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4. 8. 30. 10:00

일본 교환학생의 편의점 추천템 정리!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시오빵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일본 교환학생 일본 편의점 추천 음식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사실 일본 편의점 음식은 워낙 유명해서 유명한 음식은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유명한 추첨템과 더불어 일본 교환학생에서 사는 동안 먹었던 음식 중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음식과 신상템을 가져와봤어요!!

 

우선 일본 편의점은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세 편의점이 가장 유명하고 많이 있어요.

일본 편의점이 처음 등잔한 건 1969년이며 세븐일레븐이 가장 먼저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1위 편의점은 로손편의점이라고 해요! 한국에는 없는 편의점이라

일본 교환학생가면 한국 일본 교환학생들이 많이 찾는 편의점입니다!

특히 로손은 신상품이 가장 다양하고, 디저트가 맛있기로 유명해요! 



 

 

 

다음으로 3위가 세븐일레븐입니다! 세븐일레븐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한국 음식을 파는 한식 페스타 등 애니메이션이랑 콜라보나 행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또 세븐일레븐의 자체 상품 과자나 조리 식품이 맛있어서 편의점 레시피하면 거의 세븐일레븐 자체상품 레시피더라구요! 

가장 유명한 3개 편의점 외에도 미니스탑이나 데일리야마자키 같은 브랜드도 있지만, 잘 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저도 미니스탑만 한번 봤고 데일리 야마자키는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2위는 패밀리 마트인데요! 23년 기준 16000개가 넘는 점포가 있습니다.

제가 느낄 때 패밀리마트는 밥이 맛있어요! 삼각김밥(오니기리)이나

김밥이 일본 교환학생 편의점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편의점에만 있는 특징

 

 

그 밖에도 일본 편의점은 음식 뿐만 아니라 화장품, 책, 잡지 등을 구매할 수 있고,

편의점 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흡연구역이 거~의 없는데요. 편의점 앞에 흡연 구역이 있어서

흡연자분들이 편의점에 들러 흡연을 하고 가시는 일본 교환학생들이 많습니다. 

 

또 내부에는 무료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ATM기, 커피 기계, 복사기 등이 있어서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어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공과금도 편의점에서 낼 수 있습니다!

일본은 정말 편의점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제가 추천하는 일본 편의점 추천리스트(디저트 위주)를 소개해드릴게요!

 

 

 

로손(Lawson)

 

 

1. 모찌롤 もち食感ロール

 

 
 

로손하면 디저트가 가장 유명합니다! 대표적인 일본 교환학생 디저트로는 로손의 모찌롤이 있는데요!

모찌롤은 정말 유명해서 한국에서 없었는데 현재 한국 편의점에서도 팔고있죠! 

 
가격은 318엔 (세금포함 343엔) 약 3430원입니다
! 가격은 일본 편의점 치고 조금 비싼 편이지만, 한국 모찌롤이랑 식감이랑 맛이 전혀 달라요!
일본 빵이 더 쫀득쫀득합니다! 대신 한국만큼 다양한 맛은 안나오는 것 같아요!
4월~5월 달에 호두맛 신제품이 나와서 호두가 들어간 모찌롤이 나왔었습니다!

 

2. 모찌롤케이크
 






역시 롤케이크인데요! 모찌롤이랑 비슷한 맛이지만 크림이 더 고급스럽고 빵이 더 부드러워요! 

가격은 227엔(2270원)입니다. 모찌롤보다 조금 더 비싸요.

생크림 100%라고 쓰여있네요! 모찌롤의맛을 아시는 일본 교환학생 분은 이 빵도 드셔보시길 바래요 ㅎㅎ

 

 

3. UC 와플콘
 



이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어요! 밑에는 바삭한 와플콘인데 위에 아이스크림이 진한 우유맛이예요!

이제보니까 로손은 우유를 잘하네요 ㅎㅎ! 여러분 우유나 버터,

치즈 상품에 훗카이도라는 글씨가 있으면 무조건 맛있습니다.

다른 상품에 비해 맛이 진해요! 이 아이스크림은 로손에만 있으니까

로손 일본 교환학생가시면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래요! 가격은 279엔(2790원)이네요! 

4. 푸딩
 



 

왼쪽 사진의 오하요 쟈지 푸딩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부드럽고 진한 우유맛의 푸딩입니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요 ..

괜히 유명한게 아니더라구요. 근데 우유맛을 싫어하시거나 느끼하다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은 181엔(1800원)입니다! 

 

로손 일본 교환학생에서 제가 좋아하는 푸딩은 오른쪽의 커스터드 푸딩입니다!

커스터드 크림맛인데 진한 맛이예요! 다른 마트 푸딩 보다 더 진하고 고급스러운 맛이 납니다.

로손 편의점에만 있으니까 로손갈때마다 꼭 사요! ㅎㅎ 밑에는 카라멜 시럽이 있어서

푸딩을 뒤집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당 ! 가격은 221엔(2200원)

 


로손에만 있는 코너
 
 
여러분 로손에만 있는 코너가 있는데요! 로손에서는 롬앤 등 화장품도 팔고
 무인양품 코너가 있어서 무인양품 상품을 살 수 있습니다!
돗토리에서는 무인양품을 가려면 전철을 타고 돗토리역까지 나가야 하는데,
손에 작은 무인양품 코너가 있어서 너무 편리해요! 
공책부터 샤워볼, 음식까지 무인양품의 대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대신 원래 무인양품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싼 편입니다!
 
또 롬앤은 한국의 롬앤 브랜드 맞아요! 일본에서 꽤 인기 있습니다.대신 한국보다 가격이 1.5~2배더라구요.
일본에만 있는 틴트나 새도우 색상이 있으니까 코덕이신 일본 교환학생 분들은 일본에 온 기념으로 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2. 세븐일레븐(7-ELEVEN)
 
 
 
세븐일레븐은 현재 한국 페스타가 진행중이예요! 
한국의 비빔밥, 닭강정, 잡채, 간장게장 삼각김밥, 호떡 등 다양한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한국의 삼각김밥하고 일본 오니기리랑은 좀 차이가 있어요!

한국은 전주비빔, 참치마요, 돈까스 등등 다양한 맛이 있는데요. 일본의 오니기리는 참치마요.

연어, 미역 등 생선이나 해산물 맛이 많습니다. 저는 참치마요만 먹어요.. 미역이나 연어는 조금 비린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페스타를 하는 세븐일레븐이 너무 좋습니다...






 소주도 팔고 있더라구요 ㅎㅎ.. 가격은 327엔 (3270원)이네요!

일본에서 파는 소주는 과일맛이나 요구르트 맛 등 다양한 향이 첨가된 소주가 인기있어요!

그냥 소주는 잘 안 마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번에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일본인들이

소주를 엄청 사가는 모습을 보고 뭔가 뿌듯했습니다 

 


세븐 꿀조합

 




일본 세븐일레븐 추천 조합입니다! 세븐 일레븐 피비상품인 탄탄라면

깍둑고기형식의 고기를 올려 먹는 조합입니다. 사실 라면은 꼭 이게 아니어도 몽고

탄멘이라는 다른 컵라면도 유명해요! 탄탄멘+ 고기 조합이 유명한 것 같아요!

여기에 반숙 계란장도 올려서 먹는데, 이렇게 함께 먹으면 정말 배부릅니다 ㅎㅎ..

 

1. 먼저 라면을 끓입니다.

2. 고기는 전자렌지에 1분 30초 데워줍니다.

3. 라면 위에 올려서 함께 먹습니다.

 

가격은 총 900엔 정도 드는 것 같아요!

고기를 녹여서 라면 위에 얹어주면 이치란 부럽지 않은 라멘이 됩니다!

여행 오셨을 때 호텔에서 편하게 라면을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해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탄탄멘은 하나도 맵지 않고 땅콩맛이 진하게 나서 맛있습니다! 돈베이 라면도 맛있지만

다른 라면도 맛있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여!

▼일본 자판기 문화 소개▼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2기 시오빵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자판기 문화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일본 = 자판기 강국일본에 여행 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은 거리나 건물 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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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8. 29. 10:00

미국 대학원 응용경제 분야 선이수과목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응용경제 분야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선이수과목(prerequisite)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경제학과와 응용경제학과가 분리된 학교들도 있는 만큼 선이수과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주요 과목들이 겹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기 때문에 경제학과에 관심있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미국 대학원 일부 학교들의 응용경제 선이수과목 살펴보기

많은 미국 대학원들이 응용경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예시로 가져온 미국 대학원은 UC 버클리와 코넬입니다.

많은 쟁쟁한 미국 대학원 프로그램 중에서도 이 두 대학을 고른 것은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이 학교들에서 제공하는 내용이 다른 학교도 대표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두 학교를 희망하고 있지 않으시더라도 미국의 다른 대학원의 응용경제 분야를

희망하고 계시다면 아래 정보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글이 100% 완전한 정보

전달하기 보다는 대략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미국 대학원과

분야가 구체적이시라면 직접 해당 학교 사이트를 방문하시거나 담당자와 연락하셔서

더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UC Berkely, Agricultural and Resource Economics

검색일: 2024년 8월 21일

한국어 번역은 제가 대략적으로 하였으나 제 전공이 번역이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더라도 이해바랍니다.

 

Preparation in Math and Statistics (Equivalent Berkeley course in parentheses)

•    Calculus (at Berkeley, Math 1A/B)

•    Multivariate Calculus (Math 53)

•    Introduction to Linear Algebra and Differential Equations (Math 54)

•    An Introduction to Statistics (Stat 131)

•    Real and Functional Analysis (Math 104)

Preparation in Economics

•    Principles (ECON 1 or EEP 1)

•    Intermediate Micro (Econ 100A or EEP 100)

•    Intermediate Macro (Econ 100B)

•    Recommended: Upper division courses such as public finance, labor, trade, industrial organization and environmental economics

 

 

 

위의 “Preparation in Math and Statistics”와 “Preparation in Economics”의 내용은

UC 버클리의 공식 학과 사이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경제/응용경제

모두 높은 학위로 갈수록 대학수학과 통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것을

이 분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소위 스펙의 개념으로, 얼마나 많은 수학과 과목과 통계학 과목을 들었는지가

미국 대학원  학생을 뽑을 때 고려하게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을 다시 보자면, 수학/통계학 부분에서는 Calculus (I&II), Multivariate Calculus,

Linear Algebra, Differential Equation, An Introduction of Statistics, Real and Functional Analysis의 선수과목

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학 부분에서는 Principles (경제학원론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 Intermediate Microeconomics, Intermediate Macroeconomics으로 선수과목이 명시되어 있고,

기타 경제학과 관련 세부 과목들은 “recommended”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코넬의 선수과목도 살펴보겠습니다.

 

 

 

Cornell University, Applied Economics and Management

검색일: 2024년 8월 21일

 

Eligibility

Incoming PhD applicants are required to have a thorough knowledge of microeconomic theory, macroeconomic theory, and quantitative methods. All applicants must have an excellent background in calculus, real analysis and linear algebra. Math classes, such as differential equations, mathematical probability and statistics, optimization, and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s are also good preparation for the PhD program.

 

In all of these classes, applicants should have a grade of B or better at the time of matriculation. Below are some specific requirements and recommendations.

 

MATH Courses: We require students to have completed courses in Real Analysis and Linear Algebra before starting at Cornell, and strongly recommend completing a course in differential calculus. Please note that classes taken as S/U are not sufficient. The Linear Algebra and Real Analysis courses must cover the topics listed in our website. If your transcript does list ‘Linear Algebra’ or ‘Real Analysis’ as courses, the admissions committee may request you provide the detailed syllabi of the courses (with English translations where appropriate) within which the linear algebra and real analysis were covered.

 

Applicants who do not have this academic background will be ineligible for admission into the PhD program but might be considered for admission to the MS degree program.

 

 

 

위 내용은 Cornell University의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선수과목으로, microeconomic theory, macroeconomics theory,

quantitative methods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all applicants must have ..” 라고 하며

수학의 중요성을 제시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제시된 선수과목은, calculus, real analysis and linear algebra입니다

. 바로 그 다음 문장에서는 must는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성을 강조하며

differential equations, mathematical probability and statistics, optimization,

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s의 수학/통계학의 선수과목 충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 문단을 보시면, “Applicants who do not have this academic background

will be ineligible for admission into the PhD program”라고 명시해두면서 선수과목의 중요성을

직접적으로 한 번 더 강조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버클리와 코넬 모두 동일한 선수과목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이제 잘 아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다른 미국 대학원의 응용경제 분야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대략적인 선수과목에 대해 감을 잡으셨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인 경제학 학부 과정만을 따라 과목을 수강하셨던 분들은 이수과목 내역에 수학/통계학에 대한 내용이

충분치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우려가 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미국 대학원 목차에서는 수학에 대해 간단히 얘기해보겠습니다.

 

 

2.American Economic Association (AEA)에서 안내하는 수학에 관한 글

 

AEA는 경제학 분야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두 아실만한 경제학에서는 탑인 전문 학회입니다.

이 곳에서는 미국 대학원의 경제학을 하기 위해 준비되어야 하는 수학과목에 대해 정리해두었는데요.

원문출처: Math Preparation for Graduate School (aeaweb.org)

검색일: 2024년 8월 21일

Although economics graduate programs have varying admissions requirements, graduate training in economics is highly mathematical. A 1991 report by the American Economic Association presented economics PhD students with the following list of mathematical topics:

1.    high school mathematics only

2.    basic calculus and linear algebra

3.    applied mathematics, differential equations, linear programming, and basic probability theory

4.    advanced calculus, advanced algebra and stochastic processes

5.    real and complex analysis, advanced probability theory, and topology

The average student reported that the level of mathematics used in her various graduate courses was slightly above level 3. Since that time, there has been an upward trend in the level of mathematics used in graduate courses. 

 

위 원문에 따르면 미국 대학원의 경제학 PhD 프로그램을 위해서는

3단계 보다 높은 수준의 수학 과목을 이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어지는 말로, 고스펙으로 상향평준화 되고 있다는 점도 명시되어 있는데요.

처음에 살펴본 버클리와 코넬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5단계의 일부 과목도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수강 추천 과목▼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입학 후에 수강신청을 추천하는 수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목차>1.English Writing / Presentation for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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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8. 28. 20:42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 보기 전 확인 필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우미입니다!

오늘은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보러 가기 전

사용가능한 기능들과 컴퓨터로 시험을 보는

리딩, 리스닝, 라이팅 유형의 화면구성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컴퓨터로 아이엘츠 시험을 보실 분들은 필독해주세요! :)

 

 

1. 컴퓨터 아이엘츠 (Computer-delivered IELTS) 사용가능한 기능

 

기능
상세
남은 시간 확인
화면 상단에 남은 시간이 표시됩니다.
하이라이트
제시된 지문 일부를 드래그하고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여
선택한 부분을 하이라이트 처리할 수 있습니다.
메모
제시된 지문 일부를 드래그하고 오른쪽마우스 버튼을 클릭하여
해당 부분에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 별도의 메모가 가능한 종이, 연필이 제공됩니다.
복사/붙여넣기
작성한 답안을 래그하여 복사, 붙여 넣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뷰
각 문제에 뷰(Review)를 체크하면 추후 체크한 문제들만 모아볼 수 있습니다.

 

 

2. 아이엘츠 시험 유형별 컴퓨터 시험화면 안내

 

리딩/리스닝 화면구성
라이팅 화면구성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① 읽기(Reading)

 

1) 아이엘츠 시험 객관식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주어진 선택지에서 답을 고르는 객관식 유형입니다.

문제를 클릭하면 선택지가 열리며, 다른 문제로 이동하고 싶을 경우

우측 하단의 화살표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아이엘츠 시험 주관식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직접 답을 입력하는 주관식 유형입니다.

주어진 문장을 완성하는 형태로 출제되며, 입력한 답은 대/소문자와 무관하게 단수 및 복수,

스펠링만 답과 일치한다면 정답으로 인정합니다.

 

※ 해당 유형은 듣기에도 출제됩니다.

 

 

3) 드래그 앤 드롭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답이 되는 선택지를 드래그하여 지문 또는 문제의 빈칸에 위치시키는 드래그 앤 드롭 문제 유형입니다.

 

※ 해당 유형은 듣기에도 출제됩니다.

 

② 듣기(Listening)

 

1) 아이엘츠 시험 객관식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주어진 선택지에서 답을 고르는 객관식 유형입니다.

문제와 선택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지문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2) 아이엘츠 시험 주관식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직접 답을 입력하는 주관식 유형입니다.

완전한 문장 형태를 채우는 읽기(Reading)의 주관식 문제와 다르게,

주어진 단문을 완성하는 형태로 출제됩니다.

 

3) 드래그 앤 드롭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답이 되는 선택지를 드래그하여 빈칸에 위치시키는 유형입니다.

 

 

4) 아이엘츠 시험 라벨링 문제 유형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주어진 표에 답을 체크하는 유형입니다.

Plan, Map,Diagram과 함께 출제되며 각 행, 열의 공통영역을 클릭하면 체크박스가 입력됩니다.

 

③ 쓰기(Writing)

 

1) 시험 안내 확인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좌측에 문제와 도표, 그래프 등이 함께 출제되며, 우측 칸에 이에 관한 답을 작성합니다.

 

2) 문제 확인 및 답안 작성

 


출처: 고우해커스 IELTS 입문서

좌측에 문장으로만 이루어진 문제가 출제되며, 우측 칸에 이에 관한 답을 작성합니다.

Computer based IELTS test는 단어 수가 컴퓨터 밑면에 카운팅이 되면서 명시되니

나중에 하나하나 단어 수를 안 세어 보셔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아이엘츠 시험당일 유의사항 및 준비물

 

1) 유의사항

- 입실 시간의 경우, 오전 시험은 8시 50분까지, 오후 시험은 1시 20분까지 입실 가능하며 이후에는 입실이 불가합니다.

- 일부 과목을 응시하지 않고 시험을 중도 포기할 경우, 해당 시험의 성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자, 아날로그/디지털 손목시계 모두 반입이 불가하며 시험 전 소지품과 함께 제출해 별도로 보관하도록 합니다.

 

2) 준비물

신분증(여권): 시험 당일에는 접수 시 사용한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여권 외 여권 사본,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외국인등록증 등 기타 증명서는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투명한 병에 담긴 물: 시험장 내에는 투명한 병에 담긴 물을 제외한 음료, 음식물을 반입할 수 없습니다.

연필, 샤프, 지우개본인의 연필, 샤프, 지우개를 소지하고 입실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연필은 시험장에서도 배부하며,

노트테이킹에 사용가능한 종이 또한 별도로 배부합니다.

 

4. 고득점멘토의 영역별 컴퓨터 시험 대비법

 

1) 리딩

 

"종이로 지문을 읽는 거랑 컴퓨터 화면으로 지문을 읽는 것은 선호도에 따라 나뉘겠지만

너무나도 서로 차이가 나기에 책만으로 공부를 하는 것은 너무나도 불안했었습니다ㅠㅠ.

그러던 중 무료로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를 풀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즉시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종이로 보는 아이엘츠 시험을 대비하여 준비를 해주기에 컴퓨터로 시험을 보길 원했던

저는 자발적으로 직접 연습을 해야했지만, 인터넷사이트의 기출 문제들을 많이 풀어볼 수 있었기에

실제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주로 READING과 LISTENING 각 영역의 모의고사를

하루에 하나씩은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인터넷 모의고사들을 풀 때마다 적당한 긴장감도 줘서

실제로 시험을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고 컴퓨터식 아이엘츠에 익숙해질 수 있기에

저는 너무나도 대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모의고사 점수가 실제 시험 점수로 직결되지 않기 때문에

점수가 잘 안나온다고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 리스닝

 

"컴퓨터(CDT, Computer-delivered-test)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다 꼭 노트 테이킹 연습을 많이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답안지를 제출하기 전에 꼭 스펠링을 재차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단/복수 꼭 신경 많이 써 주시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훼이크들에 걸려들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고요!

리스닝 문제에서 스펠링 하나를 틀리면 그 문제는 아예 틀려버리는 거기에

스펠링 실수로 억울하게 점수를 덜 받는 불상사는 피하도록 합시다ㅠ"

 

3) 라이팅

 

"Computer based IELTS test를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컴퓨터 메모 기능에,

Paper-based IELTS test를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공책이나 종이에

모범답안들을 계속 입으로 따라 읽으면서 작성해보면 확실히 나중에

효과가 있다고 장담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컴퓨터 메모 기능에

2-3개의 유형을 살펴보며 약 1,500자에서 2,000자는 작성해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확실히 아이엘츠 라이팅은 많이 써보면 써볼수록 실력이 늘 수밖에 없습니다."

 

4) 컴퓨터 고사장 추천

 

"제가 시험을 응시했던 장소는 ‘IDP에듀케이션 한국지사’ 컴퓨터 아이엘츠 전용 고사장입니다.
처음에 제가 쓰는 컴퓨터랑 다를 테니 걱정이 많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음질 상태도 너무 좋았고 헤드폰도 얼굴 크기에 맞게 조절할 수 있고 모니터,
키보드 다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IDP에듀케이션 한국지사 주변에는 주말이 아닌 한 조용한 카페랑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서 스피킹 전에 간단하게 식사하고
스피킹 시험을 준비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었습니다!"

 

▼아이엘츠 컴퓨터 리딩 공부법▼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8기 B_HAPPY입니다! 앞으로 4주 동안은 저의 리딩, 리스닝, 스피킹, 롸이팅 영역 공부 방법을 공유해드릴 텐데요.이번 주는 ‘아이엘츠 리딩 영역 공부법’을 공유해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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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8. 27. 10:00

영국 유학생의 단기 알바 도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작성할 칼럼의 주제는 또 제가 단기 알바를 했던 영국 유학 칼럼을 작성할 것 입니다 ! 

 

지난 11월에 23일 부터 26일까지 런던 영국 유학에서 단기 알바를 진행 했었어요!

한국 pop up 스토어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위치는 런던 포트넘 앤 메이슨 옆 건물에서 바로 했었어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영국 유학생들이 되게 많았고 지나가다가 들리는 사람들도 있었고

또 한국을 좋아해서 영국 유학 sns에서 보고 온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한국 pop up 스토어에 다양한 영국 유학 부스가 있었는데요.

kpop 굿즈도 팔았고, 화장품, 마스크팩, 건강식품, 네일,인생네컷 등등 되게 다양했고

부스도 15개? 정도 되는 부스들이 모여서 pop up 스토어를 열게 되었습니다. 

 







 

 

단기 일 구하기 

 

단기 일은 영국사랑 홈페이지에서 처음으로 발견을 하게 되었고 이메일을 보내서 연락을 기다렸었어요.

되게 늦게 답장을 받았었어요 3주 정도 뒤에 일 같이 할수 있겠냐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그렇게 간단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께서 총 두명 일하기를 원하는데

저 친구 중에서 일 하고 싶어 하는 친구가 있냐 그래도 같이 친한 영국 유학 친구 끼리 일을 하면

더 재미 있고 일의 능률도 올라가니 친구와 함께 일을 하는게 어떻겠냐 이러셔서

제 주변에 또 일을 원하는 친구가 있어서 친구와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오히려 좋았어요 일하는 장소에서 처음 만나면 괜히 어색하구 이제 낯좀 안가리고

친해질려고 하면 팝업 스토어가 끝이 나있을거라 생각을했단 말이죠 ㅋㅋ 

그리고 미팅을 잠깐 가지게 되었었는데, 위치 알려주시고 기본적으로 무엇을 해야하고

작년에도 똑같이 팝업 스토어 했었는데, 분위기가 어떘고, 우리는 무슨 부스이며,

어떤물건을 팔건지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오픈 하기 전에 간단한 미팅을 가졌답니다. 

 

 

pop up store 

총 4일을 일했는데요 목금토일 이렇게 일을 했었습니다.

오픈하기 하루 전날 수요일에 팝업스토어 장소에 미리 가서 사전 체크를 하고잠깐 짐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식적인 첫날에는 오픈시간이 11시였어서 아침 8시까지 출근을 해서 정리와 배치를 시작했었어요.

사실 3시간안에 끝내지 못할 거라 생각을 했었어요. 포카도 일일이 하나하나 다 넣어서 전시를 했어야 했었고,

키링도 많았고 수첩, 응원 봉 이렇게 빨리 배치를 했어야 했기 때문에 아 못하겠다 싶었는데

세사람이 다같이 하니까 또 되더라구요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제가 맡았던 영국 유학 부서는 k-pop 섹션이었고, 키링을 종류 별로 캐릭터 별로 (루피, 산리오) 이렇게 팔았어요.

산리오가 진짜 되게 많았고 인기도 되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포토카드도 팔았었고 포토카드 홀더, 포토카드 넣는 수첩, 한국식 디자인 장지갑,

지갑, 거울, 메모지, 스트레이키즈 응원봉 스트레이키즈 가방, 잡지 등등 꽤 종류가 많았어요 

 

 

포토카드는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에이티즈 블랙핑크 아이브 트와이스 이렇게 있었어요.

시작 하기 전 영국 유학 친구와 어떤 물건이 가장 많이 팔리고 어떤 아이돌이 인기가 가장 많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포토카드와 키링이 진짜 많이 팔렸고 막판에는 잡지들도 엄청 팔렸었어요.

그리고 포토카드를 보면서 외국에서 아이돌들의 인기를 볼 수 있었는데요.

에이티즈가 인기가 진짜 많았어요 에이티즈 랜덤 포토카드가 있었는데, 그게 한정 수량 이었는데

이틀차 되는 오전에 싹 팔리고 남아있던 에이티즈 포토카드가 그냥 매진이었어요.

스트레이키즈랑 세븐틴은 애초에 물량이 많았고 에이티즈는 물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그래도 에이티즈 포토카드가 빨리 줄어드는 것을 보고 인기가 되게 많구나 생각을 했엇어요.

 

 사실 포토카드가 있던 아이돌들이 외국에서 다 유명한 아이돌이라 예상은 했지만

조금 의외였던건 아이브! 아이브는 약간 아시아 권에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인기가 있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아시아 애들이 많이 샀었던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요즘 트와이스가 미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했는데, 영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목요일 금요일은 평일이니까 사람이 많이 없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포트넘 앤 메이슨 다음 블럭이라서

어쩌면 사람이 많이 없을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 은근 많고 또 그냥 구경하러 온사람들도 많았었어요.

그래서 금요일 저녁에 내일은 사람이 더 많겠지? 생각을 했는데 진짜 토요일날이 피크였었어요. ㅋㅋ

토요일날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혹시 훔쳐 가는 사람 없나 잘 지켜봐야 했었고

또 사람들이 줄을 서니까 계산을 빨리 해야하는 약간 그런 조급함이 들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일화 

 

1. 제일 기억에 남았던 일화는 어떤 에이티즈 팬 여성 두분이 첫날에 오셔서 에이티즈 랜덤 카드를 사는데

우영이가 나오길 되게 기대를 하면서 막 샀는데 자꾸 우영이는 안나와서 실망한 상태에서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랜덤 포카를 사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다같이 확인을 했는데 또 실패를 해서

제가 그냥 많이 샀으니까 서비스로 한장 줬는데, 그분이 저한테 제가 오픈을 해달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오픈을 했는데 우영이 나와서 여성분 소리지르고 ㅋㅋㅋ 너무 고맙다고 ㅋㅋㅋ

하면서 그랬던 영국 유학 일화가 제일 기억에 남고 재밌더라구요 ㅋㅋ

 

2. 외국인 아부지와 딸 손님이 제 섹션에 와서 막 구경을 하고 있는데,

얼굴이 너어어어무 익숙 하신거에요 그래서 아 왜이렇게 익숙하지

싶어서 친구한테 어제 왔던 손님인가? 했는데 아니래요 그래서 제가 계속 쳐다보면서

어디서 봤지 어디서 봤지 했는데, 갑자기 제가 두달전에 한국 전시회에서 일했을 떄 오셨던 분이 었던거에요!!!

제가 막 오는 사람들마다 얘기하고 친해지고 같이 춤추면서 친해졌는데, 제가 전시회에서 일했을 떄

왔던 손님이었어서 제가 가서 말 걸면서 우리 전시회에서 보지 않았냐 아부지 나랑 같이 춤추지 않았냐 하니까

또 그분도 저를 기억해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또 다른 손님이 제 부스에 오는데 서로 눈 마주치자

마자 남자분이 어?!?!? 우리 어디서 본적있지 않았어??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맞아 너무 얼굴이 너무 익숙해 하자마자 동시에 전시회!?!?!?! 이러면서 ㅋㅋㅋ

또 전시회에서 만났던 손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ㅋㅋ 

그분들은 진짜 한국을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후기

한국의 kpop이 인기가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제 주변에는 외국인들 특히 서양인들이

kpop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는게 어려웠었거든요그래서 영국은 해당이 안되나

미국에서만 있는 일인가? 했었는데, 이번에 영국 유학 일을 하면서 진짜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kpop을 좋아하는 구나싶었어요!! 

 



▼영국 사치갤러리 단기 알바 후기▼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1기 GABBI 입니다오늘은 VLOG도 함께 들고 왔답니다. 오늘 작성할 칼럼의 주제는 제가 영국에서 10일동안 한국을 알리는 전시회를 단기로 일을 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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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8. 26. 12:39

독학러를 위한 토플 학습 자료 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스카이블루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활용했던 토플 독학 관련 자료들과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유용할 것 같은 여러 콘텐츠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토플 독학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학원이나 인강으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TS 공식 토플 무료 자료>

[TestReadyhttps://www.ets.org/toefl/test-takers/ibt/prepare/toefl-testready.html

토플 TestReady는 ETS에서 24년 2월에 새로 출시한 AI 기반의 맞춤형 학습 포털입니다.

‘Free Activity of the Day’는 무료로 매일 공개되는 일일 평가 문항으로 세트로 문항이 제시되고 완료 후에는

문항 풀이 및 점수가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습자 개개인의 목표와 일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단계별 토플 독학 계획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Sample Test] https://www.ets.org/toefl/test-takers/ibt/prepare/sample-test.html

토플 Sample Test는 실제 시험과 유사해 실전처럼 토플 독학 연습할 수 있는 기출 문제들입니다. 

계정 없이 간단한 개인 정보만 입력하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단어 암기>

[단어 시험지 만들기]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voca_program

  고우해커스 토플 독학 게시판에 보카시험지생성기를 이용하면 단어 시험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 유형을 여러 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토플 리딩에서

동의어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표제어 보고 동의어 고르기’라는 유형을 추천합니다. 

학원을 다닌다면 단어 스터디를 하면서 매주 강제적으로 시험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 번 외우고 끝내는 것보다 외운 후에 다시 확인해보는 방법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암기한 것을 확인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그 기억은 머릿속 임시저장소에 머물렀다가 금방 사라져 버립니다.

 따라서 확실히 외웠는지 못 외웠는지 확인하고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셀프 테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실험에서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과학 에세이를 읽게 했습니다 한 그룹은 다시 반복해서 읽게 하고, 

다른 그룹은 곧바로, 5분 후, 이틀 후, 일주일 후 시험을 보게 했습니다. 5분 후에 본 시험에서는 두 번 읽은

그룹의 성적이 좋았지만, 일주일 후 본 최종 시험에서는 상황이 역전되었다고 합니다.

 반복해서 읽기만 한 그룹보다 중간에 시험을 본 그룹의 점수가 훨씬 높게 나온 것입니다.

 실제로 시험을 한 번 보는 것보다 시험을 세 번 봤을 때 기억 효율이 14%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게임으로 단어 외우기]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voca_game

  고우해커스 토플 게시판에 해커스 보카게임이 있는데 토플 리딩이나

리스닝 교재에 있는 단어들이나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공유한 단어들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총 네 종류로 ‘낱말카드’, ‘단어 뜻 맞히기’, ‘단어 짝 맞추기’, ‘단어 맞히기’가 있는

데 ‘낱말카드’로 시작해서 나머지 게임으로 외웠는지 점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항 수도 고를 수 있고 난이도도 세 토플 독학 단계가 있어서 각자 맞는 단계로 골라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외국어를 학습할 때 게임이 어휘를 더 빨리 익히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게임 활동은 수동적 학습과 달리 사회적, 정서적, 운동적, 시각 및 청각적 영역을 포함하여

뇌의 더 많은 부분을 참여시키는 능동적 학습의 한 형태로 작동합니다. 

단어를 단순히 계속해서 복습하고 암기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 ‘수동적’이어서

기억에 잘 남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단어 암기를 어려워합니다. 

게임같이 보다 적극적인 학습 형태는 더 빨리 토플 독학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억력 또한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
리스닝
>

[쉐도잉 연습]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toefl_shadowing

실제 토플 시험과 동일한 환경의 음성을 듣고, 들려주는 문장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말할 수 있습니다.



<스피킹>

[말하기 연습]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toefl_shadowing&tab=2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한 뒤에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하면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스피킹 게시판]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speaking_QA&keywd=gohac_toeflexpect_toefspeaking_QA_191118&logger_kw=gohac_toeflexpect_toefspeaking_QA_191118

자신의 토플 독학 답변을 녹음해서 올리면 실제 토플 채점 기준에 따라서 구체적인 점수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주제를 선택한 사람들의 총점과 항목별 평균 점수를 비교한 결과도 볼 수 있어서

자신의 토플 독학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라이팅>

[라이팅 게시판]

https://www.gohackers.com/?c=toefl/toefl_info/essay&keywd=gohac_toeflexpect_toeflessay_191118&logger_kw=gohac_toeflexpect_toeflessay_191118

스피킹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라이팅 게시판에서도 자신의 답변을 올리면

채점 기준에 따라 구체적인 토플 독학 점수와 피드백이 주어집니다. 답변에서 문법이나

스펠링에서 틀린 점이 있으면 수정 받을 수 있고 더 어울리는 표현이나 추가되어야 할 문장을 첨삭 받을 수 있습니다.

스피킹 게시판과 라이팅 게시판은 특히 독학하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해보시면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방향성을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

[해커스 교재인증 모의고사] 토플>MP3/자료>실전 모의고사 프로그램

https://champ.hackers.com/?r=champstudy&c=mp3%2Fmp3_free&p=1&cate1_cd=sf011&cate2_cd=&cate3_cd=#;

해커스 교재를 인증하면 컴퓨터 모의고사를 2회분 정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토플 독학  중간 점검용이나 실전 연습용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아서 카페 같이

사람이 많고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학원 종강 후 독학 TIP 공유▼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11기 스카이블루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학원 종강 후에 시험 보기 전까지 어떻게 혼자 정리하고 공부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휴식> 휴식은 제가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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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8. 23. 10:00

독일 방문학생이 추천하는 센스 있는 기념품 TOP5!

독일 방문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또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독일 방문학생 미션 칼럼의 주제는 받으면 박수칠 센스있는 독일 기념품 TOP5 입니다!

이 칼럼을 준비하면서 저도 한국에 돌아갈 때 어떤 선물을 사가야 좋을 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독일 방문학생에는 영양제, 미용 관련 유명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선물하기 좋은 독일 기념품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당

독일 교환학생

 

Ajona 치약은 dm에서 살 수 있으며 불소는 없지만 보통 치약의 5배가 농축 되어있는 치약입니다!

  사실 이전에 암모니아 향이 난다는 후기가 있어서 다른 치약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독일 방문학생 칼럼을 쓰면서 기념품을 찾아보다가 치약이 다 떨어지기도 했고,

독일의 국민템이라고 하여 구매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치약은 무조건 시원한 걸 좋아하는데 조금만 사용해도 입안이 개운해지고, 

  거품도 잘 나며 크기도 작아 휴대하기 간편합니다



독일 유학



 

  이 치약은 진~~짜 조금씩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치약을 사진보다 조금 더 많이 썼을 땐 암모니아 향이 조금 느껴지더라고요,,ㅜㅜ

  하지만 암모니아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기도 하고, 

  이를 감안하더라도 양치 후 입안이 개운해지는 게 좋아서 저는 계속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75유로(약 2500원)입니다

 

독일 기념품

 

하리보가 독일 젤리라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하리보를 쉽고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본의 하리보 공장에 가봤는데 생각보다 하리보 종류가 더 다양해서 놀랐어요 ㅋㅋ

  본 하리보 공장에는 젤리 뿐만 아니라 키링, 하리보 원카드 , 컵 등 다양한 독일 방문학생 굿즈가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본 적 없는 젤리도 많아서 젤리 좋아하는 독일 방문학생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본을 가지 않더라도 rewe, netto등 대형 마트에도 많은 종류를 판매하고 있으니

한국에서 팔지 않는 종류의 하리보를 선물해주는건 어떨까요?

 



 

독일 방문학생의 pm주스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파워 칵테일, 액티바이즈, 리스토레이트가 있습니다!

  파워 칵테일은 항염 작용, 혈당조절, 갑상선 호르몬 활성, 소화기능 개선, 눈의 보호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액티바이즈는 혈액 생성 및 혈액순환, 몸의 에너지 생성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리스토레이트는 뼈 및 치아 보호, 피부 및 모발 건강, 수면 퀄리티 향상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pm주스는 효과가 확실하다는 후기를 많이 보았지만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에 대한 사례들도 봤기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성분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 후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당

  pm주스는 독일에서도 오프라인으로는 구매할 수 없습니다 ㅜㅜ

  fitline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주문을 해야 하며 파워 칵테일은 102.85유로(약 147000원), 액티바이즈는 

  34,65유로(약 49000원), 리스토레이트는 27.50유로(약 40000원)입니다. 

  세트로 사면 5유로 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가끔 가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기도 하기 때문에 독일에서 PM 주스 정품을 한국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독일의 pm주스가 유명하지만 독일인 친구에게 물어봤을 때, 

독일 방문학생들은 이 주스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ㅜㅜ 

  아무래도 pm 주스는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이외에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영양제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좋다고 하니 기념품으로 PM 주스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영양제 또한 DM에 다양한 종류가 한 곳에 진열 되어있습니다!

  각종 알약 영양제는 가격이 3~4유로 정도로(약 5000원)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저는 이 중 발포비타민과 감기차를 추천합니다

발포 비타민은 0.45 유로(약 700원)로 물에 타서 먹는 비타민입니다!

  그래서 음료수처럼 간단하게 마실 수 있고, 멀티비타민, 칼슘, 마그네슘 등 종류가 다양하며 이에 따른 맛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 또한 선물해주고 싶은 독일 방문학생 친구 혹은 가족이 필요할 만한 종류로 선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당

 



 

독일 방문학생에서는 감기에 걸렸을 때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약 대신 감기차를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감기차 또한 증상에 따라 종류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Husten-und-bronchialà : 기관지 기침 차

  Hals-und Rachen Teeà : 목감기 인후 차

  Erkaltungs à : 감기 차

  감기차의 경우는 1.25유로(약 1800원)로 가격 부담이 없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같은 가격에 면역력, 소화, 신장 등을 위한 차들도 있습니다!

  기능 뿐만 아니라 추운 날 차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나요?ㅎㅎ

  이 또한 많은 독일 방문학생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앰플은 dm에서 살 수 있으며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한 번 쓸 때, 한 덩어리를 사용하면 됩니다! 

한 번 쓸 때, 한 덩어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개를 사면 총 7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격도 0.75 유로(약 1100원)정도로 부담이 없습니다.

핑크색은 퀼라야 추출물, 비타민 e, 아르간 오일 등이 있으며 건조하고, 탄력 없는 피부에 영양 공급을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주황색은 아르부틴, 비타민c, 니아신아마이드 등이 있으며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보라색은 레티놀, 콜라겐 바쿠치올이 등이 잇어 피부 노화 방지와 탄력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노란색은 비타민e, 샤브릴라 오일 , 인삼 추출물 등이 있으며 탄력 없고, 주름 있는 피부에 영양 공급을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란색은 비타민e, 올리브 오일, 해조 추출물 등이 있으며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직접 사용해본 결과 일단 개별 포장으로 되어있어서 휴대하기가 너무 편리했고, 위생적이라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중 주황색과 파란색만 사용해봤는데요, 

파란색은 생각보다 더 무거운 제형이었고 약간 꼬릿한 향이 났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못 바를 정도의 향은 아니었고, 건조한 환절기에 쓰기 좋은 것 같아요!

건성인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가벼운 제형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천입니다ㅜㅜ  

주황색의 경우는 일단 오렌지 향이 나고 파란색보다는 가벼운 제형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파란색보다는 주황색은 더 추천드려요 ㅎㅎ

하지만 모두 피부 고민이 각각 있으니 기능에 맞게 구매하셔서 선물하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독일 방문학생 vs 교환학생▼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특파원 12기 또치입니다:) 저는 지난 학기인 2023년 9월에 교환 학생으로 독일 아헨에 왔으며, 현재는 방문 학생으로 1학기 연장해서독일 아헨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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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8. 22. 10:00

미국 대학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 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생활 중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 모음” 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드리고 싶은 말씀은, 

i) 저는유학 오기 전까지는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아래 나오는 표현들을 머리로는 알고는 있어도 자연스럽게 제 표현으로 사용하기

까지는 현지에 와서도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보시면서 가볍게 익히는 정도

혹은 읽으시면서 공감 정도 하시는 것을 기대하면서 글을 씁니다. 

ii)  전공마다 사용하는 영어표현들과 상황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협소한 부분 안에서 제가 듣고 느낀 사항들이기 때문에 독자분의 상황에

적용이 자주 안된다고 하더라도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iii) 미국 대학원에서의 전공과 경험 외에도, 한국에서의 말습관이 미국에서도 비슷하게 닮아집니다.

한국에서 자주 했던 말들은 머리 속에 무의식적으로 남아있을 것이고 이는

다른 언어를 할 때도 그 생각이 고스란히 옮겨옵니다. 따라서 아래 내용들이 제 경험/전공 외에도

제 평소 생각과 말습관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참고로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번역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한-영 번역이 자연스럽다고 느껴지지 않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미국 유학

 

<내용>

1.Are we on the same page?

직역하면 “우리가 같은 페이지에 있나요?”라고 되지만 좀 더 자연스러운 느낌으로는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것에 대해) 같은 이해를 가지고 있는 거죠?” 정도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심도 있는 대화를 할 때 자주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구체적인 지식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뒤죽박죽 논의하면서 헷갈릴 때, 혼란스러움을 잠재우고자

“I wanna check we are on the same page” 하면서 이야기를 한 번 정리하고 넘어갈 때 이 표현이 유용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어로 이 표현을 생각하고 영어로 하려니까 “생각을 맞춰보다?를 영어로 어떻게 하지?” 라면서 버벅였는데요.

미국 대학원에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

고 저도 이 표현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어려운 표현이 없는 문장이지만

상 처음 사용하려고 할 때 잘 생각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미국 유학 준비

 

2.You are not alone.

직역하자면 “너는 혼자가 아니야” 이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받아드리자면,

“나도 그래.” 라고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동기들과 과제와 시험 얘기를 할 때 이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아 나 시험 완전 망쳤어..ㅠㅠㅠ” 또는 “아..이번 과제 진짜 너무 어려웠어….ㅠㅠ어떡해....ㅠㅠ” 라는

말을 할 때 만약 나도 상대방과 같은 느낌을 느끼고 있다면, “You are not alone (나도 그래…)”라고 하며

사용했던 표현입니다. 아니면 위에 표현도 적절할 수 있습니다. “we are on the same page (나도 망친 거 같아..

나도 너무 어려웠어..)”로도 사용할 수 있겠네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도 상대방과 같은 느낌을 느낄 때’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친구는 시험이 망쳤지만, 만약 본인은 시험을 잘 봤다고 생각한다면

거기에 “나도 그래..” 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겠죠.

 

대학원 진학

 

3. I want to(wanna) confirm that S V

Want to 부정사 형태의 문장 구조가 구어체에서는 캐쥬얼하게 wanna로 불려질 수 있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석하면 “저는 that절 사항을 확인하고 싶습니다.”로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상황과 맥락을 설명드리자면, 교수님과 동기들과 Q&A 또는 Office hour 동안에

수업시간에 배운 어려운 내용들에 대해 교수님께 나의 이해가 맞는지 확인할 때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결코 한 번에 이해되는 내용이 아니었기에, 

반복해서 질문하고 아리까리하게 이해를 한 것 같은 상황에서 교수님께 한 번 더 설명을 요청하기엔

너무 자주 질문을 드린 것 같고 할 때, “I wanna confirm that ~~” 하면서 내가 지금까지 이해한 것을

설명해서 교수님께 나의 이해가 맞는지 확인 받는 과정에서 사용했던 표현입니다

. 만약 내 이해가 틀렸다면 교수님께서 설명을 보완해주실 것이고, 만약 내 생각이 맞았다면

그 자리에서 확실하게 지식을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었죠. 

 

대학원 준비

 

4. Let’s wrap up here

해석하면 “여기서 이제 마무리합시다” 라고 해석이 됩니다. Wrap up 이라는 표현이

미국 대학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완료하다,

마무리하다 할 때는 finish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했는데요. Finish를 사용하는 것이 안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만난 미국 대학원에서의 많은 사람들은 마무리할 때 wrap up 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였고,

제가 미국 대학원에서 처음 만난 미국인 tutor도 이 표현이 잘 사용된다고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음식을 먹고 남으면 랩으로 감싸면서 식사를 마무리하듯이,

여기서 나오는 wrap up도 마무리한다는 표현으로 기억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대학원 가는 법

 

5. I am so stressed out

이 표현은 모두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매우 스트레스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저는 미국 대학원 내내 입에 붙이고 산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매번 주어지는 도전적인 할 일들을

마주하면서 동기들과 I am so stressed out을 많이 사용했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제가 대학원에서 자주 사용했던 표현이기에 추가해보았습니다.

 

6. Could you repeat that?, 또는 Could you clarify that?

이건 미국 대학원에서 TA(조교)를 할 때도, 교수님과 대화할 때도,

혹은 어느 기관에서 담당자랑 얘기할 때도 사용하기 좋은 표현입니다. 무엇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해서 한 번 더 질문할 때, “Could you repeat that?” 또는 Could you clarify that? 할 수 있습니다.

해석은 “다시 한 번 더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또는 “더 분명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정도로 해석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조교 활동 중에 어떤 학생이 질문했는데 내가 그 질문을 계속해서 이해하지 못한 경우

정중하게 다시 해달라는 요청을 할 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7. I mean

해석은 캐주얼하게 하자면, “아니 / 그러니까 /내 말은 등”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정중한 상황에서는 “제 말은” 정도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형으로 “I meant (내 말은 ~~였어)” 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과거부정문은 “I didn’t mean ~ (내 말은 ~ 가 아니였어)” 정도로도 응용할 수 있겠네요.

한국에서도 말버릇 처럼 자연스러운 회화 때,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은” 과 같은 표현을 셀 수 없이 많이 사용하듯이,

미국 대학원에서의 그 표현이 I mean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회화 공부?▼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영어 공부법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미국 대학원 생활을 위한 영어 실력의 중요도 및 공부법에 대해서도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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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8. 21. 15:34

아이엘츠 독학러를 위한 스피킹 공부 T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고우석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 칼럼에서는 아이엘츠 독학 스피킹 과목 독학 공부법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해요.

혼자서 speaking 과목을 공부하시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엘츠 SPEAKING 과목

아이엘츠 Speaking 과목은 아카데믹, 제너럴 두 유형의 아이엘츠에서 모두 동일하게 진행되는 시험입니다.

시험관과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되고, 총3개 part로 구성되어 있어요. 

 

 

 

Part1은 일상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걸로 감독관님이 키워드를 정하시고

짧은 질문을 하시면 그에 대해 대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키워드는 시험 보는 중간중간 바뀌기도 하고 한 가지 키워드로 파트1 내내 진행되기도 합니다.

저는 총 두번의 아이엘츠 시험을 보았는데 그 중 첫 번째 시험에서는 소음과 커피 두 개의 키워드로만 진행이 되었고,

두 번째로 본 시험에서는 키워드가 여러번 바뀌었어요. 특히 시험관님이 제가 주제에 해당하는 사항이 없다

라는 식으로 답하면 다른 키워드로 자주 다른 걸로 바꾸면서 진행하셨어요.

파트 1은 보통 사는 곳, 취미, 직업 등 나 자신에 대한 질문들이 나오는 편이라 3개 파트 중에서 가장 수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Part2는 하나의 질문에 대해 1~2분동안 대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질문은 미리 정해져 있는 것 같았고 2분을 꽉 채워서 말하기가 힘들어서 가장 어려웠던 파트에요.

가능하다면 서론, 본론, 결론 등 템플릿이나 시간 끄는 말 등을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 파트였어요. 

 

마지막으로 스피킹 시험의 Part 3은 Part 2에서 나온 대답을 바탕으로 조금 더 심화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해야 합니다.

Part 1이 주로 나 자신에 대한 질문이었다면, Part 3은 일반적으로 어떤지에 대한 질문들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대답을 할 때 I~~ 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generally~~, most people ~~ 등으로 시작하는 대답이

많은 파트이고 답변을 3~4줄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아이엘츠 독학 스피킹 과목은 이렇게 총 3개 파트를 약 15분정도 보게 됩니다. 

 

 

아이엘츠 SPEAKING 과목 시험 후기

아이엘츠 스피킹 시험은 시험관님과 일대일로 대화하면서 시험을 보는 생소한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시험 진행 방식이 궁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 시험을 봤던 후기 역시 간단하게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은 본다는 전제하에 아이엘츠 스피킹 과목은

리스닝, 리딩, 라이팅 과목과는 연결되지 않고 독립된 시간에 따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을 신청하신 분들은 보통 리스닝, 리딩, 라이팅 컴퓨터 시험

전 오전 시간에 스피킹 시험을 보게 되실 거에요. 

 

가장 먼저 시험 시간 30분정도 전에 시험장에 도착하면 여권 사진을 제출하고

시험 성적표에 함께 나올 사진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스피킹 시간에 맞춰 감독관님의 지시에 따라 시험장에 들어가게 돼요.

이때 파트 2 문제 시 노트테이킹을 할 수 있는 연필을 제공받습니다.

 

스피킹 시험장에는 스피킹 시험관 한분이 대기하고 있으시고,

 시험관과 일대일로 면접보듯 시험이 진행됩니다. 시험관과 인사를 나누면 시험 시작 전 녹음한다고 말씀하시고

시험관님이 정해진 말을 녹음해요. 난 누구고 얘를 테스트 시작한다 이런 정해진 말씀을 하십니다.

이후 이름을 물어보시고 파트 1이 시작됩니다. 스피킹 시험관마다 질문 스타일이나 아이컨택,

리액션 여부 등이 다르긴 하지만 공통된 채점 기준을 통해 채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가 크게 달라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만난 시험관님들은 공통적으로 답변에 대한 리액션은 정말 잘 해주셔서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어요. 다만 두 시험관 분의 질문 스타일에 차이가 꽤 있던 편이었어요.

첫번째로 봤던 아이엘츠 독학 스피킹 시험에서는 정해진 스피킹 질문만 하고 추가질문은 거의 없던 반면에,

두번째 아이엘츠 독학 시험에서는 파트 1에서 토픽도 자주 바뀌었고, 추가 질문도 좀 더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된 옷을 어떻게 하냐? 라고 물어봐서 버린다. 하면 어떤 시험관은

그냥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데 다른 시험관은 왜 기부는 안하냐?

이런식으로 추가질문을 하며 좀 더 대화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파트 1 시험이 종료되면 바로 파트 2로 넘어가는데, 첫 번째 시험에서는 시험장에 들어가자 마자

파트 2 질문 종이가 질문이 보이지 않는 상태로 뒤집혀서 저에게 주어졌다면,

두 번째로 본 시험에서는 시험관님이 가지고 계시다가 파트 2가 시작된 이후에 질문 종이를 저에게 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시험관마다 사소한 차이가 있어 복불복일수는 있지만 점수에는 영향이 없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엘츠 독학 SPEAKING TIP

개인적으로 아이엘츠 스피킹 과목은 독학이 가장 어려운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팅이나 스피킹이나 모두 정해진 답이 없는건 동일하지만, 스피킹은 챗 GPT 등을

통해서 첨삭을 받기 어렵고 녹음을 하지 않는 한 스스로 말을 하면서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알아채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문법에 약하신 분들은 학원을 다니시면서 첨삭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만 문법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거나, 영어 회화에 익숙하신 분들은 녹음을 통해

스스로 피드백을 하는 방법으로 아이엘츠 독학을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1. 아이엘츠 브로

기본적으로 아이엘츠 스피킹 과목을 독학하는데 있어 가장 추천하는 사이트는 ‘아이엘츠 브로’라는 중국 사이트입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과목의 주제들은 분기마다 주제들이 바뀌어가며 나오는데요,

아이엘츠 브로 사이트에 해당 분기에 나오는 토픽들이 모아져 있기 때문에 기출 예상문제 느낌으로 토픽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시험장에서 받은 질문들 역시 아이엘츠 브로 사이트에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2. 아이디어 구성 연습

다만 아이엘츠 브로에 나오는 토픽이 양이 정말 많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으시다면

아이엘츠 브로에 있는 모든 토픽을 보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아이엘츠 브로 기출 문제에 대한 대답을 통해 연습을 하되, 인물, 사건, 묘사 등

자주 나오는 주제들에 대해 항상 써먹을 수 있을 만한 키워드를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묘사에 쓸 수 있는 다양한 형용사들을 익히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키워드는 다양하지만

공통적으로 부정적/ 긍정적 답변으로 구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용사들을

미리 익히신다면 답변 시간을 벌 수도 있고, 어휘력에서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3. 템플릿 이용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엘츠 스피킹 주제가 다양하긴 하지만 보통 처음 답변을 시작할 때 하는 표현은 비슷하게 진행될 거에요.

그래서 한국어로 답할 때 본인이 자주 쓰는 문장이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그 문장들은

영어로 외워두신 후에 여러 문제에 해당 문장을 적용하시는 아이엘츠 독학을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엘츠 독학 스피킹 과목에서 파트 2에서 2분동안 쉬지 않고 말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한두문장 말하면 더이상 할 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구성해서 끊기지 않고 연결을 하며 말할 수있도록 템플릿을 만들었습니다.

서론 부분에서는 ‘너가 말한 질문에 대한 어떤 사례가 떠오르는구나.

왜냐면 ~~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기 때문이야’라는 식으로 구성을 했고,

본론에서는 First of all, in addition 등의 접속사를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연습을 하는 동시에 다양한 형용사를 통해 해당 사건이나 인물을 묘사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결론 부분에서는 서론의 내용을 반복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변의 경험에서 내가 느낀 점을 2~3줄로 구성해서 답변했습니다.

 

파트 3에서는 파트 2에 대한 심화 질문이고, 일반적인 경향성을 묻는 질문이 잦게 나오기 때문에 ‘어려운 질문이네.

그래도 아이엘츠 독학 답변을 해보자면 ~~이야’라는 표현 등을 미리 외워 가서 답변 시간을 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3~4줄을 말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답변에 대한 직접적인 대답, 이후 문장에서는

예시나 이유를 추가해서 3~4줄을 만드는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엘츠 스피킹 과목에 대한 개요와 아이엘츠 독학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1로 감독관과 진행되기 때문에 긴장이 될 수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희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스피킹 9.0이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문법 오류 없이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말만 하고 오자 하는 마인드로 긴장을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두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감있게 스피킹 시험 보셔서 원하는 점수 나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엘츠 독학러의 공부자료▼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11기 고우석사입니다. 지난번 첫 번째 미션 칼럼 주제때는 아이엘츠 시험에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 다뤄 보았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 미션 칼럼 주제인 '아이엘츠 7.0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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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8. 20. 10:00

집에서 보는 토플 시험, 토플 홈에디션의 모든 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020년 2월부터 ETS 토플 홈에디션(Home edition)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토플 홈에디션 시험에 대비하세요.

 

 

 

1. 토플 홈에디션이 뭔가요?

 

토플 홈에디션(TOEFL Home edition)은 개인 PC로 진행하는 온라인 테스트 형태의 토플 시험을 의미합니다. 

시험장에서 보는 토플 시험과 동일한 순서, 내용으로 진행되며 응시료, 채점 기준 또한 완전히 동일합니다.

단, 집에서 개인 PC를 이용해 보는 시험 형태이므로 보안 규정에 알맞는 시험 환경, 컴퓨터/스피커/마이크 등의 장비가 필요하며

ETS 사이트에서 등록, 응시료 결제 후 ProctorU 사이트를 통해 시험 일정을 확인하고 예약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2. 토플 홈에디션, 등록 전 준비해야 할 장비/시험 환경이 궁금합니다.

 

토플 홈에디션 응시를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1) PC

-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으로만 응시 가능하며, 핸드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는 응시할 수 없습니다.

- 브라우저: 크롬 또는 파이어폭스 브라우저만 이용 가능하며,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로는 응시할 수 없습니다.

- 운영체제: 윈도우 7, 8, 10 혹은 Mac (OS x 10.5 이상, 10.13 High Sierra 권장) 운영 체제에서 원활한 시험 진행이 가능합니다.

 

 

(2) 스피커, 마이크, 카메라 장비

- 반드시 내장형 혹은 외장형 스피커, 마이크를 사용해야 하며 헤드폰 및 이어폰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카메라는 내장형, 외장형 모두 사용 가능하나, 감독관의 시험 응시 환경 체크를 위해 카메라의 이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3) 노트테이킹을 위한 준비

-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토플과 달리 보안 상의 이유로 일반 종이에는 필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화이트보드나, 흰 종이를 끼운 클리어 파일, 지워지는 마커를 준비하여 노트테이킹 합니다

 

 

 

3. 토플 홈에디션, 결제와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토플 홈에디션 등록은 ETS 사이트를 통한 결제와, ProctorU 를 통한 시험 날짜/시간 선택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ETS 사이트를 통한 등록 및 결제

등록 및 응시료 결제의 경우, 시험장 시험 등록과 동일하게 ETS 토플 등록 사이트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시험 센터 및 날짜 찾기’ 에서 ‘Select Home Edition’ 을 클릭한 후 신분증 선택, 설문조사 등 시험장 시험 등록과 동일한 단계를 거칩니다.

등록 및 결제를 완료하면 회원가입 또는 토플 등록 시 사용한 본인의 이메일 계정으로 

결제 확인 이메일과, ProctorU에서 발송한 시험일 및 시간 선택에 필요한 링크와 계정 정보를 받게 됩니다.

 

 

▼ 시험 센터 및 날짜 찾기(Find Test Centers and Dates)에서 ‘Select Home Edition’을 선택한 화면 


▼ 홈에디션 시험 결제 시의 화면 



 

 

 

(2) ProctorU 사이트를 통한 시험 날짜와 시간대 선택

 

① 메일로 도착한 ProctorU 주소와 계정 정보로 로그인한 후, Active exam에 있는 ETS test 라인의 Schedule 버튼을 클릭합니다.

② Schedule Session 에서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시간대 우측의 SELECT 버튼을 클릭합니다.

③ My cart 페이지로 이동되어 예약한 시험 날짜, 시간대를 확인한 뒤 Process Order 버튼을 클릭하면 응시 날짜/시간이 예약됩니다.

※ 시험 시간은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하고 24시간 선택 가능합니다.

 

 

4. 토플 홈에디션은 언제 응시할 수 있나요?

 

토플 홈 에디션은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24시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토플 응시료 결제 후에 남은 날짜/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청 현황에 따라 특정 날짜, 시간대에는 신청이 몰려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토플 홈에디션 시험을 취소하거나, 일정을 변경할 수 있나요?

 

결제와 시험 일정 예약이 각각 ETS, ProctorU에서 진행되므로, 변경 형태에 따라 알맞은 시험처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1) 시험장 시험에서 홈에디션 시험으로 변경하고 싶을 경우

- ETS 에 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변경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홈에디션 시험 일정을 다른 날짜로 변경하고 싶을 경우

- ProctorU 계정에 로그인하고, 홈 테스트에서 일정 변경 버튼을 선택합니다. 

- 예약일 이전이라면 언제든지 테스트 일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연중무휴로 지원이 가능하며, 계정 내 ProctorU Live Chat 옵션을 사용하거나 ProctorU 번호인 +1-855-772-8678로 전화하면 됩니다. 전화가 어렵다면 support@proctoru.com에 이메일을 보내 문의할 수 있습니다.

 

(3) 홈에디션 시험을 취소하고 싶을 경우

- ETS에 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시험일 4일 전까지 시험을 취소하면 응시료의 50%를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6. 홈에디션 시험 당일, 순서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1) 시험 당일, 예약한 시험 시간에 맞추어 ProctorU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대기합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면 화면에 타이머가 떠, 시험 시작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약 시간 15분 이후까지 접속하지 않을 경우 시험 취소되며, 응시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2) 시험 시작 시간에 맞추어 타이머가 종료되면 Start Session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이를 클릭하면 시험에 필요한 프로그램과 필요한 장비 연결 여부를 테스트합니다. 

이후 웹캠을 통해 응시자의 얼굴 및 신분증 사진을 촬영합니다.

 

(3) 감독관과의 매칭이 이루어지며, 웹캠에 신분증을 보여 주고, 웹캡을 이동시켜 책상 위와 아래, 주변을 화면에 보여 주도록 합니다.

※ 안경을 착용할 경우, 부정 행위 방지를 위해 안경을 화면에 보이도록 요청 받을 수 있습니다.

 

(4) 앞선 과정을 체크 인이라고 하며, 체크 인 과정이 종료되면 

감독관이 원격 제어로 ETS Online Test Launcher 를 실행한 뒤  Exam ID, Password 를 입력합니다.

ETS Online Test Launcher 로그인은 응시자가 하는 것이 아니므로 입력하지 않도록 하며, 

감독관의 로그인이 완료되면 시험이 시작됩니다.

 

※ 시험 전 미리 ETS Online Test Launcher 를 설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ETS Online Test Launcher 다운로드 (▶ 윈도우 버전) / (▶ Mac 버전) 

 

 

(5)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순서로 시험이 진행되며, 리스닝 시험이 종료되면 10분간의 쉬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쉬는 시간동안엔 화면에 쉬는 시간 타이머가 재생되고, 쉬는 시간동안 방 밖으로 나가거나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휴대 전화, 책, 자료 등을 만져선 안 되며 10분이 지나기 전에 자리에 착석하도록 합니다.

 

(6) 쉬는 시간이 종료되면 책상, 방, 화이트보드(또는 클리어파일)을 다시 확인한 뒤 시험을 재개합니다.

※ 만일 쉬는 시간이 종료되었음에도 화면 변화가 없을 경우, 마이크, 또는 채팅창을 이용하여 감독관에게 시험 재개를 요청합니다.

 

(7) 스피킹, 라이팅 시험까지 종료되면, 노트테이킹한 화이트보드(또는 클리어파일)를 모두 지운 뒤 감독관에게 확인 받습니다. 

확인을 마치면 감독관으로부터 창을 꺼도 된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테스트 창을 종료하면 시험 관련 설문 조사가 진행됩니다. 이후 점수 취소 여부 선택, 비공식 점수 확인이 가능합니다.

 

 

7. 시험 시작 전, 또는 진행 중에 컴퓨터 오류와 같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1) 시험 시작 전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ProctorU 계정의 라이브 채팅 기능으로 문제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시험 진행 중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LogMeIn 채팅 기능, 또는 마이크를 통해 감독관에게 즉시 알리도록 합니다. 

채팅 아이콘은 pc의 작업 표시줄(Mac 의 경우 메뉴 모음)의 파란 부엉이입니다.

※ 시험 진행 도중 네트워크 연결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을 경우, 연결이 복원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감독관과 연결됩니다. 

재연결 시에도 감독관과 연결되지 않는 경우 ProctorU(+1-855-772-8678)로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하도록 합니다.

 

 

8. 토플 성적은 언제 확인할 수 있나요?

 

(1) 스피킹, 라이팅 점수를 제외한 리딩, 리스닝 점수는 비공식 점수Unofficial Score로 시험이 종료되는 즉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전 과목의 점수, 즉 공식 점수Official Score는 시험 후 약 6~10일 이후 온라인으로 공개됩니다. 

 

 

9. 모든 대학, 기관에서 홈 에디션 성적을 인정하나요?

 

ETS에서는 홈 에디션 성적을 인정하는 기관의 리스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아래 링크에서 검색 및 확인이 가능합니다.

 토플 홈에디션 신청 전, 지원하려는 대학 및 기관에 문의하여 인정 여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토플 장단점과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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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고득점 멘토 7기>로 활동하게 된 연어샐러드입니다. 원래 공부법에 대한 칼럼을 쓰려했는데 부득이하게 이번 칼럼에선 시험장에서 치는 토플이 아닌 홈토플의 장단점,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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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8. 19. 15:59

영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아이엘츠 공부 팁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박종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영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시다 보면, Personal Statement라든지 CV 라든지,

뭔가 정량적인 평가가 힘들 것 같은 정성적인 영국 대학원 평가들을 많이 준비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국 대학원 특성 때문에 사람들 특성에 따라 지나치게 낙관할 수도 있고,

지나치게 걱정할 수도 있고 그럴 것 같습니다.

 

 





 

영국 대학원 전공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학부 성적 이외로

거의 유일하게 정량적인 평가를 받는 부분이 영어 성적입니다.

 

 





 

영국 대학원 전공 별로 GRE 등을 요구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제가 지원한 전공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영국 대학원 학교별로 영어 성적도 많은 포맷으로 받기는 하는 것으로 알지만,

가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성적이 IELTS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 IELTS란?

IELTS, 즉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은 영어권 국가에서 학업이나

이민, 취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응시하는 시험입니다.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의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영역별로 0점부터 0.5 단위로 9점까지의 점수를 받습니다.

영국 대학들에서 이 IELTS 성적을 Language Requirements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영국 대학원 석사 기준 보통 "평균 6.5, 각 영역 별 6.0 이상",

"평균 7.0, 각 영역 별 6.5 이상" 등이 기준인 것을 많이 봤습니다.

 



 

#. 내가 IELTS를 공부한 방법

제가 처음에 IELTS를 공부할 때 가장 갑갑했던 부분은 제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토익 같이 지원금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고, 가격 자체도 어느 정도 저렴한 시험일 경우에는

일단 한 번 쳐보고 알아볼 수 있는데, 이거는 뭐 한 번 보는 데 30만원 이래 버리니까 시도할 엄두도 안 나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1트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1트는 독학으로 해 보고, 만약에 안 되면 영국 대학원 학원을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어느 정도 실력인지 감이 안 왔으니 말이죠.

특히나 저는 당시 학교에서 (1학년 때 논 것의 나비효과로) 막학기 까지 18학점을 들어가며

학교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성공적으로 병행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우선 서울에 큰 서점들에 가서 시중에 나와 있는 IELTS 책들을 훑어봤습니다.

여러 가지 비교하다가 저는 해커스 IELTS 책을 샀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딱 지금 지구촌 특파원 한거랑 맞기는 하네요.

책에 사용한 금액은 특파원 활동비로 환급 받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영역 별로 다 구매했습니다.

다 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리딩은 정말 cover to cover로 훑어봤습니다.

영역별로 제가 공부한 방식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Reading

Reading 영역을 제일 열심히 공부한 것 같아요.

일단 제일 공부하면서 는다는 것이 체감이 되었던 영역이기도 했구요.

단어 공부를 따로 할 시간이 없어서, 최대한 많은 Reading 구문에 저 자신을 노출시켰고,

지문에 나왔던 모르는 영단어들을 다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단어장 들고 달달 외우는 것은 문맥이 없어서 기억을 잘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지문들을 실전처럼 집중해서 읽고, 그렇게 문맥이 머리에 남아 있을 때 단어들을 머릿속에 집어넣었습니다.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어휘들이 늘어나다보니, 다음 지문을 읽을 때 겹치는 것들도 생겼고,

그러다 보니 시간도 점차 줄었던 것 같습니다.

 

2. Listening

Listening 영역은 그 문제 푸는 노하우를 최대한 연습한 것 같아요.

문제 유형들을 최대한 파악했습니다.

수능 영어 공부했을 당시에 어떤 곳에서 어떻게 낚시 문항이 나오는지 연구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 식으로 접근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IELTS 시험 접수를 한 이후로는 항상 이어폰을 꽂고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음악 대신 유튜브에 ielts 리스닝 지문을 항상 듣고 다녔던 것 같아요.

제가 영국 대학원 어학병 준비할 때에도 그렇게 항상 아랍어를 들으면서 다녔는데, 그 때 했던 것처럼 리스닝을 준비했습니다.

 

3. Writing

독학이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말하면 그만인 Speaking보다 노력도 더 들어가기 때문에 의지력 차이도 있고, 이것을 열심히 써도 첨삭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독학으로 준비하기로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타협을 했습니다.

Writing은 6.5만 넘자 ,,, 리딩이랑 리스닝에서 엄청난 점수를 받아서 평균을 올리자.

이렇게 목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는 Writing 교재를 산 것에서 답지만 보면서, 모범 답안의 문단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파악했습니다.

 

4. Speaking

Speaking은 생각보다 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유튜브가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답안지로 채점하면 바로 점수가 나오는 Reading과 Listening과 달리 Speaking과

Writing은 어떤 점수가 나올지 예상을 하기가 힘들어요.

 

 





그럴 때 저는 이런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면서, "오 이 정도는 내가 하는 거 같은데?"라는

느낌으로 지레짐작을 하며 계속 공부했습니다.

또한, 저런 영국 대학원 영상들을 보며 저만의 답을 따로 하면서 계속 연습했습니다.

평소에도 돌아다니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 때,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해야하지? 생각하면서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시험 치기 일주일 전에는 이렇게 생긴 캠브릿지 아이엘츠 교재 제일 최신 편 하나 찐득하게 풀고 갔습니다.

 

 





다행히 성적은 제 석사 지원에 무리가 없을 정도로 나왔습니다.

느낀점은 Speaking의 경우 정말 운도 어느 정도 따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 강남에 있는 고사장으로 아침에 가면서, 핸드폰을 봤는데 마침 스타벅스 프로모션 이메일이 와 있는 것입니다.

내용은 앱을 다운 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준다는 것이었는데, 스피킹 고사장에 들어가자 인터뷰어가 물어본 질문이 최근에 사용한 휴대폰 앱이 있냐는 거였습니다.

저는 정말 땡 잡았다 생각하고 스타벅스 이야기를 했죠.

그 때까지는 좋았는데, 그 다음에 무슨 친환경 도시 얘기해서 모르는 이야기라 어리버리하다가 점수가 좀 까인 것 같습니다.

Speaking은 얼굴 두께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사소한 석사 지원 팁

석사 지원을 할 때, 내가 지원하는 전공이 경쟁률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헷갈릴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 제가 지원하고 싶은 대학, 석사 전공 명, 그리고 "acceptance rate"을 치면 대충 합격율을 유추하실 수 있습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아이엘츠 공부 계획 세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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