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4. 3. 15. 10:00

미국 대학원 진학, 스펙의 중요도는?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베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에서의 스펙, 얼마나 중요할까?"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호한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얘기하는 것은 개인적인 경험들과 주관에 기반하여 작성되는 글이라는 점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최대한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객관적으로 얘기하고자 하겠지만,

그것이 어떤 부분에서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사전에 미리 참고하시면 글을 읽을 실 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스펙((spec, 즉 학업 및 전문적 경험의 사양))이라는 것이 뭘까요?

저는 학업성적, 연구경험, 살아온 배경 등을 모두 스펙,

즉 지원자가 가진 모든 잠재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스펙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봤을 때, 내가 제출한 온갖 스펙을 통해 입학 커미티에 "나의 잠재역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스펙은 미국 대학원 입학과정 그 자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학교에서 교수진들이 시간을 쪼개서 이 사람에게 투자를 해도 될 정도로

이 사람이 열정이 있고, 잠재력이 있는가?를 평가한다면,

이 스펙들이 모든 것을 말해줄 것이므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얘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스펙의 중요성은 지

원하는 프로그램의 유형, 학문 분야, 그리고 대학의 요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대학원은 지원자의 전반적인 프로필을 평가하는

포괄적인 입학 절차를 따르며,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합니다:

 

 

 

1. 학업 성적: 학부 성적표, 특히 관련 분야에서의 성적이 중요합니다.

일부 프로그램은 특정 GPA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2. 표준화된 시험 점수: GRE, GMAT 같은 표준화된 시험 점수는

많은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프로그램은

이러한 시험 점수를 선택적으로 하거나 전혀 요구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3. 연구 경험 및 출판물: 특히 연구 중심의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관련 분야에서의 연구 프로젝트, 출판물, 발표 경험이 입학위원회의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추천서: 교수님, 연구 지도자, 혹은 업계 전문가 등으로부터의

강력한 추천서는 지원자의 역량과 성격을 입증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5. 목적서 및 이력서: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과 학문 분야에 얼마나 잘 맞는지,

그리고 지원자의 학문적 및 전문적 목표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6. 전문적 경험 및 인턴쉽: 특정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나 인턴쉽도

프로그램에 따라 중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정 또는 다른 전문 분야의 석사 프로그램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서 학업성적에 대해 먼저 얘기보겠습니다.

학업성적은 뛰어날수록 좋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자분께서 만약 심사위원이라면, 점수만 가지고 얘기할 때 점수가

높은 지원자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상상해보신다면 쉽게 답이 나올 것이 생각합니다.

미국 사회는 무한경쟁 사회의 시초라고 해도 될 만큼 경쟁과 그 속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100% 라고 하긴 어렵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여기 사회도 점수가

중요하단 사실을 부정할 순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100% 상위권 학생들만 뽑는가? 라고 질문한다면 그렇진 않습니다.

미국 대학원 입시는 그야말로 예측 불허입니다. 점수로 줄 세워서 합격의 여부를 결정하는 그런 입시 시스템이 아닙니다.

지원자의 모든 역량을 최대한 평가하고자 하므로 그 중 하나로 요구되는 것이 학업성적입니다.

 

 

 

영어 성적도 우리가 챙겨야 하는 스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세우자면, 제 경험 상 그리 높은 우선순위에 두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에서 중요한 것은 SOP가 단연코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입학 커미티들이 어제 갓 뽑힌 신입이 아닌 대부분은 오랜 경력과

많은 유학생들과 학생들을 받아본 경력자 교수님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분들도 영어는 "수단"일 뿐(물론 교수님에 따라서도

영어를 잘하는 동양인 학생들만을 좋아한다던지 등의 선호가 분명하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원 입학과정이 최대한 객관적으로 이뤄진다고 가정했을 때,)

자신의 분야에 얼마나 생각을 깊게 해봤고, 그 생각이 어디까지 펼쳐졌으며(발전되었으며)

그래서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고싶은지에 대해 분명한 학생들을 잠재력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큰 그림에서 말씀드리자면, 미국 대학원 유학에서 중요한 것들은,

"분야마다" 다르고, 또 "같은 분야더라도 학과별 교수진과 전통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꼭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공학, 인문학, 사회과학 등 각 분야마다 스펙이 얼마나 중요할지가

달라진다는 점은 모두가 동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공학에서는 GRE를 안보는 미국 대학원들이 있다는 말들도 있고

(제가 공학이 아니기에 주변에서 들은 정보에 따른 것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분야인 사회과학은 GRE가 여전히 중요하게 요구되어지고 있고 등등 분야마다

이렇게 요구사항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같은 분야인데도

어느 학교를 가냐에 따라 중요성이 조금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같은 학과, 분야라고 하더라도 A학교는 스펙 중에서도 학업성적,

졸업한 학교 명성 등에 대해 주안점을 둘 수 있고 반면에 B학교는 미국 대학원 입학 전에

무슨 경험을 했는지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분야라고 하더라

도 그 학교 전통과 분위기, 흐름에 따라서도 스펙의 요구사항이 조금씩 상이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 석사 후, 나의 진로는?▼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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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14. 10:00

덴마크 계절, 겨울 일상 돌아보기!

덴마크 계절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삐이약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브이로그는 덴마크 계절별 여러가지 일상의 영상들을 한 영상에 녹여보았는데요,

 

덴마크 여행



첫번째 영상은 크리스마스 마켓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유럽의 겨울 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죠!!

특히 덴마크의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장 일찍 오픈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라 구경가기도 좋았답니다!!

정말 다양하고 귀여운 장식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간식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요!!

유럽을 덴마크 계절 중 겨울 시즌에 오신다면,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을 확인하고

다양한 나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정말 재밌었기에 너무나도 추천드립니다!!

덴마크 직항



해가 지면 더욱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마켓,,! 이래서

덴마크 계절 중에서는 겨울에 해가 빨리 지는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발달한 거 아닐까요?

풍경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아름다웠답니다!!

 



그 다음 영상은 요리에 관한 일상이었어요! 덴마크는 음식이,,맛이 없습니다.

그나마 유명한 거라고는 오픈 샌드위치? 정도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요리 실력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특히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해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 등 한식들을 해 주었던 기억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한 북유럽에서는 추운 겨울에 이걸 많이 먹습니다. Glogg라는 음료인데요,

술이에요! 약간 따뜻한 와인이고, 프랑스의 뱅쇼와 같은 느낌인데,

신기하게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안 춥더라구요!!

그래서 덴마크 계절 중 너무 추운 날엔 텀블러에 이걸 데워서 담아가 홀짝홀짝 마시며 겨울을 납니다!



그 다음 영상은 오로라에 관한 영상이에요!

북유럽의 겨울은 오로라 관측이 가능합니다. 2월이 가장 피크라고는 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두 번 관측했습니다! 한번은 기숙사 앞에서,

한번은 핀란드로 여행가서 관측했는데요, 생각했던 초록의 오로라는 아니었지만

지평선에 가까운 주황주황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덴마크 계절인 겨울을 보내서 조금 아쉽지만

스웨덴 쪽으로 올라가기만 해도 초록의 오로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그 다음은 제가 포스팅했던 티볼리 놀이공원! 영상에

더 아름다운 놀이동산의 분위기가 많이 담겨 있으니 꼭꼭 영상으로 확인해보셔요!!

 



그 다음은 미술관 간 걸 넣었어요!! 문화생활 한번쯤은 해 줘야죠!!

갤러리였는데, 여기서 본 그림들이 제 최애 그림들이었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각품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이것도 제가 전에 칼럼을 올린, 바켄이라는 놀이동산에 관한 영상이에요!

영상엔 더 풍부한 볼거리가 많으니 꼭 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바켄 안에 작은 마켓이 있는데, 그걸 구경하는 모습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덴마크 계절, 겨울과 전통적인 바켄 놀이동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재즈바에 간 영상인데요, 이름은 Sohesten입니다.

cozy한 느낌의 재즈바인데요, 이 재즈바는 특이하게도 요일에 따라 입장하는 연령대가 달라져요!

금요일 토요일은 23살 이상만, 목요일은 21살 이상만,

나머지 요일은 18살 이상이면 입장 가능합니다!

혹여나 23세 이상이 아니라면 요일을 잘 살펴보고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러시안 한 잔에 엄청 취해버렸는데, 다행히 취한 와중에도 영상은 좀 찍어 놓았더라구요..?

대견하다 과거의 나,, 그래서 이렇게 브이로그 영상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그 다음으로는 역시나 칼럼에 올렸던 스웨덴 말뫼 여행이에요! 30분이면 덴마크에서 스웨덴으로 갈 수 있다니!!

기차를 타고 가는데 정말로 설레더라구요! 아름다운 덴마크 계절의 풍경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칼럼에도 포스팅했던 아말리엔보르성 영상이에요!

반짝반짝하고 아름다운 내부를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궁전을 다니면서 느낀 꿀팁인데요, 궁에 대해 잘 모를 때는

도슨트분들께 여쭤보면 마치 가이드분들처럼 상세하게 설명해주신답니다!!

저희는 도슨트분들께 자주 여쭤보았는데 그때마다 열정과 혼신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궁을 2배 3배 더 즐길 수 있었어요!!

궁은 너무 아름다워서 마치 공주가 된 느낌이었는데요,



... 막상 저는 너무나 생얼에 추리닝을 입고 가서 거울을 볼 땐 약간 현타오기도 했답니다,,!

궁은 매우 럭셔리한데 저는 꼬질꼬질하달까요?

여러분은 꼭 궁을 가실 때 덴마크 계절에 따라 멋지게 차려입고 가세요!!

 



이제부턴 덴마크 계절, 겨울의 저의 real life가 시작되는데요,

사실 교환학생을 가면 정말 놀기만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시세보다 싼 가격의 기숙사와,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친구들이 있는 대신에,

학교를 다녀야 하지요...그래서 이런 간식들을 먹으면서

 



북유럽의 긴 밤을 과제로 채우기 시작했답니다.

특히나 제가 간 로스킬레 대학교는 학기마다 팀플을 꼭 한번씩은 해야 하고,

프로젝트 수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팀플을 하는데 모든 것이 영어로 진행되니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덴마크 계절을 보려고 여행은 여행대로 다니고

놀 건 놀거대로 놀아야 하니 밤을 새서 팀플을 하는 악순환,,ㅜ

그래서 크리스마스 여행 가기 직전까지 팀플과 과제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밤을 계속 새고, 낮에 놀고, 다시 밤에 공부하는 생활을 12월 초반부터 중순까지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에서 시험 공부도 하구요!! 1월 초에 시험이라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교환학생 라이프를 즐기려면 팀플과 과제,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교환학생을 오면 무조건 놀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게다가 늘상 영어로만 소통하니 공부의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한국에서도 국제어 수업은 받아봤지만 여긴 정말 영어만 사용해야 하니까 

교수님께도 영어로 질문해야 하는데 그게 또 힘들더라구요,,허허.

그리고 친구들과도 영어로 소통해야 하는데, 애들이 약간 의견 차이가 나서

영어로 이야기할 때도 채팅방만 보면 이게 싸우는 건지,,

그냥 담소를 나누는 건지 뉘앙스 파악이 애매모호해서 헷갈리더라구요,,, 그런 점도 참 골머리가 아픈 것 같습니다.

 

 

▼덴마크 교환학생 추천! 코펜하겐 관광 스팟▼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 삐이약입니다!오늘은 덴마크 5개월 차 교환학생이 추천해주는 코펜하겐&근교 관광 장소 칼럼으로 돌아왔습니다! 덴마크에 관광 차 오시는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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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13. 16:43

아이엘츠 시험, One Skill Retake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

2024년부터 IDP 주관사가 아이엘츠 시험 One Skill Retake(한 과목 재시험)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과목 재시험"으로, IDP 컴퓨터 아이엘츠 시험

응시자가 읽기/듣기/쓰기/말하기 중 한 부분의 아이엘츠 시험을 다시 보는 제도 입니다.

현재 호주, 인도, 홍콩,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시행 중이며, 이번에 IDP가 한국에도 이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IDP의 새로운 시험 시스템에서 IELTS on computer 또는

IELTS for UKVI(computer)시험을 응시한 사람이면 가능합니다.



원래 아이엘츠 시험 날짜로부터 60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응시 일정은 2024년 1월 11일부터 목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하며,

응시 장소는 서울 강남 IDP 한국 지사 컴퓨터 시험장 입니다.

응시 비용의 경우, 191,620원이며, 재시험 시,

시험 총 응시료는 '원래 시험 응시료(시험에 따라 286,000원/318,000원) + 재시험 비용(191,620원)'이 됩니다.

 



One Skill Retake는 1번의 아이엘츠 시험에 딱 1번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 아이엘츠 시험 당 한 과목의 재시험이 오직 한 번만 가능한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이엘츠 시험 One Skill Retake를 보고 난 뒤에는 새로운 점수표(new TRF)를 받습니다.

점수표에는 원래 시험 성적과 새로운 재시험 성적이 모두 표시되며, 두 점수 모두 유효하기 때문데 

두 아이엘츠 시험 점수 중 점수가 더 높은 시험을 최종 시험 점수로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재시험 성적을 인정하지 않는 기관도 있으므로,

아이엘츠 시험 성적을 제출하려는 기관이 재시험 점수를 인정하는지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 점수 확인 페이지에서 Retake 버튼이 있다면 재시험이 가능합니다.

 

 

▼미리 알면 좋은 아이엘츠 Tip▼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8기 B_HAPPY입니다! 오늘은 유학 관련 칼럼으로 찾아온 것이 아니라 아이엘츠 공부 방법 관련 칼럼으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의 칼럼 주제는 바로 ‘아이엘츠 단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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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12. 10:00

캐나다 워홀러 추천! 토론토 맛집 TOP 3

토론토 맛집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LEESO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론토 맛집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1) 156 Cumberland (퓨전 한식 레스토랑)

 

156 Cumberland 는 퓨전 한식 토론토 맛집인데요! 토론토에서 꽤나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이에요.

심지어 미슐랭(미쉐린) 2022,2023에 선정될 정도로 토론토에서 유명한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

토론토 핫플(?) 블로영 욕빌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소 : 156 Cumberland

맞아요 ㅎㅎ 주소 그대로 레스토랑 이름이더라구요.

저는 5명이서 방문해서 오픈테이블 어플로 예약후 방문했어요!

워크인도 가능한 레스토랑이라 예약 없이 방문도 가능하지만 잘 고려해보시고 예약 여부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간단하고 깔끔한 메뉴를 가지고 있어요!

 

저는 5명이서 이 토론토 맛집에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시켜서 먹어봤어요!

제가 시킨 메뉴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beef tartare, squid noodles,

spanish mackerel, korean ssam platters - bone in beef short rib으로 주문했습니다. 

beef tartare 는 육회 유부초밥이었는데요! 육회맛은 다들 말 안해도 아시겠죠?

양념이 살짝 매콤했지만 속에 단무지, 파, 튀긴 양파가 같이 들어가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squid noodle 은 오징어를 베이스로 한 요리인데요.

신기하게도 면이 없고

오징어 다리들로만 구성되어서 나왔는데 오징어먹물과 짜장소스의 조화가 돋보인 메뉴였어요. 

 

spanish mackerel 는 시금치 삼치 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메뉴판에 막걸리 크림이 되게 신기해서 시켜봤거든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던 메뉴여서 추천드리고싶어요!! 

마지막 하이라이트 메뉴는 korean ssam platters입니다.

저는 bone in beef short rib으로 주문했어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이

요 고기 플래터가 진짜 JMT 그 자체입니다,, 고기가 입에서 그냥 녹아요,,

같이 준비해주신 반찬들 곁들여 먹으면 진짜 최고에요,,


 

2) FIVE GUYS (햄버거)



five guys는 말 안해도 다들 아시는 토론토 맛집이죠 ?!

이번에 한국 1호점을 오픈하게 되어서 한국에서 엄청 핫 한 이슈였는데요!

한국에 오픈하기 전엔 캐나다, 미국에서만 맛 볼 수 있던 버거집이라

토론토 여행시 꼭 먹어야 하는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했어요!

토론토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주로 셰퍼드영 지점과 다운타운 던다스 지점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주소: 329 Yonge St 

저는 리틀 치즈 버거 (LCB)로 주문했어요!

사실 토론토 맛집인 파이브가이즈는 치즈버거가 유명해서 치즈버거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맛은 완전 미국식 수제버거 그 자체입니다  기름기 좔좔에 자극적인 햄버거 맛 그 자체에요!

메뉴는 그냥 치즈버거 /리틀 치즈버거 이렇게 고를 수 있는데요!

사실 성인 1명 기준 리틀버거도 양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sanuki udon



사실 지나가다가 맛있어보여서 일본인친구들과 들어간 토론토 맛집인데요.

그냥 워크인으로 방문했다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저장해둔 맛집입니다!!

컬리지 역 완전 코 앞에 위치해있어요.

주소 : 20 Carlton St. Unit3  

메뉴판 보고 시그니처 메뉴와 스파이시 탄탄 메뉴 둘 중에 고민 엄청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ㅋㅋ



식당에 들어갔더니 생면을 이렇게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주방도 오픈형 주방이라  깔끔한 조리를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결국 선택한 메뉴는 signature a7 wagyu udon 입니다! 우동 위에 beef wagyu가 덮여있는 메뉴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 방문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


4) grazie (파스타)



grazie는 미드타운 에글린턴에 위치한 파스타 토론토 맛집입니다!!

에글린턴 역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발견할 수 있어요.

주소 : 2373 Yonge St

 



미드타운엔 토론토 맛집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사실 토론토에서 맛있는 파스타집 찾기 쉽지 않거든요,, 거기다 미드타운이면 접근성도 좋아서 완전 추천드려요 :)

 

 

제가 주문한 토론토 맛집 메뉴는 Basta 라는 파스타 메뉴입니다.

spinach linguine with shrimp 메뉴인데요! 요 토론토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것 같았어요.

시금치로 면을 만들어서 색이 완전 시금치 색 파스타인데요 

시금치 풍미와 크림 소스와 새우가 곁들여져 일반 크림 파스타보다 맛있더라구요 :)) 

 

 

▼캐나다 토론토 맛집 모음집▼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나다 지구촌 특파원 LEESO 입니다 :)이번 칼럼 주제로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맛집을 소개해드린적이 없는 것 같아서 토론토 맛집 추천 칼럼을 들고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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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11. 15:17

토플 라이팅, 첨삭 및 채점 기준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토플 라이팅 첨삭 진행 시, 사용되는 채점 요소 및 점수별 채점 기준 안내드립니다.

토플 라이팅은 실제 시험과 채점 기준이 유사하니 학습에 참고해 주세요!

 

1. 토플 라이팅 독립형

 

1) 토플 라이팅 채점기준표 내 채점 요소
- Structure : 짜임새 있는 구성인가
- Content : 질문에 맞는 내용이 들어있는가(주제와 지시 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가)
- Coherence : 내용이 일관성, 연속성 통일성이 있는가
- Example : 세부 설명과 예시를 적절하게 들었는가
- Grammar : 문장 구성이 올바른가
- Vocabulary : 어휘 형태, 관용어 구의 사용이 올바른가


2) 토플 라이팅 점수별 채점 기준

점수 독립형 문제 채점 기준
5점  이 점수를 받은 에세이는 다음 사항의 대부분을 만족함.
  • 주제와 지시 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함.
  •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글이 전개되어 있으며, 세부 설명과 예시 등이 적절하고 명료하게 제시함.
  • 일관성, 연속성, 통일성을 보여주고 사소한 어휘 및 문법적 실수가 있을 수 있으나,
    문장 구성이 다양하고 어휘 및 관용어구를 적절히 구사하는 등 일관적인 언어적 능력을 보여줌.
4점  이 점수를 받은 에세이는 다음 사항의 대부분을 만족함.
  • 주제와 지시 사항을 적절히 전달하지만, 일부 요점이 완전히 전달되지 않을 수 있음.
  • 대체적으로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글이 전개되어 있으며, 세부 설명과 예시 등을 적절하고 명료하게 제시함.
  • 일관성, 연속성과 통일성은 있으나, 간혹 군더더기 표현을 사용하거나 불분명 한 문맥을 보임.
  • 문장 구성이 다양하고 폭 넓은 어휘력을 보이지만, 간혹 문장 구성, 어휘 형태, 관용어 구의 사용에 있어

    전체 의미를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 수준의 오류를 보임.
3점  이 점수를 받은 에세이는 다음 사항 중 하나 이상을 만족함.
  • 주제와 지시 사항을 일정 수준 이상의 세부 설명과 예시 등을 사용하여 전달함.
  • 간혹 문맥이 명료하지 않지만 일관성, 연속성, 통일성을 보여줌.
  • 문장 구성 및 어휘 구사 수준이 일관적이지 않아 간혹 의미가 분명히 전달되지 않음.
  •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지만, 문장 구성이나 어휘 구사 수준이 제한적임.
2점  이 점수를 받은 에세이는 다음 중 하나 이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음.
  • 주제와 지시 사항의 전개가 제한적임.
  • 글의 구성이 부적절하거나 맥락에 일관성이 없음.
  • 지시 사항에 대해 세부 설명 및 예시가 부적절하거나 충분하지 않음.
  • 적절하지 않은 어휘의 구사가 눈에 띔.
  • 문장을 구성하는데 있어 잦은 실수를 보임.
1점  이 점수를 받은 에세이는 다음 중 하나 이상의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음.
  • 글이 전혀 체계적이지 않거나 완전히 전개되어 있지 않음.
  • 지시 사항에 대한 세부 설명이 거의 없거나 상관없는 내용을 전개하거나 모호함.
  • 문장을 구성하는데 있어 중대한 실수를 자주 보임.
0점   주제의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주어진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인 경우, 또는 글을 전혀 쓰지 않은 경우임.

 

 


2. 토플 라이팅 통합형

 

1) 토플 라이팅 채점기준표 내 채점 요소
- Structure : 짜임새 있는 구성인가
- Content : 질문에 맞는 내용이 들어있는가(주제와 지시 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가)
- Coherence : 내용이 일관성, 연속성 통일성이 있는가
- Example : 세부 설명과 예시를 적절하게 들었는가
- Grammar : 문장 구성이 올바른가
- Vocabulary : 어휘 형태, 관용어 구의 사용이 올바른가

2) 점수별 채점 기준

점수 통합형 문제 채점 기준
5점   강의의 중요한 정보를 매우 잘 선별하고, 읽기 지문에 제시된 정보와 관련 지어 조리있고 정확하게 제시함.
  간혹 사소한 언어적 실수가 보일 수 있지만 글의 내용이나 맥락을 모호하게 하거나 거스르지 않음.
4점   강의의 중요한 정보를 대체로 잘 선별하고, 읽기 지문에 제시된 정보와 관련 지어 조리 있고 정확하게 제시함.
  간혹 사소한 일부 정보가 누락되거나 부정확하거나 모호한 경우가 있음. 하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이 점수를 받은 요약문에는 사소한 언어적 실수가 5점을 받은 요약문보다 좀 더 자주 나타나기는 하지만,
  글의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방해가 되지는 않음.
3점   강의의 중요한 정보를 일부 포함하여 읽기 지문에 제시된 정보와 어느 정도 관련 지어 전달하지만
  다음 중 하나 이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음.
  • 전체 요약문이 강의의 요지를 벗어나지는 않으나, 읽기 지문과의 관계가 모호하거나

   너무 광범위하거나 다소 부정확함.
  • 강의에서 언급된 핵심 논점 하나가 빠져있는 경우가 있음.
  • 강의와 읽기 지문의 요점 중 일부의 연결 관계가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함.
  • 언어적 실수가 잦거나 눈에 띄게 모호하거나 불명료하여 주요 정보 및 지문 간의 관련성을 전달하는 데 방해가 됨.
2점   강의의 정보를 일부 포함하고 있지만, 상당한 언어적 실수를 보이거나 강의와 읽기 지문을 연관 짓는데 있어
  중요한 정보가 누락되고 명료하지 않음.
  이 점수를 받은 요약문은 다음 중 하나 이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음.
  • 강의와 읽기 지문의 관계가 상당히 부정확하거나 누락되어있음.
  • 강의의 핵심 내용의 상당 부분이 부정확하거나 누락되어있음.
  • 요점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는 언어적 오류나 표현을 포함하고 있으며,
    내용이 명확하지 않아 핵심 내용을 이해할 수 없음.
1점   다음 중 하나 이상의 문제를 지니고 있음.
  • 강의의 내용 중 의미 있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 않거나 강의와 거의 관련이 없음.
  • 글의 언어적 수준이 매우 낮아 의미를 파악하기가 어려움.
0점   읽기 지문의 문장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주어진 주제와 관련없는 내용인 경우, 또는 글을 전혀 쓰지 않은 경우

 

 

 

3. 토플 라이팅 점수 환산표


토플 라이팅 게시판의 첨삭 점수 기준은 실제 시험의 채점 기준과 유사하게 제공되고 있으니,

토플 라이팅 시험 준비와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독립형 문제(Independent Task)와 통합형 문제(Integrated Task)를 각각 0점에서 5점 사이의 점수로 매긴 후

두 문제의 평균 점수를 0~30점 사이의 점수로 환산합니다.

 

Writing 평균 점수 환산된 점수   Writing 평균 점수 환산된 점수
5.00 30   2.25 15
4.75 29   2.00 14
4.50 28   1.75 12
4.25 27   1.50 11
4.00 25   1.25 10
3.75 24   1.00 8
3.50 22   0.75 7
3.25 21   0.50 5
3.00 20   0.25 4
2.75 18   0.00 0
2.50 17      

 

>> 점수 환산의 예: 통합형 영역에서 3점을 받고 독립형 영역에서 4점을 받은 경우

    (3+4)/2 = 3.5 (평균 점수) 3.5점을 환산표를 이용하여 변환하면 약 22점으로 환산됩니다.

 

토플 라이팅 28+ 달성 비법 ▼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토플 고득점 멘토 8기 낭낭찌롱입니다.이번 칼럼에서는 토플 라이팅 통합형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형은 듣고 읽은 내용에서 핵심 내용을 잘 선별해 글을 완성하면 고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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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정보 2024. 3. 8. 10:00

2박 3일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추천!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말하는 독일감자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헝가리의 수도인 Budapest(부다페스트) 여행 코스 후기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 산업,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1873년에 다뉴브강 서편의 부더와 오부더, 동편의 페슈트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되었다고 해요.

부다페스트는 부다페스트 여행코스가 정말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그래서 해질녘부터 해가 완전히 진 밤에 오히려 관광객이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실제로도 부다페스트의 야경이 제가 본 야경 중에 최고로 꼽을 만큼 아름다웠답니다 :)

 

저는 그런 부다페스트 여행코스를 2박 3일 자유여행을 했는데요.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로 플릭스버스를 타고 이동했어요.

플릭스버스로 약 4시간 동안 이동했습니다. 가격은 약 15.99€였습니다. (한화 약 22,000원)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확실히 유럽에서 유럽으로 넘어갈 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도 많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럽더라구요…ㅋㅋ

 

아무튼, 바로 2박 3일,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후기를 소개해 드릴게요!

 

칼럼에 나오는 가격은 23년 11월 기준입니다.

 


 

[부다페스트 2박 3일 자유여행 일정 소개]

Day 1.

부다페스트 버스터미널 > 숙소 체크인 > Hungarikum Bisztró(헝가리쿰 비스트로)

> 세체니 다리 > Halászbástya(어부의 요새) > 숙소 복귀

 

Day 2.

Széchenyi Gyógyfürdő és Uszoda(세체니 온천) > 숙소에서 휴식

> Vörösmarty tér(뵈뢰슈머르치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 도나우 강 유람선 >

Szent István Bazilika(성 이슈트반 대성당) 크리스마스 마켓 > Gellért-hegy(겔라트 힐) > 숙소 복귀

 

Day 3.

Retró Lángos Budapest(랑고스) > Nagy Vásárcsarnok(그레이트 마켓 홀) >

Magyar Természettudományi Múzeum(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 >

Cipők a Duna-parton(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 Lánchíd Söröző(헝가리 레스토랑) > 헝가리 중앙역

 

 

[첫째 날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일정]

>부다페스트 버스터미널

주소: Budapest, 1091 헝가리

오스트리아 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넘어올 때 플릭스버스를 이용했어요.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점심 때 이동했기 때문에 버스터미널에서

간단하게 샌드위치 하나 사서 버스타고 헝가리 넘어가면서 먹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간단하게 취식 가능합니다 :)

 

 

>숙소 체크인

주소: Budapest, Andrássy út 53, 1062 헝가리

이제는 4시간 정도면 빨리 가네?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ㅋㅋ

금방 도착해서 바로 지하철타고 숙소로 향했어요.

헝가리 숙소는 Adagio Downtown Rooms을 이용했는데

제가 지금껏 유럽 여행하면서 숙박했던 숙소 중 제일 좋았어요!

세체니 온천도 걸어서 30분이면 갈 수 있고 시내에 있는 유명 관광지도

걸어서 20분~3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위치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만약 제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다시 가게 된다면 또 이 숙소를 이용하려고요ㅋㅋ

 

 

> Hungarikum Bisztró(헝가리쿰 비스트로)

주소: Budapest, Steindl Imre u. 13, 1051 헝가리

숙소에서 짐을 풀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바로 한국인들에게 정말 유명한 헝가리 전통음식을 먹을 수 있는 헝가리쿰 비스트로인데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온라인으로 확인하니 이미 3달치 예약이 꽉 차있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오후 시간 때 오픈런으로 갔는데 다행히 좌석이 있어서 착석할 수 있었어요.

확실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정말 맛있었어요!

외국인 손님과 현지 손님도 많이 있었어요. 세트메뉴가 있는데 코스 요리처럼 나와서 먹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실로폰 연주도 정말 훌륭했습니다ㅎㅎ

꼭 세트메뉴 안 드시더라도 오리구이는 꼭 드셔보세요!

부다페스트 여행



 

 

>세체니 다리

주소: Budapest, Széchenyi Lánchíd, 1051 헝가리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어부의 요새까지 걸어가기로 했어요.

헝가리쿰 비스트로에서 어부의 요새까지 걸어서 약 25분 정도 걸려요.

가는 길에 세체니 다리를 건너서 갈 수 있는데 세체니 다리도 정말 유명한 부다페스트 여행코스랍니다.

야경 때 보면 다리가 반짝반짝 빛나서 정말 예뻐요.

강가를 산책하며 봐도 좋으니 부다페스트에 가시면 꼭 구경해 보세요!

부다페스트 야경투어



 

>Halászbástya(어부의 요새)

주소: Budapest, Fő u. 4, 1011 헝가리

세체니 다리를 건너 약간의 등산을 하면 도착할 수 있는 어부의 요새입니다.

7개의 관측탑이 있는 19세기 요새인 어부의 요새에서

부다페스트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데요.

바로 그 유명한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굳이 사진을 찍지 않아도 한바퀴 쭉 둘러봐도 예쁘니 가볍게 산책하러 다녀와도 좋을 것 같아요 ;)



 

 

>숙소 복귀

이후 다음날 일정을 위해 빠르게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둘째 날 일정]

>Széchenyi Gyógyfürdő és Uszoda(세체니 온천)

주소: Budapest, Állatkerti krt. 9-11, 1146 헝가리

숙소에서 걸어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세체니 온천입니다.

1913년에 지어진 화려한 온천으로 실내, 실외 온천이 있는 곳입니다.

세체니 온천 후기를 조금만 찾아보면 래쉬가드는 절대 안 된다는 후기가 많이 있는데요.

전신 래쉬가드는 안 되지만, 반팔 래쉬가드는 가능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반팔 래쉬가드를 입었거든요! 세체니 온천에 머물러 있는

3시간 동안 아무도 제지를 안 한 것을 보면 전신을 가리는 수영복만 아니면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 가지 추천드리고 싶은 건 바로 오픈런!을 하시길 추천하는데요.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물 위로 부유물이 떠다니는 걸 볼 수 있고

아침 일찍 가야 제일 저렴한 가격에 입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일찍 가야 그나마 깨끗한 상태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ㅋㅋ

그리고 사진 찍는 것에 진심이시면 방수팩도 가져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샤워 같은 경우는 본격적으로 하는 것 같지는 않았고 간단하게 물로만 씻는 분위기가 강했어요.

샤워실도 별로 없기도 했고요. 이점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숙소에서 휴식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인 세체니 온천에서 열심히 놀고 숙소로 들어와 깨끗하게 씻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물놀이 국룰은 물놀이 후 라면 먹는 것 아니겠어요?ㅎㅎ 아쉽게 컵라면은 먹지 못하고 봉지라면을 먹었습니다 :)

 



 

 

>Vörösmarty tér(뵈뢰슈머르치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주소: Budapest, Vörösmarty tér 3, 1051 헝가리

점심을 먹고 조금 더 쉬다가 뵈뢰슈머르치 광장으로 갔습니다.

부다페스트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마켓 기간이었는데요.

독일과 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 마켓의 분위기는 달랐지만, 헝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정말 달랐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이 더 좋은 것 같아요ㅋㅋ

왜냐하면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먹을 거에 진심이거든요ㅋㅋ

그리고 너무 감동적이었던 거는 독일도 오스트리아도 오직 현금만 받던

크리스마스 마켓이었는데 부다페스트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무려 "NO CASH, ONLY CARD"였다는 거예요!

현금 지옥 독일에서 현금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지나갔어야 했는데 카드만 받는다는 안내판을 보니 정말…

이것이 21세기지! 했답니다ㅋㅋ 적어도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에서는 현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도나우 강 유람선

주소: 부다페스트 1052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을 즐긴 뒤 도나우 강 유람선을 타러 도나우 강으로 이동했어요.

유람선 가격은 약 5,000HUF(한화 약 18,000원)인데 조금 더 고급 유람선은 당연히 가격이 비싸요.

저는 탑승장 6번 유람선을 이용했습니다. 티켓은 그냥 탑승장 앞에 있는 티켓 판매하시는 분들한테 가서 티켓 구매하시면 돼요.

오후 6시쯤 탑승했는데 겨울의 유럽이라 당연히 해는 다 진 상태였어요.

야외에 좌석이 있는 2층과 내부에 좌석이 있는 1층이 있는데 저는 2층 좌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겨울에 탑승하시면 당연히 바람도 불고 해서 엄청 추우니 방한에 신경써주세요!

유람선은 약 1시간 정도 탑승하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 되니 기회가 되시면 꼭 이용해 보세요.



 

 

>Vörösmarty tér(뵈뢰슈머르치 광장) 크리스마스 마켓

유람선을 타고 추운 몸을 이끌고 뵈뢰슈머르치 광장으로 다시 향했어요.

저녁 먹을 겸 재방문해서 구경했답니다.

먹을 거에 진심인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이라서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정말 많았는데

제 최애 음식인 굴라쉬를 팔고 있어서 저는 굴라쉬를 먹었어요.

빠네 파스타처럼 빠네 빵 속을 파고 담아주는 스타일이라서 당장 구매했습니다ㅋㅋ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Szent István Bazilika(성 이슈트반 대성당) 크리스마스 마켓

주소: Budapest, Szent István tér 1, 1051 헝가리

뵈뢰슈머르치 광장에서 굴라쉬를 먹고 성 이슈트반 대성당으로 향했어요.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인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에서도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해서 구경하러 갔습니다.

다른 크리스마스 마켓과 비슷하게 음식을 팔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이었습니다.

대신에 일정 시간마다 대성당에 빔 프로젝트를 쏴서 영상을 틀어주는 것 외에는 특별한 건 없었어요.



 

 

>Gellért-hegy(겔라트 힐)

주소: Budapest, Citadella stny. 350, 1118 헝가리

겔라트 힐에 올라가서 부다페스트를 내려다 보면 정말 예쁜 시티뷰를 볼 수 있다는 것만 듣고 무작정 올라갔어요ㅋㅋ

올라가는 게 정말 힘들고 어두워서 무서웠는데 알고 보니 겔라트 힐 초입에 숫자가 써 있는데

그 숫자를 보며 올라가면 가로등 아래에서 밝은 상태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구글맵이 알려준 길로만 갔는데 무척 무서웠습니다ㅋㅋㅠ

만약 올라가시는 분이 계시면 저처럼 무섭게 올라가지 마세요… :)





 

>숙소 복귀

겔라트 힐 등산과 부다페스트의 아름다운 야경을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ㅋㅋ

 

 

[셋째 날 일정]

>Retró Lángos Budapest(랑고스)

주소: Budapest, Bajcsy-Zsilinszky út 25, 1065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겸 점심으로 랑고스를 먹었습니다. 랑고스는 헝가리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의 찹쌀 튀김빵이랑 비슷한 식감이에요. 쫀득쫀득한데 팥만 빠진 맛입니다.

매우 기름진 맛인데 그 위에 베이컨과 치즈까지 올라가니까 엄청 물리더라고요…

만약 랑고스를 드시게 되면 꼭 채소 메뉴가 있는 랑고스를 드시는 걸 추천해요.

 



 

 

>Nagy Vásárcsarnok(그레이트 마켓 홀)

주소: Budapest, Bajcsy-Zsilinszky út 25, 1065 헝가리

랑고스를 먹고 그레이트 마켓 홀로 이동했어요. 복원된 신고딕 양식의 시장 건물로,

지상에서는 식료품을, 2층에서는 기념품을 판매하는 거대한 마켓이에요.

보통 여기서 파프리카 가루를 많이 구매하고 기념품도 많이 구매해요.

저도 여기서 파프리카 가루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도저히 한국에 가져갈 엄두가 안 나서 기념품만 구매했어요.

부다페스트 자석과 가족에게 줄 부다페스트 컵을 구매했습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코스의 기념품 가게는 가게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니 싼 가격을 찾으려면

열심히 발품 팔아서 돌아다닐 수밖에 없어요ㅋㅋ

 





 

 

>Magyar Természettudományi Múzeum(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

주소: Budapest, Ludovika tér 2-6, 1083 헝가리

그레이트 마켓 홀을 구경하고 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으로 갔어요ㅋㅋ

산호초, 고래 뼈대 등을 전시하는 넓은 자연사 박물관으로 야외에는 공룡 정원도 있다고 했지만,

제가 도착했을 때는 해가 지는 시간대라서 정원은 구경하지 못했어요.

제 최애 공룡 화석은 티라노사우르스의 화석인데 아쉽게 헝가리안 자연역사

박물관에는 티라노의 뼈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자연사 박물관 중에서 제일 볼 게 없었다고 생각되는 전시라서… 방문은 딱히 추천하지 않아요.

 



 

 

>Cipők a Duna-parton(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주소: Budapest, Id. Antall József rkp., 1054 헝가리

이후 저녁 먹기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부다페스트 여행코스 자연사 박물관에서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이 있는 곳까지 걸어갔습니다. 도보로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 강에서 파시스트에게

목숨을 잃은 이들을 추모하는 수변의 신발 모양 조각품이에요.

그래서 신발 사이에 꽃이 놓여져 있는 등의 추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Lánchíd Söröző(헝가리 레스토랑)

주소: Budapest, Fő u. 4, 1011 헝가리

그리고 세체니 다리를 건너, 건너편에 있는 헝가리 레스토랑으로

부다페스트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위해 갔습니다. 굴라쉬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저는 굴라쉬 보다는 꼴레뇨(크리스피 포크)가 더 맛있었어요!

엄청 쫀득쫀득한 식감인데 껍질이 바삭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ㅋㅋ

같이 나온 감자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이곳에서 토카이 와인도 마셔볼 수 있어서

토카이 와인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와인을 미리 마셔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헝가리 중앙역

주소: Budapest, Kerepesi út 2-4, 1087 헝가리

저녁까지 든든하게 먹고 이제 독일로 돌아가기 위해 헝가리 중앙역으로 가야 했습니다.

독일로 돌아갈 때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약 14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ㅋㅋ

와이파이가 잘 안 터져서 조금 힘들었긴 했지만, 싼 가격에 독일로 돌아갈 수 있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ㅎㅎ

 



▼겨울 부다페스트 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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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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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7. 10:00

GRE 시험, 등록부터 리포팅하는 방법

GRE 시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GRE

 

■   한국 GRE 시험 등록 방법 (미국, 캐나다 외 국가)

 

총 4가지 방법이 있다.

(Mainland China는 꼭 온라인으로 My GRE Account를 만들어 등록해야한다.

 기타 방법으로 등록 불가능)

(Hong Kong, Taiwan and Korea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GRE 시험 서비스에 문의해야 한다.)

GRE 시험일정

 

1) GRE 시험 온라인 등록방법

 

- My GRE Account를 만든다(Register online 바로가기)
- 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sterCard or VISA로 계산한다.
- 나이지리아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온라인 등록이 불가능하다.
- Mainland China에서 GRE 시험을 보려면, 지불방법을 위해 NEEA account를 참고해야 한다.
- Hong Kong, Taiwan or Korea 에서 시험보는 사람들은 paypal 이나 E-Check로 지불하는것이 가능하다.
-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GRE 공부

 

2) 전화 등록방법 (한국은 전화 등록이 불가합니다)

 

- 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sterCard, VISA or voucher number를 준비한다.
- Regional Registration Center에 전화한다. (최소 선호하는 GRE 시험 이틀전에 전화해야한다)
- Confirmation number와 reporting time과 GRE 시험 장소는 전화도중 알려준다.

 

 

3) FAX 등록방법 (한국은 FAX 등록이 불가합니다)

 

- 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sterCard, VISA or voucher number를 이용한다.
- International Test Scheduling Form을 작성하여 Regional Registration Center로 fax한다.
- 시험보기 선호하는 첫번째 날로부터 최소 7일전에 form이 접수되어야 한다.
- Confirmation number와 reporting time과 시험 장소는 e-mail이나 fax 또는 우편으로 알려준다.
- Test date, time, location은 제공된 form에 지정하여야 한다. 만약 희망하는 날짜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으로 가능한 test date를 선택한다. 만약 test date가 원하는 날짜에 없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등록확인 완료 (영수증)을 받기 24시간전에 RRC로 전화를 해야한다.
- 시험시간이나 날짜에 대해 확인연락을 받지 못하였다면 선택한 날짜중 가장 최근의 날짜로부터 3일전에 RRC로 연락해야한다. 시험날짜를 놓치고, RRC에 전화를 하지 못했다면 test fee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 만약 e-mail 주소를 남겼다면, e-mail로 확인연락이 갈 것이다.

 

 

4) 우편 등록방법 (한국은 우편 등록이 불가합니다)

 

- International Test Scheduling Form 을 알맞은 지불방식과 함께 우편으로 보낸다.

서류는 최소 원하는 날짜 중 가장 최근의 날 3주 전에 접수되어야 한다.

- Confirmation number와 reporting time과 시험 장소는 e-mail이나 fax 또는 우편으로 알려준다.

- Test date, time, location은 제공된 form에 지정하여야 한다.

만약 희망하는 날짜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으로 가능한 test date를 선택한다.

만약 test date가 원하는 날짜에 없거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등록확인 완료 (영수증)을 받기 24시간전에 RRC로 전화를 해야한다.

- 시험시간이나 날짜에 대해 확인 연락을 받지 못하였다면 선택한 날짜중

가장 최근의 날짜로부터 3일전에 RRC로 연락해야한다.

GRE 시험날짜를 놓치고, RRC에 전화를 하지 못했다면 test fee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

만약 e-mail 주소를 남겼다면, e-mail로 확인연락이 갈 것이다

 

 

미국, 캐나다 GRE 시험 등록 방법

 

 

총 3 가지 방법이 있다.

 

1. 온라인 등록방법


- My GRE 어카운트를 만든다 (Register online 바로가기)

- Credit/debit 카드로 결제한다. (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terCard 또는 VISA)
- 몸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온라인으로 GRE 시험 지원이 불가능함

 


2. 전화 등록방법


- American Express, Discover, JCB, MasterCard, VISA 또는 voucher number를 준비한다.

- 1-443-751-4820 또는 1-800-473-2255로 전화를 건다

- Confirmation number와 reporting time과 시험 장소는 전화를 통해 알려 준다.

 

 

 

3. 메일로 GRE 시험 등록방법


- 링크된 PDF 파일을 다운로드 한 뒤, 작성을 완료한다.(Authorization Voucher Request Form (PDF))

- 알맞은 지불방법과 작성 완료한 서류를 서류에 표기되어 있는 주소로 보낸다. (배송/처리로 인해 3주 정도 예상)
- 선호하는 지불방법: certified check 또는 money order
- Voucher을 받으면 시험 스케줄을 잡기 위해 전화를 한다.
- Voucher에 표기된 만료일을 넘기지 않는 기간 내에 시험을 봐야 한다.
- Voucher를 잃어버린다면, 다음의 링크를 통해 ETS에 연락한다. ((contact ETS))

 

▼GRE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 모음▼

 

GRE비법노트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WOODSTAR입니다. 오늘은 GRE와 관련해서 자주 올라오는 FAQ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FAQ는 GRE Q&A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들일 뿐만 아니라 제가 GRE에 대해서 주변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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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3. 6. 13:42

미국 대학원, TA와 RA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에서의 RA와 TA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미국에 오기 전, 저는 TA와 RA에 대해 알고 있어서

일반적으로 모든 미국 대학원이 다 RA와 TA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학교별로 시스템이 다르다 보니 여러가지 종류의 assistant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TA, RA의 큰 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기 때문에 이 정보를 잘 알아두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정보 또한 제 경험에 기반하여 작성하기 때문에, 학교 상황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 드립니다.

 

TA(Teaching Assistant, 교육 조교)와 RA(Research Assistant, 연구 조교)는

주로 대학원생들이 학교에서 수행할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역할입니다.

 

 

1. TA란? (Teaching Assistant, 교육조교)

TA는 주로 교수님의 강의를 보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강의 준비, 학생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제 및 시험 채점, 실험실이나

세미나 세션의 진행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TA의 주요 목적은 교수님의 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TA로 일하면서, 학생들은 교육 경험을 쌓고, 강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RA란? (Research Assistant, 연구조교)

RA는 대학이나 미국 대학원에서의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역할입니다.

이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실험실 작업, 연구 논문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RA는 보통 교수님 또는 연구 그룹과 밀접하게 일하면서 특정 연구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쌓게 됩니다. 

 

 

3. 공통점과 차이점

TA와 RA는 모두 학습과 경험을 심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TA는 교육과 학생 지도에, RA는 연구 활동에 더 중점을 둡니다.

두 역할 모두 일정량의 장학금이나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드리자면, 저는 TA를 해 본 경험이 있는데요.

경험 상, 매주 discussion section과 office hours를 가지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험기간에 시험감독과 채점 의무도 가집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TA인 수업에도 참석하여 수업을 수강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다른 분야 같은 미국 대학원인 분들께 여쭤보면 같은 TA라고 하더라도

discussion section을 hold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같은 학교 시스템에 있더라도 이렇게 TA의 역할이 다르고,

또 어떤 교수님을 만나서 어떠한 도움을 드려야 하는지에 따라서도 역할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기에 제 얘기는 참고 정도로만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TA와 RA에 대한 정보 또는 알면 좋을 정보

- 미국 대학원, 미국 유학을 갈 때 펀딩을 받기 위해 수행하는 역할 정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보통 펀딩을 받는 경우는 미국 대학원 박사과정이기 때문에

TA와 RA가 그 박사과정 펀딩을 위한 수단인 것은 주변에서 종종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즉, TA와 RA는 academic 경험과 연구 경험의 확장에 도움이 되면서도 주요한 펀딩 수단을 위한 역할이기도 합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펀딩이, 급여 및 장학금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TA와 RA 포지션은 일정 금액의 급여나 미국 대학원 장학금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 금액은 미국 대학원 학교나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담당 학과와의 소통이 더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지원 방법은? 

i ) 미국 대학원 TA 지원 방법

- 학과 공지 확인: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각 학기 시작 전에 TA 모집 공지를 합니다.

학과의 공지사항이나 이메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학교 내에서 운영하는 학교커뮤니티 같은 곳도 미리 알아두어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종종 들어가서 확인하는 것도 정보를 얻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ii) RA 지원 방법(제가 RA는 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주변 RA분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작성한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연구 관심 분야의 교수님 찾기: 자신의 연구 관심 분야에 맞는 교수님을 찾아

연구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거절을 당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연구 관심 분야 교수님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연구 경력과 흥미 등을 어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연구실 또는 프로젝트 공지 확인: 연구실 또는 특정 프로젝트의 RA 모집 공지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지원서 제출: 교수님 또는 연구 그룹에 지원서, 이력서,

그리고 필요한 경우 연구 제안서를 마련하여서 제출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6. TA? RA? 뭐가 더 좋은가?

- TA가 된다면, 수업을 담당하시는 미국 대학원 교수님과의 네트워크가 이뤄질 것이고,

RA가 된다면 어떤 교수님의 연구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여 연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교수님"을 만나냐에 따라 TA/RA 자체적으로 케이스가 굉장히 천차만별입니다.

즉,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뭐가 더 딱 좋다고 특정지어 얘기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TA가 RA보다 돈을 더 많이 벌어서 좋다고 생각할 수 도 있고 그 반대로

RA가 TA보다 돈을 많이 받아서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스스로 연구경력에 더 집중하고 싶다면 이 경우에는 RA가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대학원 진학을 위한 토플/아이엘츠 공부▼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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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4. 3. 5. 10:00

아이엘츠 시험에 사용되는 영국식 영어 정복하기

아이엘츠 시험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내 공지글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아이엘츠

 

안녕하세요 아이엘츠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

아이엘츠 시험은 주로 영연방 국가의 유학을 위해 준비하는 시험인 만큼

'영국식 영어'를 기본으로 하는데요!

스피킹 억양은 미국이든 영국이든 상관없지만

아이엘츠 시험 리스닝, 리딩, 라이팅에서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배우고 자주 쓰는 미국식 영어와 다른

아이엘츠 시험에 출제되는 영국식 영어의 발음, 스펠링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동의어

 

뜻/어휘
미국
영국
1층/2층
first floor/second floor
ground floor/ first floor
가스레인지
stove
cooker
고속도로
highway, freeway
motorway
공립학교
public school
state school
구내 식당
cafeteria
canteen
승강기
elevator
lift
쓰레기
trash
rubbish/litter
일정표
schedule
timetable
지하철
subway
tube, underground
줄 (서기)
line
queue
버스
bus
coach
트럭
truck
lorry
기찻길
railroad crossing
level crossing
양국
drug store
chemist
주류점
liquor store
off sale
과자(쿠키)
cookie
biscuit
감자튀김
french fries
chips
바지
pants
trousers
운동화
sneakers
trainers

 

 

 

 

2. 중의어

 

어휘
미국
영국
football
미식축구
축구
merchant
소매상인
도매상, 무역상
pavement
포장도로
보도
pocketbook
핸드백
수첩
subway
지하철
지하도
vest
조끼
속옷

 

 

 

 

3. 철자가 다른 아이엘츠 시험 단어

 

철자 차이
단어
미국
영국
-ck/-k & -que
수표
check
cheque
체크무늬
checker
chequer
-er & -re
영화관
theater
theatre
중심
center
centre
-ll & -l
달성하다
fulfill
fulfil
입학, 등록
enrollment
enrolment
-og & -ogue
독백
monolog
monologue
목록
catalog
catalogue
-or & -our

color
colour
행동
behavior
bahaviour
-se & -ce
방어
defense
defence
허가
license
licence
-ze & -se
인식하다
recognize
recognise
준비하다
organize
organise
기타
계획표
program
programme
쟁기
plow
plough

 

 

 

4. 아이엘츠 시험 영국식 영어에서 유의할 발음

 

1) “R” 발음

단어 끝에 “r”이 있을 때 미국에서는 대부분 r을 충실하게 발음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영국 영어에서는 발음하지 않죠.

이러한 아이엘츠 시험에서의 발음 차이는 r이 맨 끝에 왔을 때의 경우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아무리 아이엘츠 시험의 영국 영어라도 r이 단어의 첫머리에 있거나 (예: “red”  또는 “Ryan”)

가운데 있으면 (예: “barrier“나 “parent“) 일반적으로 r 발음에 충실합니다.

 

 

2) “T” 발음

미국식 영어의 가장 흔한 특징 중 하나는 바로 “t”를 “d”처럼 발음한다는 것입니다.

영국에서는 조금 덜 일어나는 현상이며,

오히려 t를 더욱 분명하게 발음하려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t” 발음에 있어서 흔한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미국 영어에서는 t를 아예 발음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테면, 몇몇 단어의 끝에 t가 있을 때,

예를 들어 “what”와 같은 아이엘츠 시험 단어를 발음할 때

영국인들은 “워트”하고 발음하지만 미국인들은 그냥 “웟”까지만 발음하며

t 발음을 굳이 입 밖으로 내지 않습니다.

 

 

3) 모음의 차이점

아이엘츠 시험에서 “a”는 영국 영어와는 달리 미국식 영어에서는 [æ]로 자주 발음되는데

“아”와 “에”의 중간 발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고득점을 위한 오답노트 비법▼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8기 B_HAPPY입니다! 오늘은 또다시 아이엘츠 관련 칼럼으로 찾아왔습니다! 칼럼 밑에 작성해주시는 댓글들을 보니 오답 노트 관련하여 질문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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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준비 2024. 3. 4. 13:07

독일 방문학생 지원과정 A to Z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말하는 독일감자님의 글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독일 방문학생/프리무버 지원 과정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한국에서 재학하는 대학교에서 독일 방문학생/

프리무버 제도를 지원하지 않아서 정보를 얻기 매우 어려웠어요.

다녀온 선배들과의 교류도 없으니 더욱 준비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고할 수 있는 게 블로그 글밖에 없었는데

정보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글이 많이 없었고 바뀐 정보도 많아서 헷갈리는 게 많았어요.

 

저처럼 정보를 찾기 어려운 예비 독일 방문학생/프리무버를 위해

이번 칼럼에서 지원 과정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해당 정보는 독일 마부르크 대학교 23/24 겨울학기를 준비하며

작성한 정보이기 때문에 타 대학교나 이후의 학기 때 지원과정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지원 과정의 큰 흐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테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문학생/프리무버가 무엇인가요?]

프리무버 Freemover; 방문학생 Visiting student;

직역하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사람 / 방문학생이라는 뜻으로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를 선택하고 해당 대학교 측에서 제공하는

학기 수를 본인이 선택하여 허가받은 뒤 그 기간 동안 공부하는 제도입니다.

프리무버와 방문학생을 따로 부르기도 하는데 사실상 같은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프리무버 = 방문학생,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래부터는 방문학생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독일 방문학생으로 지원할 독일 대학교 찾기]

우선, 저는 독어독문학과에 재학하고 있기 때문에 독일 대학교로 찾아 보았는데

그외 언어의 경우 따로 찾아보셔야 합니다.

구글에 [나라 이름+Visiting Student] 등으로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또한, 독일 방문학생의 경우 각 대학교마다 학점을 인정하는

대학교가 있고 인정해 주지 않은 대학교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각 대학교의 국제교류팀에 직접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제 모교의 경우 방문학생은 인정해 주지 않아서 저는 현재 휴학상태로 독일에 와 있답니다… :)

 

이후 독일 방문학생 지원 과정은 제가 독일에서 재학 중인 마부르크 대학교를

기준으로 설명드릴 예정이나 지원하는 과정의 큰 흐름은 타 대학교와 비슷하기 때문에 지원 시 참고 바랍니다.

 



 

 

 

[독일 대학교에 방문학생 지원하는 방법]

방문학생으로 가고 싶은 대학교를 정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해당 대학교의 방문학생 페이지를 찾아 담당자에게 연락하는 것입니다.

방문학생 페이지 또는 프리무버 페이지라고 되어 있을 거예요.

해당 페이지에 방문학생 지원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면 그대로 이행해 주시면 되지만,

만약 나와있지 않다면 담당자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연락은 이메일을 보내면 되는데 여건이 되신다면 전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ㅋㅋ

 

마부르크 대학교의 경우 방문학생 담당자이신 아나 씨가 계시므로

아나 씨에게 방문학생 지원에 관심있다는 메일을 보내면 됩니다.

메일을 보낸 후 기다리면 답장이 오는데 메일 내에 안내되어 있는 사항에 맞춰 지원을 이행하시면 돼요.

 

이후 입학 허가를 받기, 기숙사 신청을 하기 등의 과정을 거치시면 됩니다.

만약, 내가 지원하는 대학교가 방문학생에게는 기숙사를 지원해 주지 않는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WG앱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집 구하기]

마부르크 대학교는 원칙적으로 독일 방문학생에게 기숙사를 지원해 주지 않으므로 저는 따로 독일 집을 구해야 했어요.

독일에서 집 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독일 대학생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는 어플이 있는데,

그게 바로 WG-Gesucht라는 어플입니다. 줄여서 WG앱이라고 할게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직방, 다방 같은 어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WG앱으로 최대한 빨리 집을 구하는 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왜냐하면 개강 전에 구하게 되면 이미 독일 대학생들도 집을 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타 유학생, 방문학생, 교환학생도 집을 구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이 훨씬 치열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집을 구하시는 걸 추천해요.

좋은 방 구하시길 바라요!

 

 

[독일 슈페어콘토 준비하기]

집을 구하면서 동시에 준비해야 할 건 바로 슈페어콘토인데요.

독일 대학에서 독일 방문학생을 계획하는 경우에 독일 체류 기간에

필요한 학업 및 생계비를 충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독일에서 "슈페어콘토 Sperrkonto"라는 이름의 특정 예금계좌를 개설함으로써 이를 입증할 수 있는데요.

독일 비자가 필요한 외국인(체류목적, 체류기간과 무관하게)은 독일 입국 전에 슈페어콘토 Sperrkonto를 개설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독일에서 거주지 등록할 때 받아주지 않아서 자칫하면 아주 곤란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필수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독일의 어느 지역은 슈페어콘토가 필요하지 않다는 얘기를 들어서 이 부분은 직접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독일에서 안멜둥하기]

슈페어콘토까지 만드셨다면 다음으로 독일에 입국했을 때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안멜둥, 거주지 등록을 해야 해요.

거주지 등록을 해야 세금번호도 받을 수 있고 본격적으로

독일 방문학생 생활에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에 거주지 등록을 꼭 해야 합니다.

 

마부르크의 경우 거주지 등록을 위한 서류 양식이 따로 지정되어 있어요.

해당 양식 외의 양식으로 접수하면 받아주시지 않기 때문에

마부르크에 거주하실 예비 방문학생의 경우 꼭 서류 양식을 미리 찾아 보고 접수하시길 바라요.

 

[독일에서 비자 발급하기]

다음으로는 독일에서 비자 발급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미리 독일 방문학생 비자를 발급받고 와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비자 발급 시 독일대사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을 잡아야 하는데 한국 시각이 아닌 독일 시각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한국 시각 기준 오전 6~7시 사이에 홈페이지에 접속해 예약을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독일에 비해 한국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훨씬 많기 때문에

각자의 사정에 맞게 한국에서 또는 독일에서 비자 발급을 해야 합니다.

저는 예약을 잡지 못해서 독일에서 비자를 발급받았어요.

 

 


이후 비자까지 모두 발급받았다면 독일에서 해야 하는 웬만한 행정 처리와

독일 방문학생/프리무버로서의 지원 과정을 거의 완료했다고 볼 수 있어요!

 

 

▼독일 방문학생을 선택한 이유▼

 

지구촌 특파원 :: 고우해커스

Hallo, Deutschland!Ich bin gerade in Marburg. 안녕하세요!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1기로 활동하게 된 말하는 독일감자 입니다.저는 현재 독일 헤센주에 있는 마부르크라는 소도시에 방문학생/프리무버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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