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3. 8. 2. 12:06

마이애미 여행, 포토스팟&맛집추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마이애미 여행, 포토스팟&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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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마이애미 여행은 활기차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도시로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많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마이애미 여행의 열정적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마이애미 여행 인생 촬영지

 


 

먼저 Wynwood Walls는 Wynwood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벽화와 그래피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독특하고 생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상적인 마이애미 여행 장소입니다.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다양한 벽화들을 본 건 처음이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방문했더라구요!

저희는 Wynwood Walls근처에 있는 Manta라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페루 음식들을 팔더라구요!

 



 

 

두 번째로 South Beach는 맑고 푸른 바다가 있는 깨끗한 모래 해변을 자랑하며 

일광욕, 수영,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해변가는 수 마일에 걸쳐 펼쳐져 있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태양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South Beach에는 수많은 옷가게들 및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또한 Lincoln Road Mall은 상점, 레스토랑 및 카페가 늘어선 인기있는 거리입니다.

이 지역은 또한 고급진 식당에서 캐주얼한 해변가 카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Miami Beach는 아름답고 넓은 모래 해변과 수정처럼 맑은 청록색 바다로 유명합니다!

 



 

해변은 일광욕, 수영, 제트 스키, 패러세일링, 패들 보딩과 같은 수상 스포츠를 위한 

그림 같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따뜻한 기후 덕분에 방문객들은 거의 일년 내내 해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저녁에 Miami Beach 근처에서 이탈리아 음식을 먹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relaxing하고 매우 낭만적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Key West는 플로리다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유서 깊은 건축물과 수상 액티비티가 매우 유명합니다!

최남단 기념비를 찾아가는 길을 너무나 멀고도 더웠습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산호초 체계인 Florida Reef의 맑은 바다에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보트 투어를 통해 돌고래를 관찰하거나 패러세일링을 즐기거나 카약이나 

패들보드를 빌려 여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Key West의 Old Town이 기억에 많이 남는것 같아요!

상점, 레스토랑, 바들이 줄지어 있던 주요 거리인 Duval Street는 

Key West에서는 신선한 해산물부터 라임 파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시도할 수 있는데요!

특히 소라 튀김과 쿠바 요리와 같은 현지 특선 요리를 맛봐야 합니다!

 



 

Key West는 아름다운 해변, 맑고 투명한 바다, 멋진 일몰이 있는 그림 같은 뷰를 제공합니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는 이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휴양지입니다!

 



 

저는 1번 국도 앞에서도 사진을 찍었어요!

 



 

Key West는 풍부한 역사와 독특한 문화 유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정된 국립 역사 랜드마크 지구인 Old Town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매력적이고 다채롭고 잘 보존된 빅토리아 시대의 주택과 건물들이 존재합니다.

Key West는 Ernest Hemingway, Tennessee Williams와 같은 유명 작가의 거주지이기도 하여 

문화적 의미를 더합니다!

특히 거리에서 자주 보이던 닭들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식당에서도 밥을 먹고 있는데 닭들이 제 바로 옆을 지나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Bayside Marketplace는 마이애미 시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기 브랜드부터 

현지 부티크까지 의류, 액세서리, 기념품 등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Bayside Marketplace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및 식당이 있는 요리의 중심지입니다.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Bayside Marketplace는 Biscayne Bay 해안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해안가 전망을 제공합니다.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그림 같은 풍경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이애미 여행의 매우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데요!

특히 도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고요하고 편안한 마이애미 여행 환경을 제공합니다.

 

 

마이애미 여행 대중교통 이용 후기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한 Metrobus Miami-Dade County 사이에서 운행하고, 

다양한 교외 및 목적지에서 운행하는 광범위한 버스 네트워크입니다.

 



 

Metrobus 노선은 번호가 매겨져 있고 색상별로 구별되며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행됩니다.

버스는 경로와 시간에 따라 일반적으로 30분~1시간마다 도착합니다.

개인적으로 마이애미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보스턴에 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보통 버스가 지연되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그 밖에도 Brightline 마이애미 West Palm Beach 사이를 운행하는 고속 여객 철도 서비스이며 

곧 올랜도까지 확장될 계획입니다.

매일 여러 번 운행되고 기내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관광객들은 도시 사이를 편안하고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Tri-Rail은 Miami-Dade, Broward 및 Palm Beach county에서 운행하는 통근 열차 시스템입니다.

Tri-Rail/Metrorail 환승역에서 Downtown Miami의 Metrorail 시스템으로 연결됩니다.

Tri-Rail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운행되며 기차는 30분에서 6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마지막으로 마이애미 여행은 downtown Miami, Miami Beach, Coral Gables를 포함한 특정 지역에서 

무료 Trolley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트롤리는 특정 경로에서 운행되며 주요 쇼핑 지구 및 교통 중심지를 연결하며 

다양한 지역들 사이에서 편리한 교통 수단을 제공합니다!

 

마이애미 여행, 포토스팟&맛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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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7. 31. 13:32

프랑스 교환학생의 마레지구 소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별피동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프랑스 교환학생의 마레지구 소개!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파리 여행 코스 마레지구는 파리에서 파리 교환학생이 특히나 아름답고 볼 게 다양한 지역입니다.

파리의 예술과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힙한 느낌 가득한 프랑스 교환학생 거리랍니다.

 

1. 파리 여행 코스 생폴 생루이 성당

 

 

 

 

'생폴 생루이 성당'이에요.

 

파리 여행 코스 마레지구에 도착해서 지하철역 밖으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곳이기도 해요.

빅토르 위고의 첫째 딸이 결혼식을 올린 프랑스 교환학생 파리 여행 코스이기도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징은 성당 안을 비추는 햇빛이 너무 아름답다는 것이었어요.

파리 교환학생 사람들이 앉는 의자를 비추는데 성스러운 느낌...

 

 

 

 

 

 

무릎을 꿇은 채 간절하게 기도를 드리는 프랑스 교환학생들이 많이 보였어요.

성당 문밖과는 다른 세상인 것처럼 고요하고, 정적인 분위기의 '생폴 생루이 성당'

 

 

 

2. 파리 여행 코스 마레지구 주말 벼룩시장

 

 

 

 

마레지구의 주말 벼룩시장이에요!

 

 

 

주말에 유럽 자유여행 파리 곳곳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리는데요.

파리 교환학생 기숙촌 근처 식료품 마트 앞에도 자그마하게 열리고요

 

 

 

 

주로 접시나 골동품이 많지만 자신의 작품을 파는 프랑스 교환학생들도 있고요.

 

 


 

 

만화 캐릭터 TINTIN도 발견했어요!

 

모두의 눈을 즐겁게 만드는 주말 벼룩시장 풍경!

옆 파리 교환학생들은 무얼 관심 있게 구경하나 관찰하는 것도 재밌어요.

 

 

 

3. 파리 여행 코스 보주광장

 

 

 

유럽 자유여행 보주 광장은 앙리 4세가 만든 저택 단지에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기도 해요.

 

 

공원 곳곳에는 파리 교환학생들이 뛰어놀며

햇살 아래 공원 잔디에 앉아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는 유럽 자유여행 사람들도 있고요.

이 파리 교환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져요.

 

 

 

4. 파리 여행 코스 빅토르 위고 저택

 

 

 

 

프랑스 교환학생 유럽 자유여행으로 무료로 열려있는 빅토르 위고 저택이에요.

광장 건물 옆에 딸린 이곳을 가보시길 바라요.

빅토르 위고의 흔적을 느끼실 수 있어요.

 

 

 

 

편지, 빅토르 위고가 생전에 사용하던 침대도 전시되어 있답니다.

 

 

 

 

장 발장과 코제트의 동상도 있네요.

 

 

5. 파리 여행 코스 파리 마레지구 쇼핑 (독립서점, 맛집)

 

 

 

Ofr 서점, 이봉 랑베르 모두 마레 지구의 대표적인 유럽 자유여행 독립 서점인데요.

파리 감성 가득한 빈티지 편집숍에 가까워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한국어가 많이 보였다는 것이에요.

 

 

 

잡지에서도!

 

 

에코백에서도!

 

 

책에서도!

 

 

안내문도..!

 

 

라스 뒤 팔라펠(L'AS DU FALLAFEL)

유럽 자유여행 마레 지구는 파리 내에서도 다양한 파리 교환학생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제일 인기 많은 가게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1979년 문을 연 중동식 타코집 '라스 뒤 팔라펠'입니다.

 

 

 

프랑스 교환학생 줄이 워낙 길어서 직원 한 분이 미리 주문을 받고 결제를 도와주신답니다.

 

 

 

매장에서 먹는다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영수증과 함께 파란색 종이를 주십니다.

차례가 되면 음식 만들어주시는 분께 파란 종이를 드리면 됩니다.

 

 

 

 

30초 정도 후에 뚝딱 만들어진 저의 팔라펠!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는 너무나도 커서 한 군데 서서 먹기로 했어요.

 

유럽 자유여행에서 중동식 타코를 배터지게 드시고 싶으신 파리 교환학생 분들,

'라스 뒤 팔라펠'로 오세요!

 

 

 

 

 

6. 파리 여행 코스 파리 마레지구 야경 (퐁피두센터)

 

 

 

 

퐁피두 센터로 가서 미술작품도 잠깐 보고 야경도 보기로 했어요.

언제든지 파리 교환학생이 무료로 퐁피두를 들어갈 수 있다니!

파리 교환학생이 누릴 수 있는 엄청난 유럽 자유여행 혜택이에요.

 

 

 

맨 위층인 6층에 올라가면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몽마르트르 언덕 위 사크레쾨르 대성당도 보이고, 몽파르나스 타워도 보였어요.

 

 

그중 제일은 노란 조명으로 빛나는 에펠탑,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프랑스 교환학생 사람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파리의 야경을 바라보는데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프랑스 교환학생의 마레지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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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7. 28. 09:08

네덜란드 교환학생-외국친구 사귀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헬로라라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네덜란드 교환학생-외국친구 사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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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유학, 네덜란드 교환학생 뿐 아니라 그저 해외여행만을 가도

외국 사람들과 대화할 때 "너는 어느 나라에서 왔어?"라는 질문은

빠질 수 없는데요 !

 

 

 

특히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한국 네덜란드 교환학생 학생들이라면

"한국을 소개해야 하는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오늘은 네덜란드 교환학생으로 와서

외국인들이 한국의 어떤 부분에 대해 궁금해하고, 또 소개했는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01 우리나라의 산업

 

외국에 나가서 한국이 제일 자랑스러울 때가 언젠지 아세요?

바로 우리나라의 삼성, LG 같은 회사 제품들을 볼 때 그렇게 자랑스럽더라고요 !

어느새 해외에도 대중화 된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부터 TV, 에어컨 등 각종 가전제품으로

한국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꽤 되더라고요 !

 

저는 그래서 한국에 대해 발표를 시작할 때, "혹시 갤럭시 시리즈의 휴대폰을 본 적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더니 네덜란드 교환학생 친구들의 절반이 자신, 혹은 가족이 쓴다면서 호기심을 가지고 발표에 집중했었어요.

 

반도체_삼성을 필두로 SK까지 우리나라는 반도체 강국임을 소개했어요 !

조선업_현대 중공업을 비롯해 우리나라가 조선업 세계 1위 국가인 걸 알고 계셨나요?

자동차_이외에도 KIA, 현대 등의 자동차 생산국으로도 탑10 안에 드는 우리나라

 

이렇게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을 소개해 주었답니다.

 




#02 우리나라의 문화 산업_K-pop

우리나라하면 K-컬쳐를 빼놓을 수 없죠?

사실..네덜란드 교환학생에 와서 K-pop 좋아하는 친구들을 그렇게 많이 보진 못했어요..^^;

그나마 프랑스 친구들이 알고 있긴 한데

그마저도 어릴 때나 좋아했다고 하니..사실 우리나라에 보도되는 케이팝은

아직 유럽까지 대중화된 것 같진 않아요.

 

그럼에도 BTS, 블랙핑크는 해외공연을 다닐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으니

이름 정도 들어본 팝스타가 되어 있더라고요 !

한국의 콘서트 떼창 문화부터 생일카페 문화, 포토카드 예절 등

팬덤문화를 알려주면 신기해하는 친구들이 많았답니다.

 



#03 우리나라의 문화 산업 K-DRAMA

 

저는 드라마를 잘 챙겨보지 않지만 워낙 K-드라마 콘텐츠의 퀄리티가 높다보니

넷플릭스 전세계 상위권을 차지하는 경우가 종종 있나봐요.

 

오히려 케이팝보다 "피지컬 100 봤어~" "우리 와이프가 환혼 좋아해"라며

한국 드라마나 예능에 관심을 보이는 네덜란드 교환학생 친구들이 더 많았어요 !

 

혹시라도 K-콘텐츠를 보여줄 기회가 있다면

기생충, 오징어게임부터 시작해 외국에서 흥행한 작품들을 소개해주면

오히려 친구들이 더 친숙하게 한국을 이해하고, 또 질문&토크거리가 많아지더라고요.

 

 

(출처 : 위키백과)

 

#04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분단 국가_북한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어쩔 수 없이 분단국가이다보니 "어디서 왔어?"라는 질문에

"Korea"라고만 대답하면 꼭 다음 질문이 "North? or South?"로 나오더라고요.

 

실제로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많은 친구들이 "통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있는지,

탈북은 어떻게 하는건지, 전쟁위험은 있는지 등등 엄청나게 질문을 쏟아부어요.

 

그래서 혹자는 한국의 역사에 대해 충분히 공부해가야 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북한 이슈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가면 훨씬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줄 수 있을 거에요.

 

(출처 : YTN)

 

#05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분단 국가_군대 문화

 

저는 비록 여성이기 때문에 징병의 의무는 없지만

아직까지도 분단 이후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는 많이 없다고 들었어요.

 

그렇다보니 남북한에 대해 소개할 때, 징병제도도 함께 설명해 주었더니

교수님을 비롯해서 친구들이 깜짝 놀라더라고요 !

 

한국은 1년 6개월이고, 북한은 10년이라는 말에 두 번 놀라면서

임금, 사회적 인식 등등 궁금해 하는게 많았어요.

 

만약 남성분이시라면 이 군문화에 대해서는 더 잘 설명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06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_대학생 문화

 

우리나라의 대학생 문화, 하면 또 MT와 과팅을 빼놓을 수 없죠?!

"대학에 처음 입학하면 신입생 환영회와 학기가 시작될 때 

선배들과 함께 1박2일 숙소를 빌려 하루종일 술을 먹는다"라고

MT 문화를 설명해줬더니 친구들이 충격을 먹더라고요.

 

한국인의 소울알콜, 소주는 평균 16~17도 하면서 그걸 하루 종일 마신다는 사실

깜짝 놀라며 꽤나 술부심 가득한 벨기에, 네덜란드 친구들이 매우 흥미로워 했어요.

 

또, 학교, 어플 아니면 파티에서 친구 소개로 자연스럽게 연인을 만드는 외국과 달리

소개팅, 과팅 문화가 있는 한국의 "인만추"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매우 신기해 했어요.

어떻게 주선자도 없이 처음 만나 술마시고 노냐며...

 

아는 언니는 코리안 술게임(바니바니, 홍삼 등..)을 한 번 알려줬다가

귀국 전날까지 게임하자며 연락오는 친구들에 진절머리가 나버렸다는 썰도.

 



#07 한국의 라이프 스타일_24시간&빨리빨리 문화

 

웬만한 회사나 카페는 6시면 문을 닫아버리고, 8시에 길거리를 나가면 깜깜..한

유럽사람들은 24시간 뼈해장국, 새벽배송, 24시 찜질방이나 편의점을 들으면 깜짝 놀라요 !

 

아니 한국인들은 도대체 언제 자냐며, 워커홀릭의 나라라고 부를 정도인데요,

저는 24시간 문화에 대해 설명할 때 꼭 야근 문화도 함께 설명해주곤 해요.

 

유럽에 왔을 때 제일 당황스러웠던 게 여유로운 유럽 라이프 스타일이었는데

이들에게도 빨리빨리, 24시 문화가 매우 흥미로운 가봐요.

 

 

#08 한국의 소소하게 신기한 것들_코인 노래방, PC방

 

유럽에도 노래방이라는 개념의 카라오케가 종종 있지만

보통 펍 전체에서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거나 한국식 노래방은 도시에 한 두개?있는 정도인데요,

 

벨기에 네덜란드 교환학생 친구가 한국에는 노래방이 방마다 나눠져 있다며?라고 질문할 정도로

노래방의 대중화, 그리고 1유로면 3곡 정도는 거뜬히 부를 수 있는 코인노래방이 신기한 듯 해보였어요.

 

또, E-스포츠의 강국 답게 최고급 사양의 PC와 모니터, 의자 그리고 높은 퀄리티의 음식까지.

PC cafe 개념도 흥미로워해서 한국 청소년, 그중에서도 남자 애들이 대부분 PC방에서 시간을 보내니

E-스포츠의 강국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해줬죠.

 



#09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면 좋을 한국 음식(1)

 

파트럭 파티라고, 각자 음식을 하나씩 준비해와 쉐어해 먹는 문화가 있는데요

네덜란드 교환학생 외국 친구들에게 어떤 한국 음식을 소개하면 좋을까? 하며 찾아봤었는데,

1위는 바로바로.. 한국의 전 종류라고 해요 !

 

빵이 주식인 친구들이다보니 코리안 팬케이크라고 전을 소개해주면

큰 부담없이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특히 한국의 전은 영어사전에도 'Jeon'이라고 올라가 잇을 정도로

전통 음식에 부침가루만 있으면 뭐든 만들 수 있으니 아주 쉬워요 !

 



 

#10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면 좋을 한국 음식(2)

 

아무래도 한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김밥이랑 떡볶이가 아닐까 싶어요.

그렇지만 매운 음식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유럽 친구들에게 떡볶이는 '큰 도전'이라고 하더라고요.

또, 김밥의 김이 외국인들에게는 상당히 생소해서 호불호가 좀 갈린다고 하지만..

 

가장 대중적이고도 또 맛있는 김밥은 한 번 대접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친구들이..^^ 코리안 스시?라고 물어보면 스시와는 분명히 다르다는 것도 함께 설명해 줘야겠지만요.

 

 

 

네덜란드 교환학생-외국친구 사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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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7. 26. 12:02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기-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참기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기-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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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탈리아 베로나라는 도시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을 먼저 드릴게요!

이탈리아 베로나는 밀라노와 베네치아 사이에 위치해있어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 도시로 "사랑의 도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는 매년 여름 오페라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탈리아 베로나에는 원형 경기장이 있는데, 거기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해요!

특히 올해는 100주년이라고 하니 더 규모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은 도시지만 정말 예쁜 도시였어요!!

이탈리아 여행을 가신다면 들려보시는 것을 완전 추천해요!!

이탈리아 베로나는 크지 않기 때문에 하루 정도면 충분히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 일정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베로나 카드 구매 -> 아레나 -> 주변 가게 및 옷 구경 -> 줄리엣의 집 

-> 에르베 광장 -> 시뇨리 광장 -> 성 아나스타시아 교회 -> 로마 극장 고고학 박물관

 

제가 갔던 주요 관광지들에 대해서 각각 설명 드린 후, 마지막으로 당나귀 고기 맛집도 소개해드릴게요!!+젤라또 맛집도요!!

우선 이탈리아 베로나의 관광지는 모두 구시가지에 위치해있습니다!!

시계가 달린 문을 통과하면 구시가지가 나와요!!



 

베로나 카드

 

이탈리아 베로나 카드는 베로나 여행객들이 여러 관광와 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24시간 카드와 48시간 카드가 있는데, 각각 20, 25유로입니다.

저는 24시간 카드를 이용해서 하루 동안 여행했어요!

 

이탈리아 베로나 카드는 아레나(원형경기장) 근처에 있는 관광 안내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관광안내소 위치 링크 걸어둘게요!

 

https://maps.app.goo.gl/nYS9eNdmmGi34GKq8

 

관광 안내소 뿐 아니라 일부 관광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이탈리아 베로나 카드는 아레나 우선 입장권과 여러 박물관 입장권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군데를 돌아보실 분들이라면 무조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레나 (원형경기장)

 

원형경기장 하면 대부분 로마의 콜로세움을 떠올리실 건데요!!!

이탈리아 베로나에도 원형경기장이 존재합니다!!

베로나의 원형경기장이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원형경기장이라고 해요!!

저는 베로나 카드의 우선입장권을 이용해서 쉽게 입장했어요!!

 

아레나 내부는 예상보다 굉장히 넓었어요!!

'도대체 이걸 옛날에 어떻게 지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아레나 맨 위에 올라가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꽤 높았습니다!!!

일부분이 특별히 검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저 검은 부분은 관광객들이 못 오게 막아 놓고 청소를 하고 계셨어요!!

 



여름에는 여기에서 오페라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다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ㅎㅎㅎ!!

올해, 이 베로나 오페라 축제는 100주년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6월 16일부터 9월 10일까지 공연을 하니, 일정이 맞으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볼만 할 것 같아요!!



위에 올라가서 사진 찍으면 이런 느낌으로 나와요!!!

친구가 찍어줬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입니다!!ㅎㅎㅎ



베로나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줄리엣의 집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로 유명해요!!

그래서 이와 관련한 명소로 "줄리엣의 집"이 꾸며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은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줄리엣 동상이 보여요!



이 줄리엣 동상의 왼쪽 가슴을 만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줄리엣의 집은 베로나 카드로 입장 가능해요!!

 매표소에서 베로나 카드를 보여드리면, 아래 사진처럼 티켓을 주십니다!



줄리엣의 집에 들어가면, 줄리엣이 살았을 법한 방이 전시되어 있어요!

중간 중간 <로미오와 줄리엣>의 소설 일부를 읽어볼 수도 있어요!

 









방을 다 둘러보고나면, 마지막 층에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오는 것 같은 발코니가 있어요!

발코니에서 아래를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발코니에 있는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면,

친구랑 함께 올라가지 마시고, 번갈아가면서 올라가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 좋아요!!!



 

에르베 광장

베로나 구시가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광장이에요!

이 광장에는 마돈나 분수가 있어요!

특이하게도 이 동상은 수갑을 들고 있어요! 

왜 들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에르베 광장이 범죄자를 처벌하는 장소로 쓰였기 때문에 상징적인 의미로 수갑을 들고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사뇨리 광장

에르베 광장에 비해 예쁘지는 않지만, 단테의 동상이 위치해있어요!



 

성 아나스타시아 교회

(Basilica di Santa Anastasia)

 

베로나에서 가장 큰 교회라고 합니다!!

베로나 카드로 입장 가능해요!!

건물 내부와 외부가 모두 예뻤어요!!

천장화도 화려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유럽의 성당이나 교회에 가면 항상 이렇게 촛불을 붙이는 곳이 있어요!!

이 교회는 촛불 하나에 0.5유로였습니다!!

촛불 붙이고 소원도 빌고 왔어요!!



 

 

로마 극장 고고학 박물관

(Museo Archeologico al Teatro Romano)

 

여기는 사실 박물관 전시를 보러 간 것은 아니고....!

높은 곳에서 예쁜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기에 찾아갔어요!!

마찬가지로 베로나 카드로 입장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봤던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당나귀 고기 맛집

Osteria al Duca

https://goo.gl/maps/K6DvkZHHWi3qYW66A

 

당나귀 고기가 베로나의 전통 음식 중 하나라고 해서 찾아갔어요!!

 

 

매장 내부는 인심 좋은 동네 가게 같이 생겼어요!!

인당 24유로에 두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파스타 중에 하나, 고기요리 중 하나를 각각 골라서 총 두 개의 음식을 코스처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당나귀고기 파스타와 당나귀 고기...무언가를 주문했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가게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엄지척하고 사진을 다시 찍었어요!ㅎㅎㅎ





 

젤라또 망고맛 맛집

Scaravelli:Gelateria

https://goo.gl/maps/1k6sCWq8zwHGGkBS9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간 집인데, 망고맛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같이 간 친구도 먹어보고 진짜 맛있다고 했어요!!



 

이렇게 베로나 여행을 마무리하고 다시 야간버스를 타고 독일로 돌아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길에 자고 있는데, 갑자기 불이 켜지면서 버스가 멈췄어요!!

창문 밖을 봤더니 경찰관님들이 계시더라구요!!



 

여권을 챙겨서 다 버스 밖으로 나오라고 방송이 울렸고, 자다깨서 주섬주섬 챙겨서 나갔어요!!

처음해보는 국경검사라 너무너무 설레서 싱글벙글하고 있다가 제 차례가 되어서 경찰관 앞에 갔어요!!

신나는게 티가 났는지... 왜 신나는지 여쭤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첫 국경검사라고 자랑했습니다!!

제 여권에서 입국 도장과 비자를 확인하시고 나서, 독일에 왜 가는 지 물어보셨어요!

독일 교환학생인데, 이탈리아 여행하고 돌아간다고 설명 드리니까 바로 통과시켜주셨습니다!!!

 

국경검사를 위한 한 가지 팁이 있다면, 굳이 먼저 버스에서 내려서 검사받을 필요 없습니다!!

늦게 내리는 게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먼저 내리면 버스 안의 모든 사람들이 다 검사 받을 때까지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느릿느릿 챙기면서 버스에 앉아 계시다가, 마지막에 검사 받으세요!!!!!!!!!

 

이렇게 국경을 넘나들 때는, 국경 검사를 받게 될 수 있으니 항상 여권을 잘 챙겨 다니시는 게 좋아요!!!!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기-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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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이탈리아 베로나 여행기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25. 09:02

미국서부 여행코스-라스베가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초코초코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서부 여행코스-라스베가스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제가 지난주에 소개한 그랜드 캐년 투어 후기에 이어

미국서부 여행코스 라스베가스 시내 여행 후기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라스베가스를 두 번 방문했는데요! (한번은 그랜드캐년 투어, 다른 한번은 라스베가스 시내 투어)

라스베가스는 제가 장담하는 저의 미국서부 여행코스 인생 여행지 중 하나인것 같아요!

Las Vegas Downtown은 Fremont Street로도 알려져 있죠?

이곳에는 엄청나게 많은 미국서부 여행코스 포토존 명소들이 있답니다!

 

 



 

 

자 그러면 저와 함께 365일 내내 휘황찬란한 도시인 미국서부 여행코스 라스베가스로 출발해 보실까요?

 

 



 

 

 

 

미국서부 여행코스라스베가스 인생 촬영지


 

The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Sign미국서부 여행코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두 번째로 Bellagio 호텔 앞의 멋진 벨라지오 분수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미국서부 여행코스 장소입니다!

 



 

세 번째로 High Roller 대관람차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로서 

Las Vegas 스카이라인의 숨막히는 전경을 제공한답니다!

 

 



 

 

마지막으로 베네치안 호텔 Venetian Grand Canal는 이탈리아 베니스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어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 배경을 만듭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스테이크 썰은 썰


 

 

미국서부 여행코스 그랜드캐년 투어를 마치고 호텔에 가는 도중에 

한인투어에서 만난 동문 선배님께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하셨습니다!

알고보니 저녁에 같은 카쇼를 본다고 하셨습니다.

뭘먹을지 고민하다가 근처에 유명한 Gen이라는 무한리필 한국 고깃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웨이팅을 한시간이나 했는데도 줄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결국 MGM 호텔에 있는 Wolfgang Puck Bar & Grill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엄청 고급진 호텔이었는데, 저희는 안심스테이크, Italian meat pizza, 그리고 Linguine & Clams pasta를 시켰습니다.

 

 



 

 

미국서부 여행코스 미국와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고급지고 맛있었습니다..

밥을 늦게 먹기 시작해서 카쇼가 시작하기 직전까지 먹다가 공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오쇼(O쇼) vs 카쇼(KA쇼) 둘 다 관람한 썰



오쇼와 카쇼미국서부 여행코스 라스베가스에서 인기 있는 두 개의 Cirque du Soleil 쇼인데요!

각 쇼들은 서로 다른 테마, 무대 및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오쇼는 물 웅덩이 안팎에서 펼쳐지는 물을 테마로 한 쇼이며, 

카쇼는 거대한 움직이는 무대가 있는 장엄한 무술을 테마로 한 쇼입니다!

 

 



 

 

오쇼의 무대는 다양한 모양과 깊이로 변형될 수 있는 물 웅덩이이며, 

 

 





 

카쇼의 무대는 움직이고 기울어져서 다양한 풍경과 세트를 만드는 거대한 플랫폼입니다!

 

 



 

 

두 쇼 모두 놀라운 곡예와 공중 동작을 선보이지만 오쇼는 

synchronized swimming 및 다이빙과 같은 수중 동작을 강조하고, 

 



 

카쇼는 무술에서 영감을 받은 스턴트 및 격투 동작들를 강조합니다.

오쇼는 물의 요소와 캐릭터의 여정을 중심으로 느슨한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는 반면, 

카쇼는 헤어진 한 쌍의 쌍둥이에 대한 보다 응집력 있는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로를 찾기 위해 위험한 세계를 탐색하는 것이 주 스토리라인입니다!

오쇼의 음악은 보다 클래식하고 orchestral적인 반면 

카쇼의 음악은 보다 현대적이고 엘렉트로닉 음악을 메인으로 합니다.

 

 

라스베가스 vs 샌프란시스코나의 선택은?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인기있는 미국서부 여행코스인데요!

먼저 라스베가스는 크기와 인구 면에서 샌프란시스코보다 훨씬 작은 도시입니다.

라스베가스의 인구는 약 650,000명이며 샌프란시스코의 인구는 880,000명 이상입니다.

 

두 번째로 라스베이거스는 덥고 건조한 사막 기후로 강우량이 적고 여름에는 매우 높은 기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합니다.

 

세 번째로 라스베이거스는 카지노, 리조트 및 엔터테인먼트로 유명하며, 

 

 



 

 

 

샌프란시스코는 랜드마크, 박물관 및 다양한 문화로 유명합니다.

 

네 번째로 매우 생생하게 느꼈던 차이점은 라스베가스는 산으로 둘러싸인 사막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반면, 

샌프란시스코는 구불구불한 언덕과 만이 있는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다섯 번째로 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 모두 잘 갖추어진 대중교통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좀 더 광범위한 버스, 기차, 케이블카 등이 포함된 대중 교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는 활기찬 파티 도시로 명성이 높으며 

 



 

샌프란시스코는 보다 편안하고 느긋한 분위기와 웰빙 및 야외 활동에 중점을 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샌프란시스코의 온화한 날씨,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 

그리고 여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저는 샌프란시스코가 살기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라스베가스 대중교통 이용 후기


 

미국서부 여행코스 라스베가스의 대중 교통 시스템은 

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RTC)에서 운영합니다.

이 시스템에는 Las Vegas Valley의 여러 위치로 이동하는 버스와 모노레일이 포함됩니다.

RTC Transit으로 알려진 버스 시스템은 Las Vegas Strip, Downtown Las Vegas 및 

주변 커뮤니티를 포함하여 Las Vegas Valley 전역에서 6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을 운행합니다.

 

 



 

 

버스에는 에어컨과 무료 Wi-Fi가 설치되어 있으며 요금은 현금 또는 선불 교통카드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버스 시스템 외에도 여러 주요 리조트와 명소를 연결하는 Las Vegas Strip을 따라 운행하는 모노레일도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MGM Grand에서 SLS Las Vegas까지 운행하며 도중에 

Bellagio, Flamingo 및 다양한 라스베가스 스트립 인기 장소들에 정차합니다.

 

 



 

 

모노레일 티켓은 역이나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모노레일은 1회 이용료가 5달러이고, 1일 패스권은 13달러입니다!

 

저 같은 경우 라스베가스를 돌아다닐 RTC Transit 버스 24시간 표를 샀습니다!

Ride RTC 으로 구매하게 되면 2시간은 6달러, 24시간은 8달러, 72시간은 20달러 입니다!

우버나 리프트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이고 스트립 안에서는 

24시간동안 운행되기 때문에 정말 편리했던 것 같아요!

미국서부 여행코스-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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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미국서부 여행코스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24. 12:59

독일 교환학생의 한인마트 탐방!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케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독일 교환학생의 한인마트 탐방!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보통 독일 교환학생 친구들은 한인마트,아시아마트에 많이 다니지만, 저는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 ㅋㅋ 

암튼 그래서 오늘은 가격 알아왔어요! 고아시아 마트 한식 제품들 가격 다 알려드릴테니 혹시 독일 교환학생 방문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뮌헨에는 아시아마트, 한인마트가 많아요. 뮌헨 고아시아가 크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아 지금은 5월인데, 독일에서 49유로 티켓이 활성화되었어요! 약간의 팁으로 알려드리자면, 독일 49유로 티켓은 ICE,CE와 같은 고속열차를 제외한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한 달동안 탈 수 있는 티켓입니다. 독일인이라면 모두가 구매해야하는 티켓이랄까 ~ 한 달 기준으로 계산되고, 독일 교환학생 1인기준 한달에 49유로라서,,, 완전 이득입니다 

49유로 티켓을 개시하고, 앞으로 뮌헨에 자주 다녀오려구요.ㅋㅋ 제가 독일 교환학생을 하고 있는 데겐도르프에서 뮌헨까지는 총 2시간 정도?걸립니다 앞으로 한인마트, 아시아마트 도장깨기 해야겠어요 


고아시아를 찾아가는 길은 살짝 어려워요. 왜냐하면 아울렛같은 건물 3층에 있기 때문입니다. 회색빛의 아울렛같은 건물로 들어가서, 3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그리고 참고로 고아시아건물 2층에 화장실이 있는데, 0.5유로 내야합니다,,,,,,! 확실히 대도시에서는 돈내고 화장실 가야해,,,,(현금만 가능)


너무 반갑게 발견한 김자반!김자반과 김,김밥용 김도 있더라구요 ㅋㅋ 김자반 hot chill/BBQ맛이 있어서 다음에 둘 다 사보려구요. 김자반은 하나에 2.59유로(3800원)합니다. 확실히 비싸긴 해용

그리고 라면 코너! 고아시아에는 확실히 라면이 종류별로 정-말 많더라구요. 한국에 비하면 적은 양이지만, 독일치고 굉장히 많은 종류의 한국라면이 있어서 친근했어요. 그중에서도, 순라면이라고 아시나요? 가격은 하나에 2300원 정도합니다 

순라면은 독일 교환학생에 와서 처음으로 알게된 한국 라면인데요, 데겐도르프 레베에서도 순라면을 팔길래 따로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순라면이 외국에서 잘 팔리나봅니다. 한국에서 순라면,,,유명한가요? 

데겐도르프 마트에서는 순라면(봉지라면), 신라면(컵라면)을 팔아요. 그래서 이 두 라면은 언제나 쉽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동네에서 구매하려구요 ㅋㅋ

너구리 1개 2300원.김치신라면 1개 2300원

대부분 라면 1봉지에 2300원 정도 합니다. 확실히 한국보다는 비싸기는 하죠? 너무 신기한게, 여기서 너구리 순한맛을 팔더라구요. 아마 외국이라서 순한 맛도 함께 파는 걸까요? 그리고 틈새라면도 있어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한국에서 인기있는 라면은 또 여기 다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콩국수면/김치컵라면/김치칼우동/버섯칼우동 등등 한국음식이 많아요. 

그리고 고아시아에는 한식 뿐만 아니라, 중국,베트남, 일본 등의 아시아 나라의 음식이 전반적으로 다 있어요. 그래서 한식이 꼭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의 음식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짜파게티/수타면 1개 2300원 

아마 좀 더 다양한 한식 제품을 찾고 싶다면, 고아시아가 아닌 한인마트를 가야겠더라구요. 근데 고아시아에서도 구매할 게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아 그리고 진라면 순한맛/매운맛 버전 둘 다 컵라면으로 나왔더라구요. 확실히 메이저 라면들은 컵라면 버전도 있고,,,,,


김치사발면 컵라면- 3500원/

아 그리고 너무나 신기한 것!! 뮌헨 고아시아에도 불닭볶음면이 은근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김치 불닭볶음면이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핵불닭볶음면도 있어요. 아마 더 찾아보면, 불닭 종류가 더 많을 거 같아요. 전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았지만, 독일 교환학생 친구들 중에서 불닭매니아들이 은근 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고아시아에서 발견한 유일한 한국과자 양파링!!! 한 봉지에 2300원! 아마 한국과자는 유일하게 양파링밖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구매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사지 않았어요 ㅋㅋ 고아시아의 단점을 굳이 생각해보자면, 한국 과자가 별로 없다는 점?이랄까요. 과자같은 간식류가 좀 적은 거 같아요.

아 그리고 신라면이 1.49유로에서 1.19유로로 세일하고 있더라구요. 약 1700원 정도~네요 

그래서 그런지, 신라면이 엄청나게 많이 팔리고 있더라구요 . 확실히 세일하는 제품 최고,,,, 저는 신라면 봉지 2개 구매해왔어요.데겐도르프에도 신라면 컵라면을 파는 걸 보면, 확실히 해외에서 신라면이 한국라면 중에 제일 유명한 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나 신기했던 냉동코너- 

냉동에서 정신차리지 못하고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비비고 새우만두/김치만두/닭고기/돼지고기만두 등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삼립호빵, 떡볶이 떡을 판매해요. 독일에서는 정말 떡을 안팔더라구요. 떡볶이를 만들어먹지도 못하기 때문에, 독일 교환학생 친구들이 떡볶이 떡을 많이 사가더라구요. 그리고 떡볶이 밀키트도 판매해요. 다음에는 밀키트같은 거도 사서 먹어보려구요. 생각보다 냉동제품을 많이 팔아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수많은 술 - 

해외에서의 한국술은 정말 비싸답니다. 반가워서 찰칵

청하 5800원, 한라산 11700원. 진로 6700원, 참이슬 빨간뚜껑 6700원 정도 합니다. 대체적으로 한국보다,,,,확실히 비싸긴 하죠? 마트기준 술값이니, 한국보다 훨씬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여기의 독일 교환학생 친구들은 거의 한국 술을 사먹지 않아요. 왜냐면 너무 비싸기 떄문에! 

맥주 캔맥주는 하나에 1000원도 하지 않는 가격이니, 맥주 사먹는 게 이득인 거 같기도 하고~ㅎㅎ

여긴 또 일본 술-  

정말 종합적인 아시아마트라고 보면 됩니다. 독일 교환학생들은 다 여기 모여있는 거 처럼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자두에이슬도 팔아서 신기했어요 ㅋㅋㅋ 6700원

아 그리고 한식의 필수품 된장/쌈장/고추장/참기름 등도 당연히 팔고 있습니다. 이런 소스류는 무조건 있기 때문에, 소스 구매하러 가시는 분들은 좋을 겁니다. 가격은 당연히 한국보다 비싼데, 뭐,,,,어쩌겠습니다 ~

진간장 5300원. 한국친구들이 간장은 무조건 사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가면 사려고 계획중입니다. ㅋㅋ 뭘 사야하는 지 모르겠을 땐 그냥 친구들 사는 거 따라사기,,,,


이건 제가 사온 소박한 한식-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올 거라서 가볍게 구매했어요. 

요뽀끼는 4400원 정도. 편의점 떡볶이 가격이랑 비슷한 정도입니다. 짜장/컵라볶이 두 개 구매했고, 북촌떡볶이.홍대떡볶이도 구매했어요 ㅋㅋㅋㅋㅋ 구매한 목록을 보니까, 제가 떡볶이가 먹고싶었나 봅니다~~~ 

암튼, 뮌헨 아시아마트 찾고 계신 분들은 고아시아 추천드려요. 독일에서 오래 생활해야할 분들은 무조건 한 번 이상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독일 교환학생의 한인마트 탐방!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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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독일 교환학생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21. 09:50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츄레리아&카사밀라 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케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츄레리아&카사밀라 편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저는 지난 1주일간,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는데 말이죠!

그 중에서 가장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던 도시인 <바르셀로나>편 들고 왔습니다.

바르셀로나에는 거의 1.5일밖에 머무르지 못해서,

다음에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스페인에 간다면 꼭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ㅠㅠ 그래도 행복했던 1.5일간의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기억 중에서,

소개하고 싶은 2가지 장소 들고 왔어요. 츄레리아와 카사 밀라인데요, 츄레리아부터 보시죠

먼저 바르셀로나 츄러스집,,하면 1등집인 <츄레리아>!저는 원래 츄레리아를 방문할 생각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냥 우연히 걷다가, 근처 츄러스집 가자!해서 구글맵에서 찾은 곳입니다.

근데 알고보니 츄러스 맛집으로 완전 유명하더라구요!? 나중에 독일에 돌아와서 보다가 알게된 사실입니다. ㅋㅋㅎㅎ

암튼, <츄레리아>에 방문할 분들이 많을텐데요, 일단 웨이팅은 필수입니다.

가게 내부가 정말 좁고, 앉아서 먹을 공간은 아예 없어요. 그래서 줄이 밖까지 나와있어서,

상대적으로 웨이팅이 길어보일 수 있어요. 근데 어짜피 다 금방금방 사고 나가서,

5분정도만 기다리면 바로 구매할 수 있어요. 그러니 줄이 길더라도, 금방 줄어드니까 그냥 웨이팅하세욥

제일 유명한 츄러스와 핫초코 조합으로 먹어보려구요. 츄러스 6개+핫초코=4유로. 진심 미친 가격,,,,,,

우리나라의 츄러스 가격과 비슷하면 스페인이 정말 혜자스럽습니다.

만약 핫초코없이, 츄러스6개만 구매하시면 단 2유로!!!!! 

이래서 스페인가면 츄러스를 많이 먹으라고 하나봐요. 가격이 저렴한게 엄청나게 매력이더라구요.

그리고 주문은 다 영어로 해도 통하니까, 넘 겁먹지 말고 방문하세요!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앉을 곳 찾아 삼만리-

츄러스는 맛있어요. 저에게는 딱히 한국과 크게 다른 점을 못느꼈지만,

주위 친구들은 모두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스페인츄러스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ㅋ ㅋㅋㅋㅋ

근데 일단 가격적인 측면에서 한국보다 훨씬!!! 합리적이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완전 츄러스 합격입니다. 


그리고 스페인에서 츄러스를 먹을 때, 핫초코가 필수라고 하더라구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핫초코에 찍어먹고, 남은 핫초코는 그냥 마시면 되는 겁니다. 완전 꾸덕꾸덕한 초코는 아니고,

의외로 묽은 핫초코였어요. 아주 답니다. 저는 초코를 좋아하지만,

더운 날에 핫초코를 먹기는 무리였어요. 아쉽지만 핫초코를 살짝 남겼습니다. ㅋㅋㅋㅋ

만약 다음에 바르셀로나 여행코스에서 츄러스를 또 먹게 된다면, 핫초코없이 낱개로 해서 먹을 거 같아요.

따끈따끈한 츄러스는 정말 맛있으니, ,,, 여러분 꼭 드시고 오길 추천드릴게요. 


다음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행선지- 까사 밀라 입니다. 

바르셀로나 여행코스에는 정말 볼 것이 많아요. 그러나! 바르셀로나 여행코스팁을 드리자면,

미리 다 예약하고 가야해요. 현장예매가 거의 안되더라구요

아마 바르셀로나 여행코스는 관광객이 워낙 많고 그래서 인기가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추측합니다. 

다른 곳들 다 가고싶었는데, 당일 온라인예약에 성공해서 까사밀라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무조건 가기 전에 싹 예약하고 가는 거 강추!!!! 예약안하고 가면

바르셀로나 여행코스에서 할 수 있는게 쇼핑밖에 없어요ㅜㅜㅎㅎ)


내부-

카사 밀라는 1인당 25유로 정도 합니다. 처음엔 입장료가 좀 비싼가?싶은데요,

구성이 알차서 전혀 아깝지 않은 입장료였어요! 그리고 총 소요시간은 최소 1시간정도 걸려요.

각자 다 보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카사 밀라 다음 일정까지 너무 빡세게 스케줄잡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유롭게 시간 고려하고 이후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스케줄 잡으세용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던 이유!! 오디오가이드가 포함된 가격이더라구요. 저는 오디오가이드같은 건 당연히 별도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 모두가 오디오를 끼고 구경하기 때문에, 흥미롭게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까사 밀라는 혼자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어짜피 오디오로 설명듣고, 혼자 구경하고 그런 곳이기 때문에!!

 


오디오가이드에 한국어버전이 있었어요. 정말 감동,,,,,,! 한국어오디오가이드가 있으니, 정말 몇배는 더 즐겁게 보고 왔어요. 오디오따라 걷다보면, 은근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 일정 초반에 오는 걸 추천드려요. 바르셀로나 다른 곳들에 대한 설명도 같이 해줘서, 카사밀라에서 바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바셀 다른 곳들 구경을 한다면 베스트일 거 같아요!!!!


헤드셋끼고 설명듣는 거 넘나 오랜만 ㅋㅋ

한국어 설명이 정말 좋다는 점,,,,! 그리고 중간중간 사진스팟도 은근 많아요. ㅋㅋ 거울있는 곳이 많아서 그런가.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이 많더라구요.여기저기서 들리는 한국어,ㅎㅎㅎ 바르셀로나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았던 거 같아요(세비야, 이비자에 비해서)


아 그리고 1층에서 나가는 길에, 화장실이 있어요. 매우 깨끗합니다,,, 이용하는 거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스페인의 화장실도 유로니까!! 이런 좋은 곳이랄까요,,, 이런 전시회장같은 곳에 가면 화장실은 무료일 확률이 높으니까!

추가적으로 4월 마지막주의 바르셀로나 날씨에 대해 잠깐 말해보자면, 일교차가 엄청납니다. 5월인 지금은 좀 나아졌겠죠? 하지만 4월에 바르셀로나에 갈 예정이라면, 낮은 덥고 밤에는 정말 추운 요상한 날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겉옷은 귀찮더라도 꼭 필수로 들고 다녀야하는 거 잊지마세요!


바르셀로나 옥상에서 내려다 본 사진 

뭔가 까사밀라는 사진찍으러 오는, 인생샷 찍으러 오는 그런 곳은 아닙니다. 근데 무난하게 바르셀로나에서 듣기 좋아요! 아마 어린이들은 정말 재미없어할 거 같아요 근데 ㅋㅋㅋㅋ

만약 바르셀로나에 왔는데 비가 온다, 날씨가 너무 안좋다, 햇빛이 너무나 강하다,,,,뭐 이렇다면 주로 실내에서 관람하는 까사 밀라 추천합니다. 




중간중간 이런 기념품샵도 있어요. 사실 이 두 개의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살까말까했는데 안샀어요. 하지만 기념품을 사지않은 것에 대해 후회합니다! 기념품이 무언가 마음에 든다면 당장 구매하십시오!

까사 밀라는,, 내부가 엄청나게 웅장하지도 않고, 무언가 크게 예쁘지 않아요. 만약 건축, 역사,디자인에 관심있다면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뭔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오디오가이드가 나와서, 생각보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어요.

 

 

바르셀로나 여행코스! 츄레리아&카사밀라 편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바르셀로나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19. 11:41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HITE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보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여러분들은 오로라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230407 ~ 230410, 3박 4일간 캐나다 옐로우나이프로 오로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오로라를 직접 보니 느끼는 감정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이번 칼럼은 제가 다녀온 오로라 여행의 후기를 전해드리려 합니다!

오로라 빌리지와 오로라 헌팅을 비롯해서, 옐로우나이프 관광지, 맛집까지 알찬내용을 담을 예정이에요.

더욱더 생생하게 보여드리고자 영상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니, 다들 재밌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30407 (금)

 

 

몬트리올에서 옐로우나이프로 향하는 직항이 없어서 에드먼턴을 경유해야만했어요.

아침 8시 30분 비행기라 새벽 일찍 일어나 공항으로 향했답니다ㅠ

 



 

부활절 연휴의 첫날이라 그런지 공항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비행기는 연착 없이 정시에 출발했고,

약 5시간의 비행 끝에 에드먼턴에 도착했습니다!

에드먼턴에서 5시간의 경유 시간이 있어서 공항 팀홀튼에서 칼럼을 썼어요 ㅎㅎ

 



 

에드먼턴에서 옐로우나이프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덕분에 제 옆에 아무도 없이 왔어요:)

 



약 1시간 40분의 비행으로 옐로우나이프에 도착했습니다!

 

옐로우나이프 공항은 굉장히 작았어요.

짐 찾는 컨베이어 벨트가 단 하나 밖에 없더라고요.

 



 

저는 사전에 오로라 투어 업체에 공항 픽업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투어 가이드가 공항에 와계셨어요.

덕분에 편히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짐을 푼 후에는, 4일간의 생활을 위해 장을 보러 갔어요.

옐로우나이프는 사람이 사는 지역 자체가 굉장히 작은 느낌이라,

조금만 걸으면 주요 관광지, 음식점, 마트에 쉽게 갈 수 있었어요.

 

마트에서 양손 가득 먹거리를 사서 숙소로 왔습니다 :)

 



 

옐로우나이프에서 첫날을 보내며 느꼈던 점은 해가 굉장히 길다는 점이었어요!

 



위의 사진은 옐로우나이프의 밤 9시의 모습이에요.

9시가 돼서야 슬슬 해가 지더라고요.

오랫동안 밝아서 늦게까지 돌아다니고 싶었지만,

인적이 드물어서 밤늦게 돌아다니지는 못했어요 :(

 

 

오로라 관측은 밤 11시에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오로라 관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대표적으로 오로라 빌리지 방문, 오로라 헌팅이 있어요.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 관측에 최적화된 마을이에요.

다양한 각도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게 관측 스팟이 정해져 있고 편안히 감상할 수 있게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요.

또한 원주민들의 전통 천막 ‘Teepee’가 있어 오로라 관측 중 차를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습니다.

 


[Teepee]

 

 

오로라 헌팅은 오로라가 생기는 곳을 순간순간 따라가며 관측하는 방법이에요.

오로라는 정말 순식간에 생기고 순식간에 사라져요!

그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오로라를 따라가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오로라 관측 3일의 일정 중 하루는 오로라 빌리지, 이틀은 오로라 헌팅을 신청했는데요,

1일차는 오로라 빌리지에서 오로라 관측을 하는 날이었어요.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뿐만 아니라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오로라 빌리지 안 어딘가에 자리 잡고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계속해서 바뀌는 오로라의 흐름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Time Lapse로 찍은 오로라]

 

 

첫날 오로라 관측이 끝나고 약 새벽 3시에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기진맥진해서 잠들었어요 ㅎㅎ

 

 

230408 (토)

 

여행의 둘째 날 낮에는 날씨가 안 좋았어요.

그래서 이날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어요:(

 

둘째 날 첫 일정으로는 '옐로우나이프 방문자 센터'에 갔습니다!

 



 

옐로나이프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방문자 센터에는 원주민들의 물건들을 비롯해서 과거 이 지역의 사진까지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오로라에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는 옐로우나이프 방문 인증서와 배지를 나눠주더라고요~

덕분에 이곳을 기념할 물건이 생겼어요 :)

 

 

방문자 센터에 나와서는 옐로우나이프의 소문난 맛집, 

‘Bullocks Bitro’

를 찾아갔어요.

저는 ‘Buffalo Ribeye’, ‘Fish&Chips’ 그리고 지역 맥주를 먹었는데요,

 



고기와 샐러드+샐러드 소스가 잘 어울렸고, 감자튀김은 바삭하게 튀겨진 감자에 적당한 양념이 되어있었어요.

튀김 안에 있는 생선은 정말 꽉 차고 부드러워서 맥주와 함께 꿀꺽꿀꺽 넘어가더라고요!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어요 :)

 

 

식사를 끝내고 나오니 갑자기 날이 좋아져서 ‘Bush Pilot's Monument’에 갔어요.

옐로우나이프는 지형과 기후가 거칠어 과거부터 많은 조종사들이 목숨을 잃었 대요.

그래서 그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전망대의 역할도 해서 마을과 호수의 멋진 전경도 볼 수 있었어요.

 



 

2일차의 오로라 헌팅 또한 밤 11시에 시작했어요.

오로라 헌팅은 오로라의 움직임을 주시하여 관측될 것 같은 장소로 향하는 시스템 특성상 약간의 대기가 필요했는데요,

저는 투어 업체가 준비해 준 천막에서 대기했어요.

 



천막에서는 함께 투어를 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간단히 차와 주전부리를 먹었어요 :)

 

 

 

약간의 기다림 후에 볼 수 있었던 오로라는 정말 최고였어요.

 

 

 



 

오로라가 정말 예쁘게 춤췄답니다!

3일 중 가장 아름다운 오로라였어요.

 

 

230409 (일)

 

셋째 날에는 점심쯤 약간의 하이킹을 했어요!

투어 가이드분이 이곳에 있는 ‘Cameron Falls’가 아름답다고 데려가 주셨는데요,

눈이 녹지 않아 아쉽게도 흐르는 폭포는 볼 수 없었어요.

 

그러나 저는 산의 맑은 기운과 고요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더 좋았어요 :)

 



 

산에서 내려온 다음에는 취사 가능한 호수로 자리를 옮겼어요!

그곳에서 가이드분이 라면을 끓여주셨답니다 :)

 



하이킹 끝나고 먹는 라면은 진짜 꿀맛이었어요ㅠ

 

 

숙소에서 쉬다가 오로라 관측 전 저녁을 먹으러 나왔어요.

수제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이곳은 ‘Sundog Trading Post’ !

 

이곳은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파니니도 정말 맛있는 곳이었어요:)

 

 



 

마지막 오로라 헌팅도 어김없이 11시에 시작했어요.

3일차는 날씨가 정말 추웠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거세게 부는 바람을 막을 수가 없더라고요ㅠ

그 추위를 견디며 오로라를 보러 갔던 곳의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230410 (월)

 

옐로나이프의 마지막 일정은 기념품 가게였어요!

오로라 엽서와 신기해 보이는 초콜릿들이 있더라고요.

캐내디언 차가버섯 초콜릿과 북극곰 똥 초콜릿 중에 저는 후자를 택했어요 ㅎㅎ

생각보다 평범한 생김새와 맛이었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 나와서는,

옐로나이프 공항에서 다음 여정의 목적지로 출발했어요 :)

 



 

이렇게 저의 3박 4일간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여행이 끝났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옐로우나이프에서 오로라보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더 많은 오로라 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17. 17:42

영국 자유여행! 렌트카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잉크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자유여행! 렌트카 여행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학기말 많이 바쁜 가운데, 모든 일정이 다 마치고 바로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영국 자유여행을 다니고 있어요.

대부분 한국 학생들은 학기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함께 영국에서 놀 수 있는 날이 많이 없었어요.

 

이번 영국 자유여행은 제가 살고있는 리버풀에서 그리 멀지 않는 또다른 해변 도시, 블랙풀에 다녀왔어요.

특별히, 친구들과 함께 렌트카를 빌려서 여행을 떠나 바다수영, 워터파크를 당일치기로 즐겼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영국에서의 렌트카 꿀팁과 그리고 워터파크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드릴 예정이에요!

영국 자유여행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나이제한이 있는데, 만21세 이상이어야 해요.

다만, 21세부터 25세까지는 Extra charge가 붙을 가능성이 높긴 해요.

제일 중요한 점은, 영국 입국 1년 이하면 한국 운전면허증(국제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하지만,

학생신분으로 1년이 지나면, 영국 면허증으로 변경해야 해요!

이 점 유의하셔서 영국 자유여행 렌트카를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업체 그리고 지역별로 천차만별이고 또 등급과 차량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져요.

저는 제일 기본적인 옵션의 차량을 선택하고 대신 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조금 비싼 Premium-plus를 선택해서 이용했어요.

유럽 많은 국가에서 렌트카를 이용해봤는데,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비싼 옵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괜히 스크레치나 기타 등등 트집을 잡히면 외국인 신분에서 피곤해지기 때문에...

또한, 제가 이용한 업체 "Green Motion"은 차량을 similar model로 분류해서, 정확하게 제가 무슨 차량을 사용할지 선택못했어요...

저는 한국차량을 받고 싶었지만, 프랑스제 차를 받았어요.

푸조?라는 브랜드라는데... 브랜드는 처음 들어봤지만 막상 타보니 차 승차감이 좋더라구요!

렌트카를 무사히 잘 빌려서 신나게 달렸답니다~

혹시 영국에서 렌트카 이용하실 때 제가 사용한 업체 "Green Motion"을 이용하시게 된다면

프로모션 코드 "RES10"을 입력하시면 할인 받으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국의 음식은 선택지도 많이 없고 맛없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저희는 음식을 싸갔어요!

메뉴는 마파두부...

컵에는 제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곳이 적혀져 있지만... 음식은 직접 했답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영국에서 하고 있는 파트타임에 대해서도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영국 자유여행 블랙풀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바다로 향했어요!

영국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바다 수온도 낮지 않고 놀기 너무 좋았어요.

특히, 평일에 가서 사람도 많이 없어서 마음 놓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번 여행은 제가 기숙사에서 함께 살고있는 룸메이트들과 함께했어요!

다들 동심으로 돌아간...

다같이 사진도 찍고... 여러분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이크도 했어요!

원래 커플들이 많이 적는거긴 하지만, 

저희가 이제 졸업하고 헤어지기 때문에 영국 자유여행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오글거리지만 모래 위에 하트까지~

블랙풀은 놀이공원부터 워터파크까지, 바다지역에 있으면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요.

그래서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들이 블랙풀을 찾아요.

약간 영국의 에버랜드, 그리고 오션월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바다수영을 끝내고, 워터파크에 들어가기 전, 다같이 사진 한장 찍었어요.

바다 쪽에 Pier도 있어서 간간히 걸어다니면서 구경을 했어요!

그리고 대망의 워터파크 입성!

영국에서 제일 큰 실내 워타파크라고 해요!

한국과는 조금 다른점이, 입장시간을 미리 정해서 예약을 해야 하고! 워터파크를 최대 3시간만 이용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워터파크를 이용하고 안에서 밥도 먹고 하루종일 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영국에서는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요! 워터파크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ㅠㅠ

워터파크 입장 시간에 맞춰서 입장했어요!

가격은 25파운드 정도 한화로 4만원 정도였어요!

대부분 미리 예약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용한 워터파크 이름은 "Sandcastle Waterpark"

실내로만 이루어져 있고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있어요!

특히 직각으로 떨어지는 튜브 슬라이드가 시선을 잡더라구요...

튜브 슬라이드 이외에도 파도풀과 다양한 슬라이드들이 있어요!

다들 팔찌를 받고 워터파크 입성!

실내촬영이 불가해서 여러분들에게 워터파크를 보여드릴 수 없지만, 정말 3시간 풀로 채워서 신나게 놀았어요!

저 손목팔찌 색깔에 따라서 인원을 확인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시간대별로 인원을 조절하니까 사람이 많지 않고 많은 시설들을 잘 이용할 수 있었어요!

3시간 내내 한번도 쉬지 않고 달린 친구들...

결국 손가락은 쭈굴쭈굴해졌지만, 정말 후회없이 워터파크를 이용했어요.

특히 워터파크 내 모든 슬라이드를 이용했는데 웨이팅도 길지 않아서 너무 좋고 재미있었어요.

혹시 영국에 오시게 된다면 추천해요!

실내워터파크인만큼 4계절모두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금강산도 식후경...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거 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비록 음식은 뻔하게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영국 대표음식? Fish&Chips였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영국에서는 감자튀김이 Fries가 아니라 Chips인점... 기억하세요!!!

영국에서 여름에는 해가 오후 10시가 되면 지기 때문에 낮이 정말 길어요!

그래서 오후 내내 신나게 놀고 밤에 돌아가기 전 석양을 볼 수 있었어요!

밤이 되니까 물도 많이 들어와서 신기했어요!

해를 손에 담는 사진 너무 잘 찍지 않았나요?

모든 영국 자유여행 일정을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룸메이트들은 피곤에 지쳐 잠에 들었지만 운전하는 저는 졸음을 깨고 열심히 달렸어요!

영국은 대표적으로 좌측통행, 운전대가 우측에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어요.

저도 이번에 사실 처음으로 좌측에서 운전해 봤는데, 처음에는 다소 헷갈렸지만 금방 적응했어요!

여러분들도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영국에서 렌트카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왕 여행하는거 대중교통보다 여유가 된다면 렌트카를 통해서 쉽게 가지 못하는 다양한 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영국 자유여행! 렌트카 여행기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영국 자유여행 정보가 궁금하다면?

해외여행정보 2023. 7. 13. 18:41

날씨최강 북유럽 스웨덴 여행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잉크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날씨최강 북유럽 스웨덴 여행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가운데, 영국과 같은 북쪽 지역은 날씨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영국의 겨울은 최악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름이 정말 좋답니다...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지역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좋아져서 이번에 스웨덴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스웨덴 전 지역은 아니지만 수도인 스톡홀름부터 예테보리까지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스웨덴 여행 플랜을 가지고 출발했어요.

 

3박 4일간의 스웨덴 여행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영국에서 출발했어요!

여름이 되면 영국을 포함한 북부지방은 해가 새벽 5시면 뜨고 밤 9시, 10시가 되어도 어둡지 않아요.

스웨덴도 마찬가지에요. 스웨덴 북부 지방은 아예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있는 곳도 있어요.

이른 아침 비행기라, 해가 뜨는 창문뷰가 너무 좋았어요.

유럽 여행중 라이언에어는 온라인 체크인이 필수인데, 체크인을 늦게하면 할수록, 중간자리를 피할 수 있는것도 꿀팁!!!

그렇게 스웨덴 여행 도착!!! 3박4일동안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까지 좋은걸 확인했으나 막상 오니 비가 조금 왔어요,,,

아쉬웠지만, 결과만 말하자면 오히려 비가 조금 오고나니 하늘도 깨끗하고 맑아서 여행이 성공적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스웨덴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스웨덴 근위병 교대식에 갔어요.

때마침 시간도 딱 맞아서, 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대기하고 있는 인원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자리를 잘 잡고 봤어요.

 스웨덴 왕궁

현재 많은 유럽국가에는 여전히 왕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왕세자가 그 뒤를 이어 받았죠.

 

스웨덴 또한 왕실이 존재해요. 스웨덴은 현재 칼륙 스웨던 16세 왕자가 국왕으로 있어요.

1973년부터 꽤나 오래 재직중에 있는데, 최근 많은 유럽 내 왕실들이 반대목소리가 많아 

세금부담을 줄이려 자녀 직위 박탈 등 많은 변화가 있어요.

근위병 교대식은, 말그대로 스웨덴 왕궁에 근무하는 인원들의 교대식을 뜻하는데요.

각팀의 복장이 다르고 먼저 왕궁 중간에서 교대식 이후 각 자리별로 가서 인수인계를 해요.

영국의 근위병보다는 특색?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절도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스웨덴 근위병 복장은 위와 같은데, 영국과 큰 차이라면, 여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이 어려 보이신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또한, 노벨상의 그 노벨이 스웨덴 출신이에요!

그래서 노벨상 박물관이 있고, 노벨평화상을 제외하고 모든 상은 스웨덴에서 수상돼요!

스웨덴에 오면 크게 근위병 교대식과 올드타운인 "감라스탄"을 추천하는데요.

감라스탄은 스웨덴 왕궁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타운을 일컷는 말인데, 건물들 색감이 너무나도 예뻐요.

건물 하나하나별로 특색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다양한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으시면 이게 뭔가 싶을수도 있지만,

스웨덴 축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위에 걸려있는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에요!

현재 나이가 많지만 아직까지 기량과 피지컬이 대단하신 선수..

저는, 보통 스웨덴 여행을 다닐때면 다양한 나라들의 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세트를 시켜봐요.

경제용어로 "BicMac index"가 있을 정도로, 그 나라의 빅맥세트 가격을 비교해서 물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영국도 물가가 장난 아니지만 스웨덴은 전세계 4위에 해당되네요? 그만큼 물가가 장난아니에요....

빅맥 기본세트가 85스웨덴 크로나 (한화로 10,000원)

빅맥세트가 만원이 넘어요... 물가가 장난아니죠?

하지만 물가가 높은 만큼 국가 내 복지가 좋고 환경도 좋아요. 그래서 스웨덴 여행객들만 힘든...

경치로도 유명한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을 방문했어요.

정말 오래된 건물인데, 주간 시간대에 방문 및 내부에 들어갈 수 있어요.

스톡홀름 시청은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강변을 바라보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평일이었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젊은 층들에게는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여행지지만, 정말 조요하고 여유롭고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스웨덴은 정말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건물들의 색감과 그 조화를 보면서 감탄을 자아낸것 같아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보면 건물들의 형식이 비슷해 보이기도 했는데, 스웨덴은 정말 독특했어요.

스웨덴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요.

주변에는 쓰레기조차 없고 소음도 없고 그냥 평화 그 자체...

호수공원에 멍하니 앉아서 하늘을 보며 멍때리는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오리들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 친구들도 사람의 맛을 안건지

사람들이 주변에 오기만 하면 겁없이 먹을것을 주는지 알고 다가오더라구요...

(미안하지만 없단다 ㅎㅎ)

해가 늦게 지는만큼 도시 전체를 다 구경하고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강변을 끼고 야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



스웨덴은 물가도 많이 비싸서 교통비도 제법 나가기 때문에 걸어다니시는것도 추천해요!

언덕을 올라갈때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장소들을 보고 느끼는 건 여행중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웨덴에는 버거 프랜차이즈가 크게 맥도날드와 맥스버거가 있어요.

맥스버거는 스웨덴 버거 프랜차이즈로 스웨덴 전 지역에 많이 위치해있어요.

맥스버거에 한번 try하러 들어가봤는데, 이게 뭐람... Korean BBQ???

스웨덴 브랜드에서 한국식 버거가 있다고 해서 살짝 놀랐지만? 먹어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의 불고기버거와는 많이 다른 소스가 한국식 베이스였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것 같아요!



스웨덴 3박4일 일정 중 초반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 금방 2편으로 돌아올께요!

스웨덴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그 기대에 걸맞게 많은 힐링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요...

엄청난 복지국가, 국회의원도 제대로 일하는 국가, 그리고 여유가 넘치는 국가로 익히 알고 있었는데 

방문해보니까 정말 맞는것 같아요!

늦은 저녁밤에 술취한 사람들도 없고 소음도 심하지 않고 정말 평화롭게 여행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그런 여행이 필요하시다면, 스웨덴을 강추드립니다!!!

여름이 다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는 가운데, 영국과 같은 북쪽 지역은 날씨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영국의 겨울은 최악이라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름이 정말 좋답니다...

스웨덴과 같은 북유럽 지역은 날씨가 선선해지고 좋아져서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스웨덴 전 지역은 아니지만 수도인 스톡홀름부터 예테보리까지 스웨덴을 가로지르는 플랜을 가지고 출발했어요.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 이른 새벽부터 영국에서 출발했어요!

여름이 되면 영국을 포함한 북부지방은 해가 새벽 5시면 뜨고 밤 9시, 10시가 되어도 어둡지 않아요.

스웨덴도 마찬가지에요. 스웨덴 북부 지방은 아예 해가 지지 않는 백야현상이 있는 곳도 있어요.

이른 아침 비행기라, 해가 뜨는 창문뷰가 너무 좋았어요.

유럽 여행중 라이언에어는 온라인 체크인이 필수인데, 체크인을 늦게하면 할수록, 중간자리를 피할 수 있는것도 꿀팁!!!

그렇게 스웨덴 도착!!! 3박4일동안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날씨까지 좋은걸 확인했으나 막상 오니 비가 조금 왔어요,,,

아쉬웠지만, 결과만 말하자면 오히려 비가 조금 오고나니 하늘도 깨끗하고 맑아서 여행이 성공적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스웨덴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하는 스웨덴 근위병 교대식에 갔어요.

때마침 시간도 딱 맞아서, 잘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대기하고 있는 인원들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자리를 잘 잡고 봤어요.

 스웨덴 왕궁

현재 많은 유럽국가에는 여전히 왕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최근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서거하고 찰스 왕세자가 그 뒤를 이어 받았죠.

 

스웨덴 또한 왕실이 존재해요. 스웨덴은 현재 칼륙 스웨던 16세 왕자가 국왕으로 있어요.

1973년부터 꽤나 오래 재직중에 있는데, 최근 많은 유럽 내 왕실들이 반대목소리가 많아 

세금부담을 줄이려 자녀 직위 박탈 등 많은 변화가 있어요.

근위병 교대식은, 말그대로 스웨덴 왕궁에 근무하는 인원들의 교대식을 뜻하는데요.

각팀의 복장이 다르고 먼저 왕궁 중간에서 교대식 이후 각 자리별로 가서 인수인계를 해요.

영국의 근위병보다는 특색?이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절도있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스웨덴 근위병 복장은 위와 같은데, 영국과 큰 차이라면, 여군의 비중이 상당히 높았어요.

그리고 나이가 많이 어려 보이신 분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또한, 노벨상의 그 노벨이 스웨덴 출신이에요!

그래서 노벨상 박물관이 있고, 노벨평화상을 제외하고 모든 상은 스웨덴에서 수상돼요!

스웨덴에 오면 크게 근위병 교대식과 올드타운인 "감라스탄"을 추천하는데요.

감라스탄은 스웨덴 왕궁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올드타운을 일컷는 말인데, 건물들 색감이 너무나도 예뻐요.

건물 하나하나별로 특색있어서 지나다니면서 다양한 건물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축구에 대한 관심이 없으시면 이게 뭔가 싶을수도 있지만,

스웨덴 축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위에 걸려있는 이브라히모비치 선수에요!

현재 나이가 많지만 아직까지 기량과 피지컬이 대단하신 선수..

저는, 보통 여행을 다닐때면 다양한 나라들의 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세트를 시켜봐요.

경제용어로 "BicMac index"가 있을 정도로, 그 나라의 빅맥세트 가격을 비교해서 물가를 파악할 수 있어요.

영국도 물가가 장난 아니지만 스웨덴은 전세계 4위에 해당되네요? 그만큼 물가가 장난아니에요....

빅맥 기본세트가 85스웨덴 크로나 (한화로 10,000원)

빅맥세트가 만원이 넘어요... 물가가 장난아니죠?

하지만 물가가 높은 만큼 국가 내 복지가 좋고 환경도 좋아요. 그래서 여행객들만 힘든...

경치로도 유명한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을 방문했어요.

정말 오래된 건물인데, 주간 시간대에 방문 및 내부에 들어갈 수 있어요.

스톡홀름 시청은 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강변을 바라보면서 경치를 볼 수 있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평일이었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젊은 층들에게는 인기가 없을 수 있는 여행지지만, 정말 조요하고 여유롭고 평화를 느끼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스웨덴은 정말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건물들의 색감과 그 조화를 보면서 감탄을 자아낸것 같아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을 보면 건물들의 형식이 비슷해 보이기도 했는데, 스웨덴은 정말 독특했어요.

스웨덴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해요.

주변에는 쓰레기조차 없고 소음도 없고 그냥 평화 그 자체...

호수공원에 멍하니 앉아서 하늘을 보며 멍때리는게 힐링이 되더라구요.

주변에 오리들도 쉽게 볼 수 있었는데, 이 친구들도 사람의 맛을 안건지

사람들이 주변에 오기만 하면 겁없이 먹을것을 주는지 알고 다가오더라구요...

(미안하지만 없단다 ㅎㅎ)

해가 늦게 지는만큼 도시 전체를 다 구경하고 여유롭게 볼 수 있어요.

강변을 끼고 야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힐링 그 자체...



스웨덴은 물가도 많이 비싸서 교통비도 제법 나가기 때문에 걸어다니시는것도 추천해요!

언덕을 올라갈때는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걸어다니면서 다양한 장소들을 보고 느끼는 건 여행중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웨덴에는 버거 프랜차이즈가 크게 맥도날드와 맥스버거가 있어요.

맥스버거는 스웨덴 버거 프랜차이즈로 스웨덴 전 지역에 많이 위치해있어요.

맥스버거에 한번 try하러 들어가봤는데, 이게 뭐람... Korean BBQ???

스웨덴 브랜드에서 한국식 버거가 있다고 해서 살짝 놀랐지만? 먹어보니 나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한국의 불고기버거와는 많이 다른 소스가 한국식 베이스였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도해볼만한 것 같아요!



스웨덴 3박4일 일정 중 초반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렸는데, 금방 2편으로 돌아올께요!

스웨덴에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정말 그 기대에 걸맞게 많은 힐링을 받고 돌아온 것 같아요...

엄청난 복지국가, 국회의원도 제대로 일하는 국가, 그리고 여유가 넘치는 국가로 익히 알고 있었는데 

스웨덴 여행 방문해보니까 정말 맞는것 같아요!

늦은 저녁밤에 술취한 사람들도 없고 소음도 심하지 않고 정말 평화롭게 여행을 잘 보낼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만약에 그런 여행이 필요하시다면, 스웨덴 여행을 강추드립니다!!!

 

날씨최강 북유럽 스웨덴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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