 지금까지 충전은 Charge라는 단어만 알고 있었는데요.

Charge는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 전자 제품을 충전할 때 사용하고, 

싱가포르 교통카드나 데이터 등을 충전할 때는 Top-Up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편의점에 가서 충전을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편의점 직원에게

이지링크 카드를 건네주며 Top-Up 하러 왔다고 말하면 된답니다. 

충전을 원하는 금액과 함께 Top-Up 하러 왔다고 하면 편의점에서 교통카드 충전하는 방법은 끝이랍니다.

 

싱가포르로 여행을 온 경우 또는 교환학생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갈 경우 이지링크에 남아있는 금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데요

 보증금인 S$5는 환불이 되지 않고 남은 금액만 환불되기 때문에 이지링크 카드는

잘 보관하셔서 나중에 싱가포르로 다시 여행을 올 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싱가포르 교통수단 >

1. MRT

 



MRT는 한국의 지하철과 비슷한 교통수단으로 싱가포르의 지하철인데요.

Mass Rapid Transit의 약자로 고속 대중교통이라는 뜻입니다.

MRT는 싱가포르 전역에 뻗어 있어서 싱가포르의 어디로든 빠르고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하철 내부 또한 깨끗하고 열차 배차 간격도 짧은데요.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하철역이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도시 내의 주요 관광지들은 모두 갈 수 있답니다.

 

1호선, 2호선 등 숫자로 호선을 나눠놓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싱가포르에서는 EW(East-West Line), NS(North-South Line), NE(North-East Line) 등

방향으로 노선을 나눠놓았는데요. 이 외에도 Circle L3ine, Downtown Line, Thomson-East Coast Line까지

현재 총 6개의 노선이 운영 중인데요. 이 중 Thomson-East Coast line은

더 편리한 이동을 위해 노선 공사를 계속해서 진행 중이에요.

MRT의 첫차 시간은 05:30부터 06:00 사이이며, 막차 시간은 23:30부터

 24:00까지로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싱가포르 교통 운영을 해서

밤늦게까지 외출을 해도 막차가 끊길 위험 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싱가포르 교통 MRT 이용 방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출발하는 역의 개찰구에서

이지링크 카드 등으로 탭을 한 뒤에 MRT를 타고 도착한 역에서 탭을 하고 나오면 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싱가포르 교통에서는 환승이 가능한데요. 기차의 첫 번째 탑승과 마지막 탑승(하차 아님) 

사이의 최대 소요 시간은 2시간으로 최대 5번의 환승이 가능하며

서로 다른 기차역 간 환승 시 15분 이내에 환승해야 합니다.

 

2. 버스





싱가포르 버스 또한 한국의 버스처럼 노선이 매우 잘 만들어져 있는데요. 

싱가포르는 영국의 영향을 받아서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고 1층 버스와 2층 버스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2층 버스는 시티투어나 특별한 투어를 진행하는 경우에만 탑승을 했었는데

일반 버스처럼 운행이 되는 모습이 신기했었어요. 싱가포르 교통에는 몇 가지 신기한 점들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싱가포르 버스는 한국 버스와는 다르게 버스의 모든 창문을 열 수 없어요. 

그 이유는 더운 날씨 때문에 버스 내부에 항상 에어컨이 가동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바로 싱가포르 버스에는 안내 방송이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에 버스에 정류장에 대한 안내 방송이 없어서 구글맵을 계속 켜두고 내

릴 정류장에 도착할 때까지 당황하고 긴장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제는 익숙해졌답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이지링크를 찍고 들어가면 되는데요. 

하차할 때도 승차할 때와 마찬가지로 단말기에 카드를 찍고 내리면 됩니다. 

거리에 따라 요금이 차감되므로 하차 시 태그는 필수라는 것 꼭 기억하세요! 

이지링크 카드가 없다면 현금으로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현금을 지불할 시에는 기사님께서 거스름돈을 주지 않으니 꼭 잔돈을 준비한 후에 탑승하시길 바랄게요. 

MRT와 같이 버스도 마찬가지로 환승이 가능한데요. 기차역과 버스 간 또는

서로 다른 버스 간 환승 시에는 45분 이내에 해야 합니다.

 

 

 

< MRT & 버스 환승 정보 정리 >

- 기차나 버스 첫 탑승부터 마지막 탑승(하차 X) 사이 최대 소요 시간 2시간

- 여정 내에서 최대 5번의 환승 가능

MRT <-> MRT 15분 이내 / MRT <-> 버스, 버스 <-> 버스 45분 이내

 

3. 그랩, 택시

그랩이나 택시는 가장 편리한 이동 수단인데요. 

사실 저는 싱가포르에서 택시를 이용해 본 적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물가가 비싼 편이다 보니 택시보다는 그랩을 주로 이용했어요. 

그랩은 사전에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요금이 나오기 때문에 바가지 씌울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랩은 기사님마다 차종도 다르고 기사님의 운전 스타일도 달라서 이번엔 어떤 차가 올까 은근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싱가포르 교환학생의 필수 준비물은?▼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지구촌특파원 공일오이입니다!이번 칼럼은 싱가포르에서의 교환학생을 위해 출국 전 최종 짐 싸기 편!인데요. 사전에 작성했던 짐 체크리스트와 싱가포르에서 살면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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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4. 30. 10:00

택배부터 교통까지! 일본 교환학생의 체크리스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공항 택배 서비스]

 

일본 교환학생 필수 체크리스트!

우선 가장 먼저 공항 택배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일본 교환학생이라면 대부분 캐리어 2개는 기본이죠?

저도 10키로 기내용 캐리어 1개와 약 22키로 수하물 캐리어

그리고 전자제품이 들어있는 백팩까지 도합 50키로 정도 되는 짐을 들고 왔습니다. 네...굉장히 무거웠어요...

특히 공항에서는 수하물을 맡기면 잠시 자유가 있지만 공항에서 나오고부터

길도 잘 모르는 타국 땅에서 캐리어 2개를 들고 다니는 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학교에서 운영하는 픽업서비스(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실텐데요!

아쉽게도 픽업서비스를 운영하지 않는 일본 교환학생 학교도 있어요! (그건 바로 우리학교...)

그래서 공항 택배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공항 택배 서비스란?

공항에서 원하는 숙소나 자택으로 수하물을 배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공항에서 원하는 장소로 수하물을 보낼 수도 있고자택에서 공항으로 수하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https://www.kansai-airport.or.jp/kr/service/delivery  -> 간사이공항 택배서비스

*저는 간사이 공항을 이용했기 때문에 간사이 공항으로 소개해드릴게요! 도쿄 나리타/ 하네다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간사이공항은 제 1,2터미널과 Aeroplaza 총 3곳에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수하물 보내는 법

 

1) 이용 공항의 도착층에 있는 택배카운터에 직접 짐을 반입한 후 신청한다.

2) 수하물 신청서를 작성 후, 수하물 무게를 잰 뒤 가격을 지불한다.

- 신청서 작성을 위해서는 배송 보낼 일본 주소를 아셔야 해요! 꼭 정확한 우편번호를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일본 교환학생이 가장 많은 1터미널의 JAL회사의 경우로 알려드리자면,

JAL회사의 택배 신청 예약마감은 출발 2일전, 수령마감은 출발 1일전이라고 합니다. 

좋은 소식은 공항 근교 대상 지역은 오전 11시까지 보관으로 당일배송이 가능하다고 해요!(대부분은 익일 배송입니다.)

 

혹시 짐보관 이외에도 선물을 보내고자 할 때도 공항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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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스모 교통카드] + 정기권까지

 

여러분! 일본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교통 카드라고 생각해요! 아직도 현금을 많이 이용하는 나라인

일본에서도 교통카드만큼은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애플페이가 가능하지만, 아직은 교통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기권이라는 개념도 있어서 정기권을 이용하기 위해 회사원이나 일본 교환학생분들은 교통카드를 많이 이용해요.

 

* 정기권이란?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지하철 구간을 지정해서 돈을 먼저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교통권을 말합니다! 1/3/6개월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종이)이나 카드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은 지하철이 민영화되어서 노선에 따라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노선에 따라 환승이 되지 않습니다.

JR노선은 스이카를 발급받아야 하고 파스모가 적용되는 노선은 파스모를 발급받아야 해요!

 



 

제가 작년에 썼던 파스모 정기권입니다! 

카드에 이용날짜, 구간이름, 나이, 가격까지 적혀있네요. 

 

정기권 구매를 위해서는 역무원이 상주하는 사무실에 가서 신청서를 작성 후 구매하셔야 합니다.

그럼 카드에 구간이 적혀서 나오는데요, 카드를 찍으면 알아서 해당 구간은 정해진 기간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해요!

저도 신나게 정해진 구간은 하루에도 몇 번씩 놀러다녔어요! ㅎ

주의점은 정기권 발급을 위해서는 일본 교환학생 학교에

발급해주는 정기권 신청 종이와 학생증을 꼭 지참하셔야 해요!

 

 

대표적인 교통카드로는 파스모 vs 스이카가 있는데요! 

1) 둘 다 교통카드 기능도 있지만, 편의점이나 쇼핑몰, 마트 등

마크가 붙어있는 곳에서는 모두 결제가 가능해요! 하나 만들어두면 일본여행 시 굉장히 편하실 거예요.

2) 그리고 전국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쿄에서 사셨어도 오사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발급받는 법

 

처음 실물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편의점이나 카드 판매 장소로 가셔야 해요!

물론 공항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 500엔(약 5000원)

 

구매하신 뒤에는 페이형식으로 핸드폰에 삽입할 수 있어요! 

환불하실 때는 잔액이 남은 경우 수수료 220엔(약 2200원)이 들기 때문에

편의점에서 잔액을 모두 사용하신 후 환불하시면 500엔이 핸드폰으로 들어옵니다!

 

 



 

 

저도 스이카의 경우는 핸드폰에 넣었고, 파스모는 실물카드 형태로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모바일 교통카드로 들고다니면 교통카드를 잃어버릴 일이 없고,

잔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특히 파스모의 경우 한국에서도 발급가능하다고 합니다!(스이카는 일본 현지 결제가 있어야 합니다.)

 

 

혹시 핸드폰이 꺼지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제가 일본 교환학생 동안 직접 겪어봤는데..

핸드폰이 꺼진 후 일정 시간동안은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충전하는 법

 

파스모를 어떻게 충전해야할까?

파스모는 가까운 이나 편의점, 그리고 세븐일레븐 atm기기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스이카, 파스모의 경우 핸드폰에 저장된 충전할 수 있으나

일본에서는 현재 해외카드가 저장되지 않아서 이 경우는 불가능해요 ㅠㅠ 

 

 

! 충전 할 때 하는 말은?

チャージ (챠지)= 충전

- パスモのチャージ お願いします (파스모 챠지 오네가이시마스) 파스모 충전부탁드려요

チャージできますか (파스모 챠지 데키마스까?) 파스모 충전 됩니까? 

 

 

 

* 파스모패스포트

: 외국인 여행객만 발급 가능한 교통카드

 

 

 



 

이 귀여운 카드도 파스모 카드입니다! :> 외국인 여행객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일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파스모처럼 핸드폰에 삽입하는 건 불가능해요.

또한 카드 사용 기한은 발급 후 28일까지입니다.

 

1500엔(15000원)이며 카드에 1500엔이 충전되어 있습니다.

똑같이 편의점이나 역에서 충전할 수도 있어요~ 기념으로 가져가도 될만큼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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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본 개통사 추천 및 ESIM 개통]

 

마지막으로 일본 개통사 추천인데요! 일본 현지에 도착하시면 무조건! 핸드폰 개통을 빨리하시길 추천드려요. 

주소 등록, 건강보험, 통장 발급, 택배 발송, 부동산 업무 등등

모든 기본적인 행정업무를 처리할 때 가장 곤란한 점이 일본 현지 번호가 없다는 점 이예요!

핸드폰 번호를 믿고 빌려 줄 지인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모두 그렇지 안 잖아요?

 가장 먼저 핸드폰 개통부터 하셔야 다음 일들이 척척 풀리실 거예요 *U* !!

 

그래서 저도 라인모바일에서 개통을 했는데요!

제가 왜 라인모바일을 선택했고, 라인모바일을 어떻게 개통했는지는

교환학생 정보나눔 게시판에 작성한 저의 ‘핸드폰 개통편’ 글을 보시면 잘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지구촌특파원12기_시오빵]일본 교환학생01_핸드폰개통편 교환학생정보나 (gohackers.com)

 

 

그래서 오늘은 

일본의 통신사 간단한 소개 및 추천과 ESIM 개통 과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아하모
포보 라쿠텐모바일
라인모바일
도코모 에이유 소프트뱅크
1 ~3기가미만
2970엔
2728 1078 990 4565 2288 2178
3~30기가 미만
2970엔
2728 2178 2728 5665 5115~ 7238
20기가 ~
2970엔
- 3278 - 7205 7238 7238

 

* 일본 저가 통신사의 알뜰 요금제 비교(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포보는 월 요금이 아닌, 충전식 요금제라 특이한 것 같아요!

1 ~3기가미만: 라인모 추천

데이터가 많이 필요하신 분은 라쿠텐 모바일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른 조건도 비교해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1. ESIM 개통

ESIM 개통을 위해서는 먼저 실물 개통을 완료하셔야 해요! 실물 유심이 도착했다면 ESIM개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국에서 핸드폰을 해지시키지 않고 문자수신이 가능한

정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오셨다면 듀얼심으로 장착 후 한국에서 인증문자를 받으실 수 있어요!

헷갈리지 않게 한국과 일본으로 구분되어 문자가 옵니다.

저는 일본 교환학생 오기 전에 한국에서 KT문자수신 장기정지 서비스를 신청하고 왔습니다.

 

 

 



1) 비밀번호를 잊어버린 일본 교환학생 분을 누르신 후 아이디, 비번 확인 후 로그인 해줍니다.

 

 

 

 




2) 실물 유심 장착 시 확인한 번호를 입력해줍니다. 아이폰 기준 설정 들어가시면 확인할 수 있어요!

 

 

 

3) 사진 대로 클릭하시면 메일로 링크가 옵니다. 링크로 들어가주시면 됩니다!

 

4) 큐알코드 확인, 캡처 후 재부팅 하신다음 설정에서 이심추가 진행하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5) 이심 활성화(등록완료)- 한국 유심칩 껴주고 듀얼심상태로 전환!- 일본심 표준 설정하기

 

사실 저는 간단하지 않았어요! ㅋㅋ,,ㅜㅜ

계속 비활성화라고 떠서 재발급받고 고생을 했는데요..

꼭 유심 제거 후 신청하시고, 만약 비활성화상태라면 라인모 홈페이지에서

APN파일 다운받으시고 다시 해보세요! 바로 됩니다!! ㅎㅎ 

 

순서대로만 하시고, 하라는 대로만 하시면 쉽게 개통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모르니까 다 캡처캡처 해놓으세요! 

 

 

▼일본 교환학생 장학금 JASSO란?▼

 

교환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9기 우츄입니다.이번 유학 칼럼은 일본에서만 제공하는 유학생 지원 장학금. JASSO 장학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일본 유학이나 교환학생 파견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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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4. 18. 09:39

미국 교환학생의 기숙사 생활은 어떨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크림치즈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두 가지의 주제를 다루려고 하는데요, 

우선 Persons Hall의 내부 모습 및 시설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더해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에서 운영하는 학생 지원제도인 RA를 소개하고,

제가 경험하고 있는 기숙사 생활의 장단점을 각각 정리하였습니다. 

 

1. 기숙사 방 구조 소개 

기숙사 소개부분에서는 제가 생활하고 있는 Persons Hall의 구조를 중심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Persons Hall)

 

우선 Persons Hall의 방문을 열면 2개의 침대가 각각 맞은편과 오른쪽 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문의 왼쪽에는 2개의 세면 공간과 함께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으며

이는 바로 옆방에 사는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긴 책상이 있는데요, 이를 반으로 나누어 룸메이트와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Persons의 가장 큰 장점은 수납공간이 아주 많고 방의 공간 사용이 효율적이라는 것인데요, 

침대 아래의 서랍 2개와 책상의 위아래에 비치된 수납장 및 세면공간의 정리 칸들

등 많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Persons Hall은 침대가 있는 공간에서 조금 떨어진 채로 책상이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방이 조금 더 넓어 보이고 공부하기에도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기숙사 복도에는 각종 행사의 홍보물이 붙어있습니다.)

 

Persons Hall의 단점은 이번 연도 미국 교환학생 신입생의 생활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친

 Hightower Hall이나 최근 지어진 Wortham Hall보다 시설이 오래되었다는 것과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표면이 조금 거칠고 청소하기에도 불편하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Hightower Hall 입구)

 


(Hightower Hall 1층 라운지)

 

다른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들의 방은 아직 가본 경험이 없지만 Hightower Hall은

 1층 입구가 체스판처럼 꾸며져 있다는 특징이 있고 1개로 크게 이어진 책상이 아닌 작은

 2개의 책상을 학생들이 각각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합니다.

 또한 Wortham Hall의 경우는 구조가 Persons와 동일하다고 합니다.

 

2. 기숙사 내부 시설

기숙사 내부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세탁실라운지, 그리고 주방이 있습니다.

 우선 세탁실은 기숙사 1층이나 지하실에 위치해 있으며, 

이 공간에는 건조기가 같이 있기 때문에 따로 빨래를 널지 않아도 바로 옷을 가져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이 휴식을 위해 찾아오는 라운지에는 소파들과 함께 과제 제출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프린트기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라운지는 각 층마다 마련되어 있으며,

Persons Hall의 경우에는 1층의 라운지가 현재 창고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보통 2층에 있는 곳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또한 이곳에는 피아노도 있기 때문에 가끔씩 연습을 하러 방문하기도 합니다. 

 



주방에는 공용 전자레인지와 냉장고가 있으며, 종종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이 과자 무료 나눔을 하는 공간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각 시설은 기숙사마다 거의 비슷한 편이며, 예외적으로 주방은 공용

전자레인지만 비치되어 있는 Persons와 Hightower Hall과 다르게 고학년

및 대학원생들도 같이 생활하고 있는 Jones Hall에는 가스레인지와 간단한 주방용품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3. RA 제도 및 Repair 신청 

미국 대학교의 기숙사에는 RA, Resident Advisor가 있습니다.

RA들은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미국 교환학생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에 이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학생들입니다. RA가 맡은 일의 범위는 아주 넓은 편인데요, 

열쇠를 잃어버렸거나 방에 두고 나와서 다시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도와주는 일부터

룸메이트 간의 관계 중재와 기숙사 생활에 대한 설문 및 면담, 그

리고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대처까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역할을 위해서는 기숙사를 포함해 학교의 구조 및 도움을 요청할 각 부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오래 생활한 고학년들이 RA를 맡고 있습니다.

Wesleyan College의 RA는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의 각 층마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맡은 일이 많고 기본적으로 일하는 시간도 길기 때문에 일인실 배정과 월급 지급 등 RA 활동에 따른 혜택도 큰 편입니다. 

 



RA제도와는 별개로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거나 샤워실에서

물이 나오지 않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학교에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의 해결을 의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신청서는 생활하고 있는

미국 교환학생 기숙사의 이름과 방 번호, 발생한 문제의 카테고리와 설명, 

그리고 신청 학생의 연락처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신청을 마친 후에는 약 3 내로 해결이 이루어지고 이에 대한 안내는 메일로 보내집니다.

 



 

4. 기숙사 생활의 장단점

우선 기숙사 생활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학교 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수업을 들으러 갈 때 드는 시간도 보통

 10분 이내로 굉장히 짧은 편이고 전공 책이나 숙제를 가져가는 것을 잊었을 때에도

금방 기숙사 방으로 다시 가지러 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내의 시설들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는 점도 있는데요, 특히 도서관의 경우에는 기숙사 배지가 있으면

 24시간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 과제나 시험 준비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장점은 안전함인데요, 학교 내에서 Campus Police라고 불리는 경비원들이

매일 낮 순찰과 야간 순찰을 돌고 있어 밤늦게까지 산책을 해도 위험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로는 학생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점입니다. 기숙사에 생활하다보면

미국 교환학생 룸메이트와 여행을 가거나 시내에 외출을 하면서 어울리는 일도 많아지고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열리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 간의 교류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룸메이트들이나 다른 교환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영화를 보는 Movie Night에 자주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기숙사 생활의 단점은 개인 공간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기숙사에서는 항상 다른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특히 공용으로 사용하는 세탁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때 세탁이 끝난 옷을 가져가지 않고

방치하거나 뒷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이를 해결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방음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밤늦게 말다툼을 하는 소리나 지나치게

크게 틀어둔 음악소리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생활을 위한 짐챙기기▼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순둥이입니다. 이번 칼럼은 미국 시카고에서 4달 살이를 위한 준비물을 담았습니다. 지금 미국 생활 두 달째인데 가져와서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과 가져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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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4. 9. 10:00

특별한 대만 여행 코스, 소도시 이란으로!

대만 여행 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이보글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지금 현재 대만은 4/4~4/7 청명절 연휴입니다!

청명절에 대만에선 보통 가족끼리 모여 제사를 지내거나 성묘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물론 중간고사 전 주이지만 저도 이번 연휴를 빌려 대만 여행 코스 소도시 이란(宜蘭)에 2박 3일로 다녀왔는데요! 

대만 여행




우선 이란은 대만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타이베이 역에서 1시간 30분 정도 기차를 타면 도착하는 꽤 가까운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이란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바다, 온천 등으로 자연 경관이랑 역사적 유산이 많은 곳입니다!



이번에 대만에서 큰 지진이 난 곳이 화롄 지역인데, 이란과 가깝기도 하고

 제가 가려는 섬이 지진 때문에 무너지기도 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아무 문제 없이 다녀왔답니다!

 

대만자유여행코스

 

저도 타이베이 역에서 기차를 탔는데, 연휴라서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았어요 ㅠㅠ

 

대만 여행지 추천




항상 오래된 기차만 탔었는데 새로 운행하는 기차를 타게됐어요!

시설이 엄청 좋고 자리도 널찍했어요! 가격은 NT$238 (약 10000원) 정도였습니다.

 

 

대만 여행 3박 4일


비가 조금씩 내리고 날씨도 흐려서 가는 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그런 분위기가 대만 여행 코스랑 잘 맞는 것 같아서 분위기 있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대만여행계획




제가 1일차에 가려던 곳이 이란 역보다 羅東역에서 더 가까워서 이란 다음 정거장인 羅東역에서 내렸답니다

역 바로 앞에서 자동차를 빌려서 여행 했는데, 원래 계획은 오토바이였지만

 비가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짐도 많아서 계획을 변경했어요! 가격은 2박 3일동안 약 NT$5320(약 22만 3400원) 정도였는데, 

한국에서 차를 빌려본 적 없어서 비싼 건지 잘 모르겠네요…

대만 오기 전 저도 혹시 몰라서 한국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아갔는데, 

그걸로는 차 빌려서 운전이 안되더라구요..

대만 면허증을 받으려면 직접 번역해서 공증받고 경찰서까지 가야하는 복잡한 과정이 있어서, 

4학년 때 기회가 되면 받아서 직접 운전하며 여행해보고 싶어요!



제 첫번째 대만 여행 코스 목적지는, 바로 청수지열공원이었습니다!

羅東역에서 약 40분 정도 차 타고 이동해 도착했습니다.

청수지열공원에 들어가자마자, 흰 연기가 자욱하고 유황 냄새가 엄청 났어요!



이곳은 예전에 대만 최초의 지열 발전소가 있던 곳으로 현재는 

공공 휴양을 위해 지열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료도 무료예요!

이곳에 온 가장 큰 목적은 온천에서 음식을 삶아먹을 수 있는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매점에 옥수수, 땅콩, 계란, 버섯 등등 음식을 팔고, 

적혀져있는 시간대로 음식을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현장 대만 여행 코스에서 구매하는 것 외에도 직접 재료를 준비해온 사람도 많았습니다!




저는 땅콩, 초당옥수수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면 매점에서 바구니 같은 것을 주는데,

 그대로 온천 물에 넣고 기다리면 먹을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땅콩은 5분, 옥수수는 15분을 기다려야해서 옆에 있는 무료 족욕장에 가서 발을 담궜답니다.




갔을 때 비가 와서 조금 춥기도 했지만 오히려 40도 정도 되는 온천물에 발을 담구고 쉬니 더 낭만적이고 따뜻했어요! 

비를 피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 오히려 비 올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15분 후에 땅콩부터 꺼내서 먹었는데 오래 둬도 맛있었어요! 

평소에 먹는 볶은 땅콩이 아니라 삶은 땅콩이라서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옥수수는 상상하던 맛 그대로 맛있었답니다 ㅎㅎ

사실 그냥 물에 삶은 것이랑 큰 차이는 없다만, 좋은 대만 여행 코스 속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는 거죠 ㅎㅎ




두번째 장소는 허쓰총요빙 (柯氏蔥油餅) 이었는데. 이 곳이 대만인들 사이에서도 대만 최고의 총요빙이라고 유명한 곳입니다

蔥油餅이라는 음식은 밀가루와 전분으로 만든 반죽에 파를 넣고 식용유에 튀기듯 부친 음식으로, 

대만 여행 코스 야시장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음식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파는 곳이 좀 외진 곳이라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약 20분 정도 기다려서 먹을 수 있었어요!

계란 여부와 소스 종류를 물어보시고, 그대로 만들어주셔서 저는 계란을 넣고 간장 소스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NT$55(2,310원)으로 엄청 싼 편은 아니에요 ㅎㅎ


제가 평소 대만 여행 코스 야시장에서 접했던 총요빙은 반죽 안에 파를 넣어서

 같이 부쳐 먹던 거라 파 향이 강하지 않고 오히려 심심한 느낌이었는데 

파가 유명한 이란에서는 파를 듬뿍 넣어주니 훨씬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다리더라도 먹을 가치가 있었답니다




총요빙을 먹고 난 후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미리 예약한 숙소에 갔습니다!

2박 3일에 약 NT$2000(22만 3000원)이었고, 

저는 총 4명이 묵어서 2일에 5만 6000원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정말 좋았어요!

숙소 안도 깨끗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엄청 큰 자쿠지 안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온천물도 정말 좋아서 2일 내내 온천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 대만 여행 코스 행선지는 바로 난양 박물관인데요!

난양박물관은 건축물이 예뻐서 사진만 찍으러 오는 사람도 많았는데요, 

건축가가 대만 북동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기울어진 절벽의 모습을 본따서 건축했다고 해요.

저도 박물관을 좋아하지는 않는 편인데, 이란에 왔다면 한번 쯤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란이란 곳에 대해 잘 모르고 여행을 온 것인데, 박물관을 통해 알아갈 수 있었어요

이란 박물관은 총 4층 건물이며 이란 역사의 다양한 단계를 전시하고 있었어요. 

이란의 기후, 지형, 생물종, 원주민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모두 중국어, 영어로만 설명이 적혀있었는데, 한국어 책자도 있어서 더 이해하기 쉬웠어요!

 




모든 일정을 마치고, 대만식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오리고기와 水蓮수련볶음, 돼지고기 볶음밥을 먹었는데 총 NT$230(약 9,660원)으로 

도시가 아니라 그런지 정말 저렴했어요! 

향신료 없이 다 상상되는 맛있는 맛인데 특히 수련이 특이했던 것 같아요

언뜻 보고 공심채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처음 먹어봤는데 공심채랑 맛이 비슷해서 맛있었어요!

 




저녁을 다 먹고 이란의 스타벅스는 요트 모양이라고 해서 구경하러 갔는데, 

공사 중이기도 하고 뒤 호텔이 너무 빛나서 스타벅스의 존재가 너무 묻혔던 것 같아요 ㅠㅠ 

아쉽지만 다음에 낮에 오면 훨씬 예쁠 것 같아요!


이만 저의 대만 여행 코스 1일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타이베이는 도시가 작아서 2번 정도 여행 오면 갈 곳이 없는데

 저는 정말 이란 같은 소도시 여행을 추천드려요!

대만 여행 코스 느낌도 더 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정말 외국에 온 느낌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저는 대만 친구들과 이동해서 차를 빌렸지만, 타이베이에서 출발하는 버스도 잘 되어있고 

투어 버스나 택시 프로그램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하기 편하실 거예요 :)

 

▼대만 유학 준비 과정 A to Z▼

 

아시아유학 Q&A::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2기 이보글입니다!첫 유학 칼럼은 대만 대학교 유학 지원 과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지원할 대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만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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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26. 10:00

런던 관광지, 셜록홈즈 박물관 둘러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박종햄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런던 관광지를 여행하는 장점 중 하나일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해리포터와 같은 책을 읽으면서 영국에 대한 환상을 하나 하나 키워갔는데요.

그 중 드라마 시리즈로 나온 셜록 시리즈도 즐겨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국하면 셜록 홈즈가 탄생한 곳으로 이와 관련된 런던 관광지를 꼭 방문하고 싶었습니다.

학기가 끝난 것을 기념하여 작중 셜록 홈즈와 그의 조수 존 왓슨이 살았다고

작 중에서 알려진 베이커 스트리트에 위치한 셜록홈즈 박물관을 방문해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 : 셜록홈즈의 아버지

아서 코난 도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 캐릭터, 셜록 홈즈의 창조자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삶과 작품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를 통해 도일은 단순한 탐정 소설을 넘어서 문학, 문화,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 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1859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어려움 속에서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고, 이후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의대 시절 그는 조셉 벨이라는 교수에게 큰 영향을 받았는데, 벨

의 예리한 관찰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은 나중에 셜록 홈즈 캐릭터 창조에 중요한 영감이 되었습니다.

1887년, 도일은 셜록 홈즈라는 캐릭터를 처음 소개했습니다.

셜록 홈즈는 논리와 관찰을 바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셜록 홈즈는 단순한 탐정이 아닌, 복잡한 성격과 뛰어난 지적 능력을 지닌 인물로 그려졌습니다.

 



 

도일은 셜록 홈즈 시리즈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자신이 창조한 홈즈에 대해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홈즈에 대한 대중의 열광이 자신의 다른 문학 작품에 대한 관심을 가리는 것을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1893년에 '라이헨바흐 폭포에서의 최후'를 통해 홈즈를 죽게 하지만,

대중의 열렬한 요청에 못 이겨 홈즈를 다시 부활시켰습니다.

셜록 홈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일은 홈즈를 통해 논리적 사고, 관찰력, 과학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으며,

이는 범죄 수사 방법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홈즈는 탐정 소설 장르의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은 1930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작품과 셜록 홈즈 캐릭터는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는 여러 영화, TV 시리즈, 책, 연극 등 런던 관광지에서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되며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아서 코난 도일과 그의 대표작 셜록 홈즈는 시대를 초월한 작품으로,

논리와 추리의 힘을 보여주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셜록 홈즈는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도일은 홈즈를 통해 논리적 사고, 관찰력, 과학적 접근 방식을 강조했으며,

 이는 범죄 수사 방법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홈즈는 탐정 소설 장르의 발전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런던 관광지 셜록홈즈 박물관 가는 방법

셜록 홈즈 박물관은 런던의 베이커 스트리트 221B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에 나오는 주인공의 주소입니다. 아래는 셜록 홈즈 박물관에 가는 방법입니다.

지하철:

셜록 홈즈 박물관은 런던 지하철 Bakerloo 라인의 Baker Street 역

또는 Metropolitan 라인의 Baker Stree)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버스:

Baker Street에는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되며, 113번, 189번, 205번,

274번, 453번, 74번 등의 노선에 탑승하여 근처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박물관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자동차로 이동하는 경우 주변에 유료 주차장이 몇 군데 있으므로 미리 주차장을 찾아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런던 관광지 교통 혼잡 때문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셜록홈즈 박물관

 

 

박물관 내부는 셜록 홈즈와 존 왓슨이 살았다고 묘사된 공간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홈즈의 작업실, 침실, 왓슨의 방 등이 있으며, 

각 방에는 당시 시대의 가구와 소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 

런던 관광지 방문객들이 19세기 말의 런던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하면 셜록홈즈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과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홈즈의 파이프, 바이올린, 그리고 유명한 디어스토커 모자 등

셜록 홈즈를 상징하는 여러 아이템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셜록 홈즈에 크게 관심이 없었더라도,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셜록 홈즈에 대한 관심이 깊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각 방에는 홈즈와 왓슨의 모험에 대한 정보와 사건에 사용된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런던 관광지 방문객들은 마치 그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단순히 캐릭터를 기념하는 곳이 아니라, 

그 시대의 런던을 재현하고, 아서 코난 도일의 천재성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셜록 홈즈 팬들은 물론, 런던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도 꼭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런던 관광지 중 하나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아서 코난 도일의 불멸의 캐릭터, 셜록 홈즈와 그의 세계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런던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이 매력적인 박물관을 꼭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념품점

 



셜록 홈즈 박물관의 기념품점에서는 팬들에게 다양한 흥미로운 아이템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셜록 홈즈와 관련된 책부터 시작해서, 셜록 홈즈 티셔츠,

모자, 컵, 열쇠고리, 포스터와 같은 다양한 런던 관광지 굿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명탐정이 된 것과 같은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셜록 홈즈 모자, 파이프, 돋보기와 같은 장비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셜록 홈즈의 소장품과 관련된 제품도 판매하며, 팬들은 셜록 홈즈의 역사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또한, 셜록 홈즈의 모든 이야기를 한 권에 모은 컬렉션도 판매하며, 이를 통해 팬들은 전체 이야기를 다시 읽을 수 있습니다.

 



 

저는 박물관도 좋았지만, 셜록홈즈 박물관의 기념품점이 정말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런던 관광지 방문 시 꼭 이 곳을 찾기 바랍니다.

 

 

▼영국의 빈대 상황과 대처 방법은?▼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칼럼은 빈대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즘 유럽에 빈대 이슈가 굉장히 많잖아요.. 한국까지 빈대가 출몰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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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21. 10:00

덴마크 유학생의 스웨덴 말뫼 여행기

유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덴마크에서 스웨덴 말뫼로 가는 홀로 여행의 묘미!' 편입니다!!

다들 생각이 많아지거나 여유가 부족한 날엔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거에요.

그러나 같은 나라 안이 아닌, 다른 나라로 훌쩍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덴마크에서 유학생 팀플 프로젝트가 끝을 향해 갈 때쯤,

아 한번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국에 돌아갈 날들이 다가오니 머리가 아파지기도 했구요.

아마 유학생 가신 분들은 다들 공감할 거에요! 한여름 밤의 단 꿈이 점점 끝나가는 그 기분,,,ㅜ!

그런데 덴마크 안에서 떠나기엔 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환경을 원했는데, 마침 딱 좋은 곳이 있었어요!

바로 스웨덴의 말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차 하나만 타고 30분을 달리면 스웨덴 말뫼에 도착할 수 있어요! 

덴마크



구글 지도를 보면 코펜하겐 근처에 말뫼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정말 방문하기에 너무 간편하죠? 그래서 저는 옳다구나 하고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비워낼 겸 스웨덴 말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저는 추운 날씨를 싫어하고

몸이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에요! 음식엔 큰 욕심이 없구요.

그래서 음식에 드는 유학생 돈을 아껴서 좀 더 많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

길을 걷다 춥다 싶으면 근처 카페로 들어가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스웨덴 여행



스웨덴 관광










유학생 시절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며 머물며 찍었던 풍경 사진들이에요! 정말 예쁘죠??

또한 스웨덴 말뫼 도서관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한국 책을 읽으며

그동안 밀렸던 내 생각을 꺼내 정리해보고,

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여유에 제 자신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스웨덴 말뫼로 가시면 꼭 도서관을 가보세요!! 제 최애 플레이스였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힐링과 여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공간,,,

혼자 여행을 가면서 정말 힐링하고 와서, 저는 또 프랑스로 혼자 여행을 갈 참인데요,

여러분들께 제가 왜 이리 유학생일때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점 때문에 매력에 푹 빠졌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생의 혼자 여행의 장점

1)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사색을 즐기며 온전히 고독을 즐길 수 있다.

-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가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혼여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생각에 빠져보고,

아무런 방해 없이 발길 닿는 대로만 걸어보고, 풍경을 바라보며 끝없이 사색에 잠길 수도 있고,

음악을 들으며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어요.

2) 심심하면 동행을 구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쌓을 수 있다.

- 가끔 심심하면 동행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폴란드를 혼자 여행했을 때,

하루는 현지인 유학생 친구 Ada를 사귀었고, 하루는 한국인 동행을 구해 같이 다녔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더라구요!

만일 혼자 여행의 기간이 길어져 무료하다면 동행을 구해 보세요!!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두 사람 다 지금까지 연락하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3) 내가 원하는 곳만 가고, 내가 원하는 것만 먹고, 내가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 이건 정말 좋은 점인데요, 아무리 잘 맞는 친구랑 가도 원하는 것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

영혼의 단짝이 아닌 이상 모두 조금씩 자신의 것을 양보해야만 해요.

특히나 저는 먹을 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숙소를 좋은 곳으로 잡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제까지 만난 친구들은 전부 반대 성향이었어요.

사실 여행의 묘미는 거친 숙소에서 자보고, 맛있는 것들을 듬뿍 먹어 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의 성향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혼자 여행을 가니 먹을 거에 돈 안 쓰고!!!

숙소를 좋은 호텔로 잡고!! 행복하게 뒹굴거리며 쉬다가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으면 한 장소에 좀 오래 있고, 허기진다 싶으면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카페 가면 되고! 그래서 그런 점들이 유독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여행을 가면 전반적으로 나 자신이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모든 걸 혼자서 스스로 해야 하니 진정한 어른이 되어 가는 기분도 들고 그렇습니다!

처음엔 무서울 수 있는데, 여행을 가다 보면 세상에 겁 먹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혼자 여행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단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이 하는 혼자 여행의 단점

1)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다.

-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래서 저는 보통 혼자 여행을 떠날 땐 사진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니면 삼각대를 구비해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해요. 또 유럽 여행 특징 상, 아시죠..?

외국인 유학생분들은 사진을 잘 찍지 못하십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 그러니 기대는 낮추는 게 좋아요.


혼자 여행 가면 늘 이런 셀카만 찍게 되더라구요,, 남찍사를 좋아하는 저로썬 매우 아쉬웠습니다 ㅜㅜ

2) 날 오래 알아 온 사람들과의 토크가 없다.

- 이거 역시도 정말 아쉬운 점인데요, 뭔가 찐친들과 여행을 다닐 땐

여행 자체가 재미가 없어도 그들과의 수다가 재밌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는 혼자 다닐 땐 그런 점들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알아온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 있기에 혼자 여행을 오던,

다른 유학생 들과 여행을 오던 그 친구들이 계속 생각났던 것 같아요.

아 이 장소 내 친구들과 오면 진짜 재밌겠다, 진짜 좋아하겠다 싶은 생각..?

한국 여행은 유럽 혼여처럼 자극이 새롭진 않지만 친한 친구들과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혼여는 그런 재미는 없죠..!

하지만 저는 유럽 혼여에 아주 만족하는 사람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여행을 짜고 싶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걸 개의치 않아하고,

특히 생각이 많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푹 쉬고 싶을 땐 혼자 여행을

다녀오라는 걸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가는 순간

서로 어쨌든 조금은 양보하는 부분이 생기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다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혼자 여행은 그런 단점들을 모두 상쇄시켜버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 유학생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일치기가 아닌 이상은 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게 좋아요!!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 되니까 일찍 들어가야 하고,

몸 관리를 필수로 해야 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게 정신을 좀 바짝 차리고 있기만 하면 혼자 여행도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꼭 한번쯤은 타지로 혼자 여행을 다니며 나에게 집중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혼자 여행을 하면 이 세상에 나와 여행지만 남겨진 느낌인데,

그 느낌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새롭습니다. 그러니 언젠가 안전한 지역에서 꼭 도전해보셔요!!

 

 

▼이케아의 나라, 3박 4일 스웨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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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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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20. 13:45

토론토 맛집, 감성 카페 모음 총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토론토 맛집으로 주제를 결정했습니다..!!

토론토 맛집 중에서도 카페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번 토론토 카페 2탄 칼럼에서는 주로 우리가 흔히 부르는 감성카페 있죠

그런 카페들을 위주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wowww

 



제가 모은 토론토 감성 카페 칼럼 시작해볼게요 ^~^

 


 

1) play ground 카페

 



장담컨데 토론토 사는 한국인분들은 모두 알 것 같은 토론토 맛집입니다 ㅎㅎ

토론토 한국 감성카페로 유명하고 한인카페로도 유명한 play ground cafe 입니다.

다운타운 쪽에 위치해 있어서 저는 컬리지역에서 스트릿카 한번 갈아타고 도착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주소 : 492 Parliament St

 



입구로 들어가면 지하에 위치해 있어요. 

요 큰 구형체가 이 카페의 하이라이트 인 것 같은데 시즌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요 play ground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요 빈티지 캠코더 입니다 ㅎㅎ

한국st 감성카페 100%죠?! ㅎㅎ

 



카페 음료는 평범한 음료 맛이었어요. 

사실 이런 감성 토론토 맛집은 음료 맛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 감성으로 가는 거니까요 ㅎㅎ

 


 

 

2) plearn cafe

 



plearn cafe도 토론토 다운타운 카페, 토론토 감성카페 검색하면 엄청 많이 뜨는 카페 중에 하나 입니다.  

제가 방문 했을 때 한국 노래를 많이 틀어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운영은 태국인이 한다고 하네요 ~ㅡ~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컬리지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나옵니다. 

신전떡볶이 다운타운 점 근처에 있어서 신전떡볶이 먹고 plearn 카페 방문하면 벌써 하루 데이트 코스 끝이에요 ㅎㅎ

 

주소 : 74 Gerrard St E

 



저는 여름시기에 방문했는데요!

뒤 쪽에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많이 덥지 않은 날에는 여기서 chill하기 좋을 것 같아요. 

 


 

3) carbonic coffee 

 



Carbonic Coffee cafe 또한 한국인들 사이에서 엄청 엄청 유명한 토론토 감성 카페 입니닷 ㅋㅋ

인테리어가 완전 한국인 취향 저격 감성 카페라 그런지 늦은 밤 시간에도 인기가 많더라구요

 

다운타운에 위치한 AGO 온타리오 미술관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주위에 토론토 맛집들도 많아서 여기도 주변 식당에서 밥먹고 들르기 좋은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

 

주소 : 37 Baldwin St

 

 

사실 토론토 카페들이 다들 엄청 일찍 문을 닫곤 하는데요. 

이 carbonic coffee는 밤 9:30 까지 영업을 해서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

 



감성 샷 찍기 좋은 토론토 맛집 입니다 :) 

요 거울 앞 자리가 제일 인기가 많았어요.

 


 

4) the arch cafe / bar

 



이 the arch cafe / bar는 사실 제일 강추드리고 싶은 토론토 카페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다운타운 쪽에 문 연 카페를 찾아서 가던 중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들어간 카페인데요.

사장님이 진짜 너무 친절하세요,, ㅜ

 



켄싱턴 마켓에 위치해 있어서 켄싱턴 마켓 나들이 가실 때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주소 : 293 Augusta Ave

 



가게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bar 그자체 분위기인데 그게 또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사장님의 친절함,,,,,이 너무 제일 인상 깊었던 토론토 맛집입니다.

 

가게 내부 조명 받으면서 감성샷도 건질 수 있어서 정말 감성카페로 추천드려요 ㅎㅎ,,

 



저녁에는 bar로 이용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저희는 그냥 핫초코나 시켜서 조용히 먹다가 나왔어요 ㅎㅎ

대부분 다들 그냥 카페처럼 이용하시더라구요..! 


 

5) cafe 23

 



cafe 23 또한 이미 토론토에서 유명한 감성카페 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토론토 감성 카페 릴스로 많이 등장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저도 인스타그램 통해서 알게 되어서 방문했어요. 

 

cafe23은 다운타운의 힙 거리 퀸 스트릿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번에 토론토 맛집 1편에서 소개해드린 RAKU 우동집 바로 옆에 있어요!!

                                           

주소 : 728 Queen St W    

                                                         



감성 토론토 맛집임에도 불구하고 디저트들이 정말 맛나보였어요. 

ㅋㅋ 이런 카페는 여기가 처음이어서 버터 타르트 하나 시켜서 먹어봤는데 맛도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역시 뒤 쪽엔 테라스가 꾸며져 있었는데요.

cafe 23 자체가 요 테라스가 이쁘기로 유명하거든요!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날이 많이 추워서 테라스 좌석은 즐기지 못했지만 잠깐 앉아서 사진찍기는 가능이죠..!! ㅎㅎ

                                                                                                                          



요렇게 저도 감성샷 하나 건져왔어요 ㅎㅎㅎㅎ

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 ㅎㅎ

 



저는 겨울에 카페를 방문하면 항상 핫 초콜릿을 시키는 편인데요.

지금까지 다닌 토론토 맛집 중에 핫 초콜릿 1위 카페는 바로 여기 cafe 23입니다.

땅콩(?) 견과류가 함께 들어간 핫 초콜릿이라 진짜 진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cafe 23 토론토 감성카페로 진짜 강!!추!! 드립니다 :-)

 

▼토론토에서 꼭 가야 할 맛집 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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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지구촌 특파원 LEESO 입니다 :) 지난번 칼럼에서 제가 선정한 토론토 맛집과 카페들을 모아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토론토 맛집 칼럼에 토론토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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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14. 10:00

덴마크 계절, 겨울 일상 돌아보기!

덴마크 계절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브이로그는 덴마크 계절별 여러가지 일상의 영상들을 한 영상에 녹여보았는데요,

 

덴마크 여행



첫번째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유럽의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죠!!

특히 덴마크의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장 일찍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구경가기도 좋았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장식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간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유럽을 덴마크 계절 중 겨울 시즌에 오신다면,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정말 재밌었기에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다!!

덴마크 직항



해가 지면 더욱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 이래서

덴마크 계절 중에서는 겨울에 해가 빨리 지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발달한 거 아닐까요?

풍경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아름다웠답니다!!

 



그 다음 영상은 요리에 관한 일상이었어요! 덴마크는 음식이,,맛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명한 거라고는 오픈 샌드위치?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요리 실력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한식들을 해 주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에서는 추운 겨울에 이걸 많이 먹습니다. Glogg라는 음료인데요,

술이에요! 약간 따뜻한 와인이고, 프랑스의 뱅쇼와 같은 느낌인데,

신기하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덴마크 계절 중 너무 추운 날엔 텀블러에 이걸 데워서 담아가 홀짝홀짝 마시며 겨울을 납니다!



그 다음 영상은 오로라에 관한 영상이에요!

북유럽의 겨울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2월이 가장 피크라고는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두 번 관측했습니다! 한번은 기숙사 앞에서,

한번은 핀란드로 여행가서 관측했는데요, 생각했던 초록의 오로라는 아니었지만

지평선에 가까운 주황주황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덴마크 계절인 겨울을 보내서 조금 아쉽지만

스웨덴 쪽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초록의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은 제가 포스팅했던 티볼리 놀이공원! 영상에

더 아름다운 놀이동산의 분위기가 많이 담겨 있으니 꼭꼭 영상으로 확인해보셔요!!

 



그 다음은 미술관 간 걸 넣었어요!! 문화생활 한번쯤은 해 줘야죠!!

갤러리였는데, 여기서 본 그림들이 제 최애 그림들이었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각품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것도 제가 전에 칼럼을 올린, 바켄이라는 놀이동산에 관한 영상이에요!

영상엔 더 풍부한 볼거리가 많으니 꼭 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바켄 안에 작은 마켓이 있는데, 그걸 구경하는 모습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덴마크 계절, 겨울과 전통적인 바켄 놀이동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재즈바에 간 영상인데요, 이름은 Sohesten입니다.

cozy한 느낌의 재즈바인데요, 이 재즈바는 특이하게도 요일에 따라 입장하는 연령대가 달라져요!

금요일 토요일은 23살 이상만, 목요일은 21살 이상만,

나머지 요일은 18살 이상이면 입장 가능합니다!

혹여나 23세 이상이 아니라면 요일을 잘 살펴보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러시안 한 잔에 엄청 취해버렸는데, 다행히 취한 와중에도 영상은 좀 찍어 놓았더라구요..?

대견하다 과거의 나,, 그래서 이렇게 브이로그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역시나 칼럼에 올렸던 스웨덴 말뫼 여행이에요! 30분이면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갈 수 있다니!!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정말로 설레더라구요! 아름다운 덴마크 계절의 풍경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칼럼에도 포스팅했던 아말리엔보르성 영상이에요!

반짝반짝하고 아름다운 내부를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전을 다니면서 느낀 꿀팁인데요, 궁에 대해 잘 모를 때는

도슨트분들께 여쭤보면 마치 가이드분들처럼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도슨트분들께 자주 여쭤보았는데 그때마다 열정과 혼신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궁을 2배 3배 더 즐길 수 있었어요!!

궁은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공주가 된 느낌이었는데요,



... 막상 저는 너무나 생얼에 추리닝을 입고 가서 거울을 볼 땐 약간 현타오기도 했답니다,,!

궁은 매우 럭셔리한데 저는 꼬질꼬질하달까요?

여러분은 꼭 궁을 가실 때 덴마크 계절에 따라 멋지게 차려입고 가세요!!

 



이제부턴 덴마크 계절, 겨울의 저의 real life가 시작되는데요,

사실 교환학생을 가면 정말 놀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세보다 싼 가격의 기숙사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대신에,

학교를 다녀야 하지요...그래서 이런 간식들을 먹으면서

 



북유럽의 긴 밤을 과제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특히나 제가 간 로스킬레 대학교는 학기마다 팀플을 꼭 한번씩은 해야 하고,

프로젝트 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플을 하는데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니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덴마크 계절을 보려고 여행은 여행대로 다니고

놀 건 놀거대로 놀아야 하니 밤을 새서 팀플을 하는 악순환,,ㅜ

그래서 크리스마스 여행 가기 직전까지 팀플과 과제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밤을 계속 새고, 낮에 놀고, 다시 밤에 공부하는 생활을 12월 초반부터 중순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도 하구요!! 1월 초에 시험이라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교환학생 라이프를 즐기려면 팀플과 과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교환학생을 오면 무조건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늘상 영어로만 소통하니 공부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도 국제어 수업은 받아봤지만 여긴 정말 영어만 사용해야 하니까 

교수님께도 영어로 질문해야 하는데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허허.

그리고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데, 애들이 약간 의견 차이가 나서

영어로 이야기할 때도 채팅방만 보면 이게 싸우는 건지,,

그냥 담소를 나누는 건지 뉘앙스 파악이 애매모호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런 점도 참 골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덴마크 교환학생 추천! 코펜하겐 관광 스팟▼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 삐이약입니다!오늘은 덴마크 5개월 차 교환학생이 추천해주는 코펜하겐&근교 관광 장소 칼럼으로 돌아왔습니다! 덴마크에 관광 차 오시는 한국인들

www.gohackers.com

 

해외여행정보 2024. 3. 12. 10:00

캐나다 워홀러 추천! 토론토 맛집 TOP 3

토론토 맛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론토 맛집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1) 156 Cumberland (퓨전 한식 레스토랑)

 

156 Cumberland 는 퓨전 한식 토론토 맛집인데요! 토론토에서 꽤나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이에요.

심지어 미슐랭(미쉐린) 2022,2023에 선정될 정도로 토론토에서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

토론토 핫플(?) 블로영 욕빌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소 : 156 Cumberland

맞아요 ㅎㅎ 주소 그대로 레스토랑 이름이더라구요.

저는 5명이서 방문해서 오픈테이블 어플로 예약후 방문했어요!

워크인도 가능한 레스토랑이라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하지만 잘 고려해보시고 예약 여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간단하고 깔끔한 메뉴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5명이서 이 토론토 맛집에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봤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beef tartare, squid noodles,

spanish mackerel, korean ssam platters - bone in beef short rib으로 주문했습니다. 

beef tartare 는 육회 유부초밥이었는데요! 육회맛은 다들 말 안해도 아시겠죠?

양념이 살짝 매콤했지만 속에 단무지, 파, 튀긴 양파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squid noodle 은 오징어를 베이스로 한 요리인데요.

신기하게도 면이 없고

오징어 다리들로만 구성되어서 나왔는데 오징어먹물과 짜장소스의 조화가 돋보인 메뉴였어요. 

 

spanish mackerel 는 시금치 삼치 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메뉴판에 막걸리 크림이 되게 신기해서 시켜봤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메뉴여서 추천드리고싶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메뉴는 korean ssam platters입니다.

저는 bone in beef short rib으로 주문했어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이

요 고기 플래터가 진짜 JMT 그 자체입니다,, 고기가 입에서 그냥 녹아요,,

같이 준비해주신 반찬들 곁들여 먹으면 진짜 최고에요,,


 

2) FIVE GUYS (햄버거)



five guys는 말 안해도 다들 아시는 토론토 맛집이죠 ?!

이번에 한국 1호점을 오픈하게 되어서 한국에서 엄청 핫 한 이슈였는데요!

한국에 오픈하기 전엔 캐나다, 미국에서만 맛 볼 수 있던 버거집이라

토론토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했어요!

토론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주로 셰퍼드영 지점과 다운타운 던다스 지점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주소: 329 Yonge St 

저는 리틀 치즈 버거 (LCB)로 주문했어요!

사실 토론토 맛집인 파이브가이즈는 치즈버거가 유명해서 치즈버거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맛은 완전 미국식 수제버거 그 자체입니다  기름기 좔좔에 자극적인 햄버거 맛 그 자체에요!

메뉴는 그냥 치즈버거 /리틀 치즈버거 이렇게 고를 수 있는데요!

사실 성인 1명 기준 리틀버거도 양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sanuki udon



사실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여서 일본인친구들과 들어간 토론토 맛집인데요.

그냥 워크인으로 방문했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장해둔 맛집입니다!!

컬리지 역 완전 코 앞에 위치해있어요.

주소 : 20 Carlton St. Unit3  

메뉴판 보고 시그니처 메뉴와 스파이시 탄탄 메뉴 둘 중에 고민 엄청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ㅋㅋ



식당에 들어갔더니 생면을 이렇게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주방도 오픈형 주방이라  깔끔한 조리를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결국 선택한 메뉴는 signature a7 wagyu udon 입니다! 우동 위에 beef wagyu가 덮여있는 메뉴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 방문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


4) grazie (파스타)



grazie는 미드타운 에글린턴에 위치한 파스타 토론토 맛집입니다!!

에글린턴 역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어요.

주소 : 2373 Yonge St

 



미드타운엔 토론토 맛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사실 토론토에서 맛있는 파스타집 찾기 쉽지 않거든요,, 거기다 미드타운이면 접근성도 좋아서 완전 추천드려요 :)

 

 

제가 주문한 토론토 맛집 메뉴는 Basta 라는 파스타 메뉴입니다.

spinach linguine with shrimp 메뉴인데요! 요 토론토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어요.

시금치로 면을 만들어서 색이 완전 시금치 색 파스타인데요 

시금치 풍미와 크림 소스와 새우가 곁들여져 일반 크림 파스타보다 맛있더라구요 :)) 

 

 

▼캐나다 토론토 맛집 모음집▼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지구촌 특파원 LEESO 입니다 :)이번 칼럼 주제로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맛집을 소개해드린적이 없는 것 같아서 토론토 맛집 추천 칼럼을 들고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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