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1. 19. 21:43

AP 시험 한달 전 계획세우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님의 칼럼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 AP 시험 한달 전 계획세우기! ✔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입니다!

 

오늘은 AP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와 함께 알아보아요 :)

 

 

 

큰 그림을 잡는다

 

AP 시험 계획 뿐만 아니라

모든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큰 그림입니다.

종종 장기 계획을 짤 때 너무 세세한 부분이 많아서

오히려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면서

정리가 안 될 때가 많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AP 시험 준비와 같은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 과정도 같습니다.

그럴 때 첫 단계는 간단하게 전체적인 틀을 짜는 것이 중요해요.

이때 들어야 되는 AP 시험 과목에서

시험 전에 해야 될 일들을

크게 카테고리를 나눠서 정리해주면 됩니다.

AP 시험 거의 각 과목의 큰 분류는

IPE (모의고사), 단원별 FRQ,

개념 복습, 오답 복습으로 나눌 수 있어요.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AP 시험 계획을 짤 때 이렇게 시작하

각 분류 안에서 뭘 해야 되는지

시각적으로 보기가 더 쉬워서 좋습니다 :-)

 

 

 

세분화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의

다음 단계는 정한 각 분류 안에서

무엇을 해야 되는지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각 단계 별로 보자면,

모의고사 → 몇 년도 모의고사를 해야 되는지

단원별 FRQ → 어느 단원, 어떤 유형에 가장 집중할 것 인지

개념 복습 → 어느 영역을 복습/ 어떤 방법, 자료로 복습할 것인지

오답 복습 → 몇 단원

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 각 과목마다 AP 시험 모의고사를 해야 하므로

연도를 다 써주면 좋습니다.

ex - Literature - 2020, 2018, 2017, 2016, 2015, 2014 MCQ FRQ

미국대학교 준비에서는 암기 과목들이 (Macro, US History) skill based

과목 (Literature, Spanish) 보다 개념 복습할 게 더 많은데요!

원래는 Macro처럼 키워드만 사용해서 세분화시켰을 텐

US History는 워낙 내용이 많고 자료도 많아서

개념 복습을 할 수 있는 자료를 다 적어준

중요도로 순위를 매겨서 5점인 AP 시험 자료들을

먼저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제일 중요한 내용을 먼저 복습할 수 있게

계획을 짜는 것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하루 하루의 계획을 짠다

 

2번에서의 세세한 계획을 이제 하루하루에 나눠서

하루 할당량을 정해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US History 개념 복습이 15개가 있으면

각 주에 3개는 해야 분량을 다 끝낼 수 있다는 계산을 하면서

각 주 또는 하루에 얼마나 해야 되는지 계획을 할 수 있어요.

 

할일을 나눠서 쓰기

 

캘린더형 플래너를 추천해 드립니다!

한눈에 뭘 해야 되는지 볼 수 있고

AP 시험 일정을 짤 때 더 수월하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이 더 계획이 덜 있는지 바로 볼 수 있고

만약 추가해야 되는 것들이 있다면

어디에 넣을지 더 빨리 결정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 형식은 처음에 전체 디테일 계획 짤 때 쓰고

날짜 형식은 당일 to-do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쓰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

 

할 일 전체 리스트에서 날짜를 쓰기

 

또 다른 방법은 달력에다가

할 일을 나누는 게 아니라

앞서 작성한 리스트에다가 바로

각 할 일을 언제 할 것인지

옆에 날짜를 써서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빠짐없이 모든 회차를 끝낼 수 있도록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계획에 맞게 하고 있는지 중간 점검

 

AP 시험 계획만 짰다고 끝이 아니라

실제로 실행에 옮기고 있는지 중간점검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AP 시험 마지막 한 달은 4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2주 후에 상황을 보고 계획을 바꾸기에는

남은 시간이 너무 빠듯해서 매주 계획을 수정하고

확인하면서 마지막 시간을 헛 되지 않게 쓰는 게 중요해요.

처음에 적은 것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만약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지금 생각해보니까 모의고사보다

단원별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계획을 바꿀 수 있습니다.

AP 시험에서 한 가지 주의해야 되는 점은

계획을 수정하는 것을 모두

종이에 적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인데요!

그래야 나중에 다시 AP 시험 계획을

수정할 일이 생겼을 때도

참고할 수 있는 수정 버전이 있고

정확히 해야 될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AP 시험은 워낙 과목도 많고 각 과목 안에서 해야 될 공부가 많아서

하나라도 빠짐없이 완료하려면 적어놓은 계획이 중요하겠죠!

만약 계획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다면

'왜 계획대로 안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종종 마음이 앞서서 AP 시험 계획을 무리하게 잡았다

시간적으로 불가능한 AP 시험 계획을 짜는 경우들이 많이 있죠.

이럴 때는 계획된 AP 시험 항목 중에 중요도에 따라서

과감하게 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삭제하는 게 중요해요!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계획을 실행시킬라고 하면

마음이 초조해지고 여유가 없어지면서

다른 공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P 시험 보는 주

 

미국대학교를 준비하면서 여러 과목 시험을 본다면

분명 같은 주에 3+개, 심지어는 하루에 2개씩도

시험을 봐야 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공부를

해야하는 경우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참고 내용>

- A 시험 전날에는 A과목만 공부하기

- 충분한 것 같아도 A과목만 공부하기

- 공부 = FRQ 연습 (감을 올리기 위해) + 오답 + 모르는 개념 복습 하기

- 암기 과목은 총정리 영상을 보기

- 다음날의 B과목 시험은 A 시험을 끝내자마자 집에 와서 공부하기

 

집중하기

 

시험이 연달아 있으면 불안하지만

미국대학교 준비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한 시험마다 최선을 다해서 집중하는 것입니다.

시험 전날은 온전히 그 과목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하루 전날에 엄청난 성적의 변화는 없지

애매한 문제를 확실히 맞힐 수 있게

마지막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입니다.

오히려 여러 시험에 대해서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다가

다 망치고 멘탈 관리를 못하게 되는 경우가 올 수 있어요.

중요한 점은 이렇게 매년 120%를 줬다고 생각을 하는데도

AP 시험이나 다른 시험을 보고 나오면

5점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초조함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

“작년에 열심히 했는데도 확신이 없었으니까 올해 더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매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하루의 실력, 문제와 지문이 어느 게 나오는지

운에 따라서 모든 게 결정되고 내가 열심히 했어도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전까지는 노력을 최대치로 하고

운은 따라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럼 AP 시험 등

미국대학교 진학 준비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

 

 

이렇게 AP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해봤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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