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2023. 12. 27. 10:00

토플 준비 꿀팁(ft. 스피킹 템플릿 공개!)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토플리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토플 준비시 3,4번 유형을 어떻게 공부했고 어떤 템플릿을 활용했는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 SP 스피킹 영역>



분류



Task



준비시간/발표시간



Reading



Listening



기타

독립형 Task 1 15초/ 45초 X X 선택 말하기- 동의/반대 or 2중 택일
통합형 Task 2 30초/ 60초 100자 내외: 45~50초 O 대학 생활(Conversation)
통합형 Task 3 30초/ 60초 100자 내외: 45~50초 O 수업시간 교수의 강의(Lecture)
통합형 Task 4 20초/ 60초 X O 수업시간 교수의 강의(Lecture)
 

 

오늘 다룰 3,4번의 경우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입니다.

토플 준비시간이 많지 않으며 발표시간도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Task 3- 통합형 

 

Task 3의 경우, 준비시간은 30초이고 발표시간은 60초입니다.

리딩 및 리스닝이 모두 있는 통합형 유형입니다.

제가 활용한 템플릿은 다음과 같습니다. Google에도 다양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다양한 토플 준비 템플릿을 보시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 article is about __________(제목)

Which the passage defines as ____________ (정의)

The professor provides an example of ________

He/She states that ____________ (detail 채워넣기)

And that is how the example clearly illustrates ______

 

저는 리딩, 리스닝에 나온 내용을 빈칸에 채웠습니다.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번 유형에서 리딩 지문을 45~50초 동안 제시합니다.

해당 리딩 지문을 보고 제목과 정의를 빈칸에 노트테이킹을 하셔야 합니다.

Directions: State University plans to build a new auditorium.

Read an article about the plan in the campus newspaper.

You have 45 seconds to read the article. Begin reading now.

 

Flow(제목)

In psychology, the feeling of complete and energized focus in an activity is called flow. (정의)People who enter a state of flow lose their sense of time and have a feeling of great satisfaction. They become completely involved in an activity for its own sake rather than for what may result from the activity, such as money or prestige. Contrary to expectation, flow usually happens not during relaxing moments of leisure and entertainment, but when we are actively involved in a difficult enterprise, in a task that stretches our mental or physical abilities.

[Toefl IBT Practice test Question 7]

 

일단 연습문제의 리딩 지문을 통해 제목과 정의 부분의 빈칸을 채워넣을 수 있습니다.

 

The article is about flow

Which the passage defines as the feeling of complete and energized focus in an activity.

 

이런식으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빠르게 제목과 정의를 찾고 노트테이킹만 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같은 주제에 관한 리스닝 음원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서는 발화자가 어떤 예시를 들고 예시의 detail 을 노트테이킹 하면 됩니다.

 

Narrator Listen to part of a talk in a psychology class.

Male professor I think this will help you get a picture of what your textbook is describing. I had a friend(예시) who taught in the physics department, Professor Jones, he retired last year. . . . Anyway, I remember . . . this was a few years ago . . . I remember passing by a classroom early one morning just as he was leaving, and he looked terrible: his clothes were all rumpled, and he looked like he hadn’t slept all night. And I asked if he was OK. I was surprised when he said that he never felt better, that he was totally happy. He had spent the entire night in the classroom working on a mathematics puzzle. He didn’t stop to eat dinner; he didn’t stop to sleep . . . or even rest. He was that involved in solving the puzzle. And it didn’t even have anything to do with his teaching or research; he had just come across this puzzle accidentally, I think in a mathematics journal, and it just really interested him, so he worked furiously all night and covered the blackboards in the classroom with equations and numbers and never realized that time was passing by.

[Toefl IBT Practice test Question 7]

 

 

The professor provides an example of his friend

He/She states that ____________ (노트테이킹 한 detail을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And that is how the example clearly illustrates flow(제목 혹은 리딩과 리스닝의 핵심을 적어주면 됩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The article is about flow.

Which the passage defines as the feeling of complete and energized focus in an activity.

The professor provides an example of his friend.

He/She states that ____________ (노트테이킹 한 detail을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And that is how the example clearly illustrates flow.

 

이런식으로 토플 준비해서 말하면 됩니다. Detail은 최대한 주제에 관한 내용을 담으셔야 합니다. 

 

 

2. Task 4- 통합형

마지막이자 가장 어려운 유형인 Task 4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Task 4는, 리딩지문은 없고 리스닝만 있습니다.

더불어 토플 준비 시간이 20초로 매우 짧습니다.

노트테이킹을 하면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구상해야 합니다.

더불어 리스닝 음원이 매우 빠르고 어려운 내용의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평소 LC 영역에서 노트테이킹을 효율적으로 하는 토플 준비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제가 사용한 토플 준비 템플릿은 다음과 같습니다.

 

In the lecture, the professor explains __________ (설명)

First, he/she talks abou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_________(detail 필기 내용 요약)
Second, he/she explains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___________(detail 필기 내용 요약)

That’s how the professor explains it.

 

 

보통 4번 유형은 두 가지를 설명합니다. 예시나 정의가 그 대표적인 예 입니다.

4번 문항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내용이 어떤 예시나

정의에 관한 내용인지를 구분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A에 관한 예시로 a를 설명했는데,

이를 잘못듣고 a를 B의 예시라고 말하면 감점요소입니다.

이를 특히 주의하고! 2가지가 나올 것이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노트테이킹을 하면 좋습니다.

또한 두 가지 각각에 관한 예시도 음원에서 나올 것입니다. 

이제 예시를 통해 어떻게 토플 준비를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arrator Listen to part of a lecture in a biology course.

Female professor Human beings aren’t the only animals that use tools. It’s generally recognized that other animals use tools as well . . . use them naturally, in the wild, without any human instruction. But when can we say that an object is a tool? Well, it depends on your definition of a toolAnd in fact, there are two competing definitionsa narrow definition and a broad one. (해당 음원에서는 tool의 두 가지!! 정의에 대해 다룹니다.)The narrow definition(정의 1) says that a tool is an object that’s used to perform a specific task . . . but not just any object. To be a tool, according to the narrow definition, the object’s gotta be purposefully changed or shaped by the animal, or human, so that it can be used that way. It’s an object that’s made. Wild chimpanzees(예시1 언급! -> 노트테이킹) use sticks to dig insects out of their nests . . . but most sticks lying around won’t do the job . . . they might be too thick, for example. So the sticks have to be sharpened so they’ll fit into the hole in an ant hill or the insect nest. The chimp pulls off the leaves and chews the stick and trims it down that way until it’s the right size. The chimp doesn’t just find the stick . . . it . . . you could say it makes it in a way. But the broad definition(정의 2) says an object doesn’t have to be modified to be considered a tool. The broad definition says a tool is any object that’s used to perform a specific task. For example, an elephant(예시 2) will sometimes use a stick to scratch its back . . . it just picks up a stick from the ground and scratches its back with it . . . It doesn’t modify the stick, it uses it just as it’s found. And it’s a tool, under the broad definition, but under the narrow definition it’s not because, well, the elephant doesn’t change it in any way.

 

이런식으로 정의 2개, 그리고 각 정의에 관한 예시 1개씩해서 총 2개가 나옵니다.

이들을 토플 준비 템플릿에 잘 정리해서 말하면 됩니다.

 

 

In the lecture, the professor explains two definitions of a tool

First, he/she talks about  The narrow definition of a tool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Wild chimpanzees. He states that Wild chimpanzees ~~~~~.
Second, he/she explains  the broad definition of a tool.

And he/she provides an example of an elephant. He states that an elephant ~~~~~~~.

That’s how the professor explains it.

 

이런식으로 토플 준비하면 됩니다. Task 4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원을 얼마나

구조화 할 수 있는가 입니다. 두 가지를 나누고 또 그 두 가지 안에서

정의, 예시 설명 detail을 모두 챙겨야 합니다. 

 

▼토플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 알아보기▼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오늘은 토플 영역별 공부방법의 마지막,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토플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당황하시는 영역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차근차근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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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22. 10:00

일상에서 틈틈이 아이엘츠 시험 준비하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1) 나에게 '남는 시간'이 언제인지 확인하기

 

저는 학부 공부와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병행함과 동시에 교환학생 지원이라는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는 수험 생활이었기 때문에 더욱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엘츠 시험 독학을 시작한 직후부터 나한테 주어진 공부시간이

총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작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목표 기간을 설정하시고, 목표 기간 중에 더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혹은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기간과 소홀해질 수 있는 기간을 미리 예측했습니다.

저 같은 학부생분들의 경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기간 전후

2-3주는 아이엘츠 시험 공부에 노력을 들이기 어려울 것이고,

그 외의 시간에는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알바, 수업 등 주별 스케줄을 참고해서 가장 현실적으로 아이엘츠 시험 공부가 가능한

총 시간을 계산해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고 나니, 주말과 평일에 각기 다른 시간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 특히 주말에는 연속적으로 시간을 낼 수 있었으나 평일에는 공강 시간

혹은 알바와 수업 시간 사이 등 자투리 시간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평일에는 장기적인 집중력 혹은 연속적인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아이엘츠 시험 단어 암기 혹은 오답 노트를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단어, 템플릿, 구문 같은 경우 한 번 외우고 끝 ! 이렇게 생각하기 보다는

해당 구문을 활용해서 라이팅이나 스피킹을 해본다던지 등 직접 활용해보는

과정을 통해 뇌리에 구문을 남기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단어나 숙어를 외우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냥 눈으로 훑어보는 것이 단어 암기가 아니라는 것을 꼭!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이렇게 눈으로 스윽 보고, 한번 단어 뜻을 가린 뒤에 아 이거 대충 ~~한 의미였지?

하고 확인하신 뒤 넘어가시는 것은 암기라고 보기 어렵거니와

자투리 시간을 전혀 활용하고 있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단어를 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한 단어를 제대로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단어를 외웠다고 생각하면 응용가능한 문장을 연상지어서 꼭 생각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휘발성도 줄어들어서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자투리 시간에

아이엘츠 시험 공부한 내용이지만 꽤 활용도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

 

 

 

반대로 통으로 집중할 수 있는 주말에는 주로 모의고사 혹은 개념 공부를 해주었는데요,

저는 아이엘츠 시험 직전을 제외하고는 리딩과 리스닝 모의고사 1회,

라이팅과 스피킹 1-2세트 정도 연습하시는 분량을 추천드려요:)

또 반대로 스피킹 같은 경우 파트를 분리해서 평일 자투리 시간에도

충분히 더 연습해볼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스피킹이 취약하신 분들은

평일에도 꾸준히 말하려고 아이엘츠 시험 연습해보시면 좀 더 쉽게 입이 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 

 

 

2) 다양한 도구와 플랫폼 활용하기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서는 개인만의 도구를 잘 활용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도구'란 다양한 기기가 될 수도 있고 다양한 아이엘츠 시험 플랫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제가 특히 애용했던 것들 위주로 한 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공기계 혹은 MP3 등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기기로 주로 리스닝을 들었었는데요,

그 이유는 한번 리스닝을 시작하면 최소 1시간 가량 풀로 집중해야 하는데

아이엘츠 시험이 임박하지 않았던 시점에는 자꾸만 한 지문이 끝나고

딴짓(ㅠㅠ)을 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공기계로 듣기 파일을 재생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멍 때리는 시간이나 청소, 요리하는 시간 등 일상생활에서 노래를 듣거나

아무런 것을 듣지 않는 시간에 해당 파일을 반복 재생해두니

영국이나 호주식 인토네이션도 더 잘들리는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공기계다 보니 연락을 확인하거나 폰을 보는 만큼 손이 가지 않아서 그냥 계속 스피커처럼 틀어두기 굉장히 편했던 것 같아요.

 

 

또한, 단어를 외울 때 사용했던 'Quizlet(퀴즐렛)'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아마 단어 공부를 해보신 분들 중에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사이트는 나만의 단어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면서 복습을 위한 다양한 퀴즈나

게임 등을 풀어볼 수 있는 사이트랍니다! 저는 주말에 풀었던 아이엘츠 시험 모의고사를

평일에 오답 정리를 하는 루틴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평일에 오답노트를 하며

그동안 체크해둔 모르는 단어들을 모두 이 quizlet에 적어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동하는 동안이나 잠에 들기 직전 10-15분씩 계속 단어에

노출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또, 자신이 직접 만든 아이엘츠 시험 단어장을 토대로 반복해서

flashcard처럼 복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활용도도 좋았고,

게임이나 퀴즈들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되어 있으니까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수단에서 게임을 하시던 분들에게는 최고의 단어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3) 모범답안 읽고 들어보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모범답안 활용법도 저는 주로

자투리 시간에 활용해주었는데요, 스피킹의 경우 자투리 시간 동안

파트별로 모범답안과 나의 답변을 비교해서 들어보며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self revision을 진행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스피킹에 입문하셨거나

발음, 억양 등으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자투리 시간에 스피킹 모범

답안을 틀어두고 답안지를 보면서 따라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듣고 따라하다보면 어떤 단어는 이렇게 발음해야 하고, 어디서 음절의

높낮이를 조절해야 하는 지 등 세밀하면서도 유창성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엘츠 시험 디테일들이 잡히게 될 거에요:)

 

 

반대로 라이팅의 경우, 모범답안을 읽어보면서 이를 리딩 지문이라고 생각하시고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어디가 주장이고 어디가 근거인지, 근거를 뒷받침하는 자료와

논리는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며 읽다보면

비슷한 주제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차용할 수 있겠다 싶은 부분들이 나올 거에요.

이런 부분들은 메모를 해두시면 나중에 아이엘츠 시험 직전이나 당일 날에도

유용한 메모가 될 수 있답니다. 저 역시도 초창기에 감이 유독 오지 않던

과학 분야의 주제에 대해서는 여러 레파토리를 읽혀두었고,

실제 시험에서도 환경 관련 주제가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논리와 아이디어를

사용해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논리적인 글을 작성하려고 노력했답니다 !

 

▼IELTS 7.5  달성 공부 계획표▼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아이엘츠 고득점 멘토 10기 한라봉입니다 :) 저는 곧 시험기간을 맞이하여 나름 열심히 공부에 피치를 올려보고 있는 중인데요 ! 곧 다가올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엘츠를 새롭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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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21. 10:00

겨울 방학 동안 토플 공부 끝내는 TIP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XPPARK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영역별로 어떤 토플 공부 전략들이 있는지에 대해 얘기하기 앞서서,

이 토플 공부 응급키트가 효과가 있으려면 여러분들이 평상시에 단어 암기를 게을리 하시면 안돼요. 

해커스에서 나온 초록이 보카책을 분량을 정해서 매일매일 암기해도 좋고,

내가 풀었던 Listening / Reading / Speaking / Writing 문제에서 찾아낸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서 암기해도 좋아요. 어떤 방법이든 좋으니

단어를 암기하는 토플 공부 습관을 하루도 걸러서는 안돼요.

저 또한 토플을 준비할 때 다른건 몰라도 단어 암기만큼은 하루도 거르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토플시험의 경우 컴퓨터로 진행되는 시험이고,

문제를 풀 때 지문에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면서 풀 수 없기 때문에 

평상시에 문제를 풀 때에도 (노트테이킹 제외) 필기를 최소화하는 연습을 해야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HSK 시험을 준비할 때도, 토익 시험을 준비할 때도

RC 영역에서는 무조건 지문에 밑줄을 긋거나 / 표시를 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었는데요.

이 토플을 준비하는 동안에는 최대한 눈으로 푸는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시험을 보는 영역 순서대로 응급키트를 열어볼까 합니다.

첫번째 영역은 바로 Reading입니다. 한국에서 중, 고등학교를 다녔던 분들한테는

토플의 4개 영역 중 가장 익숙한 영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또한 토플 공부할 때 다른 영역에서는 낯설다는 느낌을 조금이라도 받았지만,

그래도 Reading은 상대적으로 익숙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문장 요약 유형

Which of the sentences below best expresses the essential information in the highlighted sentence in the passage? Incorrect choices change the meaning in important ways or leave out essential information


이 질문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저는 이 유형의 경우 하이라이트

표시가 있는 문장에서 파트를 분리하는 연습을 했어요.

한 문장에서 A부분과 B부분으로, 혹은 A,B,C 부분으로 내용을 먼저 나눈 다음,

선택지의 문장에서도 똑같이 파트를 분리해서 오답소거를 했어요.

이 선택지는 A 내용만 두번 나오고, B 내용이 없다던지,

A 내용의 일부랑 B 내용의 일부를 합쳐놔서 말이 안된다던지 하는 식으로 오답을 소거하며 답을 찾았습니다.

정리해보면 이 유형의 문제에서의 토플 공부 포인트는 ‘내용 분리’인거죠.

 

세부 정보 찾기 유형

Which of the following does paragraph N mention?

According to paragraph N, why/how/what -?
According to paragraph N, which of the following is true of-?
According to the passage, which of the following is NOT true of-?
All of the following are mentioned in paragraph N EXCEPT -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이 토플 공부 유형의 문제에서는 A부터 D까지 선택지를

먼저 읽으면서 각 선택지에서의 포인트만 기억해두고 지문을 읽어나갔어요.

그리고 이 유형 역시나 앞에서 언급한 문장 요약 유형에서처럼 지문을 읽으며

내용에 따라 A / B / C와 같은 식으로 내용을 분리해두는 것도 좋아요.

그러면 각 선택지들에서 언급 안된 내용을 찾기가 쉬워지죠.

특정 어휘 및 구에 관련된 유형

The word “_______” in paragraph N is closest in meaning to-
The phrase “_______” in paragraph N is closest in meaning to -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토플 공부 유형이에요.

이 토플 공부 유형에서는 맨 처음에 제가 언급했던 단어 암기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해요.

문제에 접근할 때는 밑줄에 적혀있는 어휘가 + 의미 (긍정)인가 - 의미 (부정)인가를 판단하며 접근했어요.

지시어 유형

The word “_____” in the passage / in paragraph N refers to-
The phrase “____” in paragraph N refers to-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유형인데요. 이 토플 공부 유형은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높은 편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질문 안에 써있는 N번째 단락 안에서

정답을 찾으셔야 해요. 앞 단락 혹은 뒷 단락으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정답을 찾으면 안돼요-!

의도 파악 유형

The author mentions _______ in order to -

Why does the author mention _______ in paragraph N / in the passage?
In paragraph N, the author mentions _________ to -
What is the purpose of paragraph N as it relates to paragraph M?

이런 질문들에 해당하는 토플 공부 유형이에요.

이 토플 공부 유형에서는 유심히 봐야 할 몇 가지 포인트가 있어요.

 

1. 선택지에 ‘All’ 이나 ‘Exclusive’류의 어휘가 써있다면 더블체크 하셔야 해요.
이런 식으로 극단적으로 범위를 잡은 선택지는 거의 정답이 아닐 확률이 높아요.

2. Unlike / Contrary to와 같은 반의어도 더블체크 해주세요.

3. 앞에서 언급한 지시어 유형과 마찬가지로 특정 단락 내의 것을 묻는다면 앞 뒤 단락 오르락내리락하지 말고 해당 부분에서만 찾으셔야 해요.

 

▼토플 리딩  영역 공부법▼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오늘부터는 토플 영역별 공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이번주는 리딩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리딩 영역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제 토플점수를 알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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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15. 10:00

5번의 시험으로 목표 SAT 점수 달성한 후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이 칼럼은 제가 SAT 점수 고득점을 받았다는 것을

자랑하고 과시하려고 쓰는 글이 아닙니다.

그냥 어느 시험을 위해서 준비하는 학생으로서 때 생각했던 것만큼

목표했던 점수가 나오지 않고 여러 번 점수를 확인하면서

이번에도 달성을 못했다는 실망감을 느꼈던 저의 감정/경험에 집중하고 싶었어요.

목표하는 지점이 다 다르고 그 목표를 이루기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절대적인 SAT 점수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그 경험을 중점에 두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첫 시험에 1500점이 나왔을 때 굉장히 기뻤지만 아쉬움도 굉장히 많이 남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목표하는 점수를 이룬 것은 좋았지만

2-3달 동안 하루에 많게는 6-7시간, 최소 4시간을 매일 시험 준비를 위해서 썼었고

모의고사를 봤을 때는 실제 점수보다 높게 나왔었어요.

그래서 저도 부모님도 기대를 많이 했었고 목표도 1500점 보다는

조금 높았지만 예상보다 낮은 SAT 점수에 조금 실망했었던 것 같아요.

1500점을 받은 것은 다행이었고 당연히 더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이 있었지만

턱걸이 SAT 점수를 받고 나서 보니까 더 높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조금만 더 하면 점수가 오를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요.

1500점을 확인했을 때 부모님 반응도 잘했지만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첫 시험이 끝났고 저는 학교 생활, 내신과 시험 준비를

병행할 수 없다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에 10학년 1,2학기 동안은 학교에 집중했어요.

또 여름 방학이 오고 특히 저는 이때가 코로나여서 여름에 할 것도 없고

시간이 많아서 다시 시험 준비를 집중해서 하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는 이미 한번 개념을 다 배웠었기 때문에 첫 시험에 느꼈던

모의고사와의 난이도의 차이 같은 것을 생각하면서 기출문제를 풀고

답노트하고를 무한 반복했어요. 조금은 기대하는 마음으로 9월 시험을 보러 갔고

진짜 이번에는 1550점을 넘기고 싶다는 의지가 있었지만

SAT 점수 발표날에는… 야속하게 1530이라는 정말 애매한 점수대가 나왔어요.

뭔가 1500에서 1550 사이에서는 엄청 낮은 점수도 아니고

1550과는 20점 밖에 차이가 안 나고. 사실은 이때 그만 볼까도 엄청 고민을 했었어요.

많이 준비를 했는데 능력만큼 항상 못 보여주는 것 같아서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도 컸어요.

 

사실은 11학년 때 3번을 다 볼 계획은 아니었어요.

전에 얘기했듯이 이때가 코로나라서 시험이 갑작스럽게 취소되고

나중에 예약하려고 하면 자리가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이런 상황들을 대비하기 위해서 8,10,12월을 다 신청해 놨었어요.

실제로 8월 시험이 9월로 연기되면서 10월 시험을 보러 들어갔을 때

그전 SAT 점수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였어요.

굉장히 혼란스럽고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2번 시험을 치러갔고

결과를 하나씩 기다리면서 마음을 졸이고 있었어요.

 

10월 시험은 제가 쳤던 시험 중 점수가 가장 낮게 나왔는데

이 경험을 하고 나서 시험 전과 당일 날 컨디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어요.

제 학교가 엄청 에어컨을 세게 트는 학교였는데 전날에는

감기 기운이 있으면서 심지어 당일 날 겉옷을 충분히 안 가져가고 방심했다가 정말…

시험이 끝난 직후에 성적을 취소하겠냐고 물어보는데 정말 취소하고 싶었어요.

필 그날 에어컨이 나오는 바로 아래 자리에 지정이 돼서 3시간짜리 시험을 보는데

에어컨 바람 바로 아래서 앉아있다가 크게 아팠습니다.

리딩/라이팅 볼 때까지만 해도 그냥 좀 춥네 느낌이었는데 수학을 풀면서 몸에서 반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다리가 너무 차갑고 저려오면서 몸 깊숙이 떨림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냥 괜찮아지겠지 생각하고 겉옷을 더 꽊 껴입었는데 기어이…

머리가 너무 아파지면서 눈이 안 보이는 거예요.

너무 밝은 빛을 오래 보고 눈을 돌리면 시야에 검정 동그라미들이 보이는 것처럼 시험지에 있는

숫자들이 선명하게 안 보이는 거예요. 이제 검산은 해야 하고 시험 시간은

줄어가는데 문제에 쓰여있는 내용과 숫자가 안 보이는 거예요.

(그 검은 반점들이 내용을 가리고 눈에 제대로 안 들어왔어요)

 

결국 그 시험을 보고 와서 크게 아팠고 SAT 점수도 1480점으로

(절대적으로 낮은 점수는 아니지만, 예상보다는/ 준비했던 거보다는

너무 낮았던 점수였습니다) 끝이 좋지 않은 시험 경험이었습니다.

그 시험을 보고 나와서 부모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결국 절대적으로 실력의 문제는 아니지만 컨디션 관리를 하고

시험장의 환경을 고려해서 준비해야 되는 것도 제가 해야 하는 것 중 하나였는데…

오히려 그렇게 기본적인 부분을 못 챙겨서 시험 기회를 한번 날린 거나

다름없는 상황이었어서 스스로 실망스러웠어요.

 

11학년의 마지막 시험 10월에는 1530과 1480을 받은 상태에서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갔어요

. 사실 시험을 볼 때는 전에 시험들보다 더 체감상 쉬워서 나올 때

더 가벼운 마음으로 나올 수 있었어요. 이제 드디어 SAT에서 벗어나는구나

라는 안도감도 컸어요. 근데… 점수가 그렇게 쉽게 오르는 게 아니더라고요.

1510점을 받고 사실 부모님과도 저 스스로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일단 11학년에는 그만 보는 게 맞고 AP 준비와 내신도 챙겨야 하니까

시기적으로 그거에 더 집중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SAT 점수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정체기와 비교였던 것 같아요.

연습을 하고 모의고사를 보면 성적이 잘 나오고 심지어는

실제 시험을 풀면서 쉽고 예감이 좋았는데 점수를 막상 확인해보면

전 보다 내려가 있을 때 심적으로 부담되고 힘들더라고요.

마음을 비우고 신경을 안 쓰려고 해도 잘 안 되고….

그리고 몇 년 동안 이 시험을 잡고 있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학기 중에는 거의 준비를 안 했지만 햇수로 3년 동안 매 방학마다 잡고

있으니까 현타 올 때도 많았어요. 그리고 제 주위 애들만 그런가요?

왜 이렇게 빨리 고득점을 하는 애들이 많은지… 저는 몇 년 동안 잡고 있는데

첫 시험에 1550점을 넘기고 SAT 걱정을 안 하는 애들을 보면 굉장히 부러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물론 그들도 그만큼의 노력을 했으니까 그런 결과가 있었겠지만

솔직히 그때는 그런 생각은 거의 안 들었어요. 스스로의 실망감과 남과의 비교는 정말 멘탈을 흔들리게 했어요.

 

시험을 다시 보기로 결정하기까지 많은 생각을 했었어요.

제가 1530점을 갖고도 다시 보기로 결정한 이유는 후회가 남지 않는

입시 준비를 위해서였던 것 같아요. 저는 재외국민 전형으로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제가 목표했던 학교를 위해서

부족한 점수는 아니지만 4번이나 봤는데 애매한 점수대에 남겨놓기에는 너무 미련이 남았어요

. 나중에 대입 결과가 어떻게 되던 후회 없이/ 나중에 가서 한번 더 볼걸 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이왕이면 한번 더 보자라고 결심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굉장히 감사한 점은, 제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높은

SAT 점수로 대입을 준비하기를 원했지만 12월 시험만큼은

제 선택을 전적으로 믿기로 하셨고 마지막 결정권을 제가 가질 수 있게 해 주셨어요

. 오히려 믿고 강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시험을 보겠다고

결정을 하고 내적 동기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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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멘토 7기 스튜입니다!오늘 칼럼은 미션칼럼으로 ‘나만의 오답노트 100% 활용법’를 주제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SAT 공부시 유용한 학습법에 대해 공유한 칼럼에서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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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13. 18:14

토플 공부 시작 전, 모든 궁금증 타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낭낭찌롱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칼럼은 토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넘어 토플 공부하며 간혹 궁금하곤 했던 10가지의 내용들을 다뤄봤습니다.

토플 시험의 구성방식/출제내용의 경우, 고우해커스-토플길라잡이-IBT TOEFL 에 정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해주세요!

 

1. 토플은 어떤 시험일까?

토플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뤄지는 영어 시험이에요.

"과연 이 학생이 영어로 진행되는 대학 수업을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2. 토플은 누가 볼까?

토플의 경우, 한국 수험생에게는 크게 필요하지 않은 시험으로 여겨지는 편이에요.

하지만 해외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재외국민전형으로 대학을 가기 위해 선택적으로 토플 시험을 치루기도 합니다.

또, 대학교 교환학생을 준비하기 위해 대학교 측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치루는 시험이기도 해요.

 

 

3. 토플과 토익의 차이?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어 시험인 토익과 달리 토플은 리딩, 리스닝을 포함해 스피킹, 라이팅 영역을 필수적으로 봐야 해요. 

또, 토플 시험은 정말 높은 수준의 어휘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토익에 비해 난이도가 월등히 높은 편이에요.

 

4. IBT TOEFL?

토플은 IBT라는 약자에서 알 수 있듯이 Internet Based Test 로

 컴퓨터 화면을 통해 시험이 치뤄져. 그래서 토플 시험을 준비할 땐,

종이로 토플 공부하기 보단 인터넷 화면을 통해

토플 공부하며 인터넷을 통한 시험 방식에 익숙해져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평소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때 밑줄을 치는 습관을 들였다면 조금씩 고쳐나갈 필요가 있겠죠?

 

 

 

5. Home Edition?

토플은 2020년 4월부터 Special Home Edition을 실시했어요.

시험장에 직접 가서 토플 시험을 치루는 것이 보통이지만,

2020년 4월 이후로는 재택에서도 시험을 치룰 수 있게 하고 있어요.

하지만! 간혹 Home Edition 점수를 인정하지 않는 대학, 대학원 등이 있으니

본인이 토플 성적을 제출하고자 하는 곳이 Home Edition 점수를 인정하는지에 대해 필수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 또 Home Edition의 경우, 집에서 시험이 치뤄지는 만큼,

시험을 치루는 학생이 부정행위를 하는지에 대해 ETS 측에서 매우 엄격히 검사를 실시하고 있어요.

 실시간으로 학생이 시험을 치루는 모습을 감시하기 때문에 저는 웬만하면

안전하게 시험장에 가서 시험을 치루는 방식을 추천해요!

하지만, 시험장의 어수선한 환경에 집중하지 못했거나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갈 수 없는 환경이라면 Home Edition을 치루는 것도 하나의 토플 공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6. 토플 시험은 총 몇 시간?

토플 시험은  3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볼 수 있어요.

리딩은 보통 54~72분 / 30~40문제 / 지문 3~4개

리스닝 41~57분 / 28~39문제 / 녹음파일 5~7개

- 리딩, 리스닝은 더미에 따라 문제 수가 달라져요!

스피킹 17분 / 2문제

라이팅 50분 / 2문제

 

 

 

7. 더미란? 더미 구별방법?

토플은 매 시험마다 꼭! 리딩과 리스닝 중 한 항목에서 더미가 발생해요.

여기서 더미란 : 시험 문제의 난이도를 평가하기 위해 채점에는 반영되지 않는 문제들을 추가로 넣은 것

리딩과 리스닝 두 항목에서 동시에 더미가 나오는 경우는 없어요. 한 가지 항목에서 랜덤으로 더미가 나타나요.

더미를 구별할 수 있는 토플 공부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ㅠㅠ 더미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없을 거에요,,ㅜㅜ

저의 경우, 토플 시험을 치루며 단 한번도 더미를 구별해내지 못했고

오히려 시험 중 더미에 대한 생각을 하자 문제를 풀 시간이 촉박해지는 불상사를 겪었어요..

그냥 다 열심히 풀어야 하는 수 밖에 없답니다! ㅎㅎ

 

8. 스피킹/라이팅 독립형 문제, 템플릿 사용해야 할까?

제가 정의 내릴 수는 없는 토플 공부 문제이지만 평소 게시판에서 정말 자주 보이는 고민이라 들고 와봤어요!

템플릿을 사용해서 좋은 점수를 받기도, 말도 안되게 낮은 점수를 받기도 해 많은 분들이 템플릿 사용 여부를 고민하는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스피킹은 템플릿을 사용하고 라이팅은 사용하지 말자! 입니다.

 

스피킹의 경우, ETS에서 보여준 채점표에 따르면 "얼마나 유창하고 매끄럽게 영어를 구사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해요.

제시된 질문과 전혀 관계없는 내용을 말했다면 점수가 대폭 깎이겠지만,

어느정도 말이 되는 내용이라면 제 경험상 스피킹은 내용적인 면에서 잘 깎이지 않더라구요.

스피킹은 주어진 준비 시간이 정말 짧고 주어진 시간 안에

매끄럽게 말을 전달해야 하는 만큼 저는 항상 템플릿을 사용했고

그럼에도 스피킹 토플 공부에서 언제나 고득점을 받아낼 수 있었어요.

 

 

 

반대로 라이팅 토플 공부에서는 저는 단 한 번도 템플릿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 이유는 라이팅은 내용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채점관의 입장에서 라이팅은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이 내용 뿐이기 때문에 내용에 정말 힘을 많이 주어야 해요.

라이팅 독립형의 경우, 준비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내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써 내려갈 수 있어요.

저의 경우에는 서론, 본론, 결론을 매시험마다 항상 제 스스로 새로 작성했어요.

물론 처음부터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전부 써내려간다는 것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점점 토플 측에서 템플릿을 금기시하고 유사도

검증을 철저히 하고 있는 만큼 템플릿을 사용하면 고득점은 어렵다는 것이 사실이에요.

또, 템플릿 사용이 적발되는 경우,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15-19점의 낮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라이팅에서

템플릿은 필요한 정도로만 아주 조금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9. 스피킹에서 목소리 크게 하면 점수 잘 나오는지? / 라이팅 글자 많이 작성하면 점수 잘 나오는지?

스피킹은, 제 경험상 목소리를 크게 낼수록 점수가 잘 나왔어요.

채점관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목소리를 뚜렷하게 내는 학생이

자신감 있어 보이기 때문일거에요. 하지만 토플은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모여 보는 시험인 만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갈 정도로 소리를크게 내면 안되겠죠?

그래도 웬만하면 옆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목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고득점하기에는 훨씬 유리하다고생각해요:)

라이팅은 내용&글자수의 싸움인 것 같아요. 통합형은 글자 수가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실제 토플 측에서 권장하는 통합형 글자 수가 150-225자인 만큼 통합형은 패러프레이징&정확도가 중요해요.

저의 경우 통합형은 250-280자 정도를 항상 적었어요.

 

 

토플 측에서 독립형의 경우 300자 이상을 권장하고 있어요.

저는 독립형에서는 최대한 글자 수를 많이 적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문법에서 오류가 많은 300자 이상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지만

어느정도 문법을 지키고 작성한 긴 글은 +가 되더라구요.

제 토플 공부의 경우에는 독립형은 보통 380-450자 정도를 적었고 400자 이상을 적게 된 이후부터는

라이팅에서 항상 27점 이상을 받았어요. 

저는 첫 시험에서 라이팅 18점을 받았고 3개월 후부터 27점 밑으로 점수가 내려간 적이 없었어요!

 

 

10. 토플 성적은 보통 언제/몇 시에 확인이 가능한가?

토플 성적은 보통 4~8일 정도 후에 확인이 가능한데

저의 경우 항상 5~6일 후에 확인이 가능했어요. (이건 항상 다른 것 같아요)

시간도 항상 다르지만 메일이 왔던 시간을 쭉 훑어보니 보통 오전6시, 오후2시쯤 나왔네요:)

 

여기까지 토플 공부 TMI 10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토플 시험 직전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플 당일과 전날에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한 칼럼입니다. Q&A에서 이 주제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멘토 활동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좋은 주제라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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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8. 10:00

70점대에서 110점으로! 토플 준비 비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지구촌특파원 낭낭찌롱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각 점수대별로 어떤 토플 준비 공부에 집중하면 좋을지에 대해 차근차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점수대에 정체되어 있으신 분들, 단기간에 원하는 점수대를

돌파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수대별 토플 준비 공부방법은 60/70점대80/90점대100점대로 나누어 설명해보겠습니다.

 

 

 

60/70점대

 

이 점수대의 경우, 리딩과 리스닝 점수 향상에 집중해야 합니다.

 네 가지 영역 중 가장 점수를 빠르게 올리기 쉬운 영역이며,

스피킹과 라이팅 실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인 영역이 리딩과 리스닝입니다.

따라서 리딩과 리스닝 공부를 중점적으로 토플 준비하고 토플 유형을 빠르게 익혀가는 이 좋습니다.

 

 

리딩 : 단어 암기가 무엇보다 중요 / 유형별 문제풀이 방법 익히기

저는 이 점수대를 받았을 때, 단어 암기를 하는 데 대부분의 시간을 쏟았습니다. 

단어가 많이 부족한 시기이기 때문에 단어 암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빈출 단어를 암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토플 단어집을 하나 보며 빈출 단어들을 공부하고

그때 그때 교재를 공부하며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해 바로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실제로 80%의 시간을 단어 암기에 사용했고 80점대의 점수로 넘어갈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 토플 리딩 유형별 문제 풀이방법을 익히는 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 것인지, 문제를 먼저 본 후 지문을 읽을 것인지와 같이 본인에게 맞는

기본적인 풀이 순서도 알아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제-지문 순서를 추천하기는 하나, 각자 맞는 방법이 다르니

꼭 여러가지 토플 준비 방법을 시도한 후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리딩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익히는 것도 무척 중요한데,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을 하고 있는지, 더 효율적으로 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분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토플 교재에 있는 문제를 풀어보며 리딩에서 각 유형의 특징을 이해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스닝 : 영어 음원을 자주 듣기 / 쉐도잉하기

리스닝의 경우, 반은 들리고 반을 들리지 않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 이때는 무조건 영어 음원을 자주 들으며 영어로 듣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청해력이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듣고,

 들은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플 교재마다 리딩도 녹음본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리딩 음원이 있다면 추가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리딩 음원이나 리스닝 녹음본을 듣는것이 힘들다면 미드나 영어 뉴스를 자주 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귀에 영어가 많이 익어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일단 많이 듣고 이해하려는 토플 준비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은 자막을 키고 반복해 듣거나 

직접 따라 읽고 듣는 쉐도잉 방법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지속적으로 들리지 않는 단어는 따로 정리해두어 시간이 날 때

계속 듣고 발음해보며 귀에 익도록 토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노트테이킹 방법이 확실히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면,

먼저 노트테이킹을 직접 해보고 어디서 문제가 출제되었는지 체크해두어야 합니다

문제가 나오는 패턴을 점차 익혀나가는 것이 중요한 토플 준비 시기입니다.

 

 

 

 

스피킹 : 리스닝 실력을 키우기 / 템플릿 활용하기

리스닝 실력을 늘려야 스피킹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리딩이나 리스닝에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스피킹이나 라이팅에서 점수를 높이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토플은 각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특히나

리딩과 리스닝은 토플 전 영역에 걸쳐 있습니다. 따라서 토플 준비 공부

순서는 항상 리딩과 리스닝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스피킹의 경우, 

특히나 리스닝이 중요하기 때문에 리스닝 실력을 먼저 올리고 스피킹 연습에 돌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킹 점수를 빠르게 올리고 싶다면 통합형 2번과 3에 집중하는 게 좋습니다. 

통합형 2번과 3번은 음원 내용의 핵심을 잘 노트테이킹하고 정리해 이야기했다면

크게 점수가 깎일 부분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점수를 빠르게 얻어낼 수 있습니다. 

독립형 1번의 경우, 스스로 영작을 해 말하는 것이 어렵다면

여기서는 템플릿을 활용해 답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거가 생각나지 않아

말문이 막히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템플릿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스피킹 영역은 무엇보다 유창성과 전달력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에 템플릿을

적절하게 사용해 적절한 답변을 만들어낸다면 템플릿은 스피킹에서 점수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점수대에서는 pause가 잦은 경우가 많으니 ‘Um..’과 같은 pause를 줄이고

 ‘so that~ this is because, that’s why’ 와 같이 pause에서 사용할만한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80/90점대

 

이 점수대는 토플에 대한 감은 익혔고 실력을 많이 키웠으나 아직

디테일 적인 면에서 부족함이 있는 토플 준비상태입니다. 

단어 암기가 아직 많이 중요한 점수대이기도 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 점수대가 가장 점수 정체기가 잘 오는 점수대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약한 영역이나 유형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해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리딩 : 단어 암기 / 자주 틀리는 유형 분석하기

아직 단어 암기에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토플 교재 안의 단어는

필수로 외우고 토플 단어장을 추가로 더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는, 유형에 대한 감은 익혔으나 반복적인 실수가

잦은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은 따로 정리해두어 더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반복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무엇인지왜 틀리는지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Inference Summary와 같은 유형에서 아직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휘력이 늘어 대략적인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지만 지문의 핵심 내용과

세부적인 내용을 통해 추론을 하는 능력이 아직 약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지문을 깊이 분석하고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하려는 토플 준비 노력이 필요합니다.

 완벽히 해석되지 않는 문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문 내용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리스닝 : 딕테이션&쉐도잉 / 문제 풀이에 집중

웬만한 음원은 다 들리나 안 들리는 부분이 조금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때는 쉐도잉을 꾸준히 하면서 딕테이션을 추가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들리는 대로 다 작성해보고 잘 들리지 않았던 부분, 

놓쳤던 부분을 체크해두어 귀에 익을 때까지 계속 들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리스닝은 문제 푸는 연습이 무척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틀리는 유형이 있다면 무엇인지 먼저 알아내고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분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테이킹에서 불필요하게 적는 부분은 없는지,

핵심 내용을 잘 받아 적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합니다. 

모든 내용을 전부 다 듣느라 핵심 내용에 집중하지 못한 건 아닌 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문제 출제 포인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시그널을 잘 캐치해서 노트테이킹 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인 토플 준비 시기입니다.

 

 

100점대

 

100점대는 토플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며 뛰어난 영어 실력을 지닌 점수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리딩과 리스닝에서는 실수가 조금 있는, 스피킹과

라이팅에서는 디테일이 조금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감을 잃지 않도록 실전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딩 : 문제풀이 스킬 키우기 / 난이도 있게 공부하기

100점대의 경우, 어휘력은 높은 상태이며 조금 더 수준 있는

토플 보카를 외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점수대의 경우에는

단어 암기에 집중하는 것보다 문제풀이나 독해에 시간을 쏟는 것이 좋습니다. 

토플 리딩보다 한 단계 더 수준 있는 글을 자주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에는 SAT 리딩을 공부했습니다. 토플 리딩보다 수준 있는 글을

읽다 보면 상대적으로 토플 리딩이 쉽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고

글에 대한 독해력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New York times 의 글이나 영어로 된 연구 논문을 읽는 것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제 리딩 점수가 빠르게 오를 수 있었던 이유가 

더 어려운 지문으로 공부를 하며 토플 리딩에 자신감을 붙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토플 준비 방법은 100점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이며

80점대나 90점대가 목표라면 토플 리딩만으로 공부하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토플 리딩에 대한 감을 잃지 않는 것이 무척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한 세트 정도를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실전처럼 컴퓨터로 연습을 자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시간은 딱 맞춰 풀기보단 시간을 적당히 남기고 첨삭할 시간을 둘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닝 : 문제 풀이 스킬 키우기 / 출제 패턴 예측하기

리딩과 마찬가지로 문제 풀이에 집중해야 합니다. 

노트테이킹에서는 보완할 부분이 무엇인지 분석해야 합니다. 

핵심 내용만을 잘 정리해 적고 있는지를 체크하고 빠트리는 세부 내용은 없는지를

철저하게 점검해야 합니다. 실전처럼 자주 리스닝 연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문제 푸는 감을 잃지 않도록 하루에 한 세트씩은 꼭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머리로는 음원 내용을 대략적으로 기억하고 사건 순서의 흐름을

정리해가는 토플 준비 연습을 해야 합니다. 

출제 포인트를 예측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리스닝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패턴을 정확히 익히고 후에 나올 핵심

내용을 예측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리스닝에서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점수대에서는 리스닝 음원을 배속해서 듣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시험장에서 음원이 상대적으로 잘 들리는 효과가 있고 리스닝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는 청해력을 더 끌어올리기 좋은 토플 준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토플 리딩 영역의 개요부터 공부방법까지▼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오늘부터는 토플 영역별 공부 방법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이번주는 리딩 영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리딩 영역에 대해 말씀드리기에 앞서 제 토플점수를 알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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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7. 10:00

GRE 시험 성적은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WOODSTAR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GRE 시험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1) GRE 시험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 이유

 

"GRE 시험은 대학원 수학 자격시험이다. 그렇다면 GRE는 대학원 학업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을까?" 

 

  GRE가 가진 의미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이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GRE가 가진 예측력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논문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Peterson, Erenrich, Levine, Vigoreaux, and GIle이

PLoS One Vol. 13. No. 10에 게제한 논문의 Abstract를 발최한 것입니다.

  

 

 

"... (중략)... Remarkably, GRE sco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men who left than counterparts who completed STEM PhD degrees.  In fact, men in the lower quartiles of GRE V or Q scores finished degrees more often than those in the highest quartile. ... (중략)... GRE scores also failed to predict time to degree or to identify students who would leave during the first year of their programs. ... (중략)...  Considering the high cost of attrition from PhD programs and its impact on future leadership for the U.S. STEM workforce, we suggest that it is time to develop more effective and inclusive admissions strategies."

 

  연구 결과 STEM 분야에서 학업을 잘 끝마칠지,

그리고 학업을 끝내는 데에 얼마나 걸릴지는 GRE 시험 점수가 제대로 예측하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시 말해, GRE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는다고 해서 박사 과정에

빠르게 잘 적응하여 학업을 끝마친다는 보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전공 분야에서 GRE가 의미가 없더라, 혹은 학생의

그 어떤 능력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더라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여전히 GRE가 얼마나 의미있는 Measurement라고 할 수 있을지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고 아직 연구되지 않은 부분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말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리고 미국 대학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GRE가 학생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며 이는 GRE가 가지는 의미가 어느 정도는 과대평가되어왔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연구 결과들이 가진 함의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의 대학원 입시에서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확실한 것은 GRE가 낮다고 해서 기 죽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GRE 시험을 제대로 보지 못했을 때 소위 멘탈이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어 시험 하나, 그것도 대학원 수학 능력을 본다는 시험 하나를 제대로 보지도 못하는데

미국에 가서 정말 연구를 할 수는 있는 것일까?"라구요.

하지만 GRE는 애초에 여러분의 자체를 평가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가진 여러 능력 중 아주 일부를 보겠다고 만들어진 시험입니다.

게다가 그 측정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의문이 넘쳐나는 상황이구요.

그러니 GRE 시험 못 보더라도 너무 기죽지 마십시오.

 

  사실 대학들도 GRE가 그렇게 확실한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많은 학교들이 GRE를 Optional, 혹은 면제로 돌렸습니다.

그래서 GRE를 잘 보지 못한 분들이 기회를 "희망"을 보았던 것도 사실이죠.

많은 학교들이 계속 GRE를 Optional로 놔두는데 아마 "GRE 없이

뽑아보니 또 괜찮더라"라는 인식이 더 강해져서 그럴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코로나로 말미암은 일시적인 변화 이전에도 대학들은

GRE 시험을 "빡세게" 적용해서 이를 기준으로만 당락을 결정하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위 그래프는 2018년까지 미국 정치학 박사 프로그램에 지원하였던

사람들의 GRE 점수를 모아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당연히 Verbal과 Quant 모두 Accepted된 Pool에서의 중간값이나

상위 25%의 점수가 Rejected된 Pool에서의 값들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엄청나게 차이나지는 않는 것이 보입니다. 또한,

합격한 사람들 간에도 점수대의 편차가 엄청난 것이 보입니다.

Quant와 Verbal 모두 최대 170점을 맞은 사람들이 보이지만 하방도 엄청나게 낮아서

150점 밑까지도 내려갑니다. 각 학교를 살펴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는 Yale 대학교에 지원한 학생들의 GRE 시험 점수대를 조사해서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정치학과에서는 최상위권 대학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인데 점수폭이

상당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중간값도 162점에서 163점

, 즉 대개 상위 10%에 해당한다고 일컫는 점수대에 걸쳐져 있습니다. 

 

 

 

  결론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GRE는 생각보다 학생들의 실력을 잘 재는 시험이 아니다.

2. 그러니 못 봐도 기가 죽을 필요는 없다.

3. 그리고 학교들도 이것을 알고 있으며 GRE로만 엄격하게 칼로 잘라 당락을 결정하지 않는다

. 4. 그러니 GRE 시험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자

 

 

2)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열심히 GRE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GRE를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GRE를 공부해야 할 필요성은 세 가지 이유에서 기인합니다.

1. GRE에 대해서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2. 대학들이 GRE를 아예 안 보는 것은 아니다.

3. GRE에서 낮은 점수를 맞았을 때 심각한 일이 발생하는 전공들이 일부 있다.

 

  먼저 모든 대학들이 GRE에 등을 돌린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GRE를 필수로 걸어놓은 학교들이 많습니다.

예컨대 정치학 분야만 보더라도 Harvard, Stanford 등 유수의 대학들이 아직도 

GRE를 필수로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그 아래 순위의 대학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GRE를 Optional로 걸더라도 제출을 "강력하게 권고"한다는 말로

사실상 의무화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이렇게 GRE를 의무화, 혹은 사실상 의무화하는 학교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UC Berkeley 정치학과 사이트에서 인용한 다음의 글이 잘 보여줍니다..

 

즉, 대학이 생각하기에 GRE는 연구에 필요한 skill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특히 quant의 경우 양적 방법에 대한 교육이나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skill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위와 같은 현상은 아마 다른 전공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궁극적으로, Reporting이 힘들 정도로 GRE 시험을 못 보게 된다면 쓸 수 있는 학교의 Pool 자체가 줄어들겠죠.

 

  둘째, 학교들은 GRE를 아예 안 보는 것이 아닙니다. 

의무화를 한다고 해서 반드시 엄청난 비중으로 본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GRE 시험, 꼭 봐야할까?▼

 

GRE비법노트 ::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7기로 활동하게 된 리유입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봄인데, 고우해커스 여러분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요즘 2022년 가을 미국 대학원 박사 과정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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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5. 10:00

아이엘츠 공부, 실제 해외 생활에 도움될까?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공부, 실제 해외 생활에 도움될까?

아이엘츠 시험 공부가 실제 해외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 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저는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비영어권 국가이다 보니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서

당연히 영어 사용 빈도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학교 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만큼은 영어가 정말 필수라고 느끼는 순간이 참 많았습니다.

이번 교환학생 생활이 저에게는 첫 해외 생활이기 때문에

저는 제가 그동안 공부해온 아이엘츠 시험을 정말 알차게 해외에서 써먹고 있는 거 같아요!

덕분에 돌아가서도 더 열심히 아이엘츠 시험을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엘츠 시험 공부가 현재 해외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양한 수업과 학업에 미치는 영향

 

저는 한국에서 다니던 본교에서도 영어로 된 강의(이하 영강)를

정말 다양하게 많이 수강한 편이었습니다. 전공과 교양 모두 다양하게 영강을 들어왔었는데,

해외에 와서 듣는 영강은 또 다르더라구요. 특히 여러 유럽 대학에서

채택하는 수업 방식인 'Theory & Seminar' 수업 방식이 낯설게 다가왔는데,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하며 4개의 영역을 모두 고르게 공부해두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순간이 많았습니다ㅠㅠ 

 

먼저 Theory, 즉 이론 수업은 강의식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상 대부분의 한국 강의가 바로 이 theory 형태의 강의죠.

교수님이 주로 수업 내용을 설명해주시고 간간히 학생들이 질문을 하는 형태인데,

확실히 한국에 비해 유럽권 학생들은 정말 자유롭고 한편으로는 당당하게 질문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최근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질문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ㅎㅎ

 

그런데 이러한 theory 수업은 기본적으로 수업 자료와 논문,

혹은 기사 등 reading 자료들로 구성된 경우가 많아서 독해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숙제도

레포트도, 수업 시간에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또, 학문적인 내용이다 보니 단어도 꽤 난이도가 있고 전문 용어나 개념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평소 독해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100% 내용을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번역기 돌려서 한글로 읽으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교수님께서 해당 내용을 어차피 영어로 설명하시고 시험 답안도 영어로

작성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번역기 의존도를 낮추지 않으시면 공부가 매우매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Seminar 수업은 한국으로 따지면 토론, 발표 혹은 참여형 수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이 수업에서 정말 영어 공부와 실력을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나라에서 파견된

교환학생 친구들과 스페인 local 친구들이 섞여서 한 조가 되어 팀 레포트와

발표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의견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모든 과정이 영어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이엘츠 시험 공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들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에서 라이팅과 스피킹이 어려워도 계속 피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는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하며 학문적 라이팅과 스피킹을

조금 익혀둔 상태로 파견되었기 때문에 더 익숙하게 레포트나 발표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친구들과 일상 대화하는 톤이나 단어랑 발표할 때 사용하는 톤과

단어가 다른 것처럼 영어도 offical and formal 한 톤과 단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아이엘츠 시험을 공부하시는 분들께서 '내가 아는 쉬운 단어들

그냥 써도 의미는 통하는 데 왜 굳이 패러프레이징도 하고 낯선 단어를 써야하지 ?'

라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해외 생활을 위해 꼭! 필요한 단계이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기

 

아마 많은 분들이 교환학생 혹은 해외생활에 품고 있는 로망이죠,

바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에도 아이엘츠 공부가 꽤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교환학생으로 파견되신 분들은 같은 강의를 듣는 친구들과 자연스레

더 많이 소통하고 교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도 아이엘츠 시험 스피킹을 통해 외국인과

소통하기 위한 기본적인 제스쳐나 아이컨택을 연습한 게 꽤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다양한 '억양'과 익숙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토플보다 아이엘츠 시험에서는 영국식 영어가 필수로 출제되기도 하고,

호주나 캐나다 등 다양한 나라의 억양도 함께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다

른 억양임에도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연습한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대다수의 유럽 교환학생(erasmus, 에라스무스라고 칭합니다)들은

나라에 관계없이 영국식 발음과 표현을 훨씬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지리적인 영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또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친구들이 파견되기도 하고

다 다른 모국어를 구사하기 때문에 영어 억양이 너무 너무 다양해요.

당장 프랑스나 스페인 친구들만 해도 평소에 듣기 어려웠던 억양을 구사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 '아 미국식 영어 아니라서 너무 안 들리고 이 친구들 영어 정말 안 들린다'하고 포기할 순 없잖아요!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하시면서 '영국 발음을 내가 쓰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영어 잘하는 사람은 다 미국식 발음인데 왜 영국 발음을 공부해야해?'하고

스트레스 받으시고 계신 분이라면 관점을 꼭 바꾸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동양인이 말하는 발음도 사실 정통 영어는 아니지만 다른 외국 친구들

모두 다 잘 들어주려고 하고 다양한 억양에도 불구하고 영어라는

universal한 언어로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유독 한국인은 정통 미국식, 혹은 영국식 영어가 아니면 잘 안들린다고 하거나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

왕 아이엘츠 시험 공부를 시작하시면서 다양한 인토네이션을 접하게 되셨으니

조금 더 마음과 귀를 열고 다양한 영어를 들어보려고 노력하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거에요!

저는 해외생활하면서 영어의 중요성을 정말 절감하고 있습니다.

언어가 통한다는 것 하나만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가 정말 많이 좁혀질 수 있기도 하고,

그 사람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거든요. 또,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아이엘츠 시험 이정도면, 토익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 하고 생각했던

과거의 제 자신을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ㅎㅎ

역시 아이엘츠 시험 공부는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아이엘츠  Overall 7.0, 생활 스피킹과 리스닝은?▼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8기 B_HAPPY입니다! 어느덧 3개월의 시간이 지나 해커스 고득점 멘토로 활동하는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 정말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눈 깜빡하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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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2. 1. 10:00

토플 공부 시작 전, 토플에 대해 알아보기!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그린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토플 공부 시작 전, 토플에 대해 알아보기!

 

 

오늘은 마지막으로, 토플 공부할 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9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봤습니다. 

토플 공부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익 N점인데 토플 몇 점 나올까요?

 

토익과 토플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토익 몇점이 정확히

토플 몇 점 정도 된다고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토익은 리딩과 리스닝으로만 이루어져있고, 비즈니스 관련 유형들이 나오는 반변,

토플은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으로 이루어져있고, 학술적 내용들이 나오는 편입니다.

이렇게 두 개의 시험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쉽게 말씀 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구글에 찾아보면 2022년 기준 환산표가 있기는 합니다만,

제 개인적 토플 공부 경험으로 비추어봤을 때 정확히 맞는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토익 900점 이상 = 토플 100점 이상,

토익 800점 이상 = 토플 90점 이상, 토익 700점 이상 = 토플 80점 이상,

이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토익은 990점 맞았지만

토플 110 이상 올리는데 꽤나 애먹었거든요 ㅠㅠ

 

학원 다닐까요, 인강 들을까요, 독학할까요?

 

토플 공부 상황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다, 이동이 자유롭다 -> 학원
  •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이동하는데 불편하다 -> 인강
  • 시간 내기가 어렵다, 이동할 시간도 부족하다 -> 독학

이렇게 토플 공부 추천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토플을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학원>인강>독학 순입니다.

제가 이렇게 학원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강제성이 부여되기에 꾸준하게

공부하기가 수월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다른 분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고,

강사님께 직접적으로 질문을 할 수 있고, 강사님에게 시험 트렌드와 분위기를 전해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학원 다니는 것이 여의치 않으신분들은 차선책으로 인강이나,

혹은 독학으로 공부하셔도 괜찮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잘 세워서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해주시고, 고우해커스 게시판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토플 이제 막 시작하는데 어떤 책/레벨(으)로 시작해야 할까요?

 

이제 토플을 시작하신다면 일단 학원 배치고사나, 모의고사 test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확인하고 공부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에게 맞는 토플 공부 수준의 교재와 학원 강의를 찾을 수 있고,

그래야 점수 향상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실력 확인이 끝나셨으면, 자신에게 맞는 학원 강의를 수강하거나

교재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교재는 주로 해커스 베이직, 인터미디엇, 정규,

실전 (액츄얼)로 나뉘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교재로 잘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점수가 안 올라요…

 

가장 많은 분들이 여기서 낙담하실 것 같습니다…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제 경험상 (많은 다른 시험들도 그렇듯이) 토플 점수는 1주일 했다고 1점 오르고,

한달 했다고 5점 오르지는 않더라구요. 그보다는 계단식으로 껑충껑충 오르는 느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점수가 정체되어 있다고 절망하지 마시고,

계단을 오를 그 순간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버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곧 오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간혹 어떤 분들은 공부 방법이 잘못되어 있어서 점수가 안 오르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자신의 공부방법을 되돌아 보시고, 좀더 효율적이고

&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토플 공부 방법을 모색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무조건 시간을 투자한다고 점수가 다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해야 점수가 오릅니다!! 

 

곧 시험인데 N점 받을 수 있을까요?

 

확답을 드리기는 어려우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겠죠?! :)

실제 시험에서 평소보다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시면 좋습니다ㅎㅎ

만약 그 목표점수가 터무니 없이 높다면 당연히 불가능한 점수겠지만…

자신이 토플 공부한 만큼 기대할 수 있는 점수대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질문이 많은 이유는 다들 걱정이 되고,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시험 직전에는 토플 실력보다 이러한 부분에서 멘탈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험 직전에 스스로를 갉아먹을 생각들은 줄이시고,

희망이 가득한 생각 위주로 해주면서 멘탈관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리딩 공부할 때 단어는 어떻게 외우시나요?

 

저는 이번에 토플 준비를 할 때 단어에서 큰 어려움이 없어서,

초록이는 따로 외우지 않았고 공부하면서 지문이나 문제에서 나온

어휘 중에 제가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서 단어장을 만들었습니다.

그 단어들만 반복해서 암기했습니다. 외우는 단어가 적은 만큼,

한번 외운 단어는 다시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제대로’ 암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단어가 다시 나오면 제대로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꼼꼼히 외웠습니다.

 

초록이도 함께 외우신다면, 하루에 Day1씩 외우기와 같은 토플 공부 목표를 설정하셔서

꾸준히 암기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에 쓴 리스닝 관련 칼럼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노테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해서 고득점을 맞지만 누군가는 안 해도 고득점을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의견보다는 본인 스타일에 맞춰서 노테 여부와 노테 양을 결정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 경험을 비추어 보자면, 저도 그렇고 주변 분들도 그렇고

대부분 노테를 최대한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노테하면서

듣는게 너무 어려워서 노테 양을 줄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문제 풀 때

자주 잊어버려서 노테 양은 줄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노테 연습을 많이 해서,

많이 쓰는 와중에 집중력도 놓치지 않을 정도로 토플 공부실력을 쌓았습니다. 

 

라이팅/스피킹 할 때 템플릿 사용하시나요?

 

저는 둘 다 템플릿 사용했습니다. 저는 특히 스피킹 템플릿을 정말 강추드립니다.

스피킹을 할 때 템플릿이 있으면, 일단 답변의 구조가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세부 내용만 자신이 채우면 되고, 템플릿이 준비되어 있다는 자신감이 형성되고,

무엇보다 스피킹 답변 시 가장 두려운 침묵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스피킹 답변할 때 침묵이 생기면 더 긴장되고,

실제로 pause가 감점이 된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끊기지

않게 술술 답변하는 것이 중요한데, 템플릿으로 답변의

양을 채워서 더 유창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토플 준비생들의 자주 묻는 질문 모음▼

 

비법노트게시판::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계란피자입니다.오늘은 마지막으로, 토플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9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정리해봤습니다. 토플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토익 N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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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2023. 11. 28. 10:00

아이엘츠 시험 당일, 긴장하지 않는 법

[본 포스팅은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한라봉 님의 글을 재구성하여 작성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 당일, 긴장하지 않는 법

 

 

아이엘츠 시험 당일, 

아이엘츠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ft. 사전 훈련과 마인드 컨트롤)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아이엘츠 시험 당일날의 기억을 되살려, 어떤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되었고

그 과정에 따라 어떻게 아이엘츠 시험 마인드 컨트롤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할 테니,

 이와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아는 것이 힘이다! 아이엘츠 시험 당일시험 진행 방식은?

먼저아이엘츠 시험이 어떻게 이뤄지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플, 토익 등 기타 공인영어시험에 비해 워낙 

아이엘츠 시험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저도 다양한 아이엘츠 시험 수기와 아이엘츠 시험 후기를 검색해보면서 준비했었습니다. 

 

저는 IDP 강북 지점에서 시험을 응시하였고, Computer Academic IELTS 에 응시했었습니다.

IDP 강북 지점은 지인이 시험을 보고 나서 추천해준 시험장이었기 때문에

고민 없이 해당 시험장을 골랐었는데,

저도 매우 만족도가 높았던 시험장이었습니다.

아이엘츠 시험장에 대한 후기는 다음 칼럼에서 더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이어지는 내용은 IDP 강북 지점에서의 아이엘츠 시험 방식이기 때문에

아이엘츠 시험장마다 발생하는 약간의 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오전 9시에 시작해서, Listening - Reading - Writing 순으로

시험을 응시한 뒤, 짧은 점심시간을 갖고 뒤에 Spekaing 시험을

응시하는 아이엘츠 시험 계획이었습니다.

Speaking 아이엘츠 시험의 경우, 시험 순번이 뒷쪽에 배정되게 되어

2시 30분  시험이 종료되었는데 만약 시험 순번이 앞쪽에 배정되신다면

훨씬 빠르게 아이엘츠 시험을 마칠 수 있습니다.

세 영역의 경우, 모든 수험생의 신분 확인 및 사진 촬영이 끝나면 정시에

컴퓨터실로 이동하여 문제를 풀게 되고 시험은 연달아 세 영역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중간에 쉬는 시간은 따로 없습니다.

 

세 영역의 시험이 끝나면, 짧은 점심시간이 주어지고,

이후 스피킹 시험이 진행되게 됩니다.

모든 수험생은 대기실(약 8-10명 정도 수용가능한 아주 작은 대기실이었고,

카페의 높은 커피 테이블처럼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에서

함께 대기하다가 시험관이 이름을 호명하면 해당 시험관과 함께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형태였습니다.

시험 응시 순서는 랜덤이며, '시험 뒤에 일정이 있어서 먼저 순번으로 배정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보신 다른 수험생 분이 있으셨는데 시험장 측에서 불가하다는 답변을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실제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여권 확인 및 사진 촬영 등 준비과정이 많기 때문에

생각보다 여유시간이 많았는데, 해당 시간을 제대로 활용할 공부거리를

챙겨가지 않아서 많이 후회했었습니다. 세 영역 시험 전과 스피킹 시간 전

여유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니, 짧은 오답노트나 스피킹 주제 등을

정리한 내용 정도는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peaking 시험장은 아주 협소한 공간(스터디카페 2인실 정도의 크기)에서

시험관과 단 둘이 치뤄지는 데, IDP 강북의 경우 두 명의 시험관이 있었기 때문에

두 시험장에서 동시에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저도 처음엔 옆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주눅들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시험장에 들어가보니 완벽하게 방음 처리가 되어있었고

시험을 치르면서도 옆 시험장 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답니다 :)

 

 

2)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 대해 이미지 트레이닝 하기

 

공인영어시험과 같이  시험을 응시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시험을 대할  어떤’ 사람인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첫 토익 시험 이후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아직 한번도  영어시험을 해보신 적이 없으시다면 

평소 시험을 준비하실  어떠셨는지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시험 전에 긴장도가 높진 않지만시험을 치르는 와중에 

모르는 문제가 나오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겼을  급격하게 긴장도가 올라가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엘츠나 수능처럼 호흡이  시험에서 

이런 점이  변수로 작용할  있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시험 전에 최대한 다양한 변수를 생각해서 리스트를 뽑아두었습니다.

이 후 상황에 맞춰서 대처방법을 정리한 뒤 대표적인 

돌발 상황들을 머릿 속에서 계속 시뮬레이션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리스닝에서 한 문제를 들으려다 정확한 타이밍을 듣지 못하고

연달아 서너 문제를 놓치는 경우였습니다.

실제로 시험 직전 모의고사를 풀 때 발생했던 상황이었는데,

순간 당황하게 되다보니 문제를 줄줄이 놓치게 되었고

너무 당황한 나머지 평소에 받던 성적보다 밴드스코어 2.0이나 낮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였고,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심호흡을 크게 내쉰 다음 문제를 놓친 것에

최대한 개의치 않고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계속 해당 상황을 머릿 속에 그려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실제 시험 당일 리스닝 마지막 지문에서 평소 듣지 못했던 숫자를 듣고

약간의 계산을 요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갑작스럽게 훅 숫자들이

지나가다보니 숫자만 들을 수 있었고 해당 숫자가 어떤 항목에

대응하는 지를 듣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눈으로는 숫자를 계산하려고 하고,

머릿속에서는 '분명 들었을 거야 다시 기억해보자'하고 기억을 더듬고,

귀로는 이어지는 리스닝 지문을 듣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답니다 ㅠㅠ..

그래서 저는 리스닝 마지막 지문에서 두문제를 통으로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럼에도 사전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 덕분에 놓친 시점 이후의

모든 문제를 틀리기보다는, 놓친 이후의 부분이라도

정확히 캐치하여 마지막 문제만큼은 맞출 수 있었습니다!

 

 

 

3) 시험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 방법

 

마지막으로, 연이은 시험에도 불구하고 목표 점수 도달이 어려우신 분들,

혹은 촉박한 성적 제출 기한 때문에 떨고 계신 교환학생 지원자분들

많이 긴장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제 마인드 컨트롤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 역시도 아이엘츠 시험날로부터 10일 뒤가 교환학생 지원 마감일이었기 때문에

정말 마지막 찬스라는 생각으로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론적으로 한 번의 시험을 더 응시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성적 발표가 밀린다면

교환학생의 기회는 지원서를 써보지도 못한 채로 날리게 되고,

응시료도 학생이 감당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이었기 때문에 간절한 마음이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때로는 간절한 마음은 긴장도를

급격하게 높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험 전날 밤까지 제대로 자지 못할 만큼 많이 긴장한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시험 직전까지 '각 영역에만 매진하자', 그리고 '중간에 큰 실수를 해서

한 영역을 망치더라도 절대 시험을 포기하지만은 말자'라는 생각을 끊임없이 되새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엘츠는 말씀드렸다시피

호흡이 매우 긴 시험이고, 각 영역마다 소요되는 시험 시간도 긴 편에 속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영역을 치르고 나면 대충 잘봤다 - 그럭저럭이다 - 못봤다 - 망쳤다 등

자체적으로 평가가 가능합니다

또, 사람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 아이엘츠 시험 직전, 놓치기 쉬운 것들  

 

IELTS 비법노트:: 고우해커스

안녕하세요! 아이엘츠 고득점 멘토 10기 한라봉입니다:)지난 주 칼럼을 포함하여 총 5주간 각 영역별 공부법에 대해 함께 알아봤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을까요? ㅎㅎ 저 역시도 독학을 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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