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준비 2024. 10. 30. 10:00

미국 유학의 장단점과 현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제가 미국 유학을 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작성한 것으로,

사람마다 느끼는 장단점이 다를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글이 미국 대학원에 관심 있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수많은 장단점, 자신의 동기에 달려 있다

미국 유학은 분명히 큰 도전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야 하고,

낯선 문화에 적응하며 생활 전반에서 많은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경험은 자신의 유학 동기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미국 유학을 결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하는 질문입니다. 

"내가 왜 미국에서 공부하려고 하는가?" 그 답이 명확하다면,

유학 생활에서 겪게 될 어려움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학자들과의 교류, 우수한 연구 환경,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기 위한 도전 등의 이유가 있다면,

그 동기는 장기적으로 유학 생활에서 큰 버팀목이 됩니다.

그러나 유학이 주는 장점만큼 현실적인 단점도 많습니다.

이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동기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미국 유학의 장점: 넓어진 시야와 글로벌 네트워크

세계적 학자들과의 교류 기회

미국 대학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유학을 통해 이러한 학자들과 직접 수업을 듣고, 그들의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이 공부하는 분야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쓴 논문이나 책을 강의실에서 저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큰 매력입니다. 학문적 영감과 열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경험은 학자 지망생들에게 커다란 자산이 됩니다.

저도 논문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저자 교수님에게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때 교수님하고 논문 얘기를 하면서 논문 작성과정, 실험과정 등에서의 비하인드나

에피소드를 들으면 그 논문 내용이 더 기억에 잘 남기도 하고, 논문에는 담기지 않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밌게 논문에 대해 디스커션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논문을 쓴 교수님들도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도 엿보기도 하면서

어려운 논문들, 저명한 논문들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학문적 자원과 연구 환경

미국 대학원들은 뛰어난 학문적 자원과 연구 인프라를 자랑합니다.

방대한 도서관, 최신 연구 장비,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자신의 연구 역량을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자유로운 학문적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풀펀딩을 받으면서 미국 유학을 하는 경우, 돈 걱정하지 않고 좋은 연구환경에서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풍부한 산업 및 실무 경험

미국에서의 학업은 단순히 학문적 성장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실무와 연구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다양한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인턴십

또는 현장 실습을 경험할 기회도 많습니다. 이는 특히 과학기술, 경영학, 공학

분야에서 크게 두드러지며, 학문적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학문 분위기

미국 대학원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학문적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교수와 학생 간의 수평적인 관계,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토론할 수 있는

환경은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미국 유학에서

학문적 발전 외에도 창의성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점도 중요한 장점입니다.

 

 

3. 미국 유학의 단점: 생활 환경의 도전과 적응의 어려움

높은 생활비와 불편한 생활 인프라

미국 유학의 단점 중 하나는 높은 생활비입니다. 특히 대도시에서는 렌트비,

식비, 교통비가 상당히 높을 수 있으며, 이러한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과 비교할 때 미국의 생활 인프라는 상대적으로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편의점이나 대중교통이 부족하거나 제한적이어서, 생활이 더 복잡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동차 등 교통수단을 마련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활의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다른 의료 시스템

미국의 의료 시스템은 한국과 상당히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반면, 미국에서는 의료비가 높고 보험이 없을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대학원생으로서 건강보험을 제공받는 경우도 있지만,

보험이 커버하지 않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은 미리 고려하여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미국 전반적으로 서비스업에 대한 퀄리티가 한국만큼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료시스템에서도 이러한 차이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종종 한국행 비행기를 끊어서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 분들도 본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교육 시스템과 학업 압박

미국 대학의 교육 시스템은 한국과 다르게 자율성과 창의성을 강조합니다.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고,

독립적으로 연구를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학습 방식은 처음에는 낯설 수 있으며,

잘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낄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성적이나 연구 성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미국 유학 학교나 교수진의 도움을 통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의 부재로 인한 외로움

미국 대학원 생활은 가족과 친지가 곁에 없다는 점에서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을 떠나 혼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은 때로는 심리적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 몇 달 동안 낯선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거나 고립감을 느낄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면서 이러한 감정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고, 학업 외적인 활동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한국과의 비교: 편리한 한국 생활 vs. 도전적인 미국 생활

한국에서의 생활은 편리함 그 자체입니다. 대중교통, 편의점, 배달 음식,

24시간 운영하는 서비스 등 한국에서 누리는 편리한 생활 환경은 미국에서 쉽게 찾기 어렵습니다.

한국은 어디서나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반면, 미국은 넓은 땅과

지역적 차이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유학은 그 편리함을 포기하더라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문적, 실무적 기회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으며,

글로벌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유학 동기와 목표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국 유학시 네트워킹 중요할까?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유학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주제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와 마찬가지로 미국 사회에서도 네트워킹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경험한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4. 10. 16. 10:00

미국 유학을 위한 네트워킹 활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유학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주제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한국 사회와 마찬가지로 미국 사회에서도 네트워킹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경험한 미국 대학원도 미국 사회의 일부이기 때문에 제가 경험하고 느낀 것을

토대로 미국 유학과 대학원을 위한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해서 논의해 보겠습니다.

오늘 논의 주제도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작은 참고 정도로만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오

늘도 제 글이 미국 대학원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미국 유학 준비 중 네트워킹의 중요성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네트워킹입니다.

특히, 추천서를 받을 사람들과의 관계 형성은 성공적인 유학 준비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미국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 중요한 서류 중 하나가 바로 추천서인데,

이를 제공해줄 사람들과의 관계를 평소부터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킹을 통해 형성된 관계는 단순히 추천서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유학 생활 전반에 걸쳐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미국 유학을 위해서는 한국에서의 추천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학계나 직장에서의 추천서가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평소에 교수님들과의 관계를 신경 써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수업을 듣고 과제를 제출하는 학생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교수님과 논의하는 기회를 만들면 교수님께서도 학생의 능력과 잠재력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학부 시절에 지도교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연구 인턴십을 경험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수님으로부터 강력한 추천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직장에서의 네트워킹도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원들은 학문적 배경뿐 아니라

실제 업무 경험을 통해 얻은 능력과 성과에도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직장 상사나 동료들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고, 그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스스로의 성장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관계는 추천서를 요청할 때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유학 지원서에 개인의 직무 능력과 리더십을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특히,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미국 내 교수님들과의 네트워킹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학술 대회나 국제 세미나, 온라인 강연 등에 참석하여 관심 있는 분야의 교수님들과 교류하고,

이메일 등을 통해 연구 주제를 논의하면서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킹은 단순히 정보 교환을 넘어서, 나중에 미국에서 직접적인 연구 기회나

인턴십을 얻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유학 지원 시 미국 내 교수님들로부터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줍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이런 방식으로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교수님들로부터 추천서를 받으며 유학을 성공적으로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한 유학생은 한국에서 연구를 함께했던 교수님과 미국에서 관심 있는

교수님에게 모두 추천서를 받아, 학문적 성과와 국제적 네트워크를 입증해 입학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사례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단계에서의 네트워킹은 미국 유학 추천서 확보에 큰 역할을 하며,

평소에 다양한 경로로 관계를 형성해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네트워킹을 통해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연구나 직무 경험을 더욱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2. 미국 유학 중 네트워킹의 중요성

 

미국 유학 중에는 네트워킹이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졸업 후 진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교수님, 학우, 동문들과의 네트워크가 졸업 후 취업과 연구 기회에 큰 자산이 됩니다.

미국의 취업 시장은 철저히 추천서와 인맥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학업 중에 네트워크를 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교수 및 연구자와의 네트워킹

미국 대학에서는 교수님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교수님은 학문적 멘토이자,

추천서 작성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구 프로젝트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 대학원에서는 교수님과의 수평적인 관계가 강조되므로, Office Hours를 자주 활용하여

교수님과 연구 방향,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구 중심 대학에서는 Research Assistant (RA) 기회도 주어지며,

이를 통해 교수님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과의 긍정적인 관계는 졸업 후 박사 과정 지원이나 연구소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학문적 네트워크는 학회나 세미나를 통해 확장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네트워킹을 통해

유망한 교수님과 연구자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면, 나중에 강력한 추천서뿐만 아니라 협력 연구 기회도 얻게 될 수 있습니다.

 

2) 학우 및 동료와의 네트워킹: Peer Recommendation

미국에서는 동료들과의 협력과 네트워킹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우나 연구 동료들은

당신이 학업 중에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고 기여했는지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졸업 후 취업 과정에서 때때로 Peer Recommendation이 필요할 수 있으며, 동료들이 제공하는

이러한 추천서는 당신의 협력 능력과 리더십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유학 중 학우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고, 팀 프로젝트나 연구 그룹에서의 협력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문적 성과 외에도 협업 능력과 인간적인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취업 시장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3) 인턴십 및 직장 네트워킹

미국 유학 중 네트워킹은 인턴십 및 직장에서의 관계 형성에도 필수적입니다.

미국에서는 인턴십이 매우 중요한 경력 개발 도구로 사용되며,

많은 유학생들이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프로그램을 통해 인턴십이나

취업 기회를 얻습니다. 인턴십 기간 동안의 성과와 동료들과의 협력 관계는

나중에 취업할 때 추천서나 Peer Recommendation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많은 기업들은 직원 간의 관계와 팀워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인턴십 중에 동료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인턴십을 마친 후에도 취업 기회로 연결되거나, 향후 다른 회사에 지원할 때 도움이 됩니다.

 

4) 동문 네트워크 활용

미국 대학들은 동문 네트워크가 강력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졸업생들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Alumni Mentorship Program이나 Alumni Events 같은 동문 관련 행사는

미국 유학 중에 반드시 참여해야 할 네트워킹 기회입니다.

동문들은 이미 미국 사회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취업 과정에서 중요한

조언자와 연결 고리가 되어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같은 학교 출신이라는 유대감은

더욱 깊은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업 기회를 얻고,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멘토링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3.요약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네트워킹은 추천서 확보와 연구 기회를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교수님, 직장 상사와의

관계를 잘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학회 참석이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내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유학 중에도 교수님, 동료,

직장 동료들과의 네트워킹이 중요하며, 이 과정에서 학문적 성취뿐 아니라

Peer Recommendation 같은 추천서와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문 네트워크는 취업 연결과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유학 중

전략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을 고려한다면▼

 

미국유학자료::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준비 시 고려할 수 있는 연구실/대학원 선택 기준”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을 고르는 관점과 기준은 분야마다 다르고, 같은

www.gohackers.com

 

 

영어공부 2024. 9. 13. 10:00

미국 유학, 학점(GPA)는 얼마나 중요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 학점(GPA)은 얼마나 중요할까?"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주제는 지원하는 학과와 전공에 따라 중요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글이 모든 미국 유학 분야에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내용도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최저 학점 기준을 확인하자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할 때, 학과 웹사이트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학점 기준"입니다.

미국 유학 학점 기준은 명확하게 "학점 기준"이라고 언급되기보다는

 "3.X/4.0" 혹은 "B or better"와 같은 형식으로 표시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교는 최소 GPA 기준을 3.0/4.0으로 설정하고,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입학 심사에서 자동으로 제외된다고 명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미국 유학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역량을 갖추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학점이 낮아도 미국 대학원 진학을 원한다면,

지원서에 낮은 학점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제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학기 동안 개인적인 문제나 건강상의 이유로 성적이 떨어졌다면,

이러한 부분을 솔직하게 설명하고 어떻게 그 상황을 극복했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학점이 낮더라도 지원자가 도전적인 상황을 어떻게 처리하고 극복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결국, 학점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입학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보완할 수 있는 강력한 다른 요소들이 있다면 기회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 과정의 경우 학점이 높을수록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5/4.0 이상의 학점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경쟁력 있는 지원자로 평가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높은 학점은 지원자가 학업적으로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신뢰를 심어줄 수 있고,

학문적 성과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기준을 넘기는 것은 필수적이며,

더 높은 학점을 유지하면 안정적으로 좋은 미국 유학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Holistic Process, 학점만 보진 않는다

미국 유학 대학원 입시에서는 "holistic process"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학교들이 많습니다.

"Holistic"이라는 단어는 전체적이거나 포괄적인 접근을 의미하며,

단순히 학점 하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지원자의 모든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자의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연구 경험, 추천서, 자기소개서,

인터뷰 성과, 사회적 봉사 활동, 리더십 경험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됩니다.

 

 

즉, 높은 학점이 반드시 미국 유학 합격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4.0/4.0 만점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부족하거나

추천서가 강력하지 않으면 합격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3.5/4.0의 학점을 가진 지원자라도 연구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서의 실무 경험이 탁월하다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실제 입학 사례에서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T의 공학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GPA뿐만 아니라 연구 능력, 프로젝트 성과,

학계 혹은 산업계와의 협업 경험 등을 중시합니다. 만약 지원자가 3.7/4.0의 GPA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학술 논문을 발표하거나 관련 학회에서

발표 경험이 있다면, 4.0/4.0의 GPA를 가진 지원자보다 더 강력한 후보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점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에서 학점(GPA)은 중요하지만, 다른 필수 요소들 또한 잘 갖춰야 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전체적인 프로필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경험을 쌓거나, 강력한 추천서를 확보하거나,

미국 유학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 공부 성실도, 선이수 과목 학점은 더 중요하다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GPA)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학점은 지원자가 얼마나 성실하게 학업에 임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 특히, 전공과 관련된 선이수 과목의 학점은 더욱 중요한데, 이는 해당 과목들이 앞으로의

전공 학업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컴퓨터 과학 대학원을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데이터 구조, 알고리즘, 운영체제 등의

핵심 과목에서 높은 학점을 받았다면 해당 과목에서의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점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러한 핵심 과목에서 낮은 성적을 받은 경우, 지원자의 전공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

런 경우, 추가적으로 해당 과목의 학습과정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어떻게 역량을 키웠는지를

강조하는 것이 미국 유학에 필요합니다.

 

 

지원자는 자신의 GPA를 전체 GPA, 전공 과목 GPA, 선이수 과목 GPA 등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체 GPA는 3.4/4.0이지만

전공 과목 GPA가 3.8/4.0인 경우, 전공 분야에 대한 높은 열정과 성취를 부각할 수 있습니다. 반

대로, 전공 과목 GPA가 낮다면, 어떻게 이를 보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미국 유학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입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학점 외의 요소들이 중요한 이유는

지원자의 다양한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대학원 프로그램들은 연구 중심이기 때문에 연구 경험이나 출판된 논문, 학회 발표 경험 등이 매우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예를 들어, 인문학이나 사회과학 분야의 대학원 프로그램에서는 연구 계획서나

샘플 에세이의 중요도가 큽니다. 연구 계획서가 설득력 있고 창의적일수록 지원자의

연구 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력한 미국 유학 추천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추천서는 지원자의 학문적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

연구의 창의성, 그리고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어떤 교수로부터 추천서를 받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계에서 인정받는 교수나

연구자의 강력한 추천은 지원자의 입학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또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성격, 태도,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학업 및 연구 계획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신이 왜 이 대학원에 지원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학문적 기여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지원자가 해당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미국 유학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한 성적 관리▼

 

대학원진학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 대학원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대학원 진학을 위한 성적 관리 & 연구 경험을 쌓는 것에 대한 전략에 대해서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 진학을 준

www.gohackers.com

 

해외유학준비 2024. 5. 22. 10:00

미국 유학생의 대학원 캠퍼스 생활

미국 유학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멘토 배경은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은 미국 대학원의 캠퍼스 생활을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유학, 미국 대학원 진학에 관심 있으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며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 미국이라고 해도 50개 주마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모든 주에 반드시 적용되는 사항은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미리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같은 주에 있더라도

학교마다 분위기도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정보는 해당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대학

 

1. 오피스 아워 (Office Hour)

   미국 대학에서는 모든 수업마다 오피스 아워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점은 한국 대학과는 사뭇 다른 점인데요.

일반적으로 수업을 담당하는 교수(instructor)가 일주일 중 고정된 시간에

오피스 아워(예: 월수 오후1:30-2:30 in person, 월금 오전 10-11시 in person 및

수 오후 7-8시 zoom 등 형태는 다양함)를 가집니다.

그리고 수업의 조교 (Teaching Assistant)도 오피스 아워를 가집니다.

보통 교수님과 조교가 일주일에 골고루 오피스 아워를 가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과제를 하면서 질문이 있거나 수업 관련 해서 더 깊이 얘기하고 싶을 때, 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오피스 아워에 자주 찾아가는 학생들의 평균 성적이 높다는 연구도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어떤 수업에 대해서 많은 열정과 관심이 있고,

관련 생각들을 깊이 있게 한 학생일수록 많은 질문을 가지고 오피스 아워에 가고,

그걸 시험에 잘 활용하여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대놓고 질문할 시간을 만들어 둔다는 것은, 그만큼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그것이 사소한 것이든 큰 것이든 상관없이 수업 관련 궁금증을 언제든지 해소할 기회를 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은, "우리는 이만큼 너희가 공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줄게.

대신 미국 유학 공부를 하고, 우리 분야에 대해 얼마만큼 생각을 하는지는 모두 너의 자발성,

즉 네 몫이란 걸 기억해" 라는 식의 문화가 미국 대학의 주요한 특징인 것 같습니다.

 

미국대학교

 

더불어, 매주 수업 관련 문제풀이(Problem set)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말로 해석할 경우, "문제" 풀이로 해석되기 때문에 정말 문제를 푸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Problem set은 정말 문제를 푸는 것도 해당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수업에서 다룬 기본 내용, 개념 등을 기반으로 "생각"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경험하는 단계,

즉 개념을 확장해서 한 번 적용해보는 기회를 갖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과제를 매주 하다보면, 분명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질문이 없다고 하더라도 수업에서 배운 것을 기반으로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생각을 다듬을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튼 이런 경우에 오피스 아워에 가서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시간이 "정답"을 알려주는 시간을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미국 유학 학생들은 "내가 이 문제를 어떤 개념을 확장해서,

어떤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막히게 되었다"는 식으로

자신이 부딪힌 어려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혹은 자신이 생각을 해서 푼 문제가, right track에 있는지 확인하는 식의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배운 지식을 자신이 직접 설명해보면서 지식을 더 확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2. CBD Day

  미국 대학원에서 볼 수 있는 CBD Day는 Coffee, Bagel and Donut의 줄임말입니다.

이름 그대로, 커피, 베이글, 그리고 도넛을 먹을 수 있는 날인데요.

학교 차원에서 하는 경우도 있고, 학과 차원에서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매일 있는 것은 아니고,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1회 학기/쿼터(quarter) 중에 이런 시간을 갖습니다.

미국 유학 대학원생들에게만 주어지는 Day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주최하는 경우, 본교 대학원생 신분을 입증할 수 있는 것(학생증, 학교 포털에서 인적 사항 등)을 가져가고,

담당자에게 보여준 후, 자유롭게 베이글 그리고/또는 도넛을 하나 가져갈 수 있습니다.

커피의 경우 일반적으로 블랙 커피가 주어지는데요. 요즘 경우에 따라서는 오렌지 주스, 우유 등

다양한 음료 선택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학과에서 주최하는 경우에는 학과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커피와 베이글, 도넛을

가져다 두고 자유롭게 먹으면서 small talk를 즐깁니다.

학기 초에는 새로 부임한 교수님 또는 연구진을 이런 자리에서 소소하게 소개하기도 하며,

학과에서 사람들이랑 자유롭게 대화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날입니다. 

 

 

3. Football Game

  미국 대학원에서는 학과 분위기에 따라서, 풋볼 게임을 개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밌게도 교수님팀 vs 대학원생팀 이렇게 나눠서 며칠을 연습한 후, 같이 시합을 하는 것인데요.

풋볼 게임을 준비하면서 학과에 있는 다른 미국 유학 대학원생들과 안면도 틀 수도 있고,

또 같이 운동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학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교수님과 같이 잔디밭에서 경기를 뛴다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교수님과 같이 경기를 뛴다고 해서 교수님팀이 절대 약하지 않다는 점,

오히려 그 분들이 오랜세월 탄탄하게 운동해왔기에 (특히 미국인 교수님들의 경우),

어쩌면 젊은 미국 유학 대학원생들 보다 더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경기가 더 재밌다는 것도 이 게임의 장점입니다.

승패와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이러한 Game 후에는 같이 바베큐도 구워먹고,

또 경기 중에는 다른 대학원생 동료들이나 교수님들이 와서 응원하거나 경기를 지켜보기 때문에,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보통 미국 유학생들이 친해지기 전인, 학기 초에 이러한 행사를 자주 개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빨리 친해질 기회도 갖고, 서로 소개도 한 번 씩 더 하게 될 수 있으니까요.

 

4. 수평적인 문화지만 예의는 철저히

  미국 대학원은 흔히 교수와 미국 유학생 사이가 "동료" 관계로 인식된다고 흔히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자유로운 문화에 대해서도 우리는 자주 들어오고 있는데요.

런 것을 보면 미국에서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무엇보다 중시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즉, 동료 관계라면 같이 일하는 사람이기에 더욱이 예의를 중시해야 합니다.

즉, 자유를 표방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예의와 매너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얘기가 "우리나라의 예의와는 완전히 다른 세계" 이런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일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와 비슷한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미국 대학원, 미국 유학이면 우리나라보다 더 자유롭겠지?

더 자유분방하고 동료 관계로 연구하고 공부하겠지?" 하는 기대를 가지고 계신다면

이러한 기대를 조금은 낮추시길 바랍니다.

미국 대학원에서도 여기 문화에 맞는 사람 간 예의와 매너에 대해 그들만의 중요한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작은 예시로, 만약 내가 카페에서 음료를 흘려서 휴지를

급하게 가져와야 하는데, 만약 다른 사람이 휴지를 가져가는 곳 앞에서 다른 볼 일로 서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냥 손을 뻗어서 그 사람에게 피해를 전혀 주지 않고도 휴지를 가져올 수 있다면

우리는 그냥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이러한 경우, 그 사람 주변 영역이 그 사람의 "사적인 영역"과 겹치기 때문에

우리는 뒤에서 그 사람이 곧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혹은 "Excuse me", "I am sorry...", "Can I ..?" 하면서

그 영역에 대한 존중을 표시하는 경우가 흔한 것 같습니다.

즉 이런 예시를 통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미국에서도,

특히 미국 유학이나 대학원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미국 대학원에서도,

어떤 예의와 매너는 늘 존재한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석박사 유학 설명회 신청하기(~5/29)▼

 

해커스어학원 :: 1위 해커스 석박사 유학설명회

5/29(수) 고려대에서 유학성공비법 무료 공개!

www.hackers.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