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5. 3. 19. 10:00

독일대학원 도시 선택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김희진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유학하기 좋은 도시 (대도시, 교육도시, 소도시)를 비교하고

제가 현재 유학 중인 뮌헨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독일은 도시마다 분위기, 생활 환경, 유학생 친화도 등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과 독일 유학 목적에 맞는 도시를 독일대학원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뮌헨은 그래도 지난주에 날씨가 많이 풀려서 낮에는 겉옷을 입고 다니지 않는 날씨가 되었는데요,

이번주는 다시 변덕스럽게 추워졌더라구요. 독일의 봄은 방심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그래서 다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대도시의 예시와 장점/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도시 독일대학원 유학:활기찬 도시 생활과 다양한 기회)

1. 뮌헨 

 

뮌헨은 현재 제가 재학중인 뮌헨대학교를 포함하여 뮌헨공대 등 명문 대학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뮌헨은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의 중심 도시로, 경제적으로 매우 발전한 지역이며

다국적 기업과 연구 기관이 많아 유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독일 자체에 한인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님에도 그래도 뮌헨에서는 한인 네트워킹을 잘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제가 6개월 동안 유학을 해보며 느낀 점은 독일인들의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은 새로운 외부인에게 다소 폐쇄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있어,

독일대학원  유학생으로서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와 친해진 독일인 친구들은 모두 뮌헨이나 바이에른 주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친구들이고,

뮌헨 출신의 친구들은 아무래도 본인들만의 그룹이 있어서 그 안에 외부인은 잘 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뮌헨의 크리티컬한 단점은 아무래도 렌트비와 방을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 입니다.

이것 때문에 초창기 정착할 때 많이들 어려움을 겪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정말 치안이 안전한 도시에 속해서 여기서 위험을 느껴본 경험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문화생활 하기가 좋은 도시랍니다. 오페라, 클래식 공연, 페스티벌, 해외 가수 공연 등

여러가지 문화생활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으며, 미술관, 박물관의 규모도 커서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이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대도시인 만큼 박사 포지션도 많고, 이후에 취업할 수 있는 회사들도 많아서

독일대학원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 독일에서 자리잡고 싶다면 아무래도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뮌헨은 그냥 일반 대도시와는 다르게 근교에 산이나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 여행가기도 좋으며,

주변에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와 가까워서 버스타고 금방 갔다올 수 있어서

지리적인 이점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처음에는 뮌헨에 정이 잘 가지 않았지만, 다른 소도시들을 여행해본 결과

그래도 저는 이왕이라면 대도시에서 유학하는 게 덜 지루하고 즐길 거리도 많아서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베를린 

 

베를린은 독일의 수도이자 가장 국제적인 도시로, 예술과 문화가 활발한 곳입니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와 다양한 인종, 문화가 공존하는 점에서 독일대학원 유학생들에게

개방적이고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뮌헨과 비교했을 때 치안이 다소 불안하다는 인식이 있으며,

도시 곳곳이 비교적 낙후된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베를린이 좋았지만 치안만 보았을 때는 뮌헨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다만, 베를린은 매우 국제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동양인에게도 친화적이며 뮌헨도

영어로 생활이 가능하지만 베를린은 정말 영어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곳이어서 저는 되게 마음에 들고 편했습니다. 

베를린에 있는 대학들의 예시에는 베를린 공대, 베를린 훔볼트 대학, 베를린 자유 대학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뮌헨에 비해서 물가나 렌트비가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교육도시의 예시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도시 독일 유학: 학문적 분위기와 안정적인 생활)

독일에는 대도시가 아니더라도 우수한 대학이 자리한 교육도시가 많습니다.

이런 도시들은 학생 중심의 환경을 제공하며, 독일대학원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1.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인 하이델베르크 대학교가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경관과 학문적인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독일대학원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 외국인 유학생이 적응하기 쉬운 환경이며,

대도시만큼 번잡하지 않아 공부에 집중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델베르크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교육 도시 중 하나이며, 

아늑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뮌헨이나 베를린에 비교하면 아니겠지만,

그래도 독일어가 서툴러도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대도시에 비해 문화적, 오락적 활동이 제한적인 것은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구 중심의 환경이므로 다소 조용한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2. 튀빙겐 

 

튀빙겐도 교육도시로 유명하며, 튀빙겐 대학교가 위치해 있습니다.

도시 전체가 독일대학원 학생 중심으로 돌아가며, 교수진과 학생들 간의 교류가 활발합니다. 

 

튀빙겐의 장점으로는 학문적으로 우수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과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교육도시 답게 학생 친화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구요. 

 

단점으로는 아무래도 대도시보다 문화적·사회적 활동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는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 교육도시에서 유학하고 있는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정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독일대학원 등으로 미리 경험할 기회가 있다면 경험해보신 후에 어떠한 곳으로 유학가는 지

좋을 지 가늠하는 기회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도시의 예시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도시 독일 유학: 조용한 환경과 여유로운 생활) 

 

소도시 유학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집중하기 좋으며,

독일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이 어렵고, 문화적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1. 콘스탄츠 

 

콘스탄츠는 독일 남부에 위치한 호반 도시로,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대도시처럼 복잡하지 않으며, 지역 주민들이 유학생들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점으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쾌적한 생활 환경,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가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콘스탄츠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지역 주민들이 너무 친절해서였습니다.

그동안 뮌헨에서 살면서 누군가가 저랑 눈이 마주쳤을 때 웃어준 적이 없었는데요,

콘스탄츠에서는 저랑 눈이 마주치면 웃어주는 주민들을 보고 정말 놀랐답니다.

그래서 독일 대도시에서 유학하는 사람들과 교육도시. 소도시 등에서 유학하는 사람들

에 독일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대도시에 비해 취업 및 인턴십 기회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교통편이 불편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놀러갔을 때 버스 배차간격이 30~45분

이렇게 형성되어 있는 걸 보았는데 아무래도 장기간 거주하게 되면 자차가 있지 않는 이상 매우 불편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마무리하며

 

독일 유학을 고민할 때, 본인의 성향과 독일대학원 목표를 고려하여 도시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대도시(뮌헨, 베를린)에서는 다양한 기회와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지만,

물가가 높거나 환경이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뮌헨의 경우에는 불친절한 사람들이 은근 많다고 느꼈답니다. 

교육도시(하이델베르크, 튀빙겐)는 학업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지만, 문화 생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소도시(콘스탄츠 등)는 조용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지만, 국제적인 네트워크 형성이 어렵고 취업 기회가 적을 수 있습니다. 

 

▼독일 대학원 영어 발표 준비하기!▼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독일 유학 멘토 김희진입니다. 오늘은 독일 대학원에서 유용한 영어 발표 스킬에 대한 칼럼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뮌헨대학교 뇌과학과(GSN)에 석사 학생으로 재학 중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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