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14. 12. 26. 12:49

프라하여행 비용, 투어, 일정까지 총정리!

프라하여행 비용, 투어, 일정까지 총정리!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중에서도 낭만의 도시로 꼽히는 프라하여행,

많은 분들이 꿈꾸는 여행지가 아닐까 싶은데요ㅎㅎ

오늘은 그래서 프라하 여행 비용부터 투어 일정까지 모두

한번에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비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떤 여행을 가던지 여행 비용을 배제하고 생각할 수는 없는데요

5박 6일의 일정에서 총 58만원 정도를 사용했습니다

숙박의 경우 한인민박을 활용하는 것이 편하고 저렴한데요

1박 당 25유로 정도가 필요하며 기타 교통비, 식비 등 다른 유럽 국가의

비해 물가가 저렴하여 큰 비용이 들지는 않았습니다ㅎㅎ

스위스 여행 당시 110만원 정도가 필요했다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 아닌가요~?

 

 

일정의 경우 언제 도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밤에 도착하게 되어 민박집에 짐을 두고 야경을

봤습니다ㅎㅎ 프라하의 야경은 상당히 유명하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다니고 있고 치안도 괜찮았습니다!

관광객이 많다보니 늦은시간까지 식당에서 술을 마시거나

길거리 공연도 많아 밤에 도착해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답니다!

 

 

프라하여행하면 팁투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주말에는

하지 않느다고 해서 저같은 경우는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ㅎㅎ

그래서 프리투어를 하게 되었는데요, 팁투어나 프리투어는

정해진 금액이 없으며 보통 느낀 만큼 돈을 지불하게 됩니다

제가 갔던 프리투어는 바츨라프, 구시가, 까를교, 점심, 프라하성

코스 였습니다ㅎㅎ 물론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겠지만

저의 경우 다행히 수신기 여유분이 있어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평일이 되고 팁투어에 참여해봤습니다ㅎㅎ

프리투어에 비해 설명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나 자유시간이나 사진 찍는

시간이 없고 설명에 모든 시간이 할애하다보니 사진 찍는 것에

목적을 둔 분들이라면 사진 찍을 시간이 있는 프리투어가 더

좋으실거예요ㅎㅎ 그리고 팁투어의 경우 수신기가 없어 가이드

가까이 다니는 것이 설명을 듣는데에 좋답니다!

 

체코여행, 특히 프라하여행의 경우 싼 물가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몰립니다ㅎㅎ 게다가 음식도 우리 입맛에 잘 맞아

여행하는 동안에 잘 먹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겨울방학을 맞이하며 프라하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이라면

좀 더 많은 프라하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우해커스 사이트를

방문하시고 보다 더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정보 2014. 12. 17. 12:12

워싱턴여행, 박물관 투어

워싱턴여행, 박물관 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의 여행지 소개는 바로 워싱턴 입니다

미국은 역사가 짧기 떄문에 보통 역사, 문화 유적지 볼거리가

별로 많지 않은데요, 한군데 예외인 곳이 있다면 그 곳이 바로

워싱턴입니다ㅎㅎ 워싱턴은 세계 최초 계획 도시인 만큼 모든 정부

건물들이 모여있고, 각종 기념관, 기념비, 박물관들이 집합해있습니다!

 

영국의 과학자 스미소니언의 기부금으로 워싱턴에는 국립자연사박물관,

국립역사기술박물관, 국립항공우주박문관, 등 19개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등 모든 분야의 자료를 소장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들이 모두 모여있습니다. 특히 이 모든 곳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니 미국여행, 특히 워싱턴여행을 떠난다면 코스를 짜볼만 하겠죠?

지도를 보시면 계획 도시인 만큼 올곧게 구획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지도의 잔디가 직사각형 모양으로 있는 부분이

박물관들이 모두 총집합되어 있는 부분이랍니다

 

 

첫번째 방문한 박물관은 자연사박물관이였습니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가장 흥미있었던 것은 바로 동물 사진전이였습니다

야생동물의 못브들을 현장에서 담은 사진들은 정말 사진을 보는 것

만으로도 생생하고 역동감이 느껴졌습니다. 다들 수상한 사진들이라서

그런지 사진 퀄리티가 상당히 높더라구요ㅎㅎ 미술관에 있듯이

사진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진 옆에는

사진작가의 이름, 사진작가의 사진 찍은 경험담 코멘트가

함께 적혀있는데요, 이 사진작가가 아프리카에 사진을 찍으러

일주일동안 나갔을 때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자신에게 전율을

느끼게 해준 사진은 단 한장도 없었다고 합니다. 떠나기 전

한마리 기린이 초원 앞에 서있었고 그 순간 셔터를 눌러 탄생한

사진이 바로 이 사진이라고 합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두번째 방문한 박문관은 미국사 박물관이였습니다

미국사 박문관 한켠에 한국 문화를 소개해주는 한국 교류관이

있더라구요ㅎㅎ 크진 않지만 한국을 알리는 공간이 이 곳에 있다는

것을 보니 뭔가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외국에 나와

우리나라의 것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뜻깊었습니다ㅎㅎ

 

 

세번째 방문한 박물관은 국립 우주항공 박물관이었습니다

제가 간 곳 중에 가장 사람이 많은 곳이었는데요, 우주비행사,

파일럿을 꿈꾸는 아이들로 북적북적한 곳이었습니다ㅎㅎ

우주선, 비행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테마의 박물관이다 보니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이 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아이백스 4D 영화관이 있는데요

시간이 맞는 분들은 영화관람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기념품샵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먹는 식량이라고

하면서 스낵들을 팔고 있었습니다ㅎㅎ 신기한 마음에 저도 하나

구입해봤는데요, 중력 때문에 우주선 안에서는 압축되고 말린

식품들을 먹는다고 하죠? 대부분 고열량의 식품이더라구요ㅎㅎ

그 중에서 저는 초콜렛을 골랐는데요, 사실 우리가 먹는 것보다는

맛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이 또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감사

 

지금까지 워싱턴여행, 박물관 투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 밖에도 상당히 다양항 박물관과 미술관 등이 있으니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골라 하루 동안의 루트를 짜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주머니 사정 가벼운 우리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겨울방학을 대비하여 여행 계획 짜볼까요~?

해외여행정보 2014. 12. 11. 12:57

미국여행,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

미국여행,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

안녕하세요, 어느덧 기말고사 기간이 되었습니다ㅎㅎ

기말고사가 끝이 나면 신나는 겨울방학의 시작이겠죠~?

겨울방학이 다가옴에 따라 많은 분들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그 중에서도 미국여행! 많은 분들의 꿈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그래서 오늘은 낮보다 밤이 더욱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것은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인데요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는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쇼와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봐야할 중요한 쇼로 꼽히고 있습니다ㅎㅎ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미국여행 간다면 꼭 봐야겠죠~?

바로 사진에 보이는 곳이 미라지 호텔인데요

화산쇼는 저녁 8부터 자정까지 30분마다 펼쳐진다고 합니다!

 

 

시간이 되자 슬슬 노래와 함께 한쪽에서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ㅎㅎ 호수에 뭔가 떠오르는게 보이시나요?

바로 저곳이 불꽃이 나오는 곳인데요!

추운날에 가니 불꽃이 터질때마다 따뜻하더라구요~

겨울방학에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화산쇼 보시면서

몸을 조금은 녹일 수 있답니다ㅎㅎ

 

 

벨라지오 호텔이 분수 쇼가 아름다움을 강조했다면

미라지 호텔의 화산쇼는 뭔가 정열적인 화려함이 돋보였습니다

호수에서 불쇼를 한다는 것도 굉장히 새로웠구요ㅎㅎ

짧지만 굉장히 강렬하게 임팩트 남는 공연이었답니다~

화산쇼를 다 보고 난 후 숙소로 돌아가기에 아쉽다면?

 

 

모노레일 정류장으로 가서 모노레일을 타보는 것도 좋습니다

라스베가스 스트립에서 두 블럭 정도 무료로 운영하는 모노레일인데요

메인도로가 아니라 호텔 뒤쪽으로 운영하는 것이라서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만 무료인데다가 모노레일을

타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아 타러 갔답니다!

 

 

모노레일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상당히 깔끔하죠?

지상에 올라와 있는 지하철의 느낌이였지만

열차의 길이가 짧아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모노레일의 모습이였습니다ㅎㅎ 하지만 외부에 있다보니

겨울에 가면 춥더라구요ㅠㅠ 모노레일 시간 확인하고 간다면

추위를 조금 덜 느낄 수 있겠죠~?

 

 

모노레일을 타고 여기저기 구경을 해도 좋지만

모노레일은 두블럭 뿐! 내려서 유명 호텔을 구경하고

길거리를 거닐어 보는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밤이 화려한 도시이다 보니 여기저기 번쩍번쩍!

불빛이 정말 예뻤습니다ㅎㅎ 이렇게 멀리서 봐도 예쁘더라구요~

 

오키

 

지금까지 미국여행,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겨울방학 동안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여행만한 것도

없겠죠? 그 중에서도 미국여행! 지금부터 알차게 준비해볼까요~?

 

해외여행정보 2014. 12. 5. 11:29

프라하여행, 낭만이 가득한 곳

프라하여행, 낭만이 가득한 곳

프라하하면 낭만의 도시가 바로 떠오를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프라하입니다ㅎㅎ 우리나라에서도 드라마의 배경이

되었을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프라하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아야 하는 유명 관광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관광 도시인 만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이 곳은 바로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입니다! 프라하 구 시가지

광장에는 얀후스라는 동상이 있는데요, 체코의 종교개혁 당시

종교개혁을 이끌었던 분이라고 하는데, 로마 카톨릭에 의해

이단으로 몰려 순교하시게 되고 그 이 후 동상이 세워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 높게 솟아 오른 틴성당이 바로 얀후스 신부가

열렬하고 활용하고 다니던 곳이라고 합니다

프라하여행을 할 때에는 가기 전에 역사 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던게, 유서가 깊은 역사가 있는 곳이다 보니 좀 더 자세히

알고 오면 더욱 감명깊게 볼 수 있을 것 같고 새롭게 느껴질 것

같았어요ㅎㅎ 그 뿐만 아니라 알고 있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니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겠죠?

 

프라하가 낭만의 도시라는 것을 새삼 다시 깨닳게 해준 것!

길거리 곳곳에서 버스킹도 하고 비누방울을 이렇게 날리더라구요ㅎㅎ

밤뿐만 아니라 낮부터 버스킹을 하는데요, 우리나라와는 달리

보통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시더라구요!

길거리에서 이런 음악을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아름다웠습니다ㅎㅎ

 

 

 

프라하여행의 정점! 프라하에 온다면 꼭 걸어봐야한다는 까를교!

까를교 사진 저 멀리 보면 프라항 성이 보이시나요?

프라하여행을 하다보면 이렇게 강을 하나 두고 여기를 보고 저기를

보고 그런식이더라구요ㅎㅎ 탑이 우두커니 있기때문에 아 여기가

까를교이구나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여름에 오면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건너기 힘들정도라고 하는데요

날씨가 추운 11월에도 상당히 많은 관광객이 있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 날씨가 더 좋았다면 선명하게 보였을

테지만, 유럽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럽여행은 정말

날씨가 관건이랍니다ㅠㅠ 프라하의 11월 날씨도 이렇게 흐리다고

하니 이정도에서 만족할 수 밖에 없었지만 다음에 프라하여행을

올때에는 햇빛 쨍쨍하고 날씨 좋을 때 오고 싶었어요~

 

 

오늘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프라하여행 코스!

이 동상의 주인공이 바로 까를 4세라는 분입니다

우리나라의 세종대왕 정도의 분이라고 하는데요, 성벽을 허물어

백성들을 더욱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만들고 까를교를

만들어 강물을 잘 건널 수 있게 만들었다는 분입니다ㅎㅎ

백성의 입장에서 백성들의 편리를 가장 먼저 생각한 분이 아닐까 싶네요~

 

Bye

 

지금까지 프라하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낭만의 도시인 만큼 어딜가나 아름답고 음악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프라하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프라하에 대한 공부를 보다 꼼꼼히 하고 가셔서

좀 더 의미있고 보람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ㅎㅎ

 

해외여행정보 2014. 12. 1. 12:52

인도여행, 뉴델리를 파헤져보자!

인도여행, 뉴델리를 파헤져보자!

인도의 수도인 델리는 올드델리와 뉴델리로 구분됩니다

중세적인 향기가 물신 풍기던 올리델리와 달리 뉴델리는 인도가 아닌

것 처럼 현대적인 도시인데요, 사람들은 매일 아침 물청소를 하고

빗자루로 쓸고 닦으며 쓰레기를 봉지에 주워 담고 있었습니다

올드델리에서 보던 것과는 달라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이 거리는 뉴델리 코넛 플레이스로 델리 최대의 상업 및 비지니스

거리입니다. 1931년 계획 도시 기획이 입안되었을 때부터 신도시의 상업가로

자리매김하여 오늘날까지 번성하고 있다는데요, 인도여행을 가서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싶다면 쇼핑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고급 가게와 식당과 은행, 여행사 등 각종 편의시설도 즐비되어 있으며

빠하르간즈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합승릭샤를 타는 것이 좋답니다

 

 

이제부터 인도여행, 뉴델리를 본격적으로 소개해드릴 텐데요

뉴델리읟 대표적인 볼거리는 꾸뜹 미나르와 후마윤의 무던, 악샤르담

사원이 손꼽힙니다. 그 중에서도 먼저 꾸뜹 미나르를 소개해드릴게요!

높이 솟은 탑은 꾸뜹 미나르 승전기념탑으로 델리 술탄국의 첫 군주이자

노예 왕조의 시초인 꾸뜹 웃 딘 에어백이 세운 승전탑입니다

현재 인도에 있는 가장 거대한 탑중 하나이며 힌두교 왕조를 멸망시킨

이슬람교의 힘들 과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합니다

 

 

기단 가운데에는 아리비아 글자로 코란의 한 구절이 적혀있다고 합니다

어떤 신상도 두지 않을 만큼 엄격한 이슬람교라 글자가 아주 중요한

장식으로 활용되고 있답고 합니다. 글자와 그림이 정말 섬세하고 아름다웠

는데요, 같은 모양은 하나도 없고 단순한 문양이 아니라 아주 복잡하고

정교함을 요구하는 것들이였습니다. 그 옛날에도 이렇게 섬세한 작업이

이루어졌다니, 현대 기술로도 따라하지 못할 장인 정신이 아닐까요?

 

두번째 소개해드릴 인도여행 명소는 쿠와트 알 이슬람 모스크입니다

이슬람의 힘이라는 뜻이 담긴 인도 최초의 이슬람 사원으로 꾸뜹 웃 딘

에어백은 무료 27개의 힌두교 사원을 파괴한 후 그 잔해 가운데 쓸만한

것들을 모아 이 모스크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모든 우상을 새기는

것조차 거부하는 이슬람교 답지 않게 힌두교적인 특이한 모양새를

지니고 있으며 탑이라고 불리기에는 조금 애매한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후마윤의 무덤으로 무굴 양식 최초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꾸뜹 미나르가 야생이라면 후마윤의 무덤은

잘 갖추어진 정원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자로 잰듯

바르고 반듯하게 지어진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후마윤의 무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250루피의 입장료가 필요한데요

일몰때까지만 오픈을 한다고 하니 해가 지기 전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뉴델리를 관광하며 유적지를 관람하다보면 이런 모양의 네모난

조각을 자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유적지 이기에 포토존도 유적지 답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ㅎㅎ 이러한 조각이 보인다면 사진을 찍는 것을

잊지말고 소중한 추억 사진기에 꼭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도여행, 뉴델리를 알려드렸는데요~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지는 인도여행,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남들이 흔히 가는

곳이 아닌 새로운 곳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해외여행정보 2014. 11. 26. 11:56

폴란드여행,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

폴란드여행,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폴란드여행에 대해서 알려드릴텐데요

그 중에서도 쇼팽의 도시라 불리우는 바르샤바 여행지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쇼팽은 폴란드 젤리죠와 볼라에서 태어났고 7살이 되던

해에 바르샤바로 이주하여 그 때무터 바르샤바가 쇼팽의 주거지가 됐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쇼팽의 발자취가 남아있응 폴란드, 그리고 오늘 중점이 될

쇼팽 공원에 대해서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곳에는 정말 많은 쇼팽 기념물과 쇼팽 콘서트장이 있습니다

쇼팽의 도시를 알아보기 전 쇼팽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프레드릭 쇼팽은 폴란드가 낳은 최대의 작곡가라고 합니다

르네상스, 바로크, 고전주의 시대를 통해서 중앙 유럽 이외의 나라에서

대 작고가는 탄생되지 않았으나 19세기 중엽에 들어와서 쇼팽은 헝가리의 리스트,

독일의 슈만 등과 함께 낭만주의의 새로운 세계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쇼팽공원을 방문할 때에는 약간의 비용이 소요되는데요ㅠㅠ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이런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다보니

관리 상태도 좋을 수 밖에 없는 것 같구요, 학생할인으로 17즈워티정도 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요금 안내는 쇼팽공원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조건이 있으며 조건에 맞게 다 다르게 요금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궁전에 들어가고 싶다면 돈을 더 내야 하고 공원만 구경하고 싶다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입장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와지엔키 공원, 8세기 후반 폴란드의 마지막 왕 포니아톱스키에

의해 만들어진 공원으로 와지엔키는 목욕탕이라는 뜻이며 당시 이 지역은 귀족들의

수렵 장소였는데 수렵을 마친 후 이곳에서 목욕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폴란드의 마지막 왕이 여기에 여름궁전과 공원을 만들면서 지금은

물위에 떠있는 궁전이라고 불리고 있답니다! 궁전은 아름다운 문양과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정말 아름다운데요, 기둥의 끝에 세세한

문양들이 인상깊고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포니아톱스키 왕은 열렬한 그림 애호가로서 당시 이 공원 내의 궁전에는

회화와 조각품이 5천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페테르부르크로 갈 당시

약 2천점을 가져갔다고 합니다. 또한 2차 대전 당시 이 궁에 소장되었던

많은 그림들은 독일로 유출되었으며 1944년 큰 화재로 인하여

내부가 완전히 불탔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복구되어 국립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제 두번째 장소로 이동하여 설명해 드릴텐데요, 두번째로 설명해드릴

것은 빌라노프 궁전입니다. 빌라노프 궁전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훌륭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는

바로크 양식의 저택입니다. 1805년 궁전의 일부는 스타니스와프 백작에

의해 폴란드 최초의 박물관 중 하나가 되어 유럽과 아시아 예술품을

전시했다고 합니다. 궁전에 원래 있던 바로크 정원에는 세개의 새로운 정원이

추가되었는데 하나는 영국식이고 하나는 19세기 중반에 조성된 장미 정원이라고 합니다

 

셀카

 

지금까지 폴란드여행, 그 중에서도 쇼팽의 도시 바르샤바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폴란드여행이 어떻게 보면 조금은 생소할 수 도 있지만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폴란드여행을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해외여행정보 2014. 11. 17. 11:55

배낭여행, 인도로 떠나보자!

배낭여행, 인도로 떠나보자!

 

최근 많은 분들이 인도 여행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데요, 흥미는 있지만

선뜻 떠나기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인도 배낭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인도의 수도 델리에 대해 소개해드릴텐데요

델리는 크게 올드델리와 뉴델리로 나뉩니다. 올드델리는 옛 시절의 무굴제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고 뉴델리는 현대적인 감각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따라서 인도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올드델리를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

 

 

배낭여행 중일면 이동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많습니다

인도의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는 창구나 무인기계에서 토큰을 구입하셔야 하는데요

이 때 기억하셔야 할 것은 토큰 구매시 큰 금액의 돈을 내면 거스름돈을 잘

거슬러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상당히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지만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잔돈을 챙겨다니도록 하는 것이 좋겠죠?ㅎㅎ

 

 

지하철을 타지 않고 이동하는 방법에는 오토릭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뉴델리 역 앞에 이렇게나 많은 오토릭샤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인도의 지하철은 지상 교통과 달리 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나오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ㅎㅎ

또한 남녀칸이 구분되어있어 불미스러운 일도 없으니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답니다!

 

 

메트로 찬드니촉 역에서 내려 사이클릭샤나 오토릯를 타도되고 걸어가도 되는

거리에 붉은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붉은성은 화요일에서 일요일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오픈하며 250루피의 입장료를 내고 드어가야 합니다. 이 성은 무굴의 황제이자

건축광이었떤 샤자한이 1639년부터 약 10년을 걸쳐 공들여 지은 성입니다

샤자한의 마지막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은 이 성에서 거의 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의 아들이자 무굴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아우랑제브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폐위시킨 뒤 아그라성에 가둬버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붉은성의 입구인 라호르게이트입니다. 라호르는 현재 파키스탄으로

편입된 도시로 무굴 대제국 시절 내내 델리, 아그라와 함께 무굴 3경이라

부렸다고 합니다. 라호르 라는 이름은 문의 방향이 라호르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입구부터 붉은 건물이 확실하게

인상을 남겨주는 것 같았습니다ㅎㅎ

 

 

함만, 왕족들이 사용했던 목용탕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내부는 타지마할이 장식에 사용했던 피에트라두라 기법으로 꾸며져 있어

건축사적인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건축물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일반인에게는 출입이 통제되어 있어 내부를 구경할 수는 없지만

외부 모습이라도 사진에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전혀 목욕탕이라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디와니카스, 페르시아의 한 시인이 지상에 낙원이 있다면 바로 이곳이라는

시구를 지어 바쳤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건설 당시 천장 뒷면의 벽면은

사파이어와 에메랄드만으로 치장했을 정도로 화려했다고 하는데요

제국이 몰락하고 난 후 수없이 많은 외국 침략들에 의해 모두 약탕 당했다고

합니다ㅠㅠ 한 나라의 유산이 이렇게 침탈당하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이 훼손되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우리나라의 약탈된 문화재 생각도 나구요!

 

뽀뽀2

지금까지 인도 배낭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인도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인도 배낭여행, 매체에 비추어지는 것에 비해

안전함은 물론 볼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ㅎㅎ

배낭여행, 미국, 유럽도 좋지만 인도로 떠나보는 것도 좋겠죠~?

 

해외여행정보 2014. 11. 12. 11:18

스위스여행을 간다면 융프라우는 필수!

스위스여행을 간다면 융프라우는 필수!

 

겨울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습니다! 내일 수능시험이 치러지니

수능시험이 끝난 후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도 늘어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겨울방학이 다가오며 많은 분들이 유럽여행을 준비하실테고 유럽 중에서도

최고의 경관으로 꼽히는 스위스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스위스여행하면 융프라우! 융프라우를 빼놓고 스위스의 모든 것을

보았다고 할 순 없겠죠? 그래서 오늘 아름다운 스위스 융프라우 오르는 길을

소개해드리도록 할테니 여행을 떠나기 전 꼭 한번 확인해보자구요ㅎㅎ

 

 

스위스여행하면 꼭 가고 싶은 곳으로 꼽히는 곳이 바로 융프라우인데요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서는 먼저 인터라켄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야 합니다ㅎㅎ

융프라우로 가는 길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인터라켄 동역에서 그린데발트, 클라이샤이덱,

융프라우로 향하는 길이 있고, 인터라켄동역에서 라우터브루넨, 클라이샤이덱, 융프라우로

향하는 길이있습니다ㅎㅎ 어떤 길로 가셔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지만

라우터브루넨 폭포가 멋지다 하여 저는 두번째 코스를 선택하였답니다!

 

 

티켓을 사러가면 이렇게 기차 시간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략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기차 탑승 시간만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며 기차는 거의 30분 간격으로 있답니다~

융프라우를 한번 갔다오는 것만으로도 거의 하루 일정을 다 소모해야하지만

그정도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것을 올라가시다보면 느낄 수 있답니다ㅎㅎ

각 역에 도착하면 10분정도씩 정차했다가 다시 올라가는데요, 이 때 잠깐 내려

주변 사진을 찍고 다시 타거나 구경을 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스위스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한가지 팁! 융프라우를 갈 때

기차값이 상당히 비쌉니다ㅠㅠ 티켓을 그냥 사게되면 197.6프랑으로 우리나라 돈으로

20만원이 넘는 돈인데요, 그래서 이미 유명한 할인방법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한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ㅎㅎ 할인쿠폰을 소지하면 57프랑이 할인되고

쿠폰과 스위스 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77프랑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으니

여행을 떠나기 전 융프라우 할인쿠폰 꼭 받는 것이 좋겠죠~?

 

 

티켓창구에 가서 티켓을 발권하면 기차 왕복표,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쿠폰,

한글이 적혀 있는 융프라우 기념 여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ㅎㅎ

여권을 열면 모두 한글로 되어 있는데요! 이왕 간김에 이런 기념품도 받을

수 있으니 나중에 보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ㅎㅎ

여권 안에는 사진을 붙이는 곳도 있고 융프라우에 올라가면 스탬프가

비치되어 있어 여권에 스탬프를  찍을 수도 있으니 꼭 챙겨서 좋은

추억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티켓을 사고 기다리다보니 라우터브루넨 행 기차가 도착했습니다!

이 때 조심해야 할 것은 그린데발트 가는 기차랑 헷갈리시면 안된다는 점!

플랫폼은 확인하고 꼭 확인하셔야 한답니다ㅎㅎ 기차 양옆으로 모두 커다란

창문이 있어 어디에 앉아도 풍경이 잘 보이지만 더 예쁜 풍경을 보기 위해

양쪽을 비교해보시며 자리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융프라우를 향하는 기차의 창문은 모두 열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창을 통해서 사진을 찍는 것보다 더욱 선명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고도가 높아질수록 추워지기에 창문을 닫는 분이 늘어나더라구요ㅎㅎ

 

 

어디를 찍어도 화보라는 말이 틀리지 않을 정도로 융프라우 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모든 것이 표현이 안될 뿐이지 실제로 보면

이보다 훨씬 멋있고 장관이랍니다ㅎㅎ 동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풍경이

계속되는데요 정말 가슴이 벅차다는 말을 이럴때 표현하는 구나 느꼈답니다!

앞서 말씀드린 듯이 아름다운 풍경을 창문을 내려 사진을 찍는데요

많은 분들이 셀카봉을 가지고와서 찍더라구요!

하지만 셀카봉 창문 밖으로 내밀 때엔 조심해야겠죠~?

 

 

그렇게 기차를 타고가다보니 라우터브루넨의 슈타우프바흐 폭포에 도착!

보이자마자 뛰어나왔답니다ㅎㅎ 라우터브루넨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여서

찾기는 상당히 쉽습니다! 폭포가 워낙 커서 정말 압도당하는 느낌이였어요!

폭포를 자세히 보시고 싶은 분들은 가까이 올라가볼 수도 있지만

저처럼 사진만 간단히 찍고 바로 열차를 이어타고 가실 수도 있답니다~

 

 

아름다운 경관에 넋놓고 보다보면 점점 기온이 내려가고 만년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발고도가 높아지면서 확실히 추워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융프라우를 오를 때에는 반드시 따뜻한 옷을 챙겨와야하는데요

융프라우 꼭대기는 영하의 날씨이기 떄문에 반드시 껴입을 옷도 챙기시고

생각보다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미끄럽지 않은 신발과

장갑을 챙겨가시는게 멋진 풍경을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생각중

 

지금까지 스위스여행을 가면 반드시 가는 필수 코스 융프라우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길에서 멈추었지만

융프라우 꼭대기 뿐만이 아닌 향하는 길마저도 그림같기에

많은 분들이 놓치지 않고 꼭 눈에 담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하루남은 수능, 수험생 여러분 모두 시험 대박나서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에 성공하시길 바라며 수능이 끝나고 편한 마음으로 스위스여행

떠나보시는 것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