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시험 2023. 10. 5. 08:53

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B_HAPPY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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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영국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영국 유학 준비 꿀팁 등을 알려드리는 칼럼으로 찾아왔습니다:D

 

저 같은 경우에는 영국 유학에 도착한 지 딱 한 달 차가 되어갑니다영국에 도착해서 적응하다 보니 어느새 한 달 차가 되어있더라고요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영국 유학행 비행기를 타며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출발하던 그때가 엊그저께인 거 같은데 말이죠홍콩에서도 지내보고 중국에서도 학교생활을 해봤었지만, 영국 유학 생활하는 것은 또 색다르더라고요일단 그리고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유학 간다는 거 자체만이라도 준비해야 하는 일들이 태산이라는 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오늘 이 영국 유학 칼럼을 통해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영국 대학교나 대학원에 입학 허가받거나 조건부 입학을 받으신 상태로 보고 그 이후부터 준비하셔야 할 것들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이제 학교 및 학과마다 요구하는 공인영어 성적 및 GPA가 다 다르기에 제일 정확한 방법으로 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입학 조건을 찾아보신 뒤 지원하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교로 공부하러 오는 비자를 받았어야 해서 학생(Student) VISA를 발급받았었습니다하지만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 꼭 준비해야 하는 요소들이 있습니다바로 결핵 검사 진단서 발급이랑 학교로부터 CAS(Confirmation of Acceptance for Studies) letter를 받아야 합니다.

 

결핵 검사

영국 비자를 신청하기에 앞서 한국인이라면 결핵 검사 진단서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우리나라에서는 비자 발급을 위한 결핵 검사는 세브란스 병원(신촌강남지점)에서만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시고 지정된 예약 날짜에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검사 비용은 대략 10만 원대이었고 검사받기에 앞서 준비물로 여권여권 사진 2현금을 꼭 준비해가시길 바랍니다현금을 강조해 드리는 이유는 나중에 검사지를 택배로 받는다고 선택할 시 선불 혹은 착불로 받을지 선택해야 하는데 선불은 5천 원 현금만 받기에 착불로 하실 게 아니시라면 검사 예약 날짜에 꼭 현금 5천 원을 준비해가셨으면 좋겠습니다:D. 검사 당일 날 검사실에 가시면 등록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하는데 1. 한국 주소(영문), 2. 영국에서 체류할 주소(영문)를 미리 알고 가시면 시간 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또한 결핵 검사 진단서 유효기간은 6개월이기에 출국 6개월 전에만 받으시면 됩니다.

 

 

 

-CAS letter 요청

CAS letter는 영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 해당 학생은 우리 대학교에서 공부할 것임을 보증하오니영국 입국을 승인 바랍니다라고 대학교 측에서 이민국에 요청하는 확인서라고 보시면 됩니다발급 방식으로 이메일로 받는 형식이고 발급받을 수 있는 시기는 학기 시작하기 3개월 전부터 가능합니다하지만 혹시라도 늦어지게 된다면 학교 측에 계속 메일을 넣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CAS letter 안에는 학교 정보학생 정보 등이 기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비자 신청을 할 때는 CAS number를 필수로 기재해야 하기에 CAS number가 제일 중요한 것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발급받은 CAS letter는 비자 신청 외에도 입국 시나 기숙사에 입실 시 필요할 수도 있기에 프린트해서 꼭 출국할 때 갖고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재정 서류

그리고 많이들 영국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결핵 검사 결과와 재정 증명 서류가 필수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요원칙적으로 은행 계좌에 일정한 금액을 넣고 최소 28일 이상을 유지한 후 은행에서 잔고증명서와 거래내역서를 발급하여 제출해야 합니다하지만 2011년에 영국 이민국은 대한민국을 ‘Low-risk country(신뢰도가 높은 국가)’로 지정하여 학생 비자를 신청할 때 재정 증명 서류를 생략할 수 있다고 합니다저 같은 경우에도 딱히 재정 증명서류를 요청하지 않았기에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었습니다다만, 100명 중 한 명꼴로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발급하는지 미리 알아 두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쉽게 재정 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미리 일정한 금액이 통장에 있다는 전제하에비자센터에서 요청을 추가로 하면 그때 준비하셔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

 

 

 

-여권 원본 준비

당연하지만 비자 센터에 비자를 신청하러 가면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그 기간동안 여권을 제출해야 합니다그러므로 비자 결과를 받기 전까지는 여권이 필요한 해외 출국 일정을 잡으시면 안 됩니다!!

 

영국 비자 센터 방문 전

저 같은 경우에는 미리 온라인으로 영국 비자 신청을 하고 비자 발급을 위한 서류들도 비자센터 방문 전날까지 다 업로드를 해놨습니다업로드를 할 때 저는 여권결핵 검사 결과지 흑백 버전컬러 버전만 업로드했었습니다셀프로 집에서 업로드할 시 무료로 업로드가 가능하지만 비자센터에 방문해서 따로 스캔해서 올리게 된다면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따라서 집에서 스캔해서 미리 업로드해서 가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모든 스캔 된 파일들의 사이즈는 무조건 A4 사이즈이어야 하기에 따로 자르기 기능을 사용하지 마시고 여백이 생기더라도 A4 사이즈로 꼭 올리시기를 바랍니다그리고 예약을 최종적으로 컨펌을 하고 나면 영수증을 주는데 ‘Download Receipt’를 꼭 클릭하시고 영수증 다운 및 출력하셔서 비자센터 방문 시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참고로 영국 비자 센터에서의 비자 신청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영국 비자 센터 찾아가는 길

영국 비자 신청 센터는 서울에 있으므로 회현역 5번 출구서울역 4,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숭례문(남산 방향버스 정류장에서 약 5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지도에 서울 단암빌딩을 입력하시고 5층으로 찾아가시면 영국 비자센터가 바로 나옵니다!

 

 

영국 비자 센터 방문 시

우선 영국 비자 센터 방문 당일에는 비자 센터에 도착하자마자 준비해간 서류 및 준비물들을 제출하고 brp 카드에 들어가는 사진을 찍고 지문을 등록해야 합니다걸리는 시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 일단 비자센터를 방문할 시 예약한 방문 시간에 찾아갈 수밖에 없으며  서류들을 제출하고 사진 및 지문 등록을 해도 30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았었습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비자 센터를 방문한 기점으로 딱 4주 기다리고 비자를 발급 받았었습니다제가 딱 많이들 신청하시는 시기인 8월 초에 신청을 했어서 좀 오래 걸렸던 거 같습니다보통은 3주 정도 걸린다고 하니 7월 초에 신청하셔서 시간적 여유를 가지시거나 영국 유학 급하신 경우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비자 발급 급행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영국 유학 준비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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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8. 1. 08:36

GMAT 시험 고득점 SC 풀이법 공유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계란피자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MAT 시험 고득점 SC 풀이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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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MAT 시험의 영역 중에서 Sentence Correction (SC) 영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MAT 시험 버벌에서 가장 어려운 영역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제가 SC 영역을 어떻게 풀었는지 같이 보시면서 공부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지맷 SC 영역 개요

 

GMAT 시험 SC 영역은 말 그대로 sentence를 correct하는 영역으로, 가장 좋은 문장/표현을 고르는 영역입니다. GMAT 버벌 36문항 중에 총 12~14문항을 차지하고 있고, 버벌 섹션에서 문제당 가장 적은 시간을 요구하는 과목입니다. 문제당 약 1분~1분 30초 안에 풀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C를 푸는 훈련만 잘 되어있다면, 빠르게 풀고 다른 문제들에 더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버벌 섹션 중에서 가장 정복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과목이기도 한데요! 정답률 80%정도가 되어야 최상위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SC 영역은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하고, 원어민적인 감각을 갖고 있어야만 정답을 택할 수 있습니다. 

 

 

GMAT 시험 SC에서 말하는 가장 좋은 문장/표현이란..

  1.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다.
  2. 명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3. 논리적으로 옳다.
  4. 간결하다.

 

이 네 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문장/표현을 말합니다. 다른 영어 시험들에는 없는 GMAT만의 특이한 영역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슷하게 생긴 5개의 선지 중에서 위 4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가장 좋은 선지를 고르는 것이 SC 영역을 푸는 방법입니다. SC 영역은 절대적으로 옳은 한 개의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선지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더 나은 선지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선지를 함께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토종한국인의 관점에서 SC 문제들이 어려운 이유는, 모든 선지들이 다 맞는말 같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체로 토종한국인들은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 부분을 발견하는 것을 잘 하는데, SC에 나오는 문제들은 문법적인 오류가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문법적으로는 옳다고 하더라도 묘하게 다른 뉘앙스를 갖거나, 논리적으로 이상한 표현들이 있는지 확인을 꼭 해보셔야 합니다. 

 

 

2) 지맷 SC영역 풀이법

 

“ 주어-동사를 파악하기”

 

SC 문제를 풀 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주어-동사 구조를 파악하는 일입니다. 모든 문장에는 반드시 주어-동사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 나오더라도 해당 문장의 주어-동사 구조를 잡고 가셔야 합니다. 그래야만 문장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더 수월할 것이고, 더 좋은 표현을 찾는 데 용이할 것입니다. 주어-동사 구조를 파악한 후에 접속사, 관계대명사의 존재를 확인하시고 각각의 절이 어떻게 수식이 되고 있는지 이해하시면 됩니다. 많은 SC 문제들이, 주어-동사 구조에서 동사가 빠지거나, 접속사 절에 해당하는 동사가 빠지거나, 문장에 주어가 두 번 사용되거나 등의 오답 유형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먼저 문장의 main인 주어-동사를 꽉 잡고 문장을 해석하고 선지들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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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치 이슈”

 

S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법칙인 ‘병치 (Parallelism)’입니다. And, or, but 등의 등위 접속사 앞/뒤에 있는 성분이 병치가 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모든 문장은 이 병치 이슈를 근간으로 전개가 되기 때문에, 등위 접속사로 연결된 문장을 보실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할 개념은 병치입니다. SC에는 다양한 문법적 개념이 도움이 되지만, 가장 자주 쓰이게 되는 문법적 개념이 병치이기 때문에 항상 문장에서 병치 이슈를 확인해주시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병치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형태의 동일성입니다. 예를 들어, 명사는 명사끼리 병치가 되고, 동사는 동사끼리 병치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치가 되는 단어들의 형태를 확인하고 병치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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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인지 확인하기”

 

문법적인 부분이 다 확인되셨다면, 이 문장의 의미가 논리적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여기서 논리적이라는 말은, ‘(주어)가 (동사)하다’라는 문장이 있을 때, 정말 이 주어가 이 동사를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이 주어가 이 동사의 action agent가 맞는지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자주 나오는 인과관계 관련 유형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A phenomenon that occurred because of drugs that were becoming more expensive vs.  A phenomenon that occurred because drugs were becoming more expensive 가 있을 때, 전자는 점점 비싸지는 ‘약’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반면, 후자는 ‘약이 점점 비싸지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둘 중에 좀 더 논리적으로 의미적으로 명확한 표현은 후자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비단 약 때문이 아니라 약이 비싸지고 있기 때문이니깐요! 이런식으로 인과관계의 구조를 명확히 파악하시고, 이 관계를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고르셔야 합니다. 

 

 

3) 풀이법 예시

 

 

 

GMAT 시험 768번

  1. At first와 begin이라는 두 표현이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redundant한 문장이 되어, concise하지 못합니다. 또한 뒤의 direction is the way ~blow 이 부분도 too wordy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2. 허리케인이 처음에는 동에서 서로 이동하지만 높은 고도로 올라가면 바뀐다라는 의미를 가장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선지이므로 정답입니다.
  3. While~하면서 뒤의 내용을 대조시키려는 시도는 좋았으나, while과 뒤에 나오는 and의 연결이 맦럽지 않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4. 허리케인이 동에서 서로 이동하기 때문에~ 라는 표현은 의미적으로 틀렸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방향으로 이동하지만 나중에는 그게 아니라~’ 이런식의 비교대조가 나와야 적절합니다.)
  5. 괄호 안의 수식어구는 모두 허리케인이라는 주어를 수식하고 있기 때문에 문장에 main verb가 없는 불완전한 문장이 됩니다. 
 
 

 

 

GMAT 시험 770번

  1. (Un)like ____, S + V 의 경우 (un)like 앞의 단어와 문장의 주어가 대등하게 비교가 되어야 합니다. 즉, 이 문제에서 the virginal과 대응할 수 있는 단어가 문장의 주어가 되어야 하는데 현재 A번에서는 the harpsichord’s several sets of strings 가 주어가 되고 있기 때문에 대등한 비교가 되지 않아 오답입니다. The virginal과 the harpsichord를 비교하는 것이 더 적절한 비교입니다. Several sets of strings는 a single set of strings와 비교가 되어야 합니다. 
  2. SC에서 ‘with~’ 형태는 거의 무조건 오답입니다. 그리고 이 선지 또한 앞의 the virginal과 대응해서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없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3. 마찬가지로 비교대상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4. 올바른 비교 대상인 the harpsichord가 주어로 나왔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5. 마찬가지로 비교대상이 부적절하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GMAT 시험 771번

  1. 이 문장의 주어는 her third novel, the color purple입니다. 이에 대응되는 주어는 brought으로, 그녀의 세번째 소설이 그녀에게 가장 큰 영예를 안겼다는 내용이 이어집니다. 일단 밑줄 친 부분에서 both A and B라는 표현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표현들은 꼭 표현이 제대로 쓰였는지 확인해주셔야 합니다. A번에서는 both 뒤에 and가 아닌 as well as가 나왔기 때문에 적절하지 못한 사용이라는 것을 눈치채야 합니다. 그렇기에 오답입니다.
  2. 이 선지 같은 경우는 her third novel, the color purple에 이어지는 동사가 없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3. her third novel, the color purple brought~의 주어-동사 구조가 정확하고, both A and B라는 표현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정답입니다.
  4. Was published라는 동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뒤에 나오는 which 라는 관계대명사가 무엇을 가리키는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오답입니다. 또한 her third novel was published~ 뒤에 또 brought이라는 동사가 또 나왔기 때문에 오답이고 의미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5. Both A and B를 잘못 사용하고 있으며, 문장의 의미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1970년대에 많은 소설을 썼지만, 그녀의 세번째소설이 그녀에게 가장 큰 영예를 안겨줬다는 뉘앙스가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제가 SC 문제를 접근하는 방법과 문제들을 푸는 방법들을 공유해봤는데요!

GMAT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풀이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절대적으로 옳은 답이 있기 보다는, 다른 선지들과 비교했을 때 더 명확하고 간결한 선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SC는 어렵지만 나름대로 매력적인 영역이기 때문에,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고득점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GMAT 시험 고득점 SC 풀이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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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7. 14. 09:44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 당일 팁&준비물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위캔두잇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  당일 팁&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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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RE 시험 일주일 전부터 당일까지의 준비법 및 시험 당일 준비물/팁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GRE 시험은 사실 과목별로 양이 방대하기도 하고 각자의 취약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GRE 시험 전 공부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GRE 시험에 완벽 대비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공통 공부방법이 있다는 것!

그것은 바로 복습입니다~! 

그런데 이 방대한 양을 어떻게 복습 하면 좋을까요?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틀린문제 복습 루프 

 

GRE 시험 일주일 전이 가장 중요한 황금기입니다. 

이 때를 위해서 미리 진도를 사전에 다 끝내 놓은 후 온전히 복습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RE 시험 사전에 버벌, 단어, 퀀트, 그리고 GRE까지 어려웠던 문제들을 체크 표시를 다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볼 때마다 한 번 보았다는 본인만의 체크 표시를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3번까지 보게 되면 3번 체크를 해 두는 식).

시험 직전 체크가 가장 많은 문제들 위주로 복습하면 마지막까지 더 꼼꼼히 복습할 수 있습니다.

 

 

버벌과 퀀트 복습을 할 때 중요한 점은 맞았더라도 헷갈리던 문제들까지 

완벽하게 복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시험장에서 비슷한 문제를 만났을 때 처음에 찍었던 답이나

헷갈리는 답에 쉽게 이끌리기 때문에 반드시 맞았지만 어정쩡하게 넘어갔던 문제들도 다시 짚어주면 좋습니다.

 

 

단어 복습을 할 때에는 단순히 표제어의 뜻만 보고 넘기지 않고 동의어와

예시 문장도 함께 복습해야합니다. 의미 파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어떤 맥락에서 어떤 뉘앙스로 쓰이는지 기억을 제대로 해 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라이팅 복습을 할 때에는 어려웠던 주제들의 구성답안을 떠올리며 간단하게

 키워드를 몇 개 적어보며 복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라이팅 에세이에

적용하고자 마음먹었던 GRE 단어들을 한 번씩 더 써보면서 복습하면 GRE 시험 실전에서

바로 고민하지 않고 타이핑 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시험 당일 준비물

 

1. 신분증

GRE 시험날 신분증은 필수 지참입니다. 반드시 원본으로 들고가야 하며 허용이

되는 신분증에는 여권과 주민등록증, 그리고 운전면허증이 있습니다.

 

2. 시험장 들어가기 전 눈도장 찍어볼 자료들

시험장 입장 전에 대기 시간이 있습니다. 소지품을 이미 제출한 상태라면 가능하지 않습니다만,

보통 소지품을 내기 전까지 여유 시간이 조금 있습니다. 이에 이 때 가져간 자료를

잠시동안이라도 복습할 시간이 납니다. 마지막까지 헷갈리던 단어들이나

혹은 라이팅 주제 복습 등 짧고 굵게 눈도장 찍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해당 시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3.냉방/난방 대비 옷

시험장 마다 온도가 조금씩 상이합니다. 따라서 냉, 난방을 고려한 옷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특히 본인이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이라면

더더욱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을 가져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당을 채워줄 간식

중간에 쉬는 시간에 간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긴장을 풀고 정신을

다시 집중할 수 있도록 쉬는 시간에 물과 초콜릿, 에너지바 등의 간단한

스낵을 섭취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면 도움이 됩니다.

 

 

 

4. 담담한 멘탈

시험장에 들어가면 정신없습니다. 첫 문제에 들어가자마자 시간이 후두두둑 금방 지나가버립니다.

약간 난이도 있는 문제를 만나면 멘탈이 곧잘 흔들리기 때문에 GRE 시험 도중 시간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따라서 페이스 조절을 잘 할 수 있도록 너무 당황하지 않을 수 있는

담담한 멘탈도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ㅎㅎ

 

 

 

시험당일 팁

 

1. 적어도 30분 전에 도착하자

시험이 10시 시작이라고 10시 다 되서 도착하는 것보다 여유있게

1시간~30분 전에 시험장 근처에 도착해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GRE 시험은 딱 10:00에 시작하지 않고 먼저 온 순서대로 등록하고 바로 입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험 전 조금의 여유를 갖고 싶으시다면, 적어도 30분 전에는 미리 도착하여 대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학교 코드를 미리 알아두자

당일 리포팅이라면 학교 코드를 미리 알아가는 게 좋습니다.

GRE는 당일에 시험을 다 끝낸 후, 그 자리에서 총 4개의 학교에 성적을

무료로 리포팅하게 해줍니다. 당일 리포팅을 생각 중이라면 성적을 발송하고자 하

학교 코드 네 자리를 미리 알아가는 게 도움이 됩니다.

 

 

3.쉬는 시간을 누리자

시험 중간에 쉬는시간이 10분 있습니다. 물론 쉬는시간은 건너뛰는 선택도 가능합니다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는 시험 성적이 너무 궁금해서 쉬는 시간을 

건너뛰고 바로 다음 섹션 진행을 했는데, 그렇게 하니 시험을 다 쳐 갈 때쯤 진이 훅 빠져버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전하게 계속 무난한 컨디션으로 시험을 보고 싶다면 쉬는 시간을 반드시 누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GRE 시험 당일 팁 및 준비물에 대해 공유드렸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GRE 시험 일주일 전 공부법 &  당일 팁&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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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6. 28. 13:30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SOP 쓰는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SOP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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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이번 칼럼에서는 미국 박사 유학을 위한 SOP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국 박사 SOP는 자기소개서가 아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 박사 SOP가 자기소개서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실제로 미국 박사 SOP를 작성하시는 분들을 보면 자신의 대학 시절부터 장황하게 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XX학을 공부하게 되었는지,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어떤 활동들(심지어 연구와 전혀 관계와 없는 활동들)을 하셨는지 쓰십니다. 

  제가 유학을 쓸 때 미국 박사 지도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SOP는 새로운 교수들을 뽑기에도 빠듯한 미국 대학교가 왜 하필 동양의 먼 나라에서 온 너한테 5년간 1억이 5천이 넘는 돈을 투자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글이다. 다시 말해서 SOP는 입시를 위한 글이 아니라 펀딩을 따기 위한 리서치 프로포절이다."

 

미국 박사 SOP는 Statement Of Purpose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어떤 목적으로 내가 박사 과정에 진학하려 하는지, 그리고 왜 하필 그 학교여야만 하는지 설명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100% 연구에 대한 내용이어야 합니다. 즉, 내가 특정 학문을 배우는 학도로서 이러이러한 연구를 하고 싶은데 그것을 가장 잘 같이 공부해볼 수 있는 교수님이 있는 곳, 혹은 가장 그것을 잘 가르쳐줄 곳이 당신의 학교이니 나를 뽑아야 한다고 설득하는 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국 박사 SOP가 자기소개서라는 것은 원론적으로는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SOP에 담겨야 하는 내용들은 정말로 '자기를 소개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미국 박사 SOP가 담아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이 최대한 배제된 '연구에 대한 이야기'여야 합니다. 결국, 유학에 지원하는 우리 자체를 드러내는 글이 아니라 우리의 연구를 통해 우리를 드러내는 글입니다.

 

 

2. 미국 박사 SOP 작성의 준비와 SOP의 구성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의 모 교수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입시 서류들이 '숙제를 잘 했는지 확인하는' 글들이라는 말이 써져있습니다. 숙제를 잘했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미국 박사 SOP 작성을 준비하는 과정은 연구를 준비하는 과정과 일맥상통합니다. 철저한 Literature Review를 해서 지금까지의 연구 흐름을 빠삭하게 익히고 거기에서 '불만스러운' 부분을 발견해서 자신만의 문제의식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그렇게 도출해낸 거대한 연구질문들이 SOP에 담기는 박사 과정 진학의 '목적'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숙제를 잘했다는 말은 결국 얼마나 자기가 하겠다는 분야의 literature를 정확히 이해하고 학계에서 핫한, 혹은 핫할만한 주제들을 제대로 포착해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미국 박사 SOP 작성 준비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다소 원론적인 말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대학원 과정에서 했던 것들을 더욱 발전시켜 하나의 대단히 좋은 아이디어로 만들어내야 하니까요.

  그렇다면 SOP는 어떤 구성으로 작성해야 할까요? SOP가 어떤 구성이어야 한다는 법칙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첫 두 문단을 대단히 혹하게 구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쉽지만 우리의 SOP가 교수님들에게 100% 꼼꼼하게 읽혀진다는 보장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정말 지원자들의 서류를 하나하나 열심히 보시는 교수님도 계시겠지만 아마 대부분은 첫 페이지의 첫 한 두 문단을 슥하고 읽은 뒤 별로 특별함이 보이지 않는 지원자라고 판단한다면 읽기를 포기하실 것입니다. 꼼꼼하게 읽는다고 해도 이렇게 단순한 방법으로 걸러진 SOP들에만 해당될 내용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SOP는 첫머리에서부터 학계의 화두를 잘 짚어낼 수 있도록 써야 하겠습니다.

 

 

3. 미국 박사 SOP에 대한 FAQ

1) 외국 학생들 SOP를 보니까 자기 이야기를 많이 쓰던데요?

  네, 맞습니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합격 SOP들을 보면 자신의 학부 시기부터 장황하게 서술하고 있는 것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잘 들여다보면 대부분 정말로 박사 입학 커미티에서 혹할 만한 경험들이거나 짧고 결하게 자신의 경험을 연구 목적과 함께 명확하게 제시한, 글솜씨가 훌륭한 글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정말 운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외의 경우에도 자신 인생 이야기가 주가 되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어떠한 연구를 할 것인지가 명확하게 보이는 글들일 여지가 크며 던지는 질문들에서 지원자의 역량이나 사고력이 잘 드러나는 글들이 많습니다. 

 

 

 

2) 미국 박사 SOP에 얼마나 구체적인 연구질문을 던져야 할까요?

  미국 박사 SOP를 너무 거시적으로 쓰게 되면 자신이 해당 연구 주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기가 어렵지만 너무 작은 연구 질문을 던지면 리서치 핏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거나 심지어 '이렇게 조그만 질문을 왜 이렇게 열심히 연구하지?'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연구 질문의 크다 작다의 개념은 학문 분야마다 다르고 정확한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자신의 연구 질문에서 어느 정도 이론적 논의가 한 줄기 파생되어 나타날 수 있게는 해야 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미국 박사 SOP는 언제부터 쓰기 준비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 라이팅 샘플을 먼저 쓰고 미국 박사 SOP에 이를 조금 녹여내어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SOP 작성을 아주 일찍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라이팅 샘플이 석사논문 프로포절에서 파생한 연구라서 작성에 시간에 많이 걸리지 않았고 SOP를 쓸 시간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적어도 박사 입시 마감 6개월 전부터는 Literature Review를 본격적으로 정리하며 SOP에 쓸 대강의 주제들을 구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미국 박사 SOP의 분량은 어느 정도 써야 하나요?

  SOP의 분량은 학교마다 정해놓은 경우도 있지만 자유 분량으로 제출하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기본적으로 약 2페이지가 조금 넘어가게 작성을 하였고 학교들에 맞게 조금씩 분량을 조절해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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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5. 31. 09:17

GRE 시험, 모든 FAQ 모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GRE 시험, 모든 FAQ 모음!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GRE와 관련해서 자주 올라오는 FAQ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FAQ GRE Q&A 게시판에 올라오는 것들일 뿐만 아니라 제가 GRE에 대해서 주변으로부터 자주 받는 질문들을 담은 것입니다.

 

 

1) GRE 시험 일반에 대한 FAQ

1. GRE 시험 몇 달 정도 준비해야 하나요?

몇 달 정도 준비해야 한다는 데에 정해진 법칙은 없습니다. 이는 기본적인 실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그리고 목표하는 점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대략 저와 제 주변의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말씀드리자면 토플 100점을 맞는 실력 정도에서 시작해 Verbal 160점대 중후반을 노릴 때 약 1개월 반에서 2개월 정도가 걸렸던 것 같습니다.

 

2. GRE 시험 독학으로 충분한가요, 아니면 학원을 다녀야 하나요?

GRE 시험 독학으로 해결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계속 문제를 풀면서 스스로 감을 익혀 시험을 치시는 분들이십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독학을 하는 것보다 학원을 다니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입니다. 자료가 많고 스스로 감을 잡아나가기에 유리한 TOEIC이나 TOEFL 등의 시험에 비해 GRE 시험은 감을 잡기 힘든 특이한 유형이 많고 시중에 자료도 적습니다.

 

3. GRE 시험 공부를 할 때 스터디를 해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GRE 공부에서 스터디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실제로 해커스 어학원의 이훈종 선생님이 대표적으로 스터디를 강하게 옹호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터디는 맞는 사람이 있고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 한번도 GRE 스터디를 해본 적이 없으며 스터디를 하지 않고도 고득점이 나오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계십니다. 하지만, 스터디와 아주 잘 맞아서 같이 공부할 때 시너지가 나오시는 분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같이 페이스에 맞춰서 공부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스터디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GRE 시험 몇 번 정도 쳐야 하나요?

정답은 목표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혹은 목표하는 기간 내입니다. 최선은 목표하는 점수가 나올 때까지 계속 쳐서 최대한 좋은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GRE 시험을 치는 비용이 상당히 비싸고 GRE 이외에도 유학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목표하는 점수와 목표하는 기간을 동시에 정해 그 안까지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학교가 GRE 시험을 Optional로 걸었어요. GRE 시험 점수를 준비해야 할까요, 그리고 제출도 해야 할까요?

GRE Optional로 걸더라도 다른 학교들이 GRE를 필수로 지정해놓으면 준비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고드립니다. GRE를 준비했을 때 쓸 수 있는 학교의 수가 달라지니까요. 그리고 제출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우선, Optional로 말은 했지만 사실상 내는 것을 권고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또한, 수학 실력이나 다른 공부에 대한 기본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스펙이 전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는 GRE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 학교가 GRE를 특별히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고 명시하거나 GRE가 본인의 강점이 전혀 아닐 때 (, GRE를 망했을 때) 굳이 제출하지 않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 GRE 시험 Verbal에 대한 FAQ

1. GRE 단어가 안 외워져요.

GRE 단어에 대한 글은 이전의 칼럼에서 충분히 설명하였듯 꾸준하게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전부 다 단어를 외우겠다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같은 단어장을 계속해서 보면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정말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은 따로 체크를 하며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GRE 시험 Verbal 점수가 정체되었어요.

어떤 점수대에 정체되었는지에 따라서 상당히 다릅니다. 사실 제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적는 것이 어불성설이기는 하지만 제 주변의 공부 과정 등을 최대한 참고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150점대 아래에서 정체되셨다면 단어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 기본적으로 GRE에서 요구하는 단어들이 충분히 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GRE에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점수일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둘째, 150점대 중반이나 그 이하쯤에서 정체되셨다면 단어는 적지 않게 외웠지만 GRE 유형 파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GRE에서 각 유형을 파훼하는 확실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 단계에서도 단어는 꾸준히 외워주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150점대 극후반이나 160점대 극초반에서 정체되신 분들은 숙련도의 문제, 그리고 약점 극복의 문제가 있으실 가능성이 큽니다. 계속 문제를 풀어보시면서 문제풀이 스킬에 대한 숙련도를 높이셔야 합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틀리는 문제의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당 부분을 채워나가는 데에 노력을 쏟으시기 바랍니다.

 

3. GRE 문제를 푸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처음부터 시간에 압박을 가지면서 공부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제를 푸는 시간은 속도의 문제라기보다 문제를 푸는 방법의 문제입니다. ,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문제에 접근하는 정확한 방식이 받쳐지지 않아서 문제를 푸는 시간이 부족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 계속 같은 것을 읽는 시간을 없애고 헷갈리는 선지를 이리저리 고민하는 시간들을 줄인다면 문제 풀이에 걸리는 시간도 함께 줄어듭니다. 천천히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면서 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점점 줄여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시험 직전에 모의고사로 무엇을 풀어야 할까요?

저 같은 경우 ETS 문제는 마지막까지 꼭꼭 아껴놓았다가 실전에 가까운 감을 쌓기 위해서 시험 직전에 풀었습니다. 시험 전 모의고사로 파워프렙 등 ETS가 파는 모의고사들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GRE quant

1. 수포자였는데 quant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나 교재를 다시 보며 공부해야 하나요?

수포자 분들 중 GRE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많이 하시는 방법이 중학교 수학 교재를 다시 보며 개념 정리를 다시 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GRE에서 원하는 수학 공식이나 정리들은 대부분 한정적이며 GRE가 요구하는 수학 문제의 유형도 우리나라 수학 문제집에서 푸는 문제들과 상당히 다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수학 실력을 올린다면 GRE quant도 쉽게 풀리겠지만 quant 시험 하나를 준비하기 위해서 중학 과정으로 돌아가 수학 실력을 높이기에는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전혀 감이 잡히지 않으신다면 차라리 quant 학원을 다니시며 필요한 것들만 추려서 공부하시고 문제 푸는 방법을 익혀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GRE quant에서 계산기 사용 가능한가요?

, 가능합니다. 다만, 계산기에 입력할 수 있는 자리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나눗셈이나 곱셈에서 낭패를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예컨대 1억 단위 나누기 세 자리수를 입력하실 경우 계산기에 에러가 뜹니다. 이 같은 경우 두 수 모두 소수점을 앞으로 이동시켜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190,000,000/239의 경우 이 결과 값은 190,000/0.239와 같으며 190,000/239 1000을 곱한 것과도 같습니다. 이와 같이 자릿수를 인위적으로 줄여 나눠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3. GRE quant를 어느 정도 맞아야 고득점인가요?

GRE quant의 경우 많은 한국인 분들이 160점대 중반에서 후반을 맞으십니다. 앞선 칼럼에서 설명하였듯이 quant verbal이나 writing보다 훨씬 점수를 맞기도 유리합니다. 물론, 전공이나 연구 분야마다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수학이 정말 필요한 전공이나 연구 분야라면 160점대 극 후반, 혹은 170점 만점을 목표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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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4. 28. 09:54

AP 시험이 뭐야? 과목선택, 과목별 학습 방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1550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시험이 뭐야? 과목선택, 과목별 학습 방법!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일단 AP시험이 무엇이냐? AP시험은 Advanced Placement  약자로..

 

사실 저도  AP시험 이름이 Advanced Placement 인지는 모르겠어요 . 5점이 만점인 과목별 시험들로

제도의 의의 자체는 꿈과 희망열정과 지적 탐구심이 가득찬

고교생들에게 대학 교양 수준의 과정을 선이수하게 해주는 제도에요

 

실제로는 대입 스펙의  켠을 차지하기만 하는 실정이지만요운영은 SAT 주관하는 곳과 같은 기관인 

칼리지보드에서 주관을 하고응시료는 해외 (미국 영토 에서 보면 20만원 정도

미국에서 보면 1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어요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AP시험의 의의 자체는 위에서 말했듯, 학생들의 지적 탐구심을 해소해주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한 후에, 그 과목의 학점을 인정해주는 데에 있어요.

 

미국 대학의 경우 학비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에이피제도로 학점을 인정 받은 후에,

대학에서 그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에 학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돼요.

다만, 명문대학일수록 그 조건이 박해지고 (예를 들어, 하버드 대학교의 경우 대부분의

수업에서 학점을 인정받으려면 5점 만점에 5점이 필요해요 (칼리지보드는 5점 만점에 3점을 합격점으로 봐요))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학생활이 아닌 그냥 입시 자체만을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실정이에요.

물론, 잘 알아본다면 에이피로 대학생활에 있어 효과를 보는게 불가능하진 않지만요.

 

 

AP시험이 무엇인지는 충분히 설명한 것 같으니, 그럼 무슨 과목이 있어?

라는 질문에 대해 답을 해볼게요.

분야별로 나누고,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 주석을 좀 달자면:

 

예술 the Arts

Art and Design Program 디자인

Art History 미술사

Music Theory 음악 이론: 음악 좋아하는 애들이 멋으로 독학하다가 페일하는 과목이에요. 

 

영어 English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영어: 수업 듣는 사람은 많이 봤는데 시험 보는 사람은 못봤어요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영문학: 얘도

 

역사사회과학 History and Social Sciences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비교정부정치학: 옛날에 저희 학교에 있었긴 한데, 수업이 폐강돼서 잘 모르겠어요.

European History 유럽사: 암기 암기 암기

Human Geography 인문지리: 암기 암기 암기

Macroeconomics 거시경제학: 독학하기 쉬운 과목이에요.

Microeconomics 미시경제학: 얘도

Psychology 심리학: 암기 암기 암기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Politics 미국정부정치학: 듣는 사람 못봤어요

United States History 미국사: APUSH 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려요. 미국에서 많이 응시하는 과목 중 하나에요.

World History: Modern 현대세계사: 현대사라면서 1200년대부터의 과정을 다뤄요.

1200년대가 왜 현대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보통 Modern 은 빼고 월히라고 불러요.

 

 

수학컴퓨터과학 Math and Computer Science

Calculus AB 미적분학 AB: BC 듣기 싫어하는 애들이 듣는 과목이에요.

Calculus BC 미적분학 BC: 과목선택정정기간 지나면 인원수가 반으로 주는 반이에요. (다 AB로 가요)

Computer Science 컴퓨터 과학: 친구들 보면 코딩을 배우는거 같긴 한데 컴퓨터로 안하고 종이에 끄적거리고 있어요. 

시험도 종이로 본대요. 솔직히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Computer Science Principles: 위의 컴싸랑 다른거래요.

Statistics 통계학: 영어도 많이 나오고 수학도 많이 나와요. 

 

과학 Sciences           

         

저는 과학은 AP시험을 안들어서, 친구들이랑 선배들 공부한 걸 본 경험으로 쓰자면:

Biology 생물학: 제 친구가 봤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불쌍했어요. 어려운거같아요

Chemistry 화학: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래요 

Environmental Science 환경과학: 저희 학교에선 귀엽게 엠바사 라고 부르는데 

이름만 귀엽고 귀여운 구석이 한군데도 없어요. 듣는 애들이 맨날 좀비같이 걸어다녀요.

Physics 1, Physics 2, Physics C1, Physics C2: 물리: 물리는 뭐가 되게 많아요. 

물어보니까 물리의 세계는 방대해서 4개로 나눠야 한대요. 듣는 애들은 뭔가 

되게 하나같이 자기가 피직 수강생이라는 데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

 

 

 

언어와 문화 World Languages and Cultures

 

Chinese 중국어: 저희 학교는 중국에 있다 보니, 준비 안하고 봐요. 한국인이 쉬운 한국어 문제 푸는 느낌인가봐요.

French 불어: 불어 멋있어요.

German 독어: 독일어 무서워요

Italian 이태리어: 느끼해요

Japanese 일본어: 일본어는 잘하는 사람들이 은근 많더라고요. 

Latin 라틴어: 저같이 순수인문학에 관심 많은 애들이 한번쯤 볼까? 

생각하지만 수업이 개설 안돼있거나 독학하긴 좀 그래서 못봐요.

Spanish 서어: 서어 멋있어요

 

 

 

 

이 그래프는 AP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그래프에요.

AP시험 준비기간, 난이도를 그려놓은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들은 바로나, 경험한 바로나, 꽤나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AP 바이오, 상위권이죠. 웬만한 사람은 볼 생각조차 못하는

AP 피직 C, 최상위권이죠. 전체적으로 분석을 좀 하자면, 인문과학 분야들이 대체로 쉬운 편이고,

그 중간 지점이 역사와 수학, 그리고 최상위권을 AP시험 과학 과목들이 차지한다고 분석할 수 있어요.

 

 

AP시험을 보통 10학년, 이르면 9학년, 늦으면 11학년에 시작을 하게 되는데, 

보통은 학교에 개설된 에이피 과목들이 과학 서너개, 사회 서너개, 

수학은 미적분, 통계학, 컴퓨터 사이언스 정도인 경우가 많아요. 정규 수업으론 없지만 방과후 수업 형태로

 되어있는 경우도 많고요. 이럴때는 본인의 진로와 관련된 선택을 하는게 좋아요. 

앞서 말했듯, AP시험 제도의 의의 자체는 대학 과정을 선이수하게 해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내가 공부하고 싶은 과목에 있어서 공부를 해보는게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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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4. 18. 09:23

[영국 유학]영국 교육시스템 (A Level VS Foundation)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잉크팍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영국 유학]영국 교육시스템 (A Level VS Foundation)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한국과는 조금 다른 전반적인 영국 유학 교육 시스템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특수한 사립학교나 대안학교를 제외하고

기본으로 초등 / 중등 / 고등교육 그리고 대학교 대학원(석사,박사) 이렇게 교육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이러한 시스템이 전세계로 공통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영국 유학은 다른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걸 영국 유학 와서 알았답니다~

한번쯤 영국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이 점을 꼭 참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국 교육제도

영국 교육 시스템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의 협력으로 운영돼요. 

지방정부는 학교 운영,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자들의 채용 등을 책임지고, 중앙정부는 교육에 대한 정책 및 지원을 제공해요. 

이 점은 한국하고 크게 다르진 않아요.

 

 

영국 교육 시스템은 크게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등교육(흔히들 elementary로 알고 있지만 영국에서는 primary라는 단어로 지칭해요)은 5-11세 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요. 

중등교육(Middle school)은 11-16세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이후에는 학생들이 GCSE(General Certificate of Secondary Education) 시험을 치르게 돼요. 

고등교육은 16-18세 사이의 학생들이 대학 입학 전에 수료하는 A-Level 시험을 포함해요.

 

 

 

영국 교육 시스템은 세계적으로 평가가 높은 교육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기도 해요. 

학생들이 학교 내부 및 외부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맞춤형 교육 방식을 제공해요. 

그 이유에 있어서는 영국 교육 시스템에서는 특이하게 미국과 달리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고등교육에서는 전공 대신에 학위를 받기 위해 일정한 교양 과목과 전문 지식을 습득해야 해요. 

영국 유학 등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A-Level 시험에서 일정한 성적을 받아야 해요.

 

A level VS foundation course

 

 

흔히들 영국의 Foundation course, 혹은 13학년 제도라고 한번쯤 들어보셨을텐데, 

이건 위 A-level과는 다른 교육시스템이에요. 

A Level과 Foundation Course는 둘 다 영국에서 고등교육 수준을 위한 프로그램이지만, 목적과 진행 방식에서 차이가 있어요.

 

 

 

A Level, 그리고 A level 시험은 대학 진학을 위한 고등학교 수준의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수능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영국 유학 등 대학진학을 목표로하는 학생들이 과목별로 깊은 지식을 습득하고, 

영국 유학 등 대학 입학 시 필요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어요.

 

Foundation Course: 대학 진학을 위한 고등학교 수준의 프로그램이에요. 

영국 유학 진학시 만약 학교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채우지 못하고 입학하면, 

보통 외국인 유학생들이 Foundation course로 시작하는 분들도 많아요. 

하지만 영국 내 학생들은 대학 입학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대학 수업에 대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고, 대학 입학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해요.

 

A Level 진행방식으로는 학생들은 일반적으로 2년간 3~4과목을 수강하고, 각 과목에서 시험을 치뤄 평가해요. 

학생들은 시험에 대비하여 공부하며, 평가는 대학 입학 시 고려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에요.

대부분의 Foundation Course는 1년간 진행돼요. 

학생들은 대학 수업에 필요한 핵심 지식을 배우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능력을 갖추도록 지도해요. 

평가 방식은 A Level하고 비슷해요. 그래서 보통 A level과 Foundation Course 둘 다 진행하는 학생은 드물어요.

 

요약하면, A Level은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깊은 학문 지식을 제공하고, 

Foundation Course는 대학 입학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능력을 배우게 해요.

 

영국 대학제도 

대학은 한국과 동일하게 학사(Bachelor), 석사(Master), 박사(Doctorate, PhD)과정이 있어요.

 

 

영국 대학의 학위 과정은 일반적으로 3년의 기간을 거쳐요. 

Foundation을 합친다면 4년이겠지만 필수적인 한국의 대학교 4학년제도와 다르게 영국은 3학년제도에요. 

대학에서는 전공 과목뿐만 아니라 일반 교양 과목도 함께 수강하며, 

학생들은 2학년 이상부터는 전공 분야를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게 돼요.

 

3학년의 학사제도를 마치면 영국 석사제도는 타국과는 다르게 1년이에요. 

석사 1년 이게 말이 되냐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1년인만큼 정말 힘들답니다~ 

보통 9월부터 다음년도 9월까지 12개월과정인데 정말 타이트해요. 

그 이후 박사과정은 3~5년 과정에 따라 달라요.

 

만약 영국 유학을 생각하셔서 영국 유학 학사 및 석사과정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이 교육제도는 꼭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년짜리 석사과정도 영국 내에 있지만 대부분 1년이라고 보시면 돼요~

 

※ 보편적으로 영국 유학오시는 분들은 석사까지 빠르게 마칠려고 해요.

아무래도 석사 기간도 짧고 3학년제도다 보니까 비교적 석사학위를 빨리 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다만, 쉬워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정말 힘들답니다... 

1년안에 석사 따시는 주변에 많은 분들을 보면서 정말 힘들어 하시는걸 직접 봐온바 결코 쉽지 않답니다!

영국 유학은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오셔야 해요!!!

 

 

 

추가적으로, 영국 대학의 학비는 국제학생의 경우 높은 편이에요

그러나 정부에서는 학비 지원 제도를 통해 재정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도 대학 입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긴 해요.

또한 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거나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는 취업 상담 및 진로 상담 등의 지원도 제공해요.

 

하지만 외국인 신분에서 장학금은 하늘에서 별따기랍니다

당장 제가 지원하는 다음학기 석사학비도 국내학생과 국제학생의 학비가 거의 두배 넘는 학교도 많아요 ㅠㅠ

진짜 영국 학비는 기타 다른 유럽권 대학교보다는 훨씬 비싸지만!

그만큼 역사도 깊고 교육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서 해볼만 한것 같아요. 

 

영국 유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참고 하셔서 오실 때 계획을 잘 세우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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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3. 20. 09:28

독일 교환학생, 번호 & 계좌 만들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이쟁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독일 교환학생, 번호 & 계좌 만들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독일 교환학생 생활의 필수 요소인 !

독일 계좌와 번호 개설 방법을 칼럼을 통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D

 

 

[ 독일 번호 만들기 (유심 개통) ]

 

독일 유심은 알디톡, 보다폰 등 종류가 많은데요,

저는 독일 독일 교환학생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알디톡으로 개통했습니다.

* 저는 일주일 정도는 로밍 해갔어요 !! 

 

알디톡을 개통하기 위해서는, 먼저 ALDI 라는 마트에 가야해요.

거기서 유심을 개통할 수 있는 스타터팩을 팔고있거든요 !!

콘스탄츠 ALDI에서는 계산대 근처에 팔고 있었어요. 스타터팩이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계산원에게 보여주면 스타터팩 세트를 줍니다. 스타터팩은 9.99유로에요 !!

 

* 개통 과정은 유심칩을 갈아끼우기 전에 하셔야 합니다 !!

 



스타터팩을 산 다음에는, 이 앱을 깔아서 개통을 진행하면 됩니다. (혹은 사이트에서)

스타터팩에 들어있는 유심 번호랑 각종 인적사항들 (이름, 독일 주소 등) 입력하면 돼요 !!
중간에 비밀번호를 만들라고 나오는데, 전화번호와 비밀번호로 사이트에 로그인해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어요. 고로 까먹으시면 안됩니다 !! ㅋㅋ

개통할 때 영상통화도 해야합니다. 여권 보여달라고 하니까 꼭 준비해두세요. :D

 

처음 스타터팩으로 개통하실 때, 요금제를 꼭 !!! 선택하셔야 해요.

왜냐면, 스타터팩에 이미 10유로가 포함되어있거든요. ㅠ.ㅠ 이 때 선택 안하시면 10유로는 그냥 ,, 증발됩니다 ..

 

요금제 옵션도 고를 수 있는데, 저는 독일 교환학생 동안 'Kombi Pakete'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화, 메세지, 데이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고 EU 로밍도가능한 패키지에요 !!

(영국이랑 아일랜드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스위스에서는 안터지더라구요 ㅋㅋ ㅠ)

S는 3기가, M은 6기가, L은 12기가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M을 쓰고 있는데, 여행 많이 다닐 시기에는 부족하더라구요 .. ㅠ

독일 교환학생 학교만 다니면 충분한 것 같아요 !!

그 밖에도 데이터(+EU 로밍)만 사용할 수 있는 'Daten Pakete'도 있어요. 이것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

 

 알디톡 유심을 사용할 때 주의점은, 핸드폰을 껐다 켤 때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번호가, 스타터팩에 유심과 함께 들어있어요.

 



PIN1이 그 용도인데요, 버리지 마시고 꼭 보관해두세요 !! 

혹시 모르니까 사진 찍어서 저장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알디톡 유심 충전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 ALDI 마트에서 충전팩을 사서, (15유로, 30유로 등) 핀 번호를 입력하는 형식으로 돈을 충전한다.

2) 계좌를 연결해서 돈을 충전한다.

 

독일 교환학생으로 쓰는 독일 계좌만 있으면 두번째 방법이 확실히 편한 것 같아요. ㅎㅎ

충전은 알디톡 사이트나, 알디톡 앱에서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여드린 알디톡 활성화 앱이 아니라, 다른 앱이에요. 

아이폰 기준으로, 앱스토어가 한국으로 설정되어 있으면 안보이더라구요. ㅠ 저는 그래서 사이트를 씁니다 ㅎㅎ)

 

 

[ 독일 계좌 만들기 ]

 

독일 교환학생으로 살면서 계좌는 꼭 필요한데요!

일단 가장 먼저 슈페어콘토에 넣어둔 돈을 계좌로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우리가 넣어둔 소중한 돈 월 934유로 .. 알차게 사용해야 하잖아요 ?! ㅋㅋ

그 밖에도 보험료를 납부할 때, 핸드폰 요금 낼 때, 학교 프로그램 신청할 때 등등 ...

계좌는 독일 교환학생생활의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SEPA 계좌

 

독일 교환학생들은 주로 N26, Vivid 라는 은행을 통해 계좌를 만듭니다.

왜냐하면, 은행에 가지 않고 온라인 인증 절차를 통해 간단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재 Vivid를 사용 중인데요 ! 비비드 기준으로 계좌 개설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D

 

! 주의 !

간혹, 한국에서 독일 계좌를 미리 만들어오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입독하고 며칠동안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독일에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한국에서 독일 계좌를 미리 만들어온 주변인들 중에 계좌가 갑자기 막힌 경우가 많았거든요.

독일 도착하고, 독일 번호까지 모두 개통 완료한 후에 계좌를 만드시는게 가장 안전한 것 같아요.

저도 그랬구요 !!

 

 













* 아이패드 화면입니다!

먼저 이름, 번호(독일번호), 국적 등 인적사항을 물어봅니다! 차례대로 입력해주세요.

중간에 세금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데, 나중에 입력하는 옵션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세금번호는 안멜둥(거주허가)를 받은 다음 우편으로 옵니다 ~! 앱에서 나중에 추가할 수 있어요.

 

인적사항 입력을 완료하면, 영상통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먼저 영어로 진행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통화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여권 가지고 있으셔야 해요!)

영어를 못하는 직원이라면, 아마 다른 직원으로 다시 연결시켜줄거에요. ㅎㅎ 대기하고 있으시면 됩니다.

 

영상통화에서는 크게 어려운 질문은 하지 않습니다.

생년월일이랑 (독일)번호를 물어보고, 여권을 여기저기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영상통화가 거의 마무리되면, 인증코드가 곧 핸드폰으로 갈테니 입력하라고 직원분이 말합니다.

전화를 끊지 않은 상태에서 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전화가 끊깁니다 ! (먼저 끊으시면 안돼요 !)

 

통화가 완료되면, 계좌 개설을 기다리는 화면으로 바뀌어요.

저는 몇 시간 기다렸더니, 당일에 독일 교환학생 계좌가 바로 만들어졌던 것 같아요 !!

 

 



계좌가 만들어졌으니,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

버추얼 카드를 만들면, 월렛에 추가해서 애플 페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계좌에 200유로 이상의 돈이 있어야 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 비용도 있으니 넉넉하게 210유로 정도 넣어두세요 ~!

실물카드는 배송비 3.9유로를 내고 우편으로 받을 수 있어요.

 

 



실물카드는 이렇게 직접 디자인을 할 수도 있답니다. ㅋ.ㅋ

애플월렛에 추가하면 데이터가 안되는 상황에서도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
저는 한국에서 간편결제 시스템을 딱히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라 애플페이에도 큰 욕심이 없었는데,

써보니까 확실히 편하긴 하더라구요 .. (*~▽~)

 

계좌가 다 만들어지면, 슈페어콘토 활성화도 할 수 있어요 !!

저는 Expatrio를 통해 슈페어콘토랑 보험을 가입해서, 엑스파트리오 사이트를 기준으로 말씀 드리자면

사이트에 들어가서 activate 버튼을 누르고 계좌 입력, 각종 서류들을 업로드하면 활성화 완료입니다 !!

그리고 며칠 뒤에 곧 계좌로 돈이 들어올 것이라는 메일을 받았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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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3. 10. 15:59

AP Psychology의 모든 것!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AP Psychology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학생들이 진짜 많이 듣고 인기가 많은 AP Psychology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해요. 

AP Psychology는 심리에 관심이 있어서 듣는 학생들도 물론 있지만

사실상 AP Psychology가 쉽다는 얘기를 들어서 듣는 학생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문제가 된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쉬운 과목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소문난 시험이에요. 독학하기도 쉽고요.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를 하자면 AP Psychology는 말 그대로 입문 심리학 과목이에요. 

AP Psychology 시험 자체는 객관식 (MCQ) 100 문제 70분 (전체 점수 비중 66.7%) //

주관식 (FRQ) 2문제 50분 (전체 점수 비중 33.3%) 입니다. 

 

AP Psychology의 전체적인 내용은 연구 방법, 심리의 역사, 행동의 생물학적 기초,

감각, 의식 상태, 발달 심리학, 동기부여와 감점, 비정상적인 행동, 비정상 행동의 치료 등이 있습니다.

AP Psychology 시험 문제들 자체에서는 더 비중이 높은 단원들이 있으니 배우면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Units  Weight on Exam (%)
Unit 1 : Scientific Foundations of Psychology  10-14
Unit 2 : Biological Bases of Psychology  8-10
Unit 3 : Sensation and Perception  6-8
Unit 4: Learning 7-9
Unit 5 : Cognitive Psychology 13-17
Unit 6 : Developmental Psychology 7-9
Unit 7 : Motivation, Emotion, and Personality 11-15
Unit 8 : Clinical Psychology  12-16
Unit 9 : Social Psychology  8-10

 

 

비교적 쉬운 AP Psychology라고 하는 이유는 그만큼 5점을 받는 사람의 비율이 다른 과목들에 비해서 커서 그런 것인데요. 

 

 

 

AP Psychology 시험  

 

1. 개념과 용어들을 외워야된다 - 객관식 

단어를 많이 안 외워도 되는 과목들도 물론 있지만 심리학은 진짜 얼마나 내용을 외웠냐의 싸움입니다.

객관식이 100문제라서 많다고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비교적 짧은 객관식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눈에서 빛이 들어올때 모이는 장소는! 했을 때 fovea 라는 것을 바로 알아야합니다.

정말 아는 만큼 맞춘다는 얘기가 맞습니다. 교재에서 나온 모든 단어를 외우고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 만큼 각 단원 마다 잘 정리되어 있는 study guide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알아야하는 개념과 지식이 그렇게 깊진 않고 그냥 외우는 것이다 보니

시험전에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리된 자료가 필수입니다.

 

생소하고 처음 보는 단어들이 많아서 그 만큼 그림/ diagram이나 표/ flashcard/ 단어장을 많이 활용합니다.

한 번 봐서는 바로 외워지는 단어들이 아니고 워낙 내용이 많다보니까 햇갈리기 쉽습니다. 

 

또한 100문제에 70분이면 문제당 42초 정도가 있는데 짧다면 1분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그래서 그만큼 바로바로 내용을 떠올릴 수 있어야합니다! 

 

2. AP Psychology 개념의 응용 - FRQ

 

FRQ 에서는 배운 지식을 얼마나 구체적인 예에 적용 시킬수 있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FRQ 문제들은 한 넓은 주제를 주고 아래의 단어들을 그 상황에 연결시켜라. 라는 질문들이 많아요.

제가 본 2021년 시험에서는 “A와 B와 그들의 개가 같이 캠핑을 갔다.” 이렇게 짧은 주제를 주고

그 안에서 8개의 단어들을 연결해서 답변을 적었어야 했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상황이 구체적인가에요.

그냥 “캠핑갔다가 빛과 눈으로 산을 봤다” 이렇게 적으면 안되고, “정오에 떠있던 해에서

나오는 빛이 눈의 fovea에서 모여서 아래 펼쳐진 산과 동물들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사실 쓸 때는 이게 맞나 싶을 때도 많아요. 너무 글짓기 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래도 얼마나 구체적인 상황을 묘사하면서 개념을 접목시킬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용어를 안다고 끝이 아니라 용어들이 내 일상 생활에 어떻게 연관 있는지

생각하면서 배우면 나중에 외우고 응용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또한 단순하게 이론에 대한 정보만 갖고 있는게 아니라

research study의 설명을 보고 틀린 점을 알고 본인 만의 실험 디자인을 적을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FRQ는 이미 출시된 문제들의 scoring guide를 굉장히 디테일하게 보는 편입니다. 

 

AP Psychology 공부 방법 

 

보통 실제 교과서는 잘 안쓰는 편이고 거의 prep book 교재를 많이 씁니다.

제가 학교 다니면서 같이 봤던 교재는 Barrons 였고 되게 디테일 한 내용들이 많다고 느끼긴 했지만

전체 내용을 커버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추천합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듣는 과목이기 때문에 인터넷에도 정말 많은 자료와 영상이 있으니

교재를 메인으로 하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 단원이 있으면 따로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단어 모음 : quizlet 에 ap psychology 치면 진짜 많이 나옵니다. 

유튜브 : “ap psych 단원명” 검색 (Mandy Rice, Mr. Sinn, Crash Course, Advanced Placement) 

 

제 생각에 이 수업이 노트필기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얼마나 알아보기 좋게 정리되게 내용을 적는지가 중요해요.

사실 저는 필기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 필기를 공유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원하시면 보내드릴게요! 

 

저는 key word 들을 파랑으로 그리고 중요하고 햇갈릴 수 있는 내용은 빨강으로 썼습니다. (제 개인적인 노트의 예시입니다!)

 

 











 

 

그리고 이 AP Psychology 과목이 기출문제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객관식 문제를 많이 접해보는게 제일 중요한 이유는 노트를 읽으면서는

빼먹었을 수도 있는 단어/개념들을 틀리는 문제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어요.

 

그리고 100문제를 다 볼려면 어느 속도로 풀어야되는지도 알 수 있고요.

저는 70분 중 꼭 50분안에 모든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야 변수가 생겼을때 20분이라는

넉넉한 대처 시간이 생겨서 연습 문제를 풀때 시간 제한을 타이트하게 뒀습니다.

기출은 구글에 ap psychology IPE라고 치면 많이 나옵니다 (IPE = international practice exam)

 

그래서 기출을 풀때 오답노트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는 각 년도별로 문제를 묶지 않고 단원별로 틀린 문제를 정리했어요.

틀린 문제에 나오는 개념들을 다시 정리도 하고 그 단원에서 안 외워지는 것들도 정리하는 용도로 썼어요.

틀린 문제가 가장 많은 단원이 제일 약한 단원이라는 것도 보고 그 단원을 집중 복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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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시험 2023. 2. 9. 14:14

NEW SAT 문제유형 설명 + 샘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NEW SAT 문제유형 설명 + 샘플 !

안녕하세요 여러분 고우해커스입니다 !

 

오늘은 저번 주에 시작했던 NEW SAT 내용을 마치며

신유형 문제들을 설명하고 CollegeBoard가 제공한 샘플 문제들을 해설하는 칼럼입니다

 

칼보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문제들 말고

저에게 간간히 문제들을 풀어보라고 이메일이 오는데

그때 찍어 놨던 문제들을 해설하는 칼럼도 가능합니다!

 

시험 형식  



1번 영역 - 리딩, 라이팅 통합

 

모듈 1.  리딩 - 25문제 (2 pretest questions) 

모듈 2. 라이팅 - 25문제 (2 pretest questions) 

각 모듈 당 32분, 각 문제 당 1.19분 


= 총 54문제, 64분 (4지선다)


10분 휴식 


2번 영역 - 수학 

모듈 1,2 - 수학 - 20문제 (2 pretest questions) 

각 모듈 당 35분, 각 문제 당 1.59분 


= 총 44문제, 70분 (4지선다 75%, 주관식 25%) 


모듈 1은 상,중,하 난이도의 문제가 다 섞여있고 

모듈 1의 결과를 보고 모듈 2에서는 난이도 조절이 된 문제들 출제. 

 

리딩, 라이팅 문제유형

 

NEW SAT는 지문이 짧아졌기 때문에

빨리 글의 흐름과 목적을 파악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굉장히 집중해서 풀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전보다는 보기를 선택할 때 조금 더 꼼꼼히 읽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방식으로 바뀐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NEW SAT에서 지문이 짧아져서

훨씬 글을 파악하기가 쉬워졌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성의 없이 읽다가 중요 디테일을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1. Craft and Context - 단어 선택, 2개의 지문에 대한 질문, 글의 목적과 형식 - comprehension, vocab, analysis, synthesis, and reasoning skills needed to determine meaning of academic words and phrases in context, evaluate texts rhetorically, make connections between multiple texts. (28% - 13~15 문제)

 

2. Information and Ideas - 그래프 활용, 추측, 중심 주제 - use comprehension, analysis, reasoning skills to locate, interpret, evaluate, and integrate information and ideas. (26% - 12~14문제) 

 

3. Standard English Convention - 문법, 구두점 - use editing skills to make text conform to conventions of standard english sentence structure, usage, punctuation (26% - 11~15문제) 

 

4. Expression of Ideas - 연결구 (Transitions), 내용 종합. - revision skills to improve effectiveness of written expression in accordance with rhetorical goals. (20% - 8~12문제) 

 

    

Craft and Structure - Words in Context - 단어 선택 문제 

시의 흐름과 음악성에 대해서 문장이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melodic 이 가장 좋은 선택 

문장의 내용과 중요 포인트에 집중하면서 적절한 단어 고르기. 

답은 C. 

 

A - means disagreeable, upsetting - pleasant music과는 반대되는 뜻 

B - 적절하지 않음. 

D - 적절하지 않음. 

 

 

Craft and Structure - Text Structure and Purpose - 글의 목적과 형식, 주요 내용 

각 보기의 동사에 집중해야 한다. (Presents/argues/explains/discusses) 

주제문을 잘 파악해야한다 “accordingly, O’Brien and Ahmed hypothesized that standing subjects would display more risk aversion… but actually found no difference” 

답은 D. 

 

A - 과거의 실험을 비판하지 않았다. 

B - 오해를 받는 다는 내용을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C - 과학자들이 실험을 하면서 갖고 있었던 생각에 대해서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Craft and Structure - Cross Text Connections - 2개의 지문을 묶어서 푸는 문제 

“Based on”의 대상을 주의해서 읽어야함. “___를 바탕으로” - 2번 지문을 바탕으로 1번의 주장을 평가했을 때

1번 지문은 historical diversity가 현재의 다양성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2번 지문의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환경에서도 한 가지 생물만 있는 환경에서도 비슷한 species diversity를 볼 수 있었다.  

= 결과적으로 입장은 “가능하지만 연구결과를 근거로 들 수 없다” 답은 C

 

 

Information and Ideas - Central Ideas and Details - 중심 주제

Main Idea of the text - 짧은 글에서 핵심 문장 파악이 중요

글의 내용은 “Taylor이 지역 식물을 이용해서 색을 낸다” 즉 첫 문장인 “Taylor uses plants… to achieve the deep reds and browns” 

답은 C

 

A - 지문에서 주로 러그가 무슨 색인지 아무 내용도 나오지 않았다. 

B - 기술이 혁신적이라는 내용도 없고 in the path of the four seasons 가 유명하다는 내용도 없다. 

D - 재료를 찾기 어려워 한다는 얘기가 없다. 

(지문에 없는 내용만 잘 파악해서 틀린 보기를 피해 갈 수 있다. 답은 지문에 꼭 있다) 

 



Information and Ideas - Command of Evidence (Textual) - 근거 선택 

보기 중 Gimsa의 추측을 가장 잘 서포트 할 수 있는 근거는?

일단 연구자의 추측이 무엇인지 파악하자면 - “hypothesized that the sail like structure improved the animals success in underwater pursuit of prey by making quick evasive turns”

답은 D -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었다는 근거를 들면 지문의 내용과 가장 일치 

 

A - 가설을 서포트할 수 있는 보기를 고르는데 이 보기는 가설과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B - 물의 양과 가설과 관련있다는 것을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C - 배터리 사용량과 가설과 관련있다고 지문에서 찾을 수 없다. 

 

Information and Ideas - Command of Evidence (Quantitative) 

그래프나 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시험. 

“Pariticipants evaluations varied widely depending on occupation”에 맞는 숫자들을 골라야함. 

폭이 큰 두개를 비교하는 답은 A. (82% vs 16%)

 

B - 선생님의 직업에만 집중한다. 

C - 비교를 하고는 있지만 크게 다른 %가 아니기 때문에 “widely”의 부분에 맞지 않는다. 

D - 소방관의 직업에만 집중한다. 



Information and Ideas - Inferences - 글을 읽고 추측 

무지성 추측이 아니라 근거에 기반한 academic inference. 

“잠은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왜 잠이 이렇게 중요하게 자리 잡았는지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 —> 그래서 과학자들은 “아직 알지 못하는 긍정적인 면 때문일 것이다” 라고 예측 할 수 있다. 

은 B

 

A - 과학자들이 이 현상의 이유를 이해한다는 내용이다. 바로 전에 근거가 충분하지 않아 이해할 수 없다는 지문의 내용과 맞지 않는다. 

C - 지문에서 나온 내용으로 증명 할 수 없다. 

D - 상동 

 

 

Expression of Ideas - Transitions - 글의 흐름/연결

전통적인 업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으로써 업적을 세울 수 있었다. 

Even… though. 답은 B. 

 

Expression of Ideas - Rhetorical Synthesis - 내용 종합

글쓴이의 목적을 염두하면서 불릿 포인트의 내용을 총 집합. 

The student wants to emphasize the similarity —> 공통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보기 선택 

공통점은 “both A and B ____” 이런 형식. 답은 B. 



 

Standard English Conventions - Boundaries 

According to, 이후에는 콤마가 필요없는 문장. 

The reason seeds… while falling 이 주어 “is that” 동사. 

답은 D. 

 

 

Standard English Conventions - Form, Structure, Sense 

“Based on events” 이후에 나오는 주어는 앞에 구와 부합해야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다음에 나올 주어는 “책” - “Rabinal Achi” 밖에 없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리더”는 말이 안된다. 

답은 A.

 

 

 

수학 문제유형 

 

NEW SAT의 수학은 기존 SAT와 굉장히 유사하게 출제됩니다.

 

1. Algebra - 1차 방정식, linear equations 

 

2. Advanced Math - 2,3차 방정식, absolute value, quadratic, exponential, polynomial, rational, radical, nonlinear questions. 

 

3. Problem-Solving Data Analysis - %, 비율, 그래프, 확률, ratios, rates, proportional relationships 

 

 

4. Geometry and Trig - 도형, 원형, 삼각형, sin/cos/tan, perimeter, volume, angles, triangle, trig, cir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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