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정보 2024. 3. 21. 10:00

덴마크 유학생의 스웨덴 말뫼 여행기

유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덴마크에서 스웨덴 말뫼로 가는 홀로 여행의 묘미!' 편입니다!!

다들 생각이 많아지거나 여유가 부족한 날엔 어디론가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을 거에요.

그러나 같은 나라 안이 아닌, 다른 나라로 훌쩍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싶을 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덴마크에서 유학생 팀플 프로젝트가 끝을 향해 갈 때쯤,

아 한번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국에 돌아갈 날들이 다가오니 머리가 아파지기도 했구요.

아마 유학생 가신 분들은 다들 공감할 거에요! 한여름 밤의 단 꿈이 점점 끝나가는 그 기분,,,ㅜ!

그런데 덴마크 안에서 떠나기엔 좀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좀 더 신선하고 새로운 환경을 원했는데, 마침 딱 좋은 곳이 있었어요!

바로 스웨덴의 말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기차 하나만 타고 30분을 달리면 스웨덴 말뫼에 도착할 수 있어요! 

덴마크



구글 지도를 보면 코펜하겐 근처에 말뫼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정말 방문하기에 너무 간편하죠? 그래서 저는 옳다구나 하고

복잡한 생각과 마음을 비워낼 겸 스웨덴 말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저는 추운 날씨를 싫어하고

몸이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편이에요! 음식엔 큰 욕심이 없구요.

그래서 음식에 드는 유학생 돈을 아껴서 좀 더 많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

길을 걷다 춥다 싶으면 근처 카페로 들어가서 여유를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스웨덴 여행



스웨덴 관광










유학생 시절 발길 닿는 대로 돌아다니며 머물며 찍었던 풍경 사진들이에요! 정말 예쁘죠??

또한 스웨덴 말뫼 도서관에 들어가서 구경하고, 한국 책을 읽으며

그동안 밀렸던 내 생각을 꺼내 정리해보고,

풍경을 온전히 즐기며 여유에 제 자신을 맡길 수 있었습니다.





스웨덴 말뫼로 가시면 꼭 도서관을 가보세요!! 제 최애 플레이스였답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힐링과 여유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던 공간,,,

혼자 여행을 가면서 정말 힐링하고 와서, 저는 또 프랑스로 혼자 여행을 갈 참인데요,

여러분들께 제가 왜 이리 유학생일때 혼자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점 때문에 매력에 푹 빠졌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학생의 혼자 여행의 장점

1)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사색을 즐기며 온전히 고독을 즐길 수 있다.

- 친구들과 같이 여행을 가도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혼여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생각에 빠져보고,

아무런 방해 없이 발길 닿는 대로만 걸어보고, 풍경을 바라보며 끝없이 사색에 잠길 수도 있고,

음악을 들으며 거리 분위기를 즐길 수도 있어요.

2) 심심하면 동행을 구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사람들과의 인연을 쌓을 수 있다.

- 가끔 심심하면 동행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폴란드를 혼자 여행했을 때,

하루는 현지인 유학생 친구 Ada를 사귀었고, 하루는 한국인 동행을 구해 같이 다녔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정말 재밌더라구요!

만일 혼자 여행의 기간이 길어져 무료하다면 동행을 구해 보세요!!

새로운 사람을 알아가는 걸 좋아하는 저에겐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두 사람 다 지금까지 연락하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3) 내가 원하는 곳만 가고, 내가 원하는 것만 먹고, 내가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다.

- 이건 정말 좋은 점인데요, 아무리 잘 맞는 친구랑 가도 원하는 것들이 다를 수밖에 없어

영혼의 단짝이 아닌 이상 모두 조금씩 자신의 것을 양보해야만 해요.

특히나 저는 먹을 거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숙소를 좋은 곳으로 잡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제까지 만난 친구들은 전부 반대 성향이었어요.

사실 여행의 묘미는 거친 숙소에서 자보고, 맛있는 것들을 듬뿍 먹어 보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친구들의 성향에 따랐습니다. 그런데 혼자 여행을 가니 먹을 거에 돈 안 쓰고!!!

숙소를 좋은 호텔로 잡고!! 행복하게 뒹굴거리며 쉬다가 올 수 있었어요!!!

게다가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으면 한 장소에 좀 오래 있고, 허기진다 싶으면

그냥 내 마음에 드는 카페 가면 되고! 그래서 그런 점들이 유독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여행을 가면 전반적으로 나 자신이 성장하는 기분이 들어요!

모든 걸 혼자서 스스로 해야 하니 진정한 어른이 되어 가는 기분도 들고 그렇습니다!

처음엔 무서울 수 있는데, 여행을 가다 보면 세상에 겁 먹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하는 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혼자 여행의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런 단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유학생이 하는 혼자 여행의 단점

1) 사진 찍어 줄 사람이 없다.

- 가장 큰 단점이 아닐까 싶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그래서 저는 보통 혼자 여행을 떠날 땐 사진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아니면 삼각대를 구비해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라고 생각해요. 또 유럽 여행 특징 상, 아시죠..?

외국인 유학생분들은 사진을 잘 찍지 못하십니다 ㅋㅎㅋㅎㅋㅎㅋㅎ 그러니 기대는 낮추는 게 좋아요.


혼자 여행 가면 늘 이런 셀카만 찍게 되더라구요,, 남찍사를 좋아하는 저로썬 매우 아쉬웠습니다 ㅜㅜ

2) 날 오래 알아 온 사람들과의 토크가 없다.

- 이거 역시도 정말 아쉬운 점인데요, 뭔가 찐친들과 여행을 다닐 땐

여행 자체가 재미가 없어도 그들과의 수다가 재밌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저는 혼자 다닐 땐 그런 점들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오래 알아온 친한 친구들은 대부분 한국에 있기에 혼자 여행을 오던,

다른 유학생 들과 여행을 오던 그 친구들이 계속 생각났던 것 같아요.

아 이 장소 내 친구들과 오면 진짜 재밌겠다, 진짜 좋아하겠다 싶은 생각..?

한국 여행은 유럽 혼여처럼 자극이 새롭진 않지만 친한 친구들과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혼여는 그런 재미는 없죠..!

하지만 저는 유럽 혼여에 아주 만족하는 사람으로서, 본인이 원하는

대로 여행을 짜고 싶고, 낯선 사람들과 만나는 걸 개의치 않아하고,

특히 생각이 많을 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푹 쉬고 싶을 땐 혼자 여행을

다녀오라는 걸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가는 순간

서로 어쨌든 조금은 양보하는 부분이 생기고, 끊임없이 수다를 떨고

다시 충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혼자 여행은 그런 단점들을 모두 상쇄시켜버리는 것 같습니다!

 

다만 혼자 유학생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당일치기가 아닌 이상은 좀

정신을 똑바로 차리는 게 좋아요!! 밤 늦게 돌아다니면 안 되니까 일찍 들어가야 하고,

몸 관리를 필수로 해야 하고,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렇게 정신을 좀 바짝 차리고 있기만 하면 혼자 여행도 크게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꼭 한번쯤은 타지로 혼자 여행을 다니며 나에게 집중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혼자 여행을 하면 이 세상에 나와 여행지만 남겨진 느낌인데,

그 느낌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새롭습니다. 그러니 언젠가 안전한 지역에서 꼭 도전해보셔요!!

 

 

▼이케아의 나라, 3박 4일 스웨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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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2. 8. 10:00

덴마크 유학생의 겨울 일상 이야기!

유학생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유학생 브이로그는 여러가지 일상의 영상들을 한 영상에 녹여보았는데요,

 

유학생보험



첫번째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유럽의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죠!!

특히 덴마크의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장 일찍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구경가기도 좋았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장식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간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유럽 유학생을 겨울 시즌에 오신다면,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정말 재밌었기에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다!!

교환학생



해가 지면 더욱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 이래서

겨울에 해가 빨리 지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발달한 거 아닐까요?

풍경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아름다웠답니다!!

 



그 다음 영상은 요리에 관한 유학생 일상이었어요! 덴마크는 음식이,,맛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명한 거라고는 오픈 샌드위치?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요리 실력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 유학생 친구들을 초대해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한식들을 해 주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에서는 추운 겨울에 이걸 많이 먹습니다.

Glogg라는 음료인데요, 술이에요! 약간 따뜻한 와인이고,

프랑스의 뱅쇼와 같은 느낌인데, 신기하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추운 날엔 텀블러에 이걸 데워서 담아가 홀짝홀짝 마시며 겨울을 납니다!



그 다음 유학생 영상은 오로라에 관한 영상이에요!

북유럽의 겨울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2월이 가장 피크라고는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두 번 관측했습니다! 한번은 기숙사 앞에서,

한번은 핀란드로 여행가서 관측했는데요, 생각했던 초록의 오로라는 아니었지만

지평선에 가까운 주황주황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덴마크라 조금 아쉽지만 스웨덴 쪽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초록의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은 제가 포스팅했던 티볼리 놀이공원! 영상에 더 아름다운

놀이동산의 분위기가 많이 담겨 있으니 꼭꼭 영상으로 확인해보셔요!!

 



그 다음은 미술관 간 걸 넣었어요!! 문화생활 한번쯤은 해 줘야죠!!

갤러리였는데, 여기서 본 그림들이 제 최애 그림들이었답니다!!

유학생이 많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각품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것도 제가 전에 칼럼을 올린, 바켄이라는 놀이동산에 관한 영상이에요!

영상엔 더 풍부한 볼거리가 많으니 꼭 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바켄 안에 작은 마켓이 있는데, 그걸 구경하는 모습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전통적인 바켄 놀이동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재즈바에 간 유학생 영상인데요, 이름은 Sohesten입니다.

cozy한 느낌의 재즈바인데요, 이 재즈바는 특이하게도 요일에 따라 입장하는 연령대가 달라져요!

금요일 토요일은 23살 이상만, 목요일은 21살 이상만,

나머지 요일은 18살 이상이면 입장 가능합니다!

혹여나 23세 이상이 아니라면 요일을 잘 살펴보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러시안 한 잔에 엄청 취해버렸는데,

다행히 취한 와중에도 영상은 좀 찍어 놓았더라구요..?

대견하다 과거의 나,, 그래서 이렇게 브이로그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역시나 유학생 칼럼에 올렸던 스웨덴 말뫼 여행이에요!

30분이면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갈 수 있다니!!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정말로 설레더라구요!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칼럼에도 포스팅했던 아말리엔보르성 영상이에요!

반짝반짝하고 아름다운 내부를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전을 다니면서 느낀 꿀팁인데요, 궁에 대해 잘 모를 때는

도슨트분들께 여쭤보면 마치 가이드분들처럼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도슨트분들께 자주 여쭤보았는데 그때마다 열정과

혼신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궁을 2배 3배 더 즐길 수 있었어요!!

궁은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공주가 된 느낌이었는데요,

 



... 막상 저는 너무나 생얼에 추리닝을 입고 가서 거울을 볼 땐 약간 현타오기도 했답니다,,!

궁은 매우 럭셔리한데 저는 꼬질꼬질하달까요?

여러분은 꼭 궁을 가실 때 멋지게 차려입고 가세요!!

 



이제부턴 저의 real life가 시작되는데요,

사실 유학생을 가면 정말 놀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세보다 싼 가격의 기숙사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유학생 친구들이 있는 대신에, 학교를 다녀야 하지요...그래서 이런 간식들을 먹으면서

 



북유럽의 긴 밤을 과제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특히나 제가 간 로스킬레 대학교는 학기마다 팀플을 꼭 한번씩은 해야 하고,

프로젝트 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플을 하는데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니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여행은 여행대로 다니고 놀 건 놀거대로 놀아야 하니 밤을 새서 팀플을 하는 악순환,,ㅜ

그래서 크리스마스 여행 가기 직전까지 팀플과 과제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밤을 계속 새고, 낮에 놀고, 다시 밤에 공부하는 생활을 12월 초반부터 중순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도 하구요!! 1월 초에 시험이라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교환학생 라이프를 즐기려면 팀플과 과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교환학생을 오면 무조건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늘상 영어로만 소통하니 공부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도 국제어 수업은 받아봤지만 여긴 정말 영어만 사용해야 하니까 

교수님께도 영어로 질문해야 하는데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허허.

그리고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데, 애들이 약간 의견 차이가 나서

영어로 이야기할 때도 채팅방만 보면 이게 싸우는 건지,,

그냥 담소를 나누는 건지 뉘앙스 파악이 애매모호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런 점도 참 골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덴마크 현지에서 비자 발급받는 법!▼

 

유학생생일기::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 삐이약입니다!오늘은 덴마크 현지에서 비자 무사히 발급받으려면? 편으로 찾아왔는데요, 사실 교환학생이나 유학생들께는 비자를 만드는 일이 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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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3. 11. 15. 13:31

덴마크 유학생의 추운 겨울 나기 준비물!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덴마크 유학생의 추운 겨울 나기 준비물!

​   

오늘은 북유럽 유학가시는 분들을 위한 유학 준비물에 관한 칼럼으로 돌아왔는데요,

저는 덴마크에 겨울학기로 유학생을 갔습니다!

북유럽은 특히 겨울엔 매우 추워서 유학생 준비물이 중요합니다!!

이때 챙겨가서 다행이었던 준비물들과 앗..! 이건 좀 챙길걸!!

또는 아,, 이건 챙기지 말걸! 하는 유학생 준비물들이 있었는데요! 

같이 보실까요?

 

우선 저의 유학생 준비물 목록입니다!!



 

참고로 필수 준비물에 대해서도 말씀드릴게요! 여권이나 그런 건 당연히 챙기실 것 같은데, 이 서류들도 정말 중요합니다!

교환이나 유학을 가실 때 비자가 있으면 수월하겠지만, 비자가 없이 파견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현지 비자 발급이라던가..!

이 경우 입국 심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유학생 서류는 꼭 챙겨가야 해요! 

 

저는 파견교에서의 교환학생 허가증 (Letter of Acceptance),

통장잔고 증명증(나 여기서 먹고살 수 있다 증명하는 서류),

기숙사 계약서 및 주소 (거주지 확인 서류) 등등 바리바리 챙겨갔던 것 같아요.

이게 없으면 입국 심사 시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챙겨가시길 바래요!!

(사실 거주 허가증 받고 가는 게 제일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ㅜㅜ)

 

그리고 유럽 특성상 겨울학기냐 여름학기냐에 따라서 준비물이 치중되어야

는 게 달라질 것 같은데, 저는 겨울학기에 북유럽을 파견갔다는 점을

유념하고 제 유학생 칼럼을 읽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하는 유학생 준비물 (겨울 학기 기준)

 

1. 밥솥

 



유럽에 나가면 한식이 정말 정말 그립고, 밥을 안 먹으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1인용 미니 밥솥을 챙겨가서 매 끼니마다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 친구들이 한국인들은 원래 밥만 먹어..?

할 정도로 매끼 챙겨먹었던 것 같은데, 그 덕에 한국에 대한 그리움을 좀 덜 수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밥솥이 있어서

유학생 생활의 외로움을 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 전기장판

 



유럽의 난방은 온돌이 아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라디에이터

하나로 버티는데요, 틀어도 공기만 따듯해지고, 건조해지고,,

공기는 따뜻한데 바닥과 내 침대는 추운 그런 느낌.

유럽에 거주하셨거나 사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경험해보셨을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북유럽은 11월만 되어도 해가 4시만 되면 어둑어둑해지기 때문에

훨씬 빨리 추워지더라구요! 그럴 때 버티게 해주는 물품이 바로 전기장판입니다!

유학생 겨울학기에 파견가시는 분들께는 정말 너무너무 추천드려요!

전기장판만 있어도 해가 짧아지는 북유럽의 밤을 훨씬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까요!

추운 날 코코아 한잔 타먹으면서 전기장판에서 좋아하는

영화를 보는 일이 저에게 소소한 유학생 행복이랍니다!

 

3. 털슬리퍼

 



2번과 비슷한 맥락인데, 유럽에선 방이 따뜻해도 바닥은 차가워서

맨발로 돌아다니기엔 너무 춥더라구요.. 그렇지만 다른 애들처럼

방에서 신발 신고는 못 돌아다니겠고,, 그래서 저는 털 슬리퍼를 하나

마련해서 방에서만 사용하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그러면 발이 따듯해서 좋더라구요!! 꼭 추천드립니다!

 

4. 수저세트

 



이거는 기숙사 층마다 다른데, 저희 기숙사에는 숟가락과 포크밖에 구비되어있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인들은 젓가락이 꼭 필수잖아요?

한인마트에 가서 사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수저세트를 미리 챙겨갔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혹시 모르니 수저세트는 꼭 챙겨가시도록 하세요!

 

5. 여행용 세정세트

교환학생을 가면 여행을 정말 많이 가게 되고, 수하물을 부치기보단

기내 수하물이나 배낭 하나 들고 가게 되더라구요!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여행용 세정 세트입니다! 기내수하물은

100ml이하의 액체류만 반입이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렇기 때문에 삼푸통이나 린스통을 들고 가기 힘듭니다. 또

한 100ml 이하의 액체류라도 한 지퍼백에 모아 담아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시엔 꺼내놓아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행용 키트를 준비해오시면

유학생 여행 다닐 때 좀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습니다!

 

6. 각종 밀키트와 국물 큐브

 



교환학생을 오게 되면 모든 걸 혼자서 해야 하기 때문에 가끔은 요리하기가

너무 귀찮을 때가 있어요. 요리해줄 사람도 없고,,,

이럴 때 밀키트와 국물 큐브등의 간편식이 정말로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챙겨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7. 빨래망, 빨래바구니, 빨래비누

빨래비누는 속옷을 손빨래 할 때 꼭 필요하구요, 기숙사 특성상 세탁기가 적고

세탁물들이 뒤섞이기 때문에 빨래망을 이용해 이염도 방지하고

세탁물들이 다른 친구 것과 뒤섞이거나 오염되는 걸 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빨랫감들을 한번에 옮기기 위해선 빨래바구니도 매우 필요합니다.

대신 빨래바구니는 부피가 크니 이건 파견국가 와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8. 브리타 정수기

 



저는 이걸 빼놓고 가서 택배로 받았는데요, 이게 없어서 첫날엔

목말라서 잠 못 이뤘던 게 기억이 납니다. 유럽은 무조건 수돗물을 마시고,

정수기가 거의 없어요. 처음에 친구들이 싱크대에서 받은 물을

그대로 마시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던,,! 그런데 저는 정말로 수돗물은 못 마시겠더라구요.

매번 물을 사는 건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결국 브리타 정수기를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파견국가에선 오프라인으로 파는 곳이 없기에 그냥 택배로 받았던 것 같아요.

시간을 되돌린다면 미리 챙겨갔을 것 같은 물품 1순위입니다. 꼭 챙겨가세요!

 

+ 침대 시트와 담요

이거는 학교마다 다른데요, 제 파견교는 침대와 시트와 이불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었던 반면, 어떤 학교는 매트리스만 덜렁 있는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미리 알아보고 나서 학교에 맞게 챙겨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각종 상비약들

이것도 나라마다 다른데, 덴마크는 약값이 매우 비싼 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국에서 다양한 상비약들을 미리 챙겨갔고,

그 덕에 크게 아프지 않고 버티고 있던 것 같습니다. 약값이 싼 나라라면

덜 챙겨가도 상관없겠지만, 약값이 비싼 나라라면

미리 챙겨가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타지에서 아프면 서럽잖아요?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제가 괜히 챙겨왔다,, 하고 후회하는 준비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 너무 많은 옷들

 



보이시는 것처럼 옷을 꽤 챙겨왔는데, 계절이 정말 빨리 변하고

학교에서도 입던 것만 입고 다니고 여행 시에도 부피를 줄이기 위해

단벌로 여행을 다녀오니 옷이 크게 많이 필요하진 않더라구요..!

치마도 정말 거의 안 입었던,,! 옷들은 기본템들만 챙겨가고

파견 국가에서 구매하는 게 더 낫다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쌀과 김치

 





이거는 물론 있으면 좋지만 생각보다 부피를 너무 차지하더라구요.

차라리 파견국가의 아시안마트에서 구매하는 게 더 나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금방 떨어져서 파견국가의 아시안마트에서 대용량을

사와 두고 먹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짐을 너무 무겁게 해서 별로였던 것 같아요.

 

사실 이거 두 가지만 피해도 아 괜히 가져왔다,,! 하는 준비물들은 없을 거라고 장담합니다.

나머지는 다 필수 물품들이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후라이팬이나

냄비는 기숙사 공용 공간에 충분하니 챙겨오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러분들이 유학 또는 교환 준비를 하실 때 이 칼럼을

참고하셔서 더 효율적으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요 없는 짐을 들고 오거나 필수품을 빠뜨리고 오면 힘들잖아요?

제 경험을 듣고 더 편리하고 유익하게 준비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덴마크 유학생의 추운 겨울 나기 준비물!

잘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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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많은 덴마크 유학생 정보가 궁금하다면? ▼

해외여행정보 2023. 11. 7. 10:00

영국 유학생의 이강인 유니폼 구하기 대작전!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GABBI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유학생의 이강인 유니폼 구하기 대작전!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제가 이번 8월에 파리에 놀러 갔었는데,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망이라는 축구 팀에 소속이 되었다는 얘기를 들어서

보니 다들 이강인 유니폼을 산다는 글을 많이보고 유학생 친구들도 사고 싶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먼가 관심이 없었는데, 다들 사기 어렵다고 그러고 또

다들 산다고 하니까 갑자기 사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거에요 ㅋㅋ

그래서 파리에 가서 사기로 결심을 했어요!! 

 



 

저는 총 파리를 7일을 머물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어서 세어보니

오픈런을 총 5일 정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 이강인 유니폼을 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오픈런은 필수에요. 10시에 오픈이었고요.

 

주중에는 9시30분까지만 가도 사람들이 무난무난하게 유학생 사람들이 있었어서

주중에는 보통 9시 30분으로 가서 줄을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리고 주말에 한번 갔었는데요, 그때는 혹시 몰라서 일찍 9시10분쯤 갔었는데,

이미 유학생들이 바글 바글 거리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파리 생제르망 가게에서 이강인 유니폰 사기

 본격적으로 유니폼을 사기 전에 어떤식으로 있는지 궁금해서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뭔가 잘 설명이 되어있는 글이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아마 조금 초반이라서 그랬던 것 같아요.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의 유학생 방법은 이강인의 이름과 번호가

붙어져있는 완제품을 파는 섹션이 있고, 만약 이강인의 완제품 유니폼이 없다면!

이름 안적혀 져있는 유니폼을 가지고 가서 1층이나 2층에서

우선 유니폼을 산 다음에, 2층에 올라가서 이강인의스티커를 붙일 수 있다는 거에요!

이렇게 두가지의 유학생 방법이 있었어요. 

 

그래서 오픈런 할 때 팁이 일단 완제품은 1층에 있으니까 들어가서 완제품이 없다면

2층에 바로 올라가서 네임택이 있는지 물어본다음 있다고 하면 빨리

티셔츠를 사고 올라가라 라는 작전이 꽤 있었어요. 

저도 이건 엄청 숙지를 하고 유학생 웨이팅을 하고 있었답니다 

목요일 줄 서기 

저는 7일 중에 2일은 소도시로 나가는 예정이었어서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가능했어요! 다들 이모들과 엄마는 어짜피

10시 이후에 여행을 찬찬히 시작하기로 한거여서 저 혼자여서라도 가기로 했어요 

 

처음으로 오픈런 시작 했었을 요일이 목요일이었는데요. 9시 30분쯤에 도착을 했었어요!

앞에 유학생이 약간 10팀 정도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정도면 약간 괜찮은데? 하는 느낌으로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9시50분 쯤에 직원이 한 분 사오시더니 today no leegangin 이러시는거에요!!

무슨 소리야 그럼 줄을 왜 세웠는데!!! 하면서 믿고 싶지 않았어요

어짜피 10분 뒤면 열리니까 구경이라도 해보자 싶었고 또 저 직원의 말을 믿기가 싫었어요 .

 

그래서 일단 들어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비우면서 10시가 되니 직원분이 열어 주시더라구요.

다들 직원 얘기를 들어서 그런지 안 뛰고 살랑 살랑 걸어가시길래

다들 살랑 살랑 줄을 지키며 걸었어요. 근데 진짜 이강인 티셔츠가 없더라구요..

나는 뭔가 한번에 성공 할 줄 있을거라 생각을 하고 자신감에 차있었는데,

없다니... 없다니.. 망연자실 .. 일단 그래서 막 다른 음바페 네이마르 이런거 있길래

구경하고 2층 어떻게 생겼나 구경을 했는데, 

 

사람들이 이름 적혀져 있지도 않은 옷들을 막 사는거에요. 그래서 이건 왜?

사는거지 라는 궁금증 때문에 물어봤죠 왜 아무 이름 없는 걸 사시냐 라고 물어봤더니,

 

샹제리제 거리에 있는 파리 생제르망 스토어 맞은 편에 나이키 매장이 있는데,

거기에도 이강인 이름표 스티커가 들어와서 판다 라고 하신거에요.

그래서 지금 있대요? 하니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어제 밤에는 이강인

이름표 스티커가 있었다 라고 하셨다는 거에요. 그래서 일단 못먹어도 고 저도 샀어요 ㅋㅋ

사고 바로 나이키로 달려 갔답니다. 

 

막 직원들에게 물어 물어 겨우 3층 도착 마킹 하는 곳에 가서 물어봤더니 없다는거에요 !!!!!

아니 ,,,.,. 내 시간 내 정성 어쩔거... 너무 허무 했어요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봤더니

막 2달 뒤 쯤..? 이러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아니 하.. 그래서 일단 토요일날

다시 도전을 하는 걸로 하고 빈 유니폼만 사고 돌아 왔어요..

 

 

 

토요일 줄 서기 

 

그리고 금요일엔 근교를 가서 못가고 토요일날 갔어요 ! 뭔가 토요일이어서 사람이 좀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 일찍나와서 일찍 출발을 했어요 그래서 9시 10분쯤 도착을 했는데, 진짜 벌써 줄이 엄청 서있는거에요 진짜 마음이 급해져서 달려서 줄을 빨리 섰죠.. 제 앞에 벌써 10팀이 와있는거에요. 와 이거 나만큼 진심인 사람들이 많구나 생각을 하고 시간이 지나는데 지나면 지날 수록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제가 초반 사람이 된거에요 제가 거의 1등인 수준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고 조금의 뿌듯함 ㅋㅌㅋㅌ빨리 오길 잘했다 ㅎㅎ 

 





그리고 9시 50분이 됬는데, 직원들이 나와서 확인만 하고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들어가시는 거에요. 직감적으로 오늘은 있다 있겠다 싶어서 진짜 설렜어요.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어서 직원들 저희 사진 찍고 ㅋㅋ 그러고 10시가 되어서 입장을 시작했어요. 

 



 

 

근데 진짜 이번에 사람들은 개 뛰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질세라 뛰었죠 근데 저는 이미 유니폼이 있어서 2층가서 마킹 해달라고 할랬는데 또 마킹은 없대요! 1층 가면 완제품 있을거다 그래서 또 겁나 뛰었죠 근데 사람들이 이미 바글 바글 그 자체 근데 제가 또 하나꽂히면 해내요 구석 쪽으로 가서 다른 이름 써져 있는 유니폼 쪽으로 들어가서 이강인 티셔츠 쪽으로 진입을 해서 겟 했어요. 근데 제가 또 첫날에 위에는 어디 사이즈고 밑에는 어디 사이즈인지를 확인을 다해서 M,L 딱 제가 원하는 두개를 딱 집는데, M이 3개 밖에 안남은 거에요 제가 하나를 잡는데 동시에 3명이 잡아서 제가 먼저 잡았어요~ 이러면서 싸우고 

 



 

 

하지만 저는 옆쪽에 있었어서 바로 뒤에꺼를 잡아서 M 하나 L하나를 딱 겟 했어요. 진짜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 날라 갈 것 같았어요 ㅋㅋ 막 늦게 오신 분들은 손도 못대보고 바로 끝났더라구요. 음바페 네이마르는 그냥 가득 풀로 차있는데, 이강인 유니폰 텅텅 그자체 

 

 



 



 

 

 

영국 유학생의 이강인 유니폼 구하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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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3. 10. 26. 11:07

유학생의 FC 미트윌란 경기 직관 - 조규성 실물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유학생의 FC 미트윌란 경기 직관 - 조규성 실물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우선 저와 Roskilde 유학생 대학교에 있는 유학생 친구들은 덴마크 유학생이 확정되자마자 꼭 하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덴마크에서 축구 직관하기였습니다! 게다가 조규성 선수가 미트윌란 팀으로 이적했다는

사실을 듣고 이건 신이 주신 절호의 기화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마침 코펜하겐 홈으로 미트윌란 팀이 원정경기를 뛰러 온다길래

바로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조규성 선수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떨렸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는데요!! 어쩌다가 보게 된 건지 같이 칼럼을 읽어내려 가보시죠!!



코펜하겐 홈 구장의 모습입니다! 자리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특히 응원석일수록, 1층일수록 더 비싸졌습니다!

저희는 돈이 궁한 학생인 만큼 응원석과 너무 멀지도 않으면서

2층 앞쪽으로 자리를 잡아 A8구역을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기 전에 미트윌란 유니폼을 구매해서 응원하고 싶었는데

홈 구장이라 그런지 미트윌란 유니폼 판매장은 없는 것 같더라구요,

, 그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태극기라도 좀 챙겨갈걸,,ㅜㅜ



미리 예매해두었던 표를 보여주고 올라가면 간식을 구매할 수 있어요!

경기 중간중간에 움직이기가 어려우니 미리 화장실을 가고 간식을 사서 올라가는 게 좋습니다.

저희 유학생은 각각 팝콘과 콜라, 핫도그, 맥주를 주문했어요!

여러분의 축구 관람 간식은 무엇인가요? 저는 무조건 팝콘입니다 ㅎㅎ



신난 한국인 4명입니다 ~ ㅎㅎ 

유학생의 좋은 점은 한국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거기서 만나는

한국인 유학생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진짜 어떤 사람과 단기간에 빨리 친해지려면 유학생을 같이 가는 것 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저는 요 근래 느끼고 있습니다!

유학생끼리 서로 의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유학생 가실 때 한국인들이 많은 게 좋으신가요 적은 게 좋으신가요?

저는 장담할 순 없지만 4명이 그래도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ㅎㅎ



준비운동을 하는 선수들 사이로 보이는 익숙한 뒷태,, 조규성 선수

레게머리로 나타난 후 바로 다음 경기였는데, 이번엔 레게머리가 아니여서 약간 아쉽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뭘 하든 다 잘 어울리니까요!!



참고로 전 운동경기 직관이 이번이 두번째이고 그 중 축구는 처음이었는데, 여러분은 꼭 모자 챙겨가세요.

햇빛이 정면으로 내리쬐어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답니다,,,,



여러분께 경기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드리고 싶어 길게 찍다가도, 조규성 선수만 보면 줌인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한국인인지라 ㅎㅎ,,,그리고 경기를 보다보면 확실히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맞구나를 느낄 수 있었어요! 축알못이지만 확실히 잘하시더라구요!



헤딩하는 조규성 선수!!

월드컵 가나전때 조규성선수가 헤딩으로 연속 두 골을 넣은 걸 아직도 잊지 못해요. 제가 2002년생인데 그때 왜 사람들이 다 2002년 월드컵 얘기를 아직까지 하는지 깨달았습니다 쾌감이 정말,,,

그 짜릿함,, 빨리 다시 느껴보고 싶네요,, 



조규성 선수의 활약과 미트윌란 선수들의 멋진 실력으로 미트윌란 팀이 홈 팀을 이기고 승리를 차지했어요!!



매우 신난 미트윌란 원정팀과 화답하는 선수들!!

응원석이 규모에 비해 매우 작은데도 불구하고 응원소리는 엄청나더라구요!!

골을 넣을 때마다 상의탈의를 하며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서 저희 역시 덩달아 신났답니다~



이후 저희는 조규성 선수의 퇴근길을 구경했어요!

코펜하겐에 있는 한국인들은 다 오신 듯 하더라구요!! 사방이 한국인이었던,,,!

외국인보다 한국인들이 훨씬 많아서(거의 다 한국분이셨어요!) 한국어로 담소를 오랜만에 나눴답니다.다양한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었어요!!



드디어 나타난 조규성 선수! 일정상 빨리 가봐야 한다지만 인사를 해주시고 가더라구요!

홈 팀이 아니라서 오래 보지 못한 게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제 옆분이 편지와 선물을 조규성 선수에게 전달해서 조규성 선수가 받으러 와 그때 가까이 볼 수 있었어요!

조규성 선수의 실물은 정말,, 축구 잘하게 잘생긴 미남이셨다고 할 수 있겠어요,

, 모두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운동 진짜 잘하게 생긴 미남!!

왜 월드컵 때 전 세계 사람들이 홀렸는지 알 것 같아요.

앞으로도 국가대표의 모습으로 자주 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생 해보지 못할 경험을 덴마크에서 해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한국이었으면 안 갔을텐데 덴마크니까~ 해보자! 하는 마음가짐 덕분에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구장에서 찍은 제 인증샷입니다! 뒤로 원정팬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제 칼럼을 보시면서 축구 경기의 즐거움과 생생함을 제대로 느끼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유학생의 FC 미트윌란 경기 직관 - 조규성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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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확인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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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2. 2. 10. 16:45

코로나19, 해외입국자 관련 안내(2022.02.10 update)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2년 02월 08일 기준

유학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 가능한 국가들과 유학생 신분으로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한 국가들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와 관련해 국가별 입국 제한조치와 백신 접종 관련 정보가 수시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고우해커스에 문의해주시면 현재 시점에 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 입국 금지 조치 국가 (29개국)

▶ 입국 가능 국가 (32개국) * 백신 접종 조건부 허용

 


 

 

✅ 미국

 

[출처 : Our World in Data]

 

 질병통제예방센터는 21.11.08부터 모든 외국인(미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 제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미완료자에 대한 입국제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음성확인서 이외 백신접종증명서를 추가로 제출

※ 미국으로 출발하기  1 이내에 진단검사(핵산증폭검사 또는 항원검사) 실시하고 

음성확인서를 항공사에 제출해야 합니다. 

(음성확인서에는 검사 대상자 정보, 표본 수집 날짜, 진단검사의 종류가 반드시 기재 되어있어야 합니다.)

 

 입국 후  CDC에서

백신접종자 : 자가격리는 면제, 그러나 3~5일 안으로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접종자: 도착 후 3-5일 사이에 진단검사 실시하고 음성이라도 7일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대학교를 포함한 고등교육기관은 학생, 교직원을 포함한

  예방 접종을 완료한 모든 사람들에게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최소 6피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백신여행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백신을 제공 해 주고 있는데요!

뉴욕의 경우 뉴욕 주에 거주하거나,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16세 이상 성인) 무료로 백신을 제공하며 

LA/샌디에고주에서는 만 16세 이상 성인 누구에게나 무료로 백신을 접종 해 준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코네티컷 대학교 등은 학생 포털 사이트에서 신청 후

캠퍼스 내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 뉴욕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https://am-i-eligible.covid19vaccine.health.ny.gov/.

 

 

 

영국

 

[출처 Our World in Data]

 

영국은 2021년 11월 1일부터 신호등체계 (Traffic Light System)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3주마다 국가별로 코로나19 위험도를 측정하여 

파랑(Blue), 녹색(Green), 황색(Amber), 적색(Red)으로 구분하여 등급별 상이한 방역지침 적용)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 인정 국가에 속하여

 입국자 지침은 승객위치확인서 작성 및 제출(입국 48시간 전 온라인)

영국 중앙정부 및 주단위 공중 보건 기고나에서 공식 발행 한 벡신접종 증명서로 증명 가능하다면 입국이 가능합니다.

(입국 후, 10일 자가 격리)

수업이 시작되어도 격리기간이 끝날 때까지 온라인 학습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유학생들은 무료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데요!

11개월 비자를 갖고 있고, 의료보험을 납부한 경우

 무료로 백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국은 코로나에 걸려도 병원이나 격리시설로 가지 않고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면서 자가면역으로 완치를 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영국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https://www.nhs.uk/conditions/coronavirus-covid-19/coronavirus-vaccination/book-coronavirus-vaccination/

 

 

 

✅ 캐나다

 

21.09.07부터 캐나다 입국 최소 2주전 백신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의 비필수적 목적(관광, 친지 방문 등)입국을 허용하고 있으나

백신접종완료자 제외 비필수적 목적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있습니다.

(목적 有: 출발 72시간 이내 시행한 코로나 19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시 의무,

입국 후 자가격리 14일, 입국 직후 PCR 검사 실시)

 

백신 정종 여부와 관계없이 캐나다 입국 즉시, 코로나19 검사 실시

- 백신 접종자: 코로나19검사 후 음성 판정시 까지 자가격리

- 백신 미접종자: 14일간 자각격리 및 입국 8일차 2차 코로나19 검사 실시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은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벤쿠버에서는 3단에 한 해 Personal Health Number 가 없어도 무료로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 캐나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약 사이트

COVID-19 예방접종 계획 -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gov.bc.ca)

 

 

호주

 

 

호주는 2021년 12월 15일 기준 호주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에 대한 접종 증명을 제시해야 합니다.

(출발 전 3일 이내 검사 받은 PCR검사 음성 결과서 또는 출발 전 24시간 이내 신속항원검사 음성결과 제시)

* 출발 14일 이내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한 9개국에서 체류한 이력이 잇는 경우에는 입국금지

 

 

 

✅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유럽)는 21.12,20일 부터 한국을 포함한 

모든 입국자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회복증명서 중

하나의 증명서를 제시할 경우 입국을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CPR 음성확인서 제시가 불가한 경우, 입국 후 온라인 사전 등록제 및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 필리핀

 

모든 해외입국자는 입국시(비자 종류 불문)출발 시간 48시간 이내 검사한 RT-PCR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합니다.

 그러나 조건부 입국은 허용된다고 합니다.

(무비자: 사업 또는 관광, 단기 체류 비자, 여타 종류의 비자 )

 

 

✅ 일본

 

21.01.14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코로나 관련 입국 가능한 국가와 현지 상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코로나 관련 궁금한 소식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단 링크를 통해 고우해커스에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더 자세한 코로나 관련 입국 상황이 궁금하다면?

 

생활정보 Q&A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코로나관련 뉴스를 전달드리는 고우해커스 도우미입니다. 오늘은 2022년 02월 08일 기준 유학과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 가능한 국가들과 유학생 신분으로 무료로 백신접종이 가능

www.gohackers.com

 

 

* 격리조치국가 및 검역강화권고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0. 00:12

교환학생 가기전, 소통이 고민이라면?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유비씨진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대부분의 교환학생을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을 텐데요!

오늘은 외국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한 준비방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1 교환학생 버디 프로그램, 글로벌 홍보대사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유비씨진님은 한국에서 다니는 대학교의 교환학생 버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외국인 교환학생의 버디가 되어 그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고 기억에 남는 교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활동이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지내는 것처럼 매 순간 외국어로 둘러싸여 있지 않기 때문에, 영어 회화 실력이 눈에 띄게 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버디 활동이 가지는 장점은 매우 많습니다.

 

 

첫 번째로,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자신감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만 지낸다면, 영어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어렵고 어색합니다.

그러나,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면 반드시 영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덕분에 틀리더라도 자신 있게 말하는 습관이 형성되었어요!

영어가 아닌 다른 제2외국어를 공부하시는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좋은 점은 외국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외국 술 게임과 클럽 문화, 교육에 대한 인식, 음식 문화 등 해외 문화를

몸소 배우게 된 기억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지내면서 보고 느끼는 문화는 또 다르지만,

적어도 외국의 새롭거나 생경한 문화에 미리 익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정규 학생이었다면 참여하지 않았을 캠퍼스 보물찾기, 북한산 등산, 막걸리 데이, MT 등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온 만큼 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기 때문에 덩달아 즐겁게 1년을 보냈습니다.

함께 놀러 다니는 것뿐 아니라, 핸드폰 유심 개통 돕기, 간단한 한국말 가르쳐주기,

배달음식 어플리케이션 아이디 빌려주기 등등 저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많습니다.  

 

2 국제학생단체 AIESEC

유비씨진님은 교환학생 버디 프로그램 이외에도 AIESEC이라는 국제 학생 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이 동아리는 한국에만 해도 약 120여 개 지부를 두고 있는 대규모의 연합 단체이며,

해외에도 지부가 있어 해외와 교류할 일이 많은 동아리입니다.

 

 

AIESEC에서는 한국에서 봉사활동 혹은 인턴십에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 청년,

그리고 봉사나 인턴십을 이들에게 제공할 의사가 있는 기업과의 연결 및 중개를 담당합니다.

특히 봉사활동을 주관하는 부서에서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게 됩니다.

이때 모든 봉사활동이 영어로 진행되며, 해외 지부나 외국인 청년과의 소통 역시

전부 영어로 해야 하므로 힘들지만, 반강제(?)로 영어 실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3 대학 영어 강의영어

수업을 활용하는 방법은 영어 실력을 체계적으로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비씨진님은 캐나다로 출국하기 이전 여름 방학에, 학교의 영어 수업을 수강했는데요!

외국인 교수님에 의해 강의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전부 영어로 진행되는 캐나다 대학의 강의에

미리 익숙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조원들과 영어로 토론하고, 본인의 생각을 영어로 된 에세이에 담아 전달하는 연습을 하면서

회화나 작문 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강의마다 다르겠지만,

영어로 발표하는 유비씨진님의 모습을 다른 학생들과 교수님이 항목별로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강한 비판이나 평가가 아니라, 피드백에 가까웠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 이외에도 방학에만 어학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경우가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문/어휘/문법/독해 등 자신이 필요한 영역을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단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문확인과

다양한 교환학생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더 많은 교환학생꿀팁이 궁금하다면?

 

교환학생정보나눔::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7기로 활동하고 있는 유비씨진(UBC진)입니다!   교환학생으로 파견되기 이전, 교환학생으로서 타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중

www.gohackers.com

 

카테고리 없음 2018. 10. 3. 23:41

미국석박사 영문서류 작성 문제없다! 10월 14일 앵콜오픈!

미국석박사 영문서류 작성 문제없다! 10월 14일 앵콜오픈!

 

 

 

 

 

 

▲위 이미지 클릭시 1위 해커스의 미국석박사에 대한 영문서류 특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10/14(일) 13시에 진행되는

 

미국박사 영문서류 작성 특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10/14(일) 미국 석/박사 영문서류 특강은 이미 9월 30일에 진행되었으나 성황리에 조기마감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 특강신청에 실패한 분들을 위해서 10월 14일에 특강 앵콜 오픈이 시작됩니다!

 

다들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신청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미국석박사 영문서류 특강은 이에 전문가인 1위 해커스의 Ann Im 선생님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학당락을 좌우하는 매력적인 영문서류(CV/PS/Contact Mail) 작성법!

 

참석만해도 모범 영문서류 가이드북 무료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1위 해커스의 9,10월 토플/GRE/IELTS 재원생 특강 참가비 50% 지원 (정상가:19,000원)해주고 있구요!

 

2018년 10월 14일(일) 13시에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 1별관 102호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모두들 서두르시길 바랍니다!

 

 

 

 

 

 

 

 

​2019년도 가을하기 기원을 위한다면 지금이 딱입니다! 영문이력서를 작성해야 하는 시기는 지금입니다!


영문서류 작성을 하는데 있어서 SOP, PS와 교수님 추천서까지 9월부터 10월이 되기 전에 작성하셔야 하는데요!


10월부터는 시험점수 리포팅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미국석박사를 준비한다면 토플이나 GRE같은 유학시험 점수를 10월 중으로 해결하시고,


11월에는 최종 지원서 제출까지 해야 하니 지금 바로 영문서류를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GRE학원 1위 해커스에서 특강은 어떤 순서로 진행될까요?!

 

미국석박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영문서류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개요를 파악해 영문서류를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CV와 Resume의 차이 또한 일목요연하게 공개한다고 하구요!

 

이후로 합격하는 영문서류 작성 비법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1위 해커스의 미국석박사에 대한 영문서류 특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경험한 1위 해커스 GRE학원의 영문서류 전문가가 알려주는 팁들을 확인한다면

 

여러분들도 영문서류 작성을 빠르게 정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미국석박사를 준비한다면 지금 바로 망설이지 마시고 고퀄리티 강의를 들은 후 다양한 유학 축전의 혜택 또한

 

놓치지 말고 제공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유학특전의 혜택들과 더불어 무료 1:1 심층 유학 컨설팅까지 함께 제공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8. 3. 16. 23:43

유학생활 전! 서류발송과 입국허가서 취득하는 법!

유학생활 전! 서류발송과 입국허가서 취득하는 법!

 

 

▲위 이미지 클릭시 다양한 유학생 연애일기에 대한 정보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라는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유학생활 전 꼭 확인해야 하는 서류발송과 입국허가서를 취득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볼까 하는데요~

고우해커스를 통해선 유학생활 전에 확인해보면 좋을 유학생의 연애이야기부터 시작해

다양한 꿀팁들도 무료로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유학생활 전에 제반 서류 준비가 다 끝나면 지원 학교에 원서와 서류들을 보내게 되는데,

해당 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했다는 통지를 받고 길게는 2~3달에 거친 입학 심사 기간 동안,

초조한 기다림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은 대부분의 분들이 경험할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다면 유학생활을 하기 전에 서류 발송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수하지 않기 위해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입학허가서(i-20)를 받고 난 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살펴볼까요?!

 

 

 

 

1. 서류발송요령

유학생활 전에 서류를 발송할 때는 자기 소개서와 포트폴리오 등

모든 자료들을 한 package에 담아 우편으로 발송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학교에 따라 추천서는 추천인이 별도로 보낼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부분 international 지원자의 경우

우편 배송비가 적지 않게 부담되는 점을 배려해 seal만 제대로 되어 있다면

하나의 package로 발송해도 인정해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구요~

우편 발송에는 주로 DHL이나 FedEx, 우체국 EMS를 이용하면

특별히 지원 학교 사무실에 확인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하다고 합니다!

 

 

 

 

2. 서류 발송시 유의점

그리고 가급적 마감 시일 이전에 여유 있게 발송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유의하시길 바라구요~

만약을 대비해 모든 서류는 사본을 만들어 보관해두시길 바랍니다!

유학생활 전에 받아야 하는 서류들이 물론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한 번 받는 데 꽤 오랜 기간을 소요하는 서류들도 있으니까 말이죠!

그리고 분실하지 않게끔 잘 챙기시는 것 또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3. 입학허가서(i-20)취득 및 학교 결정

마지막으로 입학허가 결정이 내려지면 대개 2~4월말, 늦어도 5월 초에 입학 허가서를 취득할 수 있는데

입학 통지는 보통 E-mail로 온 후 공식적인 Letter(i-20)가 우편으로 온다고 해요!

유학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두 개 이상의 학교에서 입학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진학을 결정한 학교에 어드미션 수락 메일을 보내고,

나머지 학교들에는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히며 I-20를 돌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다양한 유학정보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학허가 결정이 나오기 전 궁금한 마음에 지원 학교 사무실에

계속해서 전화를 해보는 것은 좋지 않은 태도이지만,

학교에서 이미 공지한 발표날짜가 지났는데도 1주일 이상 아무런 통보가 없는 경우에는

신속하게 해당 학교에 E-mail을 보내거나 전화를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고우해커스를 참고하셔서 유학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준비 무탈하게 잘 끝내셔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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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7. 8. 25. 23:51

gre 점수가 없어도 갈 수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gre 점수가 없어도 갈 수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위 이미지 클릭시 GRE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gre는 주로 특수 대학원을 제외한 미국의 일반 대학원 진학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험으로

gre 점수가 누적되므로 충분한 준비 기간을 두고 응시하는 걸로 많이들 알고 계시죠~?

그런데 미국의 일반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데!

gre 점수가 없어도 가능하냐고 묻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찾아보니까 가능한 학교들도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그래서 저도 여러분들께 gre 점수가 많이 부족하시거나 gre 점수를 완성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으면

학교를 많이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따라서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원 입학을 위해선 gre 점수, 토플, GPA 고득점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드리고 싶은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1. GPP

바로 GPP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gre 점수가

준비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GPP는 학부 성적이 2.5정도 되는 낮은 GPA로도 석사과정의 입학을 보장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gre 점수를 제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gre점수가 낮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하지만 GPP 과정 동안 준비를 하며 과정을 마칠 때 GMAT나 gre 점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2. 특징

그럼 GPP, 즉 Graduate Pathway Program의 특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가장 큰 특징으로는 GPP 과정 동안 이수한 학점이 대학원 졸업학점에

포함되기 때문에 졸업 기간이 단축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gre 점수를 완성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GPP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면

유학기간 자체를 줄이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 입학조건

이러한 특징을 지닌 GPP 입학조건은 토플 65점 이상 GPA 2.5/4.0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입학조건은 대학별, 전공별로 차이가 있으니

꼭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니 잊지마세요!

gre 점수에 부담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 GPP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보시길 추천해요!

 

 

 

 

그럼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gre 점수가 없어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GPP라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았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학교마다 입학조건이 다르니 이를 꼼꼼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원하는 목표 대학원으로 향하는데 좋은 꿀팁이 되길 바라구요~

그럼 모두들 성공적인 유학생활하시길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