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4. 9. 13. 10:00

미국 유학, 학점(GPA)는 얼마나 중요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학점(GPA)은 얼마나 중요할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주제는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글이 모든 미국 유학 분야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최저 학점 기준을 확인하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학과 웹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학점 기준"입니다.

미국 유학 학점 기준은 명확하게 "학점 기준"이라고 언급되기보다는

 "3.X/4.0" 혹은 "B or better"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는 최소 GPA 기준을 3.0/4.0으로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입학 심사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고 명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미국 유학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점이 낮아도 미국 대학원 진학을 원한다면,

지원서에 낮은 학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기 동안 개인적인 문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성적이 떨어졌다면,

이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학점이 낮더라도 지원자가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결국, 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입학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다른 요소들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의 경우 학점이 높을수록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4.0 이상의 학점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경쟁력 있는 지원자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높은 학점은 지원자가 학업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학문적 성과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기준을 넘기는 것은 필수적이며,

더 높은 학점을 유지하면 안정적으로 좋은 미국 유학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Holistic Process, 학점만 보진 않는다

미국 유학 대학원 입시에서는 "holistic proces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Holistic"이라는 단어는 전체적이거나 포괄적인 접근을 의미하며,

단순히 학점 하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연구 경험, 추천서, 자기소개서,

인터뷰 성과, 사회적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즉, 높은 학점이 반드시 미국 유학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4.0/4.0 만점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부족하거나

추천서가 강력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5/4.0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탁월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실제 입학 사례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T의 공학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GPA뿐만 아니라 연구 능력, 프로젝트 성과,

학계 혹은 산업계와의 협업 경험 등을 중시합니다. 만약 지원자가 3.7/4.0의 GPA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술 논문을 발표하거나 관련 학회에서

발표 경험이 있다면, 4.0/4.0의 GPA를 가진 지원자보다 더 강력한 후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점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에서 학점(GPA)은 중요하지만, 다른 필수 요소들 또한 잘 갖춰야 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전체적인 프로필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경험을 쌓거나, 강력한 추천서를 확보하거나,

미국 유학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 공부 성실도, 선이수 과목 학점은 더 중요하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GPA)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학점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 특히, 전공과 관련된 선이수 과목의 학점은 더욱 중요한데, 이는 해당 과목들이 앞으로의

전공 학업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과학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등의

핵심 과목에서 높은 학점을 받았다면 해당 과목에서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핵심 과목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경우, 지원자의 전공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

런 경우, 추가적으로 해당 과목의 학습과정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역량을 키웠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미국 유학에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GPA를 전체 GPA, 전공 과목 GPA, 선이수 과목 GPA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GPA는 3.4/4.0이지만

전공 과목 GPA가 3.8/4.0인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성취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반

대로, 전공 과목 GPA가 낮다면, 어떻게 이를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미국 유학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연구 중심이기 때문에 연구 경험이나 출판된 논문, 학회 발표 경험 등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예를 들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계획서나

샘플 에세이의 중요도가 큽니다. 연구 계획서가 설득력 있고 창의적일수록 지원자의

연구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미국 유학 추천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추천서는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

연구의 창의성, 그리고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어떤 교수로부터 추천서를 받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교수나

연구자의 강력한 추천은 지원자의 입학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성격, 태도,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학업 및 연구 계획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이 왜 이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미국 유학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성적 관리▼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학원 진학을 위한 성적 관리 & 연구 경험을 쌓는 것에 대한 전략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진학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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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9. 12. 21:28

스페인 교환학생이 느낀 스페인 이모저모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누에보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어느덧 스페인 교환학생에 도착한지 2달이 넘어 3달 차에 들어섰는데요!

스페인 교환학생 일상생활 부분의 적응은 끝냈지만,

아직 이방인의 눈으로 스페인을 보게 되다 보니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 스페인은 무엇이 있는지! 한국과 어떤 것이 같고, 어떤 것이 또 다른지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마주보는 의자



우선 처음으로 신기했더 것은 대중교통입니다. 사진은 마을 버스의 모습입니다.

마주보는 의자가 있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과 마주봐야 한다니 어색했지만, 이제는 잘 적응해서 익숙합니다.

마주보고 앉다보니 처음에는 누가 저에게 말을 거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눈인사를 자주 하기 때문에 언제나 스몰톡에 열려 있는 분위기입니다.

대중 교통에서 큰 소리로 담소를 나누는 것도 눈초리 받을 만한 행동이 아닌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기차 같이 생겼지만, 지하철처럼 이용할 수 있는 렌페(renfe)도

마주보는 의자와 한국과 같이 벽에 붙어 있는 의자가 섞여 있습니다

배치 때문에 앉을 수 있는 스페인 교환학생의 수는 많아지더라고요!

 

 

2. 눌러야 바뀌는 신호등! 눌러야 열리는 문!

 



유동인구가 많지 않은 곳에서는 신호등을 꼭 눌러야 초록불로 바뀌는 횡단보도가 있습니다!

이걸 누르고 곧 신호등이 바뀌는데 있는 신호등과 없는 신호등이 있어서

무작정 기다리다가 뒤늦게 깨닫곤 한답니다!

물론 지하철도 버튼을 누른 문만 열린답니다!

 

 

3. 무단횡단을 많이 한다!

 



횡단보도 신호등을 이야기 하자마자 무단횡단이라니!

"마드리드에서 신호를 지키면 바보다"라는 말이 돕니다.

그만큼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도 많고, 스페인 교환학생 운전자들도 무단횡단 하는 사람에

항상 대비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무단횡단을 왜 이렇게 많이 하나 생각해봤는데,

사진과 같이 횡단보도 가운데 보도가 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1차선인 일방통행 길이 많습니다.

래서 한쪽 방향에서만 차가 안 오면 되기 때문에 확인하고 차가 오지 않으면 그냥 건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 현수막이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수막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길을 조금만 걸어도 각종 광고나 정치 공방 메세지가 담긴 현수막이 보이는데요,

그게 미관을 해칠 뿐더러, 환경에도 악영향이 가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선을 가려

위험하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 가로등과 가로수에는 현수막이 걸려 있지 않습니다!

사진은 스페인 교환학생 와서 처음 발견한 현수막이어서 찍어두었습니다 그제서야

스페인에는 현수막이 많이 없었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5. 길거리 곳곳 쓰레기통!

 



쓰레기통이 비치되어 있는 것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페인은 조그만 쓰레기통부터 사진과 같이 큰 분리수거통까지 어렵지 않게 쓰레기통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정용 쓰레기를 모아 저 통에 버리면 밤 12시 쯤에 수거 차량이 와서 분리수거통을 차에 붓습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냄새도 많이 나지 않고 깨끗한 길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리수거통에 색깔 별로 다른 쓰레기를 모읍니다 

초록색은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노란색은 페트와 캔류!

 

 



파란색은 종이! 이외에도 옷 수거함과 유리 전용 수거함도 동네 곳곳에 있습니다.

 

 

 

6. 시각장애인이 일하는 복권 판매점!

 

 



우리나라에도 복권 판매점이 참 많죠? 스페인도 많습니다!

이렇게 ONCE라고 적혀 있는 부스가 이곳 저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온세(ONCE) 옆에 시각장애인 표시가 되어 있고, 옆 부분도 점자처럼 보입니다!

이곳은 시각장애인이 복권을 파는 부스입니다. 시각 장애인 뿐 아니라 다른 장애가 있는 직원이 일하기도 하며,

장애인 지원 단체에서 만든 복권이라 장애인을 후원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해서 착한 복권이라고 불립니다. 

 

 

7. 이곳 저곳에 경호원과 경찰!

 



스페인은 조그만 마트를 가더라도 삼단봉을 찬 경호원(시큐리티)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주 신기해 했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마트도 지키는 사람이 있다니!

잘못한 것도 없는 데 괜히 눈치를 보기도 했는데 지금은 스페인 교환학생이 안전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규모가 큰 쇼핑몰에는 정말 많은 가드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큐리티는 물론이고, 경찰도 광장 곳곳에 항시 배치되어 있습니다.

스페인 교환학생 관광객이 많은 곳이나 광장에는 항상 경찰차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이 사랑하는 축구 경기를 하는 날!

 



혹시 모를 사고나 많은 인파, 훌리건들을 대비하여 광장 곳곳에 더 많은 경찰 인력이 배치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외국인이다 보니 경찰이 있으면 치안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며

소매치기나 사고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8. 캐리어 책가방!

 



스페인의 초등학생들은 캐리어 형식의 책가방을 끌고 다니더라고요!

스페인 교환학생 교복을 입는 학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제 몸보다 큰 가방을 들고 다녔던 걸 생각하면, 정말 편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마다 초등학교 주변에 가면 여기가 공항인지 학교인지 모르게

캐리어 끄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9. 환경 정리에 진심이다!

 



한국에서는 환경 미화원 분들이 새벽에 활동하시기 때문에 실제로 마주친 적이 많이 없는데요.

스페인에서는 낮에도 예초기를 돌리거나 낙엽을 모으거나, 물을 뿌려 바닥 청소를 하거나

사진과 같은 청소차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한 구역을 한 번에 청소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마주치는 횟수가 많다보니

환경 미화원의 수가 많은 것은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경 정리에 진심인 스페인 교환학생이지만, 여기서는 천장이 뚫린 곳에서는 담배를 피는 것이 괜찮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길을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담배를 피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도 그것에 비해 길거리가 담배 꽁초 없이 유지 되는 것도 신기하네요!

 

 

10. 220V를 사용한다!

 



소소하지만, 많은 전자제품을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스페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220V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져온 모든 기계들을 어려움 없이 충천하고 있습니다.

잠깐 여행갈 때는 어댑터를 사용하면 되지만, 오래 거주하다 보면 충전기,

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모든 기계들의 돼지코를 바꾸는 건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이게 스페인 교환학생 살면서 느끼는 저의 소소한 행복 포인트랍니다 :) 

 

▼스페인 장보기, 물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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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안녕하세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는 지구촌 특파원 누에보입니다. 저는 교환학생으로 나라와 도시를 결정하기 전에, 여러 조건을 설정하고 최종적으로 스페인 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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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9. 11. 10:00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를 위한 T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강택규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 미국 대학원 유학을 위한 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가 경험했던 것들에 관해 소개하고자 하며

다들 아시듯 유학에 대한 정답은 없기 때문에 해당 칼럼은

본인의 작업에 대해 점검하는 용도로 참고하실 추천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에 대해 파악하기

2. 매력적인 미국 대학원 SOP 작성하기

 

1. ‘나’에 대해서 파악하기

미국 대학원 유학을 처음 준비하게 되면서 저는 저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유학을 가야하는가, 유학을 통해서 어떤 것을 경험하고 싶은가, 

유학 이후에 어떤 커리어를 목표로 하는가, 무엇을 공부하고 싶은가 등

오랜 시간 저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물론 현재 유학 생활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지만 유학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질문하고 대답해왔던 과정 덕분에

하고자 하는 방향이 뚜렷해졌던 것 같습니다. 전공과 상관없이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하는 과정은 고되고 막막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미국 대학원 과정이 스스로를 결심을 다지는 데뿐만 아니라 SOP, 포트폴리오 등에서

자연스럽게 반영된다고 생각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떻게 하면 좀더 스스로를 파악할 수 있었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크게 제 전공(건축그리고 저에 대한 크고 작은 이벤트들을 쭉 한 번 적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연대기’ 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에 대한 이야기를 쭉 적어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 사건들이 엮이고 지금의 저를 만들었는지 고민하였습니다.

 단순히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크고 작은 일련의 사건들을 정리하여 한 눈에 본다면

보다 쉽게 무엇이 중요하고 아닌지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스스로에게 객관적이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 어려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저도 혼자서 준비하면서 어느 순간 제가 하고 있는 작업들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주제로 가는게 쉬울 것 같기도 하고, 이 정도에서 마무리해도 되지 않을까 등

순간순간 유혹도 있으며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에 대해 정리한 기준이 뚜렷하다면 객관성을 잃는 빈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유치한 미국 대학원 과정일 수도 있고 의미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누구에게 보여주지도 않는 작업이니 유학을 준비하면서 솔직히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길 추천합니다.

 

 

 

2. 매력적인 미국 대학원 SOP 작성하기

SOP는 Statement of Purpose의 약자로서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하고자 하는 미국 대학원 연구 방향을 적는 학업계획서 겸 자기소개서입니다. 

지원하는 학과에 따라서 SOP(Statement of Purpose), PS(Personal Statement),

Essay 등의 이름으로 요구하며 저는 큰 구분없이 전반적인 SOP에 관하여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제가 지원했을 때의 SOP 질문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저는 2개의 글을 작성해야 했고

각각 500자 제한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Statement of Purpose

Please describe your aptitude and motivation for graduate study in your area of specialization, including your preparation for this field of study, your academic plans or research interests, and your future career goals. Please be specific about why UC Berkeley would be a good intellectual fit for you.

첫 번째 에세이는 대학원 과정을 지원하게 된 동기, 

이를 위한 준비, 학업계획 혹은 희망 연구주제, 미래 커리어 목표를 적는

매우 포괄적인 질문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두번째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2) Personal History Statement

Please describe how your personal background and experiences influenced your decision to pursue a graduate degree. In this section, you may also include any relevant information on the following:

•How you have overcome barriers to access higher education

•How you have come to understand the barriers faced by others

•Your academic service to advance equitable access to higher education for women, racial minorities and individuals from other groups that have been historically underrepresented in higher education

•Your research focusing on underserved populations or related issues of inequality

•Your leadership among such groups

두 번째 에세이는 대학원에 가기로 결심하게 된 제 배경에 대한 경험에 대한 글입니다.

 

 

매력적인 미국 대학원 에세이를 작성하는데 저는 개인적인 경험을 솔직하게 적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대학원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이 입시 혹은 취직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경험이 많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경험했을 듯한 일방적인 내용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내가 왜 지원하고 무엇을 위해서 왔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는 SOP에서

일방적인 내용으로 분량을 차지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앞서 말했던 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만의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경험이더라도 조금 더 개인적인 내용을 부각시킬 수 있다면 혹여 일방적인 주제

혹은 경험이더라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에세이를 작성하는데 저는 사회, 공동체, 커뮤니티에 대한 개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질문에서 알 수 있듯이, 많은 대학들이 사회에 대한 본인의 영향이 어떤지에 대해 묻곤 합니다.

 이러한 내용은 제가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공통된 질문으로 나왔습니다. 

물론 두루뭉실하게 적을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적을 때 훨씬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전공, 연구 분야에서 어떻게 하면 사회에 기여하거나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생각하신다면 보다 설득력 있는 SOP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러한 주제를 미리 고민한다면 SOP뿐 아니라 포트폴리오에서도 일관성 있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완성도 있는 에세이를 작성하기 위해서 반드시 검수를 받길 추천합니다.

SOP와 같이 전문적인 글쓰기는 일상적인 영어로 글을 작성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ChatGPT와 같이 AI가 발전해서 수준 높은 글을 작성 혹은 번역할 수 있지만

저는 그래도 검수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영어권에서 오래 생활하거나

유학을 가있는 분들께 검수를 받아 어색한 표현이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에 대한 피드백을 받길 추천합니다. 

그것이 아니면 SOP 검수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SOP를 작성하고 최종적으로 검수 사이트를 통해서 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교정본 또한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작성한 안과 비교하면서

표현 방식이나 어색한 단어들을 비교 수정하면서 고쳐 나갔습니다.

 

▼건축업계 실무자의 미국 대학원 유학 도전기▼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저는 실무자로서 미국 유학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그 과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학교에서 멀어진 직장인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준비하였고 합격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얘기보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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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9. 10. 10:00

토플 리딩 기본부터 유형별 접근법까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카이블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어떻게 토플 리딩 영역을 공부했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해커스 강남역 캠퍼스에서 박보라 선생님 리딩 수업을 들었고

혹시 토플 리딩 수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저는 선생님의 팁들이 정말 좋았어서 선생님 수업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기 - 어휘, 문법>

 

  토플 리딩에서 기본기는 단어와 문법입니다.

영어는 외국어이기 때문에 어휘와 문법이 '재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각 영역별로 유형을 배우고 문제 푸는 방법을

배운 후에 모의고사 보면서 시간 관리하는 감을 익히면 실력이 확 오릅니다.

하지만 기본기가 흔들리면 문제 푸는 스킬을 배워도 자꾸 기본기가 발목 잡아서

점수가 잘 안 오르거나 높았다가 낮았다가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본기가 정말 중요합니다.

  단어 암기에 대해 말해보자면 '반복'이 핵심이자 유일한 방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어를 열심히 외워도 자꾸 까먹는다고 얘기하시는데 그게 당연한 겁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한두번 외워서는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집니다.

자꾸 반복해서 다시 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까먹었을 때쯤

다시 외우고 까먹고 외우고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익숙해질 때까지 외워야 합니다.

 

 

 보통 단어장(해커스 초록이)을 많이들 외우실텐데 단어와 뜻만 외우지 마시고

예문을 읽으시면서 어떤 뉘앙스인지 파악해보고 발음도 찾아서 들어보고

직접 소리 내서 읽어보면서 외우시면 더 좋습니다.

그래야 지문에서 단어를 봤을 때 어떤 맥락인지 파악하기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플은 리딩 문제 중에 동의어를 고르는 토플 리딩 문제가 2문제 정도 출제되니

동의어도 같이 외우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한 번에 다 완벽하게 외우려고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내가 하루에 할 수 있을 만큼만 외우셔도 됩니다.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양이 너무 많으면 몇 일 외우다가 하기 싫어질 수 있어서 적당한 양을 꾸준히 반복해서 외우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1회독 때는 단어,뜻, 동의어 1개 / 2회독 때는 단어,뜻, 동의어 2~3개 /... 이런식으로 점점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어장은 대충 여러 번 돌리는 것이 꼼꼼하게 한 번 보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한 번 외우고 끝내는 것보다 외운 후에 다시 확인해보는 방법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암기한 것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그 기억은 머릿속 임시저장소에 머물렀다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따라서 확실히 외웠는지 못 외웠는지 확인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셀프 토플 리딩 테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는 출력을 많이 할수록 잘 외워져서 시험을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기억을 굳히기에 좋습니다.

 

 

<글을 읽는 연습>

리딩 영역은 영어 지문 두 개를 읽고 그에 관련된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과 문제를 효율적으로 푸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다른 칼럼에서도 기본기인 단어와 문법을 강조했던 것도 단어와 문법 실력이

갖추어져 있어야 글을 잘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법 규칙을 아는 것도 좋지만

토플 리딩 문장을 읽었을 때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빠르게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글을 많이 읽어보면서 해석 연습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 리딩 글을 많이 접하면 단어와 문법을 많이 접할 수 있으니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지문에 나오는 모든 단어들을 다 알면 당연히 좋습니다

모든 단어들을 다 알면 해석하는데 딱히 어려움이 없을 것이고 글을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들 수도 있고 시험날마다 지문이 다르기 때문에 운도 어느 정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어의 뜻을 정확히 몰라도 문맥으로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이 능력은 지문을 읽을 때도 도움이 되고단어 문제를 풀 때도 도움이 됩니다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단어 문제로 모르는 단어가 나올 수도 있는데 문맥으로 유추하

능력을 길러 놓으면 소거법으로 풀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일단 지문을 읽을 때 바로바로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기보다는 표시만 해놓고 최대한 문맥으로 유추하면서

토플 리딩 문제까지 다 푼 후에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형별 접근법>

[문장 간략화 유형]

문장 간략화 유형은 ‘핵심 정보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단 하이라이트 된 문장들에서 주절과 마이너한 부분을 구분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절은 접속사가 없는 첫번째 문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이너한 부분은 수식어구나 부연 설명, 예시 같은 부분입니다.

 그 후에는 주절에서 핵심 정보와 그 정보들 간에 인과나 대조 같은 논리적인 관계가 있다면

암기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노트테이킹하시면 됩니다. 이제 선지 중에서 가장 잘 paraphrase된 선지를 고르면 됩니다. 

이 때 핵심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아닌지부터 확인하면 선지를 고르기 조금 더 쉬워집니다. 

핵심 정보가 없는 선지는 바로 제외시키고 나머지 논리적 관계나 마이너한 부분 같이 디테일을 확인해보면 됩니다.

 





[써머리 유형]

  써머리 유형은 문제에 제시되는 topic 문장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문장에서 핵심 단어를 뽑아서 그 단어를 기준으로 지문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topic 문장을 먼저 읽으면 지문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글의 구조를 파악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핵심 단어와 관련이 있는 문단은 본론이고 관련이 없는 문단은 서론이나 결론으로 정답 선지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답 선지는 오직 본론 부분에서 main idea나 변화/강조/결과 부분만이고 예시나

구체적인 선지는 정답 선지가 될 수 없습니다.

토플 리딩 지문을 읽으면서 문단 별로 핵심 단어를 뽑아서 필요하다면 노테하시면서 읽으면 좋습니다.

 

 

[문장 삽입 유형]

  일단 이 토플 리딩 유형은 주어진 문장에서 최대한 힌트를 뽑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장이 정의나 개념을 설명하는 문장인지 아니면 예시나

구체적인 이름, 부연 설명을 하고 있는 문장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정의나 개념 설명이 먼저 오기 때문에 순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a나 the, some/most나 others 같은 단어, moreover이나 in contrast같은 연결어들도

주목해서 이 문장이 앞부분에 나와야 하는지 뒷부분에 나와야 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최대한의 힌트를 뽑아낸 후에는 그 단락을 해석하면서 앞문장과 뒷문장의 관계를

파악해가면서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 부분을 찾아야 합니다.

 

 

▼토플 스피킹 독학 꿀팁▼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1기 스카이블루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스피킹 영역에 대해 알아보고 스피킹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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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9. 9. 16:44

영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영국 비자 종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적어볼 칼럼은 영국 교환학생 비자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나라에서 공부를 할려면 또는 여행을 가기 위해서도 비자를 취득해야하는 경우가 대반수 인데요.

영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비자가 있는지 저는 현재 무슨 영국 교환학생 비자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무비자 

 



 

우선 영국은 무려 6개월 동안은 무비자로 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여행을 오기 위해서는 또는 6개월 정도의 교환학생을 할려고 오시는 분들은 비자없이 오실 수 있어요. 

안그래도 준비 할게 많은데 비자 하나 신경 안써도 되면 은근 진짜 할게 줄어든답니다.

혹시 6개월 미만 영국 교환학생을 오시는 분들은준비를 해야할 서류는

여권, 재직 및 소득 증명서,잔고 증명서, 가족관계 증명서를 준비 해주시면 된답니다 

 

대표적인 영국 비자 종류 

 

Short Term Student Visa 단기 학생 비자 

 



 

 

보통 영국 교환학생을 1년 정도 오시는 분들이 이 비자를 많이 신청하시는데, 

단기 학생 비자는 7개월 부터 11개월정도 머무시는 학생들이 비자를 많이 신청을 한답니다. 

 

단기 영국 교환학생 비자를 가지고 일을 할 수는 없는데요. 아르바이트,

무급 인턴쉽등 일은 할 수가 없고 또 비자를 연장을 할 수도 없답니다. 

 

준비해야할 서류는 무비자와 비슷하지만 결핵증명서와 비자레터가 필요로하답니다 

 

 

Tier 4 General Student Visa 학생 비자 

 

 



 

 

대학교를 다닐 때는 모든 영국 교환학생들이 이 비자를 신청을 하는데요. 

파운데이션, 대학과정, 석사, 박사를 준비하는 영국 교환학생들은 모두가 다 Tier 4 비자를 가지고 공부를 한답니다. 

 

Tier 4 비자를 가지는 경우에는 학기 중에는 주 20시간 이하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가 있어요. 

방학 때는 20시간 이상 근무를 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비자를 얻기 위해서는 영어 테스트 IELTS의 성적표가 필요한데요. 

파운데이션의 경우 각 학교 마다 다르지만 Overall 5.0을 받아도 올수있는 학교가 있고 보통은 5.5 에서 6.0을 받아야 했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는 each score 5.5 이상에 overall 6.0을 받아야 올 수 있는 조건이었어요. 

 

준비해야할 서류는 비슷하지만 또 결핵 증명서와 CAS letter 등 조금은 복잡한 절차가 있답니다. 

 

배우자 비자 

 



 

 

배우자 비자는 영국 여권을 가진 영국인과 결혼을 하면 배우자 비자가 생기는데요

그러면 배우자도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가 있답니다.

하지만 운동 선수나, 치과 의사등 약간의 제한은 생기는 것 같아요 

 

여기서는 필수로 제출을 해야하는 영국 교환학생 서류가 있는데요.

 

혼인 및 파트너쉽 증빙, 2년 이상 동거 증빙, 영어 성적, 피앙세가 proposed civil partner인 경우,

영국 입국 후 6개월 이내 혼인 또는 civil partnership 변경 증빙 , 영어 성적, 재정증명 등 .. 복잡하네요 

 

새로 생긴 비자 

 

 

Graduated Visa 졸업 비자

 

졸업비자는 생겨난지 얼마 안된 비자인데요.  2021년에 생겨난 비자에요. 

 

2021년 전까지는 졸업을 하고 나서 취업을 하고 싶어도

3개월이라는 시간을 주고 3개월안에 sponsorship 비자를 받을 수 있는 회사에

취직을 해야지만 영국에서 머물 수가 있었는데요. 만약 취업을 못하면 다시 자기나라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었던거죠.

그래서 영국에서 취직을 원하는 영국 교환학생들은 영국 워홀을 신청해서 다시 영국에 오기도 했었는데요.

 

 2021년에 새로 생겨난 졸업비자는 학교를 졸업한 후에 자유롭게 일을 할 수 있으면서 체류 할 수 있는 비자인데요.

학사 석사는 졸업 후 2년 동안 머물 수 있으며, 박사는 졸업 후 3년동안 체류가 가능하답니다. 

 

 

2년동안 자유롭게 캐리어를 쌓으라고 준 제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졸업비자에는 약간의 조건이 있는데요. 

 

대학교에서 무사히 final 성적을 받고 학위를 취득해야 그때 비자를 신청 할 수 있는데요. 

 

 



 

 

 

 

주의해야할 점은 현재 가지고 있는 tier 4 비자가 만료 되기 전에 신청을 해야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청을 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비자를 신청하고 나서 졸업 비자를 받을 때 까지는 영국을 떠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시간 계산을 잘하고 영국에 꼭! 체류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비자를 받는데 까지 약 3주에서 한달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아 그리고 비자를 기다리는 동안 학생비자가 만료 되더라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 없으니 상관 없습니다! 

제가 이 문구를 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았는지 몰라요. 

 

저는 비자가 9월 10일 정도에 만기였고 7월부터 8월까지 한달 정도 유럽여행을 할 생각이었어서

그 전에는 비자를 신청했다가 7월 전까지 비자를 못받으면 여행을 못가니

여행을 갔다와서 8월 중순에 비자를 신청해야지 했는데, 

 

영국 교환학생 비자를 받을려면 짧으면 2주 길면 2달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만약 최악을 생각해서 10월에 받으면, 1달의 비자 공백이 생겨서 

찾아보니 정보가 정말 안나오더라구요.

근데 법적으로 문제 없다는 내용을 보고 안심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졸업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햐는데요. 

좀 비싸요. 

비자 신청비 822 파운드에 

건강 보험료? 1년에 624파운 근데 2년이니까 1248파운드 

 

총 2070파운드 ㅎㅎㅎㅎㅎ 300만원이 넘네요... 

 

그래서 2년 동안 자유롭게 일을하고 알바를 하고 캐리어를 쌓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빨리 취업을 하고 싶습니다.. ㅎㅎ 

 

 

비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ov.uk/graduate-visa 여기서 볼수 있답니다.  

 

 

2024년에는 또 학생 비자가 바뀐다는 말이 있었는데요 

 

학생비자를 신청한 주신청자가 가족을 동반을 할 수있는데

석사 과정 이상인 경우에 가족이 올수있었는데요.

하지만 2024년 1월 부터는 배우자 또는 자녀들과 동반을 할 수 없다는 발표를 했다고 하는 것인데요. 

 

배우자와 자녀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는 박사과정 또는 연구과정에서만 적용이 된다고 하니 잘 알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매년 이렇게 비자가 계속 바뀌다 보니 자주 영국 정부 들어가서 알아보고 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영국 비자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비자가 한번 꼬이면

다시 돌아가야하는 경우가 생기니까 잘알아보시고 확실히 신청해서 영국에서 안전하게 머물 수 있기를 빕니다 !! 

 

▼영국 오이스터 카드 알아보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 입니다 ~ 오늘 작성해볼 칼럼은 영국 교통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제가 최근에 런던에 집을 드디어 구했는데요!!! 그러면서 들었던 걱정이 교통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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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9. 6. 10:00

아이엘츠 시험 접수부터 응시까지, 한국 vs 캐나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차빛나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아이엘츠 시험 준비 과정과 접수부터 응시까지의

여정을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차이를 중심으로 나눠볼까 해요.

IELTS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제가 경험했던 IELTS 시험 준비 과정과 접수부터 응시까지의 여정을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차이를 중심으로 나눠볼까 해요. IELTS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IELTS 시험이 처음이신가요?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는 국제 공인 영어 능력 검증 시험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학 진학, 취업, 이민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며,

캐나다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습니다.

 

토플/아이엘츠 시험 모두 가능한 추세이지만 영연방국가에서는 IELTS를 대체로 보는것같습니다.

실제로 제가 살고있는 벤쿠버에 유명한 2년제 college와 4년제 University를 예로 영어조건을 보여드릴게요.

최소조건이니 높을수록 좋겠죠!

 

1) BCIT 

 

2) UBC

 



아이엘츠 시험 접수부터 응시까지,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IELTS 시험 절차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 시험 일정: 
- 캐나다에서는 매주 또는 격주 단위로 시험이 실시됩니다.

지역에 따라 시험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시험 접수 전에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캐나다 온라인접수처: https://www.ielts.ca/


- 한국에서는 월 1~2회 정도 시험이 실시됩니다. 역시 지역에 따라 일정이 다르므로 미리 확인 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온라인 접수처: https://ielts.idp.com/korea

* 시험 유형:
- 캐나다와 한국 모두 Academic 모듈과 General Training 모듈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Academic 모듈은 대학 진학이나 유학 등 학문적인 목적으로, General Training

모듈은 취업이나 이민 등 실용적인 목적으로 적합합니다.

* 성적 발표:
- 캐나다에서는 시험일로부터 약 2주 후에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우편으로도 성적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시험일로부터 13일째 되는 날 오후 2시에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편 수령을 원할 경우, 추가 요금을 지불 해야 합니다.

위의 정보를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IELTS 시험을 선택하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준비: 캐나다와 한국의 학습 자원 비교
IELTS 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학습 자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캐나다와 한국에서는 각각 다양한 학습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국에서 아이엘츠 시험을 본적은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 접수 할 경우 이메일로 학습자원 추가 제공을 해줍니다.



* 어학원:
- 캐나다에서는 대형 어학원부터 소규모 과외까지 다양한 형태의 어학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학원에서는 IELTS 시험 대비반을 운영하며, 모의고사나 피드백 등을 제공합니다.
-

한국에서도 대형 어학원부터 소규모 그룹 수업까지 다양한 IELTS 시험 대비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인터넷 강의나 화상 수업 등 비대면 학습 자원도 풍부합니다.


* 온라인 강의:

- 캐나다와 한국 모두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IELTS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유명 강사들의 강의부터 무료 강의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 최근에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에서도

IELTS 학습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습니다.

- 저는 해커스 아이엘츠 종합반을 온라인으로 들었는데 먼저 연습하고 시작할 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 영어 도서관:
-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의 도서관에서 영어 도서와 오디오북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대비용 교재나 자료도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국에서도 공공도서관이나 대학도서관에서 영어 도서와 IELTS 시험 대비용 교재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전자책이나 오디오북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학습 자원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학습 스타일과 목표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IELTS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접수 절차: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차이점
IELTS 시험 접수 절차는 캐나다와 한국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두 나라에서의 일반적인 접수 절차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 IELTS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시험 일자와 센터를 선택하여 접수합니다. 
- 신용카드 또는 페이팔을 통해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여권 사본 및 기타 서류 제출이 필요하기때문에 미리 준비하셔야합니다.
- 시험 일주일 전에 이메일로 수험표가 발송됩니다.

- 파일첨부가 잘못될 경우 이메일로 연락이 올 수 있으므로 이메일체크 필수입니다.

- 캐나다의 경우 제출한 신분확인 서류가 통과됐는지 이메일을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 한국

- IDP IELTS 또는 영국문화원 IELTS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시험 일자와 센터를 선택하여 접수합니다.
- 계좌이체, 신용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 할 수 있습니다.
- 여권 사본을 필수로 업로드 해야 하며, 일부 시험 유형에 따라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시험 4~5일 전에 이메일과 문자로 수험표가 발송됩니다.

두 나라 모두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지만,

세부적인 절차나 요구사항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접수 전에 반드시 각 기관의 안내사항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엘츠 시험장 선택: 캐나다와 한국의 옵션 비교
IELTS 시험을 접수할 때, 시험장 선택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 입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한국에서 제공되는 시험장 옵션을 비교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 대부분의 대도시에서 시험장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별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 대표적인 도시로는 토론토, 밴쿠버, 몬트리올 등이 있습니다.
- 대형 대학이나 전문 시험센터에서 주로 시험이 진행되며, 시설과 편의성이 좋은 편입니다.


* 한국
-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시험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대학 내 어학당이나 전문 시험센터에서 주로 아이엘츠 시험이 진행됩니다.
- 일부 시험장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주차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국가에서는 IELTS 공식 주관사가 시험장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험장마다 시설, 위치, 주변 환경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시험장 선택 시에는 본인의 이동 편의성, 시설 수준, 주변 소음 등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응시료 비교: 캐나다 대비 한국
IELTS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응시료는 중요한 고려사항 중 하나입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한국의 IELTS 응시료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주마다 응시료가 다르고 홈페이지에 나오는 응시료는 이전가격인것같습니다. 

직접 들어가서 확인했을 경우 벤쿠버 기준,

- 캐나다의 IELTS Academic 모듈 응시료는 CA$ 345 ~ 380입니다. 
- General Training 모듈의 경우 CA$ 340입니다.



* 한국
- 한국의 IELTS Academic / General 모듈 모두 응시료는 286,000원~ 299,000원입니다.

 



한국의 IELTS 응시료는 캐나다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환율 변동 및 현지 세금 등에 따라 실제 비용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해당 국가의 공식 IELTS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캐나다와 한국의 절차 및 분위기


IELTS 시험 당일에는 각 국가별로 절차와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캐나다와 한국의 IELTS 시험 당일 절차와 분위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 캐나다
캐나다는 IELTS 시험장이 주로 대학교나 대형 교육기관에 위치하며,

시험장 내부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시험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지며,

본인이 선택한 시간에 맞춰 시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시험 시작 전에는 신분증 확인과 보안 검색이 이루어지며 휴대폰, 가방 등 소지품수거를 한명씩 진행합니다.

이후에는 대기실에서 대기하다가 차례대로 시험장에 입장합니다. 감독관들은 엄격하게 규정을 준수하며,

학생들은 시험 중에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점은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스피킹시험이 한참 뒤 일수도 있어서 기다려야할 수 있습니다.

* 한국
한국 역시 IELTS 시험장이 대학가나 대형 교육기관에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반적으로 긴장감이 높은 분위기이며, 학생들은 제시간에 고사장에 입실하여야 합니다.

시작 전에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며, 소지품은 지정된 장소에 보관해야 합니다.

컴퓨터 기반 시험은 따로 필기구를 제공해줍니다. 

각 국가별 IELTS 시험 당일 절차와 분위기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엄격한 규정과 철저한 감독 아래에서 진행된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아이엘츠 시험 결과 처리 및 수령 과정: 캐나다 vs 한국

IELTS 시험 결과 처리 및 수령 과정도 두 나라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캐나다

보통 시험일로부터 13일 후에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우편으로도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는데, 이때는 약 10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만약 급하게 점수가 필요한 경우라면,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시험일로부터

5~7일 이내에 결과를 받는 '빠른 채점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paper 베이스 시험보다 computer 베이스 시험이 성적표를 일찍 받습니다.


* 한국

한국에서는 시험일로부터 대략 13일째 되는 날에 인터넷을 통해 성적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편 발송을 신청하면 약 10일 안에 집에서 성적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빠른 채점 옵션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두 나라 모두 IELTS 공식 웹사이트(https://reg.britishcouncil.kr/ko/)에서

시험 접수부터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응시 정책과 절차: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차이점 비교

아이엘츠 시험 재응시에 대한 정책과 절차도 캐나다와 한국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캐나다
캐나다는 지역별로 재응시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IELTS 시험 센터나 주관 기관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일정 기간 내에 동일한 모듈로 재응시하는 것이 허용되지만,

그 기간은 센터나 주관 기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센터에서는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더 짧은 대기 기간 후에 재응시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 한국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시험을 제대로 마치지 못한 경우,

감독관에게 문의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시험 센터나 주관 기관의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엘츠 입문자를 위한 팁 공개▼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1기 차빛나리입니다.'아이엘츠 공부를 시작해야지'라고 마음먹었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저 역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며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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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9. 5. 20:47

미국 대학원에 관한 정보를 얻는 다양한 방법 소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소개를 주제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무료 미국 대학원 유학설명회, 박람회에서 정보를 얻기

미국 유학에 대한 관심이 있고 준비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잘 정리되지 않아서 막막하신가요?

그렇다면 무료 유학설명회 또는 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학설명회와 박람회는 미국 유학 준비를 체계적으로 시작하고 필요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예를 들어, 해커스나 다른 유학 관련 기관에서

주최하는 설명회는 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진행되며, 특정 기간마다 열리기 때문에

참여 전에 미리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회와 박람회에서는 미국 유학의 전반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지원서 작성 방법,

영어 시험 준비 요령, 장학금 정보, 그리고 각 학교의 입학 요건 등 다양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설명회에 참여하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고, 때로는 합격자들의 실제 경험담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설명회와 박람회에 참석할 때는 사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참가 신청서 작성, 필요한 질문 목록 작성, 그리고 필기 도구 준비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준비를 철저히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석 후에는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정리된 자료들을 재검토하고,

앞으로의 미국 대학원 준비 과정을 세부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국 유학/대학원에 다니는 사람 또는 다녀온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기

미국 유학설명회나 박람회를 통해 기초적인 정보를 얻은 후,

이를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다음 단계입니다.

특히, 같은 전공이나 분야에서 공부했거나 현재 공부하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전공의 미국 대학원

입시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나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들을 수 있습니다.

 

 

조언을 구할 때는 직접 만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대면 상담을 통해 상대방의 표정과 감정을 읽을 수 있고,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미국 대학원을 다녀온 사람이 없거나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ddit,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그룹, The GradCafe, 유튜브, 팟캐스트 등과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 세계 유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할 때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학업계획서를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미국 대학원에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요?",

"어떤 영어 시험 점수가 필요한가요?" 등의 질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다양한 질문을 하고, 공통된 답변을 바탕으로 유용한 미국 대학원 정보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3. 관심 있는 학교/학과/연구실 사이트에서 입학에 대한 정보 얻기

관심 있는 학교나 학과의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입학 요건과 관련된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은 각 학과와 연구실마다 다른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미국 대학원 학교의 입학 요건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시험 점수,

추천서의 개수와 종류, 자기소개서의 내용 등 세부 사항을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학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종종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학과나 연구실에 직접 연락하여 최신 입학 정보를 확인하거나,

공지사항을 통해 새로운 정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입학 준비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학과의 연구 방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각 미국 대학원 학교의 입학처 사이트뿐만 아니라 학과 또는 연구실의 개별 웹사이트에서도

중요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므로, 이를 모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관심 있는 학교/학과/연구실 재학생에게 연락하기 (유학에 관한 실질적 조언)

가장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해당 학교나

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직접 연락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재학생은 학교와 학과의 내부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으며,

공식적인 정보에서는 찾기 어려운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교수의 연구 스타일이나 학과의 분위기, 그리고 연구 펀딩의

안정성 등은 재학생의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재학생에게 연락할 때는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몇 가지 구체적인 질문을

작성하여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때, 이메일을 보낸 후에는 답장이

오지 않거나 느리게 올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재학생들도 바쁜 일정을 가지고

있거나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학생에게 해볼 만한 질문으로는 "해당 교수님이 학생들을 얼마나 잘 지도하시는지?",

"학과의 연구 분위기가 지원적인지?", "펀딩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실질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을 통해 얻은 정보는 입학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미국 대학원 유학 관련 전문 컨설팅 업체 이용하기

미국 유학 준비는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일 수 있으며,

모든 단계를 혼자 준비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유학 관련 전문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컨설팅 업체는 입시 전략 수립, 서류 작성, 면접 준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전문가의 조언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컨설팅 업체를 이용할 때는 그만큼의 비용이 든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용 대비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잘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컨설턴트의 경험과 전문성을 확인하고, 실제 이용자들의 리뷰를 참고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정보, 어디서 얻을까?▼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멘토 강택규입니다. 저는 이번 칼럼을 통해서 미국 유학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유학을 준비하면서 정보를 어떻게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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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9. 4. 10:00

아이엘츠 독학러를 위한 리딩, 리스닝 공부 T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우석사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아이엘츠 독학을 결정하신 분들을 위한 독학 공부 계획 세우기와

리딩리스닝 과목의 독학 팁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어떤 방법을 통해 아이엘츠 독학 공부할지 스스로 점검하는 시간 갖기

아이엘츠 시험에서 독학으로 원하는 점수를 얻기 위해 첫번째로 할 일은

독학으로 공부해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학원/인강과 독학이란 선택지 중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할 지 고민을 하실겁니다.

 이 부분은 개인에 따른 편차가 크기 때문에 자신이 필요한 점수나 상황영어 실력 베이스에 따라

아이엘츠 독학으로 할 지 학원을 다닐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중이신 분들은 아이엘츠 모의고사를 한번 풀어보고 스스로

오답 점검이 가능하다 싶으면 독학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지원한 학교 중 한 학교의 아이엘츠 시험 점수 제출 데드라인 때문에 

2주안에 overall 7.0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달 커리큘럼의 학원보다는

독학으로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특히 이 학교의 경우에는 각 과목별 

each minimum 점수가 없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한 reading,

listening 과목을 통해 overall 점수를 올리고 speaking과 writing 과목은 기본만 하자 라는

목표로 독학으로 첫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했습니다다만 이 학교가 각 과목별 each minimum 

점수가 있는 학교이거나 점수를 만들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기 학원을 다니는 선택을 했을 것 같아요.

 

 

 

2. 아이엘츠 독학에 필요한 자료 준비

독학으로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하기로 결정하셨다면 아이엘츠 자료가

토플 자료에 비해 많은 편이 아니라 어떻게 독학 공부를 시작할 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랬는데결론적으로 독학을 위해서는 리딩리스닝은 캠브리지 문제들

스피킹은 아이엘츠 브로 사이트와 유튜브라이팅은 본인에게 맞는 writing 문제집 하나 이렇게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엘츠 독학러들을 위한 과목별 자료 추천>

Reading/Listening – 캠브리지 문제집

Writing – 모범답안이 함께 실린 writing 문제집

Speaking – 아이엘츠브로 사이트유튜브 모범답안

 

 

 

3. 과목별 공부 스케쥴 짜기

필요한 공부 자료들을 준비했다면 아이엘츠 공부 계획표를 작성해야합니다

공부 계획표를 작성할 때 자신이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에 따라 과목별 시간배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첫 번째 아이엘츠 시험은 overall 점수를 맞추는 것에만 신경을 쓰면 됐기 때문에

점수를 올리기에 유리한 reading과 listening에 조금 더 시간을 썼습니다매일 시간을 재서

캠브릿지 17,18 문제집의 reading listening 모의고사를 한 회차씩 풀고 정답을 맞춘 문제더라도

정답의 힌트가 어디있는지 복습하는 시간을 갖었어요.

 

두 번째 시험은 overall점수를 맞추는 동시에 각 과목별 each 점수도 충족해야 했기 때문에 

writing과 speaking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이 때는 첫 번째 시험을 보기 위해

 reading listening을 공부했었고 두 과목에서는 minimum 점수는 맞출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캠브릿지 모의고사를 푸는 것은 일주일에 한번으로 줄이고 나머지 시간은 writing 샘플을 쓰고

모범답안과 비교 및 첨삭아이엘츠 브로를 통한 스피킹 연습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이처럼 자신이 필요한 점수부족한 과목에 따라서 과목별 공부 시간 배분을 하는 것이 원하는 점수를 얻기에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실제 시험 환경과 비슷하게 세팅 후 계획대로 아이엘츠 독학하기

공부 계획을 짜셨다면 원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특히 아이엘츠 독학으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실제 시험 환경에서 긴장하거나 익숙하지 않아

실수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혼자 공부할 때도 실제 시험환경처럼 세팅을 하고

공부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실제 시험과 똑같이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고,

 컴퓨터 베이스 시험을 선택하신 분들은 지문 읽기부터 리딩리스닝라이팅 과목에서의

답안 작성까지 전부 컴퓨터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엘츠를 독학하시는 분들을 위해 각 과목별 공부 팁과 제가 공부했던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Listening

Listening 과목은 많이 들어서 영어와 시험 유형에 익숙해지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캠브리지 문제집으로만 리스닝 과목을 공부했고 모의고사 한 세트당 최소 3번씩은 들었습니다

 

(첫 번째 듣기

맨 처음에는 시간에 맞게 캠브리지 모의고사 리스닝 한세트를 풀었습니다.

 

(두 번째 듣기

그리고 바로 한번 더 들으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이 때 답안을 새로운 시트에

작성을 했기 때문에 첫번째 듣기에서 골랐던 답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에서 새로 들었습니다

한번 더 첫번째 상황과 똑같은 상황에서 들은 이유는 첫 번째 듣기 때 몰라서 틀린 문제와

집중을 하지 못해서 틀린 문제를 구분하기 위함이었습니다두번째 듣기까지 끝나면 첫 번째

듣기와 두 번째 듣기 때 푼 문제들의 답을 한번에 맞췄습니다.

 

 

(세 번째 듣기

이후 세 번째 아이엘츠 독학 때는 맞은 문제들은 스크립트를 보면서 쭉 들으면서 스크립트와

다르게 들리는 문장이나 단어들이 있다면 체크했고틀린 문제들은 그 구간만 반복적으로

들으면서 오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때 틀린 문제 답안 옆에 집중을 못해서

틀린 것인지문장이 안들려서 틀린 것인지함정에 빠진 것인지 오답 사유를 적어 두었고

문장이 안 들렸을 경우에는 그 문장이 무엇인지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이렇게 아이엘츠 독학한 결과 초반 캠브리지 모의고사에서는 리스닝 과목을 거의 반타작 했지만

후반에는 4~5문제만 틀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ading

Reading 과목은 시간배분이 가장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리딩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1) 리딩 문제 유형 파악, 2) 선택한 시험 유형(컴퓨터/페이퍼)에 익숙해지기, 3) 단어 공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딩 문제 유형 파악)

우선 아이엘츠 리딩 시험은 문제 유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지문 순서에 따라 나온다는 점이 있습니다따라서 지문을 먼저

다 읽고 문제를 풀기 보다는 문제를 먼저 보고 순서대로 지문 단락을 읽어가는게

시간을 줄이는 아이엘츠 독학 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제 유형에 따라 순서대로 나오지 않는 문제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 유형의 경우에는

순서대로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풀고 마지막에 푸는 것이 시간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각 문제 유형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엘츠 독학 스피킹 공부 꿀팁!▼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11기 고우석사입니다.지난번 칼럼에서는 아이엘츠 독학을 결정하신 분들을 위한 독학 공부 계획 세우기와 아이엘츠 라이팅 과목의 독학 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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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9. 3. 10:00

미국 교환학생이 알려주는 미국 대학교 문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순둥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미국 대학 생활과 대학 행사를 담았습니다.

제가 미국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고 싶었던 나라를 미국으로 정한 이유도 미국의 대학교 문화에 관심이 많아서였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배경으로 많이 나오기도 했고 미국 대학에서 배우는 자료들을

한국 학교에서 많이 다루고 있기에 항상 궁금해했습니다.

미국 교환학생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현지인들과 함께 학교 생활을 하면서 느끼고 미국 대학교 문화

경험했던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에서 오티를 듣고나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학생증 발급이었습니다.

학교 내에서 어떤 행사를 참여할 때 당연히 필요하기도 하지만

미국 내에선 Student Pass가 많아 특별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12학점 이상 듣는 학생들에겐 150달러를 내면 U-Pass를 발급해줍니다.

이것은 시카고 내에서 무료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학생증과 교통 카드엔

프로필이 들어가야해서 사진을 찍어야합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사진을 따로 찍어와서

파일을 제출해야하는데 미국은 그 자리에서 바로 찍더라구요..

그것도 그냥 카메라가 자동으로 찍히는 아날로그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 교환학생 학생증은 1주일 정도 걸렸고 U-Pass는 완전 학기 초라서 10일은 더 걸렸습니다ㅠㅠ

 



미국 교환학생 수업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자유로웠습니다.

수업시간이 30분, 1시간이 지나도 앞문으로 들어와서 맨 앞자리를 앉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업시간 내에 개인적인 질문이나 의견을 말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조금 놀랬던 건 교수님이 강의를 하고 있는데도 대놓고 엎드려 핸드폰을 하거나

헤드폰 또는 에어팟을 끼고 있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것 자체가 제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또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점은 미국 대학생들이 아이패드를 안쓴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거의 학생들이 아이패드를 많이 들고 다녀서 당연히 미국도 그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아이패드를 쓰지 않았습니다.

노트북만 가지고 있거나 필기를 할 땐 개인 공책과 펜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생 때 썼던 두꺼운 파일을 들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렇기에 거의 모든 미국 학생들은 책가방을 들고 다녔습니다. 에코백이나 작은 가방을

아무도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이 편한 차림으로 등교합니다.

보통 화장을 하거나 코트를 입는 학생들은 거의 국제학생들이었습니다.

미국은 내추럴한 복장을 한 미국 교환학생들이 많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미국은 한국과 달리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입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상관없이

내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결정됩니다. 그래서 매주 과제가 정말 많습니다.

제가 듣는 수업들 모두 매주 과제와 퀴즈가 있습니다. 물론, 엄청나게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신경써야합니다. 저는 시험도 3번 치는 과목이 있습니다.

확실히 매주 과제와 퀴즈, 시험도 많아서 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교육계에서 완전히 온라인 사용을 권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도 2020년부터 온라인 수업과 온라인 대학 홈페이지가 활성화되었지만 미국은 완전히 정착한 느낌이었습니다.

수강신청 할때도 온라인 수업들 비중이 정말 많았습니다. 100% 온라인 수업도 있었고

하루는 오프라인 수업, 하루는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는 강의도 많았습니다.

또한, 퀴즈나 과제도 모두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고 시험도 대면으로 친 수업이 없습니다.

제 주변에도 보면 다 온라인으로 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공지도 D2L이라는 온라인

미국 교환학생 홈페이지에서 이루어지기에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내에 정말 다양한 행사들이 매주 열립니다.

보통 동아리에서 개최하기도 하고 학교 자체에서 개최하는 행사 등이 있습니다.

자주 행사가 열리지만 한국과 마찬가지로 자주 참여하는 사람만 참여하고

나머지는 관심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이건 제 미국 교환학생 학교만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제가 처음 참여했던 행사는 학교에서 개최한 Movie night 행사였습니다.

이것은 학교 광장에서 돗자리 깔고 영화를 보는 것이었습니다.

영화도 제가 재밌게 잘 봤던 엘리멘탈을 상영해주었고 선선한 날씨에

잔디밭에 룸메와 함께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팝콘과 스낵,

음료수도 제공해서 더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할로윈 데이로

호박과 해골에 페인팅 하는 행사가 열려 제 버디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같이 하면서 확실히 다른 사람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여행을 준비하고 가면서 빠진 행사들이 많았는데 웬만하면

미국 교환학생 버디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려고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미국 교환학생 대학교 뿐만 아니라 미국에는 청설모가 정말 많습니다.

한국 길고양이보다 훨씬 많기에 학교 등굣길에 항상 봅니다.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고 지나가다가 항상 멈춰서 사진 찍었는데 이젠 너무 익숙해져서

함께 등교하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뛰는 모습이 정말 귀엽답니다! 또한, 학교에 꽤 자주 거위 떼들이 옵니다.

정말 큰 거위인데 성격이 나쁘다고 해요.. 오죽하면 미국인들 중 몇 가구는 도둑 방지를 위해

일부러 거위를 잔디에 풀어놓을 정도라고 해요! 가까이 가면 엄청 소리내고 문다고 해서 멀리서만 구경합니다!

그리고 거위 똥들이 많기에 거위 떼들이 오면 땅바닥을 잘 살피면서 걸어야 해요ㅠㅠ

 

대부분 미국 학교에는 학교 내 경찰들이 있습니다. 수시로 경찰들이 돌아다닙니다.

확실히 총기 때문에 항상 경찰들이 순찰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경찰들 보면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ㅠㅠ 

미국 내 어느 문에도 항상 총기 금지 마크가 있습니다. 한국과는 정말 다른 문화가

총기 소유가 합법인 것이기에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 것 같아요!!

사실 오늘도 학교 근처 센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나서 엄청 난리났었습니다 ㅠㅠ

저는 기숙사 1층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이 문 두드리면서

당장 나와서 방으로 가서 창문 가까이에 있지 말라구 소리치더라구요ㅠㅠ 정말 머리가 하얘진 상태로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지금은 용의자도 잡았고 상황 정리가 됐지만 제 마음은 아직 혼란스러운 것 같아요..

미국 교환학생 생활 반이 지나간 시점에서 경각심을 준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학생 되기 프로젝트▼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순둥이입니다.이번 칼럼은 미국에서 대학생으로 생활하려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쓸 예정입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훨씬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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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9. 2. 16:44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토플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강택규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을 통해 어학 시험그 중에서 토플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처음 좌절하게 되는 토플은 할 이야기가 참 많은 분야입니다.

 저 또한 학부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였기에 영어와 많이 멀어져

토플을 준비했을 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이 칼럼을 통해서 제가 과정을 통해 토플을

끝낼 수 있었는지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토플에 대해서

2.     나의 토플 일지

3.     시험 후기

 

1.     토플을 대하여

토플이란 시험은 크게 RC, LC, SPK, WRT으로 과목이 나뉩니다.

RC는 Reading, LC는 Listening, SPK은 Speaking, WRT은 Writing으로 영어라는

언어를 전반적으로 평가합니다. 토플은 컴퓨터로 보는 시험이며 시험 비용은 꽤나 비싼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험 등록비는 현재 $220으로 대략 30만원입니다. 저는 매번 시험 등록할 때마다 공부 때문이기도

하지만 미국 대학원 비용 때문에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결과는 RC, LC의 경우

시험 직후 점수가 바로 나오며 전과목 Official 성적은 시험 당일로부터 4~8일 후 나옵니다. 

시험 순서는 RC -> LC -> SPK -> WRT 순서로 진행됩니다.

 

 

시험은 시험장에 온 순서대로 들어가서 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누군가 RC를 풀고 있을 때 누구는 SPK을 하게 되는 기이한(?) 시험장 모습이 펼쳐집니다

저는 첫 시험 때 애매한 시간에 도착해서 RC를 풀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사람들이

시끄럽게 SPK을 하고 있어서 매우 당황한 경험이 있습니다그래서 저는 아예 일찍

가거나 늦게 가거나 해서 다른 수험생들과의 간섭을 최소화하고자 했습니다

토플 시험장은 시험장마다 컨디션이 다른데 고우해커스 [토플시험장]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examroom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전부 선정릉역 SRTC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특별하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시험장이었으나

시험장을 바꾸는게 더 리스크가 클 것 같아서 끝까지 한 시험장을 선택했습니다.

 

 

2.     나의 토플 일지

저는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으로 지원하였고 어학 조건은 학교에 따라 90점대 중반에서 

100점까지가 최저 점수 조건이었으며 목표를 100점을 두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총 5번의 시험을 보고 최종 102점의 점수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점수는 96점 -> 95점 -> 97점 -> 96점 -> 102점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토플 준비한 미국 대학원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11-12월: 토플 정규 종합반 수강

2023년 1-2월: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하지만 실패)

2023년 9월: 저녁 실전 종합반 수강

 

 

 

 

1)    현장 강의 수강

저는 빠르게 토플이란 시험에 적응하기 위해 현장강의를 선택했습니다.

 해커스 강남 오전 정규 종합반을 수강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시험 전략을 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저같이 오랜 시간 동안 영어 공부를 하지 않은 분들께는 꼭 현장 강의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학원까지 왕복 2시간 거리였기에 조금은 망설였지만 강사진의 즉각적인 피드백,

 스터디 그룹, 정신교육(?) 등 현장에서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시험을 보기 전까지 제가 과연 어느 정도 실력인지 계속해서 의심하고 불안해했지만

첫 시험을 96점 받은 이후 학원에서 배운 그대로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2)    직장생활과 병행

정규 종합반을 수강하고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토플 점수를 올리고자 했습니다. 

출퇴근을 해야했기에 저녁시간에 토플 공부를 하고 주말에는 실전반을 들으면서

시험 보는 감각을 유지하며 목표 점수 100점을 넘기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100점의 벽은 높았습니다. 

기존에 공부하던 양의 1/4도 안되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었기에 실제로

토플을 준비했다고 말을 하기도 힘든 집중도로 공부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시험을 보긴 했지만

첫 시험과 1~2점 차이로 오를 듯 오르지 않는 점수를 보고 많은 좌절을 했습니다.

 당시 저는 한 개 미국 대학원 학교를 제외하고는 최저 점수를 만족하였기에

 100점을 포기하고 다른 것에 집중하고자 했습니다.

 

 

3)    다시 토플 도전

약 반 년 동안 토플이 아닌 다른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마음 속에

토플은 계속 짐처럼 남아있었습니다. 한 번 공부를 시작했는데

애매하게 끝맺음 하는게 아쉬웠고 마지막으로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른 미국 대학원 준비를 하는 동안 시험은 개정되어 새로운 WRT 유형이 생기고

나머지 과목들도 자잘한 변경사항들이 있었습니다. 

큰 부담은 있었지만 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하고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저녁 실전 종합반 현장강의를 수강하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전에 공부했을 때보다 더 독하게 공부하여 잊고 있었던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이전에 왜 계속해서 비슷한 점수대에 머물렀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 전략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3주 정도 강의를 들었을 때 시험을 보고 목표 점수를 넘겨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현장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미국 대학원 선생님의 말씀이 있는데

토플은 오랫동안 준비하는 시험이 아니라 한 달두 달 준비해서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시험이다 라는 말씀입니다.

 결국 얼만큼 집중해서 공부하는가에 따라서 빠르게 토플을 졸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100점이라는 벽을 못 넘어서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긴 했지만

래도 빠르게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선택과 집중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이 직장인도 성실히 준비하면 100점 넘길 수 있습니다토플을 준비하는게 많이

힘드시겠지만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제 글을 통해 용기 얻으시길 바랍니다.

 

 

3.     시험 후기

앞서 말했듯이 저는 총 5번의 시험을 보았고 이에 대한 후기와 노하우를 적고자 합니다.

토플은 컴퓨터를 통해서 시험을 봅니다. 모니터 스크린으로 지문과 문제가

나오고 그것을 읽고 듣고 작성하게 됩니다. 또한 각 시험장에 있는 헤드셋을 통해서 듣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것을 반드시 연습해야 합니다. 

저는 특히 RC에서 고생을 했습니다. 토플 시험을 친 분들은 아시다시피 토플 폰트와 자간은 악명이 높습니다.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종이로만 시험을 준비한다면 크게 당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미국 대학원 시험을 볼 준비가 되었다면

꾸준히 스크린 테스트를 통해서 토플 폰트에 적응하길 추천합니다.

 

처음 시험장에 들어가서 접수하면 순서대로 시험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연필과 종이를 받고 각자의 자리로 안내 받게 됩니다마이크 볼륨 테스트 및

토플 시험 시작 전 안내 글들을 읽고 나면 바로 RC부터 시험을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 시험을 봤을 때빨리 시작해야한다는 생각에 정신없이 앞부분을 읽고 바로 시작하게 됬는데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된 경험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앞부분에 있는 글들을 쓱 읽어보면서

모니터에 대해 적응도 하고 헤드셋도 조정하고 하면서 시작 전 루틴을 만드길 추천합니다

시험 시작 전 혼자만의 미국 대학원 마음 준비를 하게 되니 

RC를 조금 더 침착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토플, GRE는 고고익선일까?▼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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