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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토플 라이팅 김다은쌤의 토플 개정 필승 전략!
- 2023.07.27 아이엘츠 스피킹-다양한 시작 멘트 모음
- 2023.07.20 AP 시험, Macro 거시경제 5점 받기!
- 2023.07.18 아이엘츠 리스닝 9.0 고득점멘토의 유의사항!
- 2023.07.07 토플 라이팅 이렇게만 쓰면 28 이상!!(독립형)
- 2023.07.04 GRE 시험, 버벌 공부법! (SE, TC)
- 2023.06.27 GRE 시험, 퀀트 고득점 비법!
- 2023.06.22 AP 시험, 컴싸 A 5점맞기!
- 2023.06.21 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 2023.06.20 GMAT 시험 전 필독! FAQ 모음
글
토플 라이팅 김다은쌤의 토플 개정 필승 전략!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라이팅 김다은쌤의 토플 개정 필승 전략!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토플 개정 통합형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Reading 과 Listening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여부입니다. 보통 토플 개정 통합형을 어려워하시는 이유는 ‘리스닝을 못들어서 쓸 내용이 없었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리딩 내용을 읽으면서 리스닝 내용을 어느 정도 예상하면서 노트테이킹을 해야합니다. 즉, 리딩과 리스닝의 연결성을 파악하여 요약해줄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때 둘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써줄 수 있는 템플릿과 필수표현을 암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장 중간 중간 들어가는 filler 표현을 꼭 알아 두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길고 복잡한 문장을 쓰면 더 좋은 점수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통합형에서는 오히려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을 써주는 것이 토플 개정 고득점에 유리합니다.
2023년 7월 26일을 기준으로 토플 라이팅에는 큰 토플 개정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기존 독립형 문제가 사라지고 토론형 문제가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토플 개정 토론형 문제에서는 교수의 논제를 바탕으로 두 학생이 자신의 의견을 서술합니다. 이 때 토플 개정 응시자는 이 학생들의 주장과 예시를 파악하여 토론에 기여할 수 있는 나만의 의견을 작성해야 합니다.
작성 시간은 총 10분으로, 읽고 내 의견을 서술하는 시간까지 모두 포함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교수의 논제를 명확히 파악하고, 또 그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과 예시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의 의견을 재 진술 할 때는 단순히 같은 문장 패턴과 단어를 반복하는 것이 아닌,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익혀서 다른 느낌의 문장을 만들어 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재 진술 (paraphrasing) 연습을 통해 자주 쓰이는 문장 패턴을 익히고, 또 중간 중간 넣어볼 수 있는 필수 표현과 topic 별 표현 암기가 필요합니다. 100% 내 단어와 문장을 작성할 시, 원어민들은 알아듣지 못하는 어색한 표현이 나올 수가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기억해 두었다가 사용해야 합니다.
매번 다양하고 새로운 토픽이 출제됩니다.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기술, 교육, 문화, 환경, 건강 문제 등 대학 강의의 온라인 토론 (online discussion)에서 다뤄 볼만한 광범위한 논제들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topic 별 표현들을 익혀서 자연스럽게 내 의견을 전개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서 요약문을 작성하는 통합형과 달리, 토플 개정 토론형에서는 토론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밝히고 이러한 의견을 가지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답안을 작성해야합니다. 질문은 특정 주제에 대한 두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이 중 무엇을 선택할지 묻는 유형 혹은 특정 주제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묻는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질문의 종류
1) [비교/선택형] 경제 성장 VS 사회복지 프로그램. 정부가 어디에 예산을 투자해야 하는가
2) [자유 의견형] 인류의 발명품 중 가장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 하는가
토플 개정 유형별 전략
1) [비교/선택형] 단순히 내가 선택한 옵션의 장점만을 서술해 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선택하지 않은 옵션의 단점이나 문제점을 서술하여 내 의견을 보다 쉽게 뒷받침 해볼 수도 있습니다.
2) [자유 의견형] 자유의견이지만 내 의견을 서술하며 질문에 나온 학생 의견을 재진술 해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Sarah는 인류 발명품 중 가장 위대한 발명이 의학기술이라고 진술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 기술이 환경을 오염 시킨다고 생각한다’ 처럼 문제를 최대한 활용하며 내 의견을 진술해볼 수도 있습니다.
몇 번의 문법 실수나 철자 실수 등으로 많은 점수가 깎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법/어휘 실수가 글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자주 반복되어 등장할 경우 감점 요인이 되므로 평소에도 자연스러운 표현과 정확한 철자를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영작할 때 자신이 만들어 내는 문장은 원어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많으므로 내 표현은 최소화하고, topic 별 표현을 암기하여 외워둔 표현과 문장을 응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단어만 바꾸어 쓰는 것이 아닌, 다른 품사를 사용하여 재진술 합니다.
‘이 기술은 아이들에게 좋다’
동사-The technology benefits children.
동사2-Children benefit from the technology.
명사-The technology has a lot of benefits for children.
형용사-The technology is beneficial to children.
또한 내 의견을 뒷받침해줄 예시를 서술하기 위해, 평소에도 다양한 토픽의 문제들을 보면서 ‘나라면 어떠한 의견으로 썼을까?’ 혹은 ‘그를 뒷받침하기 위한 예시에는 무엇이 있을까’ 를 떠올려 보며 다양한 idea 전개 연습을 습관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험 전에는 해커스 책에 나온 예상 문제들을 살펴보며 정확히 시간을 재서 (10분) discussion response를 작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항상 다 쓰고 난 후, sample response 와 내 답변을 비교해보며 내가 쓴 부자연스러운 표현들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합니다.
토플 개정 목표 점수대별 Writing 학습전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플 개정 목표점수가 20대 초반이라면,
기초 체력, 즉 표현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topic 별 표현과 중간 중간에 들어가는 filler 표현들을 익혀서 올바른 문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이때, 통합형 리스닝에서 주요 내용을 놓치기 않기 위해 문장의 필수 요소인, 동사와 목적어를 잡는 노트테이킹 연습이 필요합니다. 문장의 핵심 구성 요소인 동사와 목적어를 잡을 경우, summary를 작성하기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리스닝 노트테이킹은 많이 적는 것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적지 말아야 할 불필요한 내용은 기다렸다가, 정말 중요한 정보만 간단하게 적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 개정 20대 중반의 점수를 목표로 한다면,
다양한 문제를 접해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논리 전개’ 연습이 필요합니다. 2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보통 표현을 다양하게 적는 연습과 자연스러운 논리전개 연습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많은 questions을 접해보며 다양한 예시를 작성해 보아야 합니다. 이때 단순히 내 의견만 적고 끝나는 것이 아닌, 잘 쓴 sample response를 함께 확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혼자 적고 끝내게 될 경우 내가 잘 썼는지를 판단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전문가가 작성한 response와 비교를 해보며 내가 paraphrasing(재진술)할 수 있는 영역의 자연스러운 표현 및 논리 전개를 확인합니다.
토플 개정 20점대 후반을 목표로 한다면,
전체적인 글의 완성도를 위하여 다양한 문장 구성을 사용하고, 문법적 오류 없이 자연스러운 의견 전달 연습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내가 매일 써왔던 단조로운 문장만을 쓰는 것이 아닌, 다양한 어휘 사용 및 문장 구성 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분사구문, 상관접속사, 가정법 등 평소에는 잘 써보지 않았던 표현들도 연습해야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전문가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보며 개선사항을 적용시켜보는 것이 좋은데요. 아무래도 혼자 쓰고 체크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첨삭을 통한 단점 보완이 필수입니다.
토플 라이팅 김다은쌤의 토플 개정 필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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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다양한 시작 멘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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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다양한 시작 멘트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아이엘츠 스피킹 칼럼 구성입니다.
1.분량을 늘리고 어휘 레인지도 높일 수 있는 시작 멘트들
2.파트2와 파트3 질문을 유형 분류
3.파트3 대답 구조
먼저 아이엘츠 스피킹 시작 인트로 멘트들입니다.
파트1과 파트3에서 자신의 생각을 묻잖아요?
일단 대답을 먼저 꼭 해야합니다! Yes/No 같은 대답이요. Yes No도 좋지만 질문을 7~12개를 대답해야하는데 그 2가지만 쓰면 쓸 줄 아는 게 그거밖에 없어 보여요. 좀 더 레인지를 넓혀봅시다.
Of course!
Absolutely!
Definitely!
I guess so.
I suppose so.
Not really.
Nope.
Absolutely not!
I gotta say no.
I suppose it depends on~
아니면 I think로 많이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한 표현을 다 쓰는 게 좋아요.
As far as I’m concerned
It seems to me that
Personally, I consider
I believe
I suppose it depends on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1에서 좋아하는 것도 많이 물어보죠. 좋아하는 색깔 같은거요. I like 대신에 쓸 수 있는 표현들입니다.
I enjoy~
I’m a big fan of~
I’m all about~
I’m fond of~
I’m keen to ~
I’m so into ~
I’m leening more into ~
I’m more inclined to ~
I could easily pick ~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2 길게 말해야해서 정말 어렵다는 분들 많이 계세요. 좀 더 쉽게 파트2를 늘리는 방법은 길게 서론을 엄청 제네럴하게 어디든지 쓸 수 있도록 준비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자주 쓰는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2 인트로 스타일입니다.
예시
Describe your favorite book:
I read a book once in a blue moon, but I’d be pleased to introduce a total page-turner called ‘the body keeps the score’.
Describe your favorite movie:
I watch a lot of films because they put me in a better mood when I’m exhausted. Among those films, the one I’d like to introduce is an amazing movie called ‘________.’
기타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2 다른 시작 멘트들
I’d love to talk about someone who…
I’m going to talk about an intriguing experience
Let me tell you something about the time when
It would be my honor to introduce a
As far as I can recall
I can still vividly remember
I remember it so well because of many reasons.
The story goes back to the time when…
Part 2 아이엘츠 스피킹 질문들 유형을 분류해봤어요.
1. 사람을 묘사하기 (선생님, 부모님, 친구, 연예인, 운동선수, 유능한 지인, 노인 등등)
2. 장소를 묘사하기 (여행지, 알록달록한 곳, 드림 하우스, 좋은 도시, 가고싶은 카페, 인상깊은 호텔, 전시회 등등)
3. 물건을 묘사하기 (좋아하는 사진, 좋아하는 옷, 어렸을 때 장난감, 이거 없이 살 수 없는 물건, 공짜로 얻은 물건, 특별한 케잌, 친구를 위해 산 선물 등등)
4. 작품 추천하기 (영화, 책, 노래, 그림 등등)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책, 웃게한 영화/책, 추천하고 싶은 영화/책, 등등)
5. 과거 경험을 설명하기 (기뻤던 일, 위로해준 일, 싸웠던 일, 스포츠, 조별활동, 가장 긴 산책, 인상깊은 강의, 싫은 규칙, 남이 풀어준 인상깊은 썰, 새로운 학교 갔을 때, 이사했을 때, 어려운 결정을 내렸을 때, 조언을 들은 일, 조언을 준 일, 배운 악기, 인터넷에서 도움을 받은 일 등등)
6. 현재 자신이 하는 일상 설명하기 (주말에 하는 일, 집중하기 위해 하는 일, 잠 안 자기 위해 하는 일, 자주 쓰는 앱, 진정하기 위해 하는 일 등등)
7. 미래에 대한 일 설명하기(이루지 못한 야망, 배우고 싶은 언어, 갖고싶지 않은 직장, 등등)
8. 문화 설명하기 (한국 관광지, 한국음식, 한국 기념일, 한국 전통, 한국의 유명한 물건, 알고싶은 외국 문화 등등)
브레인스토밍을 처음부터 할 때 여러 예상 질문들을 묶으면서 다양한 질문을 대답할 수 있는 만능 대답을 1가지 준비하면 좋아요. 좋은 도시와 인상깊은 여행지를 묶을 수 있어요. 존경하는 사람, 유능한 사람, 연예인, 소셜 미디어 팔로우하는 사람 이렇게 묶어서 1가지 대답을 할 수도 있겠죠.
아이엘츠 스피킹 Part 3
파트3는 좀 더 일상생활에서 먼 내용입니다. 파트2까지는 아니지만 파트1보다는 훨씬 길게 분량을 잡아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분량이 늘어지는지 감이 안 잡힙니다.
파트3는 대답이 바로바로 생각이 잘 안 나기 쉬워요. 소재가 더 쉽게 생각이 안 나는데 파트2처럼 생각할 시간을 딱히 주지도 않죠. 그럴 때 시작하기 좋은 구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말 막혔을 때
Umm.. Hmm… Like… You know… Ahh… Ehh… (X)
Let me think for a second.
Let me see…
Let me think about that for a second.
That’s a difficult question, but I’ll try my best to answer it.
That’s an interesting question.
That’s a tricky question.
It’s really hard to say.
If I had to describe ~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 3 대답 구조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질문들 유형을 분류해보자면
1. 동의? 비동의?
2. ~~이렇던데, 이유 몇 가지 설명해줘
3. 이게 왜 유명하지? 왜 중요하지?
4. 장단점 얘기해줘
5. 미래에는 이게 더 흔해질까?
파트3에서 대답할 수 있는 구조들을 살펴봅시다.
구조1
· Firstly
· Secondly/On top of that
· Finally
구조2
· Generally,
· Positive side
· Negative side
구조3
· It differs by people because __________
· If they are A, ~~
· However, for those who are B
· In my case
구조4 why nowadays?
· Answer
· In the old days ~
· But nowadays ~
분량을 늘리기 가장 쉬운방법은 끝에 파트2의 축약판처럼 자신이나 자신의 지인이 관련해서 어떻게 하고있는지 경험을 덧붙이면서 예시를 드는 방법입니다.
예로 질문이 ‘How have newspapers changed in recent years?’ 라면
대답 구조는
1. 가장 큰 변화는 온라인으로 많이 넘어갔다는 점이야
2. 요즘 사람들은 종이를 잘 안 써서 접근성이 떨어지기 떄문이지
3. 우리 엄마도 원래 종이 신문을 읽었는데 요즘 보면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해서 읽는 것 같더라
4. 나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주 읽는 편인데 가짜뉴스도 그래서 더 만들기 쉬워진 것 같아 요즘 소셜미디어에서 제목만 읽지말라고 따로 주의를 주기도 하더라고
이런식입니다.
아이엘츠 스피킹-다양한 시작 멘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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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 Macro 거시경제 5점 받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시험, Macro 거시경제 5점 받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제가 12학년에 수강한 AP 시험 거시경제에 대한 칼럼입니다.
경제 과목이 이과랑 문과 사이에 있어서 어느 전공을 선택해도 수강하기 좋은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비교적 쉽다는 평도 많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AP 시험 과목이에요.
미시경제/ 거시경제 다른 점? 추천하는 과목?
미시경제 Microeconomics와 거시경제 Macroeconomics 둘 다 들었는데
저는 Macro가 더 쉬웠어요. Micro보다 외워야 되는 개념이나 그래프도
더 적고 독학하기 완벽한 과목이에요. 개념도 빠르게 배울 수 있고 주관식/
객관식은 비슷한 문제들이 많이 나와서 문제 유형대로만 공부하면 고득점 할 수 있어요.
내용적인 면에서는 저는 거시경제가 더 일상생활에서 도움 되는 것 같아요.
미시경제는 일상보다는 기업이나 사업을 할 때 하는 경제 결정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과목이에요.
국가 말고 개인/ 기업의 렌즈에 맞춰줘 있는 경제에 대한 내용이에요.
반면에 거시경제는 국가 간에 경제 교류, 정부가 내리는 경제적인 결정을
설명해주기 때문에 저는 경제 뉴스를 읽을 때 이해가 훨씬 더 돼서 유용하다고 느꼈어요.
AP 시험 Macroeconomics 시험 구성
MCQ 60 Questions | 1 Hour 10 Minutes | 66% of Exam Score
FRQ 3 Questions | 1 Hours | 33% of Exam Score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객관식에는 그래프는 많이 안 나오고 거의 줄글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나와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응용문제에 적용시켜서 정답을 찾을 수 있어요.
주관식은 3문 제지만 1번은 긴 문제 (10점) 나머지 2,3번은 짧은 문제입니다 (각각 5점).
긴 문제들이 보통 꼬리 질문이 더 많아요. 아래 예시 문제에서 볼 수 있듯이
1번은 a~f까지 있는데 심지어 a, d는 i, ii, iii까지 세분화됩니다.
2번 문제는 비교적 적은 꼬리 질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AP 시험 난이도는
다른 과목과 비교했을 때, 미시경제와 비교했을 때 더 쉬워요.
정확한 개념만 알고 있으면 응용이 굉장히 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고
주관식도 패턴이 있어서 비슷한 문제 유형을 많이 풀고 분석하다 보면 원하는 답변과 풀이과정이 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쉽다고 판단해서 인지 몇 학교들에서는 미시경제와 거시경제를 합쳐서 1년 과정으로 가르치는 경우도 봤어요.
점수 분포도 - 대채적으로 10% 후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AP 시험 과목중에서는 높은 5점 비율을 갖고 있는 과목입니다.
전반적으로… 경제의 큰 흐름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정부가 내리는
경제적 결정 (금리, 세금 등)이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른 나라들과는
어떻게 경제적으로 교류하는지 등 경제 신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내용을 다룹니다.
1단원 - 기본 경제 개념 - 경제의 기본으로 미시 경제와 같은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경제의 가장 기본적인 희소성, PPC 커브 그래프, absolute advantage, comparative advantage를 배우게 됩니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comparative advantage를 제일 헷갈려하는 것 같아요.
2단원 - 경제 지표 및 비즈니스 사이클 - 본격적으로 거시경제 내용에 돌입했는데
국가의 경제를 수치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GDP, 인플레이션, 실업률에 대해 설명합니다. GDP는 국내 총생산인데
GDP에 포함이 안 되는 nonmarket 거래들도 있다는 한계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업률의 종류에도 cyclical, frictional, structural 이 있고 소비자물가지수에 대한 개념도 있어요.
3단원 - 국민 소득 및 가격 결정 - 제일 중요한 AD/AS 그래프 설명. 국가가 거시 경제적 쇼크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등
AD (Aggregate demand) = consumption + investment + government spending + net export
원하는 결과를 불러오기 위해서 국가/ 정부가 어떤 파트를 어떻게 조종하는지
4단원 - 금융 파트 - 은행, 돈을 빌려주고 시장에 푸는 역할, 금리, reserve requirement, excess reserves
5단원 - 안정화 정책의 장기적인 결과 - 경제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정책
6단원 - 무역, 환율
----------------------------------------------------
AP 시험 공부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느낌 경제의 AP 시험 공부방법은 개념 + 연습이에요.
개념을 위해서는 acdc econ이라고 유튜브에 무료 인강처럼 올라와있는데 순서대로 들었어요.
과목 내용에 대해서 한번 배웠으면 AP Classroom 인강을 통해서
AP 시험은 이 개념들을 어떻게 적용시키는지 배웠어요. 거시경제는 필기가 중요해요.
그래프의 개수가 매우 적고 단어/개념의 정의를 외우고 서로 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있어야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뜻/정의 정리를 잘하고 서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 관계에 대해서 이해하면 수월해요.
AP 시험 전주에는 study guide를 작성하면서 마지막 개념 정리를 하고 시험장에 갖고 갔을 때
직전에 보고 들어갈 내용을 정리해주세요.
연습은 IPE와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수많은 경제 MCQ를 풀어보면서 감을 익혔어요.
경제에서 특히 더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종종 개념을 100% 이해했고
이제 넘어가도 되겠다고 생각하고 진도를 나가다가 돌아와서 문제를 풀어보면
아예 응용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어요. 개념을 배우자마자 바로 그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서 개념과 응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 같아요.
AP 시험 연습 문제를 통해서 감을 어느 정도 익혀놔야 나중에 돌아왔을 때 원활히 모의고사로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유형별 주관식 연습을 꼭 추천하는 게 같은 유형의 문제들은 숫자만 조금 바꾸고
나머지 풀이 방식은 굉장히 비슷해서 유형을 푸는 방법을 알면 주관식도 문제없을 거예요.
ap macroeconomics frqs by unit이라고 검색하면 정리된 사이트도 많고
무작위로 칼보 past frq 페이지에서 풀 세트를 풀어보는 것도 좋아요.
AP 시험, Macro 거시경제 5점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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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리스닝 9.0 고득점멘토의 유의사항!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케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9.0 고득점멘토의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본격적인 칼럼 첫 주제, 아이엘츠 리스닝에 관하여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파트고, 아이엘츠 섹션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차가 존재하겠지만 저는 리스닝이 연습한만큼 쭉쭉 올랐어요!
아이엘츠는 결국 Overall, 평균 점수로 나오는 것이기에 자신있는 영역을 골라서
그 부분을 아예 높게 받으면 나머지 섹션에서 부담감을 덜 수 있습니다.
리스닝이 그런 역할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파트라고 생각돼요!
저는 독학으로 캠브리지 아이엘츠 문제집을 사서 공부를 했었는데,
정말 유용하긴 하지만 답지에 해설이 없기 때문에 아직 영국식 발음에 익숙하지 않거나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바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우선, 한국어 교재로 공부 하다가 캠브리지로 넘어오는 것을 추천드려요!
리스닝은 General/Academic 구분이 없이 총 40문제, 30분 정도 소요되며
페이퍼 아이엘츠의 경우 별도의 답안작성 시간 10분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저는 페이퍼 아이엘츠 시험만 봤습니다.)
General/Academic 의 구분이 없다는 것은 리스닝의 어휘 자체가 어렵지 않다는 것을 의미해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문제 한두개로 크게는 1점차이까지 날 수 있는 파트에요.
리스닝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지기 입니다.
한국에서는 대부분 미국식 영어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 아이엘츠 리스닝을 접했을 땐 아는 단어도 제대로 안 들릴 수 있습니다.
저는 뉴질랜드 유학을 하면서 특히 학교에서 굉장히 다양한 국적을 가진 선생님들을 만났고,
수업을 따라가기위해 어쩔 수 없이 그 분들의 발음에 익숙해지고 계속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엘츠 리스닝 점수도 잘 나왔던 것 같아요.
무조건 많이 들으세요. 어떤 종류든 다 괜찮습니다만 뉴스는 지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은게,
뉴스는 굉장히 정확한 발음으로 또박또박 말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들의 발음과는 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은 그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발음도 개성있어요.
차라리 유튜브에 아이엘츠 리스닝이라고 치면 오디오 파일들이 많이 나오는데,
시간 날 때마다 틀어놓고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미국식 발음이 아닌 것에 적응 할 때,
차츰차츰 적응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게 아니라 어느순간부터 확 들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 너무 안 들리시더라도 꾸준히 틀어놓고 들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이것에만 의존할 수 는 없으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면 가장 좋겠죠?
혹시 시간이 난다면, 리스닝 스크립트를 읽으면서 한번 오디오를 들어보세요.
훨씬 빨리 적응할 수 있을거예요!
두번째는 문제 정확히 읽기 입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문제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유형이 정말 비슷비슷합니다.
기출 몇 번만 풀어봐도 문제유형은 외우겠다 싶으실거예요.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문제 잘 읽으셔야 합니다.
특히 빈칸채우는 문제가 나왔을 때,
{One word only , one word/or a number , no more than two words} 중
무엇인지 가장 먼저 동그라미 해놓으시고 시작하세요.
one word only 여도 복수형(s)는 나올 수 있으니 헷갈리시면 안됩니다!
세번째는 지나간 문제에 미련 버리기입니다.
사실상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영국식 발음에 익숙해지고 문제 제대로 읽어도
지나간 문제 생각하다가 놓치면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까요.
아이엘츠는 신기하게도 대부분 답이 순서대로 나옵니다.
즉, 리스닝 2번문제까지 밖에 못 풀었는데 갑자기 4번답이 나왔다?
그렇다면 아주 높은 확률로 3번 문제를 놓친겁니다.
하지만 지나간 3번문제만 생각하고 있으면 뒤에 나오는 5,6번 문제도 줄줄이 놓치게 됩니다.
제발 지나간 문제에 미련 버리고 지금 나오는 리스닝에 집중하세요.
한 문제 더 맞으려다가 두 문제 놓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리스닝에서 한 문제 한 문제 얼마나 소중한지 점수표만 봐도 나오시죠?
그리고, 빈칸채우기 문제에서 들리긴 들리는데 정확한 단어를 모르겠으면
대충 비슷하게 소리나는대로 써놓으세요.
제 친구 중에 “Score”을 “School"로 써놓았다가
나중에 답지 옮기는 시간에 앞뒤문장 읽어보고 결국 답을 맞춘 경우가 있었는데요,
의외로 도움이 되니까 모른다고 넘기지 마시고 최대한 비슷한 단어라도 써놓으려고 해보세요.
여담이지만 실제로 제가 아이엘츠 리스닝 할 때,
"Australia" 스펠링이 헷갈려서 고민을 했었는데,
운 좋게도 뒤에 문제 보기 중 "Australian" 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답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운이 필요하긴 하지만 본인이 그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으니
문제와 보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혹시 비슷한 단어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페이퍼 시험을 보시는 분들같은 경우에 별도의 답안시간이 굉장히 유용하실거예요.
실질적으로 답안을 옮기는데 5분정도밖에 소요되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시간을 검토하거나 위의 사례처럼 답을 고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리스닝 9.0 고득점멘토의 유의사항!
잘 보셨나요?
하단 링크를 클릭하면 고우해커스에서
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 더 많은 아이엘츠 리스닝 정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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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라이팅 이렇게만 쓰면 28 이상!!(독립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라이팅 이렇게만 쓰면 28 이상!!(독립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토플 라이팅을 공부하시는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는 영역 중 하나인 만큼 최대한 자세하게 다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ETS 공식 채점 기준표를 통해 어떤글을 작성하면 좋을지 이야기해보고 제가 사용했던 토플 라이팅 템플릿(틀)을 소개하며 저는 어떤 식으로 글을 구성해나갔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NDEPENDENT WRITING 개요]
토플 라이팅 글 작성 시간 : 30분
토플 라이팅 topic이 하나 주어지고 그에 대한 답변을 하는 형식
종이에 아이디어를 구상(브레인스토밍)하고 컴퓨터로 전반적인 글을 작성하면 됩니다.
[시간 분배]
저는 보통 토플 라이팅 주제를 받고,
아이디어 고민 3분~5분
마지막에 문법 정리 5분
그 외 시간은 글 작성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시간 투자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TS 공식 토플 라이팅 채점 기준표]
아래 ETS TOEFL 독립형 토플 라이팅 채점 기준표를 통해 어떤 항목들을 평가하는지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라이팅 채점표를 분석해보면 채점 기준은 아래 5가지 정도로 나누어 볼 수 있었습니다.
1. TOPIC을 잘 이해하였는가
- 독립형에서 나온 토플 라이팅 주제를 완벽히 이해하고 글을 작성했는지를 평가하는 항목입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Q. Do you agree or disagree with the following statement? “People should keep trying to reach their goals, even if they seem impossible to achieve.” Use specific reasons and examples to explain your position.
만약 제가 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ex) ‘사람들은 계속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자면, 저는 작년에 학업 우수상을 타기 위해 계속 노력했고 실제로 이뤄냈기 때문에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했다면, offtopic 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은 ‘사람들이 그들의 목표가 달성 불가해 보여도 계속 이뤄내려 시도해야 하는지’ 를 묻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의 경우, 달성 불가해 보인다는 점(seem impossible to achieve)라는 조건을 빼고 설명했기 때문에 offtopic으로 평가될 위험이 있습니다.
토플 라이팅 주제에 맞춰 다시 글을 작성해보자면,
ex) ‘달성 불가해 보일지라도 포기하지 않으면 결과를 뒤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2 월드컵을 예로 들자면,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대한민국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16강 진출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그들은 결국 2:1로 포르투갈을 제치고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로 써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처럼 주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전부 충족하는 답변을 제시해야 offtopic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2. 조직적으로 잘 구성된 글인가 / 전반적으로 일관성이 있는 글인가
- - 서론 본론 결론이 명확한 글인지와 전반적으로 같은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초반에는 찬성의 입장에서 주장하다가 갑자기 뒤에서 반대 입장을 주장한다면 점수가 대폭 깎이게 됩니다.
- 꼭 일관된 주장을 펼치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애매모호한 글을 작성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Some 과 같은 애매한 표현을 쓰지 않는 것, 근거를 들 때 객관적인 수치를 들어 전달력을 높이는 것 정도가 애매한 글 작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납득할만한 근거(적절한 예시, 설명)를 대어 설명하였는가
- 주장한 내용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납득 가능한지를 평가합니다. 근거를 읽고 ‘엥? 이게 무슨 말이지?’ 혹은 ‘말이 되나?’라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납득 가능하지 않은 근거로 판단되어 토플 라이팅 감점되기 쉬워집니다.
따라서 글을 쓰며 지속적으로 내 근거가 논리적인지, 내가 든 예시가 내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내가 설명한 내용이 다른 사람이 읽기에도 납득 가능한지 를 계속해서 점검해주어야 합니다. 내 입장이 아닌 채점자의 입장에서 내가 주장한 내용이 논리적으로 납득될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4. 어휘 및 문법의 사용이 적절하며 다양한가
- - 어휘와 문법의 사용이 어색하지는 않은지 그리고 반복적으로 같은 어휘와 문법구조를 사용하는지를 평가합니다.
- 영어에서는 글 작성에서 redundancy(반복)을 기피합니다.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들을 겹치지 않게 사용해 글을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플에서 paraphrase가 정말 중요한 만큼 단어 암기할 때 유의어는 꼭 같이 외워줘야 합니다.
- Transition(전환어)도 다양하게 쓰는 게 좋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했던 writing 단어/유의어를 아래에 정리해둘테니 writing vocabulary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어려우셨던 분들은 한 번 참고해보세요:)
- 문법 오류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약간의 문법 실수는 괜찮으나 반복적인 문법&어휘 실수는 큰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전치사 오류, 복수&단수 오류 등 문법 오류를 필수적으로 검토해주셔야 합니다.
- 최소 5분 정도는 문법 수정하는 데 시간을 남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Grammarly와 같은 영문법 검사기를 통해 문법 오류를 파악했습니다.
5. 토플 라이팅 글이 detail이 충분하며 논리적인가
- 토플 라이팅 독립형 고득점으로 가기 위해서는 detail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에 대한 근거가 detail할수록 고득점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보통 근거에 개인적인 경험을 예시로 들었는데 그 이유가 정말 디테일하게 예시를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글 자체가 자세할수록 논리적인 글이 되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장을 작성할 때는 복잡한 문법 구조를 사용해 작성하기보다는 최대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적어 전달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시간이 남으면 서론과 결론에도 힘을 주기
저는 서론과 결론을 굉장히 공들여 작성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본론이지만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서론과 결론에서도 풍부한 글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아 항상 서론과 결론에서도 최소 3줄~5줄 정도는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본론이 가장 중요한 만큼, 본론을 충분히 작성한 후 시간이 남을 때 서론과 결론에 힘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글자 수는 적은 것보다 많은 게 좋다
글자 수가 많을수록 좋은 이유는 detail하게 근거를 설명할수록 글자 수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하고 객관적인 글은 보통 글자 수가 많기 때문에 글자 수가 많은게 좋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무작정 글자 수만 늘리기 보다는 최대한 detail하게 예시를 들겠다는 목표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내 문장으로 직접 작성하기
틀을 잡아주는 템플릿을 제외한 나머지 글은 꼭!! 그때 그때 스스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템플릿이 적발되면 점수가 크게 감점될 수 있으니 템플릿 의존도를 줄이고 최대한 스스로 글을 작성해주세요. 기본적이고 간결한 표현이더라도 ETS는 학생 스스로 작성한 문장을 더 높이 평가합니다!
브레인 스토밍 연습 필수
평소 다양한 독립형 주제를 찾아보고 브레인 스토밍을 자주 해주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토플 라이팅 독립형 문제들은 반복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운이 좋다면 평소 공부해놓았던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브레인 스토밍 연습은 자주 해줄수록 아이디어 구상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시간 절약 면에서도,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도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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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시험, 버벌 공부법! (SE, TC)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RE 시험, 버벌 공부법! (SE, TC)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RE 시험 Verbal, 그 중 SE, TC 유형을 공부하는 방법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SE, TC는 왜 어려운가?
SE와 TC가 무엇인지는 지난 번 칼럼에서 소상히 설명한 바 있습니다. SE는 문장이 같은 뜻이 되도록 만드는 두 영어 단어의 뜻을 고르는 문제 유형입니다. TC는 주어진 문장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도록 빈칸에 단어를 집어넣는 문제 유형입니다.
SE와 TC는 GRE 학원에서 가장 많이 시간과 노력을 들여 수업하는 유형입니다. 이는 그만큼 GRE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낯설고도 어려운 문제 유형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SE와 TC는 TOEIC, TEPS, TOEFL 등 타 영어 시험에서 찾아보기가 힘든 유형입니다. 그나마 수능의 빈칸 추론 유형이 비슷하겠습니다만 세세히 들여다보면 그 결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GRE 시험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SE와 TC는 낯설음을 넘어선 또 다른 수준의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아무리 유형을 파악하고 익숙해져도 우리는 SE와 TC가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우리는 SE와 TC를 어려워하는 것일까요?
우선, SE와 TC에서 제시되는 단어가 너무나도 어렵고 그 어려운 단어들을 몰랐을 때 부딪히는 벽이 굉장히 높습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GRE 시험은 단어를 안다고 술술 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GRE 버벌 단어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공부를 하지 않으면 전혀 문제에 손을 댈 수조차 없기 때문에 많은 공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SE와 TC는 단어를 모를 때 부딪히는 난감함이 극에 달하는 유형입니다. 단어의 뜻을 유추할 수 있는 전후 맥락을 전혀 주지 않고 단어를 던지다시피 제시하니까요.
GRE 시험 SE와 TC가 어려운 또 다른 이유는 문장 하나하나를 정확히 해석하는 능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GRE 버벌을 풀 때 SE와 TC 유형은 독해 영역과 달리 짧으면 한 문장으로 끝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뜻을 유추히거나 몰라도 '퉁 치고' 넘어가기가 힘듭니다. 즉, 해당 문장이 정확히 어떤 것을 말하고 있는지를 해석이 안 된다면 그 문제는 한 번에 날아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GRE 시험 SE와 TC는 영어 실려과 별개로 논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SE와 TC는 그저 감으로 풀 수가 없으며 실제로 감으로 풀었다가는 틀리게 만드는 함정 문제들도 존재합니다. 결국, 뭔가 말이 되는 듯한 '감'이 아닌 정확히 정답이어야 하는 '논리'를 찾아야 SE와 TC를 풀 수 있습니다.
2) GRE 시험 SE, TC를 어떻게 풀어야 하나
GRE 시험 SE와 TC를 어떻게 푸는지는 GRE 학원마다 가르치는 방식이 다릅니다. 또한, 사람마다 자신의 풀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되어야 하는 논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이 동의하실 것입니다.
GRE 시험 SE와 TC에서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은 빈칸에 들어갈 단어가 어떤 종류의 것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품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에서 제시하는 문장은 선후 관계, 인과 관계, 역접 관계, 유사 관계 등등이 되는 여러 개의 구나 절로 이뤄져 있습니다. 특히, 빈칸은 다른 빈칸, 혹은 문장의 단어, 구, 절 등과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부분보다 인과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선행, 혹은 후행되는 뜻을 담고 있거나 반대되는 뜻을 담고 있어야 할 수 있으며 유사한 뜻이 들어가야 될 수도 있습니다. 이 관계들을 파악하여 어떤 종류의 뜻이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지 추론하여 푸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제 각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설명하겠습니다. 다음에서 설명하는 방식은 철저하게 제가 푸는 방식을 설명한 것이므로 본인만의 방법이 더 맞다면 과감하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2-1. SE
우선 저는 SE가 나왔을 때 문장을 보지 않고 선지를 먼저 훑습니다. 선지에는 6개의 단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그 중 동의어가 될 수 있는 단어들이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운이 좋다면 4개가 모두 뜻이 서로 다르고 단 두 개만이 서로 대응될 수 있습니다.) 단어에서 동의어 짝들을 찾는다면 마음속으로 적어도 어떤 짝들 중 하나가 답이 될지 가려집니다. 이러한 작업을 먼저 하는 이유는 확률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15지선다에서 2지선다, 혹은 3지선다까지 줄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낚일' 여지를 줄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장을 먼저 보고 선지를 본다면 문장을 완벽하게 완성하는 특정 단어에 꽂힐 수가 있습니다. 동의어 짝이 없는데 해당 단어에 꽂혀서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어보려고 선지를 조합한다면 오답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위의 작업이 끝났다면 문제에서 제시한 문장을 읽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히 문장의 뜻을 이해하고 '아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빈칸에 들어갈 단어들이 어떤 종류의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문장이 인과관계에 놓여있는지, 역접 관계에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들을 예상해봅니다. 이렇게 예상한 결과와 앞서 걸러낸 단어쌍들을 비교해 답을 체크합니다.
2-2. TC
TC를 풀 때는 오히려 선지를 절대로 먼저 보지 않습니다. 선지를 보고 문장으로 올라가 푼다면 이미 본 단어들이 기억나서 오히려 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TC에서는 문장들을 읽으며 빈칸에 어떤 관계의 단어들이 들어가야 하는지 파악해봅니다. 특히, TC는 여러 개의 빈칸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빈칸들끼리도 일정한 관계가 있을 수 있는데 이를 주의해서 파악해야합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TC를 꼭 빈칸의 순서대로 풀어야 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때로는 TC에서 나온 빈칸들이 뒤에서부터 순차적으로 풀릴 수 있습니다. 즉, 앞에서부터 쭉 읽어서는 어떤 종류의 단어들이 빈칸에 들어가야 하는지 파악이 되지 않지만 마지막 문장을 읽고 맨 뒤의 빈칸을 추론한 뒤 거꾸로 돌아온다면 앞의 빈칸들이 이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선지로 넘어간다면 확실히 절대 들어갈 수 없는 단어들을 소거합니다. 이후 남는 선지들을 조합하여 앞에서 파악한 관계에 맞게 배열해나간다면 쉽게 TC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SE와 TC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하지 말아야 하는가?
SE와 TC를 공부하는 방법에 정도는 없습니다. GRE 버벌을 가르치는 학원들마다, 그리고 선생남마다 말하는 공부법도 전부 다릅니다. 다음에서는 제 기준에서 효과적인 공부 습관과 추천드리지 않는 공부 습관들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1. 효과적인 공부 습관 : 선지 없이 빈칸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들을 추론해보는 훈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SE와 TC에서 뼈대가 되는 방법은 결국 빈칸의 관계를 파악하고 그 빈칸에 어떤 단어들이 들어갈 수 있는지 이해하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 먼저 선지를 보지 않고 빈칸에 어떤 종류의 단어들이 들어가야 하는지 적어보며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이것이 숙달되어 정답과 논리적으로 비슷해진다면 한 발 더 나아가 정확히 어떤 단어가 들어갈 수 있는지 한국말로 적으며 연습했습니다. 이는 내가 ETS 출제자라면 어떤 종류의 단어가 들어가게 출제할 것인지 파악하는 훈련입니다. 문제를 푸는 논리를 훈련하는 데에도, 그리고 GRE의 출제 방향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3-2. 효과적인 공부 습관 : 문장 하나를 정확히, 빠짐 없이 독해하는 훈련
앞서 말했듯이 SE와 TC는 문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가 없는 문제들입니다. 그저 감으로 문장의 뜻을 때려맞추거나 단어 하나만 삐끗해서 해석한다면 오답으로 가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GRE 문장들뿐만 아니라 영자 신문이나 잡지의 어려운 문장을 찾아가며 정확히 독해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이 때 뉘앙스를 적당히 번역하기보다 단어를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히 해석해 번역에서 '비어있는 공간'이 없도록 연습했습니다. 사실,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은 단기간에 올리기 어렵지만 이 연습으로 적어도 꼼꼼하게, 정확하게 해석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었고 어려운 구문들을 봐도 자신 있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3-3. 효과적이지 않은 공부 습관 : 틀린 문제만 다시 보는 습관
SE, TC 문제를 풀 때 항상 논리적인 정답의 근거를 찾으며 푸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시간을 재고 푼다면 감으로 찍는 문제들도 많아지며 나름대로 정답의 근거를 세웠더라도 그 논리가 부실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푼 문제들은 맞았어도 사실상 틀린 것들로 봐야 합니다. SE, TC 세트를 다 풀었다면 맞은 문제도 꼼꼼하게 정답의 근거를 찾아나가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정답 정리'까지 한다면 '오답 정리'만 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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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 시험, 퀀트 고득점 비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RE 시험, 퀀트 고득점 비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시험에서는 GRE 시험 퀀트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GRE 시험 문제의 난이도와 공부 방법, 그리고 GRE 퀀트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1. GRE 시험 퀀트 문제는 얼마나 어려울까?
GRE 시험 퀀트 문제는 한국인들에게 얼마나 어려울까요? GRE 시험 학원에 다녀보셨던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대부분의 학원에서 퀀트를 다루는 비중은 현저하게 작습니다. GRE 시험 학원들에서 버벌반이나 라이팅반이 차지하는 비율이 대략 5:3 정도라면 퀀트는 1에서 2 정도를 차지합니다. 심지어 학원에 따라서 기초반 없이 GRE 시험 퀀트 문제 풀이반만 놔두거나 아예 퀀트반을 개설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GRE 시험 퀀트를 여타의 영역보다 더 쉽게 느낍니다. GRE 시험 버벌이나 라이팅이 영어권 화자들에게 크게 유리한 영역이라면 퀀트는 한국인들에게 훨씬 유리한 영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ETS에서 2019년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응시생들의 GRE 시험 퀀트 점수 평균은 150.3점인 반면 미국이 아닌 국가에서 본 응시생들의 평균은 약 157.9점입니다. 물론 두 집단에서 표준편차가 각각 8, 9.5라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평균적으로 미국 바깥에서 본 응시생들이 미국인들보다 7점 이상 더 좋은 점수를 거둔다는 것입니다.
GRE 시험 퀀트에서 출제되는 수학은 한국인들의 입장에서 크게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 사이 정도의 수학이 출제되며 문제를 푸는 데에 필요한 공식들은 한국의 중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퀀트를 위한 수학을 공부해본다면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예전에 배웠던 것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2. GRE 시험 퀀트 공부법
그럼에도 GRE 퀀트를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GRE 시험 퀀트가 쉽게 느껴지시는 분들 중에 '마의 구간'이 생겨 초고득점으로 가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퀀트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GRE 시험 퀀트는 GRE를 공부한다는 느낌이 아닌 수학 시험을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학창 시절 수능과 내신을 준비하며 수학 시험을 공부했던 것과 똑같이 수학 문제 풀이 스킬을 올리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GRE 시험 퀀트에서 다음의 공부 단계를 추천합니다. 이미 퀀트가 쉽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일부 단계를 스킵하시며 공부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1) 영어 수학 용어 외우기
한국인들은 영어로 수학을 배울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GRE는 우리가 아는 수학 용어들을 전부 영어 단어로 출제하기에 이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수, 자연수, 음수, 양수, 원뿔, 원기둥 등 수많은 수학 용어들이 있는데 이들을 어떻게 영어로 부르는지 외우셔야 하며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이다', '소수 첫째자리에서 반올림하다' 등 우리가 쉽게 영어로 접하기 힘든 수학적 설명들도 숙지해야 합니다. 여기에 더해 미국에서만 사용하는 단위들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예컨대 GRE 시험에서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dime, quarter 등의 화폐 단위가 출제되기도 합니다. 이들을 전부 숙지하시는 것이 GRE 시험 공부의 시작입니다.
2) 개념, 공식, 정리 외우기
영어 용어들을 외웠다면 이제 수학으로 들어가 개념, 공식, 정리를 외울 차례입니다. GRE에서 복잡한 공식이나 정리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기하학 분야에서는 호의 길이, 원주각, 입체도형의 넓이와 부피 공식 등이 필요하며 자료 분석에서는 평균이나 계급값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정도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중학교를 다니신 분이라면 정규 교육과정에서 한 번씩 배웠던 내용들이지만 GRE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대학까지 졸업한 성인들이라 이 내용들이 가물가물한 경우가 많습니다.
3) 문제 풀기
수학적 공식과 정리를 다 공부한 후에 이제 본격적으로 GRE 퀀트 문제 풀이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수학은 문제를 풀지 않으면 절대로 늘지 않으며 문제 풀이에서는 양과 질이 모두 중요합니다. 최대한 많은 GRE 퀀트 문제를 접해보며 GRE에서 출제되는 수학 문제들에 대한 감을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수학 문제를 풀고 나서는 반드시 다시 복기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사람마다 자주 틀리는 '방식'이 있습니다. 계산 실수가 잦다던가 특정한 조건 (예컨대 '문제에서 제시된 설명 상 음수가 되면 안 된다' 등)을 빼먹고 답을 내리는 식의 실수를 자주 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면서 같은 실수를 시험장에서 반복하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GRE 퀀트 꿀팁 : GRE 퀀트를 하며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이전부터 저의 칼럼을 읽으신 분들은 벌써 알아채셨겠지만 저는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공부법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수준은 천차만별이고 누군가에게 맞는 공부법이 누군가에게는 최악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GRE 퀀트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학적 센스는 사람마다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도 다릅니다.
하지만 저는 적어도 다음의 공부법은 하지 말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마 GRE 퀀트를 공부해보신 분들, 특히 고득점을 맞아보신 분들은 모두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컴퓨터가 아닌 종이로만 문제를 푸는 연습하기
GRE 퀀트는 종이가 아닌 컴퓨터 화면으로 출제됩니다. 따라서 시험장에서 화면으로 된 수학 문제를 처음 보신다면 너무나도 낯설아 당황하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컴퓨터 화면으로 된 문제와 종이로 된 문제가 차이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문제에서 도형 등의 그림이 출제되는 경우가 많고 그 위에 무언가를 적거나 그리면서 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GRE 문제에서 제시되는 도형들은 문제에서 제시되는 길이나 부피를 전혀 반영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문제 설명에 따르면 직각삼각형에 가깝게 그려져야 하는 도형이 예각삼각형으로 그려져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필기를 적어넣을 수 없는 컴퓨터 화면으로 이를 보는 것과 종이로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화면으로 보며 수학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2) 양치기에만 집중하는 공부
가끔 무작정 GRE 퀀트 문제들을 많이 구해서 대량으로 푸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시험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은 정말 좋은 공부가 되지만 틀린 것들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은 채 양만 늘리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틀리는 지점들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100세트를 푼다고 해도 같은 문제를 그저 백 번 틀린 채로 시험장에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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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시험, 컴싸 A 5점맞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뉸뉴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시험, 컴싸 A 5점맞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일단 가장 먼저 AP 시험 성적 인증을 하도록 할게용.
저는 이렇게 총 3년 AP 시험을 치르고 2021년 6월에 졸업했습니다. 한국 대학 입시를 치렀는데 아쉽게도 2021년에 본 Ap점수가 입시 전에 나오지 않아서 점수를 넣진 못했지만 5점을 맞아놓으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다음 AP 시험 칼럼은 어떤 과목으로 할지 못정했는데, 혹시먼저 알고 싶으신 과목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다음 칼럼은 그걸로 준비해 볼게요 !
Computer Science A 시험 구성
Computer Sicence A같은 경우는, 언어는 JAVA이고
MCQ 40 문제 - 1시간 30분
FRQ 4 문제 - 1시간 30분 ( 손코딩 )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꽤 시간이 넉넉해 보이지만 이것은 훼이크입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MCQ는 익숙해지시면 1시간이면다 풀고 30분은 검토하시는데 쓰실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꽤 넉넉합니다. 다만, FRQ는 아닙니다. 거의 22분에 한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 답안 작성하는 시간 포함 ), 문제도 굉장히 길고 조건들이 까다롭습니다. 조건 하나라도 빠뜨리게 되면 최소 1점 최대 4점 정도까지 감점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꼼꼼히 읽어주어야 합니다. FRQ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가 FRQ 1문제 입니다.. 암울한 길이이죠.. 하지만 문제가 긴 만큼 꽤나 상세하게 뭘 해달라고 적혀있기 때문에 잘 읽는다면 오히려 답안 방향을 잡기가 편합니다. 그리고 Computer Science A 의 경우 시대에 따라서 계속 AP 범위안에 포함되는 내용이 바뀝니다.
현재는,
첫번째 문제 _ Method 작성 & for, if, while 문 활용해서 Structures 작성
두번째 문제 _ 전체 Class 작성 ( 상속 문제 종종 출현 )
세번째 문제 _ Array / ArrayList 활용 문제
네번째 문제 _ 2D Array 활용 문제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구성은 꽤 간단한 편이에요. 범위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고, 공부할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범위 중에 Array 활용 문제가 가장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Array / ArrayList / Array 2D의 경우 나올 수 있는 문제 유형이 많지 않거든요. 가장 어려운 것은 제 기준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다양한 AP 시험 문제가 나옵니다.
제가 시험 보았을 때, 두번째 문제로 버스가 1~10번 정류장까지 가는데 가위바위보 (?)를 해서 가위가 나오면 앞으로 2칸, 바위가 나오면 뒤로 2칸, 보가 나오면 앞으로 1칸 ( 정확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비슷하긴 해요 ) 대충 이런식으로 가는데 1번과 10번 정류장에 도착하면 버스 방향을 바뀌어서 다시 움직이는 그런 Class를 제게 작성하라 하였습니다. 정말 어려웠죠.. 진땀 뺐습니다.. 이 문제는 다 풀진 못했고 아마 부분점수 3점 정도 받았을 거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네번째 문제로는
1 2 3
4 5 6
7 8 9
이렇게 있는 숫자를,
1 1 2 2 3 3
1 1 2 2 3 3
4 4 5 5 6 6
4 4 5 5 6 6
7 7 8 8 9 9
7 7 8 8 9 9
이렇게 만들어 달라는 문제였습니다.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데, 직접 만들어보려면 좀 당황스럽게 어렵더라구요. 이 문제에서도 진땀뺐습니다,, 이 문제는 풀었는데, 만약 궁금하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코드 복붙 해드리겠습니다.
교재 추천
일단 저는 Barrons를 적극 추천합니다. Barrons에 정말 자세하게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단원별로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단원별 정리를 하기에 아주 좋더라구요. 가끔가다 문제가 틀린게 있긴 한데 정말 가끔 나오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그리고 Barrons 답지에 꽤나 자세하게 답이 되는 이유를 적어주었기 때문에 오답할 때도 좋습니다. 그리고 Barrons 책 맨 뒷쪽에 Practice Test가 총 2개가 있는데 퀄리티가 칼리지보드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정말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공부 방법
일단 AP Computer Science A 시험을 보실 분이라면 역시 코딩에 익숙해지셔야겠지요 ! 아무리 AP 시험이 손으로 직접 코딩을 작성해야 하는 시험이라도, 일단 컴퓨터로 코딩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Eclipse ( 자바 개발 환경 ) 과 JDK 를 설치 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 일단 환경은 마련되었어요.
그 후에 전 가장 먼저 코딩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기에, AP 시험 블로그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자바 초보'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를 보면서 따라하다보면 늘게 됩니다. 코딩은 처음에 진입할 때가 가장 어렵기 때문에 영어로 되어있는 Barrons를 먼저 보기보단 한글로 된 블로그 글들을 읽으면서 따라가는데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어느정도 익숙해진 뒤에, Barrons를 정독했습니다. 총 10과 까지 있는데 이틀에 한 챕터씩 꼼꼼히 읽고 하루는 문제 풀고 오답하면 충분합니다. 한 과에 총 3일을 소모하는거죠. 그런 뒤에 MCQ가 어느정도 정리가 됐다 싶으면, FRQ를 들어갑니다. 전 FRQ 입문을 Barrons 것으로 했는데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왜냐면 실제 시험 FRQ는 이후를 위해 아껴두어야하니까요. 일단 처음 풀 때에는 사실 시간을 무한정 두더라도 거의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첫 FRQ는 거의 한 10분 고민하다 답지를 보았습니다. 그런 뒤에 '아~ 이런 문제엔 이렇게 접근하고 답안을 이런식으로 작성하는 거구나' 를 깨닫고 나서 다시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여전히 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무한정 두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접근해보다보니 실력이 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딩은 사람마다 짜는 방식이나, 접근하는 방식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실제시험 FRQ를 풀고 나서, 가장 먼저 Scoring Guideline ( SG ) 을 읽습니다. 근데 만약 SG가 저랑 접근한 방식이 다르잖아요? 그렇다고 제가 틀린건 아닐지도 모르니, CollegeBoard가 각 문제마다 총 3명 ( A, B, C ) 의 답안을 채점한 예시를 공개한 것을 참고합니다. 웬만하면 이 세 명까지 참고하면 제 답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 있지만, 그래도 모르겠다면 Eclipse에 제가 작성한 답안을 넣고 돌려봅니다. 에러가 뜨면 틀린 거고, 제대로 돌아간다면 맞는 겁니다. 에러가 뜨면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고쳐줄 뿐만 아니라, 저보다 더 낫게 쓴 예시의 접근 방법을 외워줍니다. 저는 칼리지보드가 공개한 예시들과 SG 중 가장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접근한 예시를 종종 외워주었습니다. 그럼 다음에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훨씬 시간 단축을 할 수 있거든요.
이 시험은 제대로 채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꼭 들어가야 하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제가 빠뜨린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주고,
이렇게 SG예시가 나와있는 부분을 보고 다시 한 번 제가 전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빠뜨렸는지 두 번 체크해 줍니다. 만약 제가 +1점을 얻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싶으시다면, 틀렸다고 표시하고 고치세요. 답지를 보고 맞췄는지 헷갈린다는건 거의 99% 확률로 틀렸다는 겁니다. 답안을 외우세요.
이건 칼리지보드가 공개한 학생이 작성한 예시입니다. 보통 A 학생이 다 맞고, B 학생이 절반 정도, C 학생이 다 틀리거나 2점 정도 맞는 예시인데, 저는 세 개 다 참고했습니다. '아 이렇게 쓰면 맞는구나, 이렇게 쓰면 틀리는 구나' 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틀린 사람 것도 참고하면 좋기 때문이죠.
저는 AP 시험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FRQ는 2008년도부터 2019 년도 것까지 총 2~4번 정도 풀었습니다. 기본으로 2번 정도 모두 풀고,많이 틀렸던 년도는 2번 더 풀기, 조금 많이 틀렸던 년도는 1번 더 풀어보았습니다. 이 FRQ 들은 모두 A4 용지에 손코딩으로 풀었습니다.
MCQ는 정말 거의 없습니다,,,, 아껴서 푸셔야합니다,,,, 저는 구글을 싹 돌면서 MCQ 5개 정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ㅠㅠ 다른 과목들에 비해 현저히 적죠... 저는 MCQ 는 총 2번 정도 풀었습니다.
오답 방법
제가 SAT 오답 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빨간색 펜으로 주제 왕만하게 적어주고, 검정색으로 부연 설명, 파란 색 펜으로 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적어주었습니다. 아래는 예시입니다.
이런식으로 정리해두었습니다. 빨간색으로 눈에 띄게 확 박아놓으니까 눈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제가 몰라서 틀렸던 개념들을 이렇게 예시들과 함께 정리해두었습니다. 또 똑같은 개념을 몰라서 틀리면 안되니까요 ㅎㅎ.
AP Score Calculator
이건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설명 드리자면 구글에 AP 시험 Computer Science A Score Calculator이라고 치고나서 첫번째로 뜨는 링크에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 다른 과목도 이런게 존재합니다. 과목명만 바꿔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본인이 몇개 맞았는지 입력하면 본인의 예측 AP 시험 점수가 나옵니다.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한번씩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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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지나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7.0 비결! 템플릿 활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템플릿’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또는 스피킹 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한 번쯤 듣게 되는 단어죠, 바로 템플릿! 템플릿을 활용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디까지 외워야 하고 어디까지 활용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템플릿’을 소재로 선정해 보았어요!
먼저 ‘템플릿’은 일종의 모범 답안에서 등장하는 뼈대입니다. 해당 문제 유형에 어떤 식으로 답변을 해야 할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템플릿에 완전히 의존하다 보면 내 스타일의 글을 작성하기 힘들어지고, 말하다가 막히면 “뭐 말해야 하지?”을 생각하기보다 “헉 다음 문장이 뭐였더라?”을 생각하게 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어요!
제가 선정한 오늘 주제는 바로 ‘템플릿을 암기하기 보다는 논리적 순서를 만들자’입니다. 물론 본인이 판단하기에 템플릿을 암기하는 것이 낫겠다 싶으면 템플릿을 암기해도 되어요! 하지만 ‘나는 템플릿을 외우기보다는 이러한 방법을 썼다!’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마주한 템플릿은 해커스 아이엘츠 라이팅/스피킹 교재에 있던 템플릿이에요! 물론 활용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 덕분에 특히 아이엘츠 라이팅에서 예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엘츠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알다시피 아이엘츠 라이팅은 Task 1과 Task 2로 나뉘어지고, 각 Task 안에서도 4-5가지 정도의 유형으로 나뉘어요! 교재에서는 각 유형 별로 어떻게 글을 작성하면 좋을지 모범 답안과 뼈대를 제공해 주었고요.
첫째로, 모범답안 자체를 외우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모범답안이 아이엘츠 라이팅에 가장 적합하고 완벽한 글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울 수 있는 모범답안의 양보다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이 다루는 주제가 더 무궁무진하게 많아요! 그러다 보니 글쓰기 연습보다 모범답안을 외우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내가 커버하지 못한 주제가 시험에 나오면 조금 불리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특히 저도 아이엘츠 라이팅 교재와 실전 모의고사(캠브릿지)를 풀면서 정말 다양한 주제들을 만나 보았지만, 실제 Task 2에서는 한 번도 마주치지 못한 주제가 나왔어요! Task 1은 그래프 문제이다 보니 언제든 수치와 주제가 다양하게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말할 필요도 없겠죠! 따라서 모범답안을 정확히 달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내가 평소에 쓰던 글에 템플릿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로, 암기해야 하는 다른 부분이 있는 분들은, 뼈대를 외우기 보다는 논리적 전개 순서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아요! 저는 앞선 칼럼에서도 말했듯이, 내 글에 대해 첨삭 받은 부분을 토대로 시험장에서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기억해야 했어요!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르다 보면 너무 긴장되니까, 내가 평소에 기억하던 것의 반도 기억 못하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템플릿의 뼈대 자체를 외우기 보다는 뼈대를 토대로 나만의 논리적 순서를 만들었어요.
저는 처음 아이엘츠 라이팅을 연습할 때에 받은 첨삭이 ‘템플릿’을 한 번 보는 것이었어요! Task 2를 예로 들자면, 정말 학교 과제하듯이 내 생각을 중구난방으로 풀었었거든요.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아이엘츠 라이팅에는 논리성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고, 교재에 등장하는 뼈대를 참고하면서 어떻게 적으면 논리적이게 보일까 나만의 순서를 만들어 보았어요. 각 유형별로 서론, 본론, 결론을 각각 어떻게 전개해야 할지에 대해 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본거죠!
예를 들어, 어떤 유형에서는 서론에 사람들의 통념 -> 나의 의견 순으로 전개하고, 본론에서는 내 주장 -> 근거 -> 예시 순으로 전개하는 거에요! 결론에서는 결론적으로 이러하다 -> 이러한 이유로, 이러하다고 생각한다 순으로 전개하는 거죠! 이렇게 순서를 정해두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갈 때 적절한 접속사를 쓰다 보니, 풍성한 글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접속사도 뼈대에 있는 것을 외우기 보다는, ‘다음 문장은 앞 문장과 반대니까’하면서 생각났던 접속사를 썼어요! 어떤 날은 In contrary, 어떤 날은 However, 이렇게 생각나는 접속사로요! 하지만 어휘가 조금 약하다고 느끼거나 접속사를 다양하게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뼈대에서 제공하는 접속사를 활용해도 좋아요!
셋째로,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거는 시험에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저는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을 준비한 동안 모토로 명심하였던 부분이라 이렇게 칼럼에 언급해보려고 해요! 저는 사람마다 평생 동안 글을 쓰면서 나타나는 고유의 글쓰기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모범 답안에 너무 얽매이다 보면 그러한 글쓰기 스타일을 놓치게 되기 십상이거든요! 많은 분들이 아이엘츠 시험을 학업의 목적이나 유학의 목적으로 칠 텐데, 외국에서도 글을 써야 할 테고, 그러한 과정에서 나만의 글쓰기 스타일이 없고 형식적인 글이라면 글 자체가 매력이 떨어질 거에요!
물론, 아이엘츠를 공부하면서 영어로 글쓰는 것에 대해 배우는 점도 있다는 점에 충분히 공감해요. 나중에 찬/반 에세이를 쓰게 된다면 아이엘츠를 준비하면서 보았던 논리적 뼈대에 근거하여 조리 있게 글을 쓸 수 있겠죠! 이러한 부분에서는 아이엘츠를 준비했던 것이 충분히 도움이 될 거에요. 따라서 평소에 쓰던 글에 논리적인 뼈대를 추가한 ‘나만의 글’이 시험장에서 최종 답안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엘츠를 준비할 때 모범 답안에 조여지지 않고 평소에 내가 쓰던 글을 더 논리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엘츠 라이팅에서는 특히 단어 수 기준 미달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단어 수 기준은 넘으면 점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기준 미달이라면 우선적인 감점 요인이 되어요. 따라서 최소한의 단어 수 기준을 넘겨야 하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단어 수를 일일이 세기에는 한계가 있잖아요! (직접 세어 봤는데 별로 부질 없는 행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글을 쓸 때 어느 정도 분량을 정해 두었어요.
사람마다 글을 쓰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 안에 문장의 길이도 다르거든요! 어떤 분들은 접속사를 활용하여 길게 쓰는 반면에, 어떤 분들은 문장을 길게 구사하자니 복잡해서 문장을 짧게 쓰거든요. 어떤 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너무 길면 또 읽기가 힘드니까 이럴 때에는 짧은 문장이 더 좋을 때도 있거든요. 아무튼, 사람마다 쓰는 문장의 길이가 다르고 사용하는 단어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만의 분량을 정하는 게 좋아요. 평소에 글쓰기 연습하면서 서론 몇 문장, 본론 1문단 몇 문장, 본론 2문단 몇 문장, 결론 몇 문장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단어 수 기준을 충족하도록 본인만의 분량을 정해두면, 시험장에서 단어 수 미달로 감점 당할 확률은 현저히 낮아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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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시험 전 필독! FAQ 모음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MAT 응시자분들이 많이 질문해주시는 질문들을 모아서 답변해봤습니다.
시험 전에 꼭 확인하셔서 착오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GMAT 시험 중에 쉬는시간이 있나요?
GMAT은 중간에 쉬는시간을 16분 (8분 X 2회) 포함해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쉬는 시간에 사물함에 넣어둔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초코바를 먹으면서 당충전을 했습니다! 쉬는시간이 길지 않기 떄문에 간단한 간식이나 물만 먹고, 휴식을 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쉬는시간에 소지품을 가지고 외부에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는 것 이외에는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GMAT 시험 응시료는 어떻게 되나요? 시험 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GMAT 응시료는 $250입니다. 시험 응시 예정일 6개월 전부터 시험 접수가 가능하며, 시험일 24시간 전에 접수마감이 됩니다! 시험 신청이 일찍 시작되는 만큼,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미리미리 시험 등록을 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지맷은 MBA 지원에 필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직장인 응시생분들이 많은데, 그러다보니 주말 시험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꼭 미리 등록하셔서 원하는 날짜에 시험 보시기 바랍니다~
시험 등록은 인터넷으로 가능한데, GMAT 공식 홈페이지인 mba.com에서 가능합니다. 시험 장소와 일정은 선택하신 후 응시료를 지불하면 시험 등록이 완료됩니다. 혹시 등록 취소를 하고 싶으시다면, 온라인과 전화로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단, 시험일 7일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3. GMAT 시험 당일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여권을 필수 지참하셔야 합니다. 주민등록증이 아닌 여권이 필요하기 때문에 꼭 잊지 않고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간혹 여권을 챙기는 것을 잊은 분들이 시험을 못 보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응시료 환불 불가..) 시험 당일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여권 하나만 있어도 시험 준비는 끝났습니다 ㅎㅎ 추가로 쉬는시간에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이나 물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4. GMAT 시험 날짜를 변경/취소할 수 있나요?
수수료를 지불하고 일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응시일 7일 전 변경 시, 수수료 $50를 지불하고 일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응시일이 7일 이내인 경우는 $250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변경가능 합니다. 시험 응시료도 비싼데, 변경 수수료 또한 굉장히 비싼편이죠…그렇기 때문에 한번 접수를 하실 때 신중하게 날짜를 생각하셔서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접수 취소의 경우에는, 응시 예정일 7일 전에는 $80 환급이 가능하지만, 7일 이내 변경 시, 환불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시험 당일 시험장에 오지 않는 경우에도 당연히 환불은 불가하다고 합니다.
5. 중간에 풀지 못한 GMAT 문제가 있으면 다시 되돌아가서 풀 수 있나요?
안됩니다. GMAT에서는 문제를 건너뛰거나 이전 질문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맷은 computer adaptive test이기 때문에 응시자의 정답율에 따라서 난이도가 조정됩니다. 달리 말하면, 앞의 문제들을 맞혔다면, 뒤 문제들의 난이도가 더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앞의 문제들을 틀렸다면, 뒤 문제들은 더 쉬워집니다. 난이도가 쉬워진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난이도가 쉬워지면 받을 수 있는 점수도 어느 정도 제한이 되기 때문에 고득점이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시험 초반에 얼마나 잘 푸느냐가 중요한 시험이기 때문에 특히 초반에 더 집중해서 문제를 건너뛰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6. GMAT은 몇번 볼 수 있나요?
GMAT은 응시 후 16일 내에 재응시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시험 일정은 그 이후로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맷은 1년 동안 총 5번의 응시만 가능합니다. 즉, 2023년 7월 1일에 올 해 첫 시험을 봤다면, 2024년 7월 1일 이전까지 총 5번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첫 시험을 본 이후로 1년 (12개월) 이내인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또, GMAT은 특이하게 Lifetime limit이라는 조항이 있습니다. 이 조항은 응시자가 평생동안 8번의 GMAT 시험까지만 응시 가능하다는 조항입니다.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9번 이상의 시험을 계속해서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맷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시험 한번 한번을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GMAT 성적 리포팅은 어떻게 하나요?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 선택은 시험 당일과 시험 이후에 모두 가능합니다. 시험 당일에 리포팅할 경우,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을 최대 5개까지 선택가능합니다. 당일에 unofficial 점수를 확인 후 리포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시험 당일에 리포팅을 진행할 경우, 리포팅이 무료이며 official 성적표가 나오면 자동으로 해당 학교 및 기관으로 전송됩니다. 참고로, 리포팅 되는 성적표에는 응시한 지맷 점수가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직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을 결정하지 못한 분들은 시험 이후에 추가리포팅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모두 추가리포팅으로 점수를 냈습니다. 추가리포팅 시, mba.com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건당 $35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개의 학교에 리포팅할 경우 $35 *20 = $700가 발생합니다 (..ㅠ) 따라서 비용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시험 당일 리포팅할 학교 및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 GMAT 시험 점수는 언제 나오나요?
시험이 종료되면, 컴퓨터 화면에 해당 시험의 unofficial 점수를 확인하는 창이 뜹니다. 점수를 확인하는 경우, 버벌, 퀀트, IR, 그리고 800점 만점인 total 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WA의 경우, 채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험 직후에는 받아볼 수 없습니다. AWA를 포함한 최종 official 점수는 시험일로부터 약 20일 후에 본인 계정에서 확인가능합니다. Unofficial 점수는 시험 종료 후 데스크에서 출력가능하기 때문에 화면에서 본 내용을 꼭 외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9. GMAT 점수 캔슬은 무엇인가요? 점수 캔슬은 어떻게 하나요?
지맷은 시험 응시 후 점수 캔슬이 가능합니다. 점수 캔슬이란, 리포팅 될 official 성적표에 점수 기록이 남지 않도록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점수 캔슬은 unofficial 점수를 확인 후, 시험 당일에 가능합니다. 또는 시험 종료 후 72시간 내에 mba.com 에서 본인 계정 로그인 후 캔슬 신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단, 시험 종료 후에 캔슬 신청을 할 경우에는 $25의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캔슬을 하실거라면 시험 당일 시험장에서 바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점수를 캔슬했어도 성적표에 점수 기록이 남지 않을 뿐, 응시 기록은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점수를 캔슬했어도 1년에 5회, 평생 8회 기준에는 차감이 됩니다! 이 부분 꼭 유념해서 캔슬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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